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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wha Morning Brief Daily I 리서치센터 13.. 5 투자전략 Bonjour Quant [강봉주, 75]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국내외 경제 경제전망 [김유미, 867 / 안영진, 75]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채권전략 BOND BRIEF [공동락, 83 / 사공단비, 76] 과유불급( 過 猶 不 及 ) 산업분석 반도체업종 [안성호, 775 / 고정우, 766] 꽃 피는 춘삼월이 도래한다 기업분석 SBS콘텐츠허브 (Buy/maintain, TP: 19,원(유지)) [박종수, 7 / 김기훈, 77] 분기 실적보다 13년 1분기 실적에 주목하자 하이소닉 (Not Rated) [김희성, 7556] 중장기 실적 성장의 가시성이 높다! 본 자료는 Morning Brief의 요약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당사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에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Quant분석 리서치센터 Bonjour Quant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글로벌 펀드 동향 :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 9.6억 달러 순유입, 주째 자금 유입 지난 주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GEM, Asia ex Japan, Global, Asia Pacific)로 9.6억 달러가 순유입되며 주째 자금 유입을 기록했다. 자금 유입 규모가 연초 이후 감 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작년 유입 규모를 크게 상회하여 긍정적이다. 지역별로는 신 흥국 증시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나, 선진시장으로도 주 만에 다시 자금 유입으로 전환됐으며 글로벌 유동성의 증시 유입이 지속되는 양상이다. 13.. 5ㅣWeekly Analyst 강봉주.377-75 bonjour@hanwha.com 한국 매매 동향: 지난주 외인 매수 9,7억, 국내 주식형 펀드 5,억 환매 기록 지난 주 한국 증시는 외국인 매수 9,7억, 국내 기관 매수 1,87억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월 이후의 외국인 매수세 전환이 돋보이며 지난 주 외국인의 비차익 프 로그램 매수가,7억으로 뱅가드 벤치마크 변경에 따른 매물 출회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는 외국인의 강력한 매수세가 지속됐다. 한편, 지난 주 국내 주식형 펀 드 환매가 5,억으로 투신권이 5,억 매도를 기록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에 도 외국인 매수세 지속 가능성이 높지만 KOSPI,pt 전후에서의 투신권 환매 물량으로 증시 상승세가 둔화되며 수급상 박스권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한국 업종별 매매 : 이익 증가율 높고 외인, 기관 매수세 강한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의료 유리 지난 주 외국인은 조선, IT, 자동차를 중심으로 큰 폭의 매수를 기록했으며 의료, 통신, 필수소비재, 미디어 등 내수주에 대해서도 매수를 집중한 점이 특징적이다. 국내 기관은 소재, 운송을 제외한 대부분의 민감주를 매수하며 연기금 중심의 매수 세가 지속됐다. 업종별 수급상 특징으로는 13년 이익증가율이 높은 업종 중에서 외국인, 기관 매수가 지속되는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의료가 유리할 전망이다.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 개 순유입액이 지난 주 9.6억 달러 로 주 연속 자금 유입, 유입 지속 (십억달러) 15 1 한국관련 외국인 펀드 주간 순유입액(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5-5 -1-15 11/3 11/6 11/9 1/1 1/ 1/8 1/11 (조원) 1 1 1 8 6 - - -6-8 주: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GEM, Asia ex Japan, Global, Asia Pacific)의 주간 순유입액을 합산하여 표시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I. 글로벌 펀드 동향 3 II. 아시아 국가별 매매동향 7 III. 한국 증시 매매동향 1 IV. 업종별 매매동향 13 V. 수급상 특징주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I. 글로벌 펀드 동향 [표1] 주간 글로벌 펀드 자금 유출입 펀드 지역 구분 펀드 순자산 순유입액 (백만 달러) (백만달러 백만달러) 주전 3주전 주전 최근1주 주 누적 연초 이후 순유입액 / 펀드 순자산 (%) 주전 3주전 주전 최근1주 신흥시장 합계 811,866 3,593 3,5,7,3 11,668 3,9.5.3.3.7 1.5.1 GEM 8,57 1,937,8,39 1,688 8,85,6..6.6.38 1.91 5.1 아시아(일본 제외) 75,7 1,9 767 6 97 3,1 9,38.55.8.17.18 1.19 3.5 라틴 아메리카 5,787-5 18 89 13 81 798 -.11.3.19.9.61 1.77 유럽/중동/아프리카,35 1-7 -1-116 -3-37.9 -.63 -.33 -.7 -.7 -.87 선진시장 합계,3,559 15,169 3,1-68 6,38,65 3,3.35.7 -.1.1.55 1. Global 963,81,573 1,91,3,33 9,58 17,586.8....96 1.9 아시아 태평양 13,835 599 1,86 88 3,9,788..9.6.31.3 3.8 서유럽 639,59 1,19-6 -38 1,67,358,363.19 -. -.1.3.37.71 북미,676,69 1,83 8-3,713,11 9, 16,666.1.1 -.1.8.36.65 주: 매기간은 전주 목요일 ~ 해당주 수요일로 계산됨, 예를 들어 최근 1주는 지지난주 목요일 ~ 지난주 수요일 각 지역은 펀드가 투자되는 대상 지역을 의미하며, 한국 증시에 관련된 펀드는 GEM, 아시아(일본 제외), Global, 아시아 태평양 펀드임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누적 연초 이후 [그림1] 신흥 시장 펀드 주간 순유입/펀드 순자산 : 유럽/중동/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자금 유입 지난 주에도 신흥 시장 펀드는 유럽 /중동/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지역 으로 자금 유입이 지속되며 전반적 인 자금 유입 추세를 지속했으며, 자금 유입 규모는 소폭 감소했으나 여전히 작년 평균 유입 규모를 상회 하는 수준 (%).8.6... (.) (.) (.6) (.8) 주전 3주전 주전 최근1주 GEM 아시아(일본 제외) 라틴 아메리카 유럽/중동/아프리카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3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선진 시장 투자 펀드는 지난 주 자 금 유출로 전환됐던 북미 지역으로 도 자금 유입으로 다시 전환되며 전 지역으로 자금 유입 기록 [그림] (%) 1..8.6 선진 시장 펀드 주간 순유입/펀드 순자산 : 선진시장 전 지역에서 자금 유입 주전 3주전 주전 최근1주... (.) Global 아시아 태평양 서유럽 북미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 신흥시장 및 선진시장 펀드 누적 순유입 : 신흥시장 자금 유입 지속, 선진시장 순유입 전환 신흥국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주째 지속됐으며 선진국 펀드 는 주만에 순유입 전환 7 6 5 3 1-1 - -3 (십억달러) 신흥시장 합계(좌) 선진시장 합계(우) 11/3 11/6 11/9 11/1 1/3 1/6 1/9 1/1 (십억달러) - - -6-8 -1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 개 주간 순유입액 : 지난 주 9.6억 달러 유입으로 주 연속 자금 유입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GEM, Asia ex Japan, Global, Asia Pacific)의 주간 순유 입액이 지난 주 9.6억 달러로 자금 유입 추세가 주째 지속 (십억달러) 15 1 한국관련 외국인 펀드 주간 순유입액(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5-5 -1-15 11/3 11/6 11/9 1/1 1/ 1/8 1/11 (조원) 1 1 1 8 6 - - -6-8 주: 펀드 순유입이 외국인 순매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챠트 상에 펀드 유입시점으로부터 1주 후의 외국인 순매수 금액을 표시했음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GEM, Asia ex Japan, Global, Asia Pacific)의 주간 순유입액 이 1주 후 KOSPI 에서의 외국인 순매수와 최근 년간 7.3%의 높은 상관관계를 보임 [그림5] 1 1 8 6 - -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 개의 유입액과 1주 후 KOSPI 외국인 순매수가 높은 상관관계를 유지 (십억달러) 한국관련 외국인 펀드 순유입액 누적(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r=7.3% 11/3 11/6 11/9 11/1 1/3 1/6 1/9 1/1 (조원) 1 1 1 8 6 - - -6-8 주: 펀드 순유입이 외국인 순매수에 미치는 영향을 보고자, 챠트 상에 펀드 유입시점으로부터 1주 후의 외국인 순매수 금액을 표시했음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GEM(global emerging market) 펀드로 지난 주 16.9억 달러 순유입되며 1주 연속 자금 유입 [그림6] (십억달러) 7 6 5 3 1-1 - -3 - GEM 펀드 주간 순유입액 vs 외국인 순매수 GEM 펀드 주간 순유입액(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11/3 11/6 11/9 1/1 1/ 1/8 1/11 (조원) 1 1 1 8 6 - - -6-8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Asia ex Japan 펀드로는 지난 주 5.억 달러가 순유입 되며 5주 연속 자금 유입 추세 지속 [그림7] (십억달러).5. 1.5 1..5. -.5-1. -1.5 -. -.5-3. Asia ex Japan 펀드 주간 순유입액 vs 외국인 순매수 Asia ex Japan 주간 순유입액(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11/3 11/6 11/9 1/1 1/ 1/8 1/11 (조원) 1 1 1 8 6 - - -6-8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5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Global 펀드로 지난 주 3.3 억 달러가 유입 되며 9주연속 순유입 [그림8] (십억달러) 3 1-1 - -3 - Global 펀드 주간 순유입액 vs 외국인 순매수 Global 펀드 주간 순유입액(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11/3 11/6 11/9 1/1 1/ 1/8 1/11 (조원) 1 1 1 8 6 - - -6-8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Asia Pacific 펀드로 지난 주.억 달러가 유출되며 5주 연속 순유입 [그림9] (백만달러) 1,5 1, 5-5 -1, Asia Pacific 펀드 주간 순유입액 vs 외국인 순매수 Asia Pacific 펀드 주간 순유입액(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_1주 후_KOSPI(우) 11/3 11/6 11/9 1/1 1/ 1/8 1/11 (조원) 1 1 1 8 6 - - -6-8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II. 아시아 국가별 외국인 매매 동향 [표] 아시아 국가별 외국인 순매수 : 태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 지역에서 외국인 매수세 유입 외국인 순매수(십억달러 십억달러) 주전 3주전 주전 최근1주 최근1개월 최근3개월 연초이후 한국 -.65.18.38 1..91 3.15 -. 일본.5.3.1 n/a 8.93 1.86 18.5 대만 -.18 1.9.71.3 1.95.95 1.88 인도 1.5.8.5.3.89 13.9 8.37 필리핀.1.11.3.1.9 1.37.8 태국. -.3 -.13 -.18 -.63 1.9.6 인도네시아.18.9..3 1.1 1.5 1.36 자료: Bloombg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 아시아 국가별 외국인 순매수 최근 주 (십억달러) 5. 주전 3주전 주전 최근1주. 3.. 1.. -1. 한국 일본 대만 인도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자료: EPFR,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1] 한국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그림1] 한국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pt) 115 11 15 1 95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십억달러) 3 1-1 (%) -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r=8.3% (십억달러). 1.5 1..5. -.5 9 85 - -3 - -1. -1.5 8-11/ 3 11/ 8 1/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 -. 11/ 3 11/ 9 1/ 3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7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13] 일본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그림1] 일본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pt) 11 15 1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십억달러) 15 1 (%) 3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r=58.3% (십억달러) 6 95 9 85 8 75 5-5 1-1 - -3 - - - 7 11/ 3 11/ 8 1/ 1/ 8 13/ -1-5 11/ 3 11/ 9 1/ 3 1/ 8-6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5] 대만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그림16] 대만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pt) 15 1 95 9 85 8 75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십억달러) 5 11/ 3 11/ 8 1/ 1/ 8 13/ 3 1-1 - -3 - -5 (%)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r=81.% - - -6 11/ 3 11/ 9 1/ 3 1/ 9 (십억달러) 1.5 1..5. -.5-1. -1.5 -. -.5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7] 인도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그림18] 인도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pt) 1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십억달러) (%)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십억달러). 11 1 3 3 1 r=7.9% 1.5 1. 9 1.5 8 7-1 -1 - -3. -.5 6-11/ 3 11/ 8 1/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 -1. 11/ 3 11/ 9 1/ 3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19] 필리핀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pt) 18 17 16 15 1 13 1 11 1 9 8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11/ 3 11/ 8 1/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십억달러).8.6... -. -. [그림] 필리핀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 3 1-1 - -3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r=3.7% (십억달러). 11/ 3 11/ 9 1/ 3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3..1. -.1 [그림1] 태국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pt) 16 15 1 13 1 11 1 9 8 7 6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11/ 3 11/ 8 1/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십억달러).8.6... -. -. -.6 -.8 [그림] 태국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십억달러) 3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r=6.7%.6. 1. -1. - -3 -. - -. -5-6 -.6 11/ 3 11/ 9 1/ 3 1/ 8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 인도네시아 : 주간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지수 [그림] 인도네시아 : 외국인 순매수 vs 주가 수익률 (pt) 1 13 1 11 1 9 8 7 주간 외국인순매수(우) 주가지수(좌) (십억달러). 1.5 1..5. -.5 (%) 3 1-1 - -3 주간 외국인순매수(주 평균, 우) 주가 수익률(주 평균, 좌) r=6.6% (십억달러).6.5..3..1. -.1 -. 6 11/ 3 11/ 8 1/ 1/ 8 13/ -1. - 11/ 3 11/ 9 1/ 3 1/ 9 -.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9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III. 한국 증시 매매 동향 [그림5] KOSPI와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 지난 주 외국인 9,7억 순매수, 국내기관 1,87억 순매수 외국인은 1년 8월 이후 KOSPI 에 대해 순매수 9.5 조를 기록하며 1년 이후 누 적 16.1조의 순매수를 기록 한편, 국내기관은 1년 이후 5.조 순매수 기록 (pt) 3 1 19 18 17 KOSPI(좌) 외국인 누적 순매수(우) 기관 누적 순매수(우) 개인 누적 순매수(우) (조원) 15 1 5-5 -1-15 16-15 11/ 11/6 11/1 1/ 1/6 1/1-5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 KOSPI와 국내 기관 누적 순매수_최근 년 기관 누적순매수 : 17.1조 투신 누적순매도 : 7.9조 연기금 누적순매수 : 16.9조 (pt) 3 1 KOSPI(좌) 연기금 누적 순매수(우) 기관 누적 순매수(우) 투신 누적 순매수(우) (조원) 15 1 19 5 18 17 16-5 15 11/ 11/6 11/1 1/ 1/6 1/1-1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 KOSPI와 국내 기관 누적 순매수_1년 이후 기관 누적순매수 : 5.조 투신 누적순매도 : 6.6조 연기금 누적순매수 : 5.6조 (pt) 1 19 KOSPI(좌) 연기금 누적 순매수(우) 기관 누적 순매수(우) 투신 누적 순매수(우) (조원) 8 6 18 17 16 - - -6 15 1/1 1/3 1/5 1/7 1/9 1/11 13/1-8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8] KOSPI와 프로그램 매매_최근 년 프로그램 순매수 : 36.8조 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 8.조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 8.3조 (pt) 3 1 19 18 17 종가지수 차익거래(우) 프로그램(십억) 비차익거래(우) (조원) 35 3 5 15 1 5 16 15 11/ 11/6 11/1 1/ 1/6 1/1-5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9] KOSPI와 프로그램 매매_1년 이후 프로그램 순매수 :.7 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 6.7조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 1.7조 (pt) 1 KOSPI(좌) 차익거래(우) 프로그램(우) 비차익거래(우) (조원) 5 19 15 18 1 17 5 16 15 1/1 1/3 1/5 1/7 1/9 1/11 13/1-5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1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3] KOSPI vs 한국 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 주간 : 국내 주식형 펀드 5, 억 유출 지난 주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 형 펀드에서 5,억이 유출되면 서 큰 폭의 자금 유출로 전환, KOSPI가,pt 를 돌파하면 서 대기 환매물량이 출회됐으며 투 신권 매도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 음 (pt),3,1 1,9 국내 주식형펀드 증감액 주간_ETF제외(우) KOSPI(좌) (조원) 1..5. -.5-1. 1,7-1.5 -. 1,5 11/ 11/7 11/1 1/ 1/9 13/1 -.5 자료: 금융투자협회,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1] KOSPI vs 한국 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 누적 1년 이후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8.9조원의 자금 유출이 일어났으며 현재는 KOSPI 1,95pt를 기준으로 1,95pt 하단에서는 자금 유입 1,95pt 상단에서는 자금 유출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패턴을 보임 (pt) 3 1 19 17 15 국내 주식형펀드 증감액 누적_ETF제외(우) KOSPI(좌) 11/ 11/7 11/1 1/ 1/9 13/1 (조원) 3 1-1 - -3 - -5-6 자료: 금융투자협회,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 한국 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 누적 vs 투신 누적순매수 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과 투신 권 순매수의 높은 상관관계를 감안할 때 이번 주 투신권은 매 도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판 단 (pt) 3 1 KOSPI(좌) 투신 누적순매수_1주후(우) 국내 주식형 펀드 유출입_누적(ETF제외)(우) (조원) - 19-18 -6 17-8 r=87.% 16-1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금융투자협회,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IV. 업종별 매매동향 월 들어 외국인이 순매수로 전환했으며, 외국인은 IT, 의료, 필수소비재, 미디어를 집중 매 수했으며 경기민감주, 방어주 구분 없이 선별적인 매수세를 기록. 국내 기관은, IT, 자동차, 은행, 증권, 건설을 매수했으며 미디어, 운송, 금속, 화학에 대해서는 큰 폭의 매도세 기록 국내 기관은 연기금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국내 기관은 최근 KOSPI,pt 돌파 후 큰 폭의 환매가 기록되며 투신권 중심의 매도세가 지속될 전망이며, KOSPI 추가 상 승을 위해서는 적어도 주간 3~억 이상의 외국인 순매수가 지속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 업종별 수급으로는 13년 이익증가율이 높은 업종 중에서 외국인 및 국내 기관 매수가 돋 보이는 디스플레이, 하드웨어, 의료가 유리할 전망 [그림33] 업종별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시가총액 (단위: %) 업종 수익률 외국인 순매수/시가총액 기관 순매수/시가총액 1 개월 주전 3 주전 주전 최근1 주 최근 1 개월 주전 3 주전 주전 최근1 주 최근 1 개월 에너지.1 -.1 -.6 -..8 -..8 -.8.6.5.31 금속 및 광물 -.3 -.1 -.5.5 -.3 -.17. -.3.8 -.1 -. 화학 -.7 -. -.1 -..1 -.35.1 -.16.6 -.17 -.17 운송 -.6..1.1.7.3 -.5 -. -.13 -.1 -.6 건설 6. -.11 -.15 -.1. -.7.7.5.7.1.71 조선.3 -.1 -.3 -.3.1 -.36. -.11.1.. 내구재 및 의류 3.1.1. -.3.1.1 -.5.1..9.18 미디어.6.9.16...71 -.9. -.6 -. -.95 소비자 서비스..5.16.3.8.8.15.5 -.19 -.6 -.5 유통 1.6.15 -.3.8.6.6 -.3.1 -.8 -.9 -.8 자동차 및 부품 11. -.33.5.16.11 -.1.6 -.5..1.35 필수소비재.6 -.7 -..7.17.13.3.1 -.1 -.6 -.15 의료 3.....18.3.7.17 -.7.5.1 은행.7.19.8 -.8.1.8 -. -.9.6.9. 증권 3.5 -. -.1 -.1. -.5.11 -.7...6 보험 -1. -.7 -.5 -.3. -.16.1.11 -.1 -..7 디스플레이 9. -.35.6 -.7.16 -..31.1.3.7.7 반도체 8. -.1.8.11.1.15. -.6..7.9 소프트웨어 3. -.16 -.8.16.3.. -.18 -.8 -.8 -.9 하드웨어. -.1 -.13.7.16 -.5 -.1..16.17. 통신서비스 -1.7 -.. -.13.8 -.5.19. -.3 -.1.7 유틸리티 -5.7 -.6 -.17 -.1 -.7 -.3.9. -..13.39 주: FnGuide MKF5 업종지수 기준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색깔 표시: -.3 이하 -.3~ ~.3.3 이상 Research Center 13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3] 업종별 1주 수익률 vs 투자주체별 순매수: 외국인 전반적 매수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 기록 지난 주 외국인의 전반적인 매 수로 대부분 업종이 상승세를 기 록했으며, 외국인은 소프트웨 어, 조선, 디스플레이, 자동차, 하드웨어, 의료, 필수소비재, 미 디어를 매수했으며 경기민감주, 방어주 구분 없이 선별적인 매수 세를 기록. 국내 기관은, IT, 자동차, 은행, 증권, 건설을 매 수했으며 미디어, 운송, 금속, 화학에 대해서는 큰 폭의 매도세 기록 (십억원) (%) 기관 순매수(좌) 외국인 순매수(좌) 1주 수익률(우) 3 6 5 15 1 5-5 -1-15 화학 금속 및 광물 운송 소비자 서비스 유통 에너지 보험 미디어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의료 반도체 건설 하드웨어 내구재 및 의류 증권 자동차 및 부품 은행 디스플레이 유틸리티 조선 소프트웨어 5 3 1-1 -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5] 업종별 1주 수익률 vs 투자주체별 순매수/시가총액 (%) 기관 순매수/시총(좌) 외국인 순매수/시총(좌) 1주 수익률(우) (%). 6.3..1. -.1 -. -.3 -. -.5 5 3 1-1 - 화학 금속 및 광물 운송 소비자 서비스 유통 에너지 보험 미디어 필수소비재 통신서비스 의료 반도체 건설 하드웨어 내구재 및 의류 증권 자동차 및 부품 은행 디스플레이 유틸리티 조선 소프트웨어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36] 업종별 1개월 수익률 vs 투자주체별 순매수 :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기관 매수 업종 강세 1개월 기준으로 자동차, IT, 건 설, 조선, 증권 등 국내 기관 매수 업종이 수익률 상위를 기록했으며 전반적인 외국인 매수에도 불구하 고 외국인이 매도를 기록한 유틸리 티, 통신, 보험, 화학이 부진한 수 익률 기록. 전반적으로 수익률 강세 업종은 자동차, 건설, 증권과 같은 기존의 낙폭이 큰 업종과, 디스플레 이, 반도체, 하드웨어, 의료 등 13년 이익 증가율이 높은 업종 으로 요악됨 (십억원) 기관 순매수(좌) 외국인 순매수(좌) 1개월 수익률(우) (%) 5 1 1 1 3 8 6 1-1 - - - -6-3 -8 유틸리티 운송 통신서비스 보험 화학 금속 및 광물 필수소비재 유통 소비자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은행 내구재 및 의류 의료 소프트웨어 증권 조선 하드웨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7] 업종별 1개월 수익률 vs 투자주체별 순매수/시가총액 (%) 기관 순매수(좌)/시총비중 외국인 순매수(좌)/시총비중 1개월 수익률(우) (%) 1..8.6... -. -. -.6 -.8-1. -1. 1 1 1 8 6 - - -6-8 유틸리티 운송 통신서비스 보험 화학 금속 및 광물 필수소비재 유통 소비자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은행 내구재 및 의류 의료 소프트웨어 증권 조선 하드웨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5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38] 1개월 수익률 vs 주 외국인 순매수 (십억원) 주전(좌) 3주전(좌) 주전(좌) (%) 1 1주전(좌) 1개월 수익률(우) 1주일 수익률(우) 3 1 1 8 1 6-1 - -3 - -5 - - -6-8 유틸리티 운송 통신서비스 보험 화학 금속 및 광물 필수소비재 유통 소비자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은행 내구재 및 의류 의료 소프트웨어 증권 조선 하드웨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9] 1개월 수익률 vs 주 기관 순매수 (십억원) 주전(좌) 3주전(좌) 주전(좌) (%) 1 1주전(좌) 1개월 수익률(우) 1주일 수익률(우) 1 3 1 1-1 8 6 - - -6 - -8 유틸리티 운송 통신서비스 보험 화학 금속 및 광물 필수소비재 유통 소비자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은행 내구재 및 의류 의료 소프트웨어 증권 조선 하드웨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6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 1개월 수익률 vs 주 외국인 순매수/시가총액 (%) 주전(좌) 3주전(좌) 주전(좌) (%). 1 1주전(좌) 1개월 수익률(우) 1주일 수익률(우) 1.3 1. 8.1. -.1 -. -.3 -. 6 - - -6-8 유틸리티 운송 통신서비스 보험 화학 금속 및 광물 필수소비재 유통 소비자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은행 내구재 및 의류 의료 소프트웨어 증권 조선 하드웨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 1개월 수익률 vs 주 기관 순매수/시가총액 (%).6 주전(좌) 3주전(좌) 주전(좌) (%) 1 1주전(좌) 1개월 수익률(우) 1주일 수익률(우) 1. 1.. -. -. 8 6 - - -6 -.6-8 유틸리티 운송 통신서비스 보험 화학 금속 및 광물 필수소비재 유통 소비자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은행 내구재 및 의류 의료 소프트웨어 증권 조선 하드웨어 건설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및 부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7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 에너지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 1.5 개인(우) 외국인(우) 13 1. 1 11.5 1. 9 -.5 8-1. 7 6-1.5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3] 금속 및 광물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 3. 개인(우) 외국인(우).5 11. 1 1.5 1. 9.5. 8 -.5 7-1. -1.5 6 -.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화학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5 6 개인(우) 외국인(우) 1 5 13 1 3 11 1 1 9-1 8-7 -3 6-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 운송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1 1.8 개인(우) 외국인(우) 1. 1. 9.6. -. 7 -.6-1. -1. 5-1.8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 건설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7] 조선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16 1 1 1 8 6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3 1-1 - (pt) 13 1 11 1 9 8 7 6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3 1-1 - -3 - -5-3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5-6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8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8] 내구재 및 의류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9] 미디어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십억원) 15 8 개인(우) 외국인(우) 1 6 115 11 15 1-95 - 9 85-6 (pt) 18 16 1 1 1 8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십억원) 3 1-1 - -3-8 -8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5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 소비자서비스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51] 유통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1 1 1 8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1..9.6.3. -.3 -.6 -.9 (pt) 13 1 11 1 9 8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1.5 1..9.6.3. -.3 -.6 -.9 6 11/ 11/6 11/1 1/ 1/6 1/1 13/ -1. 7 11/ 11/6 11/1 1/ 1/6 1/1 13/ -1.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 자동차 및 부품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53] 필수소비재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5 개인(우) 외국인(우) 8 1 6 13 1 11 1-9 8-7 -6 (pt) 17 16 15 1 13 1 11 1 9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3 1-1 - 6-8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3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9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5] 의료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55] 은행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15 1 13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1..8.6. (pt) 1 11 1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6 1 11.. 9 1 9 -. -. -.6 8 7 - - 8 -.8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6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6] 증권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57] 보험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11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1. (pt) 11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1 9 8 7 6.8.. -. -.8 15 1 95 9 85 8 1.8 1..6. -.6-1. -1.8 5-1.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75 -.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8] 디스플레이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1 1. 개인(우) 외국인(우).8 1.6 9. 8.. 7 -. 6 -. -.6 5 -.8-1.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59] 반도체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6 개인(우) 외국인(우) 15 3 1 13 1 1 11-1 1-9 -3 8-7 -5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6] 소프트웨어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61] 하드웨어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6 개인(우) 외국인(우) 3 15 1 1 13 1 11-1 1-9 (pt) 11 1 9 8 7 6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5. 1.5 1..5. -.5-1. -1.5 8-3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5 -.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 통신서비스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그림63] 유틸리티 : 업종지수 vs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pt) 업종지수(좌) 국내기관(우) (조원) 1. 개인(우) 외국인(우) 1.8 11 1. (pt) 1 13 1 업종지수(좌) 개인(우) 국내기관(우) 외국인(우) (조원) 1.5 1. 1 1. 11.5 9.6. 1 9. 8 -. 8 -.5 7 -.6-1. 7 6-1. 6-1.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5-1.5 11/ 11/6 11/1 1/ 1/6 1/1 13/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V. 수급상 특징주 1개월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개월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십억 십억) 1개월 수익률(%) 코드 종목명 순매도(십억 십억) 1개월 수익률(%) A133 현대모비스 18.9 15. A7 기아차 18.. A593 삼성전자 188. 3. A1576 한국전력 131.9-7.1 A35 NHN 169. 6.9 A3 LG디스플레이 115.5 5.1 A66 SK하이닉스 159. 5. A5191 LG화학 15. -3.8 A8679 하나금융지주 1.1.6 A3 KT 9.8-9. A5555 신한지주 117.9 3.7 A95 현대중공업 9. -.8 A877 호텔신라 78.5 1.7 A81 삼성화재 87.8 6.1 A687 셀트리온 61. 8.7 A3657 엔씨소프트 81.5 -. A917 파트론 59.7 1. A538 현대차 81.1.1 A353 롯데쇼핑 57.. A83 삼성물산 69. 7. A16 OCI 9.8-1.7 A1556 KB금융 66.1-3.6 A868 현대글로비스 9. -3.6 A13 제일모직 5.8 -.3 A13893 BS금융지주 3.6 1.6 A 현대제철 6.6 1.7 A18 오리온.1-3.6 A168 대상 36. -.5 A1767 SK텔레콤 39.7. A75 대우인터내셔널 35.6.7 A11539 락앤락 37.9 3.6 A1117 롯데케미칼 35. 3.5 A6996 현대백화점 3.5-7.7 A59 POSCO 3.3. A9795 CJ제일제당 3.8-3. A7893 GS 33.1-1.7 A519 LG생활건강 3. -8.5 A11 삼성중공업 33.. A383 삼성생명 9.3 1. A3378 KT&G 9.8 1.5 1개월 외국인 순매수/시총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시총 시총(%) 1개월 수익률(%) 코드 1개월 외국인 순매도/시총 상위 종목 종목명 순매도/시총 시총(%) 1개월 수익률(%) A917 파트론 6.6 1. A783 컴투스.1 13.9 A66 다날.6-3.6 A168 대상 3.5 -.5 A98 슈프리마.3 13.1 A15 한솔제지 3.1-6. A877 호텔신라. 1.7 A183 실리콘웍스 3.1-7. A916 SIMPAC.1 9.6 A3657 엔씨소프트.8 -. A7736 덕산하이메탈 3.6 8.3 A19 코오롱생명과학.1-15.7 A86 오스템임플란트 3. -1.7 A3671 심텍.1 1.6 A5619 에스에프에이.8 1.9 A919 이엘케이..1 A7916 CJ CGV.8 1.9 A117 LG이노텍 1.9 -.9 A8 코스맥스.6 -.3 A5137 인터플렉스 1.7-9.8 A935 LG패션.6-1. A1333 제닉 1.6-5.9 A1386 아나패스.6-1.5 A11177 영원무역 1.5 1. A11539 락앤락.5 3.6 A35 넥센타이어 1.5 13.6 A815 GS홈쇼핑. 8.5 A 삼성정밀화학 1. 3. A133 하이록코리아. 1.5 A3353 세종공업 1.3 5.7 A19 아이마켓코리아 1.9 1.8 A665 대한유화 1.3-5. A97 인탑스 1.9. A161 경인양행 1. 3.9 A955 미래나노텍 1.6-1.3 A9566 네오위즈게임즈 1.1-7.1 A13893 BS금융지주 1.5 1.6 A3 LG디스플레이 1.1 5.1 A3 송원산업 1.5 16.1 A13 제일모직 1.1 -.3 주: FnGuide MKF5종목을 대상으로 스크리닝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1주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 1주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십억 십억) 1주 수익률(%) 코드 종목명 순매도(십억 십억) 1주 수익률(%) A593 삼성전자 17..1 A1576 한국전력 3.6 3.7 A35 NHN 99.3 6.9 A357 다음 5.6 -. A5555 신한지주 89.6 5.6 A636 GS건설 18.7 5.7 A538 현대차 73..6 A7 기아차 1. 3. A66 SK하이닉스 7..9 A59 POSCO 1. -.3 A18 오리온 7.1. A9 외환은행 13.9 -.1 A133 현대모비스 6.3 3.7 A11 기업은행 1.5 5.8 A6657 LG전자 36.1 3. A1556 KB금융 1. 3.9 A1767 SK텔레콤 8..1 A13 제일모직 11..3 A687 셀트리온 3.9 3.7 A638 게임빌 1.5 3. A66 대우조선해양..6 A3 KT 9.6 -.3 A95 현대중공업 17. 6. A81 삼성화재 9.5.1 A195 S-Oil 17.3.3 A1117 롯데케미칼 9. -1.8 A815 GS홈쇼핑 17. 3.8 A1398 이마트 8.7-3.3 A917 파트론 15.. A113 고려아연 8.1-5.1 A353 롯데쇼핑 15. 1. A15 현대해상 6.9-3.8 A8679 하나금융지주 15. -. A16 현대미포조선 6.8 5. A111 코오롱인더 1.3-6.5 A163 현대산업 6.3 8. A915 삼성전기 1.. A11177 영원무역 6.3.3 A383 삼성생명 13.. A53 우리금융 6.3.8 1주 외국인 순매수/시총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시총 시총(%) 1주 수익률(%) 코드 1주 외국인 순매도/시총 상위 종목 종목명 순매도/시총 시총(%) 1주 수익률(%) A98 슈프리마 1.7 5.3 A638 게임빌.1 3. A917 파트론 1.6. A357 다음 1.9 -. A815 GS홈쇼핑 1. 3.8 A183 실리콘웍스 1. -. A86 오스템임플란트 1.. A636 GS건설.7 5.7 A8 코스맥스 1.3 11.7 A169 화신.7 5.1 A18 오리온 1.1. A919 이엘케이.6 -.7 A7736 덕산하이메탈 1.. A665 대한유화.5 -. A7916 CJ CGV 1. -1. A19 코오롱생명과학.5 7.5 A111 코오롱인더.9-6.5 A1399 아가방컴퍼니. 6.1 A5 KPX케미칼.9 5.6 A389 아트라스BX. 3.6 A35 NHN.8 6.9 A8 에스엔유. 8.7 A66 다날.8-7. A1333 제닉..7 A95 삼천리자전거.8.7 A 한국타이어월드.. A869 메디톡스.7 13.1 A11177 영원무역..3 A133 하이록코리아.7 1. A15 한솔제지..5 A359 다우기술.7.8 A1968 대교. -1. A358 인터파크.7. A9653 씨젠.3 -.8 A1658 환인제약.7. A163 현대산업.3 8. A3 송원산업.7 3.3 A977 동원F&B.3 16.9 A585 에스엘.7 1. A11516 휴맥스.3. 주: MKF5종목을 대상으로 스크리닝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3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1개월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1개월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십억 십억) 1개월 수익률(%) 코드 종목명 순매도(십억 십억) 1개월 수익률(%) A7 기아차.. A35 NHN 15.3 6.9 A83 삼성물산 19.3 7. A113 고려아연 1. -6. A9677 SK이노베이션 139.8 6.6 A8679 하나금융지주 83.5.6 A6657 LG전자 133. 1.1 A5191 LG화학 75.7-3.8 A81 삼성화재 19.7 6.1 A868 현대글로비스 73. -3.6 A593 삼성전자 117. 3. A15 현대하이스코 57.8-16.7 A3 LG디스플레이 116.9 5.1 A111 현대위아 56.7 1.3 A66 SK하이닉스 11.1 5. A16 OCI 5. -1.7 A133 현대모비스 111.8 15. A519 LG생활건강.3-8.5 A1576 한국전력 111.3-7.1 A6996 현대백화점.8-7.7 A1117 롯데케미칼 83. 3.5 A1179 SKC 1.1-7.1 A59 POSCO 79.. A917 파트론 1. 1. A538 현대차 77..1 A353 롯데쇼핑.6. A 현대제철 75.3 1.7 A1178 금호석유 39.6-1.7 A11 삼성중공업 71.3. A3 제일기획 39.3 11. A383 삼성생명 66.5 1. A18 오리온 39. -3.6 A1 대림산업 58. 6.1 A1767 SK텔레콤 37.7. A195 S-Oil 57. 3.1 A67 두산인프라코어 37.5-7. A66 대우조선해양 56..9 A9795 CJ제일제당 36.8-3. A36 LG유플러스 53. 5.8 A7 현대건설 35.9 -.9 1개월 기관 순매수/시총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시총 시총(%) 1개월 수익률(%) 코드 1개월 기관 순매도/시총 상위 종목 종목명 순매도/시총 시총(%) 1개월 수익률(%) A3 일신방직 5.1 5.9 A638 게임빌.6-7.1 A11 골프존.7-3.3 A917 파트론.5 1. A336 네패스.1 13.6 A935 LG패션 3. -1. A783 컴투스 3.9 13.9 A1179 SKC 3.3-7.1 A11516 휴맥스 3.6.5 A7916 CJ CGV 3. 1.9 A168 대상 3. -.5 A19 코오롱생명과학.9-15.7 A1575 성우하이텍 3. 19.1 A66 다날.8-3.6 A887 베이직하우스.8 19.7 A6 메리츠화재.6-1.3 A718 롯데하이마트.7 3. A116 SBS미디어홀딩스.6-8.3 A837 유진테크.5 36.6 A11793 한진해운.5-1.9 A1796 한국카본. 8.5 A36 예림당. -18. A15 한솔제지. -6. A3671 심텍. 1.6 A869 메디톡스. 11.8 A86 오스템임플란트. -1.7 A 네오위즈. 1.3 A815 GS홈쇼핑.3 8.5 A339 무학.1 -.1 A1333 제닉.1-5.9 A6887 LG생명과학 1.9 3. A635 전북은행.1 11. A1176 현대상사 1.9 5.5 A766 이수페타시스.1 -.1 A1 인프라웨어 1.9 8.8 A5137 인터플렉스. -9.8 A337 평화정공 1.9 11.5 A56 바이오랜드. -1.3 A83 삼성물산 1.9 7. A15 현대하이스코 1.9-16.7 주: FnGuide MKF5종목을 대상으로 스크리닝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1주일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 1주일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 매수(십억 십억) 1주 수익률(%) 코드 종목명 순매도(십억 십억) 1주 수익률(%) A593 삼성전자 13.8.1 A113 고려아연 65. -5.1 A7 기아차 97. 3. A5191 LG화학 55. -1. A6657 LG전자 78.3 3. A35 NHN 53. 6.9 A66 SK하이닉스 7.7.9 A18 오리온 5.6. A11 기업은행 5. 5.8 A868 현대글로비스 33.1-1.5 A95 현대중공업 39.6 6. A5555 신한지주 3. 5.6 A1556 KB금융 3.5 3.9 A877 호텔신라 5.3-3.7 A1576 한국전력 3.1 3.7 A1178 금호석유 5. -1. A636 GS건설 31.3 5.7 A1767 SK텔레콤.9.1 A11 골프존 6.5.6 A11 LG상사. -5.7 A59 POSCO 3.7 -.3 A15 현대해상 1.1-3.8 A81 삼성화재 3.5.1 A7 현대건설 1.1.1 A1636 삼성증권 3.1 3.1 A353 롯데쇼핑 19. 1. A35 넥센타이어 1.8 1.9 A111 코오롱인더 18.5-6.5 A366 한국가스공사 1. 9. A3 KT 18. -.3 A11 삼성중공업 19. 3. A15 현대하이스코 17. -1.7 A195 S-Oil 16.3.3 A815 GS홈쇼핑 16.3 3.8 A1 대림산업 15.9 5. A36 SK 15.8 -.8 A83 삼성물산 15..8 A11793 한진해운 15.7-3.5 A9677 SK이노베이션 15.. A3 제일기획 1.5 1.8 1주일 기관 순매수/시총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순매수/시총 시총(%) 1주 수익률(%) 코드 1주일 기관 순매도/시총 상위 종목 종목명 순매도/시총 시총(%) 1주 수익률(%) A11 골프존 3.7.6 A131 풍산 1.6 -.8 A336 네패스.6 8. A11 LG상사 1. -5.7 A8 코스맥스.1 11.7 A917 파트론 1.. A339 무학. -. A5137 인터플렉스 1. -5.3 A35 넥센타이어 1.6 1.9 A815 GS홈쇼핑 1. 3.8 A837 유진테크 1.6 13.6 A877 호텔신라 1. -3.7 A1 인프라웨어 1. 8.8 A86 오스템임플란트 1.. A869 메디톡스 1. 13.1 A111 코오롱인더 1. -6.5 A71 한솔테크닉스 1. 11.1 A11793 한진해운 1.1-3.5 A636 GS건설 1.1 5.7 A66 다날 1.1-7. A783 컴투스 1.1 1.8 A56 바이오랜드 1. -1. A887 베이직하우스 1.1.6 A7916 CJ CGV.9-1. A638 게임빌 1.1 3. A9 디아이씨.9 -.9 A 한국타이어월드 1.. A113 고려아연.9-5.1 A1575 성우하이텍 1. 7. A531 스카이라이프.9 -.8 A957 웅진씽크빅 1. 1.9 A133 하이록코리아.8 1. A67 KH바텍.9 1.8 A18 오리온.8. A885 우리이티아이.9.3 A55 LIG손해보험.8 -.1 A11516 휴맥스.9. A3689 진성티이씨.8.6 A316 태광.8 8. A1179 SKC.8 -.6 주: MKF5종목을 대상으로 스크리닝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5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외국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외국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연속 순매수 일수 1주 수익률(%) 코드 종목명 연속 순매도 일수 1주 수익률(%) A96 한국쉘석유 37 13.9 A15 한솔제지 18.5 A133 하이록코리아 1. A1968 대교 18-1. A687 셀트리온 3.7 A161 경인양행 16-1. A8 하이트진로 19.3 A665 대한유화 11 -. A1671 대성홀딩스 19 -. A13 KCC건설 11. A917 파트론 18. A19 코오롱생명과학 11 7.5 A181 진로발효 16 -.5 A183 실리콘웍스 11 -. A635 전북은행 15 6.5 A169 화신 1 5.1 A133 현대모비스 15 3.7 A9 외환은행 9 -.1 A1658 환인제약 15. A1576 한국전력 9 3.7 A1589 태경산업 1.7 A369 OCI머티리얼즈 9. A316 태광 1 8. A37 코오롱글로벌 7 -.1 A7736 덕산하이메탈 13. A11 기업은행 7 5.8 A531 스카이라이프 1 -.8 A357 다음 7 -. A158 우진 1 3.5 A376 미래에셋증권 7.7 A353 롯데쇼핑 11 1. A 한국타이어 6. A359 다우기술 11.8 A61 SK케미칼 6 -. A66 대우조선해양 11.6 A1399 아가방컴퍼니 6 6.1 A696 S&T모티브 11. A 정상제이엘에스 6.5 A953 신도리코 1 -.9 A9653 씨젠 6 -.8 기관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코드 종목명 연속 순매수 일수 1주 수익률(%) 코드 기관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종목명 연속 순매도 일수 1주 수익률(%) A78 이트레이드증권. A9 무림페이퍼. A31 쌍용양회 9 6.8 A7916 CJ CGV 17-1. A11516 휴맥스 19. A1359 일진전기 17. A353 한화증권 1 7.7 A3 제일기획 16 1.8 A3 태광산업 1. A37 농심 1 -. A9 외환은행 11 -.1 A635 전북은행 1 6.5 A6657 LG전자 11 3. A15 현대하이스코 13-1.7 A986 고영 11.8 A133 하이록코리아 1 1. A869 대상홀딩스 1 1.7 A917 파트론 1. A957 웅진씽크빅 1 1.9 A55 LIG손해보험 11 -.1 A6 제일약품 8-1. A353 롯데쇼핑 11 1. A3 일신방직 8 1. A516 한전KPS 11 -. A68 대우증권 8 3.3 A531 스카이라이프 11 -.8 A757 일양약품 8.3 A587 리노공업 11 3.8 A95 현대중공업 8 6. A1 유진투자증권 1.7 A11 기업은행 8 5.8 A516 동국산업 1.3 A376 미래에셋증권 8.7 A1638 동부제철 9 3. A698 만도 8 3. A696 S&T모티브 9. A837 유진테크 8 13.6 A86 동양생명 9-1. A 한국타이어 7. A11 금호전기 8 -.5 주: MKF5종목을 대상으로 스크리닝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6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Appendix: 업종별 구성종목[시가총액 상위] [그림6] 에너지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65] 금속 및 광물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18 16 1 1 1 8 6 (조원) 35 3 5 15 1 5 SK이노베이션 S-Oil GS 두산중공업 OCI 한전기술 SK가스 성진지오텍 E1 태웅 POSCO 현대제철 고려아연 현대하이스코 영풍 세아베스틸 풍산 동국제강 포스코켐텍 세아제강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6] 화학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67] 운송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5 8 (조원) 7 6 15 1 5 5 3 1 LG화학 롯데케미칼 제일모직 금호석유 한화케미칼 코오롱인더 삼성정밀화학 SKC SK케미칼 태광산업 현대글로비스 대한항공 현대상선 CJ대한통운 한진해운 STX팬오션 서부T&D 세방 한진해운홀딩스 한진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68] 건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69] 조선 : 시가총액 상위 종목 1 1 8 6 (조원) 삼성물산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현대산업 두산건설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조원) 18 16 1 1 1 8 6 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두산엔진 STX엔진 STX중공업 현진소재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7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7] 내구소비재 및 의류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71] 미디어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5 (조원) 3.. 3.5 3..5. 1.5 1..5. 코웨이 영원무역 영원무역홀딩스 LG패션 한섬 휠라코리아 신세계인터내셔날 한세실업 한샘 베이직하우스.5. 1.5 1..5. 제일기획 스카이라이프 CJ E&M SBS 에스엠 CJ CGV SBS미디어홀딩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현대에이치씨엔 로엔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 소비자서비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73] 유통 : 시가총액 상위 종목 8 (조원) 1 (조원) 7 1 6 5 3 1 8 6 1 강원랜드 호텔신라 파라다이스 GKL 현대그린푸드 하나투어 골프존 대교 메가스터디 모두투어 롯데쇼핑 이마트 현대백화점 신세계 GS리테일 CJ오쇼핑 롯데하이마트 현대홈쇼핑 GS홈쇼핑 인터파크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 자동차 및 부품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75] 필수소비재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6 5 3 (조원) 1 1 8 6 1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한국타이어 현대위아 한라공조 만도 넥센타이어 성우하이텍 세방전지 KT&G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오리온 CJ제일제당 CJ 아모레G 롯데제과 하이트진로 롯데칠성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8 Research Center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Bonjour Quant [그림76] 의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77] 은행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6. 5.. 3.. 1.. 5 15 1 5 (조원) 셀트리온 유한양행 녹십자 동아제약 한미약품 씨젠 LG생명과학 녹십자홀딩스 대웅제약 메디포스트 신한지주 KB금융 우리금융 하나금융지주 기업은행 외환은행 BS금융지주 DGB금융지주 #N/A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78] 증권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79] 보험 : 시가총액 상위 종목 5..5. 3.5 3..5. 1.5 1..5. (조원) 삼성증권 대우증권 우리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대신증권 동양증권 NH농협증권 (조원) 5 15 1 5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동부화재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코리안리 동양생명 메리츠화재 메리츠금융지주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8] 디스플레이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11. 3..5. 1.5 1..5 [그림81] 반도체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6 5 15 1 5. LG디스플레이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한솔테크닉스 루멘스 실리콘웍스 우주일렉트로 톱텍 미래나노텍 금호전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덕산하이메탈 솔브레인 일진디스플 이오테크닉스 유진테크 네패스 원익IPS OCI머티리얼즈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9

Bonjour Quant ㅣ Liquidity: 외인 매수 지속되나 국내 펀드 환매로 상승세 둔화 [그림8] 소프트웨어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83] 하드웨어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1 1 1 1 1 1 (조원) 8 8 6 6 NHN SK C&C 엔씨소프트 다음 포스코 ICT 다우기술 위메이드 안랩 게임빌 컴투스 LG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LG이노텍 파트론 신도리코 차바이오앤 인터플렉스 대덕전자 코리아써키트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그림8] 통신 서비스 : 시가총액 상위 종목 [그림85] 유틸리티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조원) 16 (조원).5 6 1 1 1 8 6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5 3 1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한전KPS 지역난방공사 삼천리 한진중공업홀딩스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FnGuide,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Compliance Notice 이 자료에 게재된 내용들은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작성자: 강봉주) 상기종목에 대하여 13년 월 일 기준 당사 및 조사분석 담당자는 규정상 고지하여야 할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당사는 본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사는 13년 월 일 기준으로 지난 1년간 위 조사분석자료에 언급한 종목들의 유가증권 발행에 참여한 적이 없습니다. 당사는 13년 월 일 현재 상기 종목의 발행주식을 1%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동 자료는 13년 월 일 1시 15분에 당사 리서치 홈페이지(www.koreastock.co.kr)를 통해 공표된 자료입니다.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3 Research Center

13 매크로 시리즈 No. 5 13.. 5 Economist 김유미.377-867 helloym@hanwha.com RA 안영진.377-75 ayj83@hanwha.com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Research Center 1

산업분석ㅣ철강/비철금속 Contents Summary 3 I. 선진국 통화정책과 환율, 그리고 캐리 트레이드 1. 13년 원화 강세, 속도는 상반기에 반영 5. 달러 약세 계속될까? 8 3. 독일과 프랑스 펀더멘털 괴리가 의미하는 유로화 방향 1. 엔화 약세 지속될 것인가? 캐리 트레이드 가능성은? 13 5. 과거 원/엔 환율 급락기 비교 II. 13년 국내외 환경 3 1. 유럽: 완화된 유동성 위기 vs. 취약한 펀더멘털. 미국 경제: 강하지 않지만 1년 보다 나은 13년 9 3. 중국경제: 절대치 낮추고 접근하면 긍정적 37. 국내경제: 미지근한 회복 Research Center

조선ㅣ산업분석 Summary 줄어든 불확실성만큼 경기 회복도 가능하다 13년은 속도에 대한 기대치만 낮추면 1년 보다 매크로 환경이 나쁘지 않다. 글로벌 저성장 흐름이 불가피하지만 1년 내내 불확실성을 키우며 성장을 제약했던 변수들이 크게 줄어든 만큼 13년에는 이연된 수요의 발생이 가능하 기 때문이다. 유로존 재정위기는 유동성 방화벽의 마련으로 최악의 상황은 벗어났다. 체감지표를 중심으로 개선이 기대되며 급격한 지표 위축도 제한될 것이다. 다만 민간 디레버리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유로존 경기는 취약한 상황이 지속될 전망이 다. 중국의 정권 불확실성 해소는 정책 효과로 연결된다. 새로운 지도부 출범과 함께 경기 부양이 진행되면서 투자와 소비 지표의 개선이 기대된다. 단 내수 주도의 성장 방식 전환을 고려할 때 종전과 같은 고성장에 대한 기대는 낮춰야 한다. 미국은 재정절벽 불확실성이 줄어든 만큼 민간부문의 경계감도 완화될 것이다. 가계와 기업의 보수적인 성향 완화는 서 서히 지표 개선으로 반영될 수 있다. 특히 저금리와 주택시장 회복을 통한 경기의 선순환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경제는 대외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미약하게나마 수출 개선이 가능하다. 낮았던 기저효과와 새 정부의 정책효과 가 더해지면서 연간.9% 성장을 전망한다. 성장률 수준이 낮은 만큼 회복 강도를 체감하기는 어렵지만 소순환 경기 사 이클 내에서 재고순환 개선에 따른 경기 반등이 가능해 시간이 경과할수록 지표 개선이 조금씩 확인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완화된 글로벌 불확실성과 선진국의 이해관계에 부딪칠 환율 완화된 대외 불확실성만큼 글로벌 정책 공조는 약화될 수 있으며 자국의 이해에 우선 순위를 두게 된다. 글로벌 경기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만큼 이를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각국 간의 환율 갈등은 수시로 반 복될 것이며 그 만큼 선진국의 통화정책 움직임이 환율 결정에 있어 주된 변수로 작용할 것이다.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는 1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본다. 경기 흐름이 견고하지 않은 만큼 통화 이완 이 여전히 요구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는 신흥국 통화의 절상압력을 높이는 동시에 원화 강세를 지지한다. 다만 주요 선진국 통화의 이완 강도를 두고 불확실성이 수시로 제기되면서 환율의 변동성을 키울 것이다. 일본 아베 정 부의 경기부양 지속성이나 미국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가능성, 독일과 프랑스의 펀더멘털 차별화 등은 주요 선진국의 환율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주요 변수가 될 것이다. 엔화는 과도한 정부부채와 취약한 펀더멘털로 통화 이완이 계속되면서 기조적으로 약세가 진행될 것이다. 다만 가팔랐 던 엔화의 약세 변동폭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하반기는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는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지속을 통해 약세 흐름이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하반기 후반 들어 경기 회복세가 더해 지면서 조기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달러화의 약세 속도는 주춤해질 것이다. 유로화는 안전자산 선호 완화나 프랑스와 독일의 펀더멘털 차별화로 인해 추가적인 통화 이완이 제약될 수 있는 만큼 달러 대비 제한적인 강세가 예상된다. Research Center 3

경제 전망ㅣ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I. 선진국 통화정책과 환율, 그리고 캐리 트레이드 완화된 글로벌 불확실성과 선진국의 이해관계에 부딪칠 환율 13년은 글로벌 저성장이라는 흐름 측면에서 1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유로존을 중심으로 주요 선 진국의 재정위기가 지속 중인 만큼 성장에 캡이 씌워질 수 있다. 여기에 신흥국 역시 경제 규모가 과거 에 비해 확대됐다 하더라도 선진국 수요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는 점에서 성장의 회복강도는 상 대적으로 제약 받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운신의 폭이 좁은 주요 선진국은 경기 부양을 위한 방안으 로 통화정책을 계속해서 활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고, 13년에도 완화적인 정책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저성장과 주요 선진국의 통화 이완, 그리고 저금리와 풍부한 유동성이라는 고리가 13 년에도 유효한 것이다. 하지만 1년에 비해 글로벌 불안요인이 완화되었다는 점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주요 선진국의 적극 적 통화이완과 더불어 유로존 붕괴 가능성이라든지 중국 경기 경착륙, 그리고 미국의 재정절벽 이슈, 미 국과 중국의 정치이벤트 등 1년 내내 불확실성을 키우며 성장을 제약했던 변수들에서 13년 들어서 는 상당부분 우려감이 완화되었다. 불안요인이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나 적어도 최악의 상황으로 빠 질 가능성이 낮아졌다는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다. 다만 이를 달리 생각하면 글로벌 정책공조가 이전만큼 강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급한 불을 끄고 나면 근본적인 문제가 보이듯이 점차적으로 자국의 이해에 우선순위를 둘 수 밖에 없다. 보통 재정이 제 약된 상황에서 좀더 쉽게 경기를 부양할 수 있는 방법은 경상수지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이를 위한 수단 으로 자국 통화의 절하가 유도가 많이 이용된다. 이는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는 동 시에 그로 인한 유동성 확대만큼 통화간의 마찰음이 발생해 환율 변동성을 키우는 상황이 전개될 수 있 음을 시사한다. 13년 들어 빈번해진 환율전쟁이라는 용어의 등장은 이러한 상황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글로벌 경기의 저성장 국면이 장기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인 만큼 이를 극복하려는 과정에서 각국 간의 환율 갈등이 수시로 반복될 가능성이 있다. 장기간 저성장으로 재정과 통화 등 여러 정책 수단이 상당부분 소진되었고, 이에 따라 각국의 환율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는 만 큼 13년은 환율 이슈에 주시할 필요가 있다. [그림1] 주요국 성장 전망치 [그림] 주요국 GDP 대비 국가부채 (%,%p) 1 8 13 13(1월 대비 1월 전망치 변화) 8. (%of GDP) 3 1 13 1 5. 5 6 5.9 3.5. -. 1..8 1. 3.5 15 1 5 111.7 9.9 19.6 31.6 93.3 61. 66.7 - 전세계 미국 유로존 일본 중국 한국 영국 브라질 인도 미국 유로존 일본 중국 한국 영국 브라질 인도 주: 국내 성장률은 한국은행 전망치 자료: IMF 주: 수치는 13년 값 자료: IMF Research Center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ㅣ경제 전망 [그림3] 주요 선진국 중앙은행 B/S규모 [그림] 주요국 통화이완과 VIX지수, EMBI스프레드 흐름 (7.1=1) 6 5 3 일본 미국 ECB 영국 (bp) 1, 8 6 EMBI 스프레드(좌) QE1 9.3~ 1.3 VIX지수(우) QE 1.11~ 11.6 1차LTRO (11.1.) QE3 1.9~ 차 LTRO (1..9) (pt) 1 8 6 1 7 8 9 1 11 1 13 OMT 발표 (1.9.7) 8/1 8/1 9/7 1/ 11/1 11/1 1/7 13/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 13년 원화 강세, 속도는 상반기에 반영 주요 선진국의 통화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13년 들어 원/달러 환율은 널뛰기를 하고 있다. 연초 1,5원까지 가파르게 했던 원/달러 환율이 월 들어서는 1,8원과 1,9원으로 반등하며 변동성을 키우고 있어 환율의 방향성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하지만 원화 강세를 지지하는 변수들이 아직까지 유효한 만큼 13년 원화의 강세 흐름은 유 효하다는 입장이며 원/달러 환율의 연평균 1,5원과 연말 1,35원으로의 하락을 전망한다. 무엇보다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가 연내 유지될 것이라는 점이 주된 배경이다. 선진국 의 경기 부양을 위한 수단으로 이용될 자국 통화의 절하 유도는 반대로 신흥시장 통화의 절상압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유로존에 이어 일본 중앙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는 자국 중심의 이해관계를 보다 명확히 보여주는 동시에 글로벌 유동성 지속에 대한 기대감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해 주고 있다. 불확실성이 줄어든 환경하에서 풍부한 유동성은 당연히 수익을 찾아 움직일 수 밖에 없기에 상대적으로 금리 수준이 높고, 펀더멘털이 양호한 신흥시장으로 자금 유입이 활발히 진행될 수 있다는 생각이다. 국제금융협회(IIF)의 자금 흐름 관련 보고서를 보면 1년 하반기 이후 거시경제여건이 신흥국 으로의 자금 유입에 우호적으로 개선됨에 따라 13년과 1년에는 유입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 전후로 원/달러 환율이 달러 약세와 맞물려 하락했던 것을 감안하면 주요 선진국의 통화 이완과 외국인의 자금 유입을 통해 원화의 강세 흐름은 유효해 보인다. 국내 통화정책 측면에 살펴보면 기준금리 인하 보다는 연내 동결이 전망된다는 점도 내외 금리차 축소 보다는 확대 가능성에 좀더 무게를 두는 부분이다. 사실 내외 금리차에 의한 환율의 변동은 이전에 비해 약화된 것이 사실이나 상대적으로 양호한 펀던멘털과 재정건전성에 따른 국제 신용등급 상승 등을 바탕 으로 자금 유입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본다. 물론 일부에서는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지만 그 렇다 하더라도 여타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높은 수준이다. 이외 경상수지 흑자 폭이 1년에 비해 축 소될 것으로 보이지만 하반기 대외 수요 개선을 통한 수출 증가를 통해 3억 달러 초반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점 역시 원화 강세를 전망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새 정부의 환율정책에 대한 태도 역시 원화 강세를 크게 제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진흥과 내수성장에 기반을 두고 있는 새 정부의 정책 방향은 이명박 정부의 위기극복과는 다 소 차별화되어 있다. 새 정부 관계자의 정부 개입을 통한 인위적인 환율정책은 바람직하지도, 가능하지 Research Center 5

경제 전망ㅣ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도 않다며 펀더멘탈을 벗어날 경우 스무딩오퍼레이션(미세조정)은 할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경제 펀더 멘털과 시장에 맡겨야 한다 라는 발언은 이러한 시각을 잘 보여준다. 대기업과 수출 위주로 성장해왔던 경제구조에서의 변화는 그 만큼 환율에 대한 정책당국의 인식도 조금씩 달라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 에 정부는 환율의 속도조절 즉 변동성 완화 이외에는 크게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원화강세가 선 진국 중앙은행의 양적완화 정책에 따른 유동성 증가로 인한 측면이 있다고 본다면 환율 수준을 유지하 려는 정책 보다는 환율 변동성을 완화시키는 데 주안점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IMF가 신흥국에서의 일 정수준의 자본통제를 용인한 터라 자금 유입 증가에 대비하여 시장의 개입이나 규제 강화 등 환율 안정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이 자체가 환율의 방향성을 바꿀 정도의 변수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원화의 방향이 강세라고 판단된다면 그 다음은 속도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원/달러 환율 은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락속도를 보면 상반기에 가파르게 진행된 이후 하반기는 상대적 으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3년 1/분기는 상대적으로 미국 시퀘스터 협상이나 유로존 정치 이벤트 등의 불안요인, 정책당국의 외환 규제 이슈 등이 맞물리면서 원화의 절상속도가 주 춤해질 수 있다. 그러나 /분기에는 주요 선진국의 완화적인 통화정책 흐름이 유지되는 가운데 상대적 으로 불확실성이 낮아 위험자산 선호가 좀더 강화될 여지가 있고, 경제지표들의 개선을 통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조성될 수 있는 만큼 원화의 절상폭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며 심리적 지지선으로 볼 수 있는 1,5원을 하향 돌파할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 단, 하반기에는 상대적으로 원화의 절상속도가 완 만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9월 또는 1월에 예정되어 있는 독일의 총선 이벤트가 유럽의 재정위기 해법 에 대한 논의를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게 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8월과 9월에 다시 증가하는 이탈 리아의 국채 상환스케줄 등도 금융시장에 마찰음을 줄 수 있기에 환율의 하락속도를 주춤하게 할 수 있 다고 본다. 여기에 하반기 후반으로 갈수록 제기될 수 있는 미국 통화정책의 변화 움직임에 대한 우려감 등은 달러화의 약세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요인이다. [그림5] 원/달러 환율과 경상수지 [그림6] 신흥국 자금흐름 동향 (백만달러) (원/달러) 8, 국내 경상수지(좌) 원달러 환율(우) 1,6 (십억달러) 3, 총자금유입 민간자금 공공자금 6, 1,5,5 1,, 1,3,, 1, 1,5 1,1 1, 1, -, 9 5 -, 1 3 5 6 7 8 9 1 11 1 13 8 11 1e 13f 1f 주: 노란 실선은 전망치 자료: 서울외국환중개, 한국은행,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주: 비거주자 자금의 신흥국 순유입 자료: IIF 6 Research Center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ㅣ경제 전망 [그림7] 미국 경상수지와 달러인덱스 [그림8] 미국 연준 자산 규모와 원/달러 환율 (1억달러,역축) (pt) -3-1 경상수지(좌) 달러 인덱스(우) 95 9-19 -17-15 -13-11 85 8 75-9 -7 7 5 6 7 8 9 1 11 1 13 자료: Bloomberg (조달러) 3.5 3..5. 1.5 1..5. 자료: Bloomberg 연준 총자산(좌) 원달러 환율(우) QE1 9.3~1.3 QE 1.11~11.6 QE3 1.9~ 5 6 7 8 9 1 11 1 13 (원/달러) 1,6 1,5 1, 1,3 1, 1,1 1, 9 8 [그림9] 국내 포트폴리오 투자 중 외국인 주식, 채권 투자와 원/달러 [그림1] 과거 외환규제 시점과 원/달러 환율 흐름 (십억달러) (원/달러) 15 외국인 주식, 채권 투자(좌) 1,6 원달러환율(우) 1,5 1 1, 5-5 -1 5 6 7 8 9 1 11 1 13 자료: 한국은행,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1,3 1, 1,1 1, 9 8 (원/달러) 1,7 1,6 1,5 1, 1,3 1, 1,1 1, 9 8 원달러 환율 8.7.7 대규모 달러 매도 개입 8.3.19 대규모 달러 매도 개입 1.11 외국인 채권투자 과세 부활 1.6.1 선물환포지션 한도 규제 신설 1.1 거시건전성 부담금 도입 1.1. 외화건전 성 1.11.7 선물환포지션 한도 축소 13.1.3 토빈세 발 언 7 8 9 1 11 1 13 자료: 서울 외국환중개,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원화 실질실효환율, 기준에 따라 고평가와 저평가가 다르다 원화의 균형환율을 추정하고자 할 때 보통 실질실효환율을 많이 활용한다. JP모건이 발표하는 실질실효 환율의 장기평균선을 이용해 원화의 고평가와 저평가를 살펴보면 기간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내놓음을 알 수 있다. 1999년 이후로 추정할 경우에는 1월 명목환율 기준으로 장기평균선을 상회하는 만큼 고평가 영역에 진입했음을 알 수 있으며 좀더 길게 1985년 이후로 기간을 갖고 갈 경우에는 저평가 영역에 머 물고 있다. 이는 최근 논쟁이 계속되고 있는 실질실효환율을 통한 원화의 고평가, 저평가 논쟁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 다양한 기준시점 하에 크게 장기평균선에 수렴하는 경우와 상대적으로 대외 리스크에 민감한 원/달러 환율 속성을 반영해 장기평균선에서 5%p 하회하는 수준으로 환율이 절상될 경우를 모두 고려해보고자 한다. 1999년 이후에는 대체로 1,8원에서 1,13원 수준으로 보다 높게 균형환율의 범위가 잡힌다. 하지 만 현재 선진국의 통화정책 흐름이나 앞서 언급했던 원화 강세요인을 반영한다고 본다면 예외적인 경우 를 생각해야 한다. 지난 년 당시 대외 경기 회복과 함께 실질실효환율이 장기평균선을 상회하며 오 름세를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장기평균선에 표준편차만큼 더한 상단 수준까지 범위를 열어둘 필요가 있 다. 대외수요의 회복초기 기간임을 감안해 추정해보면 9원대 후반에서 1,3원대까지 균형환율이 낮아 짐을 알 수 있다. 기간을 달리해서 1985년 이후부터 볼 경우에는 보다 더 낮은 수준까지 하락하게 되는 데 현재 대내외 여건을 감안하면 1,원 초반대정도가 균형환율의 범위로 가능해 보인다. Research Center 7

경제 전망ㅣ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그림11] 원화 실질실효환율과 명목 환율 [그림1] 원화 실질실효환율 (원) 1,6 1,5 명목환율 실질실효환율 장기평균 상단수렴시 장기평균 상단5p 하회하는 수준 115 11 15 원화 실질실효환율 평균-STD 평균 평균+STD 1, 1 1,3 95 1, 1,1 9 85 8 1, 75 9 99 1 3 5 6 7 8 9 1 11 1 13 7 99 1 3 5 6 7 8 9 1 11 1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달러 약세 계속될까? 미국 통화정책 방향, 실업률 흐름에 주시 13년 원화 강세를 전망하는 가장 근본적인 배경에는 주요 선진국의 양적완화 지속과 그 중에서 미국 통화정책에 기반을 둔 달러화 약세 전망이 있다. 지난 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연준은 완화적인 통화 정책 기조를 지속하고 있으며 1년에는 매달 85억 달러의 자산 매입프로그램을 결정하고 15년 중 반까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 같은 미국 연준의 이완적인 통화정책은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데 주된 기여를 하였는데 이후 연준의 통화정책의 방향을 고려해 달러화 흐름을 전망해보면 13년 전반적으로 약세 기조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 후반을 지나면서 약세 흐름이 주춤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통화정책 흐름을 예상하기 위해 실업률 목표치를 통해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년 1월 미국 연준은 금리 인상 시점을 실업률(6.5%)과 인플레이션(.5%) 수치에 연계하는 새로운 통화정책을 제시하였다. 인 플레이션율.5%까지는 용인하는 선에서 실업률이 6.5%까지 내려가기 전까지는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 는 입장을 좀더 명확히 한 것을 볼 수 있는데 한편으로는 실업률 흐름에 따라 통화정책의 변화 여지도 열어두었다고 봐야한다. 미국 통화정책의 방향과 관련해 고용동향의 영향력이 보다 커졌다고 볼 수 있 는 부분으로 그 만큼 실업률 흐름이 연준의 행보를 가늠하는 주요 잣대로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실업률이 6.5% 선으로 떨어지기까지 어느 정도의 기간이 필요한지를 계산해볼 필요가 있다. 13 년 1월 현재 7.9%인 실업률과 연준 목표치(6.5%)까지는 1.%p 정도가 남아있다. 1년 1월(실업률 9.5%) 이후 1.%p 하락까지 5개월 가량이 소요되었고, 지난 9년 1월 정점 1% 이후 매월 평균.5%p씩 개선되어왔음을 감안하면 15년 상반기 정도면 연준의 실업률 목표치에 도달할 것으로 보여 진다. 물론 신규고용이 예상보다 양호할 경우 실업률 하락속도가 좀더 빠르게 진행될 수 있지만 그 만큼 구직 단념자들의 노동시장 재진입 가능성도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실업률의 하락은 비교적 완만하게 진행될 수 있다고 본다. 최근 고용자료를 보더라도 꾸준한 고용 증가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수준은 아 직 이전 금융위기 수준을 밑돌고 있는데 지난 금융위기 당시 감원했던 부분의 고용 정상화 과정과 함께 노동시장 참여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음을 짐작해 볼 수 있다. 실업률 추정치를 통해 살펴보면 대체로 13년 연말과 1년 초로 넘어가면서 7%초반대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경제회복과 맞물려 이 시기에서는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시장에서 좀더 분분 해질 것으로 본다. 실제로 자산 매입 축소 등의 행동에 나설 것으로 보지 않지만 시장은 우려감을 선반영하 는 만큼 관련한 불확실성이 제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그리고 미국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움직임은 실업률이 7%를 하회하기 시작하는 1년 하반기를 접어들면서 조금씩 나타날 수 있다고 본다. 8 Research Center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ㅣ경제 전망 [그림13] 미국 실업률과 전망치 [그림1] 미국 비농가 신규고용 누적기준과 경제활동인구 증감 (%) (천명) (천명) 1 1 실업률,, 신규고용 누적기준(좌) 경제활동인구 증감 누적(우), 1, 8 6 -, -1, -, -, (전망치) -6, -3, -8, -, -1, -5, 8 9 1 11 1 13 1 15 8 9 1 11 1 13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연준의 목표는 통화이완을 통한 주택가격 상승 유도 미국 통화정책 변화 움직임은 실업률뿐만 아니라 주택가격을 통해서도 예측해볼 수 있다. 미국 소비자 물가의 약 %를 차지하는 항목이 주거비라는 점을 감안하면 주택가격과 임대료 등의 오름세는 물가에 대한 경계감도 함께 키울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1년 1월 미국 연준이 인플레이션율을.5%까 지 용인하겠다고 한 것도 결국 주택가격 상승을 유도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보여진다. 미국 주택가격의 경우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간부문의 디레버리징이 상당부분 마무리된 상황에서 낮은 금리를 통한 차입 여건과 구매력의 개선은 주택시장의 수요로 이어질 수 있고, 낮은 재고 수준은 주택 공급 증가로 나타날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그리고 주택가격의 상승은 가계 입장에서는 자 산가치 개선으로 나타나 소비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으며 주택시장의 회복은 관련 고용이나 건축자재 등의 소비로 나타나 직간접적으로 미국 경제성장에 있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실 미 국이 원하는 경기의 연착륙 방향 역시 주택시장 회복을 통한 선순환 일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상당기간의 낮은 금리와 신뢰를 주어야 하는 만큼 계속해서 연준은 금융시장에 현 통화 정책 기조가 유지될 것임을 밝힐 수 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현재의 주택가격의 수준과 추가적인 상 승여력에 대한 고민은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조짐을 예측하는데 있어 또 다른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본다 단, 단순히 주택가격 흐름만을 놓고 봤을 때 미국 전미부동산협회에서 제공하는 신규주택과 기존주택 중간가격의 분기 전망치를 감안하면 13년 말부터는 주택가격 상승세에 대한 경계감이 서서히 불거질 여지가 있다고 본다. 신규주택 중간가격의 경우 1년 1/분기 정도면 지난 7년 1/분기 고점을 상 회하게 된다. 물론 기존주택의 경우 차압매물 등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상승속도가 더디게 진행돼 전체 적으로 주택가격 버블 논란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신규주택가격의 상승세는 주택시장과 소 비의 회복을 통해 미국 경기도 생각보다 양호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연준의 경기 부양 명분을 다소 약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즉 주택가격 상승세가 경기회복에 따른 연준의 양적완화 필요성을 낮추 는 동시에 주택가격 상승과 함께 증가하는 주거비는 소비자물가에도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의 경우 고점에서 아직 3% 정도의 상승여력이 남아있으나 년 이후의 장기평균선까지는 약 5%정도이다. 올해 대도시 주택가격의 장기평균선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음 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주택가격의 빠른 상승에 대한 우려가 제기될 가능성이 있으며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이는 연준 내부에서의 양적완화의 또다른 필요성을 조금씩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Research Center 9

경제 전망ㅣ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그림15] 미국 S&P 케이스 쉴러 주택가격지수 [그림16] 미국 소비자물가 구성항목 가중치 (index) 5 3 개 대도시 1개 대도시 교육,통신 6.1 여가 6. 기타 3.5 음식료 15.1 1 19 의료 6.5 17 15 13 11 9 장기평균 15.9 1 3 5 6 7 8 9 1 11 1 13 자료: Bloomberg, NAR 교통 16.7 자료: Bloomberg 의류 3.6 주거. [그림17] 미국 신규/기존주택 중간가격추이와 전망치 [그림18] 미국 주택구입여력지수와 모기지 금리 (천달러) 8 6 신규주택중간가격 기존주택중간가격 (p) 주택구입여력지수(좌) 3년고정모기지금리(우) (%) 1 1 18 8 18 16 ( 6 16 1 1 1 (전망치) 1 (전망치) 1 1 3 5 6 7 8 9 1 11 1 13 1 1 9 9 9 96 98 6 8 1 1 1 자료: Bloomberg, NAR 자료: Bloomberg, NAR 연준 내부적인 변화 움직임과 위원들의 성향 미국 연준의 통화정책 방향을 예측함에 있어 FOMC구성원 성향도 고려해야 한다. 연준 구성원의 성향 변화가 일정수준 정책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보통 의결권을 가진 연준위원의 성향 파 악을 통해 통화정책의 변화 여지를 가늠해 보아야 한다. 이를 살펴보면 13년 의결권을 가진 연준위원 1명 중 상당수가 중도 또는 온건파임을 알 수 있으며 그 동안 강경파로 분류되어온 달라스 피셔총재나 리치몬드 연은의 래커총재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게 된 반면 온건파인 시카고 에반스 총재나 보스턴 총 재에게 의결권이 주어지게 되면서 강경파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줄어든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이는 13년 초에 불거졌던 연준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이 적어도 연내에는 이어지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한다. 다만 최근 온건파로 분류되었던 클리블랜드 연준총재가 중도파로 움직이고 중도파였던 블러드 세인트루 이스 연준총재가 강경파로 옮겨가는 것을 보면 연준위원의 성향이 온건파 보다는 중도 또는 강경파로 움직여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는 하반기 후반으로 갈수록 자산매입 시한과 관련한 논쟁이 경기 회복 움직임과 함께 계속해서 제기되며 조금씩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1 Research Center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ㅣ경제 전망 [그림19] FOMC정책 위원들의 성향 구분 1년 13년 1년 매파적 Fisher Plosser Lacker Kocherlakota Fisher Plosser Lacker Kocherlakota Fisher Plosser Lacker Kocherlakota 중립 Duke(B) Lockhart Bullard George Williams Stein(B) Powell(B) Pianalto Tarullo(B) Raskin(B) Bernanke(B) Duke(B) Lockhart Bullard George Williams Stein(B) Powell(B) Pianalto Tarullo(B) Raskin(B) Bernanke(B) Duke(B) Lockhart Bullard George Williams Stein(B) Powell(B) Pianalto Tarullo(B) Raskin(B) Bernanke(B) 비둘기파적 Cumming Dudley Yellen(B) Evans Rosengren Cumming Dudley Yellen(B) Evans Rosengren Cumming Dudley Yellen(B) Evans Rosengren 주: 굵은 표시는 투표권 가진 위원을, (B)는 연준이사회 이사임을 각각 의미 자료: 기사재인용,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1

경제 전망ㅣ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3. 독일과 프랑스 펀더멘털 괴리가 의미하는 유로화 방향 역내 차별화, 재정 취약국에서 핵심국으로 1년 유로존은 재정위기 여파로 불안심리가 우세했다. 하지만 유로존 정책당국과 중앙은행의 적극적 인 대응을 통해 최악의 상황을 넘긴 모습이며 이를 반영하듯 남유럽 재정 취약국의 국채 수익률은 이전 보다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심리의 호전은 유로화로도 반영돼 13년 들어서 달러 대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유로화의 경우 13년 제한적인 강세 흐름을 전망한다. 물론 취약한 유로존 펀더멘털이 유로화의 강세 를 지지하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유로존 재정위기가 유동성 방화벽이나 큰 틀의 합의 등을 통 해 최악의 상황으로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안도감과 학습효과는 이전만큼 유로화를 심하게 약세로 이끄 는 변수로 작용하기 어렵다는 생각이다. 유로화 약세가 추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다시 극단으로 치닫으며 안전자산 선호를 다시 자극해야 한다. 13년 하반기 중 독일 총선을 앞두고 단 기적으로 유로존 재정불안감이 불거질 수 있겠지만 1년과 같은 강도로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단기적인 유로 약세 요인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즉 취약한 펀더멘털이 유로화의 강세를 수시로 제약하겠으나 이전보다 완화된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로 추가적인 통화이완이 제약 될 수 있는 만큼 급격한 유로화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특히 우리는 독일과 프랑스의 펀더멘털상 괴리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과 이에 따른 통화정책의 한계, 유로화 흐름을 주시하고 있다. 13년 들어 발표된 경제지표들을 살펴보면 체감경기나 실물경기 전반적으로 독일에서는 개선 조짐이 나타나는 반면에 프랑스에서는 부진한 모습이 두드러지고 있다. GDP 대비 경상수지와 재정수지의 차이 에서도 볼 수 있듯이 유로존 재정위기 이후 긍정적이 기대감이 이어지는 것과 달리 핵심국으로 분류되 는 프랑스의 펀더멘털은 다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문제는 유로화의 강세가 진행될수록 역내 차별화 가 심화될 가능성이 있고, 이 같은 경기의 차이가 재정 위기 해법을 두고 이견차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 이다. 최근 유로화 강세를 두고 독일은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데 반해 프랑스는 추가적인 절상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취한 것이 단적인 예이다. 독일과 프랑스의 펀더멘털 괴리는 재정적인 통합이나 은행 동맹 등의 최종적인 합의 과정이 순탄치 않 음을 시사하는 동시에 통화정책 측면에서도 보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어려울 수 있 음을 시사한다. 기본적으로 유럽 중앙은행의 무제한 국채매입(OMT) 기조는 유지될 것으로 보이나 추가 적으로 새로운 정책의 도입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얘기다. 실제로 일본이나 미국 역시 무제한 양 적완화와 같은 통화이완을 행하고 있는 만큼 환율 영향력 측면에서는 동일한 조건에 있다고 봐야 하며 유로화의 약세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핵심국인 프랑스와 독일의 이견차 는 기준금리 추가 인하 등의 조치를 제약할 수 있다. 독일의 입장에서는 과거의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인 해 인플레이션이 유발되는데 대한 경계감이 높은 반면 프랑스는 경기 부양을 위한 수단으로 유로화의 약세가 필요하다. 이런 이견차는 연내 계속해서 기준금리 인하의 필요성은 언급하면서도 실제 단행까지 는 쉽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전반적인 여건을 감안할 때 유로화는 약세 보다는 제한적인 강세흐름을 나타낼 수 있다는 생각이다. 1 Research Center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ㅣ경제 전망 [그림] 유럽중앙은행 기준금리와 달러/유로 [그림1] 독일과 프랑스 기업체감경기와 산업생산 (%) (달러/유로) 5 3 1 ECB 기준금리(좌) 유로달러(우) 1차 LTRO 11.1. 차 LTRO 1..9 OMT 발표 1.9.7 8 9 1 11 1 13 자료: Bloomberg 1.65 1.55 1.5 1.35 1.5 1.15 (pt) 7 65 프랑스 PMI(좌) 프랑스 산업생산(우) 독일 PMI(좌) 독일 산업생산(우) 6 55 5 5 35 3 7 8 9 1 11 1 13 자료: Bloomberg (%,yoy) 5 15 1 5-5 -1-15 - -5. 엔화 약세 지속될 것인가? 캐리 트레이드 가능성은? 엔화 약세는 기조적으로 진행될 전망, 정부부채의 화폐화(monetization) 1년 말과 13년 초에 걸쳐 엔/달러 환율의 상승세가 가파르게 진행 중이다.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가 완화된 가운데 아베 정부의 출범과 일본 중앙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매입이 더해지면서 13년 월 현 재 엔화는 달러당 9엔 초반까지 절하된 상태이다. 통화정책을 통한 엔화의 가파른 절하를 두고 대외적 인 마찰이 빚어지면서 환율 전쟁이라는 용어가 빈번히 등장하고 있으며 엔화의 방향성을 두고 금융시장 의 의견은 분분하다. 엔화 약세는 기조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엔화는 그 동안 취약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대외 불 확실성 하에서 상대적인 안전통화로 인식되면서 달러 대비 강세를 보여왔다. 하지만 1년 말 이후로 주요국의 경기 회복 움직임과 유럽 재정위기가 상당부분 완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가 이전보다 약화됨 에 따라 엔화의 강세 유인은 약해진 것으로 보인다. 물론 빠른 경기회복이 쉽지 않고, 유럽 재정위기가 여전히 진행 중 이라는 점에서 수시로 불안감이 제기될 것이고 그때마다 엔화의 약세는 제약될 수 있다. 하지만 유로존은 유동성 방화벽 마련 및 재정통합과 은행 동맹이라는 큰 틀의 그림을 마련해두며 최악 의 상황은 벗어났다는 판단이고, 주요국 경기 회복 역시 침체 보다는 회복 쪽에 맞춰져 있는 만큼 불안 심리가 재차 극대화되며 이전과 같이 엔화의 강세가 강하게 진행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 이에 엔화는 상대적인 안전통화라는 강세요인 보다는 취약한 펀더멘털과 통화정책 그리고 내외금리차 등의 내적 요 인들을 서서히 가격에 반영해갈 것으로 보인다. 우선 통화이완이 계속해서 요구되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의 취약한 펀더멘털은 경기 부양을 위한 통화이완의 명분을 제공해줄 것으로 보인다. 그 동안 계속된 경기부양에도 불구하고 일본 경제가 저성장에 쉽게 벗어나지 못했듯이 전반적으로 민간부문의 자생력이 약한 만큼 빠른 성장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지출을 통해 표면적으로 경제가 개선된다 하더라도 지속성에 대한 의구심이 계속해 서 제기될 수 있으며 구조적으로 취약한 내수 상황을 고려할 때 정부주도의 성장은 당분간 불가피해 보 인다. 여기에 엔화 약세가 진행되더라도 무역수지의 빠른 개선이 쉽지 않을 수 있다. 오히려 엔화 약세 따른 수입물가의 상승이 무역적자를 지속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특히 동일본 지진 이후 에 너지 수입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수출에 비해 수입 증가 영향이 크게 나타나면서 무역적자 의 조기 해소가 어려울 수 있다. Research Center 13

경제 전망ㅣ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 일본의 취약한 펀더멘털은 아베 정권의 정치적 의도와 맞물려 적극적인 재정과 통화정책을 이끌어낼 것 이다. 최근 아베 정권의 재정확대를 통한 경기 부양 조치나 일본 중앙은행의 무제한 양적완화 발표 등이 이를 잘 보여준다. 문제는 GDP대비 높은 국가부채라는 재정 건전화의 제약이 계속해서 발목을 붙잡을 가능성이 높고, 더딘 경제 회복 때문에 더 많은 통화 이완을 요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전개될 가능 성이 높다는 점이다. 구조적으로 보면 고령화나 사회보장지출 등으로 일본의 재정은 수입 보다 지출이 높은 상황이며 이를 보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채권 발행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설령 물가 상승을 유도하 더라도 이에 따른 금리 상승과 국채 가격 하락이 자국민의 국채 매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를 위해 일본은행의 국채 매입이 뒤따르며 국채 가격 안정을 유도해야 할 수 있는 상황도 배제할 수 없는 부분 이다. 그럼 일본은행의 % 물가상승률 목표는 달성이 가능할까? 이는 물가상승률과 실업률간에 역의 상관관 계가 있는 필립스 곡선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양적완화를 통한 물가 상승 유도는 자국통화 절하 외에 도 경기 호전과 함께 임금과 고용을 함께 증가시키는 목적을 포함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198년 이 후 실업률과 소비자물가상승률 간의 관계를 보면 역의 상관관계를 보이며 추세선이 우하향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필립스 곡선을 토대로 %의 물가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고용 확대를 통해 실업률이 대 략 %중반까지는 낮아져야 한다. 1년 1월 현재 실업률이.%임을 감안해 최근 3년 평균 실업률 하 락속도(.3%p)를 통해 가늠해보면 대략 년 정도가 걸린다. 만약 고용이 보다 활발하게 이어진다면 보다 단축될 수 있겠지만 현재 일본 민간부문의 자생력이 약함을 고려하면 조기에 인플레이션율이 %대로 올라가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인다. 이는 앞서 언급한바 있듯이 국채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할 가능성도 낮 음을 시사한다. 물론 8년과 같이 원자재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해 상품가격이 오르면서 일시적으로 % 이상을 기록할 수 있겠지만 이 같은 예외적인 경우를 배제할 경우 물가의 상승은 더디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 에도 기대인플레이션을 계속해서 자극할 경우 실업률의 하락을 유도하지 않고서도 물가를 올리는 효과 를 거둘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정책적인 신뢰를 우선적으로 심어줘야 하는데 아베 정부의 적극적인 성 향으로 단기에는 이러한 부분이 기대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문제는 정부 부채의 화폐화로 인해 재정건전화 논란이 불거질 수 있다는 있다는 점이다. 이는 기대 인플레이션 심리 를 지속시키는데 걸림돌이다. 즉 어떠한 경우이든 아베 정권의 경우 계속해서 이완적인 통화정책을 취 하는 정책을 보여줘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은 분명해 보인다. 일본은행의 통화이완 지속은 자연스럽게 내외 금리차의 확대로 연결될 수 있다. 물론 주요 선진국의 금 리가 전반적으로 낮은 만큼 예전처럼 미일금리차 확대와 엔화 약세의 연결고리가 강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주시할 부분은 일본은행의 양적완화 지속과는 달리 점차적으로 미국 통화정책은 추가적인 이완 보다는 현상유지 또는 축소 방향으로 기대감이 형성될 것이라는 점이고, 유로존 역시 역내 차별화로 인 한 마찰음이 적극적인 통화 이완을 제약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일본은행의 저금리의 매력이 부 각될 수 있다는 점이다. 단기적으로 미국과 일본의 리보(LIBOR)금리차나 1년물 미일금리차가 조금씩 확 대되고 있음은 엔화 약세 전망을 지지해주는 부분이다. 1 Research Center

총론( 總 論 )에서 각론( 各 論 )으로ㅣ경제 전망 [그림] 엔/달러와 달러/유로 환율 [그림3] VIX지수와 EMBI스프레드 (달러/유로) 1.6 달러/유로(좌) 엔/달러(우) (엔/달러) 1 (bp) 1, EMBI 스프레드(좌) VIX지수(우) (pt) 1 1.5 1. 11/17 아베, 무제한 양적완화 시사 9/7, OMT 발표 95 9 85 8 6 QE1 9.3~ 1.3 QE 1.11~ 11.6 1차LTRO (11.1.) QE3 1.9~ 차 LTRO (1..9) 8 6 1.3 8 1. 1.1 /1, /7, 9/19, 1/3, 11/17, 1/ BOJ 양적완화 확대 1/1 1/7 11/1 11/7 1/1 1/7 13/1 자료: Bloomberg 75 7 자료: Bloomberg OMT 발표 (1.9.7) 8/1 8/1 9/7 1/ 11/1 11/1 1/7 13/ [그림] 일본 재정적자규모와 일본은행 총자산 [그림5] 일본 재정지출과 재정수입, 국채 발행 (조엔) (%of GDP,역축) 17 BOJ 총자산(좌) 재정수지(우) -1 15-1 (조엔) 1 1 특수 적자채 재정지출 건설채 재정수입 13-8 8-6 6 11-9 - 7 1 3 5 6 7 8 9 1 11 1 13 77 79 81 83 85 87 89 91 93 95 97 99 1 3 5 7 9 11 13 자료: Bloomberg 자료: 일본 재무성(Ministry of Finance) [그림6] 엔/달러 환율과 미일금리차 (엔/달러) (%p) 1 엔달러 환율(좌) 미일 금리차(우) 6 [그림7] 일본 소비자물가와 실업률 (소비자물가,%) 8 13 1 11 1 9 8 5 3 1 6 y = -1.16x + 5.56 R =.58 (실업률,%) 7 1 3 5 6 7 8 9 1 11 1 13-1 3 5 6 자료: Bloomberg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