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ODAY 호산나서점 성경 찬송 교재 주석 신간 서적 교회용품 기념품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AUGUST 27, 2008 / Vol. 475 Tel.(213)381-5533 Fax.(213)381-5522 인터넷 신문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의혹해소 전까지 관계 유보 기독일보 배후에 대한 후원 중단 포괄적 연구 다짐도 북가주교회연합회 총연합회 소속 8개 교협 성명서 발표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회 장: 신태환 목사)는 기독일보 설 립자인 장재형 목사의 이단연루 설에 대한 의혹이 해소되기 전까 지는 기독일보와의 관계를 유보 키로 결의했 지난 11일 오전11시 캐년크릭 장로교회(김궁헌 목사)서 열린 총 연합회 회장단 월례회에서는 장 재형 목사를 둘러싼 이단 시비에 관해 수집한 자료에 대해 민찬식 목사가 발표하고 최은수 박사의 신학적 조사안을 검토했 그후 총연합회 소속 8개 지역 교회협 의회들이 모두 심의에 참여해 초 안을 작성한 후 다시 지역별로 추인을 거쳐 약 300 교회들의 목 소리를 담은 총연합회 성명서 문 안을 최종적으로 확정, 20일 발 표했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는 8개 지역 교회협의회의 모임으로 그 회원교협은 다음과 같 샌프 란시스코지역 한인교회연합회, 산호세 교회협의회, 솔라노 교회 협의회, 콘트라코스타 지역교회 연합회,새크라멘토 교회협의회,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 노스베 이 교회협의회, 몬트레이 교회협 의회 등이다 한편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 회 이단대책위원은 기독일보 측 이 제시한 남가주교협의 장재형 은 이단 아니다 공문에 대해 남 가주교협에 질문한 결과 그들의 신앙고백을 순수하게 믿고 사인 금주의 크리스찬투데이 창조박물관 그랜드캐년에 건립할 것 인터뷰-세계창조선교회 박창성 회장 장로교단, 분열 넘어 일치위한 노력을 솔제니친 타계 고난 통해 글 썼다 통일교 아류로 교계를 교란하고 있다 최은수 박사 장재형에 대한 신학적 검토 유명한 아버지 두었지만 내 가는 길은 다르다 짐 베이커 목사의 아들 제이 하마스 최고위층 아들 하산 유세프 로컬소식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예수 이름으로 일어날 지어다 즐거운 가족해외여행을 위한 10가지 팁 해 주었는데 여러 가지 정황으로 볼때 좀 더 조사를 해야겠다 며 기독일보 측에 이제부터는 그 서 류를 사용하지 말것을 통보했다 는 답변을 받기도 했 다음은 총연합회가 발표한 성 명서 전문이 의혹 해소전까지 기독일보와 의 관계 유보키로 북가주교회협의회(8개) 총연합 회는 8월11일 캐년크릭교회에서 정기월례회를 갖고 아래와 같이 총연합회의 입장을 밝힌 1. 기독일보에 대한 모든 의혹 이 명쾌히 해소되기 전까지는 기 독일보에 대한 후원을 잠정적으 로 유보키로 하며, 총연에서는 그 내용을 검토하기로 한 이는 오는 8월28일부터 31일까 지 개최되는 2008 북가주선교대 회의 강사인 토마스 왕(중국명 왕영신)목사가 지난 7월17일 L.A.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기독일보 설립자에 관한 강한 신학적 의문 점 발표와 함께 교회 지도자들에 게 보낸 경고문, 홍콩의 독립조사 위원회의 조사, 한기총 산하 이단 연구 위원 등에 의해 조사가 현 재 진행되고 있는 점 등을 감안 하여 내려진 결정이 2. 북가주교회협의회(8개) 총연 합회는 각 지역 교회협의회 산하 지역교회들과 성도들이 바른 복 음을 수호하며, 건전한 신앙생활 을 할 수 있도록 포괄적인 연구 를 진행할 것을 다짐한 그루지야와 러시아의 무력충돌로 집을 잃은 난민들이 거리에 모여 있 3. 아울러 의혹을 받고 있는 각 종 단체로부터 진정으로 회개하 고 돌아오는 형제 자매들에 대해서는 따뜻이 감싸주고 기성 남가주교회협의회(회장: 신승 훈 목사)가 기독일보 설립자 장 재형 목사의 이단연루에 대해 재조사를 한 위 임원회를 거쳐 최종 결과를 추후에 발표하겠 다고 밝혔 또한 기독일보 측 교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세 심히 배려해줄 것도 각 교회와 성도들에게 요청한 서인실 기자 남가주교협, 장재형 재조사 후 발표할터 이단 아니다 서류 사용말것 기독일보에 요청도 남가주교협이 8월23일 미주기독언론인협회에 보내온 공문. 그루지아 난민 구호에 박차 기독교 구호단체들이 그루지아 와 러시아의 무력충돌로 발생한 그루지아 난민 구호에 박차를 가 하고 있 월드비전은 무력분쟁이 터진 에는 장재형은 이단 아니다 내용의 남가주교협 서류(2008 년6월13일자)를앞으로사용 하지 말것을 요구했 이는 미주기독언론인협회(회 장: 서인실)가 남가주교협 앞으 직후 생활터전을 잃어버린 그루 지야 수도 트빌리시(Tblisi)시민들 에게 식량과 비누, 이불 등 긴급 구호물자를 제공했 처치월드서비스(CWS)도 긴급 대응 프로그램을 가동, 현지 러시 아 정교회와 국제 정교회 기독교 자선단체(IOCC)와 연대해 난민구 호에 앞장서고 있 한편 세계교회연맹(WCC)과 유 로 보낸 공개질의에 대한 답변 을 남가주교협이 23일 보내옴 으로써 알려졌 이 공문에 의 하면 장 목사가 지금까지 여 러해동안해온일들에대하 여 여러 기관에서 많은 의문을 제기하고 지금도 심각하게 조 사를 하고 있는 중이라는 보고 를 받고 저희 남가주교협에서 도 장재형 목사의 이단연루에 대하여 재조사를 한 뒤 임원회 를 거쳐 최종 결과를 추후에 발표하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라고되어있 한편 신승훈 회장은 전화 통 화에서 신앙고백만 믿고 서명 해 주었으며 임원회는 거치지 않았다 고 말했 또한신목사는한국모언론 사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장재 형 목사를 만난 다음날 기독일 보 기자가 나를 찾아와 문서화 해줄것을 요구해 순수한 마음 과 개인적인 차원에서 사인에 응해 주었다 며 그 문안은 내 가 작성한 것이 아니라 그 기 자가 작성해서 내게 가지고 왔 고, 나는 서명만 했다 고밝혀 공문서 작성에 대한 또 다른 문제점을 노출시키고 있 럽교회협의회(CEC)는 홈페이지 를 통해 전세계 교회에 그루지아 사태 종식을 위한 긴급 구호 및 연대 활동을 촉구했 이 성명에서 WCC와 CEC는 카프카스 지역의 무력 충돌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수천명이 집과 재산을 잃고 난민 으로 전락했다 면서, 러시아와 그 루지아 교회들이 초교파적 연대 빌리 그래함 목사가 오정현 목사와 환담을 나누고 있 빌리 그래함 통일한국 모습 보고싶다 오정현 목사와 접견 세계적 부흥 전도자인 빌리 그 래함 목사가 통일된 한국의 모습 을 보고싶다는 바람을 나타냈 그래함 목사는 지난 30일 노스 캐롤라이나 샬럿시에 있는 빌리 그래함 도서관서 오정현 목사(서 울 사랑의교회)와 만난 자리에서 남은 생애 가운데 남북의 통일 된 모습을 보고 싶습니 통일 은 하나님이 이루어 주시는 것입 니 주님께 구하십시오. 하나님 의 뜻에 합당한 기도를 드리면 통일은 꼭 이루어집니다 라며 한 국교회가 통일을 위해 기도할 것 을 당부했 오 목사는 지난 7 월말부터 이달 초까지 미주지역 성회 인도차 미국을 방문한 길에 그래함 목사를 접견한 것으로 알 려졌 이날 그래함 목사는 1992년 핵 개발 등으로 세계의 지탄을 받고 있던 북한을 방문했던 사실에 대 해, 외교관이나 정치인으로 간 것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 로 간 것이라고 밝혔 를 통해 긴급구조를 필요로 하는 시민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 했 또 세계 모든 교회들의 기 도와 지원을 요청하며, 집이 파괴 되어 고향을 버리고 난민이 된 사람들을 돕는 것을 최우선 과제 로 삼아야 한다 고 강조했 다음 주 신문은 노동절 연휴 로 발행되지 않습니
뉴스종합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2 북가주 선교대회 초대합니다 28-31일 임마누엘장로교회 미주 한국 등서 1천명 참석 북가주 선교대회 관계자들이 한자라에 모였 앞줄 왼쪽부터 김용배 목사와 탁수연 선교사, 조용필 손원배 목사. 뒷줄은 유택종 장로와 이경렬 이근춘 민찬식 박완주 목사, 함명선 장로. 2008 북가주 선교대회에 초대 합니 매 2년마다 샌프란시스코와 산 호세 지역을 중심으로 열리는 북 가주 최대의 선교집회인 북가주 선교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 이 대회를 준비중인 북가주선 교대회 총무 민찬식 목사(샬롬교 회)는 주님의 지상명령인 선교 에 대한 도전과 함께 선교에 눈 을 뜨는 계기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선교대회의 목적 이라면서 북가주의 대표적인 50개 교회가 한마음으로 협력해 대회를 성공 적으로 이끌 만반의 준비를 모두 마쳤다 고 밝혔 민 목사는 또 세계의 한인선교사 50여명을 비 롯 미 전역과 한국 등에서 1000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 올해로 제2회를 맞는 북가주선 교회대회(공동대회장:조용필 오 관진 길영환 손원배 목사)가 8월 28일-31일 사흘간 임마누엘장로 교회(손원배 목사)에서 열린 THY KINGDOM COME 을 주 제 로 OM과 OMF GP WYCLIFF 북가주선교대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선교대회는 저녁집회와 새벽예배, 특강, 선택 특강, 지역교회 선교집회 등으로 진행된 또 선교대회 기간 동안 30여 선교단체가 선교박람회를 마련, 선교정보와 함께 선교방법 및 사 역방향을 소개한 이 선교대회에는 토마스 왕 목 사(GCC 대표)를 비롯 박희민(전 나성영락교회) 김진경(연변/평양 과기대 총장) 목사와 허드슨 테 일러 4세(OMF), 이용규(몽골) 손 창남(OMF) 신기황(IMB) 이재환 (COME) 백운영(GP) 오정호 (Wycliff) 탁수연(중동) 선교사 등 이 주강사로 나선 참가 선교단체는 COME, OMF, OM, IMB, OPEN DOOR, WORLD CONCERN, WYCLIFF, WORLD FRONTIER, SAM, 중동 선교회, GP, GMF, LOVING CARE, SEED, MOM, FAN MINSTRY, SWIM, FMnC, GEDA INTERNATIONAL, NAFEC, GREAT COMMISION CENTER, 몽골국제대학 등 34개 한편 2010년 제3차 선교대회는 북가주와 남가주 연합선교대회 로 주님의영광교회(신승훈 목사) 에서 열린 문의:(209)275-2234. 인 터 뷰 세계창조선교회 박창성 회장 창조박물관 그랜드캐년에 건립할 것 그랜드캐년에 창조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 이 지역은 많은 지층을 볼 수 있고, 건조한 사막기 후 때문에 지표가 많이 변화되지 않 아서 노아 홍수의 증거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곳입니 특히 이곳에 창 조박물관을 건립하면 틀림없이 관 광명소가 되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기초를 전하게 될 것입니 세계창조선교회 박창성 회장(사 진)이 그랜드캐년에 창조박물관 건 립을 주창하고 나섰 박 회장은 그랜드캐년 주변에 브라이스캐년과 자이언캐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립공원이 밀집돼 있고 매년 전세 계서 수백만 명의 관광객들이 다녀 가고 있기 때문에 국제적 선교효과 를 거두게 될 것이 확실하다고 덧붙 였 박 회장은 2001년 세계창조선교 회를 창립할 당시부터 창조박물관 에 대한 비전을 가지고 기도해 왔다 고 밝혔 창조박물관이 꼭 필요하 고 선교에 매우 효과적이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인데, 건축비용이 많이 들어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그 런데 최근 개관한 창조박물관들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성공적 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에 용기를 얻 어, 최근 여러 교회와 성도들에게 알리고 기도와 모금을 요청하게 됐 다고 한 박 회장은 앞으로 1 2년간 모금 해 먼저 건축부지를 확보하고, 기금 이 모아지는 대로 건축을 단계적으 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 이 계획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 이기 때문에 모든 교회 단체들과 성경적인 창조 세계관 알리려 진화론의 허구성 증명을 하나님 주신 비전 한인교회 역량 모으면 수년내 가능 노아의 방주 재현한 모형으로 창조의 고고학적 증명도 Holland에 건립된 노아 방주 모형의 창조박물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려고 합니 다른 민족의 교회들과도 연대할 것 입니 한인교회들의 역량을 모으 면 수년 내에 얼마든지 건립할 수 있다고 믿습니 일단 건축이 되면, 입장료 수입이 있기 때문에 자체적 으로 운영될 수 있을 것입니 박 회장은 서울대학에서 지구과학 을 전공하면서 철저한 진화론 교육 을 받았기 때문에, 30세까지 무신론 자였 거듭난 신자인 아내와 결혼 을 하면서, 성경과 과학지식과의 차 이점을 놓고 고민하기 시작했 이 를 해결키 위해 세계서 거의 유일하 게 과학을 창조론적인 관점에서 연 구하는 기관인 미국 창조과학연구 소(ICR)의 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진화론이 왜 잘못된 과학인가를 알 게되었고, 창조론자로 완전히 바뀌 게 되었 창조신앙 부흥이란 사명 으로 세계창조선교회를 조직했으며, 신학공부를 위해 Western Seminary 에서 목회학 석사와 선교학 박사과 정을 마쳤 현재 오레곤 성서신학 원 교수로 창조과학과 기독교세계 관, 기도교교육학, 선교학 등을 강의 하고 있 다음은 박 회장과의 일 문일답이 창조과학 전문가인데. 지난 세월을 생각해보면, 하나님 께서 저를 창조선교 사역자로 쓰시 기 위해 오랫동안 다양하게 훈련시 켜 오셨던 같 창조선교 사역은 다윗이 골리앗과 싸우듯, 참으로 어 렵고 외로운 사역이지만, 열매가 맺 힐 때마다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 필 요로 하시는 사역이라는 확신을 갖 게되어 감사드리고 있 창조박물관 건립의 취지는 무 엇인지. 가장 중요한 목적은 성경적 세계 관을 세상에 널리 알리려는 것이 진화론이라는 잘못된 과학이론에 가려져서, 단순히 종교적 믿음이라 고만 여겨져 온 성경적 세계관이 실 제 자연 세계에서도 나타나고 있음 을 보여주려는 것이 다음은 예수님이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창조주 하나님임을 알리려는 선교적 목적이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창조주 하나님과 다시 화 목하도록 하여 구원을 얻도록 하는 것이 선교의 궁극적인 목표라면, 그 들이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먼저 깨 닫게 해야한 이것이 바로 창조선 교(creation evangelism)의 원리이 따라서, 창조에 대한 믿음을 전파하 는 것은 선교의 지상명령을 효율적 으로 수행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이 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 이 창조박물관의 내부와 외부 계획은. 박물관은 몇 개의 건물로 구성될 것인데, 그 중의 하나는 노아의 방 주를 그대로 재현한 모형을 만들려 고 한 그리고 그 안에 성경에 기 록된 역사적 내용들이 사실임을 보 여주는 과학적, 고고학적 증거들을 전시하게 된 특히, 성경 중에서 복음을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하면 서도 사실성을 의심받고 있는 창세 기 1장에서 11장까지의 내용, 즉 창 조, 인류의 타락, 노아의 홍수, 바벨 탑 사건, 등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 게된 관람자들에게 우주의 천체와 동 식물에서 보여지는 신비한 설계를 보여줌으로써 창조주 하나님의 존 재를 믿게 하고, 지층과 화석에서 보여지는 노아 홍수의 명백한 증거 들을 통해서 과거에 있었던 하나님 의 심판을 믿게 할 것이 박물관 내에 영화관, 공룡 모형, 어린이들을 위한 실험실 등도 설치되리라 예상 한 이것은 성경의 기록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는 생생한 현장 교육이 될 수 있 세계의 창조박물관 실태는. 현재 매우 소수이긴 하지만, 미 국을 비롯한 몇 나라에 크리스천들 이 건립한 성경적 세계관을 소개하 는 창조박물관이 있 그중 세계서 가장 활발한 창조선교 단체인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이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 외곽지역에 건립한 창조박물관이 있 또 지난 해에 AIG(Answers in Genesis)가 미 국의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부근에 건립한 박물관이 잘 알려져 있 특히 AIG의 창조박물관은 개관 1년 만에 예상보다 훨씬 많은 40만 명 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두고 있 이미 AIG, ICR과 유대관계를 가 지고 있기 때문에 기술 및 자료에 대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 그리 고 최근에는 홀랜드에서 Huibers라 는 분이 개인적으로 노아의 방주모 양을 본뜬 박물관을 지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 한인교회와 성도들에게 한 마 디. 우리는 미국에 복음의 빚을 졌 한인 성도들이 성심껏 마음을 모아서 그랜드캐년에 창조박물관을 건립한다면 그 빚을 갚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후손 들에게 대대로 물려줄 수 있는 훌륭 한 믿음의 유산이 될 것이 하나 님께서도 기뻐하시리라 믿는 창 조박물관 건립 모금을 위해 한인교 회와 성도들이 함께 참여하고 기도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 문의:(503)330-2971. E-mail: park@wcmweb.org 웹 사 이 트:www.WCMweb.org 우형건 기자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3 시사칼럼 오바마의 세계화 신앙칼럼 132 강일용 목사(하나로커뮤니티교회) 이슬람의 이중성 1963년 케네디 대 통령은 분 단된 도시 베를린에 서 나는 베를린 사 람입니다(Ich bin ein Berliner) 라는 유명한 연설을 통해 자 유세계와 공산주의의 차이점 이 무엇인지 이해 못하는 사람 이 있으면 베를린에 오라고 합 시다 라고 외쳤 그로부터 45년후인지난7월민주당 대통령 후보 버락 오바마는 통 일 독일의 위대한 도시 베를린 에서 감동적인 연설을 했 그는 동서독의 장벽이 허물리 고 우리가 하나라는 것을 역사 가 증명했다 고 말하면서, 지 금이야 말로 우리가 가난한자 와 부유한자, 크리스천과 회교 도, 그리고 백인과 유색인종의 벽을 허물어야 할 때가 아니냐 고 도전했 지구촌에 사는 모든 사람이 장벽이 없는 하나의 공동체를 이루고 산다는 세계화현상 (globalization)은 우리 시대의 가장 큰 특색중의 하나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이 화목 한다는 화( )자를 내걸고 우 리는 하나라고 외친 것도 세계 화가 이 시대의 시대정신임을 보여준 것이 이 세계화 현 상은 교통과 통신의 혁명에 힘 입어 이루어 진 것이지만 그 배후에는 국경을 뛰어 넘는 자 본의 집중화 현상이 도사리고 있 그래서 세계화는 상품과 자본의 자유로운 이동이라는 이른바 신자유주의 경제를 자 연스럽게 불러 왔으며 경제인 구의 국제적 이동도 과거보다 더 활발해 졌 그래서 한국 을 포함한 선진국들은 외국인 노동자 문제 혹은 이민문제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그러나 세계화가 이 시대의 대세라고 하더라도 아직 세계 화의 물결에 속하지 못한 지역 도 엄청나게 많이 있 토마 스 바넷의 말에 의하면 약 20 억의 인구가 세계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에 살고 있으 며 이들의 평균 소득은 연간 3000불 이하라는 것이 바넷 은 이 세계화에서 소외된 세력 이 국제질서의 안정을 계속 위 협할 것이라고 말한 뿐만 아니라 이 소외지역의 백성들 은 국경을 넘어 잘사는 나라로 끊임없이 이주하고 있 이들 의 인구 반입으로 인해 잘사는 국민들의 일자리가 위협당하 고 국민들의 단결에 장애가 되 기 때문에 자국의 경제와 문명 의 질을 지키기 위해서는 외국 인의 이주에 제약을 가하여야 한다는 주장도 터져 나오고 있 그런데 오바마는 베를린의 연설에서 이민을 환영하자는 놀라운 제안을 하고 있 그 가 껴안아야할 유권자들의 상 당수가 이민자들에게 직장을 잃을 것을 두려워하는 도시 산 업근로자들이고 보면 오바마 의 이러한 제안은 상당히 용기 있는 것이라고 생각된 아마 도 그 스스로 미국에 아웃사이 더로 살아온 자이고 보면 가난 한 나라에서 고통스러워하며 미국을 동경하고 있는 사람들 을 생각했을 것이 그는 8월 16일 릭 워렌 목사와 가진 공 개 포럼에서 미국이 저지른 가 장 큰 도덕적 실패는 가장 작 은 자를 대접하는 것이 그리스 도를 대접하는 것 이라는 성경 적 진리를 실천하지 못한 것이 라고 말하였 아무리 인류가 장로교단, 분열 넘어 일치위해 노력하자 한국교회사포럼, 예장합동과 통합의 분열원인 시각차 뚜렷 해방 이후 한국장로교회의 교 단 분열이 시작된 이래 처음으로 고신, 기장, 합동, 통합 교단의 신 학교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장 로교단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진 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 예장통합 역사위원회는 21일부 터 1박 2일간 대전 유성 레전드 호텔에서 고신, 기장, 합동, 통합 교단의 신학교 교수들을 초청해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한국교회사 포럼 을 갖고 각 교단의 분립과정을 고찰하며 연합을 위한 길을 모색했 예장합동 총신대학교 박용규 교수는 22일 첫 번째 발제를 통 해 1959년 통합과 합동 분열의 가장 큰 원인은 WCC(세계교회 연합회) 탈퇴 논란 때문 이라며 3천만환 사건은 이전부터 총회 안에 일고 있는 에큐메니칼 측과 반에큐메니칼 측의 대립으로 인 한 총회의 갈등을 가속화시킨 요 인일 뿐 이라고 주장했 박 교 수는 주장의 근거로 분열 당시 총회장을 지냈던 노진현 목사의 저서 <진실과 증언>을 제시하며 분열의 현장에서 총회장으로 한 국장로교회의 분열을 몸으로 체 험했던 분이 분열에 대한 왜곡된 예장통합 총회역사위원회 주최의 한국장로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한 한 국교회사 포럼. 역사 서술을 안타까워하며 유언 과도 같이 남긴 책 이라고 설명 했 반면, 예장통합 장신대학교 임 희국 교수는 두 번째 발제를 통 해 박형룡 교장이 당시 신학교 의 부지를 마련하는 과정에서 3 천만환 금융사기를 당했다 며 이것이 교단분열의 직접적인 동 기 라고 말했 이어 경기노회 총대문제, 경북노회와 계명대학 의 다툼, 미국 북장로교회 선교 부의 이름을 바꾼 문제 등을 근 거로 에큐메니칼운동은 명분이 었을 뿐, 교권다툼에 의한 분열 이었다 며 분열 당시 각 지역마 다맹주같은분이있어 이쪽이 다 하면 같이 움직였다 고 주장 했 임 교수는 주장의 근거로 분열 당시 총회 서기를 지냈던 김광현 목사의 자서전을 제시하며 그는 1959년 교단분열 과정에서 통합 측 총회의 서기를 맡았기에 당시 의 상황에 깊숙이 참여해 몸소 겪었다 고 설명했 두 교수는 역사적인 분열과정 에 대한 설명에서 별다른 이견을 보이지 않았으나, 1959년 9월 28 일 대전 중앙교회에서 열린 제44 하나라고 외쳐도 국가간, 지역 간, 인종간의 불평등이 심화되 는 한, 지구가 한 가족이라는 구호는 부유한자, 힘 있는 자 들의 말장난에 지나지 않음을 오바마는 간파하고 있는 것이 그렇다면 이 불평등을 해소 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정책을 쓸 것인가가 질문되어 야 한 오바마는 국내적으로 는 복지정책의 확대와 국제적 으로는 대규모 해외원조 정책 인 마샬정책의 재건을 역설하 고 있 문제는 미국이 그런 비용을 지불할 능력이 있는가 하는 것이 가뜩이나 살기 힘들다고 하는 미국인들이 미 국인들의 희생을 전제로 한 대 외 원조정책을 수용할 태세가 되어 있는가에 대해서 나는 비 관적이지만 오바마의 이상주 의적 정책에 기대해 볼 수밖에 없 희생이 없이는 아무것도 성취될 수 없다는 것, 이것 이야 말로 그리스도의 희생이 인류를 구원했다는 기독교 진 리의 핵심이기 때문이 박문규 학장(캘리포니아 인터내셔날 대학 정치학) 회 총회 현장을 묘사하는 대목에 서는 서로의 적통성을 주장하며 현격한 시각차를 드러냈 내년(2009년)은 양 교단이 분립 한지 50년이 되는 해이 또한 칼빈 탄생 500주년으로 칼빈주의 신학을 지향하는 장로교단으로써 는 중요한 해일 수밖에 없 이 에 참석자들은 미래지향적으로 교단 연합을 이뤄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 이에 박용규 교수는 지난해 평양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가 한국 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은 대단히 크다 며 장로교단의 유 산인 칼빈 탄생 500주년 맞아 교 파와 지역을 초월해 기념행사를 가진다면 연합에 큰 걸음을 더 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 임희국 교수도 박 교수와 의견 을 같이하고 장로교 개혁주의 유산을 존중해가면 상당히 근접 해갈 수 있을 것 이라며 웨스트 민스터 신앙고백을 같이 믿고 있 는 우리는 일치 되는 데 별 문제 가 없다고 생각한다 고 말했 두 교수는 한목협, 미래포럼 등 다양한 교단의 지도자들이 참여 해 일치와 화합의 모델을 보이는 단체들을 좋은 사례로 지적했 또한 지역 차원의 어린이 주일학 교, 체육 행사 등 작은 단위의 연 합부터 시작하자고 제안했 <뉴스파워 제공> 우리들이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것이 이슬람의 이중성이 그들은 기독교인들과 형제라고 하면서도 금방 적이 된 평화를 외치면서 굴복하지 않으면 즉시 칼이 나온 신앙을 빙자하여 테러와 살인을 쉽 게 행동으로 옮기는 무서운 사람들 이 신앙을 위하여 자살 폭탄 테러를 자행한 사람이 훗 날 낙원에서 엄청난 높임과 특권을 누리게 된다는 것은 상식도 되지 못하기에 종교라고 할 수 없 이슬람의 종 주국이 있고 이슬람이 가장 많은 중동 지역이 가장 불안 하고 전쟁이 그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생각해 보아 야한 이슬람이 전 세계를 향하여 선교의 장을 펼친지 이미 오래 되었 그 결과를 유럽에서 쉽게 볼 수 있 많은 영국의 교회가 회교 사원으로 변했 그들은 지금도 계 속 교회를 구입하여 회교 사원으로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 그리고 전 세계에 문화 센터를 세워서 젊은이들에 게 접근하고 있 그러나 그들의 문화는 바로 종교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 그들의 생각과 가치관, 정치와 경 제, 가정과 모든 인간관계는 사실상 종교의 범위를 벗어 날 수 없는 것이 그들의 손이 닿고 발이 머물면 이슬 람은 전파 되어진 그들의 이민 정책 또한 무서우리 만큼 강한 도전이 전 유럽에 나가 있는 중동인의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 그리고 일부다처제를 허용하는 그들이 국제결혼을 한 후 에 만족하지 않으면 이혼해 버린 후에 즉시 새로운 상대 를 찾게 된 종교적인 가르침이 양심의 가책이나 도덕 성을 지배해 버리기 때문에 전혀 꺼리김이 없 결혼상 담소에서 사역하는 사람들이 보고한 내용을 보면 회교도 남자와 결혼한 많은 여성들이 아픔과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고 한 남성우월적인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남편과 살아가는 여성들은 자기 생각을 결국 포기 하든 지 남편을 이해하며 살아야 한 자녀를 낳으면 종교적 인 훈련을 시키기 때문에 어머니와는 거리가 생긴 중동 지역, 동남아시아, 유럽과 아프리카는 오래 전부 터 포교 활동을 하여 자리매김을 하였 미국에서도 흑 인들에게 접근하여 많은 사람들이 개종하였 그들은 한국전쟁에 파병 되었던 터키 군인에 의해서 50년 전에 한국의 선교가 시작되었다고 주장한 사막 한 가운데 로 세계의 경제인을 불러 들이는 듀바이는 뛰어난 현대 적 감각으로 이슬람을 알리는 기회가 된 이제는 칼을 갖다 대지 않고도 거리감이나 거부감 없이 이슬람이 전 파된 검은 황금(석유)으로 얻어진 경제적인 힘으로 전 세계에 큰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 평화를 원하는 이슬람의 두 교파인 수니파와 시야파가 피를 흘리며 싸우는 것을 이해 할 수 없 이제 그들의 이중성과 과감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이슬람 선교를 위 하여 준비하여야 한 대부분의 선교지에서 경험하는 이슬람과의 경쟁과 투 쟁이 선교사들에게 큰 숙제이 제 3국에서 힌두교나 불 교에서 회교로 개종하기는 어려워도 기독교에서 회교로 개종하기는 쉽다고 한 이제 21세기 선교 방향은 이슬 람의 이중성과의 싸움임을 선포해야 한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뉴 욕 (기 자: 김정인) 전화 (201)983-7512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미국 세계뉴스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4 교회 정기출석 십대들 학교성적 높다 아이오와주립 노틀담대 공동연구팀 발표 사회적 네트워크와 심리적 안정이 주요인 십대 자녀의 GPA(학과성적평 균)를 높이기 원하는가? 그럼 교회로 데려가라. 교회출 석은 부모들의 대학학사 학위만 큼이나 학생들의 GPA에 영향을 미친 매주 교회활동에 참가하 는 학생들은 교회에 전혀 참여하 지 않은 학생보다 GPA가 평균 0.144 높았 최근 아이오와 주 립대와 노틀담대 공동연구팀(사 회학/팀장 제니퍼 글랜빌)이 얻은 결과 교회에 바지런히 다닌 7-12 학 년생들 가운데는 낙제생/중도탈 락자도 적고 학교활동 참여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 아울러 부 모 양쪽이 4년제 대학 학사학위 호주의 비애크라는 작은 마을 의 신자들은 미래교회 모습을 볼 수 있었 도시교회인 글렌 웨이벌리 유 나이팅 교회가 3G테크날러지를 활용, 주일 오전11시 가족예배를 대형 화면에 비춤으로써 수많은 보유자인 경우 고교출신 부모의 자녀보다 GPA가 평균 0.12 포인 트 높았 또 교회출석 학생들은 GPA가 높고 결석률이 적은 친구 들과 사귈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 물론 교회에 다니는 학생이라 고 해서 다 또는 늘 성적이 좋은 것만은 아니 평균적으로 그럴 만한 이유들이 있다는 게 분석 결과 교회출석 학생들은 교회내 롤모델(역할모범)인 다양한 세대 의 성인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한 그들의 부모는 교회내 다른 학부모와 대화할 기회가 더 많 교회 안에서 같은 규준과 가치 시골교회들의 가슴을 울렁거려 주며 부러워하게 만들었 이 광경을 지켜본 비애크의 돈 미센 교우는 참 신납니다 라고 말했 도시교회와 시골교회들의 관 계를 개선하게 되길 바랍니 관의 동료들과 친교를 갖는 여름캠프/자원봉사/단기선교 등 다양한 과외활동에 참여할 기회 가 많은 점등이 그 요인으로 꼽 히고 있 글랜빌 팀장은 이 연구결과에 대해 부모는 두 가지 요소를 적 용할 수 있다 며 부모가 학생들 을 예배 등 교회활동에 참여시킨 다든지 예배활동이 학적으로 왜 긍정적인 결과를 낳는지 설명하 는 데 활용할 수 있다는 것 이라 고 평가했 그밖에 기존 연구결과를 보면, 정기 교회출석자들은 호흡기가 평균적으로 더 건강하고 장수한 다는 결과가 있 또 부모가 교 도시교회의 역동 시골서도 만끽 도시와 시골교회 격차 해소한 미래모습 비디오 카메라로 시골교회 성도들에게 손짓하며 인사하는 웨이벌리 교회. 회교폭도들 인도네시아 신학교 공격 인도네시아 아라스타마르복음신학교 캠퍼스 폐쇄 폭도들 돌던지며 알라는 위대하다 연발 인도네시아의 신학생들이 회교 폭도들의 공격을 받아 캠퍼스가 아닌 천막 속에 피신한 상태 수도 자카르타의 동부 캄풍 풀 로에 소재한 아라스타마르복음신 학교는 최근 20년된 캠퍼스를 강 제로 폐쇄하고 반대방향의 작은 오피스로 옮겨가기로 동의했 이같은 조처는 회교 폭도들이 죽창과 화염병으로 무장한 채 신 학교를 급습한 데서 비롯. 앞서 7 월25일 발생한 사태로 1400여 신 학생들 중 18명이 부상을 당했 당시 공격은 한밤에 이뤄졌고 기숙사 지붕과 뜰 안에 돌을 던 지는 소리와 함께 확성기로 알 라 아크바르, 알라는 위대하시 다 란 아랍어 괴성이 터지면서 시작됐 여학생 600여명은 인근 스카우 트 캠프의 방수포 아래서 홍수방 지에 애를 쓰면서 불안하게 취침 하고 있 수업은 확성기를 이 용, 나무나 방수포 아래서 갖고 있 남학생들은 방문객용 숙사 에서, 나머지는 가정에서 지내고 있 주변교회들은 신학생들을 위해 식수/식품/학용품 등을 자진 이미 글렌 웨이벌리의 많은 교인 들을 만날 수 있었지요. 우린 숫 자는 적지만 강하고 약동적인 도 시교회로 자극받을 수 있어요 콜라크에서도 20분 북쪽으로 운전해 가야하는 비애크는 경제 와 교인수가 점점 줄어드는 전형 적인 소형교회의 하나 물론 목회자 수도 점점 모자란 1862년에 건립한 유나이팅교회 의 푸른돌 건물은 현 교인수 20 명으로 마지막 남은 교회이 카톨릭교회는 몇달전 이미 문을 닫았고 한 성공회 교회당은 지금 가정집으로 변해 버렸 비애크는 포레스트로부터 로커 비까지 이르는 7 시골교회의 하 나 현재 웨스트빅토리아의 교 육관으로도 근무하고 있는 여성 사제 젠 프리티 신부가 총 107교 회를 맡아 관할한 글렌 웨이벌리 교회는 약1000 명의 교회들이 매주말 5부 예배 기증하고 있 데시 노페 학생(19/교육학)은 나라 안에서 난민 신세가 됐다 며 캠퍼스에서의 마지막 강의를 겨우 20%만 따라갈 수 있었 집중이 안되는데 어떻게 공부하 란 말이냐? 고 침울해 했 마태우스 망겐탄 학교이사장은 폭도들은 왜 자유롭게 활보하고 우리는 집에서 쫓겨나야 하냐? 며 분노를 삼켰 의회의 회교당 을 주로 의존해온 수실리오 밤방 유도요노 정권은 회교전통과 세 속헌법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느 라 전전긍긍해왔 세계최대의 회교국인 이 나라의 내년 4월 대 선을 앞두고 정부는 소수계 보호 에 의지가 없는 것으로 보인 학교측 세니 마나베 대변인은 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사회행동 상 모범생이 많고 잘 적응한다는 평균치도 나와 있 연구자들은 그 요인을 교회의 사회적 네트워 크와 심리적 혜택으로 분석하고 있 그러나 신자들 입장으로서야 당연히 성경 말씀대로 살아갈 때 더 잘 된다는 가치관을 갖고 있 을 것이 예를 든다면 구약 잠 언의 교훈이나 신약 요한3서 1:2 등이 그렇 글랜빌 외에 연구에 참여한 데 이빗 시킹크, 에드윈 헤르난데즈 등 팀원들은 전국종재( )사춘 기건강연구(NLSAH)의 자료의 7-12학년 대표 샘플(1994년)을 갖고 조사했 샘플들은 전국 80개 지역사회의 132개 학교에서 수집된 것. 이번 연구 결과는 사 회학4분기 (SQ)학술지 2008년 겨 울호에 게재됐 를 드린 일이 잘되면 향후 8군 데의 시골교회를 입양 해서 매 달 한번씩 화면상으로나마 공동 예배를 드릴 생각이 이 아이디어는 웨이벌리의 워 렌 그린우드 교우가 생각해 냈 시골교회들은 풀타임 사역 자를 얻기가 매우 힘듭니 그 래서 이처럼 예배를 드리는 것이 죠. 단지 텔레비전 방송 프로그 램을 지켜보는 것보다는 훨씬 실 감이 갑니 현재는 형편상 웨 이벌리 교회 장면만 일방향으로 비추지만 머지 않아 서로의 예배 광경을 지켜볼 수 있게 쌍방향으 로 방영할 예정이 비애크 교우들은 웨이벌리 예 배가 시작되기 전 시골의 관심사 를 미리 알려 웨이벌리 워십팀을 통해 반영된 도시교회 예배 방영 소식을 들은 시골 동네 사 람들이 교회로 몰려와 주일 예배 참석수도 조금씩 늘고 있 스 크린에 비친 찬송가도 시골교회 사람들이 모두 아는 것이어서 더 효과가 있었다는 호평이 교내기도와 찬송가 등에 대한 이웃들의 불평을 들어왔다 며 그것조차도 전도행위로 생각하 는것같다 고 말했 폭도들은 한때 신학생 한 명이 이웃집을 침입했다고 주장했으나 경찰은 부인했 지난 2003년에도 회교도들인 이웃은 학교 확장 계획을 막느라 건축공사장의 셀터에 불을 질렀 일부는 학교의 합법성을 묻기 도 했 기독교 신자인 카롤 대 니얼 카당 국회의원은 최근 학교 측이 매매를 거부한 부동산에 대 해 부동산업자들이 동네사람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 비난했 카당의원은 또 국내와 지역내 초 종파 관계 발전에 대한 노력 실 패를 강하게 비판했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러시아의 20세기 최고의 문인, 알렉산더 솔제니친 그는 고난을 통해 글을 썼다 솔제니친 89세로 타계 알렉산더 솔제니친의 장례식이 엄수되고 있 톨스토이와 도스토예프스키가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쌍 봉을 이루었다면 지난 8월3일 89세로 타계한 솔제니친은 러시아의 20세기 최고의 작가였 그는 스탈린과 그 후계 자들의 소비에트 유니언의 문학을 말살하려는 시도에 맞서 서 싸운 외로운 정신이었 솔제니친은 러시아 정교회 안에서 성장했고 충성스런 공 산주의자가 되어 제2차 세계대전에 나가 싸웠 그러나 한 번 친구에게 쓴 편지에서 스탈린을 수염을 가진 남자 라 고부른것이 불경 죄로 걸려 감옥에 가야 했 1945년에 서 1953년까지 굴락에 있는 감옥에서 죄수생활을 했 장래가 없는 감옥에서 탈옥하고자 마음먹고 있는데, 한 믿을 수 없이 따뜻한 죄수 하나가 흙 위에 막대기로 십자가 를 그려 보이며 그의 탈출 계획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했 나중에 그는 그 죄수가 바로 예수 자신이었다고 말했 솔제니친은 감옥에서 풀려난 후 처음 9년 동안은 중학교 에서 가르치며 밤엔 글을 썼 그는 그의 글이 발행될 것 이라곤 기대하지 못했으나, 1962년에 후르시초프가 세계에 러시아의 새로운 면모를 보이기 원해 솔제니친의 감옥생활 을 쓴 소설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의 출간을 허락했 그러나 이러한 해빙은 1964년에 끝나 솔제니친은 10년간 KGB(옛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의 압력을 받았고 1974년 망명길에 올랐 솔제니친은 미국에서 20년간 살았고 계속 작품 활동을 했으나, 그는 서구문화를 소비에트 삶만큼이나 좋아하지 않았 하나는 무질서함이요 다른 하나는 독재적인 것이 었 솔제니친의 부인 나탈리아와 세 아들은 미국 시민이 되 었으나 소비에트 유니언이 1991년 붕괴되었을 때 솔제니 친은 돌아가 강력한 교회들과 힘을 합하여 강력한 러시아 의 전통을 다시 세우기를 갈망했 아이로니칼 하게도 솔제니친은 나중의 삶 동안엔 전 KGB(옛 소련의 국가보안위원회) 요원인 푸틴의 러시아의 복구 를 찬양했고, 푸틴은 개인적으로 솔제니친에게 국가 공로상을 수여했 그러나 미국인들로 하여금 냉전을 견 뎌내도록 감동을 준, 솔제니친의 20세기 공산주의에 대항 한 업적은 크게 빛난 솔제니친의 생존을 위한 처방은 아직도 기억하기에 충분 한 가치가 있 당신이 지옥으로 던져질 때 바로 그것에 대해 글을 쓰시오.
특별기획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5 특 별 기 고 장재형에 대한 신학적 검토 통일교 아류로 교계를 교란하고 있다 북가주의 샌프란시스코에는 기독일보 설립자 장재형(David Jang)이 운영하고 있는 올리벳대학교가 있 이런 관점에서 보면 북가주교회협의회 총연합회 가 발표한 의혹이 명쾌히 해소될때까지 기독일보와의 관계를 유보키로 한 다 는 결정은 그 상징성이 매우 크 또한 북가주한마음교회 담임이자 역사신학자인 최은수 박사가 쓴 '중국어권 이단관련 '독립조사위원회'가 밝힌 기독일보와 예수청년회, 그리고 장재형 씨 와의 관계에 대한 신학적 검토' 제하의 글은 미주한인교계서 장재형과 관련해 서 한인 신학자에 의해 나온 최초의 신학적 검토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기 도 하 이에 본보는 최 교수의 글을 요약, 게재한 <편집자 주> 최은수 박사 - 총신대학(B.A)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 영국 스코틀랜드 University of Glasgow (Ph.D.) -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 역사신학 및 영성신학 교수 역임, - 세계인터넷중보기도센터 (www.wprayercenter.com) 설립 및대표 - 버클리 연구 교수 - 북가주한마음교회 담임목사 교수들, 정상적인 교회의 목회자들, 법 조계 인사들, 전문직에 종사하는 기독 교 지도자들로 구성되었 참고로 홍 콩에 있는 차이나신학대학원은 필자 가 회원으로 있는 아시아신학협의회 의 정회원으로 중국어권 뿐만 아니라 세계 신학계에도 잘 알려진 교육기관 이 이들의 조사 목적은 장재형(영 어명 데이빗), 가스펠 헤럴드(기독일 보), 예수 청년회가 이단적인 가르침 을 설파하고 있는지에 있었 이것을 규명하기 위해 독립조사위원 회는 의혹을 받고 있는 해당 인물, 기 관, 관련자들과 폭넓은 인터뷰와 자료 는 사실이 예수청년회를 탈퇴할 때 당사자와 가족까지 협박과 피해를 입 었다고 중국 본토 전 지역에서 증언되 었 한편, 기독일보 고문을 지낸 라석위 목사는 장재형 씨와 기독일보가 분명 히 연결되어 있다고 확신했 더 구 체적으로, 중국어권 교회들에서 대표 적인 지도자로 알려진 토마스 왕 목사 가 지난 7월 17일 로스엔젤레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장재형, 기독일보, 올 리벳대학교, 예수청년회가 불가분리의 관계임을 천명하였 그는 독립조사 위원회의 조사 결과에 전적으로 동의 의 투쟁을 경험하고 있 필자가 대 학에 입학한 새내기 때 우연히 길 에서 만난 친구는 필자를 반강제적으 로 택시에 태워 여의도로 데리고 갔 어느 아파트로 데리고 갔는데, 그 친구가 그토록 보여주고 싶었던 사람 이 바로 JMS의 정명석이었 당시 등골이 오싹해 지고 순간 두려움에 사 로잡혔으나, 정명석의 기도가 끝나고 나서 곧바로 정명석을 회개시켜 달라 는 간 큰 기도를 드리며 되받아 친 기 억이 새롭 그 이후 정명석을 중심 으로 반사회적인 부작용이 발생하기 시작하였고, 국가의 주요 기관에 그의 하는 학교라면 더욱이 한국 학생들이 주요 타깃이 되게 마련인데 그렇지 않 았 신학교에서 잔뼈가 굵은 필자의 견해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학교 운영이었 독립조사위원회의 결과를 놓고 볼 때, 고의적으로 중국어권 학 생들을 위주로 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 었다는 생각이 한국 학생들을 상대 로 했을 경우 순식간에 자신들의 정체 가 드러날 것을 염두에 두었을 것이라 는 말이 올리벳대학의 학과 구성을 보면 독 립조사위원회의 지적이 피부로 느껴 진 신학, 저널리즘(언론), 음악, 아트 예수 실패 재림주 등 이단적 실체 점차 드러나 포괄적 연구 필요 올리벳대학에 저널리즘 IT 등 개설 언론 통한 여론장악 의도 농후 사필귀정의 현장에 서서 필자는 개인적으로 사필귀정 이라 는 한자성어를 좋아한 오랜 동안 교회 역사를 연구해 온 학문적 성향 때문이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다양한 신학적 검토를 하면서 거짓과 속임으 로 포장된 사실이 아닌 것 때문에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본 사람들에 대 한 연민의 정 때문이 오순절 성령 강림 사건을 계기로 이 땅에 세워진 교회는 시작부터 사실이 아닌 거짓 진리와 혈전을 감당하였 사실이 아닌 거짓 진리들이 무 수하게 등장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역사가 길고 치명적인 것이 예수님에 관한 기독론 이단이 기독교는 시작 부터 사실이 아닌 예수님에 대한 갖 가지 잘못된 주장들 때문에 수많은 피 해를 입었고, 정상적인 기독교인들이 이런 이단에 미혹되어 개인과 가족, 그리고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기도 하 였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에는 자칭 하나님 또는 재림 예수라고 하는 이들이 많 특히 통일교가 대표적이 라할수있 통일교교주문선명은 예수님의 초림을 실패로 규정하고 자 신이 진정한 재림주라고 강변한 그 는 성경을 존중하는 듯 포장을 하면서 그 절대적인 주체를 인간인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우를 범하고 있 최 근 강간 등의 혐의로 체포된 JMS의 정명석도 문선명의 통일교 이론을 적 용하여 자신을 재림주로 지칭하였 이렇듯 정상적인 교회의 가르침에서 벗어나 인간을 우상화하는 기독론적 이단들이 독버섯처럼 기생하고 있 그러므로 필자는 사실적인 기독론 관 점에서 중국어권 이단 관련 독립조사 위원회 (http://www.enquirycommitteeghi.org/en/about.php)가 밝힌 기 독일보 예수청년회, 그리고 장재 형씨 와의 관계를 신학적으로 검토코 자한 중국어권 독립조사위원회 가 찾아낸 주요 사안들 먼저, 독립조사위원회의 배경부터 살펴 보자. 홍콩에서 가스펠 헤럴드 (Gospel Herald) 신문사(기타 나라에서 는 기독일보 크리스천투데이 )와 예수 청년회(Young Disciples of Jesus) 등이 이단적인 가르침을 펼치고 있다 는 의혹이 강하게 일었고, 2007년 11 월에 가스펠 헤럴드가 동의한 상태에 서 독립조사위원회가 조직되었 조사위원들은 차이나신학대학원 (China Graduate School of Theology) 를 수집하였 또한 가스펠 헤럴드 (기독일보), 예수청년회, 장재형이 샌 프란시스코에 세운 올리벳대학교 (Olivet University)와 관련된 자료들과 관련자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였 아 울러 중국 본토에 있는 예수청년회 탈 퇴 회원들과 예청 소속 캠퍼스 사역자 들과 인터뷰했 이후 독립조사위원 회는 해외 여러 나라들로부터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 중이 인터뷰 과정에 서 올리벳대학교 신학대학원장인 윌 리엄 와그너 교수가 올리벳대학 설립 자인 장재형 씨가 예수청년회, 기독일 보, 크리스천 포스트, 크리스천 투데 이, 크로스맵 등 수십개의 기관으로 구성된 공동체 의 영적 리더 라고 증언하였 모든 의혹의 중심에 샌프 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장재형 씨 가 있었다는 말이 현재까지 독립조사위원회가 찾아낸 주요 혐의들은 다음과 같 1. 장재형 씨를 영적 리더로 추종하 고 있는 예수청년회가 통일교의 원리 강론과 유사한 교리를 가르친다는 것 이 즉, 2천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그 사역을 실패하였다고 단정한 더군다나 자신들의 영적 리 더가 재림주라고 가르친 2. 예수청년회가 중국 본토로 신속 하게 영향력을 넓혔고, 주요 대학들마 다 지부가 설립되었고, 통일교와 유사 한 이단적인 가르침을 주장하고 있으 며, 통일교와 그 아류들과 같이 그 단 체에 한번 들어가면 절대적인 복종을 강요당하며 권위적인 조직에 묶이고 탈퇴가 쉽지 않 3. 올리벳 대학교와 예수청년회가 기독일보와 더불어 동일한 비전을 공 유하고, 어떤 경우에는 공통적인 전략 을 사용하고, 인력을 공유하며, 다양한 자료들을 공유한 4. 기독일보를 통해 자금력 확보를 시도한 이와 더불어 독립조사위원회는 중국 본토에서 광범위한 인터뷰를 통해 이 단성의 증거들을 확보하였 예수님 의 초림이 실패였다는 주장이 중국 본 토의 동부, 중부, 북부 지역에서 확인 되었 예수청년회의 영적 리더인 특 정 목사가 재림주라는 사실이 남부, 동부, 북부에서 드러났 <도표참조> 예수청년회의 복음이 기존의 교회들 이 믿는 복음 보다 우월하다는 잘못된 주장이 남부와 북부에서 목격되었고, 중부지역에서는 전통적인 교회들이 악마적이라고 매도했다는 것이 중 국 본토 동부와 북부에서는 장재형 씨 가 재림주로 가르쳐졌다는 것이 각 지부들에서 재림주가 왔다는 고백을 한 사람들에게 특별대우가 주어졌다 했 역사신학적 실천신학적 검토 본 글의 초두에서 지적하였듯이, 예 수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한 기독 론적인 의혹과 혐의들은 반드시 실체 가 규명된다는 점이 약 2천년 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말 씀하시면서 열매로 알리라 는 말씀을 강조하셨 종교개혁가 마틴 루터도 믿음과 행위를 설명하면서 기독교인 들이 이신칭의의 과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종자의 나무로 태어난다고 하 면서, 그 믿음이 진정성을 갖기 위해 서는 열매로 드러나는 행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였 특히, 기독교 역사에서 드러난 기독 론 이단들, 예를 들어 단성론자들이나 양성의 혼합을 강조한 자들, 그리고 예수님의 인성을 필요 이상으로 강조 하거나 반대로 신성만을 강조하는 등 의 시도들이 있었지만 그 실체들은 거 의 당대에 바르게 규명되었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은 2천 년 교회 역사의 거울을 가지고 있 이 거울로 독립조사위원회의 결과를 본 다면 우리의 판단은 너무나도 명약관 화할 것이 통일교의 아류들이 교계 를 교란하고 있다는 사실들을 보게 된 <도표> 장재형 씨가 1997년 이후 통일교 와는 전혀 상관없는 행보를 했다는 것 이 사실이라면 당사자와 불가불리에 있는 기관들을 통해 이단적인 주장들 이 조금이라도 드러나면 안 되는 것이 었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실체가 더욱 더 구체적으로 드러나고 있음을 보게 된 실천신학적인 견지에서, 필자 또한 역사의 현장에서 사실이 아닌 것 과 추종자들이 포진하여 막무가내로 그 를 비호하고 나섰 그를 재림주로 믿고 따르는 추종자들에게 자신들의 주인을 지키고자 하는 순교적 각오가 있었기 때문이 필자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기독일보를 접한 것은 먼저 인터넷 웹 사이트를 통해서였 주변에 있는 여 타 기독교 신문들과는 분명 차별이 있 는 홈페이지였고, 기사 내용들도 참신 해 보였 인터넷 상에서 만나던 기 독일보가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 무 가지 가판대에 놓여진 것을 보기 시작 한 것은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고 생 각한 기독일보의 젊은 기자들과 처음 조 우한 것은 필자가 강의하던 어떤 신학 교였 그들은 취재를 나왔는지 학교 책임자와 인터뷰를 했고 사진도 찍었 필자가 강의를 시작하자 무안할 정도로 많은 사진을 찍었 그 일을 계기로 시험적 차원에서 교회 관련 광 고도 맡겨 보았 그리고 몇 번의 통 화할 기회도 가졌 하지만 그들과 대화하면서 과연 그 젊은이들이 기독 교 언론 매체의 기자들인가를 의심하 기 시작하였 그들의 태도, 신앙 관 련용어, 돈에대한집착등모든것 이 개운하지 않았 아울러 인쇄비가 부족하다는 명목으로 교회는 물론이 홍콩의 독립조사위원회가 증언자들의 발표를 지역별로 분석한 도표. 고 맨 투 맨으로 후원자들을 확보하는 모습들을 보았 그런 와중에 장재형 씨가 세운 샌 프란시스코 올리벳대학에 대하여 나 름대로 알아보게 되었 일반적으로, 한국 사람이 설립자면 자연스럽게 한 국인을 대상으로 학생 모집을 하는 것 이 상식인데, 그 학교는 중국어권 학 생들이 절대 다수를 이룬다는 생각이 들었 특히 신학대학원을 자체 운영 와 디자인, IT학과 등이 이 모든 과 목들이 젊은이들을 주 타깃으로 하여 대중적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수 단으로 사용하기에 안성맞춤이 통 일교와 그 아류들의 전략과 같이, 그 들도 언론을 통해 대중들의 생각을 장 악하고 자신들의 의도된 목적을 성취 코자 했을 법하 특히 IT학과를 통해 온라인 상에서 네티즌들의 여론을 주도, 장악코자 했 을 가능성이 농후하 지금도 온라인 상에서 자신들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 가 나가기만 하면 벌떼 같이 덤벼들어 댓 글 전쟁을 치룬 그런 견지에서 오프라인 언론과 온라인 언론을 적절 히 활용하려는 전략이 도사리고 있을 가능성이 적지 않다고 판단된 독립조사위원회가 파악한 대로, 장 재형 씨를 중심으로 하는 공동체 그룹 이 각 교회와 목회자들의 경쟁 심리를 이용하여 언론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 음직하 교회와 목회자를 인터뷰 하 여 사진과 함께 기독일보에 게재함으 로 인간 속성 가운데 내재한 공명 심 리와 대중성을 교묘하게 자극하고 있 었던 것으로 보인 거룩한 전쟁을 시작하며 제안하는 행동강령 독립조사위원회와 같이, 필자의 글 도 시작에 불과하 지금까지 사실 이아닌것 들과 거룩한 전쟁을 치루 었던 교회의 스승들처럼 우리도 적과 아군을 구별하지 못하는 진흙탕 싸움 을 해야 할지 모른 하지만 진리는 반드시 승리하기 때문에 그 결과가 기 대되기까지 한 독립조사위원회의 기조대로 필자도 몇 가지 행동강령과 대책을 제시코자 한 1. 이번 일을 계기로 의혹과 혐의를 받고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하여 포괄적 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 2. 기독교 언론 매체를 표방하는 기 독일보의 전제가 기성 교회의 이해와 는 전혀 다른 교회론과 전혀 다른 교 회의 머리 되신 주님 (인간 재림주)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일 단 모든 재정적인 후원을 중단하고 해 당 기사 자체의 등재를 거부하고 무단 등재 시 항의해야 할 것이 3. 지역 별 교회협의회와 긴밀한 공 조체제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다른 주 나 도시, 더 나아가 다른 국가들의 교 회 지도자들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것 이 4. 동시에 이단성을 의심 받고 있는 단체로부터 진정으로 회개하고 돌아 오는 형제 자매들을 따뜻하게 맞아 주 고 실제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기적의 동산 임마누엘세계기도원 - 갑절의 영감과 권능 받아 사명감당 - 영육간 질병 치료 / 문제해결 - 개교회 집회초청 응함(300여 교회 집회인도) 원장 : 강정자 목사 760. 868. 4576 <cp> 213.880.3092 11327 Oasis Rd., Pinon Hills, CA 92372
뉴스 포커스 News Focus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6 유명한 아버지 두었지만 내 가는 길은 다르다 짐 베이커 목사의 아들 제이 베이커 교회를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 사역 회교그룹 하마스 최고위층 아들 모삽 하산 유세프 기독교로 개종 영국 런던의 주요일간지 런던타임스의 일요판 선데 이타임스가 짐 베이커 목사 의 아들 제이 베이커(32 사진)를 집중 취재 했 근황에 따르면, 아마도 온 몸에 문신을 새긴 미국 유 일의 목회자로 추정되는 베 이커는 동성애 결혼을 지지 하는 드문 복음주의 인사 이기도 하 그는 최근 아프리칸계 국내 교회 를 방문했다가 매우 난감한 처지에 빠지기도. 그가 예수님을 언급할 때마다 웃고 환호하 던 교인들은 그가 동성결혼 지지 언급을 하자 갑자기 찬물을 껴얹은 듯 싸늘해 졌기 때문. 순간 그는 자신이 전혀 이방인이 됐음을 깨닫 고 눈물을 글썽였 그는 슬프게 말했 교 동성결혼 지지 인터넷 복음주의라는 신세대 교인층 아우루는 이미지 회란, 서로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인정하 는 장소여야 합니 교회를 포기한 사람들을 위한 교회 로자임 하는 그의 레볼루션 (혁명이란 뜻) 교회 뉴욕 지교회는 브루클린의 피츠캔디스토어 바 바로 옆 장소에서 만난 그리고는 온라인으로 동 영상을 올린 지난해에만 100만 이상이 교 회 웹사이트를 접속했 제이와 아만다 부부 는 리앨리티 텔레비전 프로그램 하나님 아래 한 명의 펑크 시리즈에도 성공적이었 그는 자신의 포용적 메시지와 열림이 늘 수 월하지 않다는 걸 인정한 짙은 마스카라로 유명했던 그의 어머니 태미 페이 베이커 메스 너는 게이들에 대한 동정으로 인기를 모으면 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기도 했 베이커는 11살 때 아버지 짐과 어머니 태미 페이 베이커가 재정/성 추문 등으로 집안과 사역체가 몽땅 허물어지자 정통교회의 일부가 될 생각을 완전히 버렸 아버지는 교도소로 향하고 종교제국이다시피 했던 PTL이 망가지 자 깊은 환멸감만 남았었 그 자신도 유명해져 패션 디자인 회사인 케 넷 콜 남성복의 전국 광고 캠페인에 다양한 사회인사의 한 명으로 출연하기도 했 그는 인터넷 복음주의자라는 신종 교인세대의 일부 로서 메가처치의 돈과 글래머의 파워를 거부 하고 탕자의 부활 이미지를 다져왔 그는 한때 알콜중독자로 교회에 등을 들렸으나 색 다른 모습으로 귀환했 그럴 만도 한 것이 그가 어릴 때 잘 나가던 부모는 1300만 미국인 가정을 파고 들면서 한 달 평균 100만불의 헌금/기부금 수입으로 부 부가 각각 롤스로이스를 굴리고 애완견의 집 을 위해서도 냉방장치를 해 줄 정도였 그러 나 PTL 비서 제시카 한과의 정사 추문이 터 져 기부금에서 26만5000불을 빼내어 입막음 을 하려 했고 2년 뒤엔 2억불짜리 거대한 기 독교 테마공원겸, 휴양처 헤리티지 USA 관 련 사기횡령죄로 연방 범죄자로 걸려들었 헤리티지 USA는 한때 연600만명의 관광객으 로 디즈니 월드를 제쳐놓기도 했 제이 베이커는 말한 헤리티지에서의 생 활은 나의 삶의 큰 조각이었지요. 그 일이 있 는 뒤 손실감과 불안과 두려움이 컸고 내 삶 은 끝났다고 생각했습니 아버지가 감옥에 갇힌 5년동안 그리고 수감기간 중 어머니와의 이혼 뒤 그는 각별히 외로움을 느꼈고 현재 미주리에서 조용히 살고 있 하지만 어머니와 가까웠고 지난해 어머니가 암으로 죽자 더욱 마음이 무너져내렸 그는 어머니 생시에 술과 마약 등으로 못을 박았지 만 언제나 밤이면 둘이 친구가 됐 과연 동성애자들을 지지해왔고 이젠 동성결 혼까지 적극 지지하는 그를 통해 젊은 세대 신자들과 교회가 어떻게 이끌릴지 미지수 팔레스타인의 악명높은 회교그룹 하마스 에 서 가장 존경받는 지도자의 아들이 기독교로 개종, 화제가 되고 있 모삽 하산 유세프(30 사진)씨는 자신이 회교 를 버리고 복음주의 크리스천이 되기로 결심했 다고 밝혔 유세프는 자신이 회교의 문제와 악을 공공연히 증언하는 것이 오히려 중동의 혼란상을 직시하여 언젠가 평화를 되찾고 고국 에 되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 그는 난 그 들이 두렵지 않습니 저는 옳은 일을 하고 있고 그들을 나의 원수로 보지 않기 때문입니 만약 그들이 날 죽이길 원한다면, 죽이라고 하세요. 나는 그걸로 끝나지 않고 나의 자유를 향해 가게 됩니 내 영은 몸을 떠나 자유하 게 됩니다 라고 담대히 말했 친구들로부터 조셉 으로 불리는 그는 현재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의 바라바스 로드 교회에 다닌 그는 18개월 전 미국으로 와서 최근 기독교신자가 되는 생애 최대의 결정을 내린 것. 팔레스타인은 최근 세계 모든 사람들 앞 에 추하게 보이고 있다 는 그는 본래 좋은 사 람들이지만 잘못 이끌렸고 현황은 지도층 탓에 매우 어둡다 고 말했 유세프는 정치적으로 유력한 가정에서 태어 났 아버지 하산 유세프는 웨스트뱅크 라말 라 부근 알 가니야에서 태어나 높이 존경받는 인물이었 하마스는 가자스트립에서 온건파 마무드 아빠스의 세력을 내몰고 대신 다스리고 있고 있 아빠스 정권은 현재 웨스트뱅크만 커버하고 있 유세프가 회교가정에서 떠남으로써 남은 5형 제와 2누이들이 난국에 빠져든 것은 당연하 더구나 유명인사 가정이기 때문에 충격파장은 더하 어머니는 하루종일 울곤 하십니 내 가 전화연락을 할 때마다 우십니 어머니 살사빈은 가족이 모삽과 맨날 통화를 한다 며 새로 바뀐 정황에 대해선 언급을 회피했 유세프의 아버지는 이스라엘 감옥에서 십년 을 더 지냈 그러나 아들이 기독교신자가 되 어 라말라를 떠났다는 소식은 그 어떤 뉴스보다 나빴 주변의 회 교도들은 가족에게 아들을 포기하 라고 강요하고 있 포기할 경우 유세프는 암살 대상이 된 유세프는 하마스와 팔레스타인 사회에 큰 영 향을 주는 지도자의 명백한 후계자였 아버 지는 지난 2006년 교도소 안에서 의회선거에 득표해 승리했 그러나 유세프는 회교와 하 마스에 대한 자신의 회의는 오래전부터 시작됐 다고 밝혔 그같은 생각들은 9년전 영국 선 교사를 만나 기독교에 관한 관심을 갖게 되면 서부터였 미국에 온후 조셉 으로 새 삶 살해 위협 마다않고 회교 개선 촉구 당시 그는 기독교를 갓 접한 뒤 몹시 흥분했 고 비밀리에 성경을 공부하기 시작, 네 원수 를 사랑하라 는 중심사상에 깊이 충격을 받기 도 했 그러나 그는 회교가 붕괴되기보다 사 람들이 스스로 이 1400년 묵은 종교가 이젠 더 먹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기를 바라고 있 그는 무슬림들이 자신의 종교에 관해 질문을 던지기 시작할 것과 남을 죽이고 손과 발을 자 르고, 사람들을 고문하고 전체 문명을 파괴하 려는 사상 등을 거부함으로써 회교를 개선할 것을 촉구했 이제 저의 책임은 뭡니까? 매일 사람들이 죽는 것을 보고 감연히 일어나 이것은 잘못이 다 라고 지적해 주는 것입니 한편 유세프 는 자신의 개종 사건을 갖고 회고록을 쓸 생각 이 그래서 젊은이들을 가르쳐서 회교를 이 해시키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줄 사람을 찾고 있 신천지, 위장 교회 실제로 있다 전주의 늘찬양교회, 신천지 관련 교회 의혹 상당수 사실로 드러나 신천지 관련자들이 시내 중심 가에서 일반 기성교회로 위장, 교 회운영을 하고 있다는 제보가 상 당부분 사실로 드러나 충격을 주 고있 이같은 사실은 관련 교회에서 신천지 가담자로 활동하다 이탈 한 한 제보자에 의해 알려졌고 여러 정황과 증거에 의해 많은 부분 사실확인이 이뤄졌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교회는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 시청 인근의 상 가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교회 명은 늘찬양교회 를쓰고있 교회 명은 신천지 측이 이전 교 회를 사면서 간판을 바꾸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 먼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광 주지부 임웅기 전도사에 따르면 이 교회는 지난 2007년 초에 기 존 교회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 으며, 신천지 측 관련자들이 교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 혔 특히 교회에서 목회자로 활 동하고있는강요셉씨는늘찬 양교회 목회자로 부임하기 전에 신천지 신학원에서 그동안 강사 로 활동해 왔다고 밝혔 또한 임 전도사에 의하면 교회 예배위 원 대부분이 신천지 관련자들로 한차례 유출된 신천지 명단에도 올라 있는 인물들이라고 증언했 실제로 문제의 교회서 준목이 라 불리는 강요셉(예명) 씨를 비 롯해 예배위원의 상당수를 신천 지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었 문제는 이같이 신천지 관련자 들이 활동하고 있는 교회가 교단 을 뚜렷이 밝히지 않고 일반 교 인들을 대상으로 포섭활동을 벌 여왔다는 것. 실제로 임 전도사에 따르면 교회로 찾아온 일반 교인 들이 상당수 있었고 교회 측은 이들에게 일반 교회로 자신들을 소개하면서 신천지 교육을 실시 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 실제 예배도 주일 오전, 오후 그리고 수요예배가 일반교회의 예배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었 어느 누가 봐도 신천지 관련교회 라는 것을 알아볼 수 없도록 신 천지와 관련된 언급은 배제하고 예배가 이뤄지고 있었 하지만 임 전도사는 이 교회가 그동안 전주 서노송동의 늘찬양교회 (위) 신천지 베드로 지파 신학원 수료식 합동사진.(사진 제공 한국기독교이 단상담소 광주지부) 일반 교회의 공식예배 외에 신천 지 구성원들만 모인 가운데 매주 월요일 신천지 예배를 진행해 왔 고 이 자리에서는 신천지 교리를 중심으로 거리낌 없이 설교와 공 부가 이뤄졌다고 밝혔 또 하나 간과할 수 없는 문제 는 이 교회가 일반인들 대상의 포교활동 뿐만 아니라 가족과 불 화를 겪고 있는 신천지인들의 피 난처가 되고 있다는 증언이 임 전도사는 신천지임이 드러나 가 족에게 탈퇴압력을 받는 신천지 교인들이 가족들에게 신천지를 탈퇴하고 일반 교회에 다니는 것 처럼 속이기 위해 이 교회가 활 용됐다 며 더 큰 문제는 그 가 족들까지도 이 교회에 나오도록 회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신천지 교리에 노출되도록 하고 있다 고 주장했 임 전도사의 말대로라 면 신천지 측은 추종자들을 잃지 않으면서 오히려 가족들을 자연 스럽게 포섭할 수 있는 일석이조 의 효과를 노린 셈이 신천지 측이 이처럼 시내 중심 가에서 버젓이 일반 교회간판을 걸고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일 반교인들이 소속교단에 대해 무 관심한 경향이 많다는 것을 악용 한 것으로 풀이된 따라서 앞으 로도 얼마든지 소속을 숨기고 포 교활동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남 아있어 제2, 제3의 신천지 위장교 회가 세워져도 이를 분별해 내기 가쉽지않아보인 이에 대해 임 전도사는 교회 가 소속된 노회가 없다거나 교단 마크가 없는 경우 의심해 볼 필 요가 있다 면서 위장교회는 산 옮기기를 역으로 이용한 방법으 로, 위장교회에 대한 경각심을 갖 지 않는 한 또 다른 위장교회가 세워질 가능성이 많다 고 밝혔 <뉴스앤조이 제공> 도르가 기독교서점 & 백화점 Dorcas Orange Christian Village www.christianbook.net 미션 디럭스 바이블 업그레이드 보상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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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7 인터넷을 선교 도구로 활용하자 필리핀 지역의 신학교와 대학 에서 교회정보화 세미나를 열어, C. Unconditional and without personal benefit d. Designated contributions project abandoned 교회 멤버가 지정한 교회의 계 획이나 목적이 취소된다면 기부 자의 선택에 따라 헌금한 기부 자체가 취소 가능해진 취소 가능해진 상황에서는 교회가 교 회 멤버에게 지정 헌금을 돌려 줄 수 있는데, 다음 사항들을 고 려해야 한 첫째, 지정 헌금자를 확인한 후 상환을 원하는지 아니면 교회가 다른 계획이나 목적을 위하여 사 용해도 되는지를 결정해 달라고 요청해야 한 지정헌금을 기부 한 교회 멤버로 하여금 상환여부 를 문서화 하는 것이 오해를 피 할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 이 소위 신탁 형태로 관리하 는 지정헌금에 대한 교회의 법적 책임을 위반하지 않기 위해서라 도 이러한 선택이 있음을 지정헌 금자에게 문서로 제공해야 한 또한 교회는 지정헌금을 돌려 달라고 요청한 멤버들에게 3년간 의 항목별 공제 여부에 따라 연 방 및 주 정부 수정 세금보고를 해야 한다는 내용을 문서로 고지 제10회 필리핀 교회정보화 세미나 필리핀 교회정보화 세미나 참석자들(위)과 세미나 모습들. 현지 학생과 선교사들에게 큰 호 응을 얻었 58 해야 한 어떤 교회들은 탈세 조장 및 방조에 대한 책임을 피하기 위하 여 지정헌금 상환을 요청하는 멤 버들에게 양식 1099을 발행하는 데[IRC 6701(b)],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문제들을 수반하게 된 첫째, 양식 1099를 발행함으로 지정 헌금 상환을 요청하는 모든 교회멤버가 지정 헌금에 대한 기 부공제를 받았지만 수정 세금보 고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하 는 일반화 오류를 범하게 된 실제적으로 모든 납세자가 항목 별 공제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 고, 또한 항목별 공제를 해도 기 부공제를 전부 받을 수 있는 것 도 아니 왜냐하면 어떤 납세 자들은 항목별 공제 금액보다 표 준 공제 금액이 더 많기 때문이 기도 하고, 어떤 납세자들은 소 득이 너무 많아서 기부금의 일부 분만 공제를 받을 수 있기 때문 이 예를 들어 2000년에 건축헌금 으로 $ 1,000을 헌금한 성도 L은 교회가 건축을 포기한 2008년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정보통신 위원회(위원장:한기채 목사)는 8 기부(Charitable Contributions) 김한상 목사 walterk888@hanmail.net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목회학 석사(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지정헌금을 기부했으나 교회의 계획이 취소되면 헌금 상환 가능 교회는 지정헌금 상환 요청하면 세법상의 문제를 문서로 고지해야 건축헌금 $1,000을 돌려달라고 요청했 2000년 세금보고를 수 정하기에 너무 늦은 2008년이기 에 성도 L은 교회로부터 돌려 받 은 $1,000을 2008년 세금보고 때 소득으로 보고해야 하지 않나 하 는 도덕적 부담감이 생겼 그러나 성도 L이 2000년에 항 목별 공제를 못했거나 공제를 했 더라도 전체 금액을 공제하지 못 했을 수가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소득으로 보고하는 것은 여러 가 지 세법상의 문제들을 야기시킨 심지어 성도 L이 기부금 전 체를 항목별 공제를 받았다 하더 라도 성도 L의 과세소득을 감소 시켰을 뿐이 즉, 건축헌금 $1,000은 세법적인 면으로만 본 다면 $1,000의 가치를 갖고 있지 않 성도 L의 과세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1,000 보다 훨씬 적 은 가치를 갖고 있 성도 L의 2000년 세율이 25%였다면 건축 헌금 $1,000은 $250의 가치가 있 는 것이 왜냐하면 건축헌금 $1,000만큼 소득을 감소 시켰기 때문에 세율 25%를 적용한 $250 월 19일-21일 사흘간 필리핀 마 닐라 크리스천신학교와 국제성결 신학대학교, 앙겔로시티 기독신 학교 등에서 제10회 필리핀지역 선교사와 현지인 신학생들을 위 한 교회정보화 세미나 를 개최했 이번 세미나에는 400여명의 필 리핀 현지 학생과 선교사들이 참 석했 현지인 선교사들에게 UCC와 각종 동영상 자료를 전 달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했 필리핀 현지학교에서 는 음향과 인터넷 중심의 강의가 진행됐 교회정보화 강의는 교 회정보기술연구원의 이동현 목사 가 강사로 나서 인터넷과 통신속 도, UCC와 동영상, 메모리카드와 포트블프로그램에 대해 강연했 특히 동영상에 대한 강의와 함께 동영상 제작과 활용법을 제 시함으로서 선교의 효과적인 도 구로서 대안을 제시하기도 했 이 세미나를 기획한 이동현 목 사(교회정보기술연구원 원장)는 필리핀 선교사들과 필리핀 현지 인 학생들에게 실질적이며, 현실 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기뻤다 면 서 다음 세미나에서는 선교사와 사모들을 위한 강의를 준비할 예 정 이라고 밝혔 만큼의 세금을 절세할 수 있었기 때문이 더구나 2000년에 성도 L이 고소득 보고자였다면 건축헌 금 $1,000을 전혀 공제받지 못했 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단순히 2008년에 되 돌려 받은 2000년 도 지정헌금 $1,000을 소득으로 보고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문제 가 아니 결과적으로 교회 재정 담당자 들은 지정 헌금 상환을 요청하는 교회 멤버들의 세금보고서를 살 펴 봄으로 지정헌금 상환을 요청 하는 모든 교회 멤버에게 양식 1099를 발행하는 일반화 오류를 피할 수 있는데, 이러한 예방조 치는 지나치고 불필요하다는 것 이 일반적인 입장이기도 하 따라서, 교회는 지정 헌금 상환 을 요청하는 교회 멤버에게 세법 상의 문제점들을 문서로 고지하 고, 멤버로 하여금 이전 년도들 의 항목별 공제 여부에 따라 수 정보고를 하거나, 당해 년 세금 보고 때 그 밖의 소득으로 보고 하거나,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그저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 뿐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 면 교회도, 사회도, 가정도 절망 일 뿐이 사랑이 없다면 안타 까운 일 뿐이 우리는 그저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일뿐이 전세계를 돌아보면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부류의 사 람들이 분주히 오가고 있 저 사람들은 대체 다 어디를 가고 있을까? 그러다가 나는 또 어디를 가고 있으며, 나는 과연 누구인가? 내가 없이도 이 세상이 돌아갈 것같이 느 껴진 하지만, 내가 있으므로 해서 세상이 구성되어 있다 면, 여기서 살아있는 의미는 무엇인가? 나는 과연 누구이 며, 무엇일까? 기독교인은 과연 저 수많은 세상 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이렇게 우리가 던진 기독교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16세기 종교개혁자이자 개혁주의 신학자 요한 칼빈에게 묻는다고 한다면, 그는 다음과 같이 대답할 것이 기독교 신자라 는 말의 배경에는 독특하고도 진실한 복음적 생활을 요청 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이 자리하고 있 그러한 배경 하 에서 기독교 신자란 주인이자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 를 사랑하는 사람 (the lover of Jesus Christ) 이 기독교인으로서 살아가는 나의 본질이 예수님에 대한 사 랑이라고 한다면, 그 사랑은 어디에서나 나를 통하여 흘러 나가야 한 교회 안에서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사회에 서도, 사랑을 나누어주는 사람이 부부 사이에도 사랑한 다는 말보다 더 귀한 말은 없 진실한 관계에는 항상 누 군가의 사랑이 있는 것이 여간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 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 니라 (잠 15:17). 아내가, 남편이, 자녀가, 성도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이 사랑한다 는 말이 하나님의 진실한 사랑 을 무한히 공급받은 사람이기에 이 사랑을 나누어 줄 수 있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맺어진 관계에서도 물론 하나님이 먼저 이 사랑을 주도적으로 시작하였 하지만 믿음의 관 계가 사람에게서도 나타나는 반응이어야 한 하나님 혼 자서 세상을 구원하시지 아니하시고, 사랑으로 감동케 된 사람을 사용하신 제자는 예수님을 주님으로 왕으로 모 시지만, 만물의 창조주이자 구세주인 예수님을 무서워하고 두려워서 섬기는 상하 복종관계가 아니 예수님을 사랑 하는 사람은 먼저 그가 불러주셨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 지고 살아간 기독교인은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더 이상 의 구별은 없어야 한 기독교 역사 속에서 고쳐지지 아니 하는 고질병이 한가지가 있 성직자와 평신도의 구별, 곧 계급구조, 상하관계, 차별의식이 마틴 루터가 가르친 것과 같이, 개신교 종교개혁이 일어 나면서부터 가장 중요한 주제가 된 믿음은 누구에게나 차 별없이 구원에 이르는 사람들에게 값없이 주신 수단이라고 확신하게 되었 성직자든지, 평신도든지, 똑같이 주신 그러므로, 교회 일은 성직자들이 다 알아서 하는 것이고, 평신도들은 그저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 남자나, 여자나, 어떤 특권의식이나, 아무 차별이 없이 복 음의 약속에 참여할 수 있 예수님이 예배해 놓으신 영광 과 축복을 받아 누릴 것이 그렇지 아니하면 예수님의 약 속과 위대한 은총들을 무지한 자들이 제한하는 권세를 부 리는 것에 불과하 참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교회도, 사회도, 역사도, 이스라엘도, 성경도, 세계도, 가정마저도 절망일 뿐이 사 랑이 없다면 안타까운 일 뿐이 우리는 그저 예수를 사랑 하는 사람일뿐이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 으로 하자 (요일 3:18). I Love my Jesus Christ and you all. 김재성 목사(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미주에서최저가격을보장하는 인터넷서점 코람데오 를소개합니 새신자를 향한 기도와 전략은 병행해야 합니다! L.A. 지역을 위한 취 급 품 목 기독교서적 일체, 일반서적 주문 가능 성구, 성화액자, 각종 찬양음반 크리스탈 강대상, 나무 강대상, 장의자 헌금함, 필경대, 주보정리함 등등 성가대 가운, 목회자, 장로, 박사 가운 박사모자후드일체 각종 주석류(호크마, 그랜드 등등) 한글, 한영 큰글자 성경, 찬송가 교회 비치용 한영성경, 한영 찬송가(하드, 비닐) 컴퓨터 시디롬 프로그램 1027 South western Ave., #2 Los Angeles, CA 90006 Toll Free 800-669-0451 바나바 세미나 일 시 : 2008년 9월8일(월) 오전 10시-오후4시 장 소 :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 4565 W. Colorado Blvd. Los Angeles, CA 90039 T. (818)549-9191 강 사 : 김명남 목사 등록비 : $30(교재 및 점심식사 포함) 김명남 목사 불신자들이나 설령 신자일지라도 정작 교회에 등록하게 되면 정착하 는 비율이 그다지 높지 않다는 현실 앞에서 25년 목회 기간 내내 많은 고민을 했던 그가 어느 날 새벽 기도 때 바나바를 찾아냈 그후 성경에 조명하여 본 바나바를 모델로 삼아 새 신자 정착 프로그램인 바나바 사역 을 전개하게 된 김목사는 미주한인교계에서도 정확한 통계분석 위에 새 신자 정착을 위한 전략이 모색되어져야 함을 강조하곤 한 한세대학교, Trinity College,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을 거쳐 Oral Roberts University 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현재 하나님의 성회 시카고 교회를 담임하 고있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8 복 있는 자로서, 복 없는 땅으로 다가가라 <내려놓음>의 이용규 선교사 뉴저지 방문 하나님께 더 가까이 Flying High 청소년 여름 수련회 9교회 연합 106명 참석 은혜롭게 마쳐 <NJ> 우리는 복 있는 땅을 추 구하면서 살아가는 경향이 있 서울 강남에서 미국으로, 미국에 서도 세계의 중심이라는 뉴욕 뉴저지로 달려간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나를 향한 하나님 의 부르심 이라고 생각한 아 브라함은 가나안 땅으로 부르심 을 받았 당시 가나안은 복 없 는 땅, 저주받은 땅이었 여러 분도 이 세상에서 복 있는 곳만 을 추구하며 살기 보다는, 이미 복 받은 자로서, 이 땅 가운에서 복의 근원이 되는 삶을 살기 바 란 <내려놓음> <더 내려놓음>으 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용규 선교사(몽골 국제대학 부총장 사진)가 20일-21일 뉴저지 초대 교회(이재훈 목사)를 찾았 서울대 졸업, 하버드대학 박사 라는 세상의 명예를 모두 내려놓 은 채, 몽골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이용규 선교사. 그의 믿음 좋은 아내도 한때 우울증에 시달 렸음을 고백했 두 아이의 엄마로 몽골 현지 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사역하며 영적 육적 정서적 고갈이 왔 죽고 싶다는 충동이 생길 정도로 몸과 마음 모두 아파했으나 도울 방법이 없었 <내려놓음> 책이 잘 팔릴 때도 아내는 여전히 힘 들어했 그러다가 복음을 새로 접할 기회를 얻게 되었고, 지금 까지 예수님만 십자가에 못 박 고, 자아는 여전히 팔팔 살아있 었음을 깨닫게 되었 자신이 일어나서 함께 갑시다 24일 뉴저지 명신교회 창립예배 <NJ> 믿음의 역사가 있고, 사 랑의 수고가 있고, 소망의 인내 가 있는, 믿음의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사도행전적 교회를 소망합 니 뉴저지 팰리세이드 파크에 위 치한 명신교회(김이삭 목사 사 진)가24일주일오후2시창립예 배를 드렸 이날 일어나서 함께 가자(아 2:10-13, 마16:13-20) 라는 주제 로 말씀을 전한 뉴저지 사랑의교 회 정성호 목사는 김이삭 목사 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담 대하게 선포하는 목사님이 하 나님의 말씀 위에 세워진 이 명 신교회에, 믿음의 자녀들이 차고 넘치길 바란 고 축복했 한 국 총신 신대원(합동)을 졸업하고 강원도 원주에서 목회를 했던 김 이삭 목사는, 뉴저지 명신교회를 통하여 평신도가 동역하는 교회, 이웃에 영향을 끼치는 교회, 성 도들의 열정과 따스함이 살아있 는 교회,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교회를 소망한다고 밝혔 명신교회 주소: 532 10th st. Palisades Park NJ 07650, (201)693-1137. 창조과학학교 제7기 수강생 모집 9월8일 개강, 휄로쉽교회서 <IL> 창조과학선교회 중부지 부(지부장:이동영 박사 Midwest Creation Truth)는 제7기 중부 창 조과학학교 수강생을 모집한 창조과학학교는 교파를 초월해 범 교회적으로 운영된 강의는 9월8일-11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8시-10시까지 며 등록 마감일은 9월5일이 수강료는 50달러(Payable to ACT, 우송처:1740 Logan St. Schaumburg, IL 60172). 강의 장 소는 휄로쉽교회(김형균 목사 665 GrandCanyon, Hoffman Est, 얼마나 이기적이고 지독한 자기 연민의 소유자였는지를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고백함으로써 아 내는 회복됐 이렇듯 내가 죄 인이라는 자각과 회개, 통회가 내 안에서 먼저 일어나야 한 죄는 그대로 남아있는 상태에서 겉을 꾸미기 시작하면 내적으로 썩어가기 때문이 이 외, 이용규 선교사의 뉴저지 집회는 18일-19일 뉴저지 장로 교회(김창길 목사), 23일-24일 뉴저지 그레이스 한인연합감리교 회(장학범 목사)에서도 열렸 김정인 기자 IL 60194). 은혜침례교회(최정호 목사), 크 리스천저널(발행인:박도원 목사), 휄로쉽교회(김형균 목사) 등에서 후원하며, 최우성(생리학 박사), 이동용(항공공학 박사), 이재만(지 질학, 구약학 석사)씨 등이 과학 과 그 한계, 노아홍수, 우주 기원 등에 대해 강의한 문의전화:(847)845-5368, (630)400-6114 11일-15일 Flying High 청소년 여름 수련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시원한 물 놀이 시간. <NJ> 작은 교회 중 고 대학 생들이 모인 청소년 연합 수련 회 가 Flying High Mission(작은교 회연합모임 대표:홍명철 목사) 주관으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 지 5일 간 뉴저지 양지교회 부설 백석아카데미 하우스(장두만 목 사)에서 열려 많은 감동과 은혜 가운데 마쳐졌 이번 연합 모임에는 9교회가 협력했고 동북부 뉴욕을 중심으 로 총 106명이 등록했으며, 데이 빗 히얼링 전도사를 주강사로, 최태은 목사, 다니엘 조 전도사, 박진호 전도사 등 영어권 및 한 어권이 함께 한 아름다운 모임이 었 Flying To God 이라는 주제로 밤 집회와 낮의 웍샵 위주로 진 행됐으며 찬양과 세미나 성경공 부 그룹 모임이 있었 작은 교회들이지만 서로의 인 적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고 돕는 수련회였으며, 참여한 교회는 은 혜장로교회(홍명철 목사), 평안교 회(우수환 목사), 뉴저지 양지교 회(장두만 목사), 은혜와사랑의교 회(최기성 목사), 뉴욕풍성한교회 (박성원 목사), 뉴욕새천년감리교 회(석문상 목사), 하나님의영광교 회(옥영철 목사), 감람산교회(윤사 무엘 목사), 뉴욕 새생명교회(허 윤준 목사) 등 9교회 홍명철 목사는 작은 교회로써 할 수 없었던 일들을, 연합하여 함께 함으로써 얻어진 신앙의 득 은이루말할수가없다, 교회들 이 부족한 것들을 같이 나눌 때 마다 힘도 얻게 되고 짐을 같이 져 주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 참여하고 싶은 교회들은 모임 때 마다 신청을 해주면 1명이라도 받을 계획이 이번에도 1명의 학생을 보낸 교회들이 있었 작은 교회가 살아야, 더 풍성한 일들을 감당하고 더 성장할 것 이라고 말했 자세한 안내를 위한 연락 처:(646)645-0691, (609)652-6400, 이메일: paulhong0102 @msn.com. 비전 허브 네트워크 세미나 9월1일 뉴욕비전교회서 Set Free 2008 포스터. Set Free 2008 애틀란타 청년 찬양 대축제 <GA> 애틀란타 지역 청년사 역자들의 모임인 리빙워터(Living Water) 주최로 청년 찬양 대축제 인 Set Free 2008 가 9월6일 오 후8시 베디니장로교회(최병호 목 사)에서 열린 이 땅에 아직 자유롭지 못한 청년들에게 영적인 자유를 주고 자 Set Free 란 타이틀로 정했 지난해의 집회엔 교단과 교 파를 초월해 500여명의 청년들 이 모였고 올해도 애틀란타와 동 남부 전역에서 5 600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 한편, 리빙워터 청년사역은 2004년 가을 6명의 청년 사역자 들이 모여 시작됐으며 2005년부 터 매년 청년들을 위한 집회를 개최하고 있 전교인 신약 성경통독대회 8월31일-9월1일 남부 시카고 한인연합감리교회 <IL> 남부 시카고 한인연합감 리교회(이요한 목사)는 노동절을 맞아 전교인 신약성경통독대회를 갖는 기간은 8월31일-9월1일 까지이며 본교회 본당에서 실시 한 송광호 목사가 강사로서 은혜 로운 간증과 함께 집회를 이끈 연장자 수요학교 개강 한미장로교회, 9월3일부터 <IL> 한미장로교회(주용성 목 사)는 9월3일부터 11월19일까지 연장자를 위한 한미 수요학교 가을학기를 실시한 매주 수요 일 오전10부터 오후 3시30분까 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 1인당 회비는 30달러이며 준비 물은 한글성경, 침낭, 세면도구 등이 주 소 : 19320 Kedzie Ave., Flossmore IL 60422. 연락처 (708)799-1771 한미 수요 학교는 한미교회 연 장자들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되는 모임이며 노후를 맞이한 연장자들에게 성서와 선교프로그램을 통해 건 전한 여가선용과 신앙 성장을 돕는데 목적을 둔 자세한 안내는 www.hanmee. org나 문의전화 (630)250-0102. 개혁교회 금요수퍼나이트 시행 <IL> 개혁교회(이기업 목사) 가9월5일부터금요수퍼나이 트(Super Night on Friday; SNOF -스노프)를 시행한 이 예배에는 연령을 불문하고 전세대가 함께 모여 연합을 다 진 개혁교회는 매주 금요일을 펠 로우쉽 나이트로 정해 함께 먹 고 봉사하며 교제하는 밤을 갖 는 교회 주소는 850 Jenkins Ct., Wheeling IL 60090이며, 연락처 (847)808-8202. 갈보리교회 나사로 천국잔치 <IL> 갈보리교회(박흥배 목사) <NY> 뉴욕비전교회(김연규 목 사)는 9월1일 월요일 오전9시부 터 오후4시까지 올해 3회째 Vision HUB Network Seminar를 진행한 HUB란 중심축을 의미 하며 크리스천은 세상을 변화시 키는 능력이 있어야 하고, 권세 가 있어야 한 참 크리스천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참 크리 스천은 누구인가, 참 크리스천이 받아야할 복은 무엇인가를 알게 하기 위해 선착순 50명을 등록 받아 세미나를 진행한 뉴욕비전교회:40-22 158th., Flushing, NY 11358, (718)353-5673. Http://TheVisionChurch.cyworld. com 가 31일에 나사로 천국 잔치 모 임을 진행하며, 9월7일부터 주일 예배시간을 오전11시에 실시한 지난 22일-23일 양일간 선교 뉴욕 비전교회의 허브네트워크 세 미나 포스터. 기사제보 구독신청 Tel: 213.381.5533 바자회(Silent Auction)를 개최한 바 있 주소는 704 MicHenry Rd., Wheeling, IL 60090이며, 연 락처 (847)459-3080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주일1부:8시30분,2부:10시(영어).10시(한어),3부:11시45분,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구세군 나성한인교회 김종선 사관 교회:(213)480-6690 / Fax:(213)480-4814 93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 1부-오전8:30, 2부:11시,수요-오후7시, 화요성서마당-오후7시, 새벽기도-5:30(월-금) 남가주든든한교회 담임목사: 김충일 교회:(213)481-2779 / Fax (213)481-3761 1645 Beverly Blvd.,Los Angeles, CA 90026 주일1부-8:30,2부-10:30,청년부예배: 오후1:30,금요기도회:오후8:00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1부:8시, 2부:9시45분, 열린예배:12시, 젊은이예배: 오후2시30분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386-5116 / Fax:(213)386-5158 3300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오전11시30분,3부:오후1시,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10시,3부:정오12시,4부(영어):오후2시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384-6995 / www.kgoodnews.com 8505 S. Valley Hwy,Englewood, CO 80016 주일예배:오후 12시30분, 수요사랑방:오후 7시30분 라스베가스 엘림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오후찬양예배 3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Fax:(213)380-0058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1부-9시,2부-11시,금요기도회:오후8시30분,새벽예배:오전5시30분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종환 교회:(213)384-7711 / Fax(213)384-7710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욕충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혜택 교회:(718)359-0040 /FAX:(718)359-3864 153-11 Barclay Ave., Flushing, NY 11355 주일예배:1부 오전8시,2부:10시,3부:11시 30분, 4부:2시(영어) 덴버한인장로교회 원로목사: 이희봉,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오후찬양예배:2시,금요기도회: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서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8년 8월 27일 수요일 / 475호 9 사랑의 의료선교에 앞장선다 <CA> 사랑의 의료선교에 우 리 모두 동참합시 미주기독의료선교협의회 (KAMHC 회장:전희근)는 10월 3일-4일 양일간 베델한인교회 (손인식 목사)에서 제2차 한미의 료선교대회를 개최한 와서 도우라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개회예배와 아침예배, 경 배와 찬양, 새벽집회, 전체강의, 선택강의, 의료선교 보고 및 홍 보전시, 부스 상담, 헌신과 결단 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 주강사로는 의사이자 부흥사인 데이빗 스티븐스(아프리카 케냐 의료선교사), 댄 파운틴(아프리카 자이레 의료선교사), 이건오 장 로(한국기독교 의료선교협회장 선린병원 원장), 정민영 선교사 (위크리프선교회), 박다니엘 박사 (GLDI 대표), 채정숙 간호사 (WCNF 대표) 등이 나선 이들 은 의료선교의 역사와 미래, 자선과 수혜자의 품위, 의료 전문가들을 위한 단기선교, 커 리어 미션과 관련해 알아야 할 12가지 치료를 넘어 변화로 가 는 길, 의료선교팀을 위한 의 약품, 후천성면역결핍증 (AIDS), 문화와 행동 변화 등 교계단신 2차 한미의료선교대회 10월 3-4일 베델한인교회서 한빛교회 성경대학 개강 <CA> 샌디에고 한빛교회 (정수일 목사)는 9월10일 성 경대학 가을학기를 개강한 9월 10일과 21일 양일간 열리는 이번 학기에는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12명의 위 대한 여인들을 연구하는 여 인열전 과 QT 클리닉, 교 리연구, 크라운 재정교실 등으로 진행된 입학금은 20달러. 문의:(858)874-2412. KAPC 로스앤젤레스노회 정기회 <CA> 미주한인예수교장로 회(KAPC) 로스앤젤레스노회 (노회장:김영모 목사)는 9월 16일 오전10시 창대교회(이 춘준 목사)에서 2008년도 가 을 정기노회를 개최한 창대교회 주소는 173 East Dumas St., San Bernardino, CA 92408 문의:(951)388-2940. 김미선 교수 장녀 결혼 <CA> 한문철 김미선 교 수(미주감신대 음악과장)의 장녀 한에스더 양과 이종 택 우봉선 씨의 차남 이성 우 군의 결혼예식이 9월6일 낮12시 윌셔연합감리교회에 서 거행된 주소는 435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 문의:(213)820-3873. 제2차 한미의료 선교대회의 배너. 을 주제로 각각 강연할 예정이 또 지구촌 곳곳서 헌신중인 선 교사들을 초청, 선택강의를 통해 사역보고와 간증을 듣게 된 웍 샵에서는 나를 통한 총체적 선 교 (최순자 박사)와 한국 의료선 교와 하나님의 역사(손영규 의 사),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를 위 한 동원전략 (정민영 선교사), 하 나님의 선교와 한미관계 (이송희 간호사), 지역사회를 섬기는 보 건선교 (김현영 선교사), 우간다 간호사 선교 (김정윤 선교사), 모 슬렘 선교 준비 (정경철 선교사), 중앙아시아 치과 의료선교와 백 투 예루살렘 비전 (강요한 치과 의) 등 24개 강의가 마련된 남가주한인목사회 김재연 회장(오른쪽서 두번째) 등이 LA한인축제의 조찬 기도회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 <CA> 남가주 한인사회의 최대 행사인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가 조찬기도회를 드림으로써 시작될 전망이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신승훈 목사)와 한인목사회(회장: 김재연 목사) 장로협의회(회장: 손수웅 장로) 등은 8월22일 기자 <TX> 빛과소금의교회(장요셉 목사)는 허스트로 교회당을 이전 하고 9월14일 오후 4시30분 새 성전 헌당 감사예배를 드린 새 성전 주소는 1864 Precinct Line Rd., Hurst, TX 76054 문의:(817)427-1020. 빛과소금의교회 새 성전. 전희근 미주기독의료선교협 회 장은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인 사랑 과 가장 큰 명령인 선교 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의료선교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면서 이 대회를 통해 의료 선교사들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 대한다 고 밝혔 또 한국에 복 음을 전한 초기 선교사의 24%가 의료선교사였지만, 현재 한국 선 교사중 2%만이 의료 선교사로 헌신하고 있는 실정 이라면서, 의 료선교에 우리 모두가 나서야 할 때라고 말했 의료선교대회는 한국기독교의 료선교협회(회장:이건오 장로)가 회견을 갖고, 제35회 LA 한인축 제의 개막 하루전인 24일 오전7 시 윌셔프라자 호텔에서 미 주류 사회와 교계 지도자들이 함께 하 는 조찬기도회를 개최한다고 발 표했 한인축제는 25일-28일 나흘간 열린 이 조찬기도회에서는 LA와 유니온교회 찬양대가 2008년도 정기연주회를 갖고 있 <CA> 웨스트 코비나에 소재한 유니온교회(이정근 목사)는 8월24 일 오후6시 예배센터에서 2008년 도 찬양대 정기연주회를 가졌 하나님은 위대하시니 크게 찬 양할 것이라 (시 145:3)를 주제로 1998년부터 격년제로 10차례 개 최하고 있는데, 미주에서는 지난 200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 선교대회를 통해 한국에서 는 의료선교사 280명 이상을 파 송했으며, 38개국에 의료선교사 300여명이 주재하고 있 또 한 국인의 손으로 지어져 운영되고 있는 병원도 20곳이나 된 의사와 치과의사, 한의사, 약사, 간호사 등 의료인뿐 아니라 의료 선교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있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www. kamhc.org 에서 할 수 있 문의:(714)444-3022. LA한인축제 조찬기도회 드린다 9월24일 윌셔프라자호텔서 다민족 화해와 평화 영적부흥을 백악관 LA시장 조찬기도회 동참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도 빛과소금의교회 새성전헌당 미국 및 세계의 다민족들의 화해 및 화합 평화공존 LA와 미국 및 세계의 경제회복과 번영 LA와 미국의 영적 부흥과 세계 복음화 제35회 LA한인축제서 다민족간 화해의 물꼬가 터지도 록 각 민족 지도자들 간의 상 호 이해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도 록등을위해함께기원할예정 이 한인목사회 회장 김재연 목사 는 이번 조찬기도회에는 백악관 조찬기도회와 LA시장 조찬기도 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 각 민족의 교계 지도자 등이 다민족 교회들이 동참할 것 이라면서, 다 민족간 화해와 영적부흥을 위한 이 자리에 한인교회 지도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유니온교회 찬양대 정기연주회 30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 한 이 정기연주회(지휘:황성삼)에는 김 양선 사모의 피아노 연주에 맞추 어 찬양합창단이 크레도 (사도 신경) 등18곡을불렀 또바리 톤 노대산(뉴욕시 오페라 소속)과 소프라노 이래진(라시에라대학교 성악과 교수) 열창이 있었 예수님 사랑 화폭에 담아 구석고 화백 LA서 작품 전시회 수익금 고아 돕기로 <CA> 예수님의 사랑을 화 폭에 담았습니 깃털붓의 대가 죽전 구석고 화백의 작품 초대전이 LA한 인타운 내 코리아타운 갤러리 아마켓 2층에서 열리고 있 세계는하나로선교회(회장:김 성호 목사) 초청으로 8월31일 까지 갖는 이번 초대전에는 구화백의십자가에쓴시편 과 독수리, 매화, 대나무, 대형 닭털붓을 이용해 쓴 초서체의 글씨 등 작품 50여점을 전시, 판매하고 있 구 화백은 이 작품들을 기증했으며, 하나로 선교회는 수익금 전액을 한국 의 고아들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 구 화백은 하나님께서 나에 게 주신 구원의 은혜에 조금 이나마 보답코자, 이 작품들을 <CA> 미국장로교(PCUSA) 산 하 전국한인교회협의회(NKPC) 남녀선교회연합회는 8월 21일- 23일 사흘간 나성한인연합장로 교회(이영진 목사)에서 2008 평 신도 비전 컨퍼런스 를 개최했 섬기는 자의 자세 를 주제로 3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 스에는 주제 강연과 함께 선교보 고, 웍샵, 강정축제와 간증 등으 로 진행됐 고태형 목사(선한목자장로교회) 는 새 사역 이란 제목의 주제강 의에서 윌로크릭교회(빌 하이블 스 목사)가 리서치 한 <Reveal Project>의 영적성장의 단계에 대 해 설명했 고 목사는 이 조사 에서 영적성장의 연속선으로 기 독교에 관심 주안에서 성 장 주께 의지함 그리스도 중심의 삶 등을 영적성장의 4단 계를 제시하고 있으며, 각 단계 로의 성장을 돕는 가장 영향력 있는 5가지 방법을 제안하고 있 다고 소개했 이에 의하면, 첫단계로 기독교 <CA> WMC 기도학교(대표:김 정복 목사)는 8월 30일-31일 양 일간 California International University 3층 강당에서 성경적 기도와 QT 세미나 를 개최한 이번 세미나에는 김정복 목사 십자가 시편 작품 앞에 선 구 석고 화백. 좋은 일에 써달라고 기증하게 됐다 면서 앞으로도 세계를 다니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계속할 계획 이라고 밝 혔 NKPC 남녀선교회가 주최한 평신도 비전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을했 성경말씀 묵상으로 영적성장을 NKPC 남녀선교회, 평신도 비전 컨퍼런스 열고 WMC 성경적 기도와 QT 세미나 에 관심 에서 주안에서 성장 으 로의 단계로 성장하기 위한 가장 영향력 있는 5가지 프로그램으로 는 은혜로 구원받는다는 믿음 삼위일체 하나님에 관한 믿음 교회를 섬기는 활동 하나님 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 성경말 씀의 묵상 등이 또 주안에서 성장 에서 주께 의지함 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개인적인 하나님과의 만남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는 기도 성경말씀의 묵상 하나님과 홀 로있는시간 전도. 또한 주께 의지함 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삶 으로는 내 삶을 드림 그 리스도 최우선의 삶 그리스도 안에서의 정체성 성경의 권위 성경말씀의 묵상 등이 한편 마지막 날 남선교회전국 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 회장에 이귀호 장로(시온성중 앙장로교회), 수석부회장 정교모 장로(달라스 빛내리교회), 부회장 김일 장로(산라파엘한인장로교 회) 등이 취임했 가 강사로 나서 기도는 어떤 것 인가, 기도는 어떻게 해야하 나, 성경적 회개 기도, 기도의 응답은 어떻게 받는 것인가, 기 도의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등 을 강연한 매일 오후4시에 시작하며, 세미 나는 9월 6일과 7일에도 열린 등록비는 120달러. 문의:(213)500-0962.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샬롯한인장로교회 임시당회장: 강준원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0분,3부:오후2시, 영어예배:오후2시 예수영광교회<구 신광교회> 담임목사: 구기조 교회:(213)383-7236, (213)738-7633 111 N. Virgil Ave., Los Angeles, CA 90004 주일예배:1부-9시30분, 2부-11시, 금요찬양 : 오후7시30분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422-6654 (323)726-3337 154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 금요기도회-8:30, 새벽기도회-5:30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745-9191 / 사택:(818)893-8607 824 W. Venice Bl.,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김현준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8시,2부-10시,3부-12시,영어-9시30분 임마누엘선교교회 담임목사: 안용식 교회:(323)766-9922 / Fax:(323)766-9923 1818 S. Western Ave.,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 오전9시,11시, 오후2시30분, 금요찬양예배 : 오후7시30분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의 (213)381-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