通 訳 案 内 士 試 験 道 場 韓 国 語 模 試 1 氏 名 問 題 1 次 の 韓 国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권총과 시퍼런 칼을 찬 도둑의 일당이 사람들의 눈을 속이고 때로는 염탐하면서 보물을 훔쳐 달아나는 작품. 拳 銃 や 青 みがかった 刀 を 身 につけた 泥 棒 一 味 が 時 にはこっそり 人 目 をくらませてお 宝 を 頂 戴 する ルパン 三 世 2흥미에 끌려서 무작정 뚸어들면 생활을 꾸려나갈 수 없게 된다. 興 味 本 位 に 軽 い 気 で 飛 び 込 むと 生 活 も 食 うのにも 困 るようになる 3머리카락 한 올까지 실물처럼 사랑스럽게, 또는 야무지게 생긴 미소녀 로봇. 髪 の 毛 一 本 まで 本 物 みたいにかわいらしく またはりりしい(さっそう/きりりと した) 美 少 女 ロボット ) 4이런 추세가 계속되어 이산화탄소 감축에 주효하면 조만간 환경친화적인 시스템으로 변화해 갈 것이다. このような 傾 向 ( 勢 い/ 流 れ)が 続 き 二 酸 化 炭 素 削 減 に 功 を 奏 すれば いずれ( 遅 か れ 早 かれ) 環 境 にやさしいシステムに 変 わっていくことだろう 5대기중의 세제곱미터당 초미세먼지가 급중했기 때문에, 가시거리가 200 미터이하로 되었다. 大 気 中 1m3 当 たりの PM2.5 が 急 増 したため 視 界 が 200m 以 下 になった 6무조건 나무를 심을 것이 아니라, 긴 안목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 やみくも/むやみに 植 えまくるのではなく 長 い 目 (スパン)で 見 ていく 必 要 がある 7날이 갈수록 각종 소문이 돌아 국민들, 아니, 전직수상까지 헛소문에 휘말렸다. 日 増 しに/ 日 がたつにつれ 色 々なうわさが 広 まり 人 々 いや 元 首 相 さえデマに 振 り 回 された 8이러한 환경에서 생활한다는 것은 너무나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뾰족한 수가 떠오르지 않는 정부의 방침은 변경을 거듭하였다. このような 環 境 で 生 きていくのは 並 大 抵 の 苦 労 ではないにもかかわらず これといった 案 / 名 案 が 浮 かばぬ 政 府 の 方 針 はころころと 変 わったりする/ 朝 令 暮 改 だった
9정부의 답변은 횡설수설하여 이재민들을 극도로 분노하게 만들었고 직접 피해를 입지 않은 일반국민들까지도 분개했다. 政 府 の 答 弁 は 場 当 たり 的 で/ 二 転 三 転 し 被 災 者 たちは 怒 り 心 頭 に 達 し 直 接 被 害 を 受 けなかった 国 民 たちもかんかんに 怒 った 10맞벌이를 하기 때문에 아이한테 신경을 쓰지 못하는 부모도 많고, 이러한 현상을 보고 결혼생활과 독신생활을 저울질하는 독신자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共 働 きしているため 子 供 をかまってやれない 両 親 も 増 え このような 状 況 を 見 て 結 婚 生 活 と 独 身 生 活 を 天 秤 にかける 独 身 者 も 急 増 している 問 題 2 次 の 日 本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アトリエには 映 画 の 資 料 や 絵 筆 描 きかけの 下 絵 などの 散 らばっている 机 が 置 い てあり 宮 崎 監 督 がアイディアをひねるのに 悩 む 姿 がうかがえる 화실에는 영화의 자료와 화필, 그리다 만 밑그림 등이 널려있는 책상이 놓여 있는데, 미야자키 감독이 아이디어를 짜내느라 고민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2 隔 世 の 感 といおうか いつの 間 にやらマイナスイメージの 代 名 詞 だったオタ クたちが 作 った 大 衆 文 化 が クールジャパンキャンペーンの 代 表 格 になった 격세지감 이라고 할까, 어느 덧 부정적인 이미지였던 오타쿠들이 만든 대중문화가 쿨 재팬 캠페인 의 대표격이 되었다. 3 苦 労 した 甲 斐 も 虚 しくそれこそ 骨 折 り 損 のくたびれもうけ になってしまうこと もありました 애를 쓴 보람도 없이 그야말로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 이 된 적도 있었습니다. 4ノロノロ 運 転 している 車 両 や 路 肩 でジャッキを 使 って 車 を 持 ち 上 げ パンクしたタイ ヤを 交 換 している 車 両 거북이운전을 하는 차량과 노견에서 잭으로 차를 들어올려 펑크난 타이어를 갈아 끼우는 차량. 5 唯 一 の 長 所 はスピード 違 反 で 切 符 を 切 られることがないということだ 유일한 장점은 속도위반으로 딱지를 떼일 가능성이 없다는 것이다. 6おっぱいをほしがっておぎゃあおぎゃあ 泣 く 生 まれたばかりの 赤 ちゃんをあやした り 屈 託 のないあどけない 笑 顔 で 眠 る 赤 ちゃんに 添 い 寝 する 젖이 먹고 싶어서 응애응애 하며 울고 있는 갓난아기를 달래거나 아무런
근심없이 천진스럽게 잠자는 아기 곁에 누워 잠이 든다. 7もう 大 きくなった 子 から 子 離 れできない 人 も 多 い 一 方 で 子 どもを 甘 やかしたた め 親 の 顔 が 見 てみたいというような 子 供 たちも 少 なくない 다 큰 아이를 끼고 사는 사람도 많은 한편, 아이응석을 너무 받아준 탓에 부모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게 만드는 아이들도 적지 않다. 8ウィルスのように 目 に 見 えぬ 放 射 物 が 拡 散 しても 日 本 政 府 は 態 度 をはっきりさ せず 思 い 切 った 措 置 をとれないでいた 바이러스와도 같이 보이지 않는 방사물질이 확산되었는데도 일본정부는 애매한 태도를 취하며 과감한 조치를 취하지 못했다. 9ことが 事 だけに 状 況 が 極 めて 錯 綜 していたため 国 会 においても 論 議 が 空 転 する だけで らちがあかなかった 중대한 일인만큼 상황이 매우 얽혀 있었고, 국회에서의 논의는 공전을 계속할 뿐, 좀처럼 결론이 나지 않았다. 10 背 もたれとフットレストをもとの 位 置 に 戻 し 下 さい 등받이와 발 받침대를 제자리로 해 주십시오. 問 題 3 次 の 韓 国 語 の 単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실뜨기 あやとり 2화수분 金 のなる 木 3친환경 자동차エコカー 4선인장 サボテン 5인수인계 引 き 継 ぎ 6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目 くそ 鼻 くそを 笑 う 7곰팡이 カビ 8온갖 악의 근원 諸 悪 の 根 源 9연쇄충돌 사고 玉 突 き 事 故 10사전답사 下 見 11집짓기놀이 積 み 木 遊 び 12단독주택 一 戸 建 て 13주먹구구식 どんぶり 勘 定 14선택여행 オプショナルツアー 15차번호 ナンバープレート 16해자 堀
17머리글자 イニシャル 18팔랑개비 風 車 19나잇값 年 相 応 のこと 20주입식 교육 詰 め 込 み 教 育 問 題 4 次 の 日 本 語 の 単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お 門 違 い 우물에서 숭늉찾는 격 2 絵 巻 物 두루마리 그림 3 宇 宙 人 외계인 4ハローワーク 구직센터 5?マーク 물음표 6 銅 山 구리광산 7 知 らぬが 仏 모르는 것이 약 8 酸 性 雨 산성비 9ごみの 分 別 収 集 쓰레기 분리수거 10 腰 かけ 仕 事 일시적인 일자리 11 母 子 手 帳 모자건강수첩 12タダより 高 いものはない 세상에 공짜는 없다 13 卒 業 見 込 みの 学 生 해당 연도의 졸업생/졸업예정자 14ご 祝 儀 축의금 15 引 き 出 物 답례품 16 添 乗 員 여행인솔자 17シートベルト 좌석벨트 18レート 환율 시세 19 私 鉄 민간전철 20 吸 い 殻 담배꽁초 問 題 5 次 の 説 明 に 該 当 する 日 本 語 の 単 語 を 書 きなさい 1족두리와 같이 결혼식에서 신부가 머리에 쓰는 흰색의 모자 ( 角 隠 し/ 綿 帽 子 ) 2장군이 천황 대신에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배치하던 무신정권( 幕 府 ) 問 題 6 次 の 日 本 語 の 意 味 を 韓 国 語 で 説 明 しなさい 1コスプレ 애니메이션의 등장인물 등으로 분장하는 것 2 萌 え 어떤 캐릭터나 사물에 뭉클해진 /설레는 감정.
問 題 7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필자는 환경문제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생활주변에서 친환경적인 생활을 실행하기 위해 장보러 갈 때는 쇼핑백을 지참하여 비닐봉투를 받지 않는 것부터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또 감소의 일로에 있는 휘발유의 사용을 억제하기 위해 될 수 있는 한 자동차도 타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3 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생활이 안정되지 않은 이재민들도 적지 않는 것을 알게 된 후 동경에서 흥청망청 쓰고 있는 전력에는 희생자가 따른다는 사실에 대해 나 몰라 할 수 없었고 또 뭔가 죄책감을 느꼈다.또 정부의 에너지 정책이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을 보고, 큰 맘을 먹고 태양열 발전기를 도입하기로 했다. 태양열 발전에도 장단점이 있다. 장점은 먼저 반영구적으로 작동하며, 장소를 적게 차지하는 발전시스템이지만, 가장 큰 단점은 그 가격이었다. 구청, 도청에서 보조금을 받아도 100 만엔이상 자기부담을 해야 한다. 필자와 같은 계산적인 사람은 몇년만에 본전을 뽑을 수 있는지 계산해 봤는데 약 12 년이 걸렸고, 그 후는 날마다 이자대신에 어느 정도 전기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후쿠시마의 사람들 앞에서도 죄송한 마음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처음에는 조금 부담이 되더라도 실속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발전중은 모니터를 보면서 현재 얼마정도 발전하고 있는지, 혹은 전기를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필자는 1kw 당 38 엔을 받는다는 계약을 했는데, 모니터를 보면서 현재 그냥 앉아서 얼마정도 벌고 있는지도 알 수 있고 재미있다. 설치한 후 무엇보다도 자기자신의 햇빛에 대한 느낌이 많이 달라졌다. 問 題 1 筆 者 がエコバッグを 持 参 して 買 い 物 をするのは CO2 削 減 に 寄 与 したいからである 2 筆 者 が 太 陽 光 発 電 を 導 入 したのは 震 災 の 三 年 後 被 災 者 に 罪 悪 感 を 感 じたからであ る 3 筆 者 が 導 入 した 太 陽 熱 発 電 システムは 100 万 円 以 上 するが 12 年 で 元 が 取 れる 計 算 である 4 太 陽 熱 発 電 中 は 発 電 量 や1kw 当 たりの 収 入 もモニターで 確 認 できる 5 太 陽 熱 発 電 を 導 入 して 最 も 変 わったことは 日 光 に 対 する 筆 者 の 認 識 である
問 題 8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그 후 몇년이 지나, actroid 의 성능도 향상되었고, 또 영-일, 중-일 번역은 실용적인 소프트가 아직 개발되어 있지 않지만 한-일 번역은 어느 정도 척척 해내는 소프트도 나왔다.한-일 간의 언어학적인 차이가 다른 언어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하지만 앞으로 한국인이 일본어를, 일본인이 한국어를 배울 필요는 없다고 잘라 말할 수 있는지. 필자는 꿩 대신 닭 식으로 로봇이 완벽하게 인간을 대신하여 번역을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고 수요가 많아져도 일본어와 한국어에 정통한 인재가 없으면 표면적인 번역밖에 못하기 때문이다. 문법적으로도 어휘적으로도 비슷하고 번역하기 쉽다고 생각되지만 상대방의 심중을 미루어, 말하고 싶은 것을 다 말하지 않는 일본식 코뮤니케이션을 로봇이 헤아려 번역할 수 있을까. 또 필자가 그 날 actroid 를 보았을 때, 어딘지 그가 차갑다고 느꼈다. 어학력이 높은 것은 당연하다해도 의사소통이 잘 안되었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의문이다. 어휘량만으로 보면 우리 인간은 로봇에 뒤진다. 하지만 우리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한 마디로 말하면 고객들과 신뢰를 쌓을 수 있는 것이다. 고객의 발언을 가장 적당한 말로 번역하기 위해 미리 고객과 상의하고 때로는 밤을 새워 준비를 하고 만약 잘 안되었을 경우에는 부끄러운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대함으로서 사죄의 마음을 전달하고 다음의 찬스를 다짐한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 는 말 처럼 가장 효과적인 단어를 순간적으로 고르는 기술. 이 기술은 아무리 컴퓨터의 기술이 발달한다 해도 인간을 이길 수는 없다.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분야이다. 問 題 1アクトロイドは 韓 国 語 から 日 本 語 に 通 訳 する 際 の 精 度 が 高 い 2 筆 者 は 翻 訳 ソフトの 登 場 が 通 訳 者 に 完 全 にとってかわるとは 思 わない 3 筆 者 はロボットには 日 本 語 の 言 外 の 意 味 は 翻 訳 できないと 思 っている 4 通 訳 者 は 時 に 徹 夜 で 予 習 をしたり 失 敗 したら 謝 罪 したりすることで 顧 客 との 信 頼 を 築 き 次 の 仕 事 につなげる 5その 場 に 最 もふさわしい 用 語 を 選 べるのはコンピュータではなく 熟 練 した 通 訳 者 だ
通 訳 案 内 士 試 験 道 場 韓 国 語 模 試 2 氏 名 問 題 1 次 の 韓 国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미군들이 거리낌없이 활보하고 훈련장에서는 탄환이 표적을 벗어나 날아가 민간인이 희생당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米 兵 たちが 我 が 物 顔 で( 不 遠 慮 に) 闊 歩 し 軍 事 演 習 場 では 弾 が 的 を 外 れて( 流 れ 弾 が) 飛 び 民 間 人 が 犠 牲 となるのも 一 度 や 二 度 ではない 2여기에는 직육면체 콘도도 없으며, 물소가 사탕수수 밭 옆을 걸어다니고, 산호석 돌담에 둘러싸인 빨간 기와집이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 있다. ここには 直 方 体 のコンドミニアムもなく 水 牛 がサトウキビ 畑 のそばを 歩 きまわり サンゴ 石 の 塀 に 囲 まれた 赤 瓦 の 家 が 美 しい 景 観 を 織 り 成 している 3귀에 익은 민요가 들려오자 들썩들썩 어깨춤을 추는 오키나와 아이들은 크면 칼퇴근 해서 전통무용을 연습한다. 聞 きなれた 民 謡 が 聞 こえてくる/を 耳 にすると 肩 をゆさゆさゆらしながら 踊 る 沖 縄 の 子 供 たちは 大 きくなると 定 時 でサッと 帰 宅 し 伝 統 舞 踊 の 稽 古 をする 4저항 정신보다도 기나의 몸 안에 배어 있는 오키나와의 리듬, 그리고 주체하지 못하고 넘치는 끼에 주목했고, 라디오 방송을 타자 열풍이 불었다. 反 骨 / 抵 抗 の 精 神 よりも 喜 納 の 体 の 中 に 染 みついている 沖 縄 のリズムと 抑 えきれずあ ふれんばかりの 才 能 に 注 目 し オンエアされるやブームを 巻 き 起 こした 5을씨년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작은 마을이었지만 석회 칠을 한 창고나 공방 등으로 미루어 보아 예로부터 왕래가 활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さびれた 雰 囲 気 漂 う 小 さな 町 だが 漆 喰 を 塗 った 蔵 や 工 房 などからしてもずっと 前 か ら 往 来 でにぎわったことがうかがえる 6부모 잘 못 만난 죄로 아버지 얼굴을 모르는 불쌍한 혼혈아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문제도 있다. 親 に 恵 まれず 父 親 の 顔 を 知 らないかわいそうな 混 血 児 たちが 色 眼 鏡 で 見 られたりす る 問 題 もある 7나이 어린 남자아이가 더 어린 여동생을 돌보는 장면도 안쓰러웠지만, 기아에 허덕이다가 여동생이 죽은 사실에 가슴이 미어터지는 것 같다. 年 端 もいかぬ 男 の 子 がもっと 小 さな 妹 の 世 話 をする 場 面 もいじらしい/ 切 ないが 飢 え
にさいなまれその 妹 もなくなったということに 胸 が 締 め 付 けられ( 張 り 裂 け)るようだ 8피폭후유증은 훗날까지 장기간 계속 되었고, 어머니가 피폭으로 인한 종양으로 돌아가셨는데도 위자료도 못받고, 또 형편이 어려워 고교 진학도 포기한 채 생업에 나서야 했다. 原 爆 症 は 後 々まで 尾 を 引 き( 長 期 化 し) 被 ばくによる 腫 瘍 のため 母 親 に 死 なれても 慰 謝 料 も 出 ず また 生 活 が 苦 しく 高 校 進 学 も 諦 め 食 べるため 働 きに 出 ねばならなかった 9목이 타서 물을 마시고 있는데 손등이 주름살투성이인 그 고장 어르신들이 올라오면서 나 같이 저승사자가 찾아올 날이 멀지 않은 노인네도 이렇게 껑충 껑충 올라가죠. 하며 뛰어올라갔다. のどが 渇 き 水 を 飲 んでいたところ 手 の 甲 がしわくちゃの 地 元 のお 年 寄 りが 登 ってきて わしのようにお 迎 えが 来 そうな( 棺 桶 に 片 足 入 れた) 年 寄 でもこうしてピョンピョン 登 るのに と 言 いながら 駆 けあがった 10총 2 킬로나 되는 이 상가는 한 때는 슬럼화되었지만 정겹고 시간이 멈춘것 같은 향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소내장구이집이나 밥집 등이 늘어서 있다. 全 長 2 キロになるこの 商 店 街 は ひところスラム 化 していたが ぬくもりがあり 時 間 がとまったような 懐 かしい 感 じがし ホルモン 焼 屋 や 大 衆 食 堂 などが 立 ち 並 ぶ 問 題 2 次 の 日 本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 駆 け 足 旅 行 では 目 に 入 らないかもしれないが 三 十 分 ほど 車 を 運 転 してみると いや がおうでもその 厳 然 たる 事 実 を 目 の 当 たりにし せっかくの 楽 しい 気 分 が 台 無 しになる 주마간산식의 여행으로는 눈에 띄지 않을지 모르나, 30 분정도만 자동차로 달리면 싫건 좋건 엄연한 사실을 마주하고는 모처럼의 즐거운 기분이 깨진다. 2カゲロウのようなはかない 人 生 や 驕 れる 者 も 久 しからず 的 な 貴 族 や 武 士 の 栄 枯 盛 衰 をテーマとした 退 廃 的 な 作 品 など そのテーマは 深 く 尽 きない 아지랭이/신기루와도 같은 덧없는 인생과 교만한 자는 반드시 망하다 식의 귀족이나 무사의 흥망성쇠를 테마로 한 퇴폐적인 작품 등 그 테마는 무궁무진하다. 3 権 力 者 として 権 勢 の 座 にしがみつきたがっていた 藤 原 氏 には 道 真 が 邪 魔 者 だったた め 藤 原 は 道 真 が 権 力 を 握 ろうとしていると 根 も 葉 もない 噂 を 言 いふらした 권력자로서의 권세를 계속 누리고 싶었던 후지와라 가문에게는 방해가 되었기 때문에, 후지와라는 미치자네가 권력을 장악하려고 한다고 근거없는 소문을 퍼뜨렸다.
4 大 宰 府 に 左 遷 されてからは 虚 しく 日 々をすごし 望 みを 果 たすこともなく 不 遇 の 一 生 を 終 えたが 死 んでから 彼 に 罪 をなすりつけた 関 係 者 たちが 疫 病 で 次 々に 亡 くなった 다자이후에 좌천되어 허무한/막막한 세월만 보내다가 한풀이도 못한 채 불우한 생을 마쳤는데, 세상을 떠난 후 그에게 죄를 뒤집어 씌웠던 관련자들이 돌림병으로 잇따라 죽었다. 5 九 州 最 古 の 木 造 建 築 物 で 総 ヒノキ 造 りの 寺 큐슈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로 전체를 노송나무로 지은 절. 6 教 頭 とともに 芸 者 遊 びをしたのが 表 ざたとなり はじめはしらばくれていたが 結 局 バ レてしまった 美 術 教 師 교감과 함께 기생집에서 놀던 것이 발각되자, 처음에는 시치미를 떼다가 결국 꼬리가 밟힌 미술교사. 7 縁 結 びの 神 のご 利 益 にあやかろうとして 生 まれてこのかた 男 運 が 悪 いと 思 っている 女 性 から 面 白 半 分 で 来 る 女 性 まで 천생연분 을 맺어주는 신의 효험을 보기 위해 생전 남자운이 없다고 여기는 여성들부터 재미삼아 찾아온 여성들까지 8 原 爆 が 落 ち 焦 土 と 化 した 広 島 で 生 き 残 った 小 学 生 ゲンと 周 りの 人 たちの 生 き 方 をま ざまざと 描 いた 漫 画 원자폭탄이 터져서/투하되어 초토화된 히로시마에서 살아남은 국민학생 겐( 元 )과 주변인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낸 만화 9 袈 裟 を 身 に 着 け 手 に 数 珠 をかけた 住 職 が 靴 を 一 足 ずつ 下 駄 箱 にそろえていれてお くようにおっしゃった 가사를 착용하고 손에 염주를 걸고 있는 주지가 구두를 한 켤레 씩 신발장에 가지런히 넣도록 일러주셨다. 10 醜 く 暗 い 現 実 の 中 にあっても それから 目 をそらさず 清 らかで 明 るい 心 で 立 ち 向 か おうという 意 気 込 みは 生 徒 の 心 に 響 くのである 추하고 침울한 현실 속에 있더라도 그것을 외면하지 않고, 맑고 깨끗한 마음으로 맞서려는 기세가 학생들의 마음과 부합된다.
問 題 3 次 の 韓 国 語 の 単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성수기 ハイシーズン( 繁 忙 期 ) 2특급호텔 最 高 級 ホテル 3문패 表 札 4휘파람새 ウグイス 5SLR 一 眼 レフカメラ 6무장애설계 バリアフリー 7붓꽃 アヤメ( 菖 蒲 ) 8산천어 ヤマメ 9선비 儒 教 的 教 養 を 身 につけた 知 識 人 10가시밭길 いばらの 道 11횃불 松 明 12불로초 不 老 長 寿 の 薬 13뒤꿈치 かかと 14목덜미 うなじ 15반올림 四 捨 五 入 16누에 カイコ 17겉절이 浅 漬 け 18황실 진상품 宮 内 庁 御 用 達 19좌판 出 店 ( 露 店 ) 20싼 게 비지떡 安 物 買 いの 銭 失 い 問 題 4 次 の 日 本 語 の 単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へちま 수세미 2 一 難 去 ってまた 一 難 산넘어 산 3 目 の 上 のたんこぶ 눈엣 가시 4 刺 青 문신 5パトカー 경찰차 6 打 たせ 湯 폭포수 7 湯 治 온천요법 8カレイ 가자미 9 棚 田 계단식 논 10 過 疎 地 인구과소지역 11 辞 表 사직서 12 優 先 席 노약자석 13 松 葉 づえ 목발
14 名 所 旧 跡 명승고적 15 碁 盤 の 目 状 바둑판 모양 16 変 身 願 望 변신욕구 17 土 足 禁 止 신발을 벗고 들어가세요 18 巻 き 返 し 권토중래 19 潮 騒 파도소리 20 浅 瀬 얕은 바다 問 題 5 次 の 説 明 に 該 当 する 日 本 語 の 単 語 を 書 きなさい 1온천물에 뜨는 하얀 침전물 ( 湯 の 花 ) 2정면입구가 좁고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 있는 집구조 (ウナギの 寝 床 ) 3에도시대에 각지에서 설립된 향교 에 해당하는 관립학교 ( 藩 校 ) 4절을 중심으로 형성된 마을 ( 門 前 町 ) 問 題 6 次 の 日 本 語 の 意 味 を 韓 国 語 で 説 明 しなさい 1 水 割 り 소주나 양주를 물로 희석시킨 것. 2 厄 年 일생 중 재난을 당하기 쉽다고 하는 나이 3 枯 山 水 바위와 모래만으로 꾸미고 입체적으로 산수를 나타낸 검소한 정원 양식 4 狛 犬 신사 신전 앞에 설치된 한 쌍의 해태상
問 題 7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問 題 京 都 流 コミュニケーション 교토사람들의 소통방식은 아주 독특하다. 한마디로 말하면 말은 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 식의 소통방식은 통하지 않고, 이해성 이 요구된다. 될 수 있는 한 꿀 먹은 벙어리 처럼 속내를 나타내지 않는 것이 그 관건이다.이견에 대해 확실하게 주장하면 상대방에게 망신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그것보다는 애매하게 마무리짓는 것이 상책이다. 유명한 일화가 두 가지 있다. 교토 사람 집을 손님이 방문했을 때 주인이 슬슬 손님이 돌아가 주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경우 부부즈케나 드실래요? 라고 손님한테 물어 본다고 한다. 부부즈케 는 밥 위에 김이나 조림, 구운 연어 등을 올린 후 녹차를 부은 가정요리인데, 한국의 숭늉과 비슷한 것이다.이럴 때 일부러 부부즈케를 만들면 주인에게 폐를 끼치기 때문에, 손님도 그 심정을 헤아리고 귀가해 달라는 메시지이이다. 그러므로 그 말을 그대로 받아들여 부부즈케를 먹으면 눈치가 없다고 여겨진다. 또 향응접대를 받을 때 화중지병 이라고 생각되는 게이코가 자기한테 아양을 떨고 있다고 해서 그녀에게 오늘 밤 어디 같이 가자고 손님이 권유하면 그들은 다 고맙습니다. 기쁩니다. 고 한다. 하지만 전통무용과 음악으로 대접하는 그들은 진심으로 대답하는게 아니고 분위기를 고려하여 화기애애하게 접대하고 형식적으로 하는 말일 뿐이다. 이럴 경우 몇 시에 어디어디에서 누구누구랑 만나고 뭐뭐를 먹자 등 확실하게 약속하면, 게이코들은 은근슬쩍하게 인상을 쓰고 별 사람도 다 있군 이라고 내심 생각할 것이다. 게이코에게는 소위 6 하원칙 은 금기이다. 이러한 교토사람들의 소통방식을 영문을 모르겠다거나 아이로니하게 들린다든지 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하지만 교토는 1200 년간 천황과 귀족들이 다스리던 일본 유일의 도시이다. 그 동안 전란에 패배한 천황을 귀양보내거나, 권력을 잡은 장군이 천황을 갈아치우거나, 하급귀족이 후지와라가문에게 발목이 잡혀,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는 상황에 처해, 다른 지방에 좌천되는 등 갖가지 충돌을 겪어 왔다. 그러한 역사를 직접 겪은 교토 사람에게는 세치혀가 화근이다 라는 소통방식이 형성되었다. 혹은 사자성어로 말하면 화이부동,즉 반대하지는 않는데 상대방의 시키는 대로 하지도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 京 都 の 人 が 異 なる 意 見 に 対 して 反 論 しないのは 相 手 の 顔 を 立 てるためである 〇 2 京 都 の 人 が ぶぶ 漬 け を 勧 めるのは 主 人 に 手 間 がかかり 費 用 もかかることを 相 手 に 察 してもらうためである 3 芸 妓 を 外 に 誘 って おおきに と 言 われても 真 に 受 けてデートの 約 束 をすると 野 暮 な 人 だと 思 われる 〇 4 京 都 の 婉 曲 的 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スタイルは 1200 年 の 古 都 の 歴 史 が 生 み 出 した 知 恵 である 〇 5 京 都 の 人 は 表 面 上 相 手 に 合 わせても 自 分 の 意 見 はしっかり 持 っている 〇
問 題 8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問 題 大 阪 人 오사카 사람들은 동경에 대한 대항의식 이 강하다. 예를 들어 프로야구 팀으로 말하면 그라운드를 누비는 동경의 강팀 요미우리 에 대해 오사카는 상대적으로 약한 타이거스 의 만회를 기대하여 타이거스 용품을 장식하고 응원하는 팬들이 많다. 역사적으로 보면 에도시대의 장군, 현재는 관료가 지배하는 동경에 대해 관료가 뭔데? 라고 적나라하게 말해, 표준어를 쓰면서 잘난척하는 사람들 앞에서 자기들 사투리를 거침없이 쓰는 사람들은 오사카사람들 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태도는 동경사람에게는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걸로 보일지도 모르지만, 오사카사람들은 사실은 상인들의 수도였던 오사카를 진심으로 자랑한다. 상인으로서 필요한 것은 먼저 고객위주의 창의력이다. 샤프펜, 컵라면, 자동 개찰구 등 뿐만이 아니라 신호등 옆에 설치된 카운트다운 미터, 공항에서 자주 보는 움직이는 보도 등, 모두 오사카 사람들이 생활을 편리하게 하려고 발명한 것이다. 또 식문화로 말하면 오사카에서는 식사할 때 유부를 넣은 우동만으로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그것도 바쁠 때 싸게 먹을 수 있도록 오사카사람이 고안해 낸 것이다. 고객위주 는 바꿔 말하면 손님이 왕 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손님인데 오사카사람들은 손님한테 농담을 자주 한다. 필자가 식당에 들어갔을 때 정식 (600 엔)을 시켜 먹은 후 돈을 지불하려고 하는 손님을 보고, 아주머니가 600 만엔입니다! 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말했다. 그것을 받아 손님은 요즘은 엔이 비싸니까, 500 만으로 해 줘, 농담이야! 라는 우스갯소리로 응대했다. 일단 바보같은 말을 한 후에 상대방을 반격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은 동경에서는 거의 볼 수 없고, 또 싱겁게 끝나버리면 상대방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른다. 이렇게 서로 임기응변으로 재치 있는 농담을 익살스럽게 주고 받으면서 인간관계를 원활히 만드는 것이 오사카 스타일이다. 창의력, 시간절약, 농담위주의 커뮤니케이션 은 이 도시의 상인들이 만든것이다 1 大 阪 人 の 東 京 に 対 する 対 抗 意 識 はアンチ 巨 人 感 情 を 生 み 出 した 2きざな 標 準 語 を 話 す 人 の 前 でも 方 言 丸 出 しで 話 すのは 大 阪 人 だけだ 〇 3 商 人 気 質 の 大 阪 人 は 顧 客 目 線 の 発 明 によって 暮 らしを 便 利 にしてくれた 〇 4 大 阪 人 がきつねうどんを 愛 するのは 早 くて 安 くてうまいからだ 5 東 京 人 がぼけられてつっこまないのは ギャグがすべると 気 まずいからだ 〇
通 訳 案 内 士 試 験 道 場 韓 国 語 模 試 3 氏 名 問 題 1 次 の 韓 国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일본 수상은 정계를 좌지우지 못하기 때문에 정국의 부침이 심하다. 日 本 の 首 相 は 政 界 を 思 うままにする( 意 のままにする/ほしいままにする 牛 耳 る) ことはできず 政 局 の 浮 き 沈 みが 激 しい 2선생님은 그저 상아탑에 갇혀 있는 사이비 문화인 이 아니고 답사를 통해서 사회의 실태를 연구하는 사회학자이다. 先 生 は ただ 象 牙 の 塔 にこもる( 浮 世 離 れした) えせ 文 化 人 ではなく フィールド ワークを 通 して 社 会 の 実 態 を 研 究 する 社 会 学 者 だ 3돈을 아끼지 않고 쓰는 관광객들이 충동구매를 자제하지 못하고 싹슬이하는 바람에 매장의 물건이 사라질 때도 있다고 한다. 金 に 糸 目 をつけない/ 湯 水 のように 使 う 観 光 客 たちが 衝 動 買 いを 抑 えられずに 買 い 占 め るので 売 り 場 が 品 切 れになるときもあるという 4외모에 신경쓰지 않고 언제나 제복의 소매를 걷어붙인 채로 숏다리에 나막신을 신고 볕에 그을린 얼굴에 굵은 눈썹이 특징적이며, 성미가 급하고 덤벙대는 순경. 外 見 を 気 にせずいつも 制 服 の 袖 を 腕 まくりし(たくしあげ) 短 足 にサンダル 履 きで 日 焼 けした 顔 に 太 い 眉 毛 が 特 徴 的 で 気 が 短 くそそっかしい 巡 査 5금방 익혀서 딱지를 떼어낸 영덕게가 전구 아래서 자랑스러운 듯 빛을 발하고 있다. ゆでたての 甲 羅 を 外 したズワイ( 越 前 )ガニが 電 球 の 下 で 誇 らしげに 光 を 放 っている 6매일같이 악착스럽게 일만 하는 단조로운 도시생활에 싫증이 나서 북해도를 방랑하던 중 열번 찍어 안넘어가는 나무 없다 식으로 여행지에서 만난 여자에 접근하는 남자와 강요를 받아 곤란한 여자. 毎 日 あくせく 仕 事 ばかりする 単 調 な 都 会 生 活 にあきあきし( 嫌 気 がさし) 北 海 道 を 放 浪 する(さすらう) 中 押 しの 一 手 / 押 して 押 しまくれ とばかり 旅 先 であった 女 を 口 説 こうとする 男 と 迫 られて 戸 惑 う 女 7언제까지나 허탈감에 빠져서, 슬픔에 젖어 눈물로 나날을 지낼 수는 없다. いつまでも 虚 脱 感 ( 脱 力 感 )にさいなまれ 悲 しみに 打 ちひしがれたり 涙 に 明 け 暮 れる 日 々を 送 ったりするわけにもいかない 8덩굴이 얽힌 너도밤나무에 앉아 있는 호랑나비, 그것을 공격하려고 노리고 있는
사마귀, 벌집에서 얼굴을 내밀고 있는 꿀벌과 말벌, 거미줄에 걸린 무당벌레, 곳곳에서 뛰노는 다람쥐, 그리고 하늘을 나는 매 등. ツタの 絡 まるブナの 木 にとまっているアゲハ 蝶 それを 襲 おうとねらっているカマキリ 巣 から 顔 を 出 すミツバチやスズメバチ くもの 巣 にかかったテントウムシ あちこち ではねまわるリス そして 空 を 飛 ぶ 鷹 など 9등산하기에는 최고의 날씨로 주차장은 새울 곳이 없을 정도로 등산객이 많아, 필자는 이 북새통을 빠져 나와 먼저 짐 보관소에서 짐을 맡겼다. 絶 好 の 登 山 日 和 で 駐 車 場 に 停 める 場 所 もないほど 登 山 客 が 多 く 私 はこの 人 混 みをぬ けだし まず 手 荷 物 預 かり 所 で 荷 物 を 預 けた 10세상에 컵라면 1 개 900 엔이라고 하니, 바가지를 쓴것 같아 화가 났지만, 운반비도 포함되어 있다고 스스로를 납득시켰다. いやはや カップラーメン 一 つが 900 円 とは 吹 っかけられ(ぼったくられ)ているよ うで 腹 が 立 ったが 配 送 料 も 含 まれていると 自 分 を 納 得 させた 問 題 2 次 の 日 本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 平 均 倍 率 20 倍 以 上 の 狭 き 門 を 通 った 優 秀 なエリートたち 평균 20 대 1 의 경쟁률을 넘는 좁은 문 을 통과한 우수한 엘리트들 2 既 成 の 座 にあぐらをかき 各 省 庁 の 管 轄 する 業 務 内 のことに 関 して 上 司 の 指 示 のみ 仰 いでおけば 経 済 的 には 親 方 日 の 丸 でそれ 相 応 の 報 酬 を 得 られる 기성의 자리에 눌러 앉아, 각 부처가 관할하는 업무내의 일에 관해서 상사의 지시만 따르면 경제적으로는 국가가 뒷받침해 주고 적절한 보수를 받을 수 있다. 3 ちゃきちゃきの 江 戸 っ 子 のイメージは 義 理 を 欠 いては 男 がすたると 思 い 損 得 勘 定 抜 きに 行 動 する 人 たちだ 순수한 동경토박이 의 이미지는 의리가 없으면 사내로서의 체면이 안 선다고 여겼고, 손익을 따지지 않고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4 彼 は 鬼 のいぬ 間 に 洗 濯 と 勤 務 時 間 にも 賭 け 事 にうつつを 抜 かしたり 競 馬 にお いてまぐれで 大 穴 を 当 て 大 儲 けしたり 本 業 そっちのけで 一 攫 千 金 を 狙 ったりする 그는 범없는 골에는 토끼가 스승 이라고 근무시간에도 노름에 정신이 빠지거나, 경마에서 요행수로 큰 돈을 따는 것 등 본업을 뒷전치고 일확천금을 노린다. 5このように 面 の 皮 が 厚 い 厚 顔 無 恥 な 男 として 描 かれる 両 さんだが 町 の 商 店 街 の 主 人
たちにとっては 顔 見 知 りのお 客 だ 이렇게 낯가죽이 두꺼운 철면피로 묘사되어 있는 료상이지만 그 마을의 가게 주인들에게는 낯익은 손님이다. 6 常 連 客 ならばつけがきく 飲 み 屋 もあるため 夜 には 千 鳥 足 のおじさんたちも 多 い 단골손님이라면 외상도 가능한 술집이 있기 때문에 밤에는 갈지자로 걷는 아저씨들도 많다. 7 後 先 考 えない 密 猟 者 たちの 乱 獲 により オオカミなど 貴 重 な 動 物 が 絶 滅 した 한치 앞 밖에 못 보는 밀렵꾼들의 남획으로 인해 늑대 등 귀중한 동물들이 멸종했다. 8 相 手 に 言 い 返 すより とりあえず 話 に 相 槌 をうちながらも それとなく 暗 黙 の 了 解 を もとめることで 事 を 荒 立 てずに 丸 く 収 める 상대방에게 대꾸하기보다는 먼저 이야기에 맞장구를 치면서 은근히 암묵의 양해를 구함으로써 일을 복잡하지 않고 원만하게 해결한다. 9 観 光 都 市 へと 脱 皮 しようとしたが 大 規 模 な 各 施 設 は 閑 古 鳥 状 態 で 小 さな 過 失 が 知 らぬ 間 に 深 刻 な 事 態 を 招 き 財 政 状 態 が 悪 化 した 관광도시로 탈바꿈하려고 했는데 대규모의 각종 시설은 모두 파리를 날리는 상태이며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 식으로 재정상태가 악화했다. 10 借 金 で 首 が 回 らなくなった 彼 は 知 人 に 嫌 がられたり 相 手 にされなくなったりし 疎 遠 になることも 少 なくなかった 빚 때문에 옴짝달싹 못하게 된 그는 지인으로부터 미움을 사거나 무시당하거나 해서 소원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問 題 3 次 の 韓 国 語 の 単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암벽타기 ロッククライミング 2민중의 지팡이 公 僕 3흥정 値 段 交 渉 4함흥차사 訪 れたきり 住 みついた( 故 郷 に 帰 らない) 5송어 マス 6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濡 れ 手 に 粟 /ぼろ 儲 け 7리히터 9 マグニチュード 9
8타향살이 よその 土 地 でくらす 9유유상종 類 は 友 をよぶ 10삼천리 금수강산 朝 鮮 の 美 しい 山 河 11웰빙생활 ロハス 的 生 活 12서리 霜 13전나무 モミノキ 14딱따구리 キツツキ 15고드름 つらら 16소라 サザエ 17썰물 引 潮 18친구 따라 강남간다 旅 は 道 連 れ/ 牛 につられて 善 光 寺 参 り 19다크서클 目 のクマ 20엎친데 덮친다 弱 り 目 に 祟 り 目 / 泣 き 面 に 蜂 問 題 4 次 の 日 本 語 の 単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 首 相 官 邸 수상공관 2 最 高 裁 대법원 3 非 常 勤 講 師 시간강사 4ストーブ 난로 5ATM 현금지급기/인출기 6 路 上 ライブ 길거리 공연 7 個 展 개인전 8 縁 の 下 の 力 持 ち 숨은 공로자 9 熊 手 갈퀴 10 脂 がのったブリ 물이 오른 방어 11アザラシ 바다표범 12ゆかりの 地 연고지 13 異 常 気 象 기상이변 14 桑 畑 뽕나무 밭 15 揚 げ 出 し 豆 腐 튀겨 조린 두부 16ロクロ 회전원반 17 潮 干 狩 り 조개캐기 18あやつり 人 形 꼭두각시 19ポイ 捨 て 禁 止 쓰레기를 버리지 마세요 20 発 泡 スチロール 스티로폼 問 題 5 次 の 説 明 に 該 当 する 日 本 語 の 単 語 を 漢 字 で 書 きなさい
1에도시대에 가도에 따라 형성된 여관이 모여 있는 마을 宿 場 町 2정통 일식복장을 한 남성이 앉아서 익살스런 이야기를 하는 대중예능 落 語 3손바닥으로 직접 두들기는 전통음악용 장구 鼓 4절 앞에 세워두는 분노의 표정을 짓고 근골이 우람하한 한 쌍의 수호신 仁 王 像 問 題 6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세계각국의 관광객으들로 붐비는 아사쿠사에서 북쪽으로 20 분 정도 걸어가면 상야지구이다. 이 마을은 보통 직장인들에게는 매우 낯선 지명일지 모르지만 동경의 노숙자들이 모이는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도시 TOKYO 의 새로운 상징인 스카이트리와 그곳의 주변마을에 해당하는 여인숙 거리와의 대비는 이 도시의 양극화를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상야에 오는 일용직 노동자들은 과거가 있는 남성들 이 많다. 자기 앞가림도 못하게 되어 끼니를 굶고 있는 사람들, 찢어지게 가난하여 처가 도망가 가문을 더럽혔다 는 낙인이 찍힌 유부남들 등 그 이유는 각양각색이다. 필자는 문화시민 동경사람의 한 단면을 보려고 상야로 향했다. 도착한 시간은 오전 10 시. 일부러 때가 낀 옷을 입고 노동자스럽게 분장했는데, 아침부터 할아버지들이 길가에서 삼삼오오 모여 술을 마시는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 필자도 조심조심 도둑고양이와 놀고 있는 남자들 옆에서 술을 마시며 여기 와서 몇년이 되었는지 묻자 아저씨는 필자를 힐끔힐끔 보다가 당신이 알 것 없어 라고 무시하면서 다른 아저씨들과 부도가 나면 끝장이야, 끝장! 이라고 흥분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여기서는 남의 제사상에 감놓아라 배놓아라 하면 안된다고 하는 암묵의 원칙이 있다. 그 후 경찰아저씨가 뜻밖에 필자와 같은 보통사람 스러운 새내기 청년실업자 를 보고 잠시 검문하겠습니다. 라고 물어왔다. 필자는 취재 목적으로 왔다고 말하고 경찰관에 대해 취재를 시작했다. 경찰관 이야기로는 경기가 좋고 일거리가 많았던 90 년대까지는 목돈이 들어와 집을 얻어 살았던 사람들도 많았고, 신문을 돌리거나 손수레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미화원으로 일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다. 하지만 불황과 노동자의 고령화로 인해 빈털터리가 되어 그 날 그 날의 숙소비용도 내지 못하는 노동자도 많아졌다. 그래서 노동자전용 여인숙도 외국인 배낭여행자한테 문을 열기 시작했다. 1 山 谷 に 来 る 日 雇 い 労 働 者 の 多 くが わけありの 男 たちだ 〇 2 筆 者 が 山 谷 で 出 会 った 老 人 は 不 渡 りを 出 してホームレスになったと 言 っていた 3 筆 者 がホームレスに 無 視 され 学 んだのはここでは 人 に 干 渉 するなということだ 〇 4 地 元 警 察 によると 働 き 口 が 多 かった 90 年 代 までは 借 家 暮 しの 人 もいたという 〇 5 筆 者 が 警 察 に 近 づいたのは 山 谷 の 取 材 をしたかったからである
問 題 8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問 題 미야자와 켄지는 세대를 불문하고 가장 사랑받고 있는 근대 작가이다. 그는 이와테현에서 태어나, 당시 죽을 병이었던 결핵으로 인해 37 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생존시의 저술활동은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몽환적인 작품만 쓰는 백수건달 로 여겨져 왔지만 그가 남긴 많은 동화와 시들이 사후에 편집 출판됨에 따라 그의 작품세계의 풍부함과 깊이가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원래 물리교사였던 그가 쓴 문학작품들은 인문계, 자연계의 구분없이 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 유복한 전당포 집에서 태어난 그는 자기 가족의 풍요한 생활이 주변의 가난한 사람들이 어렵게 생산해 낸 이익을 착취해서 유지되고 있다는 사실에 몹시 고통스러워 했다. 한편 부모들은 가문의 영광 인 사업과 아무 상관도 없는 문학에 종종 자신을 잊고 몰두하지 않으면 직성이 안풀리는 고지식하고 착실하기만 한 아들에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몰랐다. 그런 상황에서 켄지는 자신의 생애를 지역의 가난한 사람들의 생활을 개선시키기 위해 바치고 싶다는 열정을 갖게 되었다. 중학교 교사를 퇴직한 후, 농민들과 함께 작업복을 입고 발 벗고나서 낫이나 호미로 풀을 깎거나 도끼로 나무를 베거나, 목공일을 하는 등 축사와 채소밭에서 농민과 똑 같은 생활을 했다. 농민출신이라면 몰라도 유복한 집안 출신인 켄지같은 사람이 그런 생활을 하는 것은 이만저만한 고생이 아니었다. 이앙기도 없는 그 시대에 너무 힘든 일이였지만, 그는 말만 앞선 탁상공론을 싫어하여, 상부상조의 정신으로 농민들과 함께 뼈를 깎는 고생을 했다. 1 生 前 の 賢 治 はファンタジックな 作 品 を 書 く 無 業 者 と 思 われていた 〇 2 賢 治 は 物 理 教 師 だったため 彼 の 作 品 は 特 に 理 系 の 学 生 の 間 で 人 気 がある 3 賢 治 の 家 業 は 質 屋 だったため 貧 しい 人 から 取 り 立 てて 自 分 の 暮 らしが 成 り 立 つこと に 嫌 気 がさした 〇 4 賢 治 の 両 親 は 家 業 より 文 学 に 熱 心 な 息 子 のことをあきらめていた 5 教 師 を 辞 めてからの 賢 治 はたった 一 人 でも 農 業 や 大 工 仕 事 に 精 を 出 した 問 題 9 次 の 日 本 語 の 意 味 を 韓 国 語 で 説 明 しなさい 1 浮 世 絵 화류계 여성이나 연극배우, 명승지의 풍경등을 소재로 그린 에도 시대의 풍속화 2 招 き 猫 앉아서 앞발로 손님을 부르는 고양이 장식물 3 節 分 の 豆 まき 2 월 3 일 잡귀를 내쫓고 복을 불러들이기 위해서 콩을 뿌리는 행사 4 流 鏑 馬 무사로 분장한 남자가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아 과녁을 맞추는 무예
通 訳 案 内 士 試 験 道 場 韓 国 語 模 試 4 氏 名 問 題 1 次 の 韓 国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유통기한 전이라면 날계란이라 하더라도 흰 자위와 노란 자위를 섞어 밥위에 올려 그대로 먹는 것도 드문 일이 아니다. 賞 味 期 限 のうちなら 生 卵 さえ 白 身 と 黄 身 をかき 混 ぜてご 飯 にかけてそのまま 食 べる のも 珍 しいことではない 2입욕한 후 화장을 하면 피부에 잘 스며들 듯이 화장발이 잘 받는다. 入 浴 後 に 化 粧 をすれば 肌 にしみこむ(なじむ)ように 化 粧 ののりが 良 い 3자괴감에 빠진 내성적인 남학생이 각지의 온천지에서 연주하는 남사당 일행의 가녀린 소녀를 사랑하는 이야기. 自 分 のことをだめだと 思 い 込 む 内 気 な 男 子 学 生 が 各 地 の 温 泉 で 演 奏 する 旅 芸 人 一 座 のなかのきゃしゃな 女 の 子 を 愛 する 物 語 4절망해 있던 패전국민들에게 백절불굴 의 정신을 갖게 함과 동시에 전쟁을 다시 겪게 하지 않도록 명심하게 하는 존재로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絶 望 的 だった 敗 戦 国 民 たちに 不 屈 の( 倒 れても 立 ち 上 がる/ 七 転 び 八 起 きの) 精 神 を もたせ 同 時 に 再 び 戦 争 にならぬよう 肝 に 銘 じさせる 存 在 として 前 向 きな 気 持 ちで 受 け 入 れられた 5비웃는 듯한 냉소적인 표정, 울상을 짓는 표정, 흑흑 눈물을 짓는 것 같은 표정 등, 억누르는 듯하지만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을 깊이 파헤쳐서 표현한 얼굴. あざ 笑 うような 冷 たい 表 情 泣 きだしそうな 表 情 しくしくと 涙 を 浮 かべる 表 情 等, 抑 え 気 味 ( 抑 制 的 )ではあるが 人 間 の 持 つ 感 情 を 深 く 掘 り 下 げて 表 現 した 顔 6그 연마된 표정관리 기술로 만들어낸 진정성 때문에 마치 복제인간을 보고 있는 듯한 섬뜩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磨 き 上 げた 表 情 の 表 し( 抑 え) 方 によって 現 れるリアリティのため まるでクローン 人 間 を 見 ているかのような 不 気 味 な 気 持 ちがするのも 事 実 だ 7누가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하고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승의 손놀림 발놀림을 어깨너머로 배우는 옛날 그대로의 방식으로 배운다. だれかがああしろこうしろと 教 えてくれるのではなく 師 匠 の 手 足 の 動 き( 一 挙 手 一 投 足 )を 見 て 盗 むという 昔 ながらのやり 方 で 学 ぶのだ
8작품성 위주로 발상을 전환하여, 77 세로 호상할 때까지 투박하면서도 보기에 편안한 색깔의 실용적인 도자기를 만들었다. 作 品 性 を 重 んじる 考 えを 変 え 77 歳 で 大 往 生 / 長 寿 を 全 うするまで 地 味 でも/ 見 栄 えせ ずとも 目 に 優 しい/ 見 ていて 和 む 実 用 的 な 陶 磁 器 を 作 った 9쓰는 사람들의 손때가 묻은 도자기를 만드는 일을 자랑스렵게 여겼고 그에 족하다고 생각했다. 使 う 人 の 手 になじむ 陶 磁 器 を 作 ることを 誇 りとし それで 十 分 だと 思 っていたのだ 10 제 눈에 안경 이라는 속담대로, 도자기 표면을 살갗으로 치면, 외국인이 땀띠 로 보는 것을 일본인은 귀여운 주근깨 나 보조개 로 보는 것이다. あばたもえくぼ という 諺 通 り 陶 磁 器 の 表 面 を 肌 だとすると 外 国 人 があせもとみ るものを 日 本 人 は 可 愛 いそばかすやえくぼとみるのだ 問 題 2 次 の 日 本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 一 見 食 器 の 大 きさがまちまちに 見 えても その 目 的 に 見 合 う 大 きさの 食 器 を 選 び 使 う ことも 和 食 の 特 徴 だ 얼핏 보면 식기의 크기가 제각각으로 보이지만, 그 목적에 알맞는 크기의 식기를 골라쓰는 것도 일본요리의 특징이다. 2 哺 乳 瓶 に 粉 ミルクを 入 れて 赤 ちゃんにのませるだけではなく 離 乳 食 として 胃 に 優 し い 重 湯 も 飲 ませるのだ 젖병에 분유를 타서 아기에게 마시게 할 뿐만이 아니라, 이유식으로 위에 부담 없는 미음도 먹인다. 3 草 津 ほど 温 泉 番 付 で 首 位 を 維 持 し 続 け 二 番 手 になるのを 良 しとしないほど 他 の 追 従 を 許 さぬ 温 泉 はないほどだ 구사쓰( 草 津 )만큼 온천 인기 순위 에서 계속해서 정상을 지키며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정도로 독보적인 온천은 없을 것이다. 4 高 齢 者 に 優 しい 構 造 でエレベーターを 設 置 したコンクリート 建 築 고령자에 배려한 구조로 승강기를 설치한 콘크리트 건축 5 脱 衣 所 のロッカーは 鍵 がなく 服 を 入 れるかごをおく 棚 になっています 탈의실 안의 락커는 자물쇠가 없이 옷을 담을 바구니가 놓여 있는 칸막이로 되어 있습니다.
6 農 業 や 金 儲 けにあくせくしていた 庶 民 たちも もっともらしい 口 実 を 作 り 上 げては 猫 も 杓 子 も 温 泉 旅 行 に 出 た 농사나 안달했던 서민들도 그럴듯한 구실을 꾸며내어, 너도 나도 온천여행을 갔다. 7 雨 戸 が 建 てつけてある 室 内 で 火 がたけるようにしたいろりに 当 たって 暖 まることも できる 덧문이 설치되어 있는 방 가운데에서 모닥불을 피워 놓은 화로 불을 쬐어 몸을 녹일 수도 있었다. 8 大 見 得 を 切 り 一 語 一 語 はっきりと 名 台 詞 を 言 えば 観 衆 たちも 興 に 乗 り 役 者 の 屋 号 を 叫 ぶ 무게를 잡으면서 또박또박 명대사를 말하면, 관중들은 흥이 나서 배우 일족의 칭호를 외친다. 9 衣 装 を 着 替 えさせたり 大 道 具 を 設 置 したりする 人 で 役 者 がセリフを 度 忘 れした 時 にはピンチヒッターとして 教 えたりもする 縁 の 下 の 力 持 ちだ 의상을 갈아입히거나 무대장치를 설치하는 사람이며, 배우가 대사를 깜빡 잊어버렸을 때에는 대타 로서 가르쳐 주기도 하는 숨은 공로자 이다. 10パリ 万 博 に 彗 星 のごとく 現 れた 日 本 の 陶 磁 器 が 空 前 絶 後 の 日 本 美 術 ブームを 瞬 く 間 に 引 き 起 こした 파리 엑스포에 혜성과도 같이 나타난 일본 도자기는 전무후무한 일본 미술 열풍을 순식간에 불러일으켰다. 問 題 3 次 の 韓 国 語 の 単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민물생선 淡 水 魚 2보약 滋 養 強 壮 の 薬 3복날 土 用 の 丑 の 日 4명란젓 たらこ 5재활요법 リハビリ 6정체성 アイデンティティ 7대패 カンナ 8괘종 柱 (ボンボン) 時 計 9대기실 楽 屋 / 控 室 10발밑조심 足 元 注 意
11세 살적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三 つ 子 の 魂 百 まで 12요조숙녀 奥 ゆかしい 若 い 女 性 13무고죄 無 実 の 罪 14이기면 충신, 지면 역적 勝 てば 官 軍 負 ければ 賊 軍 15친부모 生 みの 親 16성게 ウニ 17알약 錠 剤 18설문조사 アンケート 19유령도시 ゴーストタウン 20닭꼬치 焼 き 鳥 問 題 4 次 の 日 本 語 の 単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 地 鶏 토종닭 2 茶 碗 蒸 し 계란찜 3こじつけ 궤변 4 伊 勢 海 老 바닷가재 5すっぽん 자라 6つわり 입덧 7 骨 粗 鬆 症 골다공증 8アンチエイジング 항노화/노화방지 9 口 直 し 입가심 10ご 褒 美 포상 11ねんざ 발목을 삐다 12 青 あざ 시퍼런 멍 13マイナスイオン 음이온 14 袋 小 路 막다른 길 15やるせなさ 안타까운 마음 16 駆 け 落 ち 사랑의 도피 17 心 中 동반자살 18 裏 声 가성 19 芸 能 欄 연예기사란 20 徳 利 술병
問 題 5 次 の 説 明 に 該 当 する 日 本 語 の 単 語 をひらがなで 書 きなさい 1두유를 끓일 때 생기는 얇은 막 ゆば 2밀의 단백질을 정제해 반죽한 식품 ふ 3가문마다 대대로 내려오는 대표적인 상연 종목 おはこ 4신과 부처님의 가호를 구하려고 하는 것 かみだのみ 問 題 6 次 の 日 本 語 の 意 味 を 韓 国 語 で 説 明 しなさい 1 花 道 가부키 극장에서 분장실과 무대를 연결하는 복도 2 埴 輪 고분 주위에 나란히 놓였거나 함께 묻힌 토용 3 狂 言 능악의 막간에 상연하는 풍자스럽게 묘사한 희극 4 精 進 料 理 원래 승려를 위해 만든 야채나 두부만을 이용한 사찰요리 問 題 7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おでん 어묵은 생선을 중심으로 한 일식중에 보존식으로 만든 것이다. 일본인들은 경사스러운 날에 홍백색의 어묵을 자주 먹을 뿐만이 아니라 평소에 자주 먹는 게맛살도 어묵의 한 가지이다. 그 밖에도 겨울에 자주 먹는 오뎅에도 빠져서는 안되는 식재료이다. 하지만 어떤 조사에 따르면 가장 인기가 있는 오뎅의 건더기라면 무우, 두번째는 계란 이었다. 한국에서는 무우나 계란은 오뎅 건더기의 범주에 없고 느낌이 그다지 와 닿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일본에서 오뎅 이리면 그냥 오뎅뿐만이 아니라 무우나 당근, 두부와 유부 등을 뭉근한 불로 지글지글 끓인 음식을 통들어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어묵이 없으면 뭔가가 허전해진다. 오뎅은 편의점에서도 판매되지만 밤에는 포장마차나 술집에서 먹는 것도 좋다. 벌컥벌컥 미친 듯이 원샷을 하는 사람들은 요즘은 적어졌지만 취중진담 이라고 할까, 자작은 안됩니다., 자, 부어라 등, 낮에는 상하관계가 엄격한 샐러리맨들도 밤의 포장마차에서는 야, 자 타임이 되는 것도 재미있다. 그럴 때 속이 더부룩하지 않도록 먹는 것이 다름이 아니라 장시간 국물에 끓어서 말랑말랑해진 두부와 무우일 것이다. 1 日 本 人 はめでたい 日 に 紅 白 のかまぼこやズワイガニを 食 べる 2おでんの 具 として 最 も 人 気 があるのは 大 根 だが 練 り 物 もなくては 物 足 りない 3 酔 った 時 こそ 本 音 が 出 るようで 夜 のおでんの 屋 台 では 無 礼 講 になりがちだ 4サラリーマンが 豆 腐 や 大 根 のおでんを 食 べるのは 二 日 酔 いを 避 けるためでもある
問 題 8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問 題 和 室 と 庭 필자가 태어난 집은 1964 년에 지어졌다. 그 시대에 지어진 시골 집은 다 그렇겠지만 방이 열 개 있는데 그 중 아홉 개가 다다미 방이다. 다다미는 일식 방의 기본이며, 일본인들은 방의 크기를 말할 때 몇 평 이 아니라 다다미 몇 장 이라고 셀 정도이다. 골풀을 짜서 만든 다다미는 푹푹 찌는 여름에는 진드기가 많아지기 때문에 가려워지지 않도록 정원에서 햇빛에 건조시키기도 했다. 양실과 비교하면 다다미방은 쓰임새가 많아, 방안에 밥상을 놓고 식사도 하고, 이불을 깔고 잠을 자고 가족이나 친구들과 같이 TV 를 보기도 한다. 볓이 잘 들어오는 남쪽 방은 손님 올 때만 사용하는 응접실 이라고는 하지만, 소파도 샹들리에도 호화스러운 유화도 없고, 외국인 눈에는 수수하게 보일지 도 모른지만 손님이 오시기 전에 곳간에서 분위기에 어울리는 족자를 가져와 걸고 계절마다의 초화를 골라 튀지 않게 꽂는다. 일본인의 미의식은 부자 티를 내는 게 아니라, 오히려 빈자 티 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말하자면 적으면 적을 수록, 조용하면 조용할 수록, 소박하면 소박할 수록 좋다. 는 성향이 있다. 혜안이 높은 사람이라면 지나친 장식이 없는 것이 오히려 마음 속에 여운이 남는다는 철학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 가난해지면 품성마저 떨어지게 된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리 형편이 어렵다고 해도 도덕심을 가지는 것도 강조된다. 시골의 전통적인 일본가옥은 셋방살이일지라도 산수의 자연경관을 본떠 만든 정원이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바위나 모래, 정원수 등을 배치한 정성 들여 꾸민 정원은 이상향이 응축되어 있다고도 할 수 있다. 필자가 태어난 집에도 20 평 가량의 정원이 있다. 정원에 접한 응접실의 한 모퉁이에서 바라보면, 정원 중심의 석가산에 봉숭아, 소나무, 철쭉 등이 심어져 있다. 또 해를 거듭하여 마모된 석등롱은 짙은 녹색의 이끼가 조각천을 이어 붙인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눈이 내리면 수목화와 같은 입체적인 풍경이 되고 산수화 속의 고대 중국에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든다. 1 筆 者 の 実 家 では 夏 になると 防 虫 のためイグサを 編 んで 作 った 畳 を 虫 干 ししていた 2 和 室 は 洋 室 と 比 べて 使 い 道 が 広 く 食 事 も 就 寝 も 一 家 団 欒 も 同 じ 部 屋 で 出 来 る 3 和 室 の 客 間 は 地 味 で 小 さいが これは わびさび 的 な 美 意 識 が 影 響 しているからだ 4 筆 者 の 実 家 の 庭 には 桃 の 木 松 の 木 ツツジなどが 植 えられている 5 日 本 の 庭 の 雪 景 色 が 美 しく 古 代 中 国 の 山 水 画 を 思 わせる
問 題 9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朝 鮮 の 民 藝 20 세기에 이러한 한국문화의 미에 이끌린 일본인이 있었다. 아사카와 다쿠미( 浅 川 巧 )와 야나기 무네요시( 柳 宗 悦 )이다. 조선총독부 산하의 임업 시험장 관리로 일하던 아사카와는 고려청자와 조선백자의 아름다움에 일찌기 눈을 뜬 민예 연구가이기도 했다. 그는 당시의 일본인관료답지 않게 반닫이와 장지문이 설치되어 있는 한옥에서 한복 바지저고리를 즐겨 입고 뚝배기 국에 밥을 넣고 말아 먹었다. 또 수염을 기르며 조선의 담뱃대를 사용하기도 했다. 물론 그 당시 한국인들이 그 가치를 인식하지 못했던 한국의 일상용 도자기에 둘러싸여 생활했다. 그것은 지금도 경복궁 안의 한국민속박물관 에 전시되어 계승되고 있다. 급성 폐렴으로 숨을 거두기 직전 나는 죽어도 조선에 있을 것이오. 조선식으로 장례를 지내주시오 라고 유언했다. 아사카와의 부고를 듣고 많은 한국인들이 통곡했으며 서울 청량리에서 이문동 공동묘지까지 향하는 장례 행렬에서는 상여꾼을 자청하는 사람들만 해도 수 십명에 달했다.망우리에 있는 그의 묘비에는 조선을 사랑한 일본인, 한국의 나무와 흙이 되다 고 새겨져 있다. 그러한 아사카와와 같은 맥락의 인물이 야나기 무네요시였다. 서울 광화문의 철거를 저지하기 위해 아아, 광화문 이란 글을 투고한 민예운동가의 제일인자로 인정받았던 야나기는 아사카와로부터 감화와 조언을 받아 조선문화에 심취했다. 숱한 저서를 남긴 그는 조선백자의 흰색을 비애의 미 로 표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사카와와 야나기는 조선의 서민들이 애용했던 민예품 그 자체를 사랑했고, 취미를 뛰어넘어 경복궁에 조선민족미술관 을 설립했다.그 전시물은 지금도 서울의 국립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고 그 뜻은 후세에 계승되고 있다. 1 浅 川 は 管 理 職 にあったが 朝 鮮 の 民 藝 を 愛 し それらに 囲 まれて 暮 らした 2 浅 川 の 遺 言 は 朝 鮮 ( 韓 国 )の 木 と 土 になることだった 3 浅 川 と 柳 はツーカーの 仲 だったといえる 4 浅 川 は 柳 に 大 きな 影 響 を 与 えた 5 浅 川 と 柳 が 慶 福 宮 内 に 建 てたのは 朝 鮮 民 俗 美 術 館 であり それは 現 在 の 韓 国 民 俗 博 物 館 の 前 身 である
通 訳 案 内 士 試 験 道 場 韓 国 語 模 試 5 氏 名 問 題 1 次 の 韓 国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 부장군 으로써의 지위를 감추고 몰래 충실한 부하들과 함께 암행 을 하여, 각지의 탐관오리들의 부정부패를 밝혀내는 권선징악의 스토리. 副 将 軍 の 地 位 を 隠 し 忠 実 な 連 れの 者 たちとともに 隠 密 で 各 地 の 実 情 を 調 べ 汚 職 だらけの 悪 代 官 の 不 正 腐 敗 などを 暴 く 勧 善 懲 悪 の 物 語 2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사람들은 오열을 참으며 희생자를 추도하면서 산더미처럼 쌓인 부서진 가옥과 시신 등의 뒤처리를 하고 있다. 九 死 に 一 生 を 得 た 人 たちは 泣 き 出 したいのをこらえて 犠 牲 者 を 追 悼 しながらも 山 積 み になった 家 屋 のがれきや 遺 体 などの 後 片 付 けをしている 3회는 비늘과 내장의 손질을 꼼꼼하고 능숙하게 처리하여 지나치게 가공하지 않는 일본요리의 철칙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요리이다. 刺 身 はウロコとはらわたの 下 処 理 を 丁 寧 に また 手 際 よくし 手 を 加 え 過 ぎないとい う 和 食 の 鉄 則 を 表 した 代 表 的 な 料 理 だ 4녹말가루를 얇게 골고루 묻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건져내면 본래의 고기맛이 빠져나가지 않고 나중에 국물이 탁해지지 않는다. 片 栗 粉 を 薄 くまんべんなくまぶし 沸 騰 した 湯 にさっとくぐらせて 取 り 出 すと 肉 本 来 のうまみを 逃 さないし 後 でだし 汁 がにごったりしない 5질긴 양고기를 못 먹었던 일본인들은 얇게 썬 쇠고기를 펄펄 끓는 육수 속에 살짝 담궜다가 양념장에 찍어 먹는 샤브샤브 로 먹었다. かたいマトンが 食 べられなかった 日 本 人 たちは 牛 肉 の 薄 切 りをぐらぐら(ぐつぐつ) わくだし 汁 のなかにさっとひたしてたれにつけて 食 べるしゃぶしゃぶにして 食 べた 6저승사자가 찾아오면 불교식의 분향을 하고 스님이 불공을 드리는데 영결식에는 유교식으로 상주가 상을 치른다. お 迎 えが 来 れば 仏 教 式 に 焼 香 し またお 坊 さんが 供 養 してくれるが 告 別 式 では 儒 教 式 に 喪 主 が 葬 儀 を 執 り 行 う 7스님이 보시해달라고 탁발을 하는 것을 봤을 때도 모금활동인 줄 알았다. お 坊 さんが 布 施 を 求 めて 托 鉢 するのを 見 たときも てっきり 募 金 活 動 だと 思 っていた
8안감을 대지 않아 끈끈하지도 않은 옷, 그리고 맨발에 나막신을 신으면 화룡점정이다. 裏 地 を 張 らずべたべたしない/さらさらした 浴 衣 そして 素 足 に 下 駄 をはけば 申 し 分 な い( 完 璧 だ) 9열대야로 밤잠을 설치는가 싶다가도, 9 월이 되면 모기향도 다 바닥나고, 바다에는 해파리가 출몰하며, 매미 대신 여치와 귀뚜라미 노래가 들리기 시작된다. 熱 帯 夜 で 夜 も 寝 苦 しい/ 寝 付 けないとはいえ 九 月 になると 蚊 取 り 線 香 も 底 をつき 海 にはクラゲがでて 蝉 の 代 わりにキリギリスやコオロギの 歌 が 聞 こえだす 10까치들이 까치밥을 다 먹고, 농가 처마끝에 달린 곶감에도 흰 색 가루가 끼기 시작할 무렵이면, 진눈깨비와 싸락눈과 우박을 몰고 동장군이 찾아온다. 柿 の 木 のてっぺんに 残 っていた 最 後 の 実 もなくなり 農 家 の 軒 先 につらされた 干 し 柿 も 白 い 粉 を 吹 き 始 めるころ みぞれとあられ ひょうを 率 いて 冬 将 軍 がやってくる 問 題 2 次 の 日 本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 悔 しさをバネに 今 に 見 てろ という 気 をもち それを 忘 れず 奮 い 立 つのだ 억울함에 자극받아 두고보라 는 마음으로 와신상담하여 분발하는 것이다. 2むやみに 高 いレベルの 技 を 学 ぶよりも 基 本 の 型 をしっかり 学 び 基 礎 をかためた らそれを 状 況 に 合 わせてアレンジし 黒 帯 をとることができるのだ 섣불리 높은 수준의 기술을 배우기보다는 기본동작을 확실하게 배워 기초를 다진 후 그것을 상황에 따라 적용한 후 검은 색 띠를 따는 것이다 3 生 まれつきそうだったのか 彼 は 人 の 言 うことなど 意 に 介 さず 仕 事 をしないでもっ ぱら 茶 道 だけをしたので 三 畳 の 狭 い 部 屋 で 段 ボール 箱 を 机 兼 ちゃぶ 台 代 わりにして パンの 耳 をかじりながら 暮 らした 천성이 그랬는지 그는 다른 사람의 말에는 개의치 않고 일도 안하고 오로지 다도만을 했기 때문에, 한 평반/5 m2의 좁은 방에서 라면박스를 책상 겸 밥상으로 대신하고, 빵가장자리를 먹으면서 생활했다. 4 京 都 の 人 はものもいいようで 角 が 立 つことをわかっているので 言 いづらいことは ずけずけ 言 わずに 語 尾 を 濁 し 遠 まわしに 言 う 場 合 が 多 い 교토 사람들은 같은 말도 말하기에 따라 모가 난다는 걸 아니까, 말하기 거북하면 무턱대고 말하기 보다는 말끝을 흐리거나 돌려/우회적으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5 赤 ら 顔 に 笑 みを 浮 かべ 料 亭 で 雰 囲 気 を 盛 り 上 げつつ 業 務 上 の 接 待 をする 人 や 今 日 はとことん 飲 もう! と 飲 み 放 題 の 居 酒 屋 に 行 って 酒 をがぶがぶ 飲 む 人 々もいるが 一 方 家 で 夕 食 のおともに 一 二 杯 晩 酌 する 人 も 多 い 상기된 얼굴에 미소를 띠고 요정에서 분위기를 맞추면서 사업상 접대를 하는 사람이나 오늘은 갈 데까지 가보자 고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술집에 가서 술을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들, 한편 집에서 저녁식사에 곁들여 한두잔 반주를 하는 사람도 많다. 6 粘 り 気 があるもち 米 を 蒸 して 臼 にいれ 杵 でついてもちを 作 る 끈기가 많은 찹쌀을 쪄서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어 떡을 만든다. 7 心 筋 梗 塞 を 防 いでくれるイワシなどの 青 魚 は 足 が 速 く ある 程 度 新 鮮 でなければ 後 味 がさっぱりしない. 심근경색을 막아 주는 정어리 등의 등푸른 생선은 상하기 쉽고 웬만큼 신선하지 않으면 뒷맛이 개운하지 않다. 8 東 日 本 の 雑 煮 は 大 てい 角 餅 をキツネ 色 に 焼 いていれる 일본동부 지방의 떡국은 대체로 네모난 떡을 노릇노릇하게 구워 넣는다. 9 我 慢 に 我 慢 をかさねたあげく 来 るんじゃなかったと 後 悔 し 始 めた 참느라고 참았는데, 마지막에는 괜히 왔다고 후회하기 시작했다. 10 土 用 の 丑 の 日 には 夏 バテをしないようにあつあつのうな 丼 を 食 べる 習 慣 がある 복날에는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타지 않도록 따끈따끈한 장어구이 덮밥을 먹는 습관이 있다. 問 題 3 次 の 韓 国 語 の 単 語 を 和 訳 しなさい 1팔방미인 多 芸 多 才 (オールマイティ) 2동에 번쩍, 서에 번쩍 神 出 鬼 没 3살신성인 命 に 代 えても 正 義 をなす 4새송이버섯 エリンギ 5팽이버섯 えのきだけ 6콩가루 黄 な 粉 7서낭나무 ご 神 木
8유부초밥 いなりずし 9돋보기 虫 眼 鏡 / 老 眼 鏡 10쇠뿔도 단김에 빼라 善 は 急 げ/ 鉄 は 熱 いうちに 打 て/ 思 い 立 ったが 吉 日 11옷이 날개 馬 子 にも 衣 装 12헛기침 咳 払 い 13만우절 エープリルフール 14흘러간 노래 懐 メロ 15연등회 灌 仏 会 / 花 まつり 16제헌절 憲 法 記 念 日 17수국 紫 陽 花 18천둥 雷 19나팔꽃 朝 顔 20참억새 ススキ 問 題 4 次 の 日 本 語 の 単 語 を 韓 国 語 に 訳 しなさい 1まげ 상투머리 2 関 取 스모의 프로선수 3 筆 遣 い 붓놀림 4 腕 立 て 伏 せ 팔굽혀펴기 /푸치업 5 英 語 ネイティブ 영어 원어민 6ホームシック 향수병 7 住 めば 都 정들면 고향 8 冠 婚 葬 祭 관혼상제 9お 持 ち 帰 りサービス 포장해주는 서비스 10ヒラメ 광어/넙치 11お 汁 粉 팥죽 12 木 綿 豆 腐 부침용 두부 13しめ 縄 금줄 14ご 都 合 主 義 아전인수 15 耳 学 問 어깨너머 공부 16たくあん 단무지 17 数 の 子 청어알 18 選 考 試 験 전형 시험 19 織 姫 と 彦 星 견우와 직녀 20 落 葉 広 葉 樹 낙엽활엽수
問 題 5 次 の 説 明 に 該 当 する 日 本 語 の 単 語 をひらがなで 書 きなさい 1살코기 속에 조밀하게 지방이 들어간 최상의 쇠고기 しもふり 2춘분과 추분을 전후해 조상에게 공양을 드리는 일본고유의 풍습 ひがん 3신에게 봉납하기 위해 행해지는 일본신화를 테마로 한 탈춤 かぐら 4그 지역을 지켜준다는 서낭당 에 해당하는 신사 ちんじゅ/うじがみ 5스모도장에서 선수들이 날마다 먹는 전골 ちゃんこ 6나뭇판자로 만든 전통적인 라켓으로 제기를 치는 배드민턴같은 신년의 민속놀이 はねつき 問 題 6 次 の 日 本 語 の 意 味 を 韓 国 語 で 説 明 しなさい 1 化 粧 まわし스모선수들이 착용하는 앞치마같이 생긴 자수를 놓은 샅바 2 赤 飯 경사스러운 날에 먹는 찰밥의 일종인 팥밥 3 巫 女 흰색의 상의와 붉은색 하의를 입은 젊은 무당 4 鏡 餅 신정때 신에게 바치는 크고 작은 두 개의 찰떡 5 恵 方 巻 き 2 월 3 일에 그 해의 운수가 좋다는 방향을 향해 통째로 먹는 큰 김밥 6 百 人 一 首 짧은 시를 읊으면서 그 시의 후반구절이 써 있는 카드를 찾는 신년의 민속놀이 問 題 7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横 綱 の 起 源 요코즈나를 신령스러운 존재로 여기는 이유의 하나는 그 기원에 있다. 일본 신화에 따르면 그야말로 호랑이가 담배를 피우던 시절 일본 땅은 이즈모의 오쿠니누시가 다스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하늘에 사는 아마테라스가 그 땅을 양도하도록 천하장사를 사절로 나로보냈다. 막무가내로 그 요구를 거절한 오쿠니누시의 둘째 아들인 타케미나카타는 천하장사에게 온 힘을 다해 항거했다.하지만 천하장사는 타케미나카타의 팔을 부러뜨렸기 때문에, 나가노현 수와로 도망쳐, 거기서 천하장사에게 목숨만은 살려 달라고 간절히 애원했다.그 결과 아마테라스가 일본 땅을 다스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보면 스모의 기원은 신화이며, 최초의 천하장사도 신이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オオクニヌシは 日 本 全 土 を 譲 り 渡 すよう 出 雲 に 力 士 を 派 遣 し 交 渉 した 2タケミナカタは 使 節 としてきた 力 士 と 戦 ったが 諏 訪 まで 逃 げ 降 伏 した 〇 3 横 綱 を 神 聖 な 存 在 としてみる 理 由 は 初 の 最 強 の 力 士 が 神 だったからである 〇
問 題 8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武 蔵 丸 하와이 출신의 한 청년이 입문한지 겨우 2년만에 프로인 마에가시라 ( 前 頭 ) 라는 등급으로까지 승진하여 주목을 받은 것은 1991 년이었다. 동경 닛뽀리( 日 暮 里 )에 있던 무사시가와( 武 藏 川 ) 도장의 이름을 본떠서 무사시마루 라는 선수명을 가진 그는 태어나면서부터 체격이 좋았다.부모는 사모아섬에서 하와이로 이민했고, 생활고를 겪었다. 그런 가운데 17 살 때 미식 축구로 단련한 그 매머드와도 같은 몸이 주목을 받아, 또 권유를 받았고, 부모님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일본행을 결심했다. 갑자기 일본에 갈 일이 생겼어요. 라고 부모님께 보고한 후 그는 하와이를 떠났다. 일본에서는 자신의 몸이 너무 커서 난처했다. 몸이 너무 커서 옷을 사려 가게에 가면 제 사이즈의 옷은 없다고 그래요. 또 베개의 크기도 작아서 처음에는 잠자리가 불편해서 목이 아팠어요. 버스를 탈 때에도 몸에 비해 차량이 작아 못 내릴 때도 한 두번이 아니였어요. 처음에는 더듬거리는 일본어였지만 착실하게 배웠습니다. 기왕 내친 걸음이었고, 또 해내고야 말겠다 라는 결심으로 일본에 왔으니까, 오기로라도 포기할 수 없어요. 남 부럽지 않는 체격에 연습으로 얻은 기술을 합치면, 그야말로 날개 단 호랑이 잖아요. 그래서 데뷔를 앞두고 시간은 금 이라고, 저는 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무조건 열심히 연습만 해 왔어요. 도장에서 해야 하는 연습외에도 턱걸이, 줄넘기, 물구나무서기 등 스스로 매일의 운동량을 정하고, 연습했습니다. 상대방이 너무 강해서 승산이 없어 보여도 이를 악물고 끈질기게 끝까지 매달렸지요. 다만 아무리 바쁘더라도 동네 아주머니들과 어디 가세요?, 네, 어디 좀 가요. 식의 인사를 나누고 교류할 정도의 여유는 있어야지요. 도일한 후 파죽지세로 이겨온 무사시마루는 1999 년 스모선수의 최상등급인 요코즈나( 橫 綱 )등극의 한을 풀었다. 2004 년에 현역에서 물러난 후에도 그는 일본인들 가운데에서 아직 인기가 높다. 요코즈나가 된 후에도 이긴 뒤에도 방심하지 않는다 고 상대방을 얕보거나 거만하게 굴지 않고, 그 지위에 안주하지 않는 마음가짐을 지지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 1 武 蔵 丸 はハワイ 時 代 にアメフトで 体 を 鍛 えた 〇 2 武 蔵 丸 が 日 本 で 困 ったのはあらゆるものが 自 分 にとって 小 さすぎることだ 3 武 蔵 丸 は 何 が 何 でもやらねばならぬという 気 にさせた 一 つの 理 由 は 意 地 である 〇 4 武 蔵 丸 は 部 屋 でのけいこ 以 外 に 自 主 的 に 懸 垂 縄 跳 び 腕 立 て 伏 せをこなした 5 武 蔵 丸 が 入 門 から 横 綱 になるまでかかった 期 間 は 約 8 年 である
問 題 9 以 下 の 文 章 を 読 み 下 の 質 問 に か でこたえなさい 武 士 道 무사 라는 계급이 천황을 대신하여 사실상 일본을 다스리기 시작한 것은 가마쿠라시대, 즉 12 세기 말이다. 우연히 고려시대 최 씨 무신정권과 때를 같이 하는데, 일본에서는 장군이 나라를 다스린 시대가 약 700 년 계속되었다. 원래는 무장농민에 불과했던 무사들도 그 무력을 공격의 목적에서 싸움을 막는 수단으로 바꾸었고, 동시에 점점 통치자로서의 도덕이 요구되어, 무사도 라는 개념이 확립되었다. 소위 무사도 는 신도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바탕으로 색즉시공 공즉시색( 色 即 是 空 空 即 是 色 ) 이란 선종의 무상함과 인,의,예,지 등 유교의 도덕개념을 접목한 것이다. 그것은 신라시대의 화랑( 花 郞 ) 즉 귀족들이 유불도( 儒 佛 道 )삼교 를 합쳐서 화랑도 를 만든 것과 비슷하다. 또는 한국에서 사서오경( 四 書 五 經 ) 을 읽고 과거를 보았던 양반과 대장경( 大 藏 經 ) 을 배운 승려의 역할을 무장농민들이 했다고 하면 더 구체적인 이미지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에도시대에 서술된 무사들의 성경 으로 여겨졌던 하가쿠레( 葉 隠 ) 에는 무사도란 삶보다 죽음을 택하는 것 이라는 명언이 있는데, 이 말은 많은 무사들의 좌우명이 되었다. 죽음에 처했을 경우 그것을 아무 가치도 없는 개죽음 이라 해서 살기를 원하는 것은 도량이 작은 사람이 하는 행위이며, 또 수치스럽고, 세상에 대해 부끄헙다는 뜻이다. 유교의 영향으로 명예와 수치심을 중시하고, 또 선종의 영향으로 죽음에 직면하더라도 평정을 잃지 않고 깨끗이 운명을 받아들여야 하는 무사들은 한국인의 눈에는 어쩌면 잔혹하게 보이는 할복자살 을 택했다. 무사들은 타인에게는 본심을 쉽게 드러내지 않고 마음 속에 담아 두는 것을 이상적인 모습으로 여겨왔다. 그러므로 터무니없는 의심을 받았을 경우에도 아무 변명도 하지 않고 일편단심( 一 片 丹 心 )을 보여 주는 것이 무사의 자신감이며 귀감이었다. 1 日 本 で 武 士 が 政 権 を 取 ったのと 高 麗 で 武 臣 が 政 権 を 取 ったのはほぼ 同 時 期 だ 〇 2 武 士 道 は 儒 教 仏 教 道 教 の 影 響 を 受 けているといえる 3 韓 国 では 昔 両 班 たちが 大 蔵 経 を 読 んだ 4 武 士 道 とは 死 ぬことと 見 つけたり という 思 想 には 禅 と 儒 教 の 影 響 がある 〇 5 切 腹 によって 潔 白 を 示 すことが 武 士 の 鑑 であるとされた 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