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 일간조선해양주소 : 서울특별시강남구테헤란로 329 ( 역삼동 ) 삼흥빌딩 1213 호전화 : 02)3473-3321 팩스 : 02)3473-3324 e-mail : epeople@asiasis.com 2 0 1 8. 0 6. 2 6. ( 화 ) 오늘의 H O T N E W S 제 0 2-2 8 8 8 호 대선조선, 자체하역석탄운반선수주대선조선은 6 월 25 일 ( 월 ) 오전부산영도조선소에서대한상선 (SM KSC) 과 19,500-dwt 급셀프언로딩석탄운반선 (coal carrier) 2 척에대한신조선계약행사를거행했다고밝혔다. 이날행사는대선조선의안재용대표이사와대한상선의김칠봉대표이사가참석하여어려운해운환경및조선환경속에서도치열한경쟁끝에성사된뜻깊은계약을축하했다. 본선박은중부발전에장기간용선되어보령에서신서천화력발전소로석탄을운반하게되는데자체석탄하역기를탑재한특수선으로기존에운항중인석탄운반선대비연비가좋고 EEDI 를만족, 공해방지를위하여하역중육전사용을위한수전설비를적용하는등친환경적으로설계및건조될예정이다. 2 척의선박은 2020 년초모두인도될예정으로빠른납기를위해대선조선은특별 TFT 를결성하여계약초부터생산및설계관리를시작하는등준비에여념이없다. 어려운해운환경속에서경쟁이상당히치열했던이번용선프로젝트는대한상선이벌크선운용의노하우및뛰어난경영적판단으로수많은선사를제치고낙찰을받는쾌거를이루었으며, 조선소선정과정에서도국내모든조선소와의치열한경쟁속에지난 2015 년부터특수선을중점적으로수주해온대선조선이본선박을수주하여조선소구조조정방향에걸맞는수주가성사되어의미가깊다고할수있다. 현재대선조선은총 20 척의수주잔고를가지고있어안정적인조선소운영을지속하고있으며, 페루해군조선기지로납품하는도면및기자재계약을포함하여총 21 척프로젝트를진행중에있어, 어려운시장환경속에서도바쁜나날을보내고있다. 국제적으로강화되는환경규약들로인해대선조선은하반기친환경선박전환을희망하는선주사들과활발하게상담을진행하고있어앞으로지속적인수주소식을전할것으로기대된다. 1-5 본정보서비스에관한지적소유권및모든권리는 일간조선해양 을발행하는일간조선해양社혹은정보제공자에게귀속됩니다. 또한본정보서비스는방법의여하, 유ㆍ무상을불문하고계약자이외의제삼자에게양도혹은이용시킬수없습니다.
KR, SOx 규제대응지침서 Ⅲ 발간 한국선급 (KR, 회장이정기 ) 은전세계해사업계의최대현안중하나인선박황산화물 (SOx) 배출규제대응을위한지침서Ⅲ( 저유황유편 ) 을지난 21일발간하였다. 국제해사기구 (IMO) 는오는 2020 년부터전세계해역에서선박연료유의황산화물함유량을현행 3.5% 에서 0.5% 로제한하는규제를시행한다. 이에해운선사들은규제를준수하는동시에시장에서의경쟁력을유지할수있는황산화물배출저감방안마련에관심을기울이고있다. 이러한상황에서한국선급은황산화물배출규제대응을위한선주지침서를지난해부터지속적으로발간해왔다. 지난해 1월발간한지침서 Ⅰ에서는황산화물저감장치인스크러버 (Scrubber) 장착, 저유황유사용, LNG 추진선박건조등황산화물배출저감방안각각의기술적장단점과경제성분석을제시하였다. 이어지난 3월발간한지침서 Ⅱ에서는대응방안중황산화물저감장치 (EGCS) 에대한기술정보및고려사항을다뤘었다. 그리고이번에낸지침서 III 에서는대응방안중선사에서관심이높은저유황유를주제로다뤘다. 저유황유를선박용주연료로사용할경우에예상되는문제점에대해파악하고, 이에대한적절한대응방안을수립할수있도록하는내용을지침서에담고있다. 한국선급이발간한선박황산화물배출규제대응을위한지침서는한국선급홈페이지 (www.krs.co.kr) 에서다운로드받을수있으며, 한국선급은앞으로도황산화물규제와관련한기술자료를지속적으로제공할예정이다. 선박황산화물배출규제대응을위한지침서에대한문의는한국선급기술영업지원팀 (E-mail: technology@krs.co.kr, Tel:+82-70-8799-8270) 으로하면된다. 가스公 -Novatek, ArcticLNG2 협력한국가스공사 (KOGAS) 와러시아가스생산기업 Novatek 사가최근 LNG 프로젝트에서힘을합치 기위한 MOU 를체결했다. 특히양사는 MOU 에따라한국가스공사의 Arctic LNG 2 프로젝트참여및 LNG 물량구매등을논의해나가기로하였다. 또한 Novatek 사는한국가스공사가러시아 Kamchatka 에서진행되는 LNG 환적프로젝트및여러인프라건설프로젝트에참여할계획이라고밝혔으며, 이외에도 LNG 거래및물류와관련된다양한협력을진행할예정이라고알렸다. Novatek 사의 CEO 인 Leonid Mikhelson 은이번협력에대해 아시아태평양시장은우리 LNG 프로젝트의중요한목표이며, LNG 수요에있어서빠른성장을보여주고있다. 특히한국은세계최대 LNG 수입국가운데하나로서중요하다 라고언급했다. 이어서그는북극항로및 Kamchatka 환적프로젝트등의물류모델이협력을이어나가는데에알맞은과제라고강조했다. 삼강, 삼성重 230 억규모블록수주삼강엠앤티는자회사인삼강에스앤씨와함께삼성중공업으로부터약 4 만톤규모의선박용블록물량을확보했다고 25 일밝혔다. 계약금액은약 230 억원규모이며납기는내년 6 월말까지다. 삼강엠앤티는지난해전방산업부진에따라조선 3 사로부터수주가급감했지만올해는업황개선에따라수주현황이개선되고있다. 지난 5 월말까지조선 3 사와맺은신규수주는 800 억원규모로전년대비큰폭으로확대됐다. 삼강엠앤티는올해수주목표를 7,000 억원으로정했다. 6 월말현재 3,000 억원을수주해약 43% 의달성률을보이고있다. 삼강엠앤티관계자는 하반기에는유가상승과맞물려플랜트분야에서추가수주가기대되고있고, 해상풍력사업, 방산등공공선박수주, 수리및개조 (Retrofit 등 ) 사업분야전망이밝아올해수주목표를무난히달성할수있을것 이라고말했다. 2-5
대천, 'GSI 10 대기업 ' 선정쾌거 ( 주 ) 대천 ( 경남김해본사, Daechun Industrial Co., Ltd.) 이최근중국대형국영조선사인 Guangzhou Shipyard International(GSI) 사로부터 10 대기업으로선정됐다. 동사는중국광저우에위치하고있는 CSSC 그룹소속의 GSI 조선소로부터 100 대기업중 10 대기업에선정되었고, 이는 GSI 조선소에공급하고있는외국계기업 (Made in China 제외 ) 중에서는최초로선정되어수상을한사례인것으로나타났다. GSI '2017 Excellent Suppliers' 수상의기준은품질, 공급량, 기여도, 재무등을종합적으로결산하여산정하였으며, 외국계기업들은중국에공장이있는합작회사들로기계장비류밖에없고, 자재공급회사들중에는외국에서수입하는 ( 주 ) 대천이유일하다. 중국 GSI 조선소에서는이번에처음으로조선기자재 10 대기업을선정하였는데, 외국기업 ( 현지화가아닌수출제품 ) 으로는대천이최초로수상하는쾌거를이루었다. 대천관계자는 GSI 조선소의경우중국제품 ( 당사카피제품 ) 과치열한경쟁속에서 2016 년부터거의당사제품만사용해왔습니다. 또한제품의퀄리티및당사의신속한대응으로지속적인신뢰를쌓았으며, 중국제품의저가공세에도불구하고합리적인가격으로수주를하고있습니다. 당사의경우중국현지에공장또는영업사무실이없음에도불구하고현지대리점없이조선소와직거래를하고있습니다 라고밝혔다. 대천은 1981 년설립이후로지금까지 30 년넘게 Multi Core Tube 를국내최초로개발하여최적화된멀티코어튜브, 스테인리스스틸튜브, 동관을국내 85%, 해외 60% 를생산, 공급하고있다. 대천이공급하는제품인 Multi Core Tube 의실적은 2015 년에이미상선기준으로 10,000 척이상을공급하였고, 현재까지약 12,000 척정도공급실적을가지고있으며, 해양플랜트의경우에도상당수프로젝트에공급한실적이있다. 대천은국내대형조선사는물론해외주요조선소에대규모납품실적을보유하고있다. 美 USCG, 9 번째 BWMS 형식승인미국해안경비대 (USCG) 가 6 월 20 일, 최근삼성중공업에이어 9 번째선박평형수처리장치 (BWMS) 형식승인 (type approval) 을발급했다고공식블로그를통해발표했다. USCG 는산하 Marine Safety Center 가프랑스 BIO-UV Group 사의 BWMS 제품에형식승인을부여했다고밝혔다. 이번에승인을취득한 BIO-SEA B BWMS 는필터 +UV 방식으로, 시간당 55~1,400 cbm 처리용량의모델이승인을받았다고블로그는밝혔다. BIO-UV Group 은 USCG 승인독립시험기관 (I.L.) 인 DNV GL 선급과함께이번형식승인획득을진행했다. 中조선, 최대컨선기록연속갱신중국 COSCO Container Lines 사가극초대형컨테이너선 (Ultra Large Containership) 을자국조선사로부터인도받았다. 중국 Shanghai Jiangnan Changxing Shipbuilding 사는최근 21,000-teu 급 COSCO Shipping Universe 호를이선사에인도했다. 해당선박의인도로 Shanghai Waigaoqiao Shipbuilding 사가세운중국최대컨테이너선인도기록 (20,000-teu) 이다시한번갱신되었으며, 이번시리즈선은 CSSC 산하 Marine Design & Research Institute of China 가설계한것으로나타났다. 한편현재 Jiangnan Changxing 사및같은 CSSC 계열사 Hudong-Zhonghua Shipbuilding 사가 CMA CGM 사를위해 22,000-teu 급컨선을건조하고있어, 이번기록역시곧이어깨질것으로관측된다. 현재전세계에서운항되고있는가장큰컨테이너선은삼성중공업이홍콩선주 OOCL 사의발주로건조한 21,413-teu 급선박이며, 대우조선해양과삼성중공업은이보다더큰컨선을건조하고있다. 업계에서는중국조선소의이번 COSCO Shipping Universe 호 21,000-teu 급시리즈선박의수익성이철강재가격상승으로인해손익분기점을겨우넘기는수준인것으로보고있으며, CMA CGM 이발주한이중연료사양 ULC 의경우에는건조수익성확보가더욱어려울것으로전망하고있다. 3-5
KOMERI- 기보 - 농협기업지원확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KOMERI) 은기술보증기금, NH농협은행과함께 KOMERI 마크제품인증기업에대한금융지원등우수기술기업발굴및성장지원을위한업무협약 (MOU) 을체결하였다. 이번업무협약은산업통상자원부 ( 국가기술표준원 ) 로부터인정받아공인제품인증기관 (KAS) 자격을보유하고있는 KOMERI 에서국제기준에따른제품심사및공장심사의노하우와전문역량을바탕으로높은수준의기술력과품질우위의조선해양업계뿐만아니라국내산업계의다방면의우수제품및기업을선제적으로발굴하고, 기보와농협의금융기관연계를통한입체적지원을위해마련되었다. KOMERI 에서제품인증을획득한기업에대해추천서를발급하고, 기보및농협에서는추천서를바탕으로해당기업에대한보증서발급, 기술이전, 자금지원, 금리우대등을적극검토하여지원함으로써기업의자금조달여건이한층개선될전망이다. 특히, 조선해양산업의침체속에서재도약을위해고군분투하고있는국내기업에대한금융업계연계지원으로보다폭넓은제품인증혜택을제공할수있게되었으며, 이외에도우수기술기업지원을위한공동프로그램기획, 우수기술기업의발굴및정보교류등협약기관의강점을바탕으로기업지원을위한협력을강화해나갈예정이다. KOMERI 관계자는 이번업무협약을통해조선해양산업관련업계위기극복및재도약에기여하는것은물론지역산업의발전, 그리고우수기술기업의성장에큰도움이될것 이라고말했다. 한편, 공인제품인증기관인 KOMERI 로부터인증받은제품은국제기구인제품인정기구포럼 (IAF) 및아시아태평양인정기구 (PAC) 에가입된 38 개국국가에상호인정협정이체결되어국내외시장에서품질에관한국제적공신력과대외신뢰도를보장받게될뿐만아니라국내에서는조달청의우수조달공동상표물품지정대상, 방위사업청의물품의구매에관한계약이행능력심사가점부여등의우대를받을수있으며, 특히연구원에서는업계목소리를반영하고, 산학연관전략적네트워크를통하여보다폭넓은혜택이제공될수있도록정책을추진할계획이라고한다. 美해상풍력발전, 가스까지넘본다대형화추세속에서점차낮아진해상풍력발전의전력생산단가가이제는가스발전보다더낮아질가능성도있다는추측이나왔다. 지난 5 월미국로드아일랜드주에서 400MW 급풍력단지가, 메사추세츠주에서 800MW 급단지가개발사를선정하는등프로젝트및터빈의대형화가전력생산단가를낮추고있다는것이다. 한전문가는터빈대형화덕분에메가와트당가격이거의절반수준으로떨어졌으며, 유지및설치비용도절약된다고지적했다. 로드아일랜드에서계약을따낸 Deepwater Wind 사의 Chairman 인 Bryan Martin 은 New England 지역에서이개발비용으로가스발전소를건설할수는없다. 해상풍력은전력소비자들에게매우비용효율적인방식 이라고언급했다. 한외신은메사추세츠프로젝트의전략단가가메가와트시 (megawatt hour) 당 100~120 불수준일것으로예상했다. 미국내가스터빈의경우메가와트시당 40~60 불수준인것으로알려졌으며, 신규석탄발전소의경우 67~113 불로계산된다. 특히이비용은 New England 지역의토지부족을고려하면더올라갈수있는것으로전해져, 해상풍력의매력은더욱올라가는것으로보인다. 4-5
日, 韓조선업관련 WTO 제소키로 일본이우리정부가조선업계에부당한보조금을지급하고있다고주장하면서세계무역기구 (WTO) 에제소하기로했다고교도통신이 25 일보도했다. 보도에따르면, 일본정부는한국이거액의공적자금을조선업계에줘서국제적으로저가경쟁을초래하며 WTO 규칙을위반했다고판단하고있으며, 제소절차의하나로한국과의양자협의를요구할방침인것으로전해졌다. 일본정부는협의가원활치않을경우 WTO 에재판 1 심에해당하는분쟁처리소위원회를설치할것을요청할방침이다. WTO 를통한분쟁해결에는평균 2 년정도가걸린다. 통신에따르면일본측은한국이 2015 년이후경영난에빠진대우조선해양에정부계금융기관을통해 1 조 2 천억엔 ( 약 12 조원 ) 을지원했다고문제삼고있다. 이를통해재무상태가개선된대우조선이저가로선박을팔아일본을포함한각국의조선사가선박판매가격을낮추게되는등악영향을받았다는주장이다. 일본은지난 1 월이와관련해한국정부가 WTO 협정을위반했다면서개선을요구하는문서를보내기도했다. 이에대해우리정부는 " 금융기관의주체적판단에기초한지원 " 이라고답변한것으로알려졌다. 日, 1~5 월수출선수주 10% 증가일본조선사들의 2018 년 1~5 월기간수출선박신규수주 (new export ship orders) 실적이총 80 척, 390 만 gt(167 만 cgt) 를기록해전년동기대비 gt 기준 ( 이하동일 ) 10% 늘어났다. 연초에비해 4 월과 5 월들어서신규수주가다소부진했다. 일본선박수출조합 (JSEA Japan Ship Exporters' Association) 통계에따르면, 5 월한달간수주실적은전월과비슷한 12 척, 50 만 gt 를기록했으며전년동월대비로는 54% 증가세를나타냈다. 5 월수주선종별로는벌커 11 척 ( 핸디막스 6 척, 파나막스 4 척, 케이프사이즈 1 척 ), 일반화물선 1 척을기록했다. 5 월수주선박의납기는 2019 회계연도 (2020 년 3 월까지 ) 49%, 2020 년도 51% 비율을보였다. 계약형태는엔화기준계약이단 1%, 외화기준이 89%, 혼합 10% 였다. 상사 (trading firms) 를통한수주계약은 16% 의비율을나타냈다. 5 월수주선박가운데, 해외선주대상의순수출선은 2 척이었다. 한편, 5 월준공량에상당하는수출선통관 (export ships delivered) 실적은전년동월대비 37% 급감한 17 척, 59 만 gt 를기록했다. 동기간 벌커 9 척, 탱커 5 척, 일반화물선 3 척이인도됐다. 1~5 월누계통관실적은 92 척, 447 만 gt(220 만 cgt) 로전년동기대비 23% 감소했다. 2018 년 5 월말시점에일본조선사들이보유한수출선박수주잔량 (export ship orderbook) 은총 501 척, 2,671 만 gt(1,230 만 cgt) 로전월대비 5 척줄어들며두달연속감소세가이어졌다. 납기별수주잔고내역은 2018 회계연도 (2019 년 3 월까지 ) 인도분 196 척, 2019 년도 209 척, 2020 년도 76 척, 2021 년도 20 척이다. 日, Abadi LNG 인프라 pre-feed 일본 Chiyoda-PT. Synergy 컨소시엄이지난 18 일, 인도네시아 Abadi LNG 프로젝트를위한주요 Subsea 인프라 (SURF; Subsea Umbilical, Riser and Flowline) 및가스수출파이프라인 (GEP; Gas Export Pipeline) 패키지에대한 Pre-FEED 용역을수주했다고밝혔다. 국제에너지컨설팅기관 Xodus Group 과 Subsea 7 사가 Chiyoda 사지명하도급업체로일부 Pre-FEED 업무를지원할것으로나타났다. Inpex 사와 Shell 사가추진하고있는 Abadi LNG 프로젝트는 2010 년개발초기당시에는연산 750 만톤규모의부유식천연가스액화생산설비 (FLNG) 컨셉으로추진되었으나, 2016 년 4 월인도네시아정부정책에따라연산 950 만톤급육상 LNG 프로젝트로전환되었다. 최종투자결정 (FID) 은 2020 년, LNG 생산개시는 2026 년으로전망되고있다. 육상 LNG 플랜트패키지의 Pre-FEED 는 KBR 이지난 5 월에수주한바있다. 한편프로젝트의 FPSO( 수심 400~800 미터투입 ) 부문은 TechnipFMC 사가유력한수주후보로점쳐지는가운데, 여전히경합이남아있는것으로보인다고 3 월에알려졌다. CMA CGM, 스타트업과 A.I. 船개발프랑스선사 CMA CGM 사가미국소재인공지능 (A.I.) 관련스타트업 Shone 사와인공지능의해운업적용을위해협력하게되었다고밝혔다. 동사는 Shone 사가컨테이너선용인공지능시스템을개발할수있도록선박을지원할예정이라고밝혔다. 이에따라 CMA CGM 사는선박에서수집된데이터를 Shone 사에제공한다. Shone 사는레이더, AIS, 카메라등다양한센서를통해충돌을방지하고안전한항해를지원하게된다. CMA CGM 사는이번협력이현재 CEO Rodolphe Saade 가추진하고있는디지털혁신전략의일환이라고설명했다. Shone 사는 2017 년설립된미국샌프란시스코의기술스타트업으로서, 인공지능의선박부문적용을목표로활동하고있다.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