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비중확대, 하반기성장에배팅 시장전략 : 향후 3 개월 KOSPI 2,3pt 전망 투자전략팀박정우 2-3773-94 jwpark7@sk.com 김영준 2-3773-894 Sello-ccm@sk.com 정현영 2-3773-8174 hulang75@sk.com 고승희 (RA) 2-3773-96 ksh824@sk.com 글로벌성장에대한우려가해소된다 - ISM 제조업지수의반등 - 미국, 하반기성장률 3.5~4.% - 중국, 인플레이션우려점진적으로해소국내기업이익의불확실성은밸류에이션에이미반영되었다. - 국내기업이익증가세는지속될것으로예상 - 국내증시밸류에이션 12 개월장기평균으로회귀 ( 현재 9.5 vs 장기평균 1.5 배 ) 수급호조 : 외국인의귀환 - 외국인은동아시아물가사이클하락에배팅섹터전략 : 소외주에대한비중확대 - 에너지는당분간유가하락리스크를감안해서비중축소를제안한다. - 소재섹터에서도화학업종대신철강 / 금속의비중을늘릴것을권한다. - 산업재는여전히비중확대인가운데, 조선보다는건설과항공 / 운송에대한비중확대가유리해보인다. - 경기소비재는자동차와유통에대해지속적인비중확대가필요하다. - IT 는하반기미국주도글로벌경기확장국면을반영하게되면반도체가제일먼저반응할것이기때문에반도체에대한시각변화가필요하다. - 금융은시장대비밸류에이션이싸다는차원에서안전한선택이될수있을것으로판단된다. 섹터 Q&A : 건설업종비중확대 투자전략팀정현영포트폴리오애널리스트 vs 박형렬건설담당애널리스트
시장전략, 향후 3 개월 KOSPI 2,3pt 목표 2 분기조정이끝났다. ISM 지수의둔화를기점으로시작된하반기글로벌성장에대한우려, 그리스재정위기에따른리스크부각, 동아시아물가압력이라는 3 대악재가해소되고있다. 우선, 하반기글로벌성장에대한우려는 3 분기미국의성장률이 3.5~4% 로복귀되면서사라질것으로보인다. 통상, 통화정책의시차가 6 개월이후나타난다는사실을감안해본다면, 지난 1 월부터시작된 Fed 의양적완화정책의효과는올해하반기에본격적으로나타날것으로판단된다 ( 그림 1). 뿐만아니라, ISM 제조업지수도 7 월이나 8 월중에다시반등할것으로예상되기때문에 ( 그림 2). 3 분기에는글로벌성장에대한우려가해소되면서 KOSPI 는전고점돌파, 2,3pt 를향해가는국면이나올것으로예상된다. 그림 1. 미국, 양적완화효과는하반기에본격적으로 3 ( 조달러 ) ( 우 ) 6 2.5 4 2 2 1.5-2 1.5 Fed 양적완화규모 (6 개월선행 ) 미국 GDP( 우 ) -4-6 8 9 1 11-8 자료 : Fed, SK 증권 그림 2. ISM 제조업지수반등구간진입 7 65 6 55 5 45 4 35 ( 지수, 기준 =5) 밴드구간과거평균현재 ISM 3-12 -1-8 -6-4 -2 2 4 6 8 1 12 14 16 18 2 22 24 26 자료 : Datastream, SK 증권 2
중국의인플레이션도 6 월을정점으로둔화될것으로보인다하반기성장둔화와더불어시장을압박했던것은중국의인플레이션이다. 긴축사이클이연장되면서세계경제성장의중요한한축인중국의 소프트랜딩 vs 하드랜딩 논쟁은시장에부담이되어왔다. 그러나, 상반기를정점으로하반기들어서중국의인플레이션압력은완화될것으로보인다. 최근들어중국의인플레이션에 3~4 개월선행하는중국 PMI 지수의하부항목인원자재비용지수가하락하고있기때문이다 ( 그림 3). 따라서, 추가긴축에대한우려가잦아들면서아시아증시에대한외국인의선호도도바뀔것으로예상된다. 특히, 외국인은동아시아물가사이클에반대되는매매패턴을보였다는점에서향후동아시아물가사이클하락은외국인매수가다시살아나는중요한시그널이될것으로판단된다 ( 그림 4). 그림 3. 중국인플레이션압력하반기에완화 1 9 8 7 6 5 4 3 2 1 중국 PMI: 원자재비용지수 (4 개월선행 ) 중국소비자물가 ( 우 ) 1 8 6 4 2-2 4 5 6 7 8 9 1 11-4 자료 : CEIC 그림 4. 동아시아물가와반대되는외국인매매패턴 5 4 3 2 1-1 -2-3 -4 ( 조원 ) (%,YoY ) 국내 12 개월외국인누적순매수동아시아물가 ( 우, 축반전 ) -1 1 2 3 4 5 6-5 4 5 6 7 8 9 1 11 7 자료 : Bloomberg, SK 증권 3
섹터전략 : 소외주에대한비중확대당분간시장의핵심은유가하락에따른주도주구도의변화여부가될것이다. 그동안유가상승과에너지 / 화학업종의동행성이높았다는점에서최근 IEA 의전략적비축유방출에따른유가하락은국내증시의 주도주 vs 비주도주 구도에균열을만들어놓을것으로보인다. 그러나, 실적모멘텀이뒷받침되는주도주에서다른업종으로갈아타기가현재로서는애매하다는점에서당장주도주가하루아침에뒤바뀌는일은없을것으로보인다. 따라서, 그동안소외되었던업종에서에너지와화학에서발생하는공백을메꿀것으로보인다. 이럴경우기준은 1) 실적모멘텀 2) 밸류에이션매력이될것으로판단된다. 에너지는당분간유가하락리스크를감안해서비중축소를제안한다. 소재섹터에서도화학업종대신자동차를전방산업으로하는철강 / 금속의비중을늘릴것을권한다. 산업재는여전히비중확대인가운데, 조선보다는건설과항공 / 운송에대한비중확대가유리해보인다. 경기소비재는하반기유가하락과인플레이션안정을염두에둔다면자동차와유통에대해지속적인비중확대가필요하다. IT 는하반기미국주도글로벌경기확장국면을시장이반영하게되면반도체가제일먼저반응할것이기때문에반도체에대한시각변화가필요하다. 금융은시장대비밸류에이션이싸고, 경기선행지수가돌아설때시장대비상대수익률이좋았기때문에안전한선택이될수있을것으로판단된다. SK Sector View 섹터 The SK Call 관심종목 에너지시장하회 : 유가하락리스크감안 S-Oil 소재철강 > 화학 시장상회 : 화학보다철강 / 금속에대한비중확대 IT 와자동차를전방산업으로하는철강업체화학, 유가하락리스크로단기센티멘트부정적 IT 전자소재기업은여전히긍정적유로존리스크감소에따른태양광업체밸류에이션회복 세아베스틸 LG 화학 / 호남석유 /OCI 산업재건설 / 항공 > 조선 시장상회 : 건설과항공이조선보다유리실적모멘텀과글로벌경기회복기대감반영건설업종 : 해외수주모멘텀과정부부동산정책에대한기대감 GS 건설, 대림산업대한항공 경기소비재자동차와유통 금융 시장상회 : 자동차 vs 비자동차구도자동차의시장주도력은지속미국소비회복과국내소비심리회복 시장상회 : 밸류에이션플레이 + 경기선행지수상승전환시장대비현저히낮은밸류에이션경기선행지수상승전환국면에서금융주 Outperform 현대차롯데쇼핑 / 현대백화점모두투어 CJ E&M/ 에스엠 신한지주 / 하나금융지주 / 우리은행삼성증권 IT 반도체 시장중립 : 반도체를중심으로비중확대글로벌경기회복에따른하반기 IT 수요회복에대한기대감 삼성전자 / 하이닉스 자료 : SK 증권 4
Sector Q&A 최근주도주의모멘텀이다소부진한가운데주도주이외의대안에대한관심이높아지고있다. 현재까지의주도주였던에너지 / 화학 / 경기소비재를제외하면, 밸류에이션매력도가큰금융 / 산업재 /IT 의밑단에서주도주의대안을선택해야할것으로판단된다. 금융은밸류에이션매력대비성장성이떨어지는단점이있다. IT 는아직경기회복에대한확신을하기어려운상황에서적극적으로비중을확대하기에는매력도가높지않다고판단된다. 이에따라당사는주도주의대안업종으로실적추정치가높고, 하반기국내내수활성화정책의수혜주가될수있는건설업종을 Top Pick 으로추천한다. 건설업종에대한추천근거는, 우선 1)MSCI 기준향후 12 개월건설업종의실적추정치가반도체를능가할것으로예상되고, 2) 실적추정치가향후꾸준히상향조정될가능성이높으며, 3) 글로벌경기불확실성이높아질때는건설이반도체보다높은밸류에이션을받을수있기때문이다. 그림 5. 건설업종하반기에도실적모멘텀은지속될듯.9.8.7 ( 배 ) 건설시장대비 EPS 유가 (WTI,9 개월선행 ) ( 달러 / 배럴 ) 16 14 12.6 1.5 8.4 6.3 4.2 2.1 1 2 3 4 5 6 7 8 9 1 11 12 자료 : Bloomberg, SK 증권 보다자세한분석을위해건설업종에대힌향후전망을당사의투자전략팀 ( 정현영, 포트폴리오애널리스트 ) 과당사의건설담당애널리스트인박형렬연구위원이함께토론했다. 토론의주제는크게해외성장모멘텀의연속성, 하반기부동산정책변화의영향, 그리고마지막으로국내건설업종에드리워진리스크요인이언제쯤해소될것인가로구분된다. 박형렬애널리스트는 1) 해외발주의연속성이국내건설업종의수주불확실성을해소시켜줄것이며 2) 지방을중심으로분양경기가호조되면서주택가격의반등세가확인될수있고 3) 6 월을지나면서국내건설업종의구조조정은어느정도일단락될것이라는견해를제시했다. 그는 GS 건설과대림산업을하반기 Top Picks 로제시했다. 5
건설업종 Q&A Summary 구분 해외성장동력 국내경기회복 Risk Comment 하반기성장동력은해외발주확대과거중동에집중되었던해외발주가아시아 / 중남미등으로확대해외발주부분에서는제 4 차 Cycle 도래기대 3 년만의국내주택분양물량확대대형건설업체의 2 분기대손처리반영예정재건축 / 재개발및분양경기가좋은지방을중심으로착공확대 구조조정에있어서는신용위험평가를기점으로옥석가리기진행저축은행의 Risk 를막기위해서는 BIS 비율을떨어뜨리지않는방향으로 PF 매입이이루어져야함 Q1.( 정현영 ) 건설업종의하반기성장동력은해외발주확대에있는것으로보는게업계의전반적인 Consensus 인것같습니다. 이제까지해외수주모멘텀은 UAE 와사우디중심의중동발주에만의존하여그연속성에한계를가진것이사실이고, 중동지역의정세에따라변동성또한높았는데, 향후의해외발주는어떠한모습으로진행이될것이라고보시는지요? A1.( 박형렬 SK 증권건설담당애널리스트 ) 말씀하신대로과거중동프로젝트는연속적인모멘텀으로작용하기어려웠습니다. 중동으로집중된해외발주의연속성이떨어지면서입찰이시작되는시점전후로는주가가오르고, 결과발표이후에는오히려하락하는국면이지속되었습니다. 하지만 211 년하반기해외발주는어느때보다좋을것이라고예상되는데, 이는발주물량의증가보다는발주의연속성개선에기인합니다. 핵심은 1) 발주프로젝트개수증가, 2) 국가다변화, 3) 팩키지별분산발주로요약할수있습니다. 중동에는 4~7 월분산발주가예정되어있고, 아시아시장에서는정유및발전플랜트가 6 월이후확대될것으로예상되는데, 과거대형프로젝트입찰결과에일희일비하는시기와는분명다른상황으로판단하고있습니다. Q2.( 정현영 ) 21 년한국기업의전체해외수주는 716 억달러로전체시장규모인 1 조 3,6 억불러의 5% 에불과하였습니다. 예상하신대로라면, 향후국내건설업종의해외성장여력을충분히기대할수있을것으로판단되는데, 211 년한국기업의해외수주규모를어느정도로추정하고계시며, 그판단근거는무엇인가요? A2.( 박형렬 ) 21 년해외수주금액인 716 억불중 UAE 원자력발전프로젝트가 242 억불 ( 한국전력공사 186 억불, 현대건설및삼성물산 56 억불, 하도급금액중복계산 ) 로인식된것을제거하면실제로는 56 억불내외로추산됩니다. 211 년해외건설업회의해외수주목표는 8 억불입니다. 해외수주규모를정밀하게추정할방법은없으나현재업체별수주목표와달성가능성을 비교해보면, 8 억불수준의목표달성은가능할것으로전망됩니다. 이는중동지역에서 5%, 아시아시장에서 4%, 기타국에서 1% 정도의수주구성비로추정됩니다. 6
Q2.( 정현영 ) 최근 IEA 전략적비축유방출에따라유가하락이예상됩니다. 저희투자전략팀에서도 하반기유가가 WTI 기준 8 불대로내려올것으로예상하는데이러한유가하락이현재추정치에변 화를줄가능성은없습니까? 유가가급락하지만않으면해외발주성장은이어질것으로봅니다. WTI 기준으로 8 불이하로급락하지않으면괜찮다고보고있습니다. 저는해외발주부분에서는 7 년대, 9 년대, 25 년 ~28 년에이어 4 차 Cycle 이도래할것으로전망하고있습니다. 4 차 Cycle 의핵심은정유, 석유화학, 발전, 인프라스트럭처의전부문의동시다발적인발주환경입니다. 수주성장의핵심은 1) Global 경기부양의지와중동국가들의예상유가대비 7% 이상높은현재의평균유가수준 2) 아시아국가들의경제개발의지에따라확대되는정유, 발전중심의발주확대 3) 중남미와북아프리카의부상등때문입니다. 금융위기이후 UAE 와사우디를중심으로만발주가형성되던시장이이제는쿠웨이트, 카타르,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이라크, 중남미등으로동시다발적으로입찰프로젝트가늘어나고있습니다. Q3.( 정현영 ) 해외발주부분의제 4 차 Cycle 이도래할것이라는의견이인상적입니다. 그렇다고한다면과연어떤기업이성장의혜택을누릴수있을것인가를여쭤보지않을수가없네요. 최근까지중동지역에특화된건설업종의해외진출을주도한것은플랜트 ( 산업설비 ) 였다라고생각됩니다. 이러한건설업종의한계가최근해외발주의다변화로극복되고있다는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플랜트에특화된해외수주보다는글로벌성장의축인아시아인프라건설시장에주목해야할시점이라고보여집니다. 세계의공장 (World s Production Factory) 로서의역할을수행하고있는아시아인프라시장의확대를고려할때, 가장경쟁력있는국내건설업체는어떤업체이며, 그이유는무엇인가요? A3.( 박형렬 ) 아시아국가들은중동국가들보다상대적으로경제여건, 정부재정등이빈약합니다. 따라서 ODA 나 Financing 등을통해자금을조달해서경제개발을추진할수밖에없습니다. 이경우핵심은직접적으로무역수지를개선시킬수있는정유공장과산업발전에필수적인발전부문, 그리고도로등의인프라시설확충에초점이맞춰질수밖에없습니다. 정유플랜트중심으로 GS 건설, SK 건설,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이경쟁력을보유하였고, 발전플랜트의경우는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GS 건설, 인프라시설관련해서는현대건설과삼성물산의경쟁력이돋보일것으로전망됩니다. 경쟁력의차이는과거공사수행경험, 아시아시장에대한네트워크구성등의차이때문에발생합니다. 7
Q4.( 정현영 ) 해외수주가좋다고하는데도불구하고 211 년 2 분기까지건설업종의실적은회복세 를시현하지못하는모습이었습니다. 최근의국내건설경기를감안하면 3 분기이후로도국면전환 은쉽지않을것으로예상되는데, 3 분기전망에대해서는어떤의견을가지고계시는지요? A4.( 박형렬 ) 건설업종의실적이하루아침에회복세를시현할것이라고는보고있지않습니다. 하지만건설업종의 3 분기실적에있어서긍정적인요인들은, 대규모 SOC 매각차익의 2 분기실적반영에따라 1) 대부분의대형건설업체가대손처리비용을 2 분기에처리할것이라는것과 2) 29 년중순이후수주한대형해외프로젝트의본격적인매출반영, 3) 3 년만의국내주택분양물량의확대입니다. 주택분양물량은 27 년 ~21 년급격한감소국면이지속되었지만, 211 년연간계획중인물량은감소국면이시작되기직전인 27 년수준이상이라고보고있습니다. 재건축 / 재개발및분양경기가좋은지방을중심으로착공이확대되고있으며, 착공이계획대로진행될경우주택부분의실적턴어라운드가가능할것으로보고있습니다. Q5.( 정현영 ) 그렇다면지방의재건축 / 재개발건설경기호조세가언제까지지속될수있을까요? 또 한지방중심의건설경기호조세가, 이제까지수도권에비해상대적으로저평가를받았던지방부 동산가격의단기반등으로그칠수도있다는의견에는어떻게생각하십니까? A5.( 박형렬 ) 주택분양시장을볼때기본전제는다른상품과달리주택가격이상승해야주택을구매할수있다는점입니다. 따라서주택투자수익률 (MoM 주택가격상승률연환산 담보대출금리 ) 을바탕으로저는두가지기준을설정합니다. 1) 주택투자수익률이 BEP 수준이하일경우실수요도투자수요도주택을구매하지못한다. 2) 실수요를넘어투자수요가발생하기위해서는연간기대수익률이 1% 이상되어야한다. 지방의주택가격회복은 21 년중순부터 BEP 를넘기시작했고, 이때부터신규분양시장에서 3 평대중심의분양경기회복이나타났습니다. 현재는연간투자수익률이 2% 수준으로투자수요가본격적으로살아날수있는시점입니다. 이에따르면대형평형까지분양이잘되어야하는데, 최근부산을중심으로나타나는 4 평 ~6 평대아파트의높은청약경쟁률이이를반증합니다. 언제까지지속될까, 이것은입주물량과혼인신고건수를기준으로비교합니다. 인구전입이크지않은지방에서신규주택수요는기존무주택자 + 신혼부부를중심으로나타날수밖에없습니다. 212 년까지지방의입주물량이신규혼인건수보다적다는점을감안하면, 주택공급이급격히늘어나는시점까지가격상승은지속될것으로보고있습니다. 8
서울 / 수도권의경우 29 년중순이후 2 년만에주택투자수익률이 BEP 수준에근접했습니다. 결국지금쯤이실수요자가진입할수있는시점으로판단됩니다. 21 년수도권입주물량은 12 만호, 신규혼인신고건수는 8 만건에서 211 년수도권입주물량은 6 만호, 혼인신고건수는 8 만건수준을가정할경우지방과동일한형태로가격회복이나타날것으로전망됩니다. 다만절대적인공급감소수준이지방보다크지않아투자수요의회복으로연결될지는미지수입니다. 향후변수는재건축 / 재개발에따른멸실주택이며, 현재건설업체대부분이재건축 / 재개발을통한공급에핵심을두고있고서울시의 22 년까지주택공급계획 (72 만호 ) 의절반이재건축 / 재개발을통한공급에달려있다는점을감안하면과거발생한전세대란이상의영향이있을것으로전망됩니다. 주택멸실에서발생하는전세수요는시기적으로분산되지않기때문에, 전세시장에미치는영향이절대적입니다. 국지적으로주거선호도가높으면서, 재건축 / 재개발에들어가는지역은지난 3 년간주택가격상승시기어느때보다가파른가격상승이나타날수있습니다. Q6.( 정현영 ) 결국지방은실수요와투자수요가같이좋아지고서울과수도권은실수요중심으로회복된다, 이런말씀이시군요. 하반기성장전망에대해서는어느정도이해한것같습니다. 해외수주와국내부동산시장의점진적회복이결국 Key Point 인것같은데요. 그럼, 리스크요인은무엇으로보십니까? 저희가예상할때하반기건설업종의가장큰 Risk 요인은저축은행의 2 차구조조정이라고보는데요. 저축은행 Risk 에대해어떤예상을하고계시는지요? A6.( 박형렬 ) 저축은행유동성문제는정부정책및경제상황과밀접하게관련되어있어한마디로예상하기는힘듭니다. 유동성문제가확대되면, 제 2 금융권의 PF 부실화를촉발, 조금씩살아나고있는건설경기에찬물을끼얹을수있는요인이될수있는데, 이는건설업뿐만아니라금융권의신용경색까지촉발할수있는사안입니다. 상기의 Risk 는구조조정의규모, 뱅크런여부, 정부정책방향등에따라대응해야한다고보여지는데, 구조조정에있어서는 6 월예정된신용위험평가를기점으로옥석가리기가진행되면서추가적인부실화가제한될것이라고보고있습니다. 지방시장의분양경기가개선되고있기때문에올해하반기는과거중소형건설업체의구조조정시기보다낫다고봅니다. 금융위기이후 PF 의연장 Cycle 은 Risk 의이연과정이었으나, 분양이양호한지역을중심으로착공이확대되면서 Risk 의해소과정이시작되고있기때문입니다. 9
Q7.( 정현영 ) 저축은행 Risk 해소를위해서가장중요한것중하나가정부의정책방향입니다. 사실 정책으로쉽게해결할수있는단계는아니라고보는것이중론이지만, 현상황에서나올수있는정 부정책내지는금융당국의조치는어떠한것이있을까요? A7.( 박형렬 ) 저축은행의 Risk 를막기위해서는 BIS 비율을떨어뜨리지않는방향으로 PF 매입이이루어져야합니다. 현재캠코가추가적인 PF 매입을 3.5 조원규모로예정하고있으나, 저축은행의 PF 연체율을감안하면최저수준의매입규모로판단됩니다. 따라서최대 3.5 조원을포함해최대 5 조원의 PF 추가매입과매입된 PF 에대해서대손비용반영기간을최대한늘려줘야할것으로판단됩니다. 말씀하신대로부동산시장의회복을위해서풀수있는규제는크게남아있지않습니다. 가 계부채문제로인해세금및대출관련규제를풀기어렵다는점을감안하면, 대안이될수 있는정책지원은분양가상한제폐지정도입니다. ( 정현영 ) 하반기건설업종을관심있게지켜봐야할것같은느낌이네요. 소중한시간내주셔서감사 합니다. ( 박형렬 ) 감사합니다. 건설업종하반기관심종목 종목명투자의견추천이유 시장지표 (PER/PBR/EPS, 배수, 원 ) GS 건설매수재건축 / 재개발 + 해외플랜트 2 가지성장축에서경쟁력확대 13. / 1.6 / 9,8 대림산업매수 Valuation 저평가 / 실적턴어라운드 / 주택 Risk 감소와해외수주증가 1.5 / 1. / 11,8 한신공영 (*) NR 낮은재무 Risk+ PBR.3 배 + ROE 회복 4.8 /.3 / 2,94 태영건설 (*) NR 낮은재무 Risk+ PBR.5 배 + ROE 회복 8.9 /.5 / 663 KCC 건설 (*) NR 낮은재무 Risk+ PBR.5 배 + 실적성장 3.1 /.5 / 11,576 자료 : SK 증권, FN Guide 주 (*) : 한신공영 / 태영건설 /KCC 건설은당사 Universe 에포함되지않아투자의견을 Not Rated 로표기 1
Special Issue : WTI 8 불대로하락전망, 이것은경기부양책이다 IEA 의전략비축유방출결정으로하반기국제원유시장의큰변화가예상됩니다. 향후시장에상당히영향력 이있는변화라고판단되기에지난주금요일에발간되었던당사의분석자료를다시한번게재합니다. 국제에너지기구 (IEA), 일간 2 백만배럴씩한달동안 6 천만배럴공급결정국제에너지기구인 IEA 가전략적비축유를방출하기로결정했다 ( 자세한사항은이글의맨뒤에첨부한 IEA FAQ 를참조 ). 국제공조차원에서 IEA 회원국들은북미 5%, 유럽 3%, 아시아가 2% 를분담해서각국의전략비축유를방출하기로했다. 이번조치는원유시장에막대한영향을줄것으로보인다. WTI, 8 불대하락안정화예상북미지역이 5% 를분담하기로한것과더불어스티븐추미국에너지장관이고유가상황을종식시키겠다는의지를밝힌것은이번결정이결국미국의강력한의지에서비롯되었다는것을암시한다. 지난번사우디주도의 OPEC 증산결정이무산된뒤국제원유시장에서는 IEA 주도의전략비축유방출에대한논의가꾸준히있어왔던것은사실이다. 그러나, 이번같은전격적결정에는하반기미국 GDP 에서 7% 를차지하는소비를부양하기위한미국정부의의지가반영되었다고볼수있다. 우선, 현재당사가추정하기로유가는 WTI 기준으로현재당사유가모델의하단인 8 불까지하락할가능성이높을것으로판단된다 ( 그림 1). 그림 1. WTI 실제값과모델값 16 14 12 1 8 ( 달러 / 배럴 ) 실제 모델값범위 6 4 2 95 96 97 98 99 1 2 3 4 5 6 7 8 9 1 11-2 자료 : SK 증권추정 유가하락이미국의 GDP 에미치는영향은대단히판단하기힘들다는것이학계의정설이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제임스해밀턴 (James Hamilton) 교수가제안한방법을응용해서간단하게추정해볼수있다. 에너지관련재화와서비스가미국의개인소비지출에서차지하는비중을통해서간접적으로 GDP 에미치는영향을확인해보는방법이다. 211 년들어현재 6.% 인데, 다음표에유가의레벨에따른소비비중의변화와그에따른 GDP 상승효과를추정해보았다 11
( 표 1). 미국의소비에서에너지관련지출비중은유가가하락함에따라현재 6.% 에서 5.9%~5.4% 까지변화할수있다. 이럴경우미국의소비자들이에너지지출에서절약되는돈을다른곳에지출할수있다고가정할경우미국의 GDP 는.1%p~.4%p 가량상승하는효과를얻을수있다. 물론, 이러한효과는일정한가정하에계산된것이고, 실제유가가어느정도까지하락해서미국의 GDP 를어느정도까지부양할수있을것인가는앞으로지켜보아야할것이다. 그러나, 유가하락이결코미국의경기회복에부정적영향을주는것은아니라는점은분명해보인다. 표 1. WTI 기준유가레벨에따른 GDP 부양효과 WTI (A) 미국소비에너지지출비중 (B) 현재비중 (A) (B)*.7 GDP 영향추정 6 불 5.4%.6%p.4%p 7 불 5.6%.4%p.3%p 8 불 5.9%.1%p.1%p 자료 : Datastream, SK 증권추정 참고 > 국제에너지기구 (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FAQ IEA 국제공조과거사례 - 국제공조를통한 IEA 비축유방출은이번이역사상 3 번째 - 25 년허리케인카트리나당시멕시코만에위치한석유굴착장치, 파이프라인, 정유소파손에대한대책으로 4 천8 만배럴방출 - 199 년쿠웨이트전당시첫국제공조를통한 IEA 비축유방출 비축유방출이각국가별시장으로전달되는메커니즘 - 각각다른국가별원유비축제도. 미국, 일본과독일은공공비축제도를사용하며, 대여및판매를통한방출. 일부국가는자국내석유회사의최소비축량을감소하는방안으로시장에비축유방출. 일부는공공비축유방출과최소비축량감소방안을함께사용 방출된비축유가시장에나오는기간은? - 방출된비축유는다음주후반부터시장에유통될것으로예상 국가별방출량결정방법은? 국가별비축량과비례하는양을방출하는가? 아니면일부국가들이더부담하는가? - 각국가의방출량은원유소비량과비례할것이며, 소비량이비교적크면클수록방출량또한클것 - 북미는방출량의 5% 부담, 유럽에서는 3%, 아시아에서나머지 2% 부담할것으로예상 이번비축유방출계획은 OPEC, 사우디와협의되었는가? 이번결정이사우디또는기타 OPEC 회원국으로하여금추가생산할이유를제거하는것아닌가? 12
- IEA 는사우디를포함한주요원유생산국과긴밀한협조를해왔으며, 사우디의추가생산계획을환영. 하지만, 추가생산하는원유량이시장에서유통되기까지시간이다소걸리기때문에이번 IEA 비축유방출을통해선조치 - 유가의안정은소비국뿐만아닌생산국의국익과일치 IEA 비축유방출계획은생산에 7% 이상차질이발생할때사용되는것아닌가? 총국제원유수요가 8 천 8 백만배럴이라는것을감안했을때리비아사태로인한 15 만배럴감소는이에못미치는수준아닌가? - 1984 년처음부터 IEA 는 7% 이하의생산량감소도세계경제에상당한타격을입힐수있다는점을인지했기에융통성있는정책사용. 1991 년과 25 년비축유방출당시에도생산량은 7% 이하로감소했음. 특히지금과같은불안정한세계경제국면에서는비교적작은규모의생산중단도시장에큰영향을줄수있음 리비아사태로인한원유생산감소량이 15 만배럴이면 IEA 방출량은왜 2 만배럴인가? - 5 월말기준리비아사태로인한총원유생산감소량은 1 억3 천2 만배럴 - 여름철원유소비량이증가할것을감안하면, 3 분기에추가적인시장수급문제점을막기위해서는 2 만배럴방출필요하다고판단 리비아사태로인한원유생산은 2 월부터중단되었는데왜이제서야조치를취하는가? - 리비아사태가발발한시기가다행히도유럽내에서계절적으로정유산업정비시기와일치했기때문에원유수요감소. 하지만 3 분기에선진국의드라이빙시즌을맞이해서증가하는원유수요를감당하기위해비축량을늘리려는유럽지역의움직임에앞서비축유방출필요 - 3 분기예상원유수요증가와 6 월 8 일 OPEC 원유추가생산안채택실패는임박한위기를의미했기에비축유방출키로결정 중동지역의지속되는정정불안은향후추가적인대책을필요로할수있는데이번방출계획으로이에대한대응이어려워지는것아닌가? - IEA 비축량은총 4 억배럴이며, 이중 16 억배럴은비상사태를위한공공비축. 이는 146 일상당의순수입량을의미 - 이에따라이번 6 천만배럴방출이후에도 9 일이상의추가로방출할수있는분량이남아있음 일부에서는이번방출계획이단기적인효과에그칠것이며한달후에는유가가오를것으로전망. 방출계획을 3 일추가할것인가? - 시장은현재의펀더맨탈과미래의수요와공급전망을통해가격결정. 3 분기에수요가증가하면서리비아사태로인한생산량감소가더더욱큰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하기에지금대응 - 일부생산국들의추가생산량이시장에유통되기까지시간이걸리기때문에 IEA 에서선조치 - IEA 에서는지속적으로상황을분석할것이며, 만약수급상황이개선되지않는다면, 추가방 13
출을배제하지않음이번 IEA 방출계획은근본적으로생산차질이아닌유가상승에대한대응책아닌가? 시장을조작하는위험한사례가되는것아닌가? - IEA 는심각한생산차질또는임박한차질위기에대해대응. 리비아사태발발이후시장은 OPEC 추가생산가능량과 OECD 비축량에대한우려에서비롯한위태로운수급상황에빠짐 - 본격적인휘발유수요증가와정유사의원유수요증가에대한 IEA 대책은원유가격을통제하기위한것이아닌근본적인수요증가에대한공급대응책으로평가 ( 번역 : RA 조준 ) 14
Market Review Weekly Review What happened The SK view FOMC, 경기판단하향. 하반기미국성장률 3% 중후반전망 8 6 4 2-2 -4-6 (%) -8 5.3 6.3 7.3 8.3 9.3 1.3 11.3 자료 : Bloomberg 미국실질 GDP 연간화 하반기 3% 중반성장해야연준전망치달성 6 월 FOMC 성명서, 양적완화정책 (QE2) 을예정대로 6 월말에종료. 연준이보유한증권의만기도래분에대한국채재투자는유지. 이는양적완화정책 (QE2) 종료이후에도경기부양을위한연준의통화완화정책이지속됨을의미 연준은미국경기회복이예상보다더디고, 노동시장역시기대했던수준으로회복되지못하고있다며경기에대한판단을하향조정. 211 년미국경제성장전망치를지난 4 월에제시한 3.1~3.3% 보다.4%p 낮은 2.7~2.9% 로하향 연준의 211 년경제성장률을적용할경우, 상반기미국경제성장률 2%(SK 증권추정 ), 하반기미국경제성장률은 3% 중후반예상. 월간고용으로환산할경우현재월평균 18 만명보다 7 만명이증가한 25 만명전망. 3 분기성장률과고용이연준의예상과달리부진할경우 QE3 등추가적인경기부양책도가능 (%) 5. 4.5 4. 미국채 1 년물수익률 달러인덱스 ( 우 ) (P) 9 85 연준의경기판단하향에도자산시장에미치는영향은제한적 연준의경기판단하향에도불구하고미국채 1 년물수익률은전일대비변동없는 2.98% 기록. 한편달러화는전일대비소폭상승. 그러나최근흐름을보면변동폭은제한적 3.5 3. 2.5 8 75 미국채 1 년물수익률과달러화가안정적인모습을보였다는점에서연준의경기판단하향은이미시장에반영된것임을시사 2. 1.1 1.4 1.7 1.1 11.1 11.4 7 자료 : Bloomberg ( 백만건 ) 기존주택매매 ( 좌 ) 8 15년모기지고정금리 ( 우 ) 7 6 5 4 3.1 2.1 4.1 6.1 8.1 1.1 자료 : Bloomberg (%) 9 8 7 6 5 4 3 미국 5 월기존주택매매예상치상회. 아직까지는본격적인회복세전환못하는주택시장 5 월기존주택매매전월비 3.8% 감소 (4 월전월비 1.8% 감소 ). 시장예상치 5.% 감소를소폭상회. 세부항목중기존단독주택매매전월비 3.2% 감소. 매매까지평균개월수는 21 년 11 월이후최고치인 9. 개월기록. 지난주, 15 년모기지고정금리가사상최저치인 3.88%(21 년 1 월 ) 에근접한 3.96% 를기록하며매우낮은금리에도불구하고주택매매부진 본격적인회복세로전환못하는주택시장은경기회복둔화우려와고용시장의부진등미래에대한불확실성에서비롯한것으로해석. 이러한불확실성이하반기에해소되면서주택시장은주택구매력상승과매력적인금리에힘입어회복세로전환할수있을것으로예상 15
Chart View Performance Sector 주간수익률 세계증시에너지섹터전반하락속 IT, 경기소비섹터강세 종합에너지소재산업재경기소비재필수소비재헬스케어금융 IT 통신유틸리티 한국 선진시장 이머징시장 -15-1 -5 5 1-2 2-2 2 4 음식료, 섬유의복, 운수장비등중기소외업종강세 업종별주간수익률 1week 2 섬유의복 15 음식료운수장비유통업 1 화학전기가스 5 은행건설업운수창고 통신업보험의약품비금속광물 -1 1 2 3 4 5금융업 6 7 8-5 기계종이목재철강금속전기전자 -1 증권 -15 의료정밀 -2 3month 경기순환 / 방어상대강도 지수반등불구 경기순환 / 방어섹터의 상대강도지속하락 2,3 2,2 2,1 2, (pt) KOSPI 경기순환 / 경기방어상대강도 ( 우 ) (1 년전 =1) 1.7 1.6 1.5 1.4 1,9 1.3 1,8 1.2 1,7 1.1 1,6 1 1,5.9 1.6 1.7 1.8 1.9 1.1 1.11 1.12 11.1 11.2 11.3 11.4 11.5 11.6 11.7 선진증시대비이머징증시상대적강세이머징증시내에서도중국, 국내, 인도등동아시아공업국상대적강세 MSCI 기준세계증시주간수익률 1W 1M YTD 한국 3.1.62 7.68 선진국 선진지수.1-3.81-37.22 미국.1-3.33-33.37 영국.3-1.25-14. 독일.5-4.71-43.94 프랑스 1. -4.73-44.12 일본 3.3-6.94-57.83 홍콩 1.7-1.25. 이머징 이머징지수 1.2-3.23-32.55 중국 3.6.. 대만 1.1-1.33-14.81 인도 1.6-2.8-28.89 브라질.3-3.62-35.76 1.1 멕시코 -3.91-38.4.4 러시아 -.32-3.78 주 ) 경기순환 / 방어 = 에너지, 소재, 산업재,IT / 비경기소비재, 헬스케어, 텔레콤, 유틸리티 16
Earning KOSPI2 분기별순익컨센서스 분기순익컨센서스 2 분기 저점기대 3 25 2 15 ( 조원 ) 15.9 25.2 KOSPI2 분기순익컨센서스 25.3 22.9 23. 23.1 1 5 4Q 1Q 2Q 3Q 4Q 1Q 21 211 212 Sector Revision Ratio 이익수정비율 상승 : 산업재 하락 : IT, 금융, 텔레콤 1. (%) MSCI Korea Sector Revision Ratio 8. 6. 4. 2.. -2. -4. -6. -8. -1. KOREA 에너지 소재 산업재경기소비재필수소비헬스케어 금융 IT 통신 유틸리티 211 년 EPS 컨센서스소폭 상승 MSCI Korea EPS Consensus 7 65 6 ( 원 ) FY1 FY11 FY12 MSCI KOREA EPS(E) 55 5 45 1.6 1.9 1.12 11.3 11.6 Sector EPS Consensus 상대강도 국내기업실적컨센서스상승 : 에너지, 비경기소비재, 산업재유틸리티하락 : 경기소비, IT, 텔레콤 1.8 (4주전 =1) MSCI Korea Sector EPS Consensus 상대강도 1.6 1.4 1.2 1..98.96.94.92.9.88 KOREA 에너지 소재 산업재경기소비재필수소비헬스케어 금융 IT 통신 유틸리티 주 ) Revision Ratio = Consensus 상승 / 하락 17
Value MSCI Korea PER vs PBR 지수상승에도불구하고 14 ( 배 ) ( 배 ) 2.1 12 개월 PER/PBR 하락세 12 5 년평균 PER 1.5 1.9 1.7 지속 1.5 1 1.3 8 12m Fw d PER 12m Fw d PBR( 우 ) 1.1.9.7 6.5 6.6 7.6 8.6 9.6 1.6 11.6 Global Valuation PER EPS growth PBR 한국 9.56 14.97 1.37 선진국 선진지수 11.51 25.5 1.58 미국 12.6 2.36 1.9 영국 9.66 8.13 1.57 독일 1.13 24.56 1.38 프랑스 9.86 16.72 1.2 일본 12.98 7.32.97 홍콩 13.99 28.94 1.42 이머징 이머징지수 1.36 25.1 1.62 중국 1.25 26.84 1.74 대만 12.87 9.13 1.89 인도 14.2 14.51 2.38 브라질 9.21 1.88 1.39 멕시코 13.58 6.52 2.31 러시아 6.7 3.5.89 Sector PER Band 연평균 PER 25 ( 배 ) 현재 Sector 12m Fwd PER Band 상향 : 헬스케어하향 : 에너지, 금융, 텔레콤, 유틸리티 2 15 1 5 9.6 Avg H L 8.5 9.6 1.5 9.9 13.4 18.4 7.9 9.6 6.9 9.6 KOREA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필수소비 재 헬스케어금융 IT 통신유틸리티 Sector PBR Band 연평균 PBR 3 ( 배 ) 현재 Sector 12m Fwd PBR Band 상향 : 에너지, 경기소비, 헬스케어하향 : 비경기소비재, 금융, 텔레콤 2.5 2 1.5 1.5 1.4 Avg H L 1.6 1.5 1.5 1.8 1.5 2.6.9 1.5.8.4 KOREA 에너지 소재 산업재 경기소비재필수소비 재 헬스케어금융 IT 통신유틸리티 주 1) PER/PBR 12M Fwd 기준, 주 2) PER/PBR Avg(Average), H( High), L(Low) = 12M 기준 18
수급 외국인실제순매도 3 주 연속확대 외국인 / 기관실제주간순매수 25 2 15 1 5-5 -1-15 -2 ( 천억원 ) 기관외국인 KOSPI( 우 ) 외국인 / 기관실제순매수 -25 1.6 1.7 1.8 1.9 1.1 1.11 1.12 11.1 11.2 11.3 11.4 11.5 11.6 (pt) 23 22 21 2 19 18 17 16 15 외국인 / 기관업종별주간순매수 외국인 2 ( 억원 ) 외국인 매수 : 운수장비, 금융, 운수창고매도 : 전기전자, 화학, 철강금속, -2-4 건설국내기관매수 : 전기전자, 금융철강금속매도 : 화학, 운수장비매도 6 4 2-2 음식료 섬유의복 기관 종이목재 화학 의약품 비금속 철강금속 기계 미 Long Term Mutual Fund 주간유출입 전기전자 의료정밀 운수장비 유통업 전기가스 건설 운수창고 통신 금융 은행 증권 보험 미 Mutual Fund 내주식형자금유출지속역내펀드중심유출지속되는가운데역외주식형에서도 2 주연속유출 8 6 4 2-2 -4-6 -8 (Mill $) US Mutual Fund Flow 주식형 역내주식 역외주식 혼합 채권형 과세대상채권 지방채 전체 국내 Fund 주간유출입 국내주식형 Fund 로 3주연속유입단기금융에서유출지속되는가운데주식, 채권형동반유입중 1 ( 천억원 ) 국내 Fund Flow ( 천억원 ) 5-5 -1-15 -2 주식형 채권형 단기금융 ( 우 ) -25 1.6 1.7 1.8 1.9 1.1 1.11 1.12 11.1 11.2 11.3 11.4 11.5 11.6 주 ) 외국인 / 기관실제순매수 = 주식 + ETF 차익프로그램 15 1 5-5 -1-15 -2-2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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