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그룹분석보고서 CJ 그룹분석과주요크레딧이슈 수석연구원이경화 02.2014.6375 kwlee@nicerating.com SUMMARY CJ그룹은 2018년 5월공정거래위원회가지정한 32개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중 15위의대규모기업집단이다. 그룹은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고있다. 그룹지배구조는지주회사체제로이재현회장등이 43.2% 의지분을보유한 CJ 가자회사및손자회사의형태로주요계열사를안정적으로지배하고있다. 그룹은다각화된사업구성과각부문의우수한경쟁력을바탕으로높은사업안정성을확보하고있다. 그룹은다각화된사업포트폴리오로사업위험을분산하는한편사업간시너지를창출하고있다. 또한대부분의사업영역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유지하면서우수한사업안정성을확보하고있다. 그룹의각사업부문은지속적인투자를바탕으로고른성장세를보이고있으며, 사업다각화효과에힘입어그룹전체적으로 5% 내외의안정적인영업수익성을유지하고있다. 성장을위한투자로차입금이증가세이나우수한이익창출력을토대로그룹전반의재무안정성은우수한수준을유지하고있다. 2016 년이후생명공학, 물류,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활발한설비및지분투자가이루어지면서그룹의차입금이확대되고있다. 다만투자를통해이익창출력도동반확대됨에따라그룹전반의재무부담은우수한수준을유지하고있다. 사업경쟁력지속에따른이익창출력유지여부, 적극적인투자기조에따른재무부담및투자성과수준이주요모니터링요소이다. 그룹은 2020 년 Great CJ 비전 (2020년까지매출 100 조원, 영업이익 10조원, 글로벌매출비중 70%) 달성을위해식품 / 바이오, 물류, 문화콘텐츠등의분야에 2020년까지 36조원을투자할계획이다. 기존사업군이안정적인실적을지속하면서현재그룹의이익창출력대비차입금부담능력은우수한수준을유지하고있지만, 향후공격적인투자로인해이익증가보다차입금증가가빠르게나타날수있다. 다만투자이후기존사업과의시너지효과발현등을바탕으로한이익창출규모확대를기대할수있다. 또한보유자산등을활용한재무부담관리도가능할수있다. 한편다각화된사업구성과우수한경쟁력을토대로매출과이익규모가확대되고있지만, 2016 년이후그룹수익성은소폭의저하세를보이고있다. 또한식품부문의원재료가격상승, 생명공학부문의제품수급에따른판매가격하락, 방송광고및유료방송시장의경쟁심화등에따른수익성하락요인이상존한다. 한편향후그룹의적극적인투자기조로인해차입금확대는불가피할전망이다. 이러한상황에서기존사업의견조한경쟁력지속및사업부문간실적보완을통한그룹전반의안정적인실적유지여부가차입부담증가속도에영향을미칠것으로판단된다. 1
I. 계열의크레딧이슈및 모니터링포인트 그룹은 2020 년 Great CJ 비전달성을위해 2020 년까지대규모투자를진행할계획이다. 기존사업군이안정적인실적을유지하고있지만공격적인투자로인해향후이익증가보다차입금증가가빠르게나타날수있다. 이에 1) 기존사업의경쟁력지속및사업다각화효과에기반한그룹전반의이익창출력유지여부, 2) 그룹의적극적인투자기조에따른재무부담및투자성과수준을모니터링할예정이다. 1. 각사업부문별경쟁력지속및사업다각화를통한이익창출력유지여부 각사업의경쟁력지속및사업다각화효과에기반한이익창출력유지여부모니터링 그룹은다각화된사업구성과각부문의해당시장내우수한경쟁력을토대로 5% 내외의안정적인수익성을보이고있으며, 매출증가로이익규모가확대되고있다. 다만 2016 년이후수익성이소폭의저하세를보이고있다. 또한식품부문의원재료가격상승, 생명공학부문의제품수급에따른판매가격하락, 방송광고및유료방송시장의경쟁심화등에따른수익성하락요인이상존한다. 한편 2016 년이후증설, M&A 등투자확대로차입부담이다소높아지고있는가운데그룹은향후로도적극적인투자기조를지속할전망이다. 이러한상황에서기존사업의견조한경쟁력지속및사업부문간실적보완을통한그룹전반의안정적인실적유지여부가차입부담증가속도에영향을미칠것으로판단된다. 2. 그룹비전달성을위한적극적인투자기조에따른재무부담및투자성과수준 그룹비전달성을위한적극 적인투자에따른재무부담 변동수준모니터링 그룹은 2010 년발표한 2020 년 Great CJ 비전 (2020 년까지매출 100조원, 영업이익 10 조원, 글로벌매출비중 70% 달성 ) 을확장하여 2020 년 Great CJ를달성하고 2030 년까지 3개이상의사업에서글로벌 1위를목표로하는 World Best CJ 비전을추구하고있다. 이를위해그룹은식품 / 바이오, 물류, 문화콘텐츠등의분야에 2020 년까지 36조원을투자할계획이며, 최근이전보다공격적인투자행보를보이고있다. CJ제일제당과 CJ대한통운을중심으로확대된투자가지속되고있는가운데 2018 년상반기 CJ대한통운의 DSC Logistics ( 미국물류기업, 인수금액 216백만달러, 2018 년 11월완료예정 ) 인수에이어현재 CJ제일제당식품부문, CJ대한통운, CJ이엔엠오쇼핑부문에서해외기업인수를검토하고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은이외에도다수의기업인수를추진하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 현재그룹의이익창출력대비차입금부담능력은우수한수준을유지하고있지만, 그룹비전달성을위한공격적인투자로인해당분간즉각적인이익증가보다차입금증가가빠르게나타날것으로예상된다. 다만투자이후기존사업과의시너지효과발현등을바탕으로한이익창출규모확대를기대할수있다. 또한보유자산등을활용한재무부담관리도가능할수있다. 2
II. 계열개요 2017 년말국내외 350여개계열사로구성된기업집단으로, 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사업을주력으로영위 CJ그룹 ( 이하 그룹 ) 은 2018 년 5월공정거래위원회가지정한 32개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중 15위의대규모기업집단으로국내 80개계열사로구성되어있으며, 총자산은 28.3 조원, 연매출은 23.1 조원이다. [CJ그룹개요 ] ( 단위 : 개, 십억원 ) 구분 국내계열사수 총자산 자기자본 매출 당기순이익 2013년 73 24,121 12,716 17,703 278 2014년 65 24,608 13,235 18,527 533 2015년 62 24,763 13,581 19,985 464 2016년 70 27,796 15,058 21,830 552 2017 년 80 28,311 15,079 23,103 648 자료 : 공정거래위원회 한편국내외대부분계열사를포함하는 CJ 연결기준 2017 년말총자산은 29.3 조원, 매출 은 26.9 조원이다. 또한그룹은 CJ 산하국내 70 개, 해외 282 개의연결대상기업, 98 개 지분법적용기업으로구성되어있으며, 국내계열사중 10 개기업이상장되어있다. [CJ그룹주요국내계열사현황 ] 구분 계열사 비금융 상장 CJ, CJ제일제당, CJ푸드, CJ프레시웨이, CJ대한통운, CJ오쇼핑, CJ이앤엠, CJ헬로, CJ씨지브이스튜디오드래곤 비상장 CJ푸드빌, CJ올리브네트웍스, 한국복합물류, CJ파워캐스트, CJ건설, PT Cheiljedang Indonesia, CJ Rokin Logistics and Supply Chain, CJ CGV Vietnam CJ CGV Vietnam, Mars Cinema, Tourism and Sports Facilities Management 등 금융 비상장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자료 : CJ 공시자료 (2017 년말기준 ) 그룹은 1953 년제일제당공업으로설립되어제당, 제분, 사료, 유지, 조미료를비롯한식품제조업을근간으로성장해왔으며, 제약, 생활산업, 단체급식, 외식, 식자재유통, 엔터테인먼트, 영상, 정보통신, 무역, 금융, 건설등의분야로사업영역을확장하였다. 특히 2000 년대중반이후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유통부문에서 M&A를통해사업부문별역량을강화하고신사업기반을확보하였다. 이를통해그룹은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 바이오, 생물자원등 ),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부문을주력으로하는사업포트폴리오를보유하고있으며, 이외건설등의시너지 / 인프라사업도영위하고있다. [ 주요연혁 ] 1953.08 제일제당공업설립 ( 제당사업 ) 1958 제분사업시작 1963 조미료사업진출 1965 식품브랜드 백설 탄생 1973 기업공개, 사료사업진출 1979 제일제당으로상호변경 3
[ 주요연혁 ] 1984 제약사업진출 1988 인도네시아바이오법인 (PT.CSI) 설립 1991 생활화학사업진출 1993 삼성그룹에서분리 1994 외식, 단체급식사업진출 1995 드림웍스 SKG 참여및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사업진출 1996 제일제당그룹출범, CGV 설립및멀티플렉스사업진출 1997 음악전문케이블TV Mnet 인수 1998 물류사업진출 1999 헬스 & 뷰티스토어올리브영 1호점개점 2000 39쇼핑 ( 현 CJ오쇼핑 ) 인수 2002 CJ그룹출범 2004 신동방 CP 인수 2007 하선정종합식품인수, 지주회사체제로전환 2008 CJ투자증권및 CJ자산운용매각 2010 온미디어인수 2011 대한통운인수 2012 이동통신서비스헬로모바일출시 2014 CJ제일제당에서 CJ헬스케어물적분할, CJE&M 에서 CJ넷마블물적분할후분리 2018 CJ헬스케어매각 자료 : CJ 홈페이지, 공시자료정리 금번보고서의사업및재무분석은 2018 년 3월까지의재무자료를활용하였다. 사업분석은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등 4개부문의 10개주요계열사를분석하였다. 한편재무분석은그룹의국내외계열사를연결대상으로포함하고있는 CJ 연결재무제표를이용하였다. [ 주요분석대상기업 ] 구분 ( 개수 ) 계열사 비금융 식품 / 식품서비스 (3) CJ제일제당식품부문,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생명공학 (2) CJ제일제당생명공학부문, CJ헬스케어 신유통 (3) CJ대한통운,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3) CJ이앤엠, CJ씨지브이, CJ헬로 III. 지배구조분석 CJ 중심의지주회사체제이 며, CJ 가주요계열사를안 정적으로지배 그룹은순수지주회사인 CJ 를중심으로한지주회사체제를갖추고있다. 2017 년말이재현회장및특수관계자가 CJ 지분을 43.2% 보유하고있으며, CJ 는 CJ제일제당, CJ오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 CJ이앤엠, CJ씨지브이등주요계열사의지분을상장사의경우 30%, 비상장사는 50% 초과하여확보하고있다. 또한 CJ대한통운와 CJ헬로도 CJ제일제당과 CJ오쇼핑을통해 30% 를초과하는지분을보유하여주력계열사에대해안정적인지배구조를보이고있다. 4
[CJ 그룹주요계열사출자구조 (2018.3)] 자료 : CJ 공시자료 주 : 2018.2 CJ 대한통운이 CJ 건설흡수합병, 2018.7.1 CJ 오쇼핑이 CJ 이앤엠흡수합병 IV. 사업분석 식품 / 식품서비스, 생명공학, 신유통,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로다각화된사업구성과각부문의우수한시장지위로높은사업안정성확보 그룹의사업은식품및식품서비스 (( 식품제조, 식자재유통, 외식 ), 생명공학 ( 바이오, 사료, 제약 ), 신유통 ( 물류, 홈쇼핑, 소매유통 ), 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 ( 영상 / 오디오기록물제작, 배급및상영, 유선방송 ) 등으로구분된다. 2017 년기준매출비중은식품 / 식품서비스 30%, 생명공학 18%, 신유통 33%, 엔터테인먼트 / 미디어 17%, 시너지 / 인프라 2% 수준으로다각화된사업포트폴리오를구축하고있다. 이를통해그룹은사업위험을분산하는한편사업간시너지를창출하고있으며, 대부분의사업영역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유지하면서우수한사업안정성을보이고있다. [ 사업부문별비중 (2017 년 )] 100% 80% 60% 40% 20% 0% 8.8% 16.8% 18.5% 23.6% 33.5% 27.3% 34.0% 18.7% 17.6% 17.9% 21.6% 30.5% 24.6% 자산 매출 EBIT 시너지 / 인프라엔터테인 / 미디어신유통생명공학식품 / 식품서비스 자료 : CJ 공시자료 주 : 자산비중은연결조정제거전각부문의단순합산기준 그룹의각사업부문은지속적인투자를바탕으로고른성장세를보이고있으며, 2016 년이 후로는특히 CJ 대한통운과 CJ 올리브네트웍스의물류및소매유통, CJ 씨지브이의해외사업 5
이크게성장하고있다. 또한바이오제품의수급에따른가격변동, 방송광고및유료방송시장의경쟁심화등으로생명공학과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사업의수익성에변동성이있지만, 식품과신유통부문의견조한실적에힘입어그룹의영업수익성은 5% 내외에서안정적인모습을보이고있다. 식품및식품서비스사업은식품제조의우수한경쟁력과수익성을바탕으로안정적인이익창출지속 그룹의근간사업인식품및식품서비스사업은그룹매출의 30%, 영업이익의 25% 이상을창출하는핵심사업부문으로, 식품제조, 유통, 외식으로수직 / 수평계열화된사업을영위하고있다. 주요계열사는 CJ제일제당,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로, CJ제일제당은설탕, 밀가루, 조미료, 장, 육가공등주요소재 / 가공식품에서수위권의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다. 또한 CJ 프레시웨이는국내기업용식자재유통시장 1위의지위에있으며, CJ푸드빌은다수의외식, 베이커리, 커피브랜드를보유하고있다. 주요 3개계열사합산기준 2017 년식품 / 식품서비스부문의매출구성은식품제조 58%, 유통 28%, 외식 14% 이며, 전부문의고른성장을바탕으로최근 5년간매출구성에큰변동이없다. 한편식품및식품서비스부문전체의수익성은매출비중이높고영업이익의대부분을창출하는제조부문 (CJ제일제당식품부문 ) 에연동하며 3~6% 수준을지속하고있다. CJ제일제당식품부문은곡물가격변동, 경쟁심화에따른변동이있지만 2009 년이후주요곡물가격의전반적인하향안정세에서다각화된제품구성, 우수한시장지위및가격전가력등을바탕으로 5% 이상의우수한수익성을보이고있다. 한편식자재유통사업은사업의특성상수익성이낮은편이나매출확대를토대로이익규모가증가하고있으며, 외식사업은적자를지속하고있으나규모가크지않다. 이를종합할때, 그룹식품사업은 CJ제일제당의우수한경쟁력과수익성을바탕으로안정적인이익창출을지속할것으로전망된다. 생명공학사업은바이오부문의실적변동위험이있지만, 당분간사업환경의급격한저하가능성은낮은수준 생명공학부문은그룹매출의 18%, 영업이익의 15~20% 를창출하는사업으로, CJ제일제당의바이오 (MSG, 핵산등식품첨가제, 라이신, 쓰레오닌, 트립토판, 메치오닌등사료첨가제 ), 생물자원 ( 사료 ) 사업으로구성되어있다. 한편 CJ헬스케어의제약사업도생명공학부문에포함되어있었으나, 2018 년 4월매각되었다. 생명공학사업의매출성장은주로중국과동남아시아로사업을확장한생물자원부문이이끌어왔다. 다만수익성이낮아생물자원부문이생명공학사업전체의수익성에기여하는비중은제한적이며, 생명공학사업전체수익성은 40% 이상의매출비중을차지하는바이오부문에연동하고있다. 바이오부문은식품사업에서축적한우수한발효및정제기술을토대로 2012 년까지고수익성을보였으나, CJ제일제당을포함한업계전반의증설경쟁으로 2012 년이후시장이공급과잉으로전환되고라이신등의가격이급락하면서 2013~2014 년부진한실적을기록하였다. 다만적극적인투자를통해그룹은라이신, 트립토판, 핵산등제품에서글로벌 1위의시장지위를확보하고있으며, 2015 년부터는라이신등의가격이대체로안정세를보이면서바이오부문의수익성도회복된상태이다. 6
한편제약부문은매출비중이크지않지만고수익성으로 2013~2014 년바이오부문의수익변동성을보완한바있다. 이러한제약부문의매각으로생명공학사업의이익창출력은바이오부문의실적에좌우될전망이다. 바이오부문은라이신등의글로벌수급에따른높은가격변동성이위험요인이다. 다만주요수요지역인중국에서육류소비가증가하는가운데중국의환경규제강화정책으로중국생산기업의사업환경이불리한상황으로바이오부문의실적이급격하게변동될가능성은낮은것으로판단된다. [CJ그룹사업부문별영업실적추이 ] ( 단위 : 억원 )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2017.3 2018.3 식품및 매출 60,693 61,059 67,635 75,334 81,944 20,580 20,941 식품서비스 EBIT 1,999 3,503 3,768 3,639 3,347 908 1,168 EBIT/ 매출 3.3% 5.7% 5.6% 4.8% 4.1% 4.4% 5.6% 생명공학 매출 33,331 34,629 39,575 42,954 47,462 10,709 12,157 EBIT 1,225 1,154 2,502 2,639 2,431 480 487 EBIT/ 매출 3.7% 3.3% 6.3% 6.1% 5.1% 4.5% 4.0% 신유통 매출 56,656 61,489 65,427 77,238 90,001 21,889 24,912 EBIT 1,876 3,303 3,440 4,339 4,619 1,090 963 EBIT/ 매출 3.3% 5.4% 5.3% 5.6% 5.1% 5.0% 3.9% 엔터테인먼트 매출 36,588 36,730 35,669 39,233 45,088 10,303 11,713 및미디어 EBIT 2,399 1,582 2,349 1,517 2,513 613 674 EBIT/ 매출 6.6% 4.3% 6.6% 3.9% 5.6% 6.0% 5.8% 시너지및 매출 1,248 1,816 3,362 4,783 4,491 16 18 인프라 EBIT 23 34-305 -25-323 102 21 CJ 매출 188,517 195,723 211,667 239,542 268,986 63,497 69,742 연결 EBIT 7,861 10,031 12,253 12,529 13,260 3,317 3,415 EBIT/ 매출 4.2% 5.1% 5.8% 5.2% 4.9% 5.2% 4.9% 자료 : CJ 공시자료 신유통사업은운송과올리브영부문의성장과각사업부문의우수한경쟁력을토대로한안정적인수익성으로이익규모확대전망 신유통부문은그룹매출의 30%, 영업이익의 30% 이상을창출하는핵심부문으로, CJ대한통운의국내외물류및택배, CJ오쇼핑의 TV홈쇼핑, CJ올리브네트웍스의 Health & Beauty 소매유통 ( 올리브영 ) 이주력사업이다. 운송과올리브영부문은각사업영역내국내수위의시장지위를확보한가운데지속적인인프라투자및매장확장등을통해성장세를유지하고있으며, 양호한수익성을확보하고있다. 한편홈쇼핑부문은시장의성장둔화, 경쟁심화로 2013~2015 년매출이정체되었으며, 2015 년신규기업진입으로 2016 년부터는매출이축소되고있다. 다만운송과올리브영부문대비수익성이높아신유통사업전체이익규모및수익성에기여하고있다. 홈쇼핑부문의수익성은경쟁심화로성장이정체된가운데 SO송출수수료인상등비용증가, 해외사업적자등으로인해 2015~2016 년저하되었으나, 상품구성조정등을통해 2017 년에는 2014 년이전수준을회복한상태이다. 그룹의지속적인물류인프라확충과국내 Health & Beauty 시장의성장성을감안할때, 신유통사업은운송과올리브영부문을중심으로매출이증가할것으로예상된다. 또한각부문에서확보하고있는우수한경쟁력을토대로현수준의수익성을지속하면서신유통사업전체의이익창출규모가확대될수있을전망이다. 7
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사업은유료방송부문의사업환경이다소부정적이나, ARPU 상승, 방송등콘텐츠경쟁력확보, 해외영화관사업수익성개선등을토대로대체로안정적인실적시현가능할전망 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사업은그룹매출과영업이익의 18% 내외를창출하는사업부문으로, CJ이앤엠 (2018 년 7월 CJ오쇼핑에피흡수합병 ), CJ씨지브이, CJ헬로가주요계열사이다. 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부문은사업의특성상실적변동성이내재되어있으며, 국내방송, 영화등엔터테인먼트 / 미디어시장의성장둔화와경쟁심화로인해성장성이제한적이다. 다만그룹은방송콘텐츠제작, 영화투자 / 배급및상영, 케이블TV 등각사업영역에서국내수위의시장지위를확보하여실적변동성을보완하고있다. 또한 CJ씨지브이를중심으로중국, 베트남, 터키등해외신흥시장에진출하여성장을지속하고있다. 한편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사업전체의수익성은부문내에서고수익성을보였던유료방송부문의사업환경저하로 2012 년이전대비하락한상태이다. 그러나방송, 음악등콘텐츠경쟁력강화, 해외영화관사업수익성개선등을토대로 2013 년이후 4~6% 수준에서영업수익성을유지하고있다. 포화상태인국내유료방송시장에서경쟁상품인 IPTV 의고성장으로케이블 TV의시장지배력약화가지속될전망으로유료방송부문의수익성하락요인이커지고있다. 다만 ARPU 가높은디지털가입자비중확대와신규부가서비스개발등을통해유료방송부문은수익성을보완할수있을것으로판단된다. 또한업황에따른변동성이있지만콘텐츠와영화관부문이전반적으로양호한수익성을지속하면서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사업전체의이익창출력을뒷받침할것으로예상된다. V. 재무분석 성장을위한설비및지분투자로그룹차입금이증가하고있으나 EBITDA 의동반확대로우수한차입금상환능력 그룹은다각화된사업구성을토대로한우수한매출성장세와안정적인수익성으로 EBITDA 와영업현금흐름이확대되어왔다. 그러나기존사업의경쟁력유지와사업확장을위한설비및지분투자가지속되면서자금의내부유보가제약되고있다. 특히 2016 년이후생명공학, 물류, 엔터테인먼트부문에서증설및 M&A가활발하게이루어졌다. 유지 [EBITDA 추이 ] ( 단위 : 조원,) [CAPEX 추이 ] ( 단위 : 조원,) 3.0 2.5 2.0 1.5 1.0 0.5 0.0 0.9 1.0 0.9 0.8 0.9 0.5 0.6 0.7 0.5 0.3 0.3 0.4 0.5 0.5 0.3 0.4 0.6 0.6 0.6 0.6 '13 '14 '15 '16 '17 '17.3 '18.3 엔터테인 / 미디어신유통생명공학식품 / 식품서비스그룹 3.0 2.5 2.0 1.5 1.0 0.5 0.0 0.9 0.9 1.0 0.7 0.7 0.3 0.9 0.4 0.2 1.0 0.1 1.2 0.8 0.8 0.5 '13 '14 '15 '16 '17 '17.3 '18.3 엔터테인 / 미디어신유통식품 & 생명공학그룹 자료 : CJ 및부문별주요계열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작성 이로인해 2015 년까지 7 조원내외에서유지되었던그룹순차입금은 2017 년말 8.9 조원으 로확대되었으며, 2018 년 3 월말에도 9.3 조원으로증가세를지속하고있다. 다만이익창출 력의동반확대를통해 3.5 배수준의총차입금 /EBITDA 를유지하고있으며, 2017 년말기 8
준부채비율 144.5%, 순차입금의존도 30.5%(2018 년 3 월말기준으로는각각 144.2%, 30.6%) 로재무안정성이우수한수준이다. 그룹은향후로도적극적인투자를통한성장및수익성제고를계획하고있어차입금이확대될가능성이높다. 그러나안정적인사업기반과이익창출력을바탕으로우수한차입금상환능력과재무구조를지속할수있을전망이다. 또한 2018 년 4월매각한 CJ헬스케어의예와같이일부계열사나자산매각등을통한자금유입가능성도있는것으로판단된다. [CJ그룹사업부문별재무현황 ] ( 단위 : 억원,) 구분 2013 2014 2015 2016 2017 식품 / 식품서비스 총자산 94,765 100,027 105,617 116,377 121,053 및생명공학 자본 27,513 28,500 32,284 35,698 35,595 총차입금 45,120 47,378 47,356 52,675 54,663 EBITDA 6,224 8,297 10,239 11,087 10,829 CAPEX 9,796 4,731 7,520 7,349 11,608 부채비율 244.4% 251.0% 227.2% 226.0% 240.1% 차입금의존도 47.6% 47.4% 44.8% 45.3% 45.2% 신유통 총자산 60,353 62,939 63,370 75,652 86,108 자본 29,125 31,133 33,066 38,450 40,700 총차입금 19,407 18,158 16,655 19,540 24,373 EBITDA 3,638 5,059 5,558 6,686 7,475 CAPEX 2,038 1,039 1,463 3,624 6,633 부채비율 107.2% 102.2% 91.6% 96.8% 111.6% 차입금의존도 32.2% 28.8% 26.3% 25.8% 28.3% 엔터테인먼트 총자산 53,916 57,828 57,827 71,749 80,872 및미디어 자본 25,379 28,005 29,565 35,027 40,135 총차입금 17,607 18,708 17,116 22,696 24,114 EBITDA 7,941 8,117 9,245 9,228 9,789 CAPEX 8,543 8,521 7,149 9,482 8,785 부채비율 112.4% 106.5% 95.6% 104.8% 101.5% 차입금의존도 32.7% 32.4% 29.6% 31.6% 29.8% 합산 총자산 209,034 220,794 226,815 263,778 288,033 자본 82,018 87,637 94,915 109,175 116,430 총차입금 82,134 84,244 81,127 94,911 103,150 EBITDA 17,803 21,473 25,042 27,001 28,093 CAPEX 20,377 14,291 16,133 20,456 27,026 부채비율 154.9% 151.9% 139.0% 141.6% 147.4% 차입금의존도 39.3% 38.2% 35.8% 36.0% 35.8% CJ 연결 총자산 221,237 230,393 235,621 270,096 293,254 자본 86,009 90,699 98,635 112,545 119,922 총차입금 89,219 89,971 86,160 97,963 105,978 EBITDA 19,264 22,422 25,636 27,149 28,349 CAPEX 20,210 15,063 15,866 18,508 27,351 부채비율 157.2% 154.0% 138.9% 140.0% 144.5% 차입금의존도 40.3% 39.1% 36.6% 36.3% 36.1% 자료 :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등그룹계열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주1) 식품 / 식품서비스및생명공학 : CJ제일제당 ( 연결, CJ대한통운연결차감조정 ), CJ프레시웨이 ( 연결 ), CJ푸드빌 ( 연결 ) 합산. 식품 / 식품서비스와생명공학부문을같이영위하는 CJ제일제당의대차대조표가부문별로구분되지않음에따라양부문을함께표시함주2) 신유통 : CJ대한통운 ( 연결 ), CJ오쇼핑 ( 별도 ), CJ올리브네트웍스 ( 연결 ) 합산주3) 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 : CJ이앤엠 ( 연결 ), CJ씨지브이 ( 연결 ), CJ헬로 ( 별도 ) 합산 9
ⅤI. 계열사간긴밀성 1. 사업적측면 계열사간거래는식품 / 식품서 비스와신유통부문에서활발 하게발생 식품 / 식품서비스및생명공학부문은식품, 바이오제품, 사료등을제조하는 CJ제일제당과식자재유통기업인 CJ프레시웨이, 외식기업인 CJ푸드빌간의영업거래가활발한편이다. 또한 CJ제일제당은원재료수입, 제품수출등과관련하여 CJ대한통운등물류업계열사와의거래도발생하고있다. 신유통부문에서는 CJ대한통운의계열매출과매입규모가크지만계열비중은낮은수준이다. 한편 CJ오쇼핑은방송송출, 프로그램사용, 물류등에서계열사를이용하고있으며, CJ 올리브네트웍스는식품, 신유통, 엔터메인먼트 / 미디어전부문의주요계열사에대한매출이상당한규모이다. 한편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부문의계열사거래는영상물, 콘텐츠공급및사용등부문내 거래가대부분이다. [ 주요계열사간내부거래 (2017 년 )] ( 단위 : 억원 ) 구분 계열사매출 계열사매입 매출비중 매입비중 CJ제일제당 ( 별도 ) 7,182 16,184 13.6% 32.3% CJ프레시웨이 4,592 4,444 18.3% 18.1% CJ푸드빌 518 4,277 3.6% 29.9% CJ대한통운 8,839 4,278 8.6% 4.4% CJ오쇼핑 ( 별도 ) 304 2,262 2.7% 23.1% CJ올리브네트웍스 4,120 1,282 19.9% 6.6% CJ이앤엠 1,119 1,381 6.4% 8.2% CJ씨지브이 953 1,525 5.6% 9.4% CJ헬로 ( 별도 ) 595 1,256 5.3% 12.0%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 별도 ) 가표시되지않은계열사는연결기준주1: 매입비중 = 계열매입 /( 매출원가 + 판관비 ) 주2: 계열사매출및매입에유형자산거래, 배당금등은제외됨 2. 재무적측면 계열내지급보증은해외사업 영위계열사에서크게발생 계열내지급보증은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 CJ씨지브이, CJ푸드빌등해외사업을영위및확장하고있는계열사에서크게발생하고있다. CJ제일제당과 CJ씨지브이의경우개별기준자본대비지급보증비율이매우높은수준이지만, 기업개별및지급보증대상계열사를포함한연결실체전반의사업경쟁력이높고차입금부담능력도우수하여지급보증부담이크지않은것으로판단된다. 한편 CJ푸드빌은해외자회사등의실적이부진하고연결실체의차입금부담능력이개별기준보다열위한상태로지급보증으로인한부담이큰편이다. 10
[ 주요계열사간지급보증 (2017년말, 별도기준 )] ( 단위 : 억원 ) 구분 지급보증제공액 자본 지급보증 / 자본 CJ제일제당 38,377 32,602 117.7% CJ프레시웨이 206 1,964 10.5% CJ푸드빌 695 579 119.9% CJ대한통운 3,487 23,211 15.0% CJ오쇼핑 213 8,027 2.7% CJ올리브네트웍스 18 4,755 0.4% CJ이앤엠 356 12,460 2.9% CJ씨지브이 4,569 5,274 86.6% 자료 : 각사공시자료, NICE 신용평가재가공 ⅥI. 주요기업분석 1. CJ 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2007 년 9월 CJ에서인적분할된국내최대의종합식품기업으로식품과생명공학 ( 바이오, 사료 ) 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고있다. 또한물류사업을영위하는 CJ대한통운도자회사로보유하고있다. 한편 2014 년 4월 CJ제일제당에서분할된 CJ헬스케어의제약사업도영위하였으나 2018 년 4월제약사업을매각하였다. 2018 년 3월말최대주주는 CJ 로 44.6% 의지분을보유하고있다. 다각화된사업구성과각사업부문내우수한경쟁력을바탕으로높은사업안정성을확보하고있다. CJ제일제당은소재및가공식품, 바이오 (MSG, 핵산등식품첨가제, 라이신, 쓰레오닌, 트립토판, 메치오닌등사료첨가제 ), 사료등곡물및식품가공산업내다각화된사업을영위하고있으며, 각부문에서높은시장지위와사업경쟁력을보유하고있다. 식품부문은설탕, 밀가루, 대두유, 조미료등상당수의제품군이국내에서시장지배적지위에있고, 바이오및사료부문도해외각지에생산 판매거점을확보한가운데라이신, 트립토판, 핵산등에서우수한글로벌경쟁력을보유하고있다. 이러한사업역량을토대로각사업부문은우수한매출성장세를이어갈것으로예상된다. 원재료가격변동, 수급에따른판가변동등의위험요소가있으나, 다각화효과와우수한경쟁지위를통해안정적인수익성유지가가능할전망이다. 식품부문은곡물가격변동에따른원가부담, 경쟁심화에따른변동성이있지만곡물가격의전반적인안정세에서다각화된제품구성, 우수한시장지위및가격전가력등을토대로 5% 이상의수익성을보이고있다. 원당가격급등, 소재식품경쟁심화등으로 2017 년수익성이이전대비저하되었으나 6% 수준의영업이익률을기록하였으며, 2018 년수익성은개선되는추세이다. 한편글로벌바이오제품의공급과잉으로 2013~2014 년부진한실적을보였던생명공학부문은 2015 년이후라이신등의가격이안정화되고신규고부가제품의판매가본격화되면서 6% 내외의영업이익률을기록하고있다. 2017 년에는인도네시아, 베트남등의해외축산시황부진으로생물자원사업의이익이크게축소되면서생명공학부문전체수익성을제약하였으나, 2018 년생 11
물자원사업실적이회복세를보이고있다. 이러한다각화된사업의상호보완효과와각부 문의우수한경쟁지위에기반한가격전가력및원가절감능력등을토대로 CJ 제일제당의식 품및생명공학사업은 6% 내외의영업이익률을안정적으로유지하고있다. 사업확장을위한공격적인투자가진행될계획이나 CJ헬스케어매각대금으로투자소요에상당수준대응할수있을전망이다. 지속적인매출성장과안정적인수익성확보를토대로한우수한영업현금창출에도불구하고성장및사업확장을위한투자로내부자금유보는제약되어왔다. 향후로도영업현금흐름규모를상회하는국내외증설및 M&A 등의투자가지속될것으로예상된다. 다만 2018 년 4월 CJ헬스케어매각대금 1.3조원이유입되어차입금확대폭은제한적일것으로판단된다. 2. CJ 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는 1988 년식품가공기업으로설립되었으며, 1996 년 CJ그룹에편입된후 1999 년식자재유통사업, 2000 년단체급식사업을시작하였다. CJ프레시웨이의최대주주는그룹지주회사인 CJ 로 2018 년 3월말 47.1% 의지분을보유하고있으며, 특수관계자합산지분율은 58.6% 이다. CJ프레시웨이는주력사업내우수한시장지위를바탕으로안정적인사업기반을보유하고있다. 매출비중 85% 수준으로주력사업인식자재유통부문은기업용식자재유통시장에서 1 위의지위에있고, 단체급식을제공하는푸드서비스부문은계열비중이매우낮지만 6위의시장지위와양호한수익성을확보하고있다. 다만이러한우수한사업기반에도불구하고단순유통성격이큰식자재유통부문의저수익성으로인해전사영업이익률은 1.5% 내외의낮은수준을보이고있다. 한편 2018 년에는최저임금상승의영향으로푸드서비스부문의수익성이영향을받을수있다. 그러나급식단가인상, 인력재배치등운영효율화, 2017 년시작한식품제조부문과의시너지효과등을통해수익성보완이가능할것으로판단되며, 이를토대로 CJ프레시웨이는현수준의수익성을지속할수있을전망이다. 당분간설비및지분투자부담이내부자금창출에제약요인으로작용하나장기적으로현금흐름개선이가능할전망이다. 낮은수익성으로인해 EBITDA 규모가크게확대될가능성은제한적이지만, 재고축소등운전자금관리를통해영업현금흐름이개선될수있을것으로판단된다. 다만급식사업장확대등에연 300억원을상회하는설비투자가예상되고송림푸드잔여지분 30% 인수에도최소 102억원이소요될계획으로당분간은설비및지분투자가내부자금창출을제약할것으로예상된다. 그러나점진적인이익규모증가등을토대로장기적인현금흐름개선이가능할것으로판단된다. 안정적인이익창출을바탕으로현수준의양호한재무안정성유지가예상된다. 자본에계상되어있는신종자본증권 ( 발행잔액 760억원 ) 의차입금적인성격을감안할때실질적인재무부담이높아지나, 2018 년 3월말순차입금의존도 18.3%, 총차입금 /EBITDA 4.9배로외형상전반적인재무안정성은양호한수준이다. 설비및지분투자부담으로당분간차입금축소는어려우나, 안정적인이익창출을바탕으로 CJ프레시웨이는현수준의재무안정성을 12
유지할것으로예상된다. 3. CJ 푸드빌 CJ푸드빌은 CJ그룹내외식프랜차이즈전문기업으로 2000 년에설립되어 CJ제일제당의외식사업을양수하였다. 빕스, 계절밥상, 비비고, 제일제면소등의외식브랜드와뚜레쥬르, 투썸플레이스등의프랜차이즈브랜드를운영하고있으며, N서울타워및컨세션사업도영위하고있다. 한편 CJ푸드빌은 2018 년 2월투썸플레이스를물적분할하고일부지분을매각하였다. 2018 년 3월말최대주주는 96.0% 의지분을보유한 CJ 이다. 자회사투썸플레이스가우수한영업실적을지속하고있다. 투썸플레이스는우수한브랜드인지도와사업경쟁력을바탕으로점포수확대를통한외형성장을견고하게유지하고있고, 최근 5년간연평균 20% 이상의매출성장률을보이고있다. 투썸플레이스는시장의경쟁강도심화양상에도불구하고, 커피및디저트영역의우수한집객력및가맹사업운영능력을바탕으로매출성장을지속할것으로전망되며, 이를토대로 CJ푸드빌의매출또한점진적으로확대될것으로예상된다. 다만 CJ푸드빌별도기준으로는영업적자전환이예상된다. 국내비주력외식브랜드및해외사업이장기간저조한실적을지속하면서 CJ푸드빌은과거 3개년간연결기준영업적자를기록하였다. 또한이익기여도에서절대적인비중을차지하던투썸플레이스의분할로인해별도기준수익성도당분간적자전환이예상된다. 다만 CJ푸드빌은수익성개선을위해적자점포매각및청산등을적극적으로진행하고있다. 영업현금흐름은안정적이나투자부담으로잉여현금흐름창출이제한적이다. 국내직영브랜드신규출점과해외자회사점포확장에따른자금소요가크게발생하고있다. 이에 CJ푸드빌은 2013 년이후모회사인 CJ의유상증자지원을비롯해임차보증금유동화, 후순위전환사채발행, 웨딩사업부매각등으로자금소요에대응해왔으나다소과중한차입금을부담하고있다. 한편 2018 년에는투썸플레이스지분매각 (1,300 억원 ) 과유상증자 (500 억원 ) 를통해유동성을확보하였다. 이를통해차입금감축이가능할것으로예상된다. CJ푸드빌제시자료에따르면순차입금의존도는 2017 년말 37.1% 에서 2018 년 3월말 11.2% 로개선되었으며, 순차입금 /EBITDA 는 2017 년말 3.6배에서 2018 년말 1~2배수준으로제고될것으로전망된다. 4. 투썸플레이스 투썸플레이스는 2018 년 2월 1일 CJ푸드빌의커피전문점부문이물적분할되어설립되었으며, 2002 년신촌 1호점을개점하고 2009 년부터가맹사업을시작하여 2017 년 9월말 51개의직영점과 861개의가맹점을운영하고있다. 또한 2011 년중국시장에진출하여직영점위주의 41개점포를운영하고있다. 한편 CJ푸드빌로부터물적분할된이후일부지분이해외투자자에매각되었으며현재 CJ푸드빌의지분율은 60% 이다. 13
우수한브랜드인지도와사업경쟁력을바탕으로성장이지속되고있다. 투썸플레이스는커피뿐아니라디저트영역에서우수한품질과선도적인개발능력을보유하고있는것으로파악된다. 커피전문점시장의경쟁강도가심화되고있지만, 커피및디저트영역의우수한집객력및가맹사업운영능력을바탕으로투썸플레이스는매출성장을지속할것으로전망된다. 영업수익성이큰폭으로개선중이다. 매출확대에따른고정비부담완화등으로최근 5년간수익성이큰폭으로개선되고있다. 상당수의경쟁기업이시장성숙및경쟁심화에따른매출정체, 원재료가격및인건비상승등으로수익성저하세를보였으나, 투썸플레이스는 2017 년 1~9월 13.9% 의영업이익률을기록하였다. 향후최저임금상승등에따른인건비증가, 해외진출계획에따른초기비용부담등으로수익성이일정수준하락할가능성이있으나, 확고한브랜드인지도구축및선도적인제품개발능력을바탕으로우수한수준의영업수익성유지가가능할것으로전망된다. 원활한영업현금흐름창출이가능할것으로예상되나, 투자소요가지속될전망이다. 투썸플레이스는분할이후채무부담이비교적낮은수준을유지할것으로예상되어금융비용부담이작을것으로예상된다. 또한사업특성상매출채권및재고자산의회전기간이짧아운전자금부담도크지않을예정으로원활한영업현금흐름이창출될수있을전망이다. 다만적극적인점포확장및해외진출계획에따라인테리어및설비, 임차보증금등과관련한투자소요가이어질전망으로잉여현금흐름창출이제한적일것으로판단된다. 이익창출력대비채무부담이낮은수준이다. 분할직후투썸플레이스의총차입금은 300억원수준이며, 이익창출력 (2016 년 EBIT 235억원 ) 이지속적으로개선되고있는점을고려할때이익창출력대비채무부담은낮은수준이다. 또한분할후유상증자도실행하여재무안정성이우수한수준일것으로예상된다. 5. CJ 대한통운 CJ대한통운은 1930 년에설립된조선미곡창고를사업모태로하는국내수위의종합물류기업이다. 2011 년 12월 CJ그룹에편입되었으며, 2013 년 4월관계사 CJ지엘에스를흡수합병하여사업외형이확대되었다. 한편 2018 년 3월말 CJ제일제당과케이엑스홀딩스 (CJ 100% 자회사 ) 가각각 20.1% 의지분을보유하였으나, 지배구조명료화를위해 CJ제일제당과케이엑스홀딩스가합병하여 2018 년 4월 27일 CJ제일제당이 40.2% 의지분율로최대주주가되었다. 육상운송산업내에서다각화된사업포트폴리오, 국내최고수준의물류인프라등에기반하여매우우수한사업안정성을보유하고있다. CJ대한통운은계약물류 (3자물류, 해운항만등 ), 택배, 글로벌 ( 운송주선, 해외종속기업영위사업등 ) 등물류산업내에서다각화된사업을영위하고있다. 업계최고수준의물류인프라및네트워크를확보하고있으며, 해외네트워크도지속적으로확충되고있다. 이를바탕으로계약물류및글로벌부문의성장세가지속되는가운데, 택배부문의경우업계 1위의시장지위 (2017 년택배물동량점유율 45.5%) 를유지하고있어사업경쟁력은매우우수한수준으로판단된다. 14
적극적인투자를바탕으로매출성장세를지속할것으로전망된다. 2015 년이후중국룽칭물류를시작으로, 말레이시아, 인도, UAE, 태국, 베트남등아시아지역내물류사업을확대하고있다. 이와더불어수도권 Mega Hub 물류센터, 택배서브터미널자동화등국내물류서비스처리량확대및효율성제고를위한투자를지속하고있음을고려할때, 중단기적으로도 CJ대한통운은활발한투자에힘입어매출확대추세를지속할전망이다. CAPEX 및지분투자에따른대규모자금소요의영향으로재무안정성지표가저하되고있으나, 변화폭은제한적인수준에그칠전망이다. CJ대한통운은 2016 년이후곤지암허브터미널착공, 해외물류기업 M&A 등에따른대규모자금소요로인해차입부담이확대되고, 이에따라부채비율등재무안정성지표가저하되고있다. 단기적으로 CAPEX 및지분투자의영향으로차입금부담이확대될전망이다. 다만국내터미널투자완료이후신규투자부담이감소하고점진적으로 EBITDA 가증가할것으로전망되는점, 보유자기주식을활용한대체자금조달여력, 매우우수한금융시장접근성등풍부한재무적융통성을보유하고있는점을고려할때, 중장기적으로재무안정성지표의저하폭은제한적인수준일것으로예상된다. 6. 한국복합물류 한국복합물류는전국주요물류거점에사회기반시설인복합물류터미널을건설하고자하는정부의계획에따라 1992 년 SOC 민자사업자로설립되었다. 2012 년 CJ그룹에편입된후 2015 년포괄적주식교환으로 CJ대한통운의완전자회사가되었다. 2014 년 2월중부복합물류를합병하여군포, 양산, 장성, 세종에서 BOT(Build-Operate-Transfer) 및 BOO(Build- Own-Operate) 방식으로복합물류터미널을운영하고있다. 매출성장세및매우우수한영업수익성을유지할전망이다. 한국복합물류는군포복합물류터미널확장공사완료, 중부복합물류합병등으로사업범위를확대한가운데, 국내물동량증가및보유터미널의점진적인임대율상승, 부가서비스확대등에힘입어지속적인매출및 EBIT 성장세를시현하고있다. 물류터미널운영사업의특성상터미널준공이후유지관리에필요한원가부담이작은가운데국내물동량확대및우수한입지여건에기반하여임대수요가증가하고있는점등을고려할때, 중단기적으로우수한영업수익성 (2017 년영업이익률 37.6%) 이지속될것으로전망된다. 대규모투자가마무리된 2013 년이후안정적인잉여현금흐름을시현하고있다. EBITDA 확대및우수한금융비용충당능력을바탕으로영업현금흐름이안정적으로지속되고있는가운데, 군포터미널확장등대규모투자가마무리된 2013 년이후에는잉여현금도꾸준하게창출되고있다. 2018~2019 년의예상투자금액은영업현금흐름범위내에서계획되어있어우수한잉여현금흐름창출기조가지속될전망이다. 다만 2020 년이후장성복합물류터미널관련대규모투자가계획되어있는바, 정부와의협약변경등에따른투자시기및규모가잉여현금창출에중요한영향을미칠것으로예상된다. 자체적인현금창출을바탕으로중단기적으로재무구조개선추세를지속할전망이다. 과거 15
군포터미널확장공사에따른투자부담, 중부복합물류합병으로인한차입금승계등으로차입부담이다소과중한수준이었다. 그러나자체적인현금창출을통한차입금상환, 당기순이익시현에따른자본확충등으로재무안정성이점차제고되고있다. 중단기적으로도안정적인잉여현금창출을토대로재무구조개선세가지속될전망이다. 7. CJ 이엔엠 ( 구 CJ 오쇼핑 ) CJ이엔엠은 TV홈쇼핑사업을주력으로영위하고있는유통기업으로, 1995 년국내최초로 TV홈쇼핑방송을개시하고, 1997 년카탈로그, 2001 년 CJmall( 인터넷쇼핑몰 ) 등의사업도시작하였다. 또한 2018 년 7월 1일을합병기일로 CJ이앤엠을합병하여 TV홈쇼핑, CATV 외미디어콘텐츠 ( 방송, 영화, 음악 ) 사업이추가되었다. 합병후최대주주는 CJ 로 40.1% 의지분을보유하고있다. 국내홈쇼핑시장에서우수한시장지위를유지하고있는가운데 CJ이앤엠흡수합병에따라사업다각화기반이강화되어매우우수한사업안정성을유지할전망이다. CJ이앤엠흡수합병으로기존 TV홈쇼핑및 CATV 사업에, 방송, 영화, 음악및공연사업이추가되어합병후 CJ이엔엠은미디어콘텐츠 43.7%, CATV 28.0%, 홈쇼핑 28.4% 의매출구성 (2017 년합산기준 ) 을보이게된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부문의높은실적변동성에도불구하고, 홈쇼핑부문의안정적인실적및사업다각화효과로각사업별실적변동성이완화될수있는점을감안할때, CJ이엔엠은사업다각화기반이강화될전망이다. 합병법인인 CJ이엔엠은홈쇼핑시장내수위권의시장지위, 모바일 / 인터넷등대체채널의성장에힘입어매우우수한수준의영업수익성을시현해왔다. 반면피합병법인 CJ이앤엠은콘텐츠경쟁력확보를위해방송, 영화, 음악관련무형자산 ( 판권, 지적재산권등 ) 에대한대규모투자를지속해왔으며, 관련무형자산상각비가크게발생함에따라영업수익성이전반적으로낮은수준을보였다. 피합병법인인 CJ이앤엠의낮은수익성으로인해합병후영업수익성은다소저하될것으로예상되나, 홈쇼핑부문의안정적인사업기반을바탕으로우수한수준을유지할전망이다. 매우우수한수준의재무구조를유지할전망이다. 합병전 CJ이엔엠은잉여현금을통한차입금감축및연평균 1,000 억원수준의당기순이익내부유보를통해재무구조가지속적으로개선되고있는등매우우수한재무안정성을보였다. 또한피합병법인인 CJ이앤엠도 2018 년 3월말연결기준부채비율 65.1%, 순차입금의존도 10.0% 의매우우수한재무구조를보유하였다. 양사가모두우수한재무안정성을유지해온점을고려할때합병이후에도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이유지될것으로전망된다. 다만합병과관련하여합병존속법인인 CJ이엔엠 ( 구 CJ오쇼핑 ) 과소멸법인인 CJ이앤엠에각각 1,895 억원및 3,144 억원의주식매수청구권이행사되었으며, 동대금의대부분을차입으로조달함에따라합병후재무안정성지표는다소저하될전망이다. 16
8. CJ 씨지브이 CJ씨지브이는멀티플렉스 (Multiplex) 영화관운영기업으로 2018 년 3월말 CJ 가 39.0% 의지분을보유하고있다. 동사는 1998 년국내최초멀티플렉스상영관을개점하였으며, 국내시장이성숙한이후성장성이높은해외시장에서사업을적극적으로확장하고있다. 중국, 베트남진출에이어 2016 년 6월터키의 1위멀티플렉스극장운영사업자 (MARS) 를인수하였으며, 2018 년 3월말국내 149개 ( 직영 102개, 위탁 47개 ), 중국 100개, 베트남 55개, 터키 97개, 인도네시아 46개의멀티플렉스극장을운영하고있다. 국내영화관람시장수위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는가운데, 해외부문의실적확대에따라사업안정성제고가이루어지고있다. CJ씨지브이는주요상권의핵심입지선점등을통한우수한사업경쟁력을바탕으로국내 1위의시장지위를보유하고있으며, 오랜사업경험과운영노하우, 브랜드가치등을기반으로현수준의시장지위를안정적으로유지할수있을전망이다. 국내영화관람시장은과거대비성장성이크게둔화된가운데 CJ씨지브이는성장성이높은중국, 베트남, 터키등신흥해외시장에직접진출하였으며, 주요진출국가의실적이확대되고있어사업안정성이제고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국내영화관람시장둔화에따라국내수익성이저하되고있으나, 해외부문이익창출능력이개선되어연결기준수익성저하폭이제한되고있다. 국내부문흥행작미비에따른실적저하, 직영점증가에따른판관비부담증가등으로별도기준영업수익성은크게저하되고있다. 그러나중국및동남아영화상영시장이높은성장세를보이는가운데, 중국의이익창출규모확대, 수익성이우수한터키실적의회복등해외부문의이익창출능력이개선되어연결기준수익성은양호하게유지되고있다. 해외부문의수익성제고에따라 EBITDA 창출규모는확대되고있으나, 국내및해외사이트확대에따른고정비부담증가, 상영관유지보수등을위한시설투자부담, 터키환율하락등에따라중단기적으로전체적인영업수익성이크게개선되기는어려울것으로전망된다. 대규모투자로차입금규모가큰폭으로증가하였으며, 공격적인사업확장투자가지속되는한재무안정성유지를위해서는재무적완충능력의보완이필요할전망이다. CJ씨지브이는 2016 년터키의 MARS 인수등대규모투자를진행함에따라차입금규모가급격히증가하였으며, 주요재무안정성지표가과거대비크게저하되었다. 특히 MARS 인수시출자한 FI 투자금중일부 (2,900 억원 ) 는부채성격이존재하는점을감안할때, 실질재무안정성은지표수준을하회하는것으로판단된다. 해외부문의실적이빠르게증가하고있으나영업창출현금을크게상회하는공격적인사업확장투자가지속될것으로보여, 재무안정성유지를위해서는재무적완충능력의보완이필요할전망이다. 9. CJ 헬로 CJ 헬로는 1995 년 3 월설립된종합유선방송사업자 (SO: System Operator) 로 1999 년 12 월 CJ 그룹에편입되었으며, CJ 오쇼핑 ( 현 CJ 이엔엠 ) 이 2018 년 3 월말 53.9% 의지분을보유하 고있다. 2017 년 12 월말 422 만유료방송가입자를보유하여 SO 기준 1 위의시장지위에 17
있으며, 2017 년매출구성은방송 34.2%, 인터넷서비스 10.1%, 광고서비스 23.3%, 부 가서비스 25.8%, 기타 (MVNO 무선전화단말기판매및렌탈 ) 6.6% 등이다. 한편 CJ 헬 로는 2016 년 SK 텔레콤으로매각이추진되었으나정부의승인불허로무산된바있다 종합유선방송시장내수위권의시장지위및사업경쟁력을보유하고있다. IPTV 의높은성장세에따라 CATV 의시장지배력이점차약화되고있지만 CJ헬로는종합유선방송사업자중 1 위의가입자점유율을기록하고있다. 또한독립SO 인수에기반한방송권역확대및가입자증대등을기초로전국 78개권역중 24개권역에서사업을영위하고있는등우수한사업안정성과업계수위권의경쟁력을보유하고있는것으로판단된다. 유료방송시장내경쟁이심화된가운데프로그램사용료부담증가가영업수익성개선을제약하고있다. 2017 년티커머스채널의신규진입, 2016 년지상파재전송료 (CPS) 소급적용에따른일회성비용제거등으로 2017 년수익성이전년대비개선되었으나, 전반적인영업수익성은프로그램사용료증가등에따라점진적으로저하되고있다. 2018 년 1분기에도홈쇼핑송출수수료감소, 전송망경비증가등에따라수익성이하락한모습이다. 상대적으로 ARPU 가우수한디지털가입자비중확대등에도불구하고, IPTV 가입자수증가에따라 ARPU 제고및가입자확대가쉽지않을것으로판단되며, 프로그램사용료부담증가, 홈쇼핑송출수수료감소등이중단기적으로수익성개선을제약할것으로전망된다. 우수한수준의재무안정성및재무적융통성을유지할전망이다. 2015 년이후보수적가입자유치등에따라투자가감소하였으며, 잉여현금을통한차입금감축이이루어짐에따라 2018 년 3월말부채비율 85.0%, 차입금의존도 33.2% 등재무구조가우수한수준을보이고있다. 적극적인가입자유치를재개하며 CAPEX 소요가증가하고있으나, 안정적인현금창출력을바탕으로현수준의재무안정성이유지될수있을것으로전망된다. 한편보유자산을활용한자금조달여력은다소제한적이나, 대규모가입자기반과우수한대외신인도등에기반한자금조달능력이우수한수준으로판단된다. [CJ그룹주요기업사업및재무현황 ] ( 단위 : 억원, %, 배 ) 구분 업종 연도 총자산 총차입금부채비율 차입금 EBITDA/ EBITDA/ 총차입금 / 매출 EBITDA 금융비용순이익의존도매출금융비용 EBITDA CJ제일 식품, 2015 137,513 57,462 155.4 41.8 129,245 12,350 1,848 2,537 9.6 6.7 4.7 제당 바이오, 2016 157,662 66,622 160.1 42.3 145,633 13,749 1,826 3,535 9.4 7.5 4.8 ( 연결 ) 사료등 2017 168,681 71,344 174.6 42.3 164,772 13,425 2,078 4,128 8.1 6.5 5.3 2017.3 153,905 65,509 160.6 42.6 38,665 3,286 1,194 910 8.5 2.8 5.0 2018.3 182,728 77,954 184.8 42.7 43,486 3,615 1,121 722 8.3 3.2 5.4 CJ프레시 식자재 2015 7,588 2,079 269.2 27.4 20,724 494 55 67 2.4 9.0 4.2 웨이 유통 2016 8,505 2,316 251.4 27.2 23,279 443 65-58 1.9 6.8 5.2 ( 연결 ) 2017 9,026 2,967 283.3 32.9 25,044 708 76 12 2.8 9.3 4.2 2017.3 9,113 2,531 282.0 27.8 5,948 109 72 6 1.8 1.5 5.8 2018.3 9,305 2,526 301.8 27.1 6,758 130 35 17 1.9 3.7 4.9 CJ푸드빌 외식 2015 5,522 1,862 5,798.5 33.7 13,280 513 107-218 3.9 4.8 3.6 ( 연결 ) 2016 5,421 1,698 8,127.5 31.3 13,917 629 91 13 4.5 6.9 2.7 2017 6,435 2,762-1,836.7 42.9 14,275 666 114-325 4.7 5.8 4.1 18
[CJ그룹주요기업사업및재무현황 ] ( 단위 : 억원, %, 배 ) 구분 업종 연도 총자산 총차입금부채비율 차입금 EBITDA/ EBITDA/ 총차입금 / 매출 EBITDA 금융비용순이익의존도매출금융비용 EBITDA CJ대한 운송 / 물류 2015 45,005 14,047 89.8 31.2 50,558 3,118 532 490 6.2 5.9 4.5 통운 2016 55,212 17,962 101.6 32.5 60,819 3,734 507 682 6.1 7.4 4.8 ( 연결 ) 2017 63,089 22,410 126.7 35.5 71,104 3,970 553 389 5.6 7.2 5.6 2017.3 54,580 17,576 101.3 32.2 15,949 898 215 44 5.6 4.2 4.9 2018.3 72,386 25,148 141.9 34.7 20,015 910 288 348 4.5 3.2 6.9 한국복합 물류 2015 6,700 3,865 167.8 57.7 1,278 774 128 289 60.6 6.1 5.0 물류 터미널 2016 6,557 3,411 138.8 52.0 1,358 794 96 341 58.5 8.3 4.3 2017 6,562 3,148 119.1 48.0 1,535 844 91 353 55.0 9.3 3.7 2017.3 6,559 3,303 138.5 50.4 378 218 21 93 57.6 10.2 3.8 2018.3 6,469 3,014 125.1 46.6 390 215 22 88 55.1 9.6 3.5 CJ오쇼핑 홈쇼핑 2015 11,762 1,668 72.6 14.2 11,194 1,285 56 603 11.5 22.8 1.3 ( 별도 ) 2016 11,115 500 62.7 4.5 10,959 1,581 36 161 14.4 43.4 0.3 2017 11,492 0 43.2 0.0 11,365 1,699 3 1,282 14.9 496.7 0.0 2017.3 10,764 0 54.7 0.0 2,749 418 20 309 15.2 21.2 0.0 2018.3 11,648 0 43.1 0.0 2,724 471 4 403 17.3 127.1 0.0 CJ오쇼핑 CJ헬로 2015 29,882 10,177 121.3 34.1 23,086 4,995 353 1,120 21.6 14.2 2.0 ( 연결 ) 포함 2016 27,536 7,266 102.0 26.4 22,086 4,458 259 326 20.2 17.2 1.6 2017 28,018 6,847 88.8 24.4 22,600 4,691 202 1,434 20.8 23.2 1.5 2017.3 27,439 7,532 100.5 27.5 5,464 1,174 72 332 21.5 16.3 1.6 2018.3 28,866 6,857 85.4 23.8 5,647 1,286 52 627 22.8 24.8 1.3 CJ올리브 소매 2015 6,603 939 160.5 14.2 11,422 1,156 42 591 10.1 27.7 0.8 네트웍스 2016 9,325 1,078 120.7 11.6 15,558 1,370 36 811 8.8 38.5 0.8 2017 11,526 1,962 137.9 17.0 20,674 1,807 49 813 8.7 37.2 1.1 CJ이앤엠 방송 2015 23,649 3,069 51.6 13.0 13,473 3,727 137 529 27.7 27.1 0.8 ( 연결 ) 2016 27,930 5,386 72.9 19.3 15,384 4,276 124 609 27.8 34.6 1.3 2017 37,589 6,867 67.2 18.3 17,501 4,218 150 4,219 24.1 28.1 1.6 2017.3 27,940 5,537 68.7 19.8 3,942 1,183 33 334 30.0 35.9 1.2 2018.3 37,330 6,797 65.1 18.2 4,765 1,390 42 337 29.2 33.2 1.2 CJ 영화관 2015 14,176 5,793 218.4 40.9 11,935 1,758 189 522 14.7 9.3 3.3 씨지브이 2016 25,418 10,709 176.1 42.1 14,322 2,030 356 56 14.2 5.7 5.3 ( 연결 ) 2017 24,601 10,617 216.3 43.2 17,144 2,556 386 100 14.9 6.6 4.2 2017.3 22,903 9,940 183.3 43.4 4,055 545 90 19 13.4 6.1 4.6 2018.3 24,407 10,941 219.1 44.8 4,412 599 103 29 13.6 5.8 4.6 CJ헬로 유선방송 2015 20,003 8,254 110.3 41.3 11,826 3,761 289 597 31.8 13.0 2.2 ( 별도 ) 2016 18,402 6,601 90.4 35.9 11,006 2,922 214 215 26.5 13.6 2.3 2017 18,682 6,630 89.3 35.5 11,199 3,014 190 289 26.9 15.8 2.2 2017.3 18,825 7,367 93.9 39.1 2,752 774 51 98 28.1 15.2 2.4 2018.3 19,037 6,615 85.0 34.7 2,846 805 44 69 28.3 18.1 2.1 CJ 지주 2015 235,621 86,160 138.9 36.6 211,667 25,636 2,874 5,511 12.1 8.9 3.4 ( 연결 ) 2016 270,096 97,963 140.0 36.3 239,542 27,149 2,910 5,698 11.3 9.3 3.6 2017 293,254 105,978 144.5 36.1 268,986 28,349 3,176 11,377 10.5 8.9 3.7 2017.3 264,386 97,045 139.9 36.7 63,497 7,020 1,867 1,728 11.1 3.8 3.5 2018.3 304,285 111,939 144.2 36.8 69,742 7,469 1,567 1,907 10.7 4.8 3.7 자료 : 각사공시자료 19
ⅦI. 주요기업의 신용등급현황 그룹계열사의신용등급은전 반적으로매우우수한수준 그룹계열사의장기신용등급은 A~AA 범주의전반적으로매우우수한수준에분포되어있다. 그룹지주회사 CJ, 신유통부문의핵심기업 CJ대한통운, 2018 년 7월 CJ이앤엠을흡수합병한 CJ오쇼핑 ( 합병후 CJ이엔엠으로상호변경 ) 이 AA-/Stable 로그룹내최상위의신용등급을보유하고있다. 엔터테인먼트및미디어부문의 CJ씨지브이와 CJ헬로는 A+/Stable 을부여받고있으며, CJ프레시웨이, CJ푸드빌, 투썸플레이스 (2018 년 2월 CJ푸드빌에서물적분할 ), 한국복합물류는장기신용등급기준 A~A- 로평가되고있다. [CJ계열신용등급현황및추이 ] 구분 2015 2016 2017 2018.7 CJ 장기 AA-/Stable AA-/Stable AA-/Stable AA-/Stable CJ프레시웨이 장기 A/Stable A/Stable A/Stable A/Stable CJ푸드빌 단기 A2 A2- A2- A2- 투썸플레이스 단기 - - - A2- CJ대한통운 장기 AA-/Stable AA-/Stable AA-/Stable AA-/Stable 한국복합물류 장기 A-/Stable A/Stable - - 단기 - - - A2 CJ오쇼핑 ( 현 CJ이엔엠 ) 장기 AA-/Stable - - AA-/Stable CJ이앤엠 장기 AA-/Stable AA-/Stable AA-/Stable - CJ씨지브이 장기 AA-/Stable A+/Stable A+/Stable A+/Stable CJ헬로 장기 AA-/Stable A+/Stable A+/Stable A+/Stable 자료 : NICE 신용평가, 장단기등급을모두보유한경우장기등급만표시주 : 투썸플레이스는 2018년 2월 CJ푸드빌에서물적분할되었으며, CJ오쇼핑은 2018년 7월 CJ이앤엠을흡수합병하고상호를 CJ이엔엠으로변경함 유의사항 NICE 신용평가 가제공하는신용등급은특정금융투자상품, 금융계약또는발행주체의상대적인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고유의평가기준에따른독자적인의견이며, NICE 신용평가 가외부에제공하는보고서및연구자료 ( 이하 발간물 ) 는상대적인신용위험현황및전망에대한견해를포함할수있습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위험을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으로정의하고있습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과발간물은금리나환율변동등에따른시장가치변동위험, 해당증권의유동성위험, 내부절차나시스템으로인해발생하는운영위험을표현하지는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의신용등급과발간물은미래의채무불이행및손실가능성에대한현재시점에서의의견으로예측정보를중심으로분석, 평가되고있으며, 예측정보는예상치못한환경변화등에따라실제결과치와다르게나타날수있습니다. 또한, 신용등급과발간물은사실의진술이아니라, 미래의신용위험에대한 NICE 신용평가 의독자적인의견으로, 특정유가증권의투자의사결정 ( 매매, 보유등 ) 을권고하는것이아닙니다. 즉, 신용등급과발간물은정보이용자의투자결정을대신할수없으며, 어떠한경우에도정보이용자의투자결과에대한법적책임소재의증빙자료로사용될수없습니다. 이에정보이용자들은각자유가증권, 발행자, 보증기관등에대한자체적인분석과평가를수행하여야하며, 개인투자자의경우외부전문가의도움을통해투자에대한의사결정을해야한다는점을강조합니다.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에활용하고발간물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하는정보를신뢰할만하다고판단하는회사제시자료및각종공시자료등의자료원으로부터수집하여분석, 인용하고있으며, 발행주체로부터제출자료에거짓이없고중요사항이누락되지않았으며중대한오해를일으키는내용이없다는확인을받고있습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는신용평가대상인발행주체와그의대리인이정확하고완전한정보를적시에제공한다는전제하에신용평가업무를수행하고있습니다. 그러나, NICE 신용평가 는자료원의정확성및완전성에대해자체적인실사를하지는않고있습니다. 또한, 신용평가의특성및자료원의제한성, 인간적, 기계적또는기타요인에의한오류의가능성이있습니다. 이에 NICE 신용평가 는신용등급결정시활용된또는발간물에주요판단근거로서제시된어떠한정보에대해서도그정확성, 적합성또는충분성을보증하지않으며, 정보의오류, 사기및허위, 미제공등과관련한어떠한형태의책임도부담하지않습니다. 또한, NICE 신용평가 는고의또는중대한과실에기인한사항을제외하고신용등급및발간물정보의이용으로발생하는어떠한손해및결과에대해서도책임지지않습니다. NICE 신용평가 에서작성한발간물에수록된모든정보의저작권은 NICE 신용평가 의소유입니다. 따라서 NICE 신용평가 의사전서면동의없이는본정보의무단전재, 복사, 유포 ( 재배포 ), 인용, 가공 ( 재가공 ), 인쇄 ( 재인쇄 ), 재판매등어떠한형태든저작권에위배되는모든행위를금합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