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9일 (수)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세무 이슈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차트 및 수급 관심종목 기업 新 실크로드 ETF 투자 전략 코 앞으로 닥친 종합소득세 신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삼성물산, 영원무역, 삼광글라스, 롯데칠성, KT&G, 효성, 삼성전자 도이치모터스, 유진기업, 와이솔, 씨큐브, 이엔에프테크놀로지 등 세이브존I&C, 휴비스, 대유에이텍, CJ제일제당, MPK, SKC 한샘, 한국항공우주, 삼립식품 SK C&C, SKC코오롱PI, KB금융, 삼성SDI, 대우건설, 롯데케미칼, 현대산업개발, LG이노텍, 효성 선물옵션 지표 증시관련 지표
현대증권 투자컨설팅센터 이 름 직 책 담당업무 사내번호 E-mail 김임규 센터장 투자컨설팅 업무전반 총괄 1691 imgyu.kim 시장전략팀 류용석 팀장 시황 및 투자전략 / 매크로 및 스팟 이슈 1644 ys.rhoo 배성진 연구위원 시황 / 글로벌 금융 및 산업 이슈 1660 sj.bae 배성영 수석연구원 시황 / 섹터 및 테크니컬 이슈 1651 sungyoung.bae 공원배 책임연구원 파생시황 및 파생상품 / 인덱스전략 1648 wonbae.kong 노주경 연구원 국내외 유동성 및 수급 분석 / 데이터 관리 1653 jukyoung.noh 포트폴리오전략팀 임상국 팀장 포트폴리오 및 트레이딩 전략 / 이슈 및 종목 분석 1650 sk.im 김영각 연구위원 포트폴리오 전략 / 업종별 스타일 및 종목 분석 1656 yg.kim 김철영 연구위원 포트폴리오 전략 / 종목 분석 / 기술적 분석 1664 cy.kim 윤정선 책임연구원 이슈 및 종목 분석 / 계량 분석 1655 js.yoon 장성애 책임연구원 포트폴리오 및 데이터 분석, 관리 1667 sa.jang able컨설팅& 오온수 팀장 글로벌 자산전략 / 간접투자증권(펀드) / 자산컨설팅 1661 onsu.oh 글로벌팀 왕현정 수석연구원 세무컨설팅 / VIP고객 세무자문(금융 양도 상속 증여 등) 1666 hj.wang 손동현 책임연구원 글로벌 주식전략(신흥국) / 산업분석 및 이슈 / 유망자산발굴 1662 dh.shon 손위창 책임연구원 퀀트(Quant) 및 Asset Allocation 1652 wc.son 임창연 책임연구원 세무컨설팅 / 양도 상속 증여 및 사업자(개인,법인) 관련 세무상담 1654 changyoun.im 김경남 연구원 세무컨설팅 / 상속 증여 양도 등 자산관리 종합컨설팅 1659 kyungnam.kim 오재영 연구원 글로벌 주식전략(선진국) / ETF / 유망자산발굴 1668 jaeyoung.oh 전화: 02.6114+ 사내번호 E-mail + @hdsrc.com 현대증권에서 발간하는 모든 리서치 자료는 현대증권 홈페이지인 www.youfirst.co.kr의 [투자정보] 메뉴를 통해서 조회하실 수 있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 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 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 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 니다.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시장전략/파생상품 공원배 02-6114-1648 wonbae.kong@hdsrc.com 글로벌 자산전략 오재영 1668 jaeyoung.oh@hdsrc.com 파생상품이슈 [15-07호]: 현대 D-Wave 新 실크로드 ETF 투자 전략 일대일로 와 AIIB, 新 실크로드의 길이 열리다 新 실크로드 관련 KEY 투자 컨셉과 로드맵 '일대일로' 및 'AIIB' 정책 목표 및 배경 핵심사업내용및예상진행경로 수요창출로공급과잉해소& 교역확대촉진 경제적효과및투자유망분야 新 실크로드 일대일로사업 Ⅰ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수요 창출 유라시아 전반 인프라 및 건설 확충 철도, 공항 등 교통 지역간 접근성 관련 지역 부동산 개발 에너지 및 원자재 자원 공유 Ⅱ 서부대개발 등 대륙 지역 개발 동부연안과 중서부 지역 불균형 완화 부동산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소비 확대 Ⅲ 인프라 기반으로 교역확충 및 해외 진출 자유 무역 지구확대 각국간 무역 확대 촉진 서비스및재화교류 Ⅳ 여러 대륙을 하나의 정치/경제권역 통합 정치.경제 교류 확대 및 정책 공유 TPP대항마, 미국 군사/외교견제 인적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공유 각국간여행 레저 산업 육성 Ⅴ 금융 부분 통합 (AIIB 활용) 각 국간 통화 스와프 확대 풍부한 외환보유고 활용 경제 플랫폼 AIIB 인프라, 교통(철로,도로) 확충 등을 통한 공급과잉 해소 => 육상 실크로드 : 중국-중앙아시아-유럽 철도망 => 해상 실크로드 : 중국-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중해 => 중국내 서부 대개발 등 부동산 경기 부양 효과 新 실크로드 초기 스테이지에 초점 섹터별 분류: : 인프라 섹터 집중 수혜 전망 =>철도공항및운송섹터 에너지 및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산업재/ 기계섹터 => 육상/해상 물류망을 통한 접근성,안정적인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망 확보 => 원재료 관련 채굴 / 광산업 등 산업재 섹터 => 원재료의 가격 하락과 운송 시간 단축 => 건설, 기계 업체: 가격 경쟁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지역별 분류: 후행적 효과는 관련 부동산과 리츠 선순환효과 예상 일대일로 관련 국가간 교역 확대 촉진 => 육상 실크로드 관련 중앙 아시아와 동남아시아 => 각국 간 교류가 산업재에서 소비재 및 자유재로 전환 => 서부 대륙 개발 수혜 지역은 중앙 아시아 => 교역을 통해 시장 인지도, 기술, 브랜드, 인력 등 => 해상 실크로드 관련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공동 경쟁 자산 확보 =>여행객증가및문화공감대형성으로서비스및문화 => 원재료 관련 호주 및 일부 원재료 생산 국가 상품 교역 확대 그 외 유망 자산별 분류: 위안화 환율, 위안화 채권 중국의 효과적인 해외 투자처 확보 => 중국 주도 세계은행을 통한 안정적 장기 투자처 확보 => 인프라 수요 발생시 중국기업 해외 수주 우선적 확보 => 일대일로 성장 수혜와 동시에 투자 수익 향유 新 실크로드 사업 자금 조달 및 신규 투자 수요 창출 위안화 아시아의 기축 통화 역할 & 아시아 채권 수요 => 결국, 중장기 위안화 강세에 따른 위안화투자유효 => 위안화채권및아시아채권부분 투자 수요 확대 => 일대일로 관련 부동산 및 PF 투자 증가 최초 중국(신흥국) 주도의 세계 은행 중국 중심 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경제 플랫폼 역할 신규인프라투자수요를위한자금조달 => 각 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통화 스와프 확대 => 관련지역및섹터의해외투자와부동산PF 투자확대 => 아시아 각국 우량 채권 위안화 채권으로 발행 => 각종 인프라, 원자재, PF 대출 부분 위안화 결제 유도 => 간접적으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산업 新 실크로드 관련 투자 추천 ETF 종합 분류 세부분류 티커 이름 인프라 수익률(%) 유동성(백만)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총자산 5일평균 거래대금 이머징시장 인프라 PXR PowerShares Global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18.8 13.8 16.4 12.1 37 0.05 0.76 2008-10-16 이머징시장 인프라 EMIF ishares S&P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ETF 16.6 11.0 11.9 10.3 83 0.31 0.75 2009-06-19 보수율 (%) 설정일 중국섹터 중국산업재 CHII GLOBAL X CHINA INDUSTRIALS 42.1 47.4 64.4 78.0 11 0.41 0.65 2009-12-01 중국소재 CHIM GLOBAL X CHINA MATERIALS ETF 34.2 35.7 39.1 43.0 7 0.23 0.65 2010-01-14 중국금융 CHIX GLOBAL X CHINA FINANCIALS 24.1 23.4 50.9 67.6 116 2.74 0.65 2009-12-11 부동산 중국부동산 TAO GUGGENHEIM CHINA REAL ESTATE 14.5 13.7 18.2 27.2 33 0.69 0.71 2007-12-18 신흥국 부동산 EMRE Guggrnheim Emerging Market Real Estate ETF 14.4 10.5 12.5 3 0.00 0.65 2014-09-29 신흥국 부동산 AEMEX ALPINE EMER MARK REAL EST-I 10.7 5.6 3.7 8.4 6 1.36 2008-11-03 중단기국채 CBON Market Vectors ChinaAMC China Bond ETF 1.9 1.6 20 1.16 0.40 2014-11-11 위안화채권 단기채권 CHNB GLOBAL X GF CHINA BOND ETF 0.6 0.6 49 0.09 0.50 2014-11-19 CP등 채권 KCNY The KraneShares E Fund China Commercial Paper ETF 1.5 0.8 19 4.62 0.56 2014-12-03 딤섬본드 DSUM PowerShares Chinese Yuan Dim Sum Bond Portfolio 0.5 1.3 (2.2) (0.1) 100 0.42 0.45 2011-09-23 위안화환율 위안화 투자 CYB WISDOMTREE CHINESE YUAN STRA 0.6 1.7 0.5 3.1 113 0.50 0.45 2008-05-14 지역 중앙아시아 AZIA Global X Central Asia& Mongolia Index ETF 11.7 10.0 (13.7) (15.5) 3 0.02 0.69 2013-04-03 동남아시아 ASEA GLOBAL X SOUTHEAST ASIA ETF 4.7 3.7 (0.4) 0.5 23 0.12 0.65 2011-02-17 중동&아프리카 GAF SPDR S&P Emerging Middle East & Africa ETF 6.3 3.2 3.9 1.8 51 0.10 0.49 2007-03-23 자료 : 현대증권, Bloomberg 기준일: 2015.04.27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아시아 미래의 플랫폼 일대일로 와 AIIB, 新 실크로드의 길이 열리다 중국이 그리는 아시아 미래 일대일로 와 AIIB 로 중장기적 지속적인 성장 모색 최근까지 중국 시장의 개방을 의미하는 후강통 효과로 중국 상해 증시는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향후 중국판 코스닥인 선구통 과 중국 A주의 MSIC 신흥국 편입 가능성이라는 유동성 이벤트들을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 투자는 저평가 기업, 배당, 내수 및 외형 성장과 함께 우호적인 글로벌 유동성 환경이 투자 포인트였다면, 중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시에는 저성장 시대에 중국이 그리는 새로운 아시아의 미래와 이에 따른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출 시점이라 판단된다. 바로 이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향후 펼쳐질 新 실크로드 사업인 일대일로 와 AIIB(아 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에 전세계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대일로 는 중 국 주도로 아시아-유럽-아프리카 전역에 거친 인프라 사업 확충을 통해 파생되는 스스로의 수 요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 공급과잉 해소와 교역 확충을 촉진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AIIB는 자 금 재원을 확보하는 경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한다는 것이 핵심 골자가 된다. 해당 사업은 2049 년까지 단계별/지역별/산업별로 35년간 지속될 글로벌 장기 사업 포트폴리오에 해당된다. 新 실크로드 사업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국가는 약 65개 국가로, 해당 국가의 GDP는 전세계 GDP의 약 40% 가량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림 1, 2). 성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중국이 중심이 되는 아시아 경제 부흥의 큰 스토리가 존재하는 것이다. 21세기 新 실크로드 사업인 일대일로와 이 과정에서 아시아의 경제 플랫폼 역할을 주도하게 되 는 AIIB는 1)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를 아우르는 범 정책적 지원, 2) 인프라 구축을 통한 아시 아 부흥이라는 성장 스토리 존재, 3) 35년간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로 지속성이 있고, 4) 인프 라 사업을 필두로 문화 레져 사업까지 전업종이 단계별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그린다는 점에서 단발적인 이슈가 아닌 중 장기를 아우르는 전세계 화두가 될 것임에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따라서, 향후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 新 실크로드의 진행 스테이지별로 가시화되 는 수혜주를 찾는 전략에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가 집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1> 新 실크로드 관련 직 간접적 영향권 국가 동향 그림 2> 실크로드 영향권 국가의 전세계 GDP 비중 약 40% 자료: Annual Report on Development of the Silk Road Economic Belt(2014), 현대증권 자료: Annual Report on Development of the Silk Road Economic Belt(2014), 현대증권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일대일로( 對 路 ), 중국이 그리는 큰 그림은 무엇인가? 그림 3> 중국 일대일로 관련 新 실크로드 사업 구상 지도 자료 : 아주경제 보도 그림 인용 일대일로를 통한 공동 플랫폼 구축 및 여러 경제권역 통합 수요창출 및 공급과잉 해소 일대일로 는 2013년 9월 시진핑 중국 주석이 카자흐스탄에서 처음 언급된 용어로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 공동 운명체로 나가자 라는 주제로 열린 보아오 포럼(3/26~29일)에서 핵심 사안 들이 구체적으로 공개되었다. 시진핑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중국과 아시아, 아세안 국가들이 해 상과 육상을 이용한 협력을 강화하고 실크로드 협력 기금을 활용하여 21세기 新 실크로드 건설 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일대일로( 一 對 一 路 ) 란 육상 실크로드를 뜻하는 일대(실크로드 경제지대) 와 해상 실크로드인 일로(21세기 해상실크로드) 의 끝 글자를 딴 중국식 합성어로, 고대 중국이 세계의 주도권을 장악하였던 실크로드 시대의 정치 경제 문화의 통합 플랫폼 체제를 구축하겠다는 미래 중국의 큰 그림과 장기 로드맵이 담겨 있다. 일대를 뜻하는 육상 실크로드는 시안(중국 중부 지역)- 우루무치(중국 서부)- 중앙아시아(카 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이란- 이스탄불(터키)- 뒤스부르크(독일) 등 중국에서 유라시아를 연결하는 철도망을 기반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해상 실크로드는 중국 푸젠성 취안저우- 광저우 -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방글라데시- 탄자니아- 홍해- 지중해로 연결되는 해상 물류망을 건설할 계획이다(그림 3). 일대일로 정책의 목표는 크게 新 실크로드라는 공동 플랫폼 구축을 통해 1)공급과잉 해소를 위 한 수요 창출, 2) 서부대개발 등 지역간 불균형 해소, 3) 인프라 연결을 통한 해외 진출, 4) 여 러 대륙을 하나의 경제권역으로 통합, 5) 금융 부분 통합 등 각 분야에 대한 국가별 통합 사업 이 핵심이 된다. 이러한 일대일로라는 통합 플랫폼의 가장 큰 목적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요를 먼저 창출하고 이를 활용하여 공급 과잉 해소 및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망을 확보하는 것이다. 인프라 부분의 발전이 교역과 무역 확충 단계로 연결되면서 이에 파생되는 업종들이 단계별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 실크로드 관련 국가간 무역 확대는 정체된 아시아의 성장 회복과 함께 소비와 인플레이션 확대를 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그림 4).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그림 4> 新 실크로드 관련 KEY 투자 컨셉과 로드맵 '일대일로' 및 'AIIB' 정책 목표 및 배경 핵심사업내용및예상진행경로 수요 창출로 공급 과잉 해소 & 교역 확대 촉진 경제적효과및투자유망분야 新 실크로드 일대일로사업 Ⅰ 공급과잉 해소를 위한 수요 창출 유라시아 전반 인프라 및 건설 확충 철도, 공항 등 교통 지역간 접근성 관련 지역 부동산 개발 에너지및원자재자원공유 정보, 통신 부분 통합 Ⅱ 서부대개발 등 대륙 지역 개발 동부연안과 중서부 지역 불균형 완화 부동산 경기 활성화를 통한 내수 소비 확대 인프라, 교통(철로,도로) 확충 등을 통한 공급과잉 해소 => 육상 실크로드 건설: 중국-중앙아시아-유럽 철도망 구축 => 해상 실크로드 건설: 중국-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지중해 물류망 => 중국내 서부 대개발 등 부동산 경기 부양 효과 에너지 및 원자재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 육상/해상 물류망을 통한 접근성,안정적인 에너지 및 원자재 공급망 확보 => 원재료의 가격 하락과 운송 시간 단축 선순환효과 예상 新 실크로드 초기 스테이지에 초점 섹터별 분류: : 인프라 섹터 집중 수혜 전망 =>철도공항및운송섹터 => 산업재 / 기계 섹터 => 원재료 관련 채굴 / 광산업 등 산업재 섹터 Ⅲ 인프라 기반으로 교역확충 및 해외 진출 확충된 인프라 기반으로 자유 무역 지구확대 각국간무역확대촉진 법률 및 관세 협력 서비스 및 재화 교류 Ⅳ 여러 대륙을 하나의 정치/경제권역 통합 정치.경제 교류 확대 및 정책 공유 TPP대항마, 미국 군사/외교견제 인적 교류 확대와 네트워크 공유 문화 공감대 형성 각 국간 여행 레저 산업 육성 Ⅴ 금융 부분 통합 (AIIB 활용) 각국간통화스와프확대 경제 플랫폼 AIIB 최초 중국(신흥국) 주도의 세계 은행 초기자본 500억 달러,향후 1,000억달러 최종 57개국 창립 멤버 확정 (인도, 영국, 독일, 호주 등) 중국 중심의 경제 질서 확립을 위한 경제 플랫폼 역할 신규 인프라 투자 수요를 위한 자금 조달 역할 => 건설, 기계 업체: 가격 경쟁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일대일로 관련 국가간 교역 확대 촉진 => 각국 간 교류가 산업재에서 소비재 및 자유재로 전환 => 교역을 통해 시장 인지도, 기술, 브랜드, 인력 등 공동 경쟁 자산 확보 => 여행객 증가 및 문화 공감대 형성으로 서비스 및 문화 상품 교역 확대 중국의 효과적인 해외 투자처 확보 => 중국이 주도하는 세계은행을 통해 안정적인 장기 투자처 확보 => 인프라 수요 발생시 중국 기업의 해외 수주 우선적 확보 => 일대일로 성장 수혜와 동시에 투자 수익 향유 新 실크로드 사업 자금 조달 및 신규 투자 수요 창출 => 각 국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통화 스와프 확대 => 일대일로 관련 위안화 펀드 육성 => 관련 지역 및 섹터의 해외 투자와 부동산 PF 투자 확대 => 아시아 각국 우량 채권 위안화 채권으로 발행 => 각종 인프라, 원자재, PF 대출 부분 위안화 결제 유도 지역별 분류: 후행적 효과는 관련 부동산과 리츠 => 육상 실크로드 관련 중앙 아시아와 동남아시아 => 서부 대륙 개발 수혜 지역은 중앙 아시아 => 해상 실크로드 관련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 원재료 관련 호주 및 일부 원재료 생산 국가 그 외 유망 자산별 분류: 위안화 환율, 위안화 채권 위안화 아시아의 기축 통화 역할 & 아시아 채권 수요 => 결국, 중장기 위안화 강세에 따른 위안화투자유효 => 위안화 채권 및 아시아 채권 부분 투자 수요 확대 => 일대일로 관련 부동산및PF투자증가 => 간접적으로는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 산업 자료: 현대증권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신 실크로드를 달성을 위한 경제 플랫폼 AIIB 일대일로 사업의 자금 조달 역할. 안정적인 투자처 확보 및 위안화의 국제화까지 AIIB(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 는 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등 일대일로 사업의 신규 인프라 투자 수요를 위한 자금 조달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AIIB는 미국과 일본이 주도하는 세 계은행(WB)과 아시아개발은행 (ADB)등에 대항하기 위해 최초로 중국(신흥국)이 주도하는 세계은행으로 초기 자본금 500억 달러에서 향후 1,000억 달러까지 확대 계획이다(그림 5, 6). AIIB의 창립멤버는 한국, 영국, 독일, 인도, 호주 등을 포함한 최종 57개국으로 확정되었으며 가입국들의 GDP는 전세계의 약 59%를 차지하게 된다. AIIB는 미국의 우방국이었던 영국이 참여함으로써 미국의 눈치를 보고 있었던 많은 유럽 국가들의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현재는 대 만을 비롯하여 일본, 북한까지 잠재적으로 가입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AIIB는 과거 미국 주도에서 중국 중심의 경제 정치 질서 확립이라는 숨은 의도가 여실히 드러 난다. 중국이 중심이 되는 일대일로 사업에서 최대 수혜를 누리고, 동시에 중국이 주도하는 세 계은행을 통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확보하겠다는 속셈이다. 실제로 AIIB는 중국의 장기 국가 개 발 및 해외진출 프로젝트의 성격을 강하게 띄고 있다. 아시아의 인프라 수요가 필요한 곳에 인 프라를 구축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AIIB 자금을 직접 투자함으로써 장기적으로 성장 동력과 함 께 안정적인 해외 투자처를 확보할 수 있다(그림 7, 8). 또한, AIIB는 중국의 오랜 염원인 위안화 국제화 에도 성큼 다가서는 기회가 될 수 있다. 35 년 이상의 장기 인프라 프로젝트 관련 자금이 대부분 위안화로 결제되고 위안화 표시 채권 등 의 발행 확대를 통하여 위안화는 아시아의 기축 통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게 중국의 경제적 필요에 의한 AIIB 설립 의도에도 불구하고, 미국, 일본, 캐나다를 제외한 수많은 국가들이 가입할 정도로 중국이 제시하는 일대일로 사업은 관련 국가들의 엄청난 경제 적 파급효과를 제시하고 있다. 그림 5> AIIB 한국 지분율 3.93%로 5위 수준으로 추정 그림 6> 세계 은행과 아시아개발은행은 미국과 일본 주도 자료: 현대증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추정치 사용 자료: 현대증권, WB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新 실크로드를 통하여 여러 대륙을 하나의 정치/경제 권역으로 통합함으로써 관련 국가들 간의 무역이 확대된다. 중국은 전세계적으로 어느 국가들에게나 가장 중요한 교역국가로서, AIIB 참 여국들 특히 중앙아시아, 아시아, 아프리카 등은 중국과의 무역 확대 및 하나의 통합 경제권으 로 묶이는 기회가 큰 매력으로 다가왔을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관련 국가들간에는 강한 문화 공감대 형성,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하여 여행/레져 산업 등 전방위적으로 교류가 활발해 짐으로써 실크로드 관련 국가간 서로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림 7). 한국 또한 일대일로와 AIIB를 통해 수혜를 볼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국은 AIIB 창립멤버로 확 정되었으며 향후 지분율은 약 3.7% 내외로 5위권 수준으로 추정된다. 한국은 동북아 인프라 개발에 건설 및 유틸리티 부분에 강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북한 참여시에는 그 수혜가 더 욱 커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림 5). 이제는 향후 35년간 진행될 新 실크로드의 구체적인 액션 플랜과 이에 따른 자금 재원인 AIIB 의 설립이 가시화되기 시작했다. 저성장 저금리의 뉴노멀 시대 에 들어선 글로벌 투자자 입장 에서는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의 새로운 미래가 어느 곳으로 향하는지 주시할 필요 있다. 그림 7> 중국의 대륙별 수입 비중 교역 확대시 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 등 관련국 수혜 전망 자료: 현대증권, CEIC 그림 8> 중국 해외직접투자(ODI) 증가 양상 AIIB를 통해 장기 안정적인 해외투자 재원 확보 (십억달러) 자료: 현대증권, CEIC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Ⅰ. 新 실크로드 초기 단계의 수혜 인프라 섹터에 수혜 집중 초기단계 수혜: 가장 직접적인 것은 인프라 확충 관련된 섹터(에너지, 원재료 포함) 新 실크로드 사업에서 인프라 확충 단계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중국뿐 아 니라 해당 국가들을 아우르는 다국적 계획으로 일방적인 중국만의 결정으로는 진행 될 수 없는 사항이기 때문이다. 우선적인 新 신크로드 대한 투자는 35년이라는 장기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성과가 가장 먼저 가시화 될 수 있고 가장 오랜 기간 동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초기 스테이 지(인프라 확충 단계)에서의 수혜 섹터 및 투자수단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新 실크로드에 대한 투자는 사업의 특성상 필연적으로 장기적이며 범 지역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필자는 본 보고서를 통해 新 실크로드 사업의 구체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섹터/지역/자산 등 다각적인 관점에서 유망 투자 수단을 찾으려고 시도하였다 新 실크로드 사업의 선순환 구도가 인프라 확충에서부터 시작되는 만큼 관련 수혜도 1) 직접적 인 인프라 섹터 산업, 2) 인프라 확충에 선행적으로 필요한 에너지, 광물 등 원재료 및 제반 사 업 부분, 3) 인프라 부분 확충 이후 교역 증가 효과 혹은 해당 지역의 부동산 가격 상승 등 후 행적으로 수혜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산군에 집중 될 가능성이 높다. 新 실크로드의 첫 단추로 중국 중앙아시아 유럽으로 연결되는 육상 실크로드 건설을 위한 교통망을 연결하고, 중국내 서부 대개발 산업이 진행됨에 따라 철도, 건설, 기계, 그리고 이들 산업에 필요한 원재료 관련 산업재 섹터에 수혜가 집중 될 것으로 전망된다(그림 9). ETF는 분산투자 효과에 강점을 보임으로써 글로벌 투자의 핵심 투자 수단이 된다. 현재 新 실 크로드 관련 중국 인프라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실크로드 관련 해 외 수주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어느 특정 기업에 직접적인 수혜가 돌아갈지를 예측하 기는 어렵다. 해외 투자를 원하는 국내 투자자 입장에서는 프로젝트 관련 수주에 대한 빠른 정 보 습득이 어려울 뿐 아니라 한 섹터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하더라도 재차 섹터내 하위 기업 들에 대한 분산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新 실크로드 관련 투자 수단으로는 여러 지역/ 업종/ 기업의 분산투자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ETF를 통한 투자가 더욱 효과적일 것으 로 판단된다. 그림 9> 인프라 산업에 대한 단위 투자가 증가시 광산기계, 광산, 제조업, 연료, 금융 산업 순으로 승수 효과가 크게 나타남 자료: 현대증권, HSBC& NBS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Ⅰ. 전반적인 新 실크로드 투자: 신흥시장 인프라 스트럭쳐 ETF 유망 PXR ETF 신흥시장에 인프라 건설을 하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를 최선호로 제시 전반적인 新 실크로드 사업을 아우르며 투자할 수 있는 ETF는 신흥시장 인프라산업 관련 ETF 가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는 1) PowerShares Global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Portfolio(PXR), 2) ishares S&P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ETF(EMIF)를 추천한 다. 2가지 ETF 중 PowerShares Global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Portfolio가 업종 구성면에서 실크로드 사업의 수혜군과 더욱 연관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그림 10 ~15). 두 ETF는 모두 중국 기업의 비중이 40% 가량으로 비슷하나, 섹터 비중과 구성 기업면에서 차 이점이 존재한다. 즉, 전자인 PXR은 신흥시장 인프라 건설 에 중점을 둔 ETF인데 반해, 후자 인 EMIF는 인프라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PXR이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따 른 인프라 건설 수요 확대 국면에서 직접적인 수혜가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 1) PowerShares Global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Portfolio(PXR)은 신흥시 장에서 인프라 건설에 참여하는 기업들 총 88개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기업들의 비 중이 39%이며, 그 외 신흥시장 인프라 건설과 관련된 기업이라면 미국 등 선진국 기 업도 포함되어 있다. 산업 또한 건설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건설기계, 건설소재, 원자 재, 광산업, 중공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2) 한편, ishares S&P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ETF(EMIF)는 신흥국의 인 프라 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ETF로 업종으로는 전력의 비중이 높으며, 그 외 가스/석 유 등 유틸리티 업종의 보유 비중이 높다는 특징을 가진다. 그림 10> 신흥시장 인프라 건설 PXR ETF의 보유 기업 TOP 20 (총 88개) 티커 기업명 수익률(%)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시가총액 (백만USD) PER PBR 보유비중 (%) 1800 HK 중국 통신 건설 51.7 71.2 163.0 189.7 51,444 12.8 1.6 4.4 317 HK 광저우 조선소 국제 64.7 41.2 144.8 144.5 9,904 96.1 3.5 3.5 914 HK 안후이콘치시멘트 15.4 22.7 31.0 17.1 21,215 12.2 1.9 3.1 390 HK 중국 철도그룹 70.2 94.6 149.2 222.3 68,274 16.8 1.8 3.0 1618 HK 중국야금 91.5 93.0 124.3 216.1 30,037 14.0 1.4 3.0 ATCOA SS 아틀라스 코프코 6.7 22.7 45.1 57.5 41,310 23.2 7.1 2.7 ABB SS ABB 3.6 17.0 19.0 14.2 50,774 17.9 3.1 2.7 2009 HK BBMG 46.3 40.9 84.7 69.4 8,978 14.1 1.1 2.7 CAT US 캐터필러 7.1 6.6-15.6-18.2 51,514 17.4 3.0 2.6 3993 HK 중국 몰리브덴 51.9 48.6 67.4 115.7 10,440 20.7 1.9 2.6 1101 TT 타이완 시멘트 4.6 2.3-6.7-7.7 5,309 15.2 1.4 2.6 9933 TT CTCI 0.8 4.8 7.6 9.3 1,306 17.1 2.2 2.2 2059 TT 킹 슬라이드 과학기술 3.5 3.7 20.7 21.4 1,484 23.2 5.4 2.0 CX US 시멕스 10.6 12.5-14.3-14.0 12,861 #N/A N 1.5 2.0 2208 HK 신장 골드윈드 과학기술 44.3 47.6 34.2 123.0 8,204 18.6 2.5 2.0 1186 HK 중국 철도 건설 64.4 79.8 105.9 158.9 49,275 13.3 1.6 1.9 2727 HK 상하이 일렉트릭그룹 89.8 73.4 125.9 171.5 31,770 34.5 2.4 1.9 347 HK 안강스틸 28.6 17.0 25.0 43.1 8,565 30.7 0.8 1.8 1072 HK 둥팡 전기 28.3 12.7 33.0 45.0 9,394 23.1 1.5 1.7 PLL US 폴 -2.2 1.0 9.5 18.5 10,485 26.5 6.5 1.7 자료 : 현대증권, Bloomberg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그림 11> 신흥국 인프라 PowerShares ETF 추이 중국기업 비중 약 39%로 최근 강세 양상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그림 12> 신흥국 인프라 PowerShares ETF 지역별 구성 그림 13> 신흥국 인프라 ishares ETF 지역별 구성 자료 : Bloomberg 자료 : Bloomberg 그림 14> 신흥국 인프라 PowerShares ETF 업종 구성 자료 : Bloomberg 그림 15> 신흥국 인프라 ishares ETF 업종 구성 자료 : Bloomberg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Ⅱ. 新 실크로드 초기 단계의 수혜 인프라 관련 전 후방 산업 유망 인프라 관련 전 후방 산업 유망 최근 건설 중공업 자원 및 에너지 통신 등 기간산업 분야에서 중국 정부가 소유한 국유 기 업들이 해외 수주 모멘텀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업간 M&A 바람이 확산되고 있 다. 기간 산업 부분에 있어서 국유 기업간의 합병 움직임은 규모의 경제효과에 따른 경쟁사 대 비 글로벌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더불어 일대일로 사업을 중국 기업의 해외 진출 통로로 적 극 활용하기 위한 선제적 포석으로 판단된다. 1) 철도 운송 산업: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으로 현재 중국내 철도와 건설 관련 기업의 주가 는 큰 폭의 레벨업 양상을 보이고 있다. 중국내 해당 기업은 인프라 확충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추가적으로 M&A 이슈가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중국 정부는 중국남차와 중국북차의 합 병을 승인하였으며 현재 합병 진행 중에 있다. 중국남차와 중국북차는 합병 이후 자산 약 3,000억 위안(약 55조원 추정)의 세계 최대 철도운송업체로의 도약이 예상되며, 해외 수주 모 멘텀 확보로 고속철 관련 매출액도 큰 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러한 이슈가 반영되어 급등한 중국 철도 관련주가 부담스럽다면, 다른 글로벌 철도 업체 에도 관심을 돌려볼 수 있다. 중국과 중앙아시아 지역을 벗어난 철도 관련 수주에 있어서는 중 국 이외의 글로벌 고속철 기업들에게도 수혜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글로벌 철도 관련 기업으로는 독일의 지멘스, TGV 열차로 유명한 프랑스의 알스톰 등이 대표적이다(그림 16). 그림 16> 글로벌 고속철도 차량 제작 업체 리스트 티커 기업명 수익률(%) 시가총액 1주일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백만USD) PER PBR 601299 CH EQUITY 차이나 CNR -2.7 78.9 135.6 410.7 640.2 58,271 58.8 SIE GR EQUITY 지멘스 1.6 2.0 8.7 16.9 9.3 97,899 13.8 2.8 ALO FP EQUITY 알스톰 1.9 0.9 1.7 8.0 8.2 9,857 GE US EQUITY GE -0.5 8.1 12.8 3.9 0.4 270,614 18.1 2.2 601766 CH EQUITY 중국 사우스 로코모티브 & 롤 -0.4 86.6 134.5 446.7 642.6 64,292 72.1 TRN US EQUITY 트리니티 인더스트리 -23.0-18.9 5.6-24.1-21.5 4,359 6.6 1.2 WAB US EQUITY 왑텍 0.0 1.8 13.3 16.7 30.7 9,298 22.6 4.7 FNC IM EQUITY 핀메카니카 3.7 7.1 28.5 65.9 81.2 7,472 24.1 CAF SM EQUITY 콘스트룩시오네스 이 아욱실리 -1.0 3.8 5.6 19.3-14.1 1,171 13.5 1.4 STS IM EQUITY 안살도 STS -0.2 0.6 10.0 7.1 36.5 2,069 22.0 3.1 GBX US EQUITY 그린브라이어 -10.4 0.4 7.8-11.4 15.6 1,510 9.3 2.8 064350 KS EQUITY 현대로템 -3.0-2.0 9.9-10.0-29.7 1,538 24.1 1.0 7012 JP EQUITY 가와사키중공업 4.8 4.6 14.2 57.4 68.3 8,923 자료 : 현대증권, Bloomberg, 2015/04/27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2) 건설 기계 및 원재료 관련 산업재 섹터: NBS와 HSBC의 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인 프라 산업에 대한 단위 투자가 증가할 경우 광산, 기계, 제조업, 연료, 금융 산업 순으로 성장의 승수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인프라 확충이 가장 필요한 지역으로는 동아시 아와 아프리카 지역을 꼽을 수 있으며 동아시아에서는 중국의 인프라 수요가 절대적으로 우세 한 영향을 나타내는 반면, 일본과 한국은 높은 인프라 수준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중국의 서부 대륙을 시작으로 연결되는 육상 실크로드 관련 기계 건설 관련 섹터가 가장 직접적인 수혜를 받 을 것으로 예상되며 산업재 및 에너지가 해당 과정에서 주된 원천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별 일대일로 관련 수혜는 중국이 단연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일대일로에 포함된 다 른 나라들에도 직 간접적인 수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판단된다. 인프라 시설 확충시 필연적으 로 증가할 수 밖에 없는 산업재와 에너지, 기존 인프라 건설에 경험이 많은 기업 등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국가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호주의 경우에는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 글로벌 광산 및 철강 1위 업체인 BHP Billiton으로 인해 일대일로 관련 자본재 수출면에서 압도적인 글로벌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 한국 기업들에도 건설 및 기계 부분에 있어서 해외 수주에 특화된 강 점을 가지고 있어 일대일로를 통한 기회 요인이 존재한다고 판단된다(그림 17, 18). 그림 17> 인프라 확충시 중국 이외에도 해외 수주에 강점을 가진 기업 혹은 풍부한 자원 및 광물을 소유한 국가들 수혜 전망 료: 현대증권, HSBC, UNCTAD 그림 18> 중국내 섹터별 비철금속 수요는 인프라 건설 부분이 대부분 차지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2014년 기준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Ⅱ. 중국내 인프라 관련 전 후방 산업 ETF 중국 산업재 ETF 유망 1) 중국 산업재 Global X CHINA Industrials ETF : 동 ETF는 중국 통신건설, 남차& 북차를 포함한 철도산업, 산업재 등에 투자하고 있어, 일대일로 계획의 중추가 될 것 으로 예상되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최근 일대일로 및 AIIB 출범에 대한 기대감 으로 철도, 건설 등 산업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동 ETF는 1달간 40%가량 높은 상 승세를 보이고 있다(그림 19). 2) 중국 소재 Global X CHNA Materials ETF(CHIM): 동 ETF는 철강업을 영위하 는 포순기업, 알루미늄 등 원자재업체 BBMG 등 중국의 기초 소재업에 투자하는 ETF로 1달간 약 33% 상승하였다. 3) 중국금융 GLOBAL X CHINA FINANCIALS ETF : 동 ETF는 중국은행, 공상은 행, 건설은행, 핑안보험, 생명보험 등 대표적인 중국의 금융/보험업종에 투자하는 ETF로 AIIB 설립 관련 간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그림 19> Global X CHINA Industrials ETF 보유 기업 TOP 20 (총 88개) 티커 기업명 수익률(%)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시가총액 (백만USD) PER PBR 보유비중 (%) 1800 HK 중국 통신 건설 51.7 71.2 163.0 189.7 51,444 12.8 1.6 7.8 390 HK 중국 철도그룹 70.2 94.6 149.2 222.3 68,274 16.8 1.8 6.6 3898 HK 주저우 CSR 타임즈 전자 27.1 41.2 90.6 175.1 9,638 23.4 4.5 5.5 1766 HK 중국 사우스 로코모티브 & 롤 52.9 59.6 98.5 161.0 64,288 26.2 3.7 5.1 6199 HK 차이나 CNR 47.0 58.1 113.8 58,267 23.5 2.9 4.8 1186 HK 중국 철도 건설 64.4 79.8 105.9 158.9 49,275 13.3 1.6 4.7 144 HK CMH 23.8 26.2 48.0 45.9 11,883 19.3 1.5 4.3 2727 HK 상하이 일렉트릭그룹 89.8 73.4 125.9 171.5 31,770 34.5 2.4 4.0 914 HK 안후이콘치시멘트 15.4 22.7 31.0 17.1 21,215 12.2 1.9 3.9 3323 HK 중국건재 27.7 26.2 35.3 29.4 6,680 7.5 0.9 3.8 2357 HK 중국항공과기공업 80.3 76.4 55.8 107.9 6,329 43.2 3.4 3.0 576 HK 저장 고속도로 30.1 32.6 62.4 85.6 7,217 18.9 2.5 2.8 1211 HK BYD 32.7 66.7-5.0 13.6 20,739 49.1 3.3 2.7 1919 HK 중국 코스코 홀딩스 103.1 96.9 140.4 149.7 21,799 70.4 2.5 2.7 2338 HK 웨이차이 동력 19.8 3.9 15.8 21.3 10,047 12.2 1.4 2.7 YZJSGD SP 양쯔장 십빌딩 홀딩스 14.1 16.8 31.5 33.9 4,218 8.6 1.2 2.6 2866 HK 중국해운컨테이너 (CSCL) 109.8 99.2 122.6 165.2 16,986 33.1 1.7 2.6 363 HK 상하이 인더스트리얼 홀딩스 32.0 35.7 34.0 29.3 4,352 11.8 0.9 2.5 177 HK 장쑤고속도로 8.3 11.4 25.2 24.8 7,286 15.1 2.0 2.1 1882 HK 하이톈 인터내셔널 홀딩스 13.3 27.3 22.6 23.4 3,970 17.0 3.2 2.1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Ⅲ. 新 실크로드 무역 확대의 수혜 관련 지역 부동산, 부동산 투자회사 리츠(REITs) 新 실크로드 무역 확대의 수혜 관련 지역 부동산과 부동산 투자회사 리츠(REITs) 후행적 효과는 부동산 자산 및 관련 리츠(REITs): 일대일로 사업에서 육상 실크로드 부분과 중국내 서부 대개발 사업은 지역적으로 중첩된 핵심 개발지역에 속할 뿐 아니라 사업 내용이 중복되는 부분이 상당히 존재한다. 현재 중국에서는 일대일로 정책을 두고 중국 서부 대개발 2.0 버전이라 부를 만큼 향후 新 실크로드 건설이 가져올 서부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반영되어 있다. 서부 대개발 사업은 중국 입장에서 지난 수십년 동안의 개혁을 통해 급속도로 발전한 동부지역 과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불어 서부지역이 강점을 지닌 에너지 광물, 풍부한 노동력을 활용하 여 동부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꿰하는 중국의 투트랙 전략이라 할 수 있다. 서부 대개발 사업은 1단계 인프라 확충(2000년~2010년), 2단계 개발 거점 집중 육성(2010 년~2030년), 3단계 서부전역의 발전(2031년~2050년)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LG경제연구원 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서부대개발 1단계 과정을 통해 외국 기업들의 서부 지역 투자 규모가 최고 수준에 이르렀으며 전체 중국 투자에서 차지하는 서부지역의 투자 비중 증가폭이 두드러 지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1). 이제는 2단계인 개발 거점 육성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2단계는 1) 투자규모가 확대, 2) 지역별 특화 산업 육성으로 초점이 이동되면서, 3) 해외 기업들 유치를 위한 세제 혜택 등에 대한 투자 유치 정책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부 대개발 사업의 2단계 개발거점은 1) 성위 경제구, 2) 관중 천수이 경제구, 3) 광시 베이부완 경제구 등 3개 경제구를 중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그림 20). 향후 중국은 서부와 동 중부의 불균형 해소와 더불어 동 서부 사이의 교역이 확충 될 것으로 전 망되며, 이 과정에서 글로벌 기업들의 중국 서부 지역 진출이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 서, 관련 지역 부동산과 부동산투자회사인 리츠(REITs) 투자에 대한 전망 역시 밝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은 新 실크로드 사업보다 시기적으로 먼저 시행되었기 때문에 글로벌 투자자들은 서부 대개발 사업에 따른 수혜 사례를 토대로 일대일로 투자 전략에 적극 활용 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림 20> 서부 대개발 사업은 동부지역과 불균형 해소 일대일로와 중복된 지역과 사업 내용 자료: LGERI 그림 인용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서부대개발 사업과 연계된 新 실크로드의 큰 지도를 본다면 특히, 육상 실크로드 관련 중앙아시 와 동남아시아 국가들, 해상 실크로드와 관련된 지역으로는 중동 아프리카 국가들이 중국 과의 안정적인 교역확대를 통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중앙아시아의 원자재 수출 비중은 중국이 30%를 차지할 만큼 원자재 수출에 국가 경제의 의존도가 크게 나타난다. 한편, 원자재 수요 관점에서도 중국은 에너지 소비 규모가 비약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 22). 따라서, 중국은 석유 천연가스의 안정적인 에너지 자원의 확보가 국가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설 정되며 관련된 대외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인프라 확충으로 판로를 확보하고 자원외교를 통해 교역을 확대함으로써 중동의 의존도에서 벗어나 자원의 안정적 공급망을 모색하고 있다. 결국, 실크로드 지역간 인프라 시설의 확충은 무역확대를 통해 에너지 및 원재료 자원의 수요와 공급 측면 양방향으로 안정적인 물류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림 21> 서부 대개발 사업 10년 결과 서부지역 부동산 투자 비중은 비약적으로 확대 (십억위안) (%) 자료: 현대증권, CEIC 그림 22> 육상 실크로드 관련 중앙/ 동남아시아, 유럽 국가들 교역확대를 통한 수혜 전망 자료: 현대증권, CEIC, 2014년 기준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Ⅲ. 부동산, 부동산 투자회사 리츠(REITs) 투자 ETF (그림 23 ~ 27) 중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ETF 향후 상승 여력 높을 것으로 판단 1) 중국 부동산 Guggenheim CHINA Real Estate ETF(TAO) : 중국의 부동산과 리츠 시장에만 투자하는 ETF로는 Guggenheim CHINA Real Estate ETF(TAO)가 유 일하다. 중국 부동산에 대한 거품 우려로 상해 종합지수가 2012년 말 2,000pt에서 현재 4,350pt까지 2배이상 오르는 동안 TAO는 약 8% 정도 제한적인 수준내에서 상승하였다. 그러나, 최근 지급준비율 하락등 중국의 부동산 부양 정책을 꾸준히 사 용하고 있으며 일대일로도 그 일환이 될 것으로 예상되어 향후 상승 여력이 가장 높 을 것으로 판단된다. 2) 신흥국 부동산 Guggrnheim Emerging Market Real Estate ETF(EMRE): 신흥시 장 부동산과 리츠에 투자하는 ETF로는 Guggrnheim Emerging Market Real Estate ETF(EMRE)와 Alpine Emerging market Real estate Fund(AEMEX)가 있다. 지역별 구성으로는 두 펀드 모두 중국의 비중이 33% 가량으로 가장 높으며, 그 외 상위 보유 기업들도 유사하다. 자산규모는 AEMEX가 높으나 보수율이 1.36% 로 높으며, EMRE는 2014년 9월에 신규 상장되어 유동성은 적은 편이나 보수율은 0.65%로 절반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 3) 중앙 아시아 Global X Central Asia& Mongolia Index ETF(AZIA): 중앙 아시아에 투자하는 ETF로는 Global X Central Asia& Mongolia Index ETF(AZIA)가 있다. 동 ETF는 카자흐스탄, UAE, 몽골 등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들로 이루어져있으 며 석유/가스 산업(32%), 광산업(32%) 등의 업종 비중이 높다. 최근 석유/가스의 가격 하락 및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국제 유가 의 추세적 반등시 탄력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4) 동남 아시아 Global X Southeast Asia(ASEA): Global X Southeast Asia(ASEA) 는 싱가폴(36%), 말레이시아(26%), 인도네시아(18%), 태국(16%), 필리핀(4%)의 5개국을 중심으로 40개의 주요 기업들에 투자하는 ETF이다. 업종으로는 금융 (48%), 정보통신(19%), 산업재(9%), 유틸리티(8%) 등의 비중이 높다. 5) 중동 아프리카 SPDR S&P Emerging Middle East & Africa ETF : SPDR S&P Emerging Middle East & Africa ETF는 중동 지역과 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하 고 있으며, 국가별 비중으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77%로 압도적이다. 업종으로는 금융(39%), 경기소비재(22%), 통신서비스(10%), 소재(7%) 등에 투자하고 있다.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그림 23> 중국/신흥국 리츠 ETF 상해 지수 대비 낮은 상승률로 상승 여력 높음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그림 24> 신흥국 리츠 투자 ETF EMRE 의 국가별 비중 그림 25> 신흥국 리츠 투자 ETF AEMEX의 국가별 비중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그림 26> Asia& Mongolia Index ETF 의 국가별 비중 그림 27> Southeast Asia ETF의 국가별 비중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참고: 캐나다, 영국, 네덜란드의 비중이 높은 것은 실제로는 해외에 상장 되어 있는 카자흐스탄, UAE 등의 기업들을 포함하였기 때문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Ⅳ. 중장기 위안화 환율, 위안화 채권에 투자 유망 위안화 국제화 위안화 절상기조 전망에 따라 위안화 환율/ 위안화 채권 추천 일대일로 정책에 AIIB라는 금융 통합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강력한 효과는 위안 화의 국제화를 꼽을 수 있다. 직접적으로는 대규모 인프라 관련 투자 자금, 펀드 조성, PF 대출 등에 위안화가 결제 통화로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인프라 확충 이후 교역 확충 단계에서는 위안화를 통한 결제가 비약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그림 28, 29). 新 실크로드 관련 투자자는 향후 위안화가 아시아의 기축 통화로서 위상이 확립될 수 있다는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글로벌 투자자는 관련 섹터 및 지역에 투자시 중장기 환율 부분을 고려하여 헤지 혹은 적극적인 환 노출 전략 등을 통해 초과 수익(환 차익)을 향유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환율 부분에 직접적으로 투자도 가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 센터는 新 실크로드 관련 또 하나의 유망 투자 자산으로 환 차익과 채권 수익을 동시 에 향유 할 수 있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제시한다. 新 실크로드 사업을 통해 관련 지역간 위안화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중장기 위안화는 절상 기 조와 함께 아시아의 기축 통화로서 위상을 다질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최근 유로존과 미 국 등 글로벌 저금리 기조가 만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중국의 상대적인 고금리 현상이 부 각될 수 있어 채권 자산만으로도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된다(그림 30, 31). 최근 중국은 자본시장 개방의 일환으로 QFII(적격 해외기관투자자)에 이어 RQFII(위안화 적격 해외기관투자자) 승인을 확대 등 중국 자본시장 개방으로, 중국 본토 채권시장으로 의 접근성 또한 크게 용이해졌다. 따라서, 그동안 홍콩 시장 등 역외 위안화 채권시장을 통하여만 했던 투자자들은 약 5조달러 규모의 중국 본토 채권 시장에 손쉽게 투자가 가능 해졌으며 유동성 확대 효과 또한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그림 28> 글로벌 결제 통화 비중 위안화 아직은 비중 낮지만.. 그림 29> 위안화 결제액 2년간 300% 이상 증가 자료 : SWIFT 국제결제서비스 기구 차트 인용 자료 : SWIFT 국제결제서비스 기구 차트 인용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그림 30> 중국, 주요 국가대비 높은 고금리 매력 (단기물) 그림 31> 주요국 10년 국채 수익률 추이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그림 32> 중국 위안화는 중장기 절상 기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Ⅲ. 중국 본토 채권에 투자하는 ETF 지난해 각국의 RQFII 등 한도 승인 받은 운용사들은 중국 본토 채권에 투자하는 펀드 및 ETF 등을 대거 신규 출시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내 투자자들은 국내 펀드와 미국상장 ETF를 통해 중국본토 채권에 투자가 가능하다. 관련 펀드 및 ETF들은 주로 단기채권에 투자함에 따라 금리상승 위험을 최소한 하고 있으며, 채권수익률은 평균 4% 이상으로 고 금리와 환차익을 동시에 노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그림 33). 1) Market Vectors ChinaAMC China Bond ETF (CBON)은 만기 10년 이하(3~5년 (47%), 5~7년(28%), 7~10년(23%))의 중/단기 국채에 투자하는 ETF이며, 2) GF China Bond ETF (CHNB)은 만기 주로 만기 1~3년(65%), 3~5년(30%) 국 채 및 우량 은행채에 투자하는 ETF이다. CBON은 이후 예상되는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채권 가격 상승시 수혜가 예상되며, CHNB는 금리 상승 리스크를 최소 화 할 수 있는 상품이다.
글로벌 투자 아이디어 / 2015년 4월 29일 (수) 3) The KraneShares E Fund China Commercial Paper ETF (KCNY)는 은행간 채 권시장 에 투자하는 ETF로 주로 투자등급 120일 CP 에 투자하고 있는 상품이다. 4) 딤섬본드 PowerShares Chinese Yuan Dim Sum Bond Portfolio(DSUM): 홍콩에 서 발행되는 위안화 표시 채권을 의미하는 딤섬본드에 투자하는 ETF로 딤섬본드는 A등급 이상이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안정적인 투자 대상으로 각광받으며 성장 세를 보이고 있다. 그림 33> 위안화 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국내 펀드 펀드명 운용사 설정액(억원) 순자산(NAV )(억원) 펀드수익률(%) 펀드설정액증감(억원) 1개월 3개월 YTD 1개월 3개월 설정일 환헷지 동양차이나본토채권증권투자신탁 1(채권-재간접형) 동양 118.9 120.8 1.0 2.2 2.3 (16.3) (27.6) 20141105 미실시 블랙록위안화채권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블랙록 68.7 70.3 1.2 2.7 46.7 68.6 20150115 미실시 블랙록위안화채권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A) 블랙록 57.2 58.5 1.3 2.7 38.9 57.2 20150115 미실시 AB위안화플러스UH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 얼라이언스 14.0 13.6 (1.4) 2.6 1.1 8.4 11.0 20141121 미실시 AB위안화플러스UH증권자투자신탁(채권-재간접형)종류형A 얼라이언스 13.4 13.1 (1.4) 2.6 1.1 8.4 10.9 20141121 미실시 신한BNPP중국본토RQFII단기증권자투자신탁 1(H)[채권](종류) 신한BNPP 402.0 408.6 0.7 162.2 0.0 20150311 실시 한국투자달러표시중국채권증권자투자신탁(채권)(모) 한국 216.4 218.7 0.4 144.4 0.0 20150225 실시 알리안츠위안화채권증권자투자신탁[채권_재간접형](H)(운용) 알리안츠 0.2 0.2 1.1 1.8 1.3 0.0 (1.1) 20141125 실시 자료 : 현대증권, Fnspectrum, 기준일: 2015.04.27 참고: 정렬은 환헷지 여부 및 설정액 순서로 新 실크로드 관련 투자 추천 ETF 종합 분류 세부분류 티커 이름 수익률(%) 유동성(백만)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총자산 5일평균 거래대금 이머징시장 인프라 PXR PowerShares Global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18.8 13.8 16.4 12.1 37 0.05 0.76 2008-10-16 인프라 이머징시장 인프라 EMIF ishares S&P Emerging Markets Infrastructure ETF 16.6 11.0 11.9 10.3 83 0.31 0.75 2009-06-19 중국산업재 CHII GLOBAL X CHINA INDUSTRIALS 42.1 47.4 64.4 78.0 11 0.41 0.65 2009-12-01 중국섹터 중국소재 CHIM GLOBAL X CHINA MATERIALS ETF 34.2 35.7 39.1 43.0 7 0.23 0.65 2010-01-14 중국금융 CHIX GLOBAL X CHINA FINANCIALS 24.1 23.4 50.9 67.6 116 2.74 0.65 2009-12-11 중국부동산 TAO GUGGENHEIM CHINA REAL ESTATE 14.5 13.7 18.2 27.2 33 0.69 0.71 2007-12-18 부동산 신흥국 부동산 EMRE Guggrnheim Emerging Market Real Estate ETF 14.4 10.5 12.5 3 0.00 0.65 2014-09-29 신흥국 부동산 AEMEX ALPINE EMER MARK REAL EST-I 10.7 5.6 3.7 8.4 6 1.36 2008-11-03 중단기국채 CBON Market Vectors ChinaAMC China Bond ETF 1.9 1.6 20 1.16 0.40 2014-11-11 단기채권 CHNB GLOBAL X GF CHINA BOND ETF 0.6 0.6 49 0.09 0.50 2014-11-19 위안화채권 CP등 채권 KCNY The KraneShares E Fund China Commercial Paper ETF 1.5 0.8 19 4.62 0.56 2014-12-03 딤섬본드 DSUM PowerShares Chinese Yuan Dim Sum Bond Portfolio 0.5 1.3 (2.2) (0.1) 100 0.42 0.45 2011-09-23 위안화환율 위안화 투자 CYB WISDOMTREE CHINESE YUAN STRA 0.6 1.7 0.5 3.1 113 0.50 0.45 2008-05-14 보수율 (%) 설정일 지역 중앙아시아 AZIA Global X Central Asia& Mongolia Index ETF 11.7 10.0 (13.7) (15.5) 3 0.02 0.69 2013-04-03 동남아시아 ASEA GLOBAL X SOUTHEAST ASIA ETF 4.7 3.7 (0.4) 0.5 23 0.12 0.65 2011-02-17 중동&아프리카 GAF SPDR S&P Emerging Middle East & Africa ETF 6.3 3.2 3.9 1.8 51 0.10 0.49 2007-03-23 자료 : 현대증권, Bloomberg 기준일: 2015.04.27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 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 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세무 이슈 / 2015년 4월 29일 (수) 세무전문위원 김경남 02-6114-1659 kyungnam.kim@hdsrc.com 코 앞으로 닥친 종합소득세 신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요 약 종합소득세 신고란 연간 발생한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비과세 및 분리과세 대상 소득 제외)을 합산하여 신고하는 것. 과세기간의 다음연도 5월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소득 파악은 소득의 지급처를 통해 확인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일괄조회도 가능 연간 이자, 배당소득이 세전 금액 기준 2천만원을 초과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해 당 이자, 배당소득과 타 소득(ex. 근로, 사업,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함.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비과세가 적용되는 것으 로 세법 개정. 연금계좌 해지에 따라 연금 외 수령한 소득 중 자기불입분에 대해서는 불입시 소득공제 혜택 을 받은 경우 기타소득으로 과세. 종합소득세 신고의 달이 돌아왔다. 이미 종합소득세 신고에 익숙해진 고객님들도 계시겠지만,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에 해당하는 고객님들은 종합소득세 신고 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번거로움을 또 한번 토로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달에는 고객 님들이 궁금해 할 만한 내용을 중심으로 종합소득세 신고에 관한 기본적인 내용을 짚어보고자 한다. 궁금증 하나, 종합소득세 신고란? 종합소득세 신고란 연간 발생한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비과세 및 분리과세 대상 소득 제외)을 합산하여 신고하는 것. 과세기간의 다음연도 5월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이자, 배당, 사업, 근로, 연금, 기타소득(비과세 및 분리과세 대상 소득 제외) 이렇게 총 6가지 소득에 대해 1년에 한 번 합산하여 신고하는 것이 종합소득세 신고다. 세법에서는 종합소득이 있는 거주자는 과세표준을 그 과세기간의 다음연도 5월에 납세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신고하여 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추가적으로 확정신고 면제 사유<그림 1>를 규정해 놓음으로써 이 에 해당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의무를 면제해주고 있다. 따라서 <그림 1>의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에는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매년 세무서에서는 종합소득세 신고를 앞두고 종합소득세 신고 의무가 있는 납세자에게 종합 소득세 신고 안내문 을 발송함으로써 종합소득세 신고에 대한 사전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
세무 이슈 / 2015년 4월 29일 (수) 그림 1> 확정신고 면제 사유 자료: 현대증권 궁금증 둘, 소득 파악은 어떻게? 소득 파악은 소득의 지급처를 통해 확인하거나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에서 일괄조회도 가능 이자, 배당, 근로, 연금, 기타소득의 경우 소득의 지급처에서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 받아 확인 할 수 있다.(사업소득의 경우 과세표준증명원을 통해 확인 가능) 그러나 지급처마다 원천징수 영수증을 수취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국세청 홈택스 사이트(www.hometax.go.kr)에서 5월 초부터 일괄 조회도 가능하다. 누락되는 소득을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이면 홈택스 사이트 조회 를 통해 소득을 파악하는 것을 추천한다. 궁금증 셋,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종합소득세 신고 연간 이자, 배당소득이 세전 금액 기준 2천만원을 초과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해당 이자, 배당소득과 타 소득(ex. 근로, 사업,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해야 함. 연간 이자, 배당소득이 2천만원을 초과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의 경우 해당 이자, 배당소 득과 타 소득(ex. 근로, 사업, 연금, 기타소득)을 합산하여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한다. 여 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2천만원 초과 여부를 판단할 때 반드시 세후 금액이 아닌 세전 금액(원 천징수 된 세금을 차감하기 전의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가 되었다고 해서 무조건 국세청의 집중 관리 대상이 된다거나 혹은 세금 폭탄을 맞아 거액의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금융소득을 발생시킨 원본 금액 이 본인의 소득 등에 비해 과다하지 않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금융소득이 많이 발생한다 하더 라도 문제될 것이 없다. 또한 금융소득만 있다는 가정 하에 약 7,200만원 가량의 금융소득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납부하여야 할 세금은 없다. 타 소득의 규모가 커서 높은 소득세율 구간 을 적용 받는 경우가 아니라면 납부하여야 할 세금의 규모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궁금증 넷, 주택임대소득, 세법이 어떻게 바뀌었나?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과세 기조는 후퇴한 것으로 보인다. 2천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비과세가 적용되는 것으로 세법이 개정되었기 때문이다. 다 만, 2천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소득에 대해서는 1채의 일반주택(기준시가 9억원 이하)을 가지고
세무 이슈 / 2015년 4월 29일 (수) 비과세가 적용되는 것으로 세법 개정. 있는 경우에만 비과세며, 1채의 고가주택(기준시가 9억원 초과) 및 2주택 이상을 보유하고 있 는 경우에는 개정 전과 마찬가지로 과세대상 임대소득에 해당한다. 그림 2> 주택임대소득 과세 여부 판정 자료: 현대증권 그림 3> 주택 수 계산 방법 자료: 현대증권 궁금증 다섯, 연금저축 해지했더니 종합소득세 신고를? 연금계좌 해지에 따라 연금 외 수령한 소득 중 자기불입분에 대해서는 불입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경우 기타소득으로 과세. 주식대차수수료와 연금계좌에서 연금 외 수령한 소득 중 자기불입분과 운용수익이 당사에서 발 생하는 대표적인 기타소득이다. 특히 연금계좌 해지에 따라 연금 외 수령한 소득 중 자기불입 분에 대해서는 불입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경우에 한하여 기타소득으로 과세된다. 운용수익 도 아닌 원금 부분을 돌려받았을 뿐인데 소득으로 과세된다는 부분이 언뜻 이해하기는 힘들겠 지만, 불입시 소득공제라는 혜택을 받았으므로 연금의 형태가 아닌 연금 외 수령하는 경우에는 기타소득으로 다시 과세하겠다는 것이 세법의 입장이다. 다만, 2015년 세법이 개정되면서 2015.1.1. 이후 연금계좌 해지에 따른 기타소득은 무조건 분리과세가 적용되므로 종합과세와 는 무관하다. 기타소득이 3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분리과세 선택이 불가능하며, 무조건 종합소득에 포함하 여 신고하여야 한다. 기타소득은 일시적, 우발적 성격의 소득이라는 특성상 기억나지 않는 소득 이 있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300만원 초과 여부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세무 이슈 / 2015년 4월 29일 (수) 결국 종합소득세 신고는 종합소득세 신고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다. 납세자에게 연간 발생한 소득을 합산해서 다시 한번 세금을 정산하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본인이 종합소득세 신고 대상자인지 아 닌지, 그리고 작년 한해 어떠한 소득이 발생했고 그 각각의 소득이 종합소득을 구성하는지 안 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그 이후로는 절차적인 번거로움이 있을 뿐이다. 더불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한다고 해서 무조건 고액의 세금을 부담하는 것도 아니다. 물론 고 소득자의 경우에는 추가적인 세부담을 각오해야 하겠지만, 타 소득이 많지 않다는 가정 하에 금융소득이 2천만원이 넘거나 기타소득이 3백만원을 넘어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게 되는 경 우에는 그렇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귀찮고 번거로운 종합소득세 신고. 일찌감치 마무리 하고 5월의 여유를 만끽하길 바란다.
현대 Portfolio / 2015년 4월 29일 (수) 포트폴리오전략팀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KOSPI 및 대형주 중심으로 실적 등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추천기간: 2개월 원칙이나 시장상황에 연동해 조절, 추천/제외일은 가중평균수익률 적용 목표수익/로스컷: +15%/-10%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벤치마크: KOSPI 100% 수익률 추이 주식비중 현금비중 100% 0% KOSPI 안정성장형 전일대비 -0.46% -1.03%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없음 누적수익률 12.12% 6.66% 제외종목: 없음 BM대비 -5.46% 포인트 삼성물산 - 호주 로이힐 프로젝트 이후 대형수주 부족 및 타사대비 낮은 주택분양 공급 등의 이슈 (000830) 에 따른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것으로 판단되며 안정적인 원가율 유지에 주목 추천가: 64,200 추천일 4월 17일 - 삼성전자, 삼성SDS, 제일모직 등 보유 지분가치 대비 현재 시가총액이 크게 저평가되 전일종가: 58,300 수익률 - 9.19% 어 있으며 '래미안' 브랜드 파워에 따른 하반기 주택부문 실적성장 기대 - 1,500 영원무역 - 해외현지 공장을 보유한 OEM 대표 기업으로서 하반기로 갈수록 환율효과 등을 바탕 (111770) 으로 실적 모멘텀 예상 추천가: 60,100 추천일 4월 15일 - 1분기 추가 지분을 취득한 스위스 자전거 업체 Scott Coporation(50.01%)을 통해 전일종가: 63,700 수익률 + 5.99% 향후 아시아 자전거 리테일 시장 진출이 기대 - 1,300 삼광글라스 - 유리병 사업부문의 원가절감과 단가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및 글라스락의 판매채널 (005090) 확대 등 중국사업 본격화에 따른 주가모멘텀 예상 추천가: 89,100 추천일 4월 14일 - 자회사 군장에너지의 실적성장에 따른 큰 폭의 지분법이익과 이테크건설, 오덱 등 주 전일종가: 91,100 수익률 + 2.24% 요 자회사들의 실적개선도 긍정적 + 1,100 롯데칠성 - 경쟁 완화에 따른 비용절감, 소주 판매호조, 맥주 생산설비 증설 효과 등에 힘입어 전 (005300) 년대비 실적 개선 전망 추천가: 1,866,000 추천일 4월 7일 - 동사 수익성은 2분기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맥주 '클라우드', 소주 '처음처럼' ' 전일종가: 2,364,000 수익률 + 26.69% 처음처럼 순하리' 등 주류 호조 및 음료사업에서도 실적 개선 기대 - 1,000 KT&G - 연초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점유율 하락 우려는 주가에 기 반영된 것으 (033780) 로 판단되며 최근 판매량 감소폭 둔화에 따른 센티멘트 개선 예상 추천가: 88,700 추천일 3월 26일 - 중국인 관광객들의 구매 증가 및 고정비 감소효과에 따라 홍삼부문의 수익회복도 기대 전일종가: 96,900 수익률 + 9.24% 되며 4% 수준의 배당률 및 밸류에이션 하단부근의 가격도 매력적 - 1,300 효성 - 중국의 스판덱스 증설이 2015~16년 10만톤으로 연평균 수요증분 약 4.5만톤을 고려 (004800) 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 추천가: 74,500 추천일 3월 16일 - 신소재인 폴리케톤의 상반기 설비 완공 및 하반기 상업화 가동 통해 장기 성장동력 확 전일종가: 108,000 수익률 + 44.97% 보가 예상됨 - 500 삼성전자 - IM사업부문의 실적은 2014년 하반기 저점을 통과하여 2015년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 (005930) 망이며 배당 등 우호적인 주주친화 정책으로 밸류에이션 상승 예상 추천가: 1,327,000 추천일 1월 2일 - DRAM 등 메모리업황 호조와 함께 14나노 FinFET공정의 안정화에 따른 System LSI 전일종가: 1,366,000 수익률 + 2.94% 부문의 실적개선으로 실적 불확실성 완화국면 진입 - 29,000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현대 Portfolio / 2015년 4월 29일 (수) 포트폴리오전략팀 현대 able 액티브형 포트폴리오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KOSDAQ 및 소형주 중심의 성장성, 모멘텀 등을 바탕으로 한 종목 선정 추천기간: 1개월 원칙이나 시장상황에 연동해 조절, 추천/제외일은 가중평균수익률 적용 목표수익/로스컷: +15%/-10%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벤치마크: KOSDAQ 100% 수익률 추이 주식비중 현금비중 80% 20% KOSDAQ 액티브형 전일대비 -0.37% -0.37%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없음 누적수익률 28.33% 37.91% 제외종목: 없음 BM대비 +9.58% 포인트 도이치모터스 - 2014년 12월 BEP 달성, 1Q15 흑자 기조 유지 예상되며,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입차 (067990) 시장 성장 수혜 전망 추천가: 5,500 추천일 4월 22일 - 2015년 매출액 6,689억, 영업이익 203억 전망되고, 수입 중고차 할부 금융 집중을 전일종가: 6,010 수익률 + 9.27% 통한 수익성 개선 기대 + 200 유진기업 - 전방산업인 건설업황 회복 기대로 주력사업의 매출 회복 및 실적 개선 예상되며 향후 (023410) 신규 사업 다각화 및 시너지 효과로 성장 전망 추천가: 6,100 추천일 4월 14일 - 연결대상 자회사로 전남 장성, 경기 포천에 골프장 보유, 높은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전일종가: 7,120 수익률 + 16.72% 분석과 지속적 주주 우대 정책 기대 - 330 와이솔 - 4G, LTE-A 등 통신네트워크 발달에 따른 SAW필터 등 RF부품, 모듈 채택 증가 및 고 (122990) 객사(중국) 확대에 따른 큰 폭 실적 호전 전망 추천가: 11,700 추천일 4월 9일 - 삼성전자 TV용 와이파이 통신 모듈 주요 공급업체로서 향후 사물인터넷 및 스마트 홈 전일종가: 11,650 수익률 - 0.43% 본격 성장시 수혜 예상 - 150 씨큐브 - 국내 화장품업계가 중국인 수요 증가로 성장이 지속되는 가운데 진주광택안료의 국내 (101240) 독점적 공급 회사로 매년 10%이상 안정적 성장 기대 추천가: 10,450 추천일 4월 7일 - 진주광택안료는 펄 느낌의 색을 낼때 적용되는 것으로 천연운모펄을 대체, 자동차, 화 전일종가: 13,300 수익률 + 27.27% 장품, 건설자재 등에 사용되고 있음 + 150 이엔에프테크놀로지 - 반도체와 LCD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화학약품(식각액 등)이 전방산업 호조로 인해 실 (102710) 적개선에 기여 전망 추천가: 13,500 추천일 4월 1일 - 연결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중국 자회사와 엘바텍 등 자회사 실적도 개선될 것 전일종가: 14,500 수익률 + 7.41% 으로 기대 + 150 텔레칩스 - 멀티미디어 및 통신관련 어플리케이션 제품에 필요한 핵심 CHIP 및 토탈솔루션 공급 (054450) 하는 팹리스 기업 추천가: 6,520 추천일 3월 24일 - 기존 자동차 및 디지털미디어프로세서 부문의 안정적 성장과 향후 사물인터넷, 웨어러 전일종가: 7,890 수익률 + 21.01% 블등 신규분야 진출을 통한 지속 성장 기대 - 60 유진로봇 - SBS에서 방영중인 '로봇트레인 RT'등 CJ E&M과 애니메이션 케릭터 완구 사업 진행 (056080) 에 따른 실적 개선 및 향후 중국 진출시 시너지 효과 기대 추천가: 5,680 추천일 3월 11일 - 기존 유럽시장과 미국, 중국 등 신시장 개척을 통한 청소 로봇의 수출 증대, 애니메이 전일종가: 7,170 수익률 + 26.23% 션 기반 로봇 완구 출시, 비용절감 등을 통해 실적개선 이어질 전망 - 180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현대 Portfolio / 2015년 4월 29일 (수) 포트폴리오전략팀 현대 able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가치주 중심으로 자산가치, 밸류에이션 등 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추천기간: 6개월~1년 원칙이나 시장상황에 연동해 조절, 추천/제외일은 가중평균수익률 적용 목표수익/로스컷: +40%/-20%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벤치마크: KOSPI 100% 수익률 추이 주식비중 현금비중 80% 20% KOSPI 가치투자형 전일대비 -0.46% 1.32%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없음 누적수익률 11.48% 17.25% 제외종목: 없음 BM대비 +5.77% 포인트 세이브존I&C - 백화점형 할인점의 형태로 패션, 식품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지역상권을 위주로 (067830) 한 틈새시장에서 안정적인 실적성장 가능 추천가: 6,750 추천일 4월 23일 - 합리적 소비트렌드 및 니치마켓에서의 경쟁력과 함께 신규출점 기대감도 유효하며 실 전일종가: 7,070 수익률 + 4.74% 적성장을 동반한 우량한 자산가치도 긍정적 + 80 휴비스 - 폴리에스터 업황부진에도 불구 LMF, Conju 등 수익성 높은 폴리에스터 단섬유 매출 (079980) 호조 및 중국 사천휴비스 실적 호전 지속으로 전년대비 큰 폭 실적호조 예상 추천가: 10,400 추천일 4월 9일 - 장기관점에서 휴비스워터(구, 한국정수공업. 지분율 95.3%)의 기업가치 부각 및 시 전일종가: 10,650 수익률 + 2.40% 너지 효과 기대, 배당매력도 긍정적 + 200 대유에이텍 - 자동차시트 및 알루미늄 휠 관련 합금 공급업체로 기아차 광주공장 시트물량 독점 공 (002880) 급 및 하반기 신차 효과 기대 추천가: 2,070 추천일 3월 31일 - 지난해 11월 인수한 위니아만도(현재 대유위니아)를 통해 전기밥솥, 자동차에어워셔 전일종가: 2,900 수익률 + 40.10% 등 종합가전업체로 도약 및 중국 진출 기대 등 향후 시너지 효과 기대 + 30 CJ제일제당 - 식품사업부의 신제품 매출 증가와 바이오 부문의 본격적인 투자회수 시기 진입으로 실 (097950) 적 개선 기대 추천가: 360,500 추천일 3월 24일 - 라이신 부문의 치킨게임 진행으로 향후 시장 지배력 상승 전망, 2015년은 매출 12.7 전일종가: 409,000 수익률 + 13.45% 조원(+8.2%YoY), 영업이익 8,057억원(+38.9% YoY) 전망 - 6,000 MPK - 2013년 28개 매장에서 현재 중국 66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영업호조 (065150) 세와 더불어 신규매장 오픈에 따른 이익성장 지속 추천가: 3,565 추천일 3월 9일 - 중국 유통그룹인 골든이글사와의 전략적 제휴로 향후 지분법이익 증가, 로얄티 확대가 전일종가: 4,370 수익률 + 22.58% 이어질 것이며 동남아 진출계획 등 장기성장성 부각 + 115 SKC (011790) - 2014년 화장품원료 업체인 바이오랜드 인수 및 2015년 미쓰이 케미칼과 Polyol JV를 통해 폴리우레탄 사업 계획 등 시너지 효과 기대 추천가: 28,200 추천일 1월 23일 - 원료(프로필렌)가격 하락에 따른 화학제품 스프레드 확대, 연결법인 실적 개선 등으로 전일종가: 42,450 수익률 + 50.53% 지난 4분기 및 1분기에도 실적 호조 이어질 전망 + 1,850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단위 (원) Compliance Notice 안정성장형, 액티브형,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종목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안정성장형, 액티브형,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종목은 편입일 기준 당사 투자컨설팅센터 연구원이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안정성장형, 액티브형,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종목은 당사와 계열사 관계가 없습니다. 안정성장형, 액티브형,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종목에 게재된 내용들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습니다. 안정성장형, 액티브형, 가치투자형 포트폴리오 종목 자료의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투자의견과 일부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당사는 삼성물산, KT&G, CJ제일제당, 삼성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를 발행한 사실이 있습니다.
차트 및 수급 관심종목 / 2015년 4월 29일 (수) 포트폴리오전략팀 윤정선 02-6114-1655 js.yoon@hdsrc.com 한샘, 한국항공우주, 삼립식품 차트 관심 종목 : 한샘(009240) [단기 5일 선이 중기 20일선을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종목] 4.35 8.35 관련 종목군 쌍용차(003620) KCC(002380) KOSPI 만호제강(001080) 한솔제지(213500) 한국타이어(161390) 대성합동지주(005620) 동아타이어(007340) 현대하이스코(014830) KOSDAQ 포시에스(189690) 위메이드(112040) NEW(160550) 이오테크닉스(039030) 원익IPS(030530) 아나패스(123860) KMH(122450) MDS테크(086960) 신고가 종목 : 한국항공우주(047810) [52주 신고가 및 신고가 유지되는 종목] 4.35 8.35 관련 종목군 대상홀딩스(084690) LG상사(001120) KOSPI S&T모티브(064960) 한솔케미칼(014680) 롯데칠성(047810) LF(093050) F&F(007700) 동원시스템즈(014820) KOSDAQ 레드로버(060300) 안국약품(001540) 휴맥스(115160) 부산방직(025270) 코리아나(027050) 아스트(067390) 서전기전(189860) 오상자이엘(053980) 박스권 돌파 종목 : 삼립식품(005610) [이동평균선이 박스권을 형성하고, 현재가가 박스권을 돌파한 종목] 4.35* 8.35 관련 종목군 디아이씨(092200) 엠케이트렌드(069640) KOSPI 현대EP(089470) 삼성출판사(068290) 베이직하우스(084870) 대림B&Co(005750) 한국화장품(123690) S&T홀딩스(036530) KOSDAQ 와이디온라인(052770) 피델릭스(032580) 지스마트글로벌(114570) 코리아나(027050) 원익IPS(030530) 하나마이크론(067310) 다우데이타(032190) 슈피겐코리아(192440) 외국인 보유 비율 증가 종목 기관 보유 비율 증가 종목 삼성물산(000830) LG전자(066570) 기아차(000270) SK이노베이션(096770) KOSPI 현대글로비스(086280) 하나금융지주(086790) POSCO(005490) 삼성생명(032830) KOSPI NAVER(035420) 현대중공업(009540) 현대위아(011210) KT&G(033780) 현대제철(004020) 한국전력(015760) 현대중공업(009540) NAVER(035420) KOSDAQ 산성앨엔에스(016100) 컴투스(078340) 메디톡스(086900) 유진기업(023410) CJ E&M(130960) 대한뉴팜(054670) 인트론바이오(048530) 한글과컴퓨터(030520) KOSDAQ 나이스정보통신(036800) 아스트(067390) 위메이드(112040) 원익IPS(030530) 웹젠(069080) 이라이콤(041520) 셀트리온(068270) 컴투스(078340) 참 고 : 상기종목은 당사 추천종목과는 별개이며, 음영 종목은 신규 관심 종목입니다. 밑줄 종목은 외국인 및 기관 공통 순매수 종목입니다. 본 자료는 과거의 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참고 자료로써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2015년 4월 29일 기업실적 Review SK C&C (034730) BUY (유지) 지주회사/복합기업 Analyst 전용기 02-6114-2916 yong.jun@hdsrc.com RA 김다은 02-6114-2915 daeun.kim@hdsrc.com 주가(4/27) 245,000원 목표주가 320,000원 서프라이즈한 1분기 영업이익 당사 예상치와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영업이익 달성. IT서비스부문의 이익률 개선과 유통부문의 매출 성장이 실적을 견인하였고, 이는 합병법인의 실적개 선으로 이어질 전망 합병 후 SI나 IT서비스부문은 물적분할을 통한 사업부 이관 없이 자체 사업으로 흡수될 듯 투자의견 '매수'에 기존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합병을 받으면 하반기에도 긍정적 주가 성과 예상 그림 1> 1분 실적 (십억원) 1Q15P 증감률(%) 당사 시장 YoY QoQ 기존추정 컨센서스 매출액 641 22.4% -5.8% 629 656 영업이익 77 39.1% -1.7% 67 70 자료: SK C&C 참고: 지분법적용 피투자회사의 손익 미확정에 따라 당기순이익 및 지배기업 순이익은 공시되지 않음. 그림 2> 연간전망 수정 (십억원) 변경후 변경률(%,%p) 2015F 2016F 2015F 2016F 매출액 3,068.9 3,665.4 1.5% 2.9% 영업이익 341.9 396.2 4.3% 2.9% 지배기업순이익 517.0 609.9-3.7% 0.2% 수정EPS(원) 11,751 13,861-3.7% 0.2% BPS(원) 68,511 80,371 8.2% -0.7% 수정ROE 18.5 18.6 2.5-0.2 자료: 현대증권 예상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 YoY로 22% 성장한 매출, 39% 성장한 영업이익을 달성하였 다. IT서비스부문은 저마진 수주가 감소한 대신 고마진 수주 가 증가하여 외형은 예상보다 다소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률이 12% 이상 개선된 것으로 파악된다. IT서비스분야의 외형감소 를 유통부문의 성장으로 커버하여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올 해 유통부문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매출 1.3조원을 달성할 전망이다. 1분기 12%의 영업이익률은 최근 4년동안에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로 앞으로도 성장 전망이 밝음을 시사한다. 합병 후 IT서비스는 자체사업으로 ICT컨트롤 역할 SK C&C의 연결 자회사들은 합병기업의 자회사로 편입되고, IT서비스 부문은 그대로 자체사업으로 편입될 것으로 예상된 다. 물적분할을 통해 IT서비스부문을 합병법인의 자회사로 가 져가지는 않을 전망인데, 그 이유는 1)현금흐름 강화 측면에서 맞지 많고, 2)ICT부문의 타 영역 적용을 통한 계열사가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림 3> 고성장이 예상되는 유통부문 매출 (조원) 2.5 2.2 2 1.75 1.5 1.3 0.97 1 0.5 0 2014 2015F 2016F 2017F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만원 유지 SK C&C의 개선된 실적전망은 합병법인의 실적에 긍정적이다. SK주주는 SK C&C의 고성장분야에서 이익을 얻을 수 있고, SK C&C 주주는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SK자회사에서 이 익을 얻을 수 있다. 합병에 응하고 하반기까지 보유하면 시장 대비 높은 초과 수익이 가능할 전망이다. 자료: SKC&C, 현대증권
2015년 4월 29일 기업실적 Review / KOSDAQ SKC코오롱PI (178920) BUY (유지) 신사업 Analyst 이현희 02-6114-2955 hyunhee.lee@hdsrc.com 2015년 1분기 실적 리뷰 주가(4/27) 13,400원 목표주가 17,300원 2015년 1분기 매출 +10%YoY, 영업이익 +6%YoY, 당기순이익 +32%YoY, 예상치 부합 2015년 FPCB 부문의 회복세 및 방열시트 부문의 고객사 다변화 지속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7,300원으로 상향 그림 1> 실적 요약 (십억원) 1Q14P 증감률(%) 당사 시장 YoY QoQ 추정 컨센서스 매출 39.9 10.8 16.2 40.1 39.0 영업이익 10.7 5.5 39.3 11.3 10.4 당기순이익 7.6 32.2 50.0 7.3 7.3 자료: SKC코오롱PI, QuantiWise, 현대증권 매출 +11%YoY, 순이익 +32%YoY 예상치 부합 SKC코오롱PI의 2015년 1분기 실적은 당사의 추정과 컨센서 스에 부합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99억원과 10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6% 증가하였다. 당기순이 익은 전년대비 32% 성장한 76억원을 시현하였다. 당기순이익 의 증가는 경쟁사인 카네카와의 소송 비용 감소에서 기인한다. 그림 2> 2015년 수익 추정 변경 내역 (십억원) 변경 후 변경률(%) 2015F 2016F 2015F 2016F 매출 153.0 173.3 2.3 2.8 영업이익 42.1 50.1 6.8 5.3 당기순이익 28.3 37.1 9.3 6.5 수정 EPS (원) 964 1,263 9.3 6.5 BPS (원) 9,148 9,998 0.0 0.0 ROE (%) 12.2 13.2 9.3 6.5 자료: 현대증권 FPCB의 회복세 및 방열시트의 고객사 다변화 진행중 전방산업의 경기 회복 추세를 반영하여 2015년 연간 실적 추 정치를 상향하였다. 그러나,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와 당사의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상향폭이 크지는 않다. 다 만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른 FPCB용 물량 회복세가 지속 중이고 방열시트용 사업 부문의 일본 시장 진출 이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연간 목표 달성은 무난할 것이다. 그림 3> 12개월 선행 PER 밴드차트 (원) 15,000 13배 13,000 12배 11배 11,000 10배 9,000 8배 7,000 5,000 14/12 15/2 15/4 15/6 자료: QuantiWise, 현대증권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17,300원으로 상향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7,300원 으로 상향한다. 투자의견 BUY를 유지 하는 이유는 종전과 같 다. 1) 국내 고객사의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에 따라 FPCB부문 의 전방산업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2) 방열시트 사업부문 의 해외 고객사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고, 3) PI필름이 스마트기 기, 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군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있어 일반 산업부문의 외형성장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목표주가 17,300원은 2015년 예상 EPS의 증가 (+9%)와 목표 PER 의 상향 (+2%)을 적용하여 산출하였다. 목표 PER 17.9배는 글로벌 PI필름업체들 (Dupont, Taimide, Kaneka, Ube)의 2015년 PER 컨센서스 평균을 적용하였다.
2015년 4월 29일 기업실적 Review KB금융 (105560) BUY (유지) 은행/카드 Analyst 구경회 02-6114-2903 kh.koo@hdsrc.com RA 박정은 02-6114-2918 jungeun.park@hdsrc.com 주가(4/28) 40,550원 목표주가 47,000원 NIM 하락을 대손률 개선으로 커버 1Q15 연결순이익은 6,050억원으로 컨센서스(5,480억원)를 크게 상회 대손비용 감소가 기여 NIM 하락 폭은 -7bps로 안심전환대출 때문에 컸음. 아쉽게도 2Q에도 하락세 계속될 전망 반면 대손비용률이 0.34%로 근래 최저치를 기록 집단대출 연체회수 등이 큰 역할 급격히 낮아진 대손비용률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실적 개선의 관건. 기존 목표주가 47,000원 유지 그림 1> KB금융의 1Q15 실적 요약 (십억원) 1Q15P 증감률(%) 당사 시장 YoY QoQ 기존추정 컨센서스 총영업이익 1,807 2.9 6.7 1,859 - 이자이익 1,537 (0.4) (6.2) 1,638 - 비이자이익 270 26.9 388.8 221 - 대손비용 194 (31.0) (33.4) 283 - 영업이익 536 10.8 46.5 558 510 지배기업순이익 605 68.4 198.0 574 548 자료: KB금융, 현대증권, FnGuide 그림 2> 그룹 NIM 추이(카드 가맹점수수료 제외) (%) 2.15 2.17 그룹NIM 2.20 2.15 2.12 2.15 2.10 2.07 2.10 2.05 2.00 2.00 1.95 3Q 4Q 1Q 2Q 3Q 4Q 1Q 2013 2014 2015 이자이익은 부진했으나, 대손비용은 크게 개선 1Q15 연결순이익은 6,050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5,480억원) 를 크게 상회했다. 일부 애널리스트들의 추정치에 세금환입(약 1,990억원)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것을 감안해도, 우수한 실적 이다. 그룹NIM이 7bps 하락하면서 이자이익은 QoQ 6.2% 감 소했다. 하지만 대형 집단대출 문제해결 등에 힘입어 대손비용 이 전년동기대비 31%나 줄었다. 이로 인해 이자이익 감소로 인한 부담을 덜고 좋은 실적을 낼 수 있었다. 비이자부문에서 도 당사 예상보다 좋은 실적이 나왔다. NIM 하락 폭은 안심전환대출 때문에 컸음 그룹 NIM은 7bps 하락한데에는 시중금리 인하의 영향 외에도 영업일수의 부족, 안심전환대출 등 특이 요인이 있었다. 안심전 환대출은 약 8.8조원 정도가 신청되었는데, 1Q에는 이 중 1.7 조원에 대한 이연대출부대비용 상각처리(약 100억원)가 이루 어졌다. 2Q에는 이 비용이 370억원 정도로 늘어날 전망이어 서, NIM 하락세는 2Q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반면 대손비용률 이 0.34%로 근래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가계부문에서 집단 대출 연체회수 등이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KB금융 그림 3> 당사 추정치의 변경 내용 (십억원) 변경 후 변경률(%, %p) 2015F 2016F 2015F 2016F 총영업이익 7,303 7,732 (3.6) (2.5) 영업이익 2,108 2,252 (2.7) (0.8) 지배기업순이익 1,771 1,725 0.2 (0.4) 수정EPS(원) 4,157 4,466 (0.6) (0.4) BPS(원) 74,789 78,255 0.4 0.4 수정ROE(%) 5.7 5.9 (0.1) (0.0) 자료: 현대증권 급격히 낮아진 대손비용률을 유지해야 이익 개선 당사 추정치를 상회하는 1Q 실적에도 불구하고, 미래 이익에 대한 추정치는 늘어나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초이익인 이자이 익이 당사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1Q 실적을 평가해 보 면, 결론적으로 그리 인상적이지는 않아 보인다. 물론 이번에 낮아진 대손비용률을 계속 유지하면 이익 증가폭이 클 수도 있 어, 긍정적인 시각을 갖는 투자자도 많을 듯 하다. 현재로서는 확신하기 어렵다. 기존의 목표주가 47,000원을 유지한다.
2015년 4월 29일 기업실적 Review 삼성SDI (006400) BUY (유지) 디스플레이 Analyst 김동원 02-6114-2913 jeff.kim@hdsrc.com RA 임민규 02-6114-2953 minkyu.lim@hdsrc.com 주가(4/28) 126,000원 목표주가 150,000원 (종전 167,000원) 하반기부터 실적회복 가능 전망 1분기 영업이익 68억원, 예상하회 실적회복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하향조정 그림 1> 삼성SDI 1분기 영업이익 68억원, 예상하회 (십억원) 1Q15P 증감률 (%) 시장 1Q14 YoY QoQ 컨센서스 매출액 1,866 123 (2) 837 1,891 영업이익 7 흑자전환 (82) (24) 30 세전이익 81 (1) 흑자전환 82 76 당기순이익 65 58 흑자전환 41 54 영업이익률 (%) 0.4 (2.9) 1.6 당기순이익률 (%) 3.5 4.9 2.8 자료: 삼성SDI, 현대증권 1분기 영업이익 68억원, 예상하회 삼성SDI는 1분기 매출 1.9조원 (-2%QoQ), 영업이익 68억 원 (-82%QoQ)으로 컨센서스 (300억원)를 하회하였다. 이는 1) 소형전지 제품믹스가 변화 (각형에서 폴리머로 전환)되며 관련 비용이 크게 증가했고, 2) 유가하락에 따른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중대형 전지 적자규모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그림 2> 2분기 영업이익 239억원 전망 (십억원) 2Q15F 증감률 (%) 시장 2Q14 YoY QoQ 컨센서스 매출액 2,091 150 12 835 2,054 영업이익 24 (5) 251 25 65 세전이익 96 11 19 86 122 당기순이익 60 193 (7) 21 89 영업이익률 (%) 1.1 3.0 3.1 당기순이익률 (%) 2.9 2.5 4.3 자료: 삼성SDI, 현대증권 실적회복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 2분기 삼성SDI 실적은 전분기대비 개선 추세가 예상 (2분기 추정 영업이익 239억원)되지만 실적회복은 하반기부터 가능할 전망이다. 이는 1) 삼성전자 모바일 기기의 폴리머 전지 탑재 증가로 향후 폴리머 전지의 지속적인 신규라인 증설에 따른 관 련 비용 발생이 예상되고, 2) 글로벌 자동차 업체의 전지 공급 선 다변화로 중대형 전지 수익성 개선 속도와 규모는 점진적으 로 이뤄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림 3> 삼성SDI PBR 밴드 차트 (원) 250,000 1.4배 200,000 1.2배 150,000 0.9배 100,000 0.6배 50,000 0 '08 '09 '10 '11 '12 '13 '14 '15 '16 자료: Quantiwise, 현대증권 목표주가 150,000원으로 하향조정 당사는 예상을 하회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15년 삼성SDI 영 업이익을 기존대비 26% 하향한 1,912억원으로 수정했으며 목 표주가도 150,000원으로 기존대비 10% 하향조정하였다. 실 적모멘텀이 부재하지만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는 이유는 1) 하반기부터 소형전지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고, 2) 중대형 전 지 부문에서 점유율 확대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로 중장기 성 장성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2015년 4월 29일 기업실적 Review 대우건설 (047040) Marketperform (유지) 건설/유틸리티 Analyst 김열매 02-6114-2935 fruitism@hdsrc.com RA 곽성환 02-6114-2947 sunghwan.kwak@hdsrc.com 주가(4/27) 8,150원 목표주가 8,800원 1Q15 실적 Review 해외 손실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주택 매출총이익률 14.9%, 연간 신규분양 3.1만 세대 목표, 주택사업 비중확대 해외 손실 연내 마무리되면 내년도 주택으로 이익성장 가능 해외사업 마무리까지 시간이 필요,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그림 1> 1Q15 실적 Review 요약 (K-IFRS 별도 기준) 1Q15P 증감률 현대증권 컨센서스 (십억원) %YoY %QoQ 추정 매출액 2,193.3 5.8 (18.3) 2,174.0 2,263.9 영업이익 63.9 (46.5) (33.1) 75.1 97.3 세전이익 34.2 (61.4) 63.2 39.0 59.9 순이익 23.7 (62.9) 156.0 29.2 45.2 자료: 현대증권 그림 2> 실적추정 변경 (K-IFRS 연결 기준) 변경후 변경률 (%) (십억원) 2015F 2016F 2015F 2016F 매출액 9,840.5 9,958.8 (0.1) 0.0 영업이익 365.2 464.8 0.4 24.0 세전이익 260.9 403.9 18.8 39.3 순이익 195.7 302.9 18.8 39.3 EPS (원) 476 737 18.8 39.3 BPS (원) 6,876 7,613 1.1 3.9 자료: 현대증권 그림 3> 대우건설 분양공급 계획 (세대) APT 주상복합 오피스텔 31,580 4,147 18,490 10,099 4,134 1,165 13,191 17,334 해외손실로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 대우건설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 1,933억원 (YoY +5.8%), 영업이익 (YoY -46.5%), 당기순이익 237억원 (YoY -62.9%)를 기록했다. 매출총이익률이 국내주택부문은 14.9%로 전년대비 1%p 가량 개선되었고 해외부문은 -4.7% 로 손실이 확대됐다. UAE 루와이스 추가비용이 전분기 790억 원보다 축소된 300억원 발생했고 동남아 건축 현장 2건에서 200억원 규모의 원가 상승이 반영됐다. 해외손실 연내 마무리 기대, 주택으로 성장 가능 대우건설뿐 아니라 한국 건설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중동 플랜 트 준공이 계속해서 지연되고 있다. 중동 전반적으로 발주처와 도급금액 증액 협상이 수월하지 않은 상황으로 판단되며 저수 익 현장 종료시점까지 해외 수익성에 대한 불확실성이 잔존한 다. 긍정적인 점은 국내 주택 시황이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동사는 주택 분양을 3.1만 세대까지 확대할 계 획으로 연내 해외손실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는 주택으로 이익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 유지 최근 수도권 신규분양 가격이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어 현재 시 장 상황에 비춰볼 때 동사의 주택 매출액은 지속 증가할 전망 이며 주택부문의 고수익성이 유지될 것으로 추정한다. 다만 당 분간은 중동 저수익 현장의 진행현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한다. 자료: 현대증권 2014 2015F
2015년 4월 29일 기업분석 롯데케미칼 (011170) BUY (유지) 1Q15 실적: 어닝 서프라이즈 시작 석유화학/정유 Analyst 백영찬 02-6114-2968 yc.baek@hdsrc.com RA 곽성환 02-6114-2947 sunghwan.kwak@hdsrc.com 주가(4/28) 265,000원 목표주가 380,000원(종전 260,000원) 업종명/산업명 화학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시가총액 (보통주) 9.1조원 발행주식수 (보통주) 34,275,419주 유동주식비율 44.7% KOSPI 지수 2,147.67 KOSDAQ 지수 696.79 60일 평균 거래량 198,893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417억원 외국인보유비중 31.4% 수정EPS 성장률(15~17 CAGR) 91.0%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22.4%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271,000원 123,0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2.2 주요주주 롯데물산 외 3 인 53.6%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30.9% 52.3% 93.4% 상대 23.1% 39.1% 73.4% (%) 시장대비 주가상승률(좌축) 주가(우축) (원) 60 300,000 40 260,000 20 220,000 0 180,000-20 140,000-40 100,000 4/14 7/14 10/14 1/15 4/15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1Q15 실적: 시장기대치 상회 1분기 매출액은 2조 7,996억원으로 전년대비 28%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1,780억원으로 전 년대비(683억원) 160% 증가하였다. 최근 높아진 시장기대치를 크게 상회하였다. 실적개선은 Olefin사업이다. 원료가격은 낮아진 반면, 제품가격은 회복되며 스프레드가 상승하였다. 1분기 Olefin OPM은 11.6%로서 당사 추정치도 크게 넘어섰다. PE와 MEG가 실적개선을 이끌었다. 2Q15 실적은 더욱 확대될 전망 2분기 매출액은 3조 3,5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 감소하지만 영업이익은 3,784억원으로 전년동기(843억원) 및 직전분기대비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2분기에는 PE/MEG뿐만 아니라 BD 와 SM/벤젠까지도 가격 및 스프레드 상승이 예상된다. 2분기 ASP는 1분기대비 20%내외 상승하 고 스프레드는 약 50% 확대될 전망이다. 2015~17년 Upcycle 진입 금번 화학싸이클은 공급축소에서 유발되었고 낮은 원료가격이 급격한 수익성 상승을 견인하고 있 다. 향후에도 실적증가와 Valuation Mutliple 상승이 동시에 이루어질 전망이다. 목표주가 38만원으로 크게 상향 롯데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한 다. 제품별 가격과 스프레드 가정치를 조정함에 따라 2015~16년 EPS 추정치를 각각 86%, 76% 상향하였다. 2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높다. BUY & Hold를 지속, 권고한다. 결산기말 12/13A 12/14A 12/15F 12/16F 12/17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16,438.9 14,859.0 13,038.7 13,658.5 14,141.9 영업이익 (십억원) 487.4 350.9 1,170.9 1,278.4 1,239.5 순이익 (십억원) 285.8 143.7 890.1 1,026.7 1,013.3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287.9 146.9 898.8 1,037.0 1,023.4 EPS (원) 8,472 4,359 26,676 30,778 30,376 수정EPS (원) 8,472 4,359 26,676 30,778 30,376 PER* (배) 31.2-14.6 53.7-27.6 9.9 8.6 8.7 PBR (배) 1.2 0.8 1.2 1.1 1.0 EV/EBITDA (배) 9.2 8.1 6.3 5.5 5.3 배당수익률 (%) 0.4 0.6 0.4 0.4 0.4 ROE (%) 4.7 2.3 13.1 13.5 11.9 ROIC (%) 6.5 3.8 14.9 15.8 15.1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롯데케미칼, 현대증권 본 내용은 리포트의 요약으로 상세한 내용은 원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