Daily 2012.06.27 Morning Meeting Brief Highlights... 1ㄷ 투자포커스 베타와 이익조정비율을 이용한 투자전략 - 안도랠리가 시작되었을 때 상승을 즐기면서 간혹 랠리의 발목을 잡는 유럽 리스크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Bull 베타와 Bear 베타를 동시에 고려하는 전략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 - Bull 베타가 큰 종목은 코스피가 오를 때 더 큰 폭으로 상승하고 Bear베타가 낮은 종목은 코스피 하락 시 방어 적인 수익률을 보이는 경향 - Bull 베타와 Bear 베타의 Spread가 크고 이익이 상향중인 업종으로는 산업재 내 조선, 해운 업종이 있고 은행 업종 또한 Bull 베타가 상대적으로 높고 이익추정치가 꾸준히 상향되고 있음 김솔 769-3607 kimsol@daishin.com 1 산업 및 종목 분석 유비벨록스: 올해의 헤트트릭, 전방산업통합 + 현대차의 주목 + 갤럭시S3 수혜 - 동사는 신용카드 제조부문을 내재화 하면서 해당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을 7.9%pt개선할 것으로 기대 - 올 하반기 출시될 현대차/기아차에 동사가 개발한 기술이 탑재된 블루링크 서비스가 적용되면서 기술의 적 용 확대 예상 - 하반기 본격적 수익개선 예상되며 비용절감액만으로도 영업이익률 8%pt 개선 예상 김태성, 769-3084, ted_kim@daishin.com BS금융: 높은 성장성은 레버리지 축소 현상 완화에 기여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 2분기에도 고성장 지속. 대출성장률 높지만 수익성 양호해 자본비율도 적절한 수준 유지 - 고성장으로 레버리지 축소가 완화되고, 높은 ROE 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매력 탁월 - 2분기 순익 부진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듯. 3분기에는 다시 1,100억원 이상의 실적 가능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리노스: 숨죽였던 무선통신사업 기지개를 켜다 - FnB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12년 IT사업부문의 개선되는 실적에 주목 - 2012년 하반기 확정될 국가재난안전통신망사업자 선정이 동사 기업가치의 변곡점 - 2011년의 실적 대비 증가하는 2012년이 될 듯, 하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인 2013년에 대한 기대감에 주목 김용식 769-3808 ysk25@daishin.com www.daishin.com
건설: 어쨌든 수주는 호재 - 6월 들어 4개 EPC업체 7건 11.7조원 해외수주 확보 - 해외수주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어쨌든 신규수주는 긍정적 - 라마단 종료 시점까지 건설업종에 대한 보수적 시각은 유지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제이콘텐트리: 영화, 드라마, 잡지 다 좋다! - 2Q12 매출액 1,065억원(+7.7% qoq), 영업이익 125억원(+20.3% qoq) 전망 - 메가박스 흥행호조 지속. 5월말 기준 누적 관객수 1,353만명(+24% yoy) - 컨텐츠 유통은 4~5월 55억원(1Q12 23억원).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자격 유통 시작 - 잡지 라인업. 4월 ELLE, 9월 Gentleman 추가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삼성전자: 매수기회가 왔지만, 주가에 대한 신뢰회복이 문제 - 2Q12 영업이익 6.68조원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29조원대 유지 - 하반기 메모리산업 전망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변화 - 펀더멘털의 변화 보다는 주가에 대한 신뢰 훼손 우려 강정원 769-3062 jeff.kang@daishin.com 2
투자포커스 베타와 이익조정비율을 이용한 투자전략 Quant Analyst. 김 솔, 769-3607 kimsol@daishin.com Bull 베타와 Bear 베타 최근 변동성 지수가 하락반전하고 있고, 안전자산선호 약화 현상 등 일부 안도랠리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이번 주 들어 코스피의 수익률을 보면 주식시장의 안도랠리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 힘들다. 안도랠리가 시작되었을 때 상승을 즐기면서 간혹 랠리의 발목을 잡는 유럽 리스크 하락에 대응하기 위 해서는 Bull 베타와 Bear 베타를 동시에 고려하는 전략이 유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Bull 베타는 코스피 수익률이 0보다 클 때만 종목의 수익률을 구성하여 계산하고, Bear 베타는 시장수 익률이 0보다 작은 값을 갖을 때 종목의 수익률로만 구성하여 계산하게 된다. 따라서 Bull 베타가 큰 종목은 코스피가 오를 때 더 큰 폭으로 상승하고 Bear베타가 낮은 종목은 코스피 하락 시 방어적인 수 익률을 보이게 된다. 이익조정비율과 베타의 혼합 투자를 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성 시 단지 베타만을 조건으로 하여 스크리닝하는 것은 위험이 크기 때문 에 개별 기업의 이익을 고려하여 투자하게 된다. 본 전략에서는 이익조정비율이 높은 종목을 기반으로 하여 높은 Bull 베타와 낮은 Bear 베타를 갖는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되는데 이익조정비율 은 FY1, FY2 전망치에 대하여 각각 최근 1주, 최근 4주동안 계산된 이익조정비율을 합산하여 순위를 산출하였다 이익조정비율 합산을 통한 스크리닝 방식에 Bull 베타 상위 6, Bear베타 하위 6라는 조건을 걸 어 스크리닝하여 상위 20종목을 월간 리밸런싱 했을 때 누적수익률은 1914%로 동기간 코스피 수익률 219% 대비 큰폭의 아웃퍼폼 결과를 나타냈으며 단순히 이익조정비율만을 이용하여 투자하는 것보다 도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Bull 베타와 Bear 베타의 Spread가 크고 이익추정치가 상향중인 업종으로는 산업재 내 조선, 해운 업 종이 있고 은행 업종 또한 Bull 베타는 높으면서 상대적으로 Bear 베타가 낮고 최근 이익추정치가 상 향되고 있다. 그림 1. 조선 업종의 Bull Beta는 1.94 그림 2. 이익조정비율 + 베타 전략을 통한 누적 수익 조선 2 15% 2,500 2,000 KOSPI 베타+이익조정비율 상위 이익조정비율 상위 1 5% y = 1.9441x - 0.0106 1,500 1,000 500-5% 0 KOSPI 2% 4% 6% 8% 1 '03.01 '04.01 '05.01 '06.01 '07.01 '08.01 '09.01 '10.01 '11.01 '12.01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Issue&News 기업분석 2012.06.27 유비벨록스 (089850) 올해의 헤트트릭: 전방산업통합 + 현 대차의 주목 + 갤럭시S3 수혜 Prospective 김태성 769.3084 ted_kim@daishin.com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000 원을 유지한다. 동사는 스마트카드 외주 가공비를 내 재화하면서 매출총이익률이 7.9%pt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투자 포인트는 1)Cash Cow 인 스마트카드의 마진개선, 2)현대차가 주목하기 시작한 스마트카 기술, 그리고 3)갤럭시 S3 출시에 따 르는 유심칩 매출 성장이다. [매수, 유지] 소프트웨어업종 현재가 30,550원 목표주가 28% 39,000 KOSDAQ 484.34 시가총액 1,688 억원 시가총액비중 0.2% 자본금(보통주) 28 억원 52 주 최고/최저 33,700 원 / 17,250 원 120 일 평균거래대금 34 억원 외국인지분율 1.6% 주요주주 이흥복 외 9 인 30.3% 현대자동차 5.6% 주가수익률(%) 1W 1M 3M 12M 절대수익률 8.7 5.3 19.8 74.6 상대수익률 7.4 0.6 29.5 70.7 (천원) 40 35 30 25 20 15 10 5 BUY 유비벨록스 Relative to KOSDAQ 0 11.06 11.09 11.12 12.03 10 9 8 7 6 5 4 3 2 1 Quick View 스마트카드: 외주가공비 내재화 통해 매출총이익률 7.9%pt 개선 + 갤럭시 S3의 수혜 동사의 Cash Cow인 스마트카드는 향후 매출 증가와 마진 개선을 동시에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옴니시스템으로부터 신용카드제조 사업부문을 130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하였다. 금번 인수 로 스마트카드 외주 가공비가 60억원이 절감되면서 해당 사업부의 매출총이익률은 7.9%pt 개선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해외시장 확대를 통해 스마트카드 매출 개선을 기대하고 있어, 금번 제조부 문 인수는 사업확대에 따른 규모의 경제 측면에서도 의미가 있다고 판단된다. 유심칩 매출 역시 증 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SKT는 지난 25일 갤럭시S3를 3G모델로 출시하였고 KT 및 LG U+는 다음 달부터 LTE 모델을 출시할 예정으로 관련 유심칩의 수요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할 것이다. 현대차 주도의 스마트카: 현대차/기아차 하반기 신규 출시 차량에 적용 확대 기대 동사가 개발한 블루링크 관련 기술들은 올해 하반기에 현대차/기아차에서 출시할 신규모델에 적용되 면서 적용 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현대차/기아차는 올 하반기 6종의 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가운데 상위기종을 중심으로 블루링크가 적용될 것이다. 향후 기술 적용 차종이 지속적으로 확대 될 것임을 고려한다면, 유비벨록스는 1)보다 다양한 기술의 적용 및 2)적용 차종의 확대를 통해 현 대차 스마트카 플랫폼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률 8%pt 개선, 하반기 이익 모멘텀 고려시 수익 상향조정 가능 유비벨록스의 실적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인수 및 1분기 인력 구 조조정을 통한 비용절감액은 100억원 내외로 비용절감액 효과만해도 영업이익률이 8%pt 증가하는 효과가 있는 셈이다. 비용 절감의 효과는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이며, 영업이익률이 높은 NFC 사업관련 대규모 프로젝트 수주, 스마트카 관련 수익 인식을 고려해볼 때, 당사의 연간 영업이 익 추정액 250억원은 향후 상향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현 영업이익 추정액은 금번 인수 로 인한 비용 절감액을 미반영한 금액이다.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10A 2011A 2012F 2013F 2014F 매출액 803 939 1,219 1,515 1,614 영업이익 116 117 254 433 470 세전순이익 118 116 242 421 458 총당기순이익 103 98 203 354 385 지배지분순이익 103 98 203 354 385 EPS 2,061 1,776 3,681 6,412 6,965 PER 8.5 16.8 8.3 4.8 4.4 BPS 7,752 9,751 13,413 19,825 26,790 PBR 2.3 3.1 2.3 1.5 1.1 ROE 32.5 20.3 31.8 38.6 29.9 주: 영업이익은 회사발표 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수치 기준 자료: 유비벨록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4
Earnings Preview 기업분석 2012.06.27 BS금융 (138930) 높은 성장성은 레버리지 축소 현상 완화에 기여 투자포인트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 2분기에도 고성장 지속. 대출성장률 높지만 수익성 양호해 자본비율도 적절한 수준 유지 - 고성장으로 레버리지 축소가 완화되고, 높은 ROE 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투자매력 탁월 - 2분기 순익 부진하지만 일시적인 현상일 듯. 3분기에는 다시 1,100억원 이상의 실적 가능 BUY [ 매수, 유지 ] 은행업종 현재가 12,100원 목표주가 49% 18,000 KOSPI 1,817.81 시가총액 2,340 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 자본금(보통주) 9,669 십억원 52주 최고/최저 16,800 원 / 10,300 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70 억원 외국인지분율 59. 주요주주 롯데장학재단 외 8 인 13.6% Aberdeen Asset Manangement Asia Limited 외 2 인 11.3% 주가수익률(%) 1W 1M 3M 12M 절대수익률 -3.2-0.4-11.0-20.4 상대수익률 0.7-0.1-1.2-8.4 (천원) 18 16 14 12 BS금융지주 Relative to KOSPI 10 % Comment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8,000원 유지 BS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0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추정 BPS 대 비 목표 PBR 1.1배를 적용해 산출한 것이다. BS금융은 지난해 13.8%의 높은 대출성장률을 보였고, 1분기 2.5%에 이어 2분기에도 4.5%의 성장률이 예상되는 등 고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높은 성장률 에도 불구하고 최근 2개년 평균 ROE가 14.를 상회하는 등 수익성도 양호해 자본비율도 적절한 수준을 유지 중이다(은행과 그룹 기준의 Tier I 비율은 각각 10.7%와 11.). 은행 배당 억제 등으 로 적절한 자본관리가 이루어질 수 없는 상황에서 고성장을 통해 레버리지 축소 현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는 점과 산업 전반적으로 ROE가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환경 속에서도 12% 이상의 지속 가능 ROE 시현이 가능하다는 점은 동사가 보유한 탁월한 투자매력이 아닐 수 없다. 최근 대주주인 에버딘의 보유 지분 일부 처분으로 수급 여건이 다소 악화됐지만(3~5월 중 지분율 14.에서 11.3%로 2.7%p 축소), 동사에 대한 에버딘의 매물 출회 현상은 마무리 된 것으로 추정된다. 2분기 순익은 약 90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 하회 예상. 다만 일시적인 부진일 듯 2분기 순익은 전분기대비 약 17.9% 감소한 900억원으로 추정된다. NIM이 2.84%로 전분기대비 2b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4.5%에 육박하는 대출성장률에 따라 순이자이익은 3. 이상 증가하 지만 일회성 복지성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증가로 비용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거 래기업들의 부도가 다소 증가하고, 우림건설 환거래 계약 소송 관련 추가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2분 기 그룹 대손충당금은 700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유가증권 매각익 등 비이자이익이 거의 발생하지 않은 점도 실적 부진에 한 몫 했다. 그러나 월중 NIM이 4월을 기점으로 반등 추세에 있고, 하반기에도 다소 높은 대출성장률이 기대되는데다 판관비, 대손상각비 등 2분기 일시적 비용 요인들이 정상화될 경우 3분기에는 다시 1,100억원 이상의 순익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10 8 6 4 2 0 11.06 11.09 11.12 12.03-2 -3 2012년 추정 순이익은 3,970억원 내외. 추정 ROE는 12.7% 전망 2분기 순익이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012년 수익추정치를 기존 4,030억원에 서 3,970억원으로 소폭 하향한다. 판관비와 대손충당금 증가 예상에도 불구하고 대출성장률과 NIM 가정을 소폭 상향함에 따라 전체적인 수익추정치 하향 폭은 약 1.5%에 불과하다. 2012년 추정 순이 익 기준 추정 ROE는 약 12.7%로 대규모 부의영업권 환입이 발생한 하나금융을 제외하고는 은행 중 가장 높은 ROE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3개년 추정 ROE도 모두 12.를 상회할 것으 로 예상되어 타행대비 높은 수익성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5
BS금융 2012년 2분기 실적 추정 비교 (단위: 십억원, %) 구분 확정치 대신증권 추정치 컨센서스 2Q11 1Q12 2Q12(F) YoY QoQ 2Q12 충전영업이익 179.2 195.7 185.5 3.5-5.2 NA 세전이익 131.4 146.1 116.0-11.8 20.6 N 순이익 97.4 109.7 90.1-7.5-17.9 108.9 BS금융 2분기 추정 실적 (단위: 십억원, %) 2Q11 3Q11 4Q11 1Q12 2Q12F (QoQ, %) (YoY, %) 순이자이익 252 260 270 289 298 3.0 17.9 순수수료이익 25 24 25 27 25-5.2 2.0 당기손익인식 금융상품이익 4-15 1 0 0 NA NA 기타비이자이익 6 14 5 8-4 NA NA 총영업이익 88 283 301 324 319-1.6 10.8 판관비 108 114 163 128 133 3.9 22.9 충전영업이익 179 169 138 196 186-5.2 3.5 영업외이익 0 0-3 -2 0 NA NA 대손상각비 48 44 27 47 70 47.1 46.2 세전이익 131 125 108 146 116-20.6-11.8 법인세비용 34 30 28 36 26-28.9-23.9 비지배주주지분이익 0 0 0 0 0 NA N 당기순이익 97 95 79 110 90-17.9-7.5 주: 2010년은 K-GAAP, 2011년 이후는 K-IFRS 연결 기준 자료: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BS금융 수익추정치 변경 내역 (단위: 십억원, %) 구분 수정전 수정후 변동률 2012F 2013F 2012F 2013F 2012F 2013F 총영업이익 1,291 1,389 1,310 1,409 1.5 1.4 판관비 557 592 564 599 1. 1.3 대손상각비 198 213 219 229 10.3 7.6 세전이익 532 581 524 577-1.5-0.6 순이익 403 440 397 437-1.5-0.6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0A 2011A 2012F 2013F 2014F 총영업이익 998 1,244 1,392 1,494 1,609 세전이익 443 533 524 577 627 연결당기순이익 334 400 397 437 475 EPS 1,787 2,070 2,054 2,261 2,458 증감율 21.5 15.9-0.8 10.1 8.7 Adj. BPS 13,060 15,281 16,975 18,836 20,794 PER 8.0 5.3 5.9 5.4 4.9 PBR 1.1 0.7 0.7 0.6 0.6 ROE 14.6 14.4 12.7 12.6 12.4 ROA 1.0 1.1 1.0 1.0 1.0 주: K-IFRS 연결 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수치 기준 자료: BS금융,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6
탐방 Comment 기업분석 2012.06.27 리노스 (039980) 숨죽였던 무선통신사업 기지개를 켜다 투자포인트 김용식 769.3808 ysk25@daishin.com - FnB사업부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2012년 IT사업부문의 개선되는 실적에 주목 - 2012년 하반기 확정될 국가재난안전통신망사업자 선정이 동사 기업가치의 변곡점 - 2011년의 실적 대비 증가하는 2012년이 될 듯, 하지만 더욱 중요한 부분인 2013년에 대한 기대감에 주목 목표주가 N/A 컴퓨터서비스 현재가 1,840 N/A KOSDAQ 484.34 시가총액 66 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1% 자본금(보통주) 18 십억원 52주 최고/최저 2,680 원 / 1,475 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6 억원 외국인지분율 0.4% 주요주주 스페스 외 1 인 36.8% 주가수익률(%) 1W 1M 3M 12M 절대수익률 1.4-3.2-18.9-25.5 상대수익률 0.1-7.5-12.4-27.1 (천원) 리노스 2.8 20 % Rela tive to KOSDAQ 2.6 10 % 2.4 2.2 2.0 1.8-2 1.6-3 1.4-4 1.2 1.0-5 11.06 11.09 11.12 12.03 Comment 사업부간 상쇄 구조에서 상호 성장 구조로 개편 될 가능성이 높다 2011년 FnB사업부의 높은 수익성으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동사는 2012년 IT사업 부문의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 등 IT사업부의 수주를 통해 2012년 실적을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1년이 FnB사업부의 해였다면 2012년은 상호 성장구도로 개편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로 판단한다. 2011 년 크게 감소한 TRS 사업부 매출 2012 년 기점으로 큰 폭 성장 기대 2003년부터 진행해 오던 국가재난안전통신망사업이 2008년 감사원의 예비타당성 검토 후 중 단된 뒤 2012년 4월 한국전자파학회의 연구결과 동사에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되면서 중단 뒤 4년만에 재추진될 수 있는 새로운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판단된다. 2012년 하반기 KDI의 예비 타당성 결과가 과거 시범사업 및 확장1차 사업을 성공리에 수행한 동사의 기업가치를 한단계 Level-Up 시킬 수 있는 주요 변곡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출점 점포 확장과 함께 Kipling 의 견조한 성장은 지속될 듯 Kipling이라는 브랜드로 대표되는 FnB사업부의 매출은 지속되는 호평에 힘입어 출점수를 확장 하고 있다. 2011년 백화점 57, 면세점 20개, 총 77개의 매장이 2012년 각각 62, 20개와 추 가적인 프리미엄아울렛 매장 1곳으로 총 83개의 매장에 출점하면서 견조한 성장을 지속적으 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원, %) 2009A 2010A 2011A 2012F 2013F 매출액 768 836 721 1,000 1,259 영업이익 31 76 76 100 130 세전순이익 58 78 77 100 130 총당기순이익 48 63 56 76 98 지배지분순이익 48 63 56 76 98 EPS 153 182 156 223 287 PER 17.6 10.3 11.8 8.2 6.4 PBR 4.2 2.0 1.7 1.4 1.2 ROE 27.1 23.3 15.4 19.3 20.9 주: 영업이익은 회사발표 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수치 기준,, 추정치은 회사 가이던스 자료: 리노스,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7
Issue&News 산업분석 2012.06.27 건설 Overweight [비중확대, 유지] 어쨌든 수주는 호재 투자포인트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 6월 들어 4개 EPC업체 7건 11.7조원 해외수주 확보 - 해외수주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어쨌든 신규수주는 긍정적 - 라마단 종료 시점까지 건설업종에 대한 보수적 시각은 유지 현대건설 Buy 목표주가 41% 107,000 종목명 투자의견 목표주가 대림산업 Buy 152,000 원 현대건설 Buy 107,000 원 GS 건설 Buy 158,000 원 삼성엔지니어 링 Buy 272,000 원 대우건설 Buy 16,200 원 주가수익률(%) 1W 1M 3M 12M 절대수익률 -4.8-6.7-27.2-27.8 상대수익률 -1.0-6.3-19.2-17.0 130 120 110 100 90 80 70 Top pick 건설산업(좌측) KOSPI대비상대수익률 3 2 1-2 60-3 11.06 11.10 12.02 12.06 Comment 한국 3 개 EPC 업체의 3 건의 수주 전일(6/26) 삼성엔지니어링, GS건설, 대림산업은 각각 공시를 통해 중동에서의 신규수주를 발 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카자흐스탄 발하쉬 발전소(20.7억불, 2.4조원)를, GS건설은 사우디 아라비아 페트로라빅 3개 패키지(CP3, CP4, UO1)에서 17.9억불(2.1조원), 대림산업은 사우디 아라비아 켐야 쥬베일합성고무 3개 패키지(카본블랙, 폴리부텐, 동력 및 간접시설 7.1억불(0.8 조원)을 공시했다. 현대건설이 카타르 루싸일 고속도로(1.1조원) 베네수엘라 Puerto La Cruz 정유공장(1.6조원), 인도네시아 살룰라 지열발전소(0.7조원)를 수주하고, 삼성엔지니어링이 UAE 카본블랙 Delayed Coker(2.9조원)를 수주하는 등 6월 들어 4개 한국 EPC업체가 7건 100.6억불(11.7조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중동발 신규수주 지연과 관련된 최악의 시나리오는 벗어난 것으로 판단 3월 이후 건설업종, 특히 대형건설사의 주가 하락의 이유는 사우디아라비아 페트로라빅 프로 젝트 등 몇몇 프로젝트의 낙찰자 선정 지연, 또는 계약 지연이 가져온 불안감이라고 판단된 다. 특히 유가 및 화학제품 가격 하락, 그리고 유럽발 금융위기는 대한민국 건설사의 주력 시 장인 중동지역에서의 수주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냈다고 판단된 다. 하지만 건설사의 신규수주는 시기를 예단할 수 없는 것이고, 기다렸던 프로젝트의 낙찰자 선정이 6월에 집중되면서 공시로 이어졌기 때문에 신규수주 지연과 관련된 최악의 시나리오 는 벗어난 것으로 판단된다. 라마단 종료 시점까지 건설업종에 대해 보수적 접근, 하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 한 만큼 하방 경직성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 직전 보고서(2012.6.13 안개가 짙은 날에는 엑셀을 밟지 않는다 )에서 밝인 바와 같이 라마 단 종료시점까지 건설업종에 대해 보수적인 접근이 합리적이라고 판단된다. 기대했던 프로젝 트의 수주가 연이어 나오기는 했지만 대한민국 건설사의 성장을 담보할 수 있는 수준의 신규 수주 확보까지는 시간과 신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악의 시나리오, 즉 1분기에서와 마찬가지로 2분기에도 주요 프로젝트의 낙찰자 선정이 지연되는 시나리오는 피 했기 때문에 중동 시장 발주 환경에 대해 극도로 부정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없어졌다고 판단 된다. 따라서 성장에 대한 프리미엄을 줄 수 있을 때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건설업종 밸 류에이션의 전반적인 하방경직성은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 8
Earnings Preview 기업분석 2012.06.27 제이콘텐트리 (036420) 영화, 드라마, 잡지 다 좋다! 투자포인트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노윤희 769.3844 yhrho@daishin.com - 2Q12 매출액 1,065억원(+7.7% qoq), 영업이익 125억원(+20.3% qoq) 전망 - 메가박스 흥행호조 지속. 5월말 기준 누적 관객수 1,353만명(+24% yoy) - 컨텐츠 유통은 4~5월 55억원(1Q12 23억원).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자격 유통 시작 - 잡지 라인업. 4월 ELLE, 9월 Gentleman 추가 [매수, 유지] 미디어업종 현재가 3,165 목표주가 52% 4,800 KOSDAQ 484.34 시가총액 207 십억원 시가총액비중 0.2% 자본금(보통주) 33 십억원 52주 최고/최저 6,660 원 / 2,565 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 억원 외국인지분율 0.6% 주요주주 중앙일보사 외 3 인 34. 주가수익률(%) 1W 1M 3M 12M 절대수익률 -3.9 12.0-13.3 5.1 상대수익률 -5.1 7.0-6.3 2.8 (천원) 7 6 5 4 3 2 1 BUY 제이콘텐트리 Relative to KOSDAQ 0 11.06 11.09 11.12 12.03 14 13 12 11 10 9 8 7 6 5 4 3 2 1-2 Comment 2Q12 영업이익 2 성장 전망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2012년 예상 EPS 307원에 PER 16배(글로벌 평균 대비 2 할인 적용)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동사의 2분기 매출액은 IFRS 연결기준으로 1,065억원(+7.7% qoq), 영업이익은 125억원 (+20.3% qoq), 순이익은 53억원(지배주주지분. +26.1% qoq)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Q 실적 개선은 우선 메가박스의 호실적에 기인한다. 메가박스의 4~5월 관객수는 542만명으로 전년 동기의 423만명대비 28% 증가했다. 1~5월 누적기준으로도 전년 동기의 1,091만명 대 비 24% 증가한 1,353만명을 기록했다. 멀티플렉스 부분의 영업이익률은 메가박스-시너스 합 병에 따른 규모의 증가로 인한 부금률 하락으로, 1Q12에는 전년도 14.8%보다 개선된 16%를 보이고있다. 따라서, 관객수의 증가는 이익을 빠르게 증가시켜줄 것으로 전망한다. 영화는 통상 3분기가 최대 성수기이고, 이번 3분기에 상영되는 영화 라인업도 매우 기대된다(어메이징 스파 이더맨, 도둑들, 더 레이븐, 다크 나이트 라이즈 등). 메가박스의 지난 2년간 통계를 보면, 3분 기에 전체 관객수의 33%가 집중되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오는 3Q12의 메가박스 실적은 2Q12대비 약 4 정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Q 실적증가의 또 다른 원인은 제이콘텐트허브의 판권 유통 증가이다. 1Q12의 판권유통은 23억원이었으나, 2Q12에는 인수대비 와 아내의 자격 이 유통되면서, 55억원의 판권유통 계약 이 체결된 것으로 추정된다. 판권 유통 부분의 3분기 전망도 좋다. 월화드라마 해피엔딩 은 평 균 시청률 1.5%를 보이면서 막바지에 접어들고있고, 수목드라마 러브어게인 은 기대에는 다소 못미쳤지만, 평균 시청률 1.4%로 막을 내렸기 때문에, 두 작품 모두 3분기 이후의 판권 유통 은 지금까지의 드라마별 평균 유통금액인 30억원씩은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JTBC 드라마 라인업 기대 3분기 이후의 드라마 라인업도 좋다. 방송사의 주수익원은 광고이고, 광고는 주로 드라마를 통 해서 수익이 발생한다. 종편내 경쟁사들이 히트작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JTBC는 지 속적으로 시청률 1%가 넘는 드라마들을 선보이고있다. 6/27(수)부터는 아내의 자격, 러브어 게인 에 이은 불륜 3종 셋트의 마지막 작품인 친애하는 당신에게 가 첫방영된다(드라마하우스 제작. 과거를 잊지 못하고 일탈을 꿈꾸는 이들의 이야기. 박솔미, 홍종현, 김민준, 최여진, 배누 리, 구본승, 박시은 출연). 이외에도 하반기에 두 개의 작품이 추가로 방영을 준비중이고, 이 중 9
한 작품은 히트제조기 김수현 작가의 작품이라서 시청률도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와 JTBC와의 관계는, JTBC의 방영작품을 제이콘텐트허브(제이콘텐트리가 지분 6 보 유)가 유통하는 것 외에는 직접적인 관계는 없으나, JTBC의 실적 개선은 동사의 주가에도 긍 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JTBC는 탄탄한 드라마 라인업 외에도, 종편 중에서 가장 지상파에 근접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6/9에는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 -카타르전을 종편 중에서는 처음으로 독점 중계했고,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6/12에는 한 국-레바논전을 역시 독점 중계했고,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두 경기의 중계권료는 합쳐서 10억원, 광고수익도 10억원을 거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JTBC의 선전은 실적개선과 더불어 간접적으로 동사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매거진. OOPICK 사이트 오픈. OSMU 의 진가를 보여주다 매거진 부분은 1분기 광고 비수기의 영향으로 실적이 저조했지만, 2분기는 광고 성수기의 영 향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이후도 OOPICK 사이트 오픈, 이태리 고급 남성잡지 Gentleman 이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한국판으로 오픈 되는등 전망이 좋다. 동사의 매거진 부 분은 여성/패션 분야 위주로 편성되어있는데, 이번에 남성지를 추가하게되면, 잡지 시장에서 보다 견고한 1위 사업자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2년 2분기 실적 비교 (단위: 십억원, %) 구분 확정치 대신증권 추정치 컨센서스 2Q11 1Q12 2Q12(F) YoY QoQ 2Q12 매출액 NA 99 106 NA 7.7 96 영업이익 NA 10 13 NA 20.3 12 순이익 NA 4 5 NA 26.1 9 영업실적 및 주요 투자지표 (단위: 십억원, 원, %) 2010A 2011A 2012F 2013F 2014F 매출액 123 137 413 443 487 영업이익 -10 17 46 55 64 세전순이익 -20 17 39 46 55 총당기순이익 -22 18 31 36 42 지배지분순이익 -24 18 20 23 27 EPS -719 319 307 357 416 PER NA 10.9 10.3 8.9 7.6 BPS 202 1,256 1,563 1,920 2,337 PBR 9.9 2.8 2.0 1.6 1.4 ROE -126.7 40.0 21.7 20.5 19.6 주: 영업이익은 회사발표 기준, EPS와 BPS, ROE는 지배지분 수치 기준 자료: 제이콘텐트리,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10
삼성전자 (005930) 매수기회가 왔지만, 주가에 대한 신뢰회복이 문제 투자포인트 강정원 769.3062 jeff.kang@daishin.com - 2Q12 영업이익 6.68조원으로 예상되어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 29조원대 유지 - 하반기 메모리산업 전망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변화 - 펀더멘털의 변화 보다는 주가에 대한 신뢰 훼손 우려 [매수, 유지] 반도체업종 현재가 1,139,000 목표주가 76% 2,000,000 KOSPI 1817.81 시가총액 183,689 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7.5% 자본금(보통주) 52주 최고/최저 120일 평균거래대금 898 십억원 1,410,000 원 / 680,000 원 4,351 억원 외국인지분율 49.5% 주요주주 이건희 외 11 인 17.6% 국민연금공단 6. 주가수익률(%) 1W 1M 3M 12M 절대수익률 -8.4-7.0-10.7 33.7 상대수익률 -4.7-6.7-0.8 53.8 (천원) 1,60 0 1,40 0 1,20 0 1,00 0 80 0 60 0 40 0 20 0 삼성전자 Rela tive to KOSPI 0 11.06 11.09 11.12 12.03 80 % 70 % 60 % 50 % 40 % 30 % 20 % 10 % Comment 2Q12 영업이익 6.68 조원 예상, 시장컨센서스(6.71 조원)에 부합할 전망 동사의 2Q12 영업이익은 6.68조원(yoy +78.1, qoq +14.3%)으로 추정되어 당사의 기존 예상 치 6.98조원에 미치지 못하지만, 시장컨센서스 6.71조원에는 부합할 전망이다. 2Q12 실적이 당사의 기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보는 이유는 low-end 스마트폰 출하량이 부진하였고, 메모리산업 회복지연으로 반도체부문의 실적개선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Q12 실적 하향조정에도 불구하고, 2012년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는 29.10조원 수준을 유지 한다(기존 추정치 29.31조원). 이는 동사의 스마트폰시장 지배력강화라는 펀더멘탈에 변화가 없고, 하반기 메모리산업에 대한 전망은 오히려 긍정적으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리한 경쟁 지양으로 capa증가가 제한적이고, 모바일 신제품 출시 등으로 하반기에는 Mobile DRAM 과 NAND의 가격 강세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3Q12 동사의 영업이익은 8.37조원(yoy +96.9, qoq +25.3%)로 예상된다. 긍정적인 관점 유지, 펀더멘탈의 변화 보다는 주가에 대한 신뢰 훼손 우려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2,000,000원을 유지한다. 최근 2Q12 실적우려에 따 른 외국인 매도의 집중으로 동사의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하지만 동사의 펀더멘탈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이고, 동사가 모바일IT 산업의 주도권을 잡아가면서 upturn cycle에 진입하고 있다는 기존 견해를 유지한다. 현재 동사의 펀더메탈에는 변화가 없지만, 동사 주가에 대한 신뢰가 훼 손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의 급반등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현재 valuation 매력이 높아진 만큼 추가적인 주가조정시에는 하반기 실적모멘텀을 대비한 비중확대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된다. 현 주가는 2012년 PER 7.2x, PBR 1.61x 수준으로 ROE 2를 구가하는 upturn cycle valuation으로는 valuation 하단에 위치해있다. 하반기 실적모멘텀 약화와 2013년 실적성장이 없다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도 동사 주가는 2010년 valuation 하단이었던 PBR 1.46x, 1,030,000원에서 강하게 지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11
매매 및 자금 동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 원) 구분 6/26 6/25 6/22 6/21 6/20 06월 누적 12년 누적 개인 246.9 549.4 732.4-79.4-153.4-757 -3,231 외국인 -303.0-490.5-233.7 27.5 234.5-516 6,370 기관계 80.4 132.3-4.1 24.7-62.4 1,124-327 증권 -10.6 18.9 77.0 52.6-3.1 424 872 보험 -1.0 16.8-55.8 137.2-22.1 445 1,789 투신 67.5 48.7 5.7-123.0-6.8 386-2,306 은행 0.3 2.4-2.1 9.1-5.0-161 263 종금 0.5 3.6-0.2-0.9 1.0 1 17 연기금 24.0 28.2-21.3-40.5-20.4-35 -1,102 사모펀드 -0.2 13.6-7.3-9.9-6.0 64 139 자료: Bloomberg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 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하이닉스 15.4 삼성전자 79.1 삼성전자 65.0 LG 전자 17.3 신한지주 6.4 기아차 22.7 LG 화학 29.2 SK 하이닉스 15.2 SK 이노베이션 5.5 현대차 17.1 KT 15.1 기아차 15.1 현대해상 4.0 LG 화학 13.3 SK 텔레콤 10.1 KB 금융 14.4 현대위아 2.5 LG 생활건강 10.6 OCI 7.9 SK 이노베이션 13.6 에스원 2.2 POSCO 9.9 고려아연 7.5 GS 10.3 삼성화재 2.2 LG 전자 9.6 LG 생활건강 6.2 신한지주 7.0 LS 1.5 호남석유 9.6 NHN 5.9 현대중공업 6.8 우리금융 1.4 NHN 8.4 금호석유 5.9 삼성중공업 6.3 동부화재 1.4 제일모직 7.4 아모레 G 4.8 POSCO 5.1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 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파트론 2.6 바이오랜드 1.1 서울반도체 2.6 원익 IPS 2.8 파라다이스 2.4 하이록코리아 1.0 파라다이스 2.4 파트론 1.9 AP 시스템 1.1 에스엠 0.7 바이오랜드 2.0 컴투스 1.7 유진테크 0.6 CJ 오쇼핑 0.5 위메이드 1.6 멜파스 1.3 평화정공 0.6 제닉 0.5 CJ 오쇼핑 1.4 미디어플렉스 1.1 한국토지신탁 0.5 휴맥스 0.5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3 유진테크 0.9 실리콘웍스 0.5 서울반도체 0.4 제닉 1.3 셀트리온 0.9 아즈텍 WB 0.5 덕산하이메탈 0.3 평화정공 1.2 코텍 0.7 소리바다 0.5 SGA 0.3 다음 1.2 인터플렉스 0.6 다음 0.4 한국사이버결제 0.3 사파이어테크놀로지 1.1 휴비츠 0.6 자료: KOSCOM 12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 원) 기관 (단위: %, 십억 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SK 이노베이션 49.8-10.4 삼성전자 595.8-9.0 KCC 153.4-8.7 LG 전자 86.4-5.0 현대모비스 37.6-1.9 삼성엔지니어링 58.3-3.0 삼성전자 143.2-9.0 현대중공업 86.1-7.4 현대위아 28.7-3.7 LG 전자 44.1-5.0 OCI 69.0 0.0 SK 이노베이션 82.1-10.4 호남석유 28.6-5.5 현대백화점 35.6 1.9 한국전력 42.3 2.2 삼성전기 39.1-4.7 KT&G 26.7-1.5 기아차 34.5-4.9 현대차 38.8-5.9 GS 36.9-9.2 한국전력 24.3 2.2 대우조선해양 27.9-8.1 대한항공 37.2 4.0 삼성엔지니어링 28.7-3.0 삼성생명 21.2-2.7 아모레퍼시픽 22.9-4.8 엔씨소프트 36.6 3.7 하이마트 26.5-16.9 POSCO 20.7-6.1 LG 화학 19.1-1.9 현대백화점 33.5 1.9 KB 금융 26.2-8.0 삼성화재 16.1-0.2 현대제철 15.1-6.8 KT 24.6 0.2 삼성물산 26.1-6.0 엔씨소프트 15.3 3.7 유한양행 15.0-0.4 롯데쇼핑 21.2 1.2 S-Oil 21.2-4.9 자료: KOSCOM 자료: KOSCOM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백만 달러) 구분 6/26 6/25 6/22 6/21 6/20 06월 누적 12년 누적 한국 -257.9-439.5-203.0 23.3 223.5-422 5,747 대만 -149.7-268.9-278.6-107.2 280.1-989 -915 인도 0.0 0.0-20.9-42.3 45.2 53 8,543 태국 0.0-32.9-56.4-23.4 0.7-400 1,862 인도네시아 -23.0-21.2-48.8 2.5-7.7-273 155 필리핀 13.8 9.9 10.1 23.9 19.9 160 952 베트남 0.4 2.6 4.2 1.0-0.4-33 -29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