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kicon.org I C T 융합 뉴스 9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 제6호 2015. 9. 8 ICT융합포럼 제27차 2015. 7. 14 (화) - 주 제: ICT 융합 촉진을 위한 Design Thinking (Dr. Christopher Han, Chief Innovation Officer, SAP Korea) - 주 최: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 SAP Korea - 후 원: 국회과학기술혁신포럼, 미래창조과학부 <Definition of Design Thinking> Design Thinking은 창의적인 혁신을 촉진하는 프로세스이다. 사람과 사물에 대한 공감적 관찰을 통해 문제를 인 간(사용자) 중심으로 해석하고, 명확한 문제 정의 후 시각적 아이디어 도출을 통해 빠르게 프로토타입을 제작하고 테스트하는 반복 수행적 혁신 방법론이다. <Why is it Important?> 문제 정의가 잘못되면 아무리 좋은 해결책을 찾는다 해도 무의미하다. Design Thinking은 인간 중심적인 접근을 통해, 사용자들과 팀원들이 공감하고 감동할 수 있는 올바른 문제(real problem) 정의를 단시간에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 내부의 조직 소통 문화를 개선하며 결과적으로 최소의 자원을 가지고 명확한 문제 정의를 통한 최 대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해준다. <Design Thinking Mindset> 창의적인 공간에서 극단적 협업을 통해 아이디어를 building up 해나간다. 무비판적인 분위기에서 다른 사람이 낸 아이디어를 일단 수용하고 아이디어를 더해 간다. 와일드 아이디어(Wild Ideas)도 제한하지 않고 환영한다. 빠른 실패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개선하는 것을 반복한다. 창간일 2015. 3. 10. 발행인 회장 조현제 편집인 부회장 김은 서울시강남구 강남대로 320, 1312호Tel 070-4119-6601 Fax 070-4127-6601-1 -
Design Thinking - Dr. Christopher Han, Chief Innovation Officer, SAP Korea Design Thinking의 5가지 단계 1. 공감 (Empathize): 관찰(Observe), 인터뷰(Interview), 감정이입(Immerse)을 통해 사용자의 입장에서 공감하고 영감을 얻는 것이 중요. 2. 문제 정의 (Define): 현장 관찰을 통해 얻은 영감으로 right, valuable, inspiring 관점에 입각한 문제 정의. 3. 아이디어 도출 (Ideate): 브레인스토밍, 브레인라이팅, 바디스토밍 등을 통해 최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구상. 4. 프로토타입 (Prototype): 단시간 내에 저렴한 재료들을 이용해 추상적인 아이디어를 구체적이고 시각적으로 표현함. 스토리 보드 형식, 연극, 모형 등 형식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제작. 5. 테스트 (Test): 처음 공감 과정의 대상에게 프로토타입을 보여주며 의견을 받고 개선하는 과정. 이를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여부를 검증. * 위 다섯 과정은 단 한 번에 이루어지는 일련의 과정이 아니라 수 없이 반복하며 배워가게 된다. Design Thinking 성공 사례 임브레이스 인펀트 워머 (Embrace Infant Warmer) '임브레이스 인펀트 워머'는 4명의 스탠포드대 학생들의 d.school 수업 프로젝트로 시 작됐다. 그들은 저체온증 신생아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큐베이터가 부족해 미 숙아의 사망률이 높은 문제점을 발견했고, 인큐베이터가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체온 유 지 기능을 하는 점에 착안해 문제를 정의했다. 그리고 Design Thinking 사고방식을 통 해 저렴한 인큐베이터가 아닌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을 가진 신생아용 워머를 만들었다. 이 워머는 기존의 인큐베이터 가격의 단 1% 수준인 200달러에 불과하다. 이후 이들 은 임브레이스 비영리 단체를 세워 저개발국의 미숙아들에게 워머를 보급하고 있다. 뉴스 읽기 어플리케이션, 펄스 (Pulse) 스탠포드 석사과정을 밟고 있던 인도계 아크샤 코타리와 안키트 굽타가 d.school의 '라면 먹는 경험 리디자인' 수업에서 착안해 앱 '펄스(Pulse)'를 만들었다. 이들은 Design Thinking 방법을 이용해 뉴스를 접하는 사용자를 꼼꼼하게 관찰했고, 좀 더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환경을 설계해 원하는 출처로부터 뉴스를 깔끔하게 받아볼 수 있는 RSS 리더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이 앱은 스티브 잡스가 "꼭 있어야하는 앱'으로 추천하며 유명세를 탔고, 2013년 링크드인(LinkedIn)의 중요한 플랫폼 역할 을 하는 뉴스 어플리케이션으로 거액에 인수됐다. - 2 -
국내 동향 미래창조과학부 보도자료 2015. 9. 2 미래부, 정보통신 산업 진흥 및 융합 활성화를 위한 실행계획 마련 - K-ICT 9대 산업 및 10대 융합 분야 등에 16년 1조9천억 원 투자 1. 9대 전략산업 육성 세계 최초 5G 기술 시연을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지역에 5G 인프라 시범구축 추진 부산, 대구의 IoT 실증단지를 활용하여 중소기업이 IoT 제품을 시험 검증 상용 SW유지관리요율을 17년 15%내로 상향 추진 상암동 일대를 산 학 연 협업을 위한 (가칭)실감콘텐츠 클러스터 로 조성 2. 10대 분야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본격 확산 건강검진결과와 연계한 디지털 건강관리 서비스를 본격 시행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핀테크 테스트베드 구축 자율주행차 기술개발과 시범도로, 실증지구 등을 조성하는 자율주행차 시범사업 추진 시설원예 과수 스마트 팜(1,400호), 축산 스마트팜(양돈, 양계, 낙동 등 210호) 확산 3, 정보통신기술(ICT) 성장 인프라 조성 기가(Giga) 인터넷 커버리지를 16년 70%로 확대하고, 글로벌 표준(HTML5)에 기반한 인터넷환경 조성 지역별 SW융합 클러스터( 16년 신규 2개, 총 7개)와 19개 지역진흥기관 등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여 지 역경제 활성화 촉진 고령층 장애인 등 정보소외 계층에 대한 정보통신 보조기기 개발 보급(4,000대) 4. 산업 체질 개선 및 글로벌 진출 강화 신규 SW마이스터고 개교 및 SW중심대학 운영(13개) 등을 통해 맞춤형 인재양성 ICT분야 중소기업 300개를 K-Global Startup 300 으로 선정하여 집중 지원 중소기업이 정부출연연구소의 역량을 활용할 수 있도록 R&D 기술바우처 제도 신설 - 3 -
전략별 주요 내용 전략 과제 주요 내용 9대 전략산업 육성 (5,957억원) 5세대 이동통신 (781억원) 스마트 디바이스 (634억원) IoT (390억원) 클라우드 (226억원) 빅데이터 (233억원) 정보보안 (510억원) UHD (209억원) 소프트웨어 (2,076억원) 디지털 콘텐츠 (898억원) 세계 최초 5G 기술 시연( 18년 평창), 글로벌 표준화 선도를 통해 20년 우리기술로 세계 최초 5G 상용서비스 제공 * 5G 핵심 후보기술 개발( 16년, 675억원), 5G 인프라 시범 구축( 16~ 17년, 평창) 등 다품종 소량의 창의 감성 디바이스 상용화 기술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제품화 지원 * K-ICT 디바이스랩 등 지역거점 연계한 제품화 지원, 웨어러 블 디바이스 부품소재 기술개발 예타 추진( 16~ 25년, 4,550억원 규모) 등 스마트시티(부산), 헬스케어(대구) 등 IoT 실증단지를 조성하 고,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국내 IoT시장 활성화 * 국내 IoT 스타트업 발굴 사업화 지원( 16년 60개 기업) 등 공공 민간부문 클라우드 이용 촉진을 통해 16년 국내시장을 활성화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전문기업을 육성 * 산업단지에 클라우드 적용(4곳), 공정거래 표준계약서 제정 ( 16년 上 ), 공공부문 클라우드 수요 예보 실시( 16년 下 ) 등 제조, 유통 등 유망 업종에서 빅데이터 선도프로젝트 추진(4건 이상), 오픈소스 기반 한국형 빅데이터 분석기술 개발 *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실증확산사업(6건 이상), 정부3.0 연 계 빅데이터 생산 유통 활성화 지원 등 사이버안전 진단 확대( 16년 680개 시설), 사이버위협 정보수 집 공유 강화 등을 통해 예방 중심의 사이버보안 대응체계 구축 *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140명), 특성화 대학(3개) 지정 등 인력양 성 및 정보보호서비스 대가산정가이드 민관합동 모니터링 실시 UHD 스마트미디어 분야의 민관 협력 강화, 선제적 R&D 투자, 규제개선 등을 통해 미디어 시장의 확대 및 성장률 제고 * UHD 방송방식 결정 및 기술기준 마련, 민 관 공동 UHD펀드 조성( 16년 110억원 이상), 유료 방송산업 기술규제를 완화 등 SW R&D 체질개선과 국내기업의 글로벌 진출 촉진을 통한 SW수출 증대 및 글로벌 SW전문기업 육성 * 원천기술확보를 위한 SW그랜드챌린지(246억원), SW특화 펀드(200억원)운영, GCS사업 지속 확대(298억원) 등 문화 ICT 융합을 통한 K-POP 홀로그램 공연, 글로벌 애니메이 션 등 디지털콘텐츠 글로벌 유통 활성화 및 신시장 창출 * 콘텐츠 펀드 신규 조성( 16년 750억원), 시장수요 반영한 R&D 확대(100억원), 상암동 일대 실감콘텐츠 클러스터 구축 등 - 4 -
전략 과제 주요 내용 10대 분야 ICT융합 본격 확산 (5,751억원) 의료 (482억원) 금융 (70억원) 교육 (333억원) 교통 (812억원) 도시 (280억원) 스마트홈 (157억원) 문화 관광 (756억원) 농 어 축산업 (1,142억원) 에너지 (298억원) 전통산업 (1,421억원) 개인의 건강정보를 건강 빅데이터와 연계하여 맞춤형 건강관 리 서비스 본격 실시 * 국제표준 기반 PHR 개발 구축, 디지털 헬스케어 확산을 위 한 법령 단계적 개선, 헬스케어 제품 서비스 개발 지원 등 핀테크 활성화를 위한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및 다양한 비즈 니스 모델 발굴 * 인터넷전문은행 도입(금융위), 핀테크 서비스 실증 테스트베 드 구축, 보안위협 대응 기술개발 등 미래인재의 SW 재능 개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개인맞춤 형 교육 실현을 위한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 SW선도학교 900개교로 확대, 무한상상실 운영(전국 29개 교), 디지털교과서 보완 등 스마트 자동차 기술개발, 지능형 교통 체계 구축 및 스마트신 호 운영시스템 개발 등 생활편의 교통 서비스 구현 기반 마련 * 자율주행차 구현을 위한 10대 핵심부품 5대 서비스 국산화, 차세대 ITS용 주파수 확보, 스마트신호운영시스템 개발 등 민간 중심의 수익 창출형 도시 유망 서비스 개발 및 신흥개도국 등 해외 스마트시티 시장 진출 지원 * 스마트시티 실증단지 구축, 지하시설물 DB 구축 등 스마트홈 산업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개방형 스 마트홈 생태계 구축 및 융합서비스 발굴 * 개방형 홈IoT 협의체 운영, 홈네트워크 설비설치 기술기준 을 IoT 중심으로 개정 추진 등 정형화된 단체관광에서 개별관광 위주로의 트렌드 변화에 대 응하고, ICT를 활용하여 문화관광자원의 한계 극복 * 문화 데이터 맞춤형 정보서비스 체계 구축(135개 기관), 비 콘 등 ICT 기반 스마트 체험 서비스 제공, 스포츠 관련 부 품 소재 개발 등 스마트 온실 축사 등 스마트농업 기술개발 및 성과를 본격 확 산하고 농산물 유통 효율화 및 농업 재해대응력 강화 * 스마트팜(원예 과수 1,400호, 축산 210호) 확산, 장비간 호 환성 확보 위한 표준화 추진, 농산물 온라인 이미지 경매 기술개발 등 에너지관리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확산으로 국가 에너지 소비를 절감하고, 에너지관리 서비스 수요 창출 * 집합건물 내 세대별 AMI 구축( 16년 7.5만 가구), 공장/건 물용 에너지관리시스템 개발 등 우리나라의 주력 전통산업에 IoT(사물인터넷), SW 등 융합기 술을 접목하여 지속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 * 민간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600개사 이상), 재난 치안용 무 인기 SW 등 핵심기술 자체 확보, 조선 해양 응용기술개발 등 - 5 -
전략 과제 주요 내용 ICT 성장 인프라 조성 (863억원) 산업 체질 개선 및 글로벌 진출 강화 (6,775억원) 초연결 사회 구현을 위한 인프라 구축 (116억원) ICT 지역혁신 거점 구축 (472억원) 공공데이터 이용환경 개선 및 활용 촉진 (112억원) 정보문화 조성 (163억원) 미래형 창의 인재 양성 (821억원) 창업생태계 구축 (2,267억원) R&D 혁신 및 지식재산권 보호체계 확립 (3,436억원) 글로벌 진출 지원 (155억원) 국제협력과 통일시대 대비 (96억원) 급격한 트래픽 증가에 따른 유 무선 네트워크 고도화, 글로벌 표준 기 반 인터넷 환경 조성 등 초연결 사회 기반 구축 * 16년 Giga인터넷 커버리지 70% 구축, ActiveX 대체기술 개발 추진, IPv6 확산(민관 50:50 매칭)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한 ICT 지역혁신 거점 을 구축하고, 창조경제혁신 센터와의 연계 강화 * 19개 지역진흥기관 연계를 통한 SW융합 R&D 지원(600여개 기업), SW융합클러스터 2개 추가(총7개) 등 산업적 파급효과가 큰 공공데이터 개방 및 글로벌 IoT 데이터 생 태계 조성 등을 통해 국민 기업 활용효과 제고 * 범국가 IoT 센서맵 및 데이터 허브 구축, 공공저작물 개방 확대( 15년 388만건 16년 700만건), 개인 맞춤형 행정서비스 확대(23개) 장애인, 저소득층 등 정보소외계층들이 ICT를 공평하고 차별 없 이 이용할 수 있는 정보 환경을 조성 * 웹 접근성 진단 컨설팅(1,000건), 정보소외계층에 정보통신보조기기 보 급(4,000대), 시청각 장애인용 방송수신기 보급(12,200대) 등 청소년 SW교육기반을 확대하여 창의인재를 육성하고, 고급 융 합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교육의 혁신 선도 * SW마이스터고 신규 개교(대구), SW중심대학 운영(13개), Grand ICT 연구센터 운영 확대(1개 2개) 등 창업벤처기업 투자수요 충족을 위한 펀드를 결성하고 재기 재도전 전 용 R&D자금을 마련하여 사업화 지원 * 벤처1세대 멘토링 지원사업 확대(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KIF펀 드에 5개의 자펀드(펀드당 300억원) 결성 등 R&D혁신을 통한 기술사업화 촉진, 핵심기술의 선제적 표준화, 지식재산 권 보호강화 등 First Mover 도약을 위한 기반 강화 * R&D 기술바우처 제도 도입, 지재권 확보 등 지원, 지식재산권 보호정책 협의회 구성 운영 등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는 기업을 K-Global Startup 300 으로 선정하 여 집중 지원하고, 해외 진출 지원정책을 통합 운영 * 글로벌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등 행사 통합 및 대규모화, K-Global300에 R&D자금, 해외진출 지원 등 우선 지원 ICT ODA 및 컨설팅 등을 통해 글로벌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남북한 ICT 인프라 효율적 구축을 위한 협력방안 마련 * 개도국 정보접근센터 확대(2개국 6개국), OECD등 국제 공동 협 력 프로젝트 발굴 추진 동 계획은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기본계획 을 수립( 14.5월)한 이후, 변화하는 기술 및 시장상황에 대응하 여 각 부처가 제출한 계획을 종합하고, 지난 3월 마련된 중장기 정보통신 산업 발전정책인 K-ICT전략 을 대폭 반영 하여 정책의 시의성과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하여 정보통신전략위원회 (8.31)를 통해 확정하였다. - 6 -
해외 동향 전통적인 기기 제조업체가 IoT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된다. IT 컨설팅회사 가트너(Gartner)는 사물인터넷이 네트워크와 연결된 기기를 만드는 제조업체를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로 만들고 있다고 확인했다. 이는 해당 업체들이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및 권한에 대한 관리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신경을 써야만 하도록 만든다. 점점 더 많은 기기의 기능이 소프트웨어 형태로 구현되어가고 있다. 이는 기기 제조업체들이 소프트웨어에 투자한 자금을 다시 회수할 수 있는 전략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라이센스 및 권한 관리(Licensing Entitlement Management; LEM)를 위한 솔루션들은 지원뿐만 아니라 새로운 수익원을 만들어 줄 수도 있다고 가 트너는 분석하고 있다. 가트너 연구 부서장 Laurie Wurster에 따르면 사물인터넷은 새로운 유형의 소프트웨어 제조업체가 나타나게 하며, 그러한 업체들에게는 LEM을 통해 그들이 제공하는 제품을 보호하고, 차별화하고, 수입을 확보하는 것이 생존을 위해 중요하다. 우리는 만약 기기 제조업체가 LEM 솔루션을 강구하지 않을 경우 2020년에 잠재 매출액의 20%는 실현 될 수 없다고 본다. 가트너가 보기에 여기에는 한 가지 문제가 있다. IoT와 연결될 수 있는 물건들을 만드는 많은 제조업체가 기기의 구 매 가격과 함께 기기에 포함된 소프트웨어까지 한 번에 모두 지불된다는 전통적인 사고에 사로잡혀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회사들은 유연한 라이센스 시스템이 그들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잠재적인 추가 수입을 실현하지 못한다. 이를 가트너 분석가 Laurie Wurster는 사례를 갖고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250억 달러 상당의 IoT가 가능한 기 기 시장에 대해 논할 경우 제조업체가 기기 당 5달러를 소프트웨어 라이센스 비용으로 받는다면 추가 매출은 1,300 억 달러에 달한다. 따라서 사물 인터넷은 많은 기기 제조업체들을 변화하게 만든다. 즉, 그들은 기기 소프트웨어를 갖고 자신의 솔루션을 경쟁자와 구별해 자리 잡고 차별화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맥락에서 LEM 솔루션은 유연한 가격 모델 및 소프트웨어 제공과 관련하여 유연한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 이는 기기 제조업체들에게 기능들을 묶고 업그레이드 방식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가트너 연구원들은 대부분의 기기 제조업체가 상용 LEM 솔루션을 아직 구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는 경우에 따라서는 제조업체가 지금까지 거의 또는 전혀 소프트웨어 IP를 보호하거나 라이센싱하지 못한 것에 기인 한다. 따라서 많은 업체들이 스스로 만든 LEM을 구현하고자 시도할 것이다. 분석가 Laurie Wurster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많은 업체들에게는 만일 그들이 LEM 솔루션이 필요하다는 것 을 이해한다면 이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 단계로 제조업체들은 LEM 솔루션에 개발 인력을 투입하는 것이 현명한지 스스로 물어보아야 한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제조업자들은 결국 이미 완성 된 시스템을 고려하게 될 것이다. (출처: Elektronik Praxis 2015.7.29. http://www.elektronikpraxis.vogel.de/iot/industrie40/articles/499252/) - 7 -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 동정 o (사)한 국ICT융합 네트워 크 로고 제작 - 로고 설명 로고 전체는 블랙홀을 추상화함 세 개의 부메랑이 휘감는 형상은 모든 것을 빨아들여 융합하는 것을 의미 로고 정 가운데 ICT는 융합의 중심에 ICT가 있다는 것, 즉 ICT융합을 의미 ICT와 외부를 감싸고 있는 세 개의 부메랑은 ICT와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의미 삼원색 세 가지 색이 휘감는 것은 세 가지 기본 색의 combination을 통해 무한개의 색 도출이 가능하며 이것 역시 융합을 의미 결과적으로 ICT융합네트워크는 ICT를 기반으로, 세 가지 기본 색을 조합하여, ICT 융합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Innovation Driver의 역할을 수행한다는 의미 o ICT융합 정책네 트워크 조찬모 임 명칭 변경 ICT융합포 럼 변경내용: ICT융합정책네트워크 -> ICT융합포럼 변경사유: 협회의 정체성(Identity)를 보다 확고히 하고자 함 시 행: 2015년 9월 o (사)한국ICT융합네트워크 워크숍 개최 일시 및 장소: 2015년 7월 11일 (토) KAIST 도곡캠퍼스 주 제: 협회의 위상정립 및 발전방안 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제안 협회 위상: 정부 및 공공기관의 정책사업 개발과 ICT 융합의 현실화를 위한 민간사업을 병행 추진하여 ICT 융합의 실질적인 국내 대표 단체로서의 위상을 정립 회원 가입 안내 대 상 기업, 정부산하기관, 협회, 연구소, 학교, 단체, 개인 특 전 토론회(년10회), 세미나 및 각종 행사 참석 Issue Report(년4회), 연구보고서 등 자료 배포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과의 교류 및 협조체계 형성 가입문의 Tel. 070-4119-6601 Fax. 070-4127-6601 담당: 김도윤 팀장 (chic-hn@hanmail.net) -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