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Vol.9, No.4, April (2019), pp. 469-478 http://dx.doi.org/10.21742/ajmahs.2019.04.45 대학생들의폭음관련요인비교연구 임소희 송효숙 요약 연구목적 본연구목적은대학생들의폭음여부를확인하고비폭음대학생들과의관련요인을비교하기위해시도되었다 연구방법 연구대상자는 시소재 년제대학교에재학중인학생총 명을대상으로분석하였으며 년 월부터 월까지자료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프로그램을이용하여기술통계 χ 와 를통해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총 명중폭음그룹이 명 비폭음그룹이 명 이었으며 두그룹간에성별 χ 종교 χ 거주형태 χ 금주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에서유의한차이를보여다 또한대학생활적응과알코올기대 자아존중감 간의양적상관관계와알코올기대와자아존중감 간의양적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결론 본연구결과를토대로캠퍼스내올바른음주문화를확립하고 폭음후나타나는현상에대해인식하며 음주결과로인한심리적변화임을인지할수있는프로그램을개발하여교육을제공할필요가있다 핵심어 대학생 폭음 금주자기효능감 자아존중감 비교연구 Abstract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alcohol drinking level of college students and to compare the factors associated with binge drinking college students. Methods: The researchers collected 215 college students in I city from April to May 2017. Data were analyed χ 2 -test,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using SPSS 23.0. Results: Of the total 215 subjects, 141 people(65.5%) were in the binge-drinking group and 74 people(34.5%) were in the non binge-drinking group. The difference between the two groups is gender(χ 2 =12.39, p=.001), religion(χ 2 =11.98, p=.035), residental type(χ 2 =10.49, p=.033), Abstinence Self-efficacy(t=5.16, p=<.001), Self-Esteem(t=-2.57, p=.011). Also,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College adjustment and Alcohol expectancy(r=.26, p=<.001), Self-esteem(r=.49, p=<.001), Alcohol expectancy and Self-esteem(r=.24, p=<.001) Conclusions: It suggests establishing a proper drinking culture on campus, recognizing the phenomenon after binge drinking, and developing a program that Received (March 27, 2019), Review Result(April 6, 2019) Accepted(April 11, 2019), Published(April 30, 2019) ISSN: 2383-5281 AJMAHS Copyright 2019 HSST 469
recognizes that it is a psychological change due to drinking results. Key words: College Student, Binge-drinking, Abstinence Self-efficacy, Self-esteem, Comparative study 1. 서론 다양한언론매체에서대학생들의음주실태에관한내용을보도하면서많은대학생들이고위험음주군으로밝혀지고있다 1. 우리나라대학생의폭음수준은미국대학생과비교하였을때, 남학생 3.2배, 여학생이 1.8배높은수준이며, 특히 19세이상성인에서는여자의고위험음주율이빠른증가추세를보이고있다 2-3. 과도한음주는신체적, 정신적및사회적손실을초래할수있고, 특히대학생의음주관련문제는신체적증상과학업집중력감소등의부정적인결과를발생시키는것으로나타났으며 4-5, 비음주학생들에비해폭음대학생들의폭행빈도나공격성이 3.9배나높고, 음주운전사례도 3.5 배높은것으로보고되었다 2. 음주가연속으로이루어지면대학생의주업무인출석과학업에집중할수있는시간이줄어들면서성적하락의결과를가져올수밖에없다는지적이다. 선행연구를살펴보면, 신체적손상으로인한구체적인결과로는 11.6% 의남학생과 6.8% 여학생이음주로인해치료를받은경험이있다고응답하였고, 음주로인해 7.5% 남학생과 3.0% 의여학생이성폭력경험을한것으로분석되었다 2. 또한나이가증가하면서음주빈도에따라남자의경우에는폭음빈도와비만율이밀접한관련성이있는것으로나타났다 6. 특히대학생의음주와관련된선행연구에서는폭음이나문제음주에영향을미치는관련변인을확인하는연구에초점을맞추고있으며 7-8, 대학생폭음과관련된영향요인결과에서는폭음태도, 기술규범및지각된원형값이증가함에따라대학생들의폭음의도가크게증가했음을확인하였다 7. 또한대학생들의폭음과학업성적의관계를분석한연구에서는 9 비폭음자와비교하였을때간헐적폭음자는 0.06점, 상습폭음자는 0.18점의성적하락으로폭음수준에따라학업성적에매우부정적인영향을미치는것으로분석되었다. 이렇듯대학생들의음주에대한연구가지속적으로이루어지는이유도캠퍼스내에서음주와관련하여끊임없이부작용이발생하고있기때문이다. 음주문제전문기관에서는대학생시기를고위험음주로부터진행을예방할수있는결정적시기로보고있다 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 2002. 현재우리나라는대학생알코올규제법안이없기때문에캠퍼스내음주통제는불가능한상태이며, 이에대한대책으로대학생들캠퍼스음주문제의심각성을알리고올바른음주문화정착에대한개선방법을마련하는것이시급하다. 이에효과적인방법을고려해보면폭음및고위험음주군을확인하고관련요인을파악하여이들에대해집중적으로관리를할수있는중재방안이효과적일수있다. 따라서본연구는대학생들의폭음수준을확인하고폭음대학생과비폭음대학생의관련요인을비교함으로써집단특성에맞는중재프로그램을개발하기위한기초자료로활용되고자시도되었다. 470 Copyright 2019 HSST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Vol.9, No.4, April (2019), pp. 469-478 http://dx.doi.org/10.21742/ajmahs.2019.04.45 2. 연구방법 2.1 연구설계 본연구는대학생들의폭음과관련된요인을확인하고, 비폭음대학생들과비교하기위한서술 적조사연구이다. 2.2 분석대상및자료수집 본연구의대상자선정은 I 시소재의 4 년제 W 대학에재학중인학생을대상으로본설문지의내 용과연구목적을이해하고동의한자로시행하였으며, 최종 215 명이분석되었다. 자료수집기간은 2017 년 4 월부터 5 월까지구조화된설문지를이용하였다. 2.3 연구도구 2.3.1 음주빈도폭음과비폭음을구분하기위해사용한측정도구는폭음과음주량의기준을제시한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사용한수치와정의에의하여측정하였다 10. 음주정도를계산하기위해 1잔의기준을제시하고, 설문은양 (Quantity) 과빈도 (Frequency) 로측정하였다. 폭음 (Binge drinking) 기준은 11 의폭음기준에따라 지난 2주동안한번의술자리에서 5잔이상의술을마신횟수 가 1회이상일경우이다. 2.3.2 금주자기효능감금주자기효능감을측정하기위해 12 이개발한 Alcohol Abstinence Self-Efficacy Scale 을 13 이수정ㆍ보완한도구를사용하였다. 총 22문항의 Likert 5점척도로구성되어있으며, 점수가높을수록자기효능감이높은것을의미한다. 13 의연구에서 Cronbach's alpha.94이었고,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92이었다. 2.3.3 대학생활적응대학생활적응을측정하기위해 14 가개발한도구를 15 이수정ㆍ보완한도구를사용하였다. 총 25문항의 5점척도로구성되어있으며, 점수가높을수록대학생활을잘하고있음을의미한다. 15 의연구에서 Cronbach's alpha.85이었고,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89이었다. ISSN: 2383-5281 AJMAHS Copyright 2019 HSST 471
2.3.4 알코올기대대상자들의알코올기대수준을측정하기위해 16 가개발한도구를 17 가수정ㆍ보완한도구를사용하였다. 총 34문항의 6점척도로구성되어있으며, 17 의연구에서 Cronbach's alpha.89이었고,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89이었다. 2.3.5 자아존중감기대자아존중감을측정하기위해 18 가개발한자아존중감척도 (Self-Esteem Scale, SES) 을사용하였고, 총 10문항의 5점척도로구성되어있으며, 점수가높을수록자아존중감이높은것을의미한다. 도구개발당시 Cronbach's alpha.83이었고, 본연구에서는 Cronbach's alpha.86이었다. 2.4 자료분석방법 수집된자료는 SPSS 23.0 프로그램을이용하여분석하였다. 대상자의일반적특성은빈도와백분율, 평균및표준편차의서술통계를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일반적특성에따른폭음과비폭음의차이는 χ2 test와 t-test로분석하였다.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간의상관관계는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를구해확인하였다. 3. 연구결과 3.1 대상자의일반적특성 대상자의일반적특성은 (Table 1) 과같다. 남학생이 114명 (52.5%) 으로많은비중을차지하였으며, 2학년이 64명 (29.5%) 으로가장많았고, 종교는 없다 고답한학생이 150명 (69.1%), 기독교 44 명 (20.3%), 카톨릭 11명 (5.1%) 순으로나타났다. 취미는 있다 고답한학생이 162명 (74.7%) 이었으며, 주거형태는기숙사가 108명 (49.8%) 으로가장많았고, 폭음으로분석된학생이 141명 (65.0%) 이었다. 3.2 대상자의일반적특성에따른폭음 대상자총 215명중폭음그룹에해당하는학생은 141명 (65.5%) 이었으며, 분석결과는다음과같다 (Table 2). 폭음을하는그룹은성별 (χ2=12.39, p=.001), 종교 (χ2=11.98, p=0.35), 주거형태 (χ 2=10.49, p=.033), 금주자기효능감 (t=5.16, p=<.001), 자아존중감 (t=-2.57, p=.011) 에서통계적으로유의한차이를보였다. 472 Copyright 2019 HSST
표 대상자의일반적특성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Vol.9, No.4, April (2019), pp. 469-478 http://dx.doi.org/10.21742/ajmahs.2019.04.45 Characteristics Categories n(%) Gender Male 114(52.5) Female 101(46.5) Grade 1 34(15.7) Grade Grade 2 64(29.5) Grade 3 55(25.3) Grade 4 62(28.6) Protestant 44(20.3) Catholic 11(5.1) Religion Buddhist 4(1.8) None 150(69.1) Others 6(2.8) Hobby Yes 162(74.7) No 53(24.4) Rented room 74(34.1) Residential type Dormitory 108(49.8) Commute to school 31(14.3) Others 2(1.0) Binge Drinking Yes 141(65.0) No 74(34.1) 3.3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점수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문항평점은 3.48 점, 대학생활적응은 3.43 점, 알코올기대는 3.99 점, 자아 존중감은 3.86 점이었다 (Table 3). 3.4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간의상관관계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간의상관관계는다음과같다 (Table 4). 대학생활적응과알코올기대 (r=.26, p=<.001) 와자아존중감 (r=.49, p=<.001) 간의유의한양의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나타났으며, 알코올기대와자아존중감 (r=.24, p=<.001) 간의유의한양의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분석되었다. ISSN: 2383-5281 AJMAHS Copyright 2019 HSST 473
표 대상자의일반적특성에따른폭음 Characteristics Categories Non binge-drinking (n=74) n(%) or M±SD Binge-drinking (n=141) n(%) or M±SD χ or t Gender Male 27(36.5) 87(61.7) Female 47(63.5) 54(38.2) 12.39.001 Grade 1 10(13.5) 24(17.0) Grade Grade 2 21(28.3) 43(30.4) Grade 3 15(20.2) 40(28.3) 4.87.182 Grade 4 28(37.8) 34(24.1) Protestant 22(29.7) 22(15.6) Catholic 3(4.0) 8(5.6) Religion Buddhist 3(4.0) 1(0.7) 11.98.035 None 46(62.1) 104(73.7) Others 0(0.0) 6(4.2) Hobby Yes 59(79.7) 103(73.0) No 15(20.3) 38(26.9) 1.17.320 Rented room 16(21.6) 58(41.1) Residential type Dormitory 44(59.4) 64(45.3) Commute to school 13(17.5) 18(12.8) 10.49.033 Others 1(1.3) 1(0.7) Abstinence Self-efficacy 3.88±.85 3.27±.82 5.16 <.001 College adjustment 3.36±.43 3.47±.48-1.53.115 Alcohol Expectancy 3.96±.53 4.01±.42 -.82.408 Self-Esteem 3.73±.56 3.92±.50-2.57.011 p 표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점수 Variables Range (Min-Max) M±SD Abstinence Self-efficacy 1.23 ~ 5.68 3.48±.88 College adjustment 1.96 ~ 4.46 3.43±.47 Alcohol Expectancy 2.85 ~ 5.41 3.99±.46 Self-Esteem 2.20 ~ 5.00 3.86±.53 474 Copyright 2019 HSST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Vol.9, No.4, April (2019), pp. 469-478 http://dx.doi.org/10.21742/ajmahs.2019.04.45 표 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간의상관관계 Abstinence Self-efficacy Abstinence Self-efficacy College adjustment Alcohol Expectancy Self-Esteem College adjustment Alcohol Expectancy Self-Esteem 논의 본연구는대학생들의폭음정도를확인하고, 폭음과비폭음의관련요인을비교분석하여, 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간의관계를파악하기위해시도되었다. 본연구결과를살펴보면, 총 215명의대학생들이분석되었고폭음이 141명 (65.5%), 비폭음 74명 (34.5%) 으로폭음을하는대학생이더욱많은것으로확인되었다. 이는비폭음대상자가 35.5%, 간헐적폭음과상습적폭음을포함하여폭음대상자 64.5% 로보고되어본연구를지지하였다 9. 이러한결과는우리나라캠퍼스문화가자연적으로술자리와연결되어음주의기회가많아지고있으며, 특히부모로부터강압적인통제에서벗어나친구들과의사회적관계를음주로써형성해나가고있는것이기도하다. 대상자의일반적특성에따라폭음을하는그룹과폭음을하지않는그룹의결과를살펴보면, 성별, 종교, 주거형태, 금주자기효능감및자아존중감에서유의한결과를보였다. 폭음그룹에서여학생 38.2%, 남학생 61.7% 로남학생이폭음수준이높은것으로확인되었다. 이는성별로구분한폭음자결과에서남학생 56.4%, 여학생 43.6% 로보고되어본연구결과를뒷받침하였다 19. 결과분석으로는여학생이남학생보다폭음률은적은상태이지만, 성인여성의음주율은지속적으로증가하고있는상태이며특히여대생이포함되어있는 20세이상여성의음주율은다른연령대보다매우높은수준이다 20. 이는여성의교육수준의향상으로경제활동이활발해지고, 여성음주에대한사회적규범및인식이완화되어여성의경험이증가된결과라고생각된다. 대상자의폭음그룹과비폭음그룹의유의한결과를보인종교에서는폭음그룹에서종교를가지고있지않은학생이 73.7% 로가장높았다. 8 의연구결과에서도문제음주대학생의종교적특성의비율을보게되면, 무교 라고응답한대상자가 23.2% 로다른종교를가진그룹보다가장높은것으로확인되어본연구를뒷받침하였다. 특히음주는기독교및불교에서는제제를받는하나의요소이기때문에, 자신이가진종교를의식하게되어음주의정도를조절하게되면서폭음까지진행되는행위는하지않는것으로사료된다. ISSN: 2383-5281 AJMAHS Copyright 2019 HSST 475
본연구결과에서는대상자두그룹간금주자기효능감에서비폭음그룹 3.88점, 폭음그룹 3.27점으로유의한차이를보였는데, 13 의연구에서문제음주자의유형별분석결과로금주자기효능감에서유의한차이가나타나본연구를지지하였다. 금주자기효능감은음주로인해자신의문제에영향을미칠것을인지하고스스로정서상태조절에대한자신감을나타내는개념으로비폭음그룹이폭음그룹보다음주상황에서술을마시지않을수있는자신감이유의하게높은것으로해석된다. 또한폭음그룹에서금주자기효능감이저하된것은자신이음주문제를인식하지못하고고위험음주상태에서도자신의문제를잘해결하고통제할수있다고올바르지못하게인식한결과라고사료된다. 본연구결과에서는대상자두그룹간자아존중감에서유의한차이를보였는데, 13 의연구에서도유형별문제음주자의자아존중감에서유의한차이를보여본연구를지지하였다. 그러나본연구에서는비폭음그룹에비교하여폭음그룹에서자아존중감이높은것으로분석되었는데, 이는추후연구를통해두그룹간의자아존중감에미치는영향요인을분석할필요가있다고생각한다. 또한대학생시기는자아존중감을형성하는과정에서불안이나혼란등을경험할수있으며, 이중요한시기에음주를통해문제해결방법을찾는것은올바르지못한방법임을인식할수있도록정신적및사회적측면에서전문적상담이나의사소통의기술방법등의프로그램을제공할필요가있다. 대상자의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의상관관계를살펴보면, 대학생활적응과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간의양의상관관계를보였고, 알코올기대와자아존중감간의양의상관관계를보였다. 이는 21 의대학생의자아존중감이학교생활에미치는영향을분석한결과에서자아존중감과학교생활적응간에유의한정적인관계가있는것으로확인되어본연구결과를지지하였다. 이는자아존중감이높은학생들이학교생활에만족도가높을것이고목표한성취를위해교우관계및학업에대하여노력한결과가학교생활적응에도움이되었을것으로생각된다. 결론및제언 본연구는대학생들의폭음여부를확인하고비폭음그룹과폭음그룹의관련요인을확인하기위한서술적조사연구이다. 음주수준을분석하여두그룹을구분하였고, 폭음과비폭음의관련요인을확인하기위해금주자기효능감, 대학생활적응, 알코올기대및자아존중감을측정하여비교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비폭음그룹과폭음그룹간의성별, 종교, 거주형태, 금주자기효능감및자아존중감에서유의한결과가있는것으로나타났다. 또한대학생활적응과알코올기대, 자아존중감간의양적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나타났으며, 알코올기대와자아존중감간에도양적상관관계가있는것으로분석되었다. 따라서대학생들이폭음후나타날수있는자신감및강인함등의심리적현상들의기대에만족하며, 음주를하는자신에게매우호의적으로느끼는것은폭음으로진행 476 Copyright 2019 HSST
Asia-pacific Journal of Multimedia Services Convergent with Art, Humanities, and Sociology Vol.9, No.4, April (2019), pp. 469-478 http://dx.doi.org/10.21742/ajmahs.2019.04.45 할가능성이매우높은것으로시사할수있다. 그러므로폭음을예방할수있는프로그램개발시 에는음주후나타나는현상들을올바른인식으로바라보고, 인지할수있도록하는내용이포함 되어제공되어야할것이다. References [1] Y. M. Kho, M. H. Hyun, J. S. Park, The mediating effect of drinking refusal-efficac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rinking restraint and drinking behavior in college students. Korean Journal of Health Psychology. (2009), vol.14, No.4, pp.891-909. [2] S. S. Chun, A. R. Shon, C. H. Song, J. E. Park, Comparison of Alcohol Use among Korean and U. S, College Students. Journal of Korean Alcohol Science. (2006), vol.7, No.0, pp.1-11. [3] S. S. Chun, B. M. Ahn, M. K. Kim, A. R. Sohn, Cognitive Difference of Drinking Attitude and Drinking Problems between the Normal Drinking and the Problem Drinker. Korean public health. (2011), vol.37, No.1, pp.121-130. [4] N. M. Yang & Y. I. Song, Qualitative Research about Experiences of Heavy and Frequent Binge Drinking among College Students. The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logy. (2013), vol.25, No.1, pp.83-109. [5] J. M. Cardigan, M. P. Martens, K. C. Herman, A latent profile analysis of drinking motives among heavy drinking college students. Addictive Behaviors. (2015), No.51, pp.100-105. [6] J. H. Kim & S. S. Chun, Association Between Obesity and Patterns of Alcohol Drinking in Korea. Korean Pubic Health Research. (2014), vol40, No.1, pp.99-108. [7] J. Y. Seo, Influencing Factors in Binge-Drinking Intention among Undergraduate Students.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2012), vol.14, No.6, pp.3163-3176. [8] Y. B. Lee & J. K. Park, The Effects of University Student`s Drinking Motives and Adjustment to College Life on Problematic Drinking: Dysfunctional Beliefs as a Mediator. Cognitive Behavior Therapy in Korea. (2015), vol.15, No.2, pp.359-376. [9] S. E. Park, The Relationship between College Student Binge Drinking and GPA: Difference by Gender and Undergraduate Years. The Journal of Educational Research. (2017), vol.15, No.3, pp.23-47. [10] Ministry of Health & Welfare,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The fifth Korea National Health & Nutritional Survey, 2012. Osong: Korea Center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11] H. Wechsler & T. F. Nelson, Binge Drinking and the American College Student: What`s Five Drinks?. Psychology of Addictive Behaviors. (2001), vol.15, No.4, pp.287-291. [12] C. C. DiClemente, Motivational interviewing and the stages of change. In W. R. Miller & S. Rollnick (Eds.), Motivational interviewing: Preparing people to change addicitve behavior. (1991), pp.191-202. New York: Guilford Press. [13] C. Y. Yoo, A comparative study familial and non familial problem drinking. Korean Journal of Family Social Work. (2000), No.5, pp.224-254. ISSN: 2383-5281 AJMAHS Copyright 2019 HSST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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