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석 02)2004-4520, wonseo@nhis.co.kr 반도체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새로운 수요 패러다임의 시작 관심 종목 DRAM: 하반기 가격 흐름은 3분기 유지, 4분기 하락 전망 3분기까지 현 가격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다 계절적 수요가 약세에 접어드는 10월 이후 본격적인 가격 하락 전망. DRAM 수요는 PC 출하량이 이전 전망보다 저조하지만, 모바일 DRAM 과 서버 DRAM 강세. DRAM 공급은 주요 DRAM 업체들이 차 세대 미세가공기술 전환 중 품질, 수율 문제 가능성이 높아 공 급 증가 제약 요인으로 대두될 전망 PC: 하반기 수요 회복은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 당사는 이전 PC 성장률 전망 8.1%를 7.2%로 하향 전망하고 추 가적인 하반기 PC 수요 증가 둔화를 우려 삼성전자(005930,매수) 결산기 매출증가율 (%) EPS (원) TP 1,300,000원 P/E (배) EV/EBITDA (배) 09.12 12.4 57,370 13.9 5.4 10.12 11.2 92,863 10.2 5.3 11.12F 11.1 88,105 10.0 4.4 12.12F 8.2 108,705 8.1 3.4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OP 개선 흐름 스마트폰, TV 등 세트 실적 개선 신규 성장 동력의 매출 상승, 수익성 개선 Valuation 은 2011 년 5 월 26 일 종가 879,000 원 기준 Specialty DRAM: 모바일 DRAM 및 서버 DRAM 급성장 모바일 DRAM 126%yoy, 서버 DRAM 81%yoy. 삼성전자와 하 이닉스는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모바일 DRAM과 서버 DRAM에서 높은 M/S를 유지. 시스템 LSI: AP의 성장성 및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베팅 ARM 기반 AP는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 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기반으로 급성장. 삼성전자, 애플, 엔비디아, 퀄컴, TI 등을 중심으로 AP 시장 재편. 삼성전자는 자체 AP 뿐만 아니 라, 애플의 AP를 SOC로 공급. NAND: 수요 견인 트로이카 (휴대폰, 태블릿, SSD) NAND 수요는 휴대폰향 스토리지, 미디어 태블릿과 SSD에 힘 입어 85%yoy 성장 전망. 하반기 공급 물량 증가는 상반기 대 비 상대적으로 낮을 전망. 삼성전자 (005930, 매수, TP 130만원) 반도체 메모리에서 원가 경쟁력과 제품 믹스 차별화로 후발업 체들과의 경쟁력 격차를 유지하고 있음. 또한 시스템LSI는 ARM 기반 AP를 중심으로 공격적인 Capex를 통한 첨단 미세 공정 12인치 Capa 확보, 메모리 제품군과의 시너지 효과 및 전 략적인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2011년 매출 10.2조원(46%yoy) 으로 성장 전망 150 www.nhis.co.kr
반도체 DRAM: 하반기 가격 흐름은 3분기 유지, 4분기 하락 전망 2011년 하반기 DRAM 수급은 3분기에는 소폭의 공급 부족이 지속되다가, 4분기 중에 계절 적인 수요 감소에 따라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수요: PC 저조 모바일, 서버 강세 공급: 미세가공전환 중 품질, 수율 문제 발생 DRAM 수요는 PC 출하량이 이전 전망보다 저조하지만, 휴대폰과 태블릿에 사용하는 모바 일 DRAM과 인터넷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라 서버 DRAM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한다. DRAM 공급은 신규 Capa 증가 없이 미세가공 기술에만 의존하여 공급이 증가할 전 망이다. 하반기에는 주요 DRAM 업체들이 차세대 미세가공기술 전환을 서두르면서 품질, 수율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공급 증가 제약 요인으로 대두될 것으로 본다. [표1] DRAM 수요, 공급, 수급률 추이 및 전망 (단위: 1Gb eq. 백만개) 2009 10.1Q 10.2Q 10.3Q 10.4Q 2010 11.1Q 11.2Q 11.3Q 11.4Q 2011 Supply 10,507 3,384 3,566 3,942 4,389 15,280 4,948 5,495 5,930 6,448 22,820 YoY 26% 27% 19% 16% 34% 45% 46% 54% 50% 47% 49% Demand 10,610 3,487 3,628 3,914 4,311 15,340 4,938 5,602 6,005 6,436 22,981 YoY 30% 26% 20% 23% 50% 45% 42% 54% 53% 49% 50% 수급률 -1.0% -3.0% -1.7% 0.7% 1.8% -0.4% 0.2% -1.9% -1.2% 0.2% -0.7% 주: 수급률 = Supply/Demand 1. 자료: Gartner, NH투자증권 DRAM 가격 전망 2분기 상승, 3분기 안정 4분기 하락 DRAM 가격은 1분기 중 바닥을 다진 이후, 2분기에는 일본의 지진 영향으로 인한 PC업체 들의 재고 확대로 상승흐름으로 바뀌었다. DRAM Contract 가격은 DDR3 1Gb 가격이 1월 하반월 $0.88까지 하락한 이후, 바닥을 다지고, 3월부터 상승 전환하였고, 5월 하반월 Contract 가격은 $1.02을 유지하고 있다. 3분기까지 현 가격 수준에서 안정세를 보이다 계 절적 수요가 약세에 접어드는 10월 이후 본격적인 가격 하락을 전망한다. 2011년 3월 이후 [그림1] DDR3 Contract 가격 추이 및 전망 가격 안정 전망 ($) 3.0 가격 상승 가격 하락 가격 안정 2.5 2.0 1.5 1.0 0.5 0.0 09.7 09.10 10.1 10.4 10.7 10.10 11.1 11.4 11.7 11.10 주: DDR3 1Gb 1066MHz Contract 가격 기준, 음영은 NH투자증권 전망. 자료: WSTS, NH투자증권 [표2] DRAM 가격 추이 및 전망 (단위: 1Gb eq. 달러) 2009 10.1Q 10.2Q 10.3Q 10.4Q 2010 11.1Q 11.2Q 11.3Q 11.4Q 2011 ASP 2.16 2.80 3.01 2.73 1.97 2.61 1.57 1.62 1.57 1.41 1.55 QoQ 4% 40% -2% -35% -20% 3% -3% -10% YoY -23% 74% 63% 22% -27% 21% -44% -46% -43% -29% -41% 자료: WSTS, NH투자증권 www.nhis.co.kr 151
서원석 02)2004-4520, wonseo@nhis.co.kr PC: 하반기 수요 회복은 기존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 2011년 하반기 PC 수요 회복은 기대보다 부진할 전망 2010년 하반기부터 부진했던 PC 수요는 1분기 84백만대(-10% qoq, -1.3%yoy) 이후, 2분기 부터는 수요 회복을 기대하고 있지만, 2011년 하반기의 PC 수요 회복은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다. 경기 회복 속도가 예상보다 더딜 뿐 아니라, 태블릿, 스마트폰 등 신개념 IT 수 요 확대에 따라 소비 우선 순위에서 밀리는 점 등이 PC 수요 회복의 걸림돌이다. 연간 PC 성장률 전망 7.2%로 하향 인텔의 경우, 여전히 10% 초반 PC 증가를 전망하고, 하이닉스는 10%, 삼성전자는 8%의 PC 증가율을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당사는 이전 전망 8.1%를 7.2%로 하향 전망하고 추 가적인 하반기 PC 수요 증가 둔화도 가능할 것으로 우려한다. [표3] 분기별 PC 출하량 추이 및 전망 (단위: 백만대, %) 2009 10.1Q 10.2Q 10.3Q 10.4Q 2010 11.1Q 11.2Q 11.3Q 11.4Q 2011 PC 전체 308 85 83 89 93 350 84 85 98 109 375 QoQ -6.1-2.9 7.6 5.0-10.0 1.0 15.0 11.4 YoY 5.9 27.4 20.4 8.1 3.0 13.5-1.3 2.7 9.7 16.5 7.2 Desktop 138 36 36 37 38 146 35 36 38 40 149 QoQ -5.2-0.1 3.7 2.3-8.3 2.5 6.4 6.8 YoY -7.3 10.3 9.3 4.0 0.5 5.8-2.8-0.3 2.2 6.8 1.5 NotePC 170 49 47 52 55 204 49 49 60 68 227 QoQ -6.7-5.0 10.6 6.9-11.1-0.1 21.2 14.3 YoY 12.8 43.4 30.5 11.3 4.9 19.9-0.1 5.1 15.1 23.1 11.3 자료: Gartner, NH투자증권 MB/System 전망 3.7GB/System (30%yoy) 2011년 MB/System 증가는 30%로 이전 전망인 36% 대비 하향한다. 최근의 가격 상승에 도 불구하고 메모리 BOM Cost 비중은 여전히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PC업체들의 메 모리 용량 증가는 이전보다 다소 부진하다. 향후에도 클라우드 컴퓨팅 등 트렌드를 감안 한다면, 연간 30% 이상의 MB/System 증가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한다. [표4] PC MB/System 추이 및 전망 (단위: MB/System,%) 2009 10.1Q 10.2Q 10.3Q 10.4Q 2010 11.1Q 11.2Q 11.3Q 11.4Q 2011 PC 전체 2,509 2,734 2,905 2,880 2,980 2,877 3,194 3,617 3,800 4,165 3,729 QoQ 4.1 6.2-0.9 3.5 7.2 13.2 5.1 9.6 YoY 25.5 15.1 16.9 14.9 13.5 14.7 16.8 24.5 31.9 39.7 29.6 Desktop 2,610 2,873 3,049 2,950 3,031 2,976 3,304 3,722 3,913 4,318 3,835 QoQ 4.4 6.2-3.3 2.8 9.0 12.7 5.1 10.3 YoY 29.9 17.4 17.9 12.2 10.2 14.0 15.0 22.1 32.7 42.5 28.9 NotePC 2,788 3,050 3,237 3,142 3,251 3,172 3,463 3,908 4,116 4,525 4,052 QoQ 3.6 6.2-2.9 3.5 6.5 12.8 5.3 9.9 YoY 32.4 18.3 17.8 12.1 10.4 13.8 13.6 20.7 31.0 39.2 27.8 주: NotePC는 넷북 제외. 자료: Gartner, NH투자증권 152 www.nhis.co.kr
반도체 Specialty DRAM: 모바일 DRAM 및 서버 DRAM 급성장 모바일 DRAM bit growth 126%yoy 스마트폰 및 미디어 태블릿 등 휴대성이 강조되고 소비전력에 민감한 모바일 기기가 전성 기를 맞고 있다. 이에 따라, 낮은 대기 전류로 모바일 기기에 적합한 모바일 DRAM 시장 이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011년 bit growth 126%yoy 전망). 서버 DRAM bit growth 81%yoy 서버 급증 - SNS 인기 - 클라우드 컴퓨팅 한편, PC 뿐만 아니라 휴대폰, 태블릿, TV, 가전 등 다양한 단말을 이용한 인터넷 접속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 서비스의 인기가 높아지고, 파일 교환, 동영상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있다. PC는 단순한 인터페이스의 기능만을 제공하고 서버의 활용을 높인 클라우드 컴퓨팅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에 따라 폭발적인 데이터 트래픽이 발생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서버에 대한 투자가 가 속화 되고 있다. 제품의 신뢰성이 높은 고용량의 서버 DRAM 시장도 급속히 확대 중이다 (2011년 81%yoy 전망). DRAM업체들은 가격 프리미엄 높은 Specialty 제품 확대 계획 동일 PC DRAM 대비 원가가 높고 생산성이 낮지만, 제품 가격의 프리미엄이 높고, 가격 안정성이 높은 만큼 DRAM업체들은 Specialty DRAM인 모바일 DRAM 및 서버 DRAM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높은 M/S 유지 전망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경우, 모바일 DRAM과 서버 DRAM에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M/S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Specialty 시장은 고객들과의 협업, 제품의 성능, 안정적인 공 급이 중요한 만큼, 후발업체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기 때문에 시장 성장에 따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수혜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한다. [그림2] 모바일 DRAM M/S [그림3] 서버 DRAM M/S 엘피다 14% 기타 6% 하이닉스 23% 기타 4% 삼성전자 55% 삼성전자 47% 하이닉스 25% 마이크론 26% 주: 2011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주: 2011년 기준 자료: NH투자증권 www.nhis.co.kr 153
서원석 02)2004-4520, wonseo@nhis.co.kr 시스템 LSI: AP의 성장성 및 삼성전자의 경쟁력에 베팅 ARM 기반 AP는 저전력 설계, 기술개발, 라이센싱을 통해 스마트 제품을 기반으로 급성장 ARM 기반 AP는 모바일 기기, 특히, 스마트 제품인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기반으로 급성장 하고 있다. ARM 기반 AP는 영국 ARM사의 지속적인 기술 개발 및 라이센싱을 통해 성능 이 빠르게 향상되고 있으며, 모바일 제품에서 사용될 수 있는 저전력 설계를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인텔 등 기존 x86 CPU업체와의 성능 경쟁에서 벗어나 모바일 제품의 특성에 맞춰 성능 뿐만 아니라, 저전력, O/S 호환성, 수월한 디자인, 가격 등으로 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그림4] ARM및 x86 기반 주요 수요처의 판매량 전망 2010년 2011년 (백만대) 400 300 [ ARM ] [ x 86 ] 3.2억대 < 3.5억대 (백만대) 600 500 400 [ ARM ] [ x 86 ] 5.2억대 > 3.7억대 200 300 100 307 17 315 35 200 100 468 57 342 33 0 스마트폰 태블릿 PC 넷북 0 스마트폰 태블릿 PC 넷북 자료: NH투자증권 삼성전자는 향후 AP 시장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업체 삼성전자, 애플, 엔비디아, 퀄컴, TI 등을 중심으로 AP 시장이 재편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자체 AP 뿐만 아니라, 애플의 AP를 SOC로 공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단순한 Foundry가 아닌 칩 설계 능력 및 주요 IP를 보유한 파트너로서, 향후에도 애플과 AP를 둘러싼 돈독 한 협력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판단한다. [표5] 주요 AP업체들의 제품 비교 제조사 CPU 제품명 속도 공정 Core 적용모델 삼성전자 Cortex A8 Humming bird 1GHz 45nm Single 갤럭시S, 갤럭시탭 Cortex A9 Exynos 1.2GHz 45nm Dual 갤럭시S2 애플 Cortex A8 A4 1GHz 45nm Single 아이폰4, 아이패드 Cortex A9 A5 1GHz Dual 아이패드2 TI Cortex A8 Tegra1 800MHz Single Cortex A9 Tegra2 1GHz 40nm Dual LG 옵티머스 2X, 모토로라 줌 퀄컴 Cortex A8 Snapdragon 8x50 1GHz 65nm Single 구글 넥서스원, LG 옵티머스 Q Cortex A9 Snapdragon 8x72 1.2GHz/1.5GHz 45nm Dual 팬택 베가레이서, HTC 센세이션 엔비디아 Cortex A8 OMAP 3xxx 600MHz 65nm Single 모토로이 자료: 각사, NH투자증권 154 www.nhis.co.kr
반도체 NAND: 수요 견인 트로이카 (휴대폰, 태블릿, SSD) 2011년 NAND 수요 전년대비 90% 증가 전망 2011년 하반기에는 휴대폰향 스토리지, 미디어 태블릿과 SSD의 NAND 수요 증가가 가속 화 되면서 NAND 수요는 전년대비 90% 증가할 전망이다. 스마트폰에 힘입어 휴대폰향 스토리지 수요 증가 휴대폰향 스토리지의 경우, 스마트폰의 빠른 성장과 NAND 채용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 비 109% 성장하여 NAND 수요 중 비중이 24%로 상승할 것으로 본다. SSD 대중화로 2011년부터 성장기 진입 SSD는 2011년부터 도입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2011년에 노트PC 중 SSD 비중은 6% 전후로 NAND 수요의 13%에 이를 것으로 전망한다. SSD는 프리미엄 노트PC 시장에 이어 점차적으로 물량이 큰 중가 PC로 확산될 것으로 본다. 태블릿향 NAND 수요는 2011년 전체 수요의 12.6% 예상 미디어 태블릿향 NAND 수요는 2011년 태블릿 5,700만대 판매, 평균 NAND GB/System 31GB 채용 시, NAND 16Gb eq. 8.8억개로 NAND 수요의 8.4%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그림5] NAND 수요의 응용처별 비중 (%) 100 80 60 40 20 0 Flash Card USB Flash Drive Consumer 휴대폰/스마트폰 미디어 태블릿 PC(SSD+Cache) 기타 4 6 8 11 13 12 13 4 17 8 21 30 22 17 24 14 13 18 17 12 14 12 37 37 37 32 27 2007 2008 2009 2010F 2011F 자료: Gartner, NH투자증권 2011년 하반기 공급 증가는, 상대적으로 낮을 전망 2011년 NAND 연간 공급 증가율은 85%로 전망한다. 2011년 상반기에는 업체들이 20nm대 제품 양산 가속화를 통해서(삼성전자 27nm, 도시바 24nm, IMFT 25nm, 하이닉스 26nm) 공급 을 늘렸지만, 도시바의 경우, 3/8의 정전, 3/11의 대지진으로 인한 라인 중단으로 생산 진 행이 원활하지 않았다. 하반기에는 신규 Capa 확대(삼성전자 16라인, 도시바 Fab4, Fab5, IMFT Tech2, 하이닉스 M11)가 예정되어 있지만, 20nm 전후 미세가공 전환은 2012년에 본 격화 될 것으로 보여 하반기 공급 물량 증가는 상반기 대비 상대적으로 낮을 전망이다. www.nhis.co.kr 155
2011년 하반기 관심 종목 서원석 02)2004-4520, wonseo@nhis.co.kr 삼성전자 (005930) 매수 (유지) 메모리 회사를 넘어 반도체 회사로 도약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30만원 유지 1) 1분기를 저점으로 분기 OP 개선 흐름 - 1Q OP 2.95조원 이후, 2Q OP 4.1조원, 3Q OP 5조원으로 개선 전망 2) 스마트폰, TV 등 세트 실적 개선 - 갤럭시S2를 앞세운 스마트폰 호조 - 수요 회복 및 신제품 출시에 따른 TV의 개선 3) 신규 성장 동력의 매출 확대, 수익성 개선 - 시스템LSI 매출 10.2조원(46%yoy), - SMD 매출 7.3조원(68%yoy) 목표주가(6개월) 1,300,000원 현재주가(5/26) 879,000원 52주 최고/최저 1,010,000/740,000원 시가총액 1,429,935억원 자본금 8,975억원 발행주식수 14,730만주 액면가 5,000원 주요주주(지분율) 이건희(17.6%) 외국인지분율 54.1% 60일 평균 거래량 4,016억원 절대수익률(1/3/6개월) -2.0/-5.1/5.0% 상대수익률(1/3/6개월) 3.2/-11.6/-5.0% 반도체: 후발업체들과 경쟁력 격차 유지 및 제품 차별화 전략 삼성전자는 원가 경쟁력과 제품 믹스 차별화로 Tier1업체인 하이닉스, 마이크 론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 중인 Tier2업체 엘피다, 대만업체들과 는 큰 격차를 유지. 하반기에는 DRAM 35nm 및 NAND 27nm 전환 가속을 통해 높은 bit growth와 큰 폭의 원가 절감 효과가 지속될 전망. 가격 프리미엄이 높고 수익성이 좋은 모바일 DRAM, 서버 DRAM 등 Specialty 제품의 비중을 높여나가는 제품 차별화 전략. 시스템LSI: 메모리 회사를 넘어 반도체 회사로 도약 삼성전자의 시스템LSI는 ARM 기반 AP의 지속적인 개발, 공격적인 Capex를 통해 첨단 미세공정 12인치 Capa 확보, 메모리 제품군과의 시너지 효과 및 전 략적인 고객과의 협력을 통해 급성장. 2011년에는 미국 오스틴의 신규 12인치 등에 힘입어 매출 10.2조원, 영업이익 1.2조원 전망. 이러한 매출 확대는 모바 일 디바이스의 시장 개화에 따른 AP의 성장성과 45nm에 이은 32nm, 28nm 양산 능력에 대한 자신감으로 2010년 4조원, 2011년 5.4조원에 달하는 공격적인 투 자를 단행하였기 때문. 180 160 140 120 100 80 60 삼성전자 KOSPI 09.5 09.11 10.5 10.11 11.5 Analyst 서원석 02)2004-4520, wonseo@nhis.co.kr Earnings Forecast (IFRS 연결 기준) 결산월 매출액 영업이익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 EV/EBITDA P/BV ROE (억원) (억원) (억원) (억원) (원) (chg%) (배) (배) (배) (%) 12/2009 1,389,937 115,777 115,777 96,495 56,717 74.6 14.1 5.5 2.0 15.5 12/2010 1,546,303 172,965 166,210 157,990 92,863 63.7 10.2 5.3 1.9 20.7 12/2011(F) 1,717,446 165,058 163,527 149,895 88,105-5.1 10.0 4.4 1.5 16.2 12/2012(F) 1,858,169 199,001 199,001 184,943 108,705 23.4 8.1 3.4 1.3 17.1 12/2013(F) 2,123,109 253,466 253,466 231,892 136,301 25.4 6.5 2.6 1.1 18.1 주: 영업이익은 회사발표기준, *영업이익은 GAAP기준 조정(매출총이익-판관비), 순이익은 지배주주귀속분 156 www.nhis.co.kr
2011년 하반기 관심 종목 삼성전자(005930) [ IFRS 연결 추정 재무제표 ] 재무상태표 (단위: 억원) 포괄손익계산서 (단위: 억원, %) 12/2010 12/2011F 12/2012F 12/2013F 12/2010 12/2011F 12/2012F 12/2013F 비유동자산 728,862 851,916 951,610 1,038,614 매출액 1,546,303 1,717,446 1,858,169 2,123,109 유형자산 529,646 625,918 681,697 722,136 매출원가 1,026,668 1,166,598 1,241,399 1,399,416 무형자산 27,794 28,537 29,618 30,825 매출총이익 519,635 550,848 616,771 723,693 장기금융자산 30,402 32,626 34,849 37,073 판매비와관리비 353,425 387,321 417,769 470,227 관계기업투자 83,353 103,309 129,309 155,309 기타수익과비용 6,755 1,531 0 0 유동자산 614,026 769,007 868,408 1,060,045 순외환손익 0 0 0 0 현금 및 현금성자산 97,914 110,821 127,539 216,702 순지분법평가손익 0 0 0 0 단기금융자산 126,885 138,122 168,662 189,550 기타손익 6,755 1,531 0 0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213,088 258,727 278,941 318,713 EBITDA 280,149 299,695 375,840 445,519 재고자산 133,645 171,745 185,817 212,311 영업이익 166,210 163,527 199,001 253,466 자산총계 1,342,887 1,620,923 1,820,017 2,098,659 *영업이익 172,965 165,058 199,001 253,466 비유동부채 49,949 48,872 48,769 48,957 (영업이익률) 10.8 9.5 10.7 11.9 장기금융부채 12,217 11,817 11,417 11,017 비영업순손익 20,321 18,563 27,696 30,049 확정급여부채 5,978 5,978 5,978 5,978 순금융손익 -230 654 1,729 4,405 충당성부채 2,954 0 0 0 순외환손익 -1,797-4,558-5,353-5,620 유동부채 399,447 536,652 560,335 618,028 순지분법평가손익 22,671 19,956 26,000 26,000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160,498 220,735 238,217 272,182 세전계속사업이익 193,287 183,622 226,698 283,515 단기금융부채 95,537 83,537 71,537 59,537 (세전계속사업이익률) 12.5 10.7 12.2 13.4 기타유동부채 143,413 232,380 250,582 286,310 법인세 -31,821-32,712-40,482-50,350 부채총계 449,397 585,523 609,104 666,985 당기순이익 161,465 150,910 186,216 233,165 지배회사지분(연결) 855,896 996,395 1,170,242 1,389,336 (순이익률) 10.4 8.8 10.0 11.0 자본금 8,975 8,975 8,975 8,975 기타포괄이익 11,415 11,415 11,415 11,415 자본잉여금 45,322 45,322 45,322 45,322 총포괄이익 172,880 162,325 197,631 244,580 이익잉여금 850,146 979,624 1,142,450 1,350,524 (포괄이익률) 11.2 9.5 10.6 11.5 비지배주주지분(연결) 37,595 39,004 40,671 42,338 당기순이익의 지배주주귀속(연결) 157,990 149,895 184,943 231,892 자본총계 893,491 1,035,400 1,210,913 1,431,674 총포괄이익의 지배주주귀속(연결) 169,011 160,916 195,964 242,913 주: 1)*영업이익: GAAP 기준 조정영업이익, 2)영업이익률: 조정 영업이익 기준 현금흐름표 (단위: 억원) 투자지표 12/2010 12/2011F 12/2012F 12/2013F 12/2010 12/2011F 12/2012F 12/2013F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24,315 291,711 315,970 377,788 EPS (원) 92,863 88,105 108,705 136,301 당기순이익(손실) 161,465 150,910 186,216 233,165 SPS (원) 908,880 1,009,474 1,092,188 1,247,913 감가상각비 및 상각비 113,939 136,168 176,839 192,053 BVPS (원) 503,075 585,658 687,840 816,619 기타 -72,058 4,043 5,320 5,265 EBITDAPS (원) 164,665 176,154 220,910 261,866 영업활동 관련 자산 및 부채 변동 -110,945 24,728-19,388-17,381 DPS (원) 11,000 12,000 13,000 14,000 매출채권 및 기타채권 증감 -19,356-45,638-20,214-39,772 P/E (배) 10.2 10.0 8.1 6.5 재고자산 증감 -48,128-38,099-14,072-26,494 P/S (배) 1.0 0.9 0.8 0.7 매입채무 및 기타채무 증감 24,152 60,237 17,482 33,965 P/BV (배) 1.9 1.5 1.3 1.1 기타 자산 및 부채의변동 -67,613 48,229-2,584 14,920 EV/EBITDA (배) 5.3 4.4 3.4 2.6 법인세납부 -21,353-32,712-40,482-50,350 배당수익률 (%) 1.2 1.3 1.5 1.6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220,073-240,334-259,763-248,118 매출액증가율 (%) 11.3 11.1 8.2 14.3 유형자산 처분(취득) -203,912-228,000-228,000-228,000 영업이익증가율 (%) 43.6-1.6 21.7 27.4 무형자산 처분(취득) -12,433-5,183-5,699-5,699 EPS증가율 (%) 63.7-5.1 23.4 25.4 장단기금융자산 증감 -24,160-13,460-32,764-23,112 매출원가율 (%) 66.4 67.9 66.8 65.9 기타 20,432 6,308 6,700 8,693 판관비율 (%) 22.9 22.6 22.5 22.2 재무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 -7,346-38,471-39,489-40,507 EBITDA마진율 (%) 18.1 17.5 20.2 21.0 장단기 금융부채 증감 17,017-12,400-12,400-12,400 부채비율 (%) 50.3 56.6 50.3 46.6 자본 증감 1,843 0 0 0 차입금비율 (%) 12.1 9.2 6.9 4.9 배당금지급 -19,176-20,416-22,117-23,819 순차입금/자기자본 (%) -13.1-14.8-17.6-23.5 기타 -7,030-5,655-4,972-4,289 영업이익/금융비용 (배) 28.6 28.9 40.0 59.1 기타 현금흐름 0 0 0 0 ROA (%) 12.8 10.2 10.8 11.9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순증가 -3,585 12,906 16,719 89,163 ROE (%) 20.7 16.2 17.1 18.1 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 97,914 110,821 127,539 216,702 ROIC (%) 23.6 18.6 20.6 24.2 자료: 사업보고서,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예상 주: 2011년 5월 26일 종가 879,000원 기준 www.nhis.co.kr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