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공표일 9 May 211 211 하반기 스몰캡 이슈분석(2) 유진 Small-Cap (2) 3D, 스마트TV: TV시장의 Paradigm Shift TV시장의 Paradigm Shift: 소프트웨어로 승부하라 기존 TV시장은 하드웨어로 경쟁. 즉 크기, 두께, 화질로 승부 이제는 소프트웨어로 경쟁. 즉 3D TV, 스마트TV가 등장하면서 컨텐츠로 승부 전 세계 3D 디스플레이 시장은 15년 158억 달러로 1년 대비 15배로 성장 올해 스마트 TV도 전년대비 3배 성장. 궁극적으로 3D와 스마트 TV는 하나로 통합 Small-Cap 최순호 Tel. 368-6153 soonho@eugenefn.com Small-Cap 변준호 Tel. 368-6141 juno.byun@eugenefn.com 3D, 스마트TV 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 1) 기술표준: 3D TV의 경우, 액티브(셔터글라스) 방식과 패시브(편광안경) 방식이 격돌. 국내 삼성은 액티브, LG는 패시브 방식에 올인. 북미와 유럽은 액티브 방식이 89%로 압도적. 그러나 TV 1위 시장인 중국에서는 패시브 방식이 55%로 소폭 우위. 향후 시장 싸움에 관심 2) 컨텐츠 확보: 3D, 스마트TV는 컨텐츠 확보가 관건. 지금은 영화를 중심으로 3D가 확산. 앞 으로는 공중파 방송의 3D 시행이 확산의 기폭제가 될 것. 소비자들의 3D 방송에 대한 요구도 더욱 강해질 것으로 판단 Conviction BUY: CJ E&M(1396), 크루셜텍(11412) CJ E&M: 11년 CJ의 6개 미디어 계열사의 합병으로 출범. 방송, 영화, 음원, 게임 등 컨텐츠 의 컨버젼스 활용이 가능. 3D 영화배급, 광고료 등의 직접매출, 미디어 채널간 간접매출도 가능 크루셜텍: 세계 유일의 OTP(옵 티컬 트랙패드) 제조사. 11년 하반기 OTP 가 스마트 TV 리모컨 에 도 적용될 가능성. TV세트업체의 적극적인 채택의지를 확인 자료: 언론자료, 유진투자증권
Contents (1) 3D TV: 강력한 차별화의 시대 전체 TV 시장은 성장 둔화 vs. 3D TV 는 연평균 5% 성장 3D TV, 이제는 진짜다 향후 5 년간 15 배 성장 전망 3D TV: 슬림화, 경량화, 그리고 빠른 가격 인하!! 3D TV, 결국은 한국업체가 승자 삼성과 LG 가 주도 다크호스 도시바: 무안경식 3D TV, 성공할 것인가 중국시장을 잡아야 이긴다 3D TV 의 원리를 다시 보자 셔터글라스(액티브)와 편광안경(패시브)방식 비교 3D TV 의 원리는 양안시차를 이용한 것 문제점을 빨리 해결하라 컨텐츠 확대(3D 영화 및 TV 방송)가 필수 과제 3D 영화 확산이 3D TV 시장도 살린다 공중파 3D TV 방송을 만들어라 3D TV 성공을 위한 필수 과제 (2) 스마트 TV: 소프트웨어 경쟁시대 211 년 스마트 TV 시장 3 배 성장 TV 의 진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싸움이다 구글과 애플의 스마트 TV 전략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 3 4 6 8 9 11 13 14 17
(1) 3D TV: 강력한 차별화의 시대 <유진 스몰캡팀이 보는 핵심 키워드> - 침체된 TV시장의 돌파구는 3D TV, 스마트TV의 확산뿐. TV시장 소프트웨어 경쟁의 신호탄 - 14년 전체 TV에서 3D TV 비중 3% 초과. 스마트TV도 향후 2~3년간 매년 5%이상 대폭 성장 - 글로벌 TV시장은 현재 삼성, LG 등 국내업체가 장악. TV의 소프트웨어 전쟁시대 경쟁력 강화가 관건 전체 TV시장은 성장 둔화 vs. 3D TV는 연평균 5% 성장 지난 21년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등 글로벌 TV업체들이 생산한 3D TV는 약 4여종, 47만대로 전체 TV시장의 2.5%를 차지하였다. 211년 전세계 TV시장이 4%대의 저속성장 시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지 만 3D TV는 향후 2~3년간 연평균 5%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한편 3D TV시장의 주도권을 두고 액티브, 패시브, 무안경식 진영의 경쟁이 과열될 전망이다. 여기에 3D TV산업 초기부터 지적되어온 3D 컨텐츠, 화질저하, 눈의 피로감 등의 문제점은 여전하지만 해결해야 할 문 제가 남았다는 점이 오히려 성장을 위한 진화를 가속화 시킬 것이다. 그러나 3D TV의 침투는 속도를 더해 214년 전체 TV시장에서 비중이 31%에 달할 전망이다. 특히 전세계 TV시장 1위 국가인 중국의 3D TV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하여 당초 수요예상치가 계속해서 상향 조정되고 있음이 고무적이다. 중국 3D TV 시장은 1년 16만대에서 11년 281만대로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도표 1 도표 2 (백만대) 3 25 3D TV 전체 TV 3D비중 (%) 35 3 2 15 1 5 83.6 59.3 33 6.2 15.8 29A 21A 211E 212E 213E 214E 25 2 15 1 5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유진투자증권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3
3D TV, 이제는 진짜다 향후 5년간 15배 성장 전망 3D 디스플레이 전세계 시장규모는 지난 21년 11억달러에서 215년 158억달러로 15배 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아바타 열풍 이후 다양한 S/W(3D TV, 3D 영화)가 제작되고, 기술적으로도 3D부문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시장 예상치는 지속적으로 상향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전 세계 TV시장은 삼성전자가 5년 연속 1위, LG전자가 소니를 넘어 2위에 오르면서 국내업체가 주도 하고 있다. 지난 해 3D TV 판매는 삼성전자 84만대, 소니 78만대, 파나소닉 23만대, LG전자 13만대로 한 국 및 일본 업체들이 선점한 상황이며, 향후 2~3년 내로 중국 업체들이 도전하는 형태가 예상된다. 한편 3D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는 해결해야 할 과제들도 있다. 1) 3D 컨텐츠 확보, 2) 디스플레이의 해상도 및 시야각 향상, 3) 눈의 피로도 감소 등이 숙제로 남아 있다. 향후 3D, 터치스크린, 스마트 TV, AMOLED 등의 기술이 융합되고 3D TV, 게임, 영화, 가상현실, 쇼핑 등 컨텐츠 확대가 진행된다면 차세대 TV시장은 3D가 주도할 가능성이 가장 클 것으로 판단한다. 도표 3 도표 4 (백만$) 18, 16, 14, 12, 1, 8, 6, 4, 2, - 15,829 215년까지 연평균 95% 급성장 1,747 7,268 4,644 2,816 147 333 1,136 28 29E 21E 211E 212E 213E 214E 215E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유진투자증권 자료: 삼성전자, 유진투자증권 도표 5 도표 6 (%) (만대)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삼성전자 소니 2 한국 36% 9 84 78 파나소닉 LG전자 18 파나소닉 도시바 8 16 7 14 6 12 5 1 일본 22% 4 8 6 3 23 4 2 13 2 1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LG전자 자료: Display search(211.2), 유진투자증권 자료: Display search(211.2), 유진투자증권 4_ www.eugenefn.com
3D TV: 슬림화, 경량화, 그리고 빠른 가격 인하!! 지난 21년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삼성, LG, 소니의 3D TV 제품을 비교해 보았다(도표 7). 아래 도표의 3 가지 제품은 비슷한 시기에 발매된 제품이다. 제조사별 특징을 살펴보면 삼성전자는 슬림화, 경량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LG전자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장점으로 삼고 있다. 소니는 출시가격은 가장 낮게 책정되었으나, 화면크기나 슬림화 부문에서 부족 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211년에는 3D TV의 경쟁구도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기존의 안경식 3D TV에서 도시바의 무안 경식 의 등장으로 하드웨어 측면에서의 경쟁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다양한 3D 컨텐츠가 제작되고 있다. 도표 7 제조사 삼성전자 LG전자 소니 모델명 UN46C7WF 47LX65 KDL-46NX71 화면크기 46인치 47인치 46인치 BLU Edge LED Edge LED Edge LED 3D 타입 Shutter Glass Shutter Glass Shutter Glass 해상도 192*18 192*18 192*18 명암비 6백만:1 8백만:1 Mega Driving 24Hz 24Hz 12Hz 연결단자 슬림 일반 일반 소비전력 17W 18W 137W 최소두께 26.5mm 29.3mm 31mm 무게 19.1kg 22.9kg 24.4kg 출시일 21.3 21.5 21.1 출고가 42만원 32만원 279만원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5
3D TV, 결국은 한국업체가 승자 삼성과 LG가 주도 현재 전세계 3D TV시장은 국내의 삼성전자, LG전자 및 해외의 소니, 파나소닉, 도시바 등 글로벌 TV메이 커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1) 삼성전자는 액티브(셔터글라스 안경) 방식의 대표주자로 전세계 3D TV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액티브 방식은 좌우로 분리된 1,8P 화면을 좌우에 번갈아 보여주는 방식으로, 해상도 저하가 없는 Full HD영상 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시청하는 자세에 제약이 있어 TV를 누워서 보게 되면 3D영상을 시청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기준, 북미지역 3D TV시장의 49%, 유럽시장의 5%를 점유하고 있어 기존 평판 TV시장 5년 연속 1위 기업이라는 브랜드파워가 3D TV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다. 특히 46 최신형 풀HD급 3D TV의 경우 유럽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액티브 방식의 3D TV가 유럽시장의 주류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2) LG전자는 패시브(편광식 안경) 방식을 채택하였다. 패시브 방식은 TV에 편광필름을 부착하여 수직으로 나뉜 공간에 영상을 배치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나뉘어진 좌우의 영상을 편광안경을 통해서 입체감을 살리 는 형태로 3D 영상을 구성하는데, 해상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장시간 시청시에는 편광식이 눈 의 피로를 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현 시점에서 어느 방식이 최종 승자가 될지 판단은 어려운 실정이다. 한편 1Q11기준 3D TV판매량을 보면 LG전자는 북미지역 M/S 6.6%, 유럽지역 M/S 7.7%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4위권에 머물러 있다. LG전자 입장에서는 북미, 유럽 등 선진지역에서의 시장확대가 열쇠로 보인다. 도표 8 도표 9 (%) 1Q11 북미 3D TV 시장점유율 6 48.8 5 (%) 6 5 49.9 1Q11 유럽 3D TV 시장점유율 4 4 3 25.8 3 23.4 2 1 13.9 2 1 1.2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자료: NPD, GFK, 유진투자증권 자료: NPD, GFK, 유진투자증권 6_ www.eugenefn.com
다크호스 도시바: 무안경식 3D TV, 성공할 것인가 3) 도시바: 지난 21년 12월, 무안경식 3D T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다. 기존 3D TV는 전용 안경을 착용해야 입체영상을 볼 수 있지만 도시바 제품은 안경 없이 3차원 입체영상을 볼 수 있다. 초기 모델인 2 인치, 12인치 모델은 이미 판매중인데 가격은 각각 24만엔, 12만엔으로 고가이다. 211년 하반기 중으로 4 무안경식 3D TV를 출시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무안경식 방식은 2가지 단점이 존재한다. 즉 1) 가격이 비싸고, 2) 해상도가 떨어진다. 그러나 소비자의 선 택이 확산되며 판매량을 늘릴 수 있다면 패널가격의 문제는 앞으로 해결될 가능성이 있다. 오히려 기존 안 경식 대비 해상도가 떨어지고, 시청 위치의 제약을 많이 받는다는 단점 극복이 더욱 중요하다. 무안경식 기술의 구현 원리 도시바의 무안경식 기술의 특징은 다수의 빛을 9개 방향에서 투사하여 영상을 3차원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 법에 있다. 이는 기존 제품과 비교했을 때 장시간 3D TV를 시청해도 눈의 피로감이 현저히 적다는 장점이 있다. 기존 3D TV는 좌우의 영상을 빠르게 교차하는 형식으로 눈에 잔상을 남기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또한 기존의 3D TV와 비교하여 해상도가 떨어지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기존의 화질을 4배 이상 향상 시키고 필름 1장을 추가로 넣어 시야각을 넓히는 기술(오토스테레오스코픽)도 개발하고 있다. 향후 4 신 모델에 채택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고화질의 무안경식 3D 디스플레이가 실현된다면 국내 TV업체들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11년 도시바의 전체 TV판매량 목표는 전년대비 3% 증가한 2,만대로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 업체에게 빼앗긴 TV시장의 위상을 되찾는 초석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도표 1 도표 11 자료: 디스플레이뱅크, 유진투자증권 자료: 업계 자료,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7
중국시장을 잡아야 이긴다 현재 글로벌 3D TV 시장은 액티브 방식과 패시브 방식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삼성전자, 소니, 파나소닉 등이 주도하는 액티브(셔터글라스) 방식이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 에 전체 3D TV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 TV시장이라면 이야기가 다르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1Q11 북미, 유럽시장에서는 액티브(셔터 글라스) 방식의 점유율이 89%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LG그룹이 주도하는 FPR 방식(패시브, 편 광필름)의 M/S가 55%로 액티브 방식을 소폭 앞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도표 13). 21년 이미 전세계 TV 1위 시장으로 등극 21년 중국의 LCD TV 판매량은 4,41만대로 이미 전세계 1위 시장을 기록 중이다. 211년에도 전체 LCD TV판매량은 +9%yoy로 성장세가 둔화되나 3D TV, 스마트 TV는 여전히 두자릿수 증가세를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중국 3D TV시장을 장악하는 3D 방식이 전세계 3D TV의 표준으로 자리잡을 가능성도 있다. 중국 3D TV 시장은 1년 16만대에서 11년 281만대로 급증할 전망이다. 또한 중국 TV시장은 하이센스, 스카이워스, TCL 등 현지기업의 점유율이 7%가 넘는 특성을 갖고 있어 현지기업과의 연계가 매우 중요한 시장이다. 1) 액티브 방식: 삼성전자를 필두로 중국의 TCL, 창훙, 하이센스, 하이얼, 일본의 소니, 도시바, 미쓰비시 등이 있으며, 액티브 방식의 중국시장 침투를 위해 동반자의 날 행사를 갖는 등 협력을 강화 중이다. 2) 패시브 방식: LG전자도 향상된 3D 리모컨을 비롯한 3D TV제품을 출시 중이다. 특히 경쟁제품인 액티 브 방식의 어지럼증과 깜빡거림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중국 2위 가전업체 스 카이워스를 비롯하여 필립스, 비지오 등과 패시브 편광필름 연합을 구성하고 있다. 도표 12 도표 13 (%) 지역별 TV시장 판매비중 (%) FPR(편광필름) SG(셔터글라스) 2 17.7 17.6 1 17.1 18 9 16 14 14.4 8 7 12 1.2 1 6 1 5 8 6.7 6.1 4 6 3 4 2 2 1 중국 북미 서유럽 아시아 중남미 일본 동유럽 중동 4주 8주 1주 11주 12주 13주 14주 15주 16주 자료: 디스플레이서치(211.2), 유진투자증권 자료: AVC(중국), 유진투자증권 주: 전세계 LCD TV 판매량 기준(21년) 주: 211년 1월 이후 판매량으로 16주는 4월 11일~17일을 말함 8_ www.eugenefn.com
3D TV의 원리를 다시 보자 셔터글라스(액티브)와 편광안경(패시브)방식 비교 3D 디스플레이를 구현하는 방식은 크게 3가지가 있지만 주로 사용되는 것은 액티브(셔터글래스) 방식과 패 시브(편광안경) 방식이다. 이는 3D 화면을 보기 위한 3D전용 특수안경의 제조방식에 따라서 구분되는데 현 재 전세계 3D TV는 이 2가지 방식이 전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1) 셔터글라스 방식은 1/6초의 짧은 시간동안 좌우 안경의 액정이 번갈아 on, off를 반복하여 빛을 통과 시킨다. 이렇게 되면 연속적인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다. 셔터글라스 방식의 장점은 2D용 기존 패널을 그대 로 이용할 수 있어 3D 대응을 위한 추가 비용이 낮다는 점이다. 반면에 시야각이 좁아 시청자세의 일부 제 약이 있으며,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경우도 있다. 2) 편광안경 방식은 좌우의 렌즈가 각각 수평(좌), 수직(우)의 빛을 통과시켜서 입체영상을 구성시킨다. 이 는3D 영상물 자체가 수평과 수직으로 빛을 내보내는데 이를 받아들이기 위해서이다. 장점으로는 시야각이 넓고 어지러움 증상이 거의 없다는 점이 있다. 그러나 디스플레이 패널에 편광필터를 부착해야 하기 때문에 TV 제조비용이 상승하는 단점이 있다. 도표 14 구현방식 편광안경방식 셔터글라스방식 광학입체방식 자료: 업계 자료, 유진투자증권 특징 LCD Panel에 부착하는 편광필름과 편광안경을 통해 3D 구현 3D 시야각이 좋음(좌우Free, 상하2 ) 색의 왜곡 및 어지러움이 거의 없음 일본위성방송 BS11에서 채택한 방식 수직해상도 1/2로 하락하여 3D해상도 불리 편광필름, 편광안경 적용으로 제조비용 증가 디스플레이 제품에서 보내는 신호와 셔터글라스의 싱크를 통해 3D 구현 2D 화질 저하가 없음 3D 구현 비용 저렴 셔터글라스와 셋트의 싱크가 맞지 않으면 일부 어지러움 발생 셔터글라스가 고가이며, 무겁고 별도의 관리가 필요 2장의 LCD 패널과 그사이에 하프미러를 사용하여 3D 구현 화질의 저하가 없음 3D 제조 방법이 까다롭고 부피가 큼 제품의 가격이 매우 고가 www.eugenefn.com _9
3D TV의 원리는 양안시차를 이용한 것 3D 디스플레이의 원리는 양안시차(Binocular Display)를 이용한 것이다. 왼쪽 눈은 왼쪽 심상을, 오른쪽눈 은 오른쪽 심상을 인식한다. 사람의 눈이 가로 방향으로 약 6.5초 떨어져 있어서 나타나는 양안시차현상으 로 평면적인 디스플레이 하드웨어에서 가상적으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3D TV도 동일한 원리로 제작된다. 사람의 양쪽 눈에 해당하는 카메라 2대를 통해 영상을 구성한다. 이때 사람의 눈 간격을 고려하여 카메라도 간격을 띄우게 되고 2개의 영상을 TV화면에서는 하나로 재구성한다. 이 3D 영상을 사람의 맨눈으로 시청 할 경우 흐릿하고 불편한 영상을 볼 수 밖에 없다. 3D 영상이 TV에서 나올 때 수직과 수평의 2가지 빛이 나오게 되는데 앞서 언급한 특수안경을 통하여 이 빛을 구분하여 뇌로 전달해준다. 도표 15 자료: 언론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16 자료: 언론자료, 유진투자증권 1_ www.eugenefn.com
문제점을 빨리 해결하라 컨텐츠 확대(3D 영화 및 TV방송)가 필수 과제 3D 산업의 성공에는 3D 컨텐츠 확대가 필수 요소로 판단된다. 21년 아바타 의 흥행으로 촉발된 3D 영 화산업도 이른바 킬러 컨텐츠 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3D TV방송도 아직까지는 시험방송 수준에 머물러 있다. 현재 진행 중인 3D 관련 컨텐츠 제작관련 이슈는 다음과 같다. 1)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드림웍스는 향후 제작하는 작품을 1% 3D로 제작할 예정이다. 3D를 가 장 이질감 없이 제작할 수 있는 것이 애니메이션 장르이기 때문에 향후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 5월 중 개봉예정인 3D 애니메이션 신작 쿵푸팬더 2 의 성공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이유이다. 2) 또한 아바타 의 성공 이후 헐리우드의 제작사들이 3D 영화를 속속 제작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의 2D영 화를 3D로 변환하는 반쪽짜리 3D영화 제작비율이 높아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211년 이후 제작 및 기획 단계부터 3D로 만들어지는 진짜 3D영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어 컨텐츠 부족 문제는 일부 해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3) 기타 다큐멘터리, 스포츠, 성인 컨텐츠 등이 제작되고 있다. 그러나 시청대상이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전 체 3D시장을 선도하는 컨텐츠가 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다만 올림픽, 월드컵과 같은 국제대회 개최 시 일시적인 3D 붐 을 일궈낼 가능성은 여전히 큰 상황이다. 도표 17 도표 18 자료: 언론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드림웍스,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11
3D 영화 확산이 3D TV시장도 살린다 현재까지 3D 영화는 대부분 헐리우드 애니메이션 영화였으며, 공포, 액션 장르의 3D 영화 제작이 활발했다. 지난 해부터 올해까지 총 45편 이상의 3D영화가 개봉되었거나 개봉될 예정이며, 기존 영화들의 3D변환 작 업도 지속되고 있다. 앞으로 5년간 총 3편 이상의 기존 영화가 3D로 변환될 예정으로 알려진다. 또한 전세계 3D 상영관의 숫자도 지난 29년 7천개에서 213년에는 3만5천개로 5배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어 3D 컨텐츠 확대는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다. 한편 3D 영화의 성공은 3D TV의 안착을 위해 중요한 소 요로 판단된다. 소비자들을 3D 시장으로 빠르게 적응시키기에 제격이기 때문이다. 도표 19 자료: 업계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2 자료: LG전자, 유진투자증권 12_ www.eugenefn.com
공중파 3D TV방송을 만들어라 3D TV 성공을 위한 필수 과제 최근 3D TV시장의 패권을 두고 경쟁중인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국내 3D 공중파 방송을 조기 실시해야 한 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존 3D산업 통합 로드맵 에 의하면 국내 3D 공중파 시범방송이 시작되는 것은 213 년이며, 215년부터는 무안경 3D 공중파 방송 이 실시될 예정이다. 국내 TV 제조사들이 3D 공중파 방송을 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과거 HD TV가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의 종료정책 덕분에 시장에 조기정착이 가능했던 점을 감안, 향후 지상파 3D방송이 3D TV 흥행의 결정적 요 소로 작용할 것이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정부 주도하에 3D방송을 전략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시험방송 단계에 머물러 있다. 1) 스카이라이프는 21년 1월부터 세계 최초로 24시간 3D 방송을 제공 중이다. 2) 방송통신위원회 가 실험방송중인 고화질 지상파 3D방송도 미국시장 진출을 준비 중이다. 특히 추가적인 주파수 할당 없이 도 기존의 채널에서 3D와 2D방송이 동시에 가능한 장점이 있다. 향후 3D TV 국제 표준화에서 국내 기술 의 도입 가능성이 커졌다. 도표 21 장르 제작사 프로그램 편수 시간 TBCL(국내) Treerobo/숲이야기 바다이야기/디노 4편 1시간 애니메이션 KAF(국내) 스페이스오디세이 외 1편 2편 3분 Real 4D(실사) 아기고래 구출작전 외 1편 2편 3분 N Wave(벨기에) 와일드 사파리 외 1편 2편 3분 EBS(국내) 코코몽 외 2편 3편 45분 애니메이션 예고편 파라마운트(미국) How to train your dragon Shrek ever and after 2편 15분 여행(실사) NHK(일본) Do Surfing Shiny Lively Sydney 외 2편 4편 45분 영화정보(실사) 무비스타(국내) 아이엠무비스트- 영화소개 2편 1시간 영화본편(실사) NBC(미국) 영화 본편 1편 1시간 리틀엔젤스 1편 15분 Sky HD 라이프스타일 1편 15분 자체제작(실사) Sky HD(몽고나무) Song of Ecology 1편 15분 Sky HD FIS 스노보드/ 월드컵 1편 15분 자료: 스카이라이프(21년 주요 3D컨텐츠 제작리스트),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13
(2) 스마트TV: 소프트웨어 경쟁시대 211년 스마트TV 시장 3배 성장 스마트TV는 인터넷TV의 일종이다. 기존 인터넷과 TV를 융합한 개념으로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스마트TV가 기존 TV와 가장 차별화되는 요소는 OS의 존재이다.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OS 와 인터넷 공간을 활용하여 능동적인 TV사용을 가능하게 해준다. 21년 전문 조사기관들은 스마트TV 시장확대에 대한 장미빛 전망을 내놓고 있다. 지난 29년 처음 선보 인 스마트TV가 214년 1.2억대 판매 및 연평균 +52%의 급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이며 213년 이 후 전체 TV의 5% 이상이 스마트TV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한다. 한편 글로벌 TV 판매 1위 기업인 삼성전자는 211년 전체 평면TV 판매량 4,5만대(LCD, LED가 4, 만대, PDP 5만대)수준을 예상하고 있다. 이 중 3D TV는 1,만대, 스마트TV는 1,2만대를 판매하 며 전체 TV판매량 중에서 각각 25%, 3%의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다(1Q11 컨퍼런스 콜). 현재 스마트 TV시장은 기존 TV업체(삼성, LG, 소니, 파나소닉 등)과 신규 업체(애플, 구글, 레노버)가 치열 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TV업체들은 3D, LED, AMOLED 등 하드웨어 부문의 강점을 보유 중이며, 신규업체들은 다양한 인터넷 컨텐츠를 보유한 장점을 부각시키고 있다. 도표 22 도표 23 (백만대) 14 Smart TV (만대) 3 Smart TV 전체 TV 비중 6% 12 '9~'14년 연평균 52% 성장 25 5% 1 8 6 4 211년 47% 성장 2 15 1 4% 3% 2% 2 5 1% 29A 21A 211E 212E 213E 214E 21E 211E 212E 213E % 자료: KT경제경영연구소, 유진투자증권 자료: KT경제경영연구소, 유진투자증권 14_ www.eugenefn.com
TV의 진화,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 싸움이다 스마트TV는 1) 다양한 컨텐츠(앱스토어, SNS서비스 등)를 즐길 수 있고, 2) 다양한 IT 기기간 융합이 가능 하며, 3) 소비자가 원하는 정보를 고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TV와 인터넷이 결합하여 앱스토어에서 자유롭게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고, 양방향 서비스가 가능해진다. 따라서 스마트TV의 등장은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 경쟁이 치열해짐을 의미한다. 과거의 TV는 Full HD 나 LED처럼 화질이 차별화 요소였다. 그러나 스마트TV는 컨텐츠(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를 얼마나 확보 하였는지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스마트TV 어플을 현재 5개에서 연말까지 1,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전자도 스 마트TV의 3D 컨텐츠 5편을 신규 공급할 예정이다. 기존의 컨텐츠가 1 2분의 짧은 예고편이었다면 이번 어플리케이션은 1시간 내외의 교육, 다큐멘터리 영상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도표 24 자료: KT경제경영연구소, 유진투자증권 도표 25 도표 26 자료: LG전자, 유진투자증권 자료: CES 211,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15
구글과 애플의 스마트TV 전략 1) Google: 21년 구글TV의 런칭계획을 발표하였다. 인텔, 소니, 로지텍 등과 제휴하여 안드로이드 기반 의 스마트TV를 출시할 것이다. 구글 TV의 핵심은 바로 구글이 보유한 검색 능력이다. 기존의 인터넷 TV가 한정된 컨텐츠 사용에 머물렀다면 구글 TV는 검색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존 인터넷 검색엔진과 광고사 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스마트TV시장에서 약진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 Apple: 이미 Apple TV 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애플의 아이튠즈 기능을 TV에서 이용하는 서비 스에 불과하며, 경쟁사 제품 대비 가격은 싸지만 주요기능(녹화, 웹브라우저, 플래시 지원 등)이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향후 성공 가능성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표 27 구분 스마트TV 케이블 TV/IPTV 인터넷 TV/웹 TV 전통 TV 전달방식 인터넷망 케이블, 인터넷망 인터넷망 방송전파 양방향 서비스 있음 부분적 있음 없음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온/오프라인 모든 컨텐츠 서드파티 개발사를 포함한 다수의 어플 제공 케이블, 통신사업자 자체 컨텐츠 자제 제작 소수 어플 온라인 컨텐츠 셋탑박스 사업자의 자체 공급 어플 지상파 방송사의 자체 컨텐츠 요금 체계 유/무료 혼합 유료 부분유료 무료(시청료만 유료) 예시 구글 TV 애플 TV 등 자료: LG경제연구소, 유진투자증권 GS강남방송, CJ헬로비젼 mylgtv, Qook 등 LG, 삼성 인터넷 TV OTT 사업자 (Hulu, Vudu 등) 없음 KBS, MBC, SBS ABC, CNN, NBC 16_ www.eugenefn.com
어떤 종목을 살 것인가? 도표 28 업체명 CJ E&M (1396) SBS콘텐츠허브 (4614) 크루셜텍 (11412) 삼성전자 (593) LG전자 (6657) 제일모직 (13) 구분 통신미디어 통신미디어 리모컨 제조 TV제조 TV제조 TV부품 시가총액(십억원) 1,75 287 415 132,421 15,44 6,225 주요제품 3D 컨텐츠 3D 컨텐츠 Valuation (21A) SMART TV용 리모컨 3D, 스마트 TV제조 3D, 스마트 TV제조 3D, SMART TV관련 소재 매출액(십억원) NA 155 28 112,249 29,238 5,18 매출액증가율(%) NA 13.2 234.6 25. -4.2 17.8 영업이익(십억원) NA 28 62 12,318-1,123 334 영업이익증가율(%) NA 155. 285. 94. 적전 26.7 PER(배) NA 14.3 18.5 12.2 NA 21.5 EPS growth(%) NA 3.4 157. 37.2 적전 13.7 Valuation (211E) 매출액(십억원) 1,329 178 333 117,314 29,919 5,827 매출액증가율(%) NA 15.4 6.2 4.5 2.3 16.1 영업이익(십억원) 149 36 41 12,596 594 422 영업이익증가율(%) NA 25.3 71.9 2.3 흑전 26.4 PER(배) 13.8 9.9 11. 11.5 17.6 18.4 EPS growth(%) NA 42.5 73.2.3 흑전 3.6 자료: Fnguide, 유진투자증권 주: CJ E&M은 211년 3월1일, 6개사 합병. 21년 확정실적 미공개 Conviction BUY CJ E&M(1396) 211년 3월 CJ의 6개 미디어 계열사(오디미어홀딩스를 중심으로 CJ미디어, CJ엔터테인먼트, CJ인터넷, 엠넷미디어, 온미디어가 합병)의 합병으로 출범. 주요 사업영역은 방송, 영화, 음원, 게임 등으로 기존 계열사들이 개별적으로 사용하던 컨텐츠의 중복사용으로 비용개선 및 다양한 컨텐츠 창출 전망 향후 3D, 스마트 TV시장 확대는 중장기적으로 컨텐츠 업체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 3D 영화배급 및 광 고료 수입 등의 직접매출과 기타 미디어 채널로의 컨버젼스 매출 등 간접매출도 확대될 것 크루셜텍(11412) 세계 유일의 OTP(옵티컬 트랙패드) 제조업체. RIM, HTC, 삼성전자 등 스마트폰 제조사에 OTP 단독 공급. 211년 하반기에 주력 제품인 OTP가 스마트TV용 리모컨에 적용될 경우 매출확대 전망 특히 기존 스마트 TV용 리모컨(자이로, 터치방식 등) 대비 제조원가가 1~2%에 불과, TV세트업체들 의 적극적인 채택이 예상됨. 211년 4만대 기준, 스마트 리모컨 예상 매출액은 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12.%를 차지(회사측 판매목표 기준) www.eugenefn.com _17
도표 29 업체명 실리콘웍스 (1832) 아나패스 (12386) 티엘아이 (6286) 아이엠 (1139) NHN (3542) 다음 (3572) 구분 TV 부품 TV 부품 TV 부품 TV 부품 인터넷 포탈 인터넷 포탈 시가총액(십억원) 539 163 91 96 1,13 1,423 주요제품 Valuation (21A) 3D TV 부품 3D TV용 T-con 3D TV 부품 블루레이 광픽업모듈 검색, 인터넷 서비스 검색, 인터넷 서비스 매출액(십억원) 257 93 81 115 1,312 345 매출액증가율(%) 35.8 69.5-11.1-2.1 6.1 41.3 영업이익(십억원) 37 24 12 3 67 97 영업이익증가율(%) 6.8 51.1 1.9-48.8 14.2 119.8 PER(배) 12.6 7.4 1.6 8.4 22.1 9.1 EPS growth(%) -7.3 6.2-31.2 31.1 17.2 252.8 Valuation (211E) 매출액(십억원) 353 122 91 144 1,518 432 매출액증가율(%) 37.4 3.3 11.4 25.5 15.7 25.2 영업이익(십억원) 58 26 14 6 691 124 영업이익증가율(%) 55.2 1.7 8.3 61.7 13.8 27. PER(배) 9.7 6.6 6.2 6.2 18. 14.3 EPS growth(%) 3.6-7.7 22.2 16.6 14.1-12.5 자료: Fnguide, 유진투자증권 주요 종목 Comment 실리콘웍스(1832) LG디스플레이를 통해 애플에 납품하는 T-con, DDI, PMIC 공급업체. 동사의 인터페이스 기술은 LGD 의 표준기술로 채택됨. 1Q11 아이패드2의 판매량은 469만대로 시장예상치 63만대를 하회. 이는 일본 대지진으로 부품수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이며 수요는 여전히 견조한 상황. 대지진 여파로 211년 아 이패드2의 연간 판매량이 3,97만대로 지난 2월 예상치(4,37만대) 대비 -9.2% 하회할 전망 아나패스(12386) 지난 29년 삼성전자 TV향 T-con 공급 개시. 21년 삼성전자 TV향 4개 모델에서 211년 9개 모 델로 확대 예정되어 있음. 동사의 AiPi기술이 삼성전자 TV 디스플레이 표준으로 채택되고 있어 고속 T-con(24Hz)급 제품이 3D 및 SMART TV향 부품으로 채택될 가능성 존재 18_ www.eugenefn.com
Compliance Notice 당 사는 자료 작성일 기준으로 지난 3개월 간 해당종목에 대해서 유가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당사는 본 자료 발간일을 기준으로 해당종목의 주식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 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조사분석담당자는 자료작성일 현재 동 종목과 관련하여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동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조사분석담당자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종목추천 및 업종추천 투자기간: 12개월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추천종목의 예상 목표수익률을 의미함) 상기 투자등급은 4월 1일부터 변경 적용함 변경후 ㆍSTRONG BUY: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이상 ㆍBUY: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15%이상~+5%미만 ㆍHOLD: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이상 +15%미만 ㆍREDUCE: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미만 변경전 ㆍBUY 1: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25%이상 ㆍBUY 2: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15%이상~+25%미만 ㆍHOLD: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이상 +15%미만 ㆍREDUCE: 추천기준일 종가대비 +5%미만 www.eugenefn.com _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