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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View 경제지표를 통해 확인된 시각차 박성훈_02) , 홍콩을 중심으로 금융시장 불안 심화 국내 기업들의 실적전망 하향조정 소식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홍콩 민주화 시위라는 정치변수까지

다음주 경제지표 발표 일정 6월 15일(월) (한) 가격제한폭 확대 시행 (사우디) 사우디아라비아 주식시장 외국인 직접투자 개방 (러시아) 기준금리 Period Previous Consensus (미) 산업생산(% m-m) 5월 (미) 설비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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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글로벌 환경 점검 1. 미국의 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감 더욱 확산 1) 제반 지표의 악화 확인 - 다소간의 시차는 있겠지만 지난해 4분기 미국의 GDP성장율은.4%로 예상치(1.2%)를 하회했고 1월말에는 28년 IMF의 미국경제성장율 전망치가 두달여만에 하향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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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 호 02) kim Market View 반등에 대비한 저점매수 전략 주간 관심업종 : IT(하드웨어, 반도체), 자동차 및 부품, LED 조명 관련주 연중 최저 수준까지 하락하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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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I. 글로벌 금융시장 읽기... 3 II. 금융상품 투자전략... 8 III. 금융상품 트렌드 IV. 국내 주식 투자전략 V. Large Cap 추천종목 VI. Mid Small Cap 추천종목 VII. WM

CONTENTS I. 금융상품 투자전략... II. 펀드시장 트렌드... III. 국내 주식 투자전략... 7 IV. Large Cap 추천종목... V. Mid Small Cap 추천종목... VI. WM 주식 포트폴리오... VII. Market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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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Review 국내시장 1일 KOSPI 분봉 추이 자료: KRX 외국인 프로그램 매매 추이 1일 KOSPI 업종별 등락률 (억원) 1, 비차익거래 차익거래 -1, 1 -, -1 -, - -, - -5, /1 /15 /18 /19 / /1 의료정밀 화 학 유

U.S. Global Market 종가 1일 5일 1달 Equity 6/9 6/8 6/7 6/4 美 증시 하락 마감. 버냉키의 경기회복 지속 발언에 투 DOW KO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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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소비확대로 글로벌 무역 불균형이 구조적으로 완화된다. 글로벌 경기 회복되는 가운데 아시아 신흥국 견조한 성장 예상 글로벌 경제는 금융위기 이전에 비해서는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저성장 과정이 예상되지만 년을 저점을 통과해 올해부터는 회복세가 점차 안정화될 전망이다.

며 오스본을 중심으로 한 작은 정부, 시장 개혁정책을 밀고 나갔다. 이에 대응 하여 노동당은 보수당과 극명히 반대되는 정강 정책을 내세웠다. 영국의 정치 상황은 새누리당과 더불어 민주당, 국민의당이 서로 경제 민주화 와 무차별적 복지공약을 앞세우며 표를 구걸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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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금융정보 I. 금통위 결과 및 시장동향 금통위, 금리인하 관련 소수의견이 1인에 그친 가운데 9게월 연속 기준금리 동결기조가 지속 금통위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잔존하는 점을 고려 해 9개월 연속 금리를 동결했으며 2월에 이어 금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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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기 이후, 글로벌 환경 변화와 한국 경제 세계경제의 장기정체 위험 국내 장기 저성장 위험 지속 고부채 下 잠재위기 지속 국내 경제 및 금융시장의 상대적 안정성 시험 교역흐름의 위축과 재편 국내 수출 위축과 경쟁위협 심화 자금흐름의 변동성 심화 국내 자본유출입 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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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스포츠 시장의 진화 : 사양 산업이 되어가는 골프 선진국은 카테고리 확장, 신 흥국은 소득 수준 향상에 따 른 스포츠산업 성장 기대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가 넘는 미국은 실제로 골프인구가 지속 감소 중이다. 28 년 금융위기 이후 고가의 장비를 갖추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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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관( ), 메모리반도체 Overweight 전방업체의 적극적 설비투자 수혜는 예전과 다르다 지난 5월에는 삼성전자의 올해 26조원 투자계획으로 수혜가 기대되는 관련기업의 주가가 떠들석하였다. 반도체 11조,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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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Eagle eye-6529호 Today s Issue 이슈 미국 IT 기업 실적 부진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전망 상향 외국인 및 기관 수급 개선세 미흡 기상도 NOT GOOD GOOD NOT BAD 투자컨설팅파트ㅣ 2013. 7. 22 Market Data 주요 지표 종가 주요 지표 종가 KOSPI 1,871.41 (-0.22%) DOW 15,543.74 (-0.03%) KOSDAQ 541.87 (+0.06%) NASDAQ 3,587.61 (-0.66%) KOSPI200선물지수 243.00 (-0.18%) 외국인/기관 -1,095 / +701 (억원) 거래대금 36,333.87 (억원) 프로그램 매매 -1,098.11 (억원) 주식형 수익증권 91,156 (-162십억원) 야간선물 (예상 KOSPI지수) 243.85 (+0.34%) 1,877.77pt 주간일정 및 이슈

Hanwha Daily 2013. 7. 22 Mid - night Summary [미국증시] 혼조세 마감 [유럽증시] 혼조세 마감 [NEWS] 미국 기술주 실적 부진/IMF, 신흥국에 위험될 수도 주요 IT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 발표 가 매수심리에 제동을 걸었지만 전 반적인 투자심리 개선세는 꺾지 못 하며 혼조 마감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 의에 대한 관망세와 미국 기술주 실 적 부진 발표가 투자심리를 다소 위 축시키며 약보합세 마감 미국 주요 기술주 실적 부진이 상승세 제동. 구글(-1.5%),MS(- 11.4%),AMD(-13%),HP(-4%),애플(-1.6%) 등 IMF(국제통화기금)는 선진국 중앙은행들의 출구전략이 신흥국 들에게는 큰 위험이 될수 있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혼란이 더 길어지고 커질 수 있다고 경고 DOW 지수 글로벌 증시 종가 1D(%) 1W(%) 1M(%) (pt) 다우 16000 15000 14000 13000 12000 12/08 12/10 12/12 13/02 13/04 13/06 DOW 15,543.74-0.03 0.51 5.03 NASDAQ 3,587.62-0.66-0.35 6.86 S&P500 1,692.09 0.16 0.71 6.26 STOXX Europe 600 299.85 0.03 1.23 6.94 Nikkei225 14,589.91-1.48 0.81 10.28 상해종합 1,992.65-1.52-2.30-3.88 Dollar Index 금리 및 환율 종가 1D(%) 1W(%) 1M(%) (pt) Dollar Index 미국 10Y 2.48-1.76-3.80 5.58 85 83 81 79 77 12/08 12/10 12/12 13/02 13/04 13/06 스페인 10Y 4.68 0.37-2.18 3.18 국고채 3Y 2.85 0.00-0.35 1.42 KRW/USD 1,121.70-0.41-0.25-2.86 엔/달러 100.65 0.57 1.44 2.81 Dollar Index 82.60-0.26-0.46 0.35 WTI 원자재 및 기타 종가 1D(%) 1W(%) 1M(%) ($) 113 103 93 WTI 83 12/08 12/10 12/12 13/02 13/04 13/06 국제유가(WTI) 108.05 0.01 1.98 9.99 LME지수 3,006.90 0.42 0.44 1.28 금가격 1,294.00 0.66 1.13-5.98 은가격 19.46 0.37-1.68-10.20 구리가격 6,908.50 0.32-0.45-0.25 BDI(발틱지수) 1,138.00-0.70-0.96 14.37 반도체 (2G DDR 3현물) 1.77 1.14-0.56-9.69 VIX지수 12.54-8.93-9.39-33.65 Economic Data / Schedule 주요 지표 결과 컨센서스 이전치 코멘트 특이 일정 없음 18일(목) 19일(금) 22일(월) 23일(화) 24일(수) 미, 6월 경기선행지수(mom) (C:0.3%, P:0.1%) 미, 7월 필라델피아 연준지수 (C:5.5, P:12.5) 미, 버냉키의장의회반기정책보고 자료: Bloomberg, 한화투자증권 투자컨설팅파트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장 회의 미, 6월 기존주택매매(mom) (C:1.2%, P:4.2%) 미, 5월 FHFA 주택가격지수 (C:0.8%, P:0.7%) 유, 7월 소비자 기대지수 (C:-16.2, P:-18.8) 미, 6월 신규주택매매 (C:1.7%, P:2.1%) 유, 7월 PMI 제조업지수 (C:49.0, P:48.8) 중, 7월 HSBC 플래시PMI제조업 (C:48.5, P:48.2) 일, 6월 수출/수입 동향(%) (C:10.6/16.1, P:10.1/10.1) 2

2013. 7. 22 Hanwha Daily Eagle Eye - 1page Idea [Weekly Market Preview] 글로벌 증시 방향성을 주도적으로 결정해 온 미국 양적완화 축소 일정과 해석에 대한 논란을 버냉키 Fed(연방준비제도)의장이 명확한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일단락되며 시장 관심이 정책에서 실적과 수급 이동 미국 양적완화 축소 불확실성이 제거되면서 2분기 실적시즌과 실물 경제지표 시그널이 증시 단기 방향성을 결정하는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며 추세 형성보다는 점진적인 상승 기반을 구축하는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 단기적으로 이러한 Micro 변수에 따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파급력을 고려했을 경우 추세를 형성시키기에는 부족할 것으로 전망 하지만 1)미국 중심의 경기회복 시그널 확인 2)금리/환율/원자재 등의 변동성이 하향 안정화 3)위험자산에 대한 인식 전환 및 유동성 유입 등 은 중기적으로 반등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이번 주 주목 해야 할 주요 시장 변수들을 정리해보면, 1)2분기 기업실적 발표: 이번 주는 국내증시 파급력이 높은 IT 및 자동차 업종 대표 기업 실적발표가 예정. 주요 수출 기업들의 낮아진 눈높이에 충족하는 이익 가시성이 확인되면서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 2)수급 개선 여부: 외국인 펀드 플로우는 신흥시장이 아닌 선진시장, 특히 북미지역으로 자금 유입이 집중. 국내증시 외국인 매도는 약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급격한 유동성 유입도 제한적일 것. 다만 연기금 중심의 매수세 유입은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3)주요 경제지표: 이번 주는 미국 주택지표, 중국/유로존 제조업지표, 국내 2분기 GDP(속보치) 발표가 예정되어 있지만 증시 방향성에 큰 영향력 있는 변수로 작용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금주 주식시장은 정책 변수 모멘텀이 약화된 상황에서 실적(경기회복) 및 유동성 유입 여부가 주요한 방향성 결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 상되며 추세 형성보다는 단기 박스권(1,820pt~1,900pt) 국면 진행에 무게 추세적인 상승보다는 Micro 변수에 의한 바닥 다지기 국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중기적 관점에서 경기회복과 유동성 장세에 의한 상승 가능성을 염두에 둔 매매 대응 유효. 실적 가시성이 높은 업종 대형주 분할매수와 KOSDAQ 순환 상승에 편승한 단기 매매 전략 권고 대형주 관심: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롯데하이마트, LG화학, CJ CGV 중소형주 관심: 쏠리드, 성광벤드, ITX시큐리티, 로체시스템즈, 현대EP, 다산네트웍스, 코나아이 주간 수급 동향 외국인 매도세 약화 및 기관 매수 지속으로 완만한 반등세 전망 Check Point 1 지난 주에는 선진시장 펀드 및 신흥시장 펀드로 모두 자금 유입된 것으로 파악. 신흥시장의 경우 8백만 달러가 유입(금요일 기 준)되며 유입규모는 미미하지만 자금 유출이 진정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며 선진시장으로는 200억 달러가 유입(금요일 기준) 되었으며 북미시장으로 집중되었다는 점이 특징적 한편, 한국 관련 외국인 펀드는 24.6억 규모 유입(금요일 기준)되며 3주 연속 순유입세가 지속되었으며 이는 GEM펀드 중심의 유동성 개선에 의한 것으로 판단 결론적으로 이번주 KOSPI는 외국인 매도세 약화 및 기관 매수세 지속으로 완만한 반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종목의 고 른 반등 보다는 개별주 위주의 차별적 상승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 주간 일정 Check 금리 상승에도 미국 주택 시장은 견조한 회복세 지속 Check Point 2 지난 주 신규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등 주택시장의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지표들이 예상을 하회하는 수치를 기록하면서 주택시 장 호조세가 꺾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대두. 하지만, 5월 말부터 지속된 양적완화축소 우려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 단되며 향후에도 주택의 견조한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번주 발표가 예정된 미국 주택 관련 지표는 6월 기존주택매매(예상치:1.2%, 전월:4.2%), 5월 주택가격지수(예상치:0.8%, 전 월:0.7%), 6월 신규주택매매(예상치:1.7%, 전월:2.1%) 등이며 대부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전월 대비 소폭 둔화된 모습을 보일 것 으로 예상되나 주택시장의 회복 추세를 해( 害 )하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판단 금요일 발표될 미국의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예상치:83.9, 전월:84.1) 또한 최근 고용, 주택시장, 제조업 경기 등 제반 여건 회복에 힘입어 안정적인 수준의 발표가 예상되는 등 이번 주 미국 경제지표는 증시에 중립 내지는 긍정적인 영향 미칠 것으로 판단 정부의 관광산업 육성 방안 카지노, 숙박, 의료 관광 산업의 활성화 기대 Check Point 3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관광제도 개선 및 관광산업 육성 방안을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1) 중국, 동남아 관광객 복수비자 발급 대상 및 유효기간 확대 2) 외래 투숙객 호텔숙박요금 부가가치세 환급 3) 의료관광 클러스터 조성 4) 크루즈 산업 활성화 등이 포함 정부가 내년에 처음 도입하기로 한 외국인 호텔숙박비 부가가치세 환급조치는 한국 호텔에서 묵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숙박료 에 포함됐던 10%의 부가세를 귀국할 때 공항에서 돌려주는 제도로 세수는 연간 500억 원 정도 줄지만 관광 수입에 따른 경제 효과는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중국, 중앙아시아, 러시아, 몽골, 동남아 지역을 잇는 메디컬 코리아 벨트 를 구축하기로 하였으며 국내에는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지역별로 의료관광 클러스터 10여 개를 조성할 계획 구상(국내 의료관광 산업은 의료기술 및 한류 영향으로 연평균 37% 성장 中 ) 3

Hanwha Daily 2013. 7. 22 Stock Focus - 추천 포트폴리오 수익률 현황 (2012.12.28 ~ ) KOSPI 투자유망종목 수익률 벤치마크 대비 누적수익률 -6.01% +1.12% +7.13% 종목명 투자관점 편입가(원) / 편입일 투자포인트 수익률 LG디스플레이 T 27,450 / (06/28) 낙폭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 부각 및 3분기 실적 개선 전망 -3.10% SK하이닉스 M 25,750 / (12/28) 반도체 가격 상승 및 제픔 믹스에 따른 이익률 개선 기대 +10.29% 쏠리드 M 6,530 / (06/21) 북미 등 해외 매출 비중이 증가하면서 수익성 개선 지속 +13.63% 한국타이어 M 52,300 / (07/05) 원재료 가격 하락에 따른 마진 개선 및 교체용 타이어 시장 성장 기대 +12.43% 삼성전자 V 1,312,000 / (07/12) 최근하락에 따른 벨류에이션 매력 증가 및 3분기 실적 성장 예상 -2.97% 롯데하이마트 T 81,600 / (05/10) 2013년 턴어라운드 및 롯데그룹과의 시너지 확대 기대 +5.27% LG화학 T 273,500 / (05/31) 2차전지 부문의 실적 개선 기대 및 유동성 유입에 따른 기술적 반등 기대 -1.46% CJCGV M 51,900 / (07/19) CJ그룹 리스크 해소 및 중국 영화관 진출 확대 지속 신규편입 성광벤드 M 28,150 / (07/19) 2분기 사상최대 매출 및 3,4 분기 수주모멘텀 유효 신규편입 코나아이 M 40,000 / (07/19) 중국 스마트카드 매출 증가 등 해외 매출 고성장 예상 신규편입 투자관점: M (Momentum: 모멘텀에 의한 판단), V (Value: 저평가된 종목으로 중장기적 투자 접근), T (Technical: 기술적 판단에 의한 단기 매매 유망) 구분 종목명 변동 내용 수익률 편입제외 동부화재 종목 교체차원에서 편입 제외함 +0.21% 편입제외 KT 수익률 관리차원에서 편입제외하나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단기 반등 기대 -11.79% 편입제외 CJE&M 수익 실현 및 종목 교체차원에서 편입제외함 +13.84% STOCK A/S 한국타이어(161390) +4.07%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롯데하이마트(071840) +2.14% 에어컨/제습기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전망 SK하이닉스(000660) -2.74% 기관/외국인 동시 순매도에 따른 하락 마감 LG디스플레이(034220) -1.30% 7~8월 TV 패널 가격 약세 전망으로 하락 마감 Today s News 삼성전자, 미 FBI, 해군 삼성전자 갤럭시S4 쓴다 <한국경제> 한국타이어, 후계구도 원점에서 재경쟁? 가족공동경영 <EBN> LG화학, 2차전지 담함 미국 정부와 합의 <서울경제> 투자유망종목 vs. KOSPI 110 105 100 95 90 85 12/28 1/12 1/27 2/11 2/26 3/13 3/28 4/12 4/27 5/12 5/27 6/11 6/26 7/11 TODAY S HOT STOCK 주간추천 KOSPI CJCGV(079160) - 아이맥스와 합작법인을 설립하여 한국과 중국에 각각 5개, 30개, 총 35개의 아이맥스 상영관을 확대 할 계획 - 2012년 중국 영화 시장 규모는 204억 위안(약 3.7 조원)으로 일본을 제치고 글로벌 2위를 차지 - CJ 그룹 리스크 완화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 12.0 10.0 8.0 6.0 4.0 2.0 0.0 스프레드 코나이이(052400) - 신규지역과 해외 통신 사업부의 매출이 가시화되 고 있어 실적 호조세 지속 - 금융부문은 중국과 미국 향 매출 확대 지속 - 모바일 보안 및 결제서비스 매출이 가시화되며 중 장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2.0 12/28 1/12 1/27 2/11 2/26 3/13 3/28 4/12 4/27 5/12 5/27 6/11 6/26 7/11 4

2013. 7. 22 Hanwha Daily Stock Plus - 수급 외국인/기관 순매수 외국인 연속 순매수 기관 연속 순매수 KOSPI 에스원(12) 삼성테크윈(8) 현대하이스코 아세아제지(7) 삼성SDI(6) 현대차 한국금융지주 넥센타이어(5) 등 LG화학(21) 하나금융지주(12) 현대중공업 호텔신라(7) 엔씨소프트 대우조선해양 LG생명과학 우리투자증권(6) 등 KOSDAQ 하이록코리아 성광벤드(7) 다음(6) 한글과컴퓨터 삼천리자전거 매일유업 인터파크(4) 미디어플렉스(3) 등 코텍 씨티씨바이오(6) 국보디자인 파라다이스 SK브로드밴드 이오테크닉스(4) 모두투어 심텍(3) 등 외국인/기관 현대차 한국금융지주 LG하우시스 서흥캅셀 LG생명과학 동반 순매수 LG생활건강 동국제강 SK 기아차 넥센타이어 KT 등 * 괄호()는 연속 순매수 일수, / 기준: 순매수 수량 3,000주 이상 다음 파라다이스 서울반도체 오로라 아트라스BX 삼천리자전거 에스에프에이 씨티씨바이오 토비스 등 코스피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기아차 22,852 삼성전자 83,717 현대차 15,644 SK하이닉스 25,442 2 한국타이어 22,784 LG디스플레이 21,591 OCI 15,019 KODEX200 21,477 3 KODEX200 20,186 OCI 17,573 현대모비스 13,319 LG디스플레이 20,710 4 삼성SDI 14,503 하나금융지주 14,781 KT 12,592 삼성전자 17,905 5 현대차 13,047 삼성엔지니어링 10,868 하나금융지주 10,796 한국타이어 13,781 코스닥 순매매 상위 종목 외국인 일간 순매수 외국인 일간 순매도 기관 일간 순매수 기관 일간 순매도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종목명 대금(백만) 1 셀트리온 7,252 게임빌 12,196 서울반도체 7,332 골프존 6,130 2 성광벤드 1,745 파트론 8,939 다음 2,185 게임빌 1,970 3 코나아이 1,500 GS홈쇼핑 1,602 모두투어 2,176 매일유업 1,840 4 인터파크 1,168 로엔 1,148 덕산하이메탈 1,952 CJE&M 1,296 5 오스템임플란트 963 컴투스 1,101 코나아이 1,546 CJ오쇼핑 815 거래 급증 상위 종목 코스피 코스닥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종목명 등락률 거래대금(백만) 거래급등률 1 디아이 8.19% 57,841 733.50% 디아이디 5.37% 14,559 756.73% 2 OCI 4.92% 168,971 691.20% 오로라 14.22% 55,578 550.65% 3 한화케미칼 1.62% 47,463 350.38% 골프존 1.05% 17,996 323.24% 4 한국타이어 4.07% 52,613 238.96% 게임빌 -5.13% 40,381 303.57% 5 현대건설 -2.63% 31,278 226.56% 오성엘에스티 14.81% 19,831 296.71% * 전일 종료 대비, 거래대금 상위 20종목 중 거래급등률 상위 5종목 Compliance Notice 본 자료는 투자자의 증권투자를 돕기 위하여 당사 고객에 한하여 배포되는 자료로서 어떠한 경우에도 복사되거나 대여될 수 없습니다. 본 조사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가 신뢰할 만 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당사는 그 정확성이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증권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5

Hanwha Daily 2013. 7. 22 주간일정 및 이슈 (7/22~26) 날짜 이벤트 내용 코멘트 22일 모기지 금리의 상승 영향은 주택 거래 상승세를 둔화시킬 수 있었던 미, 6월 기존주택매매(%, mom) 5월: 4.2% 6월: 1.2%(E) (월) 요인으로 지적 23일 (화) 미, 5월 FHFA 주택가격지수(%) 4월: 0.7% 5월: 0.8%(E) 5월까지는 주택시장에 큰 이슈 없이 주택가격 상승세 지속되었을 것 유, 7월 소비자 기대지수(pt) 6월: -18.8 7월: -16.2(E) ECB, EU차원의 완화적 정책, 부양기대는 소비 심리 개선에 우호적 여건 미, 6월 신규주택매매(%, mom) 5월: 2.1% 6월: 1.7%(E) 높아진 금리 영향으로 증가폭 다소 둔화될 수 있으나 추세 유효할 듯 24일 (수) 유, 7월 PMI 제조업지수(pt) 6월: 48.8 7월: 49.0(E) 뚜렷한 개선은 어렵더라도 경기부양 기대감은 체감경기 개선에 긍정적 중, 7월 HSBC 플래시 PMI제조업 6월: 48.2 7월: 48.5(E) 9월 추석, 10월 노동절을 앞둔 계절적 수요 반영해 소폭 상승 예상 일, 6월 수출/수입 동향(%, yoy) 5월:10.1/10.1 6월:10.6/16.1(E) 에너지 비중 높은 수입 구조상 수입액 증가 불가피, 수출도 증가세 한, 2Q13 GDP 속보치(%, yoy) 1Q13: 1.5% 2Q13: 2.3%(E) 정책 통한 건설 투자부문 개선으로 전년비 2% 초반대 성장 가능 25일 (목) 미, 6월 내구재 주문(%, mom) 5월: 3.7% 6월: 0.9%(E) 지난 2개월간 운송부문 영향력이 컸던 점 감안할 때 총액 증가폭 둔화 미, 6월 운송제외 내구재 5월: 0.5% 6월: 0.5%(E) 변동성 큰 운송부문 영향이 감소하더라도 신규주문 증가세 지속 가능 독, 7월 IFO 기업환경지수(pt) 6월: 105.9 7월: 106.5(E) 부양 기대감에 체감지수 중심으로 지표 개선세는 유지될 수 있을 것 26일 (금) 한, 7월 소비자기대지수(pt) 미, 7월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6월: 105 7월: 104(E) 6월:84.1 7월:83.9(E),잠정:83.9 5월: -0.3% 6월: 0.0%(E) 중국의 부진한 경기 이슈는 소비심리 추가 상승을 제약할 가능성 고용, 주택시장, 제조업 등 전반적 경기 여건 고려시 소비심리 안정적 수입물가 상승이 시차 두고 반영,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도 자극 금주의 주요이슈 주요 경제지표 코멘트: 금리 영향에도 미국 주택시장은 견조한 흐름 미국 주요 주택지표와 제조업 전망 : 지난 주 신규주택착공 및 건축허가 등 소위 주택시장의 선행지표로 인식되는 지표들이 예상을 벗어나 전월비 각각 9.9%, 7.5% 감소해 주택 시장 호조세가 꺾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 자아냄. 그러나 이를 두고 추세를 논하기에는 기우( 杞 憂 )라 보여지며 5월 말부터 연준 관계자들 의 QE 축소와 관련된 발언으로 금리가 급등한 영향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 금리는 높아진 레벨을 유지하고 있으나 큰 그림에서 본 다면 여전히 부담스럽지만은 않은 수준이고 연준의 시장 안정화 노력을 감안할 때 현재 진행형인 주택시장 회복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 매매뿐 아니라 주택가격의 상승세는 자산효과에 의해 미국 경제가 소비 활성화로 가는 선순환 구조를 지지한다는 점에서 긍정적 평가 가능. 한편 최근 지역 연준 제조업 지수의 개선과 함께 내구재, 공장 신규 주문 증가 등 제조업이 좀 더 회복세를 보일 수 있는 여건이 점진적으로 조성되고 있다는 점은 하반기 미국 경기 흐름에서 기대 요인 유로존 PMI 제조업지수 등 체감지표 : 유로존의 체감지수 및 심리지수 등의 반등은 펀더멘탈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정책적 경기부양 기대감이 반영된 것. 드라기 총재는 지난 통 화정책회의 결과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가져갈 것임을 언급했으며 필요하다면 추가적인 조치도 시사해 시장에 긍정적인 기대감 높임. 최근 산업생산 등 실물지표의 개선 조짐이 관찰되긴 했으나 여전히 좀 더 강화시키기엔 부족한 상황 중국 HSBC PMI 제조업지수 : 중국 HSBC PMI 제조업지수 속보치, 9월 추석과 10월 노동절을 앞둔 계절적 수요를 반영해 소폭 반등할 것으로 전망. 이는 최근 높아진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감을 다소 낮춰줄 수 있는 요인. 다만 제조업 PMI가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고 실물이나 금융권의 구조조정에 무게를 두고 있 는 정책당국의 스탠스 등을 고려할 때 성장에 대한 모멘텀을 주기는 어려울 듯 일본 아베노믹스 효과 : 이번 주 수출입 동향, 소비자물가지수 등 아베노믹스 효과의 핵심 지표들을 통해 최근 제기된 아베노믹스의 신뢰성에 대한 중간 점검해 볼 필요. 우리는 참의원 선거(21일)에서 자민당이 승리한 이후에도 정부의 경기부양 노력은 현재의 강도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는 엔화 약세에 따른 수출 실적이 가시화되고 있고 당국이 당초 목표로 내걸었던 디플레이션 탈출에 대한 현실화 가능성 높아졌기 때문. 에너지 비중이 높은 수입 구조 상 엔화약세는 총수입액 증가가 불가피해 무역수지의 개선 속도는 더디나 의미있는 수출 반등이 확인된다면 정책효과에 대한 신뢰 성 확보 가능. 소비자물가 측면에서도 수입물가 상승이 시차를 두고 반영되기도 하겠지만 소비심리 개선, 소비지출 증가는 수요측 인플레이션 압력도 미약하게 나마 자극할 여지있어 아베노믹스 지속 가능성 높이는 상황 국내 2Q13 GDP 성장률 속보치 : 2/4분기 경제성장률 속보치는 전년대비 2.3% 전망. 부동산 정책을 통한 건설 투자 부문의 개선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 지난 11일 한은이 하 반기 수정 경제전망을 통해 상반기 성장률을 1.9%로 예상한 만큼 1/4분기(1.5%) 수치를 고려하면 2/4분기는 2% 초반 가능할 것. 건설투자가 공공부문에서 늘어난 점이나 설비투자의 감소폭이 줄어드는 점 그리고 수입 감소에 따른 순수출 기여도 상승 등이 성장률 개선 요인. 다만 지 표의 호재가 아직까지 추세라고 보기 어렵고 일시적인 정책 효과일 수 있어 시장 영향력은 제한적일 듯 6

2013. 7. 22 Hanwha Daily 미국 주요 주택지표 발표 뉴스토마토 : 최근 주택지표들의 호전에 주택시장 버블의 우려도 제기됐었지만 모기지 금리가 상승하는 가운데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이 같은 우려도 완 화되고 있음.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부동산 정보 제공업체 코어로직은 모기지금리 상승이 주택시장의 버블 가능성을 완화시켜준 다고 밝힘. 이어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 이라며 지난 2000~2004년 주택가격 평균 수준으로 돌아가야 한다 고 지적. 또 주택가격이 금융위기 이전 적정상태로 돌아가려면 현재 수준에서 47% 상승해야 하고, 금리도 6.75%까지 올라야 한다 고 주장함 : 미국 주택가격은 최근 1년 사이에 12% 오름. 수요가 급증하면서 주택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는 현상도 나타났고, 이에 부동산업자들의 입찰경쟁도 늘어나는 추세. 이날 발표된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7월 주택시장지수가 57을 기록했다고 밝힘. 이는 7년 반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며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52를 상회 : 마크 플레밍 코어로직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주택지표들이 크게 개선되고 있으며 시장이 이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 말함. 이어 현재 주택가격은 주택구입자의 소득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 이라며 금리가 100bp 오르더라도 주택수요는 현 상태를 유지할 것 이라고 전 망함. 그러나 일부 전문가들은 모기지금리가 상승해 주택구입자들이 구매력을 잃게 될 경우 주택가격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 마 크 파림 연방국민저당협회(FNMA) 관계자는 금리 상승은 주택가격과 상관관계가 거의 없다 며 주택가격은 고용과 소득에 의해 결정된다 고 설명함. 플레밍은 주택시장의 성장 여지가 충분하다 고 덧붙임 일본 6월 수입, 수출 발표 (24일) : 日, 중국 무역시장 영향력 약화..한국에 밀려 니혼게이자이신문 : 중국 무역시장에서 일본의 영향력이 크게 줄어들고 있다고 15일 보도. 중국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정책으로 인한 건설수요 위축, 일본의 생산기지 이전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음. 중국 국가 통계국에 따르면 일본의 중국 수출액은 올해 상반기(1~6월) 761억달러(약 85조6,582억원) 로 전년 동기 대비 13.8% 하락함. 반면 경쟁국인 한국과 대만은 각각 같은 기간 11.6%와 36.9% 상승해 일본에 우세. 결국 중국 무역시장에서 1위 자리를 지켜오던 일본은 지난해 한국과 대만에게 밀리면서 3위로 떨어짐 : 특히 중국 건설수요 위축이 일본의 중국 수출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 일본의 대중( 對 中 ) 주요 수출품목은 건설기계 등 일반 정밀기계. 그러나 중국 정부가 부동산 투기억제정책을 내놓으면서 건설수요가 위축된 상황. 일본 건설기계공업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기계 중국 수출액은 지난달보다 71.8% 감소함. 중국 정부의 부동산 투기 억제 정책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신축 주택 가격은 전달대비 7.4%나 상승. 이 때문에 중국 정부가 부동산 억제 정책을 강화할 가능성도 있음 : 일본과 중국이 지난해 9월부터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영유권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은 중국 내 생산기지 대부분을 중국 인근 동남아시아나 인도 등지로 옮기고 있음. 닛산자동차는 태국에 300억엔(약 4,150억원)을 투자해 연간 20만대를 생 산할 수 있는 완성차 공장을 2014년까지 신설하고 미쓰비시자동차와 스즈키자동차도 태국에 공장을 세울 계획. 또 일본 기업들이 연간 5%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 메콩강 경제권(태국, 베트남, 미얀마, 캄보디아, 라오스)을 중심으로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 어서 중국 시장 내 일본의 영향력은 더욱 약해질 전망 한국 2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 (25일) 한국은행 :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 경제가 2.8%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함. 4월 전망치보다 0.2%포인트 상향조정 된 것. 한은은 11일 2013년 하반기 경제 전망 을 통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국내총생산(GDP)이 연간 2.8% 성장할 전망이라고 밝힘. 기간별로 나눠 보면 올 상반기 중에는 1.9%, 하반 기에는 3.7% 수준으로 상저하고( 上 低 下 高 ) 성장세를 보일 전망. 김준일 한은 부총재보는 세계경제성장률이 하향조정 됐음에도 원유 도입단 가가 떨어지고 경제 활성화 정책 패키지가 시행되는 등 긍정적 요인이 우세한 까닭 이라고 성장률 상향조정의 배경을 설명 :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월 전망(2.3%)보다 낮아진 1.7%로 예상. 김 부총재보는 수요 압력의 변경 때문이 아니라 유가와 농산물 등이 이 례적으로 안정세를 보였기 때문 이라고 설명. 그러나 한은의 이 같은 장밋빛 전망에 대해 시장에서는 우려를 보이고 있음.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중국의 경기둔화, 일본의 아베노믹스 등 대외적 여건이 좋지 않은 데다 내수도 회복세에 접어들지 못한 까닭. 또 정부가 최근 내놓은 성 장률 전망치 2.7%에 대해서도 이미 우려의 목소리가 큰 상황에서 한은이 이보다 더 높은 성장률을 제시한 것은 경기를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 일부 금융권 인사들은 한은이 10월 전망에서 성장률을 다시 하향조정하지 않겠느냐는 예측도 내놓음 LG경제연구원 : 2013년 하반기 국내외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을 기존 3.0%에서 2.8%로 하향조정 했다고 밝힘. 이 연구원은 한국경 제가 지난 4월 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음. 그러나 LG경제연구원은 올 하반기 경제성장은 상반기보다 다소 높아질 것이란 전망도 함 께 내놓음. LG경제연구원은 국내 경기는 하반기 중 상반기보다는 경제상황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며 올 하반기에는 성장률이 3%대 로 높아지면서 연간으로 2.8%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고 내다봄. 또한 연구원은 크게 위축되었던 설비투자가 하반기 중 완만하게 회복 되고 건설투자도 지난 수년간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벗어날 것 이라며 다만 금리상승으로 인한 가계부채 부담 증가, 고령층의 소비성향 하락 지속 등으로 소비의 회복은 빠르지 않을 전망 이라고 덧붙임. 연구원은 하반기 중 엔저에 따른 경쟁력 저하 효과가 본격화되고 최대 수출국 인 중국 성장이 둔화되는 점이 우리 경제의 본격적인 회복을 저해하는 요인 이라면서 엔저와 중국 성장둔화를 하반기 경기회복 변수로 꼽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 세계적인 경기 부진 속에서도 우리나라가 올해 1분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 타남. 여덟 분기 연속 0%대 저성장의 늪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선방한 셈. 17일 기획재정부와 OECD에 따르면 올해 1분 기 우리나라의 전분기 대비 경제성장률은 0.8%로 집계됨. 이는 OECD 평균(0.4%)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34개 회원국 가운데 조사 대상 30 개국 중 4번째로 높은 수치. 우리나라보다 성장률이 높은 나라는 아이슬란드(4.6%), 터키(1.6%), 일본(1.0%)뿐이었음. 유럽연합(EU)의 평균 성장 률은 -0.1%, 유로지역은 -0.2%로 재정위기를 겪는 유럽 국가들의 경기가 대체로 나빴음. G7(주요 7개국)은 0.4%로 OECD 평균과 같았고, G20(주요 20개국)은 0.7%였음. OECD 비회원국인 중국 등 신흥국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함 : 정부는 높은 성장률 순위보다 추세에 주목하고 있음. 2011년 2분기(0.8%) 이후 여덟 분기 연속 0%대 저성장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만 지난해 3분기 0%로 바닥을 찍은 후 4분기 0.3%, 올해 1분기 0.8%로 반등했기 때문. 더구나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일본의 아베노믹스 실패 우려, 중국의 경제 둔화 우려 등 우리 경제를 위협하는 대외 요인도 최근 다소 개선되는 분위기임. 기재부의 김정관 종합정책과장은 성장률 순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그보다 0%대 저성장 기조에서 벗어나는 게 훨씬 중요하다 며 새정부 출범 이후 내놓은 각종 정책 패키지와 추경예산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 늦어도 하반기에는 1%대 성장이 가능할 것 이라고 내다봄 7

Hanwha Daily 2013. 7. 22 일본 6월 CPI (26일)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의 고다마 유이치( 明 治 安 田 生 命 ) 수석 이코노미스트 : 일본정부가 물가 목표치 2.0%를 달성하려면 규제개혁을 단행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옴. 메이지야스다 생명보험의 고다마 유이치( 明 治 安 田 生 命 )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11일 일본은행(BOJ)이 2015회계연도의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기존 전망치와 변함없이 1.9%로 제시한 것을 지목하며 이같이 주장. 고다마 이코노미스트는 2015회계연도 인플레 전망치가 1.9%로 일본이 목표하는 2.0%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1,9%를 달성하는 것도 어려워 보인다 고 지적함. 그는 이어 엔화 약세에 따른 산업수요 증가만으로 경제가 디플레이션에 벗어날 수 없을 것 이라고 덧붙임. 그 는 일본 경제성장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커져야 한다 며 BOJ의 통화정책만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부가 규제개혁을 단행해야 한다 고 언급함 상반기 유럽서 판매 늘어난 車 메이커 살펴보니 한국경제 : 올해 상반기 유럽 자동차 시장의 침체 여파에도 메르세데스-벤츠, 기아, 혼다 등 일부 브랜드는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남. 17일 유럽 자동차제조업협회(ACEA)에 따르면 올 1~6월까지 유럽연합(EU) 지역의 자동차 총 판매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6.6% 감소한 620만4,990대로 집 계. 판매 1위 업체인 폭스바겐그룹을 비롯해 대다수 업체들이 유럽의 경기 불황에 판매량이 감소했음. 업체별로 보면 폭스바겐그룹(153만대)은 -3.4%, PSA(푸조-시트로앵)그룹(70만대)은 -13.3%, 르노그룹(54만5,000대)은 -4.5%, GM(제너럴모터스.49만9,000대)은 -11%, 포드(46만6,000대)는 -9.6%, 피아트(40만대)는 -10%, BMW(39만대)는 -3.6%, 도요타(25만4,700대)는 -8.1%, 닛산(21만9,000대)은 -5.2% 기록. 현대차도 상반기 21만 5,585대를 팔아 2.9% 감소함 : 하지만 일부 브랜드는 어려운 시장 상황에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음. 벤츠는 30만8,627대를 판매해 3.5% 증가했고, 혼다는 7만2,979대로 6.4% 각각 늘어남. 재규어 랜드로버 역시 7만1,775대를 팔아 11.2% 증가. 다만 기아차는 지난달 3만1,261대를 팔아 3.4% 감소. 현대 기아차는 판매가 줄었어도 경쟁 업체들의 부진으로 시장 점유율은 늘리고 있음. 두 회사의 상반기 EU 판매량은 38만6,632대로 작년 동기보다 1.1 % 줄 었으나 점유율은 6.3%를 기록, 작년 상반기(5.8%) 대비 0.5%포인트 상승함. 현대 기아차 관계자는 ACEA 기준이 아닌 자체 집계한 소매판매 기준(EU+EFTA)으로 보면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유럽(러시아 등)을 포함 상반기 현대차가 34만대, 기아차는 29만대 이상 팔았다 고 밝힘 금가격, 장기적으로 500달러 더 떨어질 수도 (자료: 연합인포맥스) 듀크대학의 캔벨 하비 국제경영학 교수 : 금가격이 장기적으로 지금보다 500달러 더 떨어져 800달러 수준으로 밀릴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옴. 듀크대학의 캠벨 하비 국제경영학 교수는 15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출연해 금의 공정가치는 온스당 800달러이며 금이 더는 인플레이션 헤지 를 위한 투자수단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 듀크대학의 푸콰 비즈니스스쿨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는 하비 교수는 지난 2,500년의 역사 동안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명목 금가격, 즉 실 질 금가격이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말함. 그는 지금 금가격은 중간가격보다 상당히 높은 수준 이라면서 금가격은 장기적으로 800달러까지 조 정을 받을 수 있다고 전망 : 하비 교수는 역사적으로 보면, 금가격은 사실상 평균가격을 밑돌고 다시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고 말함. 그는 금 가격이 800달러 아래 로 밀릴 것이라면서 당장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금시장의 주기는 10년에서 15년이라고 말함. 이와 함께 하비 교수는 금 가격을 생각하 는 투자자들은 공급보다는 수요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그동안 수요는 놀랍게도 매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 그는 중국의 성장률이 둔화 하면서 앞으로 금 수요도 낮아질 수 있다고 전망함. 하비 교수는 중국은 금 수요국이었으며 이 때문에 성장률 하락은 수요 감소를 의미한다 고 설명 [2분기 어닝시즌] 흑자전환 좋은 느낌 믿어볼까 매일경제 : 2분기 상장기업들의 실적 저조가 예상되는 가운데 롯데케미칼 LG유플러스 등 흑자 전환이 예상되는 턴어라운드주( 株 )가 주목받고 있음.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2분기 턴어라운드주로 분류된 상장사는 총 8곳. 롯데케미칼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등 정유화학업종이 총 3곳이었고, 위메이드와 자회사인 조이맥스 등 게임업종이 2곳으로 뒤를 이었음. 이 밖에 LG유플러스(통신) 현대산업(건설) 한진중공업(조선)이 턴어라운드 주로 예상됨. 이들 기업은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도 안정적인 경영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사례로 꼽힘 : 게임 부문은 대부분 업체가 고전을 면치 못한 가운데 위메이드와 조이맥스의 호실적이 눈에 띔.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지난 1분기 상용화 한 모바일게임 윈드러너, 에브리타운의 매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음. 18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순위에서 윈드러너는 3위, 에브리타 운은 12위를 차지하고 있음. 반면 올해 상반기 뚜렷한 호재가 없었던 네오위즈 게임즈와 컴투스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각각 12.71%, 37.88% 떨어질 것으로 전망됨 : LG유플러스의 실적 호조는 정부 규제에 따른 마케팅 비용이 절감되면서 가입자당 평균 수익 증가가 원인이 됨.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은 지난 해 2분기 97억원 영업손실에서 올해는 1540억원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임. 현대산업은 다른 건설사들의 실적 부진 원인인 해외사업 부 문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 반해 국내 분양 물량 증가로 영업이익이 흑자로 돌아섬. 한진중공업은 영도 조선소가 4년 만에 수주를 재개했고, 수 빅 조선소는 이미 연간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서 실적이 개선됨. 롯데케미칼은 석유화학업종 전반의 수요 침체에도 대표적인 턴어라운드주로 꼽혔음.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2분기 477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2분기에는 영업이익 822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 졌음. 6월부터 폴리에틸렌과 폴리프로필렌의 업황이 살아나기 시작했기 때문. SK이노베이션과 에쓰오일도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다소 떨어졌지만 6월부터 정제마진이 회복된 덕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 가능성이 높아졌음 8

2013. 7. 22 Hanwha Daily Weekly Sector s Forecast 섹터명 업종기상도 업종 주요이슈 및 체크포인트 관심종목 반도체/부품 가전/전자/통신장비 디스플레이 미디어 통신서비스 유통/홈쇼핑 제약&바이오 자동차/부품 조선 기계 철강/비철금속 정유/석유화학 은행 건설 보험 메모리 공급부족 심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히 중국 향 중저가 스마트 폰 수요 영향으로 Mobile DRAM, NAND Flash 등 Mobile 메모리 수요증가 모멘텀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 최근 DRAM 고정거래 가격상승세 멈추었으나, 3분기에 접어들면서 재차 강세전환 가능성 높은 것으로 판단. 2013년 메모리반도체 설비투자의 70% 이상이 하반기에 집중될 전망이므로 반도체 장비/부품 관심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 S4 물량 감소 관련 노이즈 있으나 업체에 따라 선별적 대응이 필요 대부분 커버리지 업체들의 2분기 실적은 시장의 컨센서스를 넘어설 전망 하반기 LCD패널 산업 계절적 성수기 진입. 단기 수급 개선에 포인트 맞춤 바람직 테블릿PC 출하 급증, Valuation은 역사적 저점 수준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 지속과 드라마 시청률이 부진하지만 하반기부터 흥행 가능성 높은 드라마들이 방송되면서 시청률 개선에 따른 광고 수익 회복 기대 신 정부와 콘텐츠 산업 규제 완화 기대감 유효 마케팅 경쟁 완화로 2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이 높아졌고 정부의 인위적인 요금인하 가능성이 크게 낮아짐 자회사들의 실적개선이 본격화되고 있음 소비자 심리지수 개선으로 펀더멘털이 느리지만 점진적 개선세를 보이고 있음 올 여름 계절적 요인에 따라 에어컨 중심으로 가전 매출의 점진적 개선 2분기 역기저효과로 실적 모멘텀 부재 해외수출 및 신약 뉴스 flow가 주가상승 모멘텀 될 것 하반기 제약업종 outperform 기대되지만 2분기 실적시즌까지 Neutral 관점 유지 파업 종료후 전년동월대비 판매 증가율 회복 전망 Valuatuion 매력도 역시 높음 낮아진 Valuation과 상선발주 증가에 대한 기대감, 선가상승 움직임, 여름휴가시즌 이후에 기대되는 생산설비 수주모멘텀 등이 주가에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다만 건조량 이상의 수주가 가능해지는 시황개선과 이에 따른 선가상승 본격화 이전에는 추세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움 발전플랜트 시황호조 지속, 두산중공업/비에이치아이 관심, Fitting도 업황호조 및 실적 개선세 지속 지준율 추가인하 등 긴축완화가 중국 굴삭기시장의 센티멘트 개선에 기여할 가능성 계절적 비수기에도 불구 7월 들어 중국 가격은 상승하고 있으나 구조적 반등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함. 비철금속은 하반기에도 달러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귀금속 보다는 Base Metal의 가격안정성을 고려한 투자전략 추천 업황 부진이 지속되는 양상 비 석유 화학 중심의 종목 접근 유효 벤처 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 등 신정부 출범후 구체적인 종합대책들이 발표되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됨. 기준금리 추가 인하로 인해 NIM 추가 하락 현상은 하반기까지 이어지겠지만, 하락 폭은 크게 축소될 것으로 전망됨. 부동산 회복 여부, 기업대출에 대한 건전성 이슈 등 불확실한 변수들 있지만, Valuation에 충분히 반영되었다고 판단됨 2Q13 이후 해외 사업장 수익성에 대한 우려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6월말 취득세 감면 종료되나, 보완대책 등 예상되어 부동산 거래절벽 등 악영향 크지 않을 전망 시중금리 반등에 따라 보험주 투자 센티멘트 개선 SK하이닉스, 유진테크 LG전자, 이녹스, 유아이엘 LG디스플레이, 에스맥, 태양전, 일진디스플레이 CJ헬로비전 스카이라이프 SK텔레콤 KT 아이마켓코리아 CJ오쇼핑 롯데하이마트 동아에스티 녹십자 현대차 삼성중공업 두산중공업 성광벤드 현대하이스코 풍산 GS, 한화케미칼 하나금융 우리금융 대림산업, 현대건설 현대해상, 동부화재, 삼성화재 주: 1) 맑음, 흐림, 비 2) 본 자료는 리서치센터 기업분석팀 업종 애널리스트 의견으로 투자컨설팅파트 주간추천종목 및 투자의견과 상이할 수 있습니다 자료: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