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권 24호 2016년 6월 12일 2016 [The 2nd Year] MISSION 1.8 GOSPEL DRIVEN 역동적 복음ㆍ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 (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00AM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ENGLISH SERVICE / EM채플 日 本 語 礼 拝 / 임마누엘채플 1:00PM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 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 목요일/오후1시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 화요일/오후2시30분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 금요일/오후1시 주일예배 Lord s Day Worship Service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00AM 3부, 4부(청년) 예배Ⅰ11:00AM 개회찬송(1부) Hymn... Altogether 다같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사도신경... Al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Altogether 다같이 2부/얼라이브 워십팀 3부/예삶 워십팀 기도 Prayer... Altogether 다같이 1부/이길수 집사 2부/이대은 장로 3부/김종현 형제 찬양 Anthem...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Sanctus (Charles Gounod) 2부/베 델성가대: 임하소서 (안소망 편곡) 3부/브니엘성가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S. K. Hine)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로마서 2:17-29... Altogether 다같이 말씀 Message...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6) 잘못된 우월감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together 다같이 1, 2, 3부/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469/새412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338/새280장) 헌금 Offering... Al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부/정신균 2, 3부/Jen Lee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together 다같이 1, 2, 3부/눈을 들어 빛을 보라 축도 Benediction...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2.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본당2층 컨퍼런스룸)
2 2016년 6월 12일 베델한인교회 담임목사 칼럼 Lead Pastor s Column 복음의 촛대가 옮겨지는 이유 Behind the Movement of the Gospel Candlestick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지난주 아주사대학에서 제8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있었습니다. 천여 명의 한인 선교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교인들도 함께하여 매 집회 3,000여 명이 운 집하는 한인교회들의 선교잔치 한마당이었습니다. 다음 세기의 세계선교를 위한 디아스포라 교회들의 사명을 고취하고, 선교사님들을 위로 격려하며, 많은 도전 적 정보와 은혜가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중 서구 기독교가 서서히 무대 뒤로 사라지고, 2020년에는 기독교 인구의 절반 이상이 아프리카인들이라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100년 전만 하더라도 기독교 인구의 65%가 유럽, 북미 백인이었 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과 남미가 대세이며 앞으로는 아프리카가 된다고 하 니, 하나님의 촛대는 계속해서 서진( 西 進 )하는 것이 맞기는 맞나 봅니다. 왜 지금의 북미는 점점 기독교의 보금자리를 잃어버리고 있을까 궁금했습니다. 기독교가 들어간 지역은 틀림없이 경제적으로도 부흥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기 독교는 단순히 한 개인의 영혼 구원뿐 아니라, 공동체의 안녕과 사회적 구조 개 혁에도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못 살던 나라가 복음을 받아들이면서 잘 사는 나 라로 발전하는 것은 복음의 부수입과 같은 축복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바울이 마게도냐의 환상을 본 이래, 계속해서 서진하는 복음의 행진은 브레이크가 망가 진 듯합니다. 로마가 그랬고, 그리스 정교회가 그랬고, 유럽의 교회가 그랬습니 다. 왜 복음이 꽃을 피우고, 살만한 세상이 되면 그 자리를 떠나 움직이는 것일까 요? 유럽은 이제 이슬람화 되어가는 위기에 놓여있고, 불같이 일어나던 중국과 인도의 부흥도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오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많은 선교학자들이 예상하는 대로 앞으로 복음은 아프리카 시대를 맞이한다고 생각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프리카에 복음의 시대가 오는 것은 당연히 우리의 기도할 바이며, 그렇게 된 다면 감사할 뿐입니다. 문제는 복음의 시대가 온 후, 어떻게 하나님의 촛대가 옮 겨지지 않도록 복음의 전성기를 지속하느냐입니다. 복음의 전적인 능력으로 사 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우린 계속적으로 복음 앞에 적나라하게 서는 훈련 이 필요합니다. 끊임없이 오직 의인(성도)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하는 복 음의 메시지 앞에서 지금의 생활이 복음의 터치 안에 있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도 생활형편이 좀 더 나아지기 위한 방편으로 복음을 이해하면 안 됩니다. 단순 히 내 문제를 해결해 주는 도구로 복음을 간주한다면, 문제 해결 후 복음은 또 우 리의 자리를 떠날지 모릅니다. 복음이 우리에게 주는 외형적인 축복을 하나님이 우리를 향한 사랑의 사이즈로 삼는 순간, 복음은 남을 판단하는 도구로 전락하 고 나를 증명하는 무기로 전락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 그리스의 정교회 수도원 같이 그 누구도 오를 수 없는 암벽꼭대기에 세워 놓고 그 위용은 자랑하지만, 절 벽 아래 사람들을 한없이 기죽이는 복음이 되면 그때부터 하나님은 촛대를 움직 이시는 것 같습니다. Last week, the eighth annual Korean World Mission Conference was held at Azusa Pacific University. Amidst the thousand missionaries, give or take a few, that were participating, neighboring churches helped boost the total to three thousand every night as the conference became the festival grounds for the gathering of the missional Korean church. A new mission from the diaspora churches was instilled for the next century while encouraging and comforting the missionaries that led to a time of motivational information and grace. Within that new information, we learned that the western world of Christianity is moving behind the curtains with the anticipation that the African church will become more than half of the entire world Christian population by 2020. Even just one hundred years ago, within the entire world Christian population, sixty five percent was composed of Europeans or North American Caucasians. It is correct to say that the candlelight of God is continually moving west when we consider the tide passing through China and South America with Africa right on their heels. I was curious however as to the reason of why North American Christianity is slowly losing its place. Wherever there was Christianity, there was economic revival. Christianity affected not only one individuals salvation, but stood on the forefront to uphold a community s peace and social structure reformation. A poor nation developing into an economically viable nation was an additional blessing. But from Paul s vision of Macedonia it seems as though the brakes of the movement of the Gospel are broken. Rome, the Greek Orthodox church, the European church all are evidence of the Gospelization of a region, the growth of a region and the concurrent departure of the Gospel message. What can the observation that while Europe is facing the dangers of an Islam ification, the countdown for China and India s revival beginning actually mean? What is the reason as to why many scholars of missiology are thinking that the Gospelization efforts will migrate towards Africa. The Gospelization of Africa is one of our greatest prayers, and if it is fulfilled, thanksgiving is all that we will feel. The problem is how to continue to keep the golden age of the Gospel in a nation, and leave God s candlestick in that region. We must continue to remain vulnerable in the Gospel light if we wish to become Christians living in the full power of the Gospel. Our lives now must be within the touch of the Gospel fully incorporated with a never ending spirit of the gospel message of, the righteous(believers) shall live by faith. You may consider it an expedited means to living a better life. If you simply use the Gospel as a tool for immediate help, the Gospel may move again. The moment you measure the weight of material blessings as the weight of God s love for you, the Gospel is degraded as such to a tool for judgment and a weapon for self-righteousness. It becomes much like the Greek Orthodox monasteries, placing the gospel in an unreachable place and while celebrating in its high esteem, the people below lose their spirit. That is precisely when God moves His candlestick.
베델한인교회 2016년 6월 12일 3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6) - 로마서 2:17-29 잘못된 우월감 1. 옛날 신분계급이 있던 당시 양반 됨이 큰 특권이었듯이, 종교적으로 유대인 됨은 큰 특권이었습니다. 17-19절을 읽으시고, 유대인으로 누리는 우월감을 7가지로 정리해 보면서 각각의 예가 지금도 존재하는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적용하기 1) 유대인 민족성 2) 율법을 ( ) 3) 하나님을 ( ) 4) ( )의 교훈을 ( ) 5) 하나님의 ( )을 알고 6) 지극히 ( )한 것을 분간 7) 맹인의 길을 ( )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 )이요. 2.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장애물은 우리의 이중성일 것입니다. 즉, 우리가 전하는 대로 우리가 살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어떤 태도로 복음을 전해야 할지 본문을 읽고 나누어 봅시다(21-24절, 참고/ 눅 18:9-14). 3. 유대인이 갖고 있는 잘못된 우월감 중에 하나가 할례의식이었습니다. 단순히 육체적인 할례가 그들을 자동적으로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아님을 구약에서부터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할례는 누가 받았다고 바울은 말씀하고 있습니까?(25-29절, 렘 4:4, 신 30:6, 골 2:11) 4. 우리가 자칫 잘못 가질 수 있는 교만과 우월감을 내려놓고, 받아들이지 못했던 자들을 다시 포용하고 복음으로 사는 삶을 위해 기도하십시다. <적용찬양: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469/새412장), 천부여 의지 없어서(338/새280장)
4 2016년 6월 12일 베델한인교회 사역탐방 미디어사역팀 1. 미디어 사역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시는지요. 미디어 사역팀은 Audio와 Visual 장비를 통해 예 배를 준비하는 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교회 음향 시스템과 스크린에 나오는 영상의 최적 화를 위해 Audio와 Visual 장비를 다루는 일이 저 희가 하는 일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매주 보시 는 베델뉴스 동영상과 찬양을 따라 부를 수 있는 찬 양 가사 자막, 성경 구절 자막, 목사님 설교 노트 자 막 등이 간단한 예입니다. 1시간 조금 넘는 예배시 간에 가장 은혜로운 예배가 하나님께 드려지기 위 해, 저희 미디어팀은 1주일 동안 준비합니다. 장비 를 점검하고 정비하여 예배 중 문제가 발생하지 않 도록 하고, 음향 시스템을 잘 세팅하여 목사님의 메 시지가 모든 성도님께 잘 들리도록 하며, 설교에 도 움이 되는 Visual 자료들이 선명하고 깨끗하게 보 이도록 준비합니다. 한마디로 저희 미디어팀은 성 도님들이 드리는 주일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드 려지고 기뻐 받으실 수 있도록 Audio와 Visual 장 비를 통해 예배를 준비하는 팀입니다. 2. 미디어 사역팀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요? 미디어 사역팀은 크게 음향, 영상, 조명으로 나누어 져 있습니다. 음향팀은 성도님들이 스피커를 통해 나오는 소리에 불편해하지 않도록, 영상팀은 스크 린이 언제나 깨끗하고 선명하게 보이도록, 조명팀 은 각 예배순서에 맞추어 조명이 꺼지고 켜질 수 있 도록 뒤에서 세밀하게 작업을 합니다. 3. 어떤 분들이 미디어 사역팀을 섬길 수 있을까요? 아무래도 장비를 다루어야 하니 전문성이 조금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봉사자의 마음가 짐이 중요합니다. 예배에서 미디어 역할의 중요성 을 잘 이해하시고 그런 마음가짐으로 준비된 성도 님들이 봉사자로 섬겨주시면 가장 좋겠지요. 4. 성도님들께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난주부터 LED Screen 공사가 시작되었습니다. 공사는 약 8주 동안 진행될 예정이고 공사 기간 중 주일예배와 헵시바새벽기도회는 계속 본당에서 드 리지만, 그 외 다른 예배는 비전채플을 사용하게 됩 니다. 공사 기간 중 불편한 점은 공사에 사용되는 Trash Container와 본당의 Projector Screen 사용 이 일부 제한된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공사를 마 치게 되면 아름다운 파노라마와 같은 view의 LED Screen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고 설교 중 사용되는 visual 자료들이 성도님들께 더욱 선명하고 깨끗하 게 전달되어 말씀 이해에 도움을 드리며 생동감 넘 치는 영상으로 예배의 분위기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8주간의 불편함을 잘 인내해 주시기 를 당부드리며 공사가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잘 진행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연락처: 허용진 집사 (714)423-6996 베델선교 과테말라 단기선교 간증문 과테말라에서의 아름다운 동역 "좋은 소식 있습니다!" 지난 몇 주 동안 계속 내리던 비가 우리가 과테말라에 도착할 때쯤 이면 개일 것이라는 소식을 접하며 이미 역사 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본 격적인 여름의 열기가 성큼 다가온 오월 말 17명으로 구성된 선교팀은 집안의 갑작스러 운 상을 당하고 허리를 다치는 돌발적인 상황 에도 각자의 일상을 뒤로하고 과테말라로 향 했습니다. 과테말라는 한때 마야문명의 중심지였으나 현 재는 1,600만 인구의 70%가 문맹이고 5세 미 만 어린이의 반수가 영양 결핍 등 빈곤층이 국민 의 60%에 달하는 국가입니다. 과테말라에 도착 하자 유한성선교사님 내외분께서 반가이 맞아 주셨고 우리 팀은 두 분이 사역하시는 곳에서 머물며 의료와 아동사역 및 지역인의 가정방문 과 보육원 탐방을 하였습니다. 도착한 첫날 산 골 마을의 6명의 자녀를 둔 부부가 사는 한 가 정을 방문하면서 과테말라의 빈곤한 삶을 볼 수 있었고 유선교사님께서 지난 십수 년을 저들을 어떻게 돌보시며 사역 하셨는지 보고 들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내가 알기를 원하신 것은 "보라 형제 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 운고"(시편133:1)의 말씀처럼 동역의 아름다움 인 것 같습니다. 20~7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 층의 대부분 서로 면식이 없던 분들로 구성된 팀 이지만 아침저녁으로 함께 기도하면서 또 현지 어린아이들에게 가르쳐 줄 "Brinca en la luz (빛 되신 주님께서 달려오라!)"와 "Yo Tango Un Amigo Que Me Ama! (날 사랑하시는 친 구 되신 예수와 탱고를)"란 찬양을 연습하며 하 나가 되어갔습니다. 모든 일에 함께하며 동역하 시는 하나님께서는 수십 명의 어린이가 예수를 믿고 따르기로 결신하고, 소경처럼 거의 볼 수 없던 사람이 완벽한 시력으로 교정되는 그분의 역사를 보게 하셨습니다. 믿음 안에서 동역은 현지 선교사님들과도 이루어졌습니다. 의료와 미용기술 학교를 통해 선교하시는 분, 과테말라 공립학교 에 성경교육 도입 사역을 하고 계신 분 등 지역 교회 사역자들과의 동역이 큰 도움 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잊지 못할 감동은 과 테말라의 영혼들을 사랑하시고 돌보시는 유선 교사님 부부의 어린아이같이 순수한 선교의 열 정과 따스한 눈빛과 손길만으로도 과테말라 현 지인과 사랑의 메시지를 소통하시는 사랑의 은 사였습니다. 이번 선교는 복음에 빚진 자로서의 나의 사명과 비전을 더 분명히 붙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박근희집사
베델한인교회 2016년 6월 12일 5 베델선교 베델동산 간증문 베델동산, 역시 가길 잘했습니다! 풍랑 가운데에서도 잠잠할 수 있음은 88차 베델동산을 다녀와서 작은 소감을 나누 게 하심을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예 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 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 마음이 왠지 모를 핑계들로 맴돌고 하 나의 교회 프로그램 정 도로만 생각한 나머 인생이 답답한 이유는 답이 두 가지이기 때문이다 라는 말에 저는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지 '다음 기회에 참 석한다고 해서 문 제될 것은 없겠지' 라는 마음으로 베 델동산을 올라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았 음은 사탄의 역사였습니 다. 베델동산은 예수님께서 못 박히신 십자가의 역사 그 자체였습니다. 예수님에게 돌 을 던지고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 속에는 제 가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의 죄가 너무 커서 저는 주님을 만나기가 무서웠던 것이었습니다.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창 32:26) '인생이 답답한 이유는 답이 두 가지이기 때문이다'라는 말에 저는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 로서 하나님과 나 사이에 경계선을 타며 필요할 때만 하나님을 찾았을 뿐 제 인생의 주인공은 저 자신이었습니다. 환난 후에 야곱이 하나님과 씨 름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갈구하며 매달린 것은 야곱이 승리한 쟁취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이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는 항복의 메시지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고 계심을 고 백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야곱의 환도뼈를 만 지신 것은 아브라함의 축복에 대한 약속을 저버 리지 않으실 것에 대한 증거입니다. 베델동산에서 그렇게 하나님과의 1대1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 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막 4:40) 저에게 어쩌면 아직 커다란 풍랑을 주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앞으로 제가 풍랑을 마주치 게 되더라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깨달음을 주시 는 말씀이었습니다. 풍랑의 주인은 바로 하나님 입니다. 풍랑을 일으키신 이도, 풍랑을 잠잠케 하실 분도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지금의 시련을 두고 혹은 앞으로 닥칠지도 모를 풍랑에 주님 께서 어떻게 역사하실지 기대해야 마땅한 우리 의 자세는 저에게 중대한 도전이 될 것입니다. 베델동산은 가족과 이웃을 형제와 자매를 내 몸과 같이 사랑하여야 마땅함을, 섬김의 봉사를 통하 여 깊은 주님의 은혜가 넘칠 수 있음을 온몸으로 깨닫게 해 주 었습니다. 이렇게 은혜가 충만 했던 베델동산은 너무나도 빠르게 끝났지만, 주님의 십자가 앞에 깨어 지고 다시 태어난 영성은 제 마음속에 늘 간직하며 살겠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며 살기로 변진 집사 성령충만과 섬김보다는 그저 주님 에 대한 단순한 감사함으로 살았 습니다. 저는 평생 주님께 매달리 거나 불평도 하지 않는 전형적인 '선데이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하지 만 최근 목사님 말씀 중 하나님을 진정 으로 믿고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제게 의문 이 생겼고 진정으로 믿는다면 이러한 거짓된 삶 을 살 수 없을 거라는 확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안에 성령이 있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말 씀대로 순종하고 살지 않을까? 하나님과 내가 1:1로 만났다면 내 삶에서 성령충만함을 느끼 고 믿음에 대한 확신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마 음으로 주님을 체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베 델동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저는 다음 세대의 믿음과 축복을 주기엔 많 이 부족하다는 것과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나려 는 노력이 없다는 것을 기도 중에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느끼고 성령체험을 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기도하였습니다. 둘째 날 목사 님의 말씀을 통하여 제 잘못된 신앙을 깨닫고 죄 를 고백하면서 참 많이 울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주님께 기도 가운데 했던 약속 중에 지키지 않았던 약속들이 생각나 한참 동안 울었습니다. 회개의 기도 후에 비로소 평온과 후련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도 가운데 제게 가장 소중하 고 어려운 부분은 아버지의 영혼구원이었습니 다. 엄하신 아버지께 제대로 건네지 못한 한마 디 "아버지, 하나님 믿고 구원받으세요"를 간절 한 마음과 눈물로 기도하였습니다. 이번 베델동산을 통하여 3가지 신앙적 결심이 생겼습니다. 아버지의 영혼구원, 자녀와 다음 세대를 위한 강력한 믿음과 기도, 항상 성령충 만을 가지고 살기입니다. 마태복음 7장 21절 말 씀처럼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 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 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쉽 지 않은 일이지만 이를 위해 말씀 공부와 봉사로 써 섬김을 다하며 성령충만한 종으로 살도록 하 겠습니다. 저는 평생 주님께 매달리거나 불평도 하지 않는 전형적인 '선데이 크리스천' 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가 받은 은혜는 섬김에 대한 은 혜입니다. 베델 동산에서 봉사해 주신 85명의 봉사 자에게 섬김의 은혜를 배웠습니다. 제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많은 분이 오셔서 저렇게 휴일도 반납하고 고생 을 하시나 하는 생각과 한 영혼을 구하기 위해 이렇게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는 생각에 저 자신 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 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 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 라"(마 20:28)는 말씀처럼 주님의 섬김을 실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계백 집사
6 2016년 6월 12일 베델한인교회 사랑이야기 셀 매주 열리는 주님의 천국 잔치 예삶에서 예배드리고 셀모임을 하던 저희 부부 는 아기를 낳게 되면서 3부예배를 드리게 되었 고 디모데에서 첫 셀모임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삶에서의 5년 동안 좋은 동역자들과의 만남 으로 너무 행복했기에 아무도 모르는 디모데공 동체로 올라온다는 것이 어색하기도 하고 걱정 이 되기도 했습니다. 첫 셀모임을 가지기 전, 셀 목자님께 연락을 받고 주일날 인사를 하게 되었 는데, 셀목자님도 셀을 처음 인도한다고 하시며 수줍은 미소로 인사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 합니다. 주님께서 그날 이후, 어색할 것만 같았 던 셀모임을 매주 빠지고 싶지 않은 셀모임으로 바꿔주셨습니다. 저희 셀은 매주 잔치를 열고 있습니다. 셀가족 들의 생일 잔치, 새로운 셀식구를 위한 환영 잔 치, 자매 집사님들끼리 모여 수다 잔치, 새롭게 거듭난 아기들의 세례식, 곧 태어날 생명을 축 하하는 베이비샤워, 셀목자님 댁에서 바비큐 파 티, 그리고 셀을 마무리하는 종강 파티! 이뿐만 아니라 예배시간에 들었던 설교 말씀과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이야기 잔치를 열었습니다. 저희 셀목자님 부부께서는 CIM, 영아부까지 섬 기시고 두 아이까지 있어 셀모임을 하기가 버거 우실 텐데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 셀 을 섬기시는 모습에 항상 감동합니다. 4개월 된 저희 아들이 처음으로 아픈 날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를 때 연락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시우 의 증상에 대해 여러 가지 조언도 해주시고 정보 도 나누어 주셨고, 기도까지 해주셨습니다. 덕 분에 시우도 금방 나을 수 있었습니다. 셀목자 님 댁에 놀러 가면 항상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고 바리바리 시우가 쓸 수 있는 물건들을 챙겨주셨 습니다. 초보 엄마로서 그리고 기도의 동역자로 서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셀모임 때 매번 간식 준비와 파티 때마다 손수 음식을 준비해 주시고, 유아세례식이 있던 날도 정성스 럽게 포장한 꽃으로 축하해 주시는 사랑과 섬김 으로 저희 셀은 매번 감동의 도가니였습니다! 우리 셀목자님 부부와 셀가족들의 칭찬과 자랑 을 하려면 주보에 한 달 내내 게재해도 모자랄 것 같습니다. 사랑이 식어져 가고 개인주의가 만연한 지금 이 각박한 시대에 셀모임을 통해 함께 모여 서로 말씀대로 권면하며 기도하는 아 름다운 주님의 '사랑이야기' 셀이 있어 참 감사 하고 행복합니다! 이정민 자매 베델사역 Women Alive 간증문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주님 때문이라~ 16주간 Women Alive 찬양 팀으로 섬기게 해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 다. 양윤선 전도사님께서 기도하셨다면서 검증 되지 않은 제게 찬양인도를 부탁하셨을 때 어떤 말로 거절할지 몇 주 동안 고민하였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한국에서 친정 어머님께서 방 문하시면 바쁘게 될 저의 일정에 교회사역 하나 를 더 추가한다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웠기 때문 이었습니다. 그러나 기도 중에 주님은 저의 마음 문을 두드 려 주셨고, 30년 전 찬양인도 하던 저의 모습 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작고 좁은 예수전도단 (YM) 서클 룸에서 친구의 손에 이끌려 억지로 찬양인도 부탁받고 기타 줄만 튕기며 박자만 맞 춰주던 저의 연약한 모습이 또렷이 기억났습니 다. 그리고 제게 G 기타 코드를 처음 가르쳐 줬 던 고마운 친구도 생각났습니다. 그 친구가 이 렇게 귀한 사역에 기타 연주가 쓰이게 될지 알 았을까요? 많은 생각 속에 또 하나 밀려오는 생각은, 그렇 다면 이제는 제게 은혜 주셔서 주님을 "나의 아 버지"라 고백하며 소리 높여 찬양하는 것이 왜 이렇게 부담이 되는지 자문하게 되었습니다. " 언제 순종하려고 또 미루느냐!" 하는 주님의 음 성이 들리는 듯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된 2016년 Women Alive는 정말 AP 클래스와 같은 수준 높은 강의와 평소 만나 기 힘든 강사님들, 다양한 주제와 깊이 있는 말 씀과 자매님들과의 나눔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 님의 말씀을 저의 삶에 매주 적용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이 참석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함께 찬양했던 집사 님들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신기 할 정도로 스케줄 다 조정하셔서 한국 방문하시 고, 다시 돌아오자마자 찬양하시는 집사님들 너 무 사랑합니다. 우리 모두가 주님 때문에 섬길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는 주님 때문이라는 찬양을 부르며, 정말 제가 부족하지만, 30년 만에 용기 내어 기타를 들은 이유도 다 주님 때문이었습니 다. 부족한 저를 사용하시는 주님께서 나머지를 채워주시길 기대하며, 주님께서 저를 재활용해 주셔서 더욱더 감사할 뿐입니다. 취미가 사역이 되어 주님께 모두 다 드려지는 삶이 되길 오늘 도 기도합니다. 이태연 집사
베델한인교회 2016년 6월 12일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 행정/기획: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장영락 목사 바울공동체/B+B: 양윤선 전도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예삶채플(행정): 임재영 목사 EM: Justin Kim 목사 교육목사/영어고등부: Dan Nam 목사 EM(College): John Cho 목사 EM: Stanley Ng 전도사 한어중고등부/찬양: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새가족: 최미정 전도사 경조/환우: 한순고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예삶채플(찬양): 정 산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Richard Ko 강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간사 영아부: Karen Baek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Jin Seo 인턴 영어중등부: Hope Enyart 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사역광고 6월 19일 주일은 '딸기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딸기헌금'은 올해로 3년째 맞이하는 베델교회의 장학사역으로, 미래 의 크리스천 리더들을 발굴하여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사역입니다. 지원 대상은 세례를 받은 풀타임 대학생(재학생이나 올해 신입 예정자)으로, 본 교회 출석 학생이나 타지에서 공부하 고 있는 베델교회 교인의 자녀, 목회자나 선교사의 자녀들로, 일정 성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6월 15일~7월 15일까지 지원서를 받으며, 심사는 정해진 양식의 지원서 외에 성적표, 에세이, 추천장 등을 토대로 크리스천 리더로서의 인격 과 섬김의 자세 등을 평가하며, 베델교회의 장로와 안수집사로 구성된 5명의 장학금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에게 수여식을 통해 '딸기헌금'으로 모인 장학금이 수여됩니다. 너무나 빠른 속도로 점점 혼탁해져 가고 있는 이 세상의 미래의 주역들은 우리 2세들입니다. 크리스천 리더로서 비전 을 품고 크리스천임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기며 세상과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들로서 세상 속에 선한 영향을 미치며 살아갈 크리스천 리더들을 발굴하고 격려 하며 양육해 내는 것은 교회와 우리 성도 들에게 주어진 중요한 사명입니다. 온 교회 가 합력하여 2세 크리스천 리더들을 발굴 해 내는 '딸기헌금'에 모든 성도들의 적극 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예 배 봉 사 자 다음 주일은 딸기헌금 드리는 날! 주일예배 대표기도 (6,7월)Ⅰ 6/19: 1부-이삼열 2부-이상원A 3부-이상태 4부-박미진 6/26: 1부-이석희 2부-이선갑 3부-이성준 4부-윤성환 7/3: 1부-이성호A 2부-이수완 3부-이여송 4부-전안나 토요새벽 대표기도 (6, 7월)Ⅰ 6/18: 한종국 6/25: 황정환 7/2: 기대도 7/9: 김범진 7/16: 김정우 헌금위원 (6월)Ⅰ 1부: 장덕명/장선, 하창남/하복순 2부: 김효일/김혜성, 김희창/김진희, Paul Lee/이희정 3부: 윤대호/윤유선, 최준호/김경아, 고바야시 다카시/고바야시 지나 강단꽃 (6,7월)Ⅰ 6/12 황병석 6/19 박제인, 김현욱 6/26 김성수 7/3 김경자, 옥병광 7/10 무명 이번주 치유기도Ⅰ 1부: 권순렬, 정순구, 조남서 2부: 이대은, 김정윤, 김동진 3부: 박상곤, 한 일, 조만걸 [ 의무실 (오전 8시30분 - 오후 12시) ] 이번주Ⅰ의사-김주룡(소아과), 간호사-서정숙 다음주 치유기도Ⅰ 1부: 홍락기, 주수영, 임동삼 2부: 유근영, 이강훈, 박제인 3부: 탁정호, 홍원희, 이형희 다음주Ⅰ의사-윤호중(내과), 간호사-임정자B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2시) ] 이번주Ⅰ 전교인야유회로 셀봉사가 없습니다. 다음주Ⅰ2부: 온누리(김병찬) 3부: 모리아4(이삼열), 늘찬송(박성규), 그루터기(황병석) 교회 직원 및 간사 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병원사역: 김경자 선 교 후 원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Ⅰ김찬수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전중석, 최하진,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푸른초장의집, 나눔선교회, 밀알선교회, 동OOO, JAMA, 한미가정상담소, SILKWAVE, NKgo *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8 2016년 6월 12일 베델한인교회 베델 알림판 딸기헌금은 분홍색 헌금봉투로! 다음 주일(19일)에 딸기헌금을 드립니 다. 딸기헌금은 대학생(현재 High School Senior 포함)을 선발해 장학금을 수여하기 위한 헌금으로,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고 전 교인이 각 10달러씩 헌 금하게 됩니다. 전교인 피크닉 오늘 3부 예배 후 12시 30분부터 Mason Park에서 베델 설립 40주년 기념 전교인 피크닉이 있습니다. 모든 성도님들은 함께 참여하 셔서 즐거운 시간과 함께 성도의 교제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 오늘 점심은 교회에서 제공하지 않습니다. 공동체(셀)별로 Mason Park에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 전교인 피크닉 관계로 오늘 주일 4부(예삶청년) 예배는 3부에 같이 드립니다. * 6월 임마누엘 성경대학은 전교인 피크닉으로 대체합니다. 일시/장소: 6월 12일(주일) 오후 12시 30분부터, William Mason Park(교회 옆) 문의: 김종학 집사 (949)285-9408 본당 LED 스크린 공사 프로젝터 화면의 최적화를 위한 LED 스크린 설치 공 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본당 사용이 제한되니 성도님들의 많 은 협조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예배장소: 주일예배, 헵시바새벽기도회(토)- 본당 / 수요말씀여행, 주중새벽- 비전채플 제자훈련/양육반/전도폭발훈련 수료식 6월 22일 수요말씀여행 중 비전 채플에서 제자훈련, 양육반, 그리고 전도폭발훈련 수료식이 있습니다. 함께 참석하셔서 많이 축하해 주세요. 수요말씀여행 김한요 목사와 함께 떠나는 수요말씀여행 시리즈 <실락원 에서 복락원까지>가 비전채플에서 계속됩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일시: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셀모임 종강 전교인 피크닉으로 2016년 전반기 셀모임을 종강합니다. 방 학 중 셀모임이 진행되어도 무방합니다. 후반기 셀모임은 9월 4일(주일)부 터 시작됩니다. 홈리스사역 봉사자 모집 주일 새벽 홈리스사역에 필요한 음식을 준비하 는 데 몇 분의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 에 자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이상태 장로 (949)246-3371 Bethel Announcements 셀목자부부 뱅큇 베델의 셀목자로 수고하시고 헌신해 주신 모든 셀목자 부부에게 감사드리며, 셀목자부부를 위한 뱅큇이 19일(주일) 오후 6시 30 분에 교회 식당에서 있습니다. 수고하신 셀목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하와이 언 스타일의 분위기로 꾸며지는 뱅큇에 모든 셀목자부부들을 초대합니다. *복장: 하와이언 셔츠, 청바지 혹은 반바지, 슬리퍼도 Ok / 정장은 안 됨 문의: 이석희 장로 (949)697-7606 셀목자 훈련 셀모임을 인도하실 신임 셀목자와 관심 있으신 셀목자들을 위한 훈련이 있습니다. 기간/시간: 7월 3일, 10일, 17일, 24일, 31일 총5회, 오후 1시-3시 장소/문의: 컨퍼런스룸(본당 2층), 장창호 목사 (714)296-4360 새가족만찬 5주과정의 새가족 클래스를 수료하신 분들을 초대합니다. 좌 석 배정을 위해 미리 연락주시고 자녀가 있는 분들은 꼭 함께 참석해 주세요. 일시/장소/문의: 6월 16일(목) 오후 7시, 교회식당, 최미정 전도사 (949)254-4010 2016 베델장학생 모집 3rd ANNUAL YOUNG CHRISTIAN LEADERS SCHOLARSHIP PROGRAM에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자세한 안내는 교회 홈페이지(www.bkc.org)에 접속하셔서 '2016 베델장학생을 선발합니다' 배 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신청기간: 6월 15일(수)부터 7월 15일(금)까지 문의: 탁정환 집사 bkcscholarship@gmail.com 제6차 한미의료선교대회(GMMA) 선교동원과 네트워킹, 멘토링을 통 하여 복음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고자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라는 주제로 6월 24일(금)부터 25일(토)까지 제6차 KAMHC/GMMA 한미의료선교대회가 있 습니다. 본교회 성도들은 등록비가 50% 할인됩니다. 기간/장소: 6월 24일(금)부터 25일(토), 베델한인교회 문의: 황현주 권사 (760)455-0831, 마현진 집사 (213)219-0112 생활강좌 강사모집 생활강좌 가을학기에 은사를 나누며 복음을 전하실 강사님을 모십니다. 컴퓨터(MS Office, Photoshop 등), 외국어, 건강, 예능, 교육, 집수리 등 재능을 나눌 어떤 분야라도 가능합니다. 강사자격: 복음을 전할 마음과 준비가 되신 등록교인 문의: 한태욱 집사 (949)701-2909 베델 캠페인 행복한 주일, 주차는 비전파킹랏으로! 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 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30분, 한국학교 각 교실 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비전채플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금요EM(영어)기도모임 : 오후 9시 30분, EM채플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목요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베델뉴스 편집위원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편집장 : 기애나 권사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명숙 집사, 임수빈 집사, 주난이 집사, 최희전 집사 사 진 : 박상곤 장로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bethelnews@bkc.org로 보내주세요!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e-mail bgrcenter@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