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지역간노선분석에 따른항공사간제휴의기여도
글로벌지역간노선분석에따른항공사간제휴의기여도 가장빈번하게운항되는지역간항공노선을중심으로항공사간글로벌제휴가가지는영향력을분석해보는데의의를두고지역노선을선정하였다. 주간공급좌석을기준으로첫번째아시아태평양지역내에서의상위 50개노선을선정하고, 두번째동북아-유럽지역간노선상위 25개, 세번째동남아-유럽지역노선중에서는상위 20개노선을정하여이를중심으로노선간운항과항공사간제휴의기여도를살펴보았다. 1. 아시아 태평양 / 미주지역내노선 아태지역내에서가장운항횟수가빈번한노선은동경하네다공항과사포로치토 세공항이다. 아태지역의가장바쁜노선상위 10 개가다몰려있다는것은그만큼 세계항공시장에서부상하고있는이지역의특성을보여주는것이기도하다. < 표 1> 상위 50개항공노선 ( 주간공급좌석기준 /2011.9월 ) 순위 출발 도착 공급좌석 1 HND 도쿄 Haneda CTS 사포로 Chitose 269,500 2 CJU 제주 GMP 서울 Seoul Gimpo 258,305 3 FUK 후코오카 HND 도쿄 Haneda 200,787 4 SYD 시드니 Kingsford Smith MEL Melbourne Tullamarine 172,629 5 HKG 홍콩 TPE Taipei Taoyuan 146,014 6 HND 도쿄 Haneda OKA Okinawa Naha 144,158 7 PEK 북경 Capital SHA 상하이 Hongqiao 142,520
순위 출발 도착 공급좌석 8 DEL 델리 Indira Gandhi BOM 뭄바이 140,956 9 ITM 오사카 Itami HND 도쿄 Haneda 123,780 10 SIN 싱가포르 Changi CGK 자카르타 Soekarno-Hatta 112,640 11 JNB 요하네스버그 Oliver R Tambo CPT 케이프타운 104,288 12 CGK 자카르타 Soekarno-Hatta DPS 덴파사 Bali Ngurah Rai 100,739 13 SYD 시드니 Kingsford Smith BNE 브리스베인 96,648 14 SGN 호치민시티 y Tan Son Nhat HAN 하노이 Noibai 90,890 15 HKG 홍콩 SIN 싱가포르 Changi 87,275 16 HKG 홍콩 PVG Shanghai PuDong 86,616 17 SIN 싱가포르 Changi KUL 쿠알라룸푸르 86,140 18 LAX 로스엔젤레스 SFO 샌프란시스코 84,263 19 CGK 자카르타 Soekarno-Hatta SUB 쉬르바야 Juanda 83,738 20 HKG 홍콩 BKK 방콕 Suvarnabhumi 79,923 21 CGK 자카르타 Soekarno-Hatta MES 메단 Polonia 78,758 22 CTU 청두 PEK 북경 Capital 75,383 23 PEK 북경 Capital CAN 광저우 Baiyun 74,953 24 BKK 방콕 Suvarnabhumi HKT 푸켓 74,836 25 CAI 카이로국제공항 JED 제다 King Abdulaziz 74,414 26 JNB 요하네스버그 Oliver R Tambo DUR 더반 King Shaka 74,380 27 JFK 뉴욕 John F Kennedy LAX 로스엔젤레스 73,970 28 PEK 북경 Capital International SZX 선전 73,816 29 SDU 리오네자네이로 Santos Dumont CGH 상파울루 Congonhas 71,656 30 JED 제다 King Abdulaziz RUH 리야드 King Khaled 71,529 31 SZX 선전 SHA 상하이 Hongqiao 70,556 32 JFK 뉴욕 John F Kennedy LHR 런던 Heathrow 70,306 33 SIN 싱가포르 Changi BKK 방콕 Suvarnabhumi 69,790 34 MNL 마닐라 Ninoy Aquino CEB 세부 Mactan 69,670 35 ORD 시카고 Chicago O'Hare LGA 뉴욕 La Guardia 68,852 36 BNE 브리즈베인 MEL 멜버른 68,804 37 KOJ 가고시마 HND 도쿄 Haneda 68,787 38 DEL 델리 Indira Gandhi BLR 벵갈루르 68,700
순위 출발 도착 공급좌석 39 CAN 광저우 Baiyun SHA 상하이 Hongqiao 67,976 40 DXB 두바이국제공항 DOH 도하 67,588 41 PUS 부산 Gimhae GMP 서울김포 67,255 42 HKG 홍콩 PEK 북경 Capital 66,718 43 CGK 자카르타 Soekarno-Hatta JOG 욕가르타 Adisutjipto 66,626 44 IST 이스탄불 Ataturk ADB 이즈미르 Adnan Menderes 66,576 45 BKI 코타키나발루 KUL 쿠알라룸푸르 66,426 46 MTY 몬테레이 Gen Mariano Escobedo MEX 멕시코시티 Juarez 65,705 47 YVR 벤쿠버 YYZ 토론토 Pearson 63,887 48 KUL 쿠알라룸푸르 KCH 쿠칭 63,845 49 CGK 자카르타 Soekarno-Hatta UPG 우중판당 Hasanudin 63,547 50 MAD 마드리드 Barajas BCN 바르셀로나 El Prat 63,305 아태지역의국내선노선증가현황을살펴보기위하여몇개노선을선정하여 1995년과 2011년현황을비교해보면 20년만에이지역의국내선노선에좌석공급이급증한것을알수있다. 같은기간유럽지역에서의암스테르담-파리노선은공급좌석이 20년만에 25% 나감소하였다. < 표 2> 국내선운항편수비교 (1995 vs 2011) 구분 주당운항편수 1995 년 2011 년 증가율 (%) 자카르타 -발리 123 241 196% 마닐라 -세부 61 187 307% 아태지역 뭄바이 -델리 124 475 383% 선전- 북경 30 168 560% 선전- 상해 25 266 1064% 요하네스버그 -케이프타운 148 411 278% 유럽지역 암스테르담 -파리 111 83-25%
각국가별로이를살펴보면유럽이나북미노선이전체항공노선에서차지하는 부분이매우적다는사실에놀라지않을수없다. < 표 3> 상위 50개항공노선국가별분포현황 국 가 순위 중 국 7, 15, 22, 23, 28, 31, 39, 42 일 본 1, 3, 6, 9, 37 인도네시아 12, 19, 21, 43, 49 호 주 4, 13, 36 미 국 18, 27, 35 한 국 2, 41 인 도 8, 38 남 아 공 11, 26 말레이지아 45, 48 베 트 남 14 태 국 24 브 라 질 29 사우디아라비아 30 필 리 핀 34 터 키 44 멕 시 코 46 캐 나 다 47 E U 50 물론미국이나유럽지역이미미해보이는지에대한설명은이지역들의항공노선밀집도가강해서많은지역노선들이많은지역에걸쳐분산되어있기때문에상위밀집노선에는나타나지않기때문으로보충할수있다. 또한노선의장단거리특성때문이기도한데예를들어마닐라-세부노선, 자카르타-발리노선은해협을건너는정도이지만리오네자네이로-상파울루노선은족히 6-7시간은걸리는장거리노선이다. 미국의경우, 국내선이라도위싱턴-뉴욕간노선운항시간이그만큼걸려, 같은비행시간에국제선으로브라질의다른도시에도착할수있는운항구간이다.
운임도한몫을차지한다. 서울-부산간운임은미국달러를기준으로 1시간편도운항에 65달러정도로서 3시간운행하는고속철도운임 52달러와별차이가없다. 그에더하여온라인예약으로운임이보다할인하고있는데미국이나유럽노선에는이를적용할수있는노선이별로많지않다고할수있다. 또이미대대적으로공급노선을감축한바있는미국항공사들로서는인구가급팽창하여새로운수요가창출되지않는한과거로역행할가능성도없다. 유럽도마찬가지여서, 라이언에어 (Ryanair) 가대폭성장하여많은노선을운항하고있지만대부분 2차공항으로의운항이어서전통적인도시쌍 (city-pairs) 노선으로편입되지는않고유럽철도시스템또한미국도시들보다는훨씬더많은대체교통수단을제공할수있다. 중국도고속철도개발에따라항공노선이지속적으로확대는되지만그속도는 조절될것으로예상되고있다. 인도의경우는노후화된철도가개선되기위해서는 난관이많이때문에항공여행수요가지속적으로증가할것으로예상된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같은섬나라의경우에는예를들어자동차이용인구가증가하고있다. 브라질의경우는도로건설에오랜시일이소요되므로항공교통을대체할가능성은거의없다. 이와같이각지역별로보아도항공교통의중심이서구국가들에서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옮겨오고있는점은변할수없는추세로보인다. 2. 동북아 - 서유럽노선 공급좌석을기준으로동북아와서유럽간상위 25 개노선중에서홍콩이그중심을 이루고일본, 중국, 한국의노선들이눈에뜨인다. < 표 4> 에서보는바와같이 동북아지역의관문역할을나리타, 홍콩, 북경, 서울인천이수행하고있다.
< 표 4> 동북아-서유럽간상위 50개항공노선 순위 출발 도착 공급좌석 1 홍콩 런던 Heathrow 41,248 2 파리 Charles De Gaulle 도쿄 Narita 22,022 3 상하이 Pudong 프랑크푸르트 18,088 4 도쿄 Narita 런던 Heathrow 16,352 5 홍콩 파리 Charles De Gaulle 16,118 6 도쿄 Narita 프랑크푸르트 15,932 7 상하이 Pudong Paris Charles De Gaulle 15,722 8 북경 Capital 프랑크푸르트 15,386 9 북경 Capital 파리 Charles De Gaulle 13,716 10 서울 Incheon 파리 Charles De Gaulle 12,152 11 서울 Incheon 프랑크푸르트 10,906 12 홍콩 프랑크푸르트 10,612 13 상하이 Pudong 런던 Heathrow 9,726 14 서울 Incheon 이스탄불 Ataturk 8,780 15 서울 Incheon 런던 Heathrow 8,164 16 북경 Capital 런던 Heathrow 8,120 17 도쿄 Narita 뮌헨 7,826 18 북경 Capital 뮌헨 7,122 19 홍콩 헬싱키 Vantaa 6,810 20 광저우 Baiyun 파리 Charles De Gaulle 5,836 21 도쿄 Narita 로마 Fiumicino Airport 5,520 22 북경 Capital 로마 Fiumicino Airport 5,480 23 홍콩 암스테르담 Schiphol 5,292 24 오사카 Kansai 암스테르담 Schiphol 4,956 25 도쿄 Haneda 파리 Charles De Gaulle 4,900
아시아지역에서도착공항중심으로빈도수를그려보면상위 8 개공항이나타나 는데그중중국의 4 개공항은 14 개노선의도착공항이된다. 홍콩도쿄나리타베이징서울상하이광저우오사카도쿄하네다 0 1 2 3 4 5 6 < 그림 1> 아시아지역주요도착공항분포도 이노선을운항하는대부분의항공사들이항공사간 3 대제휴에가입되어있으며, 유럽노선만비슷하지만예외적으로파리와런던의경우는제휴항공사보다는라이언 에어가기여한바가더많다. 파리런던프랑크푸르트로마뮌헨암스테르담헬싱키이스탄불 0 1 2 3 4 5 6 7 8 < 그림 2> 유럽지역주요도착공항분포도
유럽지역의노선망은동남아시아지역에비해서밀도가상당히높다는점을감안하더라도운항빈도수측면에서볼때는 < 그림 1> 의 16개도착지점은매일수많은운항편수가있지만 < 표 4> 의 25위에해당되는사이공-파리구간은주당편수가 6 회에불과하다. 8위에서 22위까지의노선이매일단위로운항되므로동북아-유럽지역간을운항하는노선의밀도를파악하기에는무리가있다. 아래 < 그림 3> 의동북아국가와유럽국가간운항빈도를보면중국이유럽 ( 터키제외 ) 노선에서지배적임을알수있다. 중국일본한국 터키 핀란드 이태리 독일 프랑스 영국 0 50 100 150 < 그림 3> 의동북아국가 - 유럽국가간운항빈도 홍콩-런던구간의경우는주당 61편이운항되는데, 전체운항빈도수측면에서는이노선구간에서는최고로많다. 런던-싱가폴노선도주당 49회로두번째로많은것으로나타났다. 다음 < 그림 4> 는동북아-유럽노선의운항빈도수가상위인노선에대한주간운항횟수를나타내고있다.
도쿄-로마북경-로마광동-파리북경-뮌헨서울 ( 인천 )-런던홍콩-헬싱키북경-런던도쿄-뮌헨홍콩-프랑크푸르트서울 ( 인천 )-이스탄불상해-런던서울 ( 인천 )-파리홍콩-파리도쿄-런던상해-프랑크푸르트도쿄-파리홍콩-런던 0 10 20 30 40 50 60 70 < 그림 4> 동북아 - 유럽운항빈도상위노선 3 대제휴에서제공되는허브투허브노선서비스의균형이동남아시장과는조금 다르게균형을이루고있다. Star제휴 SkyTeam제휴 oneworld제휴 SkyTeam < 그림 5> 항공사간제휴의허브점유율
아시아지역에서는유럽과는달리다수의항공사가동일한한개의공항을허브로사용하는사례가많다. 서울인천공항의경우, 대한항공과아시아나가허브로이용하면서경쟁하고있고, 일본의도쿄나리타공항에도동일하게적용되어일본항공과전일공수가경쟁을한다. 에어차이나와중국동방항공이북경수도공항과상해푸동공항을허브로이용하고있다. 중국남방항공또한북경수도공항과광저우바이윤공항을허브로사용하면서다른항공사들과경쟁을하고있다. 스타제휴에이어 2위의제휴로자리잡은 SkyTeam 의경우중국항공사들의가입이연기되어동북아시장에서의스타제휴의장래를섣불리점치기는어렵니다. 스카이팀의경우파리-로마, 파리-도쿄노선은바로델타허브노선의연결지점으로서의운항횟수를반영하고있는데중국은들쭉날쭉하고, 일본이나한국의경우는성장잠재력은이보다떨어진다. 여기에서가장핵심적인문제는의심할바없이중국이아직까지초기항공시장개발의단계에서글로벌항공시장에서떠오르는변수라는점이다. 2010년공항통계를보면 20년만에공항순위를 49위에서 2위로뛰어올랐고상해나광저우도그도약정도가크게벗어나지않는다. 중국의다른도시인샤먼이나항저우, 우루무치도운항빈도 100순위안에들어간다. 일본은경제적어려움과자연재해발생으로인해항공시장이상당한어려움을겪었으나점차로회복되고있는기미이지만그렇다고이미포화시장에달했던유럽노선을더늘릴것으로보이지않는다. 한국의경우, 터키항공사들이나걸프만인근의항공사들의연결수요를상당수차지하고있어양상이좀다르다. 에미레이트항공은서울인천공항에서두바이까지매일운항, 이스탄불까지는 1일 2편을운항하고있다. 이는중동, 남유럽, 아프리카로향하는허브공항연결지점이기존유럽에서방향재편성이되고있는점을시사한다. 중국을제외하면, 동남아-유럽노선의경우, 시장성숙도가더강하다고할수있다.
3. 동남아 - 유럽노선 동남아시장은꾸준히글로벌항공시장의핵심시장으로꼽히는데동남아행노선을 택하는대부분의여객들이방콕이나싱가폴등의한개또는두개도시를경유하는 일정을지니고있다. 또한이들중대부분이스타제휴항공사를이용하고있다. 전문가들은아시아시장을항공시장에서가장규모가크고빠르게성장하는시장으로분석하고있지만과연그러한가를유럽-동남아노선의좌석공급력부터시작해서검증해볼필요는있다. 동남아-유럽노선에서는 75% 이상의좌석이방콕아니면싱가폴에서공급되고있어이지역에서의가장최우선의허브공항임을입증한다. < 표 3> 유럽-동남아시아주요 25개노선 ( 기준 : 주간공급좌석 /9월) 순위 출발 도착 총좌석 1 싱가폴창이공항 런던히드로 37,056 2 방콕수안나품공항 런던히드로 24,094 3 싱가폴창이공항 프랑크푸르트 19,782 4 방콕수안나품공항 프랑크푸르트 15,988 5 싱가폴창이공항 파리샤를드골 11,144 6 쿠알라룸푸르 런던히드로 10,808 7 방콕수안나품공항 파리샤를드골 10,716 8 쿠알라룸푸르 암스테르담스키폴공항 10,360 9 싱가폴창이공항 암스테르담스키폴공항 9,156 10 방콕수안나품공항 암스테르담스키폴공항 7,902 11 싱가폴창이공항 뮌헨공항 7,252 12 방콕수안나품공항 취리히공항 7,182 13 방콕수안나품공항 코펜하겐켓스럽공항 7,119 14 싱가폴창이공항 이스탄블아타투룩 6,432 15 싱가폴창이공항 취리히공항 6,230
순위 출발 도착 총좌석 16 방콕수안나품공항 이스탄블아타투룩 6,064 17 방콕수안나품공항 비엔나 5,824 18 방콕수안나품공항 뮌헨공항 5,334 19 방콕수안나품공항 스톡홀름알란다 5,334 20 마닐라 암스테르담스키폴공항 4,956 21 호치민시티 y 파리샤를드골 4,458 22 싱가폴창이공항 헬싱키반타 4,032 23 쿠알라룸푸르 파리샤를드골 3,948 24 쿠알라룸푸르 런던스텐스테드 3,924 25 싱가폴창이공항 밀란멀펜사 3,892 2011년여객처리실적 17위인방콕국제공항은 79개항공사가취항하고있다. 싱가포르의경우는그보다는취항항공사가적지만 A380기취항으로좌석공급력상위권을유지할수있다. 취리히-싱가포노선의경우는직항이 1일 1편에불과하지만싱가폴항공의 A380기운항으로 15위에랭크되었다. 기타핀에어알이탈리아터키항공스칸디나비아항공영국항공 (BA) 루프트한자그룹에어프랑스 /KLM 0 2 4 6 8 10 < 그림 6> 항공사별동남아 - 유럽노선
루프트한자그룹과에어프랑스 /KLM그룹은유럽에대다수의허브공항을보유하고있는데각항공사그룹의허브에서 15 25개의도시쌍으로연결되지만모든노선이해당항공사그룹이름으로운항되는것은아니다. 취리히-싱가폴노선은스타제휴소속인싱가포르항공이 Swiss와코드쉐어를하여운항하고있다. 이에더하여대부분의상위좌석공급력이중부유럽과영구에집중되어있다. 밀라노노선이 25위에나타난것을제외하면, 남유럽이나이베리아반도를대표할만한노선을그래프에나타나지않았는데바르셀로나로대표되는스페인은 44위에그쳤다. 이를다시동남아 - 유럽노선의각도시쌍마다주간운항횟수를기준으로나타 내면 < 그림 7> 과같은데이는항공기의크기와좌석수를고려하지않았다는점에 유의할필요는있다. 방콕-헬싱키쿠알라룸푸르-스텐스테드마닐라-암스테르담싱가포르-취리히싱가포르-밀라노방콕-스톡홀름싱가포르-헬싱키방콕-뮌헨쿠알라룸푸르-파리방콕-비엔나방콕-이스탄불방콕-암스테르담싱가포르-이스탄불방콕-코펜하겐싱가폴-뮌헨쿠알라룸푸르-암스테르담쿠알라룸푸르-런던방콕-취리히싱가포르-파리방콕-프랑크푸르트싱가포르-프랑크푸르트방콕-런던싱가포르-런던 0 10 20 30 40 50 60 < 그림 7> 주당운항편수에따른동남아 - 유럽상위 25 개노선현황
제휴적측면에서본다면, 스타제휴가방콕 ( 타이에어웨이즈 ) 과싱가포르 ( 싱가폴에어라인 ) 에서두드러져보인다. 유럽에서는 11개목적공항의노선이스타제휴소속항공사에의해아시아의공항에서출발한것으로나타났다. 스카이팀의경우는에어프랑스 /KLM 덕분에유럽에서두각을나타내지만상위 25개동남아노선중에서는하노이만나타났다. 원월드는런던, 헬싱키, 쿠알라룸푸르노선에서만나타나표면적으로뒤지는것으로보이는데쿠알라룸푸르-런던스텐스테드노선은에어아시아 X가운항하고있으며비제휴그룹에속한다. 새로운경쟁상대도가늠해볼수있는데가루다항공이 EU지역의규제를풀어내서자카르타-암스테르담노선운항이증가하고있다. 유럽항공사 동남아항공사 비제휴 스카이팀 원월드 스타 0 5 10 15 20 25 30 35 < 그림 8> 동남아 - 유럽상위 25 개노선의제휴별그래프 베트남노선의경우, 하노이나호치민시티를보다많은항공사들이현재의 1회경유노선으로가아니라직항으로취항하게될것으로예상되고있다. 결국 A380기를도입하는항공사들이늘어나면늘어날수록말레이시아항공과타이에어웨이즈를포함하여더많은항공사들이유럽노선에대형항공기를배치할가능성이높아진다. 출처 : http://www.centreforaviat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