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11. 26 Company Update (411) Back to basics WHAT S THE STORY? Event: 3분기 어닝쇼크로 실적가시성이 크게 하락. Impact: 기본적인 1) 수익배분 구조, 2) 비용 분석, 3) 가장 큰 수익원이 되는 일본 음 악 시장 분석을 통해 실적 예측성을 높이고자 함. Action: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으나, 1) 일본에서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공 연횟수 증가, 2) 본격적인 중국 진출, 3) 다양한 부가사업 등으로 외형은 향후 2% 이 상씩 꾸준히 증가하며 이익성장 견인할 것. BUY 의견과 목표주가 8,원으로 커버 리지 재개. THE QUICK VIEW 신정현 Analyst junghyun81.shin@samsung.com 2 22 773 임수빈 Research Associate soobin.im@samsung.com 2 22 779 AT A GLANCE 목표주가 8,원 (2%) 현재주가 46,4원 Bloomberg code 시가총액 SAMSUNG vs THE STREET 411 KS 9,478.억원 Shares (float) 2,426,764주 (78.%) 2주 최저/최고 6일-평균거래대금 37,3원/69,2원 347.3억원 One-year performance 1M 6M 12M (%) -27. +1.2 +.9 Kosdaq 지수 대비 (%pts) -22.2 +.8 -.8 KEY CHANGES (원) New Old Diff 투자의견 BUY - - 목표주가 8, - - 212E EPS 2,68 - - 213E EPS 3,196 - - 214E EPS 3,784 - - No of I/B/E/S estimates?? 6 Target price vs I/B/E/S mean -7.9%?? Estimates up/down (4 weeks) /?? 1-year-fwd EPS vs I/B/E/S mean 2.9%?? Estimates up/down (4 weeks) /1?? I/B/E/S recommendation BUY?? (1.6) (??) BUY 의견과 8,원 목표주가 제시: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으나, 1) 일본에서 꾸준한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공연횟수 증가, 2) 내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진출, 3) 다양한 부가사업 등으로 외형은 향후 2%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며 이익성장 견인할 것. BUY 의견과 8,원 목표주가 (213년 P/E 18배 적용) 제시하며 커버리지 재개. 추가적 마진 개선은 쉽지 않아: 수익원별 매출총이익률은 일본 음반/음원 (83%) > 일본 콘서트/매니지먼트 (6%) > 국내 음원/매니지먼트 (4%) > 국내 음반/ 콘서트 (2%) > 국내 MD (1%). 지역별로는 국내 1~4%, 일본은 6~83%로 일본이 월등히 높은데 이는 일본에서는 로열티를 매출로 인식하기 때문. 주요 비용은 1) 아티스트에게 배분되는 지급인세, 지급출연료와 2) 외주가공비로 변동비 비중이 7%로 높아 기본적으로는 매출확대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 제한적. 그러나 1) 수익성 높은 일본 로열티 매출 비중 상승, 2) 로열티 매출 내에서도 일본 음반 매출 비중이 상승할수록 마진이 개선되는 구조. 결론적으로 영업이익률은 211년 19%에서 212년 29%로 큰폭으로 상승한 후 추가적인 마진 개선은 쉽지 않아 보임. 1) 글로벌 투어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물리적으로 일본에 머무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기 어렵고, 2) 일본 음반과 디지털 시장은 꾸준히 역신장하는 반면, 공연시장은 성장하고 있어, 동사의 일본 매출 믹스 역시 음반보다는 공연 비중이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 글로벌 투어는 통상적으로 회당 억~1억의 개런티를 받고 있고, 아티스트 배분 후 수익성은 BEP에서 7%까지 다양. 중국 잠재력: 중국은 글로벌 3위의 공연시장이며, 4~만석 대규모 공연장수도 가장 많음. 또한 CF, 드라마출연료 등이 한국, 일본보다도 높아 성장성과 수익성이 가장 높을 시장. 이미 올해 중국 음원차트 음악풍운방에서 1위를 차지해 팬베이스를 확대한 EXO-M을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중국 활동 시작할 예정.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 능력: 자회사 SM C&C를 통해 드라마 제작 등의 영상사업 시작. 올해 지상파에 방영된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일본에 역사상 최고가인 회당 27만달러 (총 6억원)에 수출된 것으로 알려짐 (동사 수익배분율 약 %). 주어진 인적자원을 토대로 다양한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례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내년 2~3개의 드라마 제작 예정. 음악뿐 아니라 영상, 여행, 패션, 외식업 등을 통해 one source multi use 극대화 하려는 전략. SUMMARY FINANCIAL DATA 211 212E 213E 214E 매출액 (십억원) 11 17 212 2 순이익 (십억원) 17 43 4 64 EPS (adj) (원) 882 2,68 3,196 3,784 EPS (adj) growth (%) (2.3) 191. 24.4 18.4 EBITDA margin (%) 21. 29. 27.9 26.8 ROE (%) 16.9 33. 3.1 27. P/E (adj) (배) 2.6 18.1 14. 12.3 P/B (배) 8.4 6.3 4.6 3.4 EV/EBITDA (배) 38.1 16.7 13.8 11.2 Dividend yield (%).... Samsung Securities (Korea) www.samsungpop.com
212. 11. 26 목차 1. 수익배분과 비용 구조의 이해 p2 2. 일본 음악 시장 p1 3. 한국 음악 시장 p22 4. Valuation p26 1. 수익배분과 비용 구조의 이해 수익원별 매출총이익률은 일본 음반/음원 (83%) > 일본 콘서트/매니지먼트 (6%) > 국 내 음원/매니지먼트 (4%) > 국내 음반/ 콘서트 (2%) > 국내 MD (1%) 순이다. 지역 별로는 국내 1~4%, 일본은 6~83%로 일본이 월등히 높은데 이는 매출 인식기준의 차이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해당 매출원가를 차감하고, 현지 레이블사 (Avex, 유니버셜, EMI)에게 수익배분 (일본 현지 레이블사 수익배분율: 음반/ 음원 87~88%, 콘서트, 매니 지먼트 및 기타 3%)을 하고난 후, 로열티를 매출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주요 비용은 1) 아티스트에게 배분되는 지급인세, 지급출연료와 2) 외주가공비로 변동비 비중이 7%로 높아 기본적으로는 매출확대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는 제한적인데, 1) 수익성 높은 일본 로열티 매출 비중 상승, 2) 로열티 매출 내에서도 일본 음반 매출 비중 이 상승할수록 마진이 개선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영업이익률은 211년 19%에서 212년 29%로 큰폭으로 상승한 후 현수준에 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1) 글로벌 투어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물리적으로 일본 에 머무르는 시간이 크게 늘어나기 어렵고, 2) 일본 음반과 디지털 시장은 꾸준히 역신장 하는 반면, 공연시장은 성장하고 있어, 동사의 일본 매출 믹스 역시 음반보다는 공연 비중 이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vs 일본 매출별 매출총이익률 비교 (%) 음반 음원 콘서트 매니지먼트 MD 국내 2 4 2 4 1 일본 83 83 6 6 6 수익원별 매출총이익률 비교 (%) 9 8 7 6 4 3 2 1 일본 음반/음원 일본 콘서트/ 매니지먼트 국내 음원/매니지먼트 국내 음반/콘서트 국내 MD 2
212. 11. 26 국내 매출별 수익 구조 (%) 음반 음원 콘서트 매니지먼트 MD 매출 (A) 1 1 1 1 1 매출원가 (B) 8 (변동비 4, 고정비 3) 1 6 1 (agency fee) 7 (제품원가 4, 아티스티 인세 3) 수익 (C= A-B) 2 9 4 9 3 아트스트 배분율 % % % % 매출총이익 (D) 2 4 2 4 1 매출총이익률 (D/ A) 2 4 2 4 1 참고: * 음영 부분이 동사의 회계상 매출과 매출총이익 일본 (로열티) 매출별 수익 구조 (%) 음반, 음원, DVD 콘서트 매니지먼트 MD 매출 (A) 1 1 1 1 매출원가 (B) 88 82 (Avex) (콘서트 원가 7 차감 후 남은 3 중 Avex 4% 배분) 4 (Avex) 8 (원가 4 차감 후 남은 6 중 Avex 3% 배분) 로열티 매출 (C= A-B) 12 18 6 42 아트스트 배분율*** 2** 4% 4% 4% 매출총이익 (D) 1 11 36 2 매출총이익률 로열티 매출 기준 83 6 6 6 매출 기준 1 11 36 2 참고: * 음영 부분이 동사의 회계상 매출과 매출총이익; ** 음반, 음원, DVD 아티스트 배분율은 매출 대비 2% (로열티 대비 2% 아님); *** 콘서트, 매니지먼트, MD는 로열티매출의 2%는 일본법인이, 8%는 한국법인이 인식. 아티스트 배분율은 한국법인 매출 기준 % (연결기준 4%), 와이지, Avex 수익배분구조 Avex : Avex : 와이지, 와이지 : 아티스트 앨범 87 : 13 88 : 12 3 : 7 콘서트 4 : 6 3 : 7 : 매니지먼트 3 : 7 3 : 7 7 : 3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정리 매출원별 수익구조 분석을 통한 결론은 일본에서 음반 1만장 판매시 매출액은 6.3억, 매출총이 익은.2억원이며, 콘서트관객 1만명 동원시 티켓과 MD 합산 매출액은 4.3억원, 매출총이익 2.6억원이다. 국내에서 음반 1만장 판매시 매출액 8억원, 매출총이익 1.9억원이며, 콘서트관객 1만명 동원시 티켓과 MD 합산 매출액은 9.6억원, 매출총이익은 1.8억원이다. 음반 1만장, 콘서트 1만명 동원시 매출과 매출총이익 분석 (억원) 매출액* 매출총이익 매출총이익률 (%) 참고 국내 음반 8. 1.9 24** 총콘서트 (A+B) 9.6 1.8 19 콘서트 (A) 8. 1.6 2 MD (B) 1.6.2 1 콘서트 매출 2% 가정 일본 음반 6.3.2 83 총콘서트 (A+B) 4.3 2.6 6 콘서트 (A) 2.4 1.4 6 MD (B) 1.9 1.2 6 콘서트 매출 3% 가정 참고: * 일본은 로열티 매출 기준; ** 국내 음반은 판매량에 따라 매출총이익률 변동성 높음. 평균적으 로 2% 가정했으나, 음반 1만장 판매시 매출총이익률은 24% 수준 3
212. 11. 26 아티스트 배분율: 인기도에 따라 기획사: 아티스트가 3:7에서 7:3까지 다양한데 평균적인 수준인 :로 가정. 국내 앨범 판매: 국내 앨범 판매량은 단일 앨범 기준의 판매량당 매출액과 매출원가이며, 다양한 앨범의 합산 판매량으로 계산하면 크게 왜곡될 수 있음. 일본 콘서트: 형태 (돔 vs 아레나 공연)에 따라 콘서트 원가율 격차가 커, 위의 단순 평 균치를 기준으로 돔과 아레나 비중에 따라 이익률 가정을 변동시켜야 함. MD: 다양한 형태로 MD 매출 발생하나, 상당부분이 콘서트 현장에서 많이 발생. 콘서트 대비 MD 매출 비중을 국내는 2%, 일본은 3%로 가정. IFRS 개별 vs 연결: 는 IFRS 개별기준으로 수익 인식하며 내년부터는 연결 기준. 와이지는 현재 IFRS 연결기준. 통상적으로 로열티매출의 2%는 과 와이지의 일 본법인이, 나머지 8%는 한국법인이 인식하며, 한국법인에서 한국매출 기준의 %를 아티스트 인세지급 (연결기준으로 4% 수준). 위의 가정은 연결기준. 로열티 매출은 에 스엠은 약 6개월, 와이지는 약 3개월 지연되어 인식. 국내 매출별 수익 구조 국내 매출총이익률은 1%~4%로, 음원/매니지먼트 (4%)> 콘서트/음반 (2%)> MD (1%) 순이다. 음반: 음반은 앨범판매량과 고정비 규모에 따라 이익변동이 심해 평균적인 이익률을 가 정하기 어렵다. 정규앨범당 고정비를 2.억이라 가정시, 1) 음반 2만장 판매시 매출 16억, 이익 6억, 매출총이익률 39%, 2) 음반 1만장 판매시 매출 8억, 이익 2억, 매출 총이익률 24%, 3) 음반 6만장 판매시 매출 4.8억, 이익 1,만원, 매출총이익률 3%, 4) 음반 3만장 판매시 매출 2.4억, 이익 -9만원, 매출총이익률 -4% 수준이다. 평 균적으로 국내 음반판매 매출총이익률은 2%로 가정했다. 국내 정규와 미니앨범의 경우 유통사에 판매하는 도매가 기준 (P)에 판매량 (Q)이 매출 로 인식된다. 변동비율은 3% (저작권료 9%, 임가공비 1%, 자켓제작비 16%)인데, 아티스트에게 인세 1% 지급시 변동비율은 4%가 된다. 정규앨범은 6만장 이상, 미니 앨범은 3만장 이상 판매되었을 때 매출의 1%가 아티스트 인세로 지급된다. 추가로 앨 범당 뮤직비디오, 자켓촬영비, 편곡비 등 2억~3억의 고정비가 소요되고, 특히 최근 일부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4억~억까지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 규모에 따라 음반은 수 익이 나기 어려울 수 있다.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억일 경우 앨범을 약 13만장을 팔아 야 BEP를 달성할 수 있다. 국내 음반 수익구조 아트스트인세 無 * 아트스트인세 有 * 참고 매출 1 1 유통사에 판매하는 도매가 (P) x Q (-) 변동비 3 4 저작권료 9/ 임가공비 1/ 자켓제작비 16/ 아티스트 인세 1 매출총이익 6 (-) 고정비 앨범당 2억~3억 앨범당 2억~3억 뮤직비디오 제작, 편곡비, 자켓촬영비, 믹싱비, 마스터링비 등 최종매출총이익?? 자료: * 정규앨범 6만장 이상일때, 미니앨범 3만장 이상일때 아티스트에게 1% 인세 지급 참고: 삼성증권 추정 정규 음반 판매량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분석 (억원) 3만장 6만장 1만장 2만장 Q (판매량, 장수) 3, 6, 1, 2, P (도매가, 원) 8, 8, 8, 8, 매출 2.4 4.8 8. 16. 변동비.8 2.2 3.6 7.2 매출총이익 1.6 2.6 4.4 8.8 고정비 2. 2. 2. 2. 최종 매출총이익 (.9).1 1.9 6.3 매출총이익률 (%) (39.2) 2.9 23.8 39.4 4
212. 11. 26 음원: 플랫폼 사업자 매출액의 3~4%의 로열티를 매출로 인식, 이중 1%를 아티스트 인세로 지급 후, 남은 9%를 아트스트와 :로 배분해, 음원 매출총이익률은 4%이다. 국내 음원 수익구조 참고 매출 1 플랫폼사업자 매출의 3%~4% (내년부터 44%) (-) 아티스트 인세 1 내년부터 16% 수익 9 (-) 아티스트 배분율 % 매출총이익 4 음원종량제 도입 전/ 후 음원 수익배분안 비교 구분 (%) 스트리밍 (월정액) 묶음다운로드 개별다운로드 전 후 전 후 전 후 권리자 42. 6. 4. 6. 4. 6. 저작권자. 1. 9. 1. 7. 1. 실연자 2. 6.. 6. 4.2 6. 제작자 3. 44. 4. 44. 33.3 44. 플랫폼사 7. 4. 46. 4.. 4. 합계 1 1 1 1 1 1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증권 정리 콘서트: 콘서트 티켓가격 (P) x 판매좌석수 (Q)를 매출로 인식, 무대셋트비 등 콘서트 원가 6%를 차감후 아트스트와 :로 배분해, 콘서트 매출총이익률은 2%이다. 콘서 트 관객 1만명 동원시 매출 8원이다. 국내 콘서트 수익구조 참고 매출 1 티켓매출: P x Q (-) 콘서트 원가 6 무대셋트비, 화장비 등 %~6% 수익 4 (-) 아티스트 배분율 % 매출총이익 2 MD: 매출에서 제품원가 4%, 아트스트 인세지급 3% 차감 후 아티스트와 :로 배분 해, MD 매출총이익률은 1%이다. 국내 MD 수익구조 매출 1 제품매출 (-) 제품원가 4 (-) 아티스트 인세 3 수익 3 (-) 아티스트 배분율 % 매출총이익 1 콘서트 + MD 조합: 콘서트 매출의 2%가 MD매출로 발생함을 가정하면 (8만원 티켓가 격 고객 평균 1.6만원 MD 상품 구매), 콘서트 관객 1만명 동원시 이 인식하는 합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9.6억원과 1.8억원, 매출총이익률 19% 이다. 2ne1 국내콘서트 MD 판매현황 자료: 삼성증권
212. 11. 26 매니지먼트: 출연료나 광고수입 매출을 1% 인식, 이 중 Agency fee 1% 차감 후 아 티스트와 :로 배분해, 매니지먼트 매출총이익률은 4%이다. 국내 매니지먼트 수익구조 매출 1 출연료, 광고수입 (-) Agency fee 1 수익 9 (-) 아티스트 배분율 % 매출총이익 4 참고 6
212. 11. 26 일본 매출별 수익 구조 일본 매출총이익률은 6%~83% 수준인데, 음반/음원이 83%로 높고 콘서트/매니지먼트가 6% 수준이다. 일본 현지 레이블사 (Avex, 유니버셜, EMI) 수익배분율은 음반/ 음원 87~88%, 콘서트, 매니지먼트 및 기타 3~4%이며, 이를 차감한 후의 매출 로열티로 인식한다. 이하에서는 편의상 일본레이블사를 Avex로 통일해서 표기했다. Avex와 수익배분구조는 가장 보수적인 기준을 적용했다. 음반의 경우 은 13%, 와이지는 12%를 배분받는데 12% 기준으로, 콘서트의 경우 은 6%, 와이지는 7%를 배분받는데 6%를 기준으로 분석했다., 와이지, Avex 일본 매출 수익배분구조 Avex : Avex : 와이지, 와이지 : 아티스트 앨범 87 : 13 88 : 12 3 : 7 콘서트 4 : 6 3 : 7 : 매니지먼트 3 : 7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정리 3 : 7 7 : 3 음반, 음원, DVD: 음반의 경우 매출 (P x Q)의 1%를 로열티 매출로 인식, 이 중 매출의 2%를 아티스트 인세로 지급한다. 즉 일본에서 앨범매출 1이 나왔을 경우 한국엔터테 인먼트사가 인식하는 매출은 12, 매출총이익은 1으로 매출총이익률은 83%이다. 4,엔 정규앨범이 1만장 팔릴 경우 과 와이지의 매출액은 4,8만엔 (6.3억 원), 매출총이익은 4,만엔 (.3억원)이다. 일본 음반/음원/ DVD 수익구조 매출 1 Avex 매출 (-) Avex share 88% 로열티 12, 와이지 매출 (-) 아티스트 인세 2 매출총이익 1 로열티 대비 매출총이익률 83% 콘서트: 콘서트 수익 3 (콘서트매출 1 - 콘서트원가 7) 중 4%를 Avex에게 배분 하고 나머지 6%인 18을 로열티 매출로 인식 후, 회사: 아티스트가 6:4로 배분한다. (18을 로열티 매출로 인식 후 2%인 3.6은 일본법인이, 8%인 14.4는 한국법인이 매 출로 인식 후 한국법인 기준 아티스트와 :로 배분, 연결기준으로 6:4 배분). 즉 일본 콘서트 매출액 1 중 한국 엔터테인먼트사가 인식하는 매출은 18, 매출총이익은 11로 매출총이익률은 6%이다. 티켓가격 1,엔 가정, 콘서트 관객 1만명 동원시 과 와이지의 매출액은 1,8만엔 (2.4억원), 매출총이익은 1,8만엔 (1.4억원)이다. 평균적인 콘서트원가율을 7%로 가정했으나, 이는 공연형태에 따라 큰 차이가 있다. 돔 공연의 경우가 아레나 공연보다, 아레나 공연도 한 장소에서 2회이상 하는경우가 1회만 하는 경우보다 이익률이 높다. 참고 7
212. 11. 26 일본 콘서트 수익구조 매출 1 티켓매출: P x Q (-) 콘서트원가* 7 무대셋트비, 화장비 등 콘서트수익 3 (-) Avex share 4% 로열티 18, 와이지 매출 (-) 아티스트 배분율 4% 매출총이익 11 로열티 대비 매출총이익률 6% 참고: * 돔공연 원가율 더 낮고, 아레나 공연 원가율 더 높음 MD: MD 수익 6 (매출 1 - 제품원가 4) 중 3%를 Avex에게 배분후 나머지 7% 인 42를 로열티 매출로 인식 후, 아티스트와 6:4로 배분한다. 즉 일본 MD 매출액 1 중 한국엔터테인먼트사가 인식하는 매출은 42, 매출총이익은 21로 매출총이익률은 % 이다. 콘서트 매출의 3% 수준의 MD 매출이 발생한다고 가정 시 (콘서트티켓 1, 엔 관객은 3,엔 MD 구매), 콘서트 관객 1만명 동원시 과 와이지의 매출액은 1,만엔 (1.9억원), 매출총이익은 9만엔 (1.2억원)이다. 일본 MD 수익구조 매출 1 제품매출 (-) 제품원가 4 MD수익 6 (-) Avex share 3% 로열티 42, 와이지 매출 (-) 아티스트 배분율 4% 매출총이익 2 로열티 대비 매출총이익률 6% 콘서트+ MD 조합: 콘서트 매출의 3%가 MD매출로 발생함을 가정하면, 콘서트 관객 1 만명 동원시 과 와이지가 인식하는 합산 매출액과 매출총이익은 4.3억원과 2.6억 원, 매출총이익률 6% 이다. 참고 참고 타운 도쿄돔 콘서트 MD 매진현황 자료: 삼성증권 8
212. 11. 26 비용 비교 분석 변동비 비중이 7%~8%로 높아 기본적으로는 매출확대에 따른 이익레버리지 효과는 제 한적인데, 수익성 높은 로열티 매출 비중 상승으로 이익률은 개선될 수 있다. 주요 비용은 변동비인 1) 지급인세 및 지급출연료와 2) 외주가공비로 이 두 비용의 매출액 대비 비중 은 4%~4% 수준이며, 모두 매출원가에 속한다. 총비용 중 변동비 vs 고정비 비중 추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비용 중 변동비 vs 고정비 비중 추이 1% 9% 고정비 1% 9% 고정비 8% 8% 7% 7% 6% 6% % 4% 변동비 % 4% 변동비 3% 3% 2% 2% 1% 1% % 21 211 3Q12 누적 3Q12 % 21 211 1H12 2Q12 자료: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비용 중 매출원가 vs 판관비 비중 추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총비용 중 매출원가 vs 판관비 비중 추이 1% 9% 8% 판관비 1% 9% 8% 판관비 7% 7% 6% 6% % 4% 3% 매출원가 % 4% 3% 매출원가 2% 2% 1% 1% % 21 211 3Q12 누적 3Q12 % 21 211 1H12 2Q12 자료: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9
212. 11. 26 비용 구조 (십억원) 21 211 3Q12 누적 3Q12 매출 86.4 19.9 122.4 1. 매출원가 48.8 73.1 7.4 34.6 판관비 12.4 16.4 13.3. 총영업비용 62.6 9.6 89.4 4. 변동비 3.1 6.7 6.8 31.4 지급출연료 1.4 23.9 3.1 16.2 지급인세 3.6 6.8 1.1 6.9 외주가공비 11.2 12. 11.1.1 지급수수료 3.7 1.2 6. 1.6 광고선전비 1.1 3.9 3. 1.6 고정비 27. 34. 23.6 8.6 재고자산의 변동 (.).6.2.8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2.3. 2.7 1.3 인건비 9.7 11. 7.1 2.1 소모품비.6.8.6.1 운반비 1.1 1.2 1.1.6 임차료 3. 2.8 2.4 1. 기타비용 1.9 12.7 9.6 2.7 매출액 대비 비율 (%) 매출원가 6.4 66. 61.6 67.1 판관비 14.3 14.9 1.9 9.7 총영업비용 7.8 81.4 72. 76.9 변동비 비중 (%) 6. 62. 73.6 78.4 고정비 비중 (%) 44. 37. 26.4 21.6 참고: 21년부터 IFRS 개별기준; 총 영업비용에는 매출원가와 판관비 외 기타비용 (전체 비용의 약 1~2%) 포함 자료:, 삼성증권 추정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비용 구조 (십억원) 21 211 1H12 2Q12 매출 7. 78.1 4.7 22.8 매출원가 33.1 47. 22. 12.8 판관비 11. 13.4 1.7 6. 총영업비용 44.6 6.4 33.2 18.8 변동비 26.7 3. 21.4 13. 지급인세 12. 18.9 11.6 8.2 외주가공비등 4.2 4.7 3.7 2.2 지급수수료 6.6 7.7 3. 1.3 광고선전비.4.3.3. 판매대행료 1..7..2 여비교통비.7 1.1 1.1. 의상비 1.1 1.3.7.3 인지대.8.8..2 고정비 17.9 24.9 11.8.8 재고자산의 변동 (1.4) (.1) (.8) (.8) 인건비 4.9 6.1 4. 2.2 주식보상비용.7.7 1. 1.3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1.8 2. 1.4.7 상품매입액 4.7.2 차량유지비..6.3.2 소모품비.2.1 임차료.8 1..6.3 기타비용.9 8.9 4. 1.9 매출액 대비 비율 (%) 매출원가 7.6 6.1.2 6. 판관비 2. 17.1 26.3 26.3 총영업비용 77.6 77.3 81. 82.3 변동비 비중 (%) 9.9 8.8 64. 69.3 고정비 비중 (%) 4.1 41.2 3. 3.7 참고: 21년부터 IFRS 연결기준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추정 1
212. 11. 26 매출액 대비 비용 비중 (십억원) 21 211 3Q12 누적 3Q12 매출 1. 1. 1. 1. 매출원가 6.4 66. 61.6 67.1 판관비 14.3 14.9 1.9 9.7 총영업비용 72.4 82.4 73.1 77.6 변동비 4.6 1.6 3.8 6.9 지급출연료 17.8 21.7 28.7 31.3 지급인세 4.2 6.1 8.2 13.3 외주가공비 13. 1.9 9.1 1. 지급수수료 4.3 9.3.3 3.2 광고선전비 1.3 3. 2. 3. 고정비 31.8 3.9 19.3 16.7 재고자산의 변동 (.)..2 1.6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2.7 4. 2.2 2. 인건비 11.2 1..8 4. 소모품비.7.7..3 운반비 1.3 1.1.9 1.1 임차료 3. 2. 2. 2. 기타비용 12.6 11.6 7.8.3 참고: 21년부터 IFRS 개별기준; 총 영업비용에는 매출원가와 판관비 외 기타비용 (전체 비용의 약 1~2%) 포함 자료:, 삼성증권 추정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매출액 대비 비용 비중 (십억원) 21 211 1H12 2Q12 매출 1. 1. 1. 1. 매출원가 7.6 6.1.2 6. 판관비 2. 17.1 26.3 26.3 총영업비용 77.6 77.3 81. 82.3 변동비 46. 4.4 2.6 7.1 지급인세 2.8 24.1 28. 36.1 외주가공비등 7.3 6. 9.2 9.8 지급수수료 11. 9.9 7.4.7 광고선전비.7.3.8. 판매대행료 1.7 1. 1.2.8 여비교통비 1.2 1.4 2.6 2.2 의상비 1.9 1.7 1.8 1.3 인지대 1.4 1. 1.2 1. 고정비 31.1 31.9 28.9 2.3 재고자산의 변동 (2.) (.1) (2.1) (3.7) 인건비 8. 7.8 9.9 9. 주식보상비용 1.2.9 3.7.8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3.1 3.2 3. 2.9 상품매입액 8.1 6.6 차량유지비.9.8.8.7 소모품비.4. 임차료 1.4 1.3 1.6 1.4 기타비용 1.3 11.4 11.1 8.2 참고: 21년부터 IFRS 연결기준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추정 11
212. 11. 26 매출액 대비 주요 비용 비율 비교 (%) 와이지엔터테인먼트 211 1H12 211 3Q12 누적 총영업비용 77.3 81. 82.4 73.1 매출원가 6.1.2 66. 61.6 판관비 17.1 26.3 14.9 1.9 주요비용 소계 1.4 9.3 66.1 61.8 지급인세 및 지급출연료 24.1 28. 27.9 36.9 외주가공비 6. 9.2 1.9 9.1 인건비 7.8 9.9 1..8 지급수수료 9.9 7.4 9.3.3 광고선전비.3.8 3. 2.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3.2 3. 4. 2.2 영업이익률 (%) 22.7 18. 17.6 26.9 자료: 각 사 지급인세 및 지급출연료: 1) 음반판매 시 아트스트에 배분되는 지급인세, 2) 콘서트, 매니 지먼트 등 다양한 용역활동 이후 아티스트에게 배분되는 비용인 지급인세와 지급출연료 의 매출액 대비 비중은 3% 내외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주요 비용이다. 변동비 로 매출 믹스에 따라 이 비중도 변하는데, 의 3분기 어닝쇼크도 이와 가장 큰 연 관이 있다. 작년 28% 수준이었던 지급인세가 3분기 4%까지 급증하게 되었다. 이는 일본 로열티 매출 중 음반/음원 매출은 아티스트 배분율이 낮은 반면 (약 16%), 콘서트 의 경우 배분율 (약 4%)이 높고, 특히 유명가수일수록 이 비율이 더 높기 때문이다. 외주가공비: CD, DVD나 MD 상품 관련 비용으로 매출의 9% 수준을 차지하며 두 회사가 유사하다. 매출액 대비 지급인세 및 지급출연료 비중 (%) 4 4 3 3 2 2 1 1 21 211 3Q12 누적 3Q12 자료:, 삼성증권 추정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매출액 대비 지급인세 및 지급출연료 비중 (%) 4 3 3 2 2 1 1 21 211 1H12 2Q12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12
212. 11. 26 매출 및 이익 추정 (십억원) 21 211 212E 213E 매출액 86.4 19.9 174. 211.9 국내 계 44.2 61.9 9.3 76.9 음반 14.9 19.2 2.4 22.8 음원 8. 6.6 6.8 1.2 매니지먼트 2.7 36.1 32.1 43.9 해외 계 42.2 48. 11.2 134.9 음반 + 음원 1.2 2. 4.1 6.2 로열티 (일본 앨범판매) 3.6 9.8 2.9 24.6 로열티 (일본 콘서트/기타, 기타지역). 3.7 9.2 14.1 매출증가율 (전년대비, %) 39.8 27.2 8.8 21.4 국내 계 3.2 4.2 (4.2) 29.7 음반 2.1 28.4 6.6 11.8 음원 (1.2) (22.3) 3.1 49.7 매니지먼트 1.8 74.4 (11.2) 36.9 해외 계 122. 13.7 139.9 17.1 음반 + 음원 4.6 118.1 61.9 2.8 로열티 (일본 앨범판매) 136.9 (72.4) 113. 17. 로열티 (일본 콘서트/기타, 기타지역) 7.8 3.1 12.8 1.4 매출총이익 37.7 36.9 68.7 82.4 국내 계 11. 17.6 16.8 22.3 음반 3. 3.8 4.1 4.6 음원 3.8 3. 3.1 4.6 매니지먼트 4.1 1.8 9.6 13.2 해외 계 31.1 19.2 1.9 6.1 음반 + 음원.1.4.6.9 로열티 (일본 앨범판매) 28. 7.9 16.7 19.7 로열티 (일본 콘서트/기타, 기타지역) 2. 13.3 36.9 39. 매출총이익률 (%) 43.6 33. 39.4 38.9 국내 계 24.8 28. 28.3 29. 음반 2. 2. 2. 2. 음원 4. 4. 4. 4. 매니지먼트 2. 3. 3. 3. 해외 계 73.7 4. 4.1 44. 음반 + 음원 1. 1. 1. 1. 로열티 (일본 앨범판매) 8. 8. 8. 8. 로열티 (일본 콘서트/기타, 기타지역) 46.1 37.4 4.9 37.9 영업이익 2. 2.8.2 62. 세전이익 26.7 21.9 3. 66.4 순이익 21.8 16. 42.9 3.8 영업순이익 * 18.2 23.2 1.4 6.4 이익률 (%) 영업이익 29. 18.9 28.8 29.3 세전이익 3.9 19.9 3.4 31.4 순이익 2.2 1. 24.6 2.4 영업순이익 * 21.1 21.1 29. 3.9 증가율 (전년대비, %) 영업이익 174.9 (18.4) 141.8 23. 세전이익 271. (17.9) 141.9 2.4 순이익 2.2 (24.4) 16.3 2.4 영업순이익 * 31. 27.2 121.7 27.2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순지분법이익 합산; IFRS 개별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13
212. 11. 26 와이지 매출 및 이익 추정 (십억원) 21 211 212E 213E 매출액 7. 78.1 14.1 142.6 1) 앨범 (음반, 음원) 13.7 2.4 28.3 32.4 음반 7.9 11.3 17.8 18.2 음원.8 9.1 1. 14.2 2) 콘서트 공연 12. 17.4 18.6 27.2 3) 광고모델 1. 11.9 13.7 16. 4) 로열티 4.3 7.4 22.4 3. ) 기타 17. 21. 21.2 32. 매출원가 33.1 47..3 73.8 지급인세 12. 18.9 33.3 4.6 외주가공비 4.2 4.7 9.6 13. 인건비.8 1.2 1.1 1.4 지급수수료 4.8.8 3.7.2 기타 11.4 16. 7.6 8.6 매출총이익 24.4 31.1 48.8 68.8 영업이익 13.6 17.3 23.1 39. 세전이익 13.7 17.7 23.7 41.1 순이익 9.6 12.9 17. 31.2 이익률 (%) 매출총이익 42.4 39.9 46.9 48.3 영업이익 23.6 22.2 22.2 27.3 세전이익 23.8 22.7 22.7 28.8 순이익 16.7 16.6 16.8 21.9 증가율 (전년대비, %) 매출액 3.8 33.3 37. 1) 앨범 (음반, 음원) 48.7 38.8 14. 음반 43. 7.9 2.2 음원 6.9 1. 34.7 2) 콘서트 공연 4.7 6. 46.6 3) 광고모델 13.7 14.6 17.2 4) 로열티 69. 24.2 6.6 ) 기타 23.6.6 1.1 매출원가 41.8 17.8 33.4 매출총이익 27.7 6.7 41.1 영업이익 27.6 33.4 68.6 세전이익 29.3 33.6 73.7 순이익 34.3 3.3 78.3 참고: IFRS 연결기준 자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추정 14
212. 11. 26 목차 1. 수익배분과 비용 구조의 이해 p2 2. 일본 음악 시장 p1 3. 한국 음악 시장 p22 4. Valuation p26 2. 일본 음악 시장 결국 1) 매출 내에서 일본 로열티가 증가할수 있느냐와, 2) 일본 로열티 매출 내에서도 음 반/음원 비중이 상승할 수 있느냐에 따라 이익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데, 이를 위 해 일본 음악 시장에 대한 분석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먼저 일본 전체 및 형태별 (음반, DVD, 음원, 공연) 음악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살펴본 후, 그 안에서 K-pop의 M/S 확대 여력을 점검해 보고자 한다. 일본 음반시장 규모는 21년 4억달러로 글로벌 M/S 2%를 차지하며 전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이며, 한국 시장 대비 23배 크다. 음반 ASP 역시 전세계에서 가장 높고 한국보다 3배 가량 높아 기회가 많은 시장임은 분명하다. 그러나 일본 음악시장 역시도 1999년 이 후 13년 연속 꾸준한 역신장을 하고 있는 시장이며, 추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 여, 마진이 가장 높은 일본 음반에서 매출 비중을 높여 나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일본 음악시장을 판매형태별로 구분하면 1) 음반 (음반, DVD)과 2) 디지털 (인터넷, 모바 일), 및 3) 공연으로 구성되며, 음반, 디지털 모두 꾸준히 역신장 하고 있는 반면 공연은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따라서 과 와이지 역시 일본 매출 내 수익성 높은 음반보다 는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공연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의 영업이익률은 211년 19%에서 212년 29%로 큰폭으로 상승한 후 추 가적인 마진 개선은 쉽지 않아 보이며, 추후 3% 내외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 된다. 1) 글로벌 투어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물리적으로 일본에 머무르는 시간이 크 게 늘어나기 어렵고, 2) 일본 음반과 디지털 시장은 꾸준히 역신장하는 반면, 공연시장은 성장하고 있어, 동사의 일본 매출 믹스 역시 음반보다는 공연 비중이 상승이 예상되기 때 문이다. 참고로 글로벌 투어는 통상적으로 회당 억~1억의 개런티를 받고 있고, 아티스 트 배분 후 수익성은 BEP에서 7%까지 다양하다. 1
212. 11. 26 세계 소비지출 음악시장 규모 추이 및 전망 21년 글로벌 음악 시장 M/S (십억달러) 4 3 기타 17% 일본 2% 3 2 2 1 디지털 브라질 2% 네덜란드 2% 이태리 2% 캐나다 2% 오스트레일리아 2% 글로벌 시장 규모: 161억달러 1 프랑스 6% 오프라인 영국 9% 미국 22% 26 27 28 29 21 211E 212E 213E 214E 21E 독일 11% 자료: 음악산업백서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212) 일본 음악시장 배급 형태별 규모 추이 및 전망 일본 음악시장 배급 형태별 성장률 추이 및 전망 (십억달러) (전년대비, %) 1 2 9 8 7 6 공연수익 2 1 1 디지털 4 3 2 1 디지털 오프라인 () (1) 공연수익 (1) 오프라인 27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216E (2) 28 29 21 211 212E 213E 214E 21E 216E 자료: KOCCA, PWC (212), IFPI (212) 자료: KOCCA, PWC (212), IFPI (212) 일본 음반 (음반 + DVD)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일본 디지털음원 (인터넷 + 모바일)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4 4 (2) 3 8 3 66 (4) 67 2 9 7 (6) 2 (8) 333 1 296 2 (1) 1 212 22 (12) (14) 27 28 29 21 211 음반 뮤직 비디오 증가율 (우측) (십억엔) (전년대비, %) 1 2 9 2 2 1 2 8 1 2 7 1 1 6 8 79 7 4 68 8 3 () 2 (1) 1 (1) 6 9 1 1 13 (2) 27 28 29 21 211 인터넷다운로드 모바일 기타 증가율 (우측)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212)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212) 16
212. 11. 26 아티스트 연도별 일본 음반 판매량 추이 및 전망 와이지 아티스트 연도별 일본 음반 판매량 추이 및 전망 (천장) 3, 3, 2, 2, 1, 1, 13만 보아 116만 112만 18만 212만 284만 234만 291만 f(x) 샤이니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천장) 4 4 3 3 2 2 1 1 4만 28만 26만 4만 22만 29만 세븐 2NE1 빅뱅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28 29 21 211 212E 213E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와이지, 삼성증권 추정 아티스트 연도별 일본 공연 관람객수 추이 및 전망 (천명) 1,6 1,4 1,2 1, 8 6 4 2 4만 13만 33만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자료:, 삼성증권 추정 38만 1만 4만 99만 142만 타운 f(x) 샤이니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보아 와이지 아티스트 연도별 일본 공연 관람객수 추이 및 전망 (천명) 9 8만 8 YG패밀리 7 9만 6 2NE1 4 3 2 1만 빅뱅 1 만 1만 28 29 21 211 212E 213E 자료: 와이지, 삼성증권 추정 타운 월드투어 서울과 일본 제외한 관객수 추이 212년 와이지 월드투어 서울과 일본 제외한 관객수 추이 (천명) 12 회 회 (회) 6 (천명) 4 23회 공연수 (우측) (회) 2 1 공연수 (우측) 3 2 8 4 1 6 4 2 관객수 (좌측) 8만 1만 3 2 1 2 1 관객수 (좌측) 32만 6회 12만 1 21~211 212 빅뱅 2NE1 자료:, 삼성증권 추정 자료: 와이지, 삼성증권 추정 17
212. 11. 26 음반 시장은 역성장 시장, 그러나 뮤직비디오 (DVD)는 성장기회 있어 일본 음반 시장은 연도별 1999년 이후 13년 연속 꾸준한 역신장을 하고 있는 시장이며, 추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마진이 가장 높은 일본음반에서 비중을 높여 나가야 하는데, 축소하고 있는 시장에서 전년대비 2배, 3배이상의 음반판매량을 가정하는 것은 M/S 기준으로는 3~4배의 성장을 의미한다. 음반시장을 형태별로 구분하면 음반 (대부분 CD)은 지속적인 역신장 중이지만, 뮤직비디 오 (대부분 DVD)는 플러스 성장을 하고 있어, CD 보다는 DVD 쪽의 성장기회가 있어 보 인다. 음반시장을 장르별로 구분하면 팝, 엔카, new music, 애니메이션, 클래식, 해외음악 등 매우 세분화된 시장인데, 일본 국내 음악 비중은 66%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해 오고 있 다. 특히 K-pop이 속한 해외팝 은 일본 전체 음악 내에서 3% 수준으로 지속적으로 M/S가 하락하고 있으나, 신규발매 기준으로는 해외팝 은 약 4.% 수준으로 비슷한 M/S 추이를 유지하고 있다. 백만장 판매 앨범수나 싱글수도 2년대 초반 2개에서 작년 4~개 수준으로 크게 하 락했다. 일본에 연도별 신규 데뷔 아티스트수는 36명 수준으로, 한국 가수들이 매년 1~2그룹씩 일본에서 새로 데뷔하고 있어 Top star가 되는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일본 연도별 전체음반시장 생산액 규모 및 증가율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7 2 일본 전체음반 (음반 + 뮤직비디오)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6 6 4 3 2 1 증가율 (우측) 생산액 (좌측) 198 1982 1984 1986 1988 199 1992 1994 1996 1998 2 22 24 26 28 21 1 1 () (1) (1) 4 3 2 1 (2) 38 7 (4) 4 7 8 66 (6) 67 9 7 (8) 444 4 377 367 32 333 (1) 296 2 22 212 (12) (14)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음반 (좌측) 뮤직비디오 (좌측) 증가율 (우측)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일본 음반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4 증가율 (우측) (2) 4 (4) 3 (6) 3 (8) 2 444 (1) 2 4 377 367 32 333 (12) 1 296 1 2 22 212 (14) 생산액 (좌측) (16) (18)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일본 뮤직비디오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8 6 증가율 (우측) 7 6 4 3 4 2 3 66 67 7 7 4 7 8 9 1 2 38 1 (1) 생산액 (좌측) (2)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18
212. 11. 26 211년 일본 신규발매 앨범 장르별 비중 211년 일본 신규발매 앨범 국내 vs 해외 비중 해외 클래식 8% 해외 기타 % 해외 스크린 % 해외팝4% 해외 재즈, 퓨전 6% 국내 Enka 7% 국내팝 22% 해외 34% 해외 록, 댄스 14% 국내 기타 3% 국내 클래식 2% 국내 신규 22% 국내 애니메이션 6% 국내 전통 1% 국내 라이트 2% 국내 어린이용 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국내 66% 211년 일본 전체 앨범 중 해외팝 비중 추이 211년 일본 신규발매 앨범 중 해외팝 비중 추이 (개) (%),, 4, 4, 3, 3, 레코딩 음반 (좌측)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비중 (우측).. 4. 4. 3. 3. 2. 2. (개) (%) 8 7 7 6 6 4 4 신규앨범 (좌측)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비중 (우측) 6... 4. 4. 3. 3. 일본 연도별 백만장 판매 앨범수 일본 연도별 백만장 판매 싱글수 (개) (개) 2 2 1 1 7 8 11 2 11 1 1 2 19 16 19 12 1 1 7 4 1 4 3 4 2 2 1 1 9 22 22 2 17 16 1 9 11 6 2 2 3 1 1 1 1 1992 1993 1994 199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1992 1993 1994 199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19
212. 11. 26 일본 연도별 신규데뷔 아티스트 수 (명) 6 일본 연도별 한국 신규데뷔 아티스트 수 (명) 2 4 2 1 3 1 2 1 1993 1994 199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211 21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자료: 언론보도 모바일 축소로 디지털 시장도 감소하는 시장, 그러나 인터넷다운로드는 성장기회 있어 일본 디지털음원 시장은 인터넷다운로드와 모바일로 구분되며 모바일이 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마스터톤, 통화연결음 등 모바일 시장규모가 매우 컸으나 성장세가 급격하 게 둔화되면서 디지털음원 시장 전체도 역신장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다운로드 시장이 전세계적인 추세와 마찬가지로 빠르게 성장하면서, 인터넷쪽에 성장 기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디지털음원 (인터넷 + 모바일)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1 9 8 7 6 4 3 2 1 2 68 2 2 8 79 6 9 1 1 13 27 28 29 21 211 인터넷다운로드 모바일 기타 증가율 (우측)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일본 인터넷 다운로드 규모 및 성장률 추이 14 12 1 8 6 4 2 1 1 4 4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2 3 1 7 1 1 3 3 6 7 6 2 26 27 28 29 21 211 싱글트랙 앨범 뮤직비디오 기타 증가율 (우측) 1 8 1 4 8 2 2 1 1 () (1) (1) (2) (십억엔) (전년대비, %) 2 18 16 14 12 1 8 6 4 2 (2) 디지털음원 형태별 시장 성장률 (전년대비, %) 6 4 3 인터넷다운로드 2 1 (1) 전체 (2) 모바일 (3) 28 29 21 211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일본 모바일 규모 및 성장률 추이 (십억엔) (전년대비, %) 9 6 8 13 13 1 7 3 1 4 2 6 1 3 2 48 34 49 48 2 3 4 1 18 37 3 3 7 3 6 9 2 1 1 1 (1) 21 2 2 9 1 2 16 (2) 13 9 (3) 2 26 27 28 29 21 211 마스터톤 통화연결음 싱글트랙 뮤직비디오 기타 증가율 (우측) 자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Japan 2
212. 11. 26 오리콘 월별 음반 판매량 와이지 오리콘 월별 음반 판매량 (천장) (천장) 3, 3 2, 211 2 212 211 2, 21 2 1, 212 1 1, 1 21 1월 2월 3월 4월 월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1월 2월 3월 4월 월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12월 자료: 오리콘,, 언론보도 자료: 오리콘, 와이지, 언론보도 콘서트 시장 성장성은 높아 일본 라이브 콘서트 시장 규모 및 성장률 일본 음원시장이 역신장 하고 있는 와중에, 라이브콘서트 시장은 플러스 성장기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일본 라이브콘서트 관람객수 규모는 211년 2,7만명이며, 과 와이 지 합산 관객수는 각각 4만명, 1만명으로 두 회사의 합산만으로 일본 콘서트 시장의 2% 를 차지했다. 올해는 각각 99만명, 9만명으로 시장 1% 성장 가정시 M/S %를, 한류 공연 전체로는 약 1%정도의 M/S 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본 라이브 콘서트 총공연수 및 성장률 (십억엔) (전년대비, %) 18 3 2 16 증가율 (우측) 2 14 1 (') (전년대비, %) 2 14 증가율 (우측) 12 1 18 8 12 1 16 6 4 1 8 6 콘서트 시장 (좌측) 23 24 2 26 27 28 29 21 211 () (1) (1) 14 12 콘서트 공연 수 (좌측) 23 24 2 26 27 28 29 21 211 2 (2) (4) 자료: ACPC 자료: ACPC 일본 라이브 콘서트 관람객수 규모 및 성장률 (백만명) (전년대비, %) 3 증가율 (우측) 2 일본 라이브 콘서트 관람객수 중 과 와이지 합산 비중 (%) 6 2 1 2 1 4 1 3 1 2 () 1 관객수(좌측) 23 24 2 26 27 28 29 21 211 (1) 26 27 28 29 21 211 212E 자료: ACPC 자료: ACPC, 삼성증권 추정 21
212. 11. 26 목차 1. 수익배분과 비용 구조의 이해 p2 2. 일본 음악 시장 p1 3. 한국 음악 시장 p22 4. Valuation p26 3. 한국 음악 시장 한국 음악시장규모는 21년 기준 179억달러 (약 2,억원) 음원이 4%를 차지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6월 213년부터 음원종량제 시행할 것임을 발표했다. 골자 는 1) 홀드백 권한 신설로 실질 음원 가치 상승, 2) 스트리밍은 종량제와 정액제 병행 (종 량제 소비자가 12원 예상), 3) 1곡 이상 다량 다운로드 최대할인율 7%로 축소 (vs 기존 할인율 9%), 4) 수익배분율은 권리자 상승, 플랫폼사 축소, ) 권리자가 받을 곡당 단가만 명시해 현재 최종소비자가는 유동적이며, 플랫폼사가 3~4% 마진을 추가해 최 종 소비자가를 정할 것으로 보인다. 플랫폼사의 최종소비자가 결정 수준과 홀드백 영향에 따라 유동적이겠으나, 가격인상과 이 익 배분율 확대로 제작사는 스트리밍의 경우 26~68%, 다운로드의 경우 32~83%의 매출 이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212년 상반기 기준 과 와이지의 국내 음원 매출 비 중은 각각 4%, 1% 수준이며, 디지털 음원 영업이익률은 4%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음 원매출 % 증가 가정 시 내년 과 와이지의 영업이익을 최소 4%, 1% 이상 증가 시키는 효과다. 가격 인상에도 불구하고 이익배분율 축소로 플랫폼사는 스트리밍과 개별다 운로드의 경우 매출이 약 3%가량 하락할 전망이고, 묶음다운로드의 경우 4% 증가하는 효과로 현 시점에서는 이익에 미치는 영향을 가늠하기 어렵다고 판단한다. 홀드백 권한 신설: 신곡은 일정기간 무제한 스트리밍과 묶음 다운로드 상품에서 제외 가 능하며, 종량제 스트리밍과 단품 다운로드만 판매 가능해 실질 음원 가치 상승하는 효과 를 가져온다. 스트리밍: 현재는 정액제만 있으나 내년부터는 종량제도 병행할 예정이다. 현재 무제한 스트리밍의 월정액 가격은 3,원이나 향후 이용하는 플랫폼에 따라 가격을 차등화해 PC 뿐 아니라 모바일에서 통합 이용시 가격 상승 예상된다. 종량제의 경우 권리자 곡당 공급단가 7.2원은 확정된 반면 소비자가는 12원 정도로 예상된다. 1곡 이상 다량 다운로드: 1곡 이상 다량 다운로드 최대할인율 7%로 축소 (vs 기 존 할인율 9%)해 다량 다운로드 곡당 가격은 6원에서 1원으로 상승한다. 개별 다 운로드의 경우 곡당 6원으로 1곡 다운로드 시 정가는 9,원이나, 현재는 9% 할인된 9,원에 제공되며, 이 가격은 22,원으로 상승하게 된다. 그러나 213년 1,7원, 214년 18,원, 21년 2,2원, 216년 22,원까지 단계적으로 가 격 인상이 인상될 전망이다. 수익배분율은 권리자 상승, 플랫폼사 축소: 권리자의 스트리밍 배분율은 42.% 6%, 다운로드 배분율은 4% 6%로 상승되고, 플랫폼사의 스트리밍 배분율은 7.% 4%, 다운로드 배분율은 46% 4%로 축소된다. 22
212. 11. 26 우리나라 음악시장 규모 (백만달러) 2 22 24 2 17 164 16 1 1 127 19 22 24 8 164 17 16 68 127 19 8 179 16 14 126 81 11 71 7 6 4 89 98 68 7 7 7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 26 27 28 29 21 음반 음원 자료: IFPI (211), 음악산업백서 (211) 스트리밍 (월정액제) 수익배분 비교 (가입자당 가격, 원) 승인안 현행규정 증가율 (%, %pts) 소비자가 3, * 3, 권리자 1,8~2,4 1,27 41~88 저작권자 3~4 1 1~167 실연자 18~24 7 14~22 제작자 1,32~1,76 1, 26~68 플랫폼사 ** 6~1,2 1,72-6%~-3% (배분율, %)** 소비자가 1. 1.. 권리자 6. 42. 17. 저작권자 1... 실연자 6. 2. 3. 제작자 44. 3. 9. 플랫폼사 4. 7. (17.) 참고: * 플랫폼에 따라 차별화, **향후 월정액 스트리밍 3,원 유지 가정 시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증권 추정 스트리밍 (종량제) 수익배분 비교 승인안 현행규정 (곡당 가격, 원) 소비자가 12. n/a 권리자 7.2 저작권자 1.2 실연자.72 제작자.28 플랫폼사 4.8 (배분율, %) 소비자가 1. 권리자 6. 저작권자 1. 실연자 6. 제작자 44. 플랫폼사 4. 참고: 현재 스트리밍 종량제 없음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증권 추정 23
212. 11. 26 음원종량제 승인안 정리 묶음다운로드 (1곡 이상) 수익배분 비교 (곡당 가격, 원) 승인안 현행규정 증가율 (%, %pts) 소비자가 1 9 67 권리자 9 49 8 저작권자 1 8 8 실연자 9 1 제작자 66 36 83 플랫폼사 6 41 4 (배분율, %) 소비자가 1. 1.. 권리자 6. 4. 6. 저작권자 1. 9. 1. 실연자 6.. 1. 제작자 44. 4. 4. 플랫폼사 4. 46. (6.)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증권 추정 개별다운로드 수익배분 비교 (곡당 가격, 원) 승인안 현행규정 증가율 (%, %pts) 소비자가 6 6 권리자 36 27 33 저작권자 6 4 33 실연자 36 2 44 제작자 264 2 32 플랫폼사 24 33 (27) (배분율, %) 소비자가 1. 1.. 권리자 6. 4. 1. 저작권자 1. 7. 2. 실연자 6. 4.2 1.8 제작자 44. 33.3 1.7 플랫폼사 4.. (1.)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증권 추정 전 후* 저작자 다운로드 개별 다운로드: 곡당 6원, 곡당 4원 또는 매출액의 9% 다량 할인시 하한가 곡당 1원 정액제: - 12곡 이하: 가입자당 42원 또는 매출액의 8.2% - 12곡 초과: 가입자당 9원 또는 매출액의 1% 스트리밍 가입자당 월 1원 또는 매출액의 % 종량제: 회당 1.2원 정액제: 가입자당 3원~4원 또는 매출액의 1% 실연자 다운로드 개별 다운로드: 곡당 36원, 곡당 2원 또는 매출액의 % 다량 할인시 하한가 곡당 9원 정액제: - 12곡 이하: 가입자당 22원 또는 매출액의 4.% - 12곡 초과: 가입자당 4원 또는 매출액의 % 스트리밍 가입자당 월 7원 또는 매출액의 2.% 종량제: 회당.72원 정액제: 가입자당 18원~24원 또는 매출액의 6% 제작자 다운로드 개별 다운로드: 곡당 264원, 곡당 2원 또는 매출액의 4% 다량 할인시 하한가 곡당 66원 정액제: - 12곡 이하: 가입자당 2,원 또는 매출액의 4% - 12곡 초과: 가입자당 4,원 또는 매출액의 4% 스트리밍 가입자당 월 1,원 또는 매출액의 3% 종량제: 회당.28원 참고: *최종 승인안에는 모든 단체와 상품에 홀드백이 적용됨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정액제: 가입자당 1,32원~1,76원 또는 매출액의 44% 24
212. 11. 26 수익배분안 비교 (전/후) 스트리밍 (월정액) 묶음다운로드 개별다운로드 구분 (%) 전 후 전 후 전 후 권리자 42. 6. 4. 6. 4. 6. 저작권자. 1. 9. 1. 7. 1. 실연자 2. 6.. 6. 4.2 6. 제작자 3. 44. 4. 44. 33.3 44. 플랫폼사 7. 4. 46. 4.. 4. 합계 1 1 1 1 1 1 자료: 문화체육관광부, 삼성증권 정리 음원 서비스 사업자 이용 요금 비교 (원) 현행 가격 향후 (예상) 4곡 다운로드 & 무제한스트리밍 7, 1곡 다운로드 & 무제한스트리밍 11, 4곡 다운로드, 7, 1곡 다운로드 9, 22,까지 단계적으로 인상 무제한 스트리밍 3, 3, 참고: 로엔, 네오위즈인터넷, 소리바다, 엠넷, 올레뮤직 모두 현행 가격 동일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추정 211년 총 결산 디지털 종합 순위 순위 엔터테인먼트사 점유율 (%) 1 YG 엔터테인먼트 13.2 2 i mbc 1.9 3 CUBE 엔터테인먼트 7.9 4 CORE 콘텐츠 미디어 4.6 SM 엔터테인먼트 4.4 참고: 상위 1위 기준, 순위 집계=스트리밍+다운로드+BGM판매량+모바일 판매량 자료: 가온차트 수익배분안 비교 (아이튠스/ 우리나라) 아이튠스 우리나라 (전) 우리나라 (후) 플랫폼사 3 46 4 권리자 7 4 6 참고: 다운로드 서비스 기준 자료: 음악 산업백서 (211), 삼성증권 정리 2
212. 11. 26 4. Valuation 추가적인 수익성 개선은 쉽지 않으나, 1) 일본에서 꾸준한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와 공연횟 수 증가, 2) 내년부터 본격적인 중국 진출, 3) 다양한 부가사업 등으로 외형은 향후 2% 이상씩 꾸준히 증가하며 이익성장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BUY 의견과 8,원 목표주 가 제시 (213년 P/E 18배 적용) 제시하며 커버리지 재개한다. 3분기 어닝쇼크 이후 최근 2주간 주가는 31% 급락하며, 현 주가기준 213년 P/E는 14.배 수준까지 하락했다. 일본 음반사 Avex가 2년대 초반 아티스트 인기 확대로 인한 성장기에 시장대비 2% 프리미엄까지 받았음을 감안하면, 동사는 1) 이익 가시성 회복, 2) 아티스트 라인업 확대 및 3) 해외 진출 지역 확대 등으로 추가적으로 프리미엄이 확대될 여력이 남아있다고 판단한다. P/E 밴드차트 (원) 9, 8, 7, 6,, 4, 3, 2, 1, (1,) 28 29 21 211 212 26배 21배 16배 11배 6배 시장 대비 P/E 프리미엄 추이 (%) 3 2 2 211년 이후 평균= 12 1 1 11년 1월 11년 월 11년 9월 12년 1월 12년 월 12년 9월 와이지 P/E 밴드차트 Avex 시장 대비 P/E 프리미엄 추이 (원) 12, 1, 8, 6, 4, 2, 3배 3배 2배 2배 1배 (%) 2 2 1 1 2%까지 상승 211 212 212 1999 2 21 22 23 24 자료: Bloomberg, 삼성증권 추정 26
212. 11. 26, 와이지 EPS 성장성 비교, 와이지 영업이익률 비교 (전년대비, %) 2 2 (%) 3 3 와이지 1 2 1 와이지 2 1 1 () 211 212E 213E 211 212E 213E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추정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추정 대비 와이지 P/E 프리미엄 추이 (%) 2 18 16 14 와이지 상장 이후 평균= 132 144 12 1 211 212 자료: 각 사, 삼성증권 추정 27
212. 11. 26 손익계산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1 211 212E 213E 214E 매출액 86 11 17 212 2 매출원가 49 73 16 129 14 매출총이익 38 37 69 82 97 (매출총이익률, %) 43.6 33. 39.4 38.8 38.6 판매 및 일반관리비 12 16 19 21 23 영업이익 2 21 62 74 (영업이익률, %) 29. 18.9 28.8 29.2 29.6 순금융이익 2 2 3 4 순외환이익 순지분법이익 (4) 기타 (1) (2) () () 세전이익 23 21 3 66 79 법인세 1 4 1 13 1 계속사업이익 22 16 43 4 64 순이익 22 16 43 4 64 (순이익률, %) 2.2 1. 24.6 2.4 2.6 지배주주순이익 22 16 43 4 64 영업순이익** 22 16 1 6 77 EBITDA 23 24 2 9 67 (EBITDA 이익률, %) 27. 21. 29. 27.9 26.8 EPS (원) 1,193 889 2,144 2,628 3,13 수정 EPS (원)** 1,181 882 2,68 3,196 3,784 주당배당금 (보통, 원) 주당배당금 (우선, 원) 배당성향 (%) 현금흐름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1 211 212E 213E 214E 영업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4 23 4 2 62 순이익 22 16 43 4 64 유 무형자산 상각비 3 1 (3) (7) 순외환관련손실 (이익) () () 지분법평가손실 (이익) 4 Gross Cash Flow 28 26 38 4 4 순운전자본감소 (증가) (4) 1 2 7 8 기타 () (6) 투자활동에서의 현금흐름 (24) (2) (2) (2) (2) 설비투자 (2) (1) (2) (2) (2) Free cash flow 23 21 38 6 투자자산의 감소(증가) (4) (1) (9) (14) (16) 기타 (17) (4) 9 14 16 재무활동에서의 현금흐름 1 1 차입금의 증가(감소) 자본금의 증가 (감소) 2 배당금 기타 1 1 (2) 현금증감 2 3 38 6 기초현금 7 1 13 1 11 기말현금 1 13 1 11 162 참고: * 일회성 항목 제외 ** 완전 희석, 일회성 항목 제외, 순지분법이익 합산 IFRS 개별 기준 자료:, 삼성증권 추정 대차대조표 12월 31일 기준 (십억원) 21 211 212E 213E 214E 유동자산 74 83 146 27 278 현금 및 현금등가물 1 13 1 11 162 매출채권 6 14 23 28 33 재고자산 2 2 2 3 3 기타 7 7 7 81 비유동자산 41 71 76 87 99 투자자산 14 48 7 71 87 (지분법증권) 9 26 37 1 67 유형자산 3 4 무형자산 4 6 2 (2) (6) 기타 2 13 13 13 13 자산총계 11 14 222 294 378 유동부채 28 44 71 88 17 매입채무 13 2 32 39 47 단기차입금 2 2 2 2 2 기타 유동부채 13 21 36 46 8 비유동부채 1 2 1 1 2 사채 및 장기차입금 기타 장기부채 1 2 1 1 2 부채총계 29 46 71 89 18 지배주주지분 86 18 11 2 269 자본금 8 8 1 1 1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31 4 88 141 2 기타 (7) (2) (2) (2) 비지배주주지분 자본총계 86 18 11 2 269 순부채 (47) (46) (86) (137) (197) 주당장부가치 (원) 4,498,1 7,324 1,143 13,469 재무비율 12월 31일 기준 21 211 212E 213E 214E 증감률 (%) 매출액 39.8 27.2 8.8 21.3 18.2 영업이익 174.9 (18.4) 141.8 23.2 19.7 세전이익 271. (9.1) 17. 2.1 19.3 순이익 387.7 (24.4) 16.3 2.1 19.3 영업순이익* 376.3 (24.2) 214.2 27. 18.4 EBITDA 23.3 (32.2) 117.7 14.4 13. 수정 EPS** 371.3 (2.3) 191. 24.4 18.4 비율 및 회전 ROE (%) 29.1 16.9 33. 3.1 27. ROA (%) 21. 12.3 22.8 2.8 19.1 ROIC (%) 28. 1.4 26.9 24.4 22.3 순부채비율 (%) (3.9) (42.) (6.9) (66.6) (73.2) 이자보상배율 (배) 3,96.7 82.7... 매출채권 회수기간 (일) 24.7 33.1 38.8 43. 44. 매입채무 결재기간 (일) 48.3.1.3 61.9 62.6 재고자산 보유기간 (일) 9. 6.1 3.9 4.3 4.3 Valuations (배) P/E 1.3 2.6 18.1 14. 12.3 P/B 2.7 8.4 6.3 4.6 3.4 EV/EBITDA 6. 38.1 16.7 13.8 11.2 EV/EBIT 7.3 48.3 17.2 13.1 1.1 배당수익률 (보통, %)..... 28
212. 11. 26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11월 23일 현재 지난 3개월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 당사는 11월 23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의 애널리스트는 11월 23일 현재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된 종목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된 사실이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합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저작권은 당사에게 있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동의없이 어떠한 경우에도 어떠한 형태로든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 본 조사분석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 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년간 목표주가 변경 추이 (원) 8, 7, 6,, 4, 3, 2, 1, 1년 11월 11년 월 11년 11월 12년 월 12년 11월 최근 2년간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TP) 변경 일 자 211/3/11 4/13 7/1 8/17 212/11/26 투자의견 BUY BUY BUY BUY BUY TP (원) 29, 26, 32, 33, 8, 투자기간 및 투자등급: 삼성증권은 기업 및 산업에 대한 투자등급을 아래와 같이 구분합니다. 기업 BUY (매수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 이상 그리고 업종 내 상대매력도가 평균 대비 높은 수준 BUY (매수)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 3% HOLD (중립)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1% 내외 SELL (매도)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1% ~-3% SELL (매도 ) 향후 12개월간 예상 절대수익률 -3% 이하 산업 OVERWEIGHT(비중확대)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 이상 상승 예상 NEUTRAL(중립)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과 유사한 수준(± %) 예상 UNDERWEIGHT(비중축소) 향후 12개월간 업종지수상승률이 시장수익률 대비 % 이상 하락 예상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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