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Investment Summary p2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p4 3. 지속적인 아티스트 배출 능력 p9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p11 5. Valuation p13 Fundamentals 동사의 아티스트 발굴 시스템은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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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 (4151 표 1. 목표주가 상향 구분 16년 지배주주 순이익 37 주식 수 2,885,663 EPS 2,95 Target PER ,135 목표 주가 7, 현재주가 45,3 상승 여력 54.5% 자료: 하나금융투자 단위 억원 주 원 배 원 원 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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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금의 케이팝이죠. SM은 자신들의 독특한 색깔을 SNS로 퍼뜨린 것이고, YG는 솔직히 SNS에 별로 신경 안 쓰다가 가장 이득을 봤죠. 왜냐면 그동안 서구권 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 아할 수 있는 감각을 지금 갖춰버린 것입니다. 강남스타일이 처음 뜨게 된 것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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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1/BUY) COMPANY IN-DEPTH REPORT 최고의 한류 콘텐츠 생산 기업 12개월 목표주가 29,원 Up/downside 31.2% 현재주가 22,1원 THE PITCH BUY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29,원(212년 목표 P/E 12.9배 적용)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BUY 투자의견은, 1) 일본에서 강화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팬덤, 2) 지속적인 대형 스타 배출 능력, 3) 국내외 시장의 콘텐츠 수요 확대에 기인함.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아티스트들과의 계약과 흥행 성과에 따라 기업 가치가 급변하는 리스크가 존재. 그러나 은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리스크 요인들을 구조적으로 축소시켜, 212년 P/E 9.8배는 저평가 국면으로 판단. 일본에서 강화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팬덤 Analyst 공태현 alex.t.kong@samsung.com 2 22 7757 임수빈 soobin.im@samsung.com 2 22 7795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규모는 약 7조원으로 추정되어, 국내 시장 대비 약 17배 수준임. 일본 정규 CD 앨범 가격은 5만원(vs 국내 1.5만원) 수준이 며, 디지털 음원 중심의 국내 시장과 달리 앨범 시장이 여전히 중요. 일본 내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에 대한 강력한 팬덤을 기반으로, 211년부터 수 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 동방신기의 싱글은 2인 활동에도 불구,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톱스타로서의 위치를 재확인. 소녀시대는 4월 싱글 앨범 발매 와 함께 5월부터 7회의 콘서트 투어를 진행할 계획임. 지속적인 대형 아티스트 배출 능력 AT A GLANCE Business Summary 국내 1위의 엔터테인먼 트 기획사로, 소속 아티스트로는 소녀시대, 동 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있음. 21년 해외 로열티 증가로 기업 가치가 Level-up 하였음. 산업 미디어 시가총액.4조원 Shares outstanding (float) 16,334,4주 (75.26%) 52주 최저/최고 5,22원/22,5원 Bloomberg 4151 KS 6일-평균거래량 55,38 주요주주 이수만 외 (24.74%) Performance 1M 6M 12M 절대주가 8% 26% 323% 상대주가 8% 17% 321% (천원) 4 2 상대지수 (우측) (좌측) 3월 5월 7월 1월 12월 3월 CONSENSUS (삼성증권 vs 마켓) 목표주가 32, 31, 3, 29, 28, 27, 26, 삼성증권 (지수) 4 2 1, 2, 3, EPS 은 9년대 H.O.T, S.E.S, 신화와 같은 특급 아이돌 그룹에 이어, 보아, 동방신 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대형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함. 이는 동사의 스타 배출 능력이 단순한 일회성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 현재 4~5명 수준의 연습생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상반기 1여명의 연습생들이 데 뷔할 가능성이 존재. 국내외에서 구축된 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통해 타 신 인 그룹대비 빠르게 인지도가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종합편성채널들의 도입으로 국내 미디어 업체들의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콘텐츠 제작 기반인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동사의 협상력이 강화 될 것으로 판단. 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들은 높은 해외 인지도에 따라 판 권 판매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 PERFORMANCE RATIOS 12월 31일 기준 21P 211E 212E 12월 31일 기준 21P 211E 212E EPS (원)* 1,428 1,464 2,261 매출액 성장률 (%) 39.8 1.8 35.3 BPS (원) 4,961 6,195 8,559 EPS 성장률 (%) 335.7 2.5 54.5 ROE (%) 31.4 25.7 29.6 P/E (배) 15.5 15.1 9.8 Asset turnover (배).9.8.8 P/B (배) 4.5 3.6 2.6 영업이익률 (%) 29.5 34.3 39.7 EV/EBITDA (배) 13.8 1.9 7.1 순이익/영업이익 (%) 85.8 79.4 79.6 배당수익률 (보통주, %).9.9.9 Financial leverage (배) 1.3 1.3 1.2 Net debt to equity (%) 57.2 64.1 71.5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완전 희석화됨 자료:, 삼성증권 추정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fn.com

목차 1. Investment Summary p2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p4 3. 지속적인 아티스트 배출 능력 p9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p11 5. Valuation p13 Fundamentals 동사의 아티스트 발굴 시스템은 지속적인 포트폴리오 강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함. 그러나 아티스트들의 인기도와 활동 기 간에 대한 변동성은 리스크 요인. 국내 1위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디지털 음원과 해외 로열티가 성장동력이 될 전망 1. Investment Summary 국내 1위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은 국내 1위의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소속 아티스트로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슈퍼 주니어 등이 있다. 동사의 사업 구조는 앨범, 디지털 음원, 해외 로열티, 매니지먼트로 구 성되며, 21년 기준 각 부문별 매출 비중은 16%, 9%, 44%, 31%로 추정된다. 매출총이 익률이 높고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부문은 디지털 음원과 해외 로열티이다. 앨범: 국내 앨범 시장은 음악 시장의 디지털화로 역성장성 기조가 지속되는 상황이다. 신 인 그룹들의 데뷔 효과와 기존 아티스트들의 팬덤에 따라 동사의 매출액은 소폭 상승할 여지는 존재한다. 그러나 전반적인 성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며, 매출총이익률 은 약 2% 수준으로 예상된다. 디지털 음원: 음악 시장의 디지털화 영향으로 MP3, 컬러링, 벨소리 등의 음원 판매는 확 대되고 있다. 음악 사이트들(엠넷, 벅스 등)의 유료 가입자 비중 확대가 지속되며, 디지 털 음원 수요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출총이익률은 아티스트들에 대한 인세 3%를 제외한 7% 수준으로 추정된다. 해외 로열티: 해외 현지 제휴사에서 동사로 수익 배분율에 따라 정산된 로열티이며, 주로 순이익을 기준으로 배분된다. 이미 현지 비용 정산이 완료된 매출액이기 때문에 아티스 트들에게 지급되는 인세 2-3%를 제외한 7-8%로 예상된다. 일본의 경우, 매출 발생 6개월 후에 정산이 완료되기 때문에 앨범 판매나 콘서트들은 2분기 후 동사의 실 적에 반영된다. 매니지먼트: 방송, CF, 행사 등에 대한 출연료로 대부분이 아티스트들에게 지급되어, 실 질적인 매출총이익률은 매우 제한적이다.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십억원) (%) 16 5 14 영업이익률 (우측) 4 12 1 3 매출액 breakdown (조원) 16 14 12 1 매니지먼트 8 6 4 2 매출액 (좌측) 2 1 (1) 8 6 4 2 해외 매출액 디지털 음반 28 29 21E 211E 212E 213E 28 29 21E 211E 212E 213E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삼성증권 추정 2

투자 포인트: 해외 로열티 증가와 콘텐츠 수요 확대 아티스트들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로 해외 로열티가 증가할 전망 콘텐츠 수요 확대는 동사의 영향력 상승으로 이어질 것 리스크 요인은 계약 관계 및 흥행성과에 따른 높은 수익 변동성 에 대한 투자포인트는 해외 로열티 증가와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이다. 의 소속 가수들은 해외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 하던 그룹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아시아에서 엔터테인먼트 시장 규모가 가 장 큰 일본 시장에서 동방신기와 소녀시대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동방신기는 싱글 앨범 발매와 함께 일본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소녀시대도 211년 정규 앨범 발매와 콘서 트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11년부터 수익 레버리지가 높은 해외 로열티 가 레벨업하는 구간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외 시장에서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콘텐츠 제작의 기반인 아티스트들 을 보유한 동사의 영향력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시장에서는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도입에 따라 경쟁력있는 콘텐츠 수요가 확대될 전망이며,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들의 영향력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잠재력 있는 신인들은 방송 출연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형 엔터테인먼트 업체 대비 대형 업체를 선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해외 시장에서도 K-Pop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국내 대형 아티스트들에 대한 현지 매니지먼 트 업체들의 활동 요청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 활동에 대한 수익 분배율이 개선 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협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리스크 요인은 아티스트들과의 계약 관계 및 흥행성과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높다는 것이 다. 특히 일본 시장은 매출 규모가 크기 때문에 동방신기와 카라 등 일본 시장에서 높은 성공을 거둔 아티스트들은 수익금 배분 이슈로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여지가 존재한다. 은 이러한 이슈들을 구조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주요 엔터테인먼트 업체별 소속 아티스트 업체 아티스트 히트곡 SM 보아 No.1, 아틀란티스소녀, 허리케인 비너스 동방신기 왜, 믿기 싫은 이야기 슈퍼주니어 Sorry, sorry, 미인아 소녀시대 Gee, 소원을 말해봐, Run devil run, 훗 샤이니 Lucifer, Hello, Ring ding dong F(x) NU ABO, 좋아해도 되나요, 라차타 YG 빅뱅 거짓말, 붉은 노을, Tonight 2NE1 I don't care, Can't nobody, You and I 세븐 와줘, Better together 싸이 챔피언, Right now JYP 박진영 허니, No love no more 원더걸스 Tell me, Nobody, 2 Different tears 2AM 이노래, 죽어도 못 보내 2PM Heartbeat, I'll be back Miss A Bad girl, good girl, Step up DSP 카라 미스터, Jumping, Lupin 레인보우 A, Gossip girl 자료: 각 사 3

목차 1. Investment Summary p2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p4 3. 지속적인 아티스트 배출 능력 p9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p11 5. Valuation p13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세계 2위의 일본 음악 시장에 주목 일본 음악 시장은 7조원의 규모로 국내 시장의 17배 수준 일본의 음악 시장의 규모는 7조원으로 추정되어, 미국에 이어 세계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시장 규모가 약 4,억원 수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약 17배 수준의 시장 규모 차 이가 있다. 일본 음악 시장의 정규 CD 앨범 비중은 74%로 글로벌 평균인 7%를 초과하 고 있으며, 디지털 음원으로의 대체도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있지 않다고 판단된다. 반면 국내 시장의 CD 앨범 비중은 45%로 세계에서 가장 낮고, 디지털 음원 시장 비중이 앨범 시장보다 높은 유일한 시장이다. 전세계 음악 시장 현황 (십억달러) 9 8 7 6 5 4 3 2 1 일본과 국내 시장 (십억달러) 6 5 4 3 2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이태리 스페인 브라질 스위스 벨기에 오스트리아 대한민국 스웨덴 인도 멕시코 러시아 덴마크 1 일본 한국 참고: 리테일 기준 자료: IFPI 자료: IFPI 앨범과 디지털 비중 (%) 1 8 기타 디지털 6 4 앨범 2 미국 일본 한국 글로벌 자료: IFPI 4

일본의 높은 앨범 판매 가격에 따라 수익 레버리지 창출이 가능 가격 측면에서도 일본 시장의 정규 앨범 가격이 약 5만원에 형성되어 있지만, 국내 정규 앨범 가격은 약 1.5만원 수준이다. 싱글 앨범의 경우 더욱 큰 가격의 차이가 발생한다. 일 본의 싱글 앨범 가격은 약 2만원인 반면, 국내 시장의 디지털 음원 가격은 곡당 5원 수 준이다. 일본과 국내 시장의 음반 제작 비용 차이가 크지 않은 상황에서 이러한 판매 가격 의 격차는 결국 아티스트가 발생시킬 수 있는 수익 레버리지 효과의 차이를 의미한다. 일본과 국내 앨범 가격 비교 (천원) 6 5 4 3 2 정규 앨범 1 일본 싱글 앨범 디지털 음원 한국 자료: 삼성증권 정리 국내 아티스트들의 아시아 시장 성공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전망 국내 대형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열악한 국내 음악 시장만이 아닌, 일본 시장에서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발굴이 필요하다. 미국 시장은 규모는 크지만 문화 코드가 달라, 아시아권의 가수들이 메인 스트림으로 인식되려면 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아시아 시장은 문화 코드가 유사하고, 드라마나 K-POP 등의 국 내 콘텐츠들의 Penetration이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미 아시아 시장에서 국내 아티 스트들은 상업적으로 성공적으로 진출하였으며, 중장기적으로도 이러한 추세는 확대될 수 있다고 전망된다. 5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의 일본 팬덤 강화 중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로 확대되는 일본의 팬덤 동사는 일본에서 보아에 이어 동방신기를 탑 아티스트로 키워냈으며, 소녀시대도 일본 시 장에 진출하며 높은 팬덤을 형성한 상황이다. 1월에 진행된 SM Town 콘서트에 대한 일본 팬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이었으며, 4월 진행될 앙코르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진행될 것으 로 전망된다. 타 그룹들도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어, 전반적인 팬덤이 강화될 것으 로 예상된다. 동사 아티스트들은 타 아시아 지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불법 음반 이슈, 콘서트 티켓 가격 등의 이슈로 수익성은 제한적이다. 따라서 일본 시장의 성과 가 실질적인 펀더멘탈 개선과 직결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동방신기: 29년 일본 시장에서 총 93만장의 앨범을 판매하고, 콘서트를 진행하며 해외 로열티를 급증시켰다. 그러나 21년 동방신기의 3명(영웅재중, 믹키유천, 시아준수)이 그룹에서 탈퇴하고, 일본 활동은 전면적으로 중단되었다. 211년 동방신기에 남은 2명 (유노윤호, 최강창민)은 국내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일본 시장에서 신규 싱글을 발매하 였다. 5명의 멤버들이 2명으로 줄며 일본 내 팬덤의 약화가 리스크 요인으로 부각되었으 나, 일본 싱글 판매가 단기간에 2만장을 상회하며 멤버들의 탈퇴가 동방신기의 가치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은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동방신기의 211년 활동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일본에서 식지 않은 팬덤을 감안하면 싱글 및 앨범 발매가 적극적으 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녀시대: 21년 일본에서 8월 DVD 발매를 시작으로 9월과 1월 각각 지니(국내: 소 원을 말해봐)와 Gee 싱글을 발매하였다. DVD는 약 7.5만장, 두 싱글은 합계 4만장이 판매되었다.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4월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약 7회의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방신기에 이어 소녀시대가 일본 시장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으 로 판단된다. SM Town 콘서트: 일본에서 1월 동사 아티스트들이 출연한 SM Town 콘서트(총 1.2만 석, 티켓 평균 가격 1.2만엔)가 2회 진행되었다. 약 4만명의 팬들이 콘서트 티켓을 신 청하였으며, 티켓 경매 가격에는 상당한 프리미엄이 지급되었다. 4월에는 5만석 규모의 도쿄 돔에서 SM Town 콘서트가 2회 진행될 예정으로, 일본 내 동사 아티스트들에 대 한 높은 팬덤이 형성되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기타 아티스트: 샤이니는 3월 싱글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며, 미소년 보이 밴드 이미지로 점차 일본 내 팬덤을 확대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하반기 콘서트를 진행할 것으로 예상 된다. 현재 준비 중인 신인 그룹은 일본 시장에서 먼저 데뷔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211년 일본 시장 활동 계획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동방신기 싱글 앨범 앨범 발매 소녀시대 싱글 앨범 및 콘서트 콘서트 샤이니 싱글 앨범 슈퍼주니어 콘서트 신인 그룹 데뷔 SM Town 콘서트 콘서트 자료: 6

일본 시장의 수익 구조와 계약 이슈 일본 시장의 매출은 동사의 해외 로열티 인식에 이어 아티스트들과의 인기도에 따라 분배 일본 시장의 매출은 앨범 판매, CF/방송, 콘서트 등으로 구분된다. 주로 앨범, CF/방송, 콘 서트는 각각 일본 매출 대비 15%, 3%, 7%를 동사의 해외 로열티로 인식한다. 과 아티스트들의 해외 로열티 분배율은 인기도에 따라 차이가 존재한다. 아티스트 대 기획 사의 분배율은 신인부터 톱스타까지 약 3:7에서 7:3 수준에서 결정된다. 동사 아티스트들 의 앨범 출시와 매니지먼트는 일본내 메이저 업체인 AVEX(보아, 동방신기), 유니버설(소 녀시대), EMI(샤이니) 등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일본 시장 수익 모델 일본 : * : 아티스트** 앨범 85 : 15 3 : 7 CF/방송 7 : 3 콘서트 3 : 7 7 : 3 참고: * 매출 기준; ** 순익 기준 자료: 삼성증권 일본 시장의 리스크는 기획사와 아티스트의 수익 분배율과 멤버당 수익 하락 하지만 동사에 미치는 리스크는 제한적 일본 시장 진출로 발생한 문제점들은, 1) 일본 매출에 대한 낮은 수익 분배율, 2) 그룹의 멤버 수에 따른 인당 수익 하락, 3) 높은 매출액 대비 낮은 분배금에 따른 아티스트들의 심리적 박탈감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국내 톱 아티스트들은 일본 시장에서 사실상 신인 이었기 때문에 수익 분배율 자체가 낮았을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결국 동방신기나 카라는 일본 시장에서 대박 수준의 성공을 거두었지만, 수익 분배가 예상보다 낮아 기획사와의 분 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추정된다. 현재 동사의 일본 시장 핵심 아티스트들의 이탈 리스크는 제한적이라고 판단된다. 동방신 기는 2인으로 구성되어 인당 수익이 급증하였으며, 소녀시대는 일본에서 톱 아티스트 수준 의 수익 분배율을 적용 받고 있다. 따라서 동방신기와 소녀시대는 국내 최고 수준의 매니 지먼트와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수익 분배를 포기할 요인이 크지 않은 상황이다. 일본 시장 수익 추정* (십억원) 18 16 14 12 1 타운 샤이니 소녀시대 8 6 4 2 28 29 21E 211E 212E 213E 동방신기 보아 참고: * 매출 발생 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7

일본 시장 관련 EPS 민감도 분석 앨범 판매량과 환율보다는 콘서트 매출이 중요 일본 내 앨범 판매가 당사 추정치 대비 1% 하회 시, EPS에 미치는 영향은.6%로 추정 되어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수익 배분 비율이 높은 콘서트 매출은 당 사 추정치 대비 1% 하회 시, EPS에 미치는 영향은 2.7%로 예상된다. 따라서 주요 아티 스트들의 콘서트 진행이 수익 변동성 완화에 필수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엔화 약세는 원화 매출 감소로 이어지나, 원/엔 환율이 1원 하락 시 EPS에 미치는 영향은.2%로 제한적 이다. 그러나 27년 8원대의 원/엔 환율이 1,3원대로 급등한 것은 동사에 매우 유 리한 매크로적인 환경 변화였다고 판단된다. 앨범 판매량의 EPS 민감도 추정치대비 증감률 (%)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EPS (원) 차이 (%) (3) 127.6 5.4 2,22 (1.8) (2) 128.2 5.7 2,234 (1.2) (1) 128.8 51. 2,247 (.6) - 129.5 51.4 2,261-1 13.1 51.7 2,274.6 2 13.7 52. 2,288 1.2 3 131.4 52.4 2,31 1.8 참고: 212년 EPS 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콘서트 매출의 EPS 민감도 추정치대비 증감률 (%)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EPS (원) 차이 (%) (3) 121.1 47. 2,84 (8.5) (2) 123.9 48.5 2,143 (5.5) (1) 126.7 49.9 2,22 (2.7) - 129.5 51.4 2,261-1 132.2 52.8 2,32 2.5 2 135. 54.3 2,379 5. 3 137.8 55.7 2,438 7.2 참고: 212년 EPS 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원/엔 환율의 EPS 민감도 환율 (KRW/JPY) 매출액 (십억원) 영업이익 (십억원) EPS (원) 차이 (%) 1,2 125.7 49.4 2,18 (3.7) 1,25 126.9 5.1 2,27 (2.4) 1,3 128.2 5.7 2,234 (1.2) 1,35 129.5 51.4 2,261-1,4 13.7 52. 2,288 1.2 1,45 132. 52.7 2,314 2.3 1,5 133.3 53.4 2,341 3.4 참고: 212년 EPS 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8

목차 1. Investment Summary p2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p4 3. 지속적인 아티스트 배출 능력 p9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p11 5. Valuation p13 3. 지속적인 대형 아티스트 배출 능력 일본 시장 진출을 통한 3차 성장기에 진입 지속적인 스타 배출로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성장 은 199년대 H.O.T, S.E.S, 신화와 같은 특급 아이돌 그룹들을 배출하며, 국내 최 대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발전하였다. 대부분의 기획사들은 특급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 로 배출하지 못하고 영세한 시스템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동사는 이후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등의 대형 아티스트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하였으며, 이들은 국내 시장만이 아닌 아시아 시장에서도 높은 팬덤을 형성하고 있다. 이는 의 스타 배출 능력이 단순한 일회성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반증하고 있다. 매출액 vs 영업이익률 (십억원) 3차 성장기 (동방신기, (%) 16 2차 성장기 (보아 일본 진출) 소녀시대 일본 진출 확대) 5 14 1차 성장기 (국내 아이돌) 4 12 3 1 영업이익률 (우측) 2 8 1 6 4 매출액 (좌측) 2 (1) 1997 2 23 26 29 212E (2) 자료:, 삼성증권 추정 1차 성장기: H.O.T, S.E.S, 신화 2차 성장기: 보아의 일본 진출 은 현재 3차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1차 성장기는 1997년부터 22년까지 H.O.T에 이어 S.E.S와 신화 등의 그룹들을 지속적으로 배출했던 시기였다. H.O.T 매출액이 본격적으로 반영된 1998년부터 22년까지의 매출액 CAGR은 3,14% 에 달했다. 그러나 23년부터 H.O.T와 S.E.S 해체와 신화의 계약 완료로 매출액과 영업 이익이 급감하였다. 2차 성장기는 22년부터 28년은 해외 시장으로의 진출을 진행했던 시기로, 특히 일본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노하우를 확보하는 과정이었다고 판단된다. 보아는 2년 국내 시장에서 데뷔하였다. 보아는 데뷔하기 전부터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해 트레이닝 기간 동 안 일본어와 영어를 배우며 현지에서 활동이 가능하도록 준비하였다. 22년 신인으로 일 본 시장에 진출하여, 25년부터 톱 아티스트로 발전하였다. 동방신기는 24년 한국과 일본에서 데뷔한 뒤, 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을 지속하며 28년부터 톱 아티스트가 되었다. 동 기간 의 실적은 지속적인 비용 증가로 실질적인 수익이 발생하지 않았다. 9

현재 3차 성장기: 동방신기에 이어 지속적인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전망 현재 은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3차 성장기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 상대 적으로 팬들의 충성도가 높은 남성 그룹인 동방신기가 29년부터 수익을 내기 시작했으며, 소 녀시대도 데뷔 이후 긍정적인 판매고를 올리며 단기간에 자리를 잡은 상황이다. 향후 샤이니와 슈퍼주니어의 일본 활동이 확대될 수 있어, 아티스트 포트폴리오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따라서 여전히 전성기 구간에 있는 동방신기와 소녀시대 효과로 최소 212년까지 동사의 실적 은 계단식으로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연도별 주요 아티스트 활동 현황 HOT S.E.S 신화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1996 국내 데뷔 1997 중국 진출 국내 데뷔 1998 일본 진출 국내 데뷔 1999 2 국내 데뷔 21 해체 일본 데뷔 22 해체 계약 종료 23 24 MTV Asia Awards 국내 데뷔 (1월), 일본 데뷔 (11월) 25 일본 Top 아티스트로 성장 26 27 국내 데뷔 28 일본 Top 아티스트로 성장 29 미국 데뷔 계약 소송 제기 21 JYJ와 분할 일본 진출 211E 212E 자료: 강력한 국내외 네트워크와 연습생 Pool 신인 그룹들을 대형 아티스트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 은 신인 그룹들에 대해 동사의 브랜드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여 더 많은 기회 를 부여할 수 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및 피쳐링, 가요/연예 프로그램 출연, 드라마 캐스팅 등을 통해 타 신인 그룹대비 빠르게 인지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여지가 충 분하다. 해외 시장에서도 다양한 현지 레이블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계약 진행이 유리할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향후 신인 그룹들을 대형 아티스트로 성장시 키기 위한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동사는 현재 4-5명 수준의 연습생을 유지하고 있으며, 연간 관리 비용은 약 2-3억 원 수준으로 실질적인 Capex는 제한적인 상황이다. 상반기 1여명의 연습생들이 데뷔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연습생들의 데뷔 이후, 은 오디션 등을 통해 신규 연습생 들을 충원하고 트레이닝을 진행한다. 국내외에서 구축되어 있는 의 브랜드와 네트워 크는 연습생들에게 매력적일 수 밖에 없다. 매출액 (십억원) 26 27 28 29 SM 29.9 33.2 43.5 61.8 YG 1.9 11.5 18.5 35.7 JYP 16.3 14.2 11. 1.2 자료: 각 사 소속 아티스트 기획사 기존 현재 SM S.E.S, 신화, Fly to the Sky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YG 휘성, 빅마마, 렉시 빅뱅, 2NE1, 거미, 세븐, 싸이 JYP 진주, GOD, 박지윤, 아이비 박진영, 원더걸스, 2AM, 2PM, 미쓰에이 자료: 각 사 1

목차 1. Investment Summary p2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p4 3. 지속적인 아티스트 배출 능력 p9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p11 5. Valuation p13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종합편성채널 도입으로 협상력 강화 종편의 도입에 따른 콘텐츠 확보 경쟁으로 대형 연예 기획사의 입지 개선 종합편성채널들의 도입으로 국내 미디어 업체들의 콘텐츠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 된다. 특히 콘텐츠 제작 기반인 아티스트들을 보유한 동사의 협상력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 된다. 따라서 주요 아티스트들의 출연료는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신인 그룹들을 프로모 션할 수 있는 채널들도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종편들은 제작 단가가 낮은 오락 프 로그램들의 편성을 확대할 가능성이 높아, 신인 그룹들이 출연 기회를 빨리 확보할 수 있 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잠재력 있는 신인들은 방송 출연 기회를 얻기 어려운 중소형 엔터테인먼트 업체 대비 과 같은 대형 업체들을 선호할 것으로 판단된다. 방송통신위원회 종편 및 보도 채널 사업 선정업체 주요 주주 지분율 (%) 점수* 종합편성채널 CSTV 조선일보 25. 834.9 jtbc 중앙일보 계열 3. 85.8 채널에이 동아일보 29.3 823.5 한국매일방송 매일경제신문 계열 17.7 88.1 보도전문채널 연합뉴스TV 연합뉴스 28. 829.7 참조: * 8점 이상 선정 자료: 방송통신위원회 종편 사업자별 콘텐츠 확보 계획 사업자 계획 매일경제일보사 One Asia 방송 실현 계획 아시아 제휴 방송사와 수출 겨냥한 프로그램 공동 제작 동아일보사 오전 5시 아침뉴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기반의 심야프로그램: '소셜TV 트윗트윗 열린마당' N-스크린 및 VOD컨텐츠 서비스 조선일보사 1천억원 규모의 보스톤 뉴젠 콘텐츠 투자 조합 구성 프로그램: 김수현 작가의 홈드라마, 통일드라마 '한반도', '박칼린의 헤라', '수퍼 아시안' 중앙미디어 한입 콘텐트: '3분 드라마', '1분 개그' 등 네트워크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과 함께 '메가 제작사'로 콘텐츠 생산 및 유통 자료: 각 사, 언론보도 11

해외 시장에서의 콘텐츠 수요 증가 중 해외 시장에서도 K-Pop에 대한 수요가 확대되며, 국내 대형 아티스트들에 대한 현지 매 니지먼트 업체들의 활동 요청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 특히 해외 활동에 대한 수익 분배율 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은 국내 아티스트들의 협상력과 아시아 시장 내 경쟁력이 강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국내외 시장 상황은 소속 아티스트들을 아시아 권의 스타로 키워낸 동사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역별 인기 아티스트 중국 대한민국 일본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베트남 보아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태국 F(X) 자료: 드라마 제작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자체적인 드라마 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인지도 상승 노력 종편들의 도입에 따른 드라마 콘텐츠 수요 증가에 따라,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들의 드라마 제작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들의 자체적인 드라마 제 작 요인은, 1) 소속 아티스트들의 연기자 전환이 가능한 채널을 확보하고, 2) 국내외 시청 자들에 대한 노출을 확대시켜 인지도를 높이고, 3) 국내외 판권 판매를 통해 수익을 확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방영된 이 제작한 파라다이스 목장과 JYP와 키이스트가 공동 제작한 드림하이 가 이러한 드라마들의 초기 단계를 보여주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동방신기의 최강창 민과 소속 연기자가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목장은 최강창민의 해외 시장에서의 높은 인지도에 따라 일본이나 아시아 지역으로 판권 판매가 가능해, 규모는 제 한적이지만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은 연내 2-3개 수 준의 드라마를 제작할 계획이며, OST 제작이나 신인 그룹의 카메오 출연 등 부가적인 수 익 창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드림하이도 제작사인 JYP의 2PM과 Miss A의 주요 아티스트들을 주연으로 채택하였으며, 각 업체의 대주주인 박진영과 배용준도 직접 출연하였다. 배용준은 과거 드라마인 겨울연 가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어, 일본으로의 드라마 판권 판매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출연했을 가능성이 높다. 특히 드림하이는 아티스트를 꿈꾸는 고 등학생에 대한 드라마로, JYP의 입장에서 일본 시장 진출 전에 2PM과 Miss A의 인지도 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12

목차 1. Investment Summary p2 2. 일본에서 강화되는 팬덤 p4 3. 지속적인 아티스트 배출 능력 p9 4. 국내외 콘텐츠 수요 확대 p11 5. Valuation p13 5. Valuation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9,원으로 커버리지 시작 일본 시장에서의 팬덤 강화에 주목 에 대해 BUY 투자의견과 12개월 목표주가 29,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한 다. BUY 투자의견은, 1) 일본에서 강화되는 아티스트들에 대한 팬덤, 2) 지속적인 대형 스 타 배출 능력, 3) 국내외 시장의 콘텐츠 수요 확대에 기인한다.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아티스트들과의 계약이나 흥행 성과와 관련된 이슈는 밸류에이 션 할인 요인으로 적용되었다. 은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을 구조적으로 완화시키고 있어, 일본 시장에서의 성장 프리미엄이 Valuation에 반영되는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 된다. 동사에 대한 12개월 목표주가 29,원은 212년 EPS에 삼성 코스닥 유니버스 평균 P/E대비 3%의 프리미엄을 적용한 목표 P/E 12.9배를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정기적인 공연 진행에 따른 수익 변동성 축소가 필요 향후 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동 성과에 따라 수익 변동성이 높아, 이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에서 아티스트들의 콘서트들을 정기적으로 진행(동방신기, 소녀시대, SM Town)한다면 수익 기반 강화와 변동성 축소가 가능할 것으 로 예상된다. Valuation table (원) 212E EPS 2,261 목표 P/E (배)* 12.9 계산된 목표 주가 29,97 12개월 목표 주가 29, 현재주가 (3월 1일) 22,1 상승 여력 (%) 31.2 참고: * 211-12년 평균 삼성 유니버스 코스닥 P/E대비 3% 할증 적용 자료: 삼성증권 추정 P/E 밴드 차트 P/B 밴드 차트 (원) 5, (원) 5, 4.배 4, 15.배 4, 3, 12.배 3, 3.배 2, 8.배 2, 2.배 1, 5.배 2.배 1, 1.배.5배 28 29 21 211 212 28 29 21 211 212 자료: 삼성증권 자료: 삼성증권 13

리스크 요인 아티스트들의 계약 및 흥행 리스크는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통해 축소 해야 할 것 엔터테인먼트 업체들은 아티스트들과의 계약에 따라 기업 가치가 급변하는 리스크가 존재 한다. 그러나 은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및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다양한 리스크 요 인들을 구조적으로 축소시키고 있다. 은, 1) 그룹 활동 시 개인 활동을 최대한 보장 하여 그룹 멤버들의 수익 배분에 대한 불만을 최소화하고, 2) 동방신기와 같은 일체형 아 이돌보다는 슈퍼주니어와 같이 개별 활동이 가능한 그룹 기획을 확대하여 멤버 탈퇴 시 영 향을 낮추며, 3) 해외 시장에서 구축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티스트들에게 추가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의 핵심 아티스트들은 동방신기와 소녀시대이다. 동방신기는 2인으로 구성되어 5인 구성 대비 수익이 개인당 수익은 확대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녀시대는 국내 시장에서 톱 아티스트 기준의 분배율이 일본 시장에서도 적용된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현재 두 핵심 그룹 멤버들의 수익 분배에 대한 불만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분기 수익추정 (십억원) 1Q1 2Q1 3Q1 4Q1P 1Q11E 2Q11E 3Q11E 4Q11E 총 매출 22.7 24.8 2.7 18.2 18.6 16.6 19.3 41.2 앨범 2.9 4.3 3.2 3. 2.8 4.2 3. 4. 디지털 1.6 1.2 2.1 3.2 2. 2.2 2.5 3.1 해외 13.1 1.2 1. 4.8 7.2 3.2 6.3 24.7 매니지먼트 5.1 9.1 5.3 7.2 6.6 7. 7.5 9.4 영업이익 1.4 8.2 4.6 2.3 4.8 2.8 5. 2.2 세전계속사업이익 1.7 8.4 4.5 2.5 5. 3.2 5.5 2.9 순이익 8.6 9.1 2.8 1.5 3.8 2.4 4.1 15.8 EPS(원)* 459 39 193 386 221 143 236 864 이익률 (%) 영업이익률 45.9 33. 22.1 12.6 26. 16.7 26.1 49. 세전계속사업이익률 47.2 34. 21.8 14. 27.1 19.1 28.7 5.7 순이익률 37.8 36.5 13.3 8.1 2.3 14.3 21.5 38.3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완전 희석화됨 자료:, Fnguide, 삼성증권 추정 14

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8 29 21P 211E 212E 매출액 43.5 61.8 86.4 95.7 129.5 앨범 1.8 14.6 13.5 14. 15.1 디지털 4.8 9.5 8.1 9.8 12.2 해외 8.6 15.8 38.1 41.4 68.5 매니지먼트 19.3 21.9 26.7 3.5 33.7 매출원가 25.8 28.5 36.1 36.4 48.7 매출총이익 7.6 2. 37.9 46.1 66.5 판매 및 일반관리비 9.3 1.7 12.4 13.2 15.2 인건비 2.4 2.4 3. 3.4 3.7 감가상각비.6.8.5.5.4 기타 6.4 7.5 9. 9.4 11.1 영업이익 (1.7) 9.3 25.5 32.8 51.4 영업외수익 11.5 3.2 5.4 5. 6.1 이자수익.7 1. 1.8 2.6 3.7 외환관련이익 1.5.4.7.5.5 기타 9.4 1.8 2.9 1.9 1.9 영업외비용 5.3 6.4 4.7 3.2 3.2 이자비용..... 외환관련손실.4.7.6.5.5 기타 4.9 5.7 4.1 2.7 2.7 세전계속사업이익 4.5 6.1 26.2 34.6 54.3 (세전계속사업이익)법인세비용.3 1.6 4.3 8.6 13.3 계속사업이익 4.3 4.5 21.9 26.1 4.9 중단사업이익..... *법인세효과... 1. 2. 순이익 4.3 4.5 21.9 26.1 4.9 EBITDA 2.9 11. 27.7 34.9 53.4 EPS* (원) 37 328 1,428 1,464 2,261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8 29 21P 211E 212E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7.4 11.4 31.9 34.7 49.7 순이익 4.3 4.5 21.9 26.1 4.9 유,무형자산 상각비 3. 2.6 2.2 2.5 2.4 퇴직급여.4.4.2.2.2 순외환관련손실(이익).2.4 1.4.7.7 지분법평가손실(이익) 2.6 3.8 1.5 1. 1. 순운전자본감소(증가) 2.1 (.2) 2.8 (3.9) (3.5) 기타 (5.1) (.2) 2. 8.1 7.9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7.) (1.9) (26.8) (11.1) (31.7) 설비투자 (2.3) (.5) (.4) (.3) (.3) 투자자산의 증가(감소) (21.8) (17.) (24.4) (8.8) (29.4) 기타 17. 6.6 (2.) (2.) (2.)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3.1) (3.3) (3.3) 단기차입금의 증가(감소)..... 장기차입금 증가(감소)..... 사채증가(감소)..... 유동성장기부채의 증가(감소) (.).... 배당금.. (3.2) (3.3) (3.3) 자본금 증가(감소)...1.. 기타.. (.).. 조정항목... 1. 2. 현금의 증감.4.4 2.1 2.3 14.7 기초현금 6.7 7.1 7.5 9.6 29.8 기말현금 7.1 7.5 9.6 29.8 44.5 참고: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자료:, 삼성증권 추정 대차대조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8 29 21P 211E 212E 유동자산 47.3 53.3 73.7 11.8 145.9 현금 및 현금등가물 7.1 7.5 9.6 29.8 44.5 단기금융상품 15. 24. 42. 44.3 67. 유가증권..... 매출채권 3.8 6.1 4.7 8.4 12.1 재고자산 3.6 2.1 2.4 2.5 3.1 기타 17.8 13.6 15. 16.8 19.2 고정자산 33.1 34.5 38.4 37.7 37.1 투자자산 26.8 28.1 31.8 31.3 3.8 유형자산 3.4 2.7 2.3 1.9 1.6 무형자산 2.9 3.8 4.3 4.6 4.7 기타.... 1. 자산총계 8.4 87.8 112.1 139.5 183. 유동부채 19. 22.2 24.6 26.1 28.9 매입채무 6.4 1.1 11.7 12.2 13.8 단기차입금 2.2 2.2 2.2 2.2 2.2 유동성장기부채..5.5.5.5 기타 1.4 9.4 1.2 11.2 12.4 고정부채 3. 2.3 2.2 2. 1.8 사채..... 장기차입금.5.... 기타 2.5 2.3 2.2 2. 1.8 부채총계 22. 24.5 26.8 28.1 3.7 자본금 8. 8. 8.2 8.2 8.2 자본잉여금 5.6 51.5 51.5 51.5 51.5 자본조정 2.4 2. 2. 2. 2. 기타포괄손익누계액 (6.9) (6.9) (6.9) (6.9) (6.9) 이익잉여금 4.3 8.7 3.6 56.7 97.6 자본총계 58.4 63.4 85.4 111.4 152.3 재무비율 12월 31일 기준 28 29 21P 211E 212E 증감률(%) 매출액 3.8 42.2 39.8 1.8 35.3 영업이익 n/a n/a 174.9 28.9 56.4 경상이익 n/a 34.6 329.4 32.2 56.7 순이익 n/a 4.5 388.8 19.3 57. EBITDA 1,341.3 275. 151.9 26.1 52.9 EPS* n/a 795.1 335.7 2.5 54.5 수익률(%) 영업이익률 (3.9) 15. 29.5 34.3 39.7 경상이익률 1.4 9.9 3.3 36.2 41.9 순이익률 9.8 7.2 25.3 27.2 31.6 EBITDA 마진율 6.7 17.8 32. 36.5 41.2 ROE 1. 8.7 31.4 25.7 29.6 ROA.8 6.3 23.3 2.1 24.2 기타비율 순부채비율 (%) 순현금 순현금 순현금 순현금 순현금 부채비율 (%) 37.7 38.6 31.4 25.2 2.1 이자보상비율 (%) nm nm nm nm nm 매출채권회전율(배) 36.5 38.8 29.8 31.6 34.3 주당지표 SPS 2,73 3,843 5,29 5,548 7,54 BPS 3,454 3,76 4,961 6,195 8,559 DPS 15 2 2 2 2 주당EBITDA 182 684 1,695 2,25 3,95 15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3월 1일 현재 지난 3개월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 당사는 3월 1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의 애널리스트는 3월 1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 (원) 25, 2, 15, 1, 5, 9년 3월 9년 9월 1년 3월 1년 9월 11년 3월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TP) 변경 일 자 211/3/11 투자의견 BUY TP (원) 29,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삼성증권은 기업 및 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을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기업 BUY (매수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 이상 그리고 업종 내 상대매력도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 3% HOLD (중립)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1% 내외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3% SELL (매도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 이하 21년 1월 21일부터 당사 투자등급이 (BUY, BUY, BUY, HOLD, SELL)에서 (BUY, BUY, HOLD, SELL, SELL )로 변경되었습니다. 산업 OVERWEIGHT(비중확대)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상승 예상 NEUTRAL(중립)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과 유사한 수준(± 5%) 예상 UNDERWEIGHT(비중축소)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5% 이상 하락 예상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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