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고이유제1점에대하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44조제1항은 사용자는쟁의행위에참가하여근로를제공하지아니한근로자에대하여는그기간중의임금을지급할의무가없다. 고규정하고있고, 같은법제2조제6호는 쟁의행위 라함은파업 태업 직장폐쇄기타노동관계당사자가그주장을관철할목적으로행하는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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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근로기준법제50조제1, 2항은 1주간의근로시간은휴게시간을제외하고 40시간을초과할수없고, 1일의근로시간은휴게시간을제외하고 8시간을초과할수없다고정하고있다. 같은조제3항은제1, 2항에따른근로시간을산정함에있어작업을위하여근로자가사용자의지휘 감독아래에있는대기시간등은근로시간으

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로 분류하 고 있고, 같은 조 제7항은 위 상영등급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건전한 가정생활과 아 동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항, 사회윤리의 존중에 관한 사항, 주제 및 내용의 폭력 성 선정

P2에게 190,891 원, 원고 P3에게 321,287 원, 원고 P4에게 233,031 원, 원고 P5에게 155,257 원, 원고 P6에게 355,308 원, 원고 P7에게 478,826원및각이에대하여이사 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

1. 상고이유 제1, 2점에 관하여 가. 먼저, 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169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정보통신망법 이라 한다) 제44조의7 제3항이 정한 정보의 취급 거부 등 에 웹사이트의 웹호스팅

1, 항소이유의 요지 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피고인이 피해자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당시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공사대금을 지 급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으므로 피고인에게 사기죄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에는 사 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어 부당하다. 나. 양

항은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는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 (이하 통상의 기술자 라고 한다)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발명의 목적 구성 및 효과를 기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특허출원된 발명의 내용을 제 3자가 명세서만으로

공인노무사 2 차강의노동법 1 -- 학습보충자료 (5-8 회차 ) -- 담당교수 : 전시춘 [1]-[2] 1주 40시간제 / 근로시간 1. 강제적용대상이아닌사업장에서 1주 40시간제를도입하는절차는? 2. 1주 40시간제를시행하면휴가제도는어떻게변경되는가? 3. 1주 40

2013 학년도기성회회계세출예산집행지침 창원대학교 [ 사무국재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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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대법원_2015다19117(비실명)[1].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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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법파견에 고의가 있었는지 피고인들이 적어도 미필적으로나마 GM대우와 협력업체들 사이에서 행하여진 근로관계가 파견근 로자보호법에 반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보인다(2심 판결문에서는 GM대우와 협력업체들이 불법 파견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도급비 지급규정을

1 ( 시행일 ) 이규칙은 2007년 7월 1일부터시행한다. 2 ( 경과조치 ) 이규칙은 2007년7월1일부터근로계약이체결 갱신되는기간제근로자에게적용한다. 1 ( 시행일 ) 이규칙은 2008년 6월 1일부터시행한다. 2 산학협력단소속기존임시직원의인사관련서류는총무처에서산

상고이유 (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지난후에제출된상고이유보충서의기재는상고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 를판단한다. 상고이유를판단한다. 1. 법령위반에관한상고이유에대하여 ( 상고이유제2점 ) 가. 이사건사업계획변경이변경인가대상이아니라는주장에관하여 (1) 원심은, 이사건사업계획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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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민법제339 조는 질권설정자는채무변제기전의계약으로질권자에게변제에갈 음하여질물의소유권을취득하게하거나법률에정한방법에의하지아니하고질물을 처분할것을약정하지못한다. 라고정하여이른바유질계약을금지하고있다. 그러나 상법제59 조는 민법제339조의규정은상행위로인하여생긴채권을담보하

원심판결중피고인 1 에대한부분을파기하고, 이부분사건을서울고등법원에환송 한다. 피고인 2 의상고를기각한다. 상고이유 (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경과한후에제출된상고이유보충서들의기재는상고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 를판단한다. 1. 피고인 1의상고이유에대하여가. 상고이유제1점에대하

이 유 상고이유(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지난후에제출된준비서면등서면들의기재는상 고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를판단한다. 1. 상고이유제1점에대하여 가. (1) 저작권법제2조제1 호는저작물을 인간의사상또는감정을표현한창작물 로규정하여창작성을요구하고있다. 여기서창작성은완전한의미의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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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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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 ( 근로기준법제 53 조 ) 개정의경우에는적용되지않습니다. 따라서본사, 현장구분없이동법시행령제 7 조의 2 에따라 상시근로자산정시 [1 개월동안의연인원 / 근로일수 ] 의방식을 따라야합니다. 질의 년 월 인이상이었으나 월에 인미만으로줄 어들었다면 월에는주 시간적용

대법원 제 3 부 판 결 사건 2013 후 1207 등록무효 ( 상 ) 원고, 피상고인 원고 소송대리인변리사박진호 피고, 상고인 주식회사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송대리인법무법인 ( 유한 ) 태평양 담당변호사박정희외 4 인 원심판결 특허법원 선고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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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 서 고용부문잠정결과 종사자동향월말기준 노동이동월중 입직 이직 근로실태부문 월급여계산기간기준 임금 근로시간 월누계근로실태 시계열자료 사업체노동력조사개요

UDI 이슈리포트제 18 호 고용없는성장과울산의대응방안 경제산업연구실김문연책임연구원 052) / < 목차 > 요약 1 Ⅰ. 연구배경및목적 2 Ⅱ. 한국경제의취업구조및취업계수 3 Ⅲ. 울산경제의고용계수 9

> 인사말 안녕하세요노무법인해원입니다. 요즘 100세시대 라는말이큰화두가되고있습니다. 언론에서도생산가능인구의감소와실버산업의등장등고령화로인한사회경제적변화에철저히대비하여야한다는취지의이야기도많이언급되는것같습니다. 특히우리나라는고령화속도가다른나라에비해가장빠른나라라고하는데요.

3. 법률제4773호로제정된것으로, 법률제5624호로 사회간접자본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 으로법명이변경되고, 다시 법률제7386호로 사회기반시설에대한민간투자법 으로변경되어현재까지시행되고있다 ) 에따라천안-논산간고속도로민간투자사

9. 양 10. 이 11. 이 12. 이 13. 이 14. 이 15. 장 16. 정 17. 조 18. 진 - 2 -

일러두기 노사정위원회합의문중관련내용은부록참조 유형간중복을제거한비정규직규모는 < 참고 2> 를참조

제 2 편채권총론 제1장채권의목적 제2장채권의효력 제3장채권의양도와채무인수 제4장채권의소멸 제5장수인의채권자및채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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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규채용형주 4일근무제직원의임금및복리후생에관하여는별표1의정함에따른다. 4 신규채용형주 4일근무제직원의승진, 교육, 연차휴가등복무관리에관하여는본규정의정함에따른다. 제 3 장 전환형주 4 일근무제 제 6 조 ( 전환사유및대상 ) 1 전일제직원에대하여다음각호의전환사유가있

한국경영자총협회가전국 508개기업을대상으로 2014년추석연휴및상여금실태조사 를실시한결과, 올해추석연휴는 4.3 일, 상여금은 93만 2천원 1) 으로조사됨. 올해추석연휴는평균 일로조사됨 작년 일대비 일감소 추석상여금을지급하는기업의비율은 로작년 에비해다소감소했으며 지급액

서울고등법원 2014누64157.hwp

1. 보고서의 목적과 개요 (1) 연구 목적 1) 남광호(2004), 대통령의 사면권에 관한연구, 성균관대 법학과 박사논문, p.1 2) 경제개혁연대 보도자료, 경제개혁연대, 사면심사위원회 위원 명단 정보공개청구 -2-

(012~031)223교과(교)2-1

가. 원고들은피고에게고용되어환경미화원으로근무하다가퇴직한사람들이거나그상속인들이다. 나. 피고는원고들또는그피상속인들 ( 이하통틀어 원고측 이라고한다 ) 이속한노동조합과체결한단체협약에따라 부터주 40시간근무제를시행하여토요일과일요일을유급휴일로정하였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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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지2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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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소송비용중 1/2 은원고가, 나머지는피고가각부담한다. 4. 제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는원고에게 85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 달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 지급하라. 1.

4. 제 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청구취지피고는별지 1. 원고목록기재원고들에게별지 3. 근로자별체불임금산정내역중각해당청구액란기재금액및위각돈에대하여이사건청구취지및청구원인변경 ( 확장 ) 신청서부본송달일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이 유 1. 기

판결선고 가. 당사자들의지위 주 문 원고들은 한국노총전국연합노동조합연맹울산광역시청노동조합 ( 이하 이사건노동 조합 이라한다 ) 소속의환경미화원들로서, 원고 A 는피고와근로계약을체결하여 1. 피고는원고들에게별지제1목록청구금액및인용금액표중 인용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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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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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심리 :00 전원합의체공개변론 ( 생방송중계 ) :00 전원합의체판결선고 파기환송 ( 처분적법 ) 2. 주된쟁점및원심 (= 항소심 ) 의판단 쟁점이사건조항의처분대상을오인한위법이있는지임대매장의업주에대한의견청취등

2 투쟁의무기로법을활용하자!! 목차 contents 교육수칙 _ 3 목차 _ 5 일정표 _ 7 step1) 법과노동자 _ 4 step2) 임금 _ 9 step3) 근로시간과휴일 휴가 _ 89 step4) 해고 _ 118 step5) 단체교섭과단체협약 _ 176 s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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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1. 제5조 고용자격 기준의 제한 규정에 해당되지 아니하는 자 2. 신원조회 결과 적합한 자로 판명된 자 2기간제근로자의 고용은 예산이 성립된 범위 내에서 제4조에 따라 각 분 야에서 고용할 수 있으며, 최종합격자 결정 시 임용취소, 결격사유, 임용 포기 등을 감안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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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월 법령개정

대응전략 1 근로시간을체계적으로관리하라 기업들은그간느슨하게관리해왔던근무시간을체계적으로관리해잃어버린근로시간을찾아야한다. 주 52시간을넘어장시간근로가발생하는생산현장의경우법개정에따른리스크에직접노출될수밖에없다. 기본적으로는근로시간이단축되더라도기존생산량유지를위해설비투자확대와추가

1. 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는원고에게 508,2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지급하라. 2. 원고의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에대한나머지청구를기각한다. 3. 소송비용중원

가. 이메일출력물의증거능력에관한피고인들의상고이유에대하여피고인아닌자가작성한진술서등이공판준비나공판기일에서그작성자의진술에의하여진정성립이증명되지않았음에도형사소송법제314조에의하여증거능력이인정되려면, 그작성자가사망 질병 외국거주 소재불명, 그밖에이에준하는사유로인하여진술할수없는때

이날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잠정합의된근로기준법개정안의내용은아래와같다고알려졌습 니다. < 근로기준법개정안 > 제 2 조제 1 항에제 9 호를다음과같이신설한다 주 란휴일을포함한 7 일을말한다. 부칙제1조 ( 시행일 ) 이법은공포후즉시시행한다. 제2조 ( 연장근

대법원 제 3 부 판 결 사건 2013 후 730 등록무효 ( 특 ) 2015 후 727( 병합 ) 등록무효 ( 특 ) 원고, 상고인 화이자아일랜드파마슈티컬즈 (Pfizer Ireland Pharmaceuticals) 아일랜드카운티코크링가스키디오퍼레이션즈서포트그룹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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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법학논고제 50 집 ( )

하거나해태하여서는아니되며, 체결된단체협약의내용중임금 복리후생비 퇴직금 근로및휴게시간에관한사항을위반하는자는 1 천만원이하의벌금에 처하도록규정하고있다. 그리고 지방공기업법 제73 조에따르면지방자치단체의장은공사의설립운영등공사의업무를관리 감독하도록규정하고있으며 시-공기업출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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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 통상임금에 속하는지 여부는 그 임금이 소정근로의 대가 로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금품으로서 정기적 일률적 고정적 으로 지급되는 것인지를 기준으로 그 객관적인 성질에 따라 판단하여야 함 그러나 1년여가 지난 지금도 개별 기업에서 관련 소송은 계속되고 있음. 위 전원합의체

총서12. 프랜차이즈 분쟁사례 연구

한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피고는 부산 북구 C에 있는 D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 라고 한다)의 입주자 등으로 구성된 자치관리기구이고, 원고는 이 사건 아파트 입주자들의 직 접 선거를 통하여 피고의 회장으로 선출 1) 되었는데, 그

본원리이다 ( 민법제2조 ). 따라서법률관계의당사자는자신의권리를행사하거나의무를이행함에있어상대방의이익도배려하여야하고, 형평에어긋나거나신뢰를저버려서는안된다 ( 대법원 선고 99다53490 판결, 대법원 선고 2002다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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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판결을파기한다. 피고인 A1을징역 1 년에, 피고인 A2를징역 1년 6 월에, 피고인 A3을징역 10월에각 처한다. 원심판결선고전의구금일수로피고인 A1에대하여는 103 일, 피고인 A2, A3에대하 여는 97 일을위형에각산입한다. 다만, 피고인 A3에대하여는이판결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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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활동의범위를먼저확정하고, 2 그러한사이버활동이객관적으로정치에관여하는것이거나선거에관련된것인지를판단한다음, 3 그것이인정된다면위활동이피고인들의정치관여의사또는선거운동의의사아래이루어진것인지를차례로살피는것이논리적이다. 따라서이사건공소사실기재사이버활동이정치관여행위또는선거운동에해

3. 성과급가. 일반성과급나. 내평가급 4. 수당가. 시간외및휴일근무수당나. 연차수당 < 개정 , > 다. 야간근무수당라. 선임수당마. 공사감독수당바. 반장수당 < 개정 > 사. 해외근무수당 < 신설

2018 년사회복지시설종사자인건비가이드라인 가 2018 년시설종사자인건비 ( 기본급 ) 지급기준 동인건비 ( 기본급 ) 지급기준을우선참고하되, 봉급및수당기준은개별시설과및지방자치단체예산사정등에따라개별적으로편성가능 근로기준법 제56조의규정에따른연장, 야간, 휴일근무수당 (

일러두기 노사정위원회합의문중관련내용은부록참조 예 ) 일정수준임금이하또는이상의근로자를기준으로저 ( 최저 ) 임금근로자규모 ( 비중 ) 또는고임금근로자규모 ( 비중 ) 등을산출하는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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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년 3 월호 탄력적근로시간실태와해법 특집 I 민간기업공휴일적용실태조사결과와시사점 조문석 * 1) Ⅰ. 서론 본연구의목적은지난 2018 년 3월 20일개정된 근로기준법 제 55조의제2항에의거하여관공서에만적용되어왔던공휴일이 2020 년부터단계적으로민간기업에적용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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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Point 프레젠테이션

정되기전의시행령이적용된다. 이하위법률및시행령의표시는위각개정이전의법령에의하고, 법 및 시행령 이라고약칭한다 ) 에의하면, 국가를당사자로하는계약은서로대등한입장에서당사자의합의에따라체결되어야하며, 당사자는계약의내용을신의성실의원칙에따라이행하여야한다 ( 법제5조제1항 ). 또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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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 이법원의심판범위제1 원심판결은이사건공소사실중 ( 생략 ) 에대한근로기준법위반및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의점에관하여는공소기각을, 나머지각죄에관하여는유죄를선고하였는데, 이에대해피고인만항소함으로써검사가항소하지아니한위공소기각부분은항소기간이경과함에따라확정되었다. 따라서

하는휴일에영향을미치지아니한다. 한편제 2 조의원칙은감독혹은관리적지위에있는자또는기밀취급에종사하는 자에대하여는이를적용하지아니한다. (2) 1935년주 40시간제협약 ( 제47호협약, 1935년 ) 1935년 6월 22일국제노동기구총회에서채택된협약으로 1957년 6월 23일

근로시간, 휴일, 휴가

피고가 원고에게 한 징계 해임처분을 취소한다. 2. 항소취지 주문과 같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원고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부터 삼 락중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였다. 나. 부산지방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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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보증보험 보통약관 잉여없는매수신청담보용 Ⅰ. 피보험자관련사항 제 1 조 ( 보상하는손해 ) 우리회사 ( 이하 " 회사 " 라합니다 ) 는압류채권자인보험계약자가보험증권에기재된강제경매또는임의경매 ( 이하 " 경매 " 라합니다 ) 에서일정가격에맞는매수신고가없는경우에보험계

한 눈으로 보는 임신, 출산, 육아관련 지원 제도 근로자에 대한 지원 구 분 지원요건 및 대상 지원수준 및 지원기간 지원금 신청절차 출산전후휴가 출산한 여성근로자 90일간 통상임금 지급 (대규모기업은 30일) 근로자가 고용센터에 신청 임신 출산 유산 사산휴가 임신중 유



현안과과제_8.14 임시공휴일 지정의 경제적 파급 영향_ hwp

1. 처분의경위 가. 원고들은부산수영구대지( 이하 이사건대지 라한다) 에인접한 XX 빌라( 이하 이사건빌라 라한다) 에거주하는주민들이다. 나. 주식회사 OO는 피고에게이사건대지지상에위험물저장및처리 시설( 주유소, 이하 이사건주유소 라한다) 의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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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제 2 부 판 결 사건 2011 다 39946 임금 원고, 상고인별지원고명단기재와같다. 원고들소송대리인변호사김차곤 피고, 피상고인 경남제약주식회사 소송대리인법무법인정세 담당변호사정기종외 2 인 원심판결 대전고등법원 2011. 4. 21. 선고 2010 나 7216 판결 판결선고 2013. 11. 28. 주 문 상고를모두기각한다. 상고비용은원고들이부담한다. 이 유 상고이유 (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경과한후에제출된상고이유보충서의기재는상고 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 를판단한다. - 1 -

1. 상고이유제1점에대하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44조제1항은 사용자는쟁의행위에참가하여근로를제공하지아니한근로자에대하여는그기간중의임금을지급할의무가없다. 고규정하고있고, 같은법제2조제6호는 쟁의행위 라함은파업 태업 직장폐쇄기타노동관계당사자가그주장을관철할목적으로행하는행위와이에대항하는행위로서업무의정상적인운영을저해하는행위를말한다. 고규정하고있다. 그리고쟁의행위시의임금지급에관하여단체협약이나취업규칙등에서이를규정하거나그지급에관한당사자사이의약정이나관행이있다고인정되지아니하는한, 근로자의근로제공의무등의주된권리 의무가정지되어근로자가근로를제공하지아니한쟁의행위기간동안에는근로제공의무와대가관계에있는근로자의주된권리로서의임금청구권은발생하지아니한다 ( 대법원 1995. 12. 21. 선고 94다26721 전원합의체판결참조 ). 근로를불완전하게제공하는형태의쟁의행위인태업 ( 怠業 ) 도근로제공이일부정지되는것이라고할수있으므로, 여기에도이러한무노동무임금원칙이적용된다고봄이타당하다. 원심이같은취지에서사용자인피고가원고들의태업기간에상응하는임금을삭감할수있다는취지로판단한것은정당하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쟁의행위시무노동무임금원칙에관한법리오해의위법이없다. 2. 상고이유제2점에대하여원고들은자신들이행한태업의시간산정이잘못되었다는취지로주장하나, 이부분상고이유의주장은결국사실심인원심의전권에속하는증거의취사선택과사실인정을다투는취지에불과하여적법한상고이유로보기어렵다. 나아가원심판결이유를 - 2 -

기록에비추어살펴보더라도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채증법칙위반내지심리미진으로인한사실오인등의위법이있는것으로보이지아니한다. 3. 상고이유제3점에대하여원심은그판시와같은사실을인정한다음, 근로를불완전하게제공하는형태의쟁의행위의일종인태업의경우임금의감액수준은단체협약및취업규칙에정한바가없다면각근로자별로근로제공의불완전성의정도를판단하여산정함이타당하나, 이사건의경우다음과같은사정, 즉 ➀ 원고들의근로제공형태는협동작업이고, 그러한업무수행의방법상개별근로자의태업은자신을제외한다른근로자의생산성에바로영향을미치는구조이어서근로자별로근로제공의불완전성정도를산정할수는없고전체적인생산성의저하를기준으로근로제공의불완전성정도를따질수밖에없는점, ➁ 원고들의쟁의행위기간동안생산성이급격히저하된데에는태업이외의다른요인이있었다고볼만한사정이없고생산성저하의가장중요한요인은태업이었던것으로보이는점, ➂ 원고들중태업시간이가장긴사람을기준으로보더라도태업기간동안월별태업시간은총노동시간의 20% 내지 66% 인데비하여그기간동안생산성하락비율은약 75% 내지 90% 에이르는점과원고들이행하는공동작업의특성등에비추어볼때, 태업시간동안제공한근로의불완전성의정도는그태업시간전부에해당하는 100% 로봄이타당한점, ➃ 태업으로인한생산감소량을기준으로하여개별근로자의태업시간비율로계산된금액을임금에서공제하는것보다임금을기준으로하여개별근로자의태업시간비율로계산된금액을임금에서공제하는것이이사건근로자들에게유리한점등을종합하면, 피고가각근로자별로측정된태업시간전부를비율적으로계산하여임금에서공제한것이불합리하다고할수없다 - 3 -

고판단하였다. 원심판결이유를기록에비추어살펴보면원심의판단은정당한것으로수긍할수있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태업시근로제공의불완전성정도산정에관한법리오해등의위법이없다. 4. 상고이유제4점에대하여가. 노동조합전임자는사용자와의사이에기본적노사관계는유지되고근로자로서의신분도그대로가지지만근로제공의무가면제되고원칙적으로그에대한사용자의임금지급의무도면제된다는점에서휴직상태에있는근로자와유사하므로, 사용자가단체협약등에따라노동조합전임자에게일정한금원을지급하더라도이를근로의대가인임금이라고할수는없으며 ( 대법원 1995. 11. 10. 선고 94다54566 판결, 대법원 1998. 4. 24. 선고 97다54727 판결등참조 ), 파업기간중에사용자가노동조합전임자에대하여급여를지급할의무가있는지여부는구체적사건마다당해사업장의단체협약기타노사합의의내용및당해사업장의노사관행등을참작하여개별적으로판단하여야한다 ( 대법원 2011. 2. 10. 선고 2010도10721 판결참조 ). 원심은, 이사건단체협약에서노동조합전임자에관하여 회사는전임자라는이유로조합원과차별대우를하지아니하며전임자의임금을지급함은물론조합대표에게조합활동수당월 100,000원, 조합전임자에게월 50,000원씩을지급한다. 전임기간은근속연수에삽입되며전임으로인한불이익을받지않는다 고규정하고있는것은노동조합전임자를근로계약상본래의근로제공업무에종사하는일반조합원보다불리한처우를받지아니하도록하는범위안에서노동조합전임자에게일정한급여를지급하기로한것이므로, 노동조합전임자를일반조합원보다더욱유리하게처우하는것은단체협 - 4 -

약에위와같은규정을둔목적이나취지에비추어볼때노사쌍방이당초의도한바와합치하지아니하고, 또태업으로인하여일반조합원들이무노동무임금원칙에따라임금을일부지급받지못하게된마당에그조합원들로구성된노동조합의간부라고할수있는노동조합전임자들이자신들의급여만은전액지급받겠다고하는것은일반조합원들에대한관계에서도정당성이인정될수없다고판단하였다. 원심판결이유를앞서본법리와기록에비추어살펴보면원심의판단은정당하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태업기간중사용자의노동조합전임자에대한급여지급의무에관한법리오해등의위법이없다. 나. 나아가원심은, 노동조합전임자인원고 21, 원고 36, 원고 55는피고에대한근로제공의무가면제되고단체협약에따라피고로부터일반조합원들과동일한수준의급여를받아온것일뿐이므로, 일반조합원들이태업으로인하여그태업시간에상응하는임금이감액되는이상노동조합전임자인위원고들역시그에상응하는비율에따른급여의감액을피할수없다고할것이고, 그감액수준은전체조합원들의평균태업시간을기준으로산정함이타당하다고판단하였다. 원심이든위와같은사정에앞서본법리및기록에의하여알수있는다음과같은사정, 즉노동조합전임자의경우근로제공의무가면제되는이상전임자별로근로제공의불완전성의정도를산정하는것은처음부터불가능한점, 이사건단체협약규정은노동조합전임자를근로계약상본래의근로제공업무에종사하는일반조합원보다불리한처우를받지아니하도록하는범위안에서노동조합전임자에게일정한급여를지급하기로한것인점, 노동조합전임자의급여를삭감하는취지는일반조합원과의형평을맞추기위한것인점, 이사건의경우개개일반조합원마다그태업시간을측 - 5 -

정하는것이어려운데다가설령측정할수있더라도각각의태업시간이달라임금삭감액도다양할것이므로노동조합전임자들에대한임금삭감시각조합원들의개별적인삭감액을참작하기는어려운점, 이사건노동조합전임자들이태업을기획 주도한점등을아울러고려하여보면, 원심의위와같은판단은정당한것으로수긍할수있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노동조합전임자의조합원과의차별금지에관한법리오해등으로판결에영향을미친위법이있다고할수없다. 5. 상고이유제5점에대하여근로기준법제55조는 사용자는근로자에게 1주일에평균 1회이상의유급휴일을주어야한다. 고규정하고, 근로기준법시행령제30조는 법제55조에따른유급휴일은 1 주동안의소정근로일을개근한자에게주어야한다. 고규정함으로써, 근로자가 1주일을기준으로최소한 1일간은근로하지아니하도록주휴일을부여하고있다. 또한, 단체협약 취업규칙 근로계약등에의하여국경일등을유급또는무급휴일로따로정할수있음은물론이다. 근로기준법상휴일제도는연속된근로에서의근로자의피로회복과건강회복및여가의활용을통한인간으로서의사회적 문화적생활의향유를위하여마련된것이다. 나아가 유급휴일 이란휴일제도의취지를살려근로자가이를충분히활용할수있도록하여주기위하여임금의지급이보장되어있는휴일, 즉휴식을취하더라도통상적인근로를한것처럼임금이지급되는날을말하는것이다. 이러한휴일및유급휴일제도를근로기준법에규정한목적에비추어보면, 근로의제공없이도근로자에게임금을지급하도록한유급휴일의특별규정이적용되기위하여는평상적인근로관계, 즉근로자가근로를제공하여왔고, 또한계속적인근로제공이예정되어있는상태가 - 6 -

당연히전제되어있다고볼것이다. 이러한유급휴일에대한법리는휴직등과동일하게근로자의근로제공의무등의주된권리 의무가정지되어근로자의임금청구권이발생하지아니하는쟁의행위인파업에도적용된다할것이므로, 근로자는파업기간중에포함된유급휴일에대한임금의지급역시구할수없다 ( 대법원 2009. 12. 24. 선고 2007다73277 판결참조 ). 그리고이와같은법리는앞에서본바와같이파업과마찬가지로무노동무임금원칙이적용되는태업에도그대로적용된다고할것이고, 따라서근로자는태업기간에상응하는유급휴일에대한임금의지급을구할수없다. 원심이같은취지에서태업기간중포함된유급휴일 ( 이사건단체협약제55조제1호는 토요일과일요일은유급으로휴무한다 고규정하고있고, 제58조는매주일요일을주휴일로정하고있다 ) 에대하여원고들의개근여부와상관없이그해당주간의소정근로시간에미달하는태업시간만큼사용자인피고가임금을삭감할수있다는취지로판단한것은정당하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유급휴일에관한법리오해의위법이없다. 6. 상고이유제6점에대하여원심판결이유를관련법리와기록에비추어살펴보면, 피고는 4개월이상근속자에대하여연 650% 의정기상여금과 35만원의추석상여금을지급하기로하였는데 ( 이사건단체협약제52조 ), 각상여금은단체협약에의하여정하여진시기에계속적 정기적으로지급되고그지급액이확정되어있으므로근로의대가로서의임금에해당하고, 쟁의행위기간중에는임금이지급되지아니하는것이원칙이므로사용자는각상여금의산정기간내에있는태업시간에상응하는상여금역시원고들에게지급할의무가없다고본원심의판단은정당한것으로수긍할수있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 - 7 -

같은상여금에관한무노동무임금원칙및노동관행에관한법리오해, 채증법칙위반등의위법이없다. 7. 상고이유제7점에대하여원심은, 이사건단체협약제8조가회사는조합원이 총회연 1회 ( 노동조합이임시총회를소집했을때 ) ( 제1호 ), 조합및상부단체에서실시하는교육및행사 ( 회사와협의후시행 ) ( 제6호 ) 에참여하고자할때는이를인정하며그기간중에근무하지못한시간과일수는근무한것으로한다고규정하고있는데, 이처럼단체협약에임시총회등에참석하는시간을근무한것으로의제하는규정이있더라도, 노동조합이근무시간중에회사와협의하지아니하고자의적으로아무때나조합원들을대상으로한총회를개최하거나교육을진행할수는없으므로, 원고들이주장하는단체협약의규정내용이원고들에게피고가동의하지아니하는경우에도언제나그와같은총회나교육및행사에참여할수있는권리를보장한것으로보기는어렵고, 따라서원고들이피고의동의없이개최된임시총회와회사매각설명회에참석하였다면이는단체협약제52조가예정하고있는 근무한것으로의제되는행위 에해당하지아니한다고봄이타당하다고판단하였다. 원심이든위와같은사정에관련법리및기록에의하여알수있는다음과같은사정, 즉피고는노동조합이쟁의행위찬반투표목적이라며요청한 2007. 7. 10. 자임시총회에대하여는오전에 2시간을한도로인정하여주었던점, 한편매각설명회와같은 조합및상부단체에서실시하는교육및행사 의경우 회사와협의후시행 하기로규정하고있는점, 노동조합이전체조합원을상대로개최하기로한매각관련보고대회와 2007. 7. 11. 자매각설명회는오후시간전부를사용하겠다는것인데다가 3일에 - 8 -

걸쳐전체조합원을상대로매각설명회를하는것은피고의조업에상당한지장을초래할것으로보이는점, 피고가허락하지아니하더라도근무시간외에사업장밖에서임시총회및매각설명회를개최할수도있는점, 그임시총회및매각설명회가적시에개최되지아니하면그목적을달성하기어려운상황이었다고볼만한자료도없는점등을더하여보면, 원심의위와같은판단은정당한것으로수긍할수있고, 거기에상고이유의주장과같은단체협약의해석에관한법리오해등의위법이있다고할수없다. 8. 결론그러므로상고를모두기각하고, 상고비용은패소자들이부담하도록하여관여대법관의일치된의견으로주문과같이판결한다. 재판장대법관김소영 대법관 신영철 주심대법관이상훈 대법관 김용덕 - 9 -

원고명단 ( 생략 )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