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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5일 (월) Headlines 이슈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이탈리아 총선, 미 버냉키 의회 증언 및 시퀘스터 협상, BOJ총재 선임, 대통령 취임 (이상재) 셋톱박스 2년만의 업황 회복 시그널 보여 (송동헌) 근혜노믹스와 스몰캡 투자전략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가능주에 투자해야 (한병화) 2 8 9 Strategy 기업 중국계 자금 수급의 핵으로 등장하다 QDII 펀드 유입에 기반 지속성 보유 (이상원) SBS미디어홀딩스 (101060) - BUY(유지) 수급의 시련을 딛고 정상화 국면으로! (한익희, 김영익) 대한약품 (023910) - BUY(유지) 2013년 출발이 좋다! (김혜림, 한지훈) 11 12 15

경제이슈 / 2013년 2월 25일 Economist 이상재 02-2003-2950 sangjae.lee@hdsrc.com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이탈리아 총선, 미 버냉키 의회 증언 및 시퀘스터 협상, BOJ총재 선임, 대통령 취임 마켓 이코노미스 입장에서 2월 중순 이후 전개된 우리 증시의 강세를 설명하기가 쉽지 않다. 글로벌 증시와의 갭 메우기라는 기술적 측면으로 간주할 수도 있지만, 유동성 장세의 핵심인 경기회복 기대와 관련하여 불확실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당초 3월 중순으로 보았던 주식시장의 반등이 예상보다 조기에 진행되는 양상이다. 또 다른 해석은 미국과 유로존, 일본 등 주요 선진국의 양적완화조치에 따른 글로벌 유동성 확대가 예정된 가운데 유로존 안정과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궁극적 기대가 선반영되었을 가 능성이다. 이탈리아 총선 및 미 시퀘스터 불확실성에 대해서도 분명한 점은 결국 해소될 것이 라는 기대와 큰 충격이 없을 것이라는 긍정적 심리가 작용하였을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예정된 국내외 4대 이벤트는 이러한 긍정적 시장심리를 테스트하는 분기점이 될 것 이다. 주초 이탈리아 총선 결과 및 미 정치권의 막판 시퀘스터 협상 그리고 아베정권의 새 일 본은행 총재 선임, 박근혜정부 출범 및 월말 국내 경제지표 등이 주목되는 이유이다. 2월 중 순 이래의 상승이 단기 현상에 그칠 것인지 추세상승의 전조가 될 것인지가 판가름날 것이다. 이벤트 1. 24-25일 이탈리아 총선에서의 베를루스코니의 자유국민당 재집권 가능성 베를루스코니 재집권시 이탈리아발 유로존 위기 재점화 우려 상존 2013년에 또 다시 지난 3년간 세계경제의 발목을 잡았던 유로존 위기가 재발할 것인가? 2013년 세계경제 회복 기대 및 채권에서 주식으로의 리밸런싱을 기대하게 했던 3대 동인 중 하나인 유로존 위기의 향방이 24-25일 실시되는 이탈리아 총선에 의해 좌우될 예정 이다. 이번 이탈리아 총선에서 베를루스코니 전총리가 이끄는 자유국민당이 승리해 다시 집권할 경우 지난 2년 간 몬티총리가 추진해온 개혁 정책들이 후퇴하고 유로존 재정위기 극복 과정에서 이탈리아를 둘러싼 정치적 불안요인들이 다시 수면 위로 부상할 것이기 때 문이다. 가장 최근의 여론조사 결과는 베르사니의 중도좌파 민주당이 34%, 베를루스코니 의 자유국민당 30%, 마리오 몬티의 중도연합이 11%, 부동표가 10%를 차지하고 있다. 총선투표는 24일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 25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며 25일 오후 늦게(한국 시간 26일 새벽) 득표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베르사니와 몬티의 연립정부 구성될 경우 2013년 유로존 위기 재발 가능성 해소 만일 이번 총선에서 이탈리아 국민이 경제 개혁을 추진하지 않는 정부를 선택할 경우 혹 은 이탈리아 경제 체질 개선을 위한 변화를 원치 않는 방향을 선택할 경우 이탈리아 국채 에 대한 불안이 고조될 것임이 분명하다. 이탈리아 국채금리가 급등하면서 부채상환 여부 가 불확실해지는 가운데, 이탈리아에게 구제금융을 지원할 의향을 지닌 유로존 정책당국 이 구제금융을 지원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초래될 것이기 때문이다. 관건은 이번 총선에서 재산세 환급과 폐기를 공약으로 내건 베를루스코니가 재집권할 것 인지 아니면 민주당과 중도연합과 연정을 통해 과반 의석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인지이다. 먼저, 민주당과 중도연합이 연정에 성공한다면, 베르사니 총리와 몬티 재무장관 체제를 통 해 기존의 개혁정책을 계속 추진하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의 전면적 통화거래(OMT)에 의한 이탈리아 국채금리의 하향 안정추세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이 경우 유로존은 금 HYUNDAI Daily 1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 2013년 2월 25일 융시장의 안정을 바탕으로 장기적으로 경기회복을 도모하는 시도가 지속될 것이다. 반면에 베를루스코니가 재집권할 경우 몬티가 추진했던 이탈리아 경제 개혁정책은 후퇴할 것이며, 유로존 정상회의에서 이탈리아의 왕따 현상이 재현될 것이다. 이 경우 대마불사에 해당하는 이탈리아 국채 위기를 차단하기 위해 기존의 유로존 체제 안정정책을 그대로 추 진할 것인지 아니면 베를루스코니를 압박하는 과정에서 동 메커니즘이 약화될 것인지가 주목된다. 어쨌든 이번 총선에서 베를루스코니가 재집권에 성공한다면, 2013년에 이탈리 아발 유로존 위기의 재발 가능성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그림 1> 24-25일 이탈리아 총선의 정당별 지지율 여론조사 그림 2> 22일 이탈리아 국채10y, 4.45%로 전일비 -5bp 자료: Blooberg 자료: Bloomberg 이벤트 2. 26-27일 미 연준의장 연설과 정치권의 시퀘스터 막판 협상 타결 여부 1분기 미국경제를 둘러 싼 3대 불안요인 중 두 가지 해결 여부 주목 우리는 2013년 글로벌 펀더멘털이 그랜드 유동성 장세를 충족할 것이라는 3대 근간 중 하나로써 미국경제 회복에 의한 Non-US 권역으로의 경기회복 기대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그러나 1분기 미국경제는 이러한 전망의 실현 가능성에 있어 3가지 암초에 직면해 있으며, 이번 주에 이와 관련된 두 가지 불안요인의 향방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첫번째 불안요인은 연초 재정절벽 협상에 의해 결정된 세금 증가가 소비경기에 미치는 충격이다. 우리는 이와 관련하여 미 가계가 세금증가 충격에 대한 적응과정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1 분기-2분기 초반에 걸쳐 소비경기가 위축될 것이나, 주택시장 회복이 주도하는 고용과 소비의 선순환 회복을 바탕으로 2분기 중반부터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재차 확산될 것이라는 시각을 제시한 바 있다. 이는 앞으로 2-3개월에 걸쳐 확인될 사안이다. 남은 불 안요인은 1월 미 FOMC 회의록에서 불거진 양적완화조치의 조기 종료 가능성과 미 정치 권의 시퀘스터 불안이다. 전자는 26-27일 예정된 벤 버냉키 미 연준의장의 의회 연설이 논란을 종식시킬 지를 결정할 것이며, 후자는 3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오바마와 공화당 간 의 막판 협상 여부에 의해 결정된다. 미 연준의 양적완화 조기 종료 우려 해소 가능성 높으나 정치권의 시퀘스터 협상 치킨게임은 막판까지 지속 가능성 먼저, 양적완화조치의 조기 종료를 주장하는 연준내 매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벤 버냉키 연준의장이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주 연설을 통해 이를 잠재울 가능성이 높아 보 인다. 미 연준내 Voting 및 Non-voting 위원들이 제각기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정책의 주도권은 버냉키 연준의장과 엘렌 부의장, 그리고 더들리 뉴욕연은 총재 등의 3인방에 의 해 주도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전일 블라드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의 양적완 화조치가 오랫동안 유지될 것 이라는 발언 및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연은 총재의 양적완 HYUNDAI Daily 2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 2013년 2월 25일 화 프로그램이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되어야 한다 는 발언은 미 연준 내에 비둘가파의 입 지도 여전히 강건함을 시사한다. 버냉키 미 연준의장은 이번 의회 증언에서 연준이 양적완 화조치와 관련하여 매파적으로 돌아섰다는 평가를 약화시킬 것이며. 이 경우 양적완화 조 기 종료론은 현재로서는 해프닝에 그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버냉키는 26일 상원은행위 원에서 증언에 나서며, 27일에는 하원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증언한다. 문제는 미 정치권의 시퀘스터 협상이다. 미 의회예산국(CBO)에 의하면, 시퀘스터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연방지출은 3/1-9/30 기간 중에 850억달러, 그리고 향후 9년간 1.2 조달러가 삭감되며, 이 경우 2013년 GDP성장률은 1.4% 성장에 그치며 0.6%p 하락하 고, 75만명의 실업자가 발생하여 실업률이 8%에 달할 것으로 추정한 바 있다. 오바마는 22일 초읽기에 들어간 시퀘스터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또 다시 공화당에 1.8조 달러 규모의 세금 인상 및 예산 삭감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내역은 2천억달러의 국 방 예산 및 내수 프로그램 삭감, 4천억달러의 메디케어 등 사회복지 프로그램 축소, 2천억 달러의 농업 보조금 등 법정지출 감축, 생계비 수당 재산정을 통한 1,300억달러 절감과 더불어 부유층 세금감면 혜택 제한 및 기업 탈세 방지 등을 통해 6,800억달러 세수 창출 등이다. 이 경우 연초 부유층 증세분을 더하면 향후 10년 간 2.5조달러 규모의 재정적자 를 축소할 수 있다는 방안이다. 이에 대해 미 공화당은 세수입 증대보다는 메디케어 적용 대상을 65세에서 67세로 상향하여 6천억달러를 절감하는 등 각종 공제 및 사회복지 프로 그램을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오바마의 제안을 일축하고 있다. 이번 주 막판 협상에서 시퀘스터가 타결되지 않을 경우 이미 연초에 2012년 가처분소득 의 1.5%가 축소되는 세금 인상에 이어 GDP의 0.7%에 달하는 연방정부 지출 축소가 불 가피하다. 이는 미 경제주체의 경기불안심리를 확산시킴으로써 2013년 미국경제발 세계 경제 회복 기대에 찬물을 끼얹을 것이다. 치킨게임 양상을 보이고 있는 미 정치권이 막판 협상에 성공할 것인지는 이번 주 귀추에 달려 있다. 그림 3> 미 정치권의 시퀘스터 협상 관련 3대 시나리오 및 그 영향 자료: 현대증권 이벤트 3. 아베정권의 새 일본은행 총재 선임에 따른 2차 엔저 가능성 아베정권, 이번 주 새 일본은행 총재 선임 예정 새 일본은행 총재 선임과 관련하여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겸 재무상 간의 힘 겨루기에서 누가 승자가 될 것인가? 이는 90엔대라는 1차 엔저를 진행한 엔/달러환율이 100엔대라는 2차 엔저를 조기에 진행할 것인가와 관련한 핵심 이슈이다. 아베 총리는 재 무상과 협의하여 3월 19일 퇴임하는 시라카와 일본은행 총재의 후임 및 부총재 2명과 간 HYUNDAI Daily 3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 2013년 2월 25일 련한 인사안을 이번 주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그리고 아베 총리는 구로다 하루히코 아시아개발은행(ADB) 총재를 밀고 있는 반면, 아소 재무상은 무토 도시로 다이와종합연 구소장을 밀고 있다. 그 외 유력인사는 이와타 가즈마사 일본경제연구센터 이사장이다. 새 일본은행 총재 선임은 초기에는 무토가 유력했지만, 시간이 갈수록은 무토가 배제된 가운 데 구로다와 이와타가 경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무토 선임시 연내 2차 엔저 가능성 희박해지나, 구로다 선임될 경우 가능성 높아져 새 일본은행 총재의 3대 유력인사는 아베 정권의 공격적 금융완화에 의한 엔저 유도정책 과 관련하여 입장을 달리하고 있다. 아베 총리가 밀고 있는 구로다와 이와타의 경우 일본 은행의 외국채권 매입을 포함하여 강력한 양적완화에 의한 엔저정책을 지지하고 있는 반 면, 무토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을 중시하며 다른 후보보다 양적완화에 보수적이다. 구로다 가 일본은행 총재로 선임될 경우 조기 2차 가능성이 높아지는 반면, 무토가 선임될 경우 엔/달러환율이 90엔대에서 상당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새 일본은행 총재는 아베와 아소 간의 힘겨루기에 의해 판가름날 것이다. 이미 일본은행의 외국채권 매입과 관련하여 양자는 갈등을 보인 바 있다. 아베의 외국채권 매입 주장을 아소가 부인한 것이다. 권력 구도는 아베가 총리이지만, 아소 역시 과거 자민당 정 권에서 총리를 지내고 당총재와 간사장을 역임한 가운데 작년 9월 자민당 총재 경선에서 아베의 강력한 후원자이자 아베보다 14년 연상이다. 일본 금융시장은 아베가 밀고 있는 구로다를 지지하고 있다. 이벤트 4. 25일 박근혜 정부 출범 및 1월 광공업 생산 및 2월 수출 향방 주목 25일 박근혜정부 출범하며 향후 5년 간 경제정책을 좌우할 근혜노믹스 가동 향후 5년 간 한국경제호를 이끌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은 '근혜노믹스'로 요약된다. 근혜노믹스는 성장전략의 변화와 창조경제론 그리고 맞춤형 고용복지이다. MB노믹스의 경제정책 방향이 추격형, 개방형, 경제성장률 지향, 양적성장 추구였다면, 근혜노믹스의 경 제정책 방향은 선도형, 창의형, 고용률 지향, 질적 성장 추구로 전환된다. 그리고 인수위원 회는 이를 위해 1)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2) 맞춤형 고용과 복지, 3) 창의 교육과 문화 가 있는 삶, 4) 안정과 통합의 사회, 5) 행복한 통일시대의 기반 구축 등의 5대 국정목표 하에 140개 국정과제를 제시했다. 큰 특징은 첫째, ICT 산업 육성이라는 창조경제론이 강 조되며, ICT 산업 육성 둘째, 대외 여건에 대한 안전판 강화 및 가계부채, 부동산, 물가안 정 셋째,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가계부채 부실화 위기를 막기 위한 정책 강화 등이다. 근혜노믹스가 부동산시장 침체에 의한 금융불안 가능성을 차단하고 우리 경제의 성장 잠 재력을 어느 정도 확충시킬 것인지 주목된다. 당장의 관전 포인트는 엔저를 극복하기 위한 환율 정책과 추경과 정책금리 등의 단기 경기부양조치 시행 여부이다. 이번 주 후반 1월 산업활동동향 및 2월 수출과 소비자물가 향방도 관심 이번 주 후반에는 국내경제와 관련하여 1월 광공업 생산 및 경기선행지수, 2월 수출입 및 소비자물가 등의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작년 후반 이래 완만한 회복조짐을 보이고 있는 국내경제의 회복세가 지속될 것인지와 더불어 우리 수출이 엔저로 인해 어느 정도 타격을 받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그러나 이번 주말 발표되는 1월 산업 활동동향을 통해 경기흐름을 판단하기는 한계가 있을 것이다. 설 연휴 이월로 인해 조업일 수 확대로 인해 1월 광공업 생산이 큰 폭 확대될 것이나, 2월의 반락을 감안하면 1-2월 을 평균하여 판단해야 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보다는 1월에 급증했던 수출이 2월에 어 느 정도 위축될 것인지가 더욱 중요하다. 2월 수출입 및 무역수지 전망 및 시사점을 정리 하는 다음과 같다. HYUNDAI Daily 4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 2013년 2월 25일 2월 1-20일 수출 전년동기비 10% 감소 및 수입 전년동기비 7.6% 감소 2월 1-20일 수출과 수입이 설 연휴로 인한 통관일수 감소로 인해 동반 큰 폭 감소했다. 관세청이 발표한 2월 1-20일 수출입에 의하면, 수출은 전년동기비 10% 감소한 258.4 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비 7.6% 감소한 286.1억달러를 기록했다. 직전월인 1월 1-20 일과 비교하면, 수출은 1.6%(-4.2억달러) 감소했고, 수입은 3%(+8.4억달러) 증가했다. 2월 1-20일 무역수지는 27.8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전년동기의 22.5억달러 적자 및 전월동기의 15.1억달러 적자보다 확대되었다. 2월 1-20일 수출과 수입이 동반 감소했지 만, 이는 설 연휴로 인한 통관일수 감소에 기인한다. 따라서 2월 수출경기를 판단하기 위 해서는 일평균이 필요하다. 2월 1-20일 일평균(당사 기준) 수출은 전년동기비 2% 증가 및 전월동기비 4.9% 증가했으며, 일평균 수입은 전년동기비 4.7% 증가 및 전월동기비 9.9% 증가했다. 2월 1-20일 수출이 큰 폭 감소했지만, 기조는 전년 4분기 이래의 한자 리 수 초반 증가세가 유지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2월 수출 전년동기비 12.3% 감소하나, 1-2월 평균하면 전년동기비 0.3% 감소에 그쳐 2월 하반월 통관일수는 전월보다 3일 적으며 전년동월에 비해서도 1일 더 적다. 2월 수출 과 수입이 부진할 수 밖에 없는 이유이다. 최근 3개월 간 월하순 일평균 수출을 적용하여, 2월 수출입은 추정하면, 수출은 전년동기비 11.3% 감소한 410.9억달러, 수입은 전년동기 비 9.1% 감소한 409.8억달러를 기록하며 1.1억달러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년 4분기 이래 원고/엔저로 인해 엔/달러환율이 급락함에 따라 과연 한국 수출이 어느 정도 타격을 입을 것인지가 주목되는 국면이다. 따라서 2월 수출이 급감할 경우 환율여건 의 악화가 드디어 수출 침체로 반영되고 있다는 우려를 낳을 것이다. 그러나 2월 수출이 당사 전망 수준을 기록할 경우 아직은 수출경기의 침체가 가시화된 것으로 볼 필요는 없 다. 1-2월 평균 및 2월 일평균 수출 측면에서 전년 4분기 추세가 유지되기 때문이다. 당사 2월 수출 전망에 의하면, 1-2월 평균 수출은 전년동기비 0.9% 감소하며, 2월 일평 균 수출은 전년동기비 0.8% 증가한다. 전년 4분기에 수출에 전년동기비 0.4% 감소했다 는 점을 감안하면, 2013년 1-2월 중에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는 것이다. 종합하면, 1-2 월 수출의 급변동성은 설 연휴 이월에 기인하며 아직 원/엔환율 하락이 우리 수출에 심각 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기 어렵다. 아직 불분명한 점은 올 1-2월 수출경기 모멘텀의 유 지가 중국과 아세안 등의 경기회복에 기인한 것인지 아니면, 원/엔환율 하락의 수출경기 침체 영향이 아직 반영되지 않은 지이다. 올해 수출회복에 대한 기대가 형성되려면, 환율 악재를 압도하는 미국경제의 회복세가 필요해 보인다. 그림 4> 2월 수출, 전년동기비 두 자리수 감소 예상되나 그림 5> 일평균은 0.8% 증가하며 전년 4분기 수준 유지 자료: 지식경제부, 현대증권 자료: 현대증권 HYUNDAI Daily 5

E-Ground: 이번주 주목되는 국내외 4대 이벤트 / 2013년 2월 25일 참고> 2월 25일 - 3월 1일 국내외 경제변수 일정 및 컨센서스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 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HYUNDAI Daily 6

2013년 2월 25일 이슈분석 셋톱박스 2년만의 업황 회복 시그널 보여 플랫폼 보급이 스마트TV 보급률 향상 기여. 셋톱박스 긍정적 스몰캡 Analyst 송동헌 02-2003-2924 dongheon.song@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25일(현지 기준) 개최된 모바일월드 콩그레스(MWC)에서 삼성전자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TV 솔루션 인 '홈싱크'를 출시하였다. LG전자와 중국 최대 TV메이커인 TCL은 이미 구글TV를 도입한 바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의 등장이 스마트폰 보급과 모바일 마켓 시장 성장을 견인하였던 것처럼 표준화된 플랫폼 보급이 스마트TV 보급률 향상과 고사양 셋톱박스 수요를 가속화 할 가능성이 높다. 셋톱박스 가 사양화될 것이라는 일부의 주장은 현재까지의 스마트TV의 개발 방향과 방송 환경의 특수성을 고 려할 때 현실성이 떨어진다. 글로벌 업체들 가파른 주가 상승, 업황 회복 반영 2011~2012년 부진했던 셋톱박스 업체들의 업황 회복 시그널이 나타나고 있다. 글로벌 1위 업체인 'Pace'와 Top 5 업체인 'Technicolor'의 주가는 지난해 저점대비 각각 345%, 244% 상승하며 시장 을 크게 웃돌고 있으며, 연초 이후에도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업황 부진의 주요 원인이었던 유럽 수요 회복 기대감을 반영한 것이며, 업계에서는 남미, 중동 등 신규 시장 성장 잠재력 역시 높게 전 망하고 있다. 제품의 고급화는 국내 업체에게 긍정적 셋톱박스는 HD, IPTV 등의 보급으로 고사양, 다양한 기능을 갖추며 진화하고 있다. 최근 대형 케이 블, 위성 방송 사업자의 경우 안정성과 보안을 이유로 글로벌 탑 5~6위 업체와의 공급 제안만을 받 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내 셋톱박스 업체들에게 우호적인 영업 환경이 기대된다. 업종 대표주 위주의 접근 필요. 추천주는 휴맥스 국내 셋톱박스 관련주는 휴맥스(115160), 가온미디어(078890), 홈캐스트(064240), 아리온 (058220) 등이 있으며, 업종 대표주인 휴맥스를 추천한다. 동사는 2012년 기준 미국 46%, 유럽 31% 등 매출 비중으로 글로벌 업황 회복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영국 시장 에 공급하는 Youview(지상파), Freetime(위성) 신제품 효과가 기대된다. 2013년 연결 기준 매출액 1조 2천억원(YoY +17%), 영업이익 500억원(YoY +63%) 목표로 하고 있어, 현주가는 2013F PER 7.0배, PBR 0.6배 수준으로 업황 회복 Cycle 초기 시점임을 고려시 Valuation 부담도 없다.

2013년 2월 25일 이슈분석 근혜노믹스와 스몰캡 투자전략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가능주에 투자해야 근혜노믹스 기업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육성 스몰캡 Analyst 한병화 02-2003-2908 bh.han@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은 1) 해당 산업에서의 오랜 업력 2) 특허 등에 의해 보 호되는 높은 자체 기술력 3) 성장 의지가 높은 건전한 최대주주에 의한 운영 등이라고 판단 현대스몰캡팀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가능주 탑픽: 상아프론테크(089980), 화진(134780), 우진 (105840) 무분별한 투자보다 해당 기업이 정책의 지원으로 성장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부터 파악해야 근혜노믹스 기업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육성" 지난 주 발표된 박근혜정부 140대 국정과제를 분석한 결과 근혜노믹스하의 기업정책의 핵심은 글로벌 강소기업의 육성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정부의 첫번째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 조경제를 위한 주요 전략으로 중소기업의 창조경제 주역화가 선정되었고 이를 위한 주요 추진 계획으로 글로벌 강소기업의 육성이 채택되었다. 신정부는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1)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R&D 지원 확대, 2) 출연연구소 예산의 중소기업 지원 쿼터제 도입 3) 정부기술개발 결과물 중소기업 우선이전 법제화 3) 수출 및 판로지원 확대 4) 인력난 해소 를 위한 재형저축 및 퇴직공제제도 도입, 병역특례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신정부는 공정거래법 집행 체계 개선이라는 국정과제를 통해 하도급법 상 부당단가입하, 부당한 발주 취 소, 부당반품 등에 징벌적손해배상제를 우선 도입하고 점차 도입법위의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 다. 실질적인 지원과 대기업의 횡포로부터의 보호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 이 근혜노믹스의 가장 중요한 기업정책이 될 것이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업체에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의 정부정책 의지는 뚜렷하게 확인되었지만 성장 가능한 업체를 찾는 것 은 쉬운 일은 아니다. 현대 스몰캡팀은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조건으로 1) 해당 산업에서의 오랜 업력 2) 특허 등에 의해 보호되는 높은 자체 기술력 3) 성장에 대한 의지가 있는 건전한 최대 주주에 의한 운영 등을 제시한다. 현대 스몰캡 글로벌 강소기업 성장 가능주 탑픽: 상아프론테크, 화진, 우진 현대 스몰캡팀은 박근혜정부하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 가능한 업체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제조업체인 상아프론테크(089980), 자동차 내장재 특수 증착업체인 화진 (134780), 원전용 계측기 제조업체인 우진(105840)을 1차 선정한다. 이 업체들은 20~50년 의 업력으로 해당 분야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건전한 최대주주에 의해 운 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근혜노믹스와 스몰캡 투자전략 상아프론테크(089980);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해외업체들과 경쟁하면서 성장 화진(134780): 자동차 내장재용 특수 증착 기술로 고객기반 해외로 확대 중 우진(105840): 원전용 초음파 유량계 개발로 해외 시장 진출 가능성 높아 무분별한 정책 테마에 편승한 투자는 금물 상아프론테크(089980)는 40년의 업력과 100개 이상의 특허권을 보유한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부품업체이다.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은 특수 첨가제를 이용해 엔지니어링 플 라스틱 중 가장 제조 난이도가 높고 IT, 자동차, 가전 등 다양한 산업에 사용된다. 동사의 기술력은 세계적인 수준인데 이는 다음의 3가지 제품 생산력으로 증명된다. 동사는 5년간 의 투자 끝에 12인치 반도체 웨이퍼용 이송용기(FOUP)를 개발 완료해 하반기부터 국내 반도체 업체에 납품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Shin-Etsu, Miraial, Entegris만이 자체 기술 력으로 생산가능해 전 세계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복사기, 프린터용 Transfer Belt도 동 사 기술력의 단면을 보여준다. Tranfer Belt는 폴리이미드라는 특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을 이용해 제조되는데 일본의 Gunze라는 업체가 국내에 독점공급해왔다. 하지만 3년전부 터 동사가 제품 개발을 완료한 후 삼성전자향을 중심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Sharp, Konica Minolta 등 일본업체들로 판매처를 확대 중이다. 디스플레이 패널 이송용 Cassette는 동사가 글로벌 점유율 1위로 (8세대 이상의 대면적용) LGD, BOE, AUO, Innolux 등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화진(134780)은 21년의 업력을 보유한 자동차 내장재용 특수 증착 업체이다. 수압전사 또는 이온 플라즈마 방식으로 플라스틱 표면에 다양한 무늬와 재료를 증착해서 국내외 자 동차업체들에 납품하고 있다. 이온 플라즈마 방식은 국내 독점이고 수압전사 방식은 점유 율 60%를 상회할 정도로 동사의 시장지위는 독보적이다. 동사는 지난해부터 일본의 Nissan, Honda와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다른 해외 완성차업체들과의 계약도 협상중인 것 으로 파악된다. 우진(105840)은 한국형 원전의 원자로내 계측기를 국산화한 업체로 50년의 업력과 110 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는 원전용 초음파 유량계를 개발 완료해 국내외 원 전에 수출할 예정이다. 동 제품은 장착 시 약 2%의 발전량 증가효과가 있고 원자로의 타 입과 상관없이 설치가 가능해 해외 수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국내 원전관련 기자재 업체 중 자체 기술로 개발한 부품을 수출할 수 있는 업체는 당분간 동사가 유일할 것으로 판단된다. 신정부의 다양한 정책들이 발표되면서 증시에 정책테마주 투자열기가 높다. 하지만 당사 가 제시한 위와 같은 기준에 충족되지 못하는 업체들에 대한 무분별한 투자는 투자자들의 큰 손실만 양산할 뿐이다. 따라서 정책의 수혜정도를 파악하기 이전에 해당 기업들이 얼마 나 준비된 우량한 업체들인지를 분석하는 투자자세가 필요하다. 물론 해당 기업들의 단기 실적 전망에 대한 분석도 필수적이라고 판단된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

2013년 2월 25일 Strategy 중국계 자금 수급의 핵으로 등장하다 QDII 펀드 유입에 기반 지속성 보유 중국계 자금 증시에 급부상 Strategist 이상원 02-2003-2958 sw.lee@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금융감독원을 취재원으로 한 언론보도자료에 따르면 2/1~2/20 동안 한국증시로 8,800억원의 중국 계 자금이 유입되었다. 연초 이후 국적별 투자동향 외국인 투자형태가 1월에 비해 긍정적으로 전환되었는데, 위 가운데 단기적으로 향후 자금유입의 지 속성 및 신뢰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것은 영미계 자금의 동향보다는 중국계 자금의 동향이다. 영미계 자금 순매수 반전 여부 확신 일러 미국계 자금의 경우 원/엔 환율 하락에 따라 추세적으로 한국주식을 매도하고 있으며, 영국계 자금은 미국계 자금 대비 투자기간이 대략적으로 1/6 수준에 지나지 않는 초단기 성격이 짙다. 중국계 자금 구조적 증가 가능성 국부펀드의 자산운용 다각화 가능성 및 QDII로의 자금유입을 살펴본 결과, 후자의 영향력이 더 컸던 것으로 보인다. 결론 민간의 자금이동은 꽤 오랜기간동안 지속되는 흐름을 보여왔기 때문에 최근 중국계 자금의 유입은 향후 외국인 투자자금의 변동성을 완충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림 > 신탁운용의 QDII 자산총액 급증 자금유입에 기인 자료: China Trustee Association

2013년 2월 25일 기업분석 SBS미디어홀딩스 (101060) BUY (유지) 수급의 시련을 딛고 정상화 국면으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Analyst 한익희 02-2003-2906 ikhee.han@hdsrc.com RA 김영익 02-2003-2902 youngik.kim@hdsrc.com 주가(2/22) 5,430원 적정주가 9,400원 (종전 11,5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업종 투자의견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보통주) 미디어 Overweight 7,596억원 139,896,190주 유동주식비율 38.6% KOSPI 지수 2018.89 KOSDAQ 지수 528.36 60일 평균 거래량 60일 평균 거래대금 1,236,217주 77억원 외국인보유비중 4.0% 수정EPS 성장률(12~14 CAGR) 0.0%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7.3%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8,600원 2,9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7 주요주주 태영건설 등 61.4%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8.3% -18.0% 9.0% 상대 -9.3% -22.8% 4.5%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4분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하고 순이익은 개선됐음 광고경기 부진했으나 연결대상 법인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SBS의 이익 개선이 반영됐음 2013년에도 이와 같은 국면과 손익 개선 효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높았던 이익 기대치를 조정하며 적정주가를 9,400으로 하향하나 BUY 투자의견을 지속함 2012년 4분기 영업수익은 감소했으나 제반이익은 개선됨 SBS미디어홀딩스가 2012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7억원 흑자전환했고, 세전이익과 분기순이익이 각각 19%, 123% 증가했다. 통상적인 수준의 실적을 기대했었으나 이를 하회한 것은 광고경기가 예상보다 더 나빴던 것이 주된 원인으로 판단된다(그림 1>). 광고경기 부진으로 종속법인의 영업수익은 감소했으나 영업이익 흑자전환 동사는 주요 9개의 연결 대상 종속법인들과 1개의 지분법대상 법인으로 구성된다. 연결 대 상 법인들 중 주력 사업체는 SBS콘텐츠허브와 SBS플러스이고, 지분법대상 법인은 SBS가 있다. PP 광고가 주력 사업인 SBS플러스는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7% 감소했고, SBS스포 츠와 SBS골프 등도 동 계정이 각각 0.9% 증가, 6% 감소해 연결 대상 법인들의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부진했다. SBS콘텐츠허브의 영업수익이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나 지주회사 전 체의 영업수익 감소를 만회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러나 이들 연결 대상 법인들이 부진한 광고경기와 광고영업을 의식해 비용 절감에 힘을 기울여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할 수 있었다. 결산기말 12/10A 12/11A 12/12P 12/13F 12/14F (적용기준) (GAAP-P)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39.9 477.2 452.2 427.0 463.4 영업이익 (십억원) 17.7 61.6 38.8 44.2 51.2 순이익 (십억원) 18.6 68.2 37.9 53.3 61.8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18.6 61.8 37.9 53.3 61.8 EPS (원) 136 449 276 387 450 수정EPS (원) 136 449 276 387 450 PER* (배) 31.6-16.3 12.2-4.6 31.2-10.4 14.0 12.1 PBR (배) 0.7 1.0 2.0 1.1 1.1 EV/EBITDA (배) 20.3 10.0 25.0 13.0 12.2 배당수익률 (%) 0.0 1.4 0.7 1.1 1.1 ROE (%) 3.6 10.7 6.4 8.5 9.1 ROIC (%) 105.7 32.4 25.4 25.2 31.8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SBS미디어홀딩스, 현대증권

>> SBS미디어홀딩스 SBS의 4분기 이익 개선은 SBS미디어홀딩스의 관계기업투자손익 지지에 기여함 한편, 지분법 대상 법인인 SBS는 4분기에 영업수익이 3% 증가한 가운데 순이익은 6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23억원 대비 개선됐다. 광고경기 부진에도 불구하고 협찬광고 및 사업수익 향상을 통해 영업수익 증가를 끌어 냈고, 제작원가, 사업비, 판매관리비 등 제반 비용들을 절감한 끝에 이익 개선을 시현했다. 만일 SBS가 지난 4분기에 대선 관련 조사 비 등의 경비 44억원이 발생하지 않았다면 이익 개선폭은 더욱 확대됐을 것이다. 그림 1> 2012년 4분기 실적은 전년 대비 영업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제반 이익은 개선 자료: SBS미디어홀딩스, 현대증권 2013~14년 추정실적 하향 조정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했고, 세전이익과 순이익이 개선됐지만 높았던 우리의 이익 기대치 에는 미치지 못했다. 기존에 과도하게 높았던 이익에 대한 기대를 낮춰 2013~14년 SBS 미디어홀딩스의 추정실적을 다음과 같이 하향 조정했다. 그림 2> 예상을 하회한 이익 성과를 반영해 2013~14년 추정실적 하향 조정 변경후 변경전 변경률(%) (십억원) 12/13F 12/14F 12/13F 12/14F 12/13F 12/14F 영업수익 427.0 463.4 434.9 491.1 (1.8) (5.7) 영업이익 44.2 51.2 43.7 49.5 1.3 3.5 세전이익 72.7 84.3 84.4 96.3 (13.9) (12.4) 순이익 53.3 61.8 65.8 75.1 (19.1) (17.7) 자료: 현대증권 광고경기 부진으로 2013년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 가량 감소하겠으나 종속법인들의 비용 효율화 노력과 SBS의 손익 개선으로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1% 확대될 전망 2013년에도 SBS미디어홀딩스의 사업 환경은 녹록치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광 고경기는 소비경기의 침체가 지속되면서 여전히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 결과 SBS미 디어홀딩스의 연결 영업수익은 전년 대비 6% 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1페이지의 밸류 에이션 테이블을 참조하십시오). 다만 4분기에 이어 2013년에도 연결대상 종속법인들의 비용 효율화 노력은 지속되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4% 개선될 것으로 추정한다. 한편, 2013년에는 SBS의 손익 개선 효과가 상당히 크게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지하다시 피 SBS는 2012년 1분기에 KOBACO로부터 독립해 방송광고를 자율판매하기 시작하면서 영 업의 난황을 겪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고, 3분기 런던올림픽으로 적지 않은 중계권료를 부담했 으며, 4분기에는 광고경기가 부진한 가운데 대통령 선거 관련 비용을 지출했다. 2013년에는 이 와 같은 세 가지 잠식 요인이 없어 이익 회복 국면을 기대할 만하다. 이는 SBS미디어홀딩스의 관계기업투자손익 개선으로 이어져 종속법인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함께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은 전년 대비 각각 41% 확대될 것이 기대된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는 9,400원으로 하향 조정 SBS미디어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비록 광고경기는 밝지 않지만 손익 은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유지할 것이다. 새로운 정부에서도 지상파에 우호적인 정책 스탠 스가 유지되며 규제 완화는 계속될 전망이다. 그리고 국내 유일의 방송지주회사로서의 가 치가 아직은 시세 반영에 미흡하다는 판단이다. 한편, 적정주가는 추정실적 하향 조정과 함께 종전 11,500원에서 새롭게 9,4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다음 페이지의 NAV 밸류 에이션을 참조하십시오). 2

>> SBS미디어홀딩스 그림 3> NAV 기법을 활용한 SBS미디어홀딩스의 적정주가는 9,400원으로 판단 자료: 현대증권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3

2013년 2월 25일 기업분석 / KOSDAQ 대한약품 (023910) BUY (유지) 2013년 출발이 좋다! 제약, 화장품 Analyst 김혜림 02-2003-2914 hyerim.kim@hdsrc.com RA 한지훈 02-2003-2932 jeehoon.han@hdsrc.com 주가(2/22) 17,100원 적정주가 23,0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제약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시가총액 1,026억원 발행주식수 (보통주) 6,000,000주 유동주식비율 48.8% KOSPI 지수 2018.89 KOSDAQ 지수 528.36 60일 평균 거래량 34,974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5억원 외국인보유비중 0.6% 수정EPS 성장률(12~14 CAGR) 35.5%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7.3%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18,400원 11,6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1.7 주요주주 이윤우 등 49.2%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13.6% -1.7% 24.8% 상대 11.1% -7.6% 16.4%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1분기 실적 견조할 듯 주요 제품 보험약가 재차 인상 견조한 수요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2013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28% 성장 예상 적정주가 23,000원, 제약업종 중소형주 Top pick 유지 1분기 실적 견조할 듯 동사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2억원, 36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21% 증가 할 전망이다. 이는 당초 당사 전망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2월 제품가격 인상과 가격인상 전 선수요 증가로 수익성 호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주요 제품 보험약가 재차 인상 동사 32개 품목에 대한 보험약가 인상이 2월부터 적용되었다. 멸균식염수(1,000ml 기준 보 험약가 933원, +28% 인상), 멸균증류수(1,000ml 주사액 기준 보험약가 1,245원, +44% 인상) 등 주요 제품 가격인상으로 동사는 연간 30`~40억원의 추가적인 실적 증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는 전체 매출액의 3%, 영업이익의 20% 수준에 달하는 수치이다. 결산기말 12/10A 12/11A 12/12F 12/13F 12/14F (적용기준) (GAAP-P) (IFRS-P) (IFRS-P) (IFRS-P) (IFRS-P) 매출액 (십억원) 72.7 85.2 96.6 109.6 122.5 영업이익 (십억원) 4.5 6.7 10.5 13.3 15.5 순이익 (십억원) 2.5 4.5 7.7 9.5 11.2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2.5 4.5 7.7 9.5 11.2 EPS (원) 413 755 1,288 1,593 1,880 수정EPS (원) 413 755 1,288 1,593 1,880 PER* (배) 8.0-5.7 18.0-3.7 16.6-8.0 10.7 9.1 PBR (배) 0.7 1.4 1.6 1.7 1.5 EV/EBITDA (배) 3.8 7.4 6.9 7.0 5.5 배당수익률 (%) 2.7 1.0 0.9 0.8 0.9 ROE (%) 9.8 10.6 16.6 17.4 17.5 ROIC (%) 8.5 13.6 9.7 16.3 17.5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대한약품, 현대증권

>> 대한약품 견조한 수요 증가와 가격 인상으로 2013년 영업이익 전년 대비 28% 성장 예상 적정주가 23,000원, 제약업종 중소형주 Top pick 유지 수액제 수요의 견조한 증가와 기초의약품의 원활한 공급을 위한 정부의 보험가격 인상으 로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 28% 성장할 전망이다. 기 존 설비 철거관련 폐기손실(10억원)과 신공장 증설 관련 일부 차입으로 인한 이자비용 등 영업외비용 증가를 고려해도 2013년 EPS가 전년 대비 30% 증가해 견조한 성장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사는 현재 CAPEX 200억원 규모의 설비 증설을 진행 중으로 12월 완공되면 2013년에는 점진적인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 주가는 2013년 예상실적 기준 PER 10.7배 수준으로 상위 제약사 평균 PER 23배 대 비 50% 이상 할인거래되고 있다. 국내 수액제시장 3대 과점업체로서 동사는 1)요양병원 증가와 입원 및 수술건수 확대 등 인구 고령화로 인한 국내시장 성장 수혜와 2)기초수액 제 주요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수익성 개선, 3)2013년 증설효과 기대 등으로 차별화된 이 익 성장이 지속될 전망으로 지속적인 주가 재평가가 예상된다. 적정주가 23,000원(2013 년 예상실적 기준 PER 14.6배), 투자의견 BUY로 제약업종 중소형주 Top pick으로 유지 한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

>> 투자자고지사항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는 과거의 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는 과거의 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