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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2011. 5. 30 Sector Idea [IT] 클라우드 - IT의 집결지 [기계/플랜트] 도시바(東芝)사업전략 수정: 원자력에서 화력, 신재생으로 Company Visit Note CJ E&M (130960) Company Visit Schedule Key Data & Chart ᆞ 동 자료는 2011년 5월 29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로,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ᆞ 동 자료에 게시된 내용들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ᆞ 동 조사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 조사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 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이 조사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 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ᆞ 동 조사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 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IT 클라우드 - IT의 집결지 구름(Cloud)속의 산책 Analyst 김유진 02) 709-2707 kyj157@taurus.co.kr 요즘 IT 관련한 신문, 잡지, 인터넷사이트 등을 보면 온통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일 색이다. 가트너는 향후 3년간 IT시장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시장 전략 1순위로 클라우드 컴퓨팅 을 꼽았다. 국내도 2010년부터 이슈가 형성되면서 2011년 들어 각 업체들이 구체적인 전략을 내놓 고 있다. KT는 2010년 11월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오픈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SK텔 레콤은 물론이고 LGU+도 상당히 공격적인 모습이다. 해외 IT 업체들도 클라우드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 MS를 포함하여 HP, IBM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 기반의 기업들이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으며 Google과 Apple도 클라우드 기반의 서 비스들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필요한 것을 구름(Cloud)속에 넣어놓고 수요자의 필요에 따라 마음대로 꺼내주 는 것이다. 만약 A와 B라는 업체가 각각 100의 인프라를 필요로 한다고 하면 이들은 모두 데이터센 터와 100을 사용하는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사실 그들은 평상시 30정도의 인프라만 필요로 하지만 최대 수요를 대비하여 100의 용량을 계약한다. 데이터센터 입장에서는 150정도의 용량만 가지고도 양쪽에 필요치 만큼 할당하면서 서비스를 할 수 있다. A와 B업체도 사용하지 않는 100 용량을 지속 적으로 사용료를 내지 않고 사용한 만큼만 내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과거에는 하나의 하드웨어가 하나의 플랫폼에 대응되었으나 가상화 라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하드웨어와 시스템간의 구별이 없어지는 추세이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단순히 하드웨어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과 Software까지 넓은 범위를 포함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보통 IaaS, PaaS, SaaS의 3가지로 구분한다. Iaas(Infrastructure as a Service)는 인프라를 구축하여 클라우드 컴퓨팅을 하려는 업체에 제공하는 것이고 Paas(Platform as a Service)는 인프라 위에 필요한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이며 SaaS(Software as a Service)는 소 프트웨어를 제공하는 것이다. 그림1 가상화는 비용절감, 효율화를 위해 시작 그림2 비용절감으로 IDC 업체들에게 어필한 가상화 솔루션 자료: VMWare 자료: VMWare 2

그림3 Cloud는 인프라, 솔루션, 소프트웨어서비스로 구분 그림4 필요한 서비스만 활용 자료: Strategi Consulting 자료: Computerweekly 해외 업체들의 클라우드 전략 - Apple 국내 IT 산업에서 가장 신경 쓰이는 상대인 Apple은 아직까지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 고 있지는 않다. 그러나 2011년 6월 6일 icloud 라는 이름의 서비스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근 Apple은 450만달러를 주고 icloud.com 이라는 도메인을 인수했으며 12페타바이트 용량의 스 토리지를 대량 주문했다는 소식도 들려오고 있다. 2009년에 이미 인수한 Lala Media 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 다. Apple은 그 동안 유료 온라인 저장공간으로 제공해오던 Mobile Me 를 무료화하고 itunes 계정 을 통해 음악 및 동영상을 스트리밍형태로 사용하게 할 것이라는 추측이 가능하다. 이런 점과 맥락 을 같이하여 메모리를 없앤 Mini iphone 등장을 예상하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 하드웨어 제조 공장을 보유하지 않고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 등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를 고집하는 Apple의 전략을 볼 때 단말기는 가볍게 하면서 소비자를 itunes 에 묶는 전 략을 펼칠 가능성은 매우 높아 보인다. 그림5 메모리(저장장치)가 없는 mini iphone 출시 루머 그림6 6월 6일 Apple이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언한다면? 자료: CNet 자료: Betanews 3

그림7 Apple이 제공하고 있는 mobile me 유료 서비스 그림8 idisk 기능은 20GB의 저장공간을 제공해왔음 자료: Apple 자료: Apple 해외 업체들의 클라우드 전략 - Google Google은 지난 5월10일 Google 개발자회의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뮤직베타 를 공개했다. Google 서버 내에 음악을 저장한 뒤 안드로이드폰이나 PC에서 스트리밍 방식으로 재생이 가능한 서비스이 다. 이는 결국 Apple, Amazon과의 경쟁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Amazon은 지난 4월 클라우 드 콘텐츠 스트리밍 서비스에 진출했고 Apple도 6월에는 이를 언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You Tube를 보유하고 있는 Google은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도 시작할 예정이다. 이 또한 Apple, Amazon과 대립되는 모습이다. 그림9 Google도 스트리밍 서비스(Music Beta) 출시를 선언 그림10 많이 사용하는 Google의 클라우드서비스 자료: CNet 자료: Google 우리가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사용하고 있는 Google의 캘린더, 지도, 문서도구 서비스도 전부 Google의 계정에 정보를 올려 놓고 여러 가지 단말기를 통해 접속하여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것 이므로 Google Apps도 결국 클라우드 서비스의 일종이라 할 수 있다. Google은 NFC를 기반으로 하는 Google Wallet 과 Google Offer 를 공식 발표하였다. Google Wallet 은 일종의 전자지갑으로 Subway, Macy s, Wall Green, Toy s R US, First Data, Citi Bank, Master Card, Sprint 등의 기업들과 금융기관 및 통신사 파트너들이 참여하였다. 4

그림11 Google이 새롭게 출시한 Smart Wallet 도 클라우드 사업의 연장선상에 있을 듯 자료: Google 해외 업체들의 클라우드 전략 - Amazon Amazon은 누구보다도 빠른 클라우드 서비스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9년 미국의 뉴욕타임스 는 웹 기반사업을 확장하면서 지난 130년간의 신문기사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기로 결정하였다. 신문 1,100만장을 이미지파일로 만들고 저장하는 작업을 수행하였다. 이때 필요한 서버는 100대 수준이 었고 이미지 파일을 PDF로 변환하는 작업도 필요하였다. 뉴욕타임스는 자체적으로 서버를 구축할 경우 14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그러나 아마존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24시간 만에 작업을 마쳤으며 서버 사용료로 240달러만 지불하였다. 이는 대표적인 Amazon Web Service의 사용 예이다. Amazon은 이미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Amazon Web Service(AWS)를 제공하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이 별도의 서버를 구축하지 않고 AWS를 사용하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업용 이외에도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인 Clud Drive 와 Clud Player 를 제공하고 있다. Cloud Drive는 5GB의 무 료공간을 제공하고 나머지는 유료로 구매할 수 있다. Amazon에서 MP3 앨범을 구매하면 20GB까 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음악을 들을 수 있는 Cloud Player는 안드로이드폰에서 사용이 가능하므 로 사용자는 언제든 본인이 Cloud Drive에 올려놓은 음악파일을 들을 수 있는 셈이다. 그림12 Amazon이 제공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5GB Free) 그림13 클라우드 플레이어를 통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자료: Amazon 자료: Amazon 5

그러나 Amazon의 AWS중 하나인 EC2(Amazon Elastic Compute Cloud)에서 장애가 발생하였다. EC2는 사용한 만큼 서버 자원을 할당 받고 필요 시 비용을 더 지불하는 방식으로 사용자들에게 클 라우드 환경을 제공하면서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로 각광을 받아 왔었다. 그러나 퍼블릭 클라우 드의 상징과 같은 EC2 가 장애를 일으키자 Amazon의 신뢰도에도 상처가 생겼다. 그 이후에도 Sony의 온라인 시스템을 공격한 해커들이 EC2 서비스를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나면서 클라우드 서 비스에 대한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해외 업체들의 클라우드 전략 - Microsoft Microsoft(MS)는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에서 Azure 서비스를 2010년부터 시작하였다. Google, Amazon과 비슷한 개념의 클라우딩 서비스인 Azure는 Apple의 윈도폰 OS및 ios,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MS는 최근 Windows 8을 통해 클라우드 환경 도입에 얼마나 역점을 두는지 보여주고 있다. Windows 8에는 설치형 애플리케이션을 사고 팔 수 있는 앱스토어가 들어갈 전망이며 Streaming Manager 기능은 프로그램의 일부만을 내려받아 실행할 수 있게 해주는 가상화 서비스이다. Portable Workspace 는 기업 내에서 Windows를 사용할 때 개인화된 작업환경을 USB에 담아서 다른 PC 단말기에서도 익숙한 환경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최소 용량이 16GB 이상이 므로 Windows 시스템을 통째로 넣어 다니는 것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Windows 시 스템 환경을 백업하고 간단히 복구하기 위해 사용자들의 계정정보를 클라우드에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한 최근 MS는 기업용 웹기반 협업서비스인 오피스 365 를 공개 베타버전으로 출시하였다. 웹버 전의 MS 오피스인 오피스 웹앱 과 협업플랫폼 익스체인지, 셰어포인트, 커뮤니케이션서버 기능 등 을 묶은 유료 온라인 서비스이다. 그림14 MS는 기존의 많은 Software를 Cloud 기반으로 변환 그림15 잘 갖추어진 Server, Platform 기반이 장점 자료: MS 자료: MS 최근 Cisco systems는 MS, 넷앱과 손잡고 서버-가상화-스토리지를 모두 통합한 클라우드 레디 패키지를 내놓기로 결정하였다. 정식 명칭은 넷앱 하이퍼V 클라우드 패스트트랙 이며 줄여서 하이 퍼V블록 으로 불릴 예정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Cisco 데이터센터 아키텍쳐와 통합되어 제공된다고 한다. 6

국내 업체들의 클라우드 전략 - KT KT는 지난 5월26일 간담회를 통해 금융융합/클라우드/미디어/글로벌 등을 성장 동력으로 하여 향후 통신사에서 IT 컨버전스 그룹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수 예정인 BC카드와 함께 금융 산업 에 IT를 적극 도입할 예정이며 NFC 등 모바일 환경과 인프라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서 비스 관련해서는 장점을 지닌 Infra 기반의 IaaS 서비스를 시작으로 SaaS 서비스를 사용하는 기업, 개발자, 글로벌 파트너 등을 통합하여 글로벌 클라우드 허브 사업자로서의 위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계획이다. 그림16 MS는 기존의 많은 Software를 Cloud 기반으로 변환 그림17 잘 갖추어진 Server, Platform 기반이 장점 자료: KT 자료: KT 국내 업체들의 클라우드 전략 - LGU+ 지난 2010년 LGU+는 만년 3위인 통신사업자에서 벗어나 플랫폼과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하는 1 위 사업자로 변화하겠다는 목표를 밝힌 바 있다. LGU+는 중소기업에 SaaS 형태로 클라우드 서비 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선 표준 플랫폼으로 자리를 굳힌 뒤 여러 가지 솔루션을 연동하는 형태로 서 비스를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맞춤 형 클라우드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LGU+의 스마트SME 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그룹웨어, 경영관리, 세무 및 회계, CRM 등을 한번 에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 서비스이다. LGU+도 유선(LG데이콤)과 무선(LG텔레콤)의 기반 을 보유하고 있다는 장점을 살려 유무선 기반 온라인 어디서나 접속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계획이다. 7

그림18 LG가 제공하는 U+ Box 서비스 그림19 U+Box는 사진, 동영상, 음악 등 VOD 콘텐츠를 제공 자료: LGU+ 자료: LGU+ 대부분 국내 통신사업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IaaS를 먼저 출시하는 반면 LGU+는 SaaS를 먼저 출시하고 IaaS를 출시하는 모습이다. 최근 LGU+는 SaaS를 통해 클라우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MS와 손잡고 솔루션 시장에 진출한 것이 인정을 받는 듯 하다. 국내 시장의 방향 클라우드 서비스에 가장 유리한 쪽은 안정적인 그룹사 고객을 보유한 국내 대기업 계열이다. 클라우 드 서비스에 사용되는 데이터센터는 기존 센터를 활용하기 보다는 새로운 설비로 시작해야 한다. 따 라서 데이터센터를 꾸리는데 초기 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그러나 한번 투자하면 비 용을 절감하면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초기 자본조달에 유리한 대형 기업들에게 유리 할 수 밖에 없다. 그룹사 기반의 SI 업체로는 삼성SDS, LG CNS, SK C&C, 포스코 ICT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Platform, Software 기반이 약한 국내 통신 서비스 기업들은 Infra 기반의 사업에 집중할 가 능성이 높다. 특히 유선 Infra를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KT와 LGU+의 우세가 점쳐지는 부분이다. 전통적인 유선 강자인 KT와 데이콤의 유선망 기반을 흡수한 LGU+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 이다. 8

기계/플랜트 도시바( 東 芝 )사업전략 수정: 원자력에서 화력,신재생으로 OVERWEIGHT 원자력시장에서 한발 물러서는 도시바 지난 5월 24일 도시바의 2010년 실적과 함께 발표된 중기경영계획에는 국내외 발전산업에 있어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중요한 영업전략 변화가 포함되었다. 이 중 주목할만한 부분은 1) 해외 원전 수주 가능성 축소 및 2) 화력발전 강화 및 신재생에너지 역량강화이다. Analyst 이상우 02) 709-2724 swlee@taurus.co.kr 2006년 웨스팅하우스(이하 WEC) 원자력사업부를 54억 달러에 인수하며, 기존 보유하고 있던 비등 수로(BWR, Boiling light Water Reactor) 기술에 가압경수로(PWR, Pressurized light Water Reactor) 역량까지 확보한 세계 유일의 업체로 탈바꿈하며, 도시바는 新 원자력 르네상스의 핵심업 체로 자리잡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하지만 지난 3월 11일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후쿠시마다이이 치( 福 島 第 一 ) 원전사고는 도시바의 원전중심 성장전략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단순 원자로 파단( 破 斷 )사고로 판단되던 후쿠시마다이이치 원전사고는 노심용해까지 발전된 것으로 추정되며 피해규모 는 IAEA의 국제원자력사고평가척도 (INES, The International Nuclear and radiological Event Scale) 기준 최고등급인 Level7로 격상되었다. 지금까지 베트남 등 일본 원자력 해외진출의 중심에 있던 도시바는 자사 비등수로(BWR) 모델의 신뢰도 하락 등으로 인해 해외진출은 당분간 기대하기 어려워 WEC의 가압경수로(PWR)모델 중심의 영업전략을 전개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5월 26일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는 G8 Summit에서 현재의 원자력, 화력발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2 本 の 柱 )에서 자연에너지와 에너지절약을 포함하는 정책(4개의 기둥,4 本 の 柱 )으로의 변화와 함께 일본 국내 신규원전건설을 당분간 전면 동결하기로 발표하면서 기존 14기의 일본 신규원전건 설계획은 당분간 진행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존 일본 원자력발전시장만을 타겟으로 사업을 진행하던 도시바는 현재 가동중인 일본 국내 원전 안전보강 및 향후 폐로사업 외에는 기대 하기 어려워, 기존 원자력발전을 통한 사업성장계획을 전면 수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판단 된다. 표1 일본 원자력발전 관련 정책 변화 일자 내용 3/24 츄부전력 하마오카3호기 가동재개 1개월 연기 3/25 큐슈전력 겐카이 2, 3호기 가동재개 잠정연기 3/29 14기 원전신규건설 계획 수정천명 4/03 도쿄전력 후쿠시마 7,8호기 신설계획 제출 4/12 후쿠시마원전 INES Level 7로 승격 5/06 츄부전력, 칸총리 하마오카원전 가동중지 요청 수락 5/09 오나가와원전 가동재개 검토 5/10 간총리, 에너지계획 전면재검토 5/11 간총리, 2030년까지 원자력발전 의존도 50%계획 수정 표명 5/12 츄부전력 하마오카 4,5호기 가동중지 5/14 후쿠이현, 오사카부지사, 원전 향후추진에 대한 논쟁 5/26 향후 원전건설추진 동결 결정. 백지화는 차후논의 5/26 간총리, 발전산업 관련 4개의축 재설정. 기존 원자력, 화력중심에서 자연에너지, 에너지절약 추가 자료: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9

도시바 사업역량 강화: 1)화력발전 역량 확대 도시바는 보통 반도체, LCD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전자회사로 알려져 있으나, 1894년 일본 최초로 150kW수력발전기를 개발, 1929년 7.5MW 증기터빈 제작 등 중전기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중 전기업체다. 1975년 세계최초로 1,000MW 초임계압 증기터빈을 제작했으며, 1989년 700MW 초초 임계압 증기터빈을 제작 등 현재 세계 최고수준의 증기터빈 제작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증기터빈 공급역량을 중심으로 일본 국내 화력발전사업을 주도해왔다. 그림1 도시바는 단지 전자회사가 아닌 종합 중전기회사 그림2 사회인프라 사업은 도시바의 중요 수익창출원 (조엔) 10 8 6 4 2-27.4 27.0 29.3 도시바 사업부별 매출액 33.3 33.5 32.9 33.3 2005 2007 2009 2011(P) 디지털 프로덕트 전자디바이스 사회인프라 가전사업 기타 (%) 36 32 28 24 20 사회인프라 매출비중(우) (천억엔) 4 3 2 1 - -1-2 -3-4 4.1 도시바 사업부별 영업이익 5.9 5.4 4.7 4.7 6.0 6.0 2005 2007 2009 2011(P) 디지털 프로덕트 전자디바이스 사회인프라 가전사업 기타 (%) 7 사회인프라 영업이익률(우) 6 5 4 3 2 1 0 자료: 도시바,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도시바,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도시바의 화력발전사업은 향후 3가지 이슈로 인한 기대감이 존재한다. 우선, 일본 발전설비 복구이슈다. 약 26.5GW의 발전설비 손실분 중 10GW의 설비복구를 도시바가 담당하기로 중기 사업계획에서 발표했으며, 이에 따른 국내 투입용 발전설비 발주 증가가 예상된다. 구체적인 복구계획은 파악할 수 없으나 이 중 상당량은 화력발전(석탄, 복합화력)으로 진행될 것으 로 보여 도시바가 강점을 보이는 스팀터빈의 공급증가 기대감도 확대되고 있다. 다음으로, 인도 화력발전시장 수주확대 기대다. 인도 발전시장은 석탄화력발전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도 발전시장은 지금까지는 주로 국영업체인 NTPC를 중심으로 사업이 진 행되었으며 기기공급은 국영업체인 BHEL이 독점해오다시피 하였다. 하지만 Tata Power, Reliance 등 민간발전사업자(IPP)의 사업참여로 인해, 향후 화력발전 기기공급을 BHEL 1개 업체가 독점하기 는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또한 현지 기기업체의 채택가능성(Local Contents) 등으로, 현 지 생산거점을 구축하지 않고서는 수주 가능성은 떨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3개 발전장비업체 (미츠비시중공업, 히타치제작소, 도시바) 모두 인도 화력발전시장의 성장을 기대하며, 현지 발전장 비업체들과 합작으로 현지 제작설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도시바는 진달 사우스웨스트(JSW)와 합 작으로 연간 3GW 생산 가능한 스팀터빈발전기 생산공장을 지난 1월 준공하였으며, 5월 10일 미국 B&W사와의 사업협력MOU를 체결하면서, B&W의 보일러 역량과 도시바의 스팀터빈발전기 역량을 결합하여 석탄화력발전 공동수주를 확대하기로 합의하였다. 또한, 동남아 복합화력발전 성장 기대다. 고효율 복합화력시스템인 H-System 을 개발완료하여, 2008년 도쿄전력 훗츠( 富 津 ) 복합화력 4호기에 공급하였다. 특히 H-System 은 GE의 초대형가스 터빈(320MW)을 채택한 단일 복합화력시스템으로는 최대규모인 507MW급으로, 향후 해외 복합화 력발전시장 확대의 수혜를 누릴 준비를 이미 완료한 상태이다. 10

표2 일본 발전설비업체의 인도시장 진출 일본업체 인도 현지업체 J/V 생산능력 (GW/연) 생산 개시 투자규모 (억달러) 미츠비시중공업 L&T (Larsen & Toubro) L&T-MHI보일러 4 2008 0.68 미츠비시중공업, 미츠비시전기 L&T (Larsen & Toubro) L&T-MHI터빈제너레이터 4 2011 0.75 도시바 JSW(진달 사우스웨스트) 도시바JSW터빈 3 2011 1.60 히타치제작소 BGR에너지시스템 BGR터빈 3 2012 0.33 히타치제작소 BGR에너지시스템 BGR보일러 3 2012 0.14 *두산중공업 AE&E Chennai Works M&A 1 2011 0.27 주: 두산중공업 AE&E Chennai Works 인수는 일본 발전설비 업체와의 비교를 위해 기재 자료: 각 사,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 석탄 위주의 성장 예상되는 인도 발전시장 그림4 동남아 발전시장은 석탄, 복합화력 양방향 성장 전망 (GW) 600 500 400 300 200 100 - 인도 발전시장 전망 신재생 수력 원자력 65 가스 석유 53 석탄 41 32 364 268 16 191 141 78 2007 2015(F) 2020(F) 2025(F) 2030(F) (GW) 400 350 300 250 200 150 100 50 - 동남아 발전시장 전망 신재생 수력 원자력 가스 석유 157 석탄 125 98 79 60 119 28 52 67 88 2007 2015(F) 2020(F) 2025(F) 2030(F) 자료: IEA,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IEA,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도시바 사업역량 강화: 2)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역량 확대 그 동안 도시바는 화력발전과 원자력발전을 통한 향후 성장계획을 펼쳐왔다. 일본 내 경쟁업체와 비 교 시 특히 신재생에너지사업에 소극적인 경향을 보여왔는데, 미츠비시중공업과 히타치제작소가 2MW급 풍력발전기 개발을 완료하여 이미 사업중인 것과 비교한다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대한 회 사의 관심도가 낮았던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도시바의 신재생에너지 관련 움직임은 동일본대지진 이후 매우 신속해졌다. 5월 19일 스위 스의 스마트미터 제작업체인 L+G사(Landis+Gyr AG) 지분 100%를 23억 달러에 전량 인수했다. L+G사는 단지 스마트미터만을 제작하는 것이 아니라, 미터기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의 양방향 송수 신 및 데이터를 이용하는 어플리케이션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진행할 스마트그리드 사업의 핵심역량을 확보했다. 또한, 3월 29일 이탈리아 송배전 엔지니어링업체인 Ansaldo T&D 지분 67% 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 유럽 및 아프리카지역에서의 송배전, 태양광발전의 실적을 다수 확 보한 Ansaldo T&D를 통해 해외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또한, 5월 24일 국내 풍력발전기 업체인 유니슨(018000)과 풍력발전기기 공동개발 및 판매 업무제 휴를 체결하였고, 4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인수를 통한 28%의 지분확보도 동시에 진행되었다. 유 니슨은 이미 인증 완료된 2MW 풍력발전기 독자모델을 확보하고 있고, 풍력발전기 신규모델 개발인 증에 소요되는 시간 2년을 감안한다면 빠른 풍력발전사업 참여를 원하는 도시바에게는 유니슨 지분 투자가 매우 매력적인 투자기회였으며, 이번 전환사채 인수로 1대 주주의 자리를 확보했다는 것까 지 판단한다면(기존 특수관계인 지분 22.54%), 400억 규모의 지분투자는 도시바 입장에서 많지 않 은 비용으로 시너지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으로 판단된다. 11

국내 종목 전망: 두산중공업, 유니슨 수혜 기대 도시바의 원자력발전 전망축소 및 인도화력발전 투자는 향후 두산중공업(034020)의 해외수주 증가 가능성 확대와 일맥상통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해외 원전수주 경쟁은 프랑스의 AREVA, 일본 도 시바, 러시아 아톰에네르고프롬 간에 진행되었다. 이 중 프랑스 AREVA는 핀란드 Olkiluoto 3 원전 건설에 자사 신규모델인 Generation III+모델을 투입하였으나 기존 납기인 2009년을 훨씬 넘긴 2012년 하반기로 완공이 지연되면서 Project Management 능력에 의문이 발생한 상황이다. 또한 강력한 경쟁자였던 도시바가 후쿠시마원전 사고로 인해 자사 비등수로 모델의 해외진출은 사실상 어렵다고 판단되며, 러시아 원전 역시 과거 체르노빌원전 사고의 이미지가 강하게 인식되어 있기 때 문에, 향후 해외 원전수주에서 한국전력 컨소시엄의 수주가능성은 더욱 확대된 것으로 판단되기 때 문이다. 또한 미국시장에서의 WEC시장지배력을 감안한다면, 향후 WEC로부터의 원자력주기기 발 주는 두산중공업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여, 도시바의 WEC중심으로 원자력사업 재편 은 두산중공업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인도 석탄화력발전시장 확대는 발전설비업체 각각의 수주 가능성 확대로 연결될 것으로 전망 된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1월 31일 AE&E Chennai Works를 2,050만 유로에 인수하며 연간 1GW 의 보일러를 제작할 수 있는 현지설비를 확보하였다. 개발도상국의 자국발전산업 육성 전략에 따라 현지설비를 확보하고 있는 업체가 향후 수주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도시바뿐 아 니라 현지 설비를 확보한 두산중공업 역시 인도 화력발전시장 수주전에서 우위에 설 수 있는 노력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판단해도 무방하다. 도시바의 지분참여로 인한 유니슨의 수혜도 예상된다. 이미 생산설비는 풍력발전기(연간 1,000MW) 생산설비, 풍력타워(연간 1,000세트), 단조품(연간 14만톤)으로 충분한 양을 보유하고 있어, 현재의 저조한 가동률(풍력발전기 1.3%, 단조 7.3%)은 도시바로부터의 수주가 진행될 경우 회복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 경우 하반기 이후 실적 턴어라운드도 기대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림5 세계 원자력발전 경쟁상황 비등수로와 가압경수로간의 쟁탈전 합병 비등수로 (BWR) 합병 지분철회 사업협력 가압경수로 (PWR) 사업협력 가압중수로 (PHWR) 자료: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2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우려감, 자회사 두산건설 PF우려감 등으로 인한 과도한 주가하락으로 투자매력은 상대적으로 확대되었으며 특히 최근의 주가변동에서도 하방경직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판단되는 두산중공업(030420)을 기계업종 Top-Pick으로 추천한다. 그림6 기계업종 대표종목 주가추이: 두산중공업 vs. 두산인프라코어 (원) 두산중공업 Vs. 두산인프라코어 주가추이 100,000 95,000 90,000 85,000 80,000 75,000 70,000 65,000 60,000 두산중공업(좌) 55,000 두산인프라코어(우) 50,000 '10.1 '10.3 '10.5 '10.7 '10.9 '10.11 '11.1 '11.3 '11.5 (원) 33,000 31,000 29,000 27,000 25,000 23,000 21,000 19,000 17,000 15,000 자료: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일본 발전설비 복구에 관한 내용은 당사 보고서([기계/플랜트] 일본 지진에 따른 발전산업 투자 가이드 못다한 복합화력발전 이야기 2011.03.29)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13

탐방 기업 CJ E&M (130960) 기업탐방 (5월 26일) Analyst 이희정 02) 709-2713 heui.j.lee@taurus.co.kr 김동희 02) 709-2709 dana.kim@taurus.co.kr 방송부문: 2분기 이후 실적 개선 모멘텀 유효 2분기부터 방송부문 매출 성장 모멘텀 유효. 2분기 광고성수기 진입, 주요 채널 프리미엄광고패키지 판매 점진적인 반영, 3월부터 CJ미디어의 IPTV 콘텐츠 공급 시작 등으로 광고 매출 개선 및 본격적 인 수신료 매출 증가가 예상됨. 1분기 방송부문 매출액이 케이블 채널의 경쟁력 상승 및 보너스율 축소에 따른 단가 인상효과가 반영되었다면 2분기에는 프리미엄 팩키지 광고판매 효과도 반영될 전 망. 4월 광고매출액만 약 400억원 기록, 2분기 방송광고 매출액은 1분기보다 200억원 가량 추가 발 생 예상. 방송부문 영업이익은 200억원에 근접할 전망. 프리미엄광고판매 프로그램이 지난해 롤러코스터 하나에서 금년에는 슈퍼스타K3, 프로젝트런웨이코 리아3, 오페라스타, 코리아갓탈렌트, 스파르타쿠스1.5로 증가함. 이로 인한 광고금액 증가는 약 400 억원이며 이 중 수퍼스타K3의 광고금액만 200억원임. 영화, 음악 공연부문: 영화 2011년 화려한 라인업, 음악 공연부문은 현수준 영화부문은 메인투자 및 배급 영화 라인업이 2분기 이후 양호하여 실적 호조가 예상됨. 이미 영화 써니 가 관객수 35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쿵푸팬더2, 트랜스포머3, 미션임파서블4, 제 7광구, 퀵 등 다수의 기대작이 개봉 예정임. 동사는 블록버스터 배급에 강점이 있는데 금년 영화는 특히 3D블록버스터 영화 기대작이 많아 모멘텀 강도가 높은 상황임. 음악 공연부문은 이렇다 할 실 적 모멘텀은 부족하나 BEP를 넘은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비교적 양호한 실적 발생하고 있음. 게임부문: 대작( 大 作 ) 보다는 다작( 多 作 ) 2011년 게임 부문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3,415억원, 632억원으로 충분히 달성 가 능한 수준이라고 판단. 첫째, 1Q11 게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35억원, 124억원으로 웹보드 게임 매출이 전년대비 7.6% 증가하며 성장성 회복의 시그널 시현했다는 점이 긍정적. 2) IFRS 적용 에 따라 CJ인터넷 재팬, 미디어웹, CJIG, 애니파크 등 자회사 매출이 계상. 3) 하반기 솔저오브포 춘, 스페셜포스2, 얼로즈, 마계촌 온라인 등 신작 라인업이 대거 추가된다는 점에서 레버리지 가능 하기 때문. 다만 서든어택의 재계약 성사 여부는 아직 불확실하나 만약 실패하더라도 올해 CJ E&M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미치는 영향은 각각 2%, 5% 수준으로 부정적인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 주가추이 Stock Data (원) CJ이앤엠(좌) (pt) 투자의견 Not Rated 자본금 1,896십억원 Relative to KOSDAQ(우) 70,000 0 목표주가 - 52주 최고가 58,400원 60,000-10 주가(5/27) 48,000원 52주 최저가 27,700원 50,000-20 40,000-30 시가총액 1,819십억원 평균거래량 473천주 30,000 20,000-40 -50 액면가 5,000원 주요주주 CJ 39.2% 10,000-60 (십억원) 1Q10 1Q11 % YoY 2010 2011F (Guidance) % YoY 0-70 매출액 229 271 18.2 1,076 1,396 29.8 10.5 10.8 10.11 11.2 11.5 방송 101 130 28.8 560 698 24.7 게임 62 74 19.5 256 342 33.6 영화 36 31-14.4 131 200 52.5 음악 영화 31 36 19.0 129 157 21.5 주 P : Preliminary, F : Forecast, C : Consensus 영업이익 11 14 30.9 82 159 94.9 주: 동사의 실적은 2011년 1월 1일 합병을 가정, 사업부문별 단순 합산 기준임 14

탐방 기업 Q&A Q 방송부문 현재 tvn 광고실단가와 향후 성장 가능성은? A 1분기 tvn광고실단가는 평균 28.8만원이며 지상파 평균 400~450만원 대비 7% 수준임. 4월의 tvn광고실단가는 1분기 평 28~30만원으로 1분기와 동일한 수준. 보너스율 축소로 1분기 실단가가 축소되었으나 보너스율 축소효과의 영향은 2분기 에 나타나며 프리미엄 광고팩키지 판매에 따른 실단가 인상은 3분기에 나타날 전망. 그러나 광고 효율성 및 매체 영향력 파급력을 감안할 때 업계에서는 지상파의 약 30~40% 수준까지는 도달해도 무방하다고 판단. 30%에 도달한다 해도 상승 여력 충분 Q 종합편성채널의 영향은? A 종합편성채널 본격방송은 경쟁요소이며 리스크 요인임. 종편 방송 시작시 광고매출 상승폭은 제한적일 수도 있을 듯. 그러 나 제시한 가이던스는 이를 감안한 수치임. 종편채널 도입초기의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적 지원으로 광고 판매가 양호할 수 있음. 그러나 결국에는 콘텐츠의 질이 관건. 옥석이 가려지게 되면 오히려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로의 광고주 선호현상은 더욱 강화될 전망 Q 신규 게임들의 출시 일정 및 진행 상황은? A 올해 솔져오브포춘, 스페셜포스2 등 3~4개 이상의 FPS 신작 라인업을 추가 하여 가장 특화된 FPS Zone을 구축할 계 획. 스페셜포스2에 거는 기대가 가장 크고, 솔져오브포춘의 OBT 반응도 긍정적. 프로젝트 Raw의 경우 서든어택 주요 개 발진들이 만드는 게임이라는 점에 기대. 가장 취약했던 MMORPG의 경우 2012년 상반기 미국 트라이온 월드가 개발한 리프트: 플레인즈 오브 텔라라 를 국내 서비스할 계획. 참고로 리프트 는 북미, 유럽에서 블리쟈드의 월드 오브 워크래 프트를 제친 게임이라는 점에서 주목 Q '서든어택 재계약 성사 전망은? A 5월 말 현재 서든어택 재계약 불확실성이 큰 상황. 게임의 지속적인 서비스를 위해 넥슨 및 게임하이측과 협의를 계속하 고 있으며 6월 초에는 재계약 성사 여부 판가름날 전망. 2010년 연간 서든어택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40억원, 160 억원으로 재계약 실패시 CJ E&M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 감소분은 각각 2%, 5% 수준. 올해 상반기까지는 매출이 유지 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대체재들이 대거 출시가 될 예정으로 일정부분 make-up이 가능하다고 판단 Q 영화, 음악공연 부문의 리스크 요인은? A 영화부문은 2011년의 라인업 호조로 1분기 부진을 씻고 개선될 전망이나 2012년의 라인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 CJ 엔터테인먼트의 투자영화의 특성상 블록버스터 영화가 많아 라인업 믹스의 편중시 수익변동이 존재. 다양화하려고 노력. 영화메인투자 지분율을 이전에 50%에서 20~30%로 낮추고 부가판권수익을 확보하여 라인업에 따른 수익변동성이 축소 될 전망. 음악 공연부문의 리스크 요인은 엠넷닷컴의 유료가입자수 증가 속도에 대한 확신이 아직은 부족. 슈퍼스타K3의 성공에 따른 디지털 음원매출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서는 지켜봐야 할 듯. 매출 및 국내가수의 해외공연의 매출반영은 시 간을 요하는 상황 15

탐방 일정 주간탐방 리스트 기업명 탐방일시 시간 위치 애널리스트 담당자 현대홈쇼핑 5/23 16:00 천호동 김동희 안태혁 선임 두산인프라코어 5/25 16:00 동대문 이상우 IR 담당자 CJ E&M 5/26 10:00 상암동 이희정/김동희 IR 담당자 탐방예정 리스트 기업명 탐방일시 시간 위치 애널리스트 담당자 동양기전 5/30 10:00 신월동 이상우 IR 담당자 우리금융 5/31 17:00 회현동 이창욱 김재은 대리 신한지주 6/1 15:30 태평로 이창욱 IR 담당자 대한항공 6/1 16:00 공항동 이희정 IR 담당자 STS반도체 6/2 13:30 천안 김형식 IR 담당자 동부하이텍 6/2 16:00 강남 김형식 IR 담당자 롯데쇼핑 6/2 16:00 소공동 김동희 이선순 대우조선해양 6/2 16:00 다동 이상우 IR 담당자 삼성중공업 6/3 16:00 강남역 이상우 IR 담당자 16

Key Data & Chart 증권 주간 증시 자금 동향 일평균거래대금 8조원대로 소폭 증가 고객예탁금이 15조원대로 지속적으로 하락 중 (조원) 10 일평균거래대금 추이 KOSDAQ KOSPI (조원) 17.0 고객예탁금 및 신용융자 추이 (조원) 7.0 8 6 4 2 16.0 15.0 고객예탁금(좌) 신용융자(우) 6.5 6.0 5.5 0 5/16 5/18 5/20 5/24 5/26 14.0 5/13 5/16 5/19 5/22 5/25 5.0 자료: KRX,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개인매매비중이 55%이하로 하락 개인매매비중이 80%대 후반으로 소폭 증가 (%) KOSPI 매매비중 30 (%) 60 (%) KOSDAQ 매매비중 7 (%) 95 25 20 15 10 5 0 외국인(좌) 기관(좌) 개인(우) 5/9 5/12 5/15 5/18 5/21 5/24 55 50 45 40 6 5 4 3 2 1 0 외국인(좌) 기관(좌) 개인(우) 5/9 5/12 5/15 5/18 5/21 5/24 90 85 80 75 70 자료: Fnguid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펀드 설정액 및 순자산가치 변화 미미 (조원) 120 115 110 105 100 95 90 주식형 펀드 설정액 및 순자산가치 추이 5/13 5/16 5/19 5/22 5/25 자료: Fnguid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펀드 설정액(좌) 펀드 순자산가치(우) (조원) 108 104 100 96 92 88 84 80 국내 주식형 펀드 자금유입 지속 (십억원) 200 150 100 50 0-50 -100-150 -200 펀드 유출입 현황 국내주식형 유입 해외주식형 유입 5/17 5/19 5/21 5/23 5/25 자료: Fnguide, 토러스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7

Compliance Notice 투자의견(향후 6개월간 주가 등락 기준) 기업 STRONG BUY BUY 등급 중 High Conviction 종목 BUY 15% 이상의 초과수익이 예상되는 경우 HOLD -15% ~ 15% 이내의 등락이 예상되는 경우 SELL 15% 이상의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단, 업종 및 기업 특성을 고려한 ±10%내의 조정치 감안 가능 업종 OVERWEIGHT, NEUTRAL, UNDERWEIGHT 업종별 투자의견은 해당업종 투자비중에 대한 의견 18

리서치센터 이름 업무 커버링 분야 전화번호 이메일 김승현 이코노미스트 거시경제 709-2701 economist@taurus.co.kr 이원선 퀀트 퀀트, 스타일전략, 포트폴리오전략 709-2702 wslee@taurus.co.kr 오태동 스트레티지스트 주식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03 strategist@taurus.co.kr 공동락 스트레티지스트 채권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17 kdrball@taurus.co.kr 박승영 스트레티지스트 주식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08 parksy@taurus.co.kr 황나영 이코노미스트 거시경제 709-2593 nyhwang@taurus.co.kr 이창욱 기업분석 은행, 신용카드 709-2714 andy.lee@taurus.co.kr 김유진 기업분석 IT 709-2707 kyj157@taurus.co.kr 김형식 기업분석 IT 709-2710 khs@taurus.co.kr 김양택 기업분석 화학, 정유 709-2719 yt.kim@taurus.co.kr 박용희 기업분석 건설 709-2725 yhpark@taurus.co.kr 이희정 기업분석 운송, 레저/엔터테인먼트 709-2713 heui.j.lee@taurus.co.kr 김동희 기업분석 유통, 인터넷 709-2709 dana.kim@taurus.co.kr 박수민 기업분석 음식료, 의류 709-2591 soomin.park@taurus.co.kr 김태현 기업분석 보험 709-2594 thkim@taurus.co.kr 원재웅 기업분석 증권/지주 709-2711 jwwon@taurus.co.kr 김선행 기업분석 자동차, 부품, 타이어 709-2718 david.kim@taurus.co.kr 이상우 기업분석 기계, 조선 709-2724 swlee@taurus.co.kr 곽상현 퀀트 RA 퀀트, 스타일전략, 포트폴리오전략 709-2716 shkwak@taurus.co.kr 이윤교 투자전략 RA 주식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21 yoonkyo.lee@taurus.co.kr 김대준 투자전략 RA 주식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23 dj_kim@taurus.co.kr 김환 투자전략 RA 주식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06 stop0529@taurus.co.kr 김지나 채권 RA 채권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709-2722 Jnkim0526@taurus.co.kr 이민희 기업분석 RA 금융 709-2507 mhlee@taurus.co.kr 이안나 기업분석 RA 내수 709-2512 tranna@taurus.co.kr 김영대 기업분석 RA IT 709-2511 ydkim0621@taurus.co.kr 김호철 기업분석 RA 중공업 709-2715 kimho7@taurus.co.kr 허용기 기업분석 RA 중공업 709-2825 ben.hur@taurus.co.kr 이수지 기업분석 RA 중공업 709-2712 sjlee@taurus.co.kr 법인영업부 이름 직급 전화번호 H.P 이메일 한동진 이사 709-2404 010-6260-1740 djh@taurus.co.kr 한수균 부장 709-2413 010-2616-7118 kinoarea@taurus.co.kr 박규만 차장 709-2417 017-339-5344 gmpark@taurus.co.kr 김진호 차장 709-2427 010-8556-8847 kimjh2002@taurus.co.kr 김 철 차장 709-2426 010 9446 2635 727218@taurus.co.kr 이기성 과장 709-2424 010-3247-8981 kslee@taurus.co.kr 김여진 과장 709 2431 010-2934-1014 yjmary.kim@taur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