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of the Korea Academia-Industrial cooperation Society Vol. 16, No. 11 pp. 7656-7666, 2015 http://dx.doi.org/10.5762/kais.2015.16.11.7656 ISSN 1975-4701 / eissn 2288-4688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관한연구 : 2014 년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분석 김한나 1, 김정선 2, 노승현 3* 1 수원여자대학교간호학과, 2 춘해보건대학교간호학과, 3 명지대학교청소년지도학과 Factors Influencing Subjective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 Analysis of 2014 Korean Youth Risk Behavior Survey Han-Na Kim 1, Jeong-Seon Kim 2, Seung-Hyun Roh 3* 1 Department of Nursing, Suwon Women s University 2 Department of Nursing, Choonhae College of Health Sciences 3 Department of Youth Education and Leadership, Myongji University 요약본연구는한국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파악하여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향상을위한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한다. 2014 년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 를원시자료로이용하였으며, 청소년 72,060 명을빈도분석, t-test, ANOVA, 다중회귀분석을 SPSS 18.0 을사용하여분석하였다. 한국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정서적지지체계 (t=44.335, p<,001), 성별 (t=27.730, p<.001), 학교급 (t=25.347, p<.001), 경제상태 (t=-25.345, p<.001), 주거형태 (t=-6.158, p<.001), 학교성적 (t=-7.512, p<.001), 아버지의교육수준 (t=-2.378, p<.001), 주관적건강상태 (t=46.062, p<.001), 우울 (t=-23.837, p<.001), 수면 (t=19.871, p<.001), 스트레스정도 (t=-78.685, p<.001), 알코올 (t=-13.481, p<.001) 과약물사용 (t=-2.671, p<.01) 과흡연 (t=-11.988, p<.001), 아침식사 (t=4.443, p<.001) 및신체활동유무 (t=4.757, p<.001) 로확인되었다. 즉, 정서적지지체계가있으며, 남학생일수록, 고등학생보다중학생일때, 경제상태와학업성적이상위계층일수록, 가족과함께동거하며, 아버지의교육수준이높을때행복감을느꼈다. 또한주관적건강상태가좋을때우울하지않고수면이충분하며, 스트레스가낮을수록, 음주, 흡연및약물경험이없을수록, 신체활동과아침식사를할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을확인하였다.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determinants of subjective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s and to supply basic data for enhancing to subjective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s. This study used the 2014 Korean Youth Health Risk Behavior On-lin Survey data. It conducted a secondary data analysis of 72,060 cases. It conducted frequency analysi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y SPSS 18.0. Although various independent variables influenced on emotional support(t=44.335, p<,001), gender(t=27.730, p<.001), grade(t=25.347, p<.001), economic status(t=-25.345, p<.001), living arrangement(t=-6.158, p<.001), school record(t=-7.512, p<.001), father s educational status(t=-2.378, p<.001), subjective health status(t=46.062, p<.001), depression(t=-23.837, p<.001), sleep(t=19.871, p<.001), level of stress(t=-78.685, p<.001), alcohol(t=-13.481, p<.001) and drug use(t=-2.671, p<.01), smoking(t=-11.988, p<.001), breakfast(t=4.443, p<.001), activity(t=4.757, p<.001) were key factors of subjective happiness among Korean adolescents. The finding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 male middle students, who had emotional support, higher economic status, school record and father s educational level, living with family showed higher levels of subjective happiness. It also having good subjective health status, not depressed, more sufficient sleep, lower stress, no experience of drinking, smoking and drugs, more physical activity and having breakfast showed higher levels of subjective happiness. Keywords : Korean Adolescent, Subjective Happiness * Corresponding Author: Seung-Hyun Roh(Myongji Univ.) Tel: +82-10-4222-8130 email: iz_cat@nate.com Received October 16, 2015 Revised (1st October 28, 2015, 2nd November 3, 2015, 3rd November 5, 2015) Accepted November 6, 2015 Published November 30, 2015 7656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관한연구 : 2014 년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분석 1. 서론 2000년대들어서한국사회를비롯한선진각국의청소년사업은높은관심과지원에도불구하고, 심각한위기국면에접어들고있다. 이는대학입시위주의교육제도와경쟁적인학교분위기에의해학업스트레스, 학교폭력, 건전한여가문화의부재등을경험하면서청소년들은점차행복과삶의만족도가낮아지고있다 [1]. 행복이란삶에대한개인의긍정적인감정상태를의미하며 [2], 삶의질, 주관적안녕감등과같은개념으로혼용되어사용되고있다 [3]. 2011년 OECD 전체회원국가운데한국청소년이느끼는주관적행복감은최하위에위치해있는것으로나타났다 [3]. 또한여성가족부의 2010년한, 중, 일청소년가치관국제비교조사 에따르면, 나는지금행복하다 는문항에중국 92.3%, 일본 75.7%, 한국 71.2% 가긍정적으로대답하여, 한국청소년이중국과일본의청소년에비해행복감이낮은것으로나타났다. 청소년의낮은주관적행복감은우울감, 좌절감을야기시켜자살시도뿐아니라음주, 흡연과같은문제행동유발에도영향을미치며, 결국생애주기에걸쳐삶의질에부정적인영향을미칠수있다 [4]. 따라서다음세대의주역인청소년의행복은단지개인의문제가아니며, 사회국가적인차원에서고민해야할중요한문제이다. 이러한심각성을인식하여, 청소년의행복한삶에대한선행연구는꾸준히진행되어왔다.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을이해하기위해서는심리적, 사회적, 문화적맥락내에서다양한변인을보다포괄적으로고려해야하는데 [5], 이는대부분의청소년들은부모와함께거주하고, 학교에서많은시간을보내기때문에개인의특성뿐아니라그들을둘러싼외부환경과상호작용의영향을더욱강하게받기때문이다 [4]. 이러한맥락에서청소년의행복에영향을미치는요인은다양하게진행되었다. 선행연구에서는청소년의삶의만족도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부모관계 [6,7], 경제적수준 [6,8], 학업성취도 [6,9], 학년 [10], 일탈행동 [11,12], 건강상태 [13], 정신건강 [6,14], 정서적친밀감 [6] 등이제시되어왔다. 이러한연구결과에근거할때청소년의행복즉삶의질에영향을미치는요인은매우다양하고복잡하게얽혀있으므로국가차원에서청소년정책의수립과평가를위해서는대표성있는자료의확보가기본 적으로필요하다. 이에따라질병관리본부는 2005년부터전국의중 고등학생을대상으로하여매년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를실시하고있다. 2014년조사는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및체중조절, 정신건강, 손상및안전의식, 구강건강, 개인위생, 약물, 성행태, 아토피 천식, 인터넷중독, 건강형평성등 15개영역관련지표를포함하고있다 [15]. 특히청소년기에형성된생활습관은향후성인기의생활습관에영향을미치며 [16], 그리고건강과삶의질은상호보완적인개념으로청소년의직접적인삶의만족도와관련이있다. 이에본연구는미래의주역이될청소년의행복수준을향상시키기위한연구의필요성에따라 2014년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통계자료를통해청소년의주관적행복결정요인을탐색해보고자한다. 본연구에서는청소년의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가족과의관계, 경제적수준등을포함한건강형평성요인과신체및정신적건강상태를포함한건강상태요인, 그리고음주, 흡연, 약물, 신체활동, 식이를포함한건강행위요인을중심으로규명하고자한다. 또한이를근거로청소년의행복한삶을위한구체적인방안연구에활용될수있는기초자료를제공하고자한다.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본연구는질병관리본부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원시자료사용에대한승인을받아연구의목적에맞게분석한이차분석연구로,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는 2014년우리나라전국중학교와고등학생을대상으로실시한횡단적조사자료이다. 자료수집은질병관리본부의교육청협조요청하에이루어졌다. 2.2. 연구대상 2013년 4월기준의전국중 고등학생으로표본추출과정은모집단층화, 표본배분, 표본추출단계에의해중학교 400개교, 고등학교 400개교의표본학교에서학년별로 1개학급을무작위로추출한후선정된표본학급학생전원을조사하였으며, 장기결석, 특수아동및문자해독장애학생은표본학생에서제외하였다. 이로인해 7657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6 권제 11 호, 2015 중학교응답자수 36,156명, 고등학교응답자수 35,904명이 2014년 4월기준전국중학생 1,705,225명, 전국고등학생 1,826,924명을대표하였다. 2.3. 연구도구 2014년제 10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는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및체중조절, 정신건강, 손상및안전의식, 구강건강, 개인위생, 약물, 성행태, 아토피 천식, 인터넷중독, 건강형평성등 15개영역, 총 103개문항으로이루어져있다. 본연구는원시자료에서제시한변수들을활용하여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 건강형평성요인, 건강상태요인, 건강관련행위요인으로조작화하였다. 1) 주관적행복감본연구에서주관적행복감은원시자료의 평상시얼마나행복하다고생각합니까? 의단일문항에대한 5단위척도로제시된문항을통해측정하였다. 본연구에서의높은수치는높은주관적행복감을의미한다. 2) 건강형평성요인본연구에서의건강형평성요인은성별, 학교급, 학업성적, 경제상태, 정서적지지체계, 거주형태, 부모학력을원시자료에서추출하여활용하였다. 성별은남녀학생으로구분하였으며, 학급은중학생과고등학생으로구분하였으며, 학업성적과경제상태는각각상중하 3단계로구분하여측정하였다. 정서적지지체계는원시자료의 평상시고민이나힘든일이있을때주로누구와상담합니까? 의문항으로정서적지지체계의유무로측정하였으며, 거주형태는가족과동거, 친척과동거, 자취및기숙사, 보육시설의 4가지유형으로분류하여측정하였다. 부모의학력은무응답, 최종학력기준중졸이하, 고졸이하, 대졸이상의 4단계로구분하여측정하였다. 3) 건강상태요인본연구의건강상태요인은주관적건강상태, 우울, 수면, 스트레스에대한질문들을건강상태요인변수로활용하였다. 주관적건강상태인지와스트레스, 수면상태는 5단계로구분하여측정하였으며, 우울은우울증상유무로측정하였다. 4) 건강관련행위요인본연구에서건강관련행위요인으로는원시자료에서음주, 흡연, 약물사용경험, 신체활동, 아침결식에대한질문들로유무로구분하여측정하였다. 2.4. 자료분석본연구의자료분석은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주는요인을밝히고자분석하였다. 보다구체적으로청소년의건강형평성과건강상태, 건강관련행위등 3 개의범주로구분하여주관적행복감에어떠한영향이나타나는지를면밀히분석하고자하였다. 이를위해다음과같은통계적검증방법이활용되었다. 첫째, 건강형평성 ( 정서적지지체계, 성별, 학교급, 경제상태, 학업성적, 거주형태, 부모학력 ) 과건강상태 ( 주관적건강상태, 우울, 수면, 스트레스 ), 건강관련행위 ( 흡연, 약물, 음주, 신체활동유무, 식사유무 ) 를알아보기위해빈도분석을실시하여빈도와백분율을산출하였다. 둘째, 건강형평성과건강상태, 건강관련행위에따른주관적행복감의차이를검증하고자하였다. 정서적지지체계, 성별, 학교급, 우울, 음주, 약물, 신체활동유무, 식사유무에따른주관적행복간의차이가있는지를분석하고자독립표본 t-검증으로살펴보았으며, 경제상태, 학업성적, 거주형태, 부모의학력, 주관적건강상태, 수면, 스트레스에따른주관적행복간의차이에있어서는변량분석 (ANOVA) 을실시한후, 유의미한차이에있어서는 Scheffe 사후검증으로그차이를분석하였다. 셋째, 다중회귀분석의적합성을판단하기위해독립변인들간의다중공선성 (Multicollinearity) 의여부를확인하였다. 독립변인들간의상관관계가높으면다중공선성이발생하여분산이증가하기때문에정확한회귀분석결과를도출하기가어렵기때문이다. 이를위해독립변인들의상관관계 (0.80 이하 )[17], 분산팽창계수 (VIF: Variance Inflation Factor, 10 이하 ), 허용도 (Tolerance, 1이하 )[18,19,20] 등을확인하였다.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분석하고자건강형평성과건강상태, 건강관련행위를각각구분하여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을실시하였다. 본연구에사용된통계분석도구로는 SPSS 18.0이사용되었다. 7658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관한연구 : 2014 년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분석 Table 1.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tudy Subjects Factor Variable Category n % Health equity Emotional support No 16,093 22.3 Yes 55,967 77.7 Gender Male 36,470 50.6 Female 35,590 49.4 Grade Middle School 36,156 50.2 High School 35,904 49.8 Economic status Low 13,075 18.1 Middle 35,040 48.6 High 23,945 33.2 School record Low 25,175 34.9 Middle 20,162 28.0 High 26,723 37.1 Living arrangement With family 68,844 95.5 With relatives 643 0.9 Boarding or self-boarding 2,219 3.1 Residental care 354 0.5 Educational level of father Middle school and lower 2,118 2.9 High school 21,483 29.8 College and higher 33,794 46.9 Non response 14,665 20.4 Educational level of mother Middle school and lower 1,845 2.6 High school 27,391 38.0 College and higher 28,668 39.8 Non response 14,156 19.6 Health status Subjective health status Very unhealthy 283 0.4 Unhealthy 4,182 5.8 Average 16,476 22.9 Healthy 33,673 46.7 Very healthy 17,446 24.2 Depression No 52,886 73.4 Yes 19,174 26.6 Sleep Very insufficient 9,577 13.3 Insufficient 20,129 27.9 Normal 23,230 32.2 Sufficient 13,581 18.8 Very sufficient 5,543 7.7 Level of stress Very low 2,550 3.5 Low 11,825 16.4 Average 30,981 43.0 High 19,622 27.2 Very high 7,082 9.8 Health related behavior Alcohol use No 41,494 57.6 Yes 30,566 42.4 Smoking No 58,093 80.6 Yes 13,967 19.4 Drug use No 71,343 99.0 Yes 717 1.0 Activity No 24,827 34.5 Yes 47,233 65.5 Breakfast No 10,590 14.7 Yes 61,470 85.3 7659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6 권제 11 호, 2015 Table 2. Differences in subjective happiness according to health equity, health status, health related behavior factor Factor Variable Category N M SD t/f p Scheffe Health equity Emotional support No 16,093 3.52 1.016 Yes 55,967 3.86.912-38.618 ***.000 Gender Male 36,470 3.85.954 Female 35,590 3.71.934 20.077 ***.000 Grade Middle School 36,156 3.89.946 High School 35,904 3.68.936 30.562 ***.000 Economic status Low(a) 13,075 3.43 1.011 Middle(b) 35,040 3.75.903 1842.818 ***.000 a<b<c High(c) 23,945 4.03.904 School record Low(a) 25,175 3.59.988 Middle(b) 20,162 3.81.902 888.764 ***.000 a<b<c High(c) 26,723 3.94.910 Living arrangement With family(a) 68,844 3.79.944 With relatives(b) 643 3.46 1.035 Boarding or self-boarding(c) 2,219 3.74.969 29.850 ***.000 b,d<a Residental care(d) 354 3.63 1.171 Educational level of father Middle school and lower(a) 2,118 3.64.989 High school(b) 21,483 3.73.942 120.469 ***.000 a<b<c College and higher(c) 33,794 3.84.933 Educational level of Middle school and lower(a) 1,845 3.62.964 mother High school(b) 27,391 3.75.939 129.204 ***.000 a<b<c College and higher(c) 28,668 3.86.937 Health status Subjective health status Unhealthy(a) 4,465 3.00 1.082 Average(b) 16,476 3.38.887 4709.935 ***.000 a<b<c Healthy(c) 51,119 3.98.873 Depression No 52,886 3.95.862 Yes 19,174 3.31 1.009 78.501 ***.000 Sleep Insufficient(a) 29,706 3.51.977 Normal(b) 23,230 3.81.866 3117.292 ***.000 a<b<c Sufficient(c) 19,124 4.18.848 Level of stress Low(a) 14,375 4.50.666 Average(b) 30,981 3.91.765 11458.592 ***.000 c<b<a High(c) 26,704 3.25.959 Health related Alcohol use No 41,494 3.87.922 behavior Yes 30,566 3.67.969 27.708 ***.000 Smoking No 58,093 3.83.929 Yes 13,967 3.60.998 23.800 ***.000 Drug use No 71,343 3.79.943 Yes 717 3.48 1.229 6.626 ***.000 Activity No 24,827 3.71.955 Yes 47,233 3.82.941-14.273 ***.000 Breakfast No 10,590 3.69 1.012 Yes 61,470 3.80.935-10.097 ***.000 * p<.05, ** p<.01, *** p<.001 3. 연구결과 3.1. 조사대상자의일반적특성본연구의조사대상자의일반적특성을 Table 1에개괄적으로제시하였다. 첫째, 본연구는성별, 학교급, 학업성적, 경제상태, 정서적지지체계, 거주형태, 부모학력을건강형평성요인으로제시하고있다. 성별에있어서남학생이 36,470명 (50.6%), 여학생 35,590명 (49.4%) 으로조사되었으며, 학교급에서는중학생이 36,156명 (50.2%), 고등학생이 35,904명 (49.8%) 으로조사되었다. 학업성적은상위권이 26,723명 (37.1%), 하위권이 25,175명 (34.9%), 중위권이 20,162명 (28.0%) 의순으로조사되었고, 경제상태는중산층이 35,040명 (48.6%), 상위계층이 23,945명 (33.2%), 하위계층이 13,075명 (18.1%) 의순으로조사되었다. 정서적지지체계에서는있다고대답한경우가 55,967명 7660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관한연구 : 2014 년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분석 Table 3. Determinants of subjective happiness-1 Factor Variable B SE β t p Health equity Multicollinearity Tolerance Emotional support.370.008.163 44.335.000 ***.934 1.071 (dummy)gender.191.007.101 27.730.000 ***.946 1.057 (dummy)grade.178.007.094 25.347.000 ***.916 1.092 (dummy)economic status1 -.201.008 -.106-25.345.000 ***.720 1.390 (dummy)economic status2 -.453.011 -.184-42.902.000 ***.680 1.470 (dummy)school record1 -.064.009 -.031-7.512.000 ***.761 1.314 (dummy)school record2 -.222.008 -.112-26.510.000 ***.708 1.413 (dummy)living arrangement1 -.221.036 -.022-6.158.000 ***.992 1.008 (dummy)living arrangement2 -.016.020 -.003 -.804.421.974 1.027 (dummy)living arrangement3.049.048.004 1.015.310.985 1.016 (dummy)educational level of father1 -.015.011 -.007-1.360.174.437 2.290 (dummy)educational level of father2 -.027.011 -.014-2.378.017 *.364 2.750 (dummy)educational level of mother1.016.011.008 1.464.143.401 2.491 (dummy)educational level of mother2.007.012.004.639.523.351 2.851 R 2 =.095, adj R 2 =.095, F=539.621 *** (.000) Durbin-Watson=1.948 * p<.05, ** p<.01, *** p<.001 1) VIF: Variance Inflation Factor +) (dummy)economic status1: Middle, (dummy)economic status2: Low (dummy)school record1: Middle, (dummy)school record2: Low (dummy)living arrangement1: With relatives, (dummy)living arrangement2: Boarding or self-boarding (dummy)living arrangement3: Residental care (dummy)educational level of father1: High school, (dummy)educational level of father2: College and higher (dummy)educational level of mother1: High school, (dummy)educational level of mother2: College and higher VIF (77.7%), 없다고대답한경우가 16,093명 (22.3%) 으로나타났다. 거주형태에서는 가족과함께살고있다 응답이 68,844명 (95.5%) 로가장높게나타났고 하숙, 자취, 기숙사에서살고있다 응답이 2,219명 (3.1%), 친척집에서살고있다 응답이 643명 (0.9%), 보육시설에서살고있다 응답이 354명 (0.5%) 의순으로조사되었다. 아버지의교육수준은 대졸이상 응답이 33,794명 (46.9%) 으로가장높았으며 고졸 응답이 21,483명 (29.8%), 중졸이하 응답이 2,118명 (2.9%) 순으로나타났다. 반면, 아버지의학력을모르는경우 ( 무응답포함 ) 가 14,665명 (20.4%) 으로높은비중을차지하기도하였다. 어머니의교육수준은 대졸이상 응답이 28,668명 (39.8%) 으로가장높았으며 고졸 응답이 27,391명 (38.0%), 중졸이하 응답이 1,845명 (2.6%) 순으로나타났다. 반면, 어머니의학력을모르는경우 ( 무응답포함 ) 가 14,156명 (19.6%) 으로높은비중을차지하기도하였다. 둘째, 본연구는주관적건강상태, 우울, 수면, 스트레스를건강상태요인으로제시하였다. 주관적건강상태를묻는질문에서과반수이상의청소년들이스스로를 건강하다 고응답하였다 (51,119명, 69.6%). 우울에관한질문에서는 우울하지않다 고응답한청소년이 52,886 명 (73.4%) 으로나타났고, 우울하다 고응답한청소년은 19,174명 (26.6%) 으로나타났다. 수면만족도에관한질문에서는 충분하지않다 고응답한청소년이 43,359명 (41.2%) 으로 충분하다 고응답한청소년 19,124명 (26.5%) 에비해높게나타났다. 스트레스에서는 많이느낀다 고응답한청소년이 26,704명 (37.0%) 으로 스트레스를느끼지않는다 고응답한청소년 14,375명 (19.9%) 에비해높게나타났다. 또한 스트레스를조금느낀다 고응답한청소년이 30,981명 (43.0%) 으로나타나대부분의청소년들이스트레스를받고있는것으로조사되었다. 셋째, 본연구는음주경험, 흡연경험, 약물사용경험, 신체활동, 아침식사여부를건강관련행위요인으로제시한다. 음주경험이있는청소년은 72,060명중 30,566명 (42.4%) 으로나타났고, 흡연경험이있는청소년은 72,060명중 13,967명 (19.4%), 약물사용경험이있는청소년은 72,060명중 717명 (1.0%) 으로나타나음주경험이흡연, 약물사용과같은다른일탈경험보다상대적으로높은비중을차지하였다. 신체활동의경우 47,233명 (65.5%) 이주 1일이상신체활동을하고있는것으로나타났고, 아침식사의경우 61,470명 (85.3%) 이식사를하 7661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6 권제 11 호, 2015 Table 4. Determinants of subjective happiness-2 Factor Variable B SE β t p Health status * p<.05, ** p<.01, *** p<.001 Multicollinearity Tolerance Subjective health status.234.005.210 46.062.000 ***.891 1.122 Depression -.223.009 -.111-23.837.000 ***.854 1.171 Sleep.079.004.091 19.871.000 ***.874 1.144 Level of stress -.400.005 -.390-78.685.000 ***.753 1.327 R 2 =.342, adj R 2 =.342, F=4615.196 *** (.000) Durbin-Watson=1.965 VIF Table 5. Determinants of subjective happiness-3 Multicollinearity Factor Variable B SE β t p Tolerance VIF Alcohol use -.144.011 -.075-13.481.000 ***.843 1.186 Smoking -.162.013 -.068-11.988.000 ***.831 1.203 Health related Drug use -.124.047 -.014-2.671.008 *.968 1.033 behavior Activity.052.011.025 4.757.000 ***.957 1.045 Breakfast.063.014.023 4.443.000 ***.989 1.012 R 2 =.039, adj R 2 =.038, F=97.932 *** (.000) Durbin-Watson=1.932 * p<.05, ** p<.01, *** p<.001 는것으로나타났다. 3.2. 주관적행복감 평상시얼마나행복하다고생각합니까? 의단일문항에대한 5점척도로제시된문항을통해측정하였으며, 3.78점 (SD=.947) 으로나타났다. 3.3 건강형평성요인, 건강상태요인, 건강관련행위요인에따른주관적행복감건강형평성요인, 건강상태요인, 건강관련행위요인에따른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의집단간차이를비교하였다 [Table 2]. 건강형평성요인에서는정서적지지체계, 성별, 학교급, 경제상태, 학업성적, 거주형태, 어머니의교육수준이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나타났다. 반면, 아버지의교육수준은통계적으로유의하지않았다. 즉, 정서적지지체계가있는경우, 남학생일수록, 중학생일수록, 경제상태가상위계층일수록, 부모와함께살때, 어머니의교육수준이높을수록주관적행복감이높았다. 건강상태요인에서는주관적건강상태, 우울, 수면, 스트레스의모든요인이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즉, 주관적건강상태가좋을수록, 우울하지않을때, 수면에대한만족도가높을수 록, 스트레스가낮을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나타났다. 마찬가지로음주경험, 흡연경험, 약물사용경험, 신체활동, 아침식사여부를포함하는건강관련행위의모든요인이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즉, 음주경험, 흡연경험, 약물사용경험이없을수록, 신체활동을할수록, 아침식사를할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나타났다. 3.4.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 1)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 ( 건강형평성 )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는정서적지지체계 (t=44.335, p<.001), 성별 (t=27.730, p<.001), 학교급 (t=25.347, p<.001), 경제상태1(t=-25.345, p<.001), 경제상태2(t=-42.902, p<.001), 학업성적1(t=-7.512, p<.001) 학업성적2(t=-26.510, p<.001), 거주형태 1(t=-6.158, p<.001), 아버지의학력2(t=-2.378, p<.001) 이 9.5% 의설명력을지닌것으로나타났다 (F=539.621, p<.001). 반면, 거주형태2(t=-.804, p>.05), 거주형태 3(t=1.015, p>.05) 와아버지의학력1(t=-1.360, p>.05), 어머니의학력1(t=1.464, p>.05), 어머니의학력 2(t=.639, p>.05) 은통계적으로유의하지않았다. 즉, 정 7662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에관한연구 : 2014 년제 10 차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자료분석 서적지지체계가있는경우일수록, 여학생보다남학생일수록, 고등학생보다중학생일수록, 경제상태가상위계층일수록, 학업성적이상위권일수록, 거주형태가친척보다가족과함께살수록, 아버지의교육수준이높을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해석된다. 2)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 ( 건강상태 )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는주관적건강 (t=46.062, p<.001), 우울 (t=-23.837, p<.001), 수면 (t=19.871, p<.001), 스트레스 (t=-78.685, p<.001) 가 24.2% 의설명력을지닌것으로나타났다 (F=4615.196, p<.001). 즉, 주관적건강이높을수록, 우울하지않을수록, 수면이충분할수록, 스트레스가낮을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해석된다. 3)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 ( 건강관련행위 ) 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는음주경험 (t=-13.481, p<.001), 흡연경험 (t=-11.988, p<.001), 약물경험 (t=-2.671, p<.01), 신체활동 (t=4.757, p<.001), 아침식사 (t=4.443, p<.001) 가 3.8% 의설명력을지닌것으로나타났다 (F=97.932, p<.001). 즉, 음주경험이없을수록, 흡연경험이없을수록, 약물경험이없을수록, 신체활동을 1주일에 1회이상할수록, 아침에식사를할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해석된다. 4. 고찰및결론본연구는건강형평성, 건강상태, 건강관련행위요인에따른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의수준과청소년의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탐색하고이를바탕으로향후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증진을위한방안을제시하고자한다. 첫째, 건강형평성요인에서는성별, 학교급, 경제수준, 학업성적, 정서적지지체계의여부, 부모와의동거여부, 아버지의교육수준이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제시되었다. 즉, 남학생인경우에, 저학년일수록, 경제적수준과학업성적이높을수록, 정서적지지체계가있을경우에, 부모와동거할수록, 아버지의교육수준이높을수록더높은주관적행복감을느끼는 것으로나타났다. 본연구결과에서고등학생에비해중학생의주관적행복감이높음을알수있는데, 이는학교급이올라갈수록행복감이낮아진다는여러선행연구가이를뒷받침해준다. 박영신외연구에서는초등학생에서대학생으로올라갈수록행복감이낮아졌으며 [21], 최인재외연구에서도중학생이고등학생보다상대적으로행복감이높음이나타났다 [22]. 이러한현상은상급학교로올라감에따라학업이많아지고, 그에따른입시준비에따른부담감과스트레스가커지면서주관적행복감도낮아지는것으로보인다. 따라서청소년의상황과특성을고려하여진로지도및학업관련상담과함께심리적지원이제공되어야할것이다. 또한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의요인으로다양한개인적성취의중요성을들수있는데, 가장대표적인성취경험으로학업성적을들수있다. 청소년의행복감과학업성적과의관련성은다양한선행연구를통해확인되었다. 30개국가의중학생을대상으로한연구에서도학업성취와행복감과의정적관계를확인하였으며 [23], 국내연구에서도청소년의학업성취는행복감에직접적인영향력을미친다는선행연구가확인되었다 [24]. 이렇듯청소년기의높은학업성적은적극적인목표행동에의한성취가주는긍정적작용과더불어인정과칭찬에따른심리적보상으로인해청소년의행복에주요한영향을미친다 [25]. 따라서청소년의행복감을높이기위해서학업에집중할수있도록교육여건을향상시킬수있는방안이함께모색되어야하겠다. 그리고주관적행복감에있어서특히인간관계중에서도정서적지지는매우중요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보인다. 정서적지지체계는청소년의심리적안녕감을구성하는대표적인변인임을박아청의연구에서도확인되었으며 [26], 정서적지지는청소년의생활만족도를증진시킬뿐만아니라, 삶의질에도큰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27]. 둘째, 주관적건강상태, 우울, 수면, 스트레스를포함한건강상태요인모두에서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즉, 주관적건강상태가좋을수록, 우울하지않을수록, 만족스러운수면을취할수록, 스트레스가낮을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나타났다. 주관적건강상태와행복감과의정적상관관계는다문화청소년을대상으로한유인영, 이정애의연구에서도나타났으며 [28], 주관적건강상태는행복감에주요한영향을미치는것으로파악되었다. 주관적건강상 7663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제 16 권제 11 호, 2015 태는신체적자기개념으로써자신의건강상태를긍정적으로평가할때행복감에더큰영향을미친다 [29]. 한편, 본연구에서는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있어서수면에대한만족도와관계가있음이나타났으며, 이미선행연구에서청소년들의만성적인수면부족은정서적불안, 우울, 과잉행동과연관성을가지는것으로나타났다 [30]. 이정진외연구에서도수면량이적을수록스트레스인지율이증가하였고 [31], 적정수면량을유지하는청소년들이스트레스인지율이낮을뿐아니라주관적행복감또한높음을보여주어수면량과정서적안정사이의상관관계를보여주었다. 특히유인영, 이정애의연구에서주관적건강상태와주관적행복정도에공통적으로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수면시간에대한만족감이주요요인으로나타나수면시간의만족감이높을수록주관적건강상태를높게인식하며, 행복감에도영향을미친다고할수있다 [28]. 본연구결과에비추어청소년의행복감을높이기위해서는청소년기라는시기에당면할수있는다양한스트레스원에적절하게대처할수있는방안을제시하는교육및심리적지지가필요하겠다 [32]. 셋째, 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으로음주경험, 흡연경험, 약물사용경험, 신체활동, 아침식사여부를포함한건강관련행위요인모두에서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다. 즉, 음주경험이없을수록, 흡연경험이없을수록, 약물사용경험이없을수록, 신체활동을할수록, 아침식사를할수록행복감이높아지는것으로나타났다. 음주, 흡연, 약물사용과같은일탈행동이청소년의행복감에부적영향을미치는것으로나타났는데, 박민희, 전해옥의연구에서도청소년기의음주, 흡연, 약물사용은신체적건강뿐아니라정신적건강을더욱취약하게만드는요인이라고지적하며 [33], 취약한심리적, 정신적상태가음주, 흡연, 약물사용의접근성을높이는요인이라고주장하였다. 따라서이러한일탈행동은청소년의정신적발달에직접적인악영향을미칠뿐아니라궁극적으로이들의삶의질을저하시키는요인으로작용하므로적극적인개입이필요하겠다. 한편, 청소년의적절한운동은신체적기능향상을기대할수있음은물론우울과, 스트레스그리고자살생각을감소시키는데도움이된다는선행연구가있으며 [34,35], 우리나라중학교청소년의신체활동이정신건강에미치는영향에대한연구에서도청소년들의행복 감을보다고취시키고스트레스를경감시킬수있도록주 3회이상의신체활동프로그램을강화하고학교스포츠클럽참여를활성화하는것이필요하다고강조하였다 [36]. 따라서청소년기의건강관련행위는성인이되어서까지영향을미치기때문에일탈행동의위해함과폐해등에대한교육을통한적극적인개입이필요하며, 청소년의건강을위한적절한운동과규칙적인식사등의건강추구행위는유지될수있도록지원하여야할것이다. 본연구는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요인을확인함으로써이를통해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을증진시키는데실증적기초자료를제공한다는점에서그의의가있다. 그러나본연구는이차적자료분석을통해진행함으로써청소년의주관적행복감에영향을미치는다양한요인을충분히포함하지못하며, 변수의측정에있어서단일질문으로측정함으로인한측정상의오류가능성을배제할수없다는한계점을지닌다. 또한횡단적연구결과로써완전한인과관계로언급하기에는제한점이따른다. References [1] S. W. Kwon, A. H. Lee, I. H. Song, A study on adolescent happiness: application of the adolescent resilience model, Studies on Korean Youth, vol. 23, no. 2, pp. 39-72, 2012 [2] J. I. Park, C. U. Park, H. J. Seo, Y. S. Youm, Collection of Korean child well-being index and its international comparison with other OECD countries, Korean Journal of Sociology, vol. 44, no. 2, pp. 121-154, 2010 [3] S. Y. Kim, H. J. Baek, The construction of Korean youth happiness index, Korean Journal of Sociology, vol. 42, no. 6, pp. 140-173, 2008 [4] J. W. Suh, Y. T. Jung, Comparison of influences of variables on subjective happiness in the youth: personal capability, family environment and school environment, Korean Journal of Youth Studies, vol. 21, no. 8, pp. 266-292, 2014 [5] Huebner, E. S., Valois, R. F., Paxton, R. J., Dranne, J. W., Middle school student s perceptions of quality of life, Journal of Happiness Studies, vol. 6, no. 1, pp. 15-24, 2005 DOI: http://dx.doi.org/10.1007/s10902-004-1170-x [6] H. Y. Koo, H. S. Park, Levels of and predictors of satisfaction with life in Korean adolescent, Child Health Nursing Research, vol. 11, no. 3, pp. 322-329, 2005 [7] Keith J. Zullig, Robert F. Valois, E. Scott Huebner, J. Wanzer Drane, Associations among family structure, demographics, and adolescent perceived life satisfaction, Journal of Child and Family Studies, vol. 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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