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ills Research Briefing Seoul Office Sector 212 SUMMARY 신규공급 감소와 안정된 공실률로 서울 오피스시장의 임대료는 상승하였다. Image: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YBD 1분기 주요 이동으로는 LG 계열사의 LG트윈타워 사옥으로의 이전, SK건설이 을지로미래에셋타워 (A동)로 이전, 법무법인 세종의 스테이트남산으로의 이전 등이 있었다. 관훈빌딩의 레드캡투어가 파인애비뉴 (B동)로 이전, 같은 빌딩의 맥도날드가 교보빌딩으로 이전하는 등 Secondary 빌딩에서 프라임빌딩으로의 이전 수요 및 신규조직, 증평수요 등으로 인해 공실률은 지난 분기보다.%p 하락한 7.%였다. 서울 프라임 오피스의 임대료 인상률은 전년동기대비 % 인상되었다. 총 개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 임대료를 인상하였는데 그 중 강남 권역에서 총 19 개의 빌딩이 임대료를 인상하였다. 1분기의 오피스빌딩 거래는 6천 6백억원 규모로 예년 1분기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주요 거래사례로는 삼성생명의 KTB네트워크빌딩, 현대캐피탈/현대카드의 아시아원빌딩, JR자산운용의 명동센트럴빌딩 매입 등이다. 212년의 총거래 규모도 211 년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212년 1분기의 순 흡수면적은 기존 분기보다는 적었지만 21년 1분기 이래로 9분기째 양의 순 흡수면적을 유지하였다. 공실률은 7.%로 지난 분기보다 하락하였다. 212년 1 분기의 거래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6 천6백억원으로 주요 거래사례는 KTB네트워크빌딩, 아시아원빌딩, 명동센트럴빌딩 등이다. savills.co.kr/research 1
212 TABLE 1 권역별 월임대료 및 공실률, /212 권역 평균 임대료 (원/.58 sqm 임대면적기준) 공급 212년 1분기에 신규공급은 없었다. 212년에 신규로 공급되는 프라임 오피스는 61,sqm로 211년 561,sqm의 6 수준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심의 공급량은 211년 9,sqm의 수준인 121,sqm로 하락하여 도심의 공실률 하락이 예상된다. 반면 여의도의 경우에는 사옥 빌딩을 포함한 프라임 오피스 Stock 의 1 수준인 2,sqm가 공급되어 21년까지는 공실률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 공급되는 중학구역에는 김앤장 등을 포함하여 212년 월말 현재 총 5개층이 임차되었으며, 분기에 준공예정인 Two IFC는 임대 마케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2년 말 준공될 예정인 스테이트광화문은 월말 현재까지 임대 마케팅을 시작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균 임대료 (원/.58 sqm 전용면적기준) 수요와 공실률 대외 변수에 영향을 많이 받는 한국 경제의 특성상 유럽 재정 위기의 지속여부 및 중국경제의 향방이 한국 경제 및 고용, 오피스시장 수요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211년 한국의 GDP는.로 잠정 추정되고 있으나, 최근 악화된 대외 경제변수를 고려하여 212년 GDP는.% 1 로 전망되고 있다. 한국의 212년 수출액은 전년대비 7.9%로 전망되고 있으며 이는 211 년의 19%보다 낮은 수치이다 2.중국의 1 분기 경제성장률이 8.1%로 5분기 연속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어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가 큰 우리 나라의 경제 전망도 낮아질 것으로 파악된다. 금융 및 보험업 분야의 고용자수는 211 년 11월 이후 하락하였으나 212년 월에는 861,명으로 회복되었다. 1, 2 Focus Economics Consensus Forecast, April 212 2 전년동기대비 인상율(%) 공실률(%) CBD 92, 162, 2.1 1.9 GBD 82,1 16,5.2 1.1 YBD 69, 1,7 2.7.7 Overall Seoul average 8,6 158,. 7. 212년 1분기의 순 흡수면적은 8,26sqm로 21년 1분기 이후 9 분기째 양의 순 흡수면적을 보이고 있다. YBD에서 약 5,sqm의 흡수면적이 증가되었으나 CBD와 GBD 에서 흡수면적이 감소하여 서울의 순흡수면적은 전분기보다 축소되었다. 임차인 이동은 활발 하였으나 프라임 오피스간의 이동 비율이 높아 순 흡수면적의 증가는 둔화되었다. CBD에서는 YBD의 LG트윈타워 리모델링 공사기간 동안 서울스퀘어에 임차해 있던 LG 계열사가 LG 트윈타워로 재 이전하여 약,sqm의 공실이 발생하였다. 반면에 종로타워, SC제일은행, 내외빌딩 등에 임차해 있던 SK 건설이 을지로미래에셋타워(A동) 으로 이전하였다. 스테이트남산에는 법무법인 세종이 CBD의 에이스타워 및 기타 빌딩들로부터 이전하여 약 17,sqm의 공실 면적이 해소되었으나 동일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간 이동이기 때문에 공실률 변동에는 영향이 없었다. CBD 의 Secondary 빌딩인 관훈빌딩이 호텔로 용도 변경을 계획하고 있어 이 빌딩에 임차하고 있던 레드캡투어가 CBD의 파인애비뉴(B동)로 이전해 약 7,5sqm를 사용한다. 또한 알파빌딩 및 연세빌딩에 임차해 있던 동양메이저, 한일합섬 등의 동양 계열사가 시그니쳐타워로 이전해 약 1,sqm 를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 신규조직 발생 및 증평으로 인한 약 26,sqm의 수요가 발생했지만, CBD 의 공실률은 전 분기보다.p 증가한 1.9%를 기록하였다. TABLE 2 212년 공급 예정 빌딩 권역 빌딩명 연면적 (sqm) 층수 예상준공분기 비고 CBD 중학구역 8,787 16/F-B6/F 2분기 김앤장 등 입주예정 YBD Two IFC 78,997 29/F-B7/F 분기 임대마케팅 중 YBD Three IFC 16,776 55/F-B7/F 분기 - GRAPH 1 금융 및 보험업 종사자수 추이, Mar 2 - Mar 212 No. employed ('s) 9 85 8 75 CBD 스테이트 광화문 7,516 2/F-B6/F 분기 임대마케팅 회사 선정 중 7 합계 61,76 sqm 65 Source: Bank of savills.co.kr/research 2
212 GBD에서는 한솔이 캐피탈타워에서 CBD의 파인애비뉴(B동)로 이전 및 큰길타워의 인포뱅크가 판교사옥으로 이전하는 등 공실면적이 증가하였다. 캐피탈타워의 데쌍트코리아, NH증권의 증평, 토마토빌딩의 토마토저축은행 증평 등으로 일부 공실이 해소되기는 하였으나 전체적인 공실 면적이 늘어 GBD의 공실률은 전분기 대비.p 증가한 1.1%를 기록하였다. 그러나 GBD 권역의 임대수요가 강하기 때문에 곧 공실률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YBD의 LG트윈타워에 LG계열사 입주와 One IFC의 입주에 힘입어 YBD 권역은 세 권역 중 유일하게 양의 순 흡수면적을 보였다. 212년 월말 현재 One IFC 는 8의 입주율을 보이고 있고, 현재 논의중인 계약건을 감안하면 6월 말까지 9의 임차율을 달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1분기에는 Take up 면적중 Prime 빌딩에서 Prime 빌딩으로 이전한 사례가 %로 가장 많았다. 주요 이전사례는 LG 계열사의 LG트윈타워 입주 및 SK건설의 을지로미래에셋타워 입주, 법무법인 세종의 스테이트남산 입주 등이다. Secondary 빌딩에서 Prime 빌딩으로 이전한 사례는 2로 주요 사례로는 관훈빌딩의 용도변경(호텔)으로 인한 레드캡투어의 파인애비뉴(B동) 이전 및 맥도날드의 교보타워 이전, 알파빌딩에 입주해 있던 동양계열사의 시그니쳐타워 입주 등이다. 통합사옥 또는 면적 확장 잠재력이 있던 임차인들이 주로 신규공급 빌딩 및 리모델링으로 인해 양질의 임대공간이 확보되자 이전을 결정한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분기이기 때문에 신규조직 발생 및 재배치 등도 일어나 신규조직 발생도 29%를 차지했다. 주요 사례로는 시그니쳐타워의 현대건설 약,6sqm, 우리원헬스케어 약 5,5sqm 와 이외에 신규설립된 외국계 금융회사, IT 신규조직 등이 세 권역에 걸쳐 8~2,6sqm 규모로 두루 임차하여 공실면적 해소에 기여하였다. 일부 생명사 및 저축은행 등의 증평 사례로 인해 증평으로 인한 수요는 전체 해소 면적의 1% 정도를 차지했다. 2분기에는 GBD권역의 지멘스가 CBD 권역의 Secondary 빌딩인 풍산빌딩으로 이전하고, 토마토빌딩에서도 공실이 발생하는 등 약 22,sqm의 공실 발생이 예상된다. 이는 GBD권역의 GRAPH 2 순흡수면적, /28-/212 ' sq m 25 2 15 1 5-5 -1-15 28 29 21 211 212 graph 서울 프라임 오피스 빌딩 공실률, /22-/212 1 1 1 1 1% % 22 2 2 25 26 27 28 29 21 211 212 graph 서울 프라임 오피스 빌딩 공실률 현황, /21-/212 % of surveyed buildings % 1% % -1% 약 를 차지하는 면적이지만 신규공급 부족 및 수요가 충분한 GBD 의 임대현황을 고려하면 단기간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CBD권역에는 중학구역이 준공되고 일부 임차인의 타 권역으로의 이동이 예상되지만 CBD 에 신규공급 되었던 프라임 오피스 빌딩들의 공실이 감소하였고, 서대문 등에 공급되었던 신규빌딩의 임차율도 /21 /211 /211 /211 /211 /212 % Less than 5-1% 1-1 Over 1 대부분 9%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CBD 권역의 프라임 오피스 공실률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YBD권역의 One IFC에는 필립 모리스가 CBD의 서울파이낸스센터로부터 이전할 예정이다. One IFC에는 추가로 논의중인 임차인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One IFC의 임차율은 9정도 될 것으로 예상되고 여의도 권역의 임대시장 또한 212년 1분기와 savills.co.kr/research
212 TABLE 주요 임차인 이동, /212 임차인 이전 빌딩 입주 빌딩 권역 빌딩명 임차면적(sq m) 권역 빌딩명 임차면적(sq m) LG 계열사 CBD 서울 스퀘어 7,5 YBD LG트윈타워 N/A 법무법인 세종 동양 계열사 CBD CBD 에이스 타워 외 Secondary 빌딩 연세빌딩, 알파빌딩 7,77 N/A CBD 스테이트남산빌딩 17,11 N/A CBD 시그니쳐타워 9,92 현대건설 신규 CBD 시그니쳐타워,58 레드캡투어 CBD 관훈빌딩 5,29 CBD 파인애비뉴 (B동) 7,51 한국맥도날드 CBD 관훈빌딩 N/A CBD 교보빌딩,9 graph 5 서울 공실내역, /211-/212 Unit : ' sq m 65 6 55 5 5 5 25 2 15 1 5 19% 1 2 11% 1 1 11% 1 1 % % 1% 19% 1% 1% 1% /211 /211 /211 /211 /212 Others M.A.T/Pine Avenue Signature Tower One IFC State Namsan Kyobo Twin Tree Center 1 2 21% 1 % 1%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21년 말 이후 신규 준공된 프라임 오피스의 거의 모든 공실면적에 임대차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이 212년 말에 시그니쳐타워에 입주가 확정되었고, 기타 임차인도 확보되어 6월 말까지의 계약율은 9%를 기록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센터원, 파인애비뉴(B동) 등에도 임대차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 212년 2분기에는 스테이트남산을 제외한 대부분의 빌딩이 9%이상의 계약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대료 1분기의 명목임대료는 전 분기대비 1., 전년동기대비.% 상승하였다. 총 87개 중 개의 빌딩이 임대료를 인상하였는데 공실률이 가장 낮은 GBD 권역에서 가장 많은 19개의 빌딩이 명목 임대료를 인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년동기대비 명목임대료 인상률을 권역별로 살펴보면 그 동안 인상에 신중했던 지난해와 달리 GBD의 인상률이 두드려졌다. CBD권역의 전년동기대비 인상률은 2.1%, YBD 권역은 2.인데 비해 GBD는.로 GBD권역에서만 유일하게 212년 1분기 예상 CPI수준.% 을 넘어섰다. 전망 212년 1분기에는 전분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개의 프라임 오피스 빌딩이 임대료를 인상하였고, 이는 28 년 분기의 세계금융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수치이다. 1분기에 이미 많은 빌딩이 임대료를 인상했고 2분기에는 Source: Statistics. 소수의 빌딩만이 임대료를 인상할 것으로 조사되어 2분기의 명목 임대료는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기적인 임대료 인상을 시행하는 빌딩들도 있지만, 일부 빌딩은 이미 1 분기로 당겨서 임대료를 인상하였고, 공실이 많았던 기간 동안 임대료를 인하하였던 빌딩들도 이미 이전 수준으로 임대료를 회복하였다. 또한 빌딩별 공실률의 수준 및 권역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Rent Free 제공 수준은 1 년에 1~5개월 정도에서 2년에 개월 또는 5년에 개월 등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되어 명목 임대료와는 달리 실질임대료는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12년에는 오피스 공급 면적이 예년보다 적기 때문에 신규공급에 대한 우려로 인한 임대료 하락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히려 재건축, 리모델링, 신규면적 확장, 사옥이전 등으로 대형 면적을 찾는 기업 및 이외의 임차 수요가 예상되어 이로 인해 공실률 하락 및 더불어 임대료의 상승 가능성도 예상된다. 매매 및 투자시장 212년 1분기의 프라임 오피스 거래사례로는 삼성생명이 주식회사 한신저축은행으로부터 투자용도로 매입한 GBD의 KTB네트워크빌딩이 있었다. 1분기에는 다수의 Secondary 빌딩이 거래되었는데 여의도의 아시아원빌딩은 맥스씨아이로부터 현대캐피탈/ 현대카드에 매각되었다. 아시아원빌딩은 현대카드에서 사옥 용도로 사용할 graph 6 주요 신규공급 빌딩 계약현황, /211-/212 unit: ' sq m After Current vacancy 18 graph 7 서울 프라임 오피스 명목임대료 인상 및 인하빌딩, /28-/212 8 7 6 16 1 12 1 8 6 2 Ferrum Tower % 5 11 8 18 % 9 8 19 2 21 1 9 9 1 1 1% 6 1 9 6 8 8 1 2 8 9 1 2 1 5 21 2 2 2 1 1 1 % 28 29 21 211 212 - - 5 1 Center 1 Twin Tree GT Tower Signature State Tower YG Tower One IFC Mirae Asset Tower Namsan Tower/Pine Avenue 1% Average market YoY rental growth (RHS) % savills.co.kr/research
212 graph 8 서울 프라임 오피스 빌딩 임대료, /1997-/212 /21=1 graph 9 권역별 전년동기대비 임대료 인상률, /28-/212 9% 16 1 12 1 8 6 1997 1998 1999 2 21 22 2 2 25 26 27 28 29 21 211212 예정이다. 지난 연말부터 거래가 진행되었던 서초동의 코리아나사옥, 진로사옥, 신대방동의 중외빌딩 등이 1분기에 거래종결 되었고, JR 에셋이 매입한 명동센트럴빌딩은 211년 1분기에 매입 후 호텔로 전환했던 와이즈빌딩에 이어 호텔로의 용도변경을 추진 중이다. 월 중순 현재 명동센트럴 빌딩은 인허가 단계이고, 월 말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9월쯤에 마친 후 와이즈빌딩과 같은 브랜드인 스카이파크 비즈니스 호텔로 운영할 예정이다. 공사를 마치면 와이즈빌딩 12 실의 객실에 이어 명동센트럴빌딩에도 12여실의 객실이 갖추어진다. 오피스 매입 후 호텔로 용도를 변경하여 운영하는 계획은 이번 분기에 매매된 중외빌딩, 청석빌딩 뿐 아니라 생보에서 매입 및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삼윤빌딩 등에서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1% % 28 29 21 211 212 212년 1분기의 총 거래금액은 6,6 억원 규모로 전년동기대비 정도 낮은 수준이다. 총 1건의 매매 사례 중 건이 사옥 용도로 거래 되었고, 오피스에서 호텔로 용도 변경을 계획하는 경우가 건, 투자 사례가 건 이었다. 매입 주체로는 외국인 투자자는 하나도 없었고, 주로 국내 투자자 및 개인이 매입한 것으로 파악된다. TABLE 주요거래 사례, /212 권역 빌딩명 매도자 매수자 매매면적 (sq m) 매매가격 (십억원) CBD 명동센트럴빌딩 명동리얼에스테이트 주식회사제이알제8 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19, 88 GBD KTB 네트워크 주식회사한신저축은행 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2,686 19 GBD 코리아나사옥 코리아나화장품 학교법인 호서학원 8,5 2 GBD 진로사옥 하이트진로 게임빌,95 2 GBD 대신증권빌딩 대신증권 야드엘파이낸스 9,98 65 GBD 성연빌딩 개인 개인 2,598 12 YBD 아시아원 (구 한나라당사) 맥스씨아이/프라메리카 현대캐피탈/현대카드 2,92 9 Others 준오헤어빌딩 개인 개인 5인 8, 5 Others 중외빌딩 JW홀딩스 퍼스티지개발전문 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8,759 2 Others 청석빌딩 개인 일이종합건설 외 인 8,88 21 savills.co.kr/research 5
212 2분기에는 벤틀리포브스에쿼티 2(Bentley Forbes Equities Ⅱ)가 매입할 것으로 알려진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하이트진로옛사옥의 거래 종결이 예상된다. 212년에도 211년과 같이 대형 프라임 오피스 빌딩의 거래보다는 다수의 Secondary 빌딩 위주의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물건들의 거래가 종결 된다면 212년의 총 거래규모는 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212년 월 현재 기준금리는.2 로 금리인상 가능성은 높지 않고 금리가 인상된다 해도 인상폭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동성이 풍부한 국내 매수자들의 경우 안정적인 오피스 매수 기회를 노리고 있고, 삼성생명보험의 경우 청담동의 소규모 리테일 빌딩 및 주변 필지를 매입하여 수익형 빌딩으로 재건축 하는 등 적극적인 매수기회를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2 년 초 현재 Cap. Rate은 지난해 5. 보다 낮아진 5.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12년에도 안정적인 오피스 투자에 대한 수요는 여전할 것으로 예상되고 212년의 Cap. Rate 은 현재와 비슷한 수준 또는 소폭 하락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raph 1 서울 오피스 빌딩 시장 거래규모, /21-/212 KRW trillions 5 2 1 21 22 2 2 25 26 27 28 29 21 211 212 Source: Saviils graph 11 서울 오피스 Cap. Rate 추이, /25-/212 9% % 1% %, Bank of Spread (RHS) Cap rate (LHS) Five-year Treasury Bond (LHS) 25 26 27 28 29 21 211 212 bps 9 8 7 6 5 2 1 Please contact us for further information Savills Savills Research Moonduck Kim Chief Executive Officer +82 2 212 11 mdkim@savills.co.kr Youngtaek Kim Vice President +82 2 212 28 ytkim@savills.co.kr Crystal Lee Director Investment Advisory +82 2 212 16 csjlee@savills.co.kr JoAnn Hong Associate Director +82 2 212 182 jhong@savills.co.kr Simon Smith Senior Director Asia Pacific +852 282 57 ssmith@savills.com.hk Grace Ko Director, CRES Leasing Services +82 2 212 115 graceko@savills.co.kr Seunghan Lee Director, Leasing & Marketing, Development Sales +82 2 212 25 seunghanlee@savills.co.kr Sue Lee Director Tenant Rep. +82 2 212 18 slee@savills.co.kr Savills plc Savills is a leading global real estate service provider listed on the London Stock Exchange. The company established in 1855, has a rich heritage with unrivalled growth. It is a company that leads rather than follows, and now has over 2 offices and associates throughout the Americas, Europe, Asia Pacific, Africa and the Middle East. This report is for general informative purposes only. It may not be published, reproduced or quoted in part or in whole, nor may it be used as a basis for any contract, prospectus, agreement or other document without prior consent. Whilst every effort has been made to ensure its accuracy, Savills accepts no liability whatsoever for any direct or consequential loss arising from its use. The content is strictly copyright and reproduction of the whole or part of it in any form is prohibited without written permission from Savills Research. savills.co.kr/research 6
212 부록 서울 오피스 시장 및 Savills 조사빌딩 개요 TABLE 5 조사빌딩 개요, 212년 월 기준 Total 빌딩개수 19 1 6 9 A 평균 연면적 (sqm) 8,929 96,21 9,511 89,85 평균 준공년도 2 1999 1997 1999 빌딩개수 21 17 1 8 B 평균 연면적 (sqm) 9,27 9,15,115,61 평균 준공년도 1997 1998 1995 1997 빌딩개수 총합계 1 16 87 면적 총합계 2,68,91 2,12,81 98,219 5,65,1 Source: Savills Research & Consultancy 1. 서울 대형 오피스 빌딩 - 서울시에 입지하고 있는,sqm 이상의 대형 오피스 빌딩은 1% 사옥으로 사용되는 빌딩을 포함하여 212년 월 현재 총 279개, 총 연면적 약 1,,sqm인 것으로 조사되었음. 이중 CBD에 6., GBD에 2.%, YBD에 1.가 밀집되어, 전체의 약 7가 이들 세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2. Seoul Prime Office 등급에 대한 정의 - Savills 에서는 연면적과 위치, 접근성, 가시성, 인지도, 임차인, 준공연도, 빌딩시설, 관리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오피스 빌딩의 등급을 정하고 있음 - CBD, GBD, YBD의 개 주요 권역에 위치한,sqm 이상 빌딩 중 상대적으로 우수한 빌딩을 프라임빌딩이라고 정의함 - 프라임빌딩 116개 중 87개를 대상으로 서울 오피스시장 동향에 대한 조사 및 분석을 하였음. 임대료 - 임대료는 보증금과 월세로 이루어져 있으며, Savills 는 건물주가 책정한 기준층 명목임대료(Face Rent) 를 조사 및 분석함 보고서에서 언급된 월임대료는 월세로, 보증금은 월세의 1배임. 순 흡수면적 (Net absorption) - 해당 기간 동안 오피스 시장 내 증가하거나 감소한 임대면적임 savills.co.kr/research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