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9일 목요일 Daily 주요지표 이남룡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Letter - 사람도 주식도 크게 바뀌면 무섭다 테마 브리핑 -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 미리보기-스마트카 삼성 TOP 10 삼성 TOP 10 유니버스 글로벌 Best 11 글로벌 ETF 5 수급 빅매치 SK하이닉스 루멘스 Market Indicators 증시 캘린더 해외주식 바로 알기
Daily 주요지표 지표 최근값 전일대비 1일전 (%) 5일전 (%) 52주 고가 52주 저가 주식 종합주가지수 1,958.96 (0.48) (0.02) (2.60) 2,063.28 1,770.53 거래량 (백만주) 214.45 21.42 11.10 24.51 828.73 172.23 거래대금 (십억원) 4,244.57 557.66 15.13 30.14 6,694.45 2,623.90 KOSDAQ지수 509.78 4.92 0.97 1.96 588.54 478.68 거래량 (백만주) 364.81 32.36 9.73 55.50 743.23 214.72 거래대금 (십억원) 1,681.67 376.92 28.89 69.38 3,233.94 969.37 채권 국고채 (10년) 3.65 (0.00) (0.14) 1.73 3.76 2.73 국고채 (3년) 2.86 (0.01) (0.21) 0.00 3.12 2.44 회사채 (3년 AA-) 3.28 (0.01) (0.18) (0.12) 3.48 2.80 CD (91일) 2.66 0.00 0.00 0.00 2.88 2.65 외환시장* 원/달러 1,064.90 (3.40) (0.32) 0.90 1,161.40 1,050.30 엔/달러 104.98 0.38 (0.36) 0.26 105.47 86.83 달러/유로 1.36 (0.00) (0.09) (1.16) 1.39 1.27 아시아증시 니케이225 (일본) 16,121.45 307.08 1.94 (0.33) 16,320.22 10,398.61 TOPIX (일본) 1,306.23 22.98 1.79 2.10 1,306.23 862.62 가권 (대만) 8,556.01 43.71 0.51 (0.64) 8,647.24 7,603.27 상해종합 (중국) 2,044.34 (2.98) (0.15) (3.39) 2,444.80 1,849.65 심천종합 (중국) 1,053.77 9.10 0.87 (0.37) 1,106.27 815.89 항셍 (홍콩) 22,996.59 283.81 1.25 (1.33) 24,111.55 19,426.36 H주 (홍콩) 10,329.82 93.70 0.92 (4.50) 12,354.22 8,640.85 참고: * 전일 17시 30분 기준 1
이남룡 nr.lee@samsung.com 02 2020 7035 이남룡의 투자자에게 보내는 Letter 사람도 주식도 크게 바뀌면 무섭다 딸 둘이면 금메달, 아들 딸이면 은메달, 아들만 둘이면 목메달이다. 자녀를 키우고 계시는 분들뿐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한번쯤 들어보셨을 유머입니다. 저는 맨 뒤에 있는 목메달에 해당됩니다. 아직 어린 아들 둘을 키우다 보니 좋은 부모 또는 좋은 아빠가 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정말 뼈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형성에 대해 조언을 하고 있는 대부분의 책들이 빠지지 않고 공통적 으로 강조하고 있는 내용은 어린 시절 형성된 자아( 自 我 )가 그 사람의 미래를 좌우한다 라는 점 입니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고 오래 전 우리 선조들이 주는 교훈 역시 일맥상통하는 내용입니다. 20세를 넘어서면 일반적으로 성인( 成 人 )으로 인정 받게 됩니다. 청소년 시절까지는 부모 님의 보호막 아래서 생활하고 도움을 받아 왔다면, 성인( 成 人 )이 되면 모든 일을 스스로 판단하고, 그에 따른 행위를 하게 되고, 무엇보다 그 결정에 따른 책임이 주어지게 됩니다. 그 결과가 좋던 나쁘던 그에 따른 결과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 성인( 成 人 ) 과 청소년의 가장 큰 차이점 입니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형성된 자아( 自 我 )의 틀을 성인( 成 人 )이 된 이후에 바꾼다는 것 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초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그 이후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유대관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사회에 나가기 전에 올바른 자아( 自 我 )를 형 성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할 수 있다고 보는 것 입니다. 그러나 한 번 고착화된 나쁜 습관이나 잘못된 자아( 自 我 )를 바꾸는 것이 전혀 불가능 한 일을 아닙니다. 단지 매우 어렵고 고통이 따르는 것일 뿐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금연 을 꼽을 수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그 때 그 시절 그 첫 담배만 피지 않았더라면 이라는 생각 한번쯤 해보셨을 것 입니다. 십 수년간 흡연을 해 온 분들이 금연 을 한다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만큼 힘든 일 입니다. 저 역시 몇 번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아직 금연 을 못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농담 반 진담 반 금연을 한 사람과는 친구도 하지 마라 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 만큼 독한 사람이라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주변에서 금연에 성공한 분들을 보면 너무나 부러운 감정이 드는 것을 속일 수 없습니다. 정말 대단해 보이고, 존경스러운 마음까지 들게 됩니 다. 얼마나 힘든 과정을 겪으며 십 수년간 피어온 담배를 끊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다 보 면 무언가 저 사람의 인생은 앞으로 크게 변화될 것 같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 변화는 당연히 매우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를 의미 합니다. 사람이 크게 변화한다는 것은 인생에 한두 번 있기 힘든 일 입니다. 하지만 한 번 큰 변화 를 시도하고 성공하게 되면 그 사람의 인생은 180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실제 우리 주변 에는 성인( 成 人 )이 된 이후 큰 변화를 통해 인생의 성공을 이룬 분들의 성공 스토리를 종 종 접하고는 합니다. 무엇보다 사람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무섭게 변하게 되면 그를 바라보 는 주변 사람들의 평가가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그 평가의 변화가 한 순간에 일어나는 것 은 아니지만 점진적인 변화를 통해 어느 순간에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평가하게 됩니다. 즉, 사람에 대한 일종의 재평가 가 이루어 지는 것 입니다. 사람의 변화가 어렵 듯이 개별종목, 즉 주식의 변화 역시 매우 어렵습니다. 주식시장은 각 2
각의 종목들을 여러 기준에 의해 분류하고 있습니다. 내수주 vs 수출주, 경기방어주 vs 경기민감주, 가치주 vs 성장주 와 같은 여러 개념으로 종목들의 성격을 정의하곤 합니다. 사람이 성인( 成 人 )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평가 받는 여러 요인들을 한 순간에 바꾼다는 것이 매우 힘들다는 점을 위에서 언급 했듯이 주식 역시 한번 정의된 자신의 특성이나 시 장의 평가를 바꾸어 나간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가치주에서 성장주로의 변화, 내수주에서 수출주로의 변화와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예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내는 주식이 있다면 그 주식 을 바라보는 시장의 평가가 달라지게 되고, 결과적으로 그 주식은 소위 리레이팅 이라 칭 할 수 있는 큰 폭의 주가 재평가가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당연히 위와 같은 주식들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 입니다. 큰 변화를 이루어내는 주식 들이 흔하게 존재한다면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내는 것은 그야말로 식은 죽 먹이가 되겠죠. 지금부터 한국 주식시장에서 흔하게 찾기 어려운 주식, 그 동안의 평가와 편견을 떨치고 큰 변화를 이루어 내고 있는 두 종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강조 드리지만 긍 정적인 변화를 통해 시장의 평가가 바뀌는 주식은 그 가치의 재평가를 통해 큰 수익의 기 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1) 한국전력 (015760) 한국전력, 주식투자의 경험이 많으신 분들은 왜 이런 종목을? 이라는 의문을 충분히 제 기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한국전력은 15년 이상 주식시장에서 소위 왕따 와 같 은 존재였습니다. 현재 한국전력의 주가는 35,000원 수준입니다. 무려 14년전인 2000년 5만원까지 상승했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 동안 이 주식에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 렇게 장기간 소외 받아왔던 것일까요? 한국전력의 재무제표를 보면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6년간 대규모의 순이익 기준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6년간 누적 순이익 적자는 거의 10조 수준에 육박합니다. 천문학적인 적자입니다. 아마 한국전력이라는 공기업의 특성이 없었다면 분명 존폐의 위기 에 이미 빠졌을 겁니다. 저는 지금 이런 한국전력을 투자자들께 추천 드리고자 합니다. 그 것도 사람의 인생의 변화에 비유하여 주식도 변화할 수 있다는 접근을 통해 매우 강한 톤 으로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동안 한국전력은 전기료 인상이라는 뜨거운 감자와의 싸움을 수년간 벌여 왔습니다. 하 지만 전기료 인상이 우리 일상에 주는 영향이 너무 크기에 수 년간의 대규모 적자에도 불 구하고 그 숙원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주가가 오를 수 없는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2013년 한국전력은 큰 변화의 시작을 하였습니다.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공급조절에서 수 요관리 중심으로 옮겨지고, 전력 과소비현상을 막기 위해 2차례에 걸쳐 9.4% 수준의 전기 료 인상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전기료 인상을 통해 한국전력은 2014년 7년만에 순이익 흑자전환은 물론 영업이익 기준으로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2차 에너지개발계획에 의거 기존 건설 예정인 원전 외에 9기 정도의 추가 원전 건설 계획이 추가 되었습니다. 통상 1GW 수준의 원전 1기가 가동될 경우 한국전력의 영업이익 은 약 3,000억원 수준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전의 발전 단가가 매우 낮기 때문입 니다. 더불어 지분매각 등 강력한 자구노력을 통한 재무제표 클린화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 고 있습니다. 2014년 한국전력은 자체적으로 30% 수준의 배당성향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제 과거 대표적인 배당주로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입 3
니다. 전형적인 가치주의 대명사이자 오랜 소외주였던 한국전력은 이제 성장주로서의 변화를 통 해 주식으로서 주가 재평가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하나 하나 충족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4년 한국전력을 주저 없이 추천 드리는 이유입니다. 2) SK하이닉스 (000660) 한국 주식시장에서 매매 좀 해 보았다고 하시는 투자자라면 SK하이닉스 매매를 한번쯤 해 보셨을 겁니다. 아마 SK하이닉스처럼 한국 주식시장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주식은 그리 많지 않을 것 입니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이후 구조조정 과정에서 현대전자와 LG반도체의 합병으로 하이닉스가 탄생하였습니다. 그 후 하이닉스는 우여곡절 속에 주인 잃은 주식이 되었고, 수 많은 증자와 감자 등을 겪으며 2014년 현재까지 버텨오고 있습니 다. SK하이닉스를 사람의 인생에 비유하면 아마 가장 어려운 청소년기를 보낸 주식으로 꼽을 수 있을 겁니다. 그 SK하이닉스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2013년 SK그룹의 품에 안기며 든든한 주인을 맞이 하였습니다. 큰 불확실성 하나가 해소 된 것 입니다. 주식에게 있어 주인 없는 설움은 그 무엇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는 이제 명실상부 한 글로벌 반도체 넘버 2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넘버 2의 위치이지만 D램 부문만 비교해 보면 1위인 삼성전자와 어깨를 나란히 해도 크게 뒤지지 않습니다. 도대체 SK하이닉스에게 새 주인이 생긴 것 외에 또 어떠한 변화가 있는 걸까요? 불과 몇 년 전만해도 반도체 산업은 대표적으로 경기사이클에 따라 업황의 명암이 엇갈리 는 산업 이였습니다. 10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이 제한된 시장을 놓고 무한경 쟁을 하다 보니 글로벌 경기가 조금만 둔화되어도 금세 공급과잉 이슈에 몰리게 되고, SK 하이닉스는 대규모 적자를 기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풀이 되어 왔습니다. SK하이닉 스 주가가 항상 그저 그런 자리에 머물러 있을 수 밖에 없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적자 흑자 적자 흑자 적자 를 반복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 이였던 것 입 니다. 2014년 글로벌 D램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강과 미국의 마이크론 1중 체제 로 완전히 재편되었습니다. 10여개에 달하던 경쟁기업들 중 70% 이상이 살아남지 못하고 Major 3개 기업만 생존하게 된 것 입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한 것은 D램 산업이 일종 의 과점체제로 재편되면서 과잉경쟁에서 벗어나 적절한 공급조절을 할 수 있게 되었고, 그 에 따라 자연스럽게 D램가격 역시 안정을 찾게 되었다는 점 입니다. 2013년 0.8$까지 하 락하였던 DDR3 3GB D램 가격은 현재 2.3$ 수준까지 상승하였습니다. 적자 흑자 적자의 구조적 사이클의 반복에서 벗어난 SK하이닉스는 이제 연간 5조원 이 상의 영업이익을 안정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영업이익률 30% ROE(자기자본 이익률) 25% 수준을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기업으로 탈바꿈 한 것 입니다. 2013년 외국 인은 SK하이닉스 지분의 20%가 넘는 1.7억만주 가량의 주식을 순매수 하였고, 해가 바 뀐 지금도 외국인들의 러브콜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에 이어 SK하이닉스는 2014 년 한국 증시를 빛 낼 또 하나의 주인공이 될 것 입니다. 새해가 시작 된지 얼마 안 지났습니다. 작심삼일을 70번 반복하면 1년을 지킬 수 있습니 다. 투자자 여러분 가정에 새해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4
백찬규 ck.paik@samsung.com 02 2020 7014 테마 브리핑 2014 디트로이트 모터쇼 미리보기-스마트카 올해 첫 메인 모터쇼를 통한 트렌드 점검 다음주인 1월 13일부터 약 2주간 디트로이트시 코보센터에서 201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개최된다. 1907년부터 시작된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매년 1월 열리기 때문에 그 해의 자동차 산업 트렌드를 가늠할 수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글로벌 자동차 회사의 신차와 컨 셉트카가 대거 선보이는데 이를 통해 미래 자동차 비즈니스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통상 관련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끼친다. 이에 이번 모터쇼의 주요 테마를 전망하고 유망 국내외 기업을 가려보고자 한다. 2013년 전기차 vs 2014년 스마트카 지난해 투자 기회는 전기차 올해는 스마트카가 핵심 21세기 들어 100년을 지배한 내연기관 차량 이후 차세대 차량이 등장하고 있다. 흡기 압축 폭 발 배기라는 복잡한 동작에서 충전과 방전이라는 단순한 개념의 전기차가 지난해 각광을 받았 다. 미국 TESLA의 ModelS가 시장에 준 충격은 해당 주가뿐만이 아니라 2차전지 업체와 전 기차 부품업체 주가에 모두 영향을 주었다 (그림 2). 전기차라는 큰 파도 이후 자동차 업계에 새로 다가오고 있는 주요 테마는 스마트카로 2014년 CES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라스베가스 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 주인공인 전자제품 외에 IT와 접목된 미래형 자동차가 경쟁적으로 선보였다. 자동차의 전장화가 진행되면서 이제는 자동차에 탑재되는 운영체제(OS)와 자동화 기술에 더 커다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림 1. 2014년 디트로이트 모터쇼 트렌드 그림 2. 2013년 전기차 대표 기업 TESLA 주가 추이 (pt, 2013년 1월1일=100) 600 테슬라 모터스 500 400 300 200 100 0 13년 1월 13년 4월 13년 7월 13년 10월 자료: NAIA, 삼성증권 자료: Bloomberg, Dataguide 5
현실이된 미래 스마트카: 도로를 달리는 IT기기 인포테인먼트(문화공간) 커넥티드카(사물간통신) 스마트카(자율주행화) 자동차의 스마트화는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드카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카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단계별 주요 내용을 정리해보면 그 첫단계는 2000년대 들어서 본격적으로 진행된 인 포테인먼트이다. 고급 스피커 회사와의 협업을 통해 자동차는 단순한 이동시스템에서 문화 생 활 공간으로 변화하였다. 네비게이션의 등장으로 도로 정체 여부 등의 제한적인 정보 수신이 가능하며, USB나 아이팟을 연결하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차량 안에서 소비하게 되었다. 다음 단계는 커넥티드카이다. 이는 외부 통신을 연결해 수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M2M(사물 간 통신)을 현실화 시키는 것이다. 주행중 연결이 끊기거나 해킹을 당하면 사고로 연결되기에 무선 네트워크 기술과 보안의 강화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출시된 국내외의 차량 옵션을 보면 제한적인 커넥티드카의 진입이 이미 진행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선 네트워 크와 차량 기능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여 차간 거리를 자동으로 유지하거나 차선을 확인하여 올 바른 주행을 보조하고, 충돌 우려시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는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마지막 단계가 자율주행이 가능한 스마트카이다. 최근 주요 완성차 업체와 구글이 이미 테스트 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들 기업은 2017~2020년까지 자율주행 스마트카를 상용화 시키겠다 고 발표하였다.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 않아도 주행이 가능한 자동운전은 첨단기술이 적용된 전 장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핵심기술이다. 자동차의 전장화는 친환경성 안전성 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요구의 증가로 인해 급격하게 확산될 전망이다. 전장화가 진행됨에 있어 차량을 통제하는 운영체제 패권을 잡기위해 구글, 애플 등 주요 OS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전자부품 기술 수준이 높기 때문 에 자동차 전장 시장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제 커넥티드 기술에 따라 자동차 구매가 결정될 날이 다가오고 있다. 그림 3. 스마트카-커넥티드 시스템 개념도 그림 4. 커넥티드카 차량 적용 예시 참고: Continental 社, CISCO, 프리스케일, 삼성증권 참고: 삼성증권, 산업자료 6
글로벌 사례: 자동차와 IT 업계의 경쟁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자동주행 기술에 중점 운전자가 조작하지 않아도 차가 목적지까지 알아서 가는 자율주행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글로 벌 완성차 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아우디를 소유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해 제한적 인 자율주행과 자동주차 시스템을 선보였으며, 올해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전장 부품을 공개 했다. 메르세데스-벤츠 그룹은 지난해 가을 100km를 무인 자율주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 으며, 볼보 역시 2017년까지 100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일반도로에서 달리도록 하는 드라이브 미(Drive Me) 프로젝트를 완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부품업체도 스마트카 분야에 공격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독일의 세계적 차량 부품사 콘티넨탈은 타이어 전문업체에서 차량용 전장 부품사로 변모하고 있다. IT업체 시 스코 IBM 등과 공동으로 커넥티드카 기술을 개발중이며, 자동차 전장 부품이 전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이미 20%를 넘어서며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구글은 모든 차량에 안드로이드 OS 탑재 희망 사실 무인 자율주행 기술은 IT업체인 구글이 선도하고 있다. 이미 2010년 도로에서 무인 자율 주행을 시작했으며, 도요타 프리우스를 개조한 구글X카로 지난해 3월엔 약 80만km를 무사고 로 운행했다. 또한 차량 시스템에 구글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탑재하기 위해 완성차 업체와 협업을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림 6). 운영체제에 있어 구글의 라이벌인 애플 역시 자동차와의 융합 분야에 적극적으로 진출하였다. ios운영체제를 기반으로 BMW 벤츠 GM 혼다 등과 협업 을 통해 계기판과 센터콘솔을 통합하는 계획을 발표하였다. IBM의 경우 독일의 콘티넨털사와 공동으로 이번 CES를 통해 클라우딩 시스템을 활용한 자율주행(Electronic Horizon) 플랫폼 을 선보였다. 시스코의 경우 탑승자들이 도로 위 위치와 선호도를 기반으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온보드(On-board)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다양한 무선 네트워킹 통로를 제 공하며 끊기지 않는 연결성과 해킹의 방비를 위해 보안을 강화했다. 그림 5. 글로벌 스마트카 관련업체 주가 추이 그림 6. 스마트카를 둘러싼 글로벌 기업들의 합종연횡 (pt, 2013년1월1일=100) 200 180 160 140 120 100 80 13년 1월 13년 4월 13년 7월 13년 10월 14년 1월 구글 콘티넨탈 폭스바겐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자료: 산업자료, 삼성증권 7
국내 사례: 기술 격차를 개발 속도로 극복 잰걸음으로 따라가는 국내 완성차 그룹 국내 완성차 업체 역시 커넥티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차량에 탑재중이다. 현대차의 블루링크와 기아차의 우보(UVO) 시스템은 인포테인먼트에서 시작하여 커넥티드카로 진화하였 다. 최근 현대차 그룹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원격제어는 물론 고급 모델에 자동주차 차선이탈방 지 능동형 차간간격 크루즈 시스템 등을 탑재하는 모습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현대차 그룹 변화의 성공여부는 현대모비스의 전장부품 경쟁력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 이 아니다. 이미 3년간의 막대한 R&D 투자를 바탕으로 BMW 벤츠 폭스바겐 등에 핵심 전장부 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이 있기에, 향후 현대차 그룹 스마트카 전략 시행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IT기업 뛰어난 기술 수준 보유 삼성전자 또한 IT제품과 스마트카의 연결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초 갤럭시 기어를 통해 BMW 전기차 i3 제어 과정을 공개하였다. 미러링크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동으로 차량과 연동 돼 운전을 하면서 핵심앱을 이용하는 것도 테스트 중이다. 국내에서는 기아차와 SK텔레콤과 연계해 스마트카를 공동으로 개발 중에 있다. 제품간의 연계 말고도 표준 기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에 참여하여 IT제품과 자동차 사이의 표 준 전송 기술 제정을 추진 중이다. MDS테크놀로지는 컴퓨터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로 국내 1위 자동차 전장용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핸드셋 업체들이 주요 고객이었으나 이제는 현대차 그룹이 주된 매출처가 되었다. 자동차 전자제어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스마트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그림 7. 각국 완성차 업체별 스마트카 추진 현황 그림 8. 국산차량 상용화 스마트 기술 기업명 아우디 벤츠 BMW 포드 GM 현대차그룹 주요 포인트 제한적인 자동주행 시스템 완성과 자동주차 시스템 구축 구글 협력으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내부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시계를 통해 차량 데이터 및 네비게이션 정보 전송 연료 상황, 도어락 상태 등 차량 상태 체크 가능 삼성전자 갤럭시기어 아이리모트 앱 통한 자동주행 차량 주요정보를 "아이리모트"로 연결해 기능 원격 조정 소니전자와 협업을 통한 SYNC 인포테인먼트 확대 개발 차량 지붕에 태양광 패널 부착한 "C-맥스 솔라 에너지" 앱스토어 쉐보레 앱샵 및 LTE 모뎀 내장 차량 공개 커넥티드 시스템 "온스타" 글로벌 서비스 확대 징행 텔레매틱스 시스템 "블루링크 2.0 & UVO" 웨어러블 기기와 연동한 차량 제어 시스템 공개 자료: 산업자료, 삼성증권 자료: 현대차, 삼성증권 8
표 1. 스마트카 유망 종목 국내 3 選 & 해외 3 選 종목 투자포인트 현대모비스 - 그룹내 주요 부품 기업으로 현대차 스마트카 전략에서 핵심 역할 수행 삼성전자 MDS테크 구글(미국) 폭스바겐(독일) 콘티넨탈(독일) 자료: 삼성증권 - IT제품과 자동차 사이의 국제 표준 전송 기술 제정 추진 등 기술 선도 - 국내 1위 자동차 전장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자제어 분야 경쟁력 보유 - 무인 자율주행차인 구글X카의 성공으로 글로벌 스마트카 트렌드 주도 - 산하 주요 브랜드인 아우디 기반 완성차 커넥티드 시스템 상용화 진행 - IBM 시스코 등 글로벌 IT업체와 협업하여 스마트카 기술 선점 및 부품 개발 표 2. 국내 주요 종목 Earnings & Valuation 종목명 현대모비스 (012330) 매출액(억원) YoY 영업이익(억원) YoY P/E P/B 수익률(%) 2013(E) 2014(E) (%) 2013(E) 2014(E) (%) (배) (배) 1M 3M 12M 338,538 368,462 8.8 28,180 31,929 13.3 6.9 1.1 (4.5) (1.8) 4.4 삼성전자 (005930) MDS테크 (086960) 2,306,754 2,440,167 5.8 382,628 403,972 5.6 6.8 1.2 (9.6) (9.7) (13.9) 832 958 15.1 97 126 30.0 11.7 1.6 11.0 13.7 22.3 자료: Fnguide, 삼성증권 표 3. 해외 주요 종목 Earnings & Valuation 종목명 구글 (GOOG) 매출액(백만, USD) YoY 영업이익(백만, USD) YoY P/E P/B 수익률(%) 2013(E) 2014(E) (%) 2013(E) 2014(E) (%) (배) (배) 1M 3M 12M 47,482 56,303 18.6 14,428 18,087 25.4 21.7 3.7 6.4 33.4 55.3 폭스바겐 (VOW3) 콘티넨탈 (CON) 268,473 280,543 4.5 16,056 17,990 12.0 8.5 1.0 3.4 18.3 14.9 45,684 48,641 6.5 4,850 5,438 12.1 12.7 2.7 4.3 25.0 83.7 참고: 해외주식의 경우 현지 1월 7일 종가 기준. 독일 기업인 폭스바겐과 콘티넨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미국 달러로 환산 자료: Bloomberg 해외주식 투자 방법의 경우 Daily 마지막에 있는 해외주식 바로 알기 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9
이남룡 nr.lee@samsung.com 02 2020 7035 삼성 TOP 10 삼성 TOP 10 연간 수익률 (2014. 1. 2 ~ 1. 8) 삼성 추천 포트폴리오 KOSPI 초과 수익률 +0.15% -2.60% +2.75%pt 종목 주가 (원) 투자포인트 편입일 수익률 현대모비스 (012330) 276,000 - 현대차그룹 신차 사이클 도래 및 Capa 확대의 최대 수혜주 - 자동차산업 상승사이클 진입으로 완성차대비 주가 프리미엄 확대 예상 1/2 (-6.0%) SK하이닉스 (000660) 39,000 - 스마트기기 탑재량 증가대비 추가증설이 전무하여 D램 가격 강세 지속 - 2013년 실적 턴어라운드 이후 2014년 4조원대의 영업이익 실현 예상 1/2 (+6.0%) NAVER (035420) 700,000 - 게임 광고사업 등으로 5년내 전체 매출 50%이상이 라인에서 발생 - 경쟁사 위챗 약 40~50조원 평가 감안시 11조원 수준 라인가치 저평가 1/2 (-3.3%) 한국전력 (015760) 35,400-13년 9.4% 전기료 인상과 원화 강세 진행으로 2014년 실적 개선 전망 - 국가에너지 기본 계획내 원전비중 증가로 저비용 발전량 증가 예상 1/2 (+1.9%) 하나금융지주 (086790) 41,600 - 금리 하락 사이클 종료와 적극적인 M/S 확대로 이자이익 증가 전망 - 은행업황 개선시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동사의 주가모멘텀 높을 것 1/2 (-5.2%) 대우조선해양 (042660) 36,800-3년 연속 수주잔고 증가와 상선시장 회복으로 외형성장 본격화 - 충당금 감소 및 적자 프로젝트 종료로 2014년 큰 폭의 이익성장 예상 1/2 (+5.1%) OCI (010060) 196,500 - 전세계 태양광 발전의 수요 증가가 지속되며 공급과잉 해소 전망 - 폴리실리콘 가동률 상승과 탁월한 원가경쟁력으로 실적턴어라운드 예상 1/2 (+2.9%) 동부화재 (005830) 56,600 -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인 그룹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로 재평가 기대 - 손보업체 중 금리 상승시 기업가치 개선 폭이 가장 클 전망 1/2 (+0.7%) CJ제일제당 (097950) 274,500 - 현재 라이신 가격은 경쟁업체의 원가이하로 하락하여 하방경직성 확보 - 라이신 수요의 선행지표인 돈육가격 반등으로 업황 개선 기대 1/2 (-0.9%) 제일기획 (030000) 27,600 - 국내 광고경기 회복과 스포츠 빅 이벤트 효과로 실적모멘텀 기대 - 뉴미디어 매체 다변화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 등 우호적 정책 환경 1/2 (+0.4%) 참고: 계열사 제일기획 / ELW 발행 및 유동성 공급 현대모비스,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OCI SK하이닉스 코멘트 전일 미국 시장에서 발표된 마이크론의 어닝 서프라이즈의 영향으로 외국인ㆍ기관 동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신고가 경신이 나왔습니다. 메모리가격 강세와 1월 중순 이후 예정된 우시공장 정상화 모멘텀으로 당분간 양호한 주가흐름이 예상됩니 다. 10
삼성 Top 10 유니버스 종목명 시가총액 영업이익 (십억원) P/E P/B 수익률 (%) (십억원) 2013(E) 2014(E) 전년대비 (%) (배) (배) 1개월 1 SK하이닉스 27,698 3,373 4,182 24.0 7.9 1.7 9.9 2 현대모비스 26,867 2,815 3,178 12.9 6.9 1.1 (4.5) 3 NAVER 23,074 526 836 58.9 32.1 7.4 (1.4) 4 한국전력 22,726 1,613 5,473 239.2 9.3 0.4 15.3 5 하나금융지주 12,060 1,398 1,750 25.2 8.7 0.6 5.5 6 대우조선해양 7,043 434 691 59.2 12.5 1.3 7.6 7 OCI 4,686 (52) 246 흑전 29.9 1.5 13.6 8 동부화재 4,007 317 425 34.1 9.3 1.3 3.3 9 CJ제일제당 3,596 367 525 43.1 17.4 1.1 6.4 10 제일기획 3,175 145 178 22.8 22.9 3.1 10.4 11 삼성전자 190,163 38,263 38,975 1.9 6.9 1.2 (9.6) 12 현대차 50,553 8,508 9,217 8.3 6.9 1.0 (0.2) 13 LG화학 18,225 1,865 2,289 22.7 11.2 1.5 (5.7) 14 SK이노베이션 12,344 1,750 2,119 21.1 7.9 0.7 (5.7) 15 SK 8,876 4,569 5,654 23.7 6.4 0.6 3.6 16 강원랜드 7,156 442 534 20.8 17.3 2.4 6.9 17 삼성SDI 6,857 54 200 270.9 12.7 0.9 (8.8) 18 현대제철 6,876 766 1,190 55.3 12.3 0.8 (2.2) 19 현대건설 6,581 817 945 15.7 10.0 1.2 (5.0) 20 한국가스공사 6,388 1,308 1,570 20.1 10.9 0.7 6.0 21 고려아연 5,944 620 704 13.5 10.6 1.2 14.1 22 두산중공업 3,641 770 898 16.7 11.6 0.7 (2.1) 23 LS 2,676 517 593 14.9 9.4 1.0 9.1 24 효성 2,504 594 692 16.4 6.5 0.8 3.3 25 롯데하이마트 2,066 206 241 17.2 12.0 1.2 0.1 26 메리츠화재 1,560 137 199 44.8 8.2 1.2 2.7 27 대상* 1,272 132 151 13.9 12.9 1.7 (1.5) 28 LG패션 952 95 123 30.1 10.0 0.9 (2.0) 29 광동제약* 400 N/A N/A N/A N/A N/A 9.8 30 SBS콘텐츠허브 354 31 33 6.5 13.4 2.0 10.7 참고: * 당사 비커버리지 종목 / 보험사 컨센서스는 순이익 기준 / 밸류에이션 지표는 12개월 선행 기준 / 계열사 삼성전자, 삼성SDI, 제일기획 ELW 발행 및 유동성 공급 SK이노베이션,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LG화학, 현대건설, OCI, 고려아연, 현대모비스 * 음영 처리된 10개 종목은 현재 삼성 Top 10 포트폴리오에 편입된 종목입니다. 나머지 종목들은 투자 유망 종목으로 관리하는 유니버스입니다.
주식전략팀 해외주식 e.trading@samsung.com 02 2020 7306 글로벌 Best 11 글로벌 Best 11 누적 수익률 (2013. 12. 18 ~ 2014. 1. 8) 글로벌 Best 11 MSCI World & China 초과 수익률 +1.9% +1.3% +0.6% 종목 (티커) 시장 주가 투자포인트 편입일 수익률 구글 (GOOG) 미국 USD 1138.86 - 검색광고 포함한 온라인 광고 시장 점유율 확대 전망 - 바이오테크 업체 <칼리코> 설립으로 헬스케어 사업 본격 진출 선언 12/18 (+6.4%) 퀄컴 (QCOM) 미국 USD 73.24 - 저가형 64비트 쿼드코어 LTE칩 출시로 개발도상국 공략에 나설 전망 - 스마트 시계 <토크> 앞세워 스마트 디바이스 시장 진출 12/18 (+0.4%) GM (GM) 미국 USD 40.20 - 미국 주택경기 회복에 다른 자산가치 상승 효과로 판매 호조 지속 전망 - 내년 유럽 경기회복 기대로 실적개선 전망 12/18 (-3.2%) 존슨앤존슨 (JNJ) 미국 USD 94.29 - 연이은 신약 출시로 제약 사업부문 매출 호조세 지속 - 인공 고관절 제품 리콜 관련 소송 마무리로 불확실성 해소 기대 12/18 (+4.0%) JP모건체이스 (JPM) 미국 USD 58.32 - 순이자마진(NIM) 안정 및 대출증가에 따른 수익 개선세 지속 전망 -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에 따른 리스크 관리 능력 최상위 업체 12/18 (+4.7%) 레노버 (992) 홍콩 HKD 8.99 - 폭발적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글로벌 3분기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 - 적극적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전세계 PC 시장점유율 1위 지속 전망 12/18 (-4.8%) 평안보험 (2318) 홍콩 HKD 68.10 - 중국 3중전회 이후 지도부의 금융개혁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 - 생명ㆍ재산보험 및 은행, 증권 등 다양한 사업부문의 고른 성장 기대 12/18 (-3.9%) 히타치 (6501) 일본 JPY 852 - 엔화 약세에 기인한 가격경쟁력 강화 및 수출 증대 전망 - 활발한 해외 M&A를 통한 해외비중 확대로 수익 안정화 기대 12/18 (+13.3%) 폭스바겐 (VOW) 독일 EUR 199.50 - 유럽 실물경기 본격적 회복과 함께 유럽시장 매출 증가 기대 - 세계 최대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 점유율 1위 업체 12/18 (+3.2%) 안호이저부시 (ABI) 벨기에 EUR 76.00 - 세계 맥주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버드와이저> 생산업체 - 멕시코 최대 맥주업체 <그루포 모델로> 인수로 글로벌 사업확장 12/18 (+3.2%) LVMH그룹 (MC) 프랑스 EUR 126.75 - 중국 포함한 이머징 국가들의 명품 수요 증가세 지속 - 적극적 M&A로 루이비통 매출 의존도 줄이며 수익 안정화 전망 12/18 (-1.7%) 참고: 편입비중은 균등하게 배분. 시차 관계상 미국 및 유럽종목 주가는 전일종가로 작성 12
글로벌 ETF 5 종목 (티커) 주가 펀드 개요 및 투자 포인트 편입일 수익률 PowerShares - 나스닥 100 지수를 벤치마크로 운용되는 ETF QQQ NASDAQ 100 USD 87.12 - 주요 보유종목은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시스코 시스템즈 등으로 IT 종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1/3 (+0.6%) (QQQ) - 대다수 글로벌 IB는 2014년 미국시장에서 매수 유망한 섹터로 IT 섹터 추천 Industrial - 미국 내 산업재 섹터에 투자하는 ETF Select Sector SPDR USD 51.69 - 주요 보유종목은 GE, 보잉,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 3M, 유니온 퍼시픽 등 -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설비투자 증대로 산업재 섹터가 2014년에도 강세를 1/3 (+0.0%) (XLI) 지속할 전망 Consumer - 미국 내 경기소비재 섹터에 투자하는 ETF Discretionary Select Sector USD 66.33 - 주요 보유종목은 컴캐스트, 아마존닷컴, 월트디즈니, 홈데포, 맥도날드, 포드 등 - 미국 주택가격 상승에 따른 가처분소득 증가 효과로 자동차 등 경기소비재 수요 1/3 (+0.0%) (XLY) 증가세 지속될 전망 ishares Europe (IEV) USD 46.81 - 유럽 대표종목 지수인 S&P Europe 350지수를 추종하는 ETF - 주요 보유종목은 네슬레, HSBC홀딩스, 노바티스, 로슈, 보다폰 등 - 유로존 불확실성 완화 및 실물경기의 점진적 회복에 따라 대표적 유럽 투자 ETF인 IEV 강세 지속 전망 1/3 (+0.9%) ishares MSCI Europe Financials (EUFN) USD 25.13 - 유럽 금융섹터 투자 ETF로 비교적 최근 설정(2010년 2월) - 주요 보유종목은 HSBC홀딩스, 방코 산탄데르, 알리안츠, BNP파리바 등 - 유로존 경기 회복과 함께 유럽 금융주가 강세를 주도할 전망 - 그리스, 스페인 등의 부실 금융기관 주가는 이미 악재가 충분히 반영되었으며, 저평가 국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우세 1/3 (+2.9%) 참고: 티커 QQQ, XLI, XLY는 미국 기업 대상의 ETF 티커 IEV, EUFN은 유럽 기업 대상의 ETF로 미국시장에 상장되어 거래 13
김기배 kibaehahu.kim@samsung.com 02 2020 7090 수급 빅매치 기관/외국인 동시 순매수 Top-Pick SK하이닉스(A000660) 루멘스(A038060) 외국인 4일 연속 순매수, 기관 3일 연속 순매수 기관 순매수 Top-Pick 유한양행(A000100) 외국인 1일 연속 순매수, 기관 2일 연속 순매수 모두투어(A080160) 기관 4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Top-Pick NAVER(A035420) 기관 4일 연속 순매수 메디톡스(A086900) 외국인 1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 1일 연속 순매수 참고: 상기에서 제시한 종목은 매수추천 의미가 아닌 뉴스와 수급을 중심으로 21개략적인 시장 특징종목을 나열한 것이며, 시간외대량매매 및 장외지분 변동 시 일부 자료에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14
외국인 주요 매매 종목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순매수 (억원) 순위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위 순매도 (억원) SK하이닉스 943 1 NHN엔터테인먼트 143 파라다이스 147 1 성광벤드 35 삼성전자 581 2 현대건설 139 원익IPS 129 2 윈스테크넷 21 NAVER 414 3 KT 114 메디톡스 53 3 GS홈쇼핑 21 삼성전자우 123 4 현대모비스 102 한글과컴퓨터 46 4 리드코프 14 호텔신라 107 5 S-Oil 93 씨젠 38 5 이녹스 13 한진칼 105 6 OCI 71 CJ오쇼핑 30 6 셀트리온 12 엔씨소프트 103 7 LG전자 71 슈프리마 12 7 컴투스 6 TIGER 200 97 8 KB금융 66 루멘스 10 8 SK브로드밴드 5 기아차 91 9 제일모직 59 빅솔론 9 9 선데이토즈 5 KODEX 200 87 10 POSCO 58 성우하이텍 9 1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 기관 주요 매매 종목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순매수 (억원) 순위 순매도 (억원) 순매수 (억원) 순위 순매도 (억원) 호텔신라 317 1 삼성전자 914 조이시티 19 1 파라다이스 71 현대건설 188 2 NAVER 507 나이스정보통신 15 2 메디톡스 50 KT 111 3 KODEX 레버리지 365 서울반도체 15 3 에스엠 37 KB금융 104 4 LG화학 269 모두투어 14 4 CJ오쇼핑 33 현대미포조선 85 5 엔씨소프트 166 CJ E&M 13 5 성광벤드 21 GS건설 75 6 롯데케미칼 165 매일유업 13 6 내츄럴엔도텍 21 SK하이닉스 64 7 SK텔레콤 140 MDS테크 12 7 씨젠 17 OCI 60 8 NHN엔터테인먼트 107 코텍 12 8 위메이드 13 현대모비스 58 9 SK이노베이션 99 KG이니시스 11 9 덕산하이메탈 11 유한양행 57 10 KODEX 200 94 이지웰페어 11 10 태양기전 8 참고: 상기 자료는 17:00시 기준 자료로서 시간외대량매매의 발생 및 장외지분 변동 시 일부 자료에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자료: Koscom 기관/외국인 동시 순매수 주요종목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기관기준 (억원) 순위 외국인기준 (억원) 기관기준 (억원) 순위 외국인기준 (억원) 호텔신라 317 1 한진칼 105 조이시티 19 1 한글과컴퓨터 46 현대미포조선 85 2 GKL 29 나이스정보통신 15 2 루멘스 10 SK하이닉스 64 3 한국타이어 28 매일유업 13 3 바이오스페이스 8 참고: 상기 자료는 17:00시 기준 자료로서 시간외대량매매의 발생 및 장외지분 변동 시 일부 자료에 차이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자료: Koscom 15
김기배 kibaehahu.kim@samsung.com 02 2020 7090 Market Indicators 공급부족으로 에틸렌 가격 강세 올해 상반기에는 일본 등 아시아에서 다수의 크래커 업체들의 정기보수가 예정되 어 있음. 이에 에틸렌 계열 화학제품 재고확충 수요가 확대되면서 에틸렌 가격은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 한편 미 한파로 난방유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 및 단기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WTI는 반등 Macro Indicator 시티 매크로 리스크 인덱스 (지수) 0.8 0.6 0.4 0.2 0.0 12년 11월 13년 3월 13년 7월 13년 11월 자료: Bloomberg 미국/일본 국채 수익률 추이 시티 매크로 서프라이즈 인덱스 (지수) 60 50 40 선진시장 30 20 10 0 (10) (20) (30) 신흥시장 (40) (50) (60)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Bloomberg 달러 인덱스와 아시아 달러 인덱스 추이 (%) 3.5 (지수) 119 (지수) 86 3.0 2.5 2.0 1.5 1.0 0.5 0.0 12년 11월 13년 2월 13년 5월 13년 8월 13년 11월 참조: 10년물 기준 자료: Bloomberg 미국 일본 118 117 116 115 아시아 달러 인덱스 (좌측)* 114 달러 인덱스 (우측) 113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참조: * 미국 달러화에 대한 아시아 10개국 통화 가치 자료: Bloomberg 84 82 80 78 16
글로벌 증시 동향 MSCI 지역별 증시 성과 MSCI 지역별 12개월 선행 기준 예상 PER 및 PBR (%) PBR (배) 6 4 2 0 (2) (4) (6) (8) 선진유럽 선진시장 미국 글로벌 1주일 일본 신흥아시아 1개월 신흥시장 한국 중국 2.6 2.4 2.2 2.0 1.8 1.6 1.4 1.2 1.0 0.8 0.6 중국 한국 신흥시장 신흥아시아 선진유럽 일본 미국 선진시장 8 9 10 11 12 13 14 15 16 17 PER (배) 참고: 12월 31일 ~ 1월 7일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자료: Thomson Reuters / X축과 Y축은 글로벌 시장 기준 MSCI 선진시장 섹터별 주간 증시 성과 (%) 1.0 0.5 0.0 MSCI 선진시장 주요 국가별 2014년 예상 EPS 추이 (2012.2.7=100) 120 110 100 (0.5) (1.0) (1.5) 제약 금융 건설 에너지 경기소비재 유통 IT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산업재 자동차 소재 운송 화학 기계 철강금속 참고: 12월 31일~ 1월 7일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자료: Thomson Reuters 90 80 70 12년2월 12년9월 13년4월 13년11월 미국 선진유럽 일본 MSCI 신흥시장 섹터별 주간 증시 성과 (%) 2 1 0 (1) (2) (3) (4) (5) (6) 제약 기계 경기소비재 유통 유틸리티 필수소비재 IT 자동차 산업재 금융 화학 소재 철강금속 운송 에너지 건설 MSCI 신흥시장 주요 국가별 2014년 예상 EPS 추이 (2012.2.7=100) 105 100 95 90 85 80 75 70 12년2월 12년9월 13년4월 13년11월 한국 중국 신흥 아시아 참고: 12월 31일~ 1월 7일 기준 자료: Thomson Reuters 자료: Thomson Reuters 17
상품 및 산업 Indicators TR/Jefferies CRB Index (pt) 320 305 290 275 260 245 230 CRB CRB (에너지 제외) 국제유가 (달러/배럴) 125 120 115 110 105 100 95 90 85 80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215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Thomson Reuters, 주: CRB(농산물+에너지+비철금속) 자료: Thomson Reuters 두바이 WTI Brent DRAM & NAND 현물 가격 (달러) (달러) 4.5 3.0 32Gb NAND(좌측) 2.8 4.0 2.6 2.4 3.5 2.2 2.0 3.0 1.8 1.6 2.5 2Gb DDR3(우측) 1.4 1.2 2.0 1.0 0.8 1.5 0.6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DRAMeXchange LCD패널 가격 (달러) 290 280 270 260 250 240 230 220 12년 1월 12년 8월 13년 3월 13년 10월 자료: Witsview 42인치 LED TV용 (좌측) 55인치 LED TV용 (우측) (달러) 580 560 540 520 500 480 460 440 폴리실리콘 & 천연가스 (달러/kg) 21 20 19 18 17 16 폴리실리콘 (좌측) 천연가스 (우측) (달러/MMbtu) 15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Thomson Reuters, PVinsights 4.7 4.5 4.3 4.1 3.9 3.7 3.5 3.3 3.1 2.9 석탄가격 (달러/톤) 200 180 160 140 120 100 80 60 40 20 0 2008 2009 2010 2011 2012 2013 자료: Bloomberg 호주 뉴캐슬 중국 친황다오 18
화학제품 가격 (달러/톤) 1,600 1,500 1,400 1,300 1,200 1,100 1,000 900 800 700 600 12년11월 13년3월 13년7월 13년11월 자료: Bloomberg, Platts 나프타 에틸렌 프로필렌 부타디엔 & 천연고무 (달러/톤) (달러/톤) 3,200 천연고무(좌측) 2,500 2,300 3,000 2,100 2,800 1,900 2,600 부타디엔 (우측) 1,700 1,500 2,400 1,300 1,100 2,200 900 2,000 700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Bloomberg, Platts 철강 유통가격 비철금속 가격 (위안/톤) 4,200 중국열연코일 (달러/톤) 2,300 (달러/톤) 8,500 4,000 3,800 2,200 2,100 구리 (우측) 8,100 7,700 7,300 3,600 3,400 상해철근 3,200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Bloomberg 2,000 1,900 아연 (좌측) 1,800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Thomson Reuters 6,900 6,500 6,100 5,700 LME(비철금속) 지수 귀금속 가격 (pt) 3,800 (달러/온스) 1,800 (달러/온스) 35 3,600 3,400 1,700 1,600 1,500 은 (우측) 30 25 3,200 3,000 2,800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Thomson Reuters 1,400 1,300 1,200 금 (좌측) 1,100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Thomson Reuters 20 15 10 19
항공유 & 가솔린 (달러/갤런) 4.0 3.9 3.8 3.7 3.6 3.5 3.4 3.3 가솔린 (좌측) 3.2 항공유 (우측) 3.1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Bloomberg (달러/배럴) 140 130 120 110 100 싱가포르 정제마진 (달러/배럴) 12 10 8 6 4 2 0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Thomson Reuters 신조선가 해상운임 지수 (100=2009년 1월) 90 (pt) 1,250 (pt) 2,600 80 컨테이너선 LNG선 1,200 1,150 CCFI (좌측) BDI (우측) 2,350 2,100 1,850 70 유조선 1,100 1,600 60 벌크선 1,050 1,000 1,350 1,100 850 50 11년 1월 11년 11월 12년 9월 13년 7월 자료: Clarkson 950 600 13년 1월 13년 5월 13년 9월 14년 1월 자료: 상하이항운교역소, Thomson Reuters 대두 & 옥수수 (달러/부셀) 1,700 1,600 옥수수 (우측) 1,500 1,400 1,300 대두 (좌측) 1,200 1,100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Bloomberg (달러/부셀) 800 700 600 500 400 소맥 & 원당 (달러/부셀) (달러/파운드) 900 원당 (우측) 20 850 19 800 750 18 700 17 650 16 600 소맥 (좌측) 550 15 13년1월 13년5월 13년9월 14년1월 자료: Bloomberg 20
한국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포인트) 1.0 0.9 0.8 0.7 0.6 0.5 0.4 0.3 0.2 0.1 0.0 12년7월 12년12월 13년5월 13년10월 자료: 한국은행 10yr-3yr 국채금리 스프레드 KOSPI & KOSDAQ 거래대금 (5일평균, 조원) 8 7 6 5 4 3 2 13년1월 13년4월 13년7월 13년10월 14년1월 자료: KRX 2013년 이후 평균 거래대금 5.8조원 21
임은혜 e0124.lim@samsung.com 02 2020 7027 (미국) 12월 ISM비제조업지수 (12월 53.0/E 54.5/P 53.9) 11월 제조업수주(전월대비) (11월 1.8%/E 1.7%/P -0.5%) 증시 캘린더 MON TUE WED THU FRI 6 7 8 9 10 (미국) 11월 무역수지(십억달러) (11월 -34.3/E -40.0/P -39.3) (유럽) 12월 소비자물가지수(전년대비) (12월 0.8%/E 0.1%/P -0.2%) (미국)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전주대비) (12월5주 -/E -/P -6.3%) 12월 ADP취업자변동(천건) (12월 -/E 200/P 215) 12월 FOMC의사록 공개 (유럽) 11월 소매판매(전월대비) (11월 -/E 0.1%/P -0.2%) 11월 실업률 (12월 -/E 12.1%/P 12.1%)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천건) (12월5주 -/E 320/P 339) (한국) 1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1월 -/E 2.50%/P 2.50%) 1월 옵션만기일 (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전년대비) (12월 -/E 2.7%/P 3.0%) 12월 생산자물가지수(전년대비) (12월 -/E -1.3%/P -1.4%) (유럽) 12월 ECB통화정책회의 (12월 -/E 0.25%/P 0.25%) (미국) 12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변동(천건) (12월 -/E 193/P 203) 12월 실업률 (12월 -/E 7.0%/P 7.0%) (중국) 12월 통화공급 M2(전년대비) (12월 -/E 13.9%/P 14.2%) 12월 수출(전년대비) (12월 -/E 5.5%/P 12.7%) 12월 수입(전년대비) (12월 -/E 5.0%/P 5.3%) 12월 무역수지(십억달러) (12월 -/E 32.80/P 32.80) 美 12월 월간 재정수지 * 증시휴장 - 일본 등 13 14 15 16 17 美 12월 소매판매 中 4분기 GDP 12월 광공업생산 12월 고정자산투자(지방제외) 12월 소매판매 유 11월 산업생산 美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1월 제조업지수 12월 생산자물가지수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1월 필라델피아연준경기전망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美 12월 주택착공건수 12월 건축허가 12월 광공업생산 1월 미시건대 기대지수 韓 12월 백화점 할인점 매출 * 증시휴장 - 미국 등 20 21 22 23 24 유 1월 ZEW경기전망 美 주간 MBA주택융자신청지수 韓 4분기 GDP(잠정치)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11월 주택가격지수 12월 기존주택매매 12월 경기선행지수 中 1월 HSBC플래시 제조업PMI 유 1월 PMI 자료) Bloomberg 참고) 韓 : 한국, 美 : 미국, 유: 유로존, 中 : 중국, 日 : 일본, 독: 독일, 영: 영국 / 현지시간 기준 22
2014. 1. 3 해외주식 바로 알기 해외주식 매매 프로세스 프로세스 내용 해외주식 약정 등록 ㆍ삼성증권 종합계좌에 해외주식 약정 등록 입금 / 환전 ㆍ원화 입금의 경우 거래국가 통화로 환전 ㆍ환전 가능시간: 09:00 ~ 16:00 (공휴일 불가) 외화 입금시 환전 필요없음 주문 (매수 / 매도) ㆍ온라인 매매 가능국가: 미국ㆍ홍콩ㆍ일본 ㆍ유럽 및 기타국가: 오프라인 주문만 가능 환전 / 출금 ㆍ원화 입금시 원화 출금, 외화 입금시 외화출금 원칙 양도세 신고 ㆍ매도한 해의 다음년도 5 월에 자진신고 (ex. 2013 년 매도시 2014 년 5 월에 신고) ㆍ 250 만원 기본공제를 초과하는 양도차익에 대해 22% (주민세 포함) 양도소득세 부과 거래국가의 통화로 환전을 한다는 점과 양도소득세 신고를 제외하면 해외주식이 국내 주식과 다른 점은 없다. 삼성증권에서는 환전 가능시간(오전 09:00~오후 4:00)에 전 화나 HTS,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환전 가능하며, 환전 이후 주문 역시 논스탑으로 가능하다. 해당국가의 통화로 직접 입금했을 경우에는 환전 절차가 필요 없이 바로 매매가 가능 하다. 다만, 외화입금의 경우 매매가 끝난 이후 출금 역시 외화로 이루어져야 한다. 삼 성증권에서는 원화 입금시에는 원화 출금, 외화 입금시에는 외화 출금을 원칙으로 하 고 있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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