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 TODAY 626. 810. 0014 1-800-959-9982 www.hosannabookstore.com WEDNESDAY, JULY 15, 2009 / Vol. 515 Tel.(213)381-5533 Fax.(213)381-5522 www.christiantoday.us E-mail: info@christiantoday.us 4 5 11
미주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2 장로교, 신사도 운동 받아들일 수 없다 한장총 이대위 사도직 직통계시 주장은 개혁주의 신앙과 달라 개혁주의 장로교 신학에서는 성경 이외의 사도직분을 강조하 고 직통계시를 주장하는 신사도 개혁운동을 받아들일 수 없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요셉 목사) 이단대책위원회(위 원장:김인식 목사)는 29일 오후 기독교연합회관 3층 강당에서 신사도 개혁 운동에 대한 장로 교 신학적 입장 이란 주제로 심 포지엄을 개최하고 이같이 주장 했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예장고신 이단상담소장 최병규 목사는 현 재 한국교회 내에서 신사도 운동 의 여파로 인해 적지 않은 목회 자들과 성도들이 혼란을 겪고 있 각 교단의 이단대책위원회에 서도 이 운동과 관련한 상담 횟 수가 증가하고 있 며 심각성 을 주장했 이어 오늘날에도 직통계시가 계속된 거나 사 도와 선지자가 있 고 주장하 는 신사도 운동에 대해 최 목사 는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장로교 는 이 같은 주장들에 대해 반대 하면서 은사중단론 입장을 취하 고있 며 역사적 교회는 성경 신사도 운동의 문제점을 지적한 최병규 목사(왼쪽)와 이승구 박사 만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칙이 라고 확신하면서 하나님께서 자 기의 의지를 교회에게 계시해주 시던 이전 방법들은 이제 중단되 었 는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서를 받아들이고 있 며 밝혔 최 목사는 신사도 운동을 벌 이고 있는 피터 왜그너 등이 통 합, 고신, 합동 등의 교단으로부 터 참여금지로 규정된 빈야드운 동 의 기수였던 존 윔버로부터 지대한 영향을 받았 고 밝히 고 왜그너는 삼위일체론과 같은 주요 교리에 문제가 있으며 양태 론을 수용하고 있 고 비판했 이어 1820년대 영국의 에드 워드 어빙 1900년 경 아프리카 독립교회 운동 1970년경 미국 의 은사주의 운동 중국의 가정 교회운동 남미의 풀뿌리 운동 등에서 신사도 운동의 연원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 현재 국내에서 WLI(Wagner Leadership Institute) Korea를 설립 해 신사도 개혁 운동을 벌이고 있는 홍정식 목사(과천 하베스트 샬롬교회)를 언급한 최 목사는 직간접적으로 신사도 개혁 운동 을 전하거나 그들과 동조하면서 활동하는 이들로 인해 많은 성도 들이 신앙생활에 혼란을 초래하 고있 고 말했 이어 큰믿음교회 변승우 목사 를 언급하며 그는 신사도 개혁 운동 추종자가 아니라고 하면서 도 실제로는 자신도 사도라고 주 장한 또 그의 저술에서 신사 도적인 인사들로부터 받았던 영 향을 언급하고 있 고 말했 또 최근 치유 사역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손기철 장로를 언급하며 그의 저서 <고맙습니 다 성령님>에 보면 속상한 마음 에 하나님께 떼를 쓰기도 했는 데, 그럴 때마다 존 윔버 목사님 의책을읽고많은위로를받았 습니 라고 함으로써 빈야드 지도자에게 사상적 영향을 받았 음을 시사하고 있 고 말했 또한 그의저서<치유와권능> 에서도 존 윔버의 영향을 받았 던 랜디 클락, 베니 힌, 존 아노 트와 같은 빈야드적이거나 신사 도운동적인 사람들을 인용하고 있 고 지적했 최 목사는 소위 열린 신학 을 추구하는 신사도 개혁 운동 의 신학이 개혁주의를 표방하는 장로교의 신학, 칼빈주의와는 거 리가 먼 신학적 사조 라며 종교 개혁자들은 중세 로마 카톨릭을 비롯해 당대의 거짓된 가르침들 에 대하여 오직 성경으로 라는 원리로 싸웠 고 지적했 이어 최 목사는 또 개혁교회 와 장로교 신학에서는 직통계시 를 비롯해 오늘날 사도나 선지 자가 있다고 하는 견해를 받아 들이지 않는 신사도 개혁 운 동은 결코 종교개혁과 같이 하 나님의 말씀으로 돌아간 개혁 운동이 아니 라며 따라서 장로 교 성도들은 성경 이외의 계시 나 직분을 인정해 성도들을 혼 란스럽게 하는 신사도 개혁 운 동을 받아들일 수 없 고말했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승구 박사(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는 신사도 운동을 하는 분들은 이단 이라고 주장하고 이단적 성향이 있는 교회임에도 불구하 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정통 성이 인정된다고 생각하는 것을 버려야 한 오직 성경적 가르 침 이외의 것을 가르친다면 자 리를 박차고 일어나야 한 고 말했 이어 성경 이외에 더 이상의 계시가 없다는 신앙고백 위에 장로교를 세웠 그런데 한국 장로교의 상당수는 오늘날 예언 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 한 국 교회가 이런 사람들이 활동 할 수 있도록 멍석을 깔아줬 며 순복음교회의 영향이 장로 교에 들어왔 장로교의 특성을 스스로 부인했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 고 주장했 또 이 박사는 오직 성경적 가 르침을 최종적인 가르침으로 알 고 그것에 다른 것을 집어넣지 않으려는 마음이 분명해야 한 며 그것을 성령님께서 우 리 안에 역사하신 는 이름으 로 그것을 열어놓고 있 고말 했 마지막으로 이 박사는 2000 년 동안 교회가 무엇을 믿어왔 는지를 가지고 성경적인지 아닌 지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 고 지적하고 우리가 스스로 삶속 에서 성령님이 역사하신다는 사 실을 드러내서 그들이 잘못 가 고 있다는 것을 말할 수 있어야 한 궁극적으로 이 문제를 극 복할수있는길은이것뿐 이라 고 말했 <뉴스파워 제공> 하나의 Accident 같이 여 겨집니 부족한 사람이 중책 을 맡게되어 아주 두렵고 설레 기도 합니 하나님께서 어떻 게 그 뜻을 이루실까를 생각하 며 더욱 의지하게 됩니 특 히 교회와 성도의 제자리 찾 기 에 앞장서려고 합니 미국장로교(PCUSA) 한인교 회전국총회(NCKPC) 제38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총회장으 로 선출된 이승태 목사(샬롯 제일한인장로교회 사진)는 취 임소감으로 하나님의 신비로 운 섭리를 강조했 교회와 성도의 제자리 찾기 에 앞장 NCKPC 신임 총회장 이승태 목사 희년 총회 밑거름 청년 여성사역 강화도 이 총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 하면 역전의 명수 가 떠오른 창세기부터 요한계 시록까지 성경에는 예상을 뒤 엎는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 가 진행된다 면서, 임기를 맡 은 1년간도 하나님의 신비로 운 섭리가 있기를 기대하고 있 다고 말했다 이 총회장은 NCKPC에 한가 지 이바지하고 싶은 것이 있다 면 바로 원위치 정신의 제자 리 찾기 라고 밝혔 그는 창세기에 일어난 첫 사건 이 후 하나님께서는 원위치를 잃 은 자에게 네가 어디 있느냐 고 물으신 어느 자리에 있 던지 자리를 뺏기면 안된 변화는 원위치에 서기 위한 변 화여야 한다 고 방향을 제시했 다 이 총회장이 이번 회기에 역 점을 두고 있는 사업은 2022 년에 맞게 될 50회 희년 총 회 의 준비. 12년을 앞두고 있 는 지금, 그 밑거름이 되겠다 는 의미 이를 위해 총회의 방향과 비전을 수립하고 장단 기 계획을 추진할 예정이 또 사업계획으로 청년 여 성사역 강화 교회개척 운동 각 지역 교회들과의 네트워 킹 지역교회들의 아픔을 나 누고 지원 등을 제시했 NCKPC는 National Council of Korean Presbyterian churches 의 약자로, 미국장로 교(PCUSA) 안에 있는 한인교 회 전국총회를 말한 38년전 에 창립되어 현재 430개 교회 와 6만여명의 성도를 회원으 로 두고 있으며 세계선교와 평 화, 그리고 개혁신학의 정통을 계승하고 있 PCUSA는 한 국에 언더우드목사를 초대 선 교사로 파송한 북장로교와 남 장로교회가 1983년 통합해 이 룬 대교단으로 현재 1만1500 개 교회와 230만 성도를 가지 고있 이 총회장은 서울 장로회신 학대학과 연세대 연합신학원 을 졸업했 또 미국 콜럼비 아신학교에서 이신득의의 재 해석을 전공했 남양만 독정 활빈교회서 담임목사로 사역 했으며, 대구제일교회서 주일 학교 교사와 교육 전도사, 10 년 간 수석부목사로 섬겼 샬롯제일한인장로교회에서 18 년째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 <우형건 기자> 이단연구가 원세호 목사 별세 25일 달라스에서 추모행사 이단연구가 원세호 목사(보광 침례교회 원로)가 7월2일 한국서 별세했 향년 75세. 원 목사의 장례는 지난 4일 보 광교회 장례위원회의 주관으로 서울 건국대학병원에서 3일장으 로 치러진 후 강원도 원주의 선 영에 안장되었 고인은 <베뢰아 귀신론 비판> 과 <여호와의 증인 비판> 등 이 단연구서를 포함 86권을 저술하 며 한국교회 이단연구에 큰 업적 을 남겼 소논문은 40여 편, 200자 원고지로는 6만매에 해당 하는 글을 썼으며 <기독교운명론 >이란 저작을 마지막으로 남겼 또 임마누엘성경연구원 원장 으로서 25년간 한국교회의 교역 자 1만5000명 이상을 교육했으 며, 월간 <교회와신앙> 초대 발 행인을 역임했 한편 위험한 고비를 넘기고 회 생한 후 2달간 고인이 심혈을 기 2006년 4월 달라스를 찾은 본지 직 원들에게 이단 사이비에 대한 바른 분별력을 가질 것을 강의하고 있 는 원세호 목사. 울여 <기독교운명론>을 집필, 탈고한 후 운명을 달리하자 자손 들이이책을출판, 오는16일남 서울중앙교회(정호영 목사)에서 출판기념예배를 드린 또한 달라스 지역에서는 25일 오후4시에 출판기념회 및 고인에 대한 추모예배를 준비하고 있 문의: (972)484-8116. 제14차 북미주 한인 기독실업인회 토론토대회 참석자들의 모습. 교회와 일터 모든 현장이 하나님 나라로 변해야 제14차 북미주 한인CBMC 토론토대회 열려 교회와 일터, 우리의 삶 모든 현장이 하나님의 나라로 변모해 가야 한다 제14차 KCBMC대회가 중국과 한국, 미국와 캐나다 등지서 모 인 200여 회원과 동반자녀 50여 명이 모인가운데 7월2일부터 4 일가지 토론토에서 개최되었 이번 토론토대회는 개회예배에 서 박철순 목사(토론토한인장로교 회)가 정신나간 사람 삭개오 제 하의 설교를 통해 예수를 믿으며 비즈니스 현장을 살아가는 참가 자 모두가 삭개오의 변화에 주목 할 것을 강조하면서 시작되었 또한 주강사인 손기철 교수가 소극적 크리스천이 아닌, 일터와 가정을 하나님 나라로 변화시켜 나가는 적극적 크리스천으로 거 듭날것을 조목조목 설명했 또 한 일터 현장에서의 물질훈련을 강조하며 즉석에서 나눔 헌금 을 제안, 실행하기도 했 이외에도 송민호 목사(영락교 회)의 메시지, 독수리에게 두 날개 가 꼭 필요한것처럼 나의 약점도, 강점도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소 중한 것이라고 간증한 김만기 회 장의 고백, 그리고 접하기 어려운 북한 자료를 설명하며 대회 마지 막 분위기를 강하게 사로잡은 임 현수 목사(큰빛교회) 강의 등은 회원들로 하여금 끝까지 자리를 뜨지 못하게 한 실제적이고 구체 적인 프로그램들이었 차기 대회는 2010년에 매릴랜 드 CBMC 주관으로 열리게 된 크리스찬월드(서준영 장로) 제공 원로 부흥사 이학인 목사 별세 데일 포레스트론 내 십자가와 부활 홀 에서, 천국환송예배는 11일 오전 10시30분 같은 장소 에서 각각 드려졌 고인은 평안북도 철산 출생으 로 중국 길림성에서 성장했 1938년 평양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안수를 받았 중국과 북한 서 여러 교회를 개척했으며, 월 부흥사로 널리 사역했 던 이학인 목사(후암제 일교회 원로. )가 7월5 일 노환으로 남한 후에는 충무로교회와 후암 별세했 향년 104세. 장례예배는 미주한인예수교장 로회(KAPC) 가주노회 주관으로 진행되었 입관예배는 10일 오 후7시 로스엔젤레스 인근의 글렌 제일교회 등을 개척하고 담임목 사로 사역했 후손 중에 차남 이정일 목사와 사위 심영견 목 사, 손자 이기남 김만수 목사 등 많은 목회자를 배출됐 기감 감독회장 재선거하라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 결정 12월31일까지 실시 고수철 목사 재출마 밝혀 김국도 목사도 뜻 있어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선 거가 결국 무효로 판정됐으며, 최 종적으로 재선거가 결정됐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6일 오후 기감 감독회장 선거무효소 송에 대한 조정위원회를 열고, 지 난해 9월25일 실시된 선거를 무 효로 판정하는 한편 올해 12월31 일까지 재선거를 치루도록 합의 했 이 조정합의는 신기식 목사 (원고)와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 행(피고)이 재선거를 주장함에 따 라, 이를 조정위가 받아들인 것으 로 분석되고 있 이 조정위에서 합의된 내용은 2008년 9월25일 선거한 감독 회장 선거가 무효임을 확인 2009년 12월31일까지 새로운 감 독회장 선거를 실시하기로 합의 감독회장 직무대행자는 위 선 거를 실시하여 감독회장 당선자 의 취임시까지 모든 업무를 관할 선거 실시는 중앙선거관리위원 회의 자문과 지도를 받을 수 있 고, (선거 자체를) 위탁할 수 있다 나머지 청구를 포기하며 비용 은각자부담등이 한편 조정위원회가 지난 10개 월 간 감리교 파행사태를 불러온 피선거권 조항에 대해선 구체적 언급을 피함에 따라, 감독회장 후 보자격 문제가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 신길수 조정위원 장은 보조 참관인으로 참석한 양 측을 불러 김국도 목사측에 불출 마를 권유하고, 고수철 목사의 후 보 자격 여부에 대해선 중앙선거 관리위가 판단할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 <3면으로 연결>
오피니언 사람들 Opinion People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3 시사칼럼 잘 살아보세 서 바로 살아보세 로 신앙칼럼 167 손기성 목사(은혜장로교회, VA) 반 만큼만 사랑해도 이 명 박 대통령은 대선을 12 일 앞 둔 2007년 12 월7일 대 통령 당락 에 관계없이 우리 내외가 살 집 한 채만 남기고 가진 재산 전부를 국가에 내놓겠다 고 선 언했 그로부터 1년 8개월이 지난 후, 이 대통령은 청소년 장학복지재단을 설립해 서울 논현동 자택과 일부 동산( ) 을 제외한 재산 331억 원을 헌 납했 재단은 이 대통령이 헌납한 건물 3채의 임대료 등 월평균 9,000만 원의 수익금으 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들의 학비와 식대 등을 지원하 게 된 이 대통령은 일생 열심히 일하면서 모은 제 재산 은 저에겐 정말 소중한 것 이 라며 저를 도와주신 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의 하나가, 가난하 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제 재산을 의미 있게 쓰 는 것이라 생각했다 고 말했 재산 기부는 대통령의 오 지난7월1일오후, 역대 최대의 LA한인타운 노방전도 는 이렇게 시작됐 이날 정오 LA한인타운에 있 는 평화교회에는 나이스크 컨 퍼런스에 참석 중인 300여명이 모였 수요 전도대회를 위해 금식한 이들은 한시간 여 전도 에 관한 강연을 들은 후, 역사 적인 LA한인타운 노방전도에 나섰 한 조에 2명의 목회자를 포 함한 10명-15명씩 15개조로 나누어졌 각 조별로 전도지 와 티셔츠 병물 등을 준비했 으며, 조장인 목회자의 전도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기도가 이 어졌 또 손에 손을 맞잡고 우리의 이웃을 주님께로, LA한인타운이 복음과 예배회 <2면에서 받음> 우형건 기자 이에 행정기획실장 직무대행 함영석 목사는 조정위가 후보자 격 문제를 우려해 중앙선거관리 래된 생각이 이 대통령의 처사에 가족들의 모습도 한결 같아 상속 대상인 김윤옥 여사 와 자녀들도 이날 재산 기부발 표와 관련해 당연하다는 반응 을 보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역대 대통령이나 정치인들은 자신의 재산을 헌납하는 것은 그만두고라도 부정축재를 위 해 국민의 혈세와 기업들의 뇌 물을 얼마나 많이 삼켰던가! 전직 대통령을 비롯하여 고위 직에앉기만하면쓴것단것 가리지 아니하고 마구 삼켜 본 인이 아니면 자식들이 감옥에 끌려가는 추태를 보였던 것이 한국의 정치역사 몇 해 전 KBS-TV 저녁8시 일요스페셜에서 아름다운 엘 렌 이야기 를 방영한 일이 있 엘렌은 한국에서 버려진 고아 출신으로 시각장애인인 여대생이었 그녀는 네 살 때 역시 시각장애인부부인 자 상한 니콜스 부부에게 입양되 어 미국에서 자랐 니콜스 부부는 엘렌 외에도 시각장애 인과 정신박약아인 한국출신 고아 여러 남매를 사랑으로 드 라마같이 키우고 있었 엘렌 은 버려졌던 아픔을 극복하고 가족끼리 서로 도우며 건강하 고 아름답게 성장했 그리고 여유를 잃지 않으면서도 왜 버려졌으며 자기를 낳아준 부 모는 누구인지 스스로의 정체 성을 파악코자 했 동시에 미래에 대한 바른 인생설계와 건강한 꿈을 꾸고 있어 진한 감동으로 온 국민의 가슴을 울 렸 소유만이 능사인가? 존재와 소유 는 에릭 프롬이 던진 철 학적 화두였 그는 사람을 존 재 형 인 간 (Being-Mode Human)과 소 유 형 인 간 (Having-Mode Human)으로 구분했 그의 메시지는 사람 의 가치는 실존에 있지 얼마나 무엇을 많이 소유했느냐에 있 지 않다는 것이 미국발 금융 글로벌 경제 위 기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지 만 이것은 경제만의 문제가 결 코 아니 그것은 사회문제이 며 철학의 문제 잘 살아보 세 즉 나만 무조건 잘 살아 보세 에서 바로 살아보세 라 전도가 어렵다구요? 천만에요 복의 물결로 덥히도록, 예수 님이 당신을 구원하십니다 등 의 구호를 외친 후, 배당된 지 역으로 향했 한 조를 뒤따랐 길을 걷던 두 명의 한인여성을 만났으나, 이들은 전도팀을 피해갔 이 어 한 히스패닉 여성을 만나 전도지를 전하고 이야기를 나 누려 했으나, 이 여성은 전도 지만 받아들고 지나쳤 잠시 한 건물의 주차장에서 한인 주 차관리인과 한인호텔의 히스패 닉 주차관리인을 만나 전도지 와 티셔츠를 건네고 복음을 전 한 후, 결신 카드까지 받았 그 후에도 많은 보행자들이 피 해갔으며 간혹 관심을 보인 사 람들에게는 전도가 이어졌 노방전도는 한국교회의 역사와 함께 할만큼 오랜 전통 을갖고있 예수천당 불신 지옥 으로 대변되는 노방전도 위원회의 자문과 지도, 위탁을 결 정한 것 같다 면서 재선거를 위 탁해 진행할지 여부는 감독회장 직무대행과 감독들이 기도하면서 결정할 것 이라고 밝혔 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 최근 전도법으로 전도폭발과 태신자전도, 오이코스, 알파코 스, 광야전도, 계약전도, 이슬 비전도 등은 많이 알려진 방법 들이 이 외에도 고구마전도, 진돗개전도, 웃음전도, 이메일 전도, 각설이전도, 애플전도, 좌우당간 전도법, 사다리전도 법, 파워전도, 맞춤형전도, 해 피데이전도, 소금전도, 도형전 도, 가족SET전도법, 탁월한 열 매형 전도, 품앗이전도, 백지전 도, 119 관계전도, 불신자 CSI 전도, 천국약도 전도, 신바람전 도, 패션전도, 부침개전도, 먹 이전도, SISTER 전도, 쿵두리 전도, 성육신적관계전도, 레몬 즈 칭찬 전도, 매직전도, 불도 저전도, 베드로전도, 모유전도 등 갖가지 이름의 전도법이 끊 임없이 나오고 있 고수철 목사는 판사가 재출마 를 할 수 있다고 했 재선거 절 차가 진행되면 출마할 것 이라고 말했 또한 김국도 목사도 출마 쪽으로 기울고 있다는 분석이 나 는 사고의 전환의 문제 엘렌처럼 서로 돕고 사랑하 며 치유하고 아름답게 사는 삶, 그리고 이명박 대통령처럼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재산을 사회에 헌납하여 불우한 환경 에 있는 사람을 돕는 것, 그것 이 곧 바로 살아보세 가아니 겠는가? 이제 우리 사회에 이 런 일이 계속 일어나야 하리라 고 생각한 일생을 마친 다 음에 남는 것은 우리가 모은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남에게 준 것이 악착스레 모은 돈이나 재산은 그 누구의 마음에도 남 지 않는 그러나 숨은 적선, 진실한 충고, 따뜻한 격려의 말 같은 것은 언제까지나 남게 되는 것이 어차피 빈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인생, 돈이 많다 고 해서 더 많이 먹을 수도 없 고더오래살수도없음이삶 의 이치이 이제 우리는 잘 살아보세요 에서 바로 살아보 세요 로 삶의 가치가 변화되어 야한 심평종 목사 (로턴한인장로교회) 이날 노방전도에 나선 한 성도는 전도하기 어렵지 않아 요 란 기자의 질문에 전도가 어렵다구요? 천만에요. 이렇게 재미난 걸요 웃으며 대답했 또 한 성도는 예수님 믿고 도 자랑하지 않으면 죄악이래 요 말했 확성기에 대고 소리지르는 전도방법은 분명히 문제가 있 어 보인 하지만 수학공식처 럼 딱 떨어지는 전도법이란 없 전도는 이리저리 따지고 조 심스레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미쳐야 합니 힘들고 어렵긴 하지만 역시 노방전도가 최고 입니 불특정 다수 속에서 하나님이 예정하신 영혼을 분 명히 만나기 때문입니 한 전도전문가의 말이 지금 생각 나는 것은 왜일까. 오고 있 김 목사의 측근은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함을 적법한 관점에서 해결하기 위해 서라도 노력해 보지 않겠느냐 고 말했 아버님이 위중하다는 소식에 갑작스리 고국을 방문중입니 80을 훌쩍 넘기신 아버님이 병상에 투병하시는 모습을 보 며 가슴이 너무 아팠습니 그런 가운 데 깊은 하나님의 사랑도 느껴봅니 한번은 아버님이 50여일 의식을 갖지 못하시다가 의식을 차리시고 식사를 하 시게 되었습니 병원에서 밥이 나왔는데 다 드시질 못하고 한 술 뜨시고는 눕고 하시는 것입니 저는 자꾸 드시라고, 먹어야 힘을 차린다고 성화를 댔습니 나중에 어머니 말씀 이 나 먹으라고 자꾸 저러신다 고 하셨습니 그래서 제가 병원에다 보호자 밥을 주문하면 되지 왜 그걸 안시켜서 환 자 밥을 나누느냐 했더니 아버님이 그걸 원치 않으신다는 것입니 항상 그래 오셨듯 자신이 남겨야 가족들이 먹는다 생각하 신 듯합니 이것도 병상에 누운 남편의 사랑이리라 생각해 봅니 이제 부산대학병원에서 더 이상 치료가 불가능하니 요양원으로 모시라는 말을 들었습니 퇴원 수속을 마친 후 제가 업고 가겠다니 한사코 사래질을 하십니 그리고는 보 조 장치를 의지하여 휠체어에 앉으십니 그리고는 병원 문 까지 간호사들의 손에 밀려 내려오셨습니 차를 준비하고 옮기려고 하니 한사코 제 손은 마다하십니 그래서 맘 한편으로 왜 그러시나 이상했습니 그런데 등치 건장한 남자 도우미가 오니 얼른 그의 등위에 업히시 는 것이었습니 참 이상하 왠만하면 아들 등에 업히고 싶으실 만도 한데 도우미 등에는 업히시고 아들 등은 마다 하시다니 약간의 서운함이 찾아왔습니 잠시 후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아들 힘들까봐, 멀리 미국서 고생해 왔는데 힘들까봐 저러는 거야 라고 하십니 그 말을 들으니 얼마 나 가슴이 매여 오던지요. 아버지는 그리도 아들을 위해 죽음 앞에서도 패를 끼치고 싶지 않아하시는데, 아들은 미국에 두고 온 가족들 생각이 더 간절합니 이런 내 마음이 한 없이 부끄러웠습니 자 식을 사랑하고 생각하는 마음의 반만이라도 아버지를, 어머 니를 생각한다면 지금보다 더 잘했을 텐데 하는 생각이 자 책으로 찾아옵니 이런 생각이 드니 참 목사로 불러 하나님의 일꾼으로 사용 해주시는 하나님 앞에 얼마나 죄송스런 마음이 드는지 모릅 니 육신의 생부가 이리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이 애절하다 면 나의 영혼을 위해 자신의 몸을 친히 버리시고 날 대신에 십자가를 지신 하나님의 사랑이야 어디에 비길 수 있겠습니 까? 이런 사랑을 받고 자녀로 부름 받은 신분임에도 불구하 고 나의 마음은 사역의 길에 있음에도 온전하지 못한 것이 부끄러웠습니 나를 사랑하셔서 목숨까지 아낌없이 주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가족을, 나 자신을 생각하는 것 반 만 큼만 성실하게 섬겼어도 지금 보다는 더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성실한 종이 될 텐데 말입니 사랑하는 여러분, 내가 받은 사랑의 반만이라도 갚기를 노 력할 수 있는 인생들이 되길 바랍니 이제 우리 시선을 아 래만 보지 말고 위를 한번 쳐다 봅시 그리고 나를 존재하 게 하신 그분들을 위해 내가 받은 사랑의 반만이라도 아니 아래로 내려 보내는 관심과 열성의 반만이라도 되돌려 드릴 수 있는 그런 인생들이 되길 노력해보시길 바랍니 틀림없 이 후회치 않고 참된 기쁨과 감격을 누리시게 될 것입니 사시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시편 71편 15절) 발행인 서종천 편집국장 서인실 전화 (213)381-5533 팩스 (213)381-5522 E-mail: info@christiantoday.us Website: www.christiantoday.us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 <지 사> 뉴 욕 (기 자: 김정인) 전화 (201)983-7512 달라스 (지사장: 이태경) 전화 (972)484-9374 CHRISTIAN TODAY(USPS 016-343) is published weekly (every Wednesday) except Easter week, Memorial Day week, week after 4th of July, Labor day week, Thanksgiving week, & week after Christmas for $70.00 per year by Christian Today. 1205 S. 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Periodicals Postage Rate Paid at Los Angeles, CA. POSTMASTER: Send address changes to CHRISTIAN TODAY 1205 S.Hoover Street, Los Angeles, CA 90006-3605
미국 세계 US World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4 교회내 이중언어 통역 효과 짱 소토마요르 대법관 지명자 동성애 관련해 성구사용 금지 지지 모국어가 관계성 증대 역할 자신에게 익숙한 언어로 통역 을 하는 이중언어 설교는 교회에 큰 도움이 된 위스칸신의 케노셔 제1하나님 의성회는 그 단적인 예. 이 교회 의 케빈 테일러 (공동)목사는 부 부의한쪽은영어를한쪽은스 페인어를 하는 모습을 유심히 지 켜봤 테일러는 그런 부부를 위한 이 중언어사역이 교회에 필요함을 느꼈 그래서 지난해 9월부터 동시 통역 서비스를 시작했 방 법은 6명의 통역자들이 교대로 매주 설교를 스페인으로 통역하 는 것. 통역 사역자는 발코니 통 제실의 카메라 모니터로 설교자 를 지켜보며 동시 통역을 한 통역이 필요한 청중은 전자 리 테일러 목사와 베레아 통역사역 코 디네이터. 시버로 들을 수 있 물론 테일 러와 또 댄 레머스 공동목사는 설교 전 줄거리와 성구목록을 통역자들에게 미리 건넨 통역 위구르 신자들 사면초가네 회교배경과 공산국가의 이중고 감내 최근 집단 시위 끝에 156명이 숨지고 800명이 부상당하는 등 중국의 탄압을 받은 신지앙-위 구르 자치지구의 기독교인들이 샌드위치 형 딜레머에 빠져있 오픈도어USA의 제리 딕스트라 대변인에 따르면, 위구르의 극소 형 기독교 공동체의 다수는 위구 르의 소수계인 회교 배경을 갖고 있는 데다 중국 자체가 공산국가 여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것. 신지앙은 위구르와 주류계인 한족 사이에 갈등과 긴장이 심하 위구르들은 늘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고 느낀 중국 당국 은 위구르족의 근본주의 회교를 팔레스타인 장애인 목각 예술인으로 우뚝서 선교단체의 지원을 받은 장애 우가 목공예의 대가가 됐 동부 예루살렘 베이트 사후르 소재 데이셰 난민촌 출신인 무인 알-아트라쉬 씨는 최근 목공예 로 팔레스타인 인터내셔널 상 탁월성/창의력 부문을 차지했 알 아트라시는 자신의 성공을 메노나이트 교단 중앙위원회 (MCC)가 지원해온 베이트 사후 르의 재활 프로그램에 돌리기도 했 지난 2004년에 알 아트라시는 지리학을 공부하는 대학생이면서 베들레헴의 법정 서기로 일했 그러나 이스라엘에 대한 항의 시 위에 참가했다가 이스라엘 군의 총탄에 척수를 다쳐 한달간 코마 적극 경계, 수천명의 위구르 회 교도를 최근 구속 또는 구금을 한 바 있 정부에 공인받지 않 은 어떤 발행물 출판이나 종교행 위도 불법으로 취급된 오픈도어에 따르면 지난 몇년 간 이곳의 상당수 주민들이 복음 을 받아들였지만 일부는 심한 박 해를 받아 왔 위구르 신자 오 스만 이민 씨는 국가기밀 누설 죄 로 체포돼 2년 재교육형을 살 고 있 역시 회교에서 기독교 로 개종한 카쉬가르 처소교회 지 도자 알림잔 이밋 씨는 국가보 안 관련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있 두 사람 다 경우에 따라 최 고형인 사형이 가능한 상황이 상태에 빠졌고 장기간 입원 후 영구 마비가 됐음을 발견했 그는 쓴 뿌리와 우울증에 휩 싸였고 내 삶은 끝장이라고 생각 했다 고 고백했 대학교에서도 퇴교 당했고 독립성도 상실했 대학교도 버스도 상점도 모두 휠 체어 장애인을 거부하기 때문. 결혼과 가족의 꿈도 버렸 그 러자 동부 예루살렘의 YMCA 재 활프로그램에서 그에게 상담과 취업 도움을 제공해 왔고 이를 통해 그의 분노와 우울을 삭힐 수가 있었 그는 기술을 익힌 뒤 자신의 목공예 상점을 열었 주제는 주로 아기 예수의 성 탄과 크리스마스 추리 장식품. 무엇보다 보람된 것은 최상의 올 리브나뭇결을 찾는 법과 염색법 을 아는 등 아름다운 작품 제작 의 지름길을 손에 거머쥔 것. 자들은 또 모두 이중언어 성경 을 갖고 있 테일러는 말한 교회 안에서 영어를 꼭 말해야 할 필요는 없습니 댁이 누구 든간에여기속해있음을메시 지로 알리기 원합니 이 교회에 출석하는 2000여명 중 15%는 히스패닉계이고 다수 는 영어를 이해한 마리아 베 레아 통역사역 코디네이터도 비록 영어를 이해하더라도 모 국어로 설교를 풀이해 들으면 매년 여름 휴가철의 꽃인 크리스천 캠프에도 예외없이 경제난이 불어닥쳤 전국의 950여 캠프의 조직체인 크리스천캠프 /컨퍼런스협회(CCCA)의 밥 코빌러시 회장에 따르면, 수십 개 캠프가 지난 3년간 이미 문을 닫은 상태라고 AP통신이 전했 올해도 수많 은 캠프들이 이번 여름으로 끝을 맺는 코빌러시는 이번 가을부터 연말까지 전체 캠 프들의 10-15%는 운영을 중단하기가 쉽다고 예상한 CCCA의 회원들을 합해 전체 캠프 들 중 교회와 연계된 곳은 약 3000 군데. 알라바마 북부의 캠프 수마탕가는 연합감리 교가 운영해온 캠프의 하나로 연30만 달러 적 자의 심각한 운영난을 겪고 있어 이번 여름 문 을 닫을 위기에 이르렀 2000년 이후 방문객 수도 30% 줄었 이에 따라 2007년 운영기금 모금 캠페인 시16편 을 펼친 결과로 모은 140 만달러로 풀캠프, 메인 라지, 정수조 등 대대적 인 시설 보수까지 했 그러나 경제한파로 재원이 줄어들고 캠프 활 용도도 낮아져 어려움을 겪고 있 교회/단체 들을 상대로 마케팅도 했지만 그 열매는 2010 년까지는 미지수. 이에 따라 캠프 측은 교회 상대로 관대한 헌금/기부금을 요청하는 한편, 신자의 수마탕가 1박2일 방문 권장, 시16편 캠 페인에 대한 호응, 캠프 선전/홍보 도우미가 돼 줄 것 등을 호소하고 있 미국 캠프들은 특히 제2차 세계대전 후 참전 용사들이 가정과 교회생활을 시작하며 우후죽 순처럼 생겨났 이에 따라 전국 기독교 캠프 의 약 70%가 1940-1950년대에 설립됐 수 마탕가 캠프도 1948년 건축을 시작했 그러나 베이비부머 세대가 되자 교파/교단 좀 더 관계성을 느끼게 만들어 준다 고 거든 통역 리시버는 현재 30명분이 준비됐지만 평균 10명이 활용하고 있 새러 샐라자 통역자는 목사님 의 말씀을 내가 들으면서 동시 에 통역하려니까 다소 어렵다 고 실토한 그녀가 말하는 통 역의 비결은 영어를 정말로 잘 알고 스페인어를 정말로 잘 알 아야 한다 는것. 소니아 소토마요르 대법관 지 명자(사진)의 진보적 판례가 드 러나 또 다시 보수계의 불만을 자아냈 소토마요르는 오크웨디 대 크리스천 캠프 어쩌나 폐쇄 축소 경제한파로 재원과 방문객 줄어 시설보수는 어림없어 등이 계약을 시작하면서 개별 방문객들이 줄어 들고, 캠프파이어 대신 텔레비전, 리틀리그, 음 악레슨과댄스등을선호하게됐고, 그결과 수많은 캠프들은 보수공사 한 번 제대로 못해 본 채 낡아가고 있 반면 재원이 두둑한 캠프들은 교회 컨퍼런스 등 대형 모임을 유치하기 위한 수양/수련장소 로 잘 가꾸고 있 수마탕가의 경우 특히 여 름철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환경이 매우 건강 하고 적절하다는 게 주변의 평. 그러나 연중 나머지는 성인/그룹의 몫인데도 찾는 예가 적 미네소타의 필그림포인트는 연합그리스도교 회가 운영해온 50년 역사의 캠프. 그러나 재정 캠프 수마탕가의 어린이 캠프 광경과 자체 구출 캠페인. 출처: Birmingham News. 난을 견디다 못해 지난 6월 자체 회의 끝에 이 번 여름철을 끝으로 운영을 중단하기로 비장한 결의를 했 웨스트버지니아의 장로교인들은 역시 폐쇄 위기에 직면한 블루스톤캠프&수양 관의 생존 캠페인을 위한 비영리 단체를 올해 결성했 플로리다 중부의 레이크예일침례교 컨퍼런스센터는 그래도 전망이 밝은 편. 그러 나 올해 심각한 적자운영을 해 왔 수많은 기성세대 신자들에게 캠프는 그리운 추억거리. 캠프 수마탕가의 오랜 방문객인 캐 럴 글로버 씨(47)는 청소년 시절 여름철마다 이 곳을 찾았고 그녀의 7살 짜리 아들도 여기서 하이킹을 즐기곤 한 글로버의 어머니 아니 타 올드레디지 씨는 어릴 때 이 캠프 건립을 위해 기금모금에 나서기도 했 어린 시절을 앨라배마에서 보낸 레베카 앤 렌쇼 브룩크 씨(33)도 추억에 잠긴 저는 학 교에서 왕따였고 늘 외로웠지만 캠프에만 오면 차별 없는 인간 대우를 받았답니 ( ) 몰리나리 판건(2003년)에 관하여 하급심의 2001년 판결을 지지 판시, 오크웨디 목사에게 타격을 입혔 오크웨디 목사는 전에 동성애 를 단죄하는 성구를 넣은 홍보 입간판을 구입했지만 지역 행정 관이 광고회사에 불평한 뒤 입 간판이 제거됐 이에 오크웨디 는 광고회사와 지역정부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 당시 광고판에는 너는 여자와 동침하듯 (같은) 남자와 동침하 지말라 라는 레위기 18:22를 다 양한 언어로 기입해 넣었 그 러나 가이 몰리나리 스태튼아일 랜드 당시 보로청장이 광고회사 인 PNE 미디어사에 뉴욕시 공 문서 양식을 사용한 편지로 압 력을 가해 여러 입간판을 끌어 내렸 미연방지방법원 뉴욕동부지원 은 2001년 오크웨디의 소송을 기각했고 다시 2002년 4월 제2 순회항소법원의 3인판사회의에 상소됐지만 하급심에 대한 지지 로 끝났 당시 소타마요르가 그 한 명이었 이에 대해 당시 오크웨디 측을 대리했던 마이클 디프리모 전 미가족협회 법률정책센터의 법 률 고문(현 얼라이언스디펜스펀 드 소속)은 결국 성경구절이 뉴 욕시에서는 환영받지 못한다고 관리가 말한 셈 이라며 그러나 이것은 한 교회의 견해가 아닌 성경구절 이라고 통탄했 오바마 대통령, 전통결혼 방어령 적극 폄하 오바마 대통령은 전통결혼 개 념을 보호하는 결혼방어령 (DOMA)을 뒤집기 원하는 것으 로 보인 백악관 인사관리 오피스의 일 레인 캐플런 자문관은 최근 그 렇게 주장하면서 대통령은 DOMA가 고도로 차별적 이라 며반대발언을해왔지않냐 고 말했 동성애자인 캐플런에 따 르면, 대통령은 군대 내 동성애 에 관한 묻지도 말하지도 마시 오 정책의 철폐도 원하는 것으 로 보인 캐플런은 또, 오바마가 DOMA 를 뒤집기 위한 노력에 수단방 법을 가리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귀띔했 1996년 빌 클 린턴 행정부 당시 법제화된 DOMA는 어떤 주정부도 동성결 혼을 승인해 줄 의무가 없다는 것과 연방정부의 결혼관을 한 남성과 한 여성 사이의 것으로 국한한 내용이 그러나 캐플런 자신은 동성결혼에 관한 아무 견해도 밝히지 않았 오바마 대통령은지난6월을 미국동 성애자/양성애자/변성애자 (LGBT)들의 달 로 선포한 바 있
이단 사이비 Herecy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5 디도서 강해설교 (1장 10-16절) 이단을 꾸짖는 일꾼(2) 1. 돼지 독감과 이단 요한2서의 이단대처 방법과 돼 지독감은 유사한 점이 있 요 이 1:10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 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11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 임이라. 즉, 누구든지 돼지독감 바이러 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거 든. 이단도 이런 식으로 대처 함이 마땅하 바른 기독교 신 앙단체, 주의 깊게 살펴보아야 할 단체, 유사 기독교(이단), 타종 교, 심각한 해를 끼치는 사교의 스펙트럼 안에서 우리는 정통 기 독교와 이단을 구분하는 것을 계 속 살펴보겠 2. 사도신경 당신은 그리스도인인가? 그렇 다면 너는 무엇을 믿는가 설명해 달라는 사람에게, 당신은 무엇을 믿는다고 말할 것인가? 하나님 예수님 성령님 십자가 구 속 성경에 나오는 모든 것, 방 대하 기독교인과 불교신자를 어떻게 구분하는가? 기독교는 기독교인 이 믿는 것을 분명히 하고, 불교 는 불자가 이런 것을 믿는 사람 이라는 것을 분명히 할 때, 구분 이 가능하 이단을 구분하기 전에 먼저 제대로 된 기독교인은 무엇을 믿는 지를 분명하게 정리 해야 할 필요가 있 기독교에 서는 이러한 믿음의 내용을 짧게 정리한 것을 신조 라고 한 기독교의 공통 3대 신조는 사 도신경, 니케아 신경(삼위일체), 아타나시우스 신경(삼위일체 예 수의 신성과 인성) 이 교파별 로 이 3대 신조 외에 몇 가지를 추가하기도 한 예를 들면 장로교는 웨스트민 스터 요리문답을 추가한 감리 교는 종교강령 25조, 웨슬리의 표준설교와 신약주석, 한국의 교 리적 선언을 교리의 기반과 표준 으로 삼는 개혁교단은 교회헌 법 서론을 하나님의 말씀을 전 적으로 믿고 따를 것과 개혁주의 신조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참되 게 해석한 것으로 믿고 고백한 다 로 시작한 개혁주의 신조 란 벨기에 신앙고백과 하이델베 르크 신앙요리문답, 도르트 신경 을 말하는데, 하이델베르크 교리 문답 내에 사도신경과 주기도문 십계명이 기본적으로 들어있 정리하면, 기독교인은 성경에 나타난 진리를 믿는 사람이 요약하면 기독교 3대 신조인 사 도신경과 니케아 신조, 아타나우 스 신조를 믿는 사람이며, 더욱 간단히는 사도신경에서 고백하는 내용을 모두 믿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 이 신조는 내가 믿을 때 도 필요하고, 남에게 기독교를 설명할 때도 필요하고, 정통 기 독교와 이단을 구별할 때도 필요 하 3. 기독교의 조건 - 사도신경 이상 세 가지 기독교의 기본 신조 중에서도 사도신경은 우리 가 믿는 바를 일반적으로 잘 요 약하고 있 그래서 각 교회는 자주 이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 백하는 것이 사도신경을 읽는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아 니고, 교회의 성도들끼리 우리는 이런 것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되 새기는 작업이 기독교인은 무 엇을 믿는지 분명한데, 이 분명 한 기준을 놓고 이단들이 왜 이 단이며 무엇이 기독교와 다른지 살펴보자. (1)하나님 전능하사 - 하나님의 전지전 능하신 힘, 무소부재 하신. -지 역 부족의 하나님이나 나무신 용왕신이 아니 천지를 만드신 - 천지창조. - 진화론과 무신론(어디로 와서 어 디로 가는지 생각하지 않겠다는 회피주의) 불가지론(생각해도 모 른다는 논리적 회피주의)이 아니 그 하나님 - 우주의 유일하신 그 한 분 신(여호와 야훼), 객관 적인 신. -다신교 천도교(인내 천) 범신론이 아니 아버지 - 인격적인 사귐이 가 능한, 우리를 낳고 아끼시는, 은 혜, 자비, 인애, 노하기에 더딤. 뜻을 돌이키는 아버지. -눈먼 시 계공, 물질주의적 기계적 하나님, 막연한 개관적 진리로서의 하나 님, 비인격적 자동판매기 신, 무 속신앙, 사주팔자, 정죄하는 하나 님만 두려워 섬기는 신앙이 아니 (2)예수님 그 외아들 - 신성, 유일한 아 들, 구원의 유일한 길. -다른 구 원의 길을 말하는 종교다원주의 가 아니 예수 - 인성, 정명석, 박태선이 아니라 예수라는 한 분(동정녀 고난 십자가 부활 승천한 그 분) 이 땅에 성육신하여 내려오 셔서 사셨던 그분이 하나님임을 믿는 -통일교(예수의 실패를 말함), 박태선(두 감람나무 중 하 나가 예수고 하나는 박태선, 자 유주의 역사적 예수의 신성을 부 인(부활 승천 부인)이 아니 그리스도 - 기름부음 받은 메 시야, 기다리던 구세주. -구세주 가 필요함을 부인하는 이단, 크 리스천사이언스, 유태교, 이슬람 교(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지 않 음)가 아니 성령잉태, 동정녀 탄생, - 기적 적 출생, 성육신. -성령으로 잉 태된 동정녀 탄생 부인하는 진화 론 물질주의가 아니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 십자 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되심 - 역사적 고난, 대속, 죽음 확인. -통일교와 그 분파, 정명석(예수 님의 죽음은 실패다), 안상홍 하 나님의 증인회(예수사역 3년, 안 상홍이 37년 더해 40년 채움)가 아니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 시 살아나심 - 부활, 하나님의 능력, 예수님의 신성. -자유주 의 역사적 예수가 아니 하늘에 오르셔서 하나님 우편 에 앉아 계심 - 현재, 권세, 하나 님의 통치, 예수의 신성, 다스림, 하나님의 섭리로 다스리심. 산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 실 것 - 재림, 최후 심판, 승리. -심판이 없다 하는 오만한 자들, 권력에 취한 자들, 그리스도의 승리를 믿지 못하는 자들이 아니 (3)성령 성령을 믿으며 - 삼위일체. - 성령에 대한 무지, 삼위일체 부 인(여호와의 증인), 성령의 인격 부인(자동판매기처럼 성령을 에 너지로 취급 잘못된 은사주의 자), 인위적인 방언 연습(행8장 돈을 주고 능력을 사려는 마술사 시몬, 행19장 예수 이름 사칭하 던 마술하는 유대인들)이 아니 거룩한 공회 - 홀리 카톨릭 처 치, 우주적, 하나된 교회, 하나님 이 세운 사도적 전통 지닌 교회. -지역교회가 모인 예수님의 우 주적 교회를 모르는 개교회주의 가 아니 이스라엘 역사와 예수님의 사 역에서 시작된 초대교회로부터 내려오는 역사 속의 교회를 하나 님의 도구로 믿는 비록 교회 는 핍박받고, 잘못하고, 나뉘고 아픔을 겪지만, 하나님의 섭리로 사용하시는 그리스도의 몸이자 신부임을 믿기 때문에 소망을 갖 게된 그러나 이단들은 배도를 주장 한 기성교회를 부인하는 몰몬 교, 지방교회, 구원파, 다락방, 신 천지, 통일교, 정명석(교회는 앙 꼬없는 찐빵이라 부름)은 기독교 가 아니 다락방이나 구원파는 구원을 강조하면서 기성교회를 매도하므로 거룩한 공회에 대한 믿음이 없다고 볼 수 있 성도의 상호 교통 - 예수를 머 리로 하는 하나님의 몸으로써 공 동체와 교제, 교육, 선교의 기관.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 - 죄사 함, 우리가 해결해야 할 죄가 있 돼지독감과 비슷한 이단 바이러스 집에 들이지도 인사도 하지 말라 음, 하나님만이 용서하실 수 있 음. -죄가 없다거나, 인간의 힘 으로 죄를 용서받는다는 후천년 적 종말론적 신앙이 아니 몸이 다시 사는 것 - 부활 영 원히 사는 것 영생. -사두개인, 죽음 후에 끝이라는 이단, 물질 주의, 진화론은 기독교와 다르 4. 이단성 판단에서 생각할 것들 1) 이상에서 한 가지만 저촉되 어도 정통 기독교가 아니 그 러나 한 가지가 걸린다고 즉각 이단으로 몰아서도 안된 우선 은 여러 가지로 복합적으로 걸리 는 확실한 이단부터 정리하고 대 응하자. 한두 가지만 걸리는 유 사이단들은 당장 정죄하기 보다 는 시간을 두고 더 명백한 사실 이 드러나고 열매를 통해 이단/ 정통 여부를 확실히 확인할 수 있을 때가지 거리를 두고 경계하 는것이좋 이단도 변한 이단이 나중에 는 바르게 될 수도 있고, 더 심해 질 수도 있 16세기 종교개혁 이전 카톨릭은 이단이었지만 그 뒤 반동종교개혁으로 자체정화 및 선교에 열심내고 사도신경을 고백하는 현대의 카톨릭교회를 명백한 이단이라고 부르는 것은 지나치 제칠안식교는 이단이 었으나 현대는 많이 바뀌었 그러나 여전히 이단적인 개념이 남아있 그래서 주시해야 한 2) 다른 것을 강조하지 않고 몇 가지만 치우쳐서 강조하는 것도 이단이 다락방이나 구원파가 그 예인데, 바라기는 그 교회들 과 구성원들이 성숙해져서 바른 진리를 깨닫고 균형잡힌 신앙으 로 돌아왔으면 좋겠 3) 완전히 다른 이단들이 기독 교처럼 행동하며 주장한 몰몬 교가 대표적인데. 만나면 사도 신경의 고백에 비추어 볼 때 당 신들은 이단입니다 라고 분명히 말해주라. 4) 형제들이 가끔 잘 몰라서 오 해받을 언행을 할 경우도 있 무지하거나 혹은 말이 잘 못나와 서 그렇다면 우리가 그의 믿음이 바르게 되었음이 확실한 형제라 면 용서해주고, 넘어가 주자. 이 단에 대한 지식은 한 형제를 정 죄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 사랑으로 인내하면서 정중하게 가르쳐 줄 기회를 기다 리자. 5. 결론 이단은 어떤 한 사람이 맘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 명확하고 정확한 기준을 놓고 판단할 능력 이 교회 지도자들 가운데 있어야 한 바르게 알고, 분별하고, 대 처하는 것 이것이 혼탁한 세상에 서 하나님의 진리를 맑게 보존하 고, 교회를 지키는 길이 예수님을 기억하라. 병자와 죄 인들의 친구가 되신 주님이 바리 새인의 위선과 마귀의 죄에 대하 여는 조금도 양보하지 않고 치열 하게 싸우셨 그러므로 그리스 도인은 예수님처럼, 세상에서 화 평케 하는 자이며 동시에 거짓교 사와 이단과 싸우는 투사로 부름 받았 이일을잘할때, 교회 가 든든히 서가고 하나님의 말씀 이 힘을 얻고 흥왕하게 될 것이 김범수 목사(시애틀 드림교회)
기획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6 열정으로 개척선교에 헌신한 현지인 사역자들 교 대중교통 파업으로 60마일을 뛰어온 사역자들 정금처럼 다듬고 회 개척훈련을 위한 준비 가 어려움 없이 잘 진행되 고 있었 서부 아프리카 에 있는 미전도종족 마을 에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현지인 사역자 들을 준비시키기 위한 훈련이었 미국 국제본부에서 전문 훈련강사들도 초청 이 되었 참가하는 사역자들은 대부분 가난하게 살기 때문에 생계에 지장을 주 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교통비와 식 사비도 모두 제공하도록 계획이 되어 있 었 모든 비용은 한 성도가 기꺼이 헌 금을 해 주어서 충당이 되었 1차 훈련의 목표 인원은 50명이었 숫자에 제한없이 많은 사람들이 훈련을 받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지만 우리가 목 표로 하는 것은 개척선교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소수에 집중할 생각이었 그래 서 현지 국가 대표와 선교사의 엄선된 선발을 통해 참가자들을 결정하기로 되 어 있었 그런데 문제는 훈련 시작 며칠 전에 생겼 국가 사무실의 관계자 한 명이 훈련의 성격을 잘못 이해해 이 지역 교 회들에게 초청장을 보냈던 것이 대부 분의 교회는 열악한 상태에서 사역을 하 기 때문에 기회가 되면 참가하여 도움을 받으려는 것이 이 지역의 정서이 더 군다나 외국 사람들이 와서 하는 세미나 는 무슨 일이 있어도 참가하려고 한 외국에서 온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다보 면 혹시 자신의 사역을 도울 수 있는 독 지가를 만날 수 있을 지 모른다는 막연 한 기대감도 한몫 한 그러니 교회에 도착한 초청장을 보고 목회자는 물론 소그룹 교사들까지 기를 쓰고 훈련에 참가할 것이 뻔한 상황이었 그렇다고 그들을 돌아가라고 하는 것도 어려웠 잘못하면 이 지역 사역 에 큰 반감만 살수도 있기 때문이 재 정도 문제였 소수의 인원을 훈련할 계획으로 그 정도만 준비를 했는데 만약 인원이 늘어난다면 그것을 감당할 길이 없었 금방 도착한 미국인 훈련 강사 들도 난감한 표정이었 모두가 때아닌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 고 주님이 원하시는 것을 분별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었 그런데 기도를 하면 할수록 가슴 한편에서는 어떤 동기로든 찾아오는 사람들을 받아들이자는 생각 이 강해지고 있었 지금은 선교적이거 나 복음적인 사고를 갖고 있지 않다 하 더라고 훈련 중에 성령께서 그 마음을 변화시키신다면 그것 또한 좋은 일이라 고 생각이 되었 부족한 재정은 어떻 게든 충당해보고 부족한 부분은 국가 사 무실의 다른 재정을 임시 빌려서 사용하 고, 돌아가서 갚으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 그런 마음을 아침 경건의 시간에 나누 자 모두가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고 동의를 해 주었 그런데 하나님의 뜻 은 다르다는 것을 오래지 않아 깨닫게 되었 훈련이 시작되는 당일 새벽 한 목회자로부터 전화를 한 통 받았 아 침 6시도 안된 시간이었 이곳 사람들 은 전기가 없으니까 5시부터 일어나서 활동을 한 그러니 6시면 한참 활동을 시작할 시간이었 전화를 받으니 이번 훈련에 참가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던 현 지인 목사였 그의 목소리는 다급함이 느껴졌 훈련을 연기해야겠습니 왜냐하면 이곳의 대중교통 운전사들이 파업을 한 답니 교통편이 없으면 누구도 훈련에 참가할 수가 없습니 나도 갈 수가 없 습니 하루만 연기를 해 주십시오. 나는 그의 말을 듣고 잘못 알아들었다 고 생각하여 다시 말해 달라고 두 번이 나 말했 이런 나라에서 무슨 파업이 있고, 예고도 없이 어떻게 갑자기 한 나 라의 대중교통이 모두 마비가 된다는 말 인가. 하루 벌어 하루 살아가는 비참한 삶 속에서 허덕이는 사람들이기에 파업 은 죽음을 의미했 그리고 역사상 그 런 일도 없었 그리고 그 교통편을 이 용하여 하루살이 생활을 하고 있는 국민 들에게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었 이것은 말도 안되고 이해할 수도 없 는 것이었 그런데 목회자는 지금 라 디오에서 계속 그 내용을 보도하고 있고 오늘 오전에 공설운동장에서 집회도 한 다고 말했 전화를 끊고 라디오를 찾 아 틀었더니 정말 파업 소식을 긴급 뉴 스로 계속 방송을 하고 있었 조금 있으니까 그야말로 전화에 불이 나기 시작했 개인 자동차를 가지고 박태수 선교사의 땅끝 선교 이야기 68 tspark@ccci.org 1-407-780-9695 박태수 선교사는 CCC 국제본부 개척선교팀 팀장이 죽음을 무 릅쓰고 지구촌 땅 끝을 다니며 미전도종족에 복음을 전하고 있 있지 않은 모든 사역자들에게는 발이 없 어진 것이었 대중교통이 없으면 모든 사역자들은 움직일 수가 없고 누구도 훈 련에 참가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었 전화를 건 사역자들은 하나같이 훈련 시 작을 하루 연기해야 한다고 야단이었 예상하지도 못한 복병을 만난 우리는 조금 당황했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참 가할까봐 걱정이었는데 이제는 아무도 참가할 수가 없다는 것이 걱정이었 우리는 기도를 하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했 현실은 훈련을 연기해야만 했 그러나 연기하는 것으로 해결될 문제도 아니었 어쩌면 하나님의 또 다른 계 획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 기도하고 있으니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상황은 어 렵지만 계획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는 생각을 동일하게 주셨 우리는 몇 사람이 참석을 하든 계획대로 시작을 하 기로 결정을 했 좀 이른 시간에 훈련장소로 사용하는 CCC 국가 사무실 대강당으로 갔 텅 빈 강당에는 예상대로 아무도 와 있지 않았 시작 시간인 9시 즈음이 되자 8 명이 도착했 인근에 사는 사역자들로 걸어서 왔던 것이었 우리는 그 사역 하나님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을 골라내기 위한 방편으로 파업 까지 사용하셨던 것이 파업은 정말 헌신적으로 개척선교와 교 회를 개척하는 사역에 불타는 열정을 가진 현지인 사역자들을 정 금처럼 다듬는 역할을 했다 자들을 데리고 훈련을 시작했 그런데 한시간 정도가 지나자 22명 정도가 도 착을 했 2마일에서 5마일 정도의 거 리에 위치한 마을에 살던 사역자들이었 그들도 한결같이 새벽에 출발하여 걸어서 훈련 장소까지 왔던 것이었 한시간 정도가 더 지났 12명이 더 왔 더 멀리에서 사역하던 사역자들 이 었 그들도 걸어서 왔 점심 시간이 되자 52명이 참석을 했 어떤 사역자 는 60마일이나 되는 먼 거리에서 한나 절을 뛰어서 왔던 것이었 나는 문 앞에 서서 사역자 한사람 한 사람이 땀을 비오듯 흘리며 들어오는 모 습을 보았 조금도 지쳐 보이지 않았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했고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 들어오는 그들의 손을 잡으니 땀이 물처럼 흘러내리고 온 몸에 서 땀냄새가 훅하고 났 나는 그 한사 람 한사람을 끌어안았 그때마다 울컥 하고 울음이 터졌 나는 이 지역에 사 는 미전도종족을 개척하려는 열정이 나 보다 강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 교 회가 없는 그 마을 하나 하나를 나보다 더 가슴 아프게 끌어안고 기도하는 사람 이 없다고 생각했 그런데 아니었 나보다 더 뜨거운 열심과 헌신으로 서있 는 사람들이 있었 어떤 장애물도 그 들의 발을 묶지 못했 교회를 개척하 러가기위해모든것을던질준비가되 어 있었 저녁 무렵이 되자 나라 끝에 위치한 마을에 사는 현지인 사역자들만 오지를 못하고 대부분이 훈련에 참가했 그 다음날 운전사들이 업무에 복귀하면서 지방에 살고 있던 사역자들도 훈련에 합 류했 그래서 전체 65명이 훈련을 받 게 되었 하나님은 준비되지 않은 사 람들을 골라내기 위한 방편으로 파업까 지 사용하셨던 것이 파업은 정말 헌 신적으로 개척선교와 교회를 개척하는 사역에 불타는 열정을 가진 현지인 사역 자들을 정금처럼 다듬는 역할을 했 2주간의 훈련을 하면서 우리는 기도하 며 우선적으로 개척할 50 지역을 선정 했 어느 곳은 한 가정이, 어느 곳은 두 가정이 들어가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개척하기로 목표를 세웠 내가 이런 지역을 후원하고 기도로 지원할 교회나 성도들을 찾아 연결해 주겠다고 약속했 사역자들은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 을 듣고 더 많은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 기 위해 최소한의 비용으로 생존해 가자 고 다짐했 나는 최소한의 생존비용으 로 한 가정당 $150씩 지원하기로 했 사역자 한 가정이 먹고 살아가는 것도 어려운 비용이지만 주님을 위해 모두가 십자가를 지겠다는 의미였 이런 광경을 보고있던 미국인 훈련 강 사가 나섰 자기가 개인적으로 한 사 역자 가정을 돕겠다고 작정했 매월 $150을 헌금하여 한 가정을 돕고, 그가 교회가 없는 지역에 교회를 개척하는 사 역을 일으켜 나간다면 기꺼이 그 정도는 감당하겠다는 것이었 나도 개인적으 로 작정했 함께 있던 선교사도 작정 을 했 모두가 어려운 형편이었지만 그 정도의 헌신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면 서 먼저 헌신을 했던 것이었 그래서 그 자리에서 3지역을 곧 개척 키로 결정했 이렇게 여러 나라와 지 역에서 불이 붙기 시작한 개척 선교를 하나님께서는 본격적인 궤도로 올리신 다는 확신이 들었 미전도종족 지역마 다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7,000개 지역 개척을 목표로 했던 것이 어쩌면 머지 않은 장래에 성취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 미개척 미전도종족(UUPG)을 찾아서 시에라리온의 반타 템네 종족 67 중부지역 거주하는 3만명 개척선교 준비 중 개척선교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연락을 주십시오. 동역할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 Tae Soo Park / tspark@ccci.org 100 Lake Hart Dr. #1100. Orlando, FL 32832 시에라리온은 영화 Blood Diamond 의 배경 이 된 나라, 소년병들이 내전을 일으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나라 내전을 통해 수많은 젊은이들이 목숨을 잃었고 손과 발을 짤린 사람 들도 많 정글로 가면 반군이 집단 학살을 하 여 매장했던 공동묘지가 속속 발견되고 있 그 모든 전쟁의 원인이 다이아몬드를 탈취하려는 목적이었다는 것을 알면 다이아몬드 악세사리의 구입을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 지금은 내전이 끝난 지 10년이 넘어가고 있어 어디에서도 내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 다만 오랜 전쟁으로 나라 전체 경제가 붕괴되면서 주 민들의 생활이 피폐해 졌을 뿐이 반타 템네 종족은 템네 종족의 한 일파로 주 로 중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 템네 언어를 사 용하고 있으며 이 인근에만 3만명이 살고 있 이슬람이 이 지역에 집중적으로 전파되면서 아 무리 작은 마을이라도 모스크가 있을 정도로 이 슬람의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 그러나 아직 이 종족은 이슬람으로 개종한다기 보다는 전통 종교 즉 정령숭배 신앙이 귀신의 힘을 믿고 추수 때가 되면 제사를 드려 귀신을 달랜 그러나 미신 때문에 패가망신하는 집들이 늘 어나고 있 왜냐하면 추수 때가 되면 지나치게 많은 제물을 바치는 것이 많은 제물을 바치는 것은 신에 대한 종교적 행위라기보다는 사회적 으로 인정받겠다는 심리가 더욱 강하 그래서 자기집의 추수가 모자라면 친척들의 추수까지 빌려다가 제물로 바치면서 사회적으로 자기는 부자라는 식으로 드러내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난의 악순환을 겪게 되고 제물로 인해 망하는 집도 나오고 있 신앙적으로 잘 교육하고 인도해야할 필요가 있 최근 이 지역의 여러 사역자들이 교회 개 척훈련을 받고 개척 선교를 준비중에 있 여러 지역에 복음의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바로 시 작할 수 있지만 그런 지역에 들어가 생활할 수 있는 경제적인 지원이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 교회가 그 부분을 담당해 주면 큰 선교의 진보 가 일어날 것이라 믿는
목회 선교 Ministry & Miss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7 브라질 선교의 모판을 일군다 IBR 조현진 학장 이근신 미주후원회장 목/양/칼/럼 내 마음이 쉬는 의자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 선교부장과 서기의 브라질 방문이 1984년 2월에 있었고 이 를 계기로 싹튼 현지 원주민 장 로교회와 한인교회들의 협력은 10년간 27개 교회를 설립하는 쾌 거를 이뤘 이들 교회중 7곳은 교회당 건축까지 완료되었고 이 들 교회들을 원주민 장로교회 총 회에 귀속시킴으로 일단락 되었 그 후 역시 KAPC 소속 일부교 회들이 주축이 되어 브라질 원주 민 목회자들의 신학교육을 위해 IBR(Instituto Biblica Reformada)가 2006년 5월6일 세워졌 현재 5 명의 브라질 목사와 7명의 한국 인 선교사들이 정규 강사가 되어 원주민 신학생들 30여명을 가르 치고 있다 다음은 브라질 선교의 모판이 되고 있는 IBR 미주지역후원회 장인 이근신 목사와 IBR 학장인 조현진 목사와의 일문일답. 학교 설립 배경은? 이: 지금 브라질은 국교를 폐 지하고 세계 3대 신교국이 되면 서 교회는 부흥하나, 목회자 수 급이 여의치 못해 80%의 목사들 이 신학교육을 받지 못하고 목회 하는 실정입니 그래서 신학교 육, 개척요원 양성, 선교사 발굴 과 파송, 교회지도자 양성들을 목적으로 신학교가 설립된 것이 지요. 학교 역사와 발전과정은? 이: 학교가 발전하려면 재정, 교수, 학생이 마련되야 하는데 제가 설립할 당시에는 아무것도 없었지만 기도로 운영하며 오늘 의 모습으로 발전되었지요. 저는 신학교를 설립했고 미국으로 돌 짝짝이 양말 학생들이 수양회를 갖는다고 해서 떠나 보 낸뒤격려차방문을 했는데 한창 게임을 하고 시끌벅적했 그런데 뛰노는 학생 가운데 한 명을 보니 양말이 각각 다른 색 깔의 짝짝이었 그 학생을 보면서 어떤 성도가 구두를 짝짝이로 신고 교회 를 오셨던 것이 기억 났 오래 전에 읽은 글 가운데 그런 이야기 가 생각났 조선조 때였던가? 어떤 정승이 등청을 하는데 신발을 짝짝이 신은 것을 보고 말을 몰던 하인이 대감 마님, 신발이 짝짝인 데요. 하자 정승의 대답이 걸작이었 괜찮 이쪽에서 보면 저쪽도 같은 신발인줄 알테 고 저쪽에서 보면 이쪽도 같은 신발인줄 알테 미주후원회장 이근신 목사(왼편)와 학장 조현진 목사. 아온 이후에는 미주지역 후원회 를 이끌고 있고, 조현진 목사가 1년반전에 선교교회 담임으로 부 임한 이후 신학교 학장으로 있습 니 또한 GP 선교회 소속 이영 대 선교사가 학감으로, 이석근 집사가 사무장으로 섬기고 있지 요. 교육과정은? 조: 3년 과정으로 총 36 과목 을 이수하고 120 학점을 취득하 게 하며, 재학 중 교회개척 및 소 그룹 성경 공부방 조직을 독려하 면서 목회의 열매가 있는 재학생 들을 집중 훈련하고 있습니 매주 성경 시험을 갖고 성적이 부진한 자들은 자연히 도태될만 큼 강도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 습니 재학생들의 상황은? 조: 목회중인 자들은 배운 것 들을 즉시 자신들의 목회에 적용 을, 목회를 중지했던 재학생은 다시 목회를 시작했고, 또 3명의 재학생들이 교회를 개척하면서 현재 평균 30여명이 출석하는 교 회로 성장되고 있습니 특히 세계 선교를 강조하니 재 학생 모두 선교의 강한 열정을 가지면서 매년 1-2회 선교 캠핑 을 개최, 선교의 지식과 열정을 북돋고 있습니 학교 운영은? 조: 상파울 선교교회가 주는 재정은 정규 강사들의 강사비, 재학생들의 장학금 등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지요. 또 미주 지역 의 교회들의 후원금은 재학생들 의 교회 개척기금으로 사용되고 있습니 학교의 비전이나 계획은? 조: 브라질인은 언어에 천부 적입니 포어와 스페인어는 70%가 같고, 영어와 불어와 이 태리어는 50%가 비슷해 조금만 노력하면 여러 언어 사용이 가능 해 타민족 보다 훨씬 해외 선교 사로 쓰임 받기 유리합니 이 런 꿈 아래 세계 선교지 가운데 가장 취약지인 서부 아프리카의 4개 포어 사용국(앙골라, 모잠비 크, 기니 비사우, 카보 베르디)과 25개국의 불어권 선교를 담당하 게 할 일군으로 양육하고 있습니 특히 브라질인들은 인종 차별 교회는 늘어가나 목사의 신학교육은 부실 재교육과 개척요원 양성시급 언어자질 풍부해 서부 아프리카의 4개 포어 사용국 선교사로 양육 가능 니 걱정할 것 없 고 했단 그러다 등청하 여 걸어갈 때는 두 발이 다 보였을텐데. 학생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어째 저 학생은 양말이 짝짝이인가? 하고 물었더니 요즘 말로 튀기 위한 것이 라고 했 나는 모 르고 그렇게 신었는 가 했더니 그렇게 남 다르게 신고 입어야 다른 사람의 눈에 띄 어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말이었 그 러고 보니 지금 그 나이야말로 여학생의 눈길을 받고 싶은 그 사 춘기의 나이가 아닌가? 우리 성도가 하나님의 눈에 확 띄게 눈길을 받는 자세나 행동은 뭘까? 양말을 짝짝이로 신어 튀고 싶다면 하나님은 뭘 보실까? 김경진 목사(토론토 빌라델비아장로교회) 을 안하고 종족간의 잡혼으로 피 부색이 아프리카인과 비슷하여 현지인들 집중 지역에 거주할 수 있어 소액의 선교비로도 선교가 가능한 이점도 있지요. 더욱이 브라질과 서부 아프리카는 지리 적으로도 가까와 기후와 문화 등 비슷한 점들이 많습니 실제로 이영대 학감이 집중 사역하는 상 파울 인근 Mogi시의 교회들이 연 합하여 아프리카에 파송한 5인 가족의 선교사 한달 선교비가 1400불이지만(싱글은 500불) 잘 지내고 있지요. 일반학교에 대한 말씀을 자 주 하셨는데? 이: 큰꿈이있고그열매가 기대되는 사역입니 지금 브라 질 정부의 재정 부족으로 공교육 이 부실해 웬만한 부모는 자녀를 사립학교에 보냅니 심지어 대 학 등록금 이상의 학비를 주고 라도 좋은 학교에 보내려 애쓰 지요. 그러기에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질좋은 교육을 제공함과 동시에 재학 기간내 100% 신자화 목표를 이 루는 겁니 또한 선교사의 달 란트있는 자를 발굴, 지원, 양육 해 파송한다면 금상첨화가 될것 입니 막대한 재정이 필요하여 아직은 기도와 꿈만 그려 보고 있는 형편입니 두 분의 그 꿈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으로 성취되길 바랍 니 끝으로 남기고 싶은 말씀 은? 이: Brasil 원주민 신학교와 목회자 Seminar에서 강의를 원 하시는 분은 연락주시기 바랍니 전화 (415)346 3971 또는 265 1865입니 이메일은 keunlee@sbcglobal.net입니 서인실 기자 콘스탄티우스 황제 시대까지 기독교는 전성기를 누렸 하지 만 율리아누스 시대가 열리면서 고난이 교회에 몰아 닥쳤 역사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부족에서나 정권 유 지와 권력에의 의지가 생명을 앗아가고 있 이란의 대통 령 선거 시비는 권력을 놓고 반목하는 역사의 재현이 권 세를 잡은 자는 피의 숙청을 해서라도 자신들의 지위를 지 키려 한 헤롯은 예수님의 탄생을 두려워하고 싫어하여 두 살 이하의 모든 어린 아이들을 죽이도록 명령했 로마 역사에나 고대 중국 왕실에서도 이런 일은 빈번했 기독교의 공인을 허락하고, 니케야 신경 을 만들어서 대 왕 (마그누스) 이라고 칭송을 받는 콘스탄티누스는 무려 30년간 안정된 나라를 만들어 놓았 그의 어머니 헬레나 가 예수님의 성지 곳곳에 예배당을 회복해 놓은 것을 비롯 해 기독교의 발전에 끼친 공헌은 이루 말할 수 없 하지 만, 사람은 한계가 있 페르시아 등 주변 나라들을 완전히 제압하려고 무리한 전쟁을 추진하다가 주후 337년 동방원 정 중에 이 위대한 통치자가 병으로 서거하고 만 로마 제국은 그의 세 아들과 두 명의 이복동생들에게 분 할 통치되었 콘스탄니누스 대왕에게는 원래 네 아들이 있었는데, 첫 아내가 낳은 크리스푸스는 아버지가 재혼 상 대로 정한 파우스타와 간음죄를 범하여 처형되었 파우스 타와의 사이에 콘스탄티누스 2세, 콘스탄티우스, 콘스탄스 등 3아들을 두었 아버지가 죽던 해에 각각의 나이는 맏 아들이 20세, 19세, 17세였 충분히 제국의 분할 통치 역 할을 맡을 만 하였 이들 세 아들은 각각 다른 성격의 사 람들로 알려져 있 콘스탄티누스 2세는 대범했고, 차남은 치밀하며, 삼남은 상류층 아들처럼 사냥과 오락을 즐겨했 그런데, 아버지의 장례식 현장에 유일하게 참여하여 모든 일정을 지켜본 둘째 아들이 의혹의 대상으로 등장하게 된 누가 어떻게 숙청을 했는지는 그야말로 쥐도 새도 모르 게 정권 실세가 순식간에 바뀌었는데, 기록은 전혀 남아있 지 않 제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서 황제의 친 아들 세 사람만이 나라를 통치해야 한다는 짤막한 해명서만이 남아 있을 뿐이 이런 끔찍한 학살 주범으로 처벌을 받은 사람 도 없고, 의심을 품어도 입 밖에 낼 수 없었 그리고 다시 세 형제들 사이에 반목으로 첫아들 콘스탄티 누스 2세는 막내 동생 콘스탄스와의 전쟁에서 패한 북아 프리카의 지배권을 놓고서 대립하여 서로 감정싸움을 계속 하더니 참을성이 부족한 형이 군대를 이끌고 북 이탈리아 로 쳐들어갔으나 치밀한 준비가 부족하여 참패했 그런데 놀라운 것은 막내 콘스탄스는 큰 형의 침입과 전쟁, 그리고 죽음 등 일련의 급박한 순간들을 나중에야 알았다고 한 그리고 십 년 후, 야만족 출신으로 로마 장군에 오른 마그 넨티우스가 주동이 되어서, 자신들에게 대우가 부족하다는 불만을 부추겨서 셋째 콘스탄스 황제를 살해한 이것이 광대한 로마제국의 2/3를 다스리면서 자신의 승리에 도취되 어 있던 황제의 아들이 겪은 비극이 그로부터 약 일 년 뒤에, 353년 제국의 일부를 손에 넣어 친히 황제라 칭하던 마그넨티우스는 정통성 시비에 휘말리면서 홀로 남은 대왕 의 둘째아들 콘스탄티우스와 싸우다가 자살하기에 이른 콘스탄티우스 황제시대까지 기독교는 줄곧 보호를 받아 전성기를 누렸 아버지를 이어서 우상숭배 금지령을 내리 고, 신전 폐쇄령을 공포하였기 때문이 하지만, 궁정에서 는 환관들의 모략으로 유능한 장군들이 황제 암살 음모죄 를 뒤집어쓰고 처형되었 361년 24년간 황제를 지낸 콘스 탄티우스가 43세로 죽음을 맞이한 것은 민심이 황제 율리 아누스로 기울어서 양 진영의 싸움이 치열해지면서 갑자기 황제가 병으로 쓰러졌기 때문이 배교자 의 오명을 붙일 만큼 반기독교적인 율리아누스의 시대가 열리면서 고난이 교회에 몰아닥쳤 김재성 목사(필라델피아한인연합교회) 의외로 많은 한인 교회들이 교 회는 면세 단체이기 때문에 아무 런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고 믿고 있 그러나 연방 및 주 세법들은 고용인으로서의 교회 에게 고용세 납부 및 보고의무를 요구하고 있 따라서 교회의 지도자들은 고 용세 납부 및 보고의 의무를 포 함한 다양한 연방 및 주 정부 세 법을 진지하게 숙지해야 하는데, 세법을 의도적이건 부지중이건 간에 위법하게 되면 다양한 벌금 을 부과 받기 때문이 예를 들 어 담임 목회자를 포함한 교회의 지도자들은 교회가 납부 및 보고 하지 않은 고용세 납부 금액에 해당되는 별도의 가산세를 개인 별로 책임져야 한 가끔은 담임 목회자의 영주권 신청을 위하여 교회의 다른 지도 교회의 고용세 관련 세법 숙지를 95 자들(장로 및 집사) 몰래 고용세 및 소득세 원천징수를 수년간 보 고 및 납부하다가, 영주권 취득 후 교회를 옮기면서 세금관련 서 류들을 인수 인계하지 않아서 교 회가 국세청 및 주 정부 세무당 국으로부터 다양한 벌금들을 부 과 받는 경우들을 본 이러한 부지중의 위법으로 야기되는 불 이익을 피하기 위하여서는 교회 의 평신도 지도자들이 교회 관련 연방 및 주 정부 세법들을 숙지 하고 있어야 한 주식 및 다양한 투자자산 또는 사업체를 소유하고 있는 큰 규모 의 교회들에게만 해당되는 세법 들이 별도로 존재하지만, 고용세 법은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고용 인이 있는 교회는 예외 없이 적 용되는 연방 및 주 정부 세법인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 고 제11장 교회의 보고 책임 김한상 목사 walterk888@hanmail.net -비영리법인 행정 컨설턴트 -덴빌장로교회 담임(안식년) -회계학 석사(Univ. of Illinois) -목회학 석사(Gordon Conwell Theological Seminary) 용세 납부는 헌법이 보장하는 종 교의 자유를 위반한다는 다양한 주장들이 사법적으로 시도되었 었지만 법원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것으로 기각시켰음을 기억 한다면 고용세 납부 및 보고 의 무는 교회가 피해갈 수 없는 세 법임을 알아야 한 다른 고용인들과 달리 안수 받 은 목회자는 세법상 이중 신고지 위를 갖는다는 사실을 교회는 반 드시 숙지하고 해당 세법에 따라 보고 및 세금을 납부해야 한 안수 받은 목회자는 사회보장세 납부 목적상 자영업자 신고지위 를 갖기 때문에 연방 개인 소득 세를 고용인 신고지위로 보고 및 납부함에도 불구하고 FICA로 불 리는 사회보장세를 납부하지 않 고 자영업세를 납부해야 한 따라서 교회가 안수 받은 목회자 를 사회보장세 납부 목적상 고용 인으로 간주하고 목회자의 사례 비에서 FICA의 고용인 분담금을 원천 징수해서 고용인 분담금과 함께 보고 및 납부해야 할 의무 는 없 또한 안수 받은 목회자 의 사례비는 소득 신고지위와 관 계없이 소득세 원천징수가 면제 된 그러나 교회와 목회자가 문서화된 약정을 만듦으로 목회 자의 사례비에서 소득세를 자발 적으로 원천징수 할 수도 있 고용세 납부 및 보고와 관련하 여 교회가 책임져야 할 10가지 는 다음과 같 첫째, 교회의 국 세청 고용주 번호를 받는 둘 째, 교회로부터 사례비를 받는 사역자들의 신고지위를 세법에 따라 고용인 또는 자영업자로 분 류하고, 각각 사역자들의 적법한 사회보장번호를 받아서 보관한 셋째, 각각의 고용인들로부터 W-4를 받아서 보관한 넷째, 각종 부가급부 및 과세 보너스들 을 고려해서 고용인들의 최종적 인 과세 소득을 산정한 다섯 째, 국세청 자료 (IRS circular E) 를 근거로 고용인의 임금에서 원 천 징수할 연방 개인 소득세 금 액을 산정한 여섯째, 고용인의 임금에서 원천 징수할 사회보장 김한희 세계선교센타 회장: 이응신 예수님의 아이들 불우아동 교육 구제 선교사역 전세계 15만명의 어린이를 주님께로... Tel.(303)757-0777 Fax. (303)757-0699 P.O. Box 24015, Denver, CO 80224 http://www.coj.org E-Mail:coj@coj.org 세 (FICA) 금액을 산정하고 원천 징수한 일곱째, 사회보장세의 고용인 분담금과 고용주 분담금 합계가 매달 말일에 $2,500을 초 과할 경우 국세청 안내에 따라 은행에 예치해야 한 여덟째, 매 분기마다 고용세를 납부하고 보고해야 한 아홉째, 교회는 이듬해 2월1일 전까지 모든 고 용인들에게 소득 명세서를 발급 해주고국세청및그밖의기관 에 동일한 내용을 보고해야 한 열번째, 고용인이 아니면서 일년에 $600 이상의 사례를 받 은 모든 사역자들에게 수입 결산 명세서를 발급해 주고 국세청에 동일한 내용을 보고해야 한 교회차터 NP0 Service 선교 비영리 단체 미국내 모든 주 교회, 선교, 비영리 단체등록 연방 정부, 주 정부 면세 신청 (323)737-1101 2135 6th Ave., L.A., CA 90018
동부 중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8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할렐루야 2009 대뉴욕전도대회 성황 이동원 목사 거듭남 강조 <NY> 뉴욕교계의 가장 큰 연 합행사인 할렐루야 2009 대뉴욕 전도대회가 7월10일부터 12일까 지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주최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에서 열렸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하는 2009 할렐루야대회의 강사는, 한 국 최고의 설교가 지구촌교회 이 동원 목사가 맡았 20년전 40 대의 나이에 제10회 할렐루야대 회강사로나선지꼭20년만에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가 다시 할렐루야대회의 강단에 섰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2009년 할렐루야대회 집회 첫 날 이동원 목사는 거듭남(요 3:1~7, 14, 15) 이라는 주제로 인간은 누 구나 변화에 대한 갈망을 가지고 있 그러나 본질적으로 변화하 려면 거듭나야만 한 첫째, WHO? 누가 거듭나야 하는가? 거리의 여인들이나 조폭들만 거 듭나야 하는게 아니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누구든지 거 듭나야 한 나부터 거듭나야 한다는 말이 둘째, WHY? 왜 거듭나야 하는가? 거듭나지 않으 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도 볼 수도 없다고, 예수님께서 계 속 강조하셨기 때문이 하나님 나라의 의와 평화와 기쁨을 경험 하려면 반드시 거듭나야 한 셋째, WHAT? 무엇이 거듭남인 가? 거듭남은 개선이나 개혁이 아닌,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령의 새로운 창조이 넷째, HOW? 어떻게 거듭날 수 있는가? 단순 한 마음을 가진 사람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 십자가 의 예수님을 바라보는 사람마다 새 생명을 얻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이 고말씀 을 전했 이어진 결신의 시간에서 이 목 사는 자신이 거듭나게 된 계기를 소개하며, 믿지 않는 가정에서 태어나, 오로지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욕심에 선교사님들을 따 라다녔 절대로 예수를 믿지 않고, 영어만 배우겠노라 다짐하 며 선교사님들과 함께 수업 교재 인 영어 성경을 3년 가까이 공부 했 1965년 9월, 화요성경공부 시간에 갈라디아서 2장 마지막 절을 공부하며 비로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새로운 세계관 인 생관과 함께 내 인생의 목표마저 할렐루야 2009 대뉴욕 전도대회 에서 이동원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 바뀌게 되었 고 회고했 이날 순복음뉴욕교회의 예배 당과 복도를 가득 메운 15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이동원 목사 의 당신은 거듭나셨습니까? 라 는 질문에 자신의 일생과 운명 을 바꿀 수 있는 귀중한 결신 의시간 을 가졌 대회 둘째날에는 장학금 전달 식이, 마지막 날에는 선교팀 파 송식도 진행되었 한편 할렐루야 어린이전도대회 (강사: 헬렌 김 전도사)도 7월 10 일-12일 순복음뉴욕교회에서 열렸으며, 7월11일 오전 10시30 분에는 목회자 세미나도 열렸 청소년을 위한 EM 전도대회는 제이 박 목사(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 담임)를 강사로 7월 23일 -25일 열릴 예정이 김정인 기자 99세 방지일 목사 8월10일-12일 뉴욕서 세미나 인도 <NY> 한국교계의 최고 원로 인 방지일 목사(99세, 1911년생) 의 뉴욕집회 일정이 확정되었 뉴욕목사회(회장: 송병기 목사) 는 8일 임원회를 열고 8월 10일 부터 12일까지 뉴욕신광교회(한 재홍 목사)에서 영성세미나를 개 최키로 확정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3일 간 진행되는 세미나는 목회자 의 영성 한국 교회의 선교 방 향 21세기 교회가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삼고 있 한편 16일 오후6시에는 방지 일 목사 백수 기념잔치도 갖게 된 뉴욕동노회와 뉴욕노회로 나눠 KAPC, 14일 분립예배 드려 로교회) 이영상(뉴욕중앙산정현 교회) 김해근(온누리영광교회) 박형기(행복한교회) 홍춘식(오메 가선교교회) 임병순(뉴욕주은혜 장로교회) 임영건(열린교회) 조 성훈(뉴욕제일장로교회) 김재호 (뉴욕시온산교회) 장영호(뉴욕주 님의교회), 김수웅(누가교회), 박 상훈(부르클린제일장로교회) 기사제보 구독신청 Tel: 201. 983. 7512 www.christiantoday.us 뉴욕동노회 분립예배에서 양측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 <NY>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KAPC) 뉴욕동노회가 뉴욕동노 회와 뉴욕예배로 분립되었 지난 7월14일 오전10시 주사 랑장로교회(이길호 목사)에서 열 린 분립예배는 총회의 의결을 거 쳐 이뤄진 것으로 김영모 목사 (총회서기)의 인도와 문성록 목 사(부총회장)의 기도, 송찬우 목 사(총회장)의 설교, 김운규 목사 (총회 임사부장) 등이 순서를 맡 았 예배 후 뉴욕동노회 측은 주사 랑장로교회서, 뉴욕노회 측은 퀸 즈장로교회서 첫 임시노회를 갖 고 노회조직을 갖췄 뉴욕노회 에는 27개 교회와 47명의 목회 자가 소속되어 있고, 뉴욕동노회 (노회장: 조영길 목사)에는 15개 교회와 37명의 목회자가 소속되 어있 뉴욕동노회 소속 교회는 다음 과 같 황은영(뉴저지안디옥교 회) 조영길(뉴호프교회) 김남수 (아가페교회) 조문희(온누리교회) 황상하(퀸즈제일교회) 이길호(주 사랑교회) 장기수(뉴저지 임마누 엘교회) 박희근(뉴욕동원교회) 최 은진(뉴저지비전교회) 김영일(뉴 저지장로교회) 정철수(말씀교회) 허민수(뉴저지열린문성약교회) 조성득(뉴욕강변교회) 오요셉(뉴 욕참교회) 홍종주(기쁨의교회). 뉴욕노회 소속 27개 교회 명단 은 다음과 같 장영춘(퀸즈장 로교회) 조문선(뉴저지안디옥장 로교회) 김두해(우리주님교회) 조 건한(뉴욕성민장로교회) 김혜천 (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 손한 권(써니사이드장로교회) 허윤제 (코이노니아장로교회) 이원호(중 부뉴저지장로교회) 허상회(뉴저 지성도장로교회) 문종은(새영장 로교회) 황경일(뉴욕계명장로교 회) 조명철(말씀행전교회) 황진철 (뉴욕새목양장로교회) 이종원(뉴 욕새사람교회) 박대원(뉴욕은혜 로운교회) 허윤준(뉴욕새생명장 <NJ> 1979년 7명의 예배자 로 출발, 장년 5000명 이었던 2001년 셀목회를 시작, 현재 장년 1만1000명 출석, 셀그룹 참여율 52%라는 놀라운 성장 을 보여주고 있는 안산동산교 회 김인중 목사가 뉴저지를 방 문하였 7월 10일-12일 주일 뉴저지 팰리세이드교회(최정훈 목사)에 서 역전 인생의 주인공(대상 4:9~10) 이란 주제로 말씀과 비전 축제를 인도한 김인중 목 사에게 셀목회 성공 비결과 함 께 안산 시민들의 자랑 동산고 등학교 이야기를 들어 보았 예수를 믿기 전에는. 비참하게 가난한 집 안에 서 태어나 6살 때부터 화투를 배웠 24살 때까지 매 맞으 며 돈 훔치며 술, 담배, 도박, 패싸움, 강도질을 일삼다 25세 때 하나님을 만난 후 하루 아 침에 나쁜 짓들을 모두 끊고, 다시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 성령의 권능이 내 습관을 완전히 바꾼 것이 교회 개척 동기는. 서울대 졸업 후 반월산 기 도원에 가서 진로를 놓고 1주 일간 금식기도를 했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서울 대까지 졸업하게 하신 하나님 의 뜻이 궁금했기 때문이 하나님의 응답을 구하던 중, 돈과 권력은 사람을 굴복시킬 순 있어도, 변화시킬 순 없 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사람 을 변화시키는 목회자가 되기 로 결심했 총신대학원에 진 학한 후 가난한 환경 가운데 있는 아이들에게 배움의 기회 돈 권력이 굴복시킬 수는 있어도 사람 변화시킬 수는 없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 NJ서 집회 셀목회 들려줘 를 줄 수 있도록 학교를 세우 고 복음을 전해야겠 는 뜻을 세우게 되었 1976년 9월부 터 3년간 기도한 후 1979년 반 월공단 어느 건물 지하에서 개 척교회를 시작했 셀목회 시작 동기는. 1979년 교회를 개척하여 1998년 IMF 때까지 교회는 꾸 준히 성장하여, 장년 출석 5000명이 되었 하지만 1998 년 연말 IMF가 시작된 후 교회 에 위기가 찾아왔 IMF로 교인의 80%가 맞벌이 부부가 되자, 평균 240명의 구 역장들이 소그룹 훈련에 나오 지 않게 되었고, 따라서 구역예 배참여인원도800명가량줄 소그룹 리더들을 향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김인중 목사. 었 게다가 신앙생활을 오래 한 장로, 권사들이 슬슬 교회의 잔소리꾼으로 변하기 시작해 직분자로서의 책임은 외면한 채 불평과 원망만을 일삼기 시 작하였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없었 그러던 차에 빌 벡헴의 <제2의 종교개혁>을 읽고 셀 목회에 관심을 갖게 되었 <셀의 본 질>, <셀의 가치> 등등 세미나, 테이프, 교재 등을 통해 셀목회 로의 전환을 결심하게 되었 지금은 장년 예배자가 1만명 이 넘었고, 장로들도 45명이나 되지만 한번도 교회 내에서 싸 움이 일어나지 않았 생명이 살아있는 셀 예배 덕분이 안산 동산고등학교는. 교회 개척 16년째인 1995 년 반월공단 자녀들을 위한 안 산 동산고등학교를 개교했 처음 입학생들은 평범 이하의 아이들이었 소위 공돌이, 공 순이라 불렸던 별 볼 일 없는 인생들이었 하지만 이 아이 들이 지금은 별 이 되었 매 년 서울대, 연대, 고대를 200명 씩 진학시킨 대학 진학률이 전국 5위로, 명실공히 안산 시 민들의 자랑이 되었 우수한 아이들은 아이비리그에도 유학 을 보내어, 뉴욕 월스트리트에 도 진출시키고 있 지난 12 년 동안 7400명을 졸업시켰 이민교회 셀목회에 조언하 신다면. 첫째, 이민교회는 대부분 부부가 함께 셀예배를 드린 그러면 진솔한 죄의 고백을 꺼 내놓기 힘들 진정한 고백과 변화가 일어나려면, 남자와 여 자가 따로 셀예배를 드리는게 효과적이 둘째, 셀원은 4~6명이 적당 하 또한 40세 이하는 연령 별로 셀그룹을 묶는 것이 좋 공감대가 쉽게 이뤄지기 때문 이 따라서 다양한 셀그룹을 만들어, 셀을 통해 세상 살아갈 힘을 얻고, 지체들을 세워주는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 공동 체 를 경험하게 되길 바란 김정인 기자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갈보리순복음사랑교회 담임목사: 김용우 교회:(510)697-9191 / (510)264-9191 1323 Central Ave., Alameda, CA 94501 주일1부:오전10시30분,2부:오후1시,금요기도회:오후7시30분 남가주동신교회 담임목사: 손병렬 교회:(714)680-9556, 9557 / Fax (714)680-6418 2121 E. Wilshire Ave., Fullerton, CA 92831 주일1부-8시,2부-10시,3부-11시30분,4부(청년)-1시30분 덴버동산침례교회 담임목사: 이성서 교회:(303)753-6363 / Fax:(303)753-6999 1990 S. Newport St., Denver, CO 80224 주일낮예배:11시,저녁예배:7시,수요예배:저녁7시 동양선교교회 담임목사: 강준민 교회:(323)466-1234 /Fax:(323)466-0816 424 N. Western Ave., L.A., CA 90004 주일:오전7시, 8시30분, 10시15분, 오후12시15분, 2시30분, 오후12시(영어) 벅스카운티장로교회 담임목사: 김풍운 교회:(215)945-1512, 295-5162 /Fax:(215)945-2095 1550 Woobourne Rd., Levittown, PA 19057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0:15,3부-11:30, 수요예배:오후8시 구세군 나성한인교회 김옥균 사관 교회:(213)480-6690 / Fax:(213)480-4814 933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 1부-오전8:30, 2부:11시,수요-오후7시, 화요성서마당-오후7시, 새벽기도-5:30(월-금) 뉴멕시코한인교회 담임목사: 최치규 교회:(408)334-7227 이메일 chikchoi@yahoo.com P.O. Box 04955 Albuquerque(한인회관) NM 87199 주일1부:오전11시, 새벽기도: 오전5시30분 덴버든든한교회 담임목사: 주성철 교회:(720)384-6995 / www..com 8505 S. Valley Hwy,Englewood, CO 80016 주일예배:1부-오후 12시30분, 2부-오후5시,목요예배:오후 7시30분, 새벽기도회: 오전5시30분(월-토) 라스베가스 엘림연합교회 담임목사: 박상철 교회:(702)454-2525 F. (702)454-2422 3500 E. Harmon Ave. Las Vegas, NV 89121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3부 3시(서부성전), 수요예배 : 저녁7시30분 베들레헴교회 담임목사: 서종천 교회:(213)380-0028 / Fax:(213)380-0058 1183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주일예배:오전 11시, 금요기도회: 오후8시30분, 새벽예배:오전5시30분 나성열린문교회 담임목사: 박헌성 교회:(213)413-1600 / Fax:(213)413-1911 1925 Wilshire Bl., Los Angeles, CA 90010 주일 1부: 오전8시, 2부:9시30분,3부:11시,4부:12시30분, 영어:오전10시, 찬양예배: 오후3시30분 뉴욕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재열 교회:(718)279-2757,8 / Fax:(718)279-1823 252-00 Horace Harding Exp., Little Neck, NY 11362 주일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 / 홈페이지 nyjoongboo.org 덴버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김 유 교회:(303)422-6950 / Fax:(303)422-6945 7755 Kipling St., Arvada, CO 80005 주일 낮예배:11시, 주일오후찬양예배 : 2시, 금요기도회: 저녁7시30분 로스앤젤레스 희망의교회 담임목사: 이 경환 교회:(323)939-3677 1128 S. Crenshaw Bl., L.A., CA 90019 주일예배 : 1부 9시, 2부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45분 벧 엘 교 회 담임목사: 오성관 교회:(303)423-1392 / 사택:(303)466-1216 6415 W. 44th Ave., Wheat Ridge, CO 80033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금요순모임:오후7시30분 나성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김종환 교회:(213)384-7711 / Fax(213)384-7710 433 S. Normandie Ave.., Los Angeles, CA 90020 주일예배:1부-오전8시,2부-9시30분,3부-11시30분,4부(영어)-오후1시30분,5부(청년)-오후2시 뉴저지성도교회 담임목사: 허상회 교회:(201)342-9194 / Fax:(201)943-5204 309 State St. Hackensack, NJ 07601 주일예배: 오전11시, 찬양예배:오후2시, 수요예배:오후8시 동문교회 담임목사: 고현권 교회:(213)483-6625 / Fax:(213)483-6675 1901 Beverly Bl., Los Angeles, CA 90057 www.egkpc.org 주일1부: 8시,2부: 9시30분,3부: 11시,영어: 10시 45분, 새벽기도:매일5시30분 로턴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심평종 교회:(580)357-0681 / 사택:(580)536-7631 920 N.W. 38th St., Lawton, OK 73505 주일낮예배:11시,주일저녁예배:7시,수요예배:7시 벧엘장로교회 담임목사: 변영익 교회:(323)937-1732 / Fax:(323)931-2836 857 S. La Brea Ave., Los Angeles, CA 90036 매일새벽기도:5시30분,주일1부:오전9시30분, 2부:오전11시
서부 한인교계 Nation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9 무료 건강검진 받으세요 로 참석해야 한 CTS TV ACMT, 혈액 등 기본검사에 초음파 스캔도 18일 ACMT서 첫 실시 섬김 봉사정신 실천 목표로 초음파 건강검진 행사를 설명하고 있는 관계자들. 왼쪽부터 제임스 황 ACMT 교수와 앤디 송 ACMT 학장, 백낙균 CTS 본부장. <CA> 무료 건강검진 행사에 여러분을 초청합니 CTS 기독교TV와 아메리칸 의 료전문대학(ACMT, American College of Medical Technology)이 공동 주최하는 무료 초음파 검 진 행사 가 7월18일 오전8시-오 후4시 남가주 카슨 시에 위치한 ACMT에서 열린 이번 검진행사의 가장 큰 특징 은 초음파 스캔을 실시한다는 것. CTS 기독교TV의 백낙균 목사는 고비용의 의료비와 보험료로 인 해 의료혜택을 보지 못하는 한인 과 타인종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의 섬김과 봉사정신을 실천할 목 적으로, 이번 무료 검진행사를 마 련하게 됐다 면서 지역 교회와 LA 홈리스선교단체협 창립 초대회장에 전예인 목사 7개 단체 노숙자선교에 한마음 <CA> 노숙자 사역에 동참하고 있는 한인교회와 선교회들이 지 난 7일 오전10시 미주양곡교회 (지용덕 목사)에서 LA 홈리스선 교단체 협의회 (HMALA)를 창립 했 이날 발기총회에서는 전예 인 목사(거리의교회)가 초대회장 으로 선출됐 이 HMALA에는 거리의교회와 시온복음선교회(글로리아 김 선 교사), 울타리선교회(나주옥 목 사), 소중한사람들(김수철 목사), 아가페홈미션(이강원 전도사), 월 드아가페(우연식 선교사), Roll Foundation(이진덕 집사) 등 7개 단체가 참여했 한편 전예인 목사의 홈리스 사 역 20주년 기념감사예배가 이날 오전11시 미주양곡교회에서 드 려졌 김수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감사예배는 나주옥 목사 기도, 이강원 전도사 성경봉독, 지용덕 목사 설교, 엄규서 목사 축사에 이어 이기홍 목사 축도 로 마쳤 전 목사는 1990년 1월 거리의 교회를 설립해 남가주 한인교계 에선 최초로 홈리스사역을 시작 했 홈리스자활센터를 운영하 기도 했으며, 현재 Los Angeles Street과 Boyd에서 매일 오전7시 에 홈리스에 무료급식 등을 제 공하고 있 창립총회를 가진 LA 홈리스선교단체협의회 관계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 왼쪽부터 우연식 전도사와 박영빈 목사, 김수철 목사, 전예인 초대회 장, 이강원 전도사 부부, 나주옥 목사, 이은주 선교사.. 연대해 복음을 전하는 사역도 함 께할계획 이라고 취지를 밝혔 ACMT 앤디 송 학장은 25년 간 의료 전문인을 양성한 대학으 로, 이제는 직접 사회봉사에 참여 함으로서 학교의 선한 영향력을 미국사회에 발휘하는 작은 빛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 무료 검진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면서, 한인 커뮤니티와 타인종 커뮤 니티와의 가교 역할 한인 커뮤 니티의 위상 강화 미국 정부의 의료개혁과 서비스에 기여 한 국 의료제도의 우수성 알릴 기회 등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 무료 건강검진은 올해 7월부터 매월 한 번씩 내년 2010년 12월 까지 실시하게 된 올해에는 오 는 18일을 비롯 8월29일, 9월19 일, 10월31일, 11월28일, 12월12 일 등 6번이 예정돼 있 방문 전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하며,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 검진을 위해 당일 아침은 공복으 ACMT 주 소 는 637 E. Albertoni street #104, Carson, CA 90746) 예 약 및 문 의:(714)521-8022, (714)603-9827. 오렌지카운티 목사회장 박대근 목사(왼쪽)와 가천의대 길병원 윤방부 부 총장이 의료협력 조인식을 갖고 있 목회자 성도에 의료서비스 확대 남가주교협, 가천의대길병원과 의료협력 조인식 <CA>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한종수 목사)는 지난 9일 오후 1시30분 교협 사무실에서 가천의대길병원과 의료협력 조인 식을 갖고, 남가주 지역 목회자 <CA> 깨끗해진 노숙자 거리 만들어 기뻐요. 얼바인한인침례교회 성도들이 LA 다운타운 스키드로 거리를 청소하고 있 와 성도를 대상으로 우수하고 저 렴한 의료서비스를 확대키로 했 이날 윤방부 교수(가천의과대 학 부총장)는 세계서 3개밖에 깨끗해진 거리 만들어 기뻐요 300명 동참 매월 한번 토요일 청소의날 발대식도 없는 뇌건강센터를 보유하는등 가천의대길병원은 세계 최고수 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 다 면서 남가주교협이 추천하 는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싼 비 용으로 우수하고 빠른 의료혜택 을 부여할 것 이라고 밝혔 이번 조인식으로 남가주 지역 의 목회자와 선교사들은 한국 방문시 서산중앙병원에 이어 가 천의대길병원에서도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 남가주교협 은 지난 3월5일 서산중앙병원과 무료건강검진 서비스 조인식을 가진 바 있 한편 오렌지카운티목사회(회 장:박대근 목사)도 이날 남가주 교협 사무실에서 가천의대길병 원과 의료협력 조인식을 가졌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한종수 목사)와 LA 홈리스선교 단체협의회(회장:전예인 목사), 소중한사람들(대표:김수철 목사), KCCD(회장:임헤빈) 등이 지난 11일 오전9시 LA 다운타운에 위 치한 Union Rescue Mission(545 S. San Pedro St.,)에서 청소의 날 발대식을 가졌 또 이날 오전 10시부터2시간동안노숙자들 이 많이 모이는 LA 다운타운 스 키드로 거리의 대청소를 실시했 다 이 발대식에서 김수철 목사는 취지설명을 통해 많은 민족이 어우러진 LA의 다운타운과 연해 있는 한인커뮤니티가 봉사활동 에 앞장서고자 거리청소의 날을 선포하게 됐다 면서 한인 자녀 들과 홈리스들이 함께 봉사활동 을 펼침으로써,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 이 청소의 날에는 교회와 가족 단위로 나온 한인들이 많았고 홈 리스와 타인종들도 동참했 이 날 발대식에는 김재수 LA총영사 와 LA 소방국 에밀 맥 부국장, LA 시의회 관계자들이 나와 격 려했 발대식에 이어 한인성도와 홈 리스 등 300여명의 봉사자들이 다운타운 San Pedro 주변 4가에 서 7가에 이르는 스키드로 도로 를 9개 구역으로 나누어 청소했 노란 모자에 빗자루와 집 게 쓰레기봉지 등 청소도구를 집어든 이들은, 토요일 청소휴무 로 인해 더러워진 거리의 쓰레기 를 쓸고 주웠 스키드로 거리 대청소는 매달 두 번째 토요일 오전9시-11시30 분 실시된 청소 구역은 남북 으로 보이드 스트릿에서 7가까 지, 동서로 로스앤젤레스 스트릿 에서 타운 에비뉴까지. 문 의:(213)507-4095. 18일, 탈북동포 위한 연차토론 한마당 LA기윤실 <CA> 로스앤젤레스 기독 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허 성규 홍진관)과 탈북망명자지 원회(회장:로베르토 홍 변호 사)는 공동으로 7월18일 오후 7시 로스앤젤스 한인침례교 회(박성근 목사)에서 탈북동 포들의 망명과 생활을 돕기 위한 연차토론 한마당을 개 최한 불안한 우리네 삶의 현주 소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 론회에는 옥세철 장로(미주한 국일보 논설위원)가 주제강연 을 한 또 탈북동포의 간증 과 패널토의 등이 있을 예정 이 문의:(213)387-1207. CMC 서머스쿨 학생 모집 <CA> 세리토스 동양선교교회 (석태운 목사)는 CMC 서머스 쿨 학생을 모집한 7월20일-8월7일 열리는 이번 서머스쿨은 K-6학년생을 대상으 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 수업을 실시한 UCLA와 파사데나 아츠 스쿨 출 신 등 우수한 교사진이 영어와 수학, 과학, 미술, 요리 등을 가르 친 문의:(562)402-2919. 팔로마한인교회 창립 14주년 12일 기념예배, 임직식도 <CA> 샌디에고 팔로마교회(서 명성 목사)는 창립 14주년을 맞 아, 지난 12일 오후4시 기념 감 사예배 및 임직식을 가졌 이날 감사예배에서 김인수 목 사(미주장신대 총장)는 믿음을 지켰으니 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 또 임직식에서는 김상재 한준 장로와 엄신애 이선미 권사, 이상철 안수집사 등이 취임했 18일, 늘찬양선교단 경배와 찬양집회 <CA> 늘찬양선교단(Keep Praise Alive Mission)은 7월18일 오후7시 북가주 프리몬트에 위치 한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 서 회복 을 주제로 경배와 찬양 집회를 개최한 문의:(408)313-4780.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보스턴장로교회 담임목사: 전덕영 교회:(508)435-4579 / 사택:(508)478-9705 2 Main St., Hopkinton, MA 01748 주일예배: 오전11시, 수요예배: 오후8시 샬롯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나성균 교회: (704)529-0900 / Fax (704)529-0998 701 Scaleybark Rd., Charlotte, NC 28209 주일1부 : 오전9시30분, 2부: 11시, 수요: 오후8시, 금요찬양 : 오후8시 새생명커뮤니티교회 담임목사: 김홍석 교회:(718)494-4900 / 선교센타:(718)344-9493 2800 Victory Bl.,Art Ctr.,1P(본당),교회:225 Richmond Hill Rd., S.I.,NY 10314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예배 : 오후9시 성복교회 담임목사: 추창효 교회:(213)422-6654 (323)728-1930 1543 W. Olympic Blvd. #328,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11시, 2부-오후1시, 금요기도회-8:00, 새벽예배-5:30 새창조교회 담임목사 : 최학량 교회:(310)325-0501 / Fax:(310)325-4282 23814 S. Vermont Ave. harbor city, CA 90710 주일예배:1부 오전9시,2부 11시, 찬양과경배 오후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세계로교회 담임목사: 한규삼 교회:(323)262-2002 / Fax:(323)262-2505 401 N. State St., Ave., Los Angeles, CA 90033 주일1부:10시,2부:11시30분,금요열린성경공부:오후8시 담임목사 : 원성택 교회:(213)923-7133 / Fax:(213)387-0388 7129 Hillrose St. Tujunga, CA 91042 the.sp.church@gmail.com 주일예배:오전11시, 수요성경공부: 오후7시30분, 금요기도회 및 묵상 나눔: 오후7시 세계소망교회 담임목사: 오세훈 교회:(213)745-9191 / 사택:(818)893-8607 824 W. Venice Bl., Los Angeles, CA 90015 주일예배:1부-오전8시30분,2부-11시, 찬양예배:오후1시,새벽예배:5시30분 세계순복음교회 담임목사: 류재윤 교회:(562)860-7860 / 사택:(562)402-7573 18021 Norwalk Bl., Artesia, CA 90701 주일예배 : 1부영어예배:8시, 2부 11시, 금요기도회 8시 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목사: 김정호 교회: (678)381-1004, 0691 / Fax: (678)381-0692 3205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 주일예배 : 1부 : 오전8시30분, 2부 :오전10시, 3부 :11시30분 영생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용걸 교회:(215)542-0288 / Fax:(215)542-9037 706 Witmer Rd., Horsham, PA 19044 주일예배:1부-7시30분,2부-9시30분,3부-11시30분,영어-9시30분 시온성장로교회 담임목사: 박종안 교회:(323)933-8690 / 사택:(213)388-9334 1809 S. West Bl., Los Angeles, CA 90019 주일예배:1부-10시, 2부-11시30분,금요예배:7시30분,새벽기도회:5시30분 안디옥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윤성 교회:(818)249-2871 / www.laapc.org 2720 Montrose Ave., Montrose, CA 91020 주일예배: 1부-오전9시, 2부:11시,3부:오후1시30분, 금요기도회:오후8시 예루살렘장로교회 담임목사: 명 돈의 교회:(410)744-5998 / 사택& 팩스:(410)418-5998 2717 Weatherstone Dr., Ellicott City,MD 21042 주일예배 : 오전 11시, 수요예배 오후7시30분 시온장로교회 담임목사: 이상춘 교회:(562)483-7075, (310)793-8349 10356 Monterey St. Bellflower, CA 90706 주일예배:오후1시, 찬양예배:오후3시, 새벽예배: 오전5시30분 앵커리지열린문장로교회 담임목사: 유재일 교회:(907)344-6446 / Fax:(907)344-3182 8220 Briawood St., Anch., AK 99518 주일예배:1부-오전10시,2부-오전11시,3부-오후2시 임마누엘 가스플미션 대표: 구기조 목사 (213)738-7633, 235-5580 235 Occidental Bl. #103, L.A., CA 90057 부설 : 임마누엘 찬양율동신학원 *수시 학생 모집 시카고헤브론교회 담임목사: 김현준 교회:(847)394-8454 / Fax:(847)394-8479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주일:1부 오전7시,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영어예배:1부 오전9시, 2부 11시30분 열방선교장로교회 담임목사: 강준원 교회:(803)665-1599 / Fax겸용 (704)665-6243 1320 Indiahook Rd. Rock Hill SC 29732 주일예배:1부-오후2시(영어),2부-3시(동시통역) 온누리교회 담임목사: 김성한 교회(254)501-4933 /사택:(254)634-8705 408 N. 80th St. Killeen, TX 76542 주일낮예배:오전11시,수요예배:오후7시,금요예배:오후8시
한국교계 Korea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10 국민화합과 평화통일 기원 십자가 대행진 마라도서 임진각까지 각 지역 영적대각성 성회도 십자가 대행진으로 국민화합 과 평화통일을 기원합니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엄신형 목사)가 주최한 십자가 대행진 출정식이 지난 8일 대 한민국 최남단 마라도교회(방다 락 목사)에서 열렸 이날 교계 지도자와 성도 등 50여명은 잔 뜩 찌푸린 날씨 속에 40kg, 3미 터 높이의 십자가를 돌려가며 나눠지고, 남북 평화통일과 사회 안정을 간절히 기도하며 행진했 이날 행사는 찬양과 화합 통 합 기원예배, 특별기도회, 십자 가대행진 퍼레이드 등으로 진행 됐 먼저 십자가 대행진의 발 걸음이 한반도의 새 역사를 알 리는 청명한 여명의 종소리가 되게 하시고 희망의 이정표가 되게 하소서 란 출정 선언문이 낭독했 백병도 목사(전 예성 총회장)는 십자가의 길 이란 제목의 설교 를 통해 십자가는 용서와 화 해 사랑의 상징 이라면서 십 자가 대행진을 통해 반목과 질 시 미움을 내려놓고, 화해와 사 랑 감사를 찾아내 대한민국을 한기총이 주최한 십자가 대행진 출정식에서 윤인배 목사가 십자가를 메 고 행진을 시작하고 있 위기에서 구해내자 고 역설했 또 참석자들은 나라와 민족, 시 국 안정과 경제 회복, 북한동포, 한국교회의 영적각성을 위해 통 성으로 기도 드렸 이번 십자가 대행진은 나라사 랑, 교회사랑, 환경사랑. 성령이 여 이 땅을 덮으소서 란 주제로 진행된 십자가를 둘러메는 윤 인배 최흥호 최흥철 목사를 비 롯한 각 지역 교회 성도들이 참 여하는 이번 십자가 대행진은 중국교회의 세계선교 도전을 돕는다 미션차이나 2009 선교중국 위한 한국교회 역할 모색 오늘의 국가위기는 바로 우리 의 죄 때문입니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 예장합동(총회장:최병남 목사) 총회가 주최한 기도한국 2009 대회 가 지난 5일 3만여명의 성 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올림 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려, 나 라와 민족 교회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 또 오는 2012년 교단창 립 100주년을 맞아, 기도운동과 전도운동 두 날개를 펼쳐 500만 성도운동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선포했 먼저 교단 선교사가 파송된 102개국의 국기를 든 기수들이 입장하고, 휠체어를 타고 강단에 올라온 김창인 목사(전 총회장 충현교회 원로)가 나의 힘이 되 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 이다 라고 외치며 개회를 선언했 이어 교단 지도자들이 폭죽을 터트리며 기도회의 시작을 알렸 정삼지 목사(제자교회)가 기도 로 기적을 일으키자 란 제목으로 비전의 메시지를 전했 정 목사 는 지난 10년간 기도소리가 줄 었 기도하지 못한 죄를 회개해 야 한다 면서 기도만이 나라와 민족을 살리는 힘이 될 것 이라 고 강조했 또 합심기도와 통성기도, 비전 기도가 이어졌 이들은 우리 민족의 미래와 한반도 대통령 과 정치 지도자 교단 산하기관 과 총신대 송전탑 문제 등을 위 해 기도했 또한 눈물의 기도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남과 북을 하나로 잇는 통일의 비전 과 평화의 붐이 일어나는 나라 가 될 것을 간구했 총회장 최병남 목사(대전중앙 교회)는 도와주시는 하나님 이 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날 북쪽에서는 미사일을 쏘고 남쪽 은 동서와 이념으로 갈라져 손 가락질하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 으셨 교회의 위기는 국가의 위기인데, 우리는 부자되기만 바 라고 있다 면서 민족의 위기가 바로 내 죄 때문이라고 자복할 때 불의에서 건져주실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 마라도에서 임진각까지 1200km 구간의 대구와 부산 광주 대 전 서울 등 20여개 도시에서 8 월22일까지 이어진 이들은 행진과 함께 예배회복 과 우상척결 생활청결 중보기 도 등 4대 영적운동과 사랑나눔 과 사회봉사 환경보전 생명플 러스 등 4대 실천운동을 벌인 특히 사랑나눔운동 실천을 위해 적십자사와 협력해 집회장소마다 헌혈 차량을 대기시켜 자발적인 헌혈을 유도한 또한 십자가 대 행진이 각 지역에 도착할 때마다 지오 여름 선교캠프 8월 12-15일 관동대서 GO선교회가 주최하는 2009 지오 여름 선교캠프 가 8월12 일-15일 나흘간 강원도 강릉시 관동대서 열린 자유 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캠프에는 채동선 전도사(LA 마 가교회)가 주강사로 나선 또 예수원 원목을 지낸 성공회 안 애단 신부와 주누가 GO선교회 대표, 김마가 GO선교회 해외본 부장, 중국 가정교회 사역자 등 이 강사로 나선 선교캠프는 개인 묵상기도와 조별 경건의 시간, 주제 말씀, 기 도회, 선택특강, 저녁집회 등으 로 진행된 또 조별 모임과 가 족모임 등의 시간도 준비된 지정된 교회에서 지역교회연합회 와 함께 예배를 드리며 영적대각 성 기도성회를 진행한 8월 24 일-28일에는 경기도 파주 오산 리금식기도원에서 민족 화합과 국민 통합을 위한 영적 대각성 집회가 열린 종교개혁 주간인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서울과 부산 등에서 말씀 사경회가 이어 진 칼빈 탄생 500주년을 맞아, 한국 장로교단들이 한 자리에 모였 한국장로교총연합회(회장:김요셉 목사)는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장로교의 날 을 행 사를 갖고, 2012년 한국 장로교 100주년을 맞이 할 때까지 연합과 일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 했 이 행사에는 예장합동과 통합, 고신, 기장 등 26개 장로교단 지도자들이 함께 했 이날 장로교 지 도자들은 먼저 분 열된 한국교회의 죄악을 고백하고 회개하는 선언문 을 발표했 선 언문에서 이들은 우리 한국 장로 교인들은 그리스 도의 몸을 찢고 분열시킨 죄를 회 개한다 면서 한 국 장로교는 서로 의 차이점을 넘어서서 함께 할 수 있는 공통점 을 찾아가며 화합해 서로를 사랑하는 첫걸음을 내딛고자 한다 고 밝혔 이어 박종화 목사(경동교회)와 박래창 장로(소 망교회), 태동순 권사(왕십리교회), 박영동 집사 (강남에바다교회), 청년대표 한경진(2004 미스코 리아 선), 김창욱 고등학생, 오하민 초등학생 등 7인 위원이 실천강령선언을 발표했 이들은 한국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그리스도인으 로서 먼저 회개의 삶을 통한 하나님의 공의를 구현하고 실현하는데 앞장설 것 이라면서 세속 기독교사 90% 진화론 인정하지 않아 좋은교사운동 설문 진화론과 비판 관점 동시에 가르쳐야 (97%) 기독교사들은 진화론에 대해 부정적인 사고를 갖고 있으며, 진화론과 함께 진화론을 비판하 는 관점도 동시에 가르쳐야 한다 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 기독교사 모임인 좋은교사운 동 이 회원 502명을 대상으로 지 난 16일부터 3일동안 진화론 에 대해 인터넷 설문조사를 벌인 결 과, 452명(90%)이 진화론을 인정 하지 않았 또 응답자의 47%(236명)는 일부 맞는 내용 도 있지만, 대체로 부정확한 논 리라고 생각한다 고 답했고, 43%(216명)는 대체로 믿기 어 려운 가설로 구성돼있다고 생각 한다 고 답했 응답자들은 학창시절 진화론을 배우면서 대부분 갈등을 느꼈다 고 응답했 신앙 갈등을 전혀 경험하지 않았다 는 응답은 145 명으로 29%에 그쳤고, 나머지는 모두(매우 심하게 느꼈다 12%, 많이 느꼈다 25%, 약간 느꼈다 35%) 갈등했던 것으로 나타났 기독교사들은 진화론과 함께 원로목사 장로 폐지안 총회상정 은퇴목사 노후생활비 조항 은 그대로 예장고신 헌법개정위 원로목사 장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예장고신 총 회가 원로제도 폐지안을 총회에 상정키로 해 교계의 주목을 받고 있 예장고신 헌법개정위는 지역순 회 공청회에서 원로목사와 공로 목사 원로장로 제도 를 명기한 헌법 제34조를 폐지하는 개정안 을 제안했 이 개정안은 한 개체교회에서 20년 이상 시무한 목사가 노후에 은퇴하고자 할 때 는그교회에서생활비를정해 예우한다 는 조항을 그대로 둠으 로써 원로들의 반발을 최소화했 이 개정안 초안에 대해, 일부 원로목사 장로들의 반발이 거 셌던 것으로 알려졌 하지만 헌법개정위원들이 교단의 중진 들로 구성된데다, 몇년 후면 은 퇴할 목회자들이어서 자신들의 기득권을 포기하면서 추진하고 있다는 점이 반발을 최소화한 것 으로 알려졌 주님의 몸을 찢은 죄 회개합니다 한장총, 10일 장로교의 날 연합과 일치 다짐 진화론을 비판하는 관점도 동시 에 가르쳐야 한다 는 입장(487명, 97%)을 보였 진화론 대신 창 조론만 가르쳐야 한다 는 의견도 9명(2%) 있었고, 교과서에 나와 있는 대로 진화론을 충실하게 가 르쳐야 한다 는 의견도 6명(1%) 있었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서 응답 자의 58%가 진화론만 소개하는 과학교과서 개정운동을 벌일 필 요가 있다 고 응답, 눈길을 끌었 지난 10일 한장총이 주최한 장로교의 날 행사 모습 아시아 복음의 시대에 우뚝 선 대한민국을 기대한 2009 라이즈업 코리아대회 의 시작을 알리는 킥오프 자리를 마련했 이날 대표대회장 오정 현 목사(사랑의교회)는 메시지를 통해 라이즈업 사역이 이 시대 의 영적각성과 더불어 다음 세대 를 키우는 사역이 되기를 기대한 다 고 말했 라이즈업 코리아의 본 대회는 9월6일 열리게 된다, 주의와 물질주의 상대주의 인본주의의 홍해를 가르고 복음화 된 통일 조국을 향한 출애굽의 대행진을 펼쳐나갈 것 이라고 선언했 김삼환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 이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1912년 조선예수교장로회 총회가 세워진 것이 한국교회 의 시작이었으며 역사였다 면서 칼빈이 제네바 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서 의회와 교육과 정치와 문화를 세운 결과 스위 스는 세계 최고 의 나라가 됐 한국 장로교회가 앞으로 그 사명 을더잘감당해 야할것 이라고 강조했 이어 참석자들 은 장로교단의 연합과 일치 세계복음화의 선 교 국가와 민족 통일을 위해 함게 기도했 또한 최병남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집례로 성 찬예식을 진행한 후,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 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 또한 마지막 순서인 축하음악회는 최선규 아 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 테너 나승서는 하나 님의 어린양, 소프라노 박정원은 거룩한 성 을 각각 부른 후, 듀엣으로 생명의 양식 을 함께 불렀 이어 남궁송옥, 박종호 등의 CCM 가수 들의 찬양이 이어졌고 참석자 전원이 축복송을 합창하며 행사를 마무리했 라이즈업 코리아대회 킥오프 아시아 복음의 시대 개막을 본 대회는 9월6일 성공회 다시서기 진료소 다시 개소 대한성공회 서울교구가 서울역 앞에서 운영하는 성공회 다시서 기 진료소 가 지난 4일 이전 개 소했 노숙인 무료진료소인 다시서 기 진료소 는 2003년부터 서울 역 광장 컨테이너에서 하루 평균 100여명, 연간 3만명 이상의 노 숙인들을 대상으로 의료사역을 펼쳐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크리스천 영상캠프 포스터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교회들 주님세운교회 담임목사: 박성규 교회:(424)903-4020 / Fax:(424)903-4018 3451 Torrance Bl. #201, Torrance, CA 90503 주일예배 :오전8시15분,10시,11시30분, 수요예배 오후7시15분, 새벽기도 오전5시50분 큰무리교회 담임목사: 나광삼 교회:(301)680-0516 / 사택:(301)476-7513 12050 Tech Rd., Silver Spring, MD 20904 주일1부:9시,2부:11시10분,수요찬양:오후8시,새벽기도:매일5시30분 횃불선교센터 기도원 원장 : 정희욱 목사 (626)419-6804, 221-4050 32000 263rd St. El. Llano, CA 93544 전세계 선교위한 중보기도 사역, 시대적 사명자 양성 및 파송, 전인치유사역 및 상담, 기도시설 완비 아르헨티나제일교회 담임목사: 최광언 교회:(5411)4631-1788 / Fax:(5411)4632-6919 Av., Carabobo 1259, Cap, Fed, (1406)Bs. As. Aagentian 주일1부:오전10시, 2부:12시, 저녁예배:오후4시 담임목사: 이유식 교회:(678)371-5234 1579 Buford Dam Rd., N.E. buford, GA 30518 주일예배 :오전8시, 11시 금요기도회 : 오후8시 한빛성결교회 담임목사: 차광일 교회:(626)918-3665 /사택:(909)595-7863 1600 E. Merced Ave., West Covina, CA 91791 주일예배:1부-오전9시,2부-11시, 영어예배:오후1시30분, 수요예배:7시30분 후러싱제일교회 담임목사: 김중언 교회:(718)939-8599 / 사택:(718)746-0471 38-24 149th St., Flushing, NY 11354 주일1부:오전8시,2부-오전9시45분,3부-오전11시30분,4부-오후2시,수요예배:오후8시30분 토론토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 김경진 교회:(416)444-1716 / Fax:(416)444-3342 8 Codeco Ct., North York, Ont., Canada M3A 1A2 주일예배: 정오 12:00, 수요예배: 오후 7시30분 코너스톤교회 담임목사: 이종용 교회:(310)530-4040 / www.cornerstonetv.com 24428 S. VermontAve., Habor City, CA 90710 주일1부:오전9시,2부:오전11시,수요찬양:오후7시30분 한인기독교회 담임목사: 송병일 교회:(303)777-6566 / Fax:(303)777-0050 1495 S. University Bl., Denver, CO 80210 주일1부:오전8시,주일2부:오전10시,장년영어:오후12시30분 해외 광고까지 보는 신문 (213)381-5533 퀸즈한인교회 담임목사: 이규섭 교회:(718) 672-1150 / Fax:(718)446-2887 89-00 23rd Ave., Jackson Heights, N.Y. 11369 주일1부:오전7시30분, 2부 9시, 3부 11시, 4부 오후1시 헤브론장로교회 담임목사: 김월조 교회:(772)807-9664 배우고 전하며 서로 섬기는 교회 3181 Kirk Road, Lake Worth, FL 33461 주일예배:오전11시, 저녁예배:오후6시, 유년/학생예배: 오후1시, 수요예배:오후8시, 한글학교(토): 오후2시 새소망교회 담임목사: 박재호 교회:(5511)6693-9754, 6692-1165 / Fax:(5511)6692-6640 Rua Santa Rita, 215-PARI-SP-BRASIL 주일예배:오전8시, 9시,10시30분, 오후3시30분,5시, 수요예배:저녁8시, 금요예배:오후8시 문서선교 후원교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크리스찬 투데이에 광고하면 남다른 광고효과가 있습니 왜냐하면 인터넷에 광고까지 그대로 실리기 때문입니 지금 그 효과를 만끽해 보십시오!
특집 Special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11 사야 같은 분들이 이들 선지자들 은 정확히 미래를 예측했 세상의 흐름을 읽어내는 경영의 귀재들, 예 술인들이 이에 속한다고 할 수 있 두번 째 부류의 리더들은 현재의 오류와 잘못을 시정하고 새롭게 바꾸 어 놓는 사람들이 새로운 제도와 제품, 조직과 이론을 만들어 내는 능 력을 가진 자들로 인해서 세상은 조 금씩이나마 진보하고 변화되어왔 미국의 링컨 대통령은 흑인해방을 성 취하는 과정에서 남북간의 시민전쟁 을 치뤘 16세기에서는 칼빈을 비 롯한 종교개혁자들이 이 두 번째 종 이 지금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기독 교 신앙은 내외에서 도전을 받고 있 칼빈의 시대에는 어두운 암흑이 짙게 드리워져 있었 그런 가운데 서도 그가 어떻게 빛을 찾아 소망의 삶을 이룩했는지 놀라지 않을 수 없 중세의 절망 서양 역사에서 중세라고 분류되는 천년의 기간은 로마 제국이 무너진 대신에 기독교가 번성했던 시대였 베들레헴과, 이집트, 소아시아 여러 곳에 훌륭하고 열심히 살아가던 수도 원들이 있었 그러나 중세로 넘어오면서 수도원 밖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죄악과 타락이 겁이 나고 두려워하면서 문제 가 심각해졌 영주들, 귀족들, 부자 들이 앞을 다투어서 황금과 돈을 수 도원으로 가져다가 바치면서, 구원의 확신을 얻고자 했 수도원에는 이른 새벽부터 예배, 노 동, 금식, 침묵, 고행, 금욕 등 많은 수 행규칙이 정해져 있었 그러나 더 이상 새벽부터 기도에만 전념하거나 인류의 문명과 문화의 발전사를 거 슬러 돌아보면, 수없이 많은 사람들 의 노력과 수고가 모여서 이루어진 것이 하나님이 역사발전에 긍정적 인 역할을 하게 만드신 사람들의 공 헌이 오늘의 진보된 문명을 이루게 하였 중세를 뛰어넘어 근대 민주주의 시 대로의 역사적 전환점에서 위대한 세 계 변혁의 주인공으로 쓰임받은 사람 들이 많았 특히 그 가운데서도 요 한칼빈 이 손꼽히는 것은 죽어가는 중세를 구하고 신앙의 회복과 함께 소망을 불어넣었으며, 근대 민주사회 로의 전환을 이루었기 때문이 그 의 출생일로 부터 오백여년이 지났지 만 우리가 그를 다시 생각하는 것은 칼빈의 신앙 유산이 오늘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 이 글에서는 칼빈의 탄생 오백주년 에 즈음하여 신학사상이나 학문체계 를 밝히기보다는 그의 시대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 그가 태어날 무렵은 어떠했던가를 살펴보고, 칼빈이 남긴 신앙유산을 통해서 도전 받기를 원한 지속적인 개혁 칼빈은 정확한 성경해석과 믿음의 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하였고, 이를 가장 분명하게 남긴 책, <기독교 강 요>라는 불멸의 교과서를 다섯 번 보 완하여 마침내 완성했 하지만, 그 는 이처럼 훌륭한 신앙의 근간을 세 운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더 나아가 앞을 향해서 분투 노력하였 각종 잘못된 사상들의 혼돈 속에서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을 제시하고자 거짓된 것에 대한 성경적 분석을 항상 재촉 한 것이 칼빈이 남긴 유산 가운데 지속적 인 개혁 (always reforming, semper reformanda)이라는 구절이 있 이미 개혁되어진 것만을 지키기보다는 미 래를 향해서 더 나아가는 정신이 필자는 이 구절을 칼빈의 신앙유산으 로서 가장 성경적이며, 분명한 가르 침으로 생각하고 있 오래되면 부 패하고 썩기 마련이 인간의 타락 한 마음에 선하고 착한 것이란 있을 수 없 그래서 인간의 세계는 자꾸 만 하나님의 말씀대로 갱신해야 하 고, 또 욕심과 욕망을 부숴야만 한 올해 제네바를 비롯하여 세계 곳곳 에서 많은 신학자들과 교회 지도자들 이 탄생 오백년을 맞는 칼빈의 생애 를 돌아보면서 서로 교훈을 나누고 있는 것은 각자 당면하고 있는 오늘 의 문제를 풀어내는 지혜를 얻고자 함이 오백년의 개혁신앙이 지닌 놀라운 힘과 설득력, 바른 성경의 이 해와 교회를 위한 신앙의 내용들이 다시금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 우리는 칼빈과 칼빈주의자들이 남 긴 과거의 역사로 되돌아가려는 것도 아니 그리로 되돌아 갈 필요도 없 고, 갈 수도 없 오히려, 오늘의 현 대 기독교 교회는 미래를 향해 나아 가야 하며, 그 희망을 잃지 말아야 하 고, 또 소망을 찾아야 한 지속적 인개혁 이라는 문구는 미래로 나아 가는 개혁주의자들의 태도를 가장 잘 압축한 말이 16세기 위대한 종교 개혁자들과 신앙인들은 소망의 이유 를 묻는 자들에게 해답 을 찾아주고 자 분투노력했고, 미래를 향한 교훈 을 어두운 시대를 향해서 남겨주었 이 세상에서 빛을 발한 위대한 지 도자들은 두 종류로 구별할 수 있 첫 번 째 부류는 미래의 변화를 미리 앞서 예상하고, 예측하는 사람들이 두 번째 그룹으로 구분할 수 있는 부 류는 실제 현장에서의 변화를 이루어 낸 리더들이 첫 번째 타입의 리더 들은 변화를 직시하고, 그 변화가 일 어나는 흐름을 정확히 지적해 낸 마침내 변화되고 바꿔질 것이며 이는 도저히 피할 수 없음을 알아낸 첫 번 째 그룹의 지도자들 중에 성경에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예레미야나 이 칼빈의 신앙유산을 생각한다(1) 가장 성경적 가르침 지속적 개혁 류의 리더였 칼빈은 로마 가톨릭교회를 완전히 바꾸어서 개신교회의 새로운 모델을 내놓았 칼빈보다 앞 시대에 살았 던 사람들과 그 이후에 영향을 입은 사람들의 신앙과 생각은 완전히 달랐 제네바에서는 교회와 신앙만이 아니라, 국왕과 세속 권세에 대해서 완전히 다르게 판단하게 되었 그 로 인해서, 차츰 시민 민주주의가 정 착하게 되었고, 우리는 지금 칼빈의 신앙적 유산과 정치적, 사회적 변혁 의 열매들을 힘입어서 매우 편안하고 자유로운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 이 2009년 7월10일은, 이처럼 위대한 종교개혁 사상가이자 개신교회의 확 고한 리더로 추앙받는 요한 칼빈의 탄생 오백주년이(특이하게도 칼빈 의 생일에 대해서 1509년 7월27일이 라고 써 놓은 기록이 한군데 남아있 는데, 최초의 칼빈 전기를 쓴 후계자 베자가 쓴 <칼빈의 일생> 에서 그 러나 이것은 잘못된 기록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16세기 유럽의 역사를 바꾼 위대한 칼빈의 사상과 업적을 이해하여 우리 시대의 교훈을 삼고자 하는 것은 너 무나 중요한 일이 사람과 사회와 기독교 신앙은 우리보다 이미 앞선 세대의 유산과 사상을 물려받아서 살 아가고 있 신앙에 근거한 바른 생 각을 실천하고 구현하는 하기 위해서 우리는 바른 사상을 세우고 세상을 바꾸어 놓은 위대한 유산들을 소중히 간직하는 것이 필요하 칼빈은 지 속적으로 자신의 갱신과 교회의 새로 움을 시도했던 신앙인의 소중한 모델 서방에서는 로마 가톨릭 교회가 견고 해 졌고, 동방에서는 비잔틴 제국에 희랍 정교회가 중심 기관이 되었 그러나 중세 말기에 이르게 되면 가 장 큰 권력을 장악하고 있던 로마 가 톨릭 교회의 타락이 절정을 이룬 그 누구도 타락의 치부를 공개적으로 말하면 단죄를 당할 뿐 전혀 개선되 지 않았 하지만, 밤이 깊으면 새벽 인간의 욕심과 욕망 부수고 하나님 말씀대로 갱신을 잘못된 사상들 혼돈 속에 분명한 성경의 가르침 제시 이 밝아오는 법이 타락한 로마 교 회의 정상에 있던 권력자들은 교황과 추기경들이었으나, 영국에서는 토마 스 모어, 프랑스에서는 에라스무스와 르페브르, 독일에서는 마틴 루터와 같은 신진들이 일어나서 당대 교회의 타락을 질타하였 로마 가톨릭은 오랫동안 물질적 세 계를 악으로 간주하였 그래서 개 인적인 성공의 욕망을 억압하고, 왕 과 귀족들만의 향락이 은폐되고 유지 될 수 있었 일반인들이 소유할 수 있는 땅이나 사업이란 거의 없었으 며, 물질적인 세계에서 성공하기 위 한 모든 노력과 자기 개발을 악한 일 로 생각하였 로마 가톨릭에서 장 려하던 성공적인 삶 은 물질적인 세 계를 떠나 수도원에 들어가서 세상과 담을 쌓고 수도사가 되는 것이었 수도원 운동은 교회를 바르게 인도 하는 신학사상의 산실이 되지 못했 고, 교인들을 건전하게 교육시키는 전당이 되지도 못한 채, 완전히 소비 기관이 되어서 실패하고 말았 예 루살렘 주변을 비롯해서 기독교가 공 인되기 이전부터 곳곳에 널리 유지되 어오던 수도원들은 소박한 삶을 제공 하는 건전한 공동체였 시내산 수 도원처럼, 시내산 주변, 시험산 주변, 노동에 나가야 할 필요가 사라져 버 렸 이미 수도원의 금고에 많은 재 물이 쌓여있으니, 이제 수도원 내부 의 관심은 누가 차기 수도원 원장이 되느냐에 매달리기 시작했 세상에 서 물질을 가장 나쁜 것으로 부인하 던 수도원이 결국 물질로 인해서 타 락하였 로마 가톨릭 교회가 물질 로 타락하게 되었 사제직을 팔고, 면죄부를 팔고, 세상의 물질에 한눈 을 팔게 되었 이탈리아 출신 알렉산더 6세(본명 은 로드리고)가 교황으로 있던 1492 년부터 1503년까지 로마 교회는 도저 히 거룩한 것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 었 세속적인 사람보다 더 훨씬 더 타락하여 여러 아들과 딸을 낳았고, 둘째 아들을 유럽의 최고 군주로 만 들고자 했 이름도 씨저 보르자 라 고 지었 아들에게 걸림돌이 되는 자들과는 전쟁을 벌이기를 주저하지 않았으며, 온갖 추잡한 죄를 감행하 다 못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 고 대적자들을 처형하였 알렉산더 6세는 1500년을 성년으로 선포하여 전국의 수많은 순례자들을 로마로 불러들여 막대한 헌금을 챙겨 교황청의 금고를 넘치도록 채웠 또 성년 기념을 위해 성 베드로 대성 전에 성문(, Porta Santa)을 설치 하게 하였 이 문은 희년 첫날에 열 고 마지막 날에 닫도록 했는데, 이 관 습은 오늘날까지도 지켜지고 있 김재성 목사 필라델피아 한인연합교회 담임 전 합동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철학박사 주요저서 <칼빈의 삶과 종교개혁> <칼빈과 개혁신학의 기초> <성령의 신학자, 요한 칼빈> 등
신앙과 삶 Faith & Life www.christiantoday.us 2009년 7월 15일 수요일 / 515호 12 김정복의 기도행전 (25) 아프리카 케냐 맛사이 족3 김정복(예본교회 선교목사 / WMC 순회선교사) 영적 암흑세계에 사는 아프리카인들 그리스도의 복음 전하고 아픔 치유와 교육도 우리가 방문한 지역은 케냐 맛사이 원주민, 키베라 난민 지역, 웨브에 지 역, 투카나 지역, 서부 아프리카 감비 아 만딩고족, 세네갈 다카 지역 등 동 서부 아프리카였 여기서 원주민 성인집회, 원주민 주일학교 교육, 노 방전도, 축호전도, 원주민들과 개인상 담, Puppet Show, 성경교육, 기도 세 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선 교활동을 했 이러한 모든 일은 사 람의 힘이나 지혜나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섭리와 역사하심과 능력으로 이루어지는 것 임으로 모든일을 기도로 하였 특히 아프리카 지역은 북쪽 지역은 모슬렘, 남쪽은 과거 공산주의와 흑백 분쟁, 그리고 원주민지역은 잡신을 섬 기는 토속 종교로 가득찬, 참으로 그 들의 피부색 만큼이나 어두운 영적 암흑세계에 살고 있 따라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한 지역이 또한 저들은 물질적으로도 심히 빈 곤하여 먹을 것이 없어 당장 굶어 죽 을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세계에서 가장 빈궁한 나라들이 이곳에 몰려있 저들은 정치적으로는 독립국가지 만 아직도 보이지 않는 백인들의 영 향권 안에 놓여있으며, 상권은 인도와 중동지역의 아랍인들이 거의 장악하 고 있 따라서 일부 정치인과 부호 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가난할 수 밖에 없 이러한 정치적, 경제적, 문 화적, 종교적 상황 아래에 있는 원주 민들에게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랑으 로 찾아가 저들의 아픔과 고통을 위 로해 주고 치료해 주며 복음을 전해 주고 교육을 시켜야 하는 것이 저들의 교육정도는 문맹을 벗어나 기도 세미나 후 기도하는 맛사이 지도자들. 기가 힘든 상태 동부 아프리카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케냐의 경우 만 하더라도 여러 가지 언어가 사용 되고 있었 상류층의 주된 언어가 영어며 영어를 잘하면 영국에 유학도 갈 수 있고 박사학위를 받아오면 이 곳 아프리카에서 대학교수 또는 정치 적으로 장관급의 직위가 보장될 수 있는 사회이 그러나 서부 아프리카 의 세네갈 등 많은 불란서 지배하에 있던 나라에서의 상류사회 언어는 불 어 그러나 기네비사오의 경우는 스 페인의 지배를 받아 왔기 때문에 상 류언어가 스페니쉬라고 한 이와같 이 아프리카지역은 과거 유럽의 어느 나라가 지배 했었느냐에 따라서 지금 도 보이지 않는 문화적, 교육적, 정신 적 지배를 받고 있는 선진국의 예속 국가라 할 수 있 또한 케냐의 경우는 38개, 탄자니아 의 경우에는 121개의 부족들이 함께 살고 있어서 각각 다른 부족 언어가 있 물론 비슷한 언어도 있겠으나 부족 간의 언어는 서로 달라 서로 소 통되지 않을때도 있다고 한 따라서 케냐, 탄자니아 동부 아프리카 지역에 서는 스와힐리어를 공식언어로 제정 하여 학교 및 공공기관에서는 쓰고 있으나 부족 마을이나 각 가정에서는 대개 자기들의 부족언어를 쓰고들 있 마치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이 학 교에서나 공공기관에서는 영어를 쓰 고 있으나 가정에 돌아가면 자기나라 언어를 쓰는 것과 동일하 이와 같이 이 나라에서는 출세와 성공을 위해서는 과거 지배국가의 외 국어를 공부해야 하고, 사회생활을 위 한 공용어로는 스와힐리어를 공부해 야하며, 가정에서는 자기들의 부족 언 어가 있기 때문에 최소한 3개 언어를 해야 한 아무리 어린 아이라도 자 기 부족 언어와 스와힐리어는 알아야 사회생활을 할 수 있는 어려움이 있 아프리카 언어의 특징은 글자는 모두 영어의 알파벳을 쓰고 있으나 각기 부족들의 언어의 소리대로 표기 만 하고 있 물론 스와힐리어도 마 찬가지로 문자는 영어 알파벳을 쓰고 있 또한 이들의 교육수준은 대단히 낮 그 이유는 과거 식민지배하에 있었기 때문에 식민지배 국가에서 우 민정책을 써 지배자의 마음에 드는 일부 사람들만 영국이나 불란서로 유 학을 보내어 장학금으로 교육을 시키 고 학위수여를 한 후에 자기 모국으 로 보내어 정부 요직이나 교육계 요 직에서 일하게 하는 정도였 지금은 국내에 대학과 대 도시에 교육기관이 있어서 과거 보다는 많이 발전 되었으나 아직도 많은 부족 마 을에는 교육기관을 찾아 보기가 힘들 특히 일부다처로 인해 많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은 참으로 찾아 보기가 힘들 이와 같은 복잡한 언 어 관계와 낮은 교육수준과 경제적으 로 빈곤한 상태와 특수 전통 문화권 에 살고있는 원주민들에게 그리스도 의 생명의 복음을 전하기란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 특히 한국 문화권 이나 미국 문화권에 익숙한 우리들이 갑자기 저들의 문화권에 들어가 생활 을 하려고 할 때에 부딪치게 되는 문 화적 갈등(Cultural Shock)은 심각하 따라서 선교사역에 임하는 자들은 많 은 훈련과 예수님의 사랑(요13:34)과 많은 기도가 필요한 것이 이와같은 선교지 상황을 이해하고 돕는 길은 후방에서 도고기도 (Intercession) 그러나 한걸음 더 나 가서 WMC 기도학교에서는 현지를 직접, 자비로 방문해서 한인 선교사들 과 현지인 목회 지도자들에게 말씀교 육과 기도교육(PDTC : Prayer Discipleship Training Course)을 실시하 므로 저들을 실제적으로 돕고 있는 것이 2010 큐티 카렌다의 그림 중 하나. 2010 큐티카렌다 주문받습니다 큐티달력을 제작, 보급하고 있는 츄리 오브 라이프 선교교회(이유식 목사)가 내년도 달력을 주문받고 있 매일 매일 날짜 칸마다 성경구절을 넣 어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실천하자 는 캠페인 차원에서 아틀란타 주의 한 작은 한인교회가 시도한 큐티달력은 특 히 재정적으로 취약한 미주한인교회들 (출석교인 출석교인 50명 미만 교회에게는 무료증정 츄리오브라이프선교교회가 제작 주문 마감일은 8월15일 50명 미 만)에게 무료로 보 급되고 있 어 더 욱 주목을 받 고있 첫 번 프로젝트인 2009 달력에는 22 개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참여, 2,500 매를 제작했는데 그중 18개 교회에게는 무료로 인쇄해 주었고 받는 교회는 운송 료만 부담했 달력은 17 X 27인치 크 기이며 교회이름과 전화, 주소 등의 내 용이 인쇄된 달력 주문 마감일은 8월15일이며 주문 은 츄리 오브 라이프 선교교회 전화 (678) 371-5234, 392-8605 또는 웹페이 지(www.treeoflifemission.com)를 통해 할 수있 서인실 기자 미주한인교계 유일의 우편물 발송 도우미 편지 보낼 주소를 직접 다운로드 받는다~ 원하는 한인교회 주소를 인터넷에서 선택 결재 직접 다운로드 프린팅 편지보내기 직접 다운로드! www.koreanchurch yp.com 교회 및 목회자, 기관 찾기도 매일 업데이트! 미국의 각 STATE 별 한인교회, 전미주의 한인교회 주소 레이블링 가능 교계 기관, 신학교, 기도원등 분야별로도 레이블링 가능 크리스찬 투데이 1205 S. Hoover St., Los Angeles, CA 90006 T. 213-381-5533 F.213-381-5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