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Ⅰ. 미국 그린카 시장 1. 미국 전반의 그린카 시장 1. 미국 자동차 시장 개요 3 2. 미국 자동차 및 부품 시장 개요 9 3. 미국 그린카 부상 배경 18 4. 미국 그린카 시장 동향 22 5. 핵심부품 현황 및 주요 업체 37 6. 참고 자료 60 6.1 주요 전시회 60 6.2 협회 및 기관 64 6.3 OEM 부품 시장 진출 전략 65 6.4 주요 자동차 부품 업체 리스트 77 2. 캘리포니아 그린카 시장 1. 캘리포니아 지역의 친환경 그린카 시장개요 79 2. 최근 캘리포니아 지역의 그린카 시장동향 및 전망 84 3. 캘리포니아 지역 그린카 생산 및 부품공급 구조 87 4. 그린카 캘리포니아 지역 진출 성공사례 94 5. 한국기업의 캘리포니아 지역 진출 방안 97 6. 참고 자료 106 6.1 그린카/부품 관련 협회 및 기업 정보 106 6.2 그린카 관련 전시회 109 6.3 핵심부품별 주요 바이어 리스트 111 6.4 기타 참고 자료 113
3. 시카고 그린 중장비, 상용차 시장 1. 시장동향 115 2. 분야별 주요 경쟁 업체 동향 122 3. 주요기업 구매 동향 146 4. 주요 기관 및 정책 150 5. 한국 기업의 진출 방안 152 6. 참고 자료 156 6.1 친환경 중장비, 상용, 특수차량 주요 접촉 리스트 156 Ⅱ. 구주 그린카 시장 1. 독일 그린카 시장 1. 독일의 그린카 시장 개요 161 2. 독일 기업의 그린카 개발 동향 169 3. 한독 양국간 그린카 부품 협력 179 4. 한국 기업의 독일 진출방안 193 5. 참고 자료 201 5.1 그린카 관련 전시회 201 5.2 부품별 바이어 리스트 205 5.3 기타 참고 자료 216 2. 이탈리아 그린카 시장 1. 이탈리아의 그린카 산업 219 2. 이탈리아의 그린카 시장동향 223 3. 참고 자료 225 3.1 그린카 관련 전시회 225 3.2 관련기업 및 연구소 리스트 225 3.3 그린카 부품업체 명단 229
Ⅰ 미국 그린카 시장 1. 미국 전반의 그린카 시장 2. 캘리포니아 그린카 시장 3. 시카고 그린 중장비, 상용차 시장
01 미국 전반의 그린카 시장 1. 미국 자동차 시장 개요 1.1 미국 자동차 산업 역사 1890년대: 자동차 산업의 시작, 수백 개의 제조업체 난립 1900년대: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 철도 대국으로 부상하며 개인주의적 국민성과 풍부한 석유 자원에 힘입어 자동차 산업 이 급격히 발전하게 되는 기반 조성, 자동차를 사용하기 쉽도록 하는 기술 개발 (Steering Wheel, Accelerator 등) 1903년, 포드(Ford) 설립. 1914년 조립 생산 시스템 시작 1908년, GM(General Motors) 설립, 2년 후 올즈모빌 (Oldsmobile), 캐딜락(Cadillac), 오크랜드(Oakland), 폰 티악(Pontiac) 등 25개사 흡수 합병 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룸, Ford에서 Ford Model T 개발 1910년대: 자동차 대중화 시대의 개막 <포드의 생산 라인> 1913년, Ford의 컨베이어 대량 생산 방식 개발로 자동차 생산의 혁명을 가져와,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보급하게 되어 부자들의 전유물이었던 자동차의 대중화시대를 열게 됨 대량 생산 방식 확립과 풍부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유럽을 추월하여 최대 생산국으로 부상 3
신호등, 도로 표지판 설치 등 인프라 구축 시작 1920년~1930년대: 기술 개발의 가속화, 미국 빅 3 체제 확립 기술개발 가속화로 더욱 빠르고 안전한 자동차 생산에 주력, 탑승자 보호를 위한 안전 장치 개발 시작 자동차 경주의 활발한 개최, 자동차 산업기술 발전 촉진 포드는 자동차 대중화 시대를 열었으나, 단일 모델 생산에만 집중하여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해 GM의 추격에 밀림 파워풀하고 고급차를 선호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기호를 반영하여 소형차와 저가차를 선호하는 유럽 시장과 차별화된 모델 생산 1925년, 크라이슬러(Chrysler) 설립, 닷지 브라더스 합병 및 선진적 기술, 디자인으로 급성장 자동차의 대중화로 미국인들의 생활 패턴 변화(레저 활동 증가, 도-농간 근접성 증가, 교외 지역 사회 발달로 인한 통근자 증가 등) 대공황 이후, 빅 3 의 경쟁구도 속에서 중소 제조업체들 파산 1940년대: 전쟁을 통한 기술의 향상 2차 세계대전으로 자동차 생산 공장들이 폐쇄되거나 자동차 대신 무기와 군용차량, 항 공기 엔진 등 전쟁 물자 생산, 전쟁 후에도 영향을 미쳐 자동차 기술 발전으로 이어짐 (1941년, 미국 국방부의 요청으로 윌리스사와 포드사가 만든 4륜 구동차 지프는 자동차 에 군사 기술을 적용한 예) 1950년대: 전후 경제 회복으로 자동차 산업 활기 고속도로 건설로 도시 간, 주(States) 간 거리 축소, 중대형급 차 수요 급증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증가, 자동차 배기가스에 대한 법률 제정 GM, 전기차 원형 개발 1960년대: 화려한 장식의 대형차 유행 넓은 땅과 풍부한 자원, 전쟁으로 이룩한 경제부흥을 바탕으로 미국이 세계 최대 자동 차 시장으로 부상 젊은 층의 신차 구입 확대, 크고 강하고 화려한 자동차 개발에 열중, 크라이슬러가 미 국식 스포츠카인 머슬카(Muscle Car) 붐을 주도 4 전투기 날개 모양을 본 따 만든 테일핀(Tail Pin) 스타일의 캐딜락은 롤스로이스(Rolls royce), 메르세데스 벤츠(Mercedes Benz) 리무진과 함께 세계 3대 고급차로 명성을 날림
1970년대: 경제적인 소형 전륜 구동차의 부상 두 차례 석유파동으로 세계 경제 및 미국의 대형 자동차산업에 타격,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경제적인 자동차를 만드는 것이 최대 과제로 등장 연료 효율화를 요구하는 연비개선법 제정, 빅 3 는 상대적으로 연비효율 제재 가 완화된 픽업트럭 등의 상용차와 대형 승용차 부문에서 수익구조 형성 1980년대: 일본 자동차 업체의 미국 시장 진출 및 급부상 정부가 시행한 일본 자동차에 대한 수출자율규제 는 일본 업체의 현지공장을 급속 히 확대시키는 결과 초래, 경쟁구도의 다각화 도요타(Toyota), 효율적 생산과 소형차 우위 바탕으로 미국시장 잠식 자동차 보급 확대로 Family Car 대신 Second Car 구매 경향과 함께 소형차 에 대한 선호가 증가하자 소형차에 약한 미국업계의 위축이 가속화되고, 방만한 경영으 로 80년대 초반의 경제 불황에 대처하지 못함 비효율적 제품개발, 만성적인 노사분규, 경영자들의 근시안적 경영, 낙후된 생산 방식 등으로 총체적 경쟁력 저하 초래 1990년대: 자동차 산업 침체 및 위기 도래 90년대 초반 신제품 개발의 차질과 UAW(United Automobile Workers)와의 마찰 지 속, 시장 점유율 하락에 대해 차량가격 인하, 인센티브 확대 등 안이한 대처로 수익성 크게 악화 SUV 붐으로 수익성이 좋아지자, 현실에 안주하며 기술개발에 소홀 대규모 인력감축 및 조직개편 등에 나서 경영체질 개선, 생산성 향상 노력 1997년, 도요타 하이브리드카(Hybrid Car) 미국 시장 출시 2000년대: 빅 3 의 위기 및 그린카 개발, 출시 가속화 경기 침체 및 9.11 테러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으로 자동차 시장 침체 가속화 유가 인상, 유틸리티 차량과 상용차 수요의 감소, 일본 뿐만 아니라 한국, 독일 등 해외 업체들의 미국시장 점유율 증가 등 빅 3 위협요소 더욱 증가 2008년 10월 이후 본격화된 금융위기로 인해 GM과 크라이슬러 파산 신청, GM의 New GM화, 크라이슬러의 매각, 포드의 존속으로 마무리 경제 회복 지연과 고유가 지속,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 등 시장 환경의 급격한 변화, 연비와 총 보유비용을 중시하 는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소비성향 확산, 중소형차 라인업 을 확대하는 동시에 하이브리드카와 디젤차 투입을 앞당 기고, 엔진 다운사이징을 통해 기존 모델 연비 개선 등 다 양한 노력 지속 <미국의 Big 3> 5
1.2. 미국 시장의 위기 및 극복 위기의 원인 1980년 이후 미국 자동차 산업 위기는 계속 거론되어 왔으나 고유가, 그린카 요 구 등 환경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고 경쟁력을 잃음 - Big 3 북미 시장점유율: 86년 72.4% 93년 73.7% 2008년 45.9% 과도한 몸집 불리기, 방만 경영 전성기 때 현실에 안주, 품질 개선보다는 M&A를 통한 외형 확장에 집중, 유럽 자동차 메이커 합병 공룡화 의 길 - 포드: 영국 애스톤마틴(Aston Martin), 재규어(Jaguar), 랜드로버(Landrover), 스웨덴 볼보 (Volvo) 인수, 일본 마쓰다(Mazda) 최대주주 - GM: 스웨덴 사브(Saab), 독일 오펠(Opel), 호주 홀덴(Holden), 한국 대우(Daewoo) 인수 경영체질 개선보다 사업다각화에 치중 - Ford: 보험, 미사일 및 군수물자 제조업, 전자, 트랙터 생산 부서 확충 - GM: 금융, 항공, 군수부문으로 무리한 다각화 - Chrysler: 항공우주, 전자, 렌트카, 금융부문 진출 대형차에 집착, 소형차 시장 외면 마진이 큰 SUV, 픽업트럭 라인업에 주력, 대형화와 고급화만 추구하며 고효율 소형차 에 대한 기술 투자 등한시, 유가 급등과 환경 문제 등으로 소형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호 변화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함. 소형차로 미국 자동차 틈새시장을 노린 도요타와 같은 일본 자동차 업체에 시장점유율 잠식 허용 일본 자동차 업체들, 소형차 시장 기반으로 대형차 부문으로 영역 확대 6 주: Light 트럭은 승용차를 제외한 SUV, 픽업 등을 의미 자료: LGERI 리포트, 자동차 Big 3의 실패로부터 배우는 교훈 <2008년 미국 자동차 판매 비중(%)>
강성 노조, 높은 임금 UAW와 자동차업계 간 단체협약에 따라 생겨난 유 산비용(legacy cost) 제도로 자동차 회사가 퇴직자 의 가족들에게까지 의료비 지급(GM, 현직 근로자 는 8만명, 의료비 수급자 43만명, 2006년 지출한 의료비 48억 달러에 이름) 높은 근로자 임금, 미국 자동차 회사의 급여 수준은 일본 회사대비 30%~40% 높음. 정리해고 뒤 복직 을 기다리는 근로자에게까지 급여 지급사례 등 불 합리한 관행 존재 과도한 복지비용 부담은 가격대비 품질저하 및 소 비자 비용 전과 초래 자료: http://mjperry.blogspot.com <2008년 빅 3와 외국제조업체 시간당 노동 비용 (달러)> 재정상태 악화 빅 3 는 지속적 매출 감소와 시장점유율 하락, 강성노조에 따른 복리후생 비용 및 높은 딜러 인센티브 지급, 누적되는 부채에 따른 이자 비용 발생 등으로 자금 압박에 시달리 고, R&D 투자가 위축되는 악순환 초래 글로벌 경제위기로 소비자의 구매촉진을 위해 파이낸싱(Financing) 기능을 담당하던 금융 자회사들에 큰 타격, 대출금리 인상 및 대출심사 기준 강화로 인해 Auto Loan 시 장 위축으로 매출에 악영향( 빅 3 의 파이낸싱을 통한 매출 의존도는 전체 차량 구 매의 94%) 자료: 박동철(2009), 미 자동차 3사 위기의 원인과 교훈 <빅 3 위기의 근본 원인> 7
구제금융 지원 과정과 추이 2008년 12월 19일. 미국 정부는 GM과 크라이슬러에 총 174억 달러 긴급 자금지원 발 표, 자금지원의 대가로 GM과 크라이슬러에 자력회생 가능성 입증 요구 - GM 94억 달러, 크라이슬러 40억 달러 즉시 지원, 필요시 40억 달러까지 추가 지원, 포드는 지 원 대상에서 제외 GM과 크라이슬러, 정부의 구제금융지원금 지원에도 불구, 경영 정상화를 이루지 못했 고, 자동차 판매량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임 2009년 3월 30일. 정부의 추가 자금지원 거부, GM과 크라이슬러 측에 보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 계획을 각각 60일과 30일 안에 제출할 것을 요구 2009년 4월 30일. 크라이슬러,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 66억 달러 공적자금 정부지원 - 이태리 자동차회사 피아트(Fiat)에 지분 20% 보유 조건으로 경영 위탁 - 2009년 6월, 크라이슬러 그룹 LLC 출범(미 정부 9.9%, 전미자동차 노조보험기금 67.7%, 피아 트 20% 등의 주주로 구성) 2009년 6월 1일. GM, 법원에 파산보호 신청 - 576억 달러 공적자금 정부지원 - 2009년 7월, New GM 출범(미 재무부 61%, 전미자동차노조 보험기금 17.5%, 캐나다 정부 7.9% 등의 주주로 구성) 구제금융 지원 이후, 강력한 구조조정 진행 - GM: 구조조정으로 사브와 허머, 새턴, 폰티악 브랜드 4개사 매각 및 모델 40개 축소, 딜러 유 통망 축소, 13개 공장 폐쇄, 종업원 2만여 명 감원, 새로운 CEO 영입으로 지속적 실적개선 - 크라이슬러: 피아트의 CEO를 중심으로 구조조정 단행, 3천여 명 감원, 딜러 유통망 50% 정리, 피아트의 중소형차량 제조기술 도입 - 포드: 빅 3 중 유일하게 구제금융을 면함, 재규어, 랜드로버, 볼보 매각, 3년 내 6개 공장 폐 쇄, 4만여 명 감원, 중소형 자동차 증산을 위한 공장 구조 조정, 딜러망 축소 등의 구조 조정 부활의 신호 금융위기 이후 급감했던 미국 자동차 수요는 2009년 7월 정부의 중고차 보상프로그램 실시 이후 상승세, 2010년 미국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오름세를 타기 시작, 2011년 본 격적인 회복세, 2016년까지 2007년 수준 회복 전망 빅 3 구조조정이 마무리되고, 경쟁력 있는 신차를 투입해 차량 교체 수요 자극으로 판매량 회복, 대형차의 수요증가, 일본 대지진으로 공급부족난을 겪은 도요타와 혼다 (Honda)의 부진으로 2008년 금융 위기 후 2년 9개월 만에 점유율 50% 회복 8 - 포드: 2010년에 9년 만에 흑자(자동차 부문) 기록하며 견실한 성장세, 발 빠른 소형차 개발 투 자로 경쟁력 향상, 고효율 자동차 판매 증가 - GM: 2010년 1분기, 2007년 이후 첫 흑자 기록, 쉐보레(Chevrolet) 등의 선전으로 시장점유율 20%대 회복 - 크라이슬러: 증자와 회사채 발행 등으로 공적 자금 조기 상환, 피아트로부터 자금 수혈 등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 새로 출시한 16개 차종의 적절한 모델믹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책정으로 매 출 증가 자료: AutoObserver.com <2011년 5월 미국 시장점유율 (%)> 소형차와 전기차로 늘어날 자동차 수요 공략 - GM: 전기차(EV)인 볼트(Volt)를 2010년 12월 시판하면서 대폭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전기차 시 장 선점 방침 -포드: 픽업트럭(Pickup Truck)인 트랜짓(Transit)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로 개조한 트랜짓 EV를 2010년 출시, 2011년 포크스 EV, 2012년 에스케이프(Escape) EV를 출시 예정 - 크라이슬러: Fiat로부터 소형차 플랫폼을 제공받아 본격적으로 소형차 생산 돌입 2. 미국 자동차 및 부품 시장 개요 2.1 미국 자동차 시장 동향 자동차 생산 동향 2011년도 미국 자동차 생산량, 전년 대비 10.9% 증가 미국의 2011년도 자동차 생산량은 2009년 하반기 이후 판매시장 회복세에 힘입어 대부분의 자동차 업체의 생산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증가폭은 전년 대비 10.9% 기록 - 빅3는 경영위기의 원인 중에 하나로 꼽고 있는 재고관리의 부실에 대한 반성으로 2009년도부터 엄격한 재고관리를 실시하였고, 전반적인 판매량의 증가와 최근 픽업 트럭의 판매증가로 대 폭적인 생산 증대를 기하였으며, 한국 브랜드 역시 신규 공장 가동과 신차 판매 증가로 미국 내 생산이 크게 늘어남 9
<2010~2011년 미국 자동차 생산 동향> 구분 업체 2010년 2011년 증가율(%) Chrysler 834,027 1,156,732 38.7 미국 Ford 1,613,387 1,836,789 13.8 GM 1,719,540 1,873,086 8.9 소계 4,166,954 4,866,607 16.8 Honda 957,057 826,440-13.6 Mitsubishi 29,375 37,083 26.2 일본 Nissan 510,991 562,894 10.2 Subaru 245,751 241,175-1.9 Toyota 765,784 714,551-6.7 소계 2,508,958 2,382,143-5.1 Hyundai 317,820 434,790 36.8 한국 Kia 130,167 189,688 45.7 소계 447,987 624,478 37.5 Mercedes 132,669 140,954 6.2 유럽 BMW 156,494 277,074 75.7 소계 289,163 418,028 44.6 기타 소계 404,318 374,376-7.4 총계 7,817,380 8,665,632 10.9 기타 자동차: Nummi: GM/Toyota 합자회사, AutoAlliance: Ford/Mazda 합자회사 기타 트럭: Freightliner, International, Kenworth 등 포함 자료: Automotive News, 증감은 전년 대비 (단위: 대) - 중반기 들어 유가 안정세가 지속되고 금융위기 이후 약 2년간 억제되어 왔던 SUV 등 경트럭류 대기수요가 시장에 진입하였고, 최근 들어서는 승용차 판매 증가율에 비해 거의 2배가 되는 Full Size 픽업트럭의 판매증가가 경트럭류 생산 증가를 견인 <2010~2011년 미국 승용차 및 트럭 생산량> 구 분 2010년 2011년 증감율 승용차 2,934,584 3,135,842 6.9% 트럭 4,882,796 5,529,790 13.3% 자료: Automotive News (단위: 대) 연초 생산량 증가는 경트럭류보다 승용차가 상대적으로 두드러지며, 이는 금융위기 즈음 생산된 경트럭류 재고가 미소진 됨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됨 - 전반적인 생산량 증가는 단체구매(Fleet) 증가, GM과 Chrysler의 구조조정 작업 마무리 단계 진입, 업계의 판매 경쟁 강화 등으로 인한 판매시장 회복세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 미국 빅3는 2003년부터 감소, 2008년 이후에는 급감, 2010년 이후 회복 미국 빅3는 판매부진이 본격화된 2003년부터 생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09년에는 전년대비 40% 감소 10-2011년도 20%의 생산량 증가를 시현, 신규 생산라인을 위한 해고자 재채용 등 신규투자 증가
<2005년 ~ 2011년 빅3 생산량> (단위: 대) 연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빅3 7,839,901 6,938,153 6,487,316 4,900,295 2,989,108 4,166,954 4,866,607 외국브랜드는 장기적으로 증가세 외국브랜드의 미국 내 생산은 현지화 전략에 따른 공장 신설 등으로 2008년까지 지속적 으로 증가하였으나 2011년에는 금융위기 여파로 감소세로 전환 - 금융위기 당시 감소폭은 빅3보다는 작았으나, 기아자동차 생산 공장 신설 등으로 인하여 금융위기 이후 증가세는 빅3와 거의 유사한 수준에 이름 <2005년 ~ 2011년 외국계 생산량> (단위: 대) 연도 2005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외국계 3,047,403 3,281,549 3,467,057 3,822,860 2,251,917 3,650,426 3,799,025 2006년 ~ 2011년 생산 동향 미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005년 1,202만 1천대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2009년에는 2005년 대비 52.2% 감소한 574만 4천대를 생산 - 미국 디트로이트 3사인 GM, Ford, Chrysler는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생산량이 감소하여 2009년에는 3사 합계 298만대로 대폭 축소되었으나, 2010년에는 400만대를 넘더니, 2011년에 는 500만대에 육박하며 회복세를 보임 - 2005년까지 빠른 속도로 생산량을 늘려가던 일본 자동차 회사들은 2006년에 소폭의 생산량 감소 후 2007년엔 전년 대비 4.8% 증가한 288만대를 생산하였으나 2009년에는 대폭 감소한 182만대를 생산. 2010년에는 250만대까지 증산하여 회복세를 보였지만, 2011년에 일본 본토 지진과 엔고 등으로 인해 238만대 수준으로 다시 감소 - 현대는 2005년 9만여 대 생산을 시작으로 2006년에서 2009년까지 연간 20만대 이상을 생산 하고 있으며, 기아는 2009년 말 조지아 주 공장 완공에 따라 미국 현지 생산을 개시, 2011년에는 합계 생산량이 60만대를 초과 -유럽 자동차 회사 역시 연간 10만대 이상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9년에는 경기침체의 영향에 따라 대폭 감소한 22만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음. 하지만 2010년에 급격한 증가폭을 보이며 2011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 디트로이트 3사의 생산 비중은 지속적으로 하락한 반면, 일본 등 외국계는 증가 추세 - 디트로이트 3사의 미국 생산 비중은 2004년 69.9%에서 2010년 53.4%로 지속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계 회사들은 2004년 21.9%에서 2009년 32.1%로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음 - 한국도 2005년 현대자동차의 알라바마 공장 가동 및 2009년 기아자동차의 조지아 공장 가동 으로 2009년 기준 생산 비중 6%에 근접하고 있음 고유가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승용차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승용차에 비해 트럭 생산이 크게 감소하고 있는 추세 11
- 다만, 2010년 5월부터 픽업트럭, SUV등 트럭류 판매가 증가하면서 2010년에는 경트럭류 생산 증가율이 41.7%에 이름 <미국 승용차 및 트럭 생산량 변화> (단위: 대, %) 구 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비중 승용차 4,379,713 3,919,893 3,781,339 2,331,435 2,934,584 3,135,842 40.1 트럭 6,970,042 6,895,964 4,958,954 3,435,446 4,882,796 5,529,790 59.9 총계 11,349,755 10,815,857 8,740,293 5,766,881 7,817,380 8,665,632 100.0 자료: Automotive News 자동차 판매 동향 2011년도 자동차 판매량, 전년 대비 10.3% 증가 2009년 연 판매량 1,043만여대를 저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2010년에는 1,160 만대, 2011년에는 1,278만대 수준으로 증가세로 돌아섬 - Chrysler는 26.2%의 증가율이 두드러지며, GM과 Ford도 각각 9.1%, 13.2%의 증가율을 나타 냄. 일본계 메이저 3사인 도요타, 혼다, 닛산은 각각 -6.7%, -6.8%, 14.7%를 기록하여 일본계 차량이 전체적으로 감소세를 보임 -Volkswagen이 전년대비 23.3%, 한국의 현대 기아는 26.5%로 타 브랜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임 -2011년에는 전체적으로 10.3% 증가세를 보였지만, 아직까지 2008년 경제위기 이전수준으로 회복하지는 못한 상태. 2012, 2013년에는 지연된 소비로 계속적인 성장세에 있을 것으로 보임 12 <2010~2011년 미국 자동차 판매 현황> 구분 업체 2010년 2011년 증감율(%) Chrysler 1,085,211 1,349,345 26.2 미국 Ford 1,931,534 2,143,101 9.1 GM 2,211,091 2,503,797 13.2 소계 5,227,836 5,996,243 14.7 Honda 1,230,480 1,147,285-6.8 Mazda 229,566 250,426 9.1 Mitsubishi 55,683 79,020 41.9 일본 Nissan 908,570 1,042,534 14.7 Subaru 263,820 266,989 1.2 Suzuki 23,994 26,618 10.9 Toyota 1,763,595 1,644,660-6.7 소계 4,475,708 4,457,532-0.4 Daimler AG 230,934 267,016 15.6 BMW 266,269 305,766 14.8 유럽 VW 359,889 443,840 23.3 기타 134,712 177,305 31.6 소계 991,804 1,193,927 20.4 (단위: 대)
구분 업체 2010년 2011년 증감율(%) Hyundai 538,228 645,691 20.0 한국 Kia 356,268 485,492 36.3 소계 894,496 1,131,183 26.5 총계 11,589,844 12,778,885 10.3 자료: Automotive News, 증감은 전년 대비 일본 대지진과 엔고로 인한 일본차의 후진과 미국, 한국, 유럽 메이커들의 마케팅 강화 일본 메이커들은 2009년 리콜사태 이후 2010년에 회복세를 보였지만, 2011년 3월 대 지진과 계속되는 엔고로 인해 소비자들의 부정적 인식과 함께 침체 - 일본차의 부품공장이 있는 태국의 11월 홍수로 인해 도요타, 혼다는 2011년 내내 고전함 - 일본 빅3중 닛산을 제외한 도요타가 -6.7, 혼다가 -6.8을 기록하며 일본 메이커 전체적으로 판매량 부진 - 일본 메이커의 후퇴와 함께 다른 자동차 브랜드의 반사이익 효과가 두드러졌는데, 특히 Chrysler, Volkswagen, 현대기아의 점유율 상승이 눈에 띔. Chrysler의 경우, 전년대비 26.2% 상승했으며, GM은 13.2% 상승하며 전체 판매량 1위를 기록함 2006년 ~ 2011년 판매 동향 2005년 1,690만대 판매를 기점으로 판매 감소세를 나타내다,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2008년 1,300만대, 2009년에 1,000만대를 겨우 넘어설 정도까지 시장 추락 -주택가격 하락, 유가 상승,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소비자들의 재정상태 악화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하여 자동차 판매 감소 - 2007년에는 미국 시장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1,600만대 판매 달성에 성공하였으나, 2008년에는 금융위기 악재가 겹치면서 1300만대 수준으로 급락, 2009년에는 전반적인 가계소득 감소로 차량 판매시장이 급격하게 위축 2009년 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한 오바마 정부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이 판매시장 회복에 주효 -7월 24일~8월 24일 동안 총 30억 달러 규모의 중고차 보상프로그램(Cash for Clunkers)이 실시됨으로써 총 69만여대의 차량에 3,500~4,500달러가 각각 지원됨 - 이에 따라 2009년 8월 판매량은 2008년 8월 판매량을 1% 초과한 126만여대를 기록하였고, 미국 자동차 판매시장의 침체를 반전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음 - 미국의 중고차 보상 프로그램은 영국, 일본 등 다른 국가에까지 영향을 미쳐 전세계적인 자동차 산업 부양정책의 하나로 자리잡게 됨 -한편, 고연비 차량을 구매토록 하는 중고차 보상프로그램의 실시로 인하여 중소형 승용차를 많이 생산하는 일본과 한국브랜드의 점유가 두드러짐. Toyota, Honda, Nissan, 현대기아차가 상대적 으로 많은 수혜를 입은 것으로 분석됨 - 2011년 미국 내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도 생산량보다 약 10.3% 늘어나 2009년 이후 2년 연속 판매량이 신장됨 13
<2006년 ~ 2011년 미국 자동차 판매> (단위: 대) 구분 회사명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Chrysler 2,142,505 2,076,650 1,453,122 931,402 1,085,211 1,349,345 빅3 Ford 2,902,110 2,559,133 2,002,279 1,677,234 1,931,534 2,143,101 GM 4,065,341 3,822,611 2,954,819 2,071,749 2,211,091 2,503,797 소계 9,109,956 8,458,394 6,410,220 4,680,385 5,227,836 5,996,243 HONDA 1,509,358 1,551,542 1,428,765 1,150,784 1,230,480 1,147,285 ISUZU 8,614 7,098 4,758 165 0 0 MAZDA 268,786 296,110 263,949 207,767 229,566 250,426 MITSUBISHI 118,558 128,993 97,257 53,986 55,683 79,020 일본 NISSAN 1,019,249 1,068,238 951,350 770,103 908,570 1,042,534 SUBARU 200,703 187,208 187,699 216,652 263,820 266,989 SUZUKI 100,990 101,884 84,865 38,695 23,994 26,618 TOYOTA 2,542,524 2,620,825 2,217,660 1,770,147 1,763,595 1,644,660 소계 5,768,782 5,961,898 5,236,303 4,208,299 4,475,708 4,457,532 Daimler AG 248,080 253,433 249,750 205,199 230,934 267,016 BMW 313,991 336,250 303,604 242,053 266,269 305,766 유럽 VW 329,112 328,068 313,581 297,537 359,889 443,840 기타 41,246 43,427 30,558 133,025 134,712 177,305 소계 932,429 961,178 897,493 877,814 991,804 1,193,927 한국 소계 749,822 772,482 675,139 735,127 894,496 1,131,183 총계 16,560,989 16,153,952 13,219,155 10,501,625 11,589,844 12,778,885 자료: Automotive News 고유가와 경기침체로 인하여 승용차 비중 증가와 경트럭 비중 감소 - 판매 비중에 있어 2007년까지 트럭이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유지해 왔으나 2008년에는 전체 판매량 중 승용차 판매 비중이 최초로 50%를 상회함 - 전통적으로 트럭시장 비중이 높았던 빅3는 소비자들의 수요 변화에 따라 소형차 시장을 공략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10년 중반기 이후 유가안정화로 경트럭류 수요가 회복세를 나타냈으나 최근에는 유가 급등현상으로 인하여 그 기세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됨 -2008~2010년에는 승용차의 비중이 더 높았으나 2011년에는 승용차와 트럭이 거의 비슷한 비중을 차지함 <미국 승용차/트럭 판매량> (단위: 대, %) 구분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2011년 비중 승용차 8,130,945 7,884,601 7,042,234 5,692,422 5,987,531 6,378,508 49.9 트럭 8,430,044 8,269,351 6,285,197 4,739,088 5,602,313 6,400,377 50.1 총계 16,560,989 16,153,952 13,247,431 10,431,510 11,589,844 12,778,885 100.0 자료: Automotive News, 증감은 전년 대비 14
2.2 미국 자동차 부품 시장 동향 시장 개요 시장 규모 미국의 자동차 부품 시장 규모는 분석기관별로 상이하며, 연간 1,600억 달러에서 2,380억 달러 사이로 추정 - 자동차 OEM 부품에 대한 시장 규모는 금융위기 이전에 OESA 1,600억 달러, DesRoisers 1,810억 달러, GM이 2,380억 달러로 각각 상이하게 분석되고 있음 - 미국 상무부 분석에 따르면, 미국 OEM 및 Aftermarket 자동차 부품시장 규모는 2,035억불에 달함(2010년 기준) <연도별 미국 자동차 부품 시장 규모> (단위: 십억불)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OEM 164.8 168.5 191.1 193.1 194.4 196.0 185.8 158.2 103.7 141.5 A/S 54.5 56.1 57.5 59.1 61.0 63.8 64.7 63.3 62.0 62.0 총계 219.3 224.6 248.6 252.2 255.4 259.8 250.5 221.5 165.7 203.5 자료: 2011년 미 상무부 자동차 부품 백서 이 중 미국 내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외국 자동차 부품 업체들의 점유율은 약 30% 수준으로 주로 독일, 일본계 부품 업체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독일계 부품업체들은 15년 전 DaimlerChrysler나 BMW 공장에 납품하기 위해 미국에 진출했 다가 이들만으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독일 특유의 최신 기술력에 미국 고객들의 취향에 맞는 제품 개발을 통해 미국내 다른 고객 확보에 성공함. -외국계 완성차 회사들의 현지화 전략에 따라 미국 내 신규 공장 건설시 자국의 부품회사들이 동반 진출하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외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점유율은 향후 지속적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됨 부품 구매 현황 미국 완성차 업체들은 외국산, 외국 완성차 업체들은 미국산 구매 증가 미 자동차 라벨링법(American Automobile Labeling Act, 1994)은 외국산(미국, 캐나다 제외) 부품 사용 비율이 15%가 넘을 경우 원산지별로 명시토록 규정 - 디트로이트 3사의 경우 외국산 부품 사용 비율이 증가 추세이나, 일본 빅3의 경우에는 외국산 부품 사용 비율이 감소하고 있으며, 기타 완성차 업체들의 경우 외국산 부품 사용 비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 <외국산 부품 사용 비중> 1995 2000 2005 GM 9 13 19 Ford 14 13 18 Chrysler 11 20 24 자료: CRS US Automotive Industry(2005) (단위: %) 15
일본 완성차 업체들의 경우 미 자동차업계의 곤경에 대한 비난의 화살이 그들에게로 돌아올 경우를 우려하여 미국산 부품을 가급적 많이 사용하려는 경향이 높음 - Toyota는 현지화가 미흡한 파워트레인 분야, 특히 트랜스미션에 대한 현지화 노력 중이며, 2006년 290억불 규모의 부품 및 소재를 북미에서 구매한 바 있음 반면, 미 Big 3는 원가절감 및 경쟁력 회복을 위해 글로벌 소싱을 확대하는 추세이며, Tier 1들에게 해외 생산 기지 건설을 적극 권장하는 편임 - 현재 빅 3 중 글로벌 소싱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은 GM으로 전세계에 글로벌 구매팀을 가동하 고 있으며 2007년 기준으로 3,000여개의 부품업체들로부터 연간 900억 달러를 구매하고 있 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는데, 이 중 북미지역에서 연간 610억 달러를, 한국으로부터는 7억 달 러 내외를 조달하고 있으며 매년 부품구매 예산을 20억 달러 절감할 계획임 - Ford의 경우에도 2007년 기준으로 전세계 부품 구매규모는 연간 800억 달러 수준으로 이 중 아태지역에서 연간 90억 달러를 구매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연간 60억 달러의 원가 절감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중국산 부품 구매를 확대 중 수입 동향 전체 수입 동향 미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한 반면, 비용 절감을 위한 부품 해외 아웃소싱 확대로 인해 2007년까지 미국의 자동차 부품 수입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경기 침체 영향으로 2008~2009년 전후 급감함 - 주요 수입국으로는 NAFTA 회원국인 멕시코와 캐나다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에는 일본, 독일, 중국, 한국 순으로 일본과 독일로부터의 수입규모는 정체 내지는 감소하고 있으나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2009년 자동차 부품 수입 규모는 완성차 업체들이 판매 부진과 누적 재고에 대한 관리 등으로 인해 생산을 대폭 축소함에 따라 부품 수요가 급감하여 전년 대비 30.5% 감소 한 630억 달러를 기록함 - 대부분의 국가로부터 수입 규모가 크게 감소한 가운데 중국, 대만에서의 수입 규모 감소는 17.8%, 16.2%로 다른 국가에 비해 비교적 감소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남 자동차 생산 감소로 부품 수요 또한 줄어드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나 원가 절감을 위한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등 저비용 국가들로부터의 부품 수입은 크게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한국은 2005년부터 2008년까지 18%의 수입 증가율을 보이고 있고 2009년 기준 수입 규모 6위 수준이며 전체 수입 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1%수준에 불과하나 기아차 준공 등 현지생산 증가로 수입 증가가 전망됨 16
<미국의 자동차 부품 수입> (단위: 백만불) 01 02 03 04 05 06 07 08 09 10 멕시코 18,180 20,069 21,039 23,104 24,910 26,368 28,416 25,281 18,294 28,113 캐나다 15,787 17,217 18,569 20,164 21,581 20,424 20,539 16,524 10,458 14,469 일본 13,150 13,498 13,745 15,494 16,448 15,377 14,757 13,486 8,774 12,103 중국 1,758 2,242 2,788 3,884 5,408 6,928 8,628 9,042 7,433 10,037 독일 3,746 4,336 5,426 6,147 6,709 7,132 8,352 7,426 4,793 6,278 한국 1,122 1,383 1,546 1,866 2,713 3,740 3,965 3,891 2,621 4,929 타이완 1,085 1,294 1,366 1,604 1,731 1,801 2,003 1,966 1,647 2,042 태국 411 546 529 582 660 892 1,140 1,192 914 1,684 브라질 955 1,275 1,474 1,711 2,022 2,224 1,767 1,735 953 1,279 오스트리아 201 222 281 240 373 358 542 404 469 806 기타 6,331 7,007 7,706 8648 9,599 9,935 10,122 9,671 6,652 9,159 총계 62,726 69,089 74,469 83,444 92,154 95,179 100,231 90,618 63,008 90,899 자료: 미국 통계청 <미국 연간 자동차 부품 수입량> (단위: 백만불) 자료: 미 상무부 미국의 연간 자동차 부품 수입량은 경제위기였던 2008~2009년을 제외하고 꾸준히 증가했으며, 2010년에는 무려 44.3%의 증가율을 보임 원가 절감을 위한 수입선의 다변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NAFTA의 캐나다와 멕시코 두 나라의 부품 수입 비율이 35% 이상을 차지하고 있음 17
3. 미국 그린카 부상 배경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 ZEV: Zero Emission Vehicle의 약자; 무공해차를 의미 자료: 양웅철(2008), 그린카 개발 현황과 대응, 현대기아자동차 3.1 기후변화협약 등장 등장 배경 대기권 내부 온실가스 농도의 지속적 증가로 기후이변 현상, 해수면 높이 증가, 생물종 의 변화 등 유발, 공동 대응 동기 형성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유엔 환경 개발회의에서 154개국 서명, 1994년 3월 발효, 1997년 12월 교토 제 3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38개 선진국이 2008년부터 2012년까지 5년간 1990년 대비 평균 5.2%(EU 회원국 8%, 미국 7%, 일본 6%) 온실가스 감축 목표설정 2001년 11월, 제 7차 당사국 총회에서 온실가스 감축의무를 명문화한 교토의정서 채택, 온실가스 최대배출국인 미국이 빠진 가운데 교토의정서 세부이행 방안 합의 2009년 12월, 코펜하겐 기후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선진국과 개도국 간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 법적 구속력 있는 합의 도출 실패 미국의 입장 미국은 자국의 에너지 산업 보호를 위해 2001년 3월 교토의정서상의 감축 의무 내용을 전면 거부, 세계적 지탄을 받음. 온실가스를 많이 배출하는 주요 개도국이 기후변화 협약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소극적 입장 유지 2003년 3월 별도기준(온실가스 집약도 방식)에 의한 18% 감축계획 발표. 에너지부, 환경청 등 관련부처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책 추진 오바마 정부 출범 이후 부시 정부와 달리 기후변화협약 관련 국제적인 노력에 더욱 적극적인 지지. 그린 에너지 산업 육성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 표명. 총량 제한 배출권 거래제 도입 등 다양한 노력 제시 18
(유럽은 OECD 국가만 포함) 자료: 세계자원연구소 <주요국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이 (t)> 3.2 미국의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 대기청정법(Clean Air Act, CAA) 적용시기: 1963년 통과. 1970, 1977, 1990년에 개정. 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 기준 제정 공포 적용대상 - 1970년 개정 당시, 1970년형 자동차 배기가스 배출량에 대하여 1975년까지 일산화탄소, 탄화 수소 90% 감소, 1976년까지 질소산화물 90% 감소 의무, 미달성 시 판매금지 조치 - 현재, 모든 자동차에 정기적으로 배출가스 검사 실시, 적절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명시. 각 주 정부에서 검사소를 설치, 주기적으로 모든 차량에 대해 검사 수행. 부적합 차량에 대해서 강제 적인 정비나 퇴출 요구 규제목적: 자동차 배출가스 등으로 인한 대기오염 규제 진행현황 - 1990년 획기적 개정, 1994~1996년 신형차 모델부터 1차 규제(Tier 1) 시작, 2004~2007년 모델에 1차 규제 보다 엄격해진 2차 규제(Tier 2)시행, 밴과 픽업 트럭, SUV에도 승용차와 같은 기준 적용 - 2007년, 강화된 규제안 발표, 환경청에서 규정한 수준에 미달하는 지역은 주정부 주도 아래 대 기오염 저감계획 작성, 2010년까지 목표 달성 요구 기업평균연비제도(Corporation Average Fuel Economy, CAFE) 적용시기: 1975년, 교통부 산하 도로교통안전청이 제정하여 공포 적용대상 - 미국에서 1만대 이상 판매한 제조업체 - 승용차, 경트럭군내 차종(Fleet)별 적용 - 중차량(8,500 파운드 초과 차량 및 트럭), 모터사이클, 비도로차량 제외 19
규제목적: 주유비용 절약, 해외 석유에 대한 의존도 감소, 기후변화를 유발하는 탄소 배출 감소 진행현황 - 2000년대, 경트럭에 대한 연비규제 점차 강화 - 2007년 12월, 승용차와 경트럭 모두에 대한 연비 규제 강화 결정, 2020년까지 일률적으로 승용차와 경트럭 모두 평균연비를 35.0mpg(14.8km/L)까지 상향 - 2011년 7월, 오바마 정부 강화된 연비 규제 발표 2016년까지 승용차, 경트럭 평균 연비를 35.5mpg(15.1km/L)로 상향 조정, 2017~2025년 모델 평균 연비를 54.5mpg(23.2km/L)로 규제 <강화된 자동차 연비 기준> mpg(km/l) Average Passenger Car Light Truck MY 2009 25.5 (10.6) 27.5 (11.7) 23.1 (9.8) MY 2016 35.5 (15.1) 39.0 (16.6) 30.0 (12.8) MY 2025 54.5 (23.2) 자료: 미 교통부 ZEV(Zero Emission Vehicle)의 의무판매 비율 적용시기: 1998년 입안되었으나 2003년 이후로 연기, 캘리포니아 주정부 California Air Resources Board(CARB)에서 전기자동차 사용을 의무화하는 ZEV 규제 입법화 적용대상 - 캘리포니아주 내, 연간 3만5천대 이상의 차를 판매하는 자동차 업체 진행현황 - 1998년부터 판매대수 2%의 전기자동차 판매를 의무화해 2001년 5%, 2003년 비율을 10%까지 확대, 이를 만족시키지 못할 경우 엄청난 벌금 부과 혹은 캘리포니아 지역 판매 금지 조치 - 전기차, 배터리 기술, 충전소 보급 등 기간시설 미비로 2003년까지 연기 - 2008년 수정안, 의무 판매 비율이 2005년 10%, 2018년 16%까지 뉴욕을 포함한 3개 주로 확대 연비표시 라벨(Window Sticker) 2011년, 2013년 식 차량부터 차량의 연비,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정보 등의 라벨 표시 의무화 20 <연비표시 라벨> -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 배출 정도를 1~10으로 등급화해 등급 표시 -해당 차량 연비로 5년간 운행했을 때 타 차량 대비 절약 할 수 있는 연료 비용 표시 - 휘발유 가격이 1갤런 당 3.70달러, 1년간 15,000마일을 운행한다고 가정하여 해당 차량 운행에 필요한 연간 가솔린 비용 표시
3.3 오바마 정부 그린카 지원 정책 그린카 개발 지원 <ZEV 판매의무비율(%)> Model Year 2005-2008 10% 2009-2011 11% 2012-2014 12% 2015-2017 14% 2018 and later 16% 자료: http://www.eval.eu. Minimum ZEV Requirement 2009년 미국 경기부양법안 중 빅 3 에 그린카 개발로 250억 달러 지원, 25년 간 저리 대출로 고연비 그린카 연구개발, 생산라인 개설 투자 지원, 10년간 빅3 에 1,500억 달러 지원, 연료 효율이 높은 신차 개발 지원 2015년까지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100만대 보급 및 2015년까지 연방 정부 공용 차량 100%를 대체연료 사용차량으로 교체 차세대 차량용 배터리 개발 자금 지원 및 세제 혜택 제공, 미시간주 내 배터리 제조업체 에 대해 총 5억 달러 규모 세제 혜택 제공(2011년~2017년) 2010년, 연료전지 개발에 2억 5천 달러 규모 자금 지원 인센티브 지원 <경기부양법안 중 그린카 관련 지원 내역> 내용 예산 (억달러) 비고 고급 배터리 및 관련 부품 제조/미국 내 생산되는 고급 배터리 시스템 이나 자동차 배터리 제조업체에 교부금 지급 20 전기차 인프라 구축 활동 지원 4 주정부 대체에너지버스/트럭 구매 지원 3 연방정부 자동차 조달 시 고연비 자동차 구매 3 교체대상 자동차보다 10% 이상 연비가 높은 차 비수소(nonhydrogen) 급유 자산에 대한 공제 비율을 2010년까지 50% 확대 - 최대 공제액 상한선은 기업 5만 달러, 개인 2천 달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 대한 세액 공제 확대(배터리 크기가 클수록 공제폭 확대) 자료: KOTRA 세액 공제 0.54 20.02 총 21억 달러 (10년간) -2009년 경기부양법안으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에 20억 달러의 세액 공제, 4KwH 배터리 자동차는 2,500달러 세액공제, 추가 1KwH 증가할 때마다 추가로 417달러 세액공제, 16KwH 이상 경우 최대 7,500달러 세액공제 가능, 하이브리드카의 경우 2005년부터 2010년까지 대당 최대 3,400달러 세액공제 보조금 지원 - 2009년 소비자지원법에 따라 노후화되고 연비가 낮은 자동차 및 트럭을 연비가 좋은 신규 자동차로 교체하는 소비자 지원프로그램 창설, 3,500달러~4,500달러의 보상금 지원, 캘리포니아 주 전기차 구매자에 5,000달러 환급 지원 등 주정부 단위로 보조금 지원 21
4. 미국 그린카 시장 동향 4.1 미국 시장 규모 및 전망 미국 시장 규모 정부의 정책적인 규제와 지원이 병행되는 가운데 고유가가 지속되면서 그린카 개발 경 쟁 심화, 디젤기술은 유럽업체에 밀리고, 하이브리드기술은 일본 업체에 뒤지면서, 플 러그인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개발을 대안으로 추진 - 클린턴 정부의 3리터카 개발 실패, 부시 정부의 연료전지차 개발 실패, 바이오에탄올차는 식량 난 야기로 인한 비난으로 추진이 어려움 - 테슬라모터스 캘리포니아 공장 오픈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 고조 JD Power, 그린카 수요가 2016년에 자동차 전체 수요의 10%로 2010년 판매량 대비 4배 성장할 것으로 전망. 하나금융연구소, 2020년 하이브리드카 11%,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7%, 전기차 4%로 그린카 전체 22%에 이를 것으로 전망 <그린카 시장 전망> (단위: 천대, %) US 2009P 2010E 2015E 2020E units MS units MS units MS units MS HEV(Soft+Hard) 281 2.7% 414 3.6% 1,300 8.0% 1,914 11.0% PHEV 0 0.0% 23 0.2% 488 3.0% 1,218 7.0% EV 0 0.0% 12 0.1% 244 1.5% 696 4.0% Total 281 2.7% 449 3.9% 2,032 12.5% 3,828 22.0% 자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주요 그린카 현황 및 전망 하이브리드카(Hybrid Electric Vehicle, HEV) - 미국 시장 진출 이후 시장점유율 지속 증가세, 2010년 유가하락 및 소형차군의 다양한 신차 출 시로 인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고유가 지속으로 회복 전망. 2011년 6월 판매대수 200만대 돌파 -도요타 프리우스(Prius)의 압도적 우위 속에서 혼다 인사이트(Insight)의 추격 및 Lexus(렉서 스), BMW, 포르쉐(Porsche), 벤츠 등 고급 브랜드의 하이브리드카 출시. 미국 업체 본격 진출 등으로 디자인과 가격 선택 폭을 넓히며 경쟁가열화 추세 - 낮은 연료비, 주정부의 소득공제, 저렴한 보험료, 다승 탑승자 전용 차선의 자유로운 이용 등의 장점 부각으로 구매자 증가 추세 - 하이브리드 차량 시장은 2011년 경제 불안정과 낮은 고용률로 큰 변화가 없었음. 하지만, 2012년 부터 성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약 40만대의 판매를 예상하고 있음 - 미국 자동차 시장의 성장세가 계속된다면 2015년에는 50만대 이상의 판매도 가능할 것으로 전 망하고 있음 22 새로운 하이브리드 차량의 출시 역시 하이브리드 판매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보임. 포 드의 하이브리드 차량 출시 이외에도 닛산, 혼다, 기아, 인피니티에서 2015년과 2016년 을 대상으로 신차 출시를 예상하고 있음
- 닛산 리프와 쉐비의 볼트는 2016년 새롭게 단장할 것으로 보임 - 하이브리드와 전기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의 확장 기대 <미국의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실적 및 예상> 연도 판매 대수 연간 성장률 2006 252,636-2007 352,265 39.4 2008 314,271-10.8 2009 290,271-7.6 2010 274,508-5.4 2011(추정) 276,556 0.7 2012(추정) 313,901 13.5 2013(추정) 359,087 14.4 2014(추정) 402,441 12.1 자료: Mintel/Morgan & Company, Inc. (2011) (단위: 대, %) 하이브리드 차량의 경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소비자들의 구입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임 - Mintel에서 2011년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5세 이상 각 연령층의 최소 25%가 하이브리드 차 량을 구매하는데 관심을 보였으며 자동차 시장이 회복되면서 하이브리드 시장의 판매도 늘어 날 것으로 전망됨 - 차량 제조업체들에게도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하이브리드 제품의 수가 늘어 날 것으로 보임. 포드의 경우 하이브리드 제품 라인에 6기통 엔진을 장착하기 시작하였으며 도 요타도 그린카 종류를 늘릴 것이라 언급 전기차 시장은 아직 성장하고 있는 단계임. 쉐비와 닛산에서는 전기차 생산을 늘리겠다 고 발표하였으며 닛산의 공장이 미국 테네시 주에 설립될 예정임 -아직 시장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비교 대상이 없지만 전기차량의 종류가 많아지면 소비자들의 관심도 동반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2011년 하이브리드카 Top10 모델> Market Share Model 51.2% Toyota Prius 6.5% Hyundai Sonata 5.8% Honda Insight 5.4% Lexus CT 200h 4.3% Honda CR-Z 4.2% Ford Fusion 3.8% Ford Escape 3.6% Lexus RX450h 3.5% Toyota Camry 2.2% Lincoln MKZ Hybrid 자료: Hybridcars.com 자료: Hybridcars.com <2011년 하이브리드카 시장 점유율> 23
미국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현황 미국 에너지국의 2011년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0년 동안 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량의 판매는 다음과 같음 ` <하이브리드 전기차량 모델명 판매 현황> Hybrid Electric Vehicle (HEV) Sales by Model Vehicle 1999 2000 2001 2002 2003 2004 2005 2006 2007 2008 2009 2010 Total Honda Insight 17 3,788 4,726 2,216 1,200 583 666 722 0 0 20,572 20,962 55,452 Toyota Prius 5,562 15,556 20,119 24,600 53,991 107,897 106,971 181,221 158,574 139,682 140,928 955,101 Honda Civic 13,700 21,800 25,571 25,864 31,251 32,575 31,297 15,119 7,336 204,513 Ford Escape 2,993 18,797 20,149 21,386 17,173 14,787 11,182 106,467 Honda Accord 1,061 16,826 5,598 3,405 196 - - 27,086 Lexus RX400h 20,674 20,161 17,291 15,200 14,464 15,119 102,909 Toyota Highlander 17,989 31,485 22,052 19,441 11,086 7,456 109,509 Mercury Mariner 998 3,174 3,722 2,329 1,693 890 12,806 Lexus GS 450h 1,784 1,645 678 469 305 4,881 Toyota Camry 31,341 54,477 46,272 22,887 14,587 169,564 Nissan Altima 8,388 8,819 9,357 6,710 33,274 Saturn Vue 4,403 2,920 2,656 50 10,029 Lexus LS600hL 937 907 258129 2,231 Saturn Aura 772 285 527 54 1,638 Chevy Tahoe 3,745 3,300 1,426 8,471 GMC Yukon 1,610 1,933 1,221 4,764 Chevy Malibu 2,093 4,162 405 6,660 Cadillac Escalade 801 1,958 1,210 3,969 Chrysler Aspen 46 33-79 Dodge Durango 9-9 Ford Fusion 15,554 20,816 36,370 Mercury Milan 1,4681,416 2, 84 Lexus HS 250h 6,699 10,663 17,362 Sierra/Silverado 1,5982,393 3,991 BMW ActiveHybrid 7 102 102 BMW X6 205 205 Ford Lincoin MKZ 1,192 1,192 Honda CR-Z 5,249 5,249 Mazda Tribute 570 570 Mercedes ML450 627 627 Mercedes S400 801 801 Porsche Cayenne 206 206 Total 17 9,350 20,282 36,035 47,600 84,199 209,711 252,636 352,274 312,386 290,271 274,210 1,888,971 자료: 미국 에너지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는 현재 자동차 업체들의 기술과 비용 고려 시 가장 현실적인 그린카로, 기존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중간 형태 차량으로 적절한 가격에 연비와 친환 경성을 모두 만족하고 있어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강화하고 있는 부문 2012년, 도요타 기존의 프리우스를 개량한 플러그인 프리우스 출시 예정. BMW, 포드, 폭스바겐(Volkswagen), 혼다, 현대 등의 진출 24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가 문제없이 시장에 진 입할 수 있도록 전력회사들과 자동차 제조업체 간 공조 지원 및 여러 정책 도입
전기차(Electric Vehicle, EV) GM의 쉐보레 볼트, 닛산(Nissan)의 리프(Leaf), 신생기업인 테슬라(Tesla)의 프리미엄 전기스포츠카 로드스터(Roadster)가 시장 주도 주요 자동차 생산업체인 벤츠, BMW, 아우디(Audi), 중국에 생산기지를 둔 신생기업인 CODA, 캘리포니아 주를 주요시장으로 진출한 중국기업 BYD 등의 진출로 시장이 더욱 활발해 질 것으로 예상 Officialwire는 전기차 구매자들에게 세금공제를 해주는 정부의 보조금 정책이 전기차 시장 성장을 촉진, 2015년에 시장 규모가 677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 <EV 판매량 추이> 자료: Hybridcars.com 그린카 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요인 개요 - 높은 유가로 연료소비 효율이 높은 차량 선호 - 미국 평균 연비 기준 강화 및 정부 대책 -그린카와 기존 차량 간의 경쟁 높은 유가 2009년을 제외하고 2004년부터 매년 유가상승이 계속되고 있음. 높은 기름 값은 연료 효율성이 좋은 차에 대한 수요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지출 비용을 더욱 의식하게 만들 고 있음 - 높은 유가가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로 반드시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소비자들의 신차 구입 시 하이브리드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음 연방정부 세제 혜택 그린 정부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계속해서 세금혜택을 받는 동안 도요타 프리우스, 포드 퓨전, 현대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같은 연방정부로부터 오는 세제 혜택이 2010년으로 끝났음 25
- 현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를 위한 정부 세금 공제는 $7,500이며, 정부 지원금은 특 정 차량 제조업체가 플러그인과 전기차량을 합쳐 20만대를 생산한 이후부터 점차 단계적으로 철수할 예정 - 플러그인 자동차 중에서는 쉐비 볼트가 $7,500의 혜택을 받고 있으며 CODA 세단, 포드 Transit Connect, 닛산 Leaf, smart USA Fortwo, Tesla Roadster, 그리고 Wheego LiFe 등 이 전기차 공제 대상임 주 정부는 각기 다른 혜택을 제공하고 있음 일본 지진과 쓰나미 2011년 3월 일본 지진 발생으로 차량 제조업체들의 생산이 예정대로 이루어지지 않았 음. 도요타의 경우 2011년 4분기 혹은 2012년 1분기에 정상 수준의 생산이 가능할 것이 라고 발표하였으며 공급망 피해로 미국 공장의 생산도 중단해야 했음 - 닛산의 경우 미국 공장에서 사용될 부품의 조달이 제 때 이루어지지 않아 생산량을 축소시켜야 했음 - 혼다의 경우에도 시빅 하이브리드, 인사이트, CR-Z하이브리드의 주문을 받을 수 없었음 - 일본의 연료 효율성이 높은 차량의 수입과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미국 제조업체의 이득이 예상되었으나 이들 업체 역시 부품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큰 반사이익을 보지는 못하였음 - 하이브리드와 전기차의 공급 감축은 2011년 판매 감소로 이어졌음 미국 연비 강화 법안 - CAFE 미국 정부의 CAFE(Corporate Average Fuel Economy) 연비 강화 법안 통과에 따라 미국에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들의 연비가 강화될 전망 -CAFE의 기준에 따라 제조업체들의 소형차 또는 연료 효율성이 좋은 차량의 생산을 결정함 - 2011년 7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CAFE 기준을 2025년까지 54.5MPG(miles per gallon)으로 올리기로 13개 자동차 제조업체들과 합의 ZEV(Zero Emissions Vehicle) 프로그램 캘리포니아 주에서 실시하고 있는 ZEV 프로그램은 차량 제조업체들이 공해물질을 배 출하지 않는 자동차를 팔도록 요구하고 있음. ZEV는 차량의 배출가스에 따라 크레딧을 주는 방식으로 연료 효율성이 높은 차량을 팔수록 차량 한 대당 얻는 크레딧이 많아짐 -크레딧이 부족하게 되면 ZEV 1 크레딧 당 $5000의 벌금이 부여됨 연료효율성이 높은 차량과의 경쟁 소형차와의 대결 구도 - 포드 피에스타, 포드 퓨전, 도요타 야리스, 쉐비 크루즈, 혼다 핏, 기아 리오와 같은 차량들과 하이브리드 간의 가격 차이로 경쟁력이 심화되고 있음. 연료 효율성이 높은 차량은 평균 $13,500~17,000 사이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차보다 평균 $10,000~20,000 가격이 낮음 -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의 경우 연료비가 줄어들지만 구입 시점에 소비자들이 내야 하는 금액이 높기 때문에 경기가 좋지 않은 이 시점에서 소비자들이 구매를 꺼려하게 만들고 있음 - 소형차 판매의 증가는 향후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판매 증가의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 26
그린카 판매시장의 기회 요인 솔라 충전소 솔라패널과 전기차들의 구매층이 비슷한 점에 착안하여 몇몇 차량 제조업체들이 솔라 패널과의 파트너십을 통하여 충전소를 설치하고 있음 - 포드의 경우 선파워(SunPower)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포드 포커스 전기차량을 구매하는 소비 자들이 솔라패널 충전시스템을 만불 이하로 구입하거나 솔라패널 구입에 약 8천불 이상의 할 인 옵션을 제공하고 있음 -GM은 솔라 파워 충전소를 시험 중에 있음. 미국 전역의 쉐비 볼트 딜러쉽을 통해 소개될 충전 소는 4시간 동안 12대의 볼트를 충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충전소는 약 20만 달러 로 연방/주정부의 세제 혜택을 고려하면 더 낮은 금액에 설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임 - Mitsubishi는 Mitsubishi I의 출시를 앞두고 솔라파워 충전소 시스템을 소개한 바 있음. 4대의 차량을 동시 충전 가능하며 딜러십을 통해 설치될 예정임 도로변 충전 시스템 AAA(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에서는 회원권을 가진 자동차 운전자에게 도 로변 서비스(바람 빠진 타이어, 연료가 없을 때 등)를 제공해 줌. 2010년 전기차 판매 시작과 함께 AAA에서는 도로변 충전 시스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음 - 현재는 전기차량의 판매 수가 높지 않으며 다른 경쟁업체의 부재로 높은 가격에서 충전 서비스 가 제공되고 있음 - 충전 시스템은 기존의 운전자들이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기술과 업체의 등장 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전기차량 운전자들의 필요 증가 충전소 지도 - 하이브리드 시장과는 달리 전기차는 운전자들의 필요가 많은 시장으로 볼 수 있음. 기존의 주 유소 지도와는 달리 업데이트되는 충전소 지도를 제공할 수 있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또는 GPS와 연동하여 주변 충전소의 위치를 제때 업데이트함으로써 전기차 운전자들의 필요를 채 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임 배터리 교환 - 전기차를 대상으로 한 배터리 교환은 주유를 하는 것과 같은 습관이 될 확률이 높음 - 주유소에서 정부로부터 인정받은 배터리 교체 전문가들을 고용하여 전기차 배터리를 $29.95 정도의 가격에 교체하는 시스템 또는 월 정액제를 운영하여 소비자들이 배터리를 자주 교체토 록 하는 등의 시스템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 애프터마켓 부품 시장의 변화 -쉐비 볼트의 경우 2년에 한 번 시스템 알람에 따라 오일을 교체하는 등 기존 차량에 비하여 부 품 교체를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애프터마켓 부품의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충실도가 더 중요 해 질 것으로 예상됨 - 전기차는 완전히 새로운 형태의 차량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의 경우 부품 선택에서도 더 신중 할 것으로 보임. 또한 소비자들이 그린 제품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친환경 타이어 등 그린 부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임 27
4.2 미국 그린카 시장 구조 개요 하이브리드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임. 신차와 업그레이드 된 차량의 소개들 로 인해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됨 전기차량 시장의 경우 느린 속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며 차량 제조업체 별로 다수의 전기차보다는 한 개 제품만을 소개할 가능성이 높음 독일 럭셔리 차량의 전기차 시장 진출이 예상되고 있음 차량 엔진타입별 시장 구조 하이브리드 차량과 전기차량의 판매 증가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지속적으로 상승세였으나 경기불황과 일본 지진으로 인한 공급 차질로 판매 감소. 하이브리드 판매가 전체 시장의 3%는 넘지 않고 있으나 2% 이상을 계속 차지해 왔음 -전체 차량 시장의 2% 이상을 꾸준히 차지했다는 것은 다양한 제품의 등장으로 어느 정도의 시 장 점유율을 확보한 것으로 풀이하고 있음 전기차량의 경우 얼리어댑터를 시작으로 주류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임. 소비자들이 한 번의 충전으로 어느 정도의 거리를 운전할 수 있는지 등의 운전 습관이 아직 익숙하 지 않다는 것이 시장 성장의 걸림돌임 -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분한 시설이 마련된다면 세제 혜택과 함께 전기차의 성장 가능성은 높은 편임 <미국 하이브리드/전기 차량 판매 현황> 차량 판매 연도 하이브리드 전기차량 기존차량 2004 0.5 0.0 99.5 2005 1.2 0.0 98.8 2006 1.5 0.0 98.5 2007 2.2 0.0 97.8 2008 2.4 0.0 97.6 2009 2.8 0.0 97.2 2010 2.4 0.0 97.6 2011 2.1 0.1 97.8 자료: Mintel/Morgan & Co. 엔진 크기별 시장 구조 (단위: %) 28 컴팩트 하이브리드가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음. 연간 약 20만대가 판매되고 있으 며 도요타 프리우스가 대부분임. 소형차를 위주로 4좌석 또는 쿠페형, 해치백, 세단이 컴팩트에 속하며, 대표 차량으로는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시빅 하이브리드, 혼다 CR-Z, 혼다 인사이트 등이 있음
- 이미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한 도요타 프리우스 때문에 차량 제조업체들이 컴팩트 하이브리드 시장을 잘 겨냥하지 않고 있음 중형 하이브리드 부분은 주로 세단이 차지하고 있음. 3~4인 가족을 대상으로 좀 더 넓 은 공간과 크기를 제공함. 대표 차량으로는 도요타 캠리, 포드 퓨전, 현대 소나타로 넓 은 공간과 함께 그린카를 원하는 미국인들을 타깃으로 하고 있음 - 도로 여행을 할 때에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가벼운 차체 덕분에 연료 효율성면에서도 좋은 평판을 얻고 있음 SUV와 트럭 하이브리드는 포드 이스케이프(Escape)와 GMC의 시에라(Sierra), 쉐비의 타호(Tahoe)가 대표적임. 기존의 제품과 큰 연료 효율성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제품 라인의 변화가 예상됨 럭셔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기존 가솔린과 비교하여 약간의 절감 효과는 있지만 고급차 의 특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특징임. 하지만 폭스바겐의 Touareg 하이브리드의 경 우 6만 불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여전히 틈새시장으로 남아있음 - 럭셔리 하이브리드 구매의 경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 등을 고려하여 구입하겠지만 금액으로 미루어보아 전기차 구매로 갈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음 <하이브리드 차량별 판매 대수> 연도 컴팩트 중형 트럭/SUV 럭셔리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총합 2006 138,977 36,939 54,808 21,945 252,636 2007 213,796 67,042 51,554 19,873 352,265 2008 190,181 57,961 48,470 17,659 314,271 2009 182,072 53,955 37,095 17,149 290,271 2010 185,138 43,989 25,362 20,019 274,853 2011(추정) 202,879 23,328 24,286 26,063 276,556 2012(예상) 218,681 38,342 24,407 32,472 313,901 2013(예상) 236,424 58,344 24,651 39,668 359,087 2014(예상) 257,377 71,878 25,021 48,165 402,441 자료: Mintel/Morgan & Co. 차량 크기별 시장 구조 컴팩트 하이브리드 컴팩트 하이브리드 시장은 새로운 업체가 시장 진출이 가장 힘들고 시장점유율을 추가 하기가 어려운 부분임. 프리우스 차량 하나가 하이브리드 내의 어떤 제품보다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음 - 혼다 인사이트, CR-Z 등을 합하여 전체 하이브리드 시장의 60%를 차지. 도요타와 혼다의 브 랜드 충성도가 높아 다른 차량제조업체들이 같은 군의 시장진출을 꺼려하고 있음 -도요타 차량의 제품 리콜 이후 소비자들의 신뢰 하락으로 제품 증가율이 낮아진 상황이며, 프 리우스 플러그인이 출시가 되면 기존의 프리우스 판매가 낮아질 위험이 있음 29
중형 하이브리드 중형 하이브리드의 차량 감소 이후 다시 성장세 전망 - 중형 하이브리드 판매가 2006년 최저를 기록한 이래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중임. 컴팩트 하이브리드 시장보다는 여전히 작지만 편안한 사이즈의 가족을 위한 차를 구입하려는 미국인 들의 선호도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음 - 중형 하이브리드의 시장은 중산층의 경제, 절약, 연금, 고용률 등에 영향을 받고 있음 -기존의 현대 소나타, 도요타 캠리, 포드 퓨전 이외에도 기아 옵티마 등의 중형 세단에 하이브 리드 옵션이 추가될 전망임 트럭/SUV 하이브리드 트럭과 SUV 하이브리드 소형화 전망 -트럭과 SUV 하이브리드 차량은 2006년 이후 계속 하락해왔음. 2010년 31.6%로 가장 큰 폭의 하락 기록 -도요타 하이랜더 하이브리드와 포드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가 트럭/SUV 하이브리드의 대표주 자이지만 높은 연료 효율성을 위해서는 소형 트럭과 SUV들의 하이브리드화가 예상됨 럭셔리 하이브리드 추가 모델 등장 - 럭셔리 하이브리드의 판매는 2010년 처음으로 전년대비 16.7% 증가하면서 상승세에 접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렉서스가 대다수의 판매를 차지하던 과거와는 달리 다양한 제품의 등장 으로 럭셔리 하이브리드 시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2012년 아우디 Q5, A6의 하이브리드 출시와 함께 포르쉐, BMW, 벤츠에서도 하이브리드 차량 이 출시될 전망임 - 럭셔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부유층이 연료에서 돈을 절약하는 것이 아닌 지위의 상징으로서 구 입하게 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고급차량의 편리성을 전부 갖추어야 하는 등의 소비자의 요구를 맞추는 것이 중요함 4.3 주요 제조업체 동향 일본 제조업체 도요타 현재 프리우스가 미국 승용차 하이브리드카 시장점유율 61% 차지, 프리우스 이외 캠리 (Camry) 하이브리드카,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 CT200h 등 하이브리드카 부문에서 독보적인 위치 구축 그린카부문에서 하이브리드카를 차세대 전략 모델로 고집해오다 테슬라 모터스와 전기 차에 탑재할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 공동 개발 계약 체결, SUV인 RAV4 및 소형차 FT-EV로 전기차 부문에도 진출, 2012년 본격 판매 계획 30
<도요타 그린카 출시 및 예정 모델> 종류 모델 세부 사항 출시여부 이미지 HEV Prius 도요타의 대표적인 하이브리드카 현재 판매 중 HEV Camry Highlander 캠리 하이브리드형 도요타의 첫 SUV 하이브리드 현재 판매 중 HEV Lexus CT200h 도요타가 미국 시장에 출시한 첫 렉서스 하이브리드카 PHEV Prius 프리우스 3세대로 리튬 이온 배터리 사용 EV RAV4 EV 도요타와 텔사 제휴로 개발된 SUV EV FT-EV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소개, minicar iq와 플랫폼 공유 현재 판매 중 2012년 출시 예정 2012년 출시 예정 2012년 출시 예정 혼다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인사이트 출시로 하이브리드카 대중화 시대 개막 수소연료전지 자동차의 가능성에 주목했으나 전기차만큼 인기를 누릴 수 없다고 판단, 전기차 모델로 급선회 Civic 휘발유 차량 신 모델 개발 중단, 하이브리드 버전만 생산 결정 전기차 Fit EV 2012년 출시, 집에서 충전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와 100% 전기 로 움직이는 전기차 개발, 2013년 출시 계획 <혼다 그린카 출시 및 예정 모델> 종류 모델 세부 사항 출시여부 이미지 HEV Civic Hybrid 2003년 출시 후, 2012년 9세대에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 및 연비 개선 모델 출시 현재 판매 중 HEV Insight 2009년 프리우스 대항마로 출시, 프리우스 대비 저렴한 가격, 연비 개선 등 실용성을 강조 현재 판매 중 HEV CR-Z Hybrid 독자 하이브리드 시스템 IMA, 3 모드 드라이브 시스템 장착 현재 판매 중 EV EV Fit-EV EV-N 피트의 전기차형으로 혼다의 전기차 부문 진출 모델 100% 전기로 움직이는 출퇴근 차량 컨셉, 지붕에 태양광 패널 장착 2012년 출시 예정 2013년 출시 예정 31
미국 제조업체 포드 2004년 상반기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SUV인 Escape 생산 시작, 택시 업계 진출 및 LA 해안 패트롤카용 배치 등 공급분야 증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자사 다른 차종 으로 확대 적용, 빅 3 중 가장 많은 하이브리드카 판매 - 2010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사와 공동으로 전기차를 가정에서 쉽게 충전할 수 있도록 전기 재충전 시스템을 통합한 Hohm 개발, 플러그인 기능이 있는 2012년 차세대 하이브리드 차량이나 포커스(Focus) 전기차에 적용 예정 -최근 선파워(SunPower)와 제휴하여 지붕에 태양광 패널을 2012년 출시 예정인 플러그인 하이 브리드카인 C-Max Energi에 장착 예정 -아쥐르 다이나믹스(Azure Dynamics)와 기술 제휴로 현재 판매 중인 Transit connect EV 외, 픽업트럭인 F-350, F-450, F-550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로 개조하여 2013년 출시 예정 - 하이브리드 기술이나 전기차 기술이 부족한 포드는 2011년 하이브리드에 강점이 있는 도요타 와의 윈-윈 전략으로 하이브리드카 SUV와 소형 트럭을 공동 개발 양해각서(MOU) 체결로 2018~2019년 출시 예정 <포드 그린카 출시 및 예정 모델> 종류 모델 세부 사항 출시여부 이미지 HEV Fusion Hybrid PHEV Full size 세단, 2010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올해 의 북미 자동차, 2010년 10대 최고의 차 등에 선정 현재 판매 중 Escape Escape SUV를 기본으로 10 kwh 리튬 이온 배 2012년 Plug in Hybrid 터리 장착,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시험 주행 중 출시 예정 PHEV EV C-Max Energi Focus Electric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첫선, 소형 배터 리 장착, 퓨전 하이브리드형보다 연비 향상 포커스 바디를 기본으로 23 kwh 리튬 이온 배 터리 장착, 스마트 폰으로 조작 가능 2012년 출시 예정 2012년 출시 예정 EV Transit 현재 유일한 전기 소형 트럭, 아쥐르 다이나믹스와 기술 제휴, 승용차 버전인 Tourneo Connect EV Connet Electric 개발 중 현재 판매 중 GM 2010년부터 일본 히타치 비히클에너지가 개발한 고성능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한 차 세대 GM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자사 브랜드에 폭넓게 적용 2010년 12월, 볼트 출시로 미국 전기차시대 개막. 2011년 디트로이트(Detroit) 모터쇼 에서 북미 올해의 차 에 선정 2011년 발표된 미국 친환경에너지 특허성장지수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하이브리 드, 전기차, 연료전지 등 친환경기술 관련 1881건의 특허 중 14%인 135건 보유로 조사 대상 상위 25개 업체 중 1위 차지 32 2010년, 미국 전기자동차 벤처기업인 브라이트 오토모티브와 제휴, 상용 하이브리드카 IDEA 생산 지원, 2013년부터 판매 시작 예정
가솔린차의 대등한 주행거리를 확보한 전기차를 차세대 그린카의 핵심으로 평가, 볼트 관련 차종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으로 볼트의 고급형 버전 캐딜락 하이브리드형 쿠 페 모델, 볼트의 다목적차량 버전 모델 2012년 공개 예정 <GM 그린카 출시 및 예정 모델> 종류 모델 세부 사항 출시여부 이미지 HEV HEV Chevrolet Tahoe Cadillac Escalade 대형 SUV 부문 하이브리드형, Tahoe는 파워풀 한 V8 엔진 장착 Towing Vehicle, Escalade는 미국의 첫 번째 7인승 고급 SUV 현재 판매 중 현재 판매 중 HEV EV EV Chevrolet Silverado Chevrolet Volt Chevrolet Volt MPV 픽업 트럭의 실용성 강조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2010년 12월 출시, LG 화학의 16kWh 배터리 장착, 출시한 첫 해 7,000~10,000대 판매 기록 볼트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차체 크기를 키운 다 목적 차량 현재 판매 중 현재 판매 중 2012년 출시 예정 기타 제조업체 닛산, 세계 최초 순수 전기차인 리프 2010년 양산, 2011년 미국 최대 중고차 가이드인 캘리블루북에 그린카 1위로 선정, 리프의 기술을 기반으로 2인승 전기 스포츠카 에스 플로우(Esflow) 개발 중 일본과 미국 업체들에 비해 클린 디젤차 개발에 집중하던 독일 자동차 업계도 최근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며 북미 시장 진출 활발 BMW7 시리즈와 X6의 하이브리드 사양 출시, 친환경 서브 브랜드인 i 공식 발표, 전기 차인 i3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인 i8 2013년 출시 예정, 미국 뉴욕의 전기차 관련 벤 쳐 캐피털 기업 BMW i 벤처스 설립 포르쉐, 향후 10년간 출시할 신차 5대 중 1대는 전기차일 것으로 발표 벤츠, S 클래스의 고급형 하이브리드카 북미 시장 투입 이후,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E 클래스, C 클래스에 확대해 2014년 출시 계획 폭스바겐, 2010년 SUV 투어렉(Touareg) 하이브리드카 출시 및 미국에서 전기차 테스 트 운행 시작, 2012년 제타(Jetta) 하이브리드 출시, 2013년 첫 번째 전기차인 E-Up!, 골프 blue-e-motion 북미 시장 출시 예정 등 2018년에 전기차 선두 기업이 되겠다는 전략 테슬라 모터스, 2008년 2인승 스포츠카 로드스터 양산 시작, 2011년부터 신형 스포츠 세단 모델 S 판매 시작, 연비와 배출가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되었으나 가솔린 모델이 나 하이브리드카에 비해 높은 가격 코다(CODA), 중국 하페이 자동차(Hafei Motor)와 미국 마일즈 일렉트릭(Miles Electric)의 합작으로 전기차를 개발하여 2010년 북미 시장 본격 진출, 2011년 캘리포 33
니아 유명 쇼핑몰에서 전기차 판매 등 양산형 전기차 시장 타깃으로 2012년 다양한 전기차 모델 출시 예정 BYD, 중국의 신생 자동차 기업으로 2011년 전기차 e6 출시 연기, 벤츠와 전기차 생산 과 개발을 위한 합작사를 설립하여 2013년 전기차 출시 예정 현대 기아, 2020년까지 하이브리드카, 2030년까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그 이후 전기차라는 그린카 판매 로드맵을 기반으로 준중형부터 중대형까지는 하이브리드를, 소형에서 준중형은 전기차를 개발하는 투트랙 전략, 2011년 소나타와 K5 하이브 리드 모델 북미 시장 출시, 2013년 전기차 현대 블루온(Blue on)과 기아 경형 크로스 오버유틸리티 차량(CUV) 전기차 모델 판매 예정 <기타 제조업체 그린카 출시 및 예정 모델> 종류 모델 세부 사항 출시여부 이미지 최초 하이브리드 양산차, 리튬이온 배터리 경량 Mercedes 현재 HEV 화, 소형화해 엔진룸에 장착, 트렁크 공간 활용 S400 판매 중 성 증대 HEV HEV PHEV BMW X6 Hyundai Sonata Hybrid Hyundai Blue-Will 스포츠카와 하이브리드카의 크로스오버인 대형 SUV 중형급을 선호하는 미국 시장 특성에 맞춰 제품 력과 연비 성능 및 가격경쟁력으로 판매량 지속 적 증가 미국 시장에서 프리우스 대항마, 가정용 전기코 드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동력원으로 사용, 내연 엔진이 보조 역할 PHEV Fisker Karma 고급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세단 현재 판매 중 현재 판매 중 미정 현재 판매 중 EV EV EV EV Nissan Leaf Telsa Roadster BMW i series Coda Electric Sedan 2010년 12월, 일본과 미국시장 출시된 최초의 Zero Emission 전기차 미국 전기자동차 벤처기업인 테슬라모터스의 전 기동력의 슈퍼카로, 한번 충전으로 250마일 주 행 가능 현재 판매 중 현재 판매 중 순수 전기차로 재생에너지를 사용한 무공해차. 2013년 i3는 도심주행용 차량, i8은 플러그인 하이브리 출시 예정 드 스포츠카 전기차 차체는 중국에서 생산, Mitsubishi의 디 자인을 개량하여 적용, CODA가 개발한 배터리 와 파워트레인 탑재 2011월 출시 예정 4.4 미국 주별 판매 현황 34 캘리포니아 주, 연방정부보다 엄격한 환경규제 정책, 새로운 기술에 민감한 소비자 패 턴 등의 영향으로 미국 내 하이브리드 차량 구매자의 24% 차지. 그 뒤로 텍사스 (5.5%), 뉴욕(5.4%), 플로리다(5.3%)가 뒤따름
미국 자동차 조사기관 CAR, 하이브리드카 판매 분포도를 기반으로 전기차 판매 시나리 오 분석. 캘리포니아에서 2015 년까지 연간 35,000대의 전기 차 수요 발생. 텍사스, 뉴욕, 플로리다 등의 타 주에서 연간 8,000대의 수요가 발생할 것 으로 예측 자료: Polk <2007년~2009년 하이브리드카 등록 현황 (%)> 포드, 미국 전역에서 그린카 구매자 증가 및 2012년까지 최소 18,000여 개의 충전소 설치 계획에 따라 전기차 출시 가능한 도시 25개 선정(시카고, 뉴욕, LA, 보스턴 등 포함) 자료: www.greenlauches.com <포드 선정 전기차 출시 가능 25개 도시> GM, 현재 미국 7개주(뉴욕, 뉴저지, 코네티컷, 워싱턴 DC, 캘리포니아, 펜실베니아, 텍사스, 미시간)에서만 출시된 볼트를 2011년 말경에는 50개주 전역에 출시할 예정 자료: www.caranddriver.com <볼트 출시 계획> 35
4.5 그린카 대중화 현안 과제 비싼 가격 하이브리드카, 전기차는 동력원 변경으로 부품이 바뀌고 제조원가 절감의 한계로 인해 가격이 높은 편. 기존 가솔린 자동차 대비 최고 8,000달러 정도 차이가 남 Deloitte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 국 소비자들은 친환경성, 낮은 운 영비 등의 장점으로 그린카에 대 자료: Deloitte 한 인식이 높으나, 전기차의 경우 <전기차 구매 저해 요인> 56%가 전기차 구매에 따른 프리 미엄 가격을 지불할 의향이 없으며, 77%가 정부 보조를 포함한 가격이 3만 달러 이하 임을 선호 긴 연료 충전 시간과 짧은 주행거리 전기차는 일반 가정에서 쓰이는 단자를 사용해 충전할 경우 최대 10시간 소요, 급속 충 전은 20분 소요, 충전이 완료되지 못하면 전기차 주행거리가 짧아지며 모든 자동차 제 조업체가 급속충전이 가능한 것도 아님 운행 거리가 현재 100마일 정도에 그쳐 장거리 여행이나 일일 주행거리가 긴 소비자들 에게 방전에 대한 불안감과 잦은 충전의 번거로움은 구매에 회의적인 요소가 됨 충전시설 미비 가격이 기존 자동차와 비슷해지더라도 안전성과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는다면 대중화가 어려움. 연료의 저장과 유통 및 충전을 위한 시설 건설비용과 시간, 안전성은 해결해야 할 과제 전기자동차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충전소의 증가를 막고 있으며, 하이브리드나 연료 전지는 수소, CNG, LNG, LPG와 같은 대체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쉽게 충전할 수 있 는 연료가 아님 대형 자동차 기업이 아닌 경우에는 충분한 충전시설과 자동차 수리소를 갖추는 것이 어려운 실정 36
5. 핵심부품 현황 및 주요 업체 5.1 그린카 기술적 정의 <에너지원에 의한 자동차 분류> 항목 기존 자동차 하이브리드 (HEV) Plug-in 하이브리드 (PHEV) 전기자동차 (EV) 구조 사용동력 엔진 엔진+모터 엔진+모터 모터 주입연료 화석연료 화석연료 화석연료+전기 전기 기술단계 상용화, 쇠퇴기 도입기 기술 개발, 도입 검토 기술 검토, 도입 검토 Battery Lead Acid NI-MH 또는 Li 계열 Li 계열 Li 계열 자료: Global Auto News 하이브리드카(HEV) 엔진과 전기로 가동하는 모터로 구동, 복수의 동력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저속 주행 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여 자동차를 가속하게 되므로 연비가 좋은 상태(고속주행)가 되었을 때 일반 내연기관 엔진으로 바꿔서 주행 하이브리드카는 동력전달계의 구성방식에 따라 직렬형, 병렬형 및 변환형으로 구분 작은 엔진을 장착하고, 가속 시 모터의 구동으로 엔진 보조 <하이브리드카 작동원리> 엔진과 모터가 가솔린을 동력으로 변환하여 배터리 저장 회생 제동 장치가 동력을 전기로 변환하여 배터리에 저장 저속 주행 시, 엔진은 작동하지 않고 배터리가 필요한 동력 전달 자료: hybridcars.com 37
직렬형: 엔진을 발전기 구동원으로 사용하여 전기에너지를 생성하는 보조 동력장치로 사용. 차량구동은 순수 전기차처럼 전기모터에 의해 이루어짐. 에너지 변환과정이 잦아 에너지 효율면에서 불리하고 큰 배터리 용량을 요구하는 단점 병렬형: 엔진과 전기모터가 동시에 차량에 구동하는 구조로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소형 배터리를 사용하는 장점, 복잡한 동력전달계 제어를 요구하는 단점 변환형: 동력 단속장치의 상태에 따라 직렬형과 병렬형이 변환되는 구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PHEV) 콘센트를 통해 배터리 충전, 하이브리드카와 기본 구조는 동일하나 배터리를 보다 많 이 탑재하여 모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하이브리드 자동차보다 길고, 연비가 기 존 가솔린 엔진차보다 2배가량 높음 가정이나 직장에서 배터리 충전 최소한의 주유 및 연료를 전기로 저장 가솔린이 주요 동력인 하이브리드카 대비 배터리 방전 시까지 전기로만 운행 가능 자료: hybridcars.com <하이브리드카 대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구조> 전기차(EV) 전기로만 주행. 엔진은 탑재되어 있지 않고 배터리에 충전된 전기로 모터를 구동하는 구조, 외부 전원에 의해 내부 충전기로 전원 공급이 되어 차량 내부의 에너지원으로 변환하여 전동기에 보급, 이를 드라이브 시스템에 전달하여 바퀴를 구동, 기존 내연기 관 자동차와의 차이점은 엔진과 연료탱크 대신 구동용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이 탑재 전기차의 구동 시스템은 크게 전지와 차체 충전기로 구성되는 차체 에너지원, 모터와 모터 제어장치로 구성되는 기계 동력 발생원인 파워 유닛, 동력을 차륜에 전달하는 드 라이브 트레인으로 구성되고 차체 에너지원에 충전하는 장치를 포함하여 4개로 구성 되는 것이 특징 38
자료: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조영우, 친환경자동차 동향 및 개발현황 <전기차 구조> 5.2 그린카 핵심 부품 내연기관 자동차와의 차이점 내연기관 자동차 구동시스템은 엔진과 연료탱크로 이루어지나, 전기로 구동하는 그린 카는 모터와 전지로 이루어짐. 가솔린 엔진은 다양한 속도를 내기 위해 복잡한 변속 장치가 필요하나 모터는 자유롭게 고속과 저속 회전이 가능해 변속장치 단순화 가능. 이로 인해 부품 수는 내연기관 자동차 대비 60% 수준으로 구조도 단순함 하이브리드 주요 부품: 내연기관, 모터, 인버터/ 컨버터, 중성능 배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주요 부품: 내연기관, 모터, 인버터/컨버터, 고성능 배터리, 충전기, 충전 인 프라 전기차 주요 부품: 급속충전, 모터, 인버터, 고성 능 배터리, 충전기, 충전 인프라 자료: www.hi-ib.com <전기차 주요 부품 원가 비중> 39
<친환경 자동차 개발에 따른 자동차 부품 변화> 구분 기존 차량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파워트레인 엔진+CVT 엔진+하이브리드 시스템 모터+감속기구 (1단) 롤러 로커 암(16), 밸브(16), 롤러 로커 암(6), 밸브(16), 밸브스프링(16), 피스톤 링(12), 밸브스프링(16),피스톤 링(12), 피스톤 콘로드(4), 인젝터(4), 엔진(모터)용 피스톤 콘로드(4), 인젝터(4), 벨트(2), 크랭크 축, 흡배기 기구/부품 크랭크축, 흡배기 매니폴드, 매니폴드, 물 펌프, 에어컨 라디에이터, 에어클리너, 컴프레서, 라디에이터, 배기관 에어클리너, 배기관 구름 베어링(2) 변속기용 기구/부품 구동용 및 주행 발전용 모터 전지 인버터 구름베어링(18), 스플 밸브(8), 전자 솔레노이드(5), 브레이크 클러치(2), 풀리(2), 유압 펌프, 토크컨버터, 록 업 클러치, 디퍼렌셜 얼터네이터, 스타터, EPS 12V 전지 자료: A&D 컨설턴트(2009), 자동차와 부품산업 5.2.1. 핵심 부품별 세부 사항 구름 베어링(14), 유성기어(2), 유압펌프, 덤퍼, 디퍼렌셜 주행용, 발전용, EPS, 에어컨 컴프레서, 엔진냉각, 모터, 인버터 냉각, 전동 브레이크 12V 전지, 고압용 전지(Ni-MH), 인버터, DC-DC컨버터, 전지감시 시스템, 고압 하네스 구름 베어링(6), 디퍼렌셜 주행용, EPS, 에어컨 컴프레서, 모터 인버터 냉각, 브레이크 부압 12V 전지, 고압용 전지(Li-ion), 인버터, DC-DC 컨버터, 전지감시 시스템, 고압 하네스 그린카는 기존 생산방식과 달리 주요 부품을 외부 전문기업으로부터 조달하는 개방 모듈 형 생산방식 채택으로, 시장 진입 장벽이 낮아짐. 미 정부는 2009년 경기부양책의 일환 으로 전기차 배터리 개발 및 생산을 위해 24억 달러 지원 발표(전지기업에 15억 달러, 자 동차 기업에 5억 달러, 충전소에 4억 달러). 총 48개 프로젝트에 투입 <미국 정부의 전기자동차 분야별 지원 계획> 분야 투자액 (백만달러) 수혜기관 배터리, 셀 제조 설비 1,247.4 Johnson Control 등 9개사 배터리 응용 제조 설비 235 Celgrad, Toda America 등 10개사 리튬 이온 배터리 재생 9.5 TOXCO Inc 전기구동장치 부품 465.1 GM, Delphi 등 7개사 전기구동장치 2차 부품 32.3 KEMET 등 3개사 전기자동차 254.4 Electric Transportation 등 4개사 트럭 부문 22.2 Cascade Sierra Solution 전기차/기타 차량 부문 70.5 GM 등 3개사 전기차 관련 연수 44.1 Purdue 대학교 등 10개 기관 자료: 미 에너지부, KOTRA 배터리 40 재충전이 가능한 2차 전지가 이용되며 전기자동차의 품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자동차 탑재용 전지는 높은 축전능력과 고출력의 확보, 전지 부피와 무게 축소, 높은 내구성과 안전성 등이 요구됨
배터리 종류 구분 납산 니켈카드뮴 니켈수소 리튬 이온 리튬 이온 (Lead) (Ni-Cd) (Ni-MH) (Li-ion) 폴리머 전압 (V) 2 1.2 1.2 3.6~3.8 3.6~3.8 에너지밀도 (Wh/kg) 35 50~60 60~80 90~120 180~200 자기방전율 (%) 6 20~23 15~20 5 0.1 메모리 효과 없음 있음 있음 없음 없음 각종 안전성 좋음 좋음 좋음 보통 보통 환경오염 유 유 무 무 무 장점 신뢰성, 저단가 리튬 이온 고용량, 검증된 수명, 고에너지, 밀도, 장점에다 안전성, 대전류 방전 안전성, 저가 경량, 적은 부피 크기, 유연성 단점 낮은 에너지 밀도, 고중량 환경문제, 급속 충전 어려움, 낮은 에너지 밀도 저온시 성능 낮음 자료: 황상규(2009),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및 인프라 구축방향에 대한 기초 연구 안전성, 고가 고가 미국 업체 현황 A123 Systems -MIT 대학과 조인트 벤처로 시작한 업체. 정부로부터 2억 4,900만 달러의 재정지원을 받아 미 시건주 리보니아(Livonia) 시에 리튬이온 전지 공장 설립 - 하이브리드카용 배터리 500만대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용 배터리 50만대를 2013년까지 생산 계획 - 크라이슬러의 수주를 받아 2010년부터 제품 공급 예정 EnerDel - 2009년 5월, 정부에서 1억 1,850만 달러 지원을 받아 인디애나 주에 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설립 - 미국 최초로 자동차용 배터리 대량 생산 시설을 설비한 업체 - 전기차만 생산하는 피스커 카르마(Fisker Karmer)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수주를 받 아 2010년 출시 - 볼보(Volvo)의 V7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와 C30 전기차 수주 공급 Johnson Control-saft Advanced Power Solution - 미국 존슨 콘트롤과 프랑스의 새프트의 조인트벤처 업체로 정부로부터 2억 9,900만 달러 지원 을 받아 미시건(Michigan) 주 홀랜드(Holland)시에 배터리 공장을 설립. 포드의 전기차 배터리 공급 예정 Quallion - 의료기구용 배터리를 제작하며 시작하여, 현재 군사용, 항공용, 의료용, 자동차용 첨단 리튬 이 온 배터리 분야까지 진출.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팜데일(Palmdale)에 공장 설립. 2012년 완 공 예정 전기모터 배터리를 통해 구동력 발생. 하이브리드카는 엔진과 함께 장착되어 엔진 보조역할을 하며 전기차 핵심 부품으로 소형화와 경량화가 관건 41
전기모터에는 DC(Direct Current)모터, 브러시가 없는 DC모터(Brushless Direct Current, BLDC), AC모터 등으로 나누어짐 DC모터는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방식으로 내구성 및 효율이 낮으나 순간출력이 높고 간단한 구조와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 DC모터의 단점을 보완한 브러쉬리스 DC모터가 전기구동차량에 많이 사용. 순간 출력이 낮고 고열에 대한 출력 저감으로 인해 냉각장치 및 제어기를 사용해야 하는 것이 단점 최근, 브러쉬리스 AC모터가 많이 사용. 브러쉬리스 DC모터에 비해 구조 간단, 순간출 력이 높아 고속용 차량에 적합하지만 크기가 크고 모터의 속도를 조절하는 인버터로 인해 가격이 비싼 단점이 있음 <전기모터 종류별 장단점> 구분 DC모터 BLDC모터 AC모터 - 정격 출력의 2배 이상의 파워 - 베어링의 수명 동안 부품 교체 -BLDC에 비해 간략한 구조 장점 - 간단한 구조로 개발이 용이함 - 저렴한 가격 없이 사용 가능 -마찰열이 없어 효율이 높음 - 정격출력의 3배까지 순간적으로 사용 가능 단점 - 높은 가격 - 브러시의 교체시기가 짧음 - 정격출력 1.2배를 넘기지 못함 - 에너지를 열로 뺏겨 효율이 떨어짐 - 열을 받으면 모터 힘이 떨어짐 비고 - 가장 광범위하게 사용됨 자료: 전자부품연구원(2011),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동향 미국 업체 현황 - 최근 개발되고 있는 전기 스쿠터 및 전기차에 많이 적용되는 제품 - 모터 속도를 조절하는 인버터 가 격이 비쌈 -달리면서 충전 가능한 모젠 기 술 실용화 필요 - 효율 또한 BLDC 못지 않게 높아 최근 개발되는 전기차에 많이 적용 Remi International Inc.: 미국 전역과 유럽에 걸쳐 지사, 공장, 연구소 등을 갖춘 하이 브리드카 및 전기차 모터/제너레이터 개발 생산 업체. 정부로부터 6,000만 달러 지원. GM의 하이브리드 SUV와 트럭, 벤츠와 BMW 크로스오버 유틸리티 차량에 공급 중 Simens: 모터 제조 분야에 세계적인 기업으로 포드 트랜짓 커넥트 밴에 전기차 모터 공급 등 미국 내 스마트 그리드, 충전 시설, 전기차 핵심 부품 진출 업체 UQM Technologies: 콜로라도 주에 위치. 고효율 전기 모터, 제너레이터 개발 생산 업 체로 자동차 및 항공, 군수 산업 분야 진출.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용 동력시스템 개 발이 중점 사업 분야 AC Propulsion: 전기 모터와 인터버, 배터리 시스템 등을 설계하는 회사로 전기차 관 련 기술 특허 소유 및 하이브리드카와 전기차 개발을 위해 R&D 프로그램 수행 중으로 캘리포니아 샌디마스(San Dimas)에 위치. 중국 상하이에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음. 현 재 BMW와 전기차 미니 E의 모터 공급 계약 체결 인버터/컨버터 42 인버터(Inverter): 전력용 반도체를 사용하여 사용 교류 전원을 직류전원으로 변환시 킨 후, 다시 임의의 주파수와 전압의 교류로 변환시켜 유도전동기의 회전속도를 제어 하는 것. 고용량이면서 소형 및 경량화 확보가 기술의 주요 쟁점
컨버터(Converter): 배터리의 고전압 DC를 저전압 DC로 변환시켜 각종 전장품을 구 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장치. 컨버터는 차량의 탑재성을 높이기 위해 인버터와 함께 모듈화가 진행되고 있어 소형화 필요. 내구도와 신뢰성 부분이 핵심으로 절연 방식 컨 버터와 비절연 방식 컨버터로 나누어짐 자료: Hybrid Electric Vehicle System, Delphi <Delphi 인버터, 컨버터> 미국 업체 현황 Delphi: 미시간에 위치한 미국 주요 자동차 부품 업체로 인버터, 컨버터, 배터리 시스 템, 배터리 팩 등을 모듈화한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 주요 부품 개발 및 생산 Lear Corporation: 컨버터, 트랙션 인버터 등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충전 시스템 및 동력전달 시스템이 주요 사업 부문 Magna: 전기차 주요 부품 공급업체로, 콘트롤 유니트(Control Unit), DC-DC 컨버터, 쿨링시스템 등을 생산, 포드 포커스 EV 생산에 부품 공급 중 배터리 시스템(Battery Management System, BMS) BMS는 배터리의 충전, 방전을 조절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전기차 부품의 핵심인 2차전지에 공급되는 인공지능 제어 시스템. 실시간으로 2차전지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을 측정해 에너지의 충전, 방전 상태와 잔여량을 모니터링, 타 제어시스템과 통신하 여 리튬이온의 불안정성(폭발위험 등)을 크게 낮춰주며 전기차의 원가 및 품질을 좌우 하는 중요 부품 시스템 제어 - 충전시스템 - 방전시스템 - 냉각시스템 모니터링 및 시스템 진단 - 전압, 전류, 온도 센싱 - 배터리의 비정상 작동 감시 - 자기방전 - 데이터 보존 - 알람/음성경보 사용자 인터페이스 - 잔존용량계 - 사용시간예측 - 배터리 교환주기 예측 - 안전경보조치 - 배터리 수명 연장 자료: 비아이알(2009), 친환경 전기자동차 시장의 실태와 전망 <BMS의 기능> Action 43
미국 주요 업체 Delphi: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용 BMS 생산 EnergyCS: 캘리포니아에 위치. 고급 에너지 저장장치 설계업체로 하이브리드카 및 전 기차용 BMS 개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배터리 컨트롤 시스템 설계 GS Yuasa: 배터리 및 BMS, 전력 공급 장치를 생산 개발하는 일본 업체로 Mitsubishi, 푸조, 시트로앵 등에 리튬 이온 배터리 공급 충전 인프라 전기차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보급에 따라 배터리 관련 기술과 함께 충전 시설 확충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미국 에너지부(DOE)의 약 1.1억 달러를 포 함하여 공공-민간 협력 지원금 2.3억 달러가 충전 인프라시설 시장에 투자 자료: 세계일보 <미국 내 전기차 충전 시설 분포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충전 모델 등장 On-site 충전: 충전 시간에 따라 가정용과 공용으로 나뉘며, 충전 시간에 따라 완속 충 전과 짧은 시간에 많은 전력을 차량에 공급하는 급속 충전방식으로 구분. 언제 어디서 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 배터리 교체: 자동차의 배터리를 임대 또는 공유하는 방식. 미국의 Better Place가 제 안하여 적용한 프로젝트로 2011년 5월 본격적인 상용화 계획 발표 비접촉식 충전: 콘센트에 플러그를 꽂는 대신 전자기 유도 현상을 이용한 방법으로 도 요타 및 GM 등이 실용화에 성공하였으나 상용화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 44 자료: 하일곤(2011), 전기차 보급의 열쇠, 충전 인프라 <충전 시설 종류>
보다 빠른 전기차 보급을 위해 최근 아우디, BMW, 다임러, 포드, GM, 포르쉐, 폭스바 겐 7개사가 유럽과 미국 내 전기차 충전시스템 표준화를 위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 기로 합의함 미국 주요 업체 Better Place Inc.: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 전기차 네트워크 및 서비스 회사로 자동차 배터리 및 EV 충전 기술, 충전소 개발에 관여. 호주, 캐나다, 중국, 덴마크, 일본, 미국 지역 등에서 세계적인 프로젝트 진행 및 미국의 여러 자동차 관련 회사들과 비즈니스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음 Solar City: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 전기 자동차 충전소 설비의 개발, 건축, 모니터링에 관여, 현재 가정용, 기업용 등 2,500개 이상의 충전 시설 건설 완료. 태양열 활용 기술 과 전기차 충전 결합 기술 보유 Coulomb Technologies: 캘리포니아에 위치. 포드와 파트너 계약 체결. 가정용 충전 시설 제공. 미국, 캐나다, 독일, 호주 및 중동 지역 유통망 보유 전기 구동 모터 IDTechEx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자동차 전기 구동 모터의 수요는 스쿠터나 장애인용 휠체어, 골프카트, ATV(All Terrain Vehicles) 등의 소형 차량용이 92%를 차지하고 있으나, 2022년에는 소형 차량용 구동 모터 수요는 25%로 하락하고, 대형차량 구동 모터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2017년까지 100개 이상의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 신 모델이 미국 시장에 출시되며 시장 규모가 커짐에 따라, 파워트레인의 핵심 부품인 전기 모터의 수요 또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 구동 모터 제조업체들에게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 2000년 이후로 BLDC모터가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구리와 철과 같은 원자재 가격에 민감하고 경쟁이 심한 시장으로 미국 시장의 주요 전기 모터 제조업체로는 히타치 (Hitachi), 도시바(Toshiba), 레미(Remy), 보쉬(Robert Bosch) 등이 시장 내 확고한 위치 선점 45
Permanent Magnet Motors(PMM) 가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 모터 시장에서 주종을 이루며 각 95%, 70%의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 며, 2017년까지 정점에 이를 것으로 전망 전기모터 수요증가에 따라 마그넷 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는 네오 디뮴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가용성의 한계로 인해 대체 기술을 자료: Frost & Sullivan 찾는 것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여, <OEM 모터 기술 동향> 도요타 프리우스에 장착되어 상용 화된 PMM를 대체할 수 있는 경량의 인덕션 모터(Induction Motor) 기술을 여러 제조 업체들이 자체적으로 개발 중 In-Wheel/Hub 모터도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 파워트레인에서 높은 기동력과 엔진 제 어를 용이하게 하고 크기가 작은 장점으로 수요 증가. Mitsubishi imev, 피스커 카르 마, 포드 F-150 등에 장착되고 있음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차용 전기 모터 시장은 기술 표준화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고 상대적으로 진입 장벽이 낮아 잠재적인 진출 기회가 많으나, 성공적인 시장 진출을 위 해서는 기술력이 가장 중요하여 미국 내 연구시설을 갖추고 기술 개발을 추진 중인 제조업체들이 많이 존재하는 상황 미국의 주요 완성차 업체의 아웃소싱 업체로 선정되기 위해서 자체 연구 개발 가능 여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이 가능한 유통망 확보, 최고 수준의 제조 설비와 공정, 품질 관리 능력,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지원할 수 있는 내부 조직 구축 여부 등이 요구됨 최근 북미 시장 완성차 제조업체들의 트렌드가 단기적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가진 모 터 제조업체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가 리 스크를 줄이고 시장 수요에 맞추기 위해 부분적으로만 부품 아웃소싱 추세 모터가 파워트레인의 핵심 기술이고 모터의 가격을 제어하기 위해 향후 대책으로 자 체 기술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으로, Frost & Sullivan에 따르면 현재 아웃소싱을 하고 있는 완성차 OEM 업체들의 60%가 자체적으로 모터를 공급할 계획. GM의 경우 도 향후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레미로부터 아웃소싱과 자체적 기술 개발을 병행 중이 며, 닛산 역시 자회사인 닛산 모터(Nissan Motor)를 통해 공급 받음 트랜스미션 46 미국 자동차 산업이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트랜스미션과 파워트레인 부품의 수요가 증 가하고 있으며 2010년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US $24.5B에 이름. 이 중 수입물량은 US $11.1B으로 절반을 차지. 수입물량의 증가와 원자재인 철의 가격 상승이 트랜스미 션 산업의 위협 요소가 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