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케이 朴 사라진 7시간 사생활 상대는 정윤회?-레임덕 시작 대통령 권위는 땅바닥에 떨어져 -증권가 정보지에 박근혜 남자관계, 정권 통째로 흔들려 http://thenewspro.org/?p=5987 by 편집부 Posted: August 4, 2014 at 11:54 am Updated: August 8, 2014 at 10:22 am 박근혜의 남자관계에 관한 소문(?)이 외신에까지 등장했다. 그것도 일본 5대신문 중 하 나이자 일본 우익을 대표하는 산케이 신문이 아주 소상하게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으로 촉발된 루머들을 파헤치고 나섰다. 산케이 신문은 박근혜의 사라진 7시간에 대해 한국에서는 박근혜의 사생활, 즉 박의 남 자관계일 것이라는 소문들이 일고 있다며 국회 질의문답과 조선일보의 칼럼 등을 중심 으로 전한 뒤 이미 박근혜의 레임덕은 서서히 시작되고 있으며 박의 남자문제는 정권을 통째로 흔들고 있다고 추적 보도했다. 물론 산케이가 일본을 대표하는 우익신문이자 중국과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논조를 유 지하는 신문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의 사생활이 외국 신문에 비중 있게 보도되기는 박근 혜의 아버지인 박정희의 여자관계 후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산케이 신문의 기사를 접한 사람들은 부전여전 父 傳 女 傳 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기사는 이미 극우 보수 논객인 조갑제가 언급하며 파장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산케이 신문은 3일 朴 槿 恵 大 統 領 が 旅 客 船 沈 没 当 日 行 方 不 明 に 誰 と 会 っていた?-박근 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 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추 적 서울발 이라는 기사를 내보내며 세월호 침몰 당시 박근혜의 사리진 7시간에 대한 의 혹을 전면 제기하고 나섰다. 산케이는 박근혜의 지지율이 40%로 폭락했다며 이로 인해 서서히 일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진위를 알 수 없는 소문 이 문제가 된다 며 이는 박근혜가 세월호 침몰 당시 7시간 동안 소재가 파악되지 않은 사실이 불거지면서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사태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산케이는 지난 7월 7일 국회운영위에서 열린 김기춘 비서실장에 대한 박영선 원내대표 의 질문과 답변과정에서 김기춘 실장도 박근혜가 7시간 동안 어디에 있었는지 모른다는 답변을 그대로 소개하며 정부가 국회에서 대형 참사 당일 대통령의 소재와 행동에 대 한 의문을 가질 수 없어 질문도 못하고 대답도 들을 수 없다 라는 것은. 한국의 권력 중심부는 이처럼 숨기는 게 많다는 것인가? 라고 의아심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산케이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거론해 박근혜-정윤회 관계설 을 부추긴 조선일보의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 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소개하며 이 칼럼을 쓴 기자가 박근혜가 비밀리에 접촉하는 사람을 명확하게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산케이는 증권가의 관계자에 의하면 이 소문은 박근혜와 남성에 관한 것이라며 상대는 당시는 유부남이었다고 한다며 이러한 소문은 한국의 인터넷 등에서 사라지고 읽을 수 없다고 전했다.
기사 바로가기 http://on-msn.com/1smi0cc 산케이는 이 유부남에 대해 칼럼을 인용해 소문의 당사자를 박근혜의 비서실장이자 박 근혜의 처녀시절 긴밀한 관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최태민 목사의 사위인 정윤회씨 로 지목하며 그의 이혼 사실로 소문은 더욱 드라마틱하게 됐다며 박근혜와 긴밀한 관계 에 있는 사람은 정씨가 아니라 그의 장인 최목사라는 증권가의 이야기까지 언급해 상상 하기 싫은 막장 드라마를 연상시키고 있다. 산케이는 구체적으로는 무슨 일인지 전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권 력 중심부와 그 주변에서, 어쩐지 불온( 不 穏 )한 움직임이 있는 것이 느껴져 이 글을 쓰 는 것 이라며 국정 운영에서 높은 지지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소문 자체가 언급되지 못 하였을 것이다. 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에, 모든 소문이 나오고 있는 것 이라고 분석한 뒤 박 정권의 레임덕화( 化 )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 라고 기 사를 마무리 하고 있다. 이제 무능과 불통을 넘어서 입에 담기도 싫은 추문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박근혜, 과연 박근혜는 3백여 명의 목숨이 수장되고 있는 그 7시간 동안 어디에 있었던 것일까? 이러 한 소문을 막기 위해서라도 7시간의 행적을 밝히면 될 것을 이 정권은 왜 개인의 사생 활이라며 밝히지 않고 있는 것일까? 이제는 부정당선, 살인정권, 무능정권이라는 조롱을 넘어 남자관계 운운하는 소문이 외 신을 장식해 제대로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트리는 박근혜. 국민 앞에 나서 스스로 7시 간의 행적을 밝혀야 되지 않을까? 산케이 신문의 이 기사는 산케이 신문이 평소 한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를 양산해내는 일본 우익의 대표적인 신문이라는 점에서 <뉴스프로>는 번역 기사화 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결국 이 기사를 번역하기로 결정했다. 소문과 기사가 제기하고 있는 내용의 사실여부와 타당성 여부는 독자에게 맡기고 기사를 제공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했기 때문이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산케이 신문의 기사 전문이다. 번역 및 감수: 민성철 朴 槿 恵 大 統 領 が 旅 客 船 沈 没 当 日 行 方 不 明 に 誰 と 会 っていた? 박근혜 대통령이 여객선 침몰 당일, 행방불명 누구와 만났을까? 2014.8.3 12:00 (1/8ページ)[ 追 跡 ~ソウル 発 ] 2014.8.3 12:00 (1/8ページ) 추적 ~ 서울발
合 で セウォル 号 犠 に 花 を 手 ける 韓 朴 =4 月 29 日 ソウル 郊 の 安 ( 聯 共 )합동 분향소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에 꽃을 바쳤던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 4월 29 일 서울 외곽의 안산 (연합 = 공동 ) 沈 牲 向 国 槿 外 山 合 同 焼 没 者 恵 香 事 大 所 故 統 領 調 査 機 関 韓 国 ギャラップ によると 7 月 最 終 週 の 朴 槿 恵 大 統 領 の 支 持 率 は 前 週 に 続 い ての40%となった わずか3カ 月 半 前 には6 割 前 後 で 推 移 していただけに 大 統 領 の 権 威 はいまや 見 る 影 もないことを 物 語 る 結 果 となった こうなると 吹 き 出 してくるのが 大 統 領 など 権 力 中 枢 に 対 する 真 偽 不 明 のウワサだ こうした 中 旅 客 船 沈 没 事 故 発 生 当 日 の4 月 16 日 朴 大 統 領 が 日 中 7 時 間 にわたって 所 在 不 明 となっていたとする ファクト が 飛 び 出 し 政 権 の 混 迷 ぶりが 際 立 つ 事 態 となっている (ソウル 加 藤 達 也 ) 조사 기관인 한국 갤럽 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에 이어 40%였다. 불과 3개월 반 전에 60% 전후인 점에 비추어 보면, 대통령의 권위는 이제 땅바닥에 떨어졌다는 것을 말해준다. 이렇게 되면 서서히 일기 시작하는 대통령 등 현 정권의 권력 중심에 대한 진위를 알수 없는 소문이 문제가 된다. 이런 가운데 여 객선 침몰 사고 발생 당일인 4월 16일, 박 대통령이 하루 중 7시간 동안의 소재가 파악 되지 않았던 사실 이 불거져, 정권이 통째로 흔들리는 사태로 되었다. (서울 카토 타츠 야) 7 月 7 日 の 国 会 運 営 委 員 会 に 大 統 領 側 近 である 金 淇 春 青 瓦 台 ( 大 統 領 府 ) 秘 書 室 長 の 姿 があった まず 質 問 者 である 左 派 系 野 党 新 政 治 民 主 連 合 の 朴 映 宣 院 内 代 表 と 金 室 長 と の 問 答 を 紹 介 する 7월 7일 국회 운영위원회에, 대통령 측근인 김기춘( 淇 春 ) 청와대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모습을 보였다. 먼저 질문자인 좌파계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박영선( 映 宣 ) 원내대표와 김 실장이 주고받은 질문과 답변을 소개한다. 朴 代 表 キム 室 長 セウォル 号 の 事 故 当 日 朴 大 統 領 に 書 面 報 告 を10 時 にしたという 答 弁 がありましたね 박 대표 김 실장님. 세월호 사고 당일, 박 대통령에게 10시에 서면보고 했다고 되어 있네요 金 室 長 はい
김 실장 예. 그렇습니다. 朴 代 表 その 際 大 統 領 はどこにいましたか 박 대표 그 당시, 대통령은 어디에 계셨습니까? 金 室 長 私 は はっきりと 分 かりませんが 国 家 安 保 室 で 報 告 をしたと 聞 いています 김 실장 저는, 정확히는 모릅니다만, 국가안보실에서 보고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朴 代 表 大 統 領 がどこにいたら 書 面 報 告 (をすることになるの)ですか 박 대표 대통령이 다른곳에 있으면 서면보고를 (를 하게 되어) 합니까? 金 室 長 大 統 領 に 書 面 報 告 をするケースは 多 いです 김 실장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를 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朴 代 表 多 いです? 状 態 が 緊 迫 していることを 青 瓦 台 が 認 識 できていなかったので すか 박 대표 많다구요? 상황이 긴박하다는 것을 청와대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 까? 金 室 長 違 います 김 실장 아닙니다 朴 代 表 ではなぜ 書 面 報 告 なんですか 박 대표 그럼 왜, 서면 보고를 하였습니까 金 室 長 正 確 な 状 況 が そうしたと 김 실장 정확한 상황을 그렇다고 朴 大 統 領 は 側 近 や 閣 僚 らの 多 くとの 意 思 疎 通 ができない 不 通 (プルトン) 大 統 領 だと 批 判 されている 大 統 領 への 報 告 はメールやファクスによる 書 面 報 告 がほとんどだと され この 日 の 質 疑 でも 野 党 側 は 書 面 報 告 について 他 人 の 意 をくみ 取 れない 朴 大 統 領 の 不 通 政 治 の 本 質 だとして 問 題 視 その 後 質 問 は4 月 16 日 当 時 の 大 統 領 の 所 在 に 及 ん だ 박 대통령은 측근이나 각료들과 의사소통이 제대로 안되는 불통( 不 通 ) 대통령 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대통령께의 보고는 메일이나 팩스에 의한 서면보고 가 대부분이라고 하여, 이날 질의에서도 야당측은 서면보고에 대해, 다른 사람의 의사를 받아들이지 않 는 박 대통령의 불통 정치의 표본이라며 문제시하였다. 다음 질문은 4월 16일 당시 대 통령의 소재에 관해서이다. 朴 代 表 大 統 領 は 執 務 室 にいましたか 박 대표 대통령은 집무실에 계셨습니까? 金 室 長 位 置 に 関 しては 私 は 分 かりません 김 실장 위치에 관해서는, 나는 모릅니다 朴 代 表 秘 書 室 長 が 知 らなければ 誰 が 知 っているのですか 박 대표 비서실장이 모른다면, 누가 알고 있어야 합니까
金 室 長 秘 書 室 長 が 大 統 領 の 動 きをひとつひとつ 知 っているわけではありません 김 실장 비서실장이 대통령의 움직임 하나 하나를 모두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 다 朴 代 表 ( 当 日 日 中 の) 大 統 領 のスケジュールはなかったと 聞 いていますが 執 務 室 に い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か 박 대표 (당일, 낮 동안) 대통령의 일정은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집무실에 안 계셨던 것입니까. 金 室 長 違 います 김 실장 아닙니다. 朴 代 表 では なぜ 分 からないのですか 박 대표 그럼, 왜 모른다고 하십니까. 金 室 長 執 務 室 が 遠 いので 書 面 での 報 告 をよく 行 います 김 실장 집무실이 멀기 때문에, 자주 서면으로 보고를 합니다 朴 代 表 答 えが 明 確 ではありませんよね 納 得 し 難 いです なぜなら 大 統 領 の 書 面 報 告 が 色 々 問 題 となっています 박 대표 답변이 명확하지 않네요. 납득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대통령의 서면보고는 여러가지로 문제시 되어 왔습니다 朴 代 表 はここで 国 会 との 連 絡 調 整 を 担 当 する 趙 允 旋 政 務 首 席 秘 書 官 ( 前 女 性 家 族 相 ) に 答 弁 を 求 めた 박 대표는 여기에서, 국회와의 연락과 조정을 담당하는 조윤선( 趙 允 善 ) 정무 수석 비 서관 (전 여성 가족부 장관)에게 답변을 요구했다 朴 代 表 趙 政 務 首 席 秘 書 官 マイクの 前 に 来 てください 女 性 家 族 部 相 のときも 主 に 書 面 報 告 だったと 聞 いています 直 接 対 面 して 大 統 領 に 報 告 したことがありますか 박 대표 조 정무수석 비서관님, 마이크 앞에 서 주세요. 여성가족부 장관 때도, 주로 서면 보고를 했다고 들었습니다. 직접 대면하여 대통령에게 보고 한 적이 있습니까 趙 秘 書 官 はい あります 조 비서관 예, 있습니다 朴 代 表 いつですか 박 대표 언제입니까 趙 秘 書 官 対 面 報 告 する 必 要 があるときに 조 비서관 대면보고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朴 代 表 何 のときですか 박 대표 어느 때입니까 趙 秘 書 官 案 件 を 記 憶 していません 조 비서관 안건은 기억나지 않습니다
朴 代 表 では 調 べて 後 で 書 面 で 提 出 してください 박 대표 그럼, 확인하고 나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십시오 一 連 の 問 答 は 朴 大 統 領 の 不 通 ぶり 青 瓦 台 内 での 風 通 しの 悪 さを 示 すエピソードともいえ るが それにしても 政 府 が 国 会 で 大 惨 事 当 日 の 大 統 領 の 所 在 や 行 動 を 尋 ねられて 答 えられ ないとは 韓 国 の 権 力 中 枢 とはかくも 不 透 明 なのか 일련의 문답은 박 대통령의 불통방식, 청와대 내의 의사소통의 문제점에 대한 에피소드 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정부가 국회에서 대형 참사 당일 대통령의 소재와 행동 에 대한 의문을 가질수도 없을뿐더러 질문도 할수 없어 대답을 들을수 없었다 라는 것 은. 한국의 권력 중심부는 이처럼 숨기는게 많다는 것인가. こうしたことに 対 する 不 満 は あるウワサの 拡 散 へとつながっていった 代 表 例 は 韓 国 最 大 部 数 の 日 刊 紙 朝 鮮 日 報 の 記 者 コラムである それは 大 統 領 をめぐるウワサ と 題 さ れ 7 月 18 日 に 掲 載 された 이러한 것에 대한 불만은, 소문의 확산으로 이어졌다. 대표적인 예는 한국에서 최대 부 수를 자랑하는 일간지 조선일보 기자의 칼럼이다. 그것은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 이라 는 제목으로 7월 18일에 게재되었다. コラムは 7 月 7 日 の 青 瓦 台 秘 書 室 の 国 会 運 営 委 員 会 での 業 務 報 告 で セウォル 号 の 事 故 の 当 日 朴 大 統 領 が 午 前 10 時 ごろに 書 面 報 告 を 受 けたのを 最 後 に 中 央 災 害 対 策 本 部 を 訪 問 するまで7 時 間 会 った 者 がいないことがわかった と 指 摘 さらに 大 統 領 をめぐ る ある 疑 惑 を 提 示 した コラムはこう 続 く 칼럼은, 7월 7일 청와대 비서실의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세월호 사고 당일, 박 대통령이 오전 10시경에 서면보고를 받은 것을 마지막으로, 중앙 재해 대책 본부를 방문할 때까지 7시간, 만난 사람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을 둘러싼 한가지 의혹을 제시했다. 칼럼은 이렇게 이어진다. 金 室 長 が 私 は 分 からない といったのは 大 統 領 を 守 るためだっただろう しかし こ れは 隠 すべき 大 統 領 のスケジュールがあったものと 解 釈 されている 世 間 では 大 統 領 は 当 日 あるところで 秘 線 とともにいた というウワサが 作 られた 김 실장이 나는 모른다 라는 것은 대통령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숨겨야만 하는 대통령의 일정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세간에서는 대 통령은 당일, 모처에서 비밀리에 접촉( 秘 線 ) 한 사람과 함께 있었다 라고 하는 소문이 나돌았다. 秘 線 とはわかりにくい 表 現 だ 韓 国 語 の 辞 書 にも 見 つけにくい 言 葉 だが おそらくは 秘 密 に 接 触 する 人 物 を 示 す コラムを 書 いた 記 者 は 明 らかに 具 体 的 な 人 物 を 念 頭 に 置 いていることがうかがえる コラムの 続 きはこうなっている 비밀리에 접촉( 秘 線 ) 은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이다. 한국어 사전으로도 찾아 어려운 단
어지만, 확실한건 비밀리에 접촉하는 인물 을 나타낸다. 칼럼을 쓴 기자는 명확하고, 구체적인 인물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을 알수 있다. 칼럼은 계속해서 다음과 같이 되어 있다. 大 統 領 をめぐるウワサは 少 し 前 証 券 街 の 情 報 誌 やタブロイド 版 の 週 刊 誌 に 登 場 した 대통령을 둘러싼 소문은 최근까지, 증권가 정보지와 타블로이드(tabloid)판의 주간지에 등장하였다 そのウワサは 良 識 のある 人 は 口 に 出 すことすら 自 らの 品 格 を 下 げることになって しまうと 考 える というほど 低 俗 なものだったという ウワサとはなにか 그 소문은 교양있는 사람 은 입에 담는 것만으로도 스스로 품격이 깎여져 내리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고 할 정도로 저속한 것이라고 한다. 무슨 소문일까. 証 券 街 の 関 係 筋 によれば それは 朴 大 統 領 と 男 性 の 関 係 に 関 するものだ 相 手 は 大 統 領 の 母 体 セヌリ 党 の 元 側 近 で 当 時 は 妻 帯 者 だったという だが この 証 券 筋 は それ 以 上 具 体 的 なことになると 口 が 重 くなる さらに ウワサはすでに 韓 国 のインターネットなど からは 消 え 読 むことができない ともいう 一 種 の 都 市 伝 説 化 しているのだ 증권가의 관계자에 의하면, 그것은 박 대통령과 남성의 관계에 관한 것이다. 상대는, 대 통령의 모체( 母 体 ), 새누리당의 측근으로 당시는 유부남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증권가 는 그 이상 구체적으로 파고들면 신중해진다. 또한 소문은 이미 한국의 인터넷 등에서 는 사라지고 읽을 수 없다 라고 한다. 일종의 도시 전설화되고만 것이다. コラムでも ウワサが 朴 大 統 領 をめぐる 男 女 関 係 に 関 することだと はっきりと 書 かれて はいない コラムの 記 者 はただ そんな 感 じで( 低 俗 なものとして) 扱 われてきたウワ サが 私 的 な 席 でも 単 なる 雑 談 ではない ニュース 格 で 扱 われているのである と 明 かし ている おそらく 大 統 領 とオトコ の 話 は 韓 国 社 会 のすみの 方 で あちらこちらで 持 ちきりとなっていただろう 칼럼에서도, 소문은 박 대통령을 둘러싼 남녀 관계에 관한 일이라고 분명히 적혀 있지 않다. 칼럼 기자는 다만 그런 느낌으로 (저속한 것으로) 간주되어온 소문이, 사석에서 도 단순한 잡담이 아닌 뉴스 격 으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고 밝히고 있다. 아마도 대통령과 남자 의 이야기는, 한국 사회 구석 구석 여기 저기에서 한동안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것이다. このコラム ウワサがなんであるかに 言 及 しないまま 終 わるのかと 思 わせたが 途 中 で 突 然 具 体 的 な 氏 名 を 出 した 実 名 報 道 に 切 り 替 わった 이 칼럼은, 소문이 무엇에 관한 것인지 언급하지 않은 채 그냥 끝날 것이라고 생각했지 만, 어느 순간 갑자기, 구체적으로 성명을 내며 실명 보도( 実 名 報 道 ) 로 바꾸었다. ちょうどよく ウワサの 人 物 であるチョン ユンフェ 氏 の 離 婚 の 事 実 までが 確 認 され ウワサはさらにドラマティックになった
때마침, 소문의 당사자인 정윤회씨의 이혼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소문은 더욱 드라마틱 하게 됐다 チョン 氏 が 離 婚 することになった 女 性 は チェ テミンという 牧 師 の 娘 だ チョン 氏 自 身 は 大 統 領 になる 前 の 朴 槿 恵 氏 に7 年 間 秘 書 室 長 として 使 えた 人 物 である 정씨와 이혼한 여성은 최태민이라는 목사의 딸이다. 정씨는 대통령이 되기 전 7년간 박 근혜씨의, 비서실장으로 일했던 인물이다 コラムによると チョン 氏 は 離 婚 にあたり 妻 に 対 して 自 ら 財 産 分 割 及 び 慰 謝 料 を 請 求 し ない 条 件 を 提 示 したうえで 結 婚 している 間 に 見 聞 きしたことに 関 しての 秘 密 保 持 を 求 めたという 칼럼에 따르면, 정씨는 이혼할 당시 아내에게 모든 재산 분할 및 위자료를 청구하지 않 는 조건과 함께, 결혼생활 동안 보고 들은 것에 대한 비밀 유지 를 요구했다고 한다. 証 券 筋 が 言 うところでは 朴 大 統 領 の 秘 線 はチョン 氏 を 念 頭 に 置 いたものとみられてい る だが 朴 氏 との 緊 密 な 関 係 がウワサになったのは チョン 氏 ではなく その 岳 父 の チェ 牧 師 の 方 だ と 明 かす 政 界 筋 もいて 話 は 単 純 ではない 증권가에서는, 박 대통령의 비밀 접촉( 秘 線 ) 은 정씨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여지고 있 다. 하지만 박 씨와의 긴밀한 관계로 소문난 것은, 정씨가 아니라 그의 장인 최 목사다 고 밝힌 정계 관계자의 믿을만한 소식통이 있어, 이야기는 단순하지 않다. さらに 朝 鮮 日 報 のコラムは こんな 謎 めいたことも 書 いている 또한 조선일보의 칼럼은, 이런 수수께끼도 게제하고 있다. チョン 氏 が 最 近 応 じたメディアのインタビューで 政 府 が 公 式 に 私 の 利 権 に 介 入 した こと ( 朴 槿 恵 大 統 領 の 実 弟 の) 朴 志 晩 (パク チマン) 氏 を 尾 行 した 疑 惑 ( 朴 大 統 領 の) 秘 線 活 動 など 全 てを 調 査 しろ と 大 声 で 叫 んだ 정씨가 최근 응한 메스컴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공식적으로 나의 권리에 개입 하는 것 과, (박근혜 대통령의 친 동생) 박지만( 朴 志 晩 )씨를 미행한 의혹(박 대통령의) 비밀리에 접촉( 秘 線 )하는 활동 등을 모두 조사하라 고 소리를 질렀다 具 体 的 には 何 のことだか 全 く 分 からないのだが それでも 韓 国 の 権 力 中 枢 とその 周 辺 で なにやら 不 穏 な 動 きがあることが 伝 わってくる 書 きぶりだ 구체적으로는 무슨 일인지 전혀 알 수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권력 중심부 와 그 주변에서, 어쩐지 불온( 不 穏 )한 움직임이 있는 것이 느껴져 이 글을 쓰는 것이다. ウワサの 真 偽 の 追 及 は 現 在 途 上 だが コラムは 朴 政 権 をめぐって 下 品 な ウワサが 取 り 沙 汰 された 背 景 を 分 析 している 소문의 진위 여부를 추적하는 것은 현재 진행중이지만, 칼럼은 박정권을 둘러싼 천한 소문이 거론된 배경을 분석하고 있다. 世 間 の 人 々は 真 偽 のほどはさておき このような 状 況 を 大 統 領 と 関 連 付 けて 考 えてい る 過 去 であれば 大 統 領 の 支 持 勢 力 が 烈 火 のごとく 激 怒 していただろう 支 持 者 以 外 も
[번역저작권자 : 뉴스프로, 기사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주십시오.] 言 及 する 価 値 すらない と 見 向 きもしなかった しかし 現 在 はそんな 理 性 的 な 判 断 が 崩 れ 落 ちたようだ 国 政 運 営 で 高 い 支 持 を 維 持 しているのであれば ウワサが 立 つことも ないだろう 大 統 領 個 人 への 信 頼 が 崩 れ あらゆるウワサが 出 てきているのである 세상 사람들은 진위 여부를 떠나서, 이런 상황을 대통령의 현재 상황과 연관하여 생각 하고 있다. 과거라면 대통령의 지지 세력에게 불벼락이 떨러졌을 것이지만. 지지자 이 외에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고 관심 자체를 두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이성적 인 판단이 무너져 내린 것이다. 국정 운영에서 높은 지지를 유지하고 있었다면, 소문 자체가 언급되지 못하였을 것이다. 대통령 개인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에, 모든 소문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朴 政 権 のレームダック( 死 に 体 )は 着 実 に 進 んでいるようだ 박 정권의 레임덕화( 化 )는 서서히 진행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