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13/ 그룹분석보고서 LS 그룹분석과주요크레딧이슈 선임연구원동영호 02.2014.6223 yhtong@nicerating.com SUMMARY LS그룹은 2015년 4월공정거래위원회가지정한대규모기업집단순위중 22위의기업집단이다.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에너지, 기계 / 부품등의사업을영위하고있으며, 그룹실적에서금융부문이차지하는비중은매우미미한수준이다. 계열의주력기업은 LS 전선, LS 산전, LS-Nikko 동제련, E1 등이며, 최대주주일가가 LS, E1, 예스코및가온전선을직접소유하고 LS 가 LS 전선, LS 산전, LS-Nikko 동제련등주요사업자회사를소유하는지배구조를보이고있다.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에너지등주력사업의성숙기진입으로전반적인성장성은낮은수준이나, 주요계열사의영위사업내선도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우수한사업기반을확보하고있다. LS 전선은국내전선업계내확고한 1위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으며, 제품포트폴리오의고부가가치화와중동등지로의수출확대를통해사업기반이강화되고있다. LS-Nikko 동제련은국내유일의전기동제련기업으로서독점적인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으며, LS 산전은국내저압 / 고압전력기기시장에서 60% 이상의점유율을차지하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 에너지부문의 E1 과예스코역시국내시장내독과점적인경쟁구도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이매우우수하며, 원재료에적정마진을가산하여가격이책정됨에따라수익구조도안정적인모습이다. 그룹은안정적인 EBITDA 창출에도불구하고전선 / 전기기기부문에서운전자금의가변성이현금흐름의안정성을저해하고있으며, 경쟁력강화및사업다각화를위한 CAPEX 와 M&A 등에자금소요가지속되면서전반적인차입금부담이증가하는모습을보여왔다. 주요계열사들의안정적인사업기반을토대로그룹전반적인재무위험은통제가능한수준을유지하고있는것으로판단되나, 그룹영위사업특성상의낮은수익성하에차입금감축이제약되고있다. 특히, LS 전선의경우, 과거 M&A 및운전자금부담, 최근의저하된수익성등으로인해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수준을나타내고있다. 계열사간주요사업적거래는 LS전선등전선기업들이 LS-Nikko 동제련과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로부터주원재료인전기동을매입하는과정에서발생하고있다. 한편, 관계사에대한지급보증은해외현지법인의차입금에대한지급보증으로대부분구성되어있다. LS 전선이해외계열사및해외법인에대해 1조원이상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이는 LS 전선의자본규모및현금창출력대비부담스러운수준이다. LS 엠트론은해외법인에대해 2천억원규모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최근동사의영업수익성이저하되고차입금이증가하는추세에있어재무안정성에부담으로작용하고있다. 그룹성장둔화및차입금부담변동추이에대한지속적인모니터링이필요하다. 그룹은주력사업의성장둔화에대응하고, 성장동력을확보하기위해지속적인투자와 M&A, 그리고신규법인설립등을진행하여왔다. 이를위한지분투자자금소요등으로그룹차입금규모가크게확대되었다. 기존사업에서수익창출력이정체된가운데, 신규로취득한기업들의성과도기대에미흡하여전반적인 EBITDA 규모는크게확대되지못하였다. 1
I. 계열개요 LS 그룹은 2015년 4월공정위발표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중 22 위에해당 LS그룹 ( 이하 그룹 ) 은 2015년 4월공정거래위원회발표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중 22위의대규모기업집단으로서총 48개계열사로구성되어있다. 공정위발표자료에따르면 2014년말기준그룹비금융계열사의총자산은 21.0조원, 연간매출액은 25.5조원에이르고있으며, 금융계열사로 LS자산운용이존재하나동사의 2015년 3월말기준자산이 145억원, 연간영업수익규모는 28억원내외에불과하여그룹실적에서차지하는비중이미미하다. 2015년 4월기준그룹계열사는총 48개사로, 비금융 47개사, 금융 1개사이며 LS, LS산전, 가온전선, E1, 예스코, LS네트웍스 6개사는상장기업이다. [LS 계열개요 ] ( 단위 : 개, 십억원 ) 구분 계열사수 총자산 자기자본 매출액 당기순이익 2010년 47 18,043 8,600 24,941 734 2011년 50 19,316 8,980 29,198 495 2012년 49 20,075 9,331 29,315 581 2011년 51 20,367 9,631 26,966 435 2014년 48 20,975 9,841 25,508 250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그룹은 2003년구 LG그룹의분할과정에서설립되었다. 계열분리과정에서 LS전선, 예스코, E1, LS-Nikko 동제련, 그리고 LS산전, 가온전선의지분을확보하면서현재그룹의모습을형성하였다. [LS 그룹계열사현황 ] 구분 계열사 비금융 상장 LS, LS산전, 가온전선, E1, 예스코, LS네트웍스 비상장 LS전선, LS엠트론, LS-Nikko 동제련, LS아이앤디, 파운텍, 지씨아이, 알루텍, 제이에스전선, 예스코서비스, 코스페이스, 대한가스기기, 캐스코,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이원컨테이너터미널, 이원물류, 케이제이모터라드, 베스트토요타, 동방도시가스산업, 지알엠, 대성전기공업, 델텍, 토리컴, 리싸이텍코리아, 한성, 한성피씨건설, 우성지앤티, 한성플랜지, LS메카피온, 농가온, LS메탈, 온산탱크터미널, 화창, 선우, 스포츠모터사이클코리아, 예스코이에스, 흥업, 씨에스마린, 모보 금융 비상장 LS자산운용 자료 : E1 공시자료 (2015 년 3월말기준 ) 2
[ 주요연혁 ] '36. 06 장항제련소 ( 現 LS-Nikko 동제련 ) 창립 47. 09 국제전선 ( 現가온전선 ) 창립 62. 05 한국케이블공업주식회사 ( 現 LS전선 ) 설립 74. 07 럭키포장 ( 現 LS산전 ) 설립 81. 03 극동도시가스 ( 現예스코 ) 설립 84. 09 여수에너지주식회사 ( 現 E1) 설립 85. 05 여수에너지주식회사 ( 現 E1) 정우에너지흡수 / 합병 95. 09 LG산전, 금성계전 와금성기전 합병 99.09 LG금속과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사와의합작으로 LG-Nikko 동제련설립 03. 11 LG전선등공정위로부터계열분리승인 04. 04 LG전선, LG산전, LG-Nikko 동제련, 희성전선, E1, 극동도시가스, 공정위로부터 LG전선그룹 ( 現 LS그룹 ) 으로집단지정 07. 01 E1, 국제상사인수 ( 現 LS네트웍스 ) 08. 07 LS, 지주회사체제출범 LS전선기계 / 부품사업부문분리, LS엠트론설립 08. 08 LS전선, 북미전선회사슈페리어에식스인수 08. 11 LS엠트론, 대성전기인수 ( 자동차전장부품사업진출 ) 09. 09 LS전선, 중국전선회사홍치전기 ( 現 LS홍치전기 ) 인수 13.10 LS전선 CYPRUS/ 부동산개발사업부문분리, LS아이앤디설립 14.03 JS전선상장폐지 자료 : LS 공시자료 금번보고서의사업및재무분석은그룹실적에상당한비중을차지하고있는 LS-Nikko 동제련이분 / 반기재무제표를공시하고있지않는점을고려하여 2014 년말재무자료를주로활용하였다. 한편, 계열에서금융부분이차지하고있는비중이매우미미함에따라비금융계열사를중심으로분석하였으며, 전선 / 전기기기부문 5개사, 에너지부문 2개사, 기계 / 부품부문 2개사, 패션 / 임대부문 1개사등총 10개사를분석대상으로하였다. 10개사단순합산수치는공정거래위원회가공시한기업집단의자산및매출액의 89.4%, 103.7% 를차지한다. [ 주요분석대상기업 ] 구분 ( 개수 ) 계열사 비금융 전선 / 전기기기 (5) LS전선, LS산전, 가온전선, LS-Nikko 동제련, LS아이앤디 에너지 (2) E1, 예스코 기계 / 부품 (2) LS엠트론, 대성전기공업 패션 / 임대 (1) LS네트웍스 3
II. 지배구조분석 최대주주일가의경영권은안정적인수준 그룹의지분구조를살펴보면, 구태회명예회장등최대주주일가가 LS, E1, 예스코및가온전선을직접소유하고, LS 가사업자회사인 LS전선, LS산전, LS-Nikko 동제련및 LS엠트론을소유하는형태를보이고있다. LS, E1, 예스코등그룹지배구조상중요한위치를점하고있는계열사들에대한최대주주일가의보유지분은모두 30% 이상이며, 또한동사들이유가증권시장상장사로서잔여지분의분산정도가높아최대주주일가의그룹에대한경영권은안정적인수준으로판단된다. [LS 그룹주요계열사출자구조 ] 33.4% LS 89.2% LS 전선 JS 전선, 지씨아이등 87.0% LS 아이앤디 Cyprus Investments 46.0% LS 산전 LS 메탈등 50.1% LS 니꼬동제련 지알엠, 토리컴등 최대주주일가 100% LS 엠트론 대성전기공업등 100% LS 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 45.3% E1 LS 네트웍스등 38.8% 예스코 한성, 예스코서비스등 37.6% 가온전선 모보 자료 : 각사공시자료 (2015 년 3 월말기준 ) LS 의사업자회사및가온전선과에너지관련기업인 E1 및예스코는동일최대주주일가가지분을보유하고있는것이외에사업적시너지효과나내부거래등상호의존도가낮은수준이다. 가온전선은 LS전선, LS-Nikko 동제련등과영업적으로일정수준의거래관계를형성하고있으나, 직접적인지분관계는없는상황이다. 4
III. 사업분석 전선 / 전기기기, 에너지부문이주요사업에해당 그룹의사업부문은크게전선 / 전기기기, 에너지, 기계 / 부품, 패션 / 임대부문으로구분할수있다. 2014년기준계열합산재무지표에서자산및매출의 60% 이상을전선 / 전기기기부문이차지하고있다. E1과예스코로구성된에너지부문이 20% 이상의비중을보이고있으며, 기계 / 부품부문과패션 / 임대부문은각각 10% 미만의비중을차지하고있다. [ 사업부문별비중 ] 100% 80% 60% 3.6% 7.1% 27.0% 8.5% 9.5% 20.5% 패션 / 임대 기계 / 부품 40% 20% 62.3% 61.5% 에너지 전선 / 전기기기 0% 매출 자산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2014) 그룹주요계열사들은국내시장내안정적인수요기반과높은시장지위를구축하고있어, 전반적인사업안정성이높은수준이다. 이에따라낮지만안정적인영업수익성을유지하고있다. 계열매출액은전기동등원재료가격에따라변동되는데, 이는계열합산매출의 60% 이상을차지하는전선 / 전기기기부문의매출규모가원재료가격변동에연동되기때문이다. 그룹의주력인전선 / 전기기기부문은주요영위산업들이대부분성숙기에진입함에따라사업의성장성이높지않다. 전력, 통신등국가기간산업을주요전방산업으로두고있어안정적인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으며, 수출확대를통해내수시장의저성장성에대응하고있다. 또한, LS 전선, LS 산전, LS-Nikko 동제련등주력계열사들이국내시장에서의독과점적인시장지위와우수한사업경쟁력을확보하고있어사업안정성이우수한수준이다. 한편, LS-Nikko 동제련은전기동가격변동에매출규모가연동되는구조이다. 전기동가격상승기였던 2010~2011년에는매출액이증가하였으나, 세계경기둔화에따른수요위축등으로동가격이하향안정화된 2012년이후에는매출규모가축소되고있다. 전선 / 전기기기부문은시장의성숙기진입등으로절대적인수익성은낮은수준을지속하고있다. 에너지부문의 E1은 LPG 수입 / 판매사업, 예스코는도시가스사업을영위하고있다. LPG 내수의전반적인둔화와도시가스공급권역내보급률포화등으로성장성은높지않으나, 독과점적인경쟁구조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은매우우수하며원재료에적정마진을가산하여가격이책정됨에따라수익구조도안정적인수준이다. 기계 / 부품부문에서는트랙터, 사출기, 5
방산, 전자부품, 회로소재등다양한사업을영위하고있어, 다변화된제품포트폴리오를토대로경기변동에대한대응력을확보하고있다. 상대적으로경기변동성이낮고해외로지역다변화를추진중인트랙터사업부문이업황변동성이큰부품부문의사업위험을일정수준보완함으로써전반적인사업안정성을높이는요인으로작용하고있다. 한편, 패션 / 임대부문은매출및이익창출규모가크지않아그룹실적에미치는영향이낮은수준이다. 주요계열사의과점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우수 종합적으로, 그룹은전선 / 전기기기, 에너지등주력사업부문대부분이시장의성숙기에진입함에따라성장성이낮으며, 전반적으로저수익성이지속될것으로예상된다. 다만, 영위주력사업에서국내시장내경쟁강도가높지않고주요계열사들이독과점적인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어안정적인영업실적유지가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LS 그룹부문별영업수익성추이 ] ( 단위 : 억원,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3 전선 / 매출액 211,316 200,904 151,944 164,748 22,080 전기기기 EBIT 5,270 5,683 5,462 4,533 275 EBIT/ 매출 2.5 2.8 3.6 2.8 1.2 에너지 매출액 77,304 79,830 77,151 71,454 14,094 EBIT 1,554 1,191 1,247 873 251 EBIT/ 매출 2.0 1.5 1.6 1.2 1.8 기계 / 부품 매출액 13,892 16,322 17,968 18,781 4,745 EBIT 580 468 671 568 158 EBIT/ 매출 4.2 2.9 3.7 3.0 3.3 패션 / 임대 매출액 4,540 6,548 7,710 9,510 2,152 EBIT 37 95-50 26 12 EBIT/ 매출 0.8 1.5-0.6 0.3 0.6 합계 매출액 307,052 303,604 254,773 264,493 43,071 EBIT 7,441 7,437 7,330 6,000 696 EBIT/ 매출 2.4 2.4 2.9 2.3 1.6 자료 : 각사공시자료 주1: 전선 / 전기기기 5사 (LS 전선연결, LS 산전연결, 가온전선별도, LS-Nikko 동제련별도, LS 아이앤디연결합산 ), 에너지 2사 (E1 별도, 예스코별도합산 ), 기계부품 1사 (LS 엠트론연결 ( 대성전기공업포함됨 )), 패션 / 임대 1사 (LS 네트웍스연결 ) 기준 주2: 2015 년 1분기합산실적에는 LS-Nikko 동제련이제외됨 6
Ⅳ. 재무분석 전선 / 전기기기부문의차입금부담이높은수준이나, 그룹전반의재무위험은통제가능한수준 그룹의주요계열사합산기준 2014년총자산은 18.8조원, 매출액은 26.4 조원, EBITDA 는 1.1 조원이다. 경쟁력강화및사업다각화를위한 CAPEX 와 M&A 등에자금소요가지속되는가운데, 전선 / 전기기기부문의운전자금부담등에따라그룹전반적으로외부차입에대한의존도가높아지는모습을보여왔다. 특히, 주력기업인 LS전선의차입금부담이높은수준이다. 다만, 그룹의영위사업내선도적인경쟁지위와안정적인사업구조를고려할때, 현재까지그룹의재무위험은전반적으로통제가능한수준으로판단된다. 전선 / 전기기기부문은산업의성숙기진입으로안정적이나낮은수준의수익성이지속되는가운데, 전기동가격변동등에따른운전자금규모의가변성이현금흐름의안정성을저해하고있다. LS-Nikko 동제련과 LS산전의경우, 해외자원개발, 제품포트폴리오강화등을위한투자확대에도불구하고, 순이익창출기조유지를통한자본축적으로여전히재무구조가우수한수준이다. 다만, LS전선의경우과거 SPSX 인수와해저케이블공장건설등으로대규모자금소요가발생하면서높은차입금부담을보이고있다. 동부문의주력계열사들이국내시장에서독과점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안정적인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는점과 LS전선과 LS산전등의해외사업경쟁력강화및제품포트폴리오제고에따른최근저하된수익성의점진적인회복전망, 계열전반의우수한대외신인도에기반한자본시장접근성등을고려할때, 다소높아진재무부담에대한대응력을유지할것으로전망된다. 에너지부문은산업의성숙기진입및정부의가격통제등의요인으로낮은수익성이지속되고있으나, 사업특성상이익규모의안정성은높은수준이다. 2006~2007년 E1의 LS네트웍스인수과정에서차입금이상당폭증가하였으나, 높은사업안정성에기반한원활한현금흐름과우수한재무적융통성을바탕으로대응이가능한것으로판단된다. 기계 / 부품부문은매출확대에따른운전자금부담, 설비투자확대등으로차입금규모가증가하는추세이다. LS엠트론은투자부담에도불구하고안정적인영업실적지속으로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을유지하고있으나, 자동차전장부품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는대성전기공업의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수준을나타내고있다. 7
[LS 그룹사업부문별재무현황 ] ( 단위 : 억원, %) 구분 2011 2012 2013 2014 2015. 3 전선 / 총자산 117,060 115,497 115,415 115,289 77,158 전기기기 자본 33,034 34,604 35,718 39,133 19,466 총차입금 56,262 52,278 52,321 48,727 33,023 EBITDA 7,847 8,384 8,202 7,423 517 CAPEX 4,221 3,339 3,501 2,064 390 부채비율 254.4 233.8 223.1 194.6 296.4 차입금의존도 48.1 45.3 45.3 42.3 42.8 에너지 총자산 36,127 38,803 39,401 38,461 37,337 자본 15,477 16,234 16,832 17,123 17,183 총차입금 11,015 11,359 11,207 12,328 11,300 EBITDA 2,101 1,840 1,867 1,468 399 CAPEX 747 923 765 852 145 부채비율 133.4 139.0 134.1 124.6 117.3 차입금의존도 30.5 29.3 28.4 32.1 30.3 기계 / 부품 총자산 14,585 16,729 16,845 17,876 18,453 자본 6,711 5,553 5,654 5,534 5,464 총차입금 4,782 7,744 7,680 8,648 8,985 EBITDA 1,272 1,390 1,705 1,687 158 CAPEX 1,372 1,500 1,601 1,190 246 부채비율 117.3 201.3 197.9 223.0 237.7 차입금의존도 32.8 46.3 45.6 48.4 48.7 패션 / 임대 총자산 13,422 14,040 14,322 15,904 16,841 자본 7,924 8,012 7,601 7,694 7,727 총차입금 2,986 3,591 4,365 5,278 6,019 EBITDA 172 262 135 200 52 CAPEX 324 148 284 91 57 부채비율 69.4 75.2 88.4 106.7 118.0 차입금의존도 22.2 25.6 30.5 33.2 35.7 합계 총자산 181,194 185,069 185,983 187,530 149,789 자본 63,146 64,403 65,805 69,484 49,840 총차입금 75,045 74,972 75,573 74,981 59,327 EBITDA 11,392 11,876 11,909 10,778 1,126 CAPEX 6,664 5,910 6,151 4,197 838 부채비율 186.9 187.4 182.6 169.9 200.5 차입금의존도 41.4 40.5 40.6 40.0 39.6 자료 : 각사공시자료 주1: 전선 / 전기기기 5사 (LS 전선연결, LS 산전연결, 가온전선별도, LS-Nikko 동제련별도, LS 아이앤디합산 ), 에너지 2사 (E1 별도, 예스 코별도합산 ), 기계부품 1사 (LS 엠트론연결 ( 대성전기공업포함됨 )), 패션 / 임대 1사 (LS 네트웍스연결 ) 기준 주2: 2015 년 1분기합산실적에는 LS-Nikko 동제련이제외됨 8
Ⅴ. 계열사간긴밀성 사업및재무적측면 계열사간거래는전선 / 전기기기부문에서활발하게발생 그룹내영업적거래는전선 / 전기기기부문내에서비교적활발하다. LS전선, 가온전선등전선기업들이동제련사업을영위하는 LS-Nikko 동제련과그룹내전선 / 전기기기관계사에전기동및동스크랩을통합공급하기위해설립된 LS글로벌인코퍼레이티드로부터전기동을매입하는과정에서발생하는거래가가장큰규모로파악된다. LS전선, 가온전선등전선사업영위기업간에주력제품의 OEM 생산에따른상호거래가존재하나그규모는크지않은수준이다. 한편, 이외에여타사업부문에서의계열사간거래는미미한수준이다. [ 주요계열사간내부거래 (2014)] ( 단위 : 억원, %) 구분계열사매출액계열사매입액매출비중매입비중 LS 전선 3,445 11,155 10.1 33.5 LS산전 1,606 447 8.8 2.7 LS-Nikko동제련 12,479 3,197 18.2 4.8 가온전선 313 3,524 3.8 43.1 LS글로벌 5,034 2,401 65.9 31.6 E1 404 42 0.7 0.1 예스코 374 60 3.0 0.5 LS엠트론 1,309 891 12.8 9.0 대성전기공업 910 63 15.6 1.1 LS네트웍스 55 0 0.7 0.0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주 : 매입비중 = 계열사매입액 /( 매출원가 + 판관비 ) 관계사간지급보증은대부분해외현지법인의차입금에대한보증으로구성 2014년기준관계사에대한지급보증은대부분해외현지법인의차입금에대한지급보증으로구성되어있다. LS전선이해외계열사및해외법인에대해총 1.1 조원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이는동사의자본규모를상회함에따라부담스러운수준이다. 이외에 LS산전이자본금액의 14.8%, LS-Nikko 동제련이자본금액의 0.5%, LS엠트론이 30.9% 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으며, LS엠트론의지급보증규모가다소큰수준이다. [ 주요계열사간지급보증 ] ( 단위 : 억원, %) 구분지급보증제공액자본지급보증 / 자본 LS 전선 10,951 6,872 159.4 LS산전 1,411 9,559 14.8 LS-Nikko 동제련 103 19,155 0.5 예스코 198 5,836 3.4 LS엠트론 1,872 6,054 30.9 대성전기공업 355 1,362 26.1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주1: 자본은 2014 년말개별기준임 주2: 지급보증제공 / 수혜수치는 2015 년 3월 2일공시된 LS 대규모기업집단현황참고 9
Ⅵ. 주요기업분석 1. LS 전선 종합전선기업으로서, 국내시장에서확고한 1위의시장지위보유 LS전선은 2008년 7월 1일부로구LS 전선 ( 현 LS) 의전선사업부문이분할되어신설되었으며, 매출규모측면에서국내 1위의시장지위를공고히유지하고있다. 초고압전선, 중저압전선, 통신선, 전선소재등을생산 / 판매하는종합전선기업으로서, 고부가제품인해저케이블사업을추가하는등제품포트폴리오가강화되고있다. 2008~2009년에는미국전선기업 Superior Essex( 이하 SPSX ) 와중국홍치전기등의인수를통해해외시장개척도활발히이루어졌다. 한편, 2013년 12월 31일을분할기일로해외사업부문 (Cyprus Investment 와그자회사 SPSX 등 ) 과부동산개발부문 ( 안양, 군포공장부지개발사업 ) 을인적분할하였으며, 이에따라 SPSX 는동사의연결자회사에서제외되었다. 전선판매단가가주원재료인전기동가격에연동됨따라동사의매출규모는다소가변적인상황이다. 2009~2011년기간동안국내외전선판매호조와전기동가격상승등에따라매출규모가확대추세를보였으나, 2012년이후전기동가격이하향안정화되는가운데세계경기하락과 2011 년주수출지역인중동지역의정정불안으로수주가감소하면서매출규모가축소된모습이다. 동사는국내시장에서의확고한시장지배력과전방교섭력을바탕으로비교적안정적인수익구조를확보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다만, 2011~2012년국내건설경기저하에따라민수수가감소한가운데, 해저케이블사업에서일회성비용발생과중동지역등에서경쟁심화등의영향으로채산성이과거대비저하되었다. 2012년이후에는과거의저가수주물량소진과자체적인비용절감노력등으로수익성이다소회복된모습이다. 과거 M&A 등으로인해차입금부담높은수준 2008~2009년 SPSX 인수에거액의자금이투여된가운데, 2010~2011년운전자금부담확대와수익성저하등에따라높은재무적부담을보였다 (2012년말연결기준부채비율 887.6%, 차입금의존도 56.7%). 2013년 LS아이앤디분할과정에서차입금이이관되며재무부담이크게감소하였다 (2013 년말연결기준부채비율 586.5%, 차입금의존도 46.9%). 다만해외자회사에대한지급보증등으로실질적인재무부담은상당한수준으로판단된다. 2015년 3월말연결기준부채비율 387.7%, 차입금의존도 42.5% 로재무안정성이개선된모습이나, 여전히부담스러운수준이다. 2. 가온전선 국내범용전선시장내 1위의시장지위에기반한양호한사업안정성 가온전선은전선매출기준국내 3~4 위의기업으로국내범용전력선부문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다. 2007 년부터자동차부품및건축용소재부분으로사업영역을확장하였으나동부문의실적은미흡한수준이다. 동사는 LS전선등과주력제품을차별화하면서그룹전선부문의사업포트폴리오다각화및사업시너지제고에기여하고있다. 동사는장기간축적된사업경험및원재료인전기동의가공부터전선의제조까지일관공정이가능한안정적인생산기반을토대로전선소재, 전력 / 절연선, 통신선등을 10
제조하고있다. 국내범용전선부문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으며, 전선유관계열사와사업공조및성숙기산업으로서안정적인시장구조등을감안할때, 사업안정성은양호한수준으로판단된다. 매출규모는전기동가격변동과플랜트용전선수주증감등에따라변화하고있다. 2013년이후동가격하락세지속과국내내수경기부진에따른수요감소가겹치며전반적으로매출규모가축소되고있다. 건설산업등주요전방산업둔화등이수익성에다소부정적인요인으로작용하고있으나원재료가격변동분을판가로전가시키는시장구조, 양호한시장지위를바탕으로한업황변화에대한대응력등을고려할때, 다소낮으나안정적인수익확보가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동가격변동에따른운전자금규모의가변성존재 현금흐름은전반적으로안정적인 EBITDA 창출과낮은수준의경상적투자부담에도불구하고전기동가격에연동된운전자금규모에따라변동성이높은편이다. 2010~2011년동가격상승의영향으로운전자금부담이확대되면서잉여현금창출이제약되고차입금이증가하였다. 그러나 2012년이후동가격하락에따른운전자금부담완화로다시잉여현금창출기조로돌아선모습이다. 2014년에도수익성저하로인해 EBITDA가소폭저하되었으나, 전기동가격의하향세지속에따른운전자금규모축소등에힘입어잉여현금을창출하였다. 2015년 3월말별도재무제표기준부채비율과순차입금의존도는각각 96.0%, 16.4% 로재무안정성지표는우수한수준이다. 동사는당분간경상적인수준의투자집행을계획하고있어, 최근의다소낮아진수익성에도불구하고투자자금소요를상회하는 EBITDA 창출및우수한재무구조유지에어려움이없을전망이다. 다만, 중장기적으로는운전자금부담등에따라차입금규모가변동할가능성이존재한다. 3. LS-Nikko 동제련 국내유일의동제련기업으로서국내시장내안정적인사업기반확보 LS-Nikko 동제련은국내유일의전기동제련기업으로서과거 LG그룹과일본측컨소시엄사인 JKJS(Japan Korea Joint Smelting Co., Ltd.) 가각각 50:50 의지분을출자하여설립되었다. 2015년 3월말현재주주구성은 LS 50.1%, JKJS 49.9% 로파악된다. 동사는전기동제련및전련사업을영위하고있으며, 전기동제련과정에서부수적으로얻어지는금, 은, 황산등을생산하고있다. 국내전기동내수시장은자급률 80% 내외수준의공급부족상태가지속되는가운데, 동사는국내유일한동제련기업으로서독점적시장지배력을확보하고있어사업안정성이매우우수한것으로판단된다. 아울러, 전기동매출의 20% 내외를관계사수요에기반하여안정적으로공급하고있다. 2014년연간매출은 6.9 조원으로, 전기동, 금, 은등으로구성되어있다. 주요제품인전기동매출규모는판매량이비교적일정하게유지되는가운데, LME(London Metal Exchange) 가격변동에큰영향을받고있다. 이에따라전기동가격등락에따른매출규모의변동성이내재하는것으로판단된다. 다만, 금, 은등부산물매출확대를통해제품포트폴리오를분산시켜전기동가격변동으로인한매출실적의변동성을완화시키고있다. 영업수익성은유가금속의글로벌가격, 제련 / 정련수수료, 제품판매시글로벌가격에가산하는프리미엄등에따라결정된다. 2000년대중반이후광산업계의교섭력강화로 2008년부터과거대비상대적으로낮은수준의영업수익성을보이고있다. 다만, 주력제품인전기동의국내시장내확고한시장지배력을바탕으로원재료변동분을판가로전가시켜안정성을유지하고있으며, 11
부산물매출확대에따른다각화된수익기반도이익안정성에긍정적으로작용하고있다. 투자가확대되고있으나, 안정적인영업실적과재무적융통성을바탕으로대응하며, 우수한재무안정성유지전망 EBITDA 창출규모는글로벌경기침체등의영향으로저조한실적을시현한 2009년저점을기록한이후연간 2,000~3,000억원수준을유지하고있다. 매출변동에따른운전자금부담이다소높으며연간 500~800억원규모의배당금지출이지속되고있으나, 2009년이후유지보수중심의투자만이루어짐에따라설비투자관련자금소요는크지않은모습이다. 원재료의안정적인확보를위한해외광산개발투자등에따른자금소요가지속되고있어현금흐름에다소부정적인영향을미치고있다. 또한, 현재개발이진행중인광산프로젝트의생산단계진입등에따른추가적인투자가이루어질계획임을감안할때, 중단기적으로다소높은수준의자금소요및그에따른현금흐름제약이지속될것으로보인다. 2014년말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는각각 91.8%, 40.6% 로비교적우수한재무구조를유지하고있으며, 5천억원을상회하는현금성자산을보유하여재무적융통성도우수하다. 동사는양호한이익시현을통한자본축적을바탕으로우수한재무안정성을유지할전망이다. 4. LS 산전 국내수위권의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음 LS산전은전력기기및전력시스템, 자동화기기및교통 SOC 등의사업을영위하고있다. 전력및자동화사업은기술적진입장벽이높고제품의안정성과신뢰성이주요경쟁요소로작용하고있으며, 동사는오랜사업경험과기구축한기술력및레퍼런스를바탕으로우수한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동사는국내저압 / 고압기기시장에서 60% 이상의점유율을차지하고있으며, 전력및자동화사업에서도최상위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다. 전력부문과자동화부문매출은건설투자및기업들의설비투자와밀접한상관관계를형성한다. 국내건설경기의침체지속과설비투자감소등의영향으로내수매출은최근정체상태이나, 이에대응한수출확대와초고압전력설비등제품라인업강화를통해전사매출은양호한성장세를보이고있다. 2010~2011년영업수익성이소폭저하되는모습을보였으나, 이는제품라인업확대에따른투자및초기비용부담, 동을비롯한주요원재료가격상승등의영향으로파악된다. 그러나 2012년이후영업수익성이개선되어 2012~2014년 10% 수준의 EBITDA/ 매출액을보이고있다. 원재료가격의안정화, 초고압기기등고부가가치제품의점진적인매출확대가능성등을고려할때, 전반적으로우수한수익성을유지할수있을것으로예상된다. 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유지전망 동사는안정적인사업기반과우수한수익성하에서 2009년이후연결기준연간 2,000억원이상의 EBITDA 를창출하고있다. 생산라인에대한대규모투자는일단락되었으나, 운전자금부담과사업경쟁력강화를위한 CAPEX 가확대되면서잉여현금창출이제약되고있는상황이다. 대규모설비투자에따라연결기준순차입금이 2009 년말 1,702 억원에서 2013 년말 4,686 억원까지확대되었으나, 잉여현금창출등을통해차입금을다소감축시키며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을유지하고있다 (2015 년 3월말순차입금 3,348 억원, 부채비율 128.5%). 최근수년간 3배내외의총차입금 /EBITDA를유지하고있는등자산규모및 12
수익창출력대비차입금부담도높지않은수준이다. 5. LS 엠트론 매우다변화된제품포트폴리오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확보 LS엠트론은 2008 년 7월 1일구LS전선의기계및부품부문이물적분할되어설립되었다. 기계부문은트랙터, 사출기및방산 ( 전차용궤도 ), 부품부문은전자부품 ( 가전및휴대폰용커넥터, 안테나 ), 회로소재 ( 동박, FCCL), 자동차부품및대형축전지 (UC) 로구성되어있다. 기계부문과부품부문의매출비중은전반적으로 6:4 수준이다. 한편, 자회사인대성전기공업을통해자동차전장부품사업도영위하고있다. 동사는다각화된사업포트폴리오를구성하고있으며, 상대적으로경기변동성이낮고해외시장에서중장기적인매출확대가전망되는트랙터가업황변동성이큰부품부문의사업위험을일정수준보완하고있다. 개별사업부의실적변동에도불구하고다변화된사업포트폴리오에힘입어전체적으로는안정적인매출규모를유지하고있다. 트랙터의해외시장진출및경기회복국면에서설비투자회복에따른사출기수요증가를바탕으로매출이확대되고있다. 2013년까지매출성장을지속하던부품부문은 2014년엔저현상및중국업체진입으로인한경쟁심화와더불어, 전방산업의업황변동등에따라매출이감소하였다. EBIT/ 매출액은금융위기로실적이저하된 2008년과전방산업호조로수익성이개선된 2011년을제외하고는 3~5% 의양호한수준을유지하고있다. 최근트랙터및전자부품의수익성이과거대비저하되며수익성이하락한모습이다. 향후에도엔저현상, 전방산업부진등불리한환경이지속될경우, 영업실적의개선이어려울것으로판단된다. 투자부담등으로차입금이증가추세 차입금은운전자금부담과부품부문에집중된설비투자및자회사지분투자등으로확대추세이다. 2015년 3월말별도기준부채비율 113.3%, 차입금의존도 39.4%, 차입금 /EBITDA 19.4배로, 분할직후인 2008년말개별기준부채비율 70.0%, 차입금의존도 22.6% 대비저하된재무안정성수준을보이고있다. 현금창출력이과거대비저하된가운데, 상당규모의유무형자산및지분투자지속으로차입금규모가증가할가능성이있다. 따라서영업실적개선, 운전자금부담감소등이이루어지지않을경우, 재무안정성의추가저하가능성이존재한다. 대성전기공업은재무적부담이다소높으나, 사업기반확대추세 자회사대성전기공업은자동차용 Switch, Relay, 전기모듈등자동차전장부품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고있다. 2015년 3월연결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가각각 350.1%, 43.6% 로재무적부담이다소높은수준이며, 중기적으로국내외설비투자및지속적인 R&D 투자등을위한투자자금소요가발생할것으로예상된다. 다만, 2009년 LS계열편입이후전략적으로해외마케팅역량을강화하고 R&D 투자를통한신제품개발등으로수출물량확대를도모하고있어 EBITDA 창출규모확대를통해제반자금소요에상당부분대응이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13
6. E1 국내 LPG 시장의과점체제하에우수한사업안정성지속전망 E1은중동주요산유국가로부터장기도입계약을통해 LPG 를도입하여국내정유사, 충전소, 사업체및도시가스사에공급하고있다. 여수, 인천등지에대규모저장시설을보유하고있으며, 2015년 3월말기준전국 380개의충전소를확보하고있다. 국내 LPG 시장은 2개의수입회사 (E1 과 SK가스 ) 와원유정제과정에서 LPG 를생산하는 4개의정유사가과점하고있다. LPG 수입사업은초기투자비용이높고판매네트워크확보의어려움등으로진입장벽이높은수준임에따라장기적으로현재의과점체제가유지될것으로전망되며, 동사는기구축한사업기반을바탕으로우수한사업안정성을지속할것으로예상된다. 국내 LPG 성장저하로내수수요는 2010년이후감소세를나타내고있으나, 국내 LPG 업계는중계무역과직수출확대로이를보완하고있다. 2009년이후별도기준 EBIT/ 매출액은 1~2% 수준으로절대적인영업수익성은낮으나, 도입단가와환율변동분, 부대비용, 적정마진등을감안하여최종판매가격을결정하고있어수익구조가안정적인수준이다. 전반적인재무안정성은우수한수준 동사는과점적시장지위와기구축한사업기반을바탕으로안정적으로 EBITDA 를창출하여왔으며, 영위사업특성상 CAPEX 부담도높지않은수준이다. 다만, 2006~2007년 LS네트웍스인수로차입금부담이높아졌으며, 낮은수익성하에서차입금의감축이제약되고있다. 2015년 3월말별도기준차입금의존도 40.2%, 총차입금 /EBITDA 10.6 배로차입금부담이다소높은수준이나, 총차입금 1조 540억원중 1,946억원은매입채무성격의유산스등으로구성되어있어회전사용이원활하게이루어지고있다. 또한, 보유부동산및지분증권의담보가치등에기반한우수한재무적융통성을고려할때전반적인재무안정성은우수한수준으로판단된다. 7. 예스코 도시가스회사로서, 공급권역내안정적인사업기반을바탕으로수익구조안정적 예스코는서울 9개구 ( 성동구, 광진구등 ) 및경기일부지역 ( 구리시, 남양주시등 ) 을공급권역으로하는 2014 년공급량기준국내 4위의도시가스회사이며, 공급권역내에서매우안정적인사업기반을확보하고있다. 다만, 공급권역내보급률이 80% 를상회하는사실상포화상태에있어 2000 년대이후성장성이둔화되고있는상황이다. 도시가스요금은제반비용을일정수준보상하는구조로, 정책적으로적정투자마진확보가가능하다. 다만, LNG 매입단가및소매공급비용에대한결정권이산업통상자원부와지방자치단체장에게있어동사는자체적인가격결정권을보유하고있지않다. 정부의공공요금인상억제정책이수익성개선을제약하는요인이나, 원가보전의이익구조가보장되는가운데, 도시가스에대한소비자선호가지속되고있는점을감안할때, 안정적인영업수익성유지가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동사는안정적인사업기반을바탕으로꾸준한 EBITDA 창출이이루어지는가운데, 낮은운전자금부담에따라배관망설치등투자부담을자체충당함으로써양호한잉여현금을창출하고있다. 이에따라 2015년 3월말별도기준부채비율과차입금의존도가각각 89.5%, 6.9% 로재무안정성이매우우수한수준이다. 아울러, 보유현금성자산규모가차입금규모 14
를상회함에따라차입금상환부담도낮은상태이다. 신규사업과관련하여가시적인성과는크지않음 한편, 동사는도시가스산업의성장성둔화를극복하기위하여 2009년이후한성, YESCO Energy( 해외자원개발 ), 온산탱크터미널등신규사업관련지분투자를강화하고있다. 한성은한성피씨건설 ( 건설 ), 한성플랜지 ( 전선포장용품제조 ), 우성지앤티 ( 전자부품제조 ) 등을사업자회사로보유하고있는지주회사로, 이중한성피씨건설이주력자회사이다. 신규사업과관련하여가시적인성과는크지않은것으로판단되며, 추가적인자금소요가능성도존재하나, 중장기적으로는사업다각화에일정부분기여할것으로예상된다. 8. LS 네트웍스 임대사업에서의안정적인성과를보이고있으나, 브랜드부문은변동성이크고, 유통부문에서는영업적자지속 LS네트웍스는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등의브랜드상품을판매하는브랜드사업, LS용산타워를비롯한보유부동산임대사업, 그리고다양한유통사업을영위하고있다. 2011 년까지브랜드사업이매출의 75% 이상을차지하는주력부문이었으나, 2011년철강재등원재료상사사업개시로유통부문이빠르게성장하여 2014년브랜드 47.6%, 유통 48.3% 의매출비중으로유통사업이주력부문으로부상하였다. 유통사업은영업적자를지속하고있고, 브랜드사업은높은실적변동성을보이는반면, 임대사업은안정적인현금유입으로동사전반의영업이익창출에바탕이되고있다. 브랜드사업의경우, 매출비중의 60% 를차지하는주력품목인 프로스펙스 가 나이키, 아디다스 등해외브랜드가주도하고있는국내스포츠웨어시장에서 4위권의시장지위를보유를보유하고있어안정적인영업수익성을유지하고있다. 그러나패션산업특성상변동성을보이고있으며, 사업확장을위해런칭한다른브랜드가전반적으로부진한실적을지속하고있어브랜드사업의이익창출력이약화된상태이다. 유통사업은상사부문을중심으로전사매출성장을견인하고있다. 다만상사사업의특성으로영업수익성이매우낮은가운데수입자동차및자전거등의유통에서의부진한실적으로영업적자를지속하고있다. 한편 LS용산타워등의임대사업은우수한입지조건과안정된계약관계를바탕으로사업안정성을확보하고있으며, 안정적인현금유입으로영업이익창출에기여하고있다. 유통사업을중심으로매출확대가지속될전망이지만, 브랜드사업에서보이는높은실적변동성과유통사업의특성에따른낮은수익성을감안할때, 영업이익개선가능성은제한적인것으로판단된다. 지속적인투자에따라재무안정성이저하되었으나, 양호한수준 동사는브랜드및유통사업부문에서신규런칭브랜드또는신규진출사업과관련하여 2010~2012년기간동안운전자금및 CAPEX 부담이증가하였다. 이로인해 2010년부터영업현금흐름이부 (-) 로전환된상태이다. 주력부문인브랜드와유통사업의이익창출규모가작은가운데유통사업성장에따른운전자금과금융비용부담, 경상적인투자등을고려할때, 부 (-) 의잉여현금흐름을지속할것으로판단된다. 지속적인투자에따라순차입금은 2007년 -2,434억원에서 2015 년 3월말 5,541 억원으로크게확대되었다. 이에따라재무안정성도저하된상태로 2015년 3월말부채비율과순차입금의존도는 118.0% 와 32.9% 이다. 한편동사는 2008 년이베스트투자증권인수를위해 G&A 사모투자전문회사에투자하였으며, 15
다른유한책임사원의보유지분 (60.2%) 에대해옵션계약을체결하였다. 동계약만기가 2015년 7월에도래하여 Put 옵션 100%(3,298 억원 ) 가행사됨에따라, 동사는 LS용산타워담보부차입등을통해해당지분 (60.2%) 을인수하였다. 16
[LS 그룹주요기업재무현황 ( 별도기준 )] ( 단위 : 억원, %, 배 ) 구분 LS 전선 가온전선 LS- Nikko 동제련 LS 산전 LS 아이앤디 LS 엠트론 E1 예스코 LS 네트웍스 업종 전선 전선 비철금속 전기기기 부동산개발 기계 / 부품 에너지 에너지 패션 / 임대 자료 : 각사공시자료 연도총자산차입금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매출액 EBITDA 금융비용순이익 EBITDA/ 매출액 EBITDA/ 금융비용 차입금 / EBITDA 2012 35,485 17,441 343.6 49.2 40,814 1,270 916 233 3.1 1.4 13.7 2013 25,653 10,306 384.2 40.2 34,859 1,921 774 235 5.5 2.5 5.4 2014 26,034 9,315 278.8 35.8 34,251 1,372 352 56 4.0 3.9 6.8 2015. 3 25,727 9,135 263.8 35.5 8,367 232 71 198 2.8 3.3 9.8 2012 5,200 1,347 93.9 25.9 10,059 224 72 69 2.2 3.1 6.0 2013 5,136 1,284 86.7 25.0 8,818 270 57 108 3.1 4.8 4.8 2014 4,861 1,030 80.2 21.2 8,272 159 47 5 1.9 3.4 6.5 2015. 3 5,140 1,304 96.0 25.4 1,827 32 10 7 1.7 3.2 10.3 2011 35,409 15,946 117.2 45.0 91,845 4,003 284 2,747 4.4 14.1 4.0 2012 34,820 13,019 94.0 37.4 89,359 3,311 320 2,402 3.7 10.3 3.9 2013 36,365 14,540 94.7 40.0 73,649 2,742 201 1,575 3.7 13.7 5.3 2014 36,730 14,894 91.8 40.6 68,664 2,488 170 1,089 3.6 14.7 6.0 2012 18,859 6,227 131.1 33.0 16,511 2,158 279 1,009 13.1 7.7 2.9 2013 19,612 6,509 117.4 33.2 17,658 2,365 269 1,108 13.4 8.8 2.8 2014 21,511 7,234 125 33.6 18,277 2,277 268 939 12.5 8.5 3.2 2015. 3 20,523 6,416 121.8 31.3 3,789 405 66 76 10.7 6.1 4.0 2013 9,506 6,089 227.8 64.1 0 0 0 0 - - - 2014 8,430 5,394 222.7 64.0 1,247-64 256-288 -5.2-0.3-84.1 2015. 3 8,208 5,245 220.7 63.9 49 5 56-53 10.4 0.1 254.6 2012 11,519 3,982 93.2 34.6 9,238 869 143 353 9.4 6.1 4.6 2013 11,537 3,723 89.9 32.3 10,204 1,028 133 273 10.1 7.7 3.6 2014 12,607 4,863 108.2 38.6 10,238 998 146 57 9.8 6.8 4.9 2015. 3 12,966 5,105 113.3 39.4 2,480 66 37 42 2.7 1.8 19.4 2012 27,455 10,589 162.1 38.6 67,344 1,364 360 717 2.0 3.8 7.8 2013 28,172 10,455 156.8 37.1 64,059 1,467 312 589 2.3 4.7 7.1 2014 27,056 11,561 139.7 42.7 59,121 1,124 326 437 1.9 3.5 10.3 2015. 3 26,251 10,540 131.6 40.2 9,272 248 83 169 2.7 3.0 10.6 2012 11,348 770 97.1 6.8 12,486 476 37 228 3.8 12.8 1.6 2013 11,229 752 91.5 6.7 13,092 400 26 167 3.1 15.2 1.9 2014 11,405 767 95.4 6.7 12,333 344 26 50 2.8 13.4 2.2 2015. 3 11,086 760 89.5 6.9 4,822 151 6 73 3.1 24.0 1.3 2012 12,572 3,544 81.0 28.2 6,396 306 217 157 4.8 1.4 11.6 2013 12,952 4,101 94.5 31.7 6,955 197 209-126 2.8 0.9 20.8 2014 14,126 5,021 119.5 35.5 8,457 262 179-182 3.1 1.5 19.1 2015. 3 14,949 5,761 133.9 38.5 1,886 57 46-12 3.0 1.2 25.3 17
[LS 그룹주요기업재무현황 ( 연결기준 )] ( 단위 : 억원, %, 배 ) 구분 LS 전선 가온전선 LS- Nikko 동제련 LS 산전 LS 아이앤디 LS 엠트론 E1 예스코 LS 네트웍스 업종 전선 전선 비철금속 전기기기 부동산개발 기계 / 부품 에너지 에너지 패션 / 임대 자료 : 각사공시자료 연도총자산차입금부채비율차입금의존도매출액 EBITDA 금융비용순이익 EBITDA/ 매출액 EBITDA/ 금융비용 차입금 / EBITDA 2012 55,274 31,361 887.6 56.7 50,668 2,312 1,215-370 4.6 1.9 13.6 2013 30,866 14,478 586.6 46.9 45,461 2,736 1,057-872 6.0 2.6 5.3 2014 30,810 13,111 406.3 42.6 40,310 1,729 521 64 4.3 3.3 7.6 2015. 3 30,316 12,876 387.8 42.5 9,747 242 106 126 2.5 2.3 13.3 2012 5,171 1,357 95.4 26.2 10,059 213 73 42 2.1 2.9 6.4 2013 5,398 1,450 100.0 26.9 8,974 265 62 83 3.0 4.3 5.5 2014 5,113 1,195 94.0 23.4 8,887 184 61-6 2.1 3.0 6.5 2015. 3 5,445 1,459 107.8 26.8 2,001 34 13 3 1.7 2.7 10.6 2011 36,477 16,737 123.5 45.9 95,064 4,011 314 2,709 4.2 12.8 4.2 2012 35,762 13,698 99.7 38.3 92,113 3,461 358 2,443 3.8 9.7 4.0 2013 37,597 15,529 101.6 41.3 76,274 2,879 234 1,673 3.8 12.3 5.4 2014 38,290 15,832 96.8 41.4 71,087 2,746 205 1,113 3.9 13.4 5.8 2012 20,203 6,551 141.2 32.4 22,324 2,331 302 973 10.4 7.7 2.8 2013 21,013 6,864 126.7 32.7 23,519 2,564 290 1,140 10.9 8.8 2.7 2014 22,944 7,562 131.0 33.0 22,940 2,462 288 1,051 10.7 8.5 3.1 2015. 3 21,947 6,730 128.5 30.7 4,860 403 71 50 8.3 5.6 4.2 2013 22,035 15,155 4112.7 68.8 0 0 0 0 - - - 2014 19,944 12,130 1481.5 60.8 24,562 585 543-787 2.4 1.1 20.8 2015. 3 19,755 12,113 1828.5 61.3 5,646-160 109-254 -2.8-1.5-18.9 2012 16,729 7,744 201.3 46.3 16,322 1,390 363 230 8.5 3.8 5.6 2013 16,845 7,680 197.9 45.6 17,968 1,705 317 296 9.5 5.4 4.5 2014 17,876 8,648 223.0 48.4 18,781 1,687 336-19 9.0 5.0 5.1 2015. 3 18,453 8,985 237.7 48.7 4,745 158 75-90 3.3 2.1 14.3 2012 35,124 14,182 192.7 40.4 74,133 1,686 580 905 2.3 2.9 8.4 2013 36,297 14,820 197.2 40.8 72,054 1,648 532 338 2.3 3.1 9.0 2014 36,582 16,848 193.4 46.1 69,005 1,399 513 409 2.0 2.7 12.0 2015. 3 36,745 16,570 192.7 45.1 11,571 316 131 234 2.7 2.4 13.1 2012 13,766 2,191 120.0 15.9 14,379 496 113 304 3.5 4.4 4.4 2013 13,490 2,114 112.7 15.7 14,721 494 81 140 3.4 6.1 4.3 2014 13,466 2,039 112.5 15.1 13,913 356 73 133 2.6 4.9 5.7 2015. 3 13,151 2,041 106.6 15.5 5,203 170 16 87 3.3 10.6 3.0 2012 14,040 3,591 75.2 25.6 6,548 262 219 197 4.0 1.2 13.7 2013 14,508 4,365 87.4 30.1 7,710 135 216-192 1.8 0.6 32.4 2014 15,904 5,278 106.7 33.2 9,510 200 186 7 2.1 1.1 26.4 2015. 3 16,841 6,019 118.0 35.7 2,152 52 48 60 2.4 1.1 29.0 18
Ⅶ. 주요기업의 신용등급현황 LS그룹기업의신용등급을살펴보면, 사업안정성이매우우수한 LS-Nikko 동제련이 A1의단기신용등급을보유하고있으며, LS 엠트론이 A+, LS 네트웍스가 A의등급을부여받고있다. 중저압전선기업인가온전선은영위사업내안정적인시장지위를바탕으로 A의신용등급을유지하고있다. 상대적으로재무부담이높은대성전기공업은 BBB+ 가부여되고있다. 대성전기공업의경우, 해외신규 OEM 물량확보등수주실적개선추세와 LS그룹편입이후안정화된영업수익성및점진적인재무구조개선전망을고려하여 2015년 6월등급전망을 Positive 로조정하였다. LS네트웍스의경우, 전반적인사업안정성이저하되고, 높은차입금부담이지속될것으로전망됨에따라, 2015년 6월등급을 A로하향하였다. [LS 계열신용등급현황및추이 ] 구분 2013.12 2014.12 2015.08 LS-Nikko 동제련 단기 - - A1 가온전선 장기 A/Stable A/Stable A/Stable 단기 A2 A2 A2 LS엠트론 장기 A+/Stable A+/Stable A+/Stable 단기 A2+ - A2+ 대성전기공업 장기 BBB+/Stable BBB+/Stable BBB+/Positive LS네트웍스 장기 A+/Stable A+/Stable A/Stable 단기 - A2+ A2 예스코 장기 AA/Stable AA/Stable - 자료 : NICE 신용평가 Ⅷ. 계열의크레딧이슈 및모니터링포인트 그룹전반의수익성개선여부, 차입금변동추이 대부분의주력사업에서국내시장성장정체와맞물려산업이성숙기혹은쇠퇴기에진입함에따라, 높은사업안정성에도불구하고그룹전반적인성장성은낮은수준을지속하고있다. 국내전력인프라구축일단락에따라전선 / 전기기기수요는기존제품의유지보수및대체수요를중심으로발생하고있으며, 이러한전방산업의수요감소에따라전기동내수수요도추세적으로감소하고있다. LPG 부문역시 LPG 등록차량감소와도시가스보급확대등으로국내소비량이감소추세를지속하고있다. 그룹은신성장동력확보를위해 2006~2007년 E1의 LS네트웍스인수, 2008~2009년 LS 전선의미국전선기업 SPSX 인수등에대규모자금을투입하였다. 아울러, LS-Nikko 동제련의경우, 광산개발및관계사지분등에대한투자가확대되었으며, LS산전과 LS엠트론도사업포트폴리오강화를위해 CAPEX 부담이높아졌다. 동투자들을위한부족자금대부분을외부차입에의존하면서그룹전반적인차입금부담이이전대비높아진상황이다. 19
내수부진으로인한기존주력사업의저성장성이지속되고있는가운데, 높은경쟁강도, 글로벌저성장기조등에따라신규사업의실적도가시적인성과를내지못하는상황이다. 이에따라전반적인 EBITDA 규모가크게확대되지못하여, 자체현금창출을통한차입금의감축이제약되고있다. 특히 LS전선의경우과거 M&A 및운전자금부담, 그리고최근저하된수익성등에따라재무적부담이높은수준이다. 2013년 12월 LS전선의해외사업부문과부동산개발부문의물적분할을통해설립한 LS아이앤디의경우에도현금창출력대비매우높은차입금을부담하고있다. 따라서전선부문의수익성개선, LS아이앤디자산매각등을통한그룹전반의재무안정성개선여부는주요모니터링요소이다. 한편, 그룹의주력사업인전선 / 전기기기부문은전기동등원재료가격변동등에따른운전자금의가변성이내재하고있다. 그룹의실적및현금흐름에서동부문이차지하는비중이매우높은수준임에따라원재료가격변동에대응한운전자금통제능력에대해서도지속적인모니터링이필요하다. 유의사항 NICE 신용평가 가제공하는신용등급은특정금융투자상품, 금융계약또는발행주체의상대적인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고유의평가기준에따른독자적인의견입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위험을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으로정의하고있습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은금리나환율변동등에따른시장가치변동위험, 해당증권의유동성위험, 내부절차나시스템으로인해발생하는운영위험을표현하지는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은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에대한현재시점에서의의견으로예측정보를중심으로분석, 평가되고있으며, 예측정보는예상치못한환경변화등에따라실제결과치와다르게나타날수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은사실의진술이아니라, 미래의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의독자적인의견으로, 특정유가증권의투자의사결정 ( 매매, 보유등 ) 을권고하는것이아닙니다. 즉, 신용등급은정보이용자의투자결정을대신할수없으며, 어떠한경우에도정보이용자의투자결과에대한법적책임소재의증빙자료로사용될수없습니다. 이에정보이용자들은각자유가증권, 발행자, 보증기관등에대해자체적인분석과평가를통해투자에대한의사결정을해야한다는점을강조합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에활용하고보고서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하는정보를신뢰할만하다고판단하는회사제시자료및각종공시자료등의자료원으로부터수집하여분석, 인용하고있으며, 발행주체로부터제출자료에거짓이없고중요사항이누락되지않았으며중대한오해를일으키는내용이없다는확인을받고있습니다. 그러나, NICE 신용평가 는자료원의정확성및완전성에대해자체적인실사를하지는않고있습니다. 또한, 신용평가의특성및자료원의제한성, 인간적, 기계적또는기타요인에의한오류의가능성이있습니다. 이에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시활용된또는평가보고서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된어떠한정보에대해서도그정확성, 적합성또는충분성을보증하지않으며, 정보의오류, 사기및허위, 미제공등과관련한어떠한형태의책임도부담하지않습니다. 또한, NICE 신용평가 는고의또는중대한과실에기인한사항을제외하고신용등급및평가보고서상정보의이용으로발생하는어떠한손해및결과에대해서도책임지지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에서작성한보고서에수록된모든정보의저작권은 NICE 신용평가 의소유입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사전서면동의없이는본정보의무단전재, 복사, 유포 ( 재배포 ), 인용, 가공 ( 재가공 ), 인쇄 ( 재인쇄 ), 재판매등어떠한형태든저작권에위배되는모든행위를금합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