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POSCO Engineering and Construction Co., Ltd. 수석연구원김가영 02.2014.6239 kayoung@nicerating.com 기업평가 5 실장황덕규 02.2014.6222 dkhwang@nicerating.com 평가등급 평가내역 유효등급 A/Stable 평가대상평가종류등급확정일 기업신용등급 ( 원화및외화 ) 정기평가 2017.06.27 기업신용등급 ( 원화 / 외화 ) 선순위무보증채권단기신용등급 A/Stable A/Stable A2 PROFILE 평가등급추이 사업위험 AAA AA A BBB BB B 재무위험 AAA AA A BBB BB B 전망 / 기타고려요소 + 0 - 계열관계요인 + 0 - 주요재무지표 [ 단위 : 억원, %, 배 ] 회계기준 K-IFRS K-IFRS K-IFRS K-IFRS K-IFRS K-IFRS 재무제표기준연결연결연결연결연결연결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3 매출액 86,373 101,314 95,806 88,714 71,281 16,400 당기순이익 2,795 1,472 728-825 -6,782 983 EBITDA 3,567 4,688 3,604 1,842-4,756 1,456 잉여현금흐름 -1,944 3,020-1,340 5,711-5,242-2,015 자산총계 92,008 86,416 83,663 82,441 78,235 72,078 총차입금 14,627 13,190 15,029 12,956 17,418 14,360 EBIT/ 매출액 3.8 4.3 3.4 1.6-7.1 8.4 EBITDA/ 금융비용 7.8 10.7 6.5 3.0-10.4 7.3 총차입금 /EBITDA 4.1 2.8 4.2 7.0-3.7 2.5 부채비율 225.3 193.3 180.2 146.9 203.1 171.1 영업활동 CF/ 총차입금 8.4 29.1-5.4 49.8-35.4-55.4 현금흐름표중이자, 배당수취, 법인세관련은영업현금흐름으로, 배당지급은재무현금흐름으로분류 EBIT( 조정영업이익 ) = 매출액 매출원가 판매관리비, EBITDA = EBIT + 고정자산감가상각비본문의재무지표는별도의언급 ( 연결기준임을명시 ) 이없을경우, 별도기준수치에해당함 평가근거 등급 계열공사감소와해외건설업황부진으로인한매출기반축소및현금창출력저하 적극적인민간건축 / 주택수주정책지속되는가운데, 건축 / 주택사업관련잠재적사업위험 우수한재무안정성및재무적융통성 전망 (Outlook) 단기적으로양호한실적시현및현수준의재무안정성유지가가능할것으로판단됨을고려 1
평가등급및조정근거 NICE신용평가 는 포스코건설 ( 이하 회사 ) 의기업신용등급 ( 원화및외화기준 ) 을 A/Stable 로평가한다. 금번평가를통하여회사의기업신용등급 ( 원화및외화기준 ) 을기존 A+ 에서 A로하향조정하고등급전망은 Negative 에서 Stable로변경하였다. 등급하향및등급전망변경의주요근거는다음과같다. 등급하향조정주요논거 : A 그룹투자감소에따른계열매출감소, 해외프로젝트관련손실지속으로현금창출력이저하되었다. 포스코그룹의보수적인투자기조에따른계열공사발주축소로, 계열매출비중은 2013 년 35% 수준에서지속적으로감소하여 2016년 5% 미만으로하락하였다. 회사가경쟁력을확보하고있는비계열제철플랜트의경우에도, 철강제품공급과잉으로인한세계제철플랜트증설위축으로발주규모가위축되었다. 계열공사, 제철플랜트등회사가경쟁력을보유하고있고상대적으로채산성이양호한프로젝트의축소는회사의사업안정성에직접적인저하요인이다. 회사는이에대응하여 2013 년이후중남미, 아시아, 에너지사업등으로지역및공종을다양화하였으나, 2016년브라질 CSP, 사우디 ARMACO 황이송설비, 아부다비담수저장공급프로젝트등에서대규모손실이발생하며실적저하의주요요인으로작용하였다. 회사는 2016 년결산시보수적으로원가율을산정하여공사손실충당금을충분히계상한것으로제시하고있으며, 이를바탕으로 2017년 1분기회계상플랜트 / 에너지부문 EBIT이모두흑자전환하였다. 그러나, 준공완료된브라질 CSP 제철소 1 를제외하고사우디 ARAMCO 황이송설비, 아부다비담수, 라오스남릭등주요손실현장의공사진행율이 30~70% 로낮은수준에머물고있어공사진행상황및원가율추이에대한면밀한검토가필요한상황이다. 대규모손실인식으로재무안정성이저하되고, 운전자금부담증가, 관계사관련자금부담으로차입금이크게증가했다. 2016년대규모손실인식에따른자기자본감소로부채비율은 2015년말 100.6% 에서 2017 년 3월말 144.1%( 연결기준 2015년말 146.9%, 2017 년 3 월말 171.1%) 로상승하였다. 또한해외프로젝트관련원가투입확대및운전자금부담증가로순차입금이 2015 년말 -6,927억원에서 2017년말 3월말 2,406억원으로 9,332억원 ( 연결기준 2015 년말-1,961억원, 2017년말 3월말 5,671 억원 ) 증가하며차입금의존도도 2015년말 8.8% 에서 2017 년 3월말 14.3%( 연결기준 2015 년말 15.7%, 2017 년 3월말 19.9%) 로상승하였다. 해외법인및송도사업법인에대한우발채무부담이확대되었다. 회사가해외사업을꾸준히수행하는가운데해외법인의실적이저조한수준에머물고있어관련재무부담이확대되었다. 2016 년브라질 CSP 공사손실과관련하여 POSCO E&C Brazil 에 2,243억원을대여후상각하였으며, 2017 년 3월말기준 Hong Kong POSCO E&C (China) Investment( 차입잔액 1,540억원 ), POSCO E&C Brazil (1,116억원) 을비롯하여해외법인에대하여보증잔액기준 5,547 억원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다. 한편, 회사는 2016 년 6월송도사옥시행사인피에스아이비로부터 3,567억원의채무 ( 송도사옥매각을통하여 2,584 억원회 1 2017 년 3 월말브라질 CSP 공사미수금 ( 포스코건설, POSCO E&C Brazil 포함 4,228 억원 ) 중포스코건설 ( 구매, 설계 ) 분 2,919 억원은 2 년거치 2 년분할회수예정 2
수 ) 를인수하였으며, 회사가약 2조원의채무인수 / 리파이낸싱의무, 책임분양등의신용보강을제공하고있는송도개발사업관련우발채무의경우에도사업지연등으로현실화위험이확대된상황이다. 패키지 5, 6의경우 2019 년 12월로만기를연장하였으며, 패키지 4의경우 2017년 6월 23일 3,600억원의채무를대위변제하고부지를인수하여매각을진행할계획이다. 부지의공시지가등을고려할때, 인수채무를초과하는것으로판단되나, 현금화에는시간이소요될전망임에따라단기적으로회사의직접적인차입증가원인으로작용하고있다. 등급전망 : Stable 해외프로젝트관련 2016 년대규모원가율조정및공사손실충당금설정으로추가대규모손실위험이완화되었으며적극적인민간건축사업진행과분양성이우수한프로젝트로부터의현금유입가능성등을고려할때, 단기적으로양호한실적시현및현수준의재무안정성유지가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이에따라등급전망을 Stable 로변경하였다. 주요모니터링및등급변동검토요인회사의신용등급과관련한주요모니터링요인은영업수익성변동추이, 신규개발프로젝트관련운전자금변동과송도사업및계열 ( 해외자회사, 건설관련관계회사등 ) 관련부담추이등이다. NICE신용평가는회사의해외프로젝트관련 2016 년대규모원가율조정및공사손실충당금설정, 기분양민간건축프로젝트진행상황을고려할때중단기적으로 2% 이상의 EBIT마진율유지는가능할것으로추정하고있다. 그러나, 전반적인진행프로젝트채산성이예년대비저하된가운데, 주요손실현장의공사진행율이낮은수준에머물고있어공사진행에따른원가율조정여부에대하여는지속적인검토가필요하다. 또한회사는계열공사및해외프로젝트의신규수주위축에대응하여적극적으로민간건축부문을확대하고있다. 재건축사업위주신규수주를진행하여분양위험을관리하고있으나, 부동산경기의불안정성을고려할때중장기적으로분양위험관리및공사비의원활한회수여부는주요모니터링대상이다. 표 등급변동검토요인 구분상향조정검토하향조정검토 등급변동검토요인 해외프로젝트의제한적인추가원가율조정과 진행및예정프로젝트로부터양호한분양실적및현금유입을바탕으로 별도기준 EBIT 마진율이 4% 이상으로안정적으로개선되고지속될것으로전망되는경우 별도기준 EBIT 마진율이 2% 미만을지속하거나 우발채무현실화위험증가, 매출채권회수지연등으로자산부채의질적수준이현저히훼손되는경우 주 : 등급변동검토는상기요인 ᆞ 지표가절대적인것은아니며기타요인을종합적으로고려하여수행됨. 해외프로젝트로부터의제한적인원가율조정과진행및예정민간개발프로젝트로부터 의양호한분양실적및현금유입을바탕으로별도기준 EBIT 마진율이 4.0% 이상으로안정 3
적으로회복되는경우, 등급상향을검토할예정이다. 반면해외프로젝트로부터의추가 원가율조정등으로 EBIT 마진율이 2% 미만을지속하거나우발채무현실화, 매출채권회 수지연등으로자산부채의질적수준이훼손되는경우등급하향을검토할계획이다. 표 주요등급조정검토요인지표추이 단위 : %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3 3년평균 EBIT마진율 5.0 3.7 3.8-3.3 9.0 1.7 주 : 별도재무제표기준 회사개요회사는 1982 년설립된 2016년시공능력평가 3위의포스코계열종합건설회사이다. 설립이래포스코가 89.5% 의지분을보유하고있었으나, 2015 년 9월포스코가회사발행신규주식을포함하여회사지분 38.0%(15,886,544 주 ) 를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 Public Investment Fund가설립한 SPC인 THE SAUDI ASIAN INVESTMENT COMPANY( 이하 PIF) 에매각함에따라, 평가일현재포스코지분은 52.8% 로축소되었으며, PIF가회사지분의 38.0% 를보유하고있다. 다만, 지분감소에도불구하고포스코가회사지분의 50% 이상을유지하고있어, 일정수준배타적지배력이인정되며, 이사회구성및자금 투자 인사활동등의통제정도를고려할때, 포스코의회사에대한경영통제수준은여전히높은것으로판단된다. 회사는제철플랜트에서풍부한시공경험을바탕으로업계수위의시장지위를확보하 고, 포스코발주제철설비관련공사를안정적으로수주하는가운데, 국내및해외 ( 중남 미, 동남아등 ) 에서토목 / 플랜트 주택건설업등으로사업영역을확대하였다. 회사는 2017년 3월말기준주요종속회사로 POSCO E&C Brazil( 지분율 100%), POSCO E&C Vietnam, POSCO E&C China(100%), POSCO (Dalian) IT Center Development(100%) 등 24 개현지법인과부동산시장컨설팅회사인메가에셋 (100%), 송도사옥시행사인피에스아이비 (2016년신규편입, 100%) 등 5개국내법인을보유하고있다. 2016 년말까지회사의연결대상종속회사는현지법인 35개, 국내법인 6개에달하였다. 그러나중복된사업영역통합, 저수익해외법인청산 / 매각등포스코그룹건설부문구조조정과정에서 2017년 1 분기포스코엔지니어링을흡수합병하고, 영국, 미국, 브라질등의엔지니어링및건설회사인 SANTOS CMI, SANTOS Engenharia e Construcoes 등 11개회사를매각했다. 사업위험사업포트폴리오우수한수준. 다만, 최근계열및제철플랜트비중축소된가운데, 민간건축비중확대회사는고속도로 교량 터널 복합발전등의공공토목 플랜트공사및민자 SOC공사, 주택공사부문등으로사업영역이다각화되어있고, 발주처또한민간 계열 해외 공공부문등으로다변화되어있어, 건설경기변동에대한대응력을갖춘사업포트폴리오를보유하고있으며, 업황에따라각부문별비중이변동하고있다. 최근 5 개년평균회사의매출은공종별로건축 ( 자체분양사업포함 ) 37%, 플랜트 48%, 토 목 15%, 발주처별로민간 ( 자체분양사업포함 ) 40%, 해외 26%, 공공 14%, 계열 20% 로구 4
성되어있다. 그러나, 2016년회사매출은공종별로는건축 ( 자체분양사업포함 ) 58%, 플랜트 26%, 토목환경 16%, 발주처별로는민간 ( 자체분양사업포함 ) 62%, 해외 17%, 공공 16%, 계열 5% 로민간건축사업비중이확대되고계열및해외부문플랜트사업이상당수준위축되었다. 포스코그룹의보수적인투자기조에따른계열공사발주축소로, 계열매출비중은 2013 년 35% 수준에서지속적으로감소하여 2016 년 5% 미만으로하락하였다. 회사가경쟁력을확보하고있는비계열제철플랜트의경우에도, 철강제품공급과잉으로인한세계제철플랜트증설위축으로발주규모가위축되어해외매출비중감소의주요원인으로작용하였다. 포스코계열공사, 제철플랜트등회사가경쟁력을보유하고있고상대적으로채산성이양호한프로젝트의축소는회사의사업안정성에직접적인저하요인이다. 그룹의보수적인투자기조와철강제품의공급과잉으로인한세계제철플랜트증설위축, 저유가장기화와전세계적인경기침체로인한에너지플랜트발주축소등을고려할때중단기적으로플랜트부문매출비중은감소된수준을지속할전망이다. 회사는적극적인민간건축수주를바탕으로매출규모위축에대응하고있으며공사잔액기준 57%( 착공기준 66%) 가민간건축으로구성되어있음을고려할때당분간민간건축사업위주의매출구성이지속될전망이다. 그림 발주처별매출구성및추이단위 : 억원, % 100,000 80,000 60,000 40,000 20,000 0 '12 '13 '14 '15 '16 '17.3 민간 해외 계열 공공 계열비중 ( 우 ) 민간비중 ( 우 ) 70.0% 60.0% 50.0% 40.0% 30.0% 20.0% 10.0% 0.0% 자료 : 회사공시및제시자료바탕으로 NICE 신용평가재구성 해외프로젝트관련손실충당금설정, 기분양민간건축프로젝트로부터의수익인식고려할때중단기적으로 2% 이상의 EBIT 마진율유지는가능할전망회사는 2016년 EBIT 손실 1,809 억원, 당기순손실 7,629억원의대규모손실을기록하였다. 2016년대규모손실은 1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를비롯한중남미및중동지역플랜트 / 에너지 / 인프라부문에서의큰폭의원가율조정과 2인력슬림화등을포함하는구조조정비용일시반영에기인한다. 회사는 2016년브라질 CSP 제철소프로젝트, 사우디 ARAMCO 황이송설비, 아부다비담수, 라오스남릭에서원자재투입비용증가, 공기연장등에따른추가원가발생으로각각 1,374억원, 881 억원, 685억원, 413 억원의대규모손실을인식하였다. 5
또한포스코그룹건설부문인력구조조정비용 (1,066 억원 ) 의일시반영도주요손실원인이었다. 포스코그룹은 2016년내부투자감소및해외건설발주위축에따른건설부문의실적저하에대응하여회사,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무소를포함하는건설부문에대한구조조정을진행하였다. 건설부문개별회사별로희망퇴직을통한인력구조조정이진행되었으며, 중복된사업영역통합, 저수익해외법인청산 / 매각, 신규시장진출등이병행되었다. 이에따라회사 464 명, 포스코엔지니어링 506명등대규모인력구조조정에따른퇴직급여인식과손실반영이 2016 년 4분기비경상적요인으로손실에반영되었다. NICE신용평가는해외프로젝트관련 2016 년대규모원가율조정및공사손실충당금설정을바탕으로추가대규모손실위험이일부완화되었으며, 적극적인민간건축사업진행과분양성이우수한프로젝트로부터의수익인식등을고려할때, 단기적으로양호한실적시현이가능할것으로추정하고있다. 그러나, 전반적인진행프로젝트채산성이예년대비저하된가운데, 주요손실현장의공사진행율이낮은수준에머물고있어공사진행에따른원가율조정가능성에대하여는지속적인검토가필요하다. 표 공종별 EBIT 마진율추이 단위 : 억원, % 구분 2012 2013 2014 2015 2016 16. 1Q 17.1Q 플랜트 매출액 28,136 26,812 20,968 11,764 5,871 1,775 1,400 EBIT 2,218 2,733 1,828 535-2,399 135 254 EBIT 마진율 7.9 10.2 8.7 4.6-40.9 7.6 18.2 건축 매출액 15,975 22,355 24,961 30,489 31,963 6,690 8,033 EBIT 1,108 1,414 1,504 2,584 2,004 623 745 EBIT 마진율 6.9 6.3 6.0 8.5 6.3 9.3 9.3 에너지 매출액 14,114 21,178 18,656 11,747 8,915 2,234 2,698 EBIT 527 887-118 -188-423 -111 174 EBIT 마진율 3.7 4.2-0.6-1.6-4.7-4.9 6.5 인프라 매출액 12,188 9,938 10,562 11,368 8,212 2,046 2,088 EBIT -294-990 -441-480 -991 79 102 EBIT 마진율 -2.4-10.0-4.2-4.2-12.1 3.8 4.9 합계 매출액 70,413 80,283 75,147 65,369 54,961 12,745 14,219 EBIT 3,558 4,044 2,773 2,452-1,809 726 1,276 EBIT 마진율 5.1 5.0 3.7 3.8-3.3 5.7 9.0 자료 : 회사공시자료 적극적으로민간주택 / 건축사업확대하는가운데, 대규모사업관련잠재위험에대한모니터링필요회사는자체브랜드인 포스코더샵 의브랜드인지도등을바탕으로분양사업전반에걸쳐비교적양호한실적을시현하고있다. 특히 2015 년하반기이후해운대엘시티복합사업, 송도 RM 2 블럭주상복합, 파라다이스시티, 고양관광문화단지 ( 한류월드 ) 주상복합, 여의도파크원등대규모개발사업에적극적으로참여하였는데, 양호한분양성과를바탕으로비교적원활한자금회수가이루어지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 다만회사가지속적으로높은수준의민간건축수주및신규착공을지속하고있는점은부담요인이다. 회사는 2017 년들어서도평택동삭지역주택조합, 송도 8 공구 M1, A1 블럭, 인천도화주상복합등상위브랜드건설회사대비높은수준의신규분양공급을지속하고 6
있다. 회사가건축사업위주신규수주를진행하여분양위험을관리하고있으나, 부동산 경기의불안정성을고려할때중장기적으로분양위험관리및공사비의원활한회수여 부는주요모니터링대상이다. 표 건설사별분양물량및 2017 년분양계획물량 단위 : 세대 2017 구분 2014 2015 2016 분양완료 계획 GS 건설 13,132 27,066 26,336 14,567 14,171 28,738 포스코건설 12,318 13,236 13,011 672 26,983 27,655 대림산업 13,287 32,414 20,592 7,591 17,137 24,728 롯데건설 9,437 16,081 14,826 3,842 16,618 20,460 대우건설 14,776 33,124 26,318 3,980 14,550 18,530 현대산업개발 7,569 17,791 8,468 4,839 11,004 15,843 삼성물산 6,744 14,659 10,171-10,314 10,314 자료 : 부동산 114(REPS) 재무위험대규모손실인식및차입금증가로재무안정성지표저하. 다만, 절대수치기준으로는우수한수준유지강남개포지구개발사업취소에따른 PF우발채무 ( 매매예약 ) 현실화 ( 대위변제 1,690 억원 ), 브라질 CSP 관련공사비투입등사업적요인과송도동북아무역센터 (NEAT) 타워인수등그룹관련자금부담으로회사의순차입금은 2015 년 3 월말 8,331 억원까지확대된바있다. 그러나, 2015 년 2 분기이후브라질 CSP 매출채권일부회수, 주택경기호조에힘입은운전자금회수, 유상증자대금유입 ( 납입일 2015.9.30, 유상증자대금 3,956 억원 ) 을바탕으로 2015 년말순차입금은 -6,927 억원으로크게축소되었다. 또한, 부채비율및총차입금의존도도각각 95.3%, 8.7% 로개선되었다. 표 차입금및재무안정성지표추이 단위 : 억원, %, 배 구분 2012.12 2013.12 2014.12 2015.12 2016.12 2017.3 총차입금 11,059 8,242 8,454 5,988 8,568 9,340 순차입금 6,168 4,203 6,664-6,927-135 2,406 매출채권할인잔액 1,906 3,046 1,559 - - - 지급보증 PF차입금 7,987 6,896 2,015 1,550 429 494 부채비율 173.5 130.9 120.9 100.6 145.0 144.1 총차입금의존도 14.0 12.0 12.9 8.8 13.4 14.3 순차입금의존도 7.8 6.1 10.1-10.2-0.2 3.7 PF우발채무 / 자기자본 0.3 0.2 0.1 0.0 0.0 0.0 총차입금 /EBITDA 3.0 1.9 2.8 2.2-5.5 7.0 자료 : 회사공시자료바탕으로 NICE 신용평가재구성 그러나, 2016 년대규모손실인식으로재무안정성이상당수준저하되고, 운전자금부담증가, 관계사관련자금부담으로차입금도크게확대되었다. 대규모손실인식에따른자본감소로부채비율은 2015 년말 100.6% 에서 2017 년 3 월말 144.1%( 연결기준 2015 년말 146.9%, 2017 년 3 월말 171.1%) 로상승하였다. 또한해외프로젝트관련원가투입확대및운전자금부담증가로순차입금이 2015 년말 -6,927 억원에서 2017 년말 3 월말 2,406 억원으로 9,332 억원 ( 연결기준 2015 년말-1,961 억원, 2017 년말 3 월말 5,671 억원 ) 7
증가하며차입금의존도도 2015 년말 8.8% 에서 2017 년 3 월말 14.3%( 연결기준 2015 년말 15.7%, 2017 년 3 월말 19.9%) 으로상승하였다. 다만절대적인수치기준으로는당사 건설업방법론상우수한수준을유지하고있다. 해외법인및송도사업관련우발채무부담높은수준회사가해외사업을확장함과동시에해외법인의실적이저조한수준에머물고있어관련재무부담이확대되었다. 2016 년브라질 CSP공사손실과관련하여 POSCO E&C Brazil 에 2,243억원을대여후상각하였으며, 2017 년 3월말기준 Hong Kong POSCO E&C (China) Investment( 차입잔액 1,540억원 ), POSCO E&C Brazil (1,116 억원 ) 을비롯하여해외법인에대하여보증잔액기준 5,547 억원의지급보증을제공하고있다. 한편, 회사는 2016 년 6월송도사옥시행사인피에스아이비로부터 3,567 억원의채무 ( 송도사옥매각을통하여 2,584억원회수 ) 를인수하였으며, 회사가약 2조원의채무인수 / 리파이낸싱의무, 책임분양등의신용보강을제공하고있는송도개발사업관련우발채무의경우에도사업지연등으로현실화위험이확대된상황이다. 패키지 5, 6의경우 2019년 12월로만기를연장하였으며, 패키지 4의경우 2017 년 6월 23일 3,600 억원의채무를대위변제하고부지를인수하여매각을진행할계획이다. 부지의공시지가등을고려할때, 인수채무를초과하는것으로판단되나, 현금화에는시간이소요될전망임에따라단기적으로회사의직접적인차입증가원인으로작용하고있다. 표 주요지급보증 / 채무인수 / 책임분양제공내역 (2017.3) 단위 : 억원 구분 보증회사 차입잔액 종속기업지급보증 POSCO E&C Vietnam 184 POSCO E&C Brazil 1,116 PT POSCO E&C Indonesia 66 Hong Kong POSCO E&C (China) Investment 1,540 PT PEN INDONESIA 56 POSCO ENGINEERING THAILAND 440 관계기업지급보증 송도국제도시개발 ( 송도 Pkg 5, 6 등 ) 3,125 An Khanh New City Development 1,674 Daewoo Global Development 471 에이피에이치 790 춘천에너지 64 우이신경전철 132 푸른김포 90 기타 The Gale Investments Company 558 PF 차입금 전주에코시티 494 채무인수약정 재건축 / 재개발, 토목 SOC 3,493 책임분양 송도더샵퍼스트파크 3,200 매각책임 송도 Pkg 1 1,326 합계 18,819 자료 : 회사제시및공시자료바탕으로 NICE 신용평가재구성 주 : 책임준공미이행시채무인수의무가실행되는경우는제외함 8
계열관계계열요인으로인한 Notch-up 없음포스코의매우우수한사업안정성과현금창출력, 회사의지분매각을비롯한비부채성자금조달을통한재무구조개선노력등을고려할때, 포스코그룹의지원능력은매우우수한수준이다. 그러나, PIF 가설립한 SPC의지분인수및유상증자에따른회사에대한포스코의지분축소 (89.5% 2015 년 9 월이후 52.8%), 회사와그룹의핵심사업인철강업과의낮은사업적긴밀성, 2014 년이후포스코를비롯한그룹투자규모감소에따른계열매출감소및영업수익성하락과이에따른회사의자산, 매출, EBIT 이계열에서차지하는비중위축등을고려하여계열요인으로인한 notch 조정은없다. 단기유동성분석 2017년 3월말기준총차입금 9,340억원중단기성차입금은 7,111억원으로, 회사가 6,934억원의현금성자산 ( 금융기관예치금포함 ) 을보유하고있음을감안할때단기상환부담은낮은수준이다. 영업수익성변동및신규민간개발사업관련공사비선투입가능성이있으나, 보유유동성및포스코계열사로서의우수한대외신인도를고려할때자금조달에당면문제는없는것으로판단된다. 9
평가방법론적용당사는본평가에대하여산업별평가방법론 -건설(2015) 과산업별평가방법론총론 (2015), 신용평가방법론을적용하였으며적용결과는다음과같다. 평가방법론에대한구체적인내용은 NICE 신용평가 의홈페이지 www.nicerating.com/ 공시 / 평가방법론 에서찾아볼수있다. 표 평가방법론범주별적용결과 구분 적용 1. 사업위험 AAA AA A BBB BB B ( 산업위험 ) AAA AA A BBB BB B ( 경쟁지위 ) AAA AA A BBB BB B 2. 재무위험 AAA AA A BBB BB B ( 금융비용커버리지 ) AAA AA A BBB BB B (Cash-Flow) AAA AA A BBB BB B ( 재무구조및자산의질 ) AAA AA A BBB BB B ( 재무적융통성 ) AAA AA A BBB BB B 3. 전망 / 기타요소 4. 계열관계 + 0 - + 0 - 사업위험, 재무위험은과거실적기준모델을통해산출된결과임 10
본건신용평가등급산정에이용한중요자료는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분기 ( 반기 ) 보고서, 경영공시자료, 차입금현황등입니다. 개별신용등급별정의 기업신용등급 AAA 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이최고수준이며, 현단계에서합리적으로예측가능한장래의어떠한환경변화에도영향을받지않을만큼안정적임. AA 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이매우높지만 AAA 등급에비해다소열등한요소가있음. A 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이높지만장래급격한환경변화에따라다소영향을받을가능성이있음. BBB 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은인정되지만장래환경변화로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이저하될가능성이있음. BB 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에당면문제는없지만장래의안정성면에서는투기적요소가내포되어있음. B 전반적인채무상환능력이부족하여투기적이며, 장래의안정성에대해서는현단계에서단언할수없음. CCC 채무불이행이발생할가능성을내포하고있어매우투기적임. 정의 CC 채무불이행이발생할가능성이높아상위등급에비해불안요소가더욱많음. C 채무불이행이발생할가능성이극히높고현단계에서는장래회복될가능성이없을것으로판단됨. D 채무지급불능상태에있음. 주 1: AA 등급에서 CCC 등급까지는그상대적우열정도에따라 +, - 기호를첨부할수있음. 주 2: 구조화금융관련평가의경우등급기호뒤에 "(sf)" 를부기함. 유의사항 NICE 신용평가 가제공하는신용등급은특정금융투자상품, 금융계약또는발행주체의상대적인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고유의평가기준에따른독자적인의견이며, NICE 신용평가 가외부에제공하는보고서및연구자료 ( 이하 발간물 ) 는상대적인신용위험현황및전망에대한견해를포함할수있습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위험을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으로정의하고있습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과발간물은금리나환율변동등에따른시장가치변동위험, 해당증권의유동성위험, 내부절차나시스템으로인해발생하는운영위험을표현하지는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과발간물은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에대한현재시점에서의의견으로예측정보를중심으로분석, 평가되고있으며, 예측정보는예상치못한환경변화등에따라실제결과치와다르게나타날수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과발간물은사실의진술이아니라, 미래의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의독자적인의견으로, 특정유가증권의투자의사결정 ( 매매, 보유등 ) 을권고하는것이아닙니다. 즉, 신용등급과발간물은정보이용자의투자결정을대신할수없으며, 어떠한경우에도정보이용자의투자결과에대한법적책임소재의증빙자료로사용될수없습니다. 이에정보이용자들은각자유가증권, 발행자, 보증기관등에대한자체적인분석과평가를수행하여야하며, 개인투자자의경우외부전문가의도움을통해투자에대한의사결정을해야한다는점을강조합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에활용하고발간물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하는정보를신뢰할만하다고판단하는회사제시자료및각종공시자료등의자료원으로부터수집하여분석, 인용하고있으며, 발행주체로부터제출자료에거짓이없고중요사항이누락되지않았으며중대한오해를일으키는내용이없다는확인을받고있습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는신용평가대상인발행주체와그의대리인이정확하고완전한정보를적시에제공한다는전제하에신용평가업무를수행하고있습니다. 그러나, NICE 신용평가 는자료원의정확성및완전성에대해자체적인실사를하지는않고있습니다. 또한, 신용평가의특성및자료원의제한성, 인간적, 기계적또는기타요인에의한오류의가능성이있습니다. 이에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시활용된또는발간물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된어떠한정보에대해서도그정확성, 적합성또는충분성을보증하지않으며, 정보의오류, 사기및허위, 미제공등과관련한어떠한형태의책임도부담하지않습니다. 또한, NICE 신용평가 는고의또는중대한과실에기인한사항을제외하고신용등급및발간물정보의이용으로발생하는어떠한손해및결과에대해서도책임지지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에서작성한발간물에수록된모든정보의저작권은 NICE 신용평가 의소유입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사전서면동의없이는본정보의무단전재, 복사, 유포 ( 재배포 ), 인용, 가공 ( 재가공 ), 인쇄 ( 재인쇄 ), 재판매등어떠한형태든저작권에위배되는모든행위를금합니다. 본신용평가의평가개시일은 2017.06.19 이고, 평가완료일은 2017.06.27 입니다. 최근 2 년간발행인과체결ㆍ완료한다른신용평가용역건수및총액은각각 2 건, 52.0 백만원입니다. NICE 신용평가 는등급확정일현재발행인의다른신용평가용역을수행하고있지않습니다. 또한발행인은독점규제및공정거래에관한법률에따른기업집단에속하며, 동기업집단의직전연도평가수수료비중은당사의직전연도전체신용평가수수료총액의 0.58% 에해당됩니다. 최근 2 년간발행인과체결한비신용평가용역계약체결건수및금액은 0 건, 0.0 백만원입니다. NICE 신용평가 는등급확정일현재발행인의다른비신용평가용역을수행하고있지않습니다. 또한동기업집단의직전연도비신용평가용역수수료비중은직전연도전체비신용평가용역수수료총액의 0.00% 에해당됩니다.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