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Research Center Data, Model & Insight 2010/05/03[기업브리프] HI 열두번째 지주회사 Brief & Note 지주회사/스몰캡 이상헌 (2122-9198) value3@hi-ib.com NR 액면가 200원 종가(2010/04/30) 66,100원 Stock Indicator 자본금 100억원 발행주식수 5,000만주 시가총액 33,050억원 외국인지분율 3.80% 배당률(2009) 165% EPS(2009) 2,887원 BPS(2009) 24,528원 ROE(2009) 12.8% 52주 주가 35,650~66,100원 60일평균거래량 238,094주 60일평균거래대금 141.9억원 Price Trend 000'S 67.0 62.0 57.0 52.0 47.0 42.0 37.0 SK C&C ( 2009/04/29 ~ 2010/04/29 ) 32.0 Apr MayJun Jul Aug SepOct NovDecJan FebMar Apr PRICE ( 최고65000, 최저35650 )-(좌) PRICE REL. TO KOREA SE COMPOSITE(KOSPI) 1.80 1.70 1.60 1.50 1.40 1.30 1.20 1.10 1.00 SK C&C(034730) 보호예수 해제는 지배구조상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실적 호전 지속 동사는 SK텔레콤, 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SK계열사들과 장기 아웃소싱 계약 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SK그룹의 새로운 성 장동력 돌파구는 SK텔레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한 협력역할은 동사가 맡 게 될 것이다. 한편, 대외시장 측면에서는 2008년까지 경쟁격화로 인한 저가수주 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나 지난해부터는 수익성 위주의 대외프로젝트 수주전략과 더불어 내부 프로세스 개선 및 운영효율성 제고로 영업이익률이 개선 추세에 있 다. 따라서 올해 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며 외부 사업 수주확대는 매출과 이 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올해부터 해외 및 신성장 사업 가시화 성장성 부각 동사의 해외사업은 전자정부, ITS, M-Commerce 등 강점을 가진 영역을 중심 으로 신흥시장, 중국, 미국 등 거점지역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 될 것이다. 또한 해외시장 진출폭을 확대하고 있는 SK텔레콤, SK에너지 등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으로는 스마트카드, 스 마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그린 데이터센터 등의 그린IT와 u시티, u헬스, e러 닝 등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SK텔레콤, 하나SK카드, SK건설 등과의 시너지 효과 등에 의하여 매출을 점차적 으로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동사를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 변화 탄력 받을 듯 지난해 11월 동사의 상장 과정에서 처분하지 못한 SK텔레콤의 동사 잔여 지분 9%(450만주)에 대하여 오는 5월 11일에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다. 물량부 담 우려가 있으나 오히려 지배구조 과정상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이번 보호예수 해제는 동사를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를 견고히 하는 기회 로 활용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FY 2008 2009 2010E 2011E 2012E 매출액(억원) 12,752 13,126 15,562 18,389 22,067 영업이익(억원) 892 1,276 1,662 2,076 2,273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1,333 1,870 3,380 4,568 5,085 순이익(억원) 1,458 1,444 2,574 3,486 3,865 EPS(원) 2,915 2,887 5,148 6,972 7,730 PER(배) 15.5 12.8 9.5 8.5 EV/EBITDA(배) 5.8 25.3 20.3 17.1 13.3 BPS(원) 20,467 24,528 30,625 35,783 40,895 PBR(배) 1.83 2.15 1.85 1.61 ROE(%) 15.6 12.8 19.2 21.3 22.1 부채비율(%) 179.2 160.3 137.5 120.3 100.1 자료 : 하이증권 동 자료는 금융회사의 영업 및 업무의 관한 규정 에 관한 규정 중 제2장 조사 분석자료의 작성과공표에 관한 규정을 준수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실적 호전 지속 동사는 SK텔레콤, SK에너지, SK네트웍스 등 SK계열사들과 장기 아웃소싱 계약을 통한 안정적인 매출 및 이익구조를 확보하고 있다. 이런 Captive 시장을 기반으로 한 매출이 매년 65% 수준에 이르고 있다. 또한 SK그룹의 새로운 성장동력 돌파구는 SK텔레콤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한 협력역할은 동사가 맡게 될 것이다. 한편, 2003년 이후에는 공공 및 금융 등 대외시장에 진출하면서 외형성장세를 이어나갔 다. 2008년까지는 대외시장 경쟁격화로 인한 저가수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나 지난해 부터는 수익성 위주의 대외프로젝트 수주전략과 더불어 내부 프로세스 개선 및 운영효 율성 제고로 영업이익률이 개선 추세에 있다. 따라서 올해 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예상되 며 외부 사업 수주확대는 매출과 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림 1> SK 그룹과 SK C&C 매출액 추이 <그림 2> Captive 매출액 추이(단위:억원) 계열사수 SK C&C 매출(십억원) 그룹매출(조원) 8,270 8,515 7,290 6,710 2005 2006 2007 2008 2006 2007 2008 2009 <그림 3> 국내 IT 서비스 외부 수주 추이(단위:억원) <그림 4> 해외사업 영업수익 추이(단위:억원) 5,296 671 4,513 4,637 217 5 2007 2008 2009 2007 2008 2009 2
올해부터 해외 및 신성장 사업 가시화 성장성 부각 동사의 해외사업은 전자정부, ITS, M-Commerce 등 강점을 가진 영역을 중심으로 신 흥시장, 중국, 미국 등 거점지역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해외시장 진출폭을 확대하고 있는 SK텔레콤, SK에너지 등과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신흥시장의 경우 전자정 부, ITS 등을 중심으로 아제르바이잔 ITS 사업, 카자흐스탄 우정물류 시스템, 몽골의 관 세 행정 현대화 사업 등을 수행하였고 우즈베키스탄 지리정보시스템 사업, 아제르바이잔 우정물류 현대화 사업 등 타당성 조사가 여럿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는 금융과 통신, ERP 분야에서 SI 및 OS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하면서 SK China 등 중국 진출 관계사에 대한 IT 인프라 구축을 비롯하여 중국 로컬 SI 사업 역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미국에서는 모바일 뱅킹, 모바일 페이먼트, 통화연결음 등 통신분야를 중심으로 사업확대를 모색하고 있다. 신성장 동력으로는 스마트카드, 스마트그리드, 클라우드 컴퓨팅, 그린 데이터센터 등의 그린IT와 u시티, u헬스, e러닝 등 정보통신기술(ICT) 컨버전스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SK텔레콤, 하나SK카드, SK건설 등과의 시너지 효과 등에 의하여 매 출을 점차적으로 늘려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동사를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 변화 탄력 받을 듯 지난해 11월 동사의 상장 과정에서 처분하지 못한 SK텔레콤의 동사 잔여 지분 9%(45 0만주)에 대하여 오는 5월 11일에 보호예수가 해제될 예정이다. 물량부담 우려가 있으 나 오히려 지배구조 과정상에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SK그룹의 지주회사가 중복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지배구조 단일화가 필 요하다. 즉 최태원 회장 SK C&C SK 관계회사 등에서 최태원 회장 통합지 주회사 관계회사 등으로 지배구조가 단일화 되기 위해서는 합병 등의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고려되어야 할 점은 최태원 회장의 그룹 지배력 유지 또는 강화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결국에는 최태원 회장이 보유하고 있는 SK C&C 지분가치의 극대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보호예수 해제는 동사를 정점으로 한 지배구조를 견고히 하는 기회로 활용 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3
<그림 5> SK 그룹 지분구조(2010 년 3 월말 기준) 최기원 44.5% 10.5% 최태원회장 SKC&C 9.0% 31.8% (자사주:13.8%) SK 65.0% 케이파워 ( 舊 SK전력) 72.1% 42.5% 33.4% 23.2% 67.6% 32.4% SK해운 10.2% SKC SK에너지 SK E&C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 E&S 17.7% 77.1% SK텔레시스 45.5% 90.8% SK텔링크 7.5% 워커힐 50.4% SK가스 100% SKC미디어 11.7% SK모바일 에너지 88.3% 40% 0.9% SK 60% 64.8% SK컴즈 아이미디어 12.4% SK증권 22.7% 대한 80.0% SKC에어가스 SKC하스 100% 디스플레이 96.7% 59.7% 14.3% 43.1% OK캐쉬백 팍스넷 이노에이스 대한송유관 37.6% 공사 4.6% 32.7% 66.7% 티유미디어 엔트리브 소프트 청주/구미/ 포항/전남/ 강원/익산/ 충남 부산 100% 서울음반 60.0% 50.6% SK브로드밴 드 (참조: 각사 사업보고서 및 공시) :상장법인 YTN미디어 51.4% IHQ 37.1% 4
등급추이 의견제시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의견 목표가격 의견제시 의견 목표가격 주가와 목표주가와의 추이 68,000 58,000 48,000 38,000 28,000 09/11 10/03 주가(원) 목표주가(원) 당 보고서 공표일 기준으로 해당 기업과 관련하여, 회사는 해당 종목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금융분석사와 그 배우자는 해당 기업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보고서는 기관가 및 제 3자에게 E-mail등을 통하여 사전에 배포된 사실이 없습니다. 회사는 6개월간 해당 기 업의 유가증권 발행과 관련 주관사로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당 보고서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작성자 : 이상헌) 본 분석자료는 자의 증권를 돕기 위한 참고자료이며, 따라서, 본 자료에 의한 자의 결과에 대해 어떠한 목적의 증빙자료로도 사용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작성자 및 당사의 허가 없이 전재, 복사 또는 대여될 수 없습니다. 무단전재 등 으로 인한 분쟁발생시 법적 책임이 있음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1. 종목추천 등급 (추천일기준 종가대비 3등급) 종목의견은 향후 6개월간 추천일 종가대비 해당종목의 예상 목표수익율을 의미함. -Buy(매 수):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Hold(보유): 추천일 종가대비 +15%미만, -15%미만 -Sell(매도): 추천일 종가대비 -15%이상 2.산업추천 등급 (시가총액기준 산업별 시장비중대비 보유비중의 변화를 추천하는 것임) - Overweight(비중확대), - Neutral (중립), - Underweight (비중축소)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