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21일 (월) Headlines 이슈 Strategy 기업 [현대 Milestone: E-Ground] 안도랠리에 이은 실적장세 점화 가능성 진단 연기된 미 경제지표, 이번 주 발표 예정 미국경제 회복 유효 여부 관건 (이상재) UHD TV TV 시장변화에 주목할 때 (김동원, 임민규) 한국, 미국 ESS 도입발표 ESS 도입은 글로벌 대세,관련주 수혜 (한병화, 태윤선) [현대 Milestone: Global Strategy] 중국 연착륙 성공, What's Next? (김경환) 하나금융지주 (086790) - BUY(유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3Q13 실적 (구경회, 김형동) BS금융지주 (138930) - BUY(유지) 시장 기대 이익에 부응할 3Q 실적 (구경회, 김형동) LG화학 (051910) - BUY(유지) 3Q13 실적리뷰 : 증익추세 유효 (백영찬, 이상은) 금호석유화학 (011780) - BUY(유지) 3분기 실적리뷰: 최악은 지나가는 상황 (백영찬, 이상은) SBS미디어홀딩스 (101060) - BUY(유지) 내부 경쟁력 강화와 규제 완화는 진행형! (한익희, 김영익) GS리테일 (007070) - BUY(유지) 실적 우려는 바닥권 의미 (이상구, 강재성)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 BUY(유지) 좋지만, 세일은 끝났다. (최민주) 루멘스 (038060) - BUY(유지) 꾸준히 영그는 성장의 꿈 (백종석, 김근종)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 Marketperform(유지) '03년과 닮은 듯 다른 Big Bath (김열매, 박판근) 에스원 (012750) - Marketperform(유지) 영업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이상구, 강재성) 2 6 7 9 10 11 13 14 15 19 21 22 23 24
E-Ground 2013년 10월 21일 경제이슈 안도랠리에 이은 실적장세 점화 가능성 진단 연기된 미 경제지표, 이번 주 발표 예정-> 미국경제 회복 유효 여부 관건 Economist 이상재 02-6114-2950 sangjae.lee@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금주의 이슈: 주식시장이 미봉책이지만 미 재정 관련 불안감이 소멸됨에 따라 안도랠리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실적장세가 본격화되기 위해서는 경기회복이 가시화되어야 한다. 이번 주에 발표되 는 9월 미 고용과 소매판매, 산업생산 등의 연기된 경제지표는 이런 측면에서 주목된다. 글로벌 펀더멘털 여건, 긍정적 분위기 팽배: 글로벌 펀더멘털 여건은 뚜렷한 악재를 찾기 어렵 다. 미 연준의 공격적 통화긴축 가능성이 약화된 가운데, 유로존 금융위기 조짐도 없다. 또한, 상반기 걸림돌이던 급격한 엔저가 재현될 가능성도 거의 없다. 유로존과 중국침체의 회복 조짐에 따라 수출 주도의 한국경제 회복 기대도 상존하고 있다. 지난 3년과는 현저히 다른 양상이다. 남은 관건은 미국경제 회복세 지속 여부: 글로벌 경제회복의 핵심 견인차는 미국경제이다. 이번 주 발표되는 9월 미 경제지표는 정부 셧다운 여파를 극복하고 경기회복세가 지속될 것인지와 2014년 미국경제의 회복 기반이 강건한 지를 보여줄 것이다. 완만하더라도 미국경제에 대한 회 복 기대가 유지되면, 2014년 글로벌 및 한국경제에 대한 긍정적 전망은 확산될 것이다. 시사점 및 전망: 본격적 실적장세가 전개되기 위해서는 외국인투자자만의 순매수 기조를 넘어 국 내투자자금의 주식형 금융상품으로의 유입이 필요하다. 국내 자금흐름의 위험자산 선호는 결국 경기회복 기대 형성 여부에 달려 있다. 미국경제의 견조한 회복기반이 확인되면, 국내자금 유입 에 의한 국내자금이 외국인과 더불어 주식시장 강세 행진의 양대 엔진으로 작동할 것이다. 오늘의 그림> 미 1개월물 국채금리, 10/16 정치권 재정합의 이후 정상 경로 복귀 자료: Bloomberg
>> 안도랠리에 이은 실적장세 점화 가능성 진단 중국 3분기 GDP, 3분기 만에 반등-> 정책기조가 핵심 확인 3분기 실질GDP, 전년동기비 7.8% 성장하며 3분기 만에 성장세 반등 3분기 중국 실질GDP가 시장예상 수준인 전년동기비 7.8% 성장하며, 3분기 만에 확대되 었다. 전분기비로도 3분기에 2.2% 성장하며, 1.7%에서 1.9%로 상향 조정된 2분기보다 성장세가 확대되었다. 3분기 중국경제 성장률 개선은 중국정부의 미니부양책에 따른 투자 확대가 주도한 가운데, 상반기에 반부패 정책으로 인해 위축되었던 소비가 다소 회복된데 기인했다. 결과적으로 3분기 중국경제의 반등은 중소기업 증치세 및 영업세 면제 및 수출 관련 규제 완화, 철도 등 도시기반시설 투자확대 조치 등 시진핑 정부의 경기부양책 효과 에 의해 주도되었다. 이는 중국경제가 여전히 정부의 정책방향에 의해 좌우되어 왔으며, 2014년 경제 향방 역시 정책기조에 의해 좌우될 것임을 시사한다. 중국경제, 경착륙 우려에서는 벗어났지만 여전히 내수 부양에 의한 고공성장 가능성은 희박 중국 새 정부는 올해 들어 강력한 구조조정 및 금융개혁을 추진하면서 6월에 금융위기와 경착륙 우려를 겪은 바 있다. 이후 중국정부는 개혁 및 구조조정기조는 유지하되, 경착륙 가능성 및 금융시장 교란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정책기조를 선회했다. 그 대가가 3분기 중국경제 성장률의 반등이다. 따라서 3분기 중국경제 성장률이 반등했지만, 이를 중국경제 성장세의 본격 확대조짐으로 해석하기는 이르다. 2014년 중국경제의 향방은 11월에 개최되는 중국 공산당 3중전회 (18기 중앙위원회 3차 전체회의)에서 제시되는 2014년 경제 목표 및 정책 방향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3중전회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7.5% 내외의 성장률 목표를 제시하는 가 운데 개혁 개방 및 경제 구조조정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형성되어 있다. 우리는 중국경제가 경착륙 가능성에서는 벗어났지만, 세계경제 회복을 주도할 정도로 강 력한 내수부양정책을 추진할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판단한다. 2014년 중국경제는 미국 과 유로존 경기회복의 수혜에 따른 경기회복 가능성이 기대되지만, 지난 2004-2008년 처럼 강력한 내수 부양에 의한 8%대 성장세 복원 가능성은 희박하다. 2014년 중국경제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7%대 성장세를 유지함으로써, 세계경제에 중립적 역할 이상을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그림 1> 3분기 중국 실질GDP 전년동기비 7.8% 성장, 경착륙 우려 해소 차원 인식 필요 자료: CEIC 2
>> 안도랠리에 이은 실적장세 점화 가능성 진단 중국 9월 실물경기, 8월대비 둔화 불구 완만한 회복기조 유효 9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공히 소폭 둔화에 그치며 7-8월의 회복세 유지 9월 중국 실물경기가 8월보다 소폭 둔화되었지만 7-8월의 호조세를 유지했다. 9월 산업 생산은 시장예상(10.1%)을 상회한 전년동기비 10.2% 증가하며, 2개월 연속 두 자리수 증가세를 지속했고, 소매판매 역시 시장예상(13.5%)을 하회했지만 부정적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4개월 연속 13%대 증가세를 유지했다. 9월 고정자산투자는 시장예상(20.5%) 을 하회한 전년동기간대비 20.2% 증가하며 8월보다 둔화되었지만, 이 역시 20%대의 견 조한 증가세를 지속했다. 3분기 중국경제는 정부의 미니부양책에 따른 투자 호조와 견조 한 소비회복에 의해 주도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경기흐름은 미니부양책 효과가 연장됨에 따라 4분기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11월 3중전회에서 수립되는 정책기조는 4분기보 다는 2014년 경기향방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9월 중국 실물경제가 8월보다 소폭 둔 화되었지만, 상반기의 침체 재현 조짐으로 볼 필요은 아직 없다. 9월 실물경기 소폭 둔화, 침체 조짐으로 볼 필요는 없어 4분기 및 2014년 중국경제의 하방 위험은 첫째, 8-9월 소비자물가의 급등에서 나타나듯 이 물가 불안에 따른 통화긴축 가능성 둘째, 1선도시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가격의 고공 행 진도 통화긴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그러나 이러한 위험요인이 중국정부의 긴축 정책을 초래할 가능성은 아직 희박하다. 먼저, 8-9월 소비자물가의 급등을 초래한 식품가 격 상승세가 확대될 가능성이 크지 않다. 국제 곡물 및 에너지가격이 하향 안정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부동산가격 역시 1선도시를 제외하면 안정기조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 에서 1선도시를 중심으로 한 미시적 규제정책 강화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 4분기 및 2014년 중국경제 역시 3중전회에서 강력한 통화긴축정책이 설정되지 않는 한, 7%대 성 장기조는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그림 2> 중국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고정자산투자 추이 자료: CEIC 그림 3> 중국 9월 산업생산 및 소매판매, 회복기조 유지 그림 4> 9월 고정자산투자 역시 8월의 개선흐름 유지 자료: CEIC 자료: CEIC 3
>> 안도랠리에 이은 실적장세 점화 가능성 진단 참고> 10월 21일 - 25일 국내외 경제변수 일정 및 컨센서스 자료: 현대증권, Bloomberg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4
2013년 10월 21일 이슈분석 UHD TV TV 시장변화에 주목할 때 2014년 UHD TV 패널출하 2천만대, 전년대비 10배 성장 디스플레이 Analyst 김동원 02-6114-2913 jeff.kim@hdsrc.com RA 임민규 02-6114-2953 minkyu.lim@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현대증권 테크팀이 한국, 대만, 일본 및 중국 등 글로벌 패널업체의 내년 UHD TV 패널 출하전망을 집계해 본 결과 2014년 전 세계 UHD TV 패널 출하량은 2013년 2백만대 수준에서 약 10배 급증한 2천만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중에서 글로벌 패널업체 상위 4개사 (한국: LG디스플레이, 삼성 디스플레이, 대만: Innolux, AUO)가 차지하는 비중은 70% (14백만대)를 상회할 전망이다. 2014년 TV 부품 시장규모 전년대비 14% 증가한 147억달러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 (DisplaySearch)와 인사이츠 (IC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TV 시 장규모는 수요부진으로 전년대비 5% 감소한 1천억달러 수준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TV용 IC 및 반 도체 (T-con: 타이밍컨트롤러, LDI: LCD 드라이브IC 등) 시장규모는 2013년과 2014년에 각각 7%, 12% 증가한 131억달러, 147억달러 증가를 예상했다. 이는 TV 시장에서 UHD를 중심으로 고 부가 제품비중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UHD가 TV 대형화 주도, 50, 55인치 UHD TV 비중 47% 시장조사기관인 위츠뷰 (Witsview)에 따르면 9월 글로벌 TV 패널 출하량은 전월대비 1% 증가한19 백만대를 기록했다. 또한 UHD TV 패널출하는 전월대비 39% 증가한 53만대를 달성해 전체의 3% 를 기록하며 빠른 시장확대 추세를 나타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부분은 전 세계 TV 평균 사이즈가 35인치인 임에도 불구하고 UHD TV가 TV 시장의 대형화를 주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9월 인치별 UHD TV 패널 출하비중은 39~55인치가 전체의 88% (50인치 25%, 55인치 22%, 42인치 21%, 39 인치 20%)를 차지하고 있다. UHD TV, 소비자 가치 향상으로 디스플레이 변화 주도 UHD TV는 TV 본연의 기능 (대형화)을 충족하며 모바일 강점 (밝은 화질)을 흡수하고 있기 때문에 향후 합리적 가격대만 형성된다면 UHD TV 대중화 시기는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소비자 가치, 사용환경 및 편의성을 간과한 채 기능적 측면만 강조한 3D 및 스마트 TV와는 근본적 으로 차별화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올해 초 삼성, LG전자 UHD TV 가격은 인치당 20만원이었으 나 10월 현재 인치당 50% 하락한 9~1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55인치 490만원, 65인치 740만원). 따라서 업체간 가격인하 경쟁과 UHD 패널의 수율향상 등을 고려하면 2014년 상반기부터 추가적인 UHD TV 가격인하에 따른 수요확대가 기대된다.
2013년 10월 21일 이슈분석 한국, 미국 ESS 도입발표 ESS 도입은 글로벌 대세,관련주 수혜 한국전력, 2017년까지 ESS 도입에 6,560억원 투자계획 발표 스몰캡 Analyst 한병화 02-6114-2908 bh.han@hdsrc.com 스몰캡 Analyst 태윤선 02-6114-2934 yoonsun.tae@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미국 캘리포니아, 2020년까지 1,325MW ESS 설치 의무화 법안 확정 성장 초기 국면에 진입한 ESS, 포스코ICT(022100), 상아프론테크(089980) 최선호주 한전, ESS 대규모 투자안 발표 한전은 2017년까지 ESS 도입을 위해 6,56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를 위해 계약전 력 1만 kw 이상 사업소 14개소에 ESS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실상 국내 독점 전력사 업자인 한전이 처음 발표한 ESS의 구체적인 투자안으로 국내의 ESS 시장이 개화하는 단초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정부는 현재 제주도에서 시험운영 중인 스마트그리드를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그 중심시스템인 ESS에 대한 투자가 선행되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발전사업자의 ESS 장착 의무화 도입 지난 주 캘리포니아 주 당국은 3대 발전사업자인 Pacific Gas and Electric, Southern California Edison, San diego Gas & Electric의 2020년까지 1,325MW의 ESS 도입을 의무 화했다. 또한 2020년까지 각 지역의 소규모 발전사업자들도 피크타임 전력수요량의 1% 수준 용량의 ESS 도입을 명령했다. 캘리포니아는 미국 최대의 전력수요 지역일뿐 아니라 전력과 관 련된 정책의 바로미터이므로 향후 ESS를 의무화하는 주들이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ESS 시장 성장 초기 국면 진입: 포스코ICT, 상아프론테크 탑픽스로 추천 글로벌 ESS 시장은 1) 각국의 정책 지원 2) 리튬이온 배터리의 가격하락으로 인한 ESS의 가 격하락 3) 신재생에너지의 설치량 확대에 따른 수요증가로 2013~2019년 연평균 약 96% 증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 스몰캡팀은 이번 정책에 따른 핵심 수혜주로 포스코ICT(022100) 와 상아프론테크(089980)를 추천한다. 포스코 ICT는 ESS와 EMS를 이용한 스마트그리드 구 축 경험이 있는 전력IT 전문업체이다. 이번 정책으로 국내 민간, 공공기관으로부터 스마트그리 드 구축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일본의 에디슨파워와 공동으로 일본의 BESS(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시장에 진입했으며 대기전력의 최소화를 통한 에너지 효율을 향 상시키는 시스템을 두산중공업에 납품하기 시작했다. 상아프론테크는 삼성SDI향 ESS/전기차 부품공장을 신설해 수요증가의 혜택을 보고있다. 관련매출은 2013년 약 60억원에서 매년 약 70%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 미국 ESS 도입발표 그림 1> 고성장기 진입한 ESS 시장 자료: Bloomberg, 현대증권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
2013년 10월 17일 Global Strategy 중국 연착륙 성공, What's Next? 3분기 중국경제, 투자와 부동산 주도로 반등 성공 글로벌전략 Analyst 김경환 02-6114-2959 kh.kim@hdsrc.com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3분기 중국경제는 시장예상에 부합하는 전년동기비 7.8% 성장하며 2분기 7.5%를 저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반등의 힘은 상반기 리스크관리와 규제 중심의 정책기조가 3분기 경기부양으로 전환된 점 이 핵심이었다, 수요측면에서 정부SOC투자와 부동산 및 건설경기 호조세, 공급측면에서 제조업의 단기 재고확충과 산업생산 반등이 성장세 회복을 주도했다. 결국, 중국경제는 1-3분기 누적 7.7% 성장하면서 올해 정부 성장목표(7.5%)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1-3분기 누적 성장기여도를 살펴보면, 투자가 4.3%p, 소비가 3.5%p, 순수출이 -0.1%p를 기록하면서 투자성장에 지나치게 의 존한 성장기조가 지속되면서 정부의 중장기 목표와는 다소 괴리가 발생한 모습이다. 9월 월간지표는 8월을 고점으로 완만한 둔화세 월간지표는 8월의 강력한 반등 이후 다소 둔화된 모습이다. 계절효과가 약화되면서 9월 생산이 8월 10.4% 대비 둔화된 10.2%를 기록했고, 소매판매와 수출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다만, 3대 고 정투자(SOC, 부동산, 제조업)가 모두 8월 대비 반등하면서 관련 소재와 산업재 생산은 호조세가 유 지되었다. 정책과 유동성의 관성을 감안할 때 월간지표는 10월에도 9월 대비 크게 둔화되지 않겠지 만, 수출과 소비의 뒷받침 없이는 8월 고점을 상회하는 반등국면이 유지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다. 향후 6-9개월 정책과 투자경기 모멘텀 약화로 성장률 재조정 예상 우리는 중국경제가 3분기를 단기고점으로 향후 6-9개월간 재차 완만하게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는 경기 경착륙이나 금융 리스크가 재기되는 것은 아니나, 수요측면의 모멘텀이 3분기를 정점으로 재차 약화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근거는 1)동기간 중 부정적 기저효과가 작용할 것이라는 점, 2)올 해 성장목표가 거의 달성되었다는 점에서 부양보다는 개혁의지가 강화될 것이라는 점, 3)부동산의 추가규제 임박과 선행지표의 정점통과, 연말 지방정부의 부채조정이 투자경기에 부담이라는 점, 4)수 출이 가공무역의 경쟁력 하락과 ASEAN지역 수요약화로 인해 강력한 회복이 어렵다는 점 때문이다. 4분기 전당대회와 경제업무회의가 경기변곡점, 성장보다 산업별 테마 부각 11월로 예정된 공산당 3중전회와 12월 경제업무회의는 경기와 정책의 변곡점이 될 것이다. 우리의 판단은 3중전회를 통해서 '경기부양'보다는 '개혁과 구조조정' 기조가 좀더 확고해지고, 성장에 대한 기대보다는 산업별 중장기 테마(국유기업 개혁과 공급과잉 완화, 환경규제 강화, 인구정책 변동, 금 융개방과 금리/환율 개혁, 자원가격 정상화 등)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판단된다. 12월 회의에서는 2014년 성장목표를 기존 7.5%에서 7%로 하향할 가능성(블루컬러 고용부담 완화, 신정부 출범 가 이드라인)이 높다. 만약, 성장목표가 하향조정될 경우 2014년 정부가 간헐적으로 실시할 부양정책 (올해 3분기 사례)에 대한 기대는 더 낮아지고, 구조조정 테마가 더욱 부각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2013년 10월 21일 기업실적 Review 하나금융지주 (086790) BUY (유지) 은행, 카드 Analyst 구경회 02-6114-2903 kh.koo@hdsrc.com RA 김형동 02-6114-2961 hyungdong.kim@hdsrc.com 주가 (10/18) 42,500원 적정주가 48,0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종전 45,000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3Q13 실적 3Q13 순이익 3,775억원은 시장 기대치(3,460억원) 및 당사 추정치(3,140억원)를 모두 상회 당사 추정치는 판관비를 과도하게 추정한데 따른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됨 NIM은 전분기보다 7bps 하락했으나, 금리인하의 영향은 다 반영되어 Turnaround가 기대되는 상황 2014년 ROE 추정치의 조정(+0.1%p) 및 시간 경과에 따른 BPS 기준시점의 변화를 감안하여, 적 정주가를 45,000원에서 48,000원으로 상향 조정 그림 1> 하나금융의 3Q13 실적 요약 자료:하나금융, 현대증권, FnGuide 3Q13 순이익 3,775억원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 3,775억원의 순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 3,460억원) 뿐 아니라 당사 추정치(3,140억원)을 크게 상회하는 결과였다. 하 나금융의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은 오랜만이어 서, 주식시장에 주는 심리적인 효과는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된 다. 그림 2> 당사 추정치와의 오차 분석 자료:하나금융, 현대증권 비이자이익, 판관비가 당사 추정치보다 양호 외화환산이익이 1,600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한데다, 판 관비가 전분기와 같은 금액이 나오면서, 당사 추정치를 크게 하회했다. 판관비는 당사 추정치의 오류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 할 수 밖에 없다. 1회성 요인을 제거한 순이익은 3,100억원대 로 보면 된다. 그림 3> 연간 실적 추정치의 변경 내용 자료:현대증권 2014년 ROE 추정치를 0.1%p 상향조정 NIM은 1.90%로 전분기보다 7bps 하락했다. 금년 중 기준금 리 인하로 인한 영향은 거의 다 반영되었기 때문에, 향후 이자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3Q 대 출증가율이 1.0%(QoQ)에 그친 것은 약간 실망스럽지만, YTD 증가율은 4.8%로, 시중은행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 고 있다. 이번 확정실적을 적용한 결과 2014년 예상 ROE는 6.6%로, 기존에 비해 0.1%p 상향조정되었다.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BS금융지주 (138930) BUY (유지) 시장 기대 이익에 부응할 3Q 실적 은행, 카드 Analyst 구경회 02-6114-2903 kh.koo@hdsrc.com RA 김형동 02-6114-2961 hyungdong.kim@hdsrc.com 주가(10/18) 16,900원 적정주가 20,000원 (종전 19,0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업종 투자의견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보통주) 은행 Overweight 3.3조원 193,379,899주 유동주식비율 86.2%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534,872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82억원 외국인보유비중 61.0%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4.1%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8%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16,850원 11,6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3 주요주주 롯데장학재단 등 13.6%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7.0% 9.1% 14.6% 상대 5.1% 0.9% 8.1%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3Q 순이익 추정치 964억원, 시장 기대에 적절히 부응하는 수준 NIM은 2bps 하락하지만 대출 증가속도가 빨라 이자이익 소폭 증가 비용 측면은 실적의 Swing Factor로 작용하지 않으며, 수익 측면이 더 중요 최근의 흐름만 보고 대형 은행주로 옮겨갈 필요는 없다고 판단, '매수' 유지 적정주가를 Target PBR 계산시점의 변화를 감안하여 20,000원으로 소폭(5%) 상향 조정 3Q 순이익 추정치 964억원, 시장 기대에 부응할 전망 3Q13 순이익은 964억원으로, 금년 1~2Q(각각 944억원, 928억원)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컨센서스는 1,000억원(FnGuide)으로 되어 있으나, 이는 일부 증권사들의 추정치가 1,100 억원에 달하면서 나온 '평균의 오류'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순이익은 900억원대 중반이다. NIM은 2bps 하락하지만 대출 증가속도가 빨라 이자이익 소폭 증가 NIM은 전분기(2.47%)보다 2bps 정도 하락할 전망이다. 이는 대형은행들이 5bps 이상 빠 지는 것에 비해서는 양호한 결과다. BS금융은 대출 증가속도가 빨랐기 때문에, NIM의 하락 에도 불구하고 평잔 증가 효과로 인해 3Q 이자이익은 0.9%(QoQ) 증가할 전망이다. 비용 측면은 실적의 Swing Factor로 작용하지 않을 듯 대손비용과 판관비는 평상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 분기 뿐 아니라 다음 분기까지 비 용 측면은 실적의 Swing Factor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총영업이익 (십억원) 1,159.5 1,262.9 1,227.0 1,321.2 1,414.0 영업이익 (십억원) 536.3 488.0 464.6 495.4 537.8 당기순이익 (십억원) 400.3 361.1 349.4 375.5 407.6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400.3 361.1 349.4 375.5 407.6 수정EPS (원) 2,070 1,868 1,807 1,942 2,108 BPS (원) 15,289 16,842 18,310 19,882 21,989 수정PER (배) 8.4-4.9 8.0-5.6 9.4 8.7 8.0 PBR (배) 0.7 0.8 0.9 0.9 0.8 ROA (%) 1.1 0.9 0.8 0.8 0.9 수정ROE (%) 14.5 11.6 10.3 10.2 12.0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BS금융지주, 현대증권
>> BS금융지주 그림 1> BS금융의 3Q13 실적추정치 요약 자료: 현대증권, BS금융, FnGuide 최근의 흐름만 보고 대형주로 옮겨갈 필요는 없다고 판단 전반적으로 BS금융은 시장이 기대했던 대로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10 월 들어 대형은행들의 상승 폭이 너무 커, 상대적으로 BS금융의 주가 흐름은 처지고 있 다. 하지만 급격한 수급의 변화에만 기대어 은행주를 선택한다면, 장기적으로는 잘못된 선 택을 할 수도 있다. BS금융의 PBR 0.92배는 은행주 중에서 가장 높지만, 2014년 예상되 는 ROE(10.2%)에 비해서는 오를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 Target PBR을 적용할 때 사 용하는 BPS의 기준시점을 시간의 경과에 따라 2013년말에서 2014년 2Q로 조정하면서, 적정주가가 19,000원에서 20,000원으로 소폭 상향 조정되었다. 기존의 '매수(BUY)' 의 견을 유지한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LG화학 (051910) BUY (유지) 3Q13 실적리뷰 : 증익추세 유효 석유화학, 정유 Analyst 백영찬 02-6114-2968 yc.baek@hdsrc.com RA 이상은 02-6114-2922 sangeun.lee@hdsrc.com 주가(10/18) 322,500원 적정주가 산업내 투자 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업종 투자의견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보통주) 400,000원 (종전 370,000원) 화학 Overweight 22.5조원 66,271,100주 유동주식비율 58.6%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250,726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714억원 외국인보유비중 36.2%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13.3%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342,500원 233,5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2 주요주주 LG 등 33.6%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2.7% 19.4% 31.4% 상대 0.4% 9.1% 21.6%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3Q13 실적은 낮아진 기대수준 부합 3분기 매출액은 5조 8,651억원으로 직전분기대비 0.9% 감소하였으나 영업이익은 5,163억원을 기록하여 3.0% 증가하였다. 3분기 실적은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낮아진 기대치에는 부합하였다. 화학부문의 경우 NCC/PO, PVC 실적개선에도 불구, 합성고무/BPA/옥소알콜 등의 가격하락으로 기대보다는 이익증가가 작았다. 정보전자/소재는 TV수요부진에 따라 외형과 이익 모두 축소되었 다. 2차전지는 증설에 따른 판매량 증가와 가동률 상승으로 전분기대비 이익증가가 컸다. 4Q13 영업이익은 비용반영으로 3Q대비 감소할 전망 4분기 매출액은 3분기보다 소폭 증가하지만 영업이익은 9.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화학부문은 합성고무/옥소알콜/가성소다 수익성 개선으로 감익의 이유는 없지만 비용반영을 고려하면 증익은 어려운 상황이다. 정보전자/소재 및 2차전지도 연간 마케팅비용 집행으로 3분기대비 이익감소가 예상된다. 4분기 이익감소가 예상되지만 화학과 2차전지 부문의 업황은 긍정적인 상황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40만원으로 상향 LG화학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기존 37만원에서 40만원으로 상향한다. 적정주가 상향근거는 2014~15년 LDPE/LLDPE, 가성소다 가격전망을 상향하였고 EVA 신규 상 업가동 효과를 반영하였기 때문이다. 화학부문 실적상향에 따라 2014~15년 전사 영업이익은 기 존 추정치대비 각각 5.6%, 1.3% 증가하였다. 화학업황은 Polymer를 중심으로 이미 Up-Cycle 에 진입하였다, 3년간 축소된 중동 증설과 중국의 정상수요 회복, 여기에 구조적인 Naphtha 가 격하락으로 2015년까지 실적증가가 예상된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22,675.6 23,263.0 23,448.2 26,835.1 28,056.4 영업이익 (십억원) 2,816.5 1,910.3 1,893.4 2,553.4 2,800.9 순이익 (십억원) 2,169.7 1,506.3 1,451.3 2,009.6 2,204.2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2,137.9 1,494.5 1,442.2 1,983.8 2,175.9 EPS (원) 29,088 20,333 19,622 26,991 29,605 수정EPS (원) 29,088 20,333 19,622 26,991 29,605 PER* (배) 20.0-9.5 21.3-12.9 16.4 11.9 10.9 PBR (배) 2.4 2.3 2.0 1.8 1.6 EV/EBITDA (배) 6.5 8.8 8.4 6.9 6.4 배당수익률 (%) 1.3 1.2 1.3 1.5 1.5 ROE (%) 24.8 14.8 12.9 15.9 15.4 ROIC (%) 23.7 14.0 11.3 14.6 14.8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LG화학, 현대증권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금호석유화학 (011780) BUY (유지) 3분기 실적리뷰: 최악은 지나가는 상황 석유화학, 정유 Analyst 백영찬 02-6114-2968 yc.baek@hdsrc.com RA 이상은 02-6114-2922 sangeun.lee@hdsrc.com 주가(10/18) 112,000원 적정주가 125,000원 (종전 110,000원) 산업내 투자 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업종 투자의견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보통주) 화학 Overweight 3.5조원 30,467,691주 유동주식비율 22.8%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242,220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231억원 외국인보유비중 10.4%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34.1%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138,000원 78,5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3 주요주주 박찬구 등 24.2%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12.6% 31.8% 28.1% 상대 10.0% 20.4% 18.6%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3Q13 실적은 시장컨센서스 하회 3분기 매출액은 1조 1,92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 감소하였고 영업손익은 16억원 적자전환 하였다. 3분기 실적은 당초 기대수준을 크게 하회한 것으로 판단된다. 실적부진의 배경은 1) 3분 기 합성고무 가격과 판매물량, spread 모두 하락하며 고무사업부 실적부진이 컸고, 2) 금호피앤 비의 BPA 증설물량 가동으로 판매가격 급락하며 대규모 영업적자를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4Q13 영업이익 개선되지만 상반기대비 낮은 수준 4분기 매출액은 1조 3,296억원으로 12% 증가하고 영업손익도 383억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4Q13 고무사업부 영업이익은 247억원(OPM 4.1%)으로 판단된다. BD원가 상승에 따른 합성고 무 판매가격 상승과 재고평가손실 소멸에 따른 기저효과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전방산업(타 이어) 수요증가가 아직은 충분하지 않아 BD spread 확대는 어려울 전망이다. 금호피앤비 영업적 자도 불가피할 전망이다. 금년에 역내 신규증설이 많고 IT제품 수요부진이 지속되기 때문이다. 투자의견 BUY 유지, 내년 수요증가에 무게를 두자!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적정주가는 기존 11만원에서 125,000원으로 상향한다. 적정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1) 열병합발전의 높은 안정성과 고수익성을 바탕으로 사업가치를 상향시켰고, 2) 특수 합성고무인 EPDM 증설과 높은 수익성을 반영하여 금호폴리켐 기업가치를 장부가액보다 할증하였기 때문이다. 시장의 기대보다 합성고무 수급밸런스는 느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그 러나 2014~15년 세계 타이어수요는 금년대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2014~15년 합성고무 신규증설이 크게 축소되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급밸런스 개선에 무게를 두는 것이 타당해 보인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6,457.4 5,883.7 5,322.0 6,164.1 6,513.8 영업이익 (십억원) 839.0 223.8 190.2 383.8 475.5 순이익 (십억원) 543.8 126.1 79.4 237.0 312.4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505.6 129.6 82.6 236.7 312.1 EPS (원) 22,813 4,738 3,021 8,657 11,414 수정EPS (원) 22,813 4,738 3,021 8,657 11,414 PER* (배) 11.3-3.9 39.1-20.2 37.1 12.9 9.8 PBR (배) 3.2 2.4 2.1 2.0 1.8 EV/EBITDA (배) 7.1 15.6 14.9 9.6 8.2 배당수익률 (%) 1.2 1.5 1.8 2.7 2.7 ROE (%) 34.9 8.7 5.5 15.5 18.9 ROIC (%) 26.9 7.4 3.6 10.8 13.6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금호석유화학, 현대증권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SBS미디어홀딩스 (101060) BUY (유지) 내부 경쟁력 강화와 규제 완화는 진행형!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Analyst 한익희 02-6114-2906 ikhee.han@hdsrc.com RA 김영익 02-6114-2902 youngik.kim@hdsrc.com 주가(10/18) 4,160원 적정주가 6,200원 (종전 8,8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업종명/산업명 미디어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시가총액 5,820억원 발행주식수 (보통주) 139,896,190주 유동주식비율 38.6%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369,196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17억원 외국인보유비중 3.7%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1.5%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8,600원 4,045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8 주요주주 태영건설 등 61.4%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6.3% -20.8% -29.7% 상대 -8.4% -27.6% -34.9%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SBS미디어홀딩스에 대해 투자의견 BUY을 유지하며 적정주가는 6,200원으로 변경 제시함 주력 자회사인 SBS의 시청률과 매체력이 3분기부터 회복되는 과정에 있어 긍정적임 연말 방통위원회가 중간광고 허용안을 포함한 광고시장 제도 개선 연구 결과를 내놓을 예정임 투자의견 BUY 유지 SBS미디어홀딩스에 대해 BUY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투자 포인트는 세 가지이다. 첫째, 동 사는 국내 최강의 콘텐츠 생산자이자 공급자이다. 둘째, 미디어의 모든 사업 부문을 수직 계 열화한 희소한 가치를 지닌 지주회사이다. 셋째, 지상파 방송산업에 대한 규제 완화 및 VOD 산업 확대 등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춰 이에 상응하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적정주가 6,200원으로 변경 제시 한편, 적정주가는 6,200원으로 제시한다. 적정주가 6,200원은 NAV 평가 방식에 따라 산출 했다(그림 1>). 상장사인 SBS와 SBS콘텐츠허브는 당사의 적정주가를 반영해 지분가치를 냈다. 이외에 비상장사들과 비영업자산의 가치는 2013년 상반기말 장부가액을 반영해 산출 했다. 평가 가치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미래의 예상 가치보다 실현된 가치를 반영했다. 한 편, 지주회사를 밸류에이션 할 때 NAV 대비 어느 정도 할인율이 적용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할인하지 않았다. 자회사인 SBS가 보유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업권의 가치와 국내 유일의 미디어 지주회사로서의 희소가치는 표면적인 장부가액에 반영돼 있지 않다. 이와 같은 특수한 사정들을 밸류에이션에 적절히 반영하려면 NAV 대비 할인 과정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 동사는 보통의 통상적인 지주회사와 다른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477.2 452.1 429.2 460.5 481.0 영업이익 (십억원) 39.8 34.0 35.1 34.0 35.2 순이익 (십억원) 68.2 37.9 35.7 39.7 39.6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61.8 30.5 28.7 31.9 31.9 EPS (원) 449 222 209 232 232 수정EPS (원) 449 222 209 232 232 PER* (배) 12.2-4.6 38.8-12.9 19.9 17.9 17.9 PBR (배) 1.0 1.9 0.9 0.9 0.8 EV/EBITDA (배) 10.0 23.9 11.3 11.5 11.5 배당수익률 (%) 1.4 0.3 0.6 0.6 0.6 ROE (%) 10.7 5.2 4.6 4.9 4.7 ROIC (%) 18.4 9.1 12.8 12.5 14.6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SBS미디어홀딩스, 현대증권
>> SBS미디어홀딩스 그림 1> 2013년 상반기 기준 장부가치를 반영한 SBS미디어홀딩스의 NAV 산출 내역 자료: 현대증권 지난 날에 대한 반성 우리는 그 동안 SBS미디어홀딩스에 대해 CJ그룹의 미디어 사업 부문과의 상대 비교를 통해 가치 평가를 해 왔다. CJ E&M의 케이블PP 사업부문과 CJ헬로비전의 종합유선방송 (SO) 사업의 가치를 합산한 후 SBS 미디어 그룹의 사업 가치와 대등하게 가정한 상태에 서 동사의 주식 가치를 산출했다. CJ 그룹의 미디어 사업 부문과 SBS 그룹은 방송의 수직 계열화가 이뤄져 있다는 점에서 같다. 그리고 CJ의 미디어 그룹은 자체적인 투자를 통해, SBS 미디어 그룹은 지상파 방송 산업의 규제 완화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점에서도 성격이 유사하다. 우리는 이러한 논리적 근거를 바탕으로 쌍방이 서로 대등한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해 왔고, 이에 대해 여전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와 같은 평가 논리와 방식을 시장이 받아들이는 데에 다소나마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래서 주가가 NAV 평가 방식을 통한 적정주가에 상당히 근접하면 상대 비교를 통한 새로운 적정 주가를 제시하려고 한다. 2
>> SBS미디어홀딩스 SBS의 시청률과 매체력이 3분기부터 회복되는 추세 최근 SBS 미디어 그룹에 긍정적인 두 가지 변화가 있다. 주력 자회사인 SBS의 매체력이 강화되고 있는 점과 지상파 광고정책에 변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점 등이다. 첫째, SBS의 시청률과 매체력이 2분기 바닥을 찍고 3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SBS는 2분기 매체력 부진으로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고, 이로 인해 조직 개편까 지 벌어질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다행히 3분기부터 화제작들이 양산되며 시청률이 회 복되고 있다. SBS의 매체력이 강화되면 SBS 자체적으로 광고소구력이 높아지는 한편, SBS플러스의 재방 수요가 많아지고 SBS콘텐츠허브의 2차 판권 판매가 활성화되기 때문 에 지주회사 전체적으로 긍정적이다. 그림 2> SBS 드라마들의 최고 시청률은 2분기 바닥을 찍고 회복되는 추세 자료: SBS콘텐츠허브, 현대증권 KBS 수신료 인상과 지상파 중간광고 허용에 대한 방송통신위원회의 긍정적인 움직임 둘째, 현재 진행 중인 정기국회 국정감사에서 KBS 수신료 인상과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 에 관한 질의가 있었고, 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장의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다. 방송통신위 원장은 KBS 수신료 인상 필요성에 동의하는 한편,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해서는 연말까지 획기적인 제도 변화를 담은 연구 결과를 내놓겠다고 응답했다. KBS 수신료 인상은 KBS2TV의 광고 감축을 전제로 이뤄지는 것으로 동사를 포함해 광 고시장 전체에 호재이다. 그리고 연말까지 방송통신위원회가 지상파 중간광고에 대한 연 구 결과를 내놓기로 한 것은 광고경기 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지상파 사업자들에게 큰 희망이 될 전망이다. 장래 광고시장 회복과 함께 실적과 주가에 강한 임팩트를 줄 전망 SBS 그룹의 내부 경쟁력 강화 노력과 지상파 광고 시장의 규제 완화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비록 현재 광고시장 침체로 이와 같은 긍정적인 변화들이 무시되고 있지만 광고시장 이 호전되기 시작하면 실적과 주가에 강한 임팩트를 주는 요소들인 것만은 분명하다. 3
>> SBS미디어홀딩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4
2013년 10월 21일 기업탐방 GS리테일 (007070) BUY (유지) 실적 우려는 바닥권 의미 유통 Analyst 이상구 02-6114-2915 sk.lee@hdsrc.com RA 강재성 02-6114-2920 jaesung.kang@hdsrc.com 주가(10/18) 27,500원 적정주가 41,0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업종명/산업명 백화점/종합소매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시가총액 2.1조원 발행주식수 (보통주) 77,000,000주 유동주식비율 33.3%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154,314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48억원 외국인보유비중 16.1%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7.9%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34,800원 26,55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6 주요주주 GS 65.8%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13.1% -14.9% -5.0% 상대 -15.1% -22.2% -12.1%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주가 하락은 규제 및 실적 우려에 기인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 추정 4분기는 규모의 효과 등으로 정상적인 15%yoy 영업이익 성장 전망 주가 하락은 규제 및 실적 우려에 기인 GS리테일의 주가는 하반기 들어 정부의 편의점 규제(위약금 제한 및 24시간 영업 강제 금 지)와 이에 따른 실적 우려 등으로 초과 하락하고 있다. 투자자의 관심도 유사한 생필품 유 통업체인 이마트(139480, BUY)에 쏠려 있는 것도 한 원인으로 판단된다. 동사의 주가는 FY14F PER 15배로 대형 유통업체 대비 약 30% 할증되고 있다. 이는 1)편 의점이 소매채널 중에서 구조적 지속 성장이 가능하고, 2)매각 가능한 투자부동산(장부가 1,800억원) 보유에 기인한다. 3분기 실적과 관련 우려와 잡음이 있지만 일시적인 현상으로 판단된다. 4분기 실적 개선이 확인된다면 우수한 펀더멘탈과 이에 따른 주가 모멘텀은 다시 높아질 전망이다. 현 주가는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3,981.6 4,499.7 4,763.7 5,045.6 5,250.6 영업이익 (십억원) 93.7 140.5 160.2 184.0 201.3 순이익 (십억원) 93.4 123.5 124.3 141.7 154.9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93.6 123.5 124.3 141.7 154.9 EPS (원) 1,215 1,603 1,614 1,840 2,011 수정EPS (원) 1,215 1,603 1,614 1,840 2,011 PER* (배) 20.5-15.9 22.4-12.5 17.0 14.9 13.7 PBR (배) 1.2 1.5 1.3 1.2 1.1 EV/EBITDA (배) 9.0 8.8 6.3 5.6 5.0 배당수익률 (%) 1.3 1.3 1.6 1.8 2.0 ROE (%) 6.5 8.4 7.9 8.5 8.7 ROIC (%) 6.2 10.3 11.0 12.9 13.0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GS리테일, 현대증권
>> GS리테일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성장 추정 동사의 3분기 실적은 11월 둘째주에 나올 예정이다. 전반적으로 주력 편의점부분에서 실 적이 부진하여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소폭 성장에 그쳐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이는 기고 부담과 가맹점주와 잡음 이슈 등으로 수익 구조가 안 좋아졌던 것으로 추정된 다. 슈퍼마켓부문은 의무휴업 영향으로 손익 감소가 지속되었다. 하지만 3분기 긍정적인 것은 편의점 매출이 예상보다 호조를 보인 10%대 초반을 보였다 는 점이다. 이는 편의점의 구조적성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향후 규모의 효 과와 수익 구조의 질적인 변화(신선식품 비중 확대)로 펀더멘탈이 개선될 수 있음을 시사 한다. 4분기는 규모의 효과 등으로 정상적인 15%yoy 영업이익 성장 전망 4분기 영업이익은 약 15%yoy 증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이는 편의점 매출 이 예상을 상회하는 호조를 지속하고 있어 규모의 효과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 다. 또한 슈퍼마켓도 2012년 4분기가 의무휴업 영향이 가장 컸던 시기임을 감안할 때 실 적 감소 정도가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한편, 2014년에도 편의점의 구조적 성장과 수익 구조 개선, 그리고 슈퍼마켓부문의 정상 화 등으로 15%yoy의 영업이익 성장이 예상된다. 관전 포인트는 편의점의 24시간 강제 영업 금지에 따른 영향과 신사업(POP 카드, 알뜰폰 판매 등)기여 정도이다. 당사에서는 일부 점포의 24시간 영업 강제 금지는 자연스러운 점포 폐점으로 이어져 수익 구조 개선 에 기여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2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신세계인터내셔날 (031430) BUY (유지) 좋지만, 세일은 끝났다. 섬유, 의류 Analyst 최민주 02-6114-2927 minjoo.choi@hdsrc.com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0,000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00,000원을 유지한다. 적정주가는 2014년 EPS 5,500원 에 PER 18배(의류업 평균 12배 대비 50% 할증)를 적용해 산출했다. 강한 이익모멘텀, 모회사와 의 시너지로 할증이 타당하지만, 현 주가는 2014년 기준 PER 1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다. 주가(10/18) 90,000원 적정주가 100,000원 산업내 투자 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업종 투자의견 시가총액 발행주식수 (보통주) 섬유/의류 Overweight 6,426억원 7,140,000주 유동주식비율 31.9%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9,180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8억원 외국인보유비중 2.4%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1.8%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94,500원 70,9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3 주요주주 신세계 등 68.2%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3.4% 13.9% 25.3% 상대 1.1% 4.1% 16.0%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2013년 3분기부터 이익 모멘텀 강화 3분기 연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865억원 (+3%YoY), 32억원(+100%YoY)으로 예상된다. 부문별로 해외가 5% 내외 성장, 국내는 전년과 유사, 라이프스타일은 소폭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 다. 4분기는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대비 7%, 30% 성장하면서 증익 기조가 유지될 전망이 다. 하반기 매출 성장은 코치 중단(2011.7)에 의한 기고효과가 사라지고, 2012년부터 런칭한 신 규브랜드가 본격적으로 매출에 기여하면서 두드러질 전망이다. 이익은 부문별로 1)수익성이 좋은 해외브랜드 비중이 높아지며, 2)국내에서 부진했던 브랜드(제이홀릭, 30데이즈마켓)를 중단해 흑 자전환하고, 3)자연주의가 자주로 전환되면서 매장당 효율이 높아지며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 그룹과의 중장기 시너지 기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중장기적으로 모회사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 신세계 그룹은 2013~14년에 아울렛(13년 기장점 오픈, 14년 여주점 확대)에, 2015~18년에는 복합몰(하남, 동대구, 청라, 양 재, 삼송, 대전, 의왕 등)에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동사는 1)브랜드 입점, 2)아울렛은 구조적으 로 성장하는 채널, 3)복합몰에는 화장품, 라이프스타일로 카테고리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 혜가 예상된다. 특히, 아울렛 지분법 이익은 2014년까지 3년 CAGR 30%로 고성장할 전망이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P)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792.3 790.2 782.8 853.3 942.0 영업이익 (십억원) 53.2 30.9 27.1 40.5 48.4 순이익 (십억원) 46.2 49.3 27.6 39.5 47.3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46.2 50.0 27.6 39.5 47.3 EPS (원) 7,536 7,004 3,868 5,536 6,626 수정EPS (원) 7,536 7,004 3,868 5,536 6,626 PER* (배) 19.9-12.8 17.7-9.5 23.3 16.3 13.6 PBR (배) 2.2 1.6 1.5 1.4 1.3 EV/EBITDA (배) 13.4 16.3 17.7 12.9 10.8 배당수익률 (%) 0.4 0.7 0.6 0.6 0.6 ROE (%) 12.8 12.3 6.6 8.8 9.7 ROIC (%) 7.2 7.2 5.8 8.6 9.9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신세계인터내셔날, 현대증권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 KOSDAQ 루멘스 (038060) BUY (유지) 꾸준히 영그는 성장의 꿈 휴대폰, 가전 Analyst 백종석 02-6114-2929 jongsuk.baek@hdsrc.com RA 김근종 02-6114-2912 keunjong.kim@hdsrc.com 주가(10/18) 8,550원 적정주가 14,000원 산업내 투자 선호도 업종명/산업명 일반전자부품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시가총액 3,828억원 발행주식수 (보통주) 44,766,433주 유동주식비율 85.4%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1,801,347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169억원 외국인보유비중 10.8%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26.6%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12,200원 6,38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1.4 주요주주 루멘스홀딩스 등 11.7%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2.4% -14.5% -4.4% 상대 2.7% -11.9% 0.3%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LED 산업, UHD TV 시장 성장 수혜 가능 TV 세트 업황은 slow한 편이나 TV용 LED 시장에 있어 희망은 있다. UHD TV가 2014년부터 본 격화될 시 관련 제품에서 LED 모듈 수요가 기존 대비 40% 이상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삼성 전자와 LG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는 40인치대 사이즈 제품에서도 UHD TV 제품 출시를 준비하 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2014년 TV용 LED 수요는 우려보다 견조할 가능성이 있다. 루멘스, TV 부품업체에서 조명업체로 점진적으로 변신 중 동사는 TV용 패키지 판매에 강점을 가져왔으나, 조명/기타 매출 비중을 높이며 대응 중이다. 매 출 중 조명/기타 비중은 2012년 연간 9%에서 2013년 15%, 2014년 21%로 성장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양호할 전망 3분기 IFRS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1,530억원 (QoQ +13.8%), 영업이익 97억원 (QoQ +18.2%)으로 전망된다. 직전 추정치 (매출액 1,553억원, 영업이익 101억원)는 소폭 하회할 전 망이나, 그 차이가 크지는 않을 전망이다. 조명분야에서는 신규 고객 확대가 예상된다.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14,000원 동사 주가는 8월 중순부터 급락했다. 이는 2분기 실적 실망감, 수급적 요인 등에 기인했다. 그러 나 비교적 양호한 실적을 내고 있는 데 대비 동사 주가 하락은 과도했다고 판단된다. 동사에 투자 의견 BUY, 적정주가 14,000원을 유지하며 매수를 권한다. 1) LED 산업의 변화 방향으로 체질을 개선 중이고, 2) 3분기 실적이 양호하며, 3) LED 업체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기 때문이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344.9 495.0 554.2 639.6 681.8 영업이익 (십억원) 22.5 31.6 34.3 46.6 52.8 순이익 (십억원) 21.9 19.5 26.0 37.2 42.0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22.2 19.9 25.7 36.7 41.5 EPS (원) 552 492 588 816 921 수정EPS (원) 552 425 549 764 863 PER* (배) 20.2-7.0 20.1-11.5 15.6 11.2 9.9 PBR (배) 2.0 1.9 2.2 1.8 1.5 EV/EBITDA (배) 7.9 6.4 7.5 5.6 4.7 배당수익률 (%) 0.0 0.0 0.0 0.0 0.0 ROE (%) 17.5 14.4 15.8 18.9 17.8 ROIC (%) 15.3 18.2 20.6 24.0 24.4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루멘스, 현대증권
2013년 10월 21일 기업분석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Marketperform (유지) '03년과 닮은 듯 다른 Big Bath 3분기 영업이익 -7,468억원, 당기순이익 -5,251억원 발표 건설 Analyst 김열매 02-6114-2935 fruitism@hdsrc.com RA 박판근 02-6114-2939 pankeun.park@hdsrc.com 주가(10/18) 80,100원 적정주가 80,000원 산업내 투자 선호도 NA 업종명/산업명 건설/엔지니어링 업종 투자의견 Neutral 시가총액 3.2조원 발행주식수 (보통주) 40,000,000주 유동주식비율 63.7% KOSPI 지수 2052.40 KOSDAQ 지수 525.69 60일 평균 거래량 477,476주 60일 평균 거래대금 395억원 외국인보유비중 26.7% 수정EPS 성장률(13~15 CAGR) -34.7% 시장 수정EPS 성장률 (3yr CAGR) 15.7% 52주 최고/최저가 (보통주) 176,500원 68,000원 베타(12M, 일간수익률) 0.4 주요주주 제일모직 등 21.2% 주가상승률 1개월 3개월 6개월 절대 -12.7% 14.6% -11.2% 상대 -14.7% 4.7% -17.8% 리서치센터 트위터 @QnA_Research 동사는 올해 1분기와 2분기에 각각 -2,198억원, -887억원의 영업적자를 발표한 후 3분기에는 흑자 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밝혔으며 3분기 컨센서스는 영업이익 542억원이었다. 그러나 3분기 영업적자는 상반기 실적보다 크게 확대되어 올해 1분기 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GS건설의 영업적 자를 넘어서는 어닝쇼크이다. 2014년 매출액 9조원, 영업이익률 2~3% 가이던스 제시 삼성엔지니어링은 이번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2014년 실적 전망에 대해 매출액 9조원, 영업이익 률은 2~3% 정도를 제시하였다. 판관비율이 5% 전후라고 가정할 때 매출총이익률 7~8% 수준 이다. 또한 내년 하반기까지는 과거와 같이 공격적으로 수주 목표를 설정하지 않고 양질의 수주 를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2003년을 돌아보게 하는 CEO변경과 Big Bath 동사는 2003년 정연주 대표이사(현재 삼성물산 대표이사, 부회장) 부임 후 연간 영업이익 -792 억원으로 적자전환하였다가 2004년 영업이익 769억원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하였다. 올해 9월 취임한 박중흠 대표이사가 발표한 3분기 실적은 2003년 Big Bath를 떠올리게 한다. 당 리서치는 동사의 2003년과 2013년 Big Bath에 대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비교해보았다.(본문 참조) 정상화 되는 수준의 기업가치를 감안하여 투자의견 Marketperform과 적정주가 80,000원을 유지한다. 결산기말 12/11A 12/12A 12/13F 12/14F 12/15F (적용기준) (IFRS-C) (IFRS-C) (IFRS-C) (IFRS-C) (IFRS-C) 매출액 (십억원) 9,298.2 11,440.2 9,985.5 8,842.3 8,684.5 영업이익 (십억원) 619.0 732.3 (1,006.4) 229.9 240.4 순이익 (십억원) 514.5 521.1 (700.5) 137.2 146.1 지배기업순이익 (십억원) 513.3 523.8 (699.6) 137.2 146.1 EPS (원) 13,894 14,173 (18,927) 3,712 3,953 수정EPS (원) 13,894 14,173 (18,927) 3,712 3,953 PER* (배) 20.2-11.9 18.0-9.9 NA 21.6 20.3 PBR (배) 5.5 3.5 3.2 3.1 3.0 EV/EBITDA (배) 11.1 8.2 NA 12.5 11.4 배당수익률 (%) 1.5 1.8 3.7 3.7 3.7 ROE (%) 38.0 33.9 (52.4) 14.6 15.0 ROIC (%) 82.7 55.8 (57.8) 13.9 16.3 적용기준: IFRS-C =연결재무제표, IFRS-P =개별재무제표 자료: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증권
2013년 10월 21일 기업실적 Review 에스원 (012750) Marketperform (유지) 유통 Analyst 이상구 02-6114-2915 sk.lee@hdsrc.com RA 강재성 02-6114-2920 jaesung.kang@hdsrc.com 주가 (10/18) 63,000원 적정주가 70,000원 산업내 투자선호도 NA 영업이 점차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영업 개선, 영업외 자산폐기비용 부담 순계정 등 영업력이 다시 개선되고 있어 관전 포인트는 의미있는 마진 개선 주식가치는 이익 개선 정도 대비 아직 부담 그림 1> 3분기 손익 호조 3분기, 영업 개선, 영업외 자산폐기비용 부담 자료:에스원, 현대증권 에스원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yoy, 29%yoy 증가하여 시장 기대치를 충족하는 개선을 보였다. 반면, 세전이 익은 9%yoy에 그쳐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상품 판매 가 2분기보다 좋았고 설치 공사 관련 수익성 관리와 인건비 등 고정비 통제가 이어졌다. 하지만 CCTV 등 재고자산 폐기손 (57억원)이 계속 발생하였기 때문이다. 그림 2> 신계약자가 다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순계정 등 영업력이 다시 개선되고 있어 3분기 순계정은 약 11,600건 증가로 2분기(약 7,000건)보다 크게 증가하였다. 이는 지난 2012년 평균 약 10,000건을 상 회하는 호조를 보였다. 가정용 보안상품 블랙박스가 7월부터 출시되며 2,300건 증가도 기여하였다. 자료:에스원, 현대증권 그림 3> 영업이익률 의미있는 개선이 필요 관전 포인트는 의미있는 마진 개선 한편, 영업이익률은 11%로 1%p 개선되었는데 지난 5년간 평 균 이익률 15.5%에는 미치지 못하였다. 이는 상품 매출이 예 상보다 호조를 보였지만 마진이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였 기 때문이다. 향후 주력 보안서비스 수익성 개선과 상품부문의 저수익성 보완이 이익의 질을 판단하는데 중요한 지표가 될 전 망이다. 자료:현대증권
>> 투자자고지사항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는 과거의 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LG디스플레이: ELW발행 및 유동성 공급자(LP). LG이노텍: ELW발행 및 유동성 공급자(LP).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는 과거의 자료를 기초로 한 투자참고 자료로서 향후 주가 움직임은 과거의 패턴과 다를 수 있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 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하나금융지주: ELW발행 및 유동성 공급자(LP).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 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LG화학: ELW발행 및 유동성 공급자(LP).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금호석유화학: ELW발행 및 유동성 공급자(LP).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 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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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자고지사항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삼성엔지니어링: ELW발행 및 유동성 공급자(LP).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 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당사는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없이 신의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 함. 투자의견 분류: 산업: Overweight(10%이상), Neutral(-10~10%), Underweight(-10%이상) / 기업: Strong BUY(30%이상), BUY(10~30%), Marketperform(-10~10%), Underperform(-10%이상) 등급: Strong BUY = 4, BUY = 3, Marketperform = 2, Underperform = 1, Blackout/Universe탈락 = 0 ( 주가 -, 적정주가, 등급 -)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당사가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당사가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당사에 있으므로 당사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 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당사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HYUNDAI Research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