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년 7월호 리서치센터 Mid Small-cap Corporate Day 후기 하반기 관심을 가져야 할 중소형 유망주 212. 6. 26 스몰캡분석 한화증권 Mid Small-cap Team은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7개 기업에 대해 Corporate Day 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기업들에 대한 IR 후기를 제시합니다. 최근 그리스 2차 총선에서 신민당이 제 1당을 차지하면서 그리스 문제가 일단락되고 있는 상 황입니다. 아직 스페인의 은행 부실 문제 등 유로존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지만, 그리스 총선 이후 유럽사태 해결 및 글로벌 경기 부양책과 관련된 정책 공조가 도출될 수 있 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어, 투자심리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됩니다. 따라서 그 동안 유럽발 금융위기 우려감과 함께 상대적으로 낙폭이 확대된 중소형주들에 대한 매수를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됩니다. Corporate Day를 진행한 17개 기업은 당사 하반기 유망 종목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향후 예상 되는 투자심리 회복 국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들로 판단됩니다. Mid Small-cap Analyst 김희성 2.3772-7556 smallcap@hanwha.com Mid Small-cap Analyst 오주식 2.3772-7688 osssy@hanwha.com Mid Small-cap Analyst 정홍식 2.3772-759 hongsik@hanwha.com Mid Small-cap Analyst 서용희 2.3772-7468 yhseo@hanwha.com 하반기 관심을 가져야 할 중소형 유망주 구분 투자 포인트 사조산업 자회사 사조씨푸드 상장, 하반기 선망선 2 척 투입효과 기대 미래컴퍼니 Edge Grinder 장비 Application 확대, 3D 동작인식 TOF Sensor Module 개발 인터로조 사상 최대 실적 분기별 지속, 글로벌 경기 둔화는 동사에 오히려 수혜로 작용 휴비츠 중국 안경시장과 동반성장, 사업영역(안과, 광학현미경)과 시장점유율확대 코오롱플라스틱 견조한 글로벌 EP 수요속에 설비증설 효과로 2 분기 이후 본격적인 이익 개선 기대 리노공업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 코리아써키트 본사 영업 가치가 본격적으로 주가에 반영되는 국면에 돌입 예림당 해외로열티와 e-contents 로 중장기적 성장 동력 확보 한국사이버결제 전자상거래 시장 확대와 동반 성장, NFC 모바일 결제 활성화와 시장 선점에 따른 수혜 기대 유아이디 G1, Apple 의 맥북프로, MS 의 태블릿 PC 와 울트라북 등 Application 확대 엘오티베큠 시스템 반도체, AMOLED 투자 확대의 직접적인 수혜 에스에프씨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2 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예상,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가시화 대륙제관 차별화된 신제품(폭발방지부탄과 18L Necked in Can)으로 실적과 수익성 동반 호조 신진에스엠 일본 현지 생산공장 설립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수출 확대 전망 서암기계공업 가치주로 거래되고 있는 성장주, 국내 공작기계업체 수출 수주 급증에 따른 수혜 후너스 실적과 신약 성장을 겸비한 바이오 회사 우진플라임 동남아지역 수출 확대, 전동식 사출성형기 개발로 장기적 성장성 유효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산업분석ㅣ철강/비철금속 Mid Small-cap Corporate Day 후기 3 사조산업 (716/Buy, TP: 8,원): 사조씨푸드 상장 효과 기대 4 미래컴퍼니 (4995/Not Rated): 실적 호조와 신규 사업 모멘텀 9 인터로조 (11961/Not Rated): 글로벌 경기 둔화가 호재! 12 휴비츠(6551/Not Rated): 중국 성장성과 사업영역 확대에 주목 15 코오롱플라스틱(13849/Not Rated): 좋아질 일만 남았다 18 리노공업 (5847/Buy, TP: 3,원):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 수혜 21 코리아써키트(781/Not Rated): PCB 산업 전체를 사는 효과! 27 예림당(36/Not Rated): 하반기를 주목! 3 한국사이버결제(625/Not Rated): NFC 모바일결제 시대, 준비된 기업 33 유아이디(6933/Not Rated): 거래처와 Application이 확대되고 있다! 36 엘오티베큠(8331/Not Rated): 매출처 다변화! 39 에스에프씨(11224/Not Rated): 실적 턴어라운드와 신규 사업 가시화 42 대륙제관(478/Not Rated): 차별화된 신제품으로 실적과 수익성 동반 호조 45 신진에스엠(1387/Not Rated): 안정성과 성장성을 겸비 48 서암기계공업(166/Not Rated): 가치주로 거래되고 있는 성장주! 52 후너스(1419/Not Rated): 신약 성장과 실적을 겸비한 바이오 회사 55 우진플라임(498/Not Rated): Long-Term 성장을 위한 디딤발 58 2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Mid Small-Cap Analyst 김희성 2)3772-7556, smallcap@hanwha.com] Mid Small-cap Corporate Day 후기 한화증권 Mid Small-cap Team은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17개 기업에 대해 Corporate Day를 진행하 였습니다. 이 기업들에 대한 IR 후기를 제시합니다. Corporate Day를 진행한 17개 기업은 당사 하반기 유망 종목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향후 예상되는 투자 심리 회복 국면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기업들로 판단됩니다. [표1] 하반기 관심을 가져야 할 중소형 유망주 종목명 매출액 (억원) 영업이익 (억원) EPS PER 212E YoY 212E YoY (원) (배) 사조산업 11,497 12.6 946 1. 11,57 4.4 미래컴퍼니 1,475 46.3 221 66.2 2,846 6.2 인터로조 342 39.6 116 36.5 1,776 13.1 휴비츠 648 14.9 113 2.2 1,14 9.6 코오롱플라스틱 2,779 32.8 189 48.8 492 13.3 리노공업 742 12.4 287 16.2 2,959 8. 코리아써키트 4,5 29.3 294 425. 2,347 6.1 예림당 62 15.2 185 21.7 651 8.5 한국사이버결제 1,535 35.1 9 5. 829 1.4 유아이디 725 24.8 148 33.3 959 5.2 엘오티베큠 1, 52.4 15 257.1 1,25 4.5 에스에프씨 1,58 43.9 163 63. 1,777 6.4 대륙제관 2,145 21.3 132 8.8 534 7.3 신진에스엠 65 5.5 13 38.3 2,267 8.8 서암기계공업 55 19.3 11 35.8 764 4.9 후너스 2,22 9.4 11 139.1 55 16.4 우진플라임 1,654 1. 139 1.5 934 4.9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투자포인트 성장성이 높은 계열사인 사조씨푸드의 상장으로 지분가치 부각 하반기 선망선 2척 신규 투입에 따른 장기적 실적 개선 기대 신규사업인 TOF Sensor Module의 성장 모멘텀 부각 주력제품인 Edge Grinder 장비의 Application과 거래처 확대 글로벌 경기 둔화는 동사에 기회로 작용, 가격경쟁력 & 품질 우위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지속적으로 달성할 전망 향후 가장 성장성이 큰 중국 안경 시장과 동반성장 사업영역(안과, 광학현미경)과 시장점유율확대 견조한 글로벌 EP 수요로 212년 설비 증설효과 본격화될 전망 열병합 발전소 가동 + 고정비 효과 및 한미 FTA 발효로 이익률 개선 기대 시스템반도체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안정적인 재무구조, EV/EBITDA 3.5배로 저평가 본사의 영업가치가 주가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시점 도래 연간 영업이익률 6.6% 달성 예상 해외로열티와 e-contents로 중장기적 성장 가능할 전망 212년 제 2차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 스마트기기 확산과 소셜커머스 시장 성장으로 실적모멘텀 확보 NFC 모바일 결제 시장 활성화와 시장 선점에 따른 수혜 기대 G1, Apple의 맥북프로, MS의 태블릿 PC와 울트라북 등 Application 확대 Apple New ipad 의 판매호조로 코팅사업부 월별 사상 최대 치 경신 건식진공펌프 기술로 외산장비와의 경쟁력 확보 범용장비로서의 확장성 및 높은 유지보수 매출 비중로 원활한 현금흐름 태양광 업황 부진에도 2분기 사상 최대 분기 실적 예상 고부가가치 신규사업 가시화 차별화된 신제품(폭발방지부탄, 18L Necked in Can)으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 수익성 개선 본격화로 주가 한 단계 도약 전망 플레이트 표준화 성공으로 장기적인 성장동력 확보 하반기 일본 현지 생산공장 설립으로 성장 모멘텀 강화 국내 공작기계업체들의 수출 수주 급증에 따른 수혜 높은 수익성과 제품의 확산성 AIDS치료제 OBP61, 글로벌 제약사 BMS에 기술수출되어 임상2상 후기 진행중 화장품, 화학유통, 신약 로열티 등 실적을 겸비한 바이오 회사 안정적인 사업구조: 다각화된 고객선과 산업 내 경쟁력 유지 인도 등 동남아 지역 수출 점진적인 확대 전망 Research Center 3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Analyst 정홍식 2.3772-759 hongsik@hanwha.com 사조산업 (716) Buy(maintain) 목표주가: 8,원 주가(6/25): 51,9원 사조씨푸드 상장 효과 기대 Stock Data KOSPI(6/25) 1,825.38pt 시가총액 2,595억원 발행주식수 5,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61, / 44,65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8.5억원 외국인 지분율 2.1% 배당수익률(12.12E).4% BPS(12.12E) 67,317원 KOSPI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5.6% 3개월 9.6% 6개월 -1.6% 주주구성 주진우 외 9인 56.1% KB자산운용 9.8% 성장성이 높은 자회사! 사조씨푸드가 상장한다! 사조산업의 자회사인 사조씨푸드가 6월 29일 상장 예정이다. 현재 사조산업이 보 유하고 있는 사조씨푸드의 지분율은 1%이며, 상장 이후 지분율은 65.%로 바 뀐다. 사조산업은 구주매출 (약 181만주)을 통하여 192억원(공모가 1,6적용) 규 모의 현금유입이 예상된다. 상장 이후 사조씨푸드의 지분가치는 1,186억원(공모가 기준)으로 동사 시가총액의 44%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성장성이 높은 사조씨푸드 상장 효과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 내 성장성이 가장 높은 계열사 중 하나이다. 사조씨푸드 는 수산물 가공 유통업을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수산물을 원어 그대로 판매 하는 것보다 가공 후 유통을 하게되면 부가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향후 사조그룹 내 가공유통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향후 사조씨 푸드의 성장성은 장기적으로 유효할 것으로 판단되어 사조산업의 지분가치는 점 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선망선 확대효과! 기대해 볼 만 하다 사조산업은 하반기 중 선망선 2척을 신규로 투입할 계획이다. 최근 연승선 보다 는 선망선 어가가 좋고, 신규선박의 특성상 속도나 유류비 측면에서 효율성이 높 기 때문에 동사 수산사업부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이 러한 성장성과 지분가치에도 불구하고 현재 212년 추정실적 기준 P/E 4.4배로 저평가 상태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1 211 212E 213E 214E (원) 사조산업 (pt) 매출액(억원) 8,436 1,215 11,497 13,11 14,54 7, KOSPI지수대비 14 영업이익(억원) 677 86 946 1,14 1,11 6, 12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711 732 89 853 954 순이익(억원) 467 528 579 61 682 5, 1 EPS(원) 9,349 1,558 11,57 12,2 13,643 4, 8 증감률(%) 38.1 12.9 9.6 5.4 11.8 PER(배) 4.7 5.4 4.4 4.2 3.8 3, 6 PBR(배) 1. 1..8.7.6 2, 4 EV/EBITDA(배) 6.9 7.6 6.7 6.3 5.6 1, 2 영업이익률(%) 8. 8.4 8.2 7.7 7.7 EBITDA 마진(%) 9.7 1.2 1. 9.3 9.1 ROE(%) 26.1 2.4 18.6 16.5 15.5 11/6 11/1 12/2 12/6 순부채비율(%) 12. 147.6 127.2 16.6 86.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연결 기준임 4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사조씨푸드 지분가치 부각 사조산업의 자회사인 사조씨푸드가 6월 29일 상장 예정이기 때문에 동사의 지분가치가 부각될 전망이다. 현재 사조산업이 보유하고 있는 사조씨푸드의 지분율은 1%이며, 상장 이후 지분율은 65.%로 바뀐다. 사조산업은 구주매출(약 181만주, 상장 이후 총 주식수 기준 1.5%)을 통하여 192억원(공모가 1,6원 기 준) 규모의 현금유입이 발생할 전망이다. 상장 이후 사조씨푸드의 지분가치는 1,186억원 동사 시가총액의 44%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사조씨푸드 상장 이후 지분가치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려면 사조씨푸드의 성장성에 대한 전망이 명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당사는 사조씨푸드의 성장성이 모회사인 사조산업보다 더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데, 그 이유는 사조산업이 엔/달러 환율, 어획량, 어가 라는 변수에 실적이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것과는 달리, 사조씨푸드는 수산물 가공비중의 점진적인 증가로 안정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사조그 룹의 입장에서는 수산물을 원어 그대로 판매하는 것보다 가공 후 유통을 하게 되면 부가가치가 더 높기 때문에 향후 사조그룹 내 가공유통 비중은 점진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즉, 사조씨푸드의 핵 심 사업인 수산물 가공유통업은 향후에도 안정적인 성장성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211년 기준 사조그룹의 계열사 매출을 살펴보면, 사조산업의 수산사업부 매출액 1,572억원 중 35.5%인 558억원, 그리고 사조오양 어획사업 947억원 중 21.1%인 2억원, 사조대림 수산사업부 312억원 중 74.7% 인 233억원이 사조씨푸드로의 계열사 매출로 인식되었다. 사조씨푸드로의 계열사 매출은 수산물 어획에 대한 원어 판매가 아닌, 사조그룹 내 가공유통에 대한 규모를 추정할 수 있다. 현재 사조그룹 내 주요 3 사의 어획물에 대한 가공 비중은 약 35% 수준(=사조씨푸드 계열사 매출액 합계 991억원 / 사조그룹 내 주요 3사의 어획물 매출액 합계 2,831억원)으로 향후 가공비중 확대에 대한 잠재적인 Upside는 충분한 것 으로 판단한다. 참고로 사조그룹 내 어획을 담당하는 주요 3사(사조산업, 사조오양, 사조대림)의 사조씨푸드향 계열사 매 출 추이는 26년 235억원 27년 498억원 28년 542억원 29년 839억원 21년 936억원 211년 991억원 규모로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사조씨푸드는 사조그룹 내 어획한 수산물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매입한 수산물에 대한 가공비중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에도 성장은 유지 가능할 전망이다. 사조씨푸드 원재료 수급 안정성이 높다 사조씨푸드는 글로벌 최대의 참치연승 선단을 보유하고 있는 사조그룹(총 54척)에서 안정적인 원재료를 공급받고 있다. 즉, 원어라는 원재료 조달에 대해서 매우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사조씨푸드의 원 어확보는 사조그룹 내에서 약 65%(211년 기준 사조그룹 내 매입 791억원/총 원어 매입액 1,226억원)를 조달받고 있으며, 나머지는 외부에서 조달 받고 있다. 하반기 선망선 2척 투입에 따른 실적모멘텀 강화 올해 3~4분기 선망선 신규 투입효과로 핵심 사업인 수산사업부에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사조산업은 올해 하반기 중 선망선 2척을 신규로 투입(21년 1월 1척 발주: 246억원 규모 3분기 중 조업시작 예상, 211년 2월 1척 발주: 248억원 규모 4분기 중 조업시작 예상)할 계획으로 동 사의 실질 조업 선망선은 기존 4척에서 6척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선망선은 통조림용 참치어종인 가다랑 어를 주로 어획하는 선박으로 1)최근 사상최고치의 가격수준($2,2/Ton, atuna)으로 margin이 높고, 2)신 규선박의 고효율성(어획속도 빠름, 유류비 절감)으로 어획량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Research Center 5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그림1] 눈다랑어 가격 추이 [그림2] 눈다랑어 가격 월별 추이 1.5 1엔/달러(좌) 사조산업 영업이익(우) (억원) 45 ( /kg) 1,15 1.3 35 25 1,1 1,5 1.1 15 1,.9 5-5 95 9.7 25년 27년 29년 211년 -15 85 1/1 1/8 11/3 11/1 12/5 자료: 사조산업,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사조산업,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표2] 사조산업 실적 전망 (단위: 억원) 24 25 26 27 28 29 21 211E 212E 213E 매출액 1,927 2,13 1,892 2,38 2,728 3,285 3,763 4,125 4,162 4,727 % YoY 9.2% -1.1% 7.7% 33.8% 2.4% 14.5% 9.6%.9% 13.6% 수산사업 1,34 1,6 838 1,1 1,33 1,571 1,732 1,592 1,572 1,842 식품사업 29 351 35 31 421 59 735 784 821 915 축산사업 449 49 542 486 519 644 664 738 819 895 장류사업 119 121 118 93 99 11 117 22 217 231 냉장사업 34 135 89 148 359 459 516 791 732 843 % YoY 수산사업 -2.7% -16.7% 19.4% 32.8% 18.2% 1.2% -8.% -1.3% 17.2% 식품사업 21.1% -13.1% 1.5% 35.8% 21.1% 44.3% 6.7% 4.8% 11.5% 축산사업 9.% 1.7% -1.2% 6.8% 24.% 3.% 11.2% 1.9% 9.3% 장류사업 2.% -3.1% -2.9% 6.4% 2.2% 15.4% 88.7% -1.3% 6.1% 냉장사업 325.2% -41.9% 78.9% 144.7% 33.2% 16.5% 55.9% -9.% 17.2% 영업이익 58-91 -18 69 269 231 334 348 362 372 % of sales 3.% -4.3% -.9% 3.4% 9.9% 7.% 8.9% 8.4% 8.7% 7.9% % YoY -256% -8.6% -49% 292.8% -14.2% 44.7% 4.1% 4.2% 2.6% <사업부별 영업이익> 수산사업 46-136 -5 26 221 13 31 218 185 249 % of 수산사업 4.5% -13.5% -5.9% 2.5% 16.6% 8.3% 17.9% 13.7% 11.8% 13.5% 영업이익 기여도 79.8% 15.2% n/a 37.2% 82.1% 56.2% 92.8% 62.6% 51.% 67.% 식품사업 -12 2 6 14 1 58-44 4 46 % of 식품사업 -4.% 5.8% 1.8% 4.4% 2.4% 11.5% n/a.% 4.9% 5.% 축산사업 4 2 6 6 5 13 8 15 13 22 % of 축산사업.9%.4% 1.1% 1.1% 1.% 2.1% 1.2% 1.8% 1.6% 2.4% 장류사업 9 9 11 6 2 6 1-31 -6-1 % of 장류사업 8.% 7.7% 9.2% 6.7% 2.2% 6.3%.5% -14.% -2.6% -.3% 냉장사업 1 12 3 7 7 4 7 27 15 19 % of 냉장사업 34.1% 9.9% 4.7% 5.6% 2.2%.9% 1.4% 3.5% 2.2% 2.4%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6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IR Q&A 정리 Q1) 향후 어가 동향은 어떠할 것인가? 엔화와 어가를 고려해봐야 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내부적으로는 1분기와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눈다랑어 가격은 작년에 너무 많이 오른 것에 따른 기저효과로 최근 조금 하락한 것이다. 6월 이후 다시 반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에 어획이 안 좋아서 올랐던 부분이 어획이 다시 회복되면서 내려간 것이다. Q2) 2분기 실적은 어떠할 것인가? 선박매각 9억원 2분기 반영할 가능성이 있다, 씨푸드 매각에 대한 현금 유입이 있을 것이다. Q3) 최근 기업들 IPO 늦추고 있는데, IPO를 지금 하는 이유는? 작년부터 준비하고 있었다. 작년 냉동창고를 인수하면서 올해 3월까지는 IPO가 어려웠다. 준비는 1년이상 한 것이다. 사조씨푸드가 향후 더 커질 회사기 때문에 이번 타이밍을 잡은 것이다. 구주매출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에 사용될 것이다. Q4) 수산 매출액 중에서 씨푸드파는 가격은 타사와 동일한가? 사조씨푸드로의 제품 공급가는 타회사와 똑같다. Q5) 하반기 선망선 투입 효과는 어떠한가? 신규 선박은 기존선박 대비 1% 이상 어획이 더 늘 것이다. 또한 어가는 기존대비 2% 정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신규선박 에서는 창고용량이 크고 급냉이 되기 때문에 상품의 질이 좋기 때문이다. 또한 신규 조선은 한번에 끌어올릴 수 있는 양 또한 높다. 또한 신규 조선은 눈다랑어 급냉창고가 따로 있다. 그래서 효율이 좋다. 따라서 1분기 사조씨푸드도 작년 4월에 신규 조선이 투입되 서 실적이 좋았던 것이다. Q6) 축산쪽은 어떠한가? 종돈 양돈 도축 가공 판매, 이렇게 수직계열화 구축이 많이 되었다. 그러나 종돈과 판매는 아직 안 되었다. 현재 판매사업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구축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판매를 구축하면 소매까지 확대할 것이다. 214년 기준 축산쪽 사조그룹 모두 합쳐서 1조원 규모 보고 있다. 사조산업으로만은 3천억원 보고 있다. Q7) 사조씨푸드의 성장성은? 사조씨푸드는 가공판매회사이기 때문에 사업구조가 다르다. 마진도 더 좋고, 성장성이 더 좋다. 사조씨푸드의 가공 어류를 점진적으 로 확대하고 있다. Q8) 축산이 성장하면 그룹 내 가장 성장할 회사는? 사조대림이다. 주축이 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Q9) 213년 어획에 대한 변수는 어떠한가? 수온 변화가 있어서 엘리뇨에 가까워지면 어획이 늘어날 것이다. 연승이 올해 하반기에 올라설 것이다. Q1) 향후 이슈는? 천안쪽에 도축장 확대 계획이 있다. 그러면 축산쪽 매출액 규모는 현재 대비 2배로 증가할 것이다. 금액 기준으로 2천억원 Capa가 가능할 것이다. 도축과 가공을 같이 하는 시설에 대한 확대계획을 가지고 있다. 향후 도축과 가공을 같이 하게 되면 마진이 상당히 좋아질 것이다. 투자금액은 약 2억원 정도 필요할 것이다. 정부에서 8% 3년거치 1년 분할 상환으로 대출 받을 수 있다. 공사기 간은 약 1년이다. 214년에 축산업 2배로 늘어날 것이다. Research Center 7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Financial Sheets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매출액 843.6 1,21.5 1,149.7 1,311. 1,45.4 유동자산 284.6 366.1 416.7 469.2 534.9 매출원가 693.3 849.9 951.2 1,98.4 1,222.3 현금 및 현금성자산 1.1 6.1 6.2 12.3 37.9 매출총이익 15.2 171.6 198.5 212.6 228.1 단기금융상품 11.3 6.3 6.3 6.3 6.3 판매비 및 관리비 86.9 97.8 14. 111.2 117.2 매출채권 99.2 131.6 157.5 179.6 198.7 기타손익 4.4 12.2... 재고자산 114.5 148.7 173.2 197.6 218.6 영업이익 67.7 86. 94.6 11.4 111. 비유동자산 69.6 772.3 812.9 862.4 95.6 EBITDA 81.6 13.7 114.7 121.7 131.5 투자자산 191.5 281.3 316.6 361.1 399.4 영업외 손익 3.5-12.8-13.7-16.1-15.5 유형자산 384.6 448.7 453.7 458.4 463. 이자수익 3.3 3.4 4.5 5.1 5.7 무형자산 33.5 42.3 42.6 42.9 43.2 이자비용 15.9 22.9 24.8 27.8 27.8 자산총계 894.1 1,138.4 1,229.6 1,331.6 1,44.5 외화관련손익.9 -.9... 유동부채 348.1 552.7 588.6 619.5 646.2 지분법손익 16. 6.6 6.6 6.6 6.6 매입채무 173. 184.6 22.5 251.4 278.2 세전계속사업손익 71.1 73.2 8.9 85.3 95.4 단기차입금 165.2 345.2 345.2 345.2 345.2 계속사업법인세비용 16.6 17. 17.8 18.8 21. 비유동성부채 263.6 245.8 246.4 247.1 247.7 중단사업손익 -.2.3... 장기금융부채 195. 169. 169. 169. 169. 당기순이익 54.3 56.4 63.1 66.6 74.4 부채총계 611.7 798.5 835. 866.6 894. 지배주주지분 46.7 52.8 57.9 61. 68.2 자본금 25. 25. 25. 25. 25. 포괄손익 56.7 59. 63.1 66.6 74.4 자본잉여금 19.8 19.8 19.8 19.8 19.8 매출총이익률(%) 17.8 16.8 17.3 16.2 15.7 자본조정 4.4 7. -3.1-3.1-3.1 EBITDA마진율(%) 9.7 1.2 1. 9.3 9.1 기타포괄손익누계액 7.7 1.2 1.2 1.2 1.2 영업이익률(%) 8. 8.4 8.2 7.7 7.7 이익잉여금 183. 232.8 294.9 36.4 433.9 당기순이익률(지배주주)(%) 5.5 5.2 5. 4.7 4.7 지배회사지분 232.3 284.5 336.6 42.1 475.6 ROA(%) 5.3 5.2 4.9 4.8 4.9 소수주주지분 5.2 55.4 58. 62.8 71. ROE(%) 26.1 2.4 18.6 16.5 15.5 자본총계 282.5 339.9 394.6 465. 546.6 ROIC(%) 9.9 1.6 1. 1.1 1.5 순차입금 338.9 51.9 51.8 495.7 47.1 주요지표 (단위: 십억원)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투자지표 영업활동 현금 34.9-44.3 35.2 45. 62. PER(배) 4.7 5.4 4.4 4.2 3.8 당기순이익 54.3 56.4 63.1 66.6 74.4 PBR(배) 1. 1..8.7.6 비현금수익비용가감 29.5 4.8-13.3-6. 1. PSR(배).3.3.2.2.2 유형자산감가상각비 13.9 17.6 2. 2.3 2.5 배당수익률(%).5.4.4.4.4 무형자산상각비.1.1.1.1.1 EV/EBITDA(배) 6.9 7.6 6.7 6.3 5.6 기타현금수익비용 -15.9-14.9-33.5-26.4-19.6 성장성(%,YOY) 영업활동 자산부채변동 -26.8-113.6-14.6-15.5-13.4 매출액 -31.5 21.1 12.5 14. 1.6 매출채권 감소(증가) -9.6-14.8-25.9-22.1-19.1 영업이익 -32.9 27.1 1. 7.2 9.4 재고자산 감소(증가) -5. -28.5-24.5-24.3-21. 세전계속사업손익 -21.1 2.9 1.6 5.4 11.8 매입채무 증가(감소) 9.9 -.1 35.9 3.9 26.7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38.1 12.9 9.6 5.4 11.8 기타자산, 부채변동 -22.1-7.2... 포괄손익 -9.4 4. 7.1 5.4 11.8 투자활동 현금 -11.9-87.2-34.1-38. -35.4 EPS 38.1 12.9 9.6 5.4 11.8 유형자산처분(취득) -6.8-39.2-25. -25. -25. 안정성(%) 무형자산 감소(증가) -.1 -.4 -.4 -.4 -.4 유동비율 81.7 66.2 7.8 75.7 82.8 투자자산 감소(증가) -19.5-4.3-8.7-12.6-1. 부채비율 216.5 234.9 211.6 186.4 163.6 기타투자활동 -21.5-43.4... 이자보상배율 5.4 4.4 4.7 4.5 5. 재무활동 현금 56.5 127.5-1. -1. -1. 순차입금/자기자본 12. 147.6 127.2 16.6 86. 차입금의 증가(감소) 51.5 119.2... 주당지표(원) 자본의 증가(감소) -1. -1. -1. -1. -1. EPS 9,349 1,558 11,57 12,2 13,643 배당금의 지급 1. 1. 1. 1. 1. BPS 46,458 56,99 67,317 8,429 95,115 기타재무활동 6. 9.3... EBITDA/Share 16,322 2,744 22,943 24,347 26,3 현금의 증가 -1.6-4..1 6. 25.6 CFPS 16,759 19,445 9,958 12,14 15,81 기초현금 2.6 1.1 6.1 6.2 12.3 DPS 2 2 2 2 2 기말현금 1.1 6.1 6.2 12.3 37.9 * K-IFRS 연결 기준 8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Analyst 김희성 2.3772-7556 smallcap@hanwha.com 미래컴퍼니 (4995) Not Rated 주가(6/25): 17,9원 실적 호조와 신규 사업 모멘텀 Stock Data KOSDAQ(6/25) 484.44pt 시가총액 1,371억원 발행주식수 7,661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18,6 / 3,98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9.1억원 외국인 지분율.6% 배당수익률(12.12E).% BPS(12.12E) 12,4원 KOSDAQ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5.8% 3개월 4.8% 6개월 95.2% 주주구성 김종인 외 4인 54.4% 신규사업인 TOF Sensor Module: 강력한 중장기 성장 동력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TOF Sensor Module과 수술용 로봇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 고 있으며, TOF Sensor Module는 내년 이후 동사의 강력한 중장기 성장 동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 3D 동작을 인식하는 TOF Sensor는 미세동작까지 반응하는 것 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함께 TOF Sensor Module을 테스트 하고 있다.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선 스마트 TV에 채용할 계획이며 PC, 가전, 스마트 기기까지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Edge Grinder 장비 수요 급증 Edge Grinder 장비가 주로 대면적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적용되어 왔으나, 21년 에는 중소형 Edge Grinder, 211년에는 Edge Profiller 장비 매출이 가시화되면서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되고 있다. 이는 패널의 경량화와 슬림화로 유리가 점점 얇아짐에 따라 패널강성 작업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디자인 최적화 및 경화를 위해 Zero Bazel로의 디자인 변화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내년 이후 유리기판 Grinder와 OLED TV Edge Grinder가 새로운 동사의 성장동 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당사가 주목하는 것은 Application의 확대이다 (LCD TV에서 스마트기기, 노트북, OLED TV, 모니터 등으로 확대) 중장기 성장성 고려하면 현재 주가 매력적 중장기 성장 모멘텀에도 불구하고 212년과 213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 각 6.2배와 4.8배인 점을 감안하면 현 주가는 매우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 히 동사의 신규사업인 TOF Sensor Module이 가시화될 경우 주가는 한 단계 레 벨업될 것으로 전망된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9 21 211 212E 213E (원) 2, 18, 16, 14, 12, 1, 8, 6, 4, 2, 미래컴퍼니 KOSDAQ지수대비 11/6 11/1 12/2 12/6 (pt) 35 3 25 2 15 1 5 매출액(억원) 527 883 1,8 1,475 1,745 영업이익(억원) 5 4 133 221 281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23 4 125 218 283 순이익(억원) 24 44 147 218 283 EPS(원) 314 574 1,913 2,846 3,694 증감률(%) 134.8 82.7 233.3 48.8 29.8 PER(배) 13.7 7.2 4.9 6.2 4.8 PBR(배).8.6 1.1 1.4 1.2 EV/EBITDA(배) 4.1 8.6 6.4 5.5 4.6 영업이익률(%) 9.5 4.6 13.2 15. 16.1 EBITDA 마진(%) 11.4 5.4 13.9 15.9 17. ROE(%) 6.2 9.9 26.1 3. 3.1 순부채비율(%) 순현금 18.7 28.2 18.3 8.5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별도 기준임 Research Center 9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스마트기기 시장 확대에 따라 Edge Grinder 장비 수요 급증 미래컴퍼니는 Edge Grinder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디스플레이 장비업체이다. Edge Grinder장비는 Scribing 공정 중 각 면과 코너에 발생하는 불규칙적인 부분과 흠집을 연마해줌으로써 외부충격으로부터 패널을 강하게 해주는 장비이다. 동사는 Edge Grinder 장비를 2년 7월 최초로 국산화에 성공하였고, 주로 대면적 디스플레이 중심으로 적용되어 왔으나, 21년에는 중소형 Edge Grinder, 211년에는 Edge Profiller 장비가 개발 및 납품되면 서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되고 있다. 이는 태블릿 PC,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의 급성장과 더불어 패널의 경량화와 슬림화로 유리가 점점 얇 아짐에 따라 패널강성 작업 요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디자인 최적화 및 경화를 위해 Zero Bazel로의 디자인 변화로 인해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그림3] Edge Grinder의 가치 상승 Edge Grinder 부가가치의 상승 Edge Grinder Application의 다변화 IT Trend 변화 Value Equipment Equipment Industry Customer Thin Glass (1.6T.3T) 외부충격보호 Edge Grinder 대면적 Panel Edge Grinder TFT-LCD 휴대용 IT 기기의 발전 Zero Bazel 강성강화 Edge Polishing Panel Edge Grinder 중소형 Panel Edge Grinder AM OLED Design 이형( 異 形 ) Edge Profiler Edge Profiler Cover Glass LCD Panel AMOLED Panel로 영역확장 Edge Profiler는 중소형 Panel 대면적 Panel로 영역확장 Panel Grinder Cover Glassgrinder로 영역 확장 Glass Grinder 유리기판 Grinder 유리기판 자료: 미래컴퍼니,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스마트기기 시장의 급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은 스마트 폰, 태블릿 PC의 출하 증가율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에 따르면 21년 ~ 213년 스마트 폰의 연평균 출하 증가율 은 37.2%(21년 2.9억 Unit 213년 7.7억 Unit, 2.8배 증가), 동 기간 태블릿 PC의 연평균 출하 증가율 은 111.2%(21년 1,761만 Unit 213년 1억 6,6만 Unit, 9.4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중소형 Edge Grinder와 Edge Profiller 장비가 스마트기기 시장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1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그림4]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망 [그림5] 글로벌 태블릿 PC 시장 전망 (백만대) 9 (백만대) 18 8 7 CAGR 37.2% (21~213) 16 14 CAGR 111.2% (21~213) 6 12 5 1 4 8 3 6 2 4 1 2 21 211 212E 213E 21 211 212E 213E 자료: IDC,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Gartner,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내년 유리기판 Grinder와 OLED TV Edge Grinder 가시화 내년 이후 유리기판 Grinder와 OLED TV Edge Grinder가 새로운 동사의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 다. 유리기판 Grinder는 Groove Wheel을 통하여 유리기판의 각 면과 코너를 연마하여 외부충격으로부터 강 하게 해주는 장비이다. 유리기판 Grinder는 고객사인 IRICO가 8세대급 신규 라인을 투자할 계획이고, 올해 하반기 이후 LG화학 이 LCD 유리기판 사업 진출함에 따라 시장 기회가 확대되기 때문이다. 또한 LCD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로 대면적 Edge Grinder 매출이 크게 감소하였으나, 내년 이후 삼 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이 OLED TV 생산라인 투자에 따라 OLED용 대면적 Edge Grinder 매출이 새 롭게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TOF Sensor Module은 새로운 성장 모멘텀 동사는 신규사업으로 TOF Sensor Module과 수술용 로봇을 신규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3D 동작을 인식하는 TOF Sensor Module는 내년 이후 동사의 새로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가 음성, 동작, 얼굴 인식이 되는 미래형 스마트 TV 신제품 ES8시리즈를 출시했다. 현재 3D 동작인식은 이스라엘 업체인 프라임센스(PrimeSense)가 주도하고 있으나, 프라임센스사의 키넥트는 미세 동작까지는 아직 반응하지 못하고 있다. TOF Sensor는 미세동작까지 반응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국내 대기업과 함께 TOF Sensor Module을 테스트 하고 있다. 올해 4분기나 내년 1분기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우선 스마트 TV에 채용할 계획이며 PC, 가전, 스마트 기기까지 영역을 확대할 전망이다. 또한 TOF Sensor도 개발 중으로 내년 이후 상용화될 가능성도 높다. Research Center 11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Analyst 오주식 2.3772-7688 osssy@hanwha.com 인터로조 (11961) Not Rated 주가(6/25): 23,3원 글로벌 경기 둔화가 호재! Stock Data KOSDAQ(6/25) 484.44pt 시가총액 1,247억원 발행주식수 5,35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24,2 /7,78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3.9억원 외국인 지분율 1.1% 배당수익률(12.12E).% KOSDAQ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23.7% 3개월 35.5% 6개월 111.5% 주주구성 노시철 외 5인 42.5% 글로벌 경기둔화가 기회로 작용 28년 글로벌 금융위기의 순간 동사는 57%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금융위 기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친 29년에도 동사는 32%의 성장을 나타냈다. 이는 동사 제품의 경쟁사가 글로벌 4개 브랜드 업체들로 과점화된 시 장으로 후발주자들의 진입이 쉽지 않지만,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가 증가되는 순간이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사용해 보니 좋다. 그래서 계속 산다! 콘택트렌즈는 브랜드에 다른 소비자들의 선택 강요의 원인은 없다. 왜냐하면 렌 즈 착용 이후 타인들의 렌즈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소비자들은 쓰던 렌즈를 다른 브랜드로 바꾸는 순간 품질과 관련 없이 불편하다 는 1차적인 느낌을 갖기 마련이다. 이는 결국 쓰던 제품을 계속 찾는 관성된 소 비로 이어진다. 따라서 가격 민감도가 증가된 순간 메이저 경쟁사 대비 가격경쟁 력을 확보한 동사에게 시장진입의 기회가 발생한다. 212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 2분기 83억원(+8%QoQ, +41%YoY)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신규 공장이 완공된 4월 이후부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212년 예상실적은 매 출액 342억원(+4%YoY), 영업이익 116억원(+35%YoY), 당기순이익 95억원 (+4%YoY)의 실적을 전망한다. 212년 예상실적 기준 동사 주가는 P/E 13.1배 수 준이다. 동사와 동일한 사업구조로 대만증시에 상장된 ST. shine의 212년 예상 P/E가 17.8배(Bloomberg 추정기준)임을 고려하면, Valuation 매력이 높다는 판단 이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8 29 21 211 212E (원) 3, 인터로조 KOSDAQ지수대비 (pt) 3 매출액(억원) 17 141 176 245 342 증감율(%) 57 32 25 39 4 25, 2, 25 2 영업이익(억원) 37 64 65 85 116 증감율(%) 2 72 2 31 36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25 63 64 83 115 15, 15 당기순이익(억원) 2 53 55 68 95 1, 5, 1 5 EPS(원) - - 587 1,282 1,776 증감율(%) - - - 118 39 PER(배) - - - 11.6 13.1 11/6 11/1 12/2 12/6 영업이익률(%) 35. 45.6 37.1 35.. 32. 순이익률(%) 19 37 31 28 28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별도 기준임 12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신규 공장 가동으로 글로벌 시장 진입 확대 글로벌 콘택트렌즈 시장규모는 21년 기준 7조원 규모로 매년 7%의 안정적 성장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 나 시장의 8%는 4개 Major사(아큐브, 바슈롬, 쿠퍼비젼, 시바비젼)이 과점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나머지 2%의 시장을 Minor 브랜드 및 ODM업체가 시장을 차지하고 있다. 동사는 주로 ODM 비즈니스형태로 매 출을 나타내고 있다. Major 4개사를 제외하고는 1,억원 이상의 매출규모를 나타내고 있는 업체는 대만 에 상장되어 있는 St. Shine이 유일하며, St. Shine역시 ODM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동사는 지난 4년간 글로벌 렌즈시장의 성장(연평균 7%)을 뛰어넘는 연평균 37%의 매출액 성장을 나타내 고 있다. 이는 동사의 높은 기술력과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규모의 경제 및 매출처가 확대 되는 효과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추가적인 신규 공장이 212년 4월 완공되었으며, 신규라인 확 보로 전세계 렌즈시장의 과반이상을 차지하는 원데이렌즈 시장으로 진입할 수 있는 Capa를 갖추게 된다. 이미 원데이렌즈 시장에서 품질력을 인정받고 매출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동사의 신규라인 증설 및 원데이렌즈 시장으로의 진입 확대는 동사의 성장 속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한다. 실제로 최근 동사의 원데이렌즈, 원데이 서클렌즈는 시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이며, 현재 신 규 공장의 가동률 및 수율이 정상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3%이상의 영업이익률 확보에 문제가 없을 정도로 높은 수요와 부가가치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신규 공장의 정상 가동에 다른 매출확대와 영업이익률 호전이 지속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그림6] 글로벌 콘텍트 렌즈 시장규모 7조원, 4대 Major 과점 [그림7] 글로벌 경제위기가 동사에겐 기회 (억원) 4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률 5% 기타 2% 35 4% 아큐브 36% 3 25 글로벌 경제 위기가 동사에겐 기회요인: 실적 증가 3% 바슈롬 12% 2 2% 15 1% 1 시바비젼 18% 쿠퍼비젼 14% 5 28 29 21 211E 212E % -1% 자료: 인터로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인터로조,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3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글로별 경제위기는 기회로 작용! 콘택트렌즈는 사실상 경기 변동에 따른 시장 증감이 상대적으로 둔감한 산업에 속한다. 그러나 역시 경 기 둔화에 따른 소비자들 소비패턴의 변화에는 분명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현재 글로벌 경제 위기 는 동사에게 분명한 기회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콘택트렌즈는 현재 글로벌 4개 업체가 전세계 시장의 8%를 과점하고 있으며, 대규모 마케팅과 지역별 세분화된 유통구조로 동사와 같은 후발주자들에게는 높은 시장 진입장벽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 소비자들의 글로벌 렌즈 업체에 대한 충성도는 사실상 높지 않다고 판단된다. 왜냐하면, 콘택트렌즈를 포 장에서 벗기고 착용한 이후 브랜드에 대한 외부적인 인식은 사실상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다만, 렌즈 사 용자들은 자신들이 사용하는 브랜드 이외의 제품을 착용한 순간 품질의 높고 낮음에 상관없이 1차적인 불편함(부적응성)을 느끼기 마련이다. 따라서 선호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은 쓰던 제품 에 대한 관성적인 구매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의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모멘텀이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들의 가격 민감도는 평상시보다 매우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다. 평소 쓰던 제품 대비 3% 가까이 저렴한 제품 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증가할 수 밖에 없다. 또한, 동사 제품의 높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확인하게 되면 지속적인 재구매가 일어날 것으로 판단한다. 실제로 28년 글로벌 경제위기의 순간 동사는 57%의 매출 성장을 이루었으며, 경제위기의 여파가 본격적으로 경기에 영향을 미친 29년 동사는 32%의 성장 을 나타냈다. 따라서 현재의 글로벌 경제위기는 동사에겐 새로운 기회로 작용될 것으로 예상한다. 동사의 예상실적은 2분기 83억원(+8%QoQ, +41%YoY)의 매출액을 기록할 전망으로, 신규 공장이 완 공된 4월 이후부터 분기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2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342억 원(+4%YoY), 영업이익 116억원(+35%YoY), 당기순이익 95억원(+4%YoY)의 실적을 전망한다. 212년 예 상실적 기준 동사 주가는 P/E 13.1배 수준이다. 동사와 동일한 사업구조로 대만증시에 상장된 ST. shine 의 212년 예상 P/E가 17.8배(Bloomberg 추정기준)임을 고려하면, Valuation 매력이 높다는 판단이다. 14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Analyst 김희성 2.3772-7556 smallcap@hanwha.com 휴비츠 (6551) Not Rated 주가(6/25): 1,6원 중국 성장성과 사업영역 확대에 주목 Stock Data KOSDAQ(6/25) 484.44pt 시가총액 1,15억원 발행주식수 1,421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13,75 / 5,7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2.4억원 외국인 지분율 1.9% 배당수익률(12.12E) 1.5% BPS(12.12E) 5,335원 KOSDAQ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4.7% 3개월.7% 6개월 -23.6% 주주구성 김현수 외 6인 29.9% 중국 안경시장과 동반 성장 중국의 안경인구는 약 15%인 반면 국내 및 선진국 안경 착용률이 약 5% 내외여 서 인구 및 착용률을 감안할 때 중국의 안경점용 진단시장은 중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동사는 이러한 중국시장의 고성장을 감안하여 제품 포 지셔닝을 차별화하여 중국 시장에서 외형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High-end 제품 은 휴비츠가 중국으로 직수출하고 Middle-end 제품은 중국 현지에 설립한 상해휴 비츠에서 자체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 향후 휴비츠의 중국 향 매출(휴비츠 중 국 수출+상해휴비츠)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가장 매출이 큰 유럽을 상회할 것으 로 전망된다(211년 153억원 212년 25억원 213년 261억원). 사업 영역과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목 안과용 진단기기와 광학 현미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안과용 세극등 현 미경과 안압측정기 출시에 이어 올해 안저카메라도 출시할 계획이며, 광학 현미 경은 211년 말 제품화되었다. 금융위기 이후 경쟁 업체인 일본 업체는 엔화 강 세로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었다. 이미 시장점유율 2위인 Topcon은 안경점용 의 료기기에서 서서히 철수하고, 안과에 집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중기적으로 1 위인 Nidek과 동사가 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장기 성장성과 Valuation 겸비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지속되고 있으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 인다. 이러한 중국 시장과 사업 영역 확대 등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였음에 도 불구하고 212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9.6배로 의료기기업종(15.배) 대비 저평가되어있어 중기적으로 주가는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전망된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9 21 211 212E 213E (원) 휴비츠 (pt) 매출액(억원) 386 447 564 648 758 16, KOSDAQ지수대비 25 영업이익(억원) 76 78 94 113 133 14, 12, 1, 8, 6, 4, 2, 11/6 11/1 12/2 12/6 2 15 1 5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76 75 76 13 158 순이익(억원) 68 67 88 115 139 EPS(원) 736 715 958 1,14 1,334 증감률(%) 64.2-2.9 31.5 24.5 2.8 PER(배) 5.5 6.7 12.9 9.6 7.9 PBR(배) 1.7 1.7 2.6 1.9 1.5 EV/EBITDA(배) 4.2 4.5 9.9 7. 5.8 영업이익률(%) 19.7 17.4 16.7 17.4 17.5 EBITDA 마진(%) 27.3 25.7 23.3 23.3 22.8 ROE(%) 24.9 19.7 2.2 22.4 22.7 순부채비율(%) 13.3 3.8 9. 순현금 순현금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별도 기준임 Research Center 15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중국의 안경시장과 동반 성장 21년 중국 안경 협회 자료에 의하면 중국의 안경인구는 약 2억 명(약 15%)이나 실제로 시력 교정이 필 요한 인구는 약 4억 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1인당 안경점을 비교해 보아도 국내는 5천명 당 한 곳이나, 중국은 3만 7천명 당 한 곳으로 약 7배 이상 성장이 가능하다. 국내 안경 인구가 47%(28년 대한안경사 협회)가 넘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시장규모는 엄청나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중국의 안경점용 진단시장은 신규 수요 및 수동형에서 자동화된 제품들에 대한 전환 수요까지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수요가 높다. 중국 안경 및 광학협회는 중국의 안경관련 시장은 2년 이후부터 급격하게 성장하기 시작했으며 연평균 성장률은 17%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고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 상된다. 휴비츠는 이러한 중국시장의 고성장을 감안하여 제품 포지셔닝을 차별화하여 중국 시장에서 외형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High-end 제품은 휴비츠가 중국으로 직수출하고 Middle-end 제품은 중국 현지에 설립한 상해휴비츠정밀기기유한공사에서 자체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다. Nidek, Topcon, 휴비츠가 High-End 시장, 중국 현지업체들이 Low-End 시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는 가운 데 Middle-end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뚜렷한 경쟁사가 없는 상황이다. 상해휴비츠는 211년 기준으로 [그림8] 상해휴비츠 생산라인 [그림9] 중국 안경점용 진단기기 업체 포지셔닝 SHANGHAI HUVITZ (CHAROPS) NIDEK TOPCON HUVITZ G-S EIKO POTEC UNICOS JUSTICE XINYUAN SUPORE LOW-END MID-END HIGHT-END 자료: 휴비츠,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휴비츠,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 상해휴비츠 매출 전망 [그림11] 상해휴비츠 중국 직영 판매망 (천RMB) 12, 1, 8, (CAGR 57.7%) 78,21 11,55 북경 심양 6, 4, 27,27 37,42 56,993 성도 서안 정주 무한 제남 단양 상해 2, 1,499 자료: 휴비츠,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8 29 21 211E 212E 213E 본사 지역본부(경리 상주) 지역판매사무소(영업/SVC인원으로 구성) 자료: 휴비츠,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광주 16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SUPORE, XINYUAN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212년에는 2위, 213년에는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현재는 검안기 등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렌즈 가공기 판매가 올해부터 가 시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렌즈가공기는 중국 상위 업체들이 주력 매출원으로 품질과 브랜드력 으로 중국 업체의 시장점유율을 잠식할 계획이다. 금년 1월부터 자동 렌즈 가공기(Patternless)를 판매하기 시작하였고, 내년 6월에 수동 렌즈 가공기 (Pattern)를 발매할 계획이다. 현재 자동 렌즈 가공기는 수입산이 대부분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며, 가격대 가 2만 위안 이상이다. 동사는 절반가격인 1만 위안으로 출시하여 충분히 시장 침투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가격 측면에서 중국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동 렌즈 가공기도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겸비하여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어서 향후 렌즈 가공기의 매출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 올해부터 고가 안과용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고, 국내처럼 안과용 의료기기 제품을 차례로 출시 할 계획이어서 안과용 매출도 중기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상해휴비츠 매출은 28년 18억원에서 211년에는 98억원, 212년에는 139억원, 212년에는 181 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상해휴비츠의 외형 성장속도가 과거 휴비츠에 비해 2배 이 상 빨리 증가하고 있다. 향후 휴비츠의 중국 향 매출(휴비츠 중국 수출+상해휴비츠)은 큰 폭으로 증가하여 가장 매출이 큰 유럽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11년 153억원을 기록한 중국 향 매출은 212년 25억원, 213년 261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휴비츠의 중국 성장 스토리는 예상대로 진행되고 있다. 사업영역 확대와 시장 점유율 상승에 주목 휴비츠는 안경점용 진단기기에서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사업 영역 확대도 가시화 되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 안경점용 진단기기에서 안과용 진단기기와 광학 현미경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중이다. 안과용 진단기지 중 세극등 현미경은 28년에 출시되었으며, 21년 3분기에 안압측정기, 212년에는 안저카메라가 출시 될 예정이다. 27년 출자한 일본광학기기 회사인 베르노 기연과 공동으로 개발한 광학 현미경(입체현미경)이 작년 말 제품화되었으며, 올해 말 정립 현미경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속적으로 품목 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 이다. 현재 광학현미경 시장은 니콘, 올림푸스, 칼 짜이스와 라이카 등 세계 4대 메이커가 시장의 8~9% 를 과점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1억 달러이며, 국내 시장도 1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시장 규모가 크고, 오랫동안 품질 테스트에 주력하였고 가격 경쟁력을 보유한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동사 실적 을 한 단계 도약시킬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5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베트탐 하노이 공장)에 입체현미경 (49대)를 성사시킨 점은 고무적이다. 광학 현미경도 다양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세계 4대 메이커의 OEM이나 중저가 가격 대의 판매는 가능할 것으로 보여, 금년 이후 중기적으로 동사 실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금융위기 이후 경쟁 업체인 일본 업체는 엔화 강세로 가격 경쟁력이 크게 약화되며 경쟁력이 떨어졌다. 가격 경쟁력과 더불어 제품 레퍼런스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업체들의 경쟁력 약화로 시장점유율 확대가 지속되고 있다. 시장점유율 2위인 Topcon은 안경점용 의료기기에서 서서히 철수하고, 안과에 집 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중기적으로 1위인 Nidek과 동사가 시장을 재편할 것으로 예상된다. Research Center 17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Analyst 서용희 2.3772-7468 yhseo@hanwha.com 코오롱플라스틱 (13849) Not Rated 주가(6/25): 6,59원 좋아질 일만 남았다! Stock Data KOSPI(6/25) 1,825.38pt 시가총액 1,911억원 발행주식수 29,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1,55 / 4,5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16.9억원 외국인 지분율 3.6% 배당수익률(12.12E) 1.% BPS(12.12E) 3,44원 KOSPI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12.% 3개월 -6.8% 6개월 27.7% 주주구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외 1인 7.% Capa 증설 효과 실적 반영 본격화 동사는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POM 중합 설비 Capa를 기존 2.7만톤에서 5.7만톤으로 늘렸으며 컴파운드 설비 Capa 역시 2.5만톤에서 5만톤으로 증설하였다. 1분기 본 격 가동에 들어간 POM 2호 Line은 증설 이후 Fully 가동 중이며 올해 연간 판매 기준 가동률은 9%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어 Capa 증설효과는 올해 동사의 실 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판단된다. 수익성 개선 모멘텀 여전히 유효 동사는 증설을 통한 생산설비 집약화와 고정비 절감으로 비용 효율성을 향상시 킬 것으로 전망되며 213년 6월 김천산업단지 열병합 발전소 가동으로 향후 유 틸리티 비용 저감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기대된다. 여기에 한-미 FTA 발효로 기 존 6.3% 적용되던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대 美 수출 증가 및 원재료 비용 절감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시적인 수익성 악화는 2분기 이후 개선될 전망 1분기 POM 2호 라인 가동 이후 판매량 증가에 포커스를 맞추면서 Spot 물량 등 이 저가에 출하되면서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그러나 1분기 POM 전체 판매량은 11,43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8% 수준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분기 역시 월 평균 4,톤 이상의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1분기를 바 닥으로 2분기 이후 수익성이 회복되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판단한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9 21 211 212E 213E (원) 1, 9, 8, 7, 6, 5, 4, 3, 2, 1, 코오롱플라스틱 KOSPI지수대비 11/6 11/1 12/2 12/6 (pt) 12 1 8 6 4 2 매출액(억원) 1,234 1,661 2,92 2,779 3,38 영업이익(억원) 19 12 127 189 27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94 113 129 173 25 순이익(억원) 79 92 114 143 22 EPS(원) - - 392 492 696 증감률(%) - - - 25.5 41.2 PER(배) - - 13.1 13.3 9.4 PBR(배) - - 1.7 1.9 1.6 EV/EBITDA(배) - - 12.5 7.8 4.8 영업이익률(%) 8.8 7.2 6.1 6.8 8. EBITDA 마진(%) 1..8.7 1. 1.1 ROE(%) 31. 25.7 17.9 15.4 18.7 순부채비율(%) 8.2 18.7 49.9 28.9-1.2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별도 기준임 18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Capa 증설 효과 실적 반영 본격화 코오롱플라스틱은 코오롱계열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EP) 제조 전문업체로 지난 1996년부터 EP사업을 영 위해오고 있다. 동사는 현재 국내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5대 EP소재 가운데 POM, PA, PBT 3개 EP 사 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원재료 중합에서 컴파운드까지 공정의 수직계열화를 완성한 국내 EP의 강자이다. 동사의 산업별 매출 비중은 자동차 향이 6%로 주를 이루고 있으며 자동차의 내 외장 및 엔진 관련 부 품, 차체부품, 샤시 등에서 경량화의 핵심소재로서 사용되고 있다. 동사는 자동차 경량화의 핵심소재인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의 견조한 수요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해 POM 중합 설비 Capa를 기존 2.7만톤에서 5.7만톤으로 늘렸으며 컴파운드 설비 Capa 역시 2.5만톤에서 5 만톤으로 증설하였다. 1분기 본격 가동에 들어간 POM 2호 Line은 증설 이후 Fully 가동 중이며 올해 연 간 판매기준 가동률은 9%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212년부터는 이러한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전망되며 EP의 견조한 수요를 감안 했을 때 Capa 증설 효과는 매출 확대로 직결될 것으로 판단된다 설비증설을 감안한 올해 POM 사업부 전체의 연간 판매 가동률은 약 8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며 컴파운드 사업부는 78%의 판매가동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익성 개선 모멘텀 여전히 유효 동사는 금번 증설을 통해 생산설비를 집약화시켰으며 이는 생산량 증가에 따른 고정비 절감을 효과와 함 게 동사의 비용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동사의 설비가 위치 한 김천산업단지에 213년 6월부터 열병합 발전소가 가동될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POM 중합설비의 경우 제조원가 가운데 에너지 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이 3%가 넘기 때문에 향후 유틸리티 비용 저감에 따른 수익성 향상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여기에 한-미 FTA 발효로 기존 6.3% 적용되던 관세가 철폐됨에 따라 대 美 수출 증가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원재료 조달 측면에 있어서도 추가적인비용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 여 동사의 수익성 개선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그림12] 코오롱플라스틱 산업별 매출 비중 [그림13] 코오롱플라스틱 자동차 EP 적용 분야 기타 5% 생활용품 15% 전기전자 2% 코오롱플라스틱 제품 비중 자동차 6% 자료: 코오롱플라스틱,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코오롱플라스틱,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19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일시적인 수익성 악화는 2분기 이후 개선될 전망 동사는 1분기 25억원의 영업이익(영업이익률 4.2%)으로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의 실적을 발표하였다. 이는 POM 2호 중합라인이 연초 첫 가동을 시작하면서 발생된 일시적인 현상이라 판단된다. 동사는 신규 설비 가동 개시 이후 판매량 증가에 포커스를 맞추었으며 이로 인해 판매물량 중 일부가 저 가 Spot시장에 출하됨과 동시에 상대적으로 판가가 낮은 Base Chip의 출하 비중이 높아지면서 전체적인 ASP가 낮아지는 효과를 가져왔다. 반면, 1분기 원재료인 메탄올과 및 유틸리티 비용은 증가세를 보였으 며 이로 인해 전체적인 수익성이 일시적으로 악화되었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1분기 POM 전체 판매량은 11,43톤으로 전체 생산량의 8% 수준으로 기존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2분기 역시 월간 4,톤 이상을 판매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올해 POM 연간 판매기준 가동 률은 9%에 육박하는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2분기 이후 고정 판매처가 확대되어 Spot 물량 출회도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유가하락으로 유틸리티 비용도 저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동사의 실적은 1분기를 저점으로 2분기(43억원, 영업이익률 6.4%), 3분기 (56억원, 영업이익률 7.8%) 4분기 (64억원, 영업이익률 8.2%)로 빠르게 회복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간 매출액 은 212년 2,779억원(+32.8%, YoY) 213년 3,38억원(+21.6%, YoY), 영업이익은 212년 189억원(+47.5%, YoY) 213년 27억원(+43.%, YoY)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증설된 설비가동과 판매 호조 효과는 올해와 내년 동사의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주가 하락으로 1분기 실적악화에 대한 우려는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는 판단이다. [표3] 코오롱플라스틱 실적 전망 (단위: 억원) 28 29 21 211 212(E) 1Q 2Q(E) 3Q(E) 4Q(E) 매출액 846 1,234 1,661 2,92 62 667 724 786 2,779 3,38 YoY,% 87.2 45.9 34.5 26. 21.9 25.4 37.5 45.5 32.8 21.6 POM 475 482 596 695 229 264 282 313 1,89 1,319 YoY,% 5.1 1.5 23.7 16.6 35.6 57.7 54.2 78.4 56.6 21.2 비POM 371 753 1,65 1,397 373 42 442 473 1,69 2,6 YoY,% 13. 41.4 31.2 14.8 1.6 28.6 29.7 21. 21.9 가동률(%) POM 19.1 112.2 77.5 86.3 9. 95.4 87.3 11.8 비POM 113.6 128. 69.9 74.8 82.3 88.1 78.7 96. 매출비중(%) POM 56.1 39. 35.9 33.2 38.1 39.7 39. 39.8 39.2 39. 비POM 43.9 61. 64.1 66.8 61.9 6.3 61. 6.2 6.8 61. 영업이익 53 19 117 128 25 43 56 64 189 27 영업이익률, % 6.3 8.8 7. 6.1 4.2 6.4 7.8 8.2 6.8 8. 세전이익 26 94 111 13 18 39 53 61 171 256 세전이익률, % 3. 7.6 6.7 6.2 3. 5.9 7.3 7.7 6.2 7.6 당기순이익 22 79 9 17 16 32 43 5 14 28 순이익률, % 2.5 6.4 5.4 5.1 2.6 4.8 6. 6.4 5. 6.1 주: 판매량 기준 가동률 자료: 코오롱플라스틱,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12(E) 213(E) 2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Analyst 정홍식 2.3772-759 hongsik@hanwha.com 리노공업 (5847) Buy(maintain) 목표주가: 3,원 주가(6/25): 23,95원 시스템반도체 시장 성장 수혜 Stock Data KOSDAQ(6/25) 484.44pt 시가총액 1,921억원 발행주식수 8,22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24,9 / 18,95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3.3억원 외국인 지분율 7.4% 배당수익률(12.12E) 4.2% BPS(12.12E) 15,124원 KOSDAQ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5.8% 3개월 14.8% 6개월 15.9% 주주구성 이채윤 4.6% 알리안츠 자산운용 1.% 국내 시스템반도체 성장과 동행 리노공업은 반도체 후공정 Test단계에서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인 Probe Pin과 IC Socket을 생산하는 기업으로서, 메모리보다는 다품종 소량생산 시스템에 적합한 비메모리용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동사는 21년 이후 IT 스마트기기인 스 마트폰, 태블릿PC, 울트라북의 시장 확대에 영향을 받아 최대 실적이 유지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국내외 시스템반도체 시장의 점진적인 확대로 동사의 안정적인 성장성은 유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사업 강화 수혜 삼성전자에서 기흥 반도체 사업장(8, 9, 14라인)과 미국 오스틴 공장의 시스템반 도체 전환과 더불어 약 2.25조원 규모의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라인 투자계획을 발표하여 국내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동사는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 사업강화의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되는데, 이는 메모리보다는 비메모리에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동사의 전방시장 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재무구조 동사의 재무 안정성(212년 1분기 기준 시총대비 34%의 순현금 655억원 보유, 무 차입경영)과 성장성(211년~213년 영업이익 CAGR +15.5% 전망, System LSI 성 장 수혜)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 수준 212년 추정실적 기준 8.배, EV/EBITDA 3.5배는 저평가 상태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1 211 212E 213E 214E (원) 리노공업 (pt) 매출액(억원) 565 66 742 845 968 3, KOSDAQ지수대비 12 영업이익(억원) 22 247 287 33 383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23 241 32 345 398 25, 1 순이익(억원) 162 187 237 272 313 2, 8 EPS(원) 2,24 2,325 2,959 3,387 3,95 증감률(%) 99.9 14.9 27.3 14.5 15.3 15, 6 PER(배) 7.7 9.2 8. 7. 6.1 PBR(배) 1.4 1.6 1.6 1.4 1.2 1, 4 EV/EBITDA(배) 3.1 3.9 3.5 2.7 2. 5, 2 영업이익률(%) 39. 37.4 38.6 39.1 39.5 EBITDA 마진(%) 46.9 42.8 46.3 46.3 45.9 ROE(%) 2.6 19.4 21. 2.7 2.5 11/6 11/1 12/2 12/6 순부채비율(%) -42.9-58.8-58. -6. -63.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연결 기준임 Research Center 21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시스템반도체에 강한 사업구조 리노공업은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이후 Test 공정에서 사용되는 검사소모품인 Probe Pin과 IC 소켓을 제 조하는 기업이다. PROBE PIN은 반도체 후공정 TEST 단계에서 반도체 대상물질에 직접 Contact하는 탐 침 용도로 제작되고, IC소켓은 Probe Pin을 모듈화하여 고객의 편의를 높여준 검사소모품으로서 주요 고 객사는 삼성전자, 하이닉스, 애플, 퀄컴 등이며 동사는 다품종 소량으로 1,여개 이상의 IT기업에 제품 을 공급하고 있다. 동사는 이같이 공급처가 다각화되어 있고,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각 공급처로의 제품 매출 금액이 상대 적으로 소액이며, 고객사의 입장에서는 핵심부품이 아닌 소모품이기 때문에 단가인하에 대한 압력이 높 지 않아 고마진을 유지할 수 있는 사업구조를 보유하고 있다. 동사의 제품 특성(다품종 소량 생산)상 메 모리 반도체 보다는 상대적으로 시스템반도체의 Test IC소켓에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동사의 전방 수요 드라이브는 시스템반도체의 시장 성장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림14] 리노공업의 Logic Socket [그림15] 리노공업의 Memory Socket 자료: 리노공업,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자료: 리노공업,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표4] 리노공업 연간 실적 추이 (단위: 억원) 24 25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매출액 325 374 48 42 427 365 565 66 742 845 YoY 15.1% 9.1% -1.4% 6.3% -14.6% 55.% 16.7% 12.5% 13.8% LEENO PIN 12 132 121 97 13 91 127 174 186 194 IC TEST SOCKET 221 241 284 31 319 271 431 479 547 638 OTHER 2 2 2 3 4 3 7 7 9 13 <YoY> LEENO PIN 29.% -7.7% -2.% 6.5% -12.3% 39.5% 37.6% 6.8% 4.1% IC TEST SOCKET 9.1% 18.% 6.1% 6.% -15.2% 59.3% 11.1% 14.2% 16.6% OTHER -27.2% 38.8% 64.2% 28.6% -24.% 12.6% -9.6% 34.1% 44.7% <매출비중> LEENO PIN 31.4% 35.2% 29.8% 24.2% 24.2% 24.9% 22.4% 26.4% 25.1% 22.9% IC TEST SOCKET 68.% 64.4% 69.7% 75.% 74.7% 74.2% 76.3% 72.6% 73.7% 75.5% OTHER.6%.4%.5%.9% 1.%.9% 1.3% 1.% 1.2% 1.6% 영업이익 128 144 157 141 139 11 22 247 287 33 OP margin 39.4% 38.4% 38.4% 35.% 32.5% 27.7% 39.% 37.5% 38.6% 39.1% YoY 12.1% 9.2% -1.2% -1.2% -27.3% 117.9% 12.3% 15.9% 15.1% 자료: 리노공업,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2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그림16] 리노공업 실적 추이 (억원) 1, 8 6 4 2 LEENO PIN IC TEST SOCKET OTHER (초음파 등) 영업이익(우) 24 25 26 27 28 29 21 211 212E 213E (억원) 4 35 3 25 2 15 1 5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표5] 리노공업 분기 실적 추이 (단위: 억원) 1Q11 2Q11 3Q11 4Q12 1Q12 2Q12E 3Q12E 4Q12E 211 212E 매출액 161 183 164 153 172 192 19 188 66 742 YoY 32.6% 28.4% 3.1% 6.6% 7.% 5.2% 16.% 23.2% 16.7% 12.5% LEENO PIN 47 43 37 47 38 47 46 54 174 186 IC TEST SOCKET 114 134 126 15 133 143 141 13 547 638 OTHER 5 1 1 1 2 2 4 7 9 <YoY> LEENO PIN 49% 33% % 78% -19% 9% 25% 16% 38% 7% IC TEST SOCKET 29% 24% 4% -7% 17% 7% 12% 24% 11% 14% OTHER -9% 532% -25% -71% 787% -66% 243% 259% -1% 34% <매출비중> LEENO PIN 29% 24% 23% 31% 22% 25% 24% 29% 26% 25% IC TEST SOCKET 71% 74% 77% 69% 77% 75% 74% 69% 83% 86% OTHER % 3% % 1% 1% 1% 1% 2% 1% 1% 영업이익 58 72 67 5 67 75 73 72 247 287 OP margin 36.3% 39.2% 4.8% 33.1% 38.9% 38.9% 38.5% 38.5% 37.5% 38.6% YoY 34.7% 33.6% 7.3% -17.2% 14.6% 4.4% 9.4% 43.4% 12.3% 15.9% 자료: 리노공업,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그림17] 리노공업 지분 구조 기타 23.4% 이채윤 4.6% 외국인 7.6% 한화자산운용 5.1% 밸류자산운용 5.% 국민연금 8.3% 알리안츠자산운용 1.1%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Research Center 23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IR Q&A 정리 Q1) 높은 영업이익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제조공정의 9% 이상을 내재화하고 있다. 금형제작과 제품설계 등을 모두 내부적으로 소화하고 있기 때문에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원가절감에 성공하였다. 매출액 대비 원재료 비용 비중이 15%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공정과정에서 절감만 잘 하면 지금과 같은 마 진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이 작아지면 작아질수록 기술력이 더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품단가는 높아지는 반면 원재료비는 더 줄어들고 있는 상황이다. Q2) 메모리와 비메모리 소켓의 가격 수준은 어떠한가? 메모리 경우는 보통 1만원 수준이고 비메모리는 1만원~수백만원에 달하는 고가 제품도 있다. Q3) Capa 확장계획은 어떠한가? 현재 공사중이다. 현재 공장대비 2배 규모이다. 따라서 Capa도 2배 정도 될 것으로 보인다. 금액 기준으로는 현재 약 1억원 수준, Capa 증설 이후 2,억원 이상 가능할 것이다. 213년 5월 이전 계획이다. Q4) 핀타입이 아닌 실리콘 타입의 핀 방식은 경쟁력이 어떠한가? 장단점이 있다. 실리콘 타입은 단가가 낮다. 즉, 원가절감 효과가 있다. 그러나 내구성이 약하다. 그리고 핀타입은 다품종 소량 생산 방식에 잘 맞지만 실리콘 타입은 대량생산에 유리하다. Q5) 핀타입으로 생산하는 글로벌 경쟁사의 상황은 어떠한가? 일본, 미국 등에서 2-5억원 규모의 기업들이 많이 있다. 집계가 쉽지는 않다. 또한 국내 기업들도 약 2개 정도 있다. 군소 기업 이 많이 있다. Q6) 비베모리에도 실리콘 타입이 적용될 수 있는가? 비메모리도 실리콘 타입이 적용될 수 있다. 그러나 실리콘 타입은 신뢰성 테스트에서 약간경쟁력이 미흡하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가격이 비싸지만 고객사들은 핀타입을 더 선호한다. 이는 고마진 영업이익률이 유지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Q7) 향후 2~3년 성장률은 어떠할 것으로 보고 있는가? 내년 내후년 1%~2%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내부적으로는 그렇게 보고 있다. 성장의 근간은 제품이 지속적으로 미세화되고 있 고, 테스트 부품이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원가변화는 거의 없다. 즉,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구조이다. Q8) 소모성 부품인 소켓의 경우 교체주기는 어떠한가? 평균적으로 약 3개월이다. 제품마다 모두 다르다. Q9) 의료기기 부품의 성장은 어떻게 보고 있는가? 212년 3억원, 213년 약 5억원, 214년 1억원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공장 이전 이후 생산시설을 더 확충하면 큰 폭으로 확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지멘스와 컨텍하고 있으나, GE와도 컨텍 포인트를 확대하였다. Q1) 2분기 실적은 어떠할 것으로 보고 있는가? 전분기 대비, 전년동기 대비 모두 상승할 것이다. 24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Q11) 애플이나 퀄컴관련 매출액은? 간접적으로는 많이 공급하였다. 즉, 애플이나 퀄컴에 제품을 공급하는 협력업체들에게 제품을 공급하고 있었다. 그러나 직접적으로 공급사항은 없었다. Q12) 해외공장 건설 계획은? 전혀 없다. 제품이 작기 때문에 모두 비행기로 저가 배송이 가능하다. Q13) 올해 배당성향은 어떠할 것인가? 올해 배당성향도 기존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이다. Q14) 유럽 금융위기 등의 대외환경에 영향은 어떠한가? 유럽쪽 매출은 거의 없다. 대외환경 보다는 스마트폰, 테블릿 PC 시장과 같은 직접적인 전방산업에 영향을 많이 받을 것이다. Q15) 프로브카드의 성장성은 어떠한가? 프로브카드 전문기업은 아니다. 그러나 비메모리용 프로브카드에서 사업영역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다. 우리 제품의 단가는 약 천만 원~5천만원 수준이고, 경쟁사의 메모리 프로브카드 단가는 1억원이 넘는다. Q16) 경상 Capex는 어떠한가? 매년 약 4억원 수준이다. Research Center 25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Financial Sheets 손익계산서 (단위: 십억원) 대차대조표 (단위: 십억원)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매출액 56.5 66. 74.2 84.5 96.8 유동자산 92.1 75.8 86.1 12.5 123.6 매출원가 29.4 36.7 39.5 44.6 5.6 현금 및 현금성자산 12.8 21.3 3.2 44.5 63.1 매출총이익 27.1 29.3 34.7 39.9 46.1 단기금융상품 39. 4.1 4.1 4.1 4.1 판매비 및 관리비 5.1 5.9 6. 6.9 7.9 매출채권 31.1 11.1 12.2 13.9 15.9 기타손익. 1.3... 재고자산 8.4 2.8 3. 3.5 4. 영업이익 22. 24.7 28.7 33. 38.3 비유동자산 38.1 36.5 43.4 46.9 49.1 EBITDA 26.5 28.3 34.4 39.1 44.4 투자자산 26.4 1. 11.2 12.8 14.6 영업외 손익.6 -.7 1.5 1.5 1.5 유형자산 2.2 25.6 31.3 33.3 33.6 이자수익 1.6 1.6 1.5 1.6 1.6 무형자산 3.4.9.9.9.9 이자비용.5.... 자산총계 13.2 112.3 129.5 149.4 172.8 외화관련손익.2.4... 유동부채 32.6 7.5 7.8 8.1 8.5 지분법손익 -.8-2.2... 매입채무 15.6 1.9 2.2 2.5 2.9 세전계속사업손익 2.3 24.1 3.2 34.5 39.8 단기차입금 9.9.... 계속사업법인세비용 7.3 4.8 6. 6.9 8. 비유동성부채.1.4.4.4.4 중단사업손익..... 장기금융부채..... 당기순이익 16.2 19.3 24.1 27.6 31.8 부채총계 32.7 7.9 8.2 8.5 8.8 지배주주지분 16.2 18.7 23.7 27.2 31.3 자본금 4. 4. 4. 4. 4. 포괄손익 16.3 19.2 24.1 27.6 31.8 자본잉여금 8.3 8.3 8.3 8.3 8.3 매출총이익률(%) 48. 44.4 46.8 47.2 47.7 자본조정..... EBITDA마진율(%) 46.9 42.8 46.3 46.3 45.9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영업이익률(%) 39. 37.4 38.6 39.1 39.5 이익잉여금 75.5 92.2 19.1 128.7 151.7 당기순이익률(지배주주)(%) 28.7 28.2 32. 32.2 32.4 지배회사지분 87.8 14.4 121.3 14.9 163.9 ROA(%) 14.4 15.4 19.6 19.5 19.4 소수주주지분 9.7.... ROE(%) 2.6 19.4 21. 2.7 2.5 자본총계 97.5 14.4 121.3 14.9 163.9 ROIC(%) 32.8 45.7 56. 56.4 6.3 순차입금 -41.9-61.4-7.3-84.6-13.2 주요지표 (단위: 십억원) 현금흐름표 (단위: 십억원)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12월결산 21 211 212E 213E 214E 투자지표 영업활동 현금 17.3 22.5 28.2 31.2 35. PER(배) 7.7 9.2 8. 7. 6.1 당기순이익 17.3 19.3 24.1 27.6 31.8 PBR(배) 1.4 1.6 1.6 1.4 1.2 비현금수익비용가감 8.5 9.3 5.2 5.4 5.3 PSR(배) 2.2 2.6 2.6 2.3 2. 유형자산감가상각비 2.8 3.5 5.7 6. 6.1 배당수익률(%) 5.1 4.2 4.2 4.6 5. 무형자산상각비 1.7.... EV/EBITDA(배) 3.1 3.9 3.5 2.7 2. 기타현금수익비용 3.4 1.6 -.5 -.7 -.8 성장성(%,YOY) 영업활동 자산부채변동 -8.5-1.3-1.1-1.8-2.2 매출액 55. 16.8 12.4 13.8 14.6 매출채권 감소(증가) -13.1-1.6-1.1-1.7-2. 영업이익 117.9 12.3 15.9 15.1 15.9 재고자산 감소(증가) -5.2 -.3 -.2 -.4 -.5 세전계속사업손익 98.5 18.6 25.3 14.5 15.3 매입채무 증가(감소) 9.8.5.3.3.4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99.9 14.9 27.3 14.5 15.3 기타자산, 부채변동.1.2... 포괄손익 95.9 18.3 25.4 14.5 15.3 투자활동 현금 -23.2-4.9-12.1-8.9-7.5 EPS 99.9 14.9 27.3 14.5 15.3 유형자산처분(취득) -7.3-8.5-11.3-8. -6.4 안정성(%) 무형자산 감소(증가). -.1 -.1 -.1 -.1 유동비율 282.4 1,11.3 1,13.8 1,263.3 1,457.9 투자자산 감소(증가) -12.3-3. -.7 -.9-1.1 부채비율 33.6 7.5 6.7 6. 5.4 기타투자활동 -3.7 6.6... 이자보상배율 -18.6-15.7-18.6-21.1-24. 재무활동 현금 5.7-6.4-7.2-8. -8.8 순차입금/자기자본 -42.9-58.8-58. -6. -63. 차입금의 증가(감소) 4..... 주당지표(원) 자본의 증가(감소) 1.7-6.4-7.2-8. -8.8 EPS 2,24 2,325 2,959 3,387 3,95 배당금의 지급 4.1 6.4 7.2 8. 8.8 BPS 1,94 13,16 15,124 17,566 2,435 기타재무활동..... EBITDA/Share 3,33 3,525 4,285 4,87 5,532 현금의 증가 -.2 11.4 8.9 14.2 18.7 CFPS 3,216 3,56 3,651 4,114 4,631 기초현금 13. 9.9 21.3 3.2 44.5 DPS 8 9 1, 1,1 1,2 기말현금 12.8 21.3 3.2 44.5 63.1 * K-IFRS 연결 기준 26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Analyst 오주식 2.3772-7688 osssy@hanwha.com 코리아써키트 (781) Not Rated 주가(6/25): 14,55원 PCB 산업 전체를 사는 효과! Stock Data KOSPI(6/25) 1,825.38pt 시가총액 2,726억원 발행주식수 18,374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14,7 /3,35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2.3억원 외국인 지분율.5% 배당수익률(12.12E).% KOSPI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33.8% 3개월 33.4% 6개월 7784% 주주구성 영풍 외 7인 6.4% PCB 산업 전체를 사고 싶다! 코리아써키트는 자회사로 인터플렉스(지분율 32%), 테라닉스(지분율 5.1%)를 자 회사로 두고 있다. 코리아써키트는 Rigid PCB, 인터플렉스는 Flexible PCB, 테라 닉스는 Metal PCB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코리아써키트 주식가치는 결국 세가지 주요 PCB 업체의 업황의 영향을 받는다. 삼성전자등 국내 모바일 IT 업체의 선전과 업황 회복의 초입에 들어선 LED업황의 호조로 동사 및 두 자회사 모두 빠른 속도의 실적 호전을 기록하고 있다. 자회사 가치의 한계를 벗어날 호재: 본사 실적의 도약! 그 동안 동사의 시가총액은 자회사 인터플렉스의 지분가치 보다도 못한 수준에 서 거래되어 왔다. 이는 동사의 본사 영업이익률이 매우 낮은 수준 1~3%대에 머 물면서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 는 1분기 6.1%, 2분기에는 7%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된다. 영업이익률 상승으 로 동사 주가는 향후 본사의 영업가치를 본격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판단한다. 212년 본격적인 실적 개선 2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5억원(+32.4%YoY), 영업이익 294억원(+428%YoY, 영업이익률 6.6%), 당기순이익 441억원(+861%YoY)를 예상한다. 현재 인터플렉스 212년도 예상 당기순이익은 64억원(Fn가이드 컨센서스)으로 동사의 지분율 고 려하면, 인터플렉스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은 19억원 반영될 예상이며, 테라닉스 로 부터는 4억원의 이익 발생이 기대된다. 따라서 동사의 연간 이자비용 2억원 을 고려한 계속 사업손익은 517억원, 당기순이익은 441억원을 예상한다. 따라서 현재 동사주가는 P/E 6.1배 수준이다. 현재 대덕전자 212년 예상 P/E 9.8배, 인 터플렉스 212년 예상 P/E 13.5배(Fn가이드 컨센서스)감안 Valuation 매력 높다는 판단이다. Stock Price (원) 16, 14, 12, 1, 8, 6, 4, 2, 코리아써키트 KOSPI지수대비 11/6 11/1 12/2 12/6 (pt) 35 3 25 2 15 1 5 Financial Data 28 29 21 211 212E 매출액(억원) 2,27 2,142 2,4 3,48 4,5 증감율(%) 13-3 14 43 28 영업이익(억원) -34-32 -3 56 294 증감율(%) -78-6 -7-286 428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1 28 63 25 264 당기순이익(억원) 8 32 62 46 441 EPS(원) 42 169 287 63 2,347 증감율(%) 흑전 34 7 12 273 PER(배) 42. 17.4 23.8 11.6 6.1 영업이익률(%) -1.5-1.5-1.6 6.6 순이익률(%) 24-14 2-82 9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별도 기준임 Research Center 27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코리아써키트는 종합 PCB 지주회사 코리아써키트는 1972년 설립된 오랜 업력을 보유한 PCB(Printed Circuit Board)전문 제조 업체이다. 25 년 영풍이 42.4%의 지분을 매입하며, 현재 동사는 현재 영풍의 계열사로 편입되어 있다. 동사는 21년 말부터 삼성전자로의 매출이 크게 확대되며, 21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43% 증가한 데 이 어서 212년에는 매출액이 전년대비 28%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는 현재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 플 아이폰을 누르고 전세계 점유율 1위로 올라섰으며, 갤럭시 3 출시와 함께 애플 및 타 경쟁사와의 격차 를 더욱 벌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사는 현재 갤럭시 3 글로벌향 모델에 적용되는 Rigid PCB를 삼성 전자에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동사는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시장 점유율 확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입고 있는 상황이다. 자회사 상황은 본사영업상황 못지 않게 호황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FPCB 산업의 절대적인 우위의 위치를 점하고 있는 인터플렉스는 애플과 삼성전자 양사를 고객으로 모바일 IT향 매출 비 중 확대에 따른 실적 모멘텀이 추세적으로 강화되고 있으며, 비상장인 테라닉스는 전년도 영업적 자에서 212년 1분기부터 빠른 속도로 실저 호전이 나타나고 있다. 메탈 PCB등을 생산하는 자회사(지분율 5.1%) 테라닉스는 21년 매출액 85억원, 영업이익 69억 원(영업이익률 8.1%)의 호실적을 기록하였으나, 211년 LED 업황 악화로 -6억원의 영업적자를 기 록했다. 그러나 최근 삼성LED등으로의 제품 공급이 급증하며, 1분기 매출액은 2억원을 넘어서 며,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은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높은 수 익성을 나타낼 전망이다. 테라닉스는 212년 매출액 1,억원 영업이익 1억원 이상의 달성이 가 능할 전망이다. [그림18] 코리아써키트 및 영풍계열사 지분 구조 영 풍 24.48% 32.43% 17.67% 시그네틱스 1.5% 코리아서키트 인터플렉스 5.9% 테라닉스 자료: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28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본사 영업가치 주가 반영 이제 시작 코리아써키트의 주식가치는 결국 Rigid PCB(코리아써키트), Flexible PCB(인터플렉스), Metal PCB(테라닉스)업황에 동시 영향을 받는 구조이다. 현재 세 부분의 업황은 모두 사상최대 실적을 이 어가거나, 바닥을 치고 업황이 턴어라운드 되는 시점에 있는 상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재 시점 에서 코리아써키트는 종합 PCB업황으로써 국내 PCB업황 호전의 모멘텀이 모두 반영될 시점에 있 다고 판단한다. 그 동안 동사의 시가총액은 자회사 인터플렉스의 지분가치 보다도 못한 수준에서 거래되어 왔다. 이는 동사의 본사 영업이익률이 매우 낮은 수준 1~3%대에 머물면서 수익성에 대한 시장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사는 1분기 6.1%, 2분기에는 7% 이상의 영업이익률이 기대 된다. 영업이익률 상승으로 동사 주가는 향후 본사의 영업가치를 본격적으로 반영할 것으로 판단 한다 212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5억원(+32.4%YoY), 영업이익 294억원(+428%YoY, 영업이익률 6.6%), 당기순이익 441억원(+861%YoY)를 예상한다. 현재 인터플렉스 212년도 예상 당기순이익은 64억 원(Fn가이드 컨센서스)으로 동사의 지분율 고려하면, 인터플렉스로부터의 지분법 이익은 19억원 반영될 예상이며, 테라닉스로 부터는 4억원의 이익 발생이 기대된다. 따라서 동사의 연간 이자비 용 2억원을 고려한 계속 사업손익은 517억원, 당기순이익은 441억원을 예상한다. 따라서 현재 동 사주가는 P/E 6.1배 수준이다. 현재 대덕전자 212년 예상 P/E 9.8배, 인터플렉스 212년 예상 P/E 13.5배(Fn가이드 컨센서스)감안 Valuation 매력 높다는 판단이다. Research Center 29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Analyst 김희성 2.3772-7556 smallcap@hanwha.com 예림당 (36) Not Rated 주가(6/25): 5,56원 하반기를 주목! Stock Data KOSDAQ(6/25) 484.44pt 시가총액 1,281억원 발행주식수 23,34천주 52주 최고가/최저가 8,16 / 3,79원 9일 일평균거래대금 2.2억원 외국인 지분율.8% 배당수익률(12.12E) 2.5% BPS(12.12E) 3,244원 KOSDAQ대비 상대수익률 1개월 -14.1% 3개월 -2.5% 6개월 -18.1% 주주구성 나춘호 외 3인 55.8% 해외로열티와 e-contents: 중장기 성장 동력 동사는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구조를 보유함에도 성장성이 부족한 것이 최대 약점이었다. 그러나 동사는 하반기 기점으로 다시 성장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실 적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해외로열티와 e-contents, 애니메 이션, 게임 등 OSMU(One Source Multi Use)의 중장기적 매출 확대에 주목한다. 3분기 이후 글로벌 영어교재 출판업체인 맥그로힐을 통해 14개국(아시아태평양, 호주, 뉴질랜드 등)에 과학시리즈 1권 영어로 출간될 예정이다. 맥그로힐은 글로 벌 전역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고 중기적으로 유럽과 미국지역 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저작권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그 로힐은 전 세계 125여 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21년 매출액 24억 달 러로 세계 출판 시장 점유율 9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업체이다. 중기적으로 현재 국내 연간 Why? 판매부수인 7~8만부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럴 경 우 로열티 매출이 연간 7~8억원 유입된다. 또한 디즈니 캐릭터를 이용한 Why? 도시시리즈도 금년 말에서 내년 1분기에 글로벌 판매가 예상된다. Why? 도시 시리즈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예상보다 해외 로열티가 크게 증가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수익성 개선 지속 다시 성장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부터 중장기적으로 성장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매출원가가 매우 낮은 저작권 수출 확대와 e-contents사 업이 금년을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확대되며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12년과 213년 예상 P/E가 각각 8.5배와 6.6배로 컨텐 츠 업종(14.5배) 대비 크게 저평가되어 있어 주가는 한 단계 도약될 전망이다. Stock Price Financial Data 29 21 211 212E 213E (원) 9, 8, 7, 6, 5, 4, 3, 2, 1, 예림당 KOSDAQ지수대비 11/6 11/1 12/2 12/6 (pt) 16 14 12 1 8 6 4 2 매출액(억원) 57 542 538 62 784 영업이익(억원) 169 177 152 185 241 세전계속사업손익(억원) 123 178 149 192 249 순이익(억원) 91 19 18 15 192 EPS(원) 598 522 518 651 834 증감률(%) -36. -1.7 -.7 25.7 28.1 PER(배) 7.3 18.2 14.8 8.5 6.6 PBR(배) 3.4 2.7 3.2 1.7 1.3 EV/EBITDA(배) 5.2 7. 1.3 5.4 3.9 영업이익률(%) 33.3 26.9 27.8 29.8 3.7 EBITDA 마진(%) 39.1 36. 29.5 31.2 31.7 ROE(%) 34.2 23.7 19.7 23.5 24.5 순부채비율(%) 28.5 순현금 6.7 순현금 순현금 주: 21 년 이전은 K-GAAP 단독, 211 년 이후는 K-IFRS 별도 기준임 3 Research Center
Corporate Day 후기ㅣ Mid Small-cap 2차 성장기 진입 예림당은 21년 4종을 시작으로 211년 총 97종(과학시리즈 51종, 한국사 17권. 세계사 15종, 인문사회 14종)의 아동 학습문화 Why? 시리즈를 출시해 총 4,4만부를 판매하는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확보하 며 21~211년까지 연평균 26.7%의 높은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28년 5권의 과학 시리즈 1편 발간 종료 후 211년 과학 시리즈의 초등학생 자녀를 보유한 가 정 내 보급률이 9.5%를 기록 한 후 보급률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함에 따라 동사 매출의 82.7%를 차지 하고 있는 Why? 시리즈의 매출성장률도 21년 +.1%, 211년 +1.3%로 둔화되었다. [그림19] Why? 누적 발간 권수와 매출액 추이 (억원) (권) 6 매출액 누적발행권수 99 12 5 1 4 82 8 3 2 1 65 5 35 3 25 13 14 4 1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 211 6 4 2 자료: 예림당,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이처럼 예림당은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사업구조를 보유함에도 성장성이 부족한 것이 최대 약점이었다. 그러나 동사는 올해 기점으로 다시 성장동력을 확보함에 따라 실적이 한 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전망된 다. 1) 외형 정체를 보였던 Why? 시리즈가 2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한 한국사와 세계사, 인문사회의 누 적 발행종수가 홈쇼핑을 통해 단독 묶음판매가 가능하고, Why? 시리즈 과학 시즌2, 인물, 인문고전, 과 학 영문판 등 신간이 출시되기 때문에 하반기부터 외형성장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212년과 213년 Why? 시리즈 매출액은 전년대비 각각 15.6%, 27.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수출 국가 확대와 맥그로힐과의 영문판 판매계약에 따라 3분기부터 본격적으로 판매되기 시작함에 따 라 저작권 수출 확대가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212년 저작권 수출 국가수가 기존 8개에서 36개로 증가하고, 3분기기 이후 글로벌 영어교재 출판업체인 맥그로힐을 통해 14개국(아시아태평양, 호주, 뉴질 랜드 등)에 과학시리즈 1권 영어로 출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맥그로힐은 글로벌 전역에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고 중기적으로 유럽과 미국지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어 저작권 수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맥그로힐은 전 세계 125여 개국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21년 매출액 24억 달러로 세계 출판 시장 점유율 9위를 차지하는 글로벌 업체이다. 중기적으로 현재 국내 연간 Why? 판매부수인 7~8만부까 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며, 그럴 경우 로열티 매출이 연간 7~8억원 유입된다. Research Center 31
Mid Small-cap ㅣ Corporate Day 후기 212년과 213년 Why? 로열티는 각각 11억원에서 19억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 히 로열티는 세금을 제외하고 전부 이익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동사의 수익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 으로 전망된다. 그 외에 디즈니캐릭터를 활용한 Why? 도시 시리즈가 올해 말 또는 내년 1분기에 출시할 계획이다. Why 도시 시리즈는 월드 디즈니 출판에 등재되어 각 국에 판매할 계획이어서, Why 도시 시리즈도 성 공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며 예상보다 해외 로열티가 크게 증가될 가능성도 상존한다. 3) e-contents, 애니메이션, 게임 등 OSMU(One Source Multi Use)의 매출도 금년을 기점으로 확대될 것 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자회사인 예림디지털을 통해 e-contents 사업을 진행 중이다. SKT와 태블릿 PC기반 T스마트러 닝 서비스를 런칭하였고, 211년 7월 Apple용 Why? 과학시리즈 5종에 대한 1차 e-book을 출시해 7,건의 다운로드 판매를 기록했다. 212년 2분기에 KT Kibot2, 4분기에는 멀티미디어 2차 e-book을 출시할 예정이며, 맥그로힐 Why? 과학시리즈 영문판 출시 이후 영문버젼을 출시해 글로벌 판매를 시작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Why? 과학시리즈의 스토리 및 학습내용을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OSMU 전략은 학습문화에서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수 요 증가를 동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다시 기존 도서의 판매량 증가로 이어질 수 있어 선순환 효과 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후 디지털교과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작년 6월 교과부는 약 2조원을 투입하여 215년까지 모든 종이교과서를 디지털교과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당사는 동사의 과학 컨텐츠는 어느 출 판사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판단되어 과학 교과서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매출도 기대된다. [표6] 예림당 사업부별 실적 전망 1Q11 2Q11 3Q11 4Q11 1Q12 2Q12E 3Q12E 4Q12E 211 212E 213E 매출액 166 17 123 143 164 126 154 176 538 62 784 Why 시리즈 126 8 1 13 123 92 118 14 49 473 64 과학 74 46 64 52 6 4 5 52 236 22 217 한국사 26 18 18 25 28 21 26 37 87 112 13 세계사 21 11 12 17 19 17 18 22 61 76 95 인문사회 5 5 6 9 16 13 15 17 25 61 95 인물고전 3 4 7 18 인물고전 3 4 7 19 과학 영문판 1 3 4 8 3 Why 교과서 17 1 1 16 3 5 2 15 35 52 48 기타도서 22 25 21 22 6 25 3 11 87 72 85 e -Book 1 3 3 3 4 6 13 28 로열티(해외) 1 1 1 2 1 1 6 6 1 19 영업이익 52 15 38 47 49 28 49 59 152 185 241 순이익 36 19 3 24 53 22 37 38 19 15 192 영업이익률(%) 31.6 13.9 3.6 32.9 29.9 22.2 31.8 33.5 28.2 29.8 3.7 순이익률(%) 21.9 17.4 24.2 16.6 32.8 17.5 24. 21.6 2.1 24.2 24.5 자료: 예림당, 한화증권 리서치센터 32 Research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