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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8] 檜岩寺址 實測 現況圖 길게 軸線을 그을 수 있는 中央의 위치에 南北 中心軸을 설정하고 여기에 맞추어 階 段을 설치하여 위의 段地에 오르게 하였다. 第1段地의 남쪽 前方은 현재 田畓으로 耕 - 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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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15] (A) 敦煌 제172호굴 北壁 觀無量壽經變의 佛寺 (B) 西千佛洞 제15호굴 阿彌陀變經圖 [그림 4-16] 法王寺 推定配置圖 배치를 보면 廊을 三面에 營建하고 다음에 그 가운데에 佛殿을 지어 佛像을 봉안하 였다. 즉 佛殿의 주위 3面에 廊이 있는데 남쪽에 廡를 지은 것으로 보면 남쪽을 제외 한 3면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그림 4-15 (A)의 敦煌 제172호굴 北壁의 觀音無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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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17] 仙巖寺 重創建圖의 가람배치도 *김재식, 조계산 선암사 대각국사 중창건도기, 건축문화, 1997년 9월. p.212에서 인용. 그래서 繚以層墉 列而靑松 395)이나 益樹靑松 繚以崇墉 396), 習以廊廡 繚以垣墻 397) 과 같이 높은 담을 쌓고 소나무를 심어 폐쇄된 공간을 구성하였다. 이러한 담은 부분 적으로 寺刹內의 각 공간만을 둘러싼 경우도 있었겠지만 無慮九十餘間繚以周墻一百 許步 398)라고 하거나 繚垣無慮長一百五十餘丈 399)이라고 하여 寺域 전체를 담으로 구 획하였던 것이다. 따라서 담은 아주 중요한 요소였으며 外垣尙缺 雲事築之 癸卯之夏 山門之事於是畢矣 400)라 하였듯이 담을 쌓아야 山門의 일이 끝나는 것이었다. 특히 寺刹이 軍事的 요충지나 交通의 要地에 院의 성격을 갖는 경우에는 담이 더욱 중요했다. 그래서 崇門大閣 以固其外 繚之以脩築高墉 備擇衛四阿 然後行旅之入宿者 如入金城 夜不相警焉 401)이라고 하여 門을 높게 하고 역시 높은 담으로 四方을 막아야 395) 396) 397) 398) 399) 400) 李齊賢, 重修乾洞禪寺記, 東文選, 卷之六十九. 李齊賢, 妙蓮寺重興碑, 위의 책, 卷之一百十八. 李穀, 中興大華嚴 普光寺記, 위의 책, 卷之七十. 龍壽寺 開刱記, 許興植, 高麗佛敎史硏究, 一潮閣, p.654. 新增東國與地勝覽, 卷之五十二, 順安縣 佛宇條, 法興寺 金富軾記. 李穡, 勝蓮寺記東文選, 卷之七十二. - 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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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4-19] 觀音現相圖의 上院寺 自頹壓死八十餘人 460)이라고 하여 門廊을 합쳐서 21間이라고 하였듯이 前面의 門과 回 廊이 결합되어 寺刹의 前面을 限定하는 요소로 작용하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형식이 高麗末 또는 朝鮮初의 건립으로 추정되는 檜岩寺址에서도 나타난다. 그림 4-8에서 檜岩寺址의 正面을 보면 여러 棟의 건물로 나뉘어서 순수한 回廊形式은 아니고 여러 용도의 건물로 사용된 것으로 보이지만 寺刹 前面의 건물이 거의 일직선 으로 이루어졌다. 그 외에도 高麗末(1383년)의 神勒寺에서는 南行廊만 보이는데461) 회 암사와 같은 형식으로 구성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조선 초의 형식으로 보이는 上院 寺의 그림에서도 寺刹의 前面은 行廊과 같은 건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다.(그 림 4-19) 그리고 비록 朝鮮時代 後期의 예이지만 그림 4-20에서와 같이 王室의 願刹 로 지어진 龍珠寺462)에서도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 이렇게 回廊이 변화하여 寺刹 入口部分의 回廊만이 유지되면서 寺刹의 外部에서 시 선을 제한하여 外觀에 질서를 부여하는 반면 南回廊의 안쪽에 있는 많은 殿閣들은 보 다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것은 儀禮空間과 生活空間의 다양한 요구에 460) 高麗史, 卷 第五十四, 五行二, 靖宗 九年五月 庚辰 461) 驪州 神勒寺普濟禪師舍利石鐘碑, 朝鮮金石總覽, p.518에 大殿, 祖堂, 僧堂, 禪堂, 鐘樓, 東 ***松, 西翼堂, 南行廊, 香積堂, 石鐘 등의 시설이 보이는데 동 서쪽의 회랑은 僧堂이나 禪 堂으로 사용되었을 것이다. 462) 正祖가 아버지인 사도세자를 위해 正祖 14년(1790)에 지은 願刹이라고 한다. 京畿道, 京畿 道指定文化財 實測調査報告書, p.p.203-204, 1989년 - 162 -
[그림 4-20] 龍珠寺 伽藍配置圖 의해하여 일어난 결과라고 생각할 수 있다. 4-4-3. 多院의 구성 고려시대의 寺刹은 營建主體에 따라 규모에서 차이를 보이고 있다. 國家 營建 寺刹 의 경우 영건규모가 僧侶나 個人이 영건한 寺刹보다 크고 따라서 다양한 殿閣과 건물 이 配置되었을 것이다. 규모가 큰 寺刹의 경우에는 많은 건물들이 院을 형성하면서 배치되었다. 表 4-13에서 보면 多院으로 구성된 寺刹의 대부분은 國家에 의해 영건된 寺刹에 해 당한다. 그리고 國家 영건의 寺刹이 아닌 경우라도 대부분 國王이 행차하거나 國師, 王師를 역임한 僧侶들이 머물렀던 곳들로서 비교적 규모가 큰 寺刹임을 알 수 있다. 國家 영건 寺刹인 靈通寺의 경우 院의 이름이 9個所나 나타나고 玄化寺의 경우에는 5-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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