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5. 16 l 리서치센터 Analyst l 김연우 Tel.377-5334 알티캐스트(8581) - 2분기부터 추세적 실적 회복 예상 디지털방송 셋톱박스용 미들웨어 국내 독점 기업 - 동사는 디지털방송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로 디지털방송에 필요한 케이블, 위성, IPTV 용 셋톱박스의 미들웨어 국내 1위 업체다. 미들웨어란 쉽게 설명하면 셋톱박스에 들어가는 OS라고 할 수 있으며 디지털방송사의 백본망과 동사의 OS가 호환되어 방송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자막(EPG), 영상컨텐 츠의 시청 가능 유무/제한(CAS), 방송컨텐츠에 대한 보안(DRM솔루션) 등의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악재 해소 중 - 15년은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하면서 동사 및 업종 전반에 걸쳐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 일단, 전방산업인 Full-HD급 셋톱박스의 전환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신규셋톱박스 교체가 감소하였고 국내외 방송통신 사 업자들의 인수합병 등 영향으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었다. - 그러나 국내외 인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지연되었던 매출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UHD급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신규교체 수요도 점진적으로 늘어나기 시작, 향후 4-5년간 안정적 교체 수 요의 발판이 마련되고 있기는 만큼 대부분의 악재가 해소되는 과정에 있다고 판단된다. 1분기 실적 저점 추세적 실적 회복 예상 - 앞서 언급한 대부분의 악재가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베트남 최대 방송통신 사업자인 Viettel 향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추세적 실적 회복이 가 능하다는 판단이다. - 참고로 베트남 Viettel은 국내 1위 KT올레의 가입자수 2배가 넘는 동남아시아 8개국에 11개 MSO를 보유한 동남아시아 최대 방송통신사업자이다. 따라서 금번 베트남 Viettel향 레퍼런스는 HD급 시장이 급 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시장의 신규 방송통신사업를 유치하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Rating Not Rated Target Price - Previous - 주가지표 KOSPI(5/13) 1,967P KOSDAQ(5/13) 74P 현재주가(5/13) 4,795원 시가총액 1,18억원 총발행주식수 2,122만주 12일 평균거래대금 71억원 52주 최고주가 9,42원 최저주가 3,88원 상대수익율(1개월).4% (6개월) -1.8% 유동주식비율 66.9% 외국인지분율(%) 8.92% 상대주가차트 Adj.price(won) 알티캐스트 KOSDAQ 1, 9 9, 8 8, 7 7, 6 6, 5 5, 4 4, 3, 3 2, 2 1, 1 15.5 15.9 16.1 16.5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지배순이익 EPS P/E P/B EV/EBITDA 영업이익률 ROE ROIC (억원) (억원) (억원) (억원) (원) (배) (배) (배) (%) (%) (%) 213A 737 186 16 16 917 1.1 2.2 7.2 25.2% 25.9% 33.9% 214A 771 162 13 13 622 16. 2.2 8.9 21.1% 14.2% 26.8% 215A 627 25 4 4 21 257.1 1.2 15.1 4.%.5% -7.6% 216F 69 48 34 34 159 31.2 1.1 7.1 7.% 3.5% 12.1% 217F 745 99 82 82 384 12.9 1. 5. 13.3% 7.9% 13.7% 자료: :알티캐스트,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추정
디지털방송 셋톱박스용 미들웨어 국내 독점 기업 동사는 디지털방송용 소프트웨어 솔루션 개발 및 공급 업체로 디지털방송에 필요한 케이블, 위성, IPTV 용 셋톱박스 미들웨어 국내 1위 업체다. 미들웨어란 쉽게 설명하면 셋톱박스용 OS라고 할 수 있으며 디 지털방송사의 백본망과 동사의 OS가 호환되어 방송 가입자에게 제공하는 자막(EPG), 영상컨텐츠의 시청 가능 유무/제한(CAS), 방송컨텐츠에 대한 보안(DRM솔루션) 등의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사의 매출 구성은 NRE 매출(Non Recurring Enginnering)과 로얄티로 구성되어 있다. NRE 매출 이란 방송통신 사업자와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3-6개월 안에 서버 및 백본망에 서버를 설치해주는 과정으로 먼 저 구축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익률이 크지 않다. 그러나 NRE 구축이 마무리되고 가입고객에게 셋톱박스가 공급될 때 마다 동사의 미들웨어가 탑재되어 제공되기 때문에 셋톱박스 당 로얄티 매출이 발생하는데 이는 소프트웨어 매출로 NRE에서 부족한 이익 률을 여기서 만회하는 독특한 매출 인식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국 NRE 매출이 발생하고 나서 최소 반년 에서 1년 정도 이후에 로열티가 발생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분기당 이익률의 편차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 은 염두에 둘 필요가 NRE 및 로열티 비중에 따른 연도별 이익률 변화 추이 실적 추이 및 전망 기타 로열티 NER OPR 매출액 영업이익 1% 8% 6% 4% 2% 25% 65% 6% 21% 2% 7% 38% 33% 28% 55% 43% 21% 45% 51% 4% 3% 25% 2% 15% 1% 5% 9 8 7 6 5 4 3 2 1 625 653 122 138 771 737 186 163 627 25 69 48 %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E 자료: 알티캐스트,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참고: 우측 OPM 자료: 알티캐스트,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단위: 억원 지역별 매출 비중 베트남 Viettel 연도별 매출 추이 1% 8% 6% 1 9 26 14 15 5 3 23 27 아시아 1 8 6 유럽 4% 2% 64 58 55 북미 국내 4 2 % 13년 14년 15년 5년 6년 7년 8년 9년 1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자료: 알티캐스트,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단위: % 자료: Bloomberg 단위: USD, 억불 2
악재 해소 중 15년은 여러 가지 이슈가 발생하면서 동사 및 전방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일단, 전방산업인 Full-HD급 셋톱박스의 전환이 성숙기에 접어들면서 신규 셋톱박스 교체가 감소하였고 국내외 방송통신 사업자들의 인수합병 등 영향으로 프로젝트가 지연되었다. 동사의 국내 매출처는 SK브로드밴드(362만)와 LG유플러스(267만)를 제외, KT올레(666만)를 비롯 케이 블 및 위성방송 등 대부분의 방송통신사업자를 고객으로 두고 있어 국내 총 유료방송 가입자수 2,6만 명, 통계청 기준 전체 가구수 1,8만 중 비공식적으로 점유율은 약 8%를 차지하고 있는데, 15년은 고 객사인 CJ헬로비전(41만)이 SK브로드밴드로 피인수되면서 헬로비전 향 로얄티 매출이 잠정적으로 중 단되었다. 또한, 해외의 경우 동사의 주 고객이며 미국 2위 케이블 업체인 타임워너가 1위 업체인 컴캐스 트와 합병되지 않고 4위 업체인 차터와 합병되면서 타임워너 향 매출도 감소했다. 그러나 SKB가 인수한 CJ헬로비전의 유료가입자수는 415만 수준으로 SKB를 넘어서고 있기 때문에 이 미 설치된 백본망에 미들웨어를 전면 교체할 경우 SKB 담당 미들웨어 업체의 경우 선투자 비용을 감당 하기 쉽지 않다는 결론이다. 즉, 잠정 중단된 NRE 및 로얄티 매출은 상반기 이후에는 산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반면, 해외 시장의 경우 4위 업체인 차터가 타임워너를 합병했는데, 대규모 차입에 의존하면서 자금 상황이 녹녹치 않아 대부분의 투자가 잠정 중단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 지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이나 두 회사의 UI통합 작업이 계획되어 있어 어떤 식 으로든 결론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국내외 인수 합병이 마무리되면서 지연되었던 매출은 산발적으로 발생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며 UHD급 방송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신규교체 수요도 점진적으로 발생하기 시작, 향후 4-5년간 안정 적 교체 수요의 발판이 마련되면서 대부분의 악재는 해소 중에 있다고 판단된다. IPTV/ 케이블 TV 가입자 수 추이 MOS별 가입자 수 IPTV 7 666 케이블TV 6 16 5 415 14 362 4 323 12 267 3 23 1 188 2 15 133 8 6 1 4 2 1년 11년 12년 13년 14년 15년 16년 1Q 자료: IPTV협회, 케이블TV협회,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단위: 만명 자료: IPTV협회, 케이블TV협회, 한양증권 리서치센터 단위: 만명 3
1분기 실적 저점 추세적 실적 회복 예상 앞서 언급한 대부분의 악재가 해소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부터 베트남 최대 방송통신 사업자인 Viettel향 로열티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추세적 실 적 회복이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2분기는 전년 실적이 부진해 기저효과도 있겠으며 지연된 국내 물량이 산발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 상되는 가운데, 하반기로 갈수록 Viettel향 매출이 확대될 전망이어서 올해는 매출액 69억원(yoy +1%), 영업이익 48억원(yoy +95.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하반기 예상되는 해외 매 출은 거의 대부분이 로열티 매출이기 때문에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률은 극대화 될 것으로 예상되며 17년도 상반기 실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참고로 베트남 Viettel은 국내 1위 KT올레의 가입자수 2배가 넘는 동남아시아 8개국에 11개 MSO 를 보유한 동남아시아 최대 방송통신사업자이다. 따라서 금번 베트남 Viettel향 레퍼런스는 HD급 시 장이 급성장 중인 동남아시아 시장의 신규 방송통신사업를 유치하는데 상당히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 망이다. Compliance Notice 본 자료 발간일 현재 동 주식 및 주식관련사채, 스톡옵션, 개별주식옵션 등을 본인 또는 배우자의 계산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 자료 발간일 현재 동사는 회사채 지급보증, 인수계약 체결, 계열회사 관계 또는 M&A 업무수행, 발행주식 총수의 1%이상 보유 등 중대한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공표되었으며, 홈페이지 공표 이전에 특정기관에 사전 제공 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 김연우) 투자의견 Buy(매수) 향후 6개월간 15% 이상 상승예상 Hold(보유) 향후 6개월간 +15 ~ -15% 내 변동 예상 Reduce(축소) 향후 6개월간 15% 이상 하락 예상 당사의 투자의견은 24년 1월 1일부터 Buy, Hold, Reduce의 3단계로 변경되었습니다. 투자의견 및 목표가 등 추이 종목명 코드 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 알티캐스트 8581 216.5.16 Not Rated - 이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조사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잇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는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선택이나 투자시기 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조사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4
요약 재무재표 (억원, %, 원, 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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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증권 점포현황 본 점 (2)377-5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6길 7 한양증권빌딩 삼풍지점 송파RM센터 광진금융센터 덕소지점 안산지점 인천지점 (2)594-1131 (2)419-21 (2)2294-2211 (31)576-2211 (31)486-3311 (32)461-4433 서울 서초구 서초중앙로 227 진일빌딩 4층 서울 송파구 가락로 183 한양APT상가 2층 서울 광진구 아차산로 355 타워더모스트 광진아크로텔 4층 경기 남양주시 덕소로 97번길 2 동산빌딩 5층 경기 안산시 단원구 광덕대로 264 한양증권빌딩 2층 인천 남동구 백범로 132 만수프라자빌딩 1층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를 유도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라 고객의 투자판단에 참고가 되는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된 참고자료 입니다. 본 자료는 분석담당자가 신뢰할 만 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의거하여 만들어진 것이지만, 당사와 분석담당자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본 자료를 참고한 고객의 투자의사결정은 전적으로 고객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당사는 본 자료의 내용에 의거하여 행해진 일체의 투자행위 결과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본 자료는 당사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자료로 당사의 동의 없이 본 자료를 무단으로 복제, 전송, 인용, 배포하는 행위는 법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