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국제곡물정보분석협의회 개최 결과 보고 토론결과 종합 2010/11년도 세계 곡물수급 여건은 전월 대비 곡물 생산량 및 재고량 전망치가 하향조정 되는 등 더욱 악화될 전망 - 기후변화로 인한 생산측면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중국 가뭄 등) -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재고율이 과거에 비해 아주 저조한 수준이고, 중국은 긴축정책을 추진 중이나 곡물수입 확대 가능성은 높은 편 최근 중동국가의 정세불안에 따른 석유가격 급등은 곡물가격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음 - 바이오에너지용 곡물소비 및 중동지역의 수입수요 증가로 연결 - 생산원가 상승(비료, 농자재 등) 및 운송료를 비롯한 연관분야 물가의 연쇄적인 동반 상승 유발 선임, 환율 등 곡물가격 형성 연관분야 동향은 비교적 안정적 - 선박 공급과잉으로 선임 안정, 환율은 1,100원대에서 횡보세 곡물 조기경보지수 2011년 1월말 기준 곡물부문 조기경보지수(3.47)는 전월과 동일한 경계 수준을 유지하면서 전월대비 0.21p 상승함 * 조기경보지수: (10.6)1.21 (10.7)1.92 (10.8)2.27 (10.9)2.54 (10.10)2.90 (10.11)3.04 (10.12)3.26 (11.1)3.47 곡물 수급 2010/11년도 세계 곡물 수급 여건은 소비량이 생산량보다 약 6,220만 톤 정도 초과하고 재고량도 대폭 감소하여 전년보다 더욱 악화될 전망 곡물 가격 장립종 쌀 : 필리핀의 수입량 감소, 태국ㆍ베트남의 가격경쟁 심화로 약보합세 전망 중립종 쌀 : 미국산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견조한 강세국면 지속 전망 대두 : 남미의 생산ㆍ수출호조, 중국의 긴축정책 등으로 약세 전망 - 1 -
소맥 : 중동지역 수요증가, 중국의 가뭄 피해 등에 따라 강세 전환 전망 옥수수 : 일시적인 조정은 있겠으나 공급여력이 낮아 견조한 강세 전망 사료곡물 : 중국수요 등에 따라 강세기조 지속 전망 에너지, 해운, 기상 석유는 주요 산유국의 정정 불안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나 OPEC의 증산 가능성도 확산되고 있음 정기선은 운임상승세를, 건화물선은 선박공급 과잉으로 약세지속 전망 중립상태 또는 라니냐상태가 5~6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북미 남부ㆍ 인도네시아ㆍ남미 남단은 강수 부족, 필리핀ㆍ남미북부는 강수과다 예상 경제, 환율 GI는 2011년 선진국, 신흥국 경제성장률을 2.3%, 6.4%로 유지 2011년 1/4분기까지 원화는 1,10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달러/유로 환율은 단기간 현재 보다 다소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여, 달러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기 타 국제곡물 수급 및 가격 형성에 영향이 큰 다양한 변수에 대한 통합 모니터링 기능 및 사전예측능력 강화를 위해 국제 정세, 기상ㆍ기후 부문에 대한 전문가(위원) 확충 필요성 제기 첨부 : 위원 보고서 요약본 - 1 -
국제 곡물 조기경보 지수 작성 : 농경연 농업관측정보센터 1. 곡물 부문 경계 수준 곡물부문 조기경보지수는 국제곡물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한 전년 7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2011년 1월말 기준 곡물부문 조기경보지수(3.47)는 전월과 동일한 경계 수준을 유지하 면서 전월대비 0.21p 상승함 * 조기경보지수: (10.6)1.21 (10.7)1.92 (10.8)2.27 (10.9)2.54 (10.10)2.90 (10.11)3.04 (10.12)3.26 (11.1)3.47 <곡물부문 EWS 지수> 5 4 3 2 1 0 08.1월 08.5월 08.9월 09.1월 09.5월 09.9월 10.1월 10.5월 10.9월 11.1월 심각 경계 주의 관심 정상 옥수수, 대두 재고율 전망치 하락, 밀,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 상승, 선물 투기 증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국제곡물 조기경보지수 는 전월보다 상승 곡물 선물가격 지표는 밀,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이 각각 전월 대비 6.2%, 8.5%, 5.7% 상승하여 위험신호 지속 국제원유 선물가격은 전월대비 0.4% 상승하여 위험신호 곡물 기말재고율 지표는 옥수수, 대두 재고율 전망치가 각각 전월 대비 2.1%, 2.8% 하락하여 위험신호, 밀 재고율은 0.9% 상승하여 안정신호 - 2 -
국제 곡물 수급동향 작성자 : 성명환 위원 2010/11년도 세계 곡물 소비량이 생산량보다 약 6,220만 톤 정도 초과하고 재고량도 대폭 감소하여 전년보다 곡물 수급 여건이 더욱 악화될 전망 1 전체 곡물 수급 전망 미국 USDA의 2010/11년도 세계 곡물 수급 전망결과 전월 전망치보다 곡물 생산량과 재고량이 더 많이 줄어들어 세계 곡물 수급여건이 전월보다 더욱 악화될 전망 2010/11년도 곡물 생산량은 전년대비 2.4% 감소하여 소비량이 생산량을 약 6,220만 톤 정도 초과 전망 세계 곡물재고율은 19.0%로 전망되어 2009/10년도 22.2%보다 낮은 수준 - 세계 전체 곡물 재고량은 전년대비 12.7% 감소한 4억 2,570만 톤 전망 2 2010/11년도 품목별 수급 전망 소맥 생산량은 대폭 감소되나 소비량은 증가될 전망 소맥 생산량은 감소하는 반면 소비량은 증가하여 소비량이 생산량을 약 1,980만 톤 정도 초과하여 수급 여건이 악화될 전망 - 러시아 생산량은 4,150만 톤으로 전년대비 2,020만 톤 감소(32.7% 감소) - 세계 전체 재고량은 전년대비 10.0% 감소하고 재고율은 26.7%로 전년대비 3.6% 포인트 낮아질 전망 옥수수 재고량은 전년대비 15.6% 감소하고 재고율도 14.6%로 낮아져 수급 불안정 심화 전망 미국의 재고량은 전년대비 60.5% 대폭 줄어들 전망 쌀 및 대두의 수급여건은 비교적 양호할 전망 쌀 생산량은 2.4% 증가하여 수급여건은 양호할 것으로 전망 대두 생산량과 재고량은 감소하나 생산량과 소비량이 거의 균형을 이룰 전 망이어서 수급여건은 비교적 양호할 전망 - 3 -
국제 곡물 가격동향 작성자 : 이유성 위원 남미지역의 기상여건이 개선되면서 콩, 옥수수의 기상 악재는 제거되었으나, 밀은 세계1위 생산국인 중국의 가뭄상황 지속으로 공급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 10. 7월 이후 투기자금 유입 등으로 급등세가 지속된 결과 과매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으나, 주요 수입국의 물가안정용 수입량 확대, 기상악재 등 가격상승 요인이 다소 우세한 상황 1 시장동향 쌀 장립종 : 주 수입국인 필리핀의 수입량 감소 전망과 태국 바트화 약세에 따른 수출가 하락으로 소폭하락(0.9%, 1.19대비) - 태국산 : ('07) 335 ( 08) 689 ('09) 562 ('10) 502 ( 11.1.) 530 ( 11.2.16.) 525 중립종 : 4월까지 가공가능 물량이 모두 예약되어 있어 가격은 강세를 지속하고 있으나 신규거래 부진으로 전월과 동일 : 11.1.19(875) 2.16(875) - 미국산 : ('07) 555 ('08) 1,000 ('09) 1,028 ('10.) 752 ( 11.1.) 875 ( 11.2.16.) 875 콩 남미지역의 강우소식과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 소식으로 하락세 전환 (3.3%, 1.18 대비) - 선물가격(US$/톤) : ( 07) 318 ( 08) 454 ( 09) 375 ('10) 385 ( 11.1.) 513 ( 11.2.16.) 502 2 향후전망 쌀 장립종 : 주 수입국인 필리핀의 수입량은 전년대비 감소될 전망인 가운데 태국과 베트남의 가격하락 경쟁 심화로 약보합세 전망 중립종 : 중립종 생산국인 호주의 수확기가 임박해오고 있지만 가뭄 이전 생산량의 70% 수준에 머물고 있어, 견조한 강세국면 지속 전망 콩 남미지역의 생산 및 수출호조 전망과 그간 가격 상승을 견인했던 중국의 수입수요 증가세가 긴축정책에 따라 다소 진정될 것으로 전망되어 약세 전망 - 4 -
세계 곡물시장 및 수출입 동향 작성자 : 윤병삼 위원 미국 옥수수의 수출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임 호주 밀은 홍수로 인해 상당한 품질 저하가 예상되지만, 전체적인 수확량 손실은 최소한에 그칠 것으로 전망됨 미국 대두는 아직 파종도 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1월말까지 5백만 톤의 수출계약이 이루어졌으며, 이 중 80%는 중국이 차지함 1 시장동향 미국의 2010-11년 옥수수 재고/이용율(stocks/use ratio)은 사상 최저 수준인 1995-96년과 동일한 5.0%로 전망됨(전 세계 14.6%) 미국 내 수요 29,338만톤 중 43%인 12,573만톤이 에탄올 원료로 사용 예측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량은 지난달 전망치보다 150만톤 감소한 2,200만톤, 수출량은 100만톤 감소한 1,300만톤으로 예상됨 호주의 소맥 생산량은 최근 5년 내 최고치인 2,500만톤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출량은 1,400만톤으로 전망됨 미국의 2010-11년 대두 수급전망은 지난달과 변동이 없으며, 재고/이 용율(stocks/use ratio)은 4.2%로 전망됨 태국의 쌀 수출량은 정부재고의 방출로 인한 수출물량의 증가로 2010 년 900만톤, 2011년에는 1,000만톤으로 예상됨 2 향후전망 옥수수는 미국의 재고/이용율은 사상 최저치인 5.0%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생산량도 감소되면서 공급물량을 놓고 경쟁의 격화가 예상됨 밀은 악천후로 인한 생산량 감소 및 품질 저하가 발생한 가운데 단백질 함량이 높은 경질밀이 가격상승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됨 대두는 미국의 빠듯한 기말재고 수준, 수출판매의 급증, 미국산 대두에 대한 해외 수입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등으로 인하여 가격상승이 예상됨 세계 쌀 재고량은 2003년 이래 두 번째로 많은 수준으로 전망됨 - 5 -
국제 사료용 곡물 수급 및 가격동향 작성자 : 김치영 위원 사료 곡물가격 타이트한 수급으로 강세 유지 향후 국제 곡물가격 불안한 수급으로 강보합세 전망 1 시장동향 옥수수 * 시장동향 및 전망 내용을 1~2줄 정도 작성 미국의 경우 사료용, 에탄올용 수요가 꾸준한 가운데 한동안 부진했던 수출 수요도 중국의 대량구매 가능성이 제기되는 등 수급상황이 타이트해지고 있음 사료용 소맥 식용은 호주, 남미 등의 작황부진, 중국의 가뭄, 이라크와 튀니지의 매수세로 인해 강세를 보였으며, 사료용은 최근 옥수수 가격 급등으로 가격경쟁력 회복 대두 및 대두박 아르헨티나의 가뭄ㆍ항구파업, 미국의 한파ㆍ폭설, 꾸준한 중국의 수입수요가 강세요인으로 작용하나, 남미지역의 강우소식 등으로 강보합권에 머물었음 2 향후전망 옥수수 중국이 시장에 주는 충격을 줄이기 위해 대량구매계획을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의 공급구조가 중국수요를 커버할 만큼 안정적이지 못해 강세기조 지속 전망 사료용 소맥 식용은 북아프리카 및 중동지역의 수입수요 증가가 강세요인으로 작용, 사 료용은 최근 옥수수 가격의 급등으로 수입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강세 전망 대두 및 대두박 미산 옥수수의 가격 급등으로 인해 금년도 대두의 식부면적이 줄어들 경우 옥수수에 이어 대두도 강세가 이어지는 커플링 현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이 부족한 대두 및 곡물 수입을 늘려나갈 경우 지속적인 강세 전망 - 6 -
국제곡물 선물시장동향 작성자 : 유태원 위원 글로벌 경기회복기대감과 달러약세 기조에도 불구 혼조세 대두는 남미지역 수확호조와 우호적인 기상여건으로 약세 옥수수는 미수출물량 증가와 타이트한 재고상황으로 상승 소맥은 중동지역 수입증가로 상승하였으나 차익매출 출회로 약보합 1 시장동향 글로벌 경기회복 기대감과 미달러 약세 기조에도 불구 혼조세 최근 호주의 대규모 홍수 등 주요 생산국들의 기상이변에 따른 공급차질 가능성이 높아지면 곡물시장 상승압력을 가중시켰으나, 투기적 자금유입이 다소 완화 및 차익매물 출회 등으로 조정 움직임 타이트한 수급상황에도 불구 차익실현으로 품목별 상이 대두는 월초 美 수출호조로 상승출발 하였으나 차익실현 출회와 남미지역 기상여건 개선에 따른 작황호조 전망으로 약세 옥수수는 수요세 지속과 타이트한 수급상황으로 상승세 지속 - 전세계 옥수수 재고량 감소전망으로 상승압력 가중 - 펀드자금의 청산물량 약화와 저가 매수세 유입 지속 소맥은 이집트 사태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에도 불구 차익매출 출회로 약세 - 이집트 등 중동지역 수요세 증가로 상승압력 - 투자자들의 이익실현 물량 출회로 약세 2 향후전망 남미지역 작황 및 북미 파종개시 등 수급여건에 따라 변동성 확대 대두는 남미지역 생산 및 수출호조 전망으로 약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파종 면적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어 조정장세 이어질 듯 옥수수는 미 수출 호조와 중국의 수요증가 기대감으로 상승 전망 소맥은 아프리카 북부지역과 중동지역의 수출증가로 상승 - 7 -
국제 석유시장 동향 작성자 : 노남진 위원 이집트, 리비아 등 산유국의 민주화 시위는 공급차질 우려를 확산시키며 유가 상승을 견인 11년 세계 석유수요는 전월전망치 대비 0.1백만b/d 상향 조정, OPEC의 1월 원유 생산량은 29.85백만b/d로 2년 만에 최고치 기록 주요 산유국의 정정 불안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나 OPEC의 증산 가능성도 확산되고 있음. 1 시장동향 국제유가 동향 주요 산유국의 민주화 시위가 공급차질 우려를 확산시키며 유가 상승을 견인 - 이집트의 공급차질 우려는 실질적인 영향이 없었으나 유가 상승을 유발 - 최근 리비아는 일부 유전의 원유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남. WTI와 Brent간의 가격역전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으며 가격격차는 더욱 심화 - WTI 원유선물 인도지점인 쿠싱지역의 높은 재고수준은 WTI 유가 하락요인 - 중동 및 아프리카의 공급차질 우려 확산은 Brent유의 가격상승을 강력하게 지지 석유 수급 동향 10년 및 11년 세계 석유수요는 전월 전망치 대비 평균 0.1백만b/d 상향 조정된 87.8백만b/d, 89.3백만b/d로 전망 - 비OECD 아시아 국가의 경제성장과 북미 OECD지역 국가의 낙관적 경기회복 전망 1월의 세계 석유공급량은 전월대비 0.5만b/d 증가한 88.5백만b/d로 주로 OPEC의 원유 및 NGL 생산량 증가에 기인 2 향후 전망 최근의 민주화 시위로 인한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의 정정 불안 상 황이 장기화 될 경우 유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며 이는 세계 경제 성장에 장애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하지만 OPEC이 최근 국제에너지포럼(IEF) 등 공식석상에서 심각한 공급차질 발생 시 생산쿼터를 완화하고 증산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 명함에 따라 초고유가 상황에 대한 우려는 완화됨. - 8 -
해상운임 동향 작성자 : 최종희 위원 2009년 폭발적으로 상승한 건화물선 해상운임지수는 2010년 선박공급 과잉 문제로 2,760포인트 수준의 약보합세를 기록하였으며, 2011년에는 연평균 약 2,500~2,600포인트가 전망되며, 2012년 이후에 개선될 전망임 2009년 평균 400포인트 수준의 정기선 해상운임지수는 2010년 하반기 부터 원양항로 중심으로 해상운임이 상승하였음. 2011년에는 700포인트 수준 이상의 정기선 해상운임지수 상승 추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됨 1 건화물선 해상운임지수 전망 2011년도 건화물선 BDI 운임지수 연평균 약 2,600포인트 전망 작년 전반기 평균 3,168포인트, 하반기 2,350포인트의 약보합세를 보인 후, 올해에는 2,600포인트 수준을 유지하면서, 내년부터 본격적인 개선이 전망됨 2010년부터 이어진 선박 공급과잉이 완전 해소되기 어려워 올해에도 시황 전반의 약세분위기 이어짐( 10년 연평균 BDI는 2,759포인트 수준) - 향후 2년간은 과잉선박문제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므로, 원자재 수요 변 동성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 수급요인 변동성대비 필요 2 정기선 운임지수 전망 2011년 세계경제는 경기회복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상반기에 비해 회복세가 약화되는 상고하저형 양상 기록 10년 4/4분기부터 원양항로를 중심으로 운임 반등 등 상당히 높은 운임 회복세 지속 중이며, 올해 들어 작년 동기보다 약 80% 운임 상승 2009년 평균 370포인트의 저점을 완전히 벗어나, 하반기부터 점진 적인 회복세에 진입한 2010년 평균 550포인트에서 상승하여, 700포 인트 수준 이상으로 본격적으로 개선될 전망임 신조 용선 투입 자제 등의 결과에 따라, 2010년의 바닥 다지기 에서 벗어 나 2011년에는 상당 수준 운임 반등이 이루어 질 것으로 전망됨 - 9 -
세계 기후 환경 변화 작성자 : 이병열 위원 강수경과 : 서호주, 중미와 남미 북부 과습, 남미 남부, 중앙아시아 - 건조 온도경과 : 비정상적 한기 - 북유럽, 러시아중부, 몽골, 중국, 한국 등 강수전망 : 북태평양, 필리핀, 호주, 적도 중미, 남미 북부 - 강수 과다 온도전망 : 중/동부 열대태평양, 알래스카, 인접캐나다, 북부남미 저온 * ENSO : 중립상태 또는 라니냐상태가 5~6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전망 1 농업기후 경과 특성 이상기온 고온 : 유럽전역 - 이상온난 지속, 북부인도 - 온난기상 저온 : 미국 동부 전역 - 평년대비 저온 탁월 이상 강수 건조 : 미국 남부대평원,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남아프리카 등 호우 : 북대서양 북미-기록적 폭설, 중북부 아르헨티나-국지호우 ENSO(엘니뇨와 남방진동) 경과 : 1월 하순경 대부분 라니뇨지수는 -1 ~ -1.5 C 유지, 동편에 자리한 니뇨 1+2 지역은 평년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음. 전망 : 현재 거의 모든 ENSO모델은 앞으로 몇 달내 라니냐가 약화될 것으 로 전망하고 있음. (일부 모델은 북반구 여름까지 라니냐가 유지될 것으로 예측) 2 향후 이상기후 전망 온도 온난 : 필리핀-파푸아뉴기니-폴리네시아제도를 따라 온난다습 유지전망 저온 : 알래스카, 인접캐나다, 중/동부 열대태평양, 중미, 북부남미 강수 부족 : 중앙열대/동태평양, 북미 남부, 인도네시아, 남미남단 과다 : 북태평양, 필리핀, 호주대륙, 적도 중미와 남미 북부지역 - 10 -
세계경제 및 환율동향 작성자 : 김화년 위원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지표들이 발표되며 2011년 세계경제의 둔화 우려가 약화되고 있다. MENA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확산과 선진국으로의 자금 유입 강화로 인해 달러의 약세 기조는 완화되고 있다. 1 시장동향 GI는 2011년 세계경제 성장률을 유지, MENA 정정 불안 확산 GI는 2011년 선진국, 신흥국 경제성장률을 2.3%, 6.4%로 유지 튀니지, 알제리, 이집트 등 북아프리카 국가들과 리비아, 오만 등 중동 국 가들의 정정불안 확산 (MENA= Middle East & North Africa) 달러 대비 원화는 1,105원~1,128원 범위에서 변동 2월 원화는 달러 대비 1,105원까지 하락(강세)한 후 소폭 상승(약세) 2월 들어서 이집트사태 등 MENA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과 선진국 으로의 자금 집중현상 가속화되며 달러의 약세 기조 약화 2 향후전망 2011년 세계경제는 둔화되겠지만, 그 둔화폭은 크지 않을 전망 2011년에도 미국 경제지표의 호조가 이어지며 세계경제의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 ('10년 2.9% 11년 3.2%) 중국의 긴축과 위안화 절상, 유럽의 재정적자 국가부채 문제가 포르투갈 과 스페인으로 전이 여부를 주시할 필요 원/달러 환율은 1,100원대에서 횡보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 2011년 1/4분기까지 원화는 1,100원대에서 횡보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 주요 IB는 달러/유로 환율이 단기간 현재 보다 다소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여, 달 러가 강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한 달러 수요 증가) -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