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전략센터 28. 4. 21 WM Daily 투자 Essay 금융장세에서는 금융주를 사라? Market View 5월 전략: 금융장세 2단계 중,소형주 편입 확대 Technical Focus 1,8p 돌파시도가 예상되는 KOSPI 주간 Macro 전망 중국경제, 예상했던 것보다는 완만한 속도의 연착륙 진행.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높아 실전 Top-picks LG, STX팬오션, 글로비스, 현대제철, 신한지주, 삼성물산, 삼성전자, 현대차 Mid Small Cap 포트폴리오 HRS, 한진, 대상, 웅진씽크빅, 동부CNI, 케이엠더블유, 인프라웨어, 우주일렉트로 Global Market Review 실적이 투자심리 좌우 Market Indicators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동 자료에 게시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이윤학 2) 768-761 yun.lee@wooriwm.com 투자 Essay 금융장세에서는 금융주를 사라? 금융장세에서는 금융주가 오른다? 금융장세는 금융주가 오르는 장세가 아닌가요? 며칠 전 투자설명회에서 만난 어느 투자자의 질문이다. 금융 장세 가능성을 지난 3월 이후 강하게 제시하다 보니 금융장세에 대한 질문을 여기저기서 받고 있다. 그런데 금융 장세는 금융주가 오르는 장세가 아니다. 금융장세는 금융 즉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장세이다. 그래서 다른 말로 유동성장세 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럼 금융장세에서는 어떤 종목을 사야 할까? 우라가미 구니오( 浦 上 邦 雄 )가 쓴 주식시장흐름 읽는 법 이라는 책에서 다시 금융장세에 대한 힌트를 얻어보자. 금융장세는 약세장의 말기국면으로 경제환경이 가장 어두운 국면에서 전개되는 강세장의 1단계이다. 주가지수 는 바닥을 확인하고 반등하고 있지만 이 국면에서도 하락하는 종목이 많다. 따라서 지수가 바닥에 있다고 해 서 아무 것이나 사도 좋다는 것이 아니다. 금융장세에서는 경제환경이 극히 악화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업종 이든 재무구조가 좋은 Top기업으로 매수세가 몰린다 이 글을 통해서 금융장세라고 모든 종목이 오르는 장세가 아니라는 점이 명확해졌다. 물론 주가사이클이 책대로 움직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업종간, 업종내에서도 차별화가 진행된다는 것이다. 특히 금융장세의 초 입에서는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풀린 상황이 아니어서 제한적이고 차별적인 주가흐름은 어쩌면 당연하다. 지난 3월부터 지수가 바닥권을 헤매는 가운데서도 IT, 자동차업종을 중심으로 선도주가 형성되고 있다. 책에서 말하는 전형적인 금융장세의 선도업종인 금융주, 재정투융자관련주, 공공서비스주와 많이 다르다. 이런 차이점의 배경에는 실적 이 자리잡고 있다. 전통적인 금융장세에서는 금리인하 효과를 충분히 누리면서 실적이 큰 폭으 로 개선되는 금융주 등이 선도주로 나서지만, 현재 장세에서의 실적호전 업종은 IT, 자동차업종이기 때문이다. 실제 이들 업종의 Top기업인 삼성전자는 저점대비 25%, LG전자 67%, 현대차 29%, 기아차 38% 상승률을 기 록하여 KOSPI 상승률 12.5%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실적호전업종의 Top 기업을 사라 최근 2주간 주식시장 흐름을 보면 전형적인 상승추세에서의 조정패턴을 보이고 있다. 즉, 선도업종인 IT, 자동차 가 강세를 보인 후 숨고르기를 하는 동안, 후발업종인 은행, 통신, 유통, 화학 등이 순환매 양상을 보이며, 선도업 종과의 갭 메우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지수는 조정흐름을 보이면서 단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열양상을 식히고 있다. 또한 주식시장에서 순환매 패턴이 발생하면서 중소형주에 대한 관심도 부쩍 늘고 있다. 상대적으로 소외 받았던 중소형주로 매기가 확산될 것에 대한 기대감이다. 주식시장이 강세국면으로 갈수록 상승확산은 자연 스러운 것이다. 그러나 현재가 상승 초기국면이라면 1차적인 관심권은 여전히 선도업종의 Top기업이다. 또한 중소형주가 본격적인 상승흐름을 형성하는 때에는 기본적으로 신용리스크가 감소추세에 들어서면서 리스크 프리미엄이 낮아지는 때이다. 또한 시장측면에서는 Breadth(상승확산)지표들이 추세적으로 반전하는 시점이기 도 하다. 그런데 최근 이들 주요변수들이 개선흐름을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은 미흡한 수준이다. 그래서 여전히 현재 선도업종의 Top 기업과 좀더 확장하여 Second tier 기업으로 매수초점을 맞추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다. 2
Market View 5월 전략: 금융장세 2단계 중,소형주 편입 확대 5월 KOSPI Range 1,72~1,9p: 중,소형주 랠리 예상 2/4분기 투자전략에서 제시했던 유동성 랠리가 나타날 수 있는 세 가지 이유 중 두 가지 이상이 충족되었다. 서 브프라임 사태로 위축되었던 글로벌 신용경색이 3월 중순부터 완화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증시로 재유입되고 있고 기업이익모멘텀도 4월 중순을 기점으로 반전신호가 뚜렷하다. 물론 펀더멘털상의 개선점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부담이지만, 5월부터는 신용경색 완화에 따른 미국경제 회복과 한국 및 미국정부의 경기부양 효과, 그리고 원/달러 환율 상승에 따른 한국 수출기업의 환경 개선이 맞물리면서 펀더멘털의 회복 가능성이 높아질 것 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KOSPI가 여전히 1% 이상의 상승여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이익개선속도가 빨라 지고 있는 IT하드웨어와 반도체, 그리고 자동차 등 주도주 중심의 편입비중 확대를 권유한다. 다만, 지난 1/4분 기 중에는 지수변동성이 커질 것을 우려, 대형주를 중심으로 편입비중을 늘릴 것을 권유했지만 2/4분기 중반부 터는 중,소형주에 대한 비중확대를 권유한다. CDS 프리미엄 감소와 미국 통화량 증가 외평채 스프레드 감소와 한국주식시장 외국인 순매수 전환 ($bn) US M2(좌) (bp) 7,75 미국5대투자은행CDS프리미엄 평균(우,역계열) 5 7,65 1 15 7,55 7,45 2 25 3 7,35 35 4 7,25 45 '7.8 '7.9 '7.1 '7.11 '7.12 '8.1 '8.2 '8.3 (조원) 2-2 -4-6 -8-1 -12-14 -16-18 연초 이후 외국인 누적순매수(좌) 외평채 스프레드(우,역계열) '8.1 '8.1 '8.1 '8.2 '8.2 '8.3 '8.3 (bp) 1 11 12 13 14 15 자료: Datastream,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Datastream,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이익모멘텀 회복국면 진입 경기 소순환사이클 여전히 하강 리스크 시사 (%) (P) 25 MSCI KOREA FY2 EPS 3m CHG (LHS) 6 2 MSCI KOREA Sector Index (RHS) 5 15 4 1 3 5 2-5 1 (%) (P) 선행지수 전월대비(우) 2 OECD방식(우, 6개월연율) 15 선행지수 전년동월비 (좌) 2.4 1 1.4 5.4-5 -.6-1 -1-1.6 '2.4 '3.2 '3.12 '4.1 '5.8 '6.6 '7.4 '8.2 '.1 '1.1 '2.1 '3.1 '4.1 '5.1 '6.1 '7.1 '8.1 자료: I/B/E/S,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Datastream,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3
투자전략: 주도주내 차선호주, 낙폭과대주내 대형주 매수 전략(1) IT, 자동차 등 주도주 내 Second Tier 비중 확대: IT, 자동차 등 주도주에 대한 비중확대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글로벌 신용경색 완화로 미국경제 회복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으며, 5월 중 1,5억 달러 이상의 감세 효과가 미국 가계와 기업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미국 수요는 예상보다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 우 환율 수혜까지 예상되는 IT, 자동차의 주가 상승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다만, 주도주내 대형주는 높은 편 입비중과 단기적인 가격부담을 감안, Top Tier보다는 Second Tier에 대한 비중을 늘림으로써 수익률을 제고할 것을 권유한다. 전략(2) 에너지, 철강 등 낙폭과대주 중 대형주 편입 권유: 낙폭과대주격인 에너지, 철강 등에 대해서는 밸류에 이션 매력과 가격적인 논리에서 접근할 것을 권유한다. 해당 업종은 2/4분기 이후 이익전망치가 여전히 불투명 하다는 점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 등이 상존해 있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편입비중을 공격적으로 확 대하기는 부담스럽다. 다만, 실적 및 밸류에이션 점검 결과 에너지와 철강 업종내 대형주에 한해서는 투자 매력 도가 높아진 것으로 판단된다. 낙폭과대주중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높은 업종 추출 (PBR배) 5.2 4.8 4.4 4. 3.6 3.2 2.8 2.4 2. 1.6 1.2.8.4. 에너지 철강금속 운송 (PER,배) 1 2 3 4 5 6 7 8 9 1 11 12 13 14 15 16 17 18 19 2 21 22 23 24 25 26 15.4 2.3 주: 낙폭과대주 - 에너지, 철강/금속, 기타소재, 조선, 운송, 통신서비스, 증권, 내구소비재/의류, 보험, 건설, 기타자본재, 음식료/담배, 소매, 상업서비스, 유틸리티, 소비자서비스, 인터넷/SW, 미디어, 생활용품, 의료장비 자료: Datastream, 우리투자증권 리서치센터 < 4월 21일자 리서치센터 Strategy Monthly > 4
이윤학 2) 768-761 yun.lee@wooriwm.com 이경민 2) 768-764 eric.lee@wooriwm.com Technical Focus 1,8p 돌파시도가 예상되는 KOSPI 중기 상승추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는 글로벌 증시 최근 중국증시를 제외한 글로벌증시가 중기 상승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 주요국 증시는 공통적으로 MACD오실레이터가 양전환되고 있으며 Stochastic지표 또한 저점을 높이며 중기추세 전환 시그널 을 보이고 있다. 이런 기술적 지표상 추세전환이 나타남에 따라 조만간 대부분의 글로벌증시는 중기저항선(하락 추세선과 26주 이동평균선) 상향돌파 시도와 함께 중기 상승추세 전환시그널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증시의 추세전환이 나타난다면 KOSPI는 2주간 나타난 횡보과정이 마무리되며 박스권을 상향돌파할 가능 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현재 KOSPI는 2주간 1,73p와 1,78p 사이의 박스권에서 등락을 보이며 단기급등 에 따른 과열국면을 Cooling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 최근 수급선인 6일 이동평균선도 상승전환하고 있으며 상승거래량의 흐름을 알 수 있는 VR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상승에너지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일목균형표 상 KOSPI가 구름대를 상향돌파함에 따라 단기(1~3개월) 추세판단지표인 Trend Following Indicator 다섯가지를 모두 충족하고 있어 조만간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고 1,8p대 안착시도가 예상된다. 중기 상승추세 전환가능성이 높은 S&P5 영국(FTSE)지수, 저항선 돌파 예상 자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자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저항선 돌파시도가 진행중인 Nikkei225 KOSPI, 박스권 상향돌파 가능성 자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자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5
주간 Macro 전망 중국경제, 예상했던 것보다는 완만한 속도의 연착륙 진행. 인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높아 28년 1/4분기 중국 실질성장률이 예상치(1.4%)를 상회하는 1.6%를 기록하는 한편 3월 중 소매판매 (21.5%)와 고정자산투자(25.9%), 산업생산(17.8%) 등 주요 실물지표가 모두 시장컨센서스 보다 높은 증가율 을 기록했다. 실물경기 여건을 나타내는 지표들의 호조는 미국 경기둔화와 중국 긴축정책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 가 크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며 중국경제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완만한 속도로 연착륙과정에 진입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소비자물가, 생산자물가, 구매자물가는 각각 전년동월대비 8.3%, 8.%, 11.%를 기록하면서 인 플레이션 압력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원자재 가격강세가 지속되고 있을뿐더러 최저임금인상과 노 동합동법 시행, 북경올림픽 개최 등으로 2분기 이후부터는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 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중국의 물가수준은 당국이 정한 물가안정목표(4.8%)를 상당기간 동안 그리고 큰 폭 으로 상회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금리인상은 수개월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보여 물가오름세는 확대되고 경기위축의 폭은 제한적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중국당국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높아 진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금리인상은 1)당국이 목표로 하는 내수위주 성장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하고, 2)투 기성 자금유입(8년 1월~3월 85억 달러 유입, 무역수지 흑자액의 약 2.1배, 당사 추정치)을 가속시킬 수 있다 는 점에서 조기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은 낮다고 할 수 있으며 따라서 금리 인상은 수개월 뒤로 미뤄질 가능성 이 높다. 향후 중국이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되는 시점은 1)미국의 금리인하 기조 중단으로 중국이 금리를 인상하더라도 추가적인 금리차 확대에 대한 부담이 경감되는 시점, 2)광동, 천진, 상해 등 주요지역의 최 저임금인상(4월 1일 시행)에 따른 물가상승 효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면서 수요측면에서의 물가상승압력도 높 아지는 시점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주 중국 당국이 금리를 인상하기 보다는 지준율만을.5%p 인상한 것 은 시중의 초과유동성 흡수를 위한 목적 외에 조기금리 인상이 적절하지 않다는 이러한 상황 인식에 근거한 것 으로 판단된다. 금주 발표되는 미국 지표는 경기의 급격한 감속에 대한 우려감을 완화시켜 줄 것 이번 주 주목할 만한 경제지표로는 미국 주택경기 동향을 가늠할 수 있는 3월 기존 및 신규주택판매와 소비심리 를 가늠할 수 있는 4월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등이다. 3월 기존 및 신규주택판매는 전월대비 각각 -1.6%, -.8%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주택경기부진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시켜 줄 것이다. 4월 소비 자신뢰지수는 전월에 비해서는 소폭 회복이 예상되고, 전월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했던 내구재 주문도 금월(3 월)에는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미국경기의 급격한 감속 우려감을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금주 주요 경제지표 일정 및 전망 Period Consensus Forecast Previous 4월 22일 (화) (미) 기존주택판매(백만호) 3 월 4.95-5.3 4월 23일 (수) (일) 무역수지( tn) 3 월 1.32 -.97 4월 24일 (목) (미) 내구재주문(% m-m) 3 월.1 - -1.1 (미) 신규주택판매(천호) 3 월 585-59 (유) 국제수지( bn) 2 월 - - -19.1 4월 25일 (금) (미)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1Q66=1) 4 월 63.5-63.2 6
이주호 2) 768-7991 Imissk2@wooriwm.com 권양일 2) 768-785 ragenon@wooriwm.com 실전 Top-picks 종목(코드) 현재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 포인트 LG (355) STX팬오션 (2867) 글로비스 (8628) 현대제철 (42) 신한지주 (5555) 삼성물산 (83) 삼성전자 (593) 현대차 (538) 78,7 4/21-2,395 4/16 +6.21% 58,8 4/14 +1.2% 75,4 4/1 +2.59% 55,5 4/2 +4.52% 74,8 3/25 +14.2% 665, 3/19 +17.8% 81, 3/12 +19.47% 누적 수익률(연초 이후) 동사의 NAV는 핵심 자회사인 LG전자(NAV 44%기여) 및 비상장회사들의 실적개선을 통해 증가하고 있음. 또한 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 신규 성장동력을 확보함 28년에 LG이노텍과 LG파워콤 등 손자회사의 상장 가능성이 높고, LG CNS와 실트론 등도 29년 이후 상장이 추진될 전망임. 28년에도 벌크선 해운시장이 호조를 보이고 이써 동사의 영업실적이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음. 또한 선대를 대규모로 확충하고있는 점도 중장기적으로 고성장에 긍정적임. 싱가포르 주식시장에서의 가격과 국내가격의 괴리율이 없어지게 됨에 따라 잠재적인 매물 부담이 줄어든 점도 긍정적임. 현대자동차 그룹의 물류사업을 근간으로 급성장한 동사는 최근 CKD 수출 급증 모멘텀이 부각 중. 28년 4월부터는 현대차 그룹의 완성차 해상운송사업도 착수 향후 212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은 19.1%에 이를 전망. 28년 매출액은 3조원을 돌파하며, 212년에는 6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최근 원재료가격 상승부담을 제품가격인상을 통해 전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가격인상 가능성이 높아 이익의 안정성이 확보될 전망 봉형강 수요는 공공부문 투자의 확대로 견조할 전망이고, 일관제철소 투자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동사의 향후 펀더멘털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임. 수익성 위주의 전략을 통해 순이자마진은 안정될 것으로 판단되며, 특히 LG카드 인수로 타 은행 대비 한 단계 높은 수익성을 나타낼 전망 비 은행 자회사의 이익기여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29년 자통법 시행에 따른 금융시장 구조변화에 가장 적합한 사업모델을 갖추고 있음 28년 수주액은 12조원에 이를 전망인데, 국내에서는 공모형 PF의 확대와 재개발, 재건축중심으로 해외시장에서 UAE 지역을 위주로 성과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 최근의 삼성특검을 통해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이 가속화 될 경우 우량계열사 주식을 보유한 동사의 역할과 자산가치가 부각될 수 밖에 없음 최근 국내 휴대폰시장의 규모확대와 북미와 유럽, 그리고 중국에서의 수출증가가 호조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런 성장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전세계 LCD TV 판매량은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큰 폭의 수요 증가를 보이고 있어 반도체 부문에서의 이익 감소를 상쇄할 전망 엔화강세에 따른 일본산 자동차의 가격 경쟁력 약화와 더불어 원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한국 자동차 산업에 큰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소형차 생산 공장인 인도2공장은 소형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고 있으며 미국시장에서도 아반테의 공급증가 등으로 3월부터 판매회복세가 시작될 전망 포트폴리오 : + 3.29% 벤치마크 : - 4.59% 초과수익률 : + 7.87% 신규편입종목 제외종목 LG (자회사 실적개선을 통한 기업가치 상승) 삼성중공업(-3.22%, 포트폴리오 교체) 7
이주호 2) 768-7991 Imissk2@wooriwm.com 권양일 2) 768-785 ragenon@wooriwm.com Mid Small Cap 포트폴리오 종목(코드) 현재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 포인트 HRS (3664) 한진 (232) 대상 (168) 웅진씽크빅 (9572) 동부CNI (4464) 케이엠더블유 (325) 인프라웨어 (412) 우주일렉트로 (6568) 6, 4/21-39,2 4/18 +2.8% 1,85 4/16 +2.84% 24,95 4/14 +13.93% 4,1 4/1-2.38% 2, 4/4 +11.11% 17,3 4/2 +17.69% 12,3 3/5 +18.84% 유럽지역으로 LSR 고객군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주력제품인 HTV 대비 7% 이상의 가격 premium을 받고 있어, 긍정적인 product mix 효과가 기대 HRS는 원자로에 방화제로 사용되는 F/S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시장점유율은 6%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며 동사의 또 다른 성장동력으로 부각 정부의 물류산업 육성정책의 최대수혜주로 부각될 것이며, 향후 '종합물류업', '제 3자 물류' 사업 등에 있어 업계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 부동산뿐만 아니라 우량 투자유가증권도 대규모로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강남 고속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하고 있어 이에 따른 대규모 지분매각 차익이 예상됨 전년도 적자 제품군 철수와 인력 정비를 통해 대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대폭적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됨 적자 사업부문 철수로 인해 매출은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나 인력 및 제품 구조조정을 통하여 질적으로 신뢰가능한 수익이 발생하므로 현주가는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8년 1분기 예상 매출액은 4개 사업부문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약 12% 성장할 전망이고, 영업이익은 비용의 증가로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 그러나 8년 연간으로는 양호한 회원수 추이와 단가 인상, 신규 사업부의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연간 실적 전망치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전망. 수익성 위주로 사업구조를 개편함으로서 8년 이후 급격한 실적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판단되며, 신규사업 진출을 통해 성장성이 부가될 전망 동부생명 지분이 17%에 달해 상장 시 큰 폭의 차익이 기대되며, 중간 지주회사격인 동부정밀화학 지분 21%를 보유함으로써 지주사 전환도 가능 동사는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이동통신 기지국용 RF 부품 및 장비 전문 생산업체로써 미국 스프린트넥스텔과 일본 KDDI 등 다양한 매출처 공급을 통해 실적 개선 추이가 이어짐 올 4월 이후 미국 스프린트넥스텔에서 모바일 와이맥스 상용서비스가 시작되며, 그에 따라 8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이상 증가한 1,6억원 수준을 기록한 전망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에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동사는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의 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며 해외시장 진출로 추가적인 성장 기대 28년 IPTV 가입자가 3만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IPTV용 브라우저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동사의 고성장이 기대됨 3G 단말기의 글로벌 수요확대에 따라 삼성전자의 판매확대 및 슬림형 핸드폰의 증가로 핸드폰용 커넥터의 매출성장이 빠르게 진행될 전망 LCD 업황 회복에 따라 LCD 패널용 커넥터 출하량 증가와 함께 신도시에 편입된 동탄지역의 부동산 가치도 부각될 것으로 기대 누적 수익률(연초 이후) 포트폴리오 : - 2.56% 벤치마크 : - 4.59% 초과수익률 : + 2.2% * Mid-Small Cap Portfolio는 시가총액 1조원 미만으로 일정 거래량이 뒷받침되는 우량종목을 위주로 추출한 것임. 신규편입종목 제외종목 HRS (실리콘 제품 수요 회복과 원자로 방화제로 신성장동력 부각) 모두투어 (-2.57%, 포트폴리오 교체) 당사는 자료 작성일 현재 상기 추천종목 발행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사는 현대제철, 신한지주, 삼성물산, 삼성전자, 현대차 (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의 발행회사 및 LP(유동성공급자)임을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동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에 게시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8
조한조, 2) 768-7612 hccho@wooriwm.com 서동필,CFA, 2)768-7992 seodp@wooriwm.com 김정숙, 2)768-7993 chacha8@wooriwm.com Global Market Review 실적이 투자심리 좌우 선진국, 전반적으로 안정세 유지 지난주 미국 주식시장이 혼조세로 마감하였다. 실적시즌에 진입함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주가에 미치는 영 향력이 크게 확대되었고 주식시장은 개별기업들의 실적에 연동된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주초반 제너럴 일렉트릭 (GE)의 어닝쇼크로 주식시장은 약세로 출발하였다. 그러나 리전스파이낸셜 등 지방은행들이 예상 밖 실적을 발 표하자 금융주가 강세를 보였고, 유가강세로 에너지 관련주도 상승대열에 동참하였다. 뒤를 이어 JP모간, 인텔, IBM 등이 예상보다 호전된 실적을 발표하자 투자심리가 회복되면서 지수는 주초반의 낙폭을 대부분 회복하였 다. 유럽시장은 보합으로 마감하였다. 유럽 최대 소비가전업체 필립스와 미국 4위 은행 와코비아가 예상을 밑도는 분기실적을 발표하여 지수는 하락으로 출발하였으나 영국 최대 유통업체인 테스코의 실적호전과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지수의 예상 밖 상승으로 지수는 주초의 낙폭을 회복하였다. 일본 주식시장은 상승하였다. 유가상승에 힘입어 원자재를 판매하는 무역상사들이 강세를 보였고, 신용위기가 조 만간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은행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기술주도 실적호전 기대감에 힘입어 상 승대열에 동참하였다. 선진시장 주간 상승률 신흥시장 주간 상승률 4. (%) 3.5 6. (%) 5.1 3. 2. 4. 2...23.3 2.96 1. -2. -1.49-1.18. -1. -.42.31.37.26 -.34-4. -6. -8. -7.17 나스닥 다우 S&P5 영국 독일 니케이 코스피 상해 홍콩 대만 인도 베트남 터키 자료: FnGuide (주간상승률 기간 : 4.11 ~ 4.17) 자료: FnGuide (주간상승률 기간 : 4.11 ~ 4.17) 미국증시 일본 / MSCI 유럽 3, 14,5 19, (엔) 2,3 2,75 13,5 17, 2,1 2,5 12,5 15, 1,9 2,25 나스닥(좌) 다우(우) 11,5 13, 니케이(좌) MSCI유럽(우) 1,7 2, 1,5 `6.7 `6.12 `7.5 `7.1 `8.4 자료: FnGuide 11, `6.7 `7.1 `7.8 `8.4 자료: FnGuide, Bloomberg 1,5 9
중국, 추가 긴축조치 단행 그러나, 금리인상은 신중 대내외 투자환경이 다소 개선되면서 최근 안정적인 주가흐름을 보이던 중국 주식시장이 지난주 다시 큰 폭의 하 락률을 기록하며 급락했다. 3월 물가상승률 발표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중되는 등 중국내 여건이 악화되면서 지 수가 급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3,포인트선 가까이 하락해 1년전 주가수준으로 되돌아갔다. 지난주 중국 국가통계국(NBS)은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1.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 분기에 기록했던 11.7%와 지난해 연간 성장률 11.9%에 비해서는 크게 둔화된 수치이지만, 여전히 세계최고 수 준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난 26년 이후 9분기 연속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한편, 중국의 지난 3월 물 가상승률은 8.3%를 기록해 2개월 연속 8%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1분기 전체적으로는 8.%의 상승률을 기록 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가중됐다. 이처럼 물가불안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자 중국 인민은행은 곧바로 시중은행 의 지급준비율을.5%p 인상해 16%로 상향조정했다. 그동안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긴축정책의 영향과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중국내 경기둔화를 우려했었지만,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자 경기둔화 에 대한 부담을 덜면서 곧바로 긴축조치를 단행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리인상과 같은 긴축조치는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당분간은 신중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급준비율 인상과 채권발행 등을 통해 직접적인 유동성 흡수가 가능한데다, 최근 서서히 긴축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국제 투기자금 유입과 같은 부작용을 고려할 시 굳이 금리인상 카드까지 사용할 필요성이 없어 보이기 때 문이다. 한편, 인도 중앙은행(RBI) 역시 지난주 물가불안 등의 이유로 시중은행의 지급준비율을 다음달까지 현 행 7.5%에서 8.%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인도 주식시장은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글로벌 증 시의 강세와 함께 동반상승했다. 중국 / 홍콩지수 대만 / 인도지수 6,5 34, 1,2 22, 5,5 4,5 상해종합(좌) 홍콩항셍(우) 29,5 9,2 대만가권(좌) 인도BSE3(우) 19, 25, 8,2 16, 3,5 2,5 2,5 7,2 13, 1,5 `6.7 `6.12 `7.5 `7.1 `8.4 자료: FnGuide 베트남 / MSCI 이머징지수 16, 6,2 1, `6.7 `6.12 `7.5 `7.1 `8.4 자료: FnGuide 터키 / MSCI 동유럽지수 1,4 베트남(좌) MSCI이머징(우) 1,5 62, 터키(좌) MSCI동유럽(우) 41 1,1 1,3 52, 365 8 1,1 32 42, 5 9 275 2 7 `6.7 `6.12 `7.5 `7.1 `8.4 자료: FnGuide, Bloomberg 32, 23 `6.7 `6.12 `7.5 `7.1 `8.4 자료: FnGuide, Bloomberg 1
관심지표 : 美 소비자 물가지수 (%y-y) Core CPI(좌) (%y-y) 3. 2.5 CPI(우) 8 7 6 2. 5 1.5 4 1. 3 2.5 1. '1 '2 '3 '4 '5 '6 '7 '8 미국의 3월 CPI가 전월대비.3%(전년동기대비 4.%) 상승했다. 에너지와 식품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는 전월대비.2%(전년동기대비 2.4%) 상승했으 며, 모두 시장 예상치와 일치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이처럼 물가상승률이 예상 수준에 그치면서 인플레이션 에 대한 부담이 다소 줄어들고, 주요기업들의 실적은 예 상보다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미 연준리의 기준금 리 추가인하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었다. 자료: Bloomberg 미시건대 소비자 신뢰지수 美 산업생산 & 공장 설비가동률 (P) (%y-y) (%) 5 9 12 15 미시건대 소비자신뢰지수 3 1 85 9 75 6 '1 '2 '3 '4 '5 '6 '7 '8 자료: Bloomberg -1-3 산업생산 (좌) -5 공장 설비가동률 (우) -7 '1 '2 '3 '4 '5 '6 '7 '8 자료: Bloomberg 8 75 7 환율 주요국 채권 금리 (원) 1,3 97 91 85 79 원/1엔 원/$ (%) 한국 국고3년(좌) (%) 6. 미국국채(1년,좌) 일본국채(1년,우) 2.3 2. 5. 1.7 1.4 4. 1.1.8 73 '6.4 '6.1 '7.4 '7.1 '8.4 자료: Bloomberg 3. '6.4 '6.1 '7.4 '7.1 '8.4 자료: Bloomberg.5 11
박현수 2) 768-7823 hspark@wooriwm.com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 4/18 투자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억원) 유가증권 코스닥 구 분 외국인 기관계 개인 매도 18,854 9,237 25,69 매수 16,75 11,654 25,539 순매수 -2,778 2,417-151 28년 순매매 누계 -151,53 8,65 15,818 매도 1,254 639 12,594 매수 1,198 434 12,81 순매수 -55-24 26 28년 순매매 누계 18,779 993 5,176 4/18 외국인 기관 동시 순매수/순매도 순매수 순매도 강원랜드 현대오토넷 교보증권 현대해상 광동제약 현대제철 대신증권 STX조선 대우인터내셔 호텔신라 대한항공 동양메이저 KTB네트워크 삼일제약 동양제철화학 LG디스플레이 세원셀론텍 미래산업 LG전자 아시아나항공 삼성전기 S&T홀딩스 현대미포조선 삼성SDI STX팬오션 현대중공업 외국인/기관 최근 5 일간 순매수 (단위: 만주) 외국인 기관 STX팬오션 768 STX팬오션 1,24 기아차 212 기업은행 443 대구은행 11 기아차 337 삼성카드 98 하이닉스 36 우리투자증권 77 대우증권 194 국민은행 74 한국전력 16 외환은행 7 우리금융 13 LG디스플레이 65 SK에너지 95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매 추이 투자주체별 업종 순매매 동향 (조원) 3 2 1-1 외국인 누적순매수 개인 누적순매수 기관 누적순매수 (억원) 1, 5-5 외국인 순매수 기관 순매수 -2-1, -3-4 -5 '7.1 '7.3 '7.5 '7.7 '7.9 '7.11 '8.1 '8.3-1,5 화학 기계 종이,목재 섬유,의복 전기,전자 전기가스업 건설업 운수장비 자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자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12
김정숙 2) 768-7993 chacha8@wooriwm.com Market Indicators 증시 자금 추이 Fund Flow (십억원) 6, 4, 2, -2, -4, -6, -8, -1, -12, 실질고객예탁금증감누적 (좌) KOSPI (우) '6.4 '6.7 '6.1 '7.1 '7.4 '7.7 '7.1 '8.1 '8.4 (P) 2,1 1,9 1,7 1,5 1,3 1,1 (조원) 국내 주식형펀드 설정액 9 해외 주식형펀드 설정액 8 7 6 5 4 3 2 1 '7.4 '7.6 '7.8 '7.1 '7.12 '8.2 '8.4 자료: 증권업협회, Fndataguide 자료: 자산운용협회,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환율 동향 국고채 및 회사채 수익률 (원) 원/달러(좌) 1,2 엔/달러(우) 1, 98 96 94 92 9 '6.4 '6.7 '6.1 '7.1 '7.4 '7.7 '7.1 '8.1 '8.4 (엔) 127 122 117 112 17 12 (%) 국고채 3년 7. 회사채 무보증3년 AA- 6.5 6. 5.5 5. 4.5 4. 3.5 3. '6.4 '6.7 '6.1 '7.1 '7.4 '7.7 '7.1 '8.1 '8.4 자료: Bloomberg,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자료: Fndataguide,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반도체 가격 원유 및 금 가격 ($/EA) 7. 6. 5. 4. 3. 2. 1. 512Mb 667mhz(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우) (P) 58 53 48 43 38 ($/배럴) 15 95 85 75 65 55 WTI(좌) 금지수(우) ($/온스) 1, 8 6. 33 45 4 '6.4 '6.7 '6.1 '7.1 '7.4 '7.7 '7.1 '8.1 '8.4 '6.4 '6.7 '6.1 '7.1 '7.4 '7.7 '7.1 '8.1 '8.4 자료: Bloomberg,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자료: Bloomberg,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센터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