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A E W O O R E S E A R C H Daewoo Daily 2010. 9. 1 수 코스피지수 1,742.75P(-17.38P) 코스닥지수 464.71P(-1.38P) 한국대표기업지수 2,662.00P(-21.17P) KOSPI200지수 9월물 226.55P(-3.45P) 중국상해종합지수 2,638.80P(-13.86P) NIKKEI225지수 8,824.06P(-325.20P) 원/달러 환율 1,198.10(+6.10) 국내주식형수익증권(8/30) 667,210(+1,410) 해외주식형수익증권(8/30) 441,615(-367) 고객예탁금(8/30) 128,474(+920) 신용잔고(8/30) 49,921(-297) 기술적 시장분석 벙커 심리(Bunker Mentality)'를 넘어라! 경제분석 [7월 산업활동동향] 경기 확장 속도는 완만해질 듯 채권분석 [월간채권투자 9월] 경기둔화 위험과 금융완화정책 추천포트폴리오 - KOSPI 대형주 포트폴리오: CJ제일제당(097950/신규), 대한항공(003490), 현대백화점(069960), 현대차(005380), 현대제철(004020), 대림산업(00021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하이닉스(000660) - KOSPI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CJ CGV(079160/신규), LG상사(001120), 베이직하우스(084870) - KOSDAQ 포트폴리오: 신성델타테크(065350/신규), 평화정공(043370), 하나마이크론(067310), 하림(024660), 다음(035720), 네오위즈게임즈(095660) 차트 & 테마 관심주 수급 관심주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산업분석 인터넷 [비중확대]- 김창권: NHN과 오버추어 결별, NHN과 다음 양 사에 긍정적인 뉴스 기업분석 삼성전자 [매수]- 송종호: Value Trap(가치함정) 구간으로 진입 예상 텔레칩스 [매수]- 박원재: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 투자의견 매수 로 상향 신성델타테크 [매수] 이규선: LED Business의 본격 가동 및 알찬 자회사들의 성장 에스에프에이 [매수] 황준호: AMOLED 투자 빨라진다 국내/해외주식형 수익증권 설정잔액(증감현황)은 재투자분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단위: 억원) 본 자료는 2010년 8월 31일 대우 Daily 로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입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기술적 시장분석 2010. 9. 1 김정환 02-768-2129 jeonghwan.kim@dwsec.com '벙커 심리(Bunker Mentality)'를 넘어라! 국내증시, 관망 심리 속 방향성 탐색 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 KOSPI, 단기적(2주 이내)으로는 1,710~1,790p의 움직임 기대 KOSDAQ지수, 단기적(2주 이내)으로는 450~485p의 움직임 예상 국내증시, 관망 심리 속에 방향성 탐색 국면 이어질 것으로 예상 G2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이 확산되며 주식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다. 특히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들이 잇따른 부진을 보이자 더블딥에 대한 우려로 전세계증시가 동반 하락을 보이고 있다. 8월 말 연중 최고치를 겨냥하던 KOSPI는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집중되자 투자심리마저 위축된 가운데 다시 박스권 하단으로 회귀하였다. KOSPI는 7월 초 이후 주요 지지선이었던 60일선을 하회하였으나, 7월 19일의 저점(1,718p)과 8월 16일의 저점(1,717p) 근처에서 반등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이를 두고 추세전환 기대감과 같은 적극적인 해석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단기 낙폭에 따른 기술적 반등 이상의 의미는 발견할 수 없기 때문이다. 기술적 반등성격에 국한해서 보게 되는 이유로는 첫째, 9월 3일 발표될 고용지표를 시작으로 잇따라 발표될 미 경기지표가 주가의 발목을 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는 연중 최저수준의 거래량과 여전히 취약한 거래대금이다. 이는 악재를 직접 확인한 후에 매매에 나서려는 흐름이 강해지면서, 짙은 관망세가 증시 전반에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KOSPI는 단기적으로 방향성 탐색을 위한 조정국면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 급격한 가격조정보다는 관망세인 시장분위기를 반영하듯 기간조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조지표들은 단기 과매도권에서 반등하고 있지만 상승탄력은 둔화되는 모습이다. 조정시 1차 지지선은 1,710~1,720p로 판단된다. 경기선인 120일선이 위치한 1,710p과 7월 중순 이후 형성한 주요 지지선인 1,720p 내외가 이 지수대에 걸쳐있기 때문이다. 2차 지지선은 1,680p내외로 예상된다. 반면 반등시 1차 저항선은 전고점인 1,790p 내외로 예상된다. 2차 저항선은 1,820p내외이다. 단기적(2주 이내)으로는 1,710~1.790p를 염두에 둔 시장대응이 유효해 보인다<그림1>. KOSDAQ지수는 주요 이평선들이 역배열된 상태에서 심리적 지지선이었던 470p마저 하회하였다. 단기 과매도권에서 기술적 반등이 발생하였지만 저점을 확인하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동조화를 보이고 있는 미 증시에서의 기술주 및 중소형주 약세와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단기적(2주 이내)으로는 450~485p에서의 움직임이 예상된다<그림2>. 그림 1. KOSPI 일간차트 그림 2. KOSDAQ지수 일간차트 자료: Qway NEO,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Qway NEO,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국내시장, 투자심리도로 보면 화학과 서비스업종(지주, 게임)의 추가 상승 기대 VKOSPI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인 변동성지수이다. VKOSPI는 시황변동의 위험을 감지하는 투자 지표로서뿐만 아니라 변동성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투자수단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VKOSPI가 20을 넘어선 것은 단기 저점의 신호가 되고 있다. VKOSPI가 8월 12일에는 20.35, 7월 19일엔 21.15까지 상승하였는데, 모두 단기 저점의 신호가 되었다<그림3>. KOSPI와 KOSDAQ지수의 투자심리도는 최근 30~40%를 오르내리며 바닥권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이다<그림4>. 현재 KOSPI의 업종별 투자심리도를 살펴보면 전기전자업의 투자심리도는 10%를 기록하고 있고, 보험업의 투자심리도는 20%를 기록하여 최악의 심리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이들 업종은 단기적으로는 과매도권에 진입하고 있는 만큼 추가적인 매도보다는 반등 국면을 이용한 적절한 매매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KOSPI 전체업종을 투자심리도로 보면 투자심리가 개선되고 있는 업종으로는 음식료와 기계업종이 있다. 음식료업의 경우 120일선 근처에서 지지를 확인한 후 반등에 성공하고 있고, 기계업도 저점 형성 후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상승흐름이 지속되는 가운데 양호한 투자심리를 유지하고 있는 업종으로는 화학업종과 서비스업종(지주회사, 게임업체 등)이 있다 <그림5> <그림6>. 화학업과 서비업의 경우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단기적인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 이들 업종에 대한 조정시 매수의 관점은 여전히 유효해 보인다. 그림 3. KOSPI와 VKOSPI 추이 그림 4. 국내증시 투자심리도 추이 2,050 KOSPI(L) VKOSPI(R) 60 100 투자심리선(KOSDAQ) 투자심리선(KOSPI) 1,800 50 80 1,550 40 60 1,300 30 40 1,050 20 20 80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자료: 증권전산,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10 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자료: 증권전산,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5. 화학업종 일간차트 그림 6. 서비스업종 일간차트 자료: Qway NEO,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Qway NEO,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미국시장,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늘어나면서 투자심리 또한 위축되고 있음 미국증시는 더블딥(이중침체)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며 주가 또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다우지수의 경우 지난 주 후반 심리적 지지선인 1만선이 붕괴되는 등 악화된 투자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다우지수는 현재 심리적 지지선인 10,000p를 중심으로 치열한 매매공방을 벌이고 있다. 최근 조정국면에서 국내시장과 동조화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고, 외국인 투자자 역시 미국시장과 연동된 매매를 하고 있기에 다우지수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다우지수의 경우 단기 저점에 대한 인식은 있으나 최근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중기 추세지표들이 혼조세를 나타내는 등 추세를 예단하기 쉽지 않은 모습이다<그림7>. S&P500지수는 다우지수와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조만간 60일선과 20일선간의 중기 데드크로스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일명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VIX지수가 전일(미국시간 8월 30일) 27.21까지 상승했다. 8월 6일 21.74로 저점을 형성한 후 꾸준한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이러한 상승흐름이 이어진다면 미 증시의 변동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그림8>. 미국 개인투자자들의 심리에 대한 서베이지표 중 하나인 Bearish Readings 추이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그림9>. 개인투자자들이 시장을 가장 안 좋게 보는 시점(전 고점)까지는 상승할 수 있는 만큼 주요 지수의 추가 조정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미국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이 다시 진행되고 있어 당분간 보수적인 투자가 예상된다<그림10>. 그림 7. 미국 다우지수 일간차트 그림 8. S&P500지수와 VIX지수 움직임 1,400 S&P500(L) VIX (R) 60 1,200 50 1,000 40 800 30 600 20 40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10 자료: Qway NEO,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9. 미국 투자자들의 Bearish Readings 추이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10. 미국 투자자들의 위험회피 성향 추이 1400 S&P500(L) Bearish Reading(R) 80 4 위험회피성향(L) S&P500(R) 1400 1200 60 2 1200 1000 40 0 1000 800 20-2 800 600 0-4 600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09.01 09.04 09.07 09.10 10.01 10.04 10.07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Bloomberg,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벙커 심리 가 사라질 때까지 보수적인 관점에서의 투자전략이 필요해 보임 최근 시장의 이상 급등락 현상이 반복되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관망하면서 방향성이 나타나기 전까지 신중하게 투자하 자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벙커 심리(Bunker Mentality)'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벙커심리란 포탄이 쏟아지는 데 위험스럽게 머리를 내밀지 말고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안전하게 머리를 수그리고 있자는 것이다. 이를 반영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달 말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벙커 포트폴리오 가 최근 약세장에서 선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벙커 포트폴리오 에 해당되는 종목들은 생수, 통조림, 건조식품, 가스마스크, 보조발전기 등 전쟁이나 자연재해 때문에 지하대피소로 피신한다면 꼭 챙겨야 할 물건을 생산하는 회사들이다. 이는 불확실한 경제상황에서 투자자들의 보수적인 투자전략을 반영한 것 때문으로 풀이된다. 장 중 변동성이 커지면서 벙커 심리 는 단기적으로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러한 관망세 아래서는 지수 또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서 말하는 제한적인 움직임이란 상승은 일정부분 제한적인 가운데 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을 동반한 움직임을 말하는 것이다. 이 기간 동안에는 벙커 포트폴리오 를 구성해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상대적으로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한 업종이나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감과 관련하여 선진국 의존도가 낮은 업종이 벙커 포트폴리오 에 해당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관련된 업종으로는 음식료, 유통, 철강, 조선, 기계, 제약업종 등이 있다.
2010. 9. 1 고유선 서대일 02-768-4120 yousun.go@dwsec.com 02-768-3069 daeil.suh@dwsec.com 7월 산업생산 전년비 15.5% 증가해 예상치에 부합, 그러나 2개월 연속 재고가 출하 증가 속도를 앞질러 선행지수 둔화 속도는 느려져, 경기 연착륙 및 4분기 반등 기대 유효 그러나 제조업 재고 모멘텀과 수출 경기 둔화로 하반기 제조업 경기는 완만한 조정 예상
2010. 9. 1 김일구 윤여삼 02-768-3501 ilgoo.kim@dwsec.com 02-768-4022 yeosam.yoon@dwsec.com 경기둔화와 선진국 재정긴축으로 통화정책 완화기조 장기간 유지 필요성 부각, 글로벌 저금리 환경 지속 한국 역시 이러한 글로벌 통화정책 기조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 9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중요치 않아 외국인 투자, 국내투자자와 관점이 달라 선진국 경기개선이 확인되기 이전까지 자금유입 이어질 듯 (자세한 내용은 9월 월간채권투자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250 500.,. 6 G20, ECB... 11,.... (all that it can)..,. 1) 70 Great inflation, 2) 10, 3) 2.,.,,.,.
,. 8, 9. 7,.,.., 5.6%..,,... 3, 8. 5, <5>.,. 9.... 9, unusually uncertain..,. 9,.
,... 3 3.5%, 5 4%. 10 20 4.3%, 4.5%. 10 5%,.,,. (), ().. <6>.. /.,,.,.,...
2010. 9. 1 이정욱 02-768-4143 jungwook.lee@dwsec.com
추천포트폴리오 2010. 9. 1 원용식 추연환 02-768-3062 yongsik.won@dwsec.com 02-768-3002 yeonhwan.choo@dwsec.com KOSPI 대형주 포트폴리오 신규종목: CJ제일제당 (097950) 2분기 실적 부진은 일시적인 것으로 보이며 3분기부터 실적 회복될 전망 라이신과 핵산가격 상승으로 해외 바이오 3사(인도네시아, 중국, 브라질) 실적 호조 지속 되며 지분법 이익 증가될 전망 종가: 222,500원 예상실적(10F) 매출액: 39,240억원 자본금: 617억원 영업이익: 2,770억원 순이익: 6,710억원 EPS: 49,058원 종목 (코드번호) 업종/섹터 주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포인트 대한항공 (003490) 항공 72,900 (+1,100) 8/31 +1.53% 2010년 실적은 여객과 화물의 수요 회복과 운임 상승으로 사 상최대 실적 기대 Valuation 부담은 한 단계 높아진 이익규모와 원화강세 효과를 감안한다면 2011년 이후 빠르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 2011년부터 도입되는 신규 항공기는 외형 성장과 비용 절감 효과가 나타나면서 구조적인 변화가 시작될 전망 현대백화점 (069960) 유통 120,000 (-) 8/31-8월말 신규 점포 오픈(일산점)으로 성장 모멘텀 부각 백화점의 안정적인 실적 지속 될 전망으로 백화점에 집중하는 동사의 수혜 기대 현대홈쇼핑, HCN의 상장으로 보유중인 자산가치 재평가 기대 현대차 (005380) 자동차 141,500 (+500) 8/30 +2.54% 3분기 국내 공장 출하실적은 41만대 상회해 계절적 특성 비슷 한 1분기 대비 양호할 전망 중국판매는 재고조정, 공장 풀가동 재개, 구매 보조금 혜택 차 종 확대, 신차 효과 등으로 호조세 지속 전망 2011년 신차출시 강화로 상품성 개선, 투자부담 크게 없는 생 산능력 확대 가능해 시장 수요 성장 대응 현대제철 (004020) 철강 108,000 (-) 8/30 +3.85% 9월분 봉형강 가격 인상으로 봉형강 제품 가격 마진은 7~8월 저점으로 반등 예상되어 실적 4분기 이후 회복 전망 연내 발표 예상되는 고로 3기 투자에 대한 부정적 시각 경계. 고로 3기가 본격 가동되는 2013년 철강시황 호황기 진입 예상 자체 미분양, 자회사 리스크 벗어나 3Q부터 정상 궤도로 진입 대림산업 (000210) 건설 75,400 (-1,200) 8/23 +6.20% 기존의 주력사업이었던 주택부문 매출 비중 축소되고, 해외부 문 매출 비중 확대되며 포트폴리오 비중 변화 본격화 신성장 동력인 포천 복합화력발전 사업을 통해 향후 발전 플랜트 수주 경쟁력 확대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042670) 기계 19,300 (-50) 8/10-11.87% 주요 사업인 굴삭기 판매가 예상을 상회, 2대 사업인 공작기계 부문도 흑자전환, 수주 대폭 증가하며 향후 실적성장 견인 전망 하반기 생산성 극대화, 수요 증가에 대비하여 설비투자 확대 우호적 환율 효과로 수출 및 시장점유율 증가 예상 하이닉스 (000660) 반도체 21,100 (-1,400) 7/27-11.90% 제외종목: POSCO(005490) 추천일 8/20 수익률 -4.79% 제외사유: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삼성SDI(006400) 추천일 8/13 수익률 -2.04% 제외사유: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기관수급 약화 3Q10 실적은 2분기와 유사하고, 2010년 실적은 매출액 12.6 조원, 영업이익 3.65조원의 사상 최대 실적 예상 Tier-1 DRAM업체들의 보수적인 Capex와 40나노 공정 전환 지연 등은 DRAM 가격의 급격한 하락 가능성 낮추고 있음 주: *액면가 500원 **액면가 1,000원 ***액면가 2,500원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KOSPI 중소형주 포트폴리오 신규종목: CJ CGV* (079160) 2분기에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보였으나 7월 이후 한국 영화시장 완연한 회복세 나타내고 있음 하반기에 신규 상영관 출점 계획 없는 등 수익구조 안정된 가운데, 3분기부터는 객단가가 높은 3D 입장객 비중 증가 예상 종가: 24,650원 예상실적(10F) 매출액: 5,100억원 자본금: 103억원 영업이익: 730억원 순이익: 410억원 EPS: 1,988원 종목 (코드번호) 업종/섹터 주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포인트 자원개발 이익 2011년부터 세전이익의 70% 차지할 전망 LG상사 (001120) 종합상사 35,450 (+550) 8/24-1.12% 동사가 보유한 GS리테일의 32%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 탄소배출권, 산업조림, 팜오일과 같은 신사업에서 추가적인 이익 기대 중국 법인의 고성장으로 기업가치 re-rating 본격화 기대 베이직하우스 * (084870) 의류 15,350 (+250) 7/23 +2.68% 제 2의 이랜드로서의 성장 가능성 매장 확장과 기존 점포 성장으로 올해 중국법인 영업이익 YoY 33.0% 증가 전망 제외종목: GKL(114090) 추천일 8/25 수익률 -3.35% 제외사유: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기관수급 약화 대덕전자(008060) 추천일 8/17 수익률 -0.46% 제외사유: 펀더멘탈상의 변화는 없으나 상승탄력 둔화 주: *액면가 500원 **액면가 1,000원 ***액면가 2,500원 - 베이직하우스: 자사주 금전신탁 위탁 법인. 신성델타테크: 최근 3개월 이내에 해당 법인의 비용으로 기업설명회 등 참석 법인. 대림산업, 하이닉스, 대한항공, 현대제철, 현대차, 두산인프라코어, 현대백화점, CJ제일제당: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ELW의 기초자산 발행법인. 하이닉스, 현대제철, 현대차, 두산인프라코어: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주식선물 발행 법인. 대림산업, 하이닉스, 대한항공, 현대제철, 현대차, 두산인프라코어, 현 대백화점, CJ제일제당: 회사가 발행한 ELW의 기초자산 발행 법인.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KOSDAQ 포트폴리오 신규종목: 신성델타테크* (065350) 3분기 첫 매출 시작하는 LED사업에 대한 기대감. 8월 제품 공급계약 시작으로 4분기 본격적인 LED 매출 기록할 전망 자회사인 신성 포레시아와 델타테크닉스 흑자전환, 세탁기 전문생산하는 태국법인 등 해외자회사 성장 가속화 종가: 8,270원 예상실적(10F) 매출액: 1,671억원 자본금: 60억원 영업이익: 110억원 순이익: 107억원 EPS: 888원 종목(코드번호) 주가(원) 추천일 수익률(%) 투자포인트 현대차 신차 비중 상승에 따른 국내외 OEM 매출액 및 수익성의 중기적 호조 예상 평화정공* (043370) 11,750 (+100) 8/31 +0.86% GM 등 해외 고객 OEM 매출액의 회복 및 성장 재개가 가세해 외형 성장세 가파를 전망 해외 공장의 총체적인 성장과 수익 기여로 연결 이익 규모 확대 및 저평가 매력 부각 기대 하나마이크론* (067310) 7,040 (-60) 8/30 +3.38% 동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를 모두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어, DRAM 패키징 물량 증가 및 아웃소싱 확대에 따른 최대 수혜업체 중 하나임 DRAM업체들의 출하량 증가에 따라 하반기에도 분기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될 전망 하림* (024660) 3,305 (+15) 8/30 +0.92% 독점적 육계 시장 장악력과 수익구조 안정화 업계 Consolidation 진행으로 대형 업체 위주로 산업 재편중 웰빙 트랜드 기반으로 1인당 닭고기 소비량 지속적 증가 다음 * (035720) 70,300 (-1,100) 8/27-1.68% 3분기 실적 매출액 860억원, 영업이익 24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3%, 76.2% 증가할 전망 10월 1일로 예정된 디스플레이 광고 개편은 4분기 광고 성수기와 맞물려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국내 및 글로벌 인터넷 기업 중 2010년 예상 EPS 기준 PER이 가장 낮은 편 네오위즈게임즈 * (095660) 38,950 (+800) 8/2 +2.23% 2분기 예상보다 수익성은 부진, 하지만 해외 성장성 둔화 가능성은 기우로 확인 하반기 축구게임 FIFA온라인 을 중심으로 주력 게임의 고른 성장성 부각 2010년 예상 PER이 9배대로 재진입,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제외종목: OCI머티리얼즈(036490) 추천일 8/19 수익률 -3.91% 제외사유: 신규종목 추천을 위한 제외 주: *액면가 500원 **액면가 1,000원 ***액면가 2,500원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2010. 9. 1 선승수 02-768-3852 seungsoo.sun@dwsec.com
2010. 9. 1 이광일 02-768-2600 kwangil.lee@dwsec.com
KOSPI200 선물시장 통계 2010. 9. 1 이기욱 02-768-3001 keewook.lee@dwsec.com 당일 선물 시황은 새벽 미 증시 결과를 반영하여 작성되는 선물옵션 모닝브리프 를 참조할 것 대우증권 홈페이지(www.bestez.com)>리서치>모닝브리프>선물옵션 주가지수선물 가격정보 KOSPI200 1009 1012 1103 KSPE9ECS 기 준 가 격 229.63 230.00 230.30 228.55 0.55 시 가 227.88 228.35 228.50 225.00 0.60 고 가 228.61 228.60 229.10 225.00 0.60 저 가 226.15 226.30 226.85 225.00 0.55 종 가 226.81 226.55 226.85 225.00 0.55 전 일 대 비 -2.82-3.45-3.45-3.55 - 이 론 가 격 - 226.97 228.46 227.46 1.49 총 약 정 수 량 * 91,582 341,071 462-1,050 총 약 정 금 액 ** 4,174,485 38,759,615 52,625-238,605 미 결 제 약 정 - 91129 (-3434) 6234 (726) 1433 (0) - 배 당 지 수 *** 2.66% (CD금리) 0.00 0.00 2.50 - 반 응 배 수 0.93 0.91 - 장중평균베이시스 0.042 전 일 대 비 -0.193 주: 단위 (* 천주, 계약 ** 백만 *** 포인트) 반응배수 = 일중 선물가격변동폭/일중 현물가격변동폭, SP 191CS : 9월물과 12월물과의 스프레드를 의미함 장중 평균 베이시스는 1분 평균이며, 만기익일의 경우 전일대비는 직전 최근월물과의 비교이므로 의미없음 주가지수선물 투자자별 매매현황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기금 기타 매 수 111,448 91,973 122,597 160 3,407 1,076 8,287 2,585 매 도 117,742 89,489 120,647 120 2,132 1,028 8,662 1,713 비 중 33.6% 26.6% 35.6% 0.0% 0.8% 0.3% 2.5% 0.6% 순 매 수 누 적 전 일 -6,294 2,484 1,950 40 1,275 48-375 872 누 적 -784 14,628 286-17 -13,657-1,935 1,049 430 매 매 편 향 강 도 -2.75% 1.37% 0.80% 14.29% 23.02% 2.28% -2.21% 20.29% 주 : 누적은 지난 트리플위칭데이 이후부터 현시점까지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의 증감을 누적한 것임 매매편향강도(%)=(순매수/(매수+매도))X100, 절대수치가 클수록 단방향으로의 집중력이 높다는 의미임 ETF 가격정보 전일대비 등락율 거래량 거래대금 외국인보유 KOSEF KODEX200 KOSEF -310-1.35% 49 1,115 0.00% NAV 22,768 22,824 KODEX200-220 -0.96% 1,454 33,144 0.00% ( ETF- NAV)% -0.25% -0.04% KOSEF KODEX200 합성현물 최근월물 합성선물 T/E 0.01% 0.03% 종가/100 227.10 228.15 226.15 226.55 226.30 설정주수 0 100 eff.delta 1.10 0.78 2.16 1.22 2.17 환매주수 50 300 diff/basis 0.13% 0.59% -0.29% -0.26-0.51 상장주수 7000 69600 주 1 : effective delta(유효델타) = ETF등 전일대비 증감분/KOSPI200 전일대비 증감분 2 : 합성현물 = (C-P)+X exp[-rt], 합성선물 = (C-P)exp[rt]+X, 거래량, 설정-환매-상장 등의 단위는 천주 3 : 괴리/베이시스 - KOSPI200 대비 괴리율/베이시스, 거래대금의 단위는 백만원 4 : TE(tracking error)=[(nav/(kospi200x100))-1]x100(%)
주가지수옵션 가격정보 대 표 역사적 역사적 0.175 콜평균 0.15 풋평균 0.197 20.5 내재변동성 (5일) (20일) 15.4 월물 행사가격 1009 1010 232.5 230.0 227.5 225.0 222.5 230.0 227.5 225.0 가 격 0.48 1.10 2.00 3.50 5.00 3.90 5.05 6.50 전일대비 -0.92-1.46-2.20-2.30-2.95-1.55-2.05-2.30 Call 내재변동성 14.80 15.20 15.00 15.90 13.50 15.60 15.80 16.30 거 래 량 1,912,003 1,438,211 720,252 81,809 19,612 3,521 2,252 908 미 결 제 303,712 221,637 86,142 54,011 18,756 8,861 4,544 4,468 가 격 6.75 4.55 3.20 2.02 1.27 7.60 6.35 5.25 전일대비 2.75 1.83 1.41 0.99 0.67 2.15 1.80 1.55 Put 내재변동성 21.50 18.50 19.50 19.40 20.10 19.80 20.00 20.50 거 래 량 24,426 86,973 696,821 1,245,237 1,326,208 2,773 2,664 4,686 미 결 제 26,789 66,188 60,978 128,335 135,623 6,344 6,326 9,403 주 : 역사적 변동성, 내재변동성 등은 CHECK II 단말기를 기준으로 한 것임 주가지수옵션 투자자별 매매현황 Call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기금 기타 매 수 2,775,023 2,472,978 3,501,421 0 164,516 92,039 74,943 445 매 도 2,759,825 2,315,420 3,631,371 0 140,285 154,426 76,539 3,499 비 중 30.5% 26.4% 39.3% 0.0% 1.7% 1.4% 0.8% 0.0% 순매수 누적 전 일 15,198 157,558-129,950 0 24,231-62,387-1,596-3,054 누 적 -857 489,464-415,240 0 103,145-119,557-51,019-5,936 Put 외국인 개인 증권 보험 투신 은행 종금/기금 기타 매 수 2,948,340 2,228,753 1,490,579 0 94,616 386,748 47,842 3,056 매 도 2,888,652 2,268,062 1,471,120 0 112,499 408,966 47,409 3,226 비 중 40.5% 31.2% 20.6% 0.0% 1.4% 5.5% 0.7% 0.0% 순매수 누적 전 일 59,688-39,309 19,459 0-17,883-22,218 433-170 누 적 193,669 259,284-272,560 0 67,377-168,576-75,617-3,577 주 : 누적은 직전 옵션만기일 이후부터 당일 순매수 미결제약정 증감을 누적한 것임. 차익거래 잔고와 프로그램 매매 동향 주 식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 CALL옵션 주가지수 PUT옵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매도 매수 차 익 거 래 최 근 월 물 9,003,880 8,902,497 8,941,410 8,944,280 32 - - 7 잔 고 기 타 - - - - - - - - (백만원) 합 계 9,003,880 8,902,497 8,941,410 8,944,280 32 0 0 7 프로그램 매도 프로그램 매수 주식 거래량 주식 거래대금 주식 거래량 주식 거래대금 수량 비율(%) 금액 비율(%) 수량 비율(%) 금액 비율(%) 프 로 그 램 차 익 3,119 1.09 174,139 3.47 848 0.30 46,340 0.92 매매 동향비 차 익 13,716 4.80 530,440 10.56 14,067 4.92 593,188 11.81 (백만원) 합 계 16,835 5.89 704,579 14.03 14,915 5.22 639,529 12.73 베 이 시 스 수 준 0.475 0.375 0.275 0.175 0.075-0.025-0.125-0.225 차 익 성 순 매 수 3979 2118 2623-34 -555-4249 -14645-44329 주 : 월요일을 제외한 차익거래 잔고는 1일 지연된 데이타임.
산업분석 2010. 9. 1 김창권 문지현 02-768-4321 changkwean.kim@dwsec.com 02-768-3615 jeehyun.moon@dwsec.com 인터넷 (Overweight) NHN과 오버추어 결별, NHN과 다음 양 사에 긍정적인 뉴스 검색광고 시장이 NBP (NHN)와 오버추어 (다음, SK컴즈)로 이분 오버추어(Overture)는 미국 벤처기업으로 CPC (Cost Per Click: 검색광고를 Click 단위로 광고주에게 판매) 과금제 상용화를 성공시켰고, 오버추어 창업자는 이후에 야후 (Yahoo)에게 경영권을 매각하였다. 한국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오버추어코리아 (유)는 야후 본사 (www.yahoo.com)가 100% 출자하였다. 오버추어코리아는 2003년 3월부터 다음의 검색광고 영업을 대행하였고, 2004년 4월부터는 NHN의 검색광고 영업을 대행하고 있다. 다음은 2009년 11월에 검색광고 대행사를 구글코리아에서 다시 오버추어코리아로 변경하기도 하였다. 오버추어코리아는 현재 NHN, 다음, SK컴즈 등 3대 포털의 스폰서링크 (검색 결과 페이지 최상단 광고 상품) 외에도 야후코리아, 드림위즈, 파란, 조인스닷컴, 프리챌 등 수십개의 인터넷 사이트 검색광고 영업을 대행하고 있다. NHN은 2011년부터 검색광고 판매를 100% 지분을 가진 계열 광고 대행사 NBP(NHN Business Platform)로 단일화하면서 오버추어와 결별할 것을 발표하였다. NHN은 검색광고 영업을 내부화함으로써 오버추어에게 지불하던 15~20%(A) 수준의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NHN은 오버추어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를 제외한 순매출액을 검색광고 매출액으로 인식하고 있다. NHN은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수수료만큼 추가적인 검색광고 매출액을 계상할 수 있게 된다. NHN의 검색광고 매출액 중에서 52%(B) 정도가 오버추어를 통해서 수주하는 것을 감안하면 10% 전후 (100 X (15~20%)(A) X 52%(B))의 추가 검색광고 매출액 확보가 가능해진다. 물론 검색광고 수주액이 늘어난 만큼 Reseller (중소형 광고 대행사)에게 지불하는 광고 대행 수수료 (광고 수주액의 10~15%)는 증가한다. (그림 1, 2를 참고) NHN은 오버추어에게 스폰서링크 검색광고 영업을 대행시키면서 광고주들의 검색광고 광고비를 다음, SK컴즈 등 경쟁사나 중소형 사이트들과 공유했다고 해석한 것 같다. NHN은 자체 영업력을 강화하면 검색서비스에서의 압도적인 시장점유율 (NHN의 7월 검색서비스 시장점유율은 시간 기준 70.8%, 쿼리 기준 62.2%, 페이지뷰 기준 67.7%)을 바탕으로 검색광고 판매에서의 시장점유율도 상승시킬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NHN은 오버추어와의 결별로 인해 단기적으로는 1 오버추어와 NBP 간의 경쟁 심화로 인한 Reseller에 지불하는 수수료 상승, 2 광고주 이탈 우려나 광고주 확보 지연 (NBP의 현재 검색광고주 수는 오버추어의 70% 수준) 등의 리스크가 있으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2009년 4분기에 스폰서링크 검색광고 판매 대행사를 구글에서 오버추어로 다시 변경하면서 검색광고 매출액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오버추어의 검색광고 영업력 덕분에 검색광고 PPC(Price Per Click)가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CPC 과금제는 광고 판매 단가가 광고주 간 입찰을 통해서 결정되기에 광고주 풀(Pool)이 많을수록 PPC가 높게 형성된다. 다음 입장에서는 검색광고 수주의 55%(C)를 담당하는 오버추어의 광고주 이탈 우려는 악재가 분명하다. 다음은 NHN과 오버추어가 결별하면서 오버추어의 PPC가 10%(D) 정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음의 검색광고 매출액이 5% 정도(100 X 55%(C) X 10%(D)) 감소할 수 있는 것이다. 다음은 2009년 4분기 오버추어와 재계약할 당시에 NHN과 오버추어의 결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오버추어로부터 PPC 하락에 대한 보상 프로그램을 보장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국 다음의 PPC 하락 정도는 우려보다 경미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그림 1. 오버추어의 검색광고 영업 흐름도 광고비 대형 광고 대행사 (제일기획 등) 광고비 대행 수수료 15~20% NHN 광고주 입찰대행 소형 광고 대행사 (랩사, 수백개) 대행 수수료 15% 오버추어 다음 개별 광고주 (개인, 기업) 입찰 광고 게재 Feedback 오버추어 세부 매출 - 100% CPC(Cost Per ClicK) 방식으로 판매 - 광고주간 입찰(Auction)로 PPC(Price Per Click) 결정 - 광고 대행사와 소형 광고 대행사를 통한 간접 판매 (50%) - 개별 광고주 직접 판매 (50%) 검색광고 매출액 SK컴즈 기타 포털 판매방식 - 매체별 키워드 판매가 아니라 매체의 트래픽(클릭)을 키워드로 묶어서 판매 (임플란트, 성형외과, 꽃배달 등)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그림 2. NHN의 기존 검색광고 영업 흐름도 대형 광고 대행사 대행 수수료 15% NHN 검색광고 매출액 약 50% 비중 CPC 방식 오버추어 대행 수수료 15~20% 소형 광고 대행사 (랩사) 검색광고 매출액 NHN 지분법이익 개별 광고주 (개인, 기업) 광고비 NHN 비즈니스플랫폼 (100% 자회사) 대행 수수료 15~20% NHN 검색광고 매출액 50% 비중 CPC 80%, CPT(CPM) 20% 검색광고 매출액 중 대행 수수료 20%를 제외한 순매출액을 계상 자료: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 NHN: 자기주식 직접취득 위탁 법인. NHN: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ELW의 기초자산 발행법인. NHN: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주식선물 발행 법인. NHN: 회사가 발행한 ELW의 기초자산 발행 법인. - 대우 Daily의 산업분석 보고서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문으로 컴플라이언스 관련 고지사항을 원문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Compliance Notice - NHN: 자기주식 직접취득 위탁 법인. NHN: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ELW의 기초자산 발행법인. NHN: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주식선물 발행 법인. NHN: 회사가 발행한 ELW의 기초자산 발행 법인. -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로,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함. -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자료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함. -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시장대비 상대이익 기준,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 매수(20% 이상), Trading Buy(10% 이상 예상되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중립(±10 등락), 비중축소(10% 이상 하락) (원) 300,000 250,000 200,000 150,000 100,000 50,000 0 NHN 08.9 09.8 10.8 (원) 다음 120,000 100,000 80,000 60,000 40,000 20,000 0 08.9 09.8 10.8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ㅊ 기업분석 2010. 9. 1 송종호 이왕섭 02-768-3722 james.song@dwsec.com 02-768-4168 will.lee@dwsec.com 삼성전자 (005930/매수) Value Trap(가치 함정) 구간으로 진입 예상 목표주가 920,000원으로 하향. Value Trap으로 진입 예상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나, 목표주가는 기존의 1,100,000만원에서 920,000원으로 16% 하향한다. EV/EBITDA 배수를 기존의 4.4배에서 3.4배로 하향하였고, 10F P/B로는 1.9배, 즉 리스크 프리미엄 8.0%를 적용하였다. 3Q10 사상 최대 실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매크로의 의미 있는 개선이 없다면 주가는 적어도 향후 2분기 동안 제한적 등락에 머무를 것으로 판단한다. 즉 Value Trap 구간으로의 진입을 의미한다. 리스크 프리미엄 9.0~12.0%를 주었을 때, 예상되는 Value Trap은 680,000~840,000원이다. 한편 매크로가 예상보다 더욱 악화될 경우 예상되는 주가의 Rock Bottom은 570,000~600,000원으로, 10F P/B 1.20~1.27배에 해당한다. Why Value Trap? - 1) 매크로, 2) 전략, 3) 실적 측면 삼성전자의 주가가 1Q11까지 Value Trap에 갇힐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이다. 1) 매크로 이슈에 따라 메모리 뿐만 아니라, IT 수요 전반에 대한 둔화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2) 수요 둔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DRAM bit growth 계획은 지나치게 공격적인 바, DRAM 가격의 급격한 하락에 대한 우려가 높다. 3) 3Q10 메모리 부문의 영업이익 비 중은 65%에 이르는 바, 전체 영업이익의 둔화가 불가피하다. 3Q10 이후 실적 Peak-out에 따른 모멘텀 둔화 예상 삼성전자의 3Q10 실적은 매출액 42.4조원(+18.1% YoY, +11.9% QoQ), 영업이익 5.4조원(+27.8% YoY, +7.6% QoQ, 영 업이익률 12.7%)으로, 2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4Q10와 1Q11 영업 이익은 각각 4.5조원, 3.7조원으로 예상되어, 분기 실적 Peak-out에 따른 모멘텀 둔화가 예상된다. 2Q11 영업이익은 4.6조 원으로 V자형 반등이 예상되나, 적어도 1Q11 대만 DRAM 업체들의 감산 시그널 이 나타날 때까지, 투자가들은 보수적 입장을 견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Earnings & Valuation Metrics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8 72,953 4,134 5.7 5,526 32,480 11,753 1,401 10.1 13.9 1.3 5.6 12/09 89,773 6,349 7.1 9,649 56,717 13,947 7,535 15.5 14.1 2.1 8.4 12/10F 107,750 15,198 14.1 16,591 97,520 23,103 5,505 22.3 7.8 1.6 4.9 12/11F 113,839 14,789 13.0 16,380 96,279 22,689 3,622 18.2 7.9 1.3 4.9 12/12F 127,500 16,575 13.0 18,337 107,783 29,239 4,234 17.3 7.0 1.1 3.8 자료: 삼성전자,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 삼성전자: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ELW의 기초자산 발행법인. 삼성전자: 회사가 LP업무를 수행하는 주식선물 발행 법인. 삼성전자: 회사가 발행한 ELW의 기초자산 발행 법인.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로,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함. 본 자료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자료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음을 확인함. -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시장대비 상대이익 기준,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 매수(20% 이상), Trading Buy(10% 이상 예상되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중립(±10 등락), 비중축소(10% 이상 하락)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 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원) 1,500,000 1,000,000 500,000 0 삼성전자 08.9 09.8 10.8
ㅊ 기업분석 2010. 9. 1 박원재 류영호 02-768-3372 william.park@dwsec.com 02-768-4138 young.ryu@dwsec.com 텔레칩스 (054450/매수)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투자의견 Trading Buy에서 매수 로 상향(목표주가 9,300원 유지) 텔레칩스의 투자의견을 Trading Buy에서 매수 로 상향한다. 동사의 주가는 2010년 고점(5/3, 13,600원) 기준으로 48.4%, 추가 하락시 투자의견 상향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8/9(7,800원) 이후 10% 하락하였다. 현재주가는 2010년 기준 PER 6.8배, 2011년 기준 4.9배에 불과하며, 2010년 PBR도 0.8배 수준이다. 목표주가는 9,300 원(2011년 기준 PER 6.5배, 과거 3년간 평균 PER은 8배 수준)으로 유지한다. 목표주가의 현재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32.5%이다. 점진적인 실적 개선과 현금성 자산에 주목 필요 텔레칩스의 투자 포인트는 실적 개선과 현금성 자산이다. 1) 최대 고객사의 신규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모델 판매가 3분기부터 점차 증가할 전망이다. 지연되던 신규 칩판 매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도 점차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2) 자동차(카오디오) 부문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하다. 동사는 최근 국내 완성차 업체에 이어 일본 업체로 매출처를 확대하는 등 매출처 다변화 성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카오디오 제품의 경우 시장 진입은 어려 우나, 진입 이후에는 안정적인 실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관련 매출액은 2009년 159억원, 2010년 189억원, 2011년 230억원 수준으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3) 현금성 자산으로부터 이자 수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동사의 2분기말 기준 현금성 자산 및 예금은 550억원으로 시가 총액의 74%를 넘는다. 실적 부진을 감안해도 풍부한 현금자산을 고려한다면 동사의 현재주가는 지나 친 저평가 상태 라고 판단된다. 점진적인 실적 개선으로 동사의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7.4% 증가한 203억원, 영업이익률은 3.6%p 개선된 6.5%를 기록할 전망이다.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도 222억원 및 7.8%로 추정된다. Earnings & Valuation Metrics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8 89 16 17.7 21 2,061 20 27 27.4 3.3 0.9 0.7 12/09 74 6 8.6 12 1,130 15 21 12.7 11.2 1.5 5.1 12/10F 80 4 5.0 11 1,038 13 8 10.5 6.8 0.8 1.7 12/11F 97 7 7.7 15 1,422 16 17 12.9 4.9 0.7 0.8 12/12F 107 9 8.4 16 1,466 18 19 11.9 4.8 0.6 0.4 자료: 텔레칩스,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 텔레칩스: 자사주 금전신탁 위탁 법인.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로,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함. 본 자료를 작 성한 애널리스트는 자료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영되었 음을 확인함. -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시장대비 상대이익 기준,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 매수(20% 이상), Trading Buy(10% 이상 예상되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중립(±10 등락), 비중축소(10% 이상 하락)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 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원) 25,000 20,000 15,000 10,000 5,000 0 텔레칩스 08.9 09.8 10.8
2010. 9. 1 이규선 02-768-3071 gyusun.lee@dwsec.com LED Business의 본격 가동 및 알찬 자회사들의 성장 Earnings & Valuation Metrics
ㅊ 기업분석 2010. 9. 1 황준호 조우형 02-768-4140 j.hwang@dwsec.com 02-768-4306 will.cho@dwsec.com 에스에프에이 (056190/매수) AMOLED 투자 빨라진다 SMD의 AMOLED 5.5세대 Phase 1은 시작에 불과, 본격적인 투자는 2011년부터 진행될 전망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가 판매 호조를 기록하면서 최근 AMOLED 패널 공급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AMOLED 패널을 양산하고 있는 SMD(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는 이러한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5.5세대 투자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SMD는 2012년까지 2.5조원을 들여 AMOLED 5.5세대 라인을 구축할 예정이며 투자는 3단계에 걸쳐 진행될 전망이다. Phase 1 장비 발주는 3분기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2분기에 가동될 계획이다. Phase 2~3는 6개월 간격으로 내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추가적으로 발주가 나올 예정이었으나 최근 공급 부족 심화로 계획이 앞당겨진 것으로 판단된다. 올해 시작된 SMD의 AMOLED 5.5세대 Phase 1 투자는 시작에 불과하며 본격적인 투자는 내년 상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다. 에스에프에이는 이번 3분기에 SMD의 AMOLED 5.5세대 Phase 1 물류 장비로 720억원을 수주했다. 이를 포함한 올해 AMOLED 장비 수주는 기존 예상치인 400억원을 대폭 상회하는 9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또한 Phase 1에서는 물류 장비 에만 그쳤지만 내년 상반기에 진행될 Phase 2~3에서는 물류 장비뿐 아니라 전공정 장비(증착기, 봉지기, PE-CVD)까지 수 주 받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럴 경우 외형 성장뿐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3분기 수주 3,000억원, 올해 연간 수주 8,000억원(기존 예상치 6,770억원)에 이를 전망 3분기 신규 수주는 전기대비 52% 증가한 3,000억원으로 분기 최대 수주 금액을 경신할 전망이다. 연간 수주 금액도 기존 대우증권 예상치인 6,770억원을 18% 상회하는 8,0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08년에 기록한 연간 최대 수주 금액인 4,100억원에 2배에 이르는 수치이며 연초부터 지속적인 상향 조정이 이루어지고 있다. 최근 디스플레이 업황 둔화로 1) 장비 업체들의 실적 악화, 2) 패널 업체들의 투자 지연 우려가 있으나 국내 장비 업체들의 경우 안정적 수주 잔고 확보로 지속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또한 과거에도 국내 패널 업체들은 하락 사이클에서 공격적 투자로 다음 상승 사이클에서 경쟁 업체들과 격차를 확대하는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에 투자 지연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목표주가 47,000원으로 조정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무상증자 권리락을 반영하여 47,000원으로 조정한다. 또한 디스플레 이 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유지한다. 현 주가는 내년 실적 기준으로 P/E 10.2배, P/B 2.0배, EV/EBITDA 6.7배 수준이지만 내년 실적 추정치의 상향 조정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Earnings & Valuation Metrics 결산기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순이익 EPS EBITDA FCF ROE P/E P/B EV/EBITDA (십억원) (십억원) (%) (십억원) (원) (십억원) (십억원) (%) (x) (x) (x) 12/08 431 54 12.4 50 5,465 58 18 23.4 6.0 1.4 3.3 12/09 307 15 5.0 18 1,979 20-8 8.0 16.9 1.3 10.8 12/10F 451 41 9.1 37 4,062 46 27 15.2 16.9 2.4 11.5 12/11F 669 70 10.5 61 6,725 75 52 21.7 10.2 2.0 6.7 12/12F 765 87 11.3 75 8,208 91 63 22.3 8.4 1.7 5.0 자료: 에스에프에이, 대우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 에스에프에이: 자사주 금전신탁 위탁 법인. 본 자료는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로, 기관투자가 등 제 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음을 확인함. 본 자료 를 작성한 애널리스트는 자료작성일 현재 해당 회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정확하게 반 영되었음을 확인함. - 투자의견 분류 및 적용기준 (시장대비 상대이익 기준, 주가(---), 목표주가(===), Not covered( )) 매수(20% 이상), Trading Buy(10% 이상 예상되나 주가에 영향을 주는 변수의 불확실성이 높은 경우), 중립(±10 등락), 비중축소(10% 이상 하락) - 본 조사분석자료는 당사의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 자신 의 판단과 책임하에 종목 선택이나 투자시기에 대한 최종 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본 조사분석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증권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분석자료의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허락없이 무단 복제 및 배포 할 수 없습니다. (원) 100,000 80,000 60,000 40,000 20,000 0 에스에프에이 08.9 09.8 10.8
주요일정 2010. 9. 1 유창훈 02-768-3073 chris.ryu@dwsec.com 9월 주요일정 월 화 수 목 금 1 2 3 (미) 8월 ISM제조업지수(53.0)(55.5) 8월 ADP취업자변동(15K)(42K) 7월 건설지출(-0.5%)(0.1%) 8월 총 차량판매(11.65M)(11.85M) (중) 8월 PMI제조업(51.4)(51.2) (일) 8월 외화보유고(-)($1063.5B) (한) 8월 소비자물가지수(-)(0.3%) (미)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7월 제조업수주(1.2%)(-1.2%) 7월 미결주택매매(1.0%)(-2.6%) (일) 8월 본원통화(-)(6.1%) (베트남) Independence Day 휴장 (미) 8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변동 (-113K)(-131K) 8월 실업률(9.6%)(9.5%) 8월 ISM비제조업지수(54.0)(54.3) (일) 2분기 자본지출(-)(-11.5%) (한) 8월 외환보유액 2분기 실질 GDP 6 7 8 9 10 (미국) Labor Day 휴장 (미) ABC소비자기대지수 (미) 7월 소비자신용지수(-)(-$1.3B) (미) 7월 무역수지(-)(-$49.9B) (미) 7월 도매재고지수(-)(0.1%) (일) 7월 선행지수P(-)(99.0) MBA주택융자신청지수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중) 8월 통화공급-M2(미정, 10~15일) 일본은행 정책금리(-)(0.10%) (일) 8월 파산(-)(-23.1%) (일) 8월 소비자기대지수(-)(43.4) 8월 무역수지(-)($28.7B) 7월 기계수주(-)(1.6%) (한) 금융통화위원회 회의 (일) 2분기 GDP 7월 경상계정총액 8월 생산자물가지수(-)(3.4%) 8월 기업물가지수(-)(-0.1%) (한) 7월 통화공급 (싱가폴,인도,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브라질) Brazilian Independence 휴장 Hari Raya Puasa (End of RamaDan) 13 14 15 16 17 (미) 8월 월간재정수지 (미) 7월 기업재고(-)(0.3%) (미)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 9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미) 8월 소비자물가지수(-)(0.3%) (중) 8월 소비자물가지수(-)(3.3%) 8월 소매판매액지수(-)(0.4%) 8월 산업생산(-)(1.0%) 2분기 경상수지 9월 미시건대 소비심리평가지수P 8월 생산자물가지수(-)(4.8%) ABC소비자기대지수 9월 뉴욕주 제조업지수(-)(7.10) 8월 생산자물가지수(-)(0.2%) 8월 산업생산(-)(13.4%) (일) 7월 산업생산F 8월 수입물가지수(-)(0.2%) 7월 순장기TIC흐름9-)($44.4B) (한) 8월 수출입물가지수 (한) 8월 실업률(-)(3.7%)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미국) Best Buy(BBY, 0.46) (일) 7월 3차산업 활동지수(-)(-0.1%) (미국) FedEx(FDX, 1.19) Oracle(ORCL, 0.36) 20 21 22 23 24 (미) 9월 NAHB 주택시장지수(-)(13) (미) 8월 주택착공건수(-)(546K) (미)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미) 8월 신규주택매매 8월 건축허가(-)(545K) 7월 주택가격지수 8월 경기선행지수(-)(0.1%) 8월 내구재주문 FOMC금리결정(0.25%)(0.25%) (일) 7월 전체공업활동지수(-)(0.1%) 8월 기존주택매매(-)(3.83M) ABC소비자기대지수 (일) 7월 선행지수F (미국) Nike(NKE, 1.01) Research In Motion(RIMM, 1.36) (일본) 경로의 날 휴장 (한국) 추석 휴장 (한국, 중국, 대만) 추석, 중추절 휴장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추석, 중추절 (중국) 중추절 휴장 27 28 29 30 (미) 8월 시카고연방 국가활동지수 (미) 9월 소비자기대지수 (미) MBA주택융자신청지수 (미) 2분기 GDP(연간화) 9월 달라스연준 제조업 활동 9월 리치몬드연방 제조업지수 (일) 3분기 단칸제조업지수 9월 시카고 구매자협회 (중) 8월 선행지수(-)(102.10) ABC소비자기대지수 (한) 8월 상품수지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일) 8월 무역수지 (한) 9월 소비자기대지수(-)(110) (일) 8월 산업생산P 8월 자동차생산 8월 건설수주 (한) 8월 산업생산 8월 경기종합선행지수 주: 1) 발표일정은 현지 시간 기준, 사정에 따라 발표일정 변경 가능, 2) 주요 경제지표 (블룸버그 조사치)(전월, 전기 대비 수치), 기업실적 (코드, 분기실적 예상치) 자료: Bloomberg, Briefing.com, Reuters, 통계청, 한국은행, 각 언론사
주가지표 2010. 9. 1 조효정 02-768-3067 hyojoung.cho@dwsec.com 유가증권시장 8/31일 (화) 8/30일 (월) 8/27일 (금) 8/26일 (목) 8/25일 (수) 가격 및 거래량 지표 시장지표 코스피지수 1,742.75 1,760.13 1,729.56 1,729.76 1,734.79 5일 1,739.40 1,742.95 1,744.47 1,753.67 1,763.64 이동평균 20일 1,759.76 1,762.15 1,763.26 1,764.75 1,766.80 60일 1,735.63 1,734.11 1,732.07 1,730.98 1,729.85 이격도 20일 99.03 99.89 98.09 98.02 98.19 60일 100.41 101.50 99.86 99.93 100.29 거래량 287,979 246,483 244,664 302,187 344,919 거래대금 50,714.4 39,538.8 40,853.6 46,342.2 47,699.1 거래량 회전율 0.86 0.74 0.73 0.90 1.03 거래대금 회전율 0.53 0.41 0.43 0.48 0.50 심리지표 30.00 40.00 30.00 40.00 40.00 ADR 85.47 86.29 82.85 83.76 84.33 이동평균 20일 89.86 90.55 91.09 91.72 92.23 VR 53.40 54.81 66.36 55.26 54.69 코스닥시장 8/31일 (화) 8/30일 (월) 8/27일 (금) 8/26일 (목) 8/25일 (수) 가격 및 거래량 지표 시장지표 코스닥지수 464.71 466.09 461.52 464.53 467.81 5일 464.93 466.98 469.19 472.97 476.21 이동평균 20일 474.69 475.55 476.35 477.34 478.25 60일 486.11 486.54 486.82 487.36 487.88 이격도 20일 97.90 98.01 96.89 97.32 97.82 60일 95.60 95.80 94.80 95.32 95.89 거래량 517,376 530,688 485,481 550,899 485,915 거래대금 13,045.3 12,829.4 14,237.3 16,244.0 15,431.1 거래량 회전율 2.30 2.37 2.16 2.45 2.16 거래대금 회전율 1.54 1.50 1.71 1.91 1.80 심리지표 30.00 40.00 30.00 40.00 40.00 ADR 78.70 79.54 76.22 78.02 77.60 이동평균 20일 82.00 82.49 82.93 83.56 84.07 VR 53.13 52.68 52.16 52.17 51.76 자금지표 8/31일 (화) 8/30일 (월) 8/27일 (금) 8/26일 (목) 8/25일 (수) 국고채 수익률(3년) 3.55 3.58 3.56 3.54 3.57 회사채수익률(무보증 3년)AA- 4.53 4.55 4.54 4.53 4.55 원/달러 환율 1,198.10 1,192.00 1,196.60 1,190.00 1,196.00 CALL금리 - 2.28 2.29 2.28 2.30 주식형(국내) - 667,210 665,800 665,084 664,109 주식형(해외) - 441,615 441,982 442,386 442,902 채권형 - 518,626 520,717 519,426 518,840 고객예탁금 - 128,474 127,554 134,970 133,409 고객예탁금 회전율 - 40.76 43.19 46.37 47.32 순수예탁금 증감 - 1,371-5,291 2,158 1,601 미수금 - 1,699 1,890 1,827 1,816 신용잔고 - 49,921 50,218 50,261 50,188 단위: P, %, 천주, 억원 주: 고객 예탁금 회전율 = (거래대금/고객예탁금) x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