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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O N T H L Y EMPLOYMENT A N A L Y S I S 매월 고용동향 분석 contents 고용동향포커스 3 최근 노동시장 동향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11 최근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57 월 간 / 매월 고용동향 분석 제12호 발행인 / 이인재 편집인 / 남재량 발행처 / 한국노동연구원 주 소 / 150-740 서울 영등포구 은행로 30 전 화/02-3775-5580 인쇄인 / 윤석칠 인쇄처 / 거목정보산업(주)(02-2164-3232) 인 쇄 / 2014년 6월 2일 발 행 / 2014년 6월 5일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kli.re.kr 최근 해외 고용동향 63 MONTHLY EMPLOYMENT ANALYSIS 고용동향포커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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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동향 포커스 KOREA LABOR INSTITUTE 매월 고용동향 분석 최근 노동시장 동향의 주요 특징과 시사점 남재량(한국노동연구원 노동시장분석센터 소장) 2014년 4월 취업자 수는 58만 1천 명 증가(전년동월대비)하여, 지난 1분기의 성과 (73만 명)에는 미치지 못하나, 2013년 2월 이후 고용 호조세 지속 - 취업자 증가가 2013년 2월(20만 1천 명 증가) 이후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를 보여 왔으며, 지난 1분기의 이례적인 성과를 논외로 한다면, 이러한 추세는 여전히 지속되는 것으로 파악 가능 - 고용률도 60.6%를 기록하여 전년동월대비 0.8%포인트 증가하였으며(15~64세 고 용률은 65.4%로 전년동월대비 1.0%포인트 상승), 2013년 초반 이후 고용률 증가 추세 지속 - 실업자 수는 103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만 5천 명 증가하였고 실업률은 0.7% 포인트 상승하였는데, 실업자 증가 및 실업률 상승이 5개월 연속 지속되고 10만 명 이상의 실업자 증가가 3개월 연속 계속되는 것은, 비경제활동인구의 감소(4월 2.3%, 최근 3개월 평균 2.7%) 등을 감안할 때, 주로 노동시장 여건 개선을 반영 최근의 고용 호조세 지속은 (1) 장기적이고 구조적인 측면에서 지속되고 있는 고용 성과에다 (2) 최근에 나타나고 있는 고용동향상의 새로운 특징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3) 경기회복에 따른 고용증가, (4) 기저효과, 그리고 (5) 기타의 요인들이 결합되어 나타난 결과 - (1) 장기 구조적 측면 :상용직의 지속적인 증가 및 50세 이상 연령층의 고용증가 지속 고용동향포커스 3
매월 고용동향 분석 - (2) 최근 특징 :중소규모 사업체, 서비스업, 여성 위주의 고용성장 - (3) 경기회복 :서비스업 임시직 등의 고용증가 - (4) 기저효과 :1월과 2월의 월등한 고용성과는 설 특수와 기저효과에도 일정 부분 기인 - (5) 기타 :제조업 및 대규모 사업체의 꾸준한 고용성과 2014년 4월 고용동향에서 나타나는 중요한 특징은 2013년 하반기부터 나타나기 시 작했던 새로운 특징들이 3월에 다시 뚜렷하게 등장하여 4월에도 지속되고 있다는 것 - 1월과 2월의 이례적인 성과는 설 특수와 기저효과 등에 일시적으로 힘입은 바 컸 으나, 3월 들어 그러한 일시적 영향의 상당 부분이 사라진 가운데, 2013년 하반기 들어 등장한 여성 서비스업 중소규모사업체를 중심으로 한 고용성장 모습이 다시 등장하였으며 4월에도 지속 - 이들은 최근의 고용 호조세를 견인하는 중요한 하나의 축 - 여기에다 서비스업의 임시직 고용증가, 제조업과 대규모 사업체의 꾸준한 고용증 가가 어우러져 4월의 고용성과를 시현 부문별 분석을 통해 고용성과를 보다 자세히 살펴봄 4 연령별로 볼 때, 여전히 50세 이상 연령층이 취업자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 청년 층 고용이 지난해 9월에 이어 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였으며, 이에 더하여 40대 연령층의 고용 약진도 지속 -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50세 이상 연령층(50세 이상 인구 4월 58만 3천 명 증가)에 서 취업자 수가 47만 9천 명 증가하여 여전히 취업자 증가를 주도하는 가운데(50 대 27만 3천 명 증가, 60대 이상 20만 6천 명 증가) - 청년층 고용은 청년 인구 감소(4월 3만 4천 명 감소)에도 불구하고, 9만 4천 명 증 가하여 취업자 증가에 기여 청년층 가운데 10대의 고용도 증가(4만 2천 명)하였으며 20대 전반(20~24세)의 고용도 7만 3천 명 증가한 반면, 20대 후반(25~29세)의 고용은 2만 2천 명 감
소하였는데, 이는 주로 이 연령층 인구 감소(5만 8천 명 감소)와 관련 - 40대 연령층의 취업자 수 증가는 최근 수년 동안 미미한 수준에 그쳤으나(2012년 11천 명 증가, 2013년 22천 명 증가), 2014년 들어 1월의 9만 명 증가에 이어 2월 10만 9천 명 증가, 3월 9만 7천 명 증가, 그리고 4월 6만 8천 명 증가 여성의 고용성장 주도 지속 - 4월 여성 고용 29만 2천 명 증가, 남성 고용 28만 9천 명 증가 - 여성은 2013년 7월부터 전체 고용성과를 주도하다가 지난 3개월(2013.12~2014.2) 동안 남성이 여성을 추월하였으나, 3월 들어 다시 여성 주도로 복귀하였으며 4월 에도 이러한 현상이 지속 - 여성의 고용증가 주도 현상은 최근의 고용성과를 설명하는 중요한 특징으로 등장 고용률 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남성은 20대 후반 그리고 여성은 30대 후반을 제 외한 전 연령집단(5세 단위)에서 고용률 상승 - 2012년 1월 이후 계속된 고용률 감소 추세가 2013년 1월 이후 증가 추세로 반전되 었으며, 2013년 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고용률이 단기적인 등락에도 불구하고 증가 세를 지속 - 구체적으로 4월의 고용률은 1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감소되었으나 고용률 증가폭 확대의 전반적인 추세는 지속 - 남성 고용률은 71.7%로서 0.7%포인트 상승하였고, 여성 고용률은 49.9%로 0.9% 포인트 상승 - 50대 고용률은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4월에는 74.9%를 기록하여 전년동 월대비 1.4%포인트 상승 - 20대 후반 남성 고용률의 하락이, 여성의 경우와 달리 3월에 이어 4월에도 관찰되 는데, 이는 비경제활동인구 비중 감소와 실업 비중 증가로 볼 때 고용 호조세에 따 른 구직활동 증가와 더 나은 일자리를 향한 이동의 결과일 가능성 20대 후반(25~29세) 고용률은 69.4%로 0.6%포인트 상승, 20대 후반 여성 고용 률은 2.6%포인트 상승, 20대 후반 남성 고용률은 1.4%포인트 하락 MONTHLY EMPLOYMENT ANALYSIS 고용동향포커스 5
매월 고용동향 분석 상용직 주도의 고용증가세 지속 - 상용직 종사자는 53만 2천 명 증가하여 여전히 고용증가를 지속적으로 주도하는 가운데, 임시직도 15만 4천 명 증가한 반면, 일용직은 9만 7천 명 감소하였으며, 비임금근로자도 8천 명 감소 - 임시직 고용증가는 주로 서비스업 부문에 집중 - 자영업자는 2013년 1월부터 계속 감소하여 오다가 최근 들어 감소폭이 축소 서비스업 위주의 고용증가세 지속 - 농림어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산업에서 고용이 증가하는 가운데, 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53만 1천 명 증가하여 경제전체의 고용증가를 주도하고 있으며, 제조업에서 9만 6천 명 증가, 건설업에서 3천 명 감소 - 그동안 서비스업 가운데 특히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이 고용증가를 주도하 여 왔으며 4월에도 14만 명 증가하였으나, 도매 및 소매업 18만 2천 명 증가, 숙박 및 음식점업 12만 1천 명 증가에서 보듯이 전통적인 내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서비 스업 여러 부문에서 고용성장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위주의 고용증가는 여성 주도의 고용성장 및 돌봄 서비스의 증가와 밀접한 관련 - 4월 서비스업 고용증가에는 2월과 3월에 이어 교육서비스업(4월 8만 6천 명 증가) 도 상당한 기여 6 중소규모 사업체 주도의 고용증가세 지속 - 중소규모 사업체의 취업자 수는 46만 7천 명 증가하여 최근의 중소규모 사업체 주 도의 고용성장이 여전히 지속되는 가운데, 대규모 사업체의 고용도 11만 4천 명 증가하여 고용성장에 기여 - 취업자 대부분(90% 이상)이 중소기업에 종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13년 상반 기 동안 대기업이 고용증가를 주도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나, - 2013년 하반기 들면서부터 다시 중소규모 사업체가 고용증가를 주도하기 시작하 였고, 이후 사업체 규모 간 고용성과 격차가 확대되고 있며, 대규모 사업체도 고용
성과 측면에서 선전을 거듭 고용증가가 민간부문에 의해 주도되고 있으며, 공공부문 취업자 수 증가는 미미 - 4월 공공부문 취업자 수는 2만 8천 명 증가 최근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2014년 2월 명목임금(임금근로자 전체)은 8.5% 감소하였고, 실질임금은 9.5% 감소 - 설 상여금 지급 월이 달라(2013년 2월, 2014년 1월) 2월 특별급여가 크게 감소(전 년동월대비)하였고 추가적인 물가상승으로 실질임금이 더욱 크게 감소 - 상용근로자 정액급여 상승률(3.2%)은 전년동기의 성과(4.7%)에 미달 - 2014년 4월 협약임금 인상률(임금총액 기준)은 3.6%로서 전년동월(4.5%)에 비해 감소하였으나, 임금결정 진도율은 5.6%로 전년동월의 7.6%에 비해 미진 2014년 1~2월 평균 명목임금(임금근로자 전체)은 3.4% 상승하여 전년동기의 4.6%에 미달 - 상용근로자의 1~2월 평균 명목임금 상승률은 3.3%로 전년동기의 3.8%에 미치지 못하는데, 이는 정액급여 상승률이 낮기 때문(초과급여와 특별급여 상승률은 모두 전년동기 실적을 능가) - 실질임금(임금근로자 전체)은 2.3% 상승하여 전년동기의 2.1%를 능가하는데, 이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동기보다 낮은 데 기인 2014년 2월 근로시간은 전년동월보다 6.9시간(4.3%) 증가한 반면, 1~2월 평균 근로 시간은 3.4시간 감소 - 2월 근로시간 증가는 월력상 올해 2월 근로일수가 작년 2월에 비해 1일 증가한 데 에 주로 기인 MONTHLY EMPLOYMENT ANALYSIS 고용동향포커스 7
매월 고용동향 분석 최근 해외 고용동향 고용률로 볼 때, 한국의 고용률은 OECD 평균에 근접하여 있으며 유로존보다 우수하 나, 미국이나 일본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 - 한국과 미국 및 일본의 고용률은 최근 수년 동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인 반면, 유로 존의 고용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후부터 지속적인 감소 추세 - 청년(15~24세)의 경우, 미국의 청년 고용률이 가장 높고, 다음으로 일본, 유로존 순인데, 미국과 일본의 청년 고용률은 상승하고 있으나 유로존의 경우는 지속적으 로 하락 - 잘 알려져 있듯이 한국의 청년(15~24세) 고용률은 유로존의 수준에 크게 미치지 못 하나, 최근 들어 개선되고 있는 상황 유로존의 실업률은 여전히 높으며 정체되어 있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의 실업률은 낮고 미국은 중간 수준에서 하락하고 있는 모습 - 한국과 일본의 실업률은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이며, 경제전체 실업률은 한국이, 청년 실업률은 일본이 보다 낮은 상태 - 최근 들어 일본의 청년 실업률은 계속 하락하는 반면,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그대 로 유지되고 있어 양자의 격차가 확대 - 미국의 4월 실업률은 6.3%로 3월에 비해 0.4%포인트 하락 - 반면 유로존의 실업률은 매우 높은 수준에서 개선되지 못하고 있었으나, 2월 들어 전월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한 11.8%를 3월에도 그대로 유지 8 유로존 가운데 독일의 고용성과는 여전히 우수한 반면, PIGS 국가들의 고용 상황은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지속 - 독일의 고용률은 2013년 4분기에 73.5%로 높으며, 2014년 1분기 청년 실업률은 전분기와 동일한 7.9%에 불과(경제전체 실업률은 5.1%) - 반면 스페인의 경제전체 실업률은 2014년 1분기에 25.4%이며, 청년 실업률은 54.1%, 그리고 2013년 4분기 경제전체 고용률은 54.6%이며 청년 고용률은 16.5%
에 불과 - 그리스의 경우도 4분기 경제전체 실업률은 27.4%로 높으며, 청년 실업률은 57.3%, 그리고 4분기 경제전체 고용률은 49.1%이며 청년 고용률은 12.1%로 열악 MONTHLY EMPLOYMENT ANALYSIS 고용동향포커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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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ABOR INSTITUTE 매월 고용동향 분석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남재량(한국노동연구원 노동시장분석센터 소장) 김복순(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 성재민(한국노동연구원 전문위원) 정재우(한국노동연구원 연구원) 2014년 4월 고용동향 취업자 수 :2013년 4월 대비 581천 명 증가 - 1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큰 폭의 취업자 증가 지속 - 이와 같은 둔화는 기저효과의 영향이 일부 작용(경기침체의 영향으로 2013년 2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저점을 찍고 반등을 시작한 시기임) [그림 1]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 천 명)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11
매월 고용동향 분석 15 세 이 상 15 ~ 64 세 <표 1> 주요 고용지표 추이 (단위 : 천 명, %, 전년동기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생산가능인구 41,052 41,582 42,096 41,459 42,002 42,414 (증가율) (1.1) (1.3) (1.2) (1.2) (1.3) (1.0) 경제활동인구 25,099 25,501 25,873 25,653 25,928 26,714 (증가율) (1.4) (1.6) (1.5) (1.6) (1.1) (3.0) 취업자 24,244 24,681 25,066 24,758 25,103 25,684 (증가율) (1.7) (1.8) (1.6) (1.9) (1.4) (2.3) (증가수) (415) (436) (386) (455) (345) (581) (남성) (238) (234) (186) (245) (189) (289) (여성) (177) (203) (200) (210) (156) (292) 참가율 61.1 61.3 61.5 61.9 61.7 63.0 (남성) (73.1) (73.3) (73.2) (73.7) (73.5) (74.6) (여성) (49.7) (49.9) (50.2) (50.5) (50.5) (51.9) 고용률 59.1 59.4 59.5 59.7 59.8 60.6 (남성) (70.5) (70.8) (70.8) (71.0) (71.0) (71.7) (여성) (48.1) (48.4) (48.8) (48.9) (49.0) (49.9) 실업자 855 820 807 895 825 1,030 실업률 3.4 3.2 3.1 3.5 3.2 3.9 (남성) (3.6) (3.4) (3.3) (3.7) (3.3) (3.9) (여성) (3.1) (3.0) (2.9) (3.2) (3.0) (3.9) 비경활 15,953 16,081 16,223 15,805 16,074 15,700 (증가율) (0.7) (0.8) (0.9) (0.6) (1.7) -(2.3) 참가율 66.2 66.4 66.6 66.8 66.7 68.2 (남성) (77.4) (77.6) (77.6) (77.9) (77.6) (79.0) (여성) (54.9) (55.2) (55.6) (55.6) (55.7) (57.4) 고용률 63.8 64.2 64.4 64.4 64.4 65.4 (남성) (74.5) (74.9) (74.9) (75.0) (74.9) (75.8) (여성) (53.1) (53.5) (53.9) (53.7) (53.9) (55.0)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고용률 :2013년 4월 대비 0.8%p 상승 - 15~64세 고용률은 1.0%p 상승 12
실업자 수 및 실업률 :2013년 4월 대비 20만 5천 명 증가, 실업률도 0.7%p 상승 - 노동시장 여건 개선 반영 [그림 2] 성별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고용률 증감을 전년동월대비로 볼 때,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2013년 2월을 저점 으로 이후 꾸준히 상승 추세였다가 3, 4월 증가폭 다소 둔화(그림 3) 비경제활동인구 :2013년 4월 대비 37만 4천 명 감소(증가율 -2.3%)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율은 2013년 3월 2.5%를 정점으로 증가폭이 줄기 시작해 2014 년 4월에는 2.3% 기록(그림 4, 5) 이와 같은 취업자 변동은 민간부문에 의해 주도되고 있음(그림 6) - 공공부문 취업자 수 4월 28천 명 증가, 민간부문 취업자 수 4월 553천 명 증가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13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3] 전년동월대비 고용률 증감 추이 (단위: %p)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그림 4] 실업자, 실업률 추이 (단위 : 천 명, %,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그림 5] 15세 이상 인구 증가율, 취업자 증가율, 비경제활동인구 증가율 (단위 : 천 명, %,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14
[그림 6] 부문별 취업자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입직과 이직 흐름을 분석해 보면, 입직은 2013년 초를 저점으로 그 이후 상승 추이 를 유지해 왔으나, 이번 달에는 감소(특히 제조업 53천 명, 증가하던 숙박 및 음식 점업 19천 명 전환 영향) - 이직자 수 감소폭은 축소. 전년동월과 비교할 때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경영 악화에서 2만 3천 명이 줄어 경기회복으로 인한 비자발적 이직자 감소의 영향을 확인할 수 있지만, 자발적 이직사유 중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개인 및 가족을 이유 로 한 이직도 9만 7천 명이 줄어 노동시장의 여건 개선이 여전히 체감되지 못하는 수준임을 추론할 수 있음 - 경제활동인구조사는 취업월과 이직월 정보를 제공하므로, 이를 이용해 계산 - 입직자 수는 3개월 미만 근속한 사람의 수, 이직자 수는 3개월 미만 이직자 수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15
매월 고용동향 분석 <표 2> 각 연도 4월 근속기간별 임금근로자 수 및 전년동기대비 증감 2010 2011 2012 2013 2014 2010 증감 2011 증감 2012 증감 (단위: 천 명) 2013 증감 2014 증감 3개월 미만 3,420 3,312 3,249 3,197 3,109 182-108 -63-52 -87 1년 미만 2,993 2,941 2,959 2,818 2,871 212-53 18-141 54 1~3년 미만 3,609 3,735 3,889 3,947 4,104 59 127 154 58 156 3년 이상 6,973 7,370 7,582 8,183 8,649 187 397 212 601 467 전 체 16,994 17,357 17,679 18,145 18,734 641 364 322 465 589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표 3> 각 연도 4월 3개월 미만 이직자의 이직사유별 추이 및 전년동기대비 증감 (단위: 천 명) 2009 2010 2011 2012 2013 2014 2013 증감 2014 증감 개인, 가족관련 이유 559 666 703 686 639 543-47 -97 육아 26 34 39 38 41 42 4 1 가사 22 33 26 23 26 30 3 4 심신장애 12 7 11 9 14 9 5-4 정년퇴직, 연로 25 19 24 23 25 29 1 4 작업여건(시간, 보수 등) 불만족 162 210 207 221 173 236-49 63 직장의 휴업, 폐업 64 38 32 31 41 37 10-4 명예, 조기퇴직, 정리해고 87 50 40 43 52 54 9 2 임시 또는 계절적 일의 완료 114 144 132 136 146 148 10 2 일거리가 없어서 또는 사업경영 악화 207 177 159 172 130 108-42 -23 기타 21 23 41 23 22 55-1 33 전 체 1,300 1,401 1,414 1,405 1,308 1,289-97 -19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16
[그림 7] 입 이직 증감 추이 (단위: 천 명) 주 : 입직은 임금근로자의 근속기간 3개월 미만자 수, 이직은 이직한 지 3개월 미만인 미취업자 수이며, 전년동월대비 증감수를 나타낸 것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17
매월 고용동향 분석 2014년 4월 고용동향의 부문별 특징 1. 고령층의 고용증가 주도 및 청년층 취업자 수 증가 2014년 4월 취업자 수 증가는 50세 이상 고령층의 취업자 수 증가에 더불어 청년층 취업자 수 증가(94천 명 ) 영향 - 3월에 25~29세 청년층 취업자 수는 22천 명 감소 - 50세 이상 고령층의 취업자 수는 479천 명(273천 명+206천 명) 증가 <표 4> 연령계층별 취업자 수 증감(전년 및 전년동월대비) (단위: 천 명) 전년 및 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증감 취업자 수 생산가능인구 증감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2014. 4 2012. 4 2013. 4 2014. 4 15~29세 -35-36 -50 25-133 94 3,818-101 33-34 15~19세 22 4-7 25-43 42 222-50 -25-71 20대 -58-40 -44 0-90 52 3,595-52 58 37 20~24세 -11 89 29 91 5 73 1,318 119 152 95 25~29세 -47-129 -73-91 -95-22 2,277-171 -94-58 30대 -47-31 -21-75 34-59 5,710-113 -60-115 30~34세 44 79 57 60 104 9 2,911 37 66-34 35~39세 -91-110 -78-135 -70-68 2,799-150 -126-82 40대 57 11 22 2 1 68 6,710 14 37-22 50대 291 270 254 252 264 273 5,871 322 268 215 60세 이상 149 222 181 251 179 206 3,576 385 266 368 전 체 416 437 386 455 345 581 25,684 506 544 412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전년동월대비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는 8개월 연속 증가 - 취업자 수 증가에 따라 15~29세 청년층 고용률도 전년동월대비 1.1%p 상승(2013 년 4월 39.0% 2014년 4월 40.1%) 18
[그림 8] 전년동월대비 청년층(15~29세) 취업자 수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경제활동의 중추라 할 수 있는 40대 취업자 수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68천 명 증가 - 남성 33천 명, 여성 35천 명 증가 - 여성 40대는 임금근로자 51천 명, 이들 중 평소 주당 36시간 이상 근로자 52천 명 여성 40대 임금근로자는 주로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및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각 16천 명 ), 숙박 및 음식점업(15천 명 ), 교육서비스 업(13천 명 ) 등에서 증가 성별 고용률 남성 0.7%p, 여성 0.9%p 상승 - 남녀 모두 청년 고용률 상승 - 여성은 30대 후반(0.6%p )을 제외한 전 연령대 고용률 상승, 남성은 20대 후반 (1.4%p )을 제외한 전 연령대 고용률 상승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19
매월 고용동향 분석 <표 5> 연령계층별 고용률 추이 (단위: %) 전체 남성 여성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전 체 59.1 59.4 59.5 59.7 59.8 60.6 15~29세 40.5 40.4 39.7 40.5 39.0 40.1 15~19세 6.8 7.0 6.9 6.8 5.5 6.9 20대 58.5 58.1 56.8 58.5 56.5 57.0 20~24세 43.5 44.5 43.2 44.6 42.5 43.6 25~29세 69.7 69.2 68.8 69.7 68.8 69.4 30대 72.2 72.7 73.2 72.4 73.4 73.7 30~34세 71.0 72.2 72.9 71.5 73.0 73.8 35~39세 73.3 73.2 73.5 73.2 73.8 73.6 40대 78.4 78.3 78.4 78.7 78.3 79.4 50대 71.6 72.2 73.1 72.6 73.5 74.9 60세 이상 36.5 37.5 38.4 38.8 39.7 40.3 전 체 70.5 70.8 70.8 71.0 71.0 71.7 15~29세 38.8 38.7 38.1 38.4 37.6 38.0 15~19세 5.5 5.7 5.9 5.9 5.1 6.4 20대 58.3 57.3 55.7 56.8 55.5 54.8 20~24세 37.2 39.1 38.2 37.0 36.2 37.4 25~29세 71.6 70.4 69.6 70.9 70.5 69.1 30대 89.8 90.3 90.2 90.1 90.3 90.8 30~34세 87.9 89.0 88.4 88.9 88.6 89.5 35~39세 91.6 91.7 92.1 91.3 92.1 92.3 40대 91.6 91.7 92.0 92.0 91.9 93.0 50대 85.4 86.3 86.7 86.8 87.1 88.4 60세 이상 49.3 49.9 51.0 51.1 52.4 53.0 전 체 48.1 48.4 48.8 48.9 49.0 49.9 15~29세 42.1 42.1 41.3 42.7 40.4 42.2 15~19세 8.1 8.3 7.9 7.7 5.9 7.5 20대 58.7 58.8 57.8 60.1 57.5 59.2 20~24세 48.2 48.9 47.5 50.8 47.8 48.9 25~29세 67.8 68.0 68.0 68.5 67.1 69.7 30대 53.7 54.5 55.5 53.9 55.9 56.0 30~34세 53.2 54.8 56.7 53.4 56.8 57.5 35~39세 54.1 54.1 54.4 54.4 54.9 54.5 40대 64.9 64.6 64.6 65.0 64.5 65.4 50대 57.7 58.1 59.5 58.4 59.9 61.5 60세 이상 26.6 27.9 28.6 29.2 29.9 30.5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0
20대도 경기회복으로 인해 고용률 하락 흐름에서 벗어나고 있는 상태이지만, 20대 후반 남성은 이번 달 고용률 감소 - 고용률 증감 추이를 보면 2013년 초를 저점으로 그 이후 상승 추세 - 20대 후반의 경우 여성의 상승 추세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어 월별 고용률 집계로 는 사상 처음으로 2월 여성 고용률이 남성 고용률을 추월한 이래 이번 달에도 여성 고용률(여성 69.7%, 남성 69.1%)이 더 높게 나타남 20대 후반 남성 고용률 하락은 지난달부터 나타남 - 남성 고용률이 하락하긴 했지만, 비경제활동인구 비중이 크게 감소한 대신 구직활 동을 하는 실업자 비중이 증가해 경기 기대감에 따른 구직활동 증가와 더 나은 일 자리를 향한 이동노력 때문에 고용률 하락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임 이직사유가 파악되는 1년 미만 이직자를 기준으로 보면, 작업여건(보수, 시간 등) 불만족으로 인한 이직자 수가 2014년 4월 전년동기대비 19천 명 전문대졸을 제외한 학력층에서 감소 이 연령대 남성 고용률의 장기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고용률 개선을 기대하기 쉽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함 <표 6> 25~29세 성별 취업, 실업, 미취업자 비중 추이(각 연도 4월) (단위: %) 남성 여성 취업 실업 비경활 전체 취업 실업 비경활 전체 2007 72.0 6.5 21.5 100.0 65.3 2.8 31.9 100.0 2008 69.9 6.8 23.3 100.0 65.9 2.9 31.2 100.0 2009 71.1 7.0 22.0 100.0 65.2 3.9 30.9 100.0 2010 70.5 7.0 22.5 100.0 66.8 4.0 29.2 100.0 2011 70.8 8.6 20.7 100.0 67.0 3.5 29.6 100.0 2012 70.9 7.4 21.7 100.0 68.5 4.0 27.5 100.0 2013 70.5 6.2 23.4 100.0 67.1 3.9 29.0 100.0 2014 69.1 9.8 21.2 100.0 69.7 4.7 25.6 100.0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21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9] 전년동월대비 고용률 증감 추이 20~24세 25~29세 (단위: %, %p)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그림 10] 연령별, 성별 20대 고용률 장기 추이 20~24세 25~29세 (단위: %)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남성 [그림 11] 각급학교 졸업자 고용률 추이(25~29세) 여성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2
2. 상용직 중심의 취업자 수 증가 취업자 수 증가는 상용직 및 임시직 등 임금근로자의 큰 증가가 주요 요인 - 임금근로자는 전년동월대비 상용직 532천 명 증가 및 임시직 154천 명 증가에 따 라 589천 명 증가 -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17천 명)는 증가하였으나, 고용원 없는 자 영업자(-20천 명), 무급가족종사자(-5천 명)는 감소 <표 7> 종사상 지위별 취업자 변화 (단위: 천 명)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전 체 416 436 386 454 345 581 임금 427 315 483 322 466 589 상용직 575 436 615 339 659 532 임시직 -78-2 -96 167-202 154 일용직 -70-120 -37-185 9-97 비임금 -11 121-97 133-120 -8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6 43-39 99-50 17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5 81-28 64-40 -20 무급가족종사자 -12-3 -30-30 -31-5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그림 12] 전년동월대비 자영업자 증감 추이 (단위: 천 명)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23
매월 고용동향 분석 전년동월대비로 보면 임금근로자의 증가폭은 2014년 2월 803천 명 증가로 정점을 찍고 다소 증가폭이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상당히 큰 증가폭 기록 - 2013년 11월 631천 명, 12월 651천 명, 2014년 1월 675천 명, 2월 803천 명, 3월 654천 명, 4월 589천 명 - 2013년 3월 이후 임시+일용직도 꾸준히 감소폭이 둔화되어 임금근로자 수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쳐 왔는데, 2014년 1월 플러스(+)로 전환된 후 2월 169천 명, 3월에는 130천 명, 4월 57천 명 으로 증가폭 다소 둔화 - 상용직은 2013년 3월부터 60만 명대 증가로 증가폭이 확대된 기저효과 영향으로 증가폭 다소 둔화되었으나, 전년동월대비 532천 명 증가하여 여전히 매우 높은 증 가수준 유지 [그림 13] 임금근로자 전년동월대비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연령별로 보면, 전년동월대비 상용직 증가는 50대(242천 명 )와 40대(124천 명 ) 가 주도 - 25~29세는 상용직 감소(4천 명 ), 고용원 없는 자영자 증가(10천 명 ) 25~29세 고용원 없는 자영자는 2013년 10월 이래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2014년 24
1~4월 기준(26천 명 ) 교육서비스업(10천 명 ),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8천 명 ), 전문, 과학, 기술서비스업(4천 명 ) 등에서 증가 30대는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가 4개월째 증가하고 있음. 2014년 1~4월 기준 19천 명이 증가했는데, 숙박 및 음식점업에서 22천 명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25
매월 고용동향 분석 <표 8> 종사상 지위별, 연령별 취업자 수 전년대비 및 전년동기대비 증감 (단위: 천 명) 15~24세 25~29세 30~39세 40~49세 50~59세 60세 이상 전년대비 증감 전년동월대비 증감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상용직 0 56 39 49 30 106 임시직 26 39-15 77-71 41 일용직 -1 2-1 -3 6-24 고용원 있는 자영자 2 0 0 3-1 2 고용원 없는 자영자 -16 1-7 -2-10 -5 무급가족종사자 0-5 7-8 7-4 상용직 20-69 -26-79 -33-4 임시직 -57-47 -37-16 -33-25 일용직 -15-10 3-2 -10 7 고용원 있는 자영자 7 1-11 13-15 -9 고용원 없는 자영자 1-6 0-2 -9 10 무급가족종사자 -3 2-1 -6 4-1 상용직 155 90 145 18 216 8 임시직 -90-86 -113-28 -134-27 일용직 -24-38 -25-40 -18-46 고용원 있는 자영자 -11-10 -12-10 -15 21 고용원 없는 자영자 -74 20-7 7-5 -18 무급가족종사자 -3-7 -8-22 -9 1 상용직 221 141 190 135 189 124 임시직 -37-39 -28-26 -67 31 일용직 -53-64 -40-58 -55-5 고용원 있는 자영자 -25 5-29 16-16 -21 고용원 없는 자영자 -20-21 -53-34 -37-34 무급가족종사자 -28-11 -18-32 -14-28 상용직 141 182 206 162 219 242 임시직 67 54 17 54 32 43 일용직 -4-15 23-60 56-40 고용원 있는 자영자 19 22 10 42-2 21 고용원 없는 자영자 56 36-5 48-24 -7 무급가족종사자 11-9 2 6-17 13 상용직 38 37 61 53 39 55 임시직 13 77 81 106 71 91 일용직 27 5 3-22 29 9 고용원 있는 자영자 15 26 3 36-2 4 고용원 없는 자영자 47 51 44 47 45 34 무급가족종사자 10 26-11 31-2 14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6
전년동월대비 업종별 상용직 증감을 보면, 제조업(174천 명 )과 도매 및 소매업 (152천 명 ),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84천 명 )의 증가가 크게 나타남 - 제조업 상용직 증가는 주로 남성,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상용직 증가는 주로 여성에 집중. 도매 및 소매업은 남성 96천 명, 여성 57천 명 - 임시직은 숙박 및 음식점업(100천 명 ),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49천 명 ) 에서 주로 증가 <표 9> 2014년 4월 임금근로자의 종사상 지위별 업종별 증감 (단위 : 천 명, %) 임금근로자 전년동월대비 상용직 증감 상용직 수 중 상용직 비중 전년동월대비 임시직 증감 전년동월대비 일용직 증감 제조업 174 3,086 81.6-33 -21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13 71 90.5 0 - 하수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21 69 88.4-3 1 건설업 6 567 42.2 25-23 도매 및 소매업 152 1,200 53.3 36-9 운수업 32 607 78.6-2 5 숙박 및 음식점업 25 257 20.7 100-37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20 593 89.9-5 -1 금융 및 보험업 -21 525 64.3 0 1 부동산 및 임대업 16 195 54.7 18 0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26 788 90.5-3 -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10 742 66.0-27 -4 공공행정, 국방 및 사회보장 행정 30 759 74.0-5 4 교육서비스업 38 967 67.0 35 3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84 1,197 75.8 49-1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8 100 46.4-22 -6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4 366 45.8 47 9 기타 16 61 20.8-55 -17 전 체 532 12,148 64.8 155-97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27
매월 고용동향 분석 전체 고졸 이하 전문 대졸 이상 <표 10> 각 연도 4월 근속기간별 학력별 상용직 근로자 수 및 전기대비 증감 (단위: 천 명) 상용직 근로자 수 전기대비 증감 2011 2012 2013 2014 2011 2012 2013 2014 3개월 미만 651 699 664 646 40 49-35 -18 1년 미만 1,326 1,316 1,343 1,402 119-10 27 59 1~3년 미만 2,319 2,447 2,590 2,737 142 128 144 147 3년 이상 6,322 6,495 7,019 7,363 306 173 524 344 전체 10,618 10,957 11,616 12,148 607 339 659 532 3개월 미만 262 296 284 279-5 34-12 -5 1년 미만 587 574 597 579 28-12 23-18 1~3년 미만 930 964 1,039 1,102 47 34 75 63 3년 이상 2,413 2,481 2,625 2,738 89 68 144 113 전체 4,192 4,315 4,545 4,698 159 123 230 153 3개월 미만 389 404 380 367 45 15-24 -14 1년 미만 739 742 745 823 91 2 4 78 1~3년 미만 1,389 1,483 1,552 1,635 96 94 69 84 3년 이상 3,909 4,014 4,394 4,625 217 105 380 231 전체 6,426 6,642 7,071 7,450 448 216 429 379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3. 비임금근로자 추이 비임금근로자 규모와 장기적인 추이 -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수는 장기적으로 볼 때 400만 명 수준에서 등락하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 450만 명 수준을 유지하다가 2010년 이후 400만 명 남짓한 수준으로 크게 감소한 후 2012년에 다소 회복세 -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외환위기 이전까지 지속적이며 강한 상승 추세를 보였 으나, 외환위기와 함께 크게 감소하였다가 이후 위기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는데, 2005년을 정점으로 이후 감소세로 돌아서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감소 - 무급가족종사자 수는 단기적인 일부 등락을 제외하면 지속적이며 강한 감소 추세 - 최근의 규모 변화에 초점을 맞추면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의 경우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큰 폭의 구조조정이 이루어진 반면, 고용원이 있는 경우 2005년부터 28
2010년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구조조정이 이루어진 것으로 평가 가능 [그림 14] 비임금근로자 규모와 그 변화 (단위: 천 명) 자료 : 통계청, KOSIS. 계절조정 수치로 최근 추이를 보면 감소폭이 크지 않았으나, 증가 추세도 보이지 않 아 당분간 횡보양상을 이어갈 것으로 보임 [그림 15] 고용원 유무별 자영업자 수 추이(계절조정) (단위: 천 명)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KO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29
매월 고용동향 분석 2014년 4월의 전년동기대비 자영업자의 업종별 증감을 보면,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의 경우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천 명 ),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 업(10천 명 ) 등에서 증가하였고, 부동산 및 임대업(16천 명 ), 제조업(14천 명 ) 등에서는 감소 -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의 경우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45천 명 ) 등에서 감소하였고,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26천 명 ), 숙박 및 음식점업 (17천 명 ) 등에서는 증가 <표 11> 2014년 4월 자영업자의 업종별 증감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전년동월대비 증감 자영업자 수 (단위: 천 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전년동월대비 증감 자영업자 수 농업, 임업 및 어업 3 47-35 921 제조업 -14 205 8 201 하수, 폐기물 처리, 원료재생 및 환경복원업 2 4 0 4 건설업 -4 166-8 243 도매 및 소매업 6 357-7 870 운수업 -4 32-36 587 숙박 및 음식점업 2 299 17 277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9 25 10 45 금융 및 보험업 -2 8 11 29 부동산업 및 임대업 -16 26 3 99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1 63 26 82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10 31 11 31 교육서비스업 7 81 1 267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1 86 1 6 예술, 스포츠 및 여가 관련 서비스업 4 34 9 107 협회 및 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3 86-45 376 기타 - - 14 19 전 체 18 1,551-20 4,162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30
4. 사업체 특성에 따른 취업자 변화 2014년 4월 고용성과(전년동월대비 취업자 수 581천 명 증가)는 업종별로 볼 때 서 비스업의 주도와 제조업의 기여에 주로 기인 - 제조업 취업자 수는 2014년 4월 현재 96천 명 증가하여 2013년 8월(5천 명 증가) 저점을 찍은 후 증가세를 유지. 1분기 평균 123천 명 증가한 것에 비해 4월 고용증 가폭은 다소 둔화 - 제조업 고용은 2012년 7월부터 증가세로 전환되어 2013년 상반기 동안에만 120 천 명 증가하는 등 고용증가세 지속(2014년 1~4월 평균 116천 명 증가) 제조업 고용증감 :120천 명 ( 13.1~6) 5천 명 ( 13.8) 90천 명 ( 14.1) 135천 명 ( 14.2) 143천 명 ( 14.3) 96천 명 ( 14.4) - 서비스업 고용은 2014년 4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531천 명 증가하면서 고용증가세 를 견인하고 있으나 고용증가폭은 2월 이후 둔화 - 서비스업 고용성장은 2012년 9월(466천 명 ) 정점에 도달한 이후 증가폭이 둔화 되다가 2013년 3월(156천 명 ) 저점을 찍은 후 2014년 2월에는 612천 명 증가 서비스업 고용증감 :156천 명 ( 13.3) 545천 명 ( 14.1) 612천 명 ( 14.2) 531천 명 ( 14.4) - 특히 서비스업 부문 중 고용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고 내수에 의존하는 대표적인 산 업인 도소매업과 숙박 및 음식점업 부문에서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 - 국제금융위기 이전부터 고용감소세가 지속되었던 도매 및 소매업은 2011년 6월부 터 증가세로 전환되어 2012년까지 이어지다가 2013년 들어 고용감소세로 바뀌었 으나, 2014년 3월 현재 3개월 연속 10만 명 이상 증가하는 등 최근 7개월 연속 증 가세를 지속하고 있는데, 이는 2013년 고용감소에 따른 기저효과와 경기가 복합적 으로 작용한 듯 - 숙박 및 음식점업의 고용은 국제금융위기 때부터 감소세가 지속되다가 2012년 1 월부터 증가세 유지. 2014년 4월 현재 121천 명 증가하여 최근 6개월 연속 10만 명 이상의 고용증가폭 기록. 그러나 고용증가폭은 지난달에 비해 둔화 - 여기에 장기적으로 증가 추세를 이어온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의 고용도 여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31
매월 고용동향 분석 전히 증가하고 있으며, 2월 이후 고용증가폭 확대(2014년 4월 현재 140천 명 ) - 지난해 고용감소세를 보였던 건설업은 2014년 들어 증가세를 보였다가 4월 현재 고용감소로 전환(3천 명 ) <표 12> 산업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취업자 전체 415 436 386 455 345 581 제조업 63 14 79-80 165 96 서비스업 386 416 318 526 186 531 도매 및 소매업 58 51-29 81-105 182 숙박 및 음식점업 -36 53 64 53 38 121 출판, 영상, 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35-3 -8 23 0 34 금융 및 보험업 38-4 22 5 20-10 부동산업 및 임대업 -31-0 -1-6 -7 17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77 67-6 56 24-1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64 30 57 12 85-18 교육서비스업 -113 58 4 84-45 86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58 88 155 111 114 140 예술, 스포츠 및 여가관련서비스업 37-8 -17 7-36 -16 건설업 -2 22-19 53-10 -3 농림어업 -25-14 -8-29 -22-29 공공 -9-0 14 21 12 28 민간 424 436 372 433 333 553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32
[그림 16] 산업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원자료, 각 연도. 2014년 4월 현재 중소규모 대규모 사업체 모두 고용증가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중소 규모 사업체의 경우 고용증가폭 둔화세 - 2014년 4월 현재 중소규모 사업체의 고용은 증가세(전년동월대비 467천 명 )를 유지하고 있으나 증가폭은 2월 이후 둔화 - 중소규모 사업체 고용은 상용직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임시직의 고용이 활발(임시직 3개월 연속 증가세, 2014년 2~4월 평균 141천 명 ). 일용직 고용감 소폭 확대(100천 명 ) - 중소규모 사업체 상용직은 전년동월대비 404천 명 증가에 불과해 2013년 4월에 비해 고용증가폭이 둔화. 2014년 들어 중소규모 사업체 상용직은 30~40대 연령층 에서의 고용증가폭이 크게 둔화. 주로 운수업, 금융 및 보험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을 중심으로 둔화 - 중소규모 사업체 임시직의 고용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공공행정 등 도매 및 소매업을 중심으로 증가한 반면, 일용직은 고졸 이하 저학력층과 건설업, 숙박 및 음식점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감소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33
매월 고용동향 분석 -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신규채용은 활발하지 않았으나 임시직의 신규채용은 3개월 연속 증가(전년동월대비 61천 명 ). 중소기업에서 임시직 신규채용은 50세 이상 중고령층(60천 명 )을 중심으로 활발한 가운데 20세 미만 연령층(20천 명 )과 20대 후반 연령층(13천 명 )에서도 활발 <표 13> 사업체 규모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취업자전체 415 436 386 455 345 581 중소규모 사업체 378 381 272 432 208 467 (신규채용) -81-90 -43-52 -57-55 (신규채용 : 30~40대 연령층) -83-94 -59-85 -55-116 (신규채용 : 제조업) -7-19 -12-37 35-47 (신규채용 : 건설업) -29-13 22-81 61-25 (신규채용 :임시직) -81-40 -51 67-125 61 대규모 사업체 37 55 114 22 138 114 (신규채용) 0-18 5-11 4-33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 한편 대규모 사업체의 고용은 2014년 4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114천 명 증가하면 서 고용증가폭 소폭 둔화. 이는 대규모 사업체의 임시직 감소에 기인(16천 명 ) - 대규모 사업체의 20대 연령층 고용은 6개월 연속 증가 확대되는 추세(33천 명, 중소규모 사업체는 18천 명 ). 반면 지난해 대규모 사업체의 고용증가세를 견인 했던 30대 연령층의 고용은 감소세로 전환(10천 명 ), 특히 이들 연령층의 상용직 고용둔화가 2014년 들어 지속 34
중소규모 사업체 대규모 사업체 지위별 연령별 산업별 지위별 연령별 산업별 <표 14> 사업체 규모별 특징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취업자 전체 415 436 386 455 345 581 소 계 378 381 272 432 208 467 상용직 537 355 505 303 522 404 임시직 -80 22-100 177-204 171 일용직 -68-117 -37-181 10-100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6 43-39 99-50 17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5 81-28 64-40 -20 무급가족종사자 -12-3 -30-30 -31-5 30세 미만 -60-14 -38 47-101 62 50세 이상 444 464 394 488 392 417 제조업 76-41 39-92 111 36 도매 및 소매업 57 58-29 89-101 154 숙박 및 음식점업 -40 54 62 60 28 116 교육서비스업 -103 48-10 81-65 71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51 89 129 111 100 134 소 계 37 55 114 22 137 114 상용직 37 81 110 36 137 128 임시직 3-24 4-10 1-16 20대 19-20 -13-18 -32 33 30대 -6 52 76 29 121-10 50세 이상 -3 28 41 15 52 62 제조업 -13 55 41 12 54 60 도매 및 소매업 1-7 0-8 -3 28 숙박 및 음식점업 4-2 2-7 10 4 교육서비스업 -9 9 14 3 20 14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7-1 26-0 14 7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35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17] 사업체 규모별 고용증감 및 신규채용 규모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그림 18] 중소규모 사업체 신규채용 및 종사상 지위별 신규채용 규모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36
[그림 19] 중소규모 사업체의 종사상 지위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그림 20] 중소규모 사업체 상용직의 연령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37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21] 사업체 규모별 연령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38
[그림 22] 대규모 사업체 상용직의 연령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직종별로는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의 고용이 장기적으로 증가 추세인 가운데 서비스 종사자 고용이 큰 폭으로 증가 -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는 전년동월대비 229천 명 증가, 서비스종사자는 전년동월 대비 120천 명 증가 <표 15> 직종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취업자 전체 415 436 386 455 345 581 관리자 -47-51 -61-63 -72-21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114 106 175 192 70 229 사무종사자 252 108 118 108 155 137 서비스종사자 35 77 29 25 52 120 판매종사자 -39 114 23 151-32 119 농림어업숙련종사자 -22 6 1-7 9-33 기능원 및 관련기능종사자 12 29-58 24-53 9 장치, 기계조작 및 조립종사자 69 99 135 101 198 16 단순노무종사자 42-52 23-76 18 7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39
매월 고용동향 분석 신규채용은 활발하지 않았으나, 최근 고용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임시직의 신규채 용은 활발 - 임금근로자의 신규채용은 국제금융위기 이후 증가했다가 2010년 6월부터 감소세 지속. 그러나 2014년 3월까지 4개월 연속 증가하다가 4월 신규채용은 활발하지 않음. 그러나 최근 고용증가세를 견인하고 있는 임시직의 신규채용은 3개월 연속 증가(42천 명 )하고 있는 가운데 증가폭은 다소 둔화 - 60세 이상 고령층의 신규채용은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4월 현재 47천 명 증가에 그침. 그러나 증가세였던 50대 연령층의 신규채용은 2개월 연속 감소하였고, 8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던 20대 연령층의 신규채용도 감소(10천 명 ). - 산업별로는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도매 및 소매업, 공공행정 등, 운수업을 중심으로 신규채용 활발 40
<표 16> 임금근로자의 신규채용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임금 근로자 신규채용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전 체 426 315 483 322 466 589 3개월 미만 -81-108 -37-63 -52-87 3개월~1년 미만 -48 17-75 18-141 54 1년 이상 556 406 595 366 659 623 지위별 산업별 사업체 규모별 전 체 -81-108 -37-63 -52-87 상용직 29-5 -0 49-35 -18 임시직 -83-56 -48 57-124 42 일용직 -27-47 11-168 107-111 제조업 -11-21 -10-36 37-53 서비스업 -44-62 -39 88-135 -5 도매 및 소매업 -1-20 -14 11-43 10 (임시직) -10-12 -8 18-30 32 숙박 및 음식점업 -10-3 11 20 9-19 (임시직) -16 3 2 9-18 6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3-4 -2 8-19 55 (상용직) 13 3 1 4-5 18 (임시직) 1-4 -4 6-15 39 건설업 -28-12 21-76 58-26 중소규모 -81-90 -43-52 -57-55 (임시직) -81-40 -51 67-125 61 대규모 0-18 5-11 4-33 주 : 신규채용은 근속기간이 3개월 미만인 근로자로 간주.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41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23] 종사상 지위별, 연령별, 산업별, 직종별 신규채용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42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43
매월 고용동향 분석 (1) 제조업 부문 : 생산 내수 수출 증가, 고용증가세 지속 제조업 부문의 생산증가율은 2014년 3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2.8% 증가하였으며, 내 수, 수출 모두 각각 4.1%, 0.2% 증가 - 제조업 고용은 2014년 3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143천 명 증가(2014년 4월 현재 96 천 명 ) - 제조업 취업자증가율은 2013년 0.9%로 2012년(0.3%)에 비해 상승하였으며, 2013 년 9월 이후 상승세(2014년 4월 현재 2.3%) 제조업 고용은 2012년 7월부터 22개월 연속 증가 추세이며, 2014년 1~4월 평균 116천 명 증가(4월 현재 고용증가폭 둔화) - 제조업 고용은 2014년 4월 현재 96천 명 증가하면서 2013년 8월 저점(5천 명 )이 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4월 고용증가폭은 둔화 - 제조업의 경우 상용직과 고용원 없는 자영업을 제외한 다른 종사상 지위에서 모두 고용이 감소. 제조업 임시직은 전년동월대비 33천 명 감소 - 2014년 4월 제조업 고용증가폭 둔화는 남성의 고용증가폭이 크게 둔화된 데 기인. 2013년 4월과 비교할 때 제조업 종사 남성은 대부분 중소규모 사업체에서 고용이 둔화되었으며, 상용직과 20~30대 연령층을 중심으로 둔화 - 전체 취업자의 50대 연령층의 고용은 감소한 반면, 제조업에 종사하는 50대 연령 층의 고용은 확대되어 3개월 연속 10만 명 이상의 고용증가 제조업 신규채용은 활발하지 않았으나 상용직은 1천 명 증가(지난달 20천 명 ) 제조업 중소규모 사업체의 고용증가폭이 크게 둔화 - 중소규모 사업체의 고용은 전년동월대비 36천 명 증가에도 불구하고 50대 연령층 의 고용은 큰 폭으로 확대 44
[그림 24] 제조업 고용증감 및 생산증가율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그림 25] 제조업 종사상 지위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45
매월 고용동향 분석 지위별 성별 연령별 사업체 규모별 <표 17> 제조업 취업자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제조업 취업자 전체 63 14 79-80 165 96 상용직 110 84 152 29 186 174 임시직 -37-18 -14-25 22-33 일용직 -4-26 -19-47 -7-21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2-7 -16-7 -16-14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3-6 -12-2 -22 8 무급가족종사자 -5-12 -12-27 2-18 남성 26 19 92-43 137 72 여성 37-5 -12-38 28 24 20대 -19-25 -26-41 9-37 50대 46 49 60 40 47 123 중소규모 76-41 39-92 111 36 (20대) -12-41 -18-57 23-45 (50대) 49 33 43 31 22 107 대규모 -13 55 41 12 54 60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 서비스업 부문 : 생산과 고용증가 서비스업 부문의 생산은 2014년 3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2.1% 증가 - 서비스업 고용은 2014년 3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551천 명 증가(2014년 4월 현재 531천 명 ) -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율은 2013년 1.9%로 2012년(2.5%)에 비해 하락하였으나 2014년 4월 현재 3.0% 46
[그림 26] 서비스업 취업자 증감 및 서비스업 생산증가율 추이 (단위 : 천 명, %,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014년 4월 서비스업 고용증가세는 상용직과 더불어 임시직, 자영업에 기인 - 서비스업 상용직의 고용증가폭은 크게 둔화된 반면, 임시직은 전년동월대비 173 천 명 증가. 서비스업 임시직은 2012년 7월부터 감소세가 시작되어 2013년 한 해 동안 65천 명 감소. 그러나 2013년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하여 고용증가폭 확대 - 서비스업 임시직의 신규채용은 3개월 연속 증가(4월 현재 67천 명 증가로 다소 주 춤). 30세 미만 연령층과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신규채용 활발 - 자영업자 또한 4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47천 명 증가하면서 7개월 연속 증가 - 서비스업 부문에서 성별 고용증가폭이 상당한 차이를 보였던 2013년에 비해, 여성 고용증가폭 둔화로 인해 격차가 거의 해소 - 연령별로는 30대 후반 연령층을 제외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고용증가 - 학력별로는 전문대졸 학력층의 고용감소가 3개월 연속 지속 확대 - 서비스업 고용을 세부 산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182명 ), 숙박 및 음식점업 (121천 명 ),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140천 명 ), 교육서비스업(86천 명 ) 중심으로 고용증가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47
매월 고용동향 분석 <표 18> 서비스업 특징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지위별 성별 연령별 학력별 산업별 규모별 서비스업 취업자 전체 386 416 318 526 186 531 상용직 475 345 419 290 437 356 임시직 -57 36-65 184-188 173 일용직 -39-65 -9-67 16-60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6 52-12 100-17 32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2 53-4 29-33 15 무급가족종사자 -0-6 -11-11 -30 15 남성 236 175 93 251 35 263 여성 150 241 225 274 150 268 20대 -21-22 -8 22-80 84 40대 56 36 95 64 41 100 50세 이상 327 376 316 418 303 357 고졸 75 20 18 87-91 210 전문대졸 101 197 83 208 138-82 대졸 이상 232 185 287 204 203 491 도매 및 소매업 58 51-29 81-105 182 운수업 52 48 34 53 45-9 숙박 및 음식점업 -36 53 64 53 38 121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서비스업 64 30 57 12 85-18 공공행정 등 -9-0 14 21 12 28 교육서비스업 -113 58 4 84-45 86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58 88 155 111 114 140 가구내 고용활동 등 3 13 5 17 6-53 중소규모 329 417 256 515 120 471 대규모 57-1 62 10 66 59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48
<표 19> 서비스업 임시직 고용증감 및 신규채용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연 령 별 성 별 산 업 별 신규 채용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서비스업 임시직 전체 -57 36-65 184-188 173 20세 미만 21 4 2 9-33 38 20대 -48 4-44 44-69 -1 30대 -72-61 -102-3 -122-43 40대 -22-27 -7-7 -46 58 50대 58 50 11 44 22 35 60세 이상 5 66 76 97 61 85 남성 1 12-48 90-82 72 여성 -58 24-17 94-106 101 도매 및 소매업 -19-10 -45 32-62 36 숙박 및 음식점업 -58 39 36 16 7 100 교육서비스업 -32 9-38 53-73 35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29-16 7 9-14 49 협회, 기타 개인서비스업 2 18-12 32-8 47 소 계 -60-51 -35 57-136 67 20세 미만 11-4 5-1 -21 23 연령별 20대 -11-27 -4 8-41 16 60세 이상 -10 6-2 34-1 36 도매 및 소매업 -10-12 -8 18-30 32 산업별 운수업 -3-3 -3 4-3 11 숙박 및 음식점업 -16 3 2 9-18 6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1-4 -4 6-15 39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49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27] 서비스업 종사상 지위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그림 28] 서비스업 성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50
[그림 29] 서비스업 연령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그림 30] 서비스업 학력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51
매월 고용동향 분석 서비스업 고용을 산업별로 보면 장기적으로 증가 추세인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 업과 더불어 내수에 기반한 대표적인 업종인 도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교육서비 스업에 집중 - 2014년 4월 현재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의 고용은 전년동월대비 140천 명 증가함으로써 2013년에 이어 서비스업 고용증가세를 견인. 신규채용 또한 전년동 월대비 55천 명 증가 [그림 31] 서비스업 세부 산업별 고용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동월대비)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 한편 도소매업은 2013년 감소세를 유지하다가 2013년 10월부터 증가하여 2014년 4월 현재 전년동월대비 182천 명 증가. 이 산업에서 고용증가는 상용직이 주도하 고 있는 가운데 임시직의 고용 또한 5개월 연속 증가(임시직 신규채용 32천 명 ). 이와 더불어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의 증가세 4개월 지속 - 2014년 도소매업의 고용증가세는 남성이 주도 - 숙박 및 음식점업의 고용은 최근 6개월 연속 10만 명 이상 고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4월 현재 증가폭이 다소 둔화(121천 명 ). 숙박 및 음식점업의 고용은 음 52
식점 및 주점업(124천 명 )에 집중되어 있으며, 임시직과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를 중심으로 증가 - 숙박 및 음식점업 또한 도소매업과 마찬가지로 최근 고용증가세는 남성이 주도 <표 20> 서비스업 세부 산업별 취업자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도매 및 소매업 숙박 및 음식점업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전 체 58 51-29 81-104 182 상용직 107 51 68 34 38 152 임시직 -19-10 -45 32-62 36 일용직 -0-14 -13-25 -9-9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10 5-20 35-28 6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32 23-15 14-25 -7 무급가족종사자 -8-5 -5-10 -19 4 남성 82 18-46 55-94 130 여성 -24 33 17 27-11 52 전 체 -36 53 64 53 38 121 상용직 25 5 33-14 42 25 임시직 -58 39 36 16 7 100 일용직 -8-28 13-5 14-37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9 25-15 44-11 2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3 2-5 -0-11 17 무급가족종사자 -2 10 2 13-3 13 남성 -9 28 35 31 16 105 여성 -26 25 29 22 21 16 전 체 158 88 155 111 114 140 상용직 130 112 132 113 113 84 임시직 29-16 7 9-14 49 일용직 -4-7 0-5 -2-1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0 0 16-3 17 11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0-2 -1-2 -3 1 무급가족종사자 3-0 1-2 3-3 남성 19 13 33 18 18 44 여성 140 75 122 93 97 97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53
매월 고용동향 분석 (3) 건설업 부문 : 생산과 고용증가 - 건설업의 2014년 3월 생산은 전년동월대비 2.3% 증가하였고, 고용 또한 4개월 연 속 증가(상용직과 임시직 중심으로) - 2014년 들어 증가세를 이어가던 건설업 고용은 4월 현재 3천 명 감소. 상용직과 임시직은 증가한 반면, 일용직과 자영업을 중심으로 고용감소 - 사업체 규모별로 보면, 중소규모 사업체에서는 고용이 증가한 반면, 대규모 사업 체에서는 고용이 감소(6천 명 ) 지위별 사업체 규모별 <표 21> 건설업 특징별 취업자 증감 추이 (단위 : 천 명, 전년대비, 전년동월대비) 2011 2012 2013 2012. 4 2013. 4 2014. 4 건설업 취업자 전체 -2 22-19 53-10 -3 상용직 -7 11 24 38 9 6 임시직 20-18 -16 3-31 24 일용직 -28-12 0-40 16-23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4 5-15 5-10 -4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 8 33-8 49 7-8 무급가족종사자 0 3-4 -2-1 1 중소규모 2 18-20 43-10 3 대규모 -5 4 1 10 1-6 자료 :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각 연도. 5. 지역별 고용상황 54 고용률 등 취업활동은 지역별 편차가 있음 - 광역시도의 2014년 4월 고용률은 제주도(66.7%), 경상북도(63.8%), 충청남도 (63.6%)로 높고 부산(56.1%), 전라북도(58.2%), 대구(58.3%)가 낮게 나타남 - 거주지 기준 취업자 수는 경기도(6,208천 명), 서울(5,143천 명), 부산(1,658천 명) 순으로 많고, 제주도(316천 명), 울산(555천 명), 강원도(739천 명) 순으로 적게 나 타남 - 광역시도의 2014년 4월 실업률은 서울(4.9%), 부산(4.5%), 인천(4.5%) 순으로 높고
전라북도(2.4%), 제주도(2.6%), 경상남도(2.7%) 순으로 낮게 나타남 전년동월과 비교하여 고용률이 높게 상승한 곳은 광주(2.2%p), 충청북도(1.9%p), 경기도(1.5%p), 그리고 대전(1.5%p) 순으로 나타났으며, 하락한 곳은 울산(-0.8%p), 충청남도(-0.8%p), 전라남도(-0.6%p) 순으로 나타남 <표 22> 지역별 고용지표(2014년 4월 기준) (단위: %, %p, 천 명) 시도별 고용률 취업자 수 경제활동 참가율 실업률 전년동월대비 전년동월대비 전년동월대비 전년동월대비 전 체 60.6 0.8 25,684 581 63.0 1.3 3.9 0.7 서울특별시 60.4 0.9 5,143 70 63.6 1.4 4.9 0.6 부산광역시 56.1-0.2 1,658 2 58.8 0.2 4.5 0.5 대구광역시 58.3 0.6 1,211 15 60.7 1.1 4.0 0.9 인천광역시 61.8 0.4 1,481 35 64.7 0.6 4.5 0.4 광주광역시 59.0 2.2 740 36 60.8 1.9 2.9-0.5 대전광역시 59.0 1.5 757 24 61.4 1.9 4.0 0.7 울산광역시 58.9-0.8 555 2 60.8 0.2 3.1 1.6 경기도 61.3 1.5 6,208 255 63.8 2.0 3.9 0.6 강원도 58.8 1.4 739 24 60.7 2.1 3.1 1.1 충청북도 62.5 1.9 818 33 64.7 3.1 3.3 1.7 충청남도 63.6-0.8 1,176 19 65.8-0.3 3.2 0.7 전라북도 58.2-0.3 881 1 59.6-0.2 2.4 0.2 전라남도 61.9-0.6 921-4 64.0 0.3 3.3 1.3 경상북도 63.8 1.1 1,440 35 65.6 1.4 2.9 0.4 경상남도 60.3 0.2 1,641 20 61.9 0.6 2.7 0.8 제주도 66.7 1.0 316 15 68.4 1.4 2.6 0.6 자료 : 통계청, KOSIS(경제활동인구조사).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4월 고용동향과 시사점 55
M O N T H L Y EMPLOYMENT A N A L Y S I S
KOREA LABOR INSTITUTE 매월 고용동향 분석 최근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정성미(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 설 상여금 지급 월이 2013년과 달라 2014년 2월 명목임금은 8.5% 감소 - 2014년 2월 상용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임금총액은 3,047천 원으로 전년동월대비(3,330천 원) 8.5% 감소 -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3,203천 원)은 정액급여(3.2%), 초과급여(6.6%)는 상승하 였지만 특별급여(-50.3%)가 크게 감소한 영향으로 전년동월대비 9.1% 감소 - 특별급여의 급감은 설 상여금 등 지급 월이 전년동월과 달라 급격히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 - 임시 일용근로자 임금총액 상승률은 5.3% 상승하여 1,400천 원을 기록 - 2014년 2월 상용근로자의 기본급 등이 포함된 정액급여의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두 달 연속 소폭 둔화 2014년 1 2월 명목임금은 3.4% 상승 - 전년동평균대비 0.2%p 감소한 수준 - 상용근로자의 임금총액은 2013년 1~2월 평균대비 3.3% 상승하였고, 이는 정액급 여(3.3%), 초과급여(5.8%), 특별급여(2.7%) 모두 상승한 영향 - 임시 일용근로자는 3.1% 상승한 1,433천 원의 임금총액을 기록하였고, 이는 전년 동평균대비 2.5%p 감소한 수준 최근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57
매월 고용동향 분석 2014년 1 2월 평균 실질임금 증가율은 2.3% 상승 - 전년동평균대비 0.2%p 상승 - 2014년 1 2월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1%로 2013년 1 2월 평균 수준인 1.5%보다 낮은 수준에서 결정 - 따라서 명목임금 상승률이 소폭 둔화되었어도 낮은 물가상승률의 영향으로 2014 년 1 2월 평균 실질임금 증가율이 상승 - 한편 2014년 2월 실질임금은 9.5% 감소하였는데, 이는 명목임금 상승률이 큰 폭 으로 감소(-8.5%)한 영향이 크게 작용 전체 근로자 임금총액 상용 근로자 임금총액 정액급여 초과급여 특별급여 임시 일용근로자 임금총액 소비자물가지수 <표 1> 임금관련 주요 지표 동향(5인 이상 사업체 기준) 2011 2012 2013 1 2월 평균 (단위 : 천 원, 2010=100.0, %) 2월 1 2월 평균 2014 2,844 2,995 3,111 3,249 3,330 3,360 3,047 ( 1.0) ( 5.3) ( 3.9) ( 3.6) (15.5) ( 3.4) (-8.5) 3,019 3,178 3,299 3,434 3,524 3,548 3,203 (-0.9) ( 5.3) ( 3.8) ( 3.8) (16.1) ( 3.3) (-9.1) 2,341 2,470 2,578 2,552 2,536 2,637 2,617 ( 4.8) ( 5.5) ( 4.4) ( 4.6) ( 4.7) ( 3.3) ( 3.2) 179 181 184 173 169 183 180 (-8.4) ( 1.0) ( 1.7) ( 2.0) (-1.7) ( 5.8) ( 6.6) 498 527 537 709 819 728 407 (-19.3) ( 5.8) ( 1.8) ( 1.4) (85.3) ( 2.7) (-50.3) 1,215 1,293 1,377 1,390 1,329 1,433 1,400 (15.1) ( 6.4) ( 6.5) ( 5.6) ( 2.8) ( 3.1) ( 5.3) 104 106 108 107.5 107.6 108.6 108.8 ( 4.0) ( 2.2) ( 1.2) ( 1.5) ( 1.4) ( 1.1) ( 1.1) 실질임금 증가율 -2.9 3.1 2.6 2.1 13.8 2.3-9.5 주 : 1) ( )안은 전년대비, 전년동평균대비,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임. 2) 1~2월 평균값은 누적평균값임. 3) 초과급여는 연장(야근근로 포함) 및 휴일근로에 대한 수당으로 지급되는 급여이고 특별급여는 상여 금, 성과급, 임금인상소급분, 학자금 등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특별한 급여를 말함. 자료 :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2월 58
[그림 1] 임금관련 주요 지표 동향(5인 이상 사업체 기준) (단위 : %, 2010=100.0) 자료 :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2014년 4월 협약임금 인상률은 3.6% - 2013년 4월 인상률(4.5%)에 비해 0.9%p 하락 - 2014년 4월 임금결정진도율은 5.6%로 전년동월인 7.6%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 [그림 2] 협약임금 인상률 추이 (단위: %)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주 : 1) 협약임금 인상률이란 100인 이상 사업장의 노사가 협약으로 정한 임금인상률로서 초과급여, 특별 상여금 등 변동성 급여는 제외됨. 따라서 실제로 근로자에게 지급된 명목임금의 상승률과는 다름. 2) 월별 협약임금 인상률은 당월분이 아니라 당월까지 누계분 인상률임. 자료 : 고용노동부 e-나라지표, www.index.go.kr 최근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59
매월 고용동향 분석 월력상 근로일수가 1일 증가한 영향으로 2014년 2월 근로시간 4.3% 증가 - 2014년 2월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66.8시간으로 전년동월대 비 7.6시간 증가 월력상 근로일수가 2013년 2월 대비 1일 증가한(19 20일) 영향이 반영 - 상용근로자의 총근로시간은 171.2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4.6% 증가하였고, 비상 용근로자의 총근로시간은 120.5시간으로 전년동월대비 1.4% 감소 한편 2014년 1 2월 평균 근로시간은 2.0% 감소 - 2014년 1 2월 평균 전체 근로자 1인당 월평균 총근로시간은 167.9시간으로 전년 동평균(171.3시간)에 비해 3.4시간(-2.0%) 감소 - 2014년 1~2월 상용근로자(-1.7%)와 비상용근로자(-6.2%) 모두 총근로시간 감소 <표 2> 내역별 근로자 1인당 월평균 근로시간 2012 2013 1 2월 1 2월 (단위: 시간, %) 전체 근로시간 174.3 (-1.1) 172.6 (-1.0) 171.3 (-1.3) 159.9 (-9.5) 167.9 (-2.0) 166.8 ( 4.3) 상용총근로시간 179.9 (-1.2) 178.1 (-1.0) 175.3 (-1.4) 163.6 (-9.9) 172.3 (-1.7) 171.2 ( 4.6) 상용소정실근로시간 167.2 (-0.8) 165.6 (-1.0) 163.6 (-1.1) 152.4 (-9.8) 160.0 (-2.2) 159.3 ( 4.5) 상용초과근로시간 12.8 (-5.9) 12.5 (-2.3) 11.7 (-6.4) 11.2 (-11.1) 12.3 ( 5.1) 11.9 ( 6.3) 비상용근로시간 122.3 (-0.2) 122.5 ( 0.2) 131.2 ( 3.3) 122.2 (-2.8) 123.0 (-6.2) 120.5 (-1.4) 주 : 1) 전체 임금근로자 근로시간임. 2) 1~2월 평균값은 누적평균값임. 3) ( )안은 전년대비, 전년동평균대비,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임. 자료 :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2월 2014 2월 60
[그림 3] 1~2월 월평균 상용총근로시간(좌)과 비상용총근로시간(우) (단위 : 시간) 자료 :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2014년 1 2월 평균 산업별 임금 증가는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제조업에서 두드러짐 - 2014년 1 2월 평균 기준 임금 상승이 가장 높게 나타난 산업은 전문 과학 및 기 술서비스업(6.8%),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6.2%), 제조업(6.0%)에서 6% 수준 에서 임금이 상승 - 이 외에도 사업서비스업(4.2%), 부동산업 및 임대업(4.1%), 하수 폐기물처리 및 환 경복원업(3.9%) 등에서 임금 상승이 두드러짐 - 반면 광업(-4.8%), 협회 단체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3.0%), 출판 영상 방송통신 서비스업(-2.2%),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4%)에서 전년동평균대비 임금 이 하락하였고, 이 외에도 도매 및 소매업, 운수업, 금융 및 보험업에서 임금이 소 폭 하락 MONTHLY EMPLOYMENT ANALYSIS 2014년 1~2월 산업별 근로시간은 여가관련서비스업(1.6%), 숙박 및 음식점업(0.5%) 을 제외하고 모두 감소 - 2014년 1 2월 평균 근로시간 감소폭이 큰 산업은 건설업(-5.6%), 광업(-4.6%), 최근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 61
매월 고용동향 분석 보건업 및 사회복지업(-3.2%) 등이고, 그 외 대부분 산업에서 1 2%가량 근로시간 이 감소 <표 3> 1~2월 월평균 산업별 임금 및 근로시간 동향(5인 이상 사업체 기준) 2013년 1 2월 (단위 : 천 원, 시간, %) 2014년 1 2월 임금 근로시간 임금 근로시간 전 산 업 3,249 ( 3.6) 171.3 (-1.3) 3,360 ( 3.4) 167.9 (-2.0) 광업 3,694 ( 8.4) 179.8 (-2.1) 3,515 (-4.8) 171.6 (-4.6) 제조업 3,686 ( 6.7) 182.0 (-1.3) 3,908 ( 6.0) 180.8 (-0.7) 전기 가스 증기 및 수도사업 4,721 ( 0.7) 174.0 (-0.9) 5,014 ( 6.2) 169.4 (-2.6) 하수 폐기물처리 및 환경복원업 2,734 ( 4.6) 178.9 (-1.8) 2,839 ( 3.9) 174.9 (-2.2) 건설업 2,518 ( 5.9) 158.1 ( 3.2) 2,584 ( 2.7) 149.2 (-5.6) 도매 및 소매업 3,226 ( 0.3) 171.8 (-0.5) 3,223 (-0.1) 167.6 (-2.4) 운수업 2,745 ( 7.0) 174.1 (-3.4) 2,731 (-0.5) 169.3 (-2.8) 숙박 및 음식점업 1,758 ( 1.5) 173.7 (-7.3) 1,795 ( 2.1) 174.5 ( 0.5) 출판 영상 방송통신서비스업 4,046 ( 0.6) 161.3 (-0.1) 3,958 (-2.2) 159.2 (-1.3) 금융 및 보험업 5,531 ( 3.5) 162.7 (-0.2) 5,503 (-0.5) 160.7 (-1.2) 부동산업 및 임대업 2,245 ( 0.1) 189.9 (-2.4) 2,337 ( 4.1) 186.7 (-1.7) 전문 과학 및 기술서비스업 4,149 (-0.2) 160.7 (-2.0) 4,432 ( 6.8) 159.1 (-1.0) 사업서비스업 1,849 ( 2.9) 169.9 (-1.6) 1,927 ( 4.2) 167.2 (-1.6) 교육서비스업 3,692 ( 5.5) 152.7 ( 0.2) 3,784 ( 2.5) 151.3 (-0.9) 보건업 및 사회복지서비스업 2,709 ( 1.4) 170.2 (-1.3) 2,672 (-1.4) 164.7 (-3.2) 여가관련 서비스업 2,377 ( 8.8) 153.0 ( 0.1) 2,427 ( 2.1) 155.5 ( 1.6) 협회 단체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 2,316 (-0.4) 166.4 (-0.2) 2,247 (-3.0) 160.7 (-3.4) 주 : 1) ( )안은 전년대비, 전년동평균대비,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임. 2) 1~2월 평균값은 누적평균값임. 3) 초과급여는 연장(야근근로 포함) 및 휴일근로에 대한 수당으로 지급되는 급여이고 특별급여는 상여 금, 성과급, 임금인상소급분, 학자금 등 정기 또는 비정기적으로 지급되는 특별한 급여를 말함. 자료 : 고용노동부, 사업체노동력조사 ; 한국은행, http://ecos.bok.or.kr/ 62
KOREA LABOR INSTITUTE 매월 고용동향 분석 최근 해외 고용동향 배기준(한국노동연구원 책임연구원) 유로존 고용정체 가운데 한 미 일 회복 지속 - 2014년 1분기 기준 미국 실업률(전체 6.7%, 청년 14.4%) 및 고용률(전체 67.8%, 청년 46.9%)은 완만한 안정세가 계속 이어짐 - 2014년 4월 기준 미국 고용률 68.0% 달성, 청년 고용률 47.4% [그림 1] 주요국 실업률 추이(계절조정, 분기별, 좌측 15~74세 기준, 우측 15~24세 기준) (단위: %) 주 : 미국은 16세 이상 기준.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자료 : OECD 실업률(harmonized unemployment rate), 계절조정(2014.5.14 기준). 최근 해외 고용동향 63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2] 주요국 고용률 추이(계절조정, 분기별, 좌측 15~64세 기준, 우측 15~24세 기준) (단위: %) 주 : 미국은 16세 이상 기준.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자료 : OECD, 계절조정(2014.5.14 기준). - 일본은 2014년 3월 기준 고용률(전체 72.5%, 청년 40.8%) 양호. 청년 실업률은 2014년 3월 기준 6.4%로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전 수준임 15~74세, 노동력조사(LFS) 기준, 계절조정, OECD 64
[그림 3] 2013년 4분기 OECD 고용률 순위(좌측 15~64세 기준, 우측 15~24세 기준) (단위: %) 주 :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자료 : OECD, 계절조정(2014.5.14 기준). 스페인, 그리스, 이탈리아, 헝가리, 슬로바키아 고용성과 OECD 최하위권 - 한국은 상대적으로 낮은 청년 고용률을 제외하면 비교적 양호한 고용성과로, 2013년 4분기 기준 양호한 실업률(3.0%), 전체 고용률은 OECD 평균수준에 근접하나 청년 고용률은 OECD 평균에 크게 못미침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최근 해외 고용동향 65
매월 고용동향 분석 [그림 4] 2013년 4분기 OECD 실업률 순위(좌측 15~74세 기준, 우측 15~24세 기준) (단위: %) 주 : 스페인, 이탈리아는 16~74세, 미국은 16세 이상 기준.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 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 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스페인). 자료 : OECD, 계절조정(2014.5.14 기준). 66
<표 1> 주요국 분기별 고용률 추이(15~64세) (단위: %) 한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미국 유로존 OECD 2009Q1 63.1 64.3 70.2 61.3 57.9 70.5 60.8 70.6 68.7 65.0 65.2 2009Q2 62.9 64.1 70.2 61.4 57.6 70.0 59.9 69.8 67.9 64.6 64.7 2009Q3 62.9 63.9 70.1 61.4 57.4 70.1 59.3 69.7 67.3 64.3 64.5 2009Q4 63.0 63.7 70.8 60.9 57.1 70.1 59.0 69.6 66.6 64.3 64.4 2010Q1 63.1 63.9 70.7 60.5 57.0 70.3 58.8 69.2 66.7 64.2 64.4 2010Q2 63.4 63.9 71.0 59.9 56.9 70.1 58.6 69.5 66.8 64.1 64.5 2010Q3 63.4 63.9 71.3 59.4 56.7 70.4 58.4 69.8 66.7 64.1 64.5 2010Q4 63.4 63.8 71.5 58.4 56.9 70.4 58.4 69.5 66.5 64.2 64.4 2011Q1 63.6 63.9 72.0 57.3 57.1 70.8 58.2 69.6 66.7 64.3 64.7 2011Q2 63.9 63.9 72.5 56.2 57.0 71.1 58.3 69.6 66.5 64.4 64.8 2011Q3 63.8 63.8 72.6 55.0 56.9 70.8 57.4 69.3 66.6 64.2 64.8 2011Q4 64.1 63.8 73.1 53.6 56.8 70.5 56.8 69.4 66.8 64.1 64.9 2012Q1 64.2 63.8 72.6 52.8 56.9 70.4 56.3 69.6 67.0 64.0 64.8 2012Q2 64.2 63.9 72.7 51.5 56.9 70.5 55.6 70.0 67.1 63.8 65.0 2012Q3 64.3 63.9 73.0 50.6 56.8 70.7 55.0 70.3 67.1 63.8 65.0 2012Q4 64.2 64.1 73.1 50.4 56.4 70.8 54.6 70.6 67.4 63.6 65.1 2013Q1 64.1 63.9 73.1 49.6 56.0 71.3 54.5 70.4 67.2 63.5 65.0 2013Q2 64.3 64.0 73.3 49.3 55.6 71.5 54.3 70.6 67.3 63.5 65.1 2013Q3 64.6 64.2 73.4 49.2 55.5 71.8 54.2 70.9 67.4 63.5 65.2 2013Q4 64.9 64.2 73.5 49.1 55.5 72.2 54.6 71.2 67.4 63.6 65.3 2014Q1 - - - - - - - - 67.8 - - 2013M09 64.7 (65.0) - - - - 71.9 (72.1) - - 67.4 (67.6) - - 2013M10 64.7 (65.2) - - - - 72.0 (72.2) - - 67.2 (67.4) - - 2013M11 64.9 (65.3) - - - - 72.3 (72.5) - - 67.5 (67.6) - - 2013M12 65.0 (64.6) - - - - 72.4 (72.2) - - 67.5 (67.5) - - 2014M01 65.4 (64.3) - - - - 72.3 (71.7) - - 67.7 (66.9) - - 2014M02 65.6 (64.4) - - - - 72.4 (71.9) - - 67.8 (67.1) - - 2014M03 65.2 (64.5) - - - - 72.5 (72.0) - - 67.9 (67.7) - - 2014M04 - (65.4) - - - - - - - 68.0 (67.9) - - 주 :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괄호 안의 고용률은 한 미 일 각국별 고용률 원계열임. 자료 : OECD, KOSIS(한국), BLS(미국), stat.go.jp(일본), 계절조정(2014. 5.14 기준). MONTHLY EMPLOYMENT ANALYSIS EU 주요국의 고용률 추이를 보면, 독일은 청년과 15~64세 모두에서 고용률이 금융 위기 이전보다 높지만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헝가리 등의 부진으로 EU 평균실 적 회복이 지연됨 - 2013년 4분기 기준 그리스는 4분기 연속 전체 고용률 50%를 하회 최근 해외 고용동향 67
매월 고용동향 분석 - 스페인, 이탈리아 고용률 50%대, 청년 고용률 10%대(2013년 4분기 기준 이탈리아 와 청년 고용률 15%대로 악화) - 영국은 2013년 4분기 기준 전체 고용률(71.2%)은 계절조정 전분기대비 0.3%p 소 폭 상승하였고 청년 고용률(46.9%) 역시 전분기대비 미약하게나마 회복 <표 2> 주요국 분기별 고용률 추이(15~24세) (단위: %) 한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미국 유로존 OECD 2009Q1 22.2 30.8 46.0 23.5 22.4 40.1 30.5 49.8 48.6 35.8 40.5 2009Q2 23.1 30.5 45.9 23.0 21.8 39.9 28.4 48.7 47.5 35.2 39.8 2009Q3 23.4 30.3 46.3 23.2 21.5 39.3 26.9 47.7 46.3 34.7 39.4 2009Q4 22.8 30.1 45.7 22.0 21.1 38.9 26.4 47.2 44.8 34.3 39.0 2010Q1 22.8 30.5 45.5 21.3 21.1 38.9 26.0 47.0 44.8 34.0 39.0 2010Q2 23.0 30.3 46.1 20.7 20.7 38.2 25.3 48.0 44.9 33.7 39.1 2010Q3 23.0 29.8 46.6 20.2 20.1 38.9 24.4 48.3 45.0 33.6 39.2 2010Q4 23.1 30.3 46.9 19.1 20.2 39.2 23.9 47.0 44.8 33.7 38.9 2011Q1 23.1 29.8 47.2 17.9 19.8 39.5 23.2 46.7 45.3 33.7 39.2 2011Q2 22.9 30.2 48.1 16.4 19.2 39.7 22.4 47.0 45.1 33.7 39.3 2011Q3 23.0 30.0 48.1 15.8 19.2 38.9 21.6 46.0 45.2 33.5 39.2 2011Q4 23.2 29.4 48.4 14.9 19.4 38.3 20.5 45.9 45.9 33.2 39.4 2012Q1 23.9 29.2 46.5 14.0 18.9 37.9 19.4 46.1 45.8 32.6 39.1 2012Q2 24.4 29.1 46.6 13.5 18.8 38.3 18.6 47.0 45.9 32.3 39.4 2012Q3 24.4 28.6 46.7 12.4 18.5 39.0 17.9 47.0 45.7 32.0 39.3 2012Q4 24.2 28.6 46.7 12.3 17.8 38.8 17.0 47.2 46.1 31.7 39.2 2013Q1 23.7 28.5 47.0 11.6 16.6 39.5 16.7 46.8 45.9 31.5 39.1 2013Q2 23.8 28.5 47.0 11.7 16.7 39.6 16.6 46.1 46.2 31.6 39.3 2013Q3 24.2 28.4 46.9 12.0 16.4 39.8 16.4 46.7 46.5 31.3 39.3 2013Q4 24.9 28.9 46.6 12.1 15.7 40.0 16.5 46.9 47.0 31.1 39.4 2014Q1 - - - - - - - - 46.9 - - 2013M09 24.9 (24.2) - - - - 39.6 (40.0) - - 46.9 (46.5) - - 2013M10 24.6 (23.8) - - - - 39.7 (39.6) - - 46.6 (46.3) - - 2013M11 24.9 (24.6) - - - - 40.0 (40.1) - - 46.9 (46.7) - - 2013M12 24.9 (24.7) - - - - 40.1 (39.7) - - 47.3 (46.7) - - 2014M01 25.1 (26.0) - - - - 39.8 (37.6) - - 46.8 (44.8) - - 2014M02 25.9 (25.9) - - - - 40.6 (38.6) - - 46.5 (44.8) - - 2014M03 25.3 (24.0) - - - - 40.8 (38.8) - - 47.3 (46.3) - - 2014M04 - (24.7) - - - - - - - 47.4 (46.5) - - 주 :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괄호 안의 고용률은 한 미 일 각국별 고용률 원계열임. 자료 : OECD, KOSIS(한국), BLS(미국), stat.go.jp(일본), 계절조정(2014.5.14 기준). 68
일본은 2013년 4분기 기준 15~64세 계절조정 고용률 72.2%, 청년 고용률 40.0%로 고용상황 개선이 지속됨 <표 3> 주요국 분기별 실업률 추이(15~74세) (단위: %) 한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미국 유로존 OECD 2008Q1 3.0 7.5 8.0 7.9 6.4 3.9 9.2 5.1 5.0 7.3 5.6 2008Q2 3.2 7.7 7.7 7.4 6.9 4.0 10.5 5.3 5.3 7.5 5.7 2008Q3 3.2 7.8 7.2 7.5 6.9 4.0 11.8 5.8 6.0 7.7 6.0 2008Q4 3.3 8.1 7.2 8.0 6.9 4.1 14.0 6.3 6.9 8.1 6.6 2009Q1 3.4 9.0 7.6 9.0 7.4 4.6 16.7 7.0 8.3 9.0 7.5 2009Q2 3.8 9.6 7.9 9.2 7.6 5.1 17.9 7.7 9.3 9.6 8.2 2009Q3 3.7 9.6 7.9 9.5 8.1 5.4 18.5 7.8 9.6 9.9 8.4 2009Q4 3.6 9.9 7.7 10.2 8.2 5.2 19.0 7.7 9.9 10.1 8.4 2010Q1 4.2 9.8 7.5 11.2 8.5 5.0 19.4 7.9 9.8 10.2 8.5 2010Q2 3.5 9.7 7.2 12.1 8.5 5.1 20.1 7.8 9.6 10.3 8.4 2010Q3 3.7 9.7 7.0 12.8 8.3 5.1 20.3 7.6 9.5 10.2 8.3 2010Q4 3.5 9.7 6.7 14.1 8.3 5.0 20.5 7.8 9.6 10.1 8.2 2011Q1 3.8 9.6 6.3 15.3 7.9 4.7 20.7 7.7 9.0 10.0 8.0 2011Q2 3.4 9.5 6.0 16.7 7.9 4.7 21.0 7.9 9.1 10.0 7.9 2011Q3 3.2 9.6 5.8 18.2 8.6 4.5 22.0 8.2 9.0 10.2 8.0 2011Q4 3.2 9.8 5.6 20.6 9.2 4.5 23.0 8.3 8.6 10.6 7.9 2012Q1 3.4 9.9 5.5 21.9 9.9 4.5 23.8 8.1 8.2 10.9 7.9 2012Q2 3.3 10.2 5.5 23.8 10.6 4.4 24.7 7.9 8.2 11.3 7.9 2012Q3 3.1 10.3 5.4 25.4 10.8 4.3 25.5 7.8 8.0 11.5 7.9 2012Q4 3.0 10.6 5.4 26.2 11.4 4.2 26.1 7.7 7.8 11.8 8.0 2013Q1 3.2 10.4 5.4 26.7 11.9 4.2 26.3 7.8 7.7 12.0 8.0 2013Q2 3.1 10.3 5.3 27.4 12.1 4.0 26.2 7.7 7.5 12.0 8.0 2013Q3 3.1 10.3 5.3 27.6 12.3 4.0 26.1 7.5 7.2 12.0 7.9 2013Q4 3.0 10.2 5.2 27.4 12.6 3.9 25.8 7.1 7.0 11.9 7.7 2014Q1-10.4 5.1-12.7-25.4-6.7 11.8 - MONTHLY EMPLOYMENT ANALYSIS 주 :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은 16~74세, 미국은 16세 이상, 한국과 일본은 15세 이상 기준.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자료 : OECD 실업률(harmonized unemployment rate), 계절조정(2014.5.14 기준). 최근 해외 고용동향 69
매월 고용동향 분석 유로존 고용상황 정체 - 독일의 청년 실업률은 꾸준히 하락하고 있으며 글로벌 금융위기 이전보다도 낮음 - 그리스 청년 실업률은 2013년 1분기 이후 4분기째 소폭 하락중이나 여전히 2013 년 4분기 57.3%로 매우 높은 수준 - 유로존 18개국의 경우 2014년 1분기 들어 전체 실업률 11.8%, 청년 실업률은 23.7%로 각각 추가적인 악화는 모면 일본은 2013년 4분기 기준 청년 실업률 6.5%로 계절조정 전분기대비 소폭 개선되었 으며 2014년 3월 계절조정 청년 실업률은 6.4%로 OECD 최저수준 유지 70
<표 4> 주요국 분기별 실업률 추이(15~24세) (단위: %) 한국 프랑스 독일 그리스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미국 유로존 OECD 2008Q1 8.4 18.0 11.0 22.6 20.7 6.9 20.7 13.8 11.5 15.1 12.1 2008Q2 9.5 18.9 10.5 21.5 21.2 7.0 23.3 14.3 12.3 15.5 12.4 2008Q3 9.7 19.5 10.0 22.0 22.2 7.8 25.1 15.4 13.4 16.1 13.0 2008Q4 9.7 20.8 10.3 23.0 22.7 7.3 29.8 16.3 14.1 17.3 14.0 2009Q1 9.6 23.2 11.2 24.9 23.8 8.7 34.6 17.9 15.8 19.2 15.5 2009Q2 9.8 24.3 11.6 24.9 24.7 8.9 37.3 19.1 17.4 20.3 16.7 2009Q3 10.2 24.2 11.5 25.5 26.1 9.6 39.7 19.8 18.1 20.9 17.1 2009Q4 10.1 24.1 11.4 28.0 26.6 9.5 39.7 19.3 19.0 21.1 17.2 2010Q1 10.8 23.7 11.0 30.1 27.3 9.4 40.0 19.9 18.8 21.1 17.2 2010Q2 9.9 23.9 10.3 31.8 28.4 9.9 41.2 19.3 18.6 21.3 16.9 2010Q3 9.4 24.3 9.8 33.1 27.4 8.8 42.0 18.8 18.0 21.0 16.6 2010Q4 8.8 22.7 9.3 36.2 28.2 9.2 43.3 20.2 18.4 20.8 16.7 2011Q1 10.0 23.5 9.0 39.2 27.9 8.3 44.3 20.0 17.8 20.7 16.3 2011Q2 9.3 23.0 8.8 43.4 27.7 8.2 45.4 20.4 17.3 20.6 16.2 2011Q3 9.5 22.3 8.5 45.6 29.5 8.0 47.3 21.8 17.3 21.0 16.4 2011Q4 9.6 22.8 8.2 49.7 31.4 8.6 48.9 22.1 16.8 21.6 16.2 2012Q1 9.0 23.3 8.1 52.2 33.6 9.0 50.7 21.8 16.3 22.3 16.2 2012Q2 9.5 23.9 8.1 54.0 35.1 8.1 52.5 21.0 16.2 23.0 16.2 2012Q3 8.8 25.1 8.0 57.0 35.4 8.0 54.2 20.4 16.1 23.5 16.2 2012Q4 8.5 26.2 8.0 58.1 37.1 7.3 55.4 20.7 16.2 23.9 16.4 2013Q1 9.1 25.6 7.8 59.7 38.7 6.8 55.4 20.6 16.5 24.1 16.5 2013Q2 9.2 25.1 7.8 58.9 39.2 7.0 55.5 21.1 16.1 23.9 16.3 2013Q3 9.6 24.8 7.9 57.8 40.5 6.8 56.0 20.6 15.3 24.0 16.1 2013Q4 9.5 23.7 7.9 57.3 41.8 6.5 54.9 19.7 14.2 23.8 15.5 2014Q1-23.6 7.9-42.8-54.1-14.4 23.7 - 주 :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은 16~74세, 미국은 16세 이상, 한국과 일본은 15세 이상 기준. 유로존 = 유로통화를 사용하는 18개국(오스트리아, 벨기에, 키프로스, 에스토니아, 핀란드, 프랑스, 독일, 그리스, 아일랜드, 이탈리아, 라트비아, 룩셈부르크, 몰타, 네덜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 슬 로베니아, 스페인). 자료 : OECD 실업률(harmonized unemployment rate), 계절조정(2014.5.14 기준). MONTHLY EMPLOYMENT ANALYSIS 미국은 2014년 1분기에 이어 고용실적 개선 지속 중이나, 고용률 회복 정도가 실업 률 개선 정도에 미치지 못하는 한계 - 전체 실업률은 2014년 4월 기준 6.3%로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유지 최근 해외 고용동향 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