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 작은 ( 小 ) 장, 5 스치로마야차경 숫타니파타제 2 작은 ( 小 ) 장 5 스치로마야차경서문 中村元先生訳 내가들은바에따르면, 어느때, 존경하는스승 ( 붓다 ) 는가야 ( 촌 ) 의탄키크바위마루에서스치로마라는신령 ( 야차 ) 의주거지에계셨다. 그때, 카라라는신령과스치로마라는신령이, 스승이계시는가까이를지나갔다. 그때, 카라라는신령은스치로마라는신령에게말하기를, 저사람은도인이다 라고. ( 스치로마라는신령이말하기를 ), 저사람이진짜도인인지, 혹은사이비도인인지를내가알지못하는동안은, 그사람은진짜도인이아니라, 사이비도인이다. 그리고나서스치로마라는신령은, 스승이있는곳으로가서, 그다음에몸을스승의가까이로가져갔다. 그렇지만스승은몸을뒤로물렸다. 그러자스치로마라는신령은스승에게말하기를, 도인이여! 너는나를두려워하는가? ( 스승이말하기를 ), 친구여! 나는너를두려워하는것이아니다. 그러나너에게건드려지는것은나쁜일이다. ( 스치로마라는신령이말하기를 ), 도인이여! 나는너에게질문하겠다. 만약네가나에게해답을주지못한다면, 너의마음을어지럽히고, 너의심장을찢을것이며, 너의두발을잡고서간지스강저쪽언덕으로던져버리겠다. ( 스승은대답하기를 ), 친구여! 신들 악마 범천을포함하는세계에서, 도인 바라문 신들 인간을포함하는살아있는것들중에서, 나의마음을어지럽히고, 나의심장을찢으며, 나의두발을잡고서간지스강저쪽언덕으로덜질수있을만한사람을, 진실로나는보지못한다. 친구여! 그대가듣고싶어하는것을무엇이든지물어라. 그러자스치로마라는신령은다음의시구로써, 스승에게말했다. 正田大観先生訳 이와같이나는들었습니다. 어느때의일입니다. 세존은, 가야 ( 시 ) 에머물고계셨는데, 그곳은탄키타라는바위평상으로, 곧스치로마야차의주거지였습니다. 그리고실로바로그때, 카라야차와스치로마야차가세존으로부터멀리떨어지지않은곳을지나갑니다. 거기서실로카라야차가스치로마야차에게이렇게말했습니다. 이자는사문이다 라고. 이자는 [ 진짜 ] 사문이아니다. 이자는 [ 겉모습만의 ] 사문님이다. 혹은, 아마도, 그가 [ 진짜 ] 사문인지, 혹은아마도그가 [ 겉모습만의 ] 사문님인지, 내가알수있다, 그것까지도 라고.
그리고, 실로, 스치로마야차는세존이계신곳으로, 그쪽으로가까이갔습니다. 가까이가서는, 세존께신체를가까이가져갔습니다. 그러자, 실로, 세존은신체를뒤로물렸습니다. 그러자, 실로, 스치로마야차는세존께이렇게말했습니다. 사문이여! 나를두려워하는가? 라고. < 그러자세존은말하기를 >, 친구여! 실로, 나는그대를두려워하지않습니다. 하지만, 단지, 그대에게건드려지는것은좋지못한일입니다. 라고. < 스치로마야차가말하기를 > 사문이여! 당신에게질문을묻겠다. 거기에만약, 나에게 대답을 말하여제시하지못한다면, 혹은당신의마음을내던지거나, 혹은당신의심장을갈갈이찢거나, 혹은 [ 두 ] 발을잡고서강가 [ 강의 ] 저쪽언덕으로던져버리겠다 라고. < 세존이말하기를 >, 친구여! 하늘 [ 세계 ] 를포함하는세상에서, 마의세계 ( 魔界 ) 를포함하고범천세계 ( 梵界 ) 를포함하는 [ 세상 ] 에서, 사문이나바라문을포함하는사람들중에서, 하늘 [ 의신 ] 이나인간을포함하는인간들중에서, 어떤자가혹은나의마음을내던지거나, 혹은나의심장을갈갈이찢거나, 혹은 [ 두 ] 발을잡고서강가 [ 강 의저쪽언덕으로내던질수있는, 그런자를실로나는보지못합니다. 친구여! 하지만, 무엇이든, 당신은물으시오---[ 당신이 ] 그것을바란다면 이라고. 그러자, 실로스치로마야차는세존께 < 다음의 > 시구 ( 詩偈 ) 로써말했습니다. 1, 영문 Chapter 05 KÛ LAVAGGA SÛ /K/ILOMASUTTA 나에게는이렇게들렸다 : 어느때, 세존 (Bhagavat) 은가야 (Gayâ) 마을의야차 (Yakkha) 스키로마 (Sû/k/iloma) 의영토에있는평평한바위에앉았다. 그때야차카라 (Khara) 와야차스키로마가세존에게서멀지않은곳을지나쳐갔다. 그때야차카라가야차스키로마에게이렇게말했다 : ' 이사람은사문 (Sama/n/a) 인가? ' 스키로마가대답했다 : ' 그는사문이아니다, 그는사마나카 (Sama/n/aka 하찮은사문 ) 이다 : 그렇지만그사람이사문인지, 사마나카인지를내가확인해보겠다.' 그러고나서야차스키로마는세존에게로갔다, 달려가서는세존의몸을살짝닿았다. 그러자세존은몸을비켰다. 그러자야차스키로마는세존께이렇게말했다 : ' 오, 사문이여! 당신은내가두려운가?'
세존은대답했다 : ' 아니, 친구여! 나는그대가두렵지않다. 그러나그대가나를건드리는것은악한일이다.' 스키로마가말했다 : ' 난당신에게질문을하겠다, 오사문이여! ; 만약당신이거기에대답을못한다면, 나는그대의생각들을뒤흩거나, 그대의심장을찢겠다. 혹은그대의두발을잡고서강가강 (Ga_n_gâ) 저쪽언덕으로던지겠다. 세존은대답했다 : ' 난보지못한다, 오친구여! 신 (Devas), 마라 (Mâras), 바라문 (Brahmans) 을포함하는이세상에서거나, 혹은사문과바라문, 신과인간들의세대사이에서거나간에나의생각을흩어버리거나, 나의심장을찢거나, 혹은나의두발을잡고서강가강저쪽언덕으로던져버릴수있는자를알지못한다. 그렇지만, 오, 친구여, 그대가원하는것을물어라. 그러자야차스키로마는다음의시구절로세존에게말했다 ; 2, 영문 (5) Sûciloma 나는이렇게들었다 : 어느때, 스승 (Master) 이가야마을 (Gaya) 가까이에있는한돌평상에앉아있었다. 거기는정령 (spirit) 스치로마 (Suciloma) 의소굴이었다. 그때정령카라 (Khara) 와스치로마가세존가까이를지나쳐갔다. 그러면서카라가스치로마에게말했다 : 저사람은은둔자 (recluse) 다! 아니다," 그가말하기를, 저사람은은둔자가아니다, 저사람은그저까까중일뿐이다! 그렇긴하지만저사람이은둔자인지, 그저까까중일뿐인지를내가알아보겠다! 그러고나서그는스승께로가서자신의몸을스승께로들이밀었다. 그러자스승은몸을구부리면서피했다. 그러자정령스치로마가스승에게이렇게말했다 : " 나를두려워하나? 은둔자? 아니, 선생! 나는그대가두렵지않다. 다만그대가나에게닿는것은악하다." 하여튼, 나는당신에게질문을하겠다, 은둔자여! ; 그리고만약에당신이내게대답을하지못한다면, 난당신의이성을어지럽히고, 당신의심장을찢으며, 또당신의두발을잡고서간지스강의저쪽언덕으로던져버리겠다! " " 그렇지만나는이세상에서... 혹은땅위에서... 그렇게할수있는사람을보지못한다네, 선생!... ; 그러나묻게나, 선생, 그대가원하는대로." 그러자정령스치로마가승승께이렇게말했다 : 3, 영문. V. SUCHILOMA SUTTA.
이렇게나에게들렸다. 어느대, 세존 (Bhagavá) 은가야마읗 (Gaya) 에서, 침대같은돌에앉아서쉬고있었는데, 그곳은악령 (demon) 스치로마 ( Suchiloma) 의집이었다. 그때악령카사 (Khása) 와스치로마가세존으로부터멀지않은곳으로지나갔다. 그때악령카사가악령스치로마에게이렇게말했다 : " 저사람은사문 (Samana) 이냐?" 스치로마가대답했다, " 아니, 그사람은사문 (Samana) 이아니라, 사이비사문 (Samanaka) 이다. ( 그러나아직은 ) 그가사문인지, 사이비사문인지를알아보아야겠다. ( 잠시기다려봐!) " 그러고나서악령스치로마가세존이계신곳으로갔다. 거기로가서는, 붓다를향하여자신의몸을부딪혔다. 그러자세존은자신의몸을피했다. 그러자악령스치로마가세존께이렇게말했다 : " 오, 사문이여! 당신은내가두려운가?)" ( 세존이말했다,) " 친구여! 그대가나를건드리는것은악한일이다. ( 그러나 ) 그대를두려워하지않는다." ( 그러자스치로마가말했다,) " 난당신한테질문을하겠다. 당신이거기에대답못하면, 난당신의마음을어지럽히거나, 당신의심장을찢거나, 당신의두발을잡고서간지스강저쪽편으로던져버리겠다." ( 세존이말했다,) " 신과마라 (Maras) 와브라마 (Brahmas) 의세계에서든, 혹은사문, 바라문, 그리고모든신과인간이사는세계에서든, 나는그런걸할수있는자를보지못한다네, 말하자면, 내마음을어지럽히거나, 나의심장을찢거나, 내두발을잡고서간지스강저쪽편으로내던져버릴수있는사람을말이다 ; 그렇기는하지만, 그대가바란다면, 질문를하도록하라! " 그러자, 악령스치로마가세존께이런시구로말했다 :
제 2 작은 ( 小 ) 장, 5 스치로마야차경 スッタニパータ 270. 第 2 小さな章 5. スーチローマ夜叉経 1. 中村元先生訳 270 貪欲と嫌悪とはいかなる原因から生じるのであるか 好きと嫌いと身の毛もよだつこと ( 戦慄 ) とはどこから生ずるのであるか 諸々の妄想はどこから起こって 心を投げうつのであるか? あたかもこどもらが鳥を投げて棄てるように 正田大観先生訳 273.(270) スーチローマ夜叉が尋ねた 貪り( 貪 ) と 怒り ( 瞋 ) とは 因縁としてどこから 生じるのですか 諸々の不満 の思い は 諸々の歓楽 の思い は 身の毛のよだつことは どこから生じるのですか 諸々の思考は どこから現起して 善き 意を 投げ捨てるのですか 少年たちが 足を縛った 烏を 遊び目的で 投げ捨てるように と (1) 1, 영문 Chapter 05 KÛ LAVAGGA SÛ /K/ILOMASUTTA 1. ' What origin have passion and hatred, disgust, delight, and horror?
wherefrom do they arise? whence arising do doubts vex the mind, as boys vex a crow?' 2, 영문 (5) Sûciloma 270. Suciloma From whence do hate and passion come? Where born are terror, love, dislike? Whence risen mmd-perplexities Drag down as boys will drag a crow? 3, 영문. V. SUCHILOMA SUTTA. 1. Lust and hatred, from what cause do they come into existence? Indolence (in meditation), sensual desires, the bristling of the hair through fear, whence do they spring? Whence emanating, do thoughts harass the mind, as boys drive a crow (here and there )? パーリ語原文 273. Rāgo ca doso ca kutonidānā, 貪欲は と 怒りは と 何の縁か aratī ratī lomahaṃso kutojā; 嫌い 好き 身の毛がよだつこと 何処から 生じる
Kuto samuṭṭhāya manovitakkā, 何処から 起きて 心 想 か kumārakā 少年たちは dhaṅkamivossajanti. カラスを ように 投げ飛ばす
제 2 작은 ( 小 ) 장, 5 스치로마야차경 スッタニパータ 271. 第 2 小さな章 5. スーチローマ夜叉経 2. 中村元先生訳 271 貪欲と嫌悪とは自身から生ずる 好きと嫌いと身の毛もよだつこととは 自身から生ずる 諸々の妄想は 自身から生じて心を投げうつ あたかもこどもらが鳥を投げて棄てるように 正田大観先生訳 274.(271) 世尊は答えた 貪りと 怒りとは 因縁として まさに これ 自身 から 生じます ( 自己自身から生起した ) 諸々の不満 の思い は 諸々の歓楽 の思い は 身の毛のよだつことは まさに これ 自身 から生じます 諸々の思考は まさに これ 自身 から現起して 善き 意を 投げ捨てます 少年たちが 足を縛った 烏を 遊び目的で 投げ捨てるように (2) 1, 영문 Chapter 05 KÛ LAVAGGA SÛ /K/ILOMASUTTA 2. Buddha said: 'Passion and hatred have their origin from this (body), disgust, delight, and horror arise from this body; arising from this
(body) doubts vex the mind, as boys vex a crow. 2, 영문 (5) Sûciloma 271. The Master From hence do hate and passion come, Hence born are terror, love, dislike, Hence risen mind-perplexities Drag down as boys will drag a crow. 3, 영문. V. SUCHILOMA SUTTA. 2 Lust and hatred are derived from this (body). Indolence (in meditation), sensual desires, the bristling of the hair of the body, are born of this (body) ; thoughts also springing from it, harass the mind, as boys drive a crow here and there. パーリ語原文 274. Rāgo ca doso ca itonidānā, 貪欲はと怒りはとこの因縁 ( から生じる ) aratī ratī lomahaṃso itojā; 嫌い 好き 身の毛のよだつこと これより Ito samuṭṭhāya manovitakkā, これより 生じて 心 思考 生じる kumārakā 少年たちは dhaṅkamivossajanti. カラスを ように 投げ飛ばす
제 2 작은 ( 小 ) 장, 5 스치로마야차경 スッタニパータ 272. 第 2 小さな章 5. スーチローマ夜叉経 3. 中村元先生訳 272 それらは愛執から起こり 自身から現われる あたかもバニヤンの新しい若木が枝から生ずるようなものである それらが ひろく諸々の執著していることは 譬えば つる草が林の中にはびこっているようなものである 正田大観先生訳 275.(272) それらは 愛執 の思い から生じるものであり 自己から発生したものです ニグローダ 樹 の幹から生じる ニグローダ樹の葉 のように それらは 諸々の欲望 の対象 に広く絡みついています 林のなかにはびこった蔓草のように (3) 1, 영문 Chapter 05 KÛ LAVAGGA SÛ /K/ILOMASUTTA 3. 'They originate in desire, they arise in self, like the shoots of the banyan tree; far and wide they are connected, with sensual pleasures, like the mâluvâ creeper spread in the wood.
2, 영문 (5) Sûciloma 272. The Master Lust-born, begot of self, As trunks of banyan tree. Many are pleasure's snares That spread as jungle vines. 3, 영문. V. SUCHILOMA SUTTA. 3 They spring from attachment, are begotten of one's self, even as the pendent shoots of the Banyan tree (spring from it), and are attached in various ways to sensual desires, as the Máluvá creeper spreads out in the forest. パーリ語原文 274. Snehajā 愛執から生じる nigrodhasseva ニグローダ樹の ように attasambhūtā, 自分から発生した khandhajā; 幹から生じた Puthū visattā kāmesu, 色々な からみついて 欲望に māluvāva つる草のように vitatāvane. 森にはびこった
제 2 작은 ( 小 ) 장, 5 스치로마야차경 スッタニパータ 273. 第 2 小さな章 5. スーチローマ夜叉経 4. 中村元先生訳 273 神霊よ 聞け それらの煩悩がいかなる原因にもとづいて起こるかを知る人々は 煩悩を除きさる かれらは 渡りがたく 未だかって渡った人のいないこの激流を渡り もはや再び生存をうけることがない 正田大観先生訳 276.(273) 彼らが それが因縁としてどこから 発生したのか を覚知するなら 彼らは それを取り除きます 夜叉よ 聞きなさい 彼らは 過去に超えられたことなき まさに この 超え難き激流を超えます さらなる 迷いの 生存なきために と ということで (4) 1, 영문 Chapter 05 KÛ LAVAGGA SÛ /K/ILOMASUTTA 4. 'Those who know whence it (sin) arises, drive it away. Listen, O Yakkha! They cross over this stream that is difficult to cross, and has not been crossed before, with a view to not being born again.'
2, 영문 (5) Sûciloma 273. The Master They who discern whence these arise, Expel them wholly. Spirit, learn : They cross this flood so hard to cross, Before not crossed, to come no more. 3, 영문. V. SUCHILOMA SUTTA. 4 Listen, O demon! those who know from what cause all this arises fling it away in order to avoid being born again, (and thus) cross the flood which is difficult to be crossed which has never been crossed before. パーリ語原文 275. Ye naṃ pajānanti yatonidānaṃ, 彼らが それが 知る ( ならば ) 何の因縁でを te naṃ vinodenti suṇohi yakkha; 彼らは それを 除く 聞け 夜叉よ Te duttaraṃ oghamimaṃ taranti, 彼らは 越えがたい 激流を この 渡る atiṇṇapubbaṃ apunabbhavāyā ti. かつて渡ったことがない 再び生存に戻らぬために 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