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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11. 3 216년 연간전망: 유통(백화점/편의점/홈쇼핑/대형마트) Escape from The Gray Zone 유통/화장품 담당 김지효 Tel. 2)368-6173 katarina@eugenefn.com

Summary 1.국내 내수시장편 쉽지 않았던 215년 유통산업 215년 가계지출증가율<가계소득증가율: 경제적 불확실성 및 백수오, 메르스 사건 발생하면서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경직 냉각된 소비심리 조금씩 완화 (1월 주요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 +11.4%yoy) 짓눌린 소비 저점 탈피: 1)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5pt로 반등하고 11월 소비자심리지수도 16pt 재차 상승, 2) 백화점 1월 매출액 은 +11.4%yoy, 3) 9월 방한중국인 +4%yoy로 회복세, 4) 홈쇼핑 업체들 백수오 환불 일단락 소비진작 정책의 의미있는 효과 8월 개별소비세 인하, 1월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11월 K-세일데이 통한 정부의 내수진작정책에 소비자들 화답 2. 216년 유통업 투자 전략-GRAY ZONE으로부터 탈출하는 유통채널로의 투자 냉각된 소비심리가 완화되고 있으나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 등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으로 인해 온전히 국내소비에 베팅하기엔 리스크 상존 215년에도 유통산업 주가 디커플링 확대-확실히 좋아지는 것들에 대한 베팅 필요 따라서 216년 소비를 불확실하게 하는 GRAY ZONE(소비 불확실성 요소)가 개선되는 유통채널로의 안정적 투자 권고!! 2-1) GRAY ZONE으로의 탈출 1등: 확실하게 개선되는 백화점 신규 출점수- 수년만에 최대치 BIG2 업체(현대백화점, 신세계)의 합산 점포수는 26곳(214) 29곳(215) 35곳(216)으로 216년 +2.7%yoy 수년내 최대증가. 이에 따라 영업면적도 신세계 +64%yoy 현대백화점+17%yoy 롯데쇼핑 +15%yoy 증가 기대 2등: 편의점이 우등생! 자영업자들의 라이징 유통채널 편의점 당사는 216년에도 편의점업체가 +1%yoy 내외의 견조한 매출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 과거와 같은 정책적 효과는 희석되는 반면, 자영업자들에게 편의점 인기가 크게 상승하여 점포수 순증이 매우 견조할 것 자영업자들 성적표를 보면 키친집보다 편의점이 우등생. 213년 기준 프랜차이즈 실적통계에서 치킨집, 주점 프랜차이즈 점당 매출액과 1인당 매출액은 최하위 수준이며, 1위-3위는 의약품/편의점/제과점이 점유 3등: 저점을 지나고있다-대형마트 규제 유통산업발전법 시행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마트 기존점포의 대부분이 의무휴업 점포에 포함. 기존점포의 추가적인 주말 휴업과 이에 따른 매출 감소는 미미할 전망. 212년 이후 대형마트를 투자자들에게 GRAY ZONE으로 분류시켰던 가장 큰 요인인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주말휴업 영향은 현시점에서 악화가능성 희박 2-2) 아직은 GRAY ZONE 안심은 이르지만, 급한불은 껐다: 일단락 된 백수오 사건과 홈쇼핑 백수오 사건은 홈쇼핑 채널에 대한 신뢰문제로 확대되면서 홈쇼핑업체에 대한 투자 센티멘트 악화. 215년 3분기를 기점으로 백수오 사 건 관련 비용은 일단락되었으나 추가적인 성장동력 필요 불확실한 면세점: 자꾸 바뀌는 정책들과 늘어난 경쟁자 면세점 경쟁자 증가. 기존 서울지역 6곳이던 시내면세점 점포수가 9곳으로 +5%yoy 증가. 216년는 면세점들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 열해짐에 따라 여행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 혹은 할인행사에 따른 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하며, 면세점에 대한 규제 일단락 필요 3. 유통업 Top picks 최선호주: 현대백화점(TP 2,원, 매수), 신세계(TP 32,원, 매수),GS리테일(TP 73,원, 매수) 차선호주: 이마트(TP 3,원, 매수), BGF리테일(TP 24,원, 매수) 유통(백화점/대형마트/편의점/홈쇼핑면/세점) 담당 김지효 Tel. 2)368-6173 katarina@eugenefn.com

Key chart (%) 7. 6. 가계소득증가율 yoy 가계지출증가율 yoy (중립=1) 평균소비성향의 저점 탈출 가능성 (%) 12 115 소비자심리지수(좌) 평균소비성향(우) 8 76 5. 4. 3. 2. 소득과 소비의 1. 디커플링은 저축으로 채우고있어.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214 (1.)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은행 11 15 1 11월 소비자심리지수 16 1년만에 최고 95 백수오 메르스 상관계수 -.15 상관계수.89 사건 발병 9 12 12 12 12 13 13 13 13 14 14 14 14 15 15 15 15 15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72 68 64 6.4.3.2.1 채널별 매출증가율 (yoy,%)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 yoy) 8% 7% 6% 5% 4% 215 증감율 216 증감율 64% 3% -.1 -.2 12.1 12.4 12.7 12.1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13.1 13.4 13.7 13.1 14.1 14.4 14.7 14.1 15.1 15.4 15.7 2% 15% 17% 1% 6% 4% %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자료: 유진투자증권, 각사(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백만원) 9 8 7 6 5 4 3 2 1 편 의 점 문 구 점 의 약 품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안 경 한 식 일 식 서 양 식 제 빵 제 과 피 자 햄 버 거 치 킨 분 식 김 밥 점당 매출액 1인당 매출액 주 점 커 피 전 문 점 212년 3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8 신규의무휴점(NET,좌) 7 6 8 신규 출점점포(NET,우) 5 5 4 76 48 3 2 2 1 1 12 7 212 213 214 15.3Q 자료: 유진투자증권,이마트 9 8 7 6 5 4 3 2 1

Contents Summary I. 국내 내수시장 편 완전하지는 않지만 소비냉각기(BLACK)로부터는 탈출 쉽지 않았던 215 년 유통산업 냉각된 소비심리 조금씩 완화 1 월 주요 백화점 기존점 신장률 +11.4%yoy 소비진작 정책의 의미있는 효과 2 6 II. 216 년 유통업 투자전략 GRAY ZONE 으로부터 탈출하는 유통채널로의 투자 1 등: 확실하게 개선되는 백화점 신규 출점수- 수년만에 최대치 2 등: 편의점이 우등생! 자영업자들의 라이징 유통채널 편의점 3 등: 저점을 지나고있다-대형마트 규제 아직은 GRAY ZONE 1)안심은 이르지만,급한불은 껐다-일단락 된 백수오 사건과 홈쇼핑 2)불확실한 면세점-자꾸 바뀌는 정책들과 늘어난 경쟁자 19 기업분석 현대백화점(6996.KS) 신세계(417.KS) BGF 리테일(2741.KS) GS 리테일(77.KS) 이마트(13948.KS) 55

Analyst 김지효 유통 I. 국내 내수시장 편 완전하지는 않지만 소비냉각기(BLACK)로부터는 탈출 215년 가계지출증가율은 가계소득증가율을 하회하며 소득과 지출간의 디커플링이 확대되었다. 반면 같 은 기간 가계순저축률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오히려 소비보다 저축으로 무게가 실렸음을 알 수 있다. 이 러한 디커플링(Decoulping)은 경제적 불확실성 및 백수오, 메르스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소비자들 의 소비심리가 경직되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3월 백수오 사건으로 이를 판매한 홈쇼핑업체들이 환불조치를 실시함에 따라 수익성이 악화되었고, 6월 부터 시작된 메르스로 인해 오프라인 유통업체들은 그 기간 역신장했으며 방한 중국인도 감소하여 면세 점 산업도 고전했다. 반면, 1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5pt로 반등하고 11월 소비자심리지수도 16pt 재차 상승하면서 215 년을 짓눌렀던 소비 저점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메르스로 움추러들었던 방한중국인도 9월 +4%yoy 신장하며 회복세를 보이고, 백화점 1월 매출액은 +11.4%yoy 고신장했다. 홈쇼핑업체들도 백 수오 환불로 인한 비용이 일단락되었다. 물론 중국경제 경착륙 가능성 및 금년 내 미국 금리인상 전망 등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본격적인 소비심리회복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정부가 다양한 소비진작정책(K-sale day와 블랙프라이데 이 )을 통해 판매를 유도하는 시도를 지속하고, 소비자들은 닫은 지갑을 조금씩 열며 화답하고 있다. 6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쉽지 않았던 215년 유통산업 211년 국내 소매판매액은 +9.5%yoy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점차 하락해 214년에는 +1.7%yoy 성장하는 데 그쳤다. 215년에도 1-9월 누적으로 본 소매판매액은 +.9%yoy 신장하여 부진한 성장률이 지속되었 다. 편의점채널과 온라인채널이 포함된 무점포채널은 215년 1월-9월 누적으로 각각 +28.8%yoy, +9.2%yoy 증가하며 고성장한 반면, 그 외의 채널은 밋밋한 성장세를 시현했다. 215년 가계지출증가율은 가계소득증가율을 하회하며 소득과 지출간의 디커플링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반면 같은 기간 가계순저축률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오히려 소비보다 저축으로 무게가 실렸음을 알 수 있다. 도표 1 35.% 3.% 국내소매유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무점포 소매 25.% 2.% 15.% 1.% 5.%.% 211 212 213 214 215.9월 누적 -5.%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은행 도표 2 (천원) 1, 8, 6, 4, 2, 가계소득(좌) 가계지출(좌) 가계소득증가율 yoy (우) 가계지출증가율 yoy (우) (%) 12. 1. 8. 6. 4. 2.. (2.) 1Q4 1Q5 1Q6 1Q7 1Q8 1Q9 1Q1 1Q11 1Q12 1Q13 1Q14 1Q15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은행 (4.) www.eugenefn.com _7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3 (%) 7. 가계소득증가율 yoy 가계지출증가율 yoy 가계순저축률 6. 5. 4. 3. 2. 1. 소득과 소비의 디커플링은 저축으로 채우고있어.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214 (1.)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은행 8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냉각된 소비심리 조금씩 완화 대내외적 여건이 쉽지 않은 것은 사실이다. 다만 소비<저축 으로 가계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만든 여러가지 요인들 중에서 215년 상반기 쉴새없이 이어진 메르스, 백수오와 같은 부정적인 사건들은 일단락되고 있는 만큼 소득과 지출 사이의 간극은 좁혀질 가능성도 상존한다. 매크로적으로는 여전히 리스크가 있지만, 메르스 발병 등 국내 소비를 위축시킨 마이크로적인 이벤트의 부정적 효과는 희석되고 있다. 이 효과를 통해 적어도 소비 저점으로부터는 탈피할 수 있는 공산이 커지고 있다. 우선 냉각된 소비심리가 저점을 다지고 연속적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백수오 사건이 발 생한 3월 11pt로 하락했다가 회복세를 보여 5월에 15pt를 기록한 후 메르스가 시작된 6월 99pt로 급락 했다. 이후 소비자심리지수는 9월 13pt 1월 15pt 11월 16pt로 재차 상승하여 215년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여 백수오, 메르스 사태로부터 야기된 소비심리 위축을 털어낸 모습이다. 9월 경기선행지수도 14pt로 연속 상승했고, 5월-7월 1pt를 하회했던 경기동행지수도 2개월 연속 1p를 상회하며 이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www.eugenefn.com _9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4 (중립=1) 12 115 소비자심리지수(좌) 평균소비성향(우) 평균소비성향의 저점 탈출 가능성 (%) 8 76 11 15 1 11월소비자심리지수16 1년만에 최고 72 68 95 64 상관계수.15 상관계수.89 9 백수오사건메르스발병 12 13 14 15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6 도표 5 16. 14. 12. 1. 98. 96. 94. 92. 9. 선행지수 순환변동치 동행지수 순환변동치 2. 1 2. 6 2. 11 21. 4 21. 9 22. 2 22. 7 22. 12 23. 5 23. 1 24. 3 24. 8 25. 1 25. 6 25. 11 26. 4 26. 9 27. 2 27. 7 27. 12 28. 5 28. 1 29. 3 29. 8 21. 1 21. 6 21. 11 211. 4 211. 9 212. 2 212. 7 212. 12 213. 5 213. 1 214. 3 214. 8 215. 1 215. 6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1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1월 주요 백화점 기존점신장률 +11.4%yoy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동향에 따르면, 백화점이 +11.4%yoy 고신장하며 반등 에 성공한 모습이다. 편의점은 +35.1%yoy 증가하며 독보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반면 대형마트 -.5%yoy, SSM -3.6%yoy로 밋밋한 실적을 시현했다. 백화점의 고신장이 의미있는 점은 구매건수 (+11.3%yoy) 증가 때문이다. 메르스로 직격탄을 맞은 것은 정 통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백화점과 대형마트이기 때문이다. 상반기 부정적 이벤트 요인을 떨치고 집객효과 가 회복되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게다가 백화점은 카테고리별 고른 신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주목된다. 그동안 백화점에서 고전을 면치못했던 여성정장(+12.3%yoy) 카테고리가 고신장했고, 명품(+12.4%yoy)도 역시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여성정 장은 해외직구채널의 인기로 소비자들이 백화점에서 잘 구매하지 않았던 품목이다. 1월 1일-14일까지 계 속된 정부 주도하의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는 물론 앞으로 보완해야할 부분이 많지만, 그 동안 억눌린 소비 심리 회복에 긍정적인 요인이 되었고, 그 정책 효과는 특히 백화점 채널에서 유효했음을 알 수 있다. 편의점은 여전히 독보적이었다. 구매건수, 구매단가, 점당 매출액이 각각 +1.8%yoy +21.9%yoy, +23.5%yoy증가했다. 1월 1일부터 시작된 담뱃갑 인상 정책 효과를 누리고 있으나 점포수 증가도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다. 도표 6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월 11월 백화점 매출 증감율 백화점 전체 (11.) 6.6 (5.7) 1.3 3.1 (11.9).7 (6.5) 2.8 11.4 (YoY, %) 여성정장 (.7) (9.8) (4.6).2 (.3) (15.9).2.9 (7.3) 12.3 명품 1. (2.4) (4.8) 4.7 14. (11.2) 5.3 2.2 1.4 12.4 식품 (34.5) 68.5 (1.4) 3.7 2.8 (9.) (.1) (25.3) 3.3 6. 구매건수 (4.5).5 (5.4) 5.2 6. (9.1) 3.4 2.6 1.7 11.3 구매단가 (6.5) 6. (.4) (3.7) (2.7) (3.1) (2.3) (8.9) 1.1.1 대형마트 매출 증감율 할인점 전체 (.2).2 (.1).. (.1) (.) (.1).1 (.5) (YoY, %) 의류 (15.3) 7.2 (1.6) (1.7) 2.4 (16.5) (2.9) (5.) 1.5 2.6 식품 (22.3) 38.8 (5.1) 2.8 2.6 (5.5).5 (9.2) 12.9 (3.) 구매건수 (6.4) 4.9 (2.5) 2.2 1.5 (8.7) (2.5) (1.5) (.4) (1.4) 구매단가 (12.6) 18.6 (4.1) (2.2) (.9) (1.6).8 (6.2) 7.5.9 편의점 매출 증감율 편의점 전체 4.2 1.2 23.1 28.4 31.5 29. 31.4 34.3 3.8 35.1 (YoY, %) 담배등 기타 5.3 7.7 46.4 53.5 58.9 62.2 65.4 68.1 56.6 66.1 즉석(신선일부) 4.2 11.3 13.2 17. 18.5 17.3 17.7 23.3 25.7 2.7 구매건수 (1.7). 4.9 6.9 8.6 6.7 6.9 12.1 1.2 1.8 구매단가 5.7 1.3 17.4 2.1 21.1 2.9 22.9 19.8 18.7 21.9 점당 매출액 증가 (1.1) 4.1 15.7 2.2 22.6 19.5 21.1 22.7 18.9 23.5 SSM 매출 증감율 SSM 전체 (1.5) 9.4 (4.7) (1.4) (1.) 3.7 (.1) (1.7) 2.7 (3.6) (YoY, %) 구매건수 (3.8) (2.6) (4.7) (3.4) (3.3) (.4) (3.) (1.3) (1.3) (3.2) 구매단가 (7.) 12.4. 2. 2.4 4. 3. (.5) 4.1 (.4) 소매판매액 증감율 YoY,% (4.6) 3.9.5 2.7 1.8 (.6).5.5 4.1 소비자심리지수 Pt 12 13 11 14 15 99 1 12 13 15 16 환율(월말기준) 원/달러 1,9.8 1,99.2 1,15. 1,68.1 1,18. 1,124.1 1,166.3 1,176.3 1,194.5 1,142.3 출국자수 YoY,% 24.9 1.1 23.1 26.7 29.1 8.1 15.2 18.6 14.4 입국자수 YoY,% 9.3 19.2 9.6 11. 7.9 (41.3) (54.1) (26.7) (3.1) 중국인 입국자수 YoY,% 32.9 58.4 21.6 2.6 19.5 (45.1) (63.1) (32.3) 4.8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관광공사,한국은행, www.eugenefn.com _11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7 (yoy,%) 3. 25. 2. 15. 1. 5.. (5.) (1.) 기존점신장률(%) 구매건수(우) 구매단가(우) (yoy,%) 3. 25. 2. 15. 1. 5.. (5.) (1.) (15.) 8-1 9-1 1-1 11-1 12-1 13-1 14-1 15-1 자료: 유진투자증권, 산업통상자원부, (15.) 도표 8 (yoy,%).5.4 기존점신장률(좌) 구매건수(우) 구매단가(우).3.2.1. (.1) (.2) (.3) (.4) (.5) (.6) (.7) (.8) 13-1 14-1 15-1 자료: 유진투자증권, 산업통상자원부, (yoy,%) 3. 2. 1.. (1.) (2.) (3.) (4.) (5.) 도표 9 (yoy,%) 4. 35. 3. 25. 구매건수 점포당매출액 구매단가 기존점신장률(%) 담뱃값인상 이후 초단기금연이후 점당매출 증가 2. 15. 1. 5.. (5.) 7/13 1/13 1/14 4/14 7/14 1/14 1/15 4/15 7/15 1/15 자료: 유진투자증권, 산업통상자원부, 12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1 4% 3% 2%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채널별 매출증가율 (yoy,%) 1% % -1% -2% 15.7 15.4 15.1 14.1 14.7 14.4 14.1 13.1 13.7 13.4 13.1 12.1 12.7 12.4 12.1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도표 11 도표 12 (천명) 중국인 입국자수 (%) 8 중국 입국자수 (좌) 1 7 6 5 4 3 2 1 yoy 증가율 (우) 메르스 영향으로 관광객수 대폭 감소하였지만 이후 회복세 보이며 9월 yoy 증가율 +4% 기록 213 214 215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관광공사 8 6 4 2-2 -4-6 -8 (천명) 외국인 입국자수 (%) 1,6 외국인 입국자수 (좌) 6 yoy 증가율 (우) 1,4 4 1,2 2 1, 8 6-2 4-4 2-6 213 214 215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관광공사 www.eugenefn.com _13

Analyst 김지효 유통 소비진작 정책의 의미있는 효과 개별소비세 인하 정부는 215년 8월 부진한 소비를 촉진해 내수를 부양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시적으로 일부 품목의 개별소 비세를 3% 인하했다. (승용차와 대용량 가전제품의 세율은 5% 3.5%로, 녹용, 로열젤리, 향수 등은 7% 4.9%로 인하) 실제로 개별소비세 인하 이후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내구재 소비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실질적으로 할인혜택을 부여하는 정부의 소비진작정책은 실제소비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도표 13 요약 대상 215년8월 215년 11월 특정한 물품 특정한 장소에의 입장행위, 특정한 장소에서의 유흥음식행위 및 특정한 장소에서의 영업행위에 대하여 부과되는 소비세. **과거 특별소비세라 불림 과세대상은 과세물품, 과세장소, 과세유흥장소로 과세물품으로는 골프용품, 요트, 보석, 고급시계, 고급모피 등의 사치성 품목이 대상이며 과세장소에는 경마장, 경륜장, 골프장, 카지노 등이 있습니다. 과세유흥장소에는 유흥주점, 외국인전용 유흥음식점이 해당 정부가 지지부진한 소비를 촉진해 내수를 부양하기 위한 방편으로 한시적으로 일부 품목의 개별소비세를 3% 인하 함 - 승용차와 대용량 가전제품의 세율은 5% -> 3.5%로 인하 - 녹용, 로열젤리, 향수 등은 7%-> 4.9%로 인하 개별소비세 인해품목 중 명품가방과 명품시계, 가구 등에 대한 세금인하 폐지 자료: 유진투자증권, 언론기사 도표 14 (yoy,%) 2 16 12 소매판매 준내구재 소비재 매출 성장률 내구재 비내구재 * 추석특수에 따른 음식료증가로 비내구재 판매 증가했고,의류소비의 소폭 반등으로 준내구제도 저점에서 벗어남 * 내구재는 개별소비세 인하정책에 의해 견조한 판매율을 시현중 8 4-4 -8-12 211 212 213 214 215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14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15 (yoy, %) 4 내구재 승용차 가전제품 통신기기 및 컴퓨터 가구 3 2 1-1 -2-3 내구재 소비 증가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자동차,가전제품, 가구 매출 호조에 기인 -4 13/1 13/4 13/7 13/1 14/1 14/4 14/7 14/1 15/1 15/4 15/7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www.eugenefn.com _15

Analyst 김지효 유통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전세계가 바겐세일 중이다. 미국에선 매년 11월 4째주부터 블랙프라이데이가 개최되고, 영국에서는 크리스 마트 다음날부터 박싱데이가 열린다. 모두 5% 할인은 기본이고 그 이상의 할인을 통해 재고를 해소한다. 소비가 여의치 않자 한국에서도 소비진작 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를 모방하여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진행된 행사이다. 215년 본격적으로 기획되었으며, 메르스로 침체된 소비 심리를 살리기 위해 지난해까지는 외국인 관광객 을 대상으로 했던 코리아 그랜드 세일의 대상을 내국인까지 확대한 것이다. 9월 25일부터 1월 14일까지 약 2주가량을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전통시장 등 전국 2만개 이상의 점포가 3%-7%까지 할 인을 적용한 행사를 진행했다. 결과적으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통해 정부의 내수진작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검 증의 기회가 되었다. 기획재정부의 추산에 따르면, 행사기간 중 백화점/대형마트 등 소매업종 매출액이 평 소 대비 4천억원이 추가로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으며, 실제로 신세계(417) 1월 매출액은 3,714억원 (+6.5%yoy)로 부진을 떨치고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 대형마트도 추석 직후 전통적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6%의 외형신장을 달성했다. 이마트(13948)는 추석 이후 비수기에 돌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할인점 매출 액이 8,761억원(+3.2%yoy)로 견조한 실적을 시현했다. 한계: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와 차이가 있다면 제조사가 주도하여 할인폭이 매우 큰 반면, 한국은 유통업계 가 주도하는 방식으로 할인 폭은 제한적이다. 특히 주요 품목인 가전제품은 1퍼센트 미만의 할인율을 보였 으며, 일부 이월상품만 5-7퍼센트로 놓고 최대할인율만 높이는 전략을 쓰기도 했다. 업체 주도의 행사 가 아니라 정부가 내수를 살리기 위해 단기간에 준비한 행사(약 한 달여 전부터)이기 때문이다. 유통업체에 서는 재고물량이 나올 시기도 아니며, 제조업체도 거의 참여하지 않아 할인율이 높아질 수 없었다. 소비자들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처럼 가전이나 의류 잡화 품목의 높은 할인율을 기대했다. 그러나 실상은 소비자가 관심 많은 가전명품 브랜드는 빠졌고, 공급자 위주의 상품이 구성되었다. 1년 전부터 준비하는 미 국 블랙프라이데이와 달리 갑작스럽게 통보된 행사기에 물량이나 가격을 조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가전제 품은 1-2퍼센트 미만의 할인율을 보였으며, 의류나 잡화 품목은 본래 할인제품을 블랙프라이데이 상품 이라 속여서 팔기도 하는 문제점을 보였다. 할인품목 대다수가 이월상품이라는 것도 문제점으로 뽑힌다. 발전방안: 온라인 쇼핑몰도 +28%yoy 이상 매출신장을 보여 소비진작 정책의 일환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 이가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할인행사로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따라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가 정례화되고 제조업체 위주로의 참여주체가 변화할 경우 소득과 지출이 디커플링되는 현 시점에서 소비심 리 진작에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사례: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전통적으로 연말 쇼핑시즌을 알리는 시점이자 연중 최대의 쇼핑이 이뤄지는 날이다. 이날에는 연중 최대의 세일이 진행되는데, 미국 유통사들은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3 일간 상품 가격의 최대 9%까지 할인하는 특수 세일 기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소비자의 소비심리가 상 승돼 이전까지 지속된 장부상의 적자(red figure)가 흑자(black figure)로 전환된다는 의미로 블랙프라이데 이라는 용어가 생겨났다. 이날부터 연말까지 이어지는 세일기간은 미국 소비자들의 각종 상품구매가 집중되 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소비는 미국 연간 소비의 약 2% 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소매업체 경우, 1년 매출의 7%가 이날 이루어진다.) 16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K-세일데이: 제1회 K-세일데이는 214년 1월 17일-22일 개최되었으나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았고, 2 회째인 K-세일데이는 유통산업주산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규모 합동 할인행사로 11월 2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개최된다. 백화점(6곳), 대형마트(4곳), 슈퍼마켓(4곳), 편의점(5곳), 온라인쇼핑(12곳) 등이 참여 했으며 이번 K세일데이에는 제조업체들도 참여해 세일 품목과 규모가 훨씬 커졌다. 이번 행사는 26일부터 시작되는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선제 대응하는 측면이 강하다. 도표 16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가전 의류 화장품 대형제조사 M백화점, AK플라자, 신세계, 롯데, 한화갤러리아, 현대백화점, 대구백화점 농협하나로,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슈퍼, GS수퍼마켓, 이마트에브리데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한국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 씨스페이스, GS25 에르마, W몰, 하이브랜드, 삼성 디지털프라자, 금강제화, 대유위니아, 행복한백화점, 몽벨(mont-bell), (주)로만손, 전자랜드프라이스킹, 마리오아울렛, 롯데하이마트, (주)더페이스샵, 자루아울렛 TOPTEN, 센터폴, 올리비아로렌, 웰메이드, 엠비오, 빨질레리, 빈폴, 로가디스, 라베노바, 갤럭시, ILMO, LG전자, 삼성전자 롯데홈쇼핑, 공영홈쇼핑, 한화갤러리아몰, 신세계닷컴, 이마트몰, (주)홈앤쇼핑, NS홈쇼핑, CJ몰, 현대 온라인쇼핑 Hmall, (주)롯데닷컴, (주)패션플러스, (주)트라이씨클, AK몰, GS SHOP 자료: 유진투자증권, K-세일데일 공식 홈페이지 도표 17 Year Date Survey published Shoppers (millions) Average spent Total spent Consumers polled Margin for error 214 28-Nov 3-Nov 233 $38.95 $5.9 billion 4,631 1.5% 213 29-Nov 1-Dec 249 $47.2 $57.4 billion 4,864 1.7% 212 23-Nov 25-Nov 247 $423.66 $59.1 billion 4,5 1.6% 211 25-Nov 27-Nov 226 $398.62 $52.5 billion 3,826 1.6% 21 26-Nov 28-Nov 212 $365.34 $45. billion 4,36 1.5% 29 27-Nov 29-Nov 195 $343.31 $41.2 billion 4,985 1.4% 28 28-Nov 3-Nov 172 $372.57 $41. billion 3,37 1.7% 27 23-Nov 25-Nov 147 $347.55 $34.6 billion 2,395 1.5% 26 24-Nov 26-Nov 14 $36.15 $34.4 billion 3,9 1.5% 자료: 유진투자증권, 위키피디아 www.eugenefn.com _17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18 업계 대상 매출 증가율 (%) 매출 증가액 (억원) 백화점 롯데, 현대, 신세계 24. 2,669 대형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3.6 357 온라인쇼핑몰 G마켓, 11번가 등 11개 업체 28.9 2,161 전자제품 전문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2.9 353 편의점 CU, GS25, 세븐일레븐 36.3 1,654 자료: 유진투자증권, 기획재정부 도표 19 분류 업체명 참여기간 주요내용 롯데백화점 9.25~1.18 72개 브랜드 최대 5~7% 할인 사은품 등 마케팅 확대 현대백화점 9.25~1.18 패션 1대 상품 최대 8% 할인 상품권 증정을 통한 5~1% 수준의 추가 할인 제공 백화점 패션잡화 등 6개 분야 최대 3% 할인 신세계백화점 9.25~1.18 상품권 증정을 통한 5~1% 수준의 추가 할인 제공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집 초특가상품기획전 일부 브랜드 최대 5% 할인 갤러리아 9.29~1.18 자동차 등 경품행사 실시 AK플라자 9.25~1.18 332개 브랜드 최대 3% 할인 이마트 1.1~1.14 1여 품목 최대 5% 할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할인쿠폰 배포 대형마트 생필품 최대 6% 할인 홈플러스 1.1~1.14 35개 패션 프랜드 최대 6% 할인 (브랜드데이 3% 추가) 롯데마트 1.1~1.14 대표단품 반값 및 주요 품목 2~3% 할인 GS25 1.1~1.31 7여개 상품 1+1 또는 2+1 편의점 CU 1.1~1.31 일부상품 할인 및 1+1 미니스톱 1.1~1.31 57여개 상품 1+1, 2+1 세븐일레븐 1.1~1.31 일부상품 1+1, 2+1 등 전통시장 2여개 1.1~1.14 시장별 최대 3% 할인 특가판매, 경품추천 등 이벤트 개최 자료: 유진투자증권 18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II. 216년 유통업 투자전략 GRAY ZONE 으로부터 탈출하는 유통채널로의 투자 215년 상반기 메르스와 백수오 사건으로부터 경직된 소비심리가 완화되는 모습이 하반기 시현되고 있고, 정부의 내수부양의지에 따른 다양한 소비진작정책이 소비 펀더멘털의 저변에 포진된 상황에서 216년을 맞 이하고 있다. 물론,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및 중국 경제 경착륙 가능성 등 대내외적인 경제여건에 마음 편하게 소비에 베팅하기엔 리스크가 상존한다. 다만 이러한 환경은 정부로 하여금 내수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 의 존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적어도 메르스 발병처럼 소비를 마비시켰던 사건들만 제거하더라도, 소비 빙하기로부터는 탈출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아예 유통업 투자가 요원한 시점은 아니다. 이에 따라 216년 유통업은 GRAY ZONE(소비 불확실성 요소)로부터 탈출 가능한 유통채널로의 안정적인 투자를 제안한다. 유통업 주가 디커플링 확대 215년 유통업체들 주가를 보자. 215년 유통업은 편의점 담뱃값 인상과 시내면세점 입찰이라는 두 요소 가 유통업 주가를 리드했다. 반면 3월 백수오 사건으로 홈쇼핑 주가는 하락세를 면치못했고, 메르스 발병으 로 소비자들이 밖으로 외출을 하지 않게 되자 6월부터는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백화점, 대형마트 주가도 부 진했다. 거기에 상반기 관심을 모았던 면세점업체인 호텔신라도 메르스 우려감으로 요우커들의 발길이 뚝 끊기며 큰폭으로 하락했다. 소비 불확실성 요소가 있는 GRAY ZONE에 있는지 여부가 주가향방을 갈랐다 정부가 금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15년 1월 1일부터 평균 2,5원인 담뱃값을 4,5원 수준으로 2천원 인상한 정책이다. 금연 종합대책이란 미명이지만 사실상 세수확보 목적이며 결과적으로 편의점의 담배판매 량은 연초 일시적인 금연으로 잠시 감소한 이후 증가하여, 편의점의 점당 매출액은 두자릿수의 고신장을 시 현했다. 다른 하나는 시내면세점 입찰이다. 정부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 시내면세점에 대해 15년만에 특허권 을 3곳 추가적으로 부여하기로 결정했으며 이에 따라 유통업체 중에서는 신세계, 현대백화점, 호텔신라, 한 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입찰에 참여했고 호텔신라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가 시내면세점 특허권 입찰에 성 공했고 주가는 고공행진했다. www.eugenefn.com _19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2 도표 21 (6월3일=1) 1.3 1.2 1.1 1..9.8.7 신세계 롯데쇼핑 현대백화점 이마트 (6월3일=1) 1.7 1.6 1.5 1.4 1.3 1.2 1.1 1..9.8.7 BGF리테일 GS리테일 215-11 215-11 215-1 215-1 215-9 215-9 215-8 215-8 215-7 215-7 215-7 215-6 215-6 215-11 215-11 215-1 215-1 215-9 215-9 215-8 215-8 215-7 215-7 215-7 215-6 215-6 자료: 유진투자증권,DATAGUIDE 자료: 유진투자증권, DATAGUIDE 도표 22 도표 23 (6월3일=1) 1.3 1.2 1.1 1..9.8.7 현대홈쇼핑 GS홈쇼핑 CJ오쇼핑 (6월3일=1) 4. 3.5 3. 2.5 2. 1.5 1..5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호텔신라 신세계.6-215-11 215-11 215-1 215-1 215-9 215-9 215-8 215-8 215-7 215-7 215-7 215-6 215-6 215-11 215-11 215-1 215-1 215-9 215-9 215-8 215-8 215-7 215-7 215-7 215-6 215-6 자료: 유진투자증권, DATAGUIDE 자료: 유진투자증권, DATAGUIDE 2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1등: 확실하게 개선되는 백화점 신규 출점수- 수년만에 최대치 확실하게 저점을 지나고 215년 대비 개선되는 첫번째 요소는 백화점 점포수이다. BIG2 업체(현대백화점, 신세계)의 합산 점포수는 26곳(214) 29곳(215) 35곳(216)으로 216년 +2.7%yoy로 점포수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영업면적도 신세계 +64%yoy 현대백화점 +17%yoy 롯데쇼핑 +15%yoy 순서로 증가할 전망이다. 백화점은 집객효과를 위시한 대표적 오프라인 유통업이다. 기본적으로 백화점이 생기면 집객효과가 발생하 고 거기에 소위 잘나가는 브랜드를 입점시킴으로써 집객효과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전략이 유효하다.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는 213년-214년 신규점포 오픈 1곳을 제외하곤 아예 점포 오픈이 부재했다. 소비 경직과 더불어 점포 오픈까지 부재한 상황은 매출 부진으로 이어졌다. 반면, 215년-216년 국내 백화점 업체들은 1) 신규점포 오픈, 2) 키테넌트 유치를 통해 집객효과를 극대 화하여 성장 동력을 구축하고 있어 주목해야 한다. 현대백화점은 215년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과 수도권 최대규모의 대형복합쇼핑몰인 판교점을 잇따라 오픈 하면서 15년 3분기 영업이익이 7분기만에 감익을 멈추었다. 또한 지난 9월 7일 보고서 <셀러브티리 문화시 대의 유통업 대응서>에서처럼 점차 식문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는 소비트렌드에 맞추어 백화점들은 고급 식품관을 크게 강화함으로써 집객효과에 긍정적인 요소를 갖추고 있다. 그 동안 가장 보수적인 행보를 보였던 현대백화점은 215년에 이어 216년 신규점포 3곳을 오픈할 예정이 다. 오픈 예정지는 송도 프리미엄 아울렛과 송파 가든파이브, 동대문 케레스타로 최근 유동인구가 증가하는 쇼핑지역이다. 신세계백화점도 216년 신규점포 오픈 3곳이 예정되어 있다. 오픈예정지는 하남과 김해, 동대구로서 동대 구점포는 대구 랜드마크를 목표로 동대구역환승센터에 입지해있다. 또한 216년에는 강남점 확장과 부산 센텀시티 증축이 완료되어 추가적인 영업면적 확대도 기대된다. www.eugenefn.com _21

Analyst 김지효 유통 1. 백화점 점포수 수년만에 최대치 도표 24 백화점 21 211 212 213 214 215F 216F 롯데백화점 27 3 36 39 45 47 47 백화점 23 24 29 29 31 31 31 아울렛 4 6 7 1 14 16 16 신세계백화점 1 1 11 13 13 13 16 백화점 9 9 1 1 1 1 13 아울렛 1 1 1 3 3 3 3 총 현대백화점 1 11 12 13 13 16 19 백화점 1 11 12 13 13 15 18 아울렛 1 1 자료: 유진투자증권 주: 롯데백화점은 직영,아울렛 포함 도표 25 (yoy,%) 25% 신세계 점포증가율 백화점 소매판매액 증가율 현대백화점 점포증가율 롯데백화점 점포증가율 2% 15% 1% 5% % -5% 211 212 213 214 215 216F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각사(롯데쇼핑, 신세계,현대백화점) 도표 26 도표 27 (단위: 천m2) (%, yoy) 2, 215 216 8% 215 증감율 216 증감율 1,5 7% 6% 64% 5% 1, 4% 3% 5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자료: 유진투자증권, 각사(롯데쇼핑, 신세계,현대백화점) 2% 15% 17% 1% 6% 4% % 롯데쇼핑 신세계 현대백화점 자료: 유진투자증권, 각사(롯데쇼핑, 신세계,현대백화점) 22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28 점포명 GARDEN FIVE SONGDO PREMIUM OUTLET CERESTAR 개요 기존 송파 가든파이브에 입점되는 아울렛 중 첫 직영점 기존 동대문 케레스타에 리모델링 하는 첫 도심권 아울렛 출점시기 216년 내 216년 4월 216년 2월 위치 서울 송파구 장지동 가든파이브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 서울 중구 을지로 6가 동대문 쇼핑몰 타운 '케레스타 (구 거평프레야)' 영업면적 3만1m2 (약 94평) 3만9,m2 1만2,평 예상매출 1,5-2,억원 2,3억원 1,5-2,억원 지하철 8호선 장지역과 연결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연결 상권 규모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 수서-분당 고속화도로, 경부 중부 고속도로 등에도 접근성 뛰어남 세곡지구, 강남지구, 대규모 개발지구와 인접 위례신도시와 문정법조타운 1km 거리 테크노관 지하1층-지상 2층, 리빙관 지하 1층- 지상 4층 등 총 8개층 임대기간은 1년이며 임대료는 아울렛 매출액 중 4.1%가량 수수료로 지급 추후 테크노관 3-5층 소유자의 동의작업이 참고사항 완료됨에 따라 영업 면적 4만m2에 육박 가든파이브는 현재 NC백화점, CGV, 킴스클럽이 입점 중 자료: 유진투자증권, 언론기사 22년까지 1만 1,78가구, 계획인구 25만 7,명 규모로 개발되는 인천송도국제도시 내 출점 예정 1월 홈플러스 오픈과 함께 이랜드몰, 스트리트몰, 코스트코 등이 입점 예정 환승 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과 접근성이 뛰어남 (지하철 2호선, 4호선, 1호선) 두산타워, 밀리오레, 청평화시장(패션몰 단지) 인접 많은 유동인구 덕 대규모 집객이 가능해 향후 성장성 높음 지하 6층 지상 23층 지하1-9층 아울렛, 1층-13층 면세점, 14층 부터 호텔 조성 예정 의류 잡화 판매 공간을 임차하는 방안 검토중 도표 29 도표 3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23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31 점포명 하남유니온스퀘어 김해점 동대구역사점 개요 신세계그룹의 첫 번째 교외형 복합쇼핑몰 인구 52만명의 김해시에 처음 들어서는 하이브리드 백화점 대구의 랜드마크를 목표로함 출점시기 216년 9월 216년 6월 216년 12월 예정 위치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현안 2지구 경남 김해시 외동 1264 대한민국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영업면적 33,m2 46,2m2 99,17m2 예상매출 연 2,-2,5억 연간 2,억원 연간 4,~5,억원 하남 유니온스퀘어 주변으로 약 13개의 동대구복합환승센터에 들어섬 초등학교, 11개의 중.고등학교가 위치 상권 경전철, 시외버스터미널과 연결. 김해여객터미널 예정지에 이마트를 포함한 대규모 쇼핑단지 형태로 입점할 예정 옆에 3,-4,평 이마트 공사중 기차 고속버스 시외버스 지하철을 한 곳에서 갈 아타는 원스톱 환승시설에 패션 엔터테인먼트 포함한 쇼핑시설 접목한 시스템 규모 지하5층~지상3층 규모 지하 7층 지상 9층 경쟁업체 백화점은 물론 패션전문관, 영화관, 공연 및 전시시설이 들어설 하남 유니온스퀘어는 쇼핑과 레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초대형 복합쇼핑몰이 될 전망 참고사항 명품 브랜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SPA 및 패션 브랜드 등을 유치해 기존 백화점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구성의 명품 쇼핑몰로 발돋움한다는 것이 신세계의 계획 자료: 유진투자증권, 언론기사 가장 가까운 백화점으로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창원점이 있음 두 곳 모두 김해에서 약 25km 떨어져 있음. 김해시는 인근에 백화점이 없고,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구매력이 있는 젊은 층의 유입도 계속되고 있음 또한 부산 해운대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신세계면세점, SSG푸드마켓, 조선호텔과의 시너지효과도 기대 경부선 동대구역, 대구 도시철도 1호선 동대구역과 동대구역 인근에 흩어져 있던 각 회사별 고속버스 터미널들이 모두 이 시설로 통합 연계되어 대구광역시 및 영남권 교통의 중심 시설로 기능할 거스로 예측 대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생산유발효과 2조4천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1조2천억원 예상 도표 32 도표 33 자료: 유진투자증권 자료: 유진투자증권 24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2. 점포오픈과 함께 달라진 점:복합쇼핑몰+프리미엄 식품관 강화(즐겁게 먹고 쇼핑하는곳) 이전처럼 백화점을 오픈하면 알아서 고객이 몰리는 시대는 지났다. 해외직구족의 클릭이 빨라지고 있고, 다른 유통 채널들도 발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백화점 업체들의 규모와 컨텐츠가 진화하고 있다. 우선 신규출점하는 점포들의 규모가 압도적이다. 8월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영업면적이 약 3만평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점포당 매출액이 4천억 원 내외인걸 감안하면 연매출 목표 8천억원인 판교점은 매머드급이다. 매머드급 판교점이 이미 영업BEP 에 도달했다. 신세계는 내년 3개의 점포를 잇따라 출점하는데, 그 중 동대구역사점 영업면적이 3만평으로 대구의 랜드 마크를 목표로 하고있다. 이런 매머드급 출점에 힘입어 216년에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의 매출증가율은 yoy +12%에 달할 전망이다. 복합쇼핑몰이란 쇼핑몰과 공연, 놀이, 교육, 외식을 함께 즐기며 한곳에서 쇼핑ㆍ놀이ㆍ외식 쇼핑을 원스 탑으로 해결하는 장소를 말한다. 2-3세대는 기본적으로 셀러브리티 문화를 삶의 기반으로 한다. 성냥 갑 같은 백화점에 비싼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가는 시대는 지났다. 쇼핑을 가서 영화를 보고 식사도 하며 즐겁게 놀 수 있는 대형화된 MALL이 트렌드에 적합하다. 도표 34 3% 25% -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액 연평균 13% 성장 - 이러한 명품 소비열망에 맞춘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 가속화 NEXT? -백화점 식품매출 연평균 6.2% 성장 -Home meal 산업의 발달 -PLAY를 기반으로 하는 23세대 2% 15% 1% 5% 백화점 기존점성장률 % 해외유명브랜드 -5% 28 29 21 211 212 213 214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백화점은 그동안 해외유명브랜드, 즉 명품 신장률이 견조한 모습을 보여왔다. 212년부터 기존점 매출이 정 체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명품 신장률은 아웃퍼폼하며 백화점 매출을 이끌었고 이에 업체들은 프리미엄 아울 렛을 잇따라 출점시키며 이 명품 소비에 대응해왔다. 그러나 214년에는 명품과 기존점 모두 역신장하며 백화점의 위기가 찾아왔고, 그 사이 프리미엄 아울렛도 경쟁이 치열해져 명품 이외의 또 다른 핵심 테넌트가 필요한 시점이 도래했다. 다행히 백화점 업체들은 소 비트렌드를 잘 캐치하여 변모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들은 1. 매머드급 복합쇼핑몰 형태로 신규출점하며 고객들이 원스탑 쇼핑+레저를 즐기고, 2. 고급프리미엄 식품관을 입점시켜 먹는 것에 대해 커지는 소비가치 를 만족시키고자 노력중 이다. www.eugenefn.com _25

Analyst 김지효 유통 2-1) 복합쇼핑몰 해외사례- 핵심 키테넌트 집객효과를 극대화한다 대형 복합쇼핑몰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담고, 한번에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원스탑 쇼핑으로 젊은이들의 트렌드와 적합해 이 한계를 느리지만 점진적으로 극복할 개연성이 높다. 국내 쇼핑 트렌드는 소득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에 미국 대비 4-5년, 일본 대비 15-2년 정도 후행하는 경향이 있다. ICSC(국제쇼핑센터 협회)의 From the September 212 issue of Shopping Centers Today 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연간 평당 매출이 높은 쇼핑센터 상위 15개를 토대로 살펴본 결과 15개 쇼 핑센터의 평당 매출은 57.4백만원으로 ICSC 평균인 18백만원의 2.5배에 달했다. 즉, 강력한 브랜드와 테 넌트 운영이 면적당 매출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한다. 상위 15개 중 3개가 포함된 웨스트필드그룹을 살펴보면, 미국 LA에 있는 웨스트필드는 대형슈퍼체인, 영화 관, 메이시스 백화점, GAP, 토이저러스, 푸드코트가 모두 있어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게다가 슈퍼체인에 는 고급 프리미엄 식재료를 갖추어놓았고, 푸드코트에는 LA의 유명한 프랜차이즈를 입점시켜 먹는 것에 대 한 즐거움을 충족시켰다. 이렇듯 한국도 쇼핑센터를 브랜드화하고 쇼핑센터별로 디자인, 브랜드를 차별하며 규모의 경제를 일으키면 평당매출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된다. 실제로 목동 SSG 푸드마켓에 방문을 하면 웨스트필드에 입점한 Waitrose(웨이트로즈) 브랜드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있었다. 또한 현대백화점 무역점에는 웨스트필드에 입점 한 식품 브랜드 막스앤스펜서 코너를 따로 마련하여 집객효과를 높이고 있다. 도표 35 웨스트필드스트라트포드시티 웨스트필드런던 웨스트필드 시드니 평당 매출(백만원) 65 65 61 위치 영국 런던 영국 런던 호주 시드니 대중교통 지하철 지하철 모노레일 입지형태 도심형/광역형 도심형/실내형 도심형/지역형 오픈 211.9 28.1 21 사업주 Westfield Group Westfield Group Westfield Group 대지면적/연면적 4,/8, 54,/112, 영업면적(평) 49, 45,4 28,1 층수 5 3 6 테넌트수 32 35 28 백화점 2개/슈퍼마켓/호텔/카지노 백화점3개/슈퍼마켓/영화관/주거/레저 백화점, 패션 빅 테넌트 특징 영업면적 기준 런던 최고 대중교통 접근성 우수 스트리트 형태 인테리어,브랜드 차별화 키테넌트의 독특한 디자인 자료: 유진투자증권, 한국신용평가 26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36 (백만원) 7 6 5 4 57.4 평당 매출액 2.5배 3 2 18 1 상위15개 쇼핑센터 ICSC 쇼핑센터 평균 자료: 유진투자증권,한국신용평가 자료 인용 도표 37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38 자료: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27

Analyst 김지효 유통 2-2) 국내 복합쇼핑몰 국내현황 복합쇼핑몰은 가구당 자동차 보급률이 6%를 넘은 이후 MALL이 등장했던 일본, 미국처럼 한국의 경우 2년 쇼핑몰 1세대인 코엑스몰과 센트럴시티가 오픈한 이후 다양한 복합쇼핑몰이 형성되고 있다. 복합쇼 핑몰이란 쇼핑몰과 공연, 놀이, 교육, 외식을 함께 즐기며 곳에서 쇼핑ㆍ놀이ㆍ공연ㆍ교육ㆍ외식쇼핑ㆍ놀이 ㆍ공연ㆍ교육ㆍ외식여가를 해결하는 장소를 말한다. 국내는 코엑스몰과 센트럴시티가 1세대, 29년부터 도심형몰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며 리테일 디벨로퍼가 등장했다. 센텀시티(29년), 타임스퀘어(29년), 롯데광복점(21년), 디큐브시티(211년), 김포롯데몰 (211년)이 그 예이다. 8월에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영업면적이 약 3만평에 이른다. 일반적으로 점포당 매출액이 4천억원 내외인걸 감안하면 연매출 목표 8천억원인 판교점은 매머드급이다. 신세계는 내년 3개의 점포를 잇따라 출 점하는데, 그 중 동대구역사점 영업면적이 3만평으로 대구의 랜드마크를 목표로 하고있다. 신세계 점포 매 출액은 김해점 2,억원, 하남 2,억원, 동대구역사점 4,-5,억원을 전망한다. 게다가 강남점과 부산센텀시티점은 영업면적을 확대하며 Malling화를 가속화하고 있다. 이런 매머드급 출점에 힘입어 216 년에 현대백화점과 신세계의 매출신장률은 12%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화점업체들이 복합쇼핑몰을 오픈한다고해서 점포당 매출액이 급작스럽게 증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복합쇼핑몰 영업면적이 기존 백화점 면적 대비 넓기 때문이다. 하지만, 해외의 사례를 살펴보면 중장기적으 로 집객효과 극대화를 통해 점포당 매출액 증대가 가능하다. The reason why you are HERE 에 대한 답을 할 수 있는 핵심브랜드와 키테넌트를 잘 유치해야 한다. 28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2-3) 키테넌트로서 백화점업체들의 프리미엄 식품관 강화 전략 Good~! 백화점들이 명품 이외에 집객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은 좋은 먹거리를 향한 열망을 흡수하는 것이다. 따라 서 백화점들이 갖추어놓은 프리미엄 식품관을 주목해야한다. 백화점업체들의 지난 7년간 품목별 매출을 살 펴보면 유일하게 식품군 만 역신장 없이 연평균 +6.2%의 견조한 성장을 보여왔다. You are what you eat 이처럼 잘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대에 백화점업체가 더 좋은 먹거 리를 잘 갖추어놓으면 그 자체로 집객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어 긍정적이다. 지난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는 6평 규모의 이탈리아 고급 식품브랜드 이틀리 가 입점되었 다. 신세계는 프리미엄 식품관 SSG푸드마켓을 목동에 오픈했고 강남점에는 딘엔댈루카 라는 뉴욕 식품 브랜드가 있다. 롯데백화점도 월드타워점에 PECK(펙)이라는 식품브랜드를 입점시켰다. 백화점 업체들이 식 품군을 확대하는 전략은 대형 복합쇼핑몰 오픈 전략과 함께 집객효과를 이끌어내고 중장기적으로는 웨스트 필드 그룹 사례처럼 점포당 매출액을 증대시킬 수 있다. 도표 39 (%) 백화점 품목별 매출 증가율 35 3 25 2 15 1 8.2 8.3 9.2 7.5 2.7 5.2 여성정장 아동/스포츠 가정용품 해외유명브랜드 식품 5 2.1-5 -1 28 29 21 211 212 213 214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도표 4 여성패션 식품 화장품 럭셔리 남성복 아동스포츠 가정용품 잡화 1% 9% 8% 7% 6% 5% 11.6% 12.% 12.6% 13.2% 4% 3% 16.5% 16.9% 17.2% 17.1% 2% 1% 23.7% 23.1% 22.6% 22.2% % 211 212 213 214 자료: 유진투자증권,현대백화점 www.eugenefn.com _29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41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42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43 자료: 유진투자증권 3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44 자료: 유진투자증권 도표 45 자료: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31

Analyst 김지효 유통 2등: 편의점이 우등생! 자영업자들의 라이징 유통채널 편의점 215년 1월 1일 담뱃값 인상 이후 편의점의 점당 매출액은 두자릿수 고신장을 지속했다. 1인가구 증가는 근거리 쇼핑이라는 트렌드를 야기한다. 그러나 215년 편의점은 이러한 트렌드에 적합한 유통채널인지 여 부를 판단하기에 앞서 정책적 효과 매출 및 이익 신장이 두드러졌고 유통채널 중 주가 퍼포먼스가 가장 뛰 어났다. 당사는 216년에도 편의점업체가 +1%yoy를 상회하는 견조한 매출신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과거 와 같은 정책적 효과가 희석되는 반면, 공급측면(자영업자)에서 바라본 편의점 인기는 날로 증가하고있다. 자영업자들이 오픈하고 싶어하는 유통채널로 편의점이 떠오르고 있고, 이는 점포수 순증이 견조할 것임을 의미한다. 또한 BGF리테일은 한국에 먹방(먹는 요리방송) 인기를 불러온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MOU를 맺고 백종원 도시락 및 삼각김밥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12월 1일 시중판매한다. 소비의 양극화는 양질의 저렴 한 편의점 도시락 수요 증가로 이어지고, 이에 편의점 업체들은 신선식품 및 PB 브랜드 확대 전략으로 대응 중이다. 1인 가구수와 1인당 GDP 규모를 감안할 때 일본의 198년대와 유사한 소비트렌드가 확산될 개연성 높아 중장기적 관점에서도 편의점 채널 확대는 무리 없을 전망이다. 국내 편의점 개수는 213년 기준 24,개 정도로 추산된다. 일본은 53,개 정도로 국내의 2배이다. 한국 편의점 시장은 213년 12.7조원이고 점 포당 매출액은 4.7억원으로 일본 대비 약 1/3 수준에 불과하여 여전히 성장여력이 존재한다. 도표 46 도표 47 소비지출 식료품/음료 주류 담배 의류 신발 주거/수도 가정용품 교통 통신 25.% 2.% 15.% 1.% 5.%.% -5.% -1.% -15.% 3Q14 4Q14 1Q15 2Q15 3Q15 자료: 유진투자증권,언론기사 참조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32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2-1. 공급 측면에서 바라본 편의점 근로자 은퇴자 자영업자로의 이동 21년 이후 근로자와 자영업자를 합산한 인원은 지속해서 증가하여 215년 3분기 5,757만명을 기록했다. 경기둔화에 따라 혹은 은퇴시기가 앞당겨지는 트렌드에 따라 은퇴를 한 것일 뿐, 은퇴자들을 중심으로 자영 업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실버세대들을 중심으로 한 자영 업 수요도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215년 3분기 기준 국내 자영업자는 667만명으로 파악된다. 근로자 대비 자영업자 비중은 1.6%으로 근 래들어 소폭 낮아졌지만 실상을 살펴보면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 는 증가한 반면 고용원을 두지않은 자영업자 는 감소하여 오히려 본격적인 자영업 전문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은퇴 후, 치킨집보다 편의점 은퇴하면 치킨집이나 하지 라는 말처럼 은퇴 이후 대부분의 은퇴자들이 치킨집 혹은 치킨을 판매하는 호프집을 오픈하는 것이 유행처럼 확산되던 시기가 있었고, 치느님(치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치킨을 높여 부르는 말)이라는 유행어도 탄생했다. 그러나 실제 자영업자들 성적표를 보면 키친집보다 편의점이 우등생이다. 213년 기준 프랜차이즈 실적통 계에서 치킨집, 주점 프랜차이즈 점당 매출액과 1인당 매출액이 최하위 수준이었으며, 1위부터 3위는 의약 품/편의점/제과점이 점유하고 있다. 215년 8월 자영업자들의 선택은? 이러한 성적표를 기반으로 하여 편의점은 향후 점포오픈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전망되는 독보적인 유통채널 이다. 215년 8월 자영업 업태별 현황 통계를 보면, 패스트푸드 +12.6%yoy, 실내장식가게 +12.2%yoy 편의점 +1.%yoy 순으로 업태증가율이 높았다. 반면, 일반주점 및 식료품가게는 각각 -.9%yoy, - 1.8%yoy 감소했다. 대형업체의 지원을 기반으로 한 자영업 유통채널 확대가능성을 높이는 대목이다. 도표 48 도표 49 (천명) 8, 7, 6, 5, 4, 3, 2, 1, 고용원있는자영업자 고용원없는자영업자 자영업자 비중(우,%) 12. 11.8 11.6 11.4 11.2 11. 1.8 1.6 1.4 1.2 1. (천명) 4,25 4,2 4,15 4,1 4,5 4, 3,95 3,9 3,85 3,8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좌)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우) (천명) 1,65 1,6 1,55 1,5 1,45 1,4 215 3/4 215 1/4 214 3/4 214 1/4 213 3/4 213 1/4 212 3/4 212 1/4 211 3/4 211 1/4 21 3/4 21 1/4 215 3/4 215 1/4 214 3/4 214 1/4 213 3/4 213 1/4 212 3/4 212 1/4 211 3/4 211 1/4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www.eugenefn.com _33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5 (yoy,%) 3.% 2.5% 2.% 1.5% 1.%.5%.% 215 3/4 215 1/4 214 3/4 214 1/4 213 3/4 213 1/4 212 3/4 212 1/4 211 3/4 211 1/4 21 3/4 21 1/4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도표 51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도표 52 (%) 14.% 12.% 1.% 8.% 6.% 4.% 2.%.% -2.% -4.% -6.% 3.4% 일 반 음 식 점 1.% 편 의 점 12.6% 패 스 트 푸 드 점 6.5% 제 과 점 12.2% 실 내 장 식 가 게 7.9% 부 동 산 중 개 업 소 5.2% 미 용 실 yoy증감율 -4.2% -3.3% 문 구 PC방 점 -.9% -1.8% 일 반 주 점 mom 증감율 3개 자영업 업종 중 편의점,패스트푸드점,실내장식가게 가가장큰증가보임 식 료 품 가 게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34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2-2. 신선식품 강화 전략 인터넷에는 국민레시피라고 불리는 편의점 음식 레시피가 유행하고 있다. 가장 인기있는 조합은 불닭볶음면 삼합이다. 조리방법은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불닭볶음면을 조리하고 여기에 삼각김밥과 치즈를 넣고 전자렌 지에 돌리면 끝이다. 재료의 가격은 3,1원에 불과하다. 해장하고 싶을 때 먹는 국거리도 있다. 사리곰탕에 편의점 만두를 넣고 조리하는 레시피이다. 가격은 전부 합쳐 2,3원이다. 요즘 편의점 세대들은 제한된 예산하에서 창조적인 레시피로 삼시세끼를 해결하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와 소비양극화의 시대. 그 이면에는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한끼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존재한다. 편의점업체들은 이러한 소비트렌드에 대응하여 신선식품을 강화하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한국에 먹방(먹는 요리방송) 인기를 불러온 요리연구가 백종원씨와 MOU를 맺고 백종 원도시락 및 삼각김밥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12월 1일 시중 판매한다. 도표 53 자료: 유진투자증권, 인터넷사이트 인용 www.eugenefn.com _35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54 GS 리테일 제품명 가격 그림 신동엽 함박도시락 4,2 원 마이홍 치킨도시락 3,5 원 식객 추억의도시락 3,3 원 등심돈까스도시락 4,5 원 김혜자 함박&돈까스 3,8 원 자료: 유진투자증권, GS리테일 제품명 가격 그림 BGF 리테일 (CU) 제주국민 국민 9 찬밥상 3,9원 기본찬과 메인찬이 어우러진 한끼식사 풍성한나물비빔밥 3,8 원 추석 미귀성 곡객 및 가을 걷이 나물 비빔밥상품 스팸구이김치볶음밥 3,5 원 스팸구이와 어울리는 김치볶음밥으로 구성 통등심돈가스카레볶음 3,5 원 통등심 돈가스와 어울리는 카레볶음밥으로 구성 한입돈가스소시지정식 3, 원 도시락 최고 인기반찬만으로 구성 순창고추장돈불고기 3,9 원 하절기 영양을 고려한 '돼지불고기 영양밥상' 매콤달콤치킨정식 3,3 원 인기 닭강정 2 가지 맛을 그대로! 오사카식카레치킨덮밥 2,8 원 더욱 맛있어진 매콤한 오사카식 카레 제주함박스테이크 3,6 원 '국민밥상'컨셉을 적용한 '양식'도시락 부대찌개정식 3,5 원 따뜻하게 데워 먹는 동절기 도시락 제주국민 국민 9 찬밥상 3,9원 2 단 형태의 정식 도시락: 下 단 밥, 上 단 반찬(7 찬 구성) 풍성한나물비빔밥 3,8 원 국민밥상'컨셉을 적용한 '양식' 도시락 자료: 유진투자증권, BGF리테일 36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55 제품명 가격 그림 세븐일레븐(도시락 상품 (단체 주문 예약 가능)) 불고기 모듬도시락 3,5원 한식 대표메뉴 불고기와 다양한 반찬과 함께 가정식 도시락 떡갈비 도시락 3,5 원 큼직한 떡갈비와 가정식 반찬으로 구성한 맛있는 도시락 소시지볶음도시락 4,5 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소시지볶음과 맛있는 한끼 제육볶음도시락 5, 원 매콤한 제육볶음과 가정식 반찬으로 맛있는 한끼 함박스테이크도시락 3,5 원 양식 대표 메뉴인 커다란 함박스테이크로 맛있는 한끼 프리미엄 도시락 (예약제): 회사 회의, 행사 등을 위한 도시락으로 1 개 이상 구매 가능 불고기 도시락 7,원 야채와 함께 달콤짭짤 간장양념에 재운 부드러운 불고기와 가정식 반찬으로 든든한 한끼 마파소스제육도시락 피크닉 도시락 6, 원 중화식 마파소스로 볶은 제육볶음과 다양한 반찬으로 푸짐한 한끼 모듬김밥세트 도시락 3,5원 한입에 쏙쏙,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기는 김밥 자료:유진투자증권,세븐일레븐 www.eugenefn.com _37

Analyst 김지효 유통 2-3. 인구구조 측면에서 바라본 편의점 한국 총 가구수는 21년 기준 17만 가구로 198년 대비 1.2배 증가했다. 반면 21년 가구당 평균인원 은 2.8명으로 198년 대비 41% 감소했다. 1인 가구 증가추세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실제로 한국의 21년 1인 가구 비중은 24%로 이는 일본 1975-198년대 1인 가구 비중과 유사하다. 일본은 198년 이후 편의점이 연평균 11%라는 견조한 성장을 보여왔다. 1인당 가구 증가와 프리미엄 도시 락 등 다양한 식품제품 구성이 이를 가속화했다. 한국 편의점 산업도 1인당 가구 증가와 근거리 쇼핑 발달 및 다양한 PB 제품 구성으로 꾸준히 성장할 것이다. 일본 편의점 시장 규모는 213년 9조 6천억엔, 점포당 매출액은 1.8억엔이다. 한국 편의점 시장은 213년 12.7조원이고 점포당 매출액은 4.7억원으로 일본 대비 약 1/3 수준에 불과하여 여전히 성장여력이 존재한 다는 판단이다. 일본 편의점설문조사에 따르면 편의점은 2-3대 젊은이들이 주로 이용하며 이들의 이용빈도 및 ARPU가 다른 연령층보다 높다. 한국의 2-3대들은 삼각김밥을 먹으며 돈을 아껴서 원하는 프리미엄 자전거를 구 매하고 필라테스를 하며 몸매를 가꾸는 가치소비 성향을 지니고 있다. 편의점업은 2-3세대 소비성향에 적합하다. 도표 56 도표 57 (단위: 백만엔) 12,, 1,, 8,, 6,, 4,, 2,, - 자료: 유진투자증권,관련사이트 (단위: 억원) 14 12 1 8 6 4 2 1989 199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자료: 유진투자증권, 관련사이트 도표 58 도표 59 가구당평균인원감소 2,, 총가구수(좌,개) 18,, 가구당평균인원(우,명) 16,, 14,, 12,, 1,, 8,, 6,, 4,, 2,, 198 1985 199 1995 2 25 21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5. 4.5 4. 3.5 3. 2.5 2. 1.5 1..5. (21=1) 18 16 14 12 1 8 6 4 2 한국 백화점(좌) 편의점(좌) 1인가구비중(우,%) 1995199719992123252729211213 자료: 유진투자증권,통계청 26% 24% 22% 2% 18% 16% 14% 12% 1% 38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6 5% 45% 4% 35% 3% 25% 2% 15% 1% 5% % 일본 한국 1인 가구 비중 1965 1966 1967 1968 1969 197 1971 1972 1973 1974 1975 1976 1977 1978 1979 198 1981 1982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 지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관련일본사이트 도표 61 (백만엔) 12 편의점 총규모 일본 편의점 2 1 점포당매출(우) 18 8 16 6 14 4 12 2 연평균 11% 성장 1 1983 1984 1985 1986 1987 1988 1989 199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8 (억원) 14 12 편의점 규모 점포당매출(우) 한국 편의점 1 9 8 1 7 8 6 6 5 4 4 3 2 2 1 199 1991 1992 1993 1994 1995 1996 1997 1998 1999 2 21 22 23 24 25 26 27 28 29 21 211 212 213 자료: 유진투자증권, 통계청, 관련일본사이트 www.eugenefn.com _39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62 (USD) 8 7 한국 일본 미국 6 5 4 56,421.4 33,223.4 3 2 28,338.2 1 198 1985 199 1995 2 25 21 215 22 자료: 유진투자증권,블룸버그 도표 63 거의 매일 주3~4회 주1~2회 월2~3회 월1회정도 거의 이용안함 이용한 적이 없음 22년 5% 12% 26% 23% 8% 25% 2% 212년 7% 11% 31% 19% 9% 23% 1% 3세미만 12% 13% 45% 21% 5% 5% % 3대 1% 17% 38% 17% 4% 14% % 4대 5% 13% 33% 19% 13% 17% % 5대 5% 5% 3% 23% 8% 3% % 6세이상 4% 8% 13% 16% 12% 42% 5%.1.2.3.4.5.6.7.8.9 1 자료: 유진투자증권,일본지식정보센터 4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64 도표 65 기타 와이파이 신선식품 화장품 일용잡화 인스턴트식품 택배 우편 ATM 주류 커피 신문자지 담배 디저트 각종 공과금 및 티켓구입 빵 과자류 도시락및반찬 음료 자료: 유진투자증권,일본지식정보센터 (%) 2 4 6 운전등레저활동도중 귀가 도중 22년 212년 여행지 다른 점포 문닫아서 출근및등교도중 학교 및 직장의 휴식 시간 기타 (%) 1 2 3 4 5 6 7 자료: 유진투자증권,일본지식정보센터 도표 66 도표 67 세대수가 줄었다 상품 가격이 내렸다 근처 점포가 없어졌다.6 1.1 4 25엔 이하 251~5엔 51~75엔 751~1,엔 1,1엔 이상 전체 7% 34% 29% 24% 6% 상품 품질이 좋아졌다 4.6 3세미만 2% 41% 38% 17% 3% 점포 근처로 이사했다 포인트카드가 있다 상품 구성이 좋아졌다 5.1 6.9 8 3대 4대 8% 8% 34% 38% 27% 28% 24% 22% 7% 4% 편리한 서비스가 늘었다 이용하기 편한 장소에 기타 11.4 1.3 48 5대 6세이상 6% 9% 26% 33% 31% 21% 27% 3% 11% 7% 자료: 유진투자증권,일본지식정보센터 2 4 6.2.4.6.8 1 자료: 유진투자증권,일본지식정보센터 www.eugenefn.com _41

Analyst 김지효 유통 3등: 저점을 지나고있다-대형마트 규제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른 대형마트 영향 대형마트는 212년 전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12년 1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시행되면 서 다양한 영업규제를 받았기 때문이다. 유통산업발전법에서 대형마트 매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내용은 1) 오전 시부터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하고, 2)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하는 부분 이다. 이후 대형마트 점유율 1위인 이마트의 기존점포들은 차례로 의무휴업을 하기 시작했고, 의무휴업점포가 7 개에서 14개로 두배 가량 증가했다. 주말매출이 주중매출 대비 높기 때문에 기존 점포들이 주말에 더 이상 오픈하지 못하는 점은 이마트 매출부진의 요인이었다. 그러나 유통산업발전법 시행 3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마트 기존점포의 대부분이 의무휴업 점포에 포함되어 있어 기존점포의 추가적인 주말 휴업과 이에 따른 매출 감소는 미미할 전망이다. 215년에 이마트는 5곳의 신규점포를 오픈하였고, 의무휴업점포는 7곳이 증가했다. 5곳은 신규로 오픈한 점포이기 때문에 당연히 의무휴업에 포함되었고, 나머지 2곳은 자율휴업점포에서 의무휴업점포로 변경된 것 이다. 212년 이후 대형마트를 투자자들에게 GRAY ZONE으로 분류시켰던 가장 큰 요인인 유통산업발전 법에 따른 주말휴업 영향은 현시점에서 더 이상은 악화될 여지가 희박한 것으로 판단된다. 오히려 213년 3월 유통산업발전법 재개정안을 시행하면서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필요한 사항 은 해당 지자체의 조례로 정한다는 규정이 생겼으며, 이는 향후 해당 지방자치단체와의 법적 다툼을 통해 주말휴업을 주중 휴업으로 변경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놓은 것이라 보인다. 주말매출이 주중매출보다 높 기 때문에 이 부분은 매출증가 요인이 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215년 11월 12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재차 통과된 부분이 아쉬운 대목이다. 하지만 결론을 강조하 자면 유통산업발전법 시행 이후 대부분의 대형마트 점포가 주말휴업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부 규제의 저 점을 지났다고 판단한다. 42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68 배경 212년1월 213년4월 유통시장 개방, 대형유통점과 온라인 상거래의 확산 및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근거리에서 소량 구매로 소비 패턴이 변화함 전통시장 등 중소상공인들은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진출의 연속과 경기불황의 여파로 상황이 어려워짐 - 이에 대한 대책으로 중소상공인들은 상생의 일환으로 대형마트 및 SSM에 대한 규제책을 내놓을 것을 호소. 정부는 이에 따라 전통시장 등 중소유통업 침체를 완화시킬 규정안 발표 212년1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발표 및 시행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내용: 1 오전 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을 제한 2 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지정 3 전통재래시장 인근.5km 범위 내 대형마트 설립 금지 반면, 대규점포들이 이에 반발하여 소송을 제기, 213년 3월 유통산업발전법 재개정안 시행 유통산업발전법 개재정안 내용 1 특별자치시장 시장 군수 구청장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근로자의 건강권 및 대규모점포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 相 生 發 展 )을 위해 필요한 경우 대형마트(대규모점포에 개설된 점포로서 대형마트요건 갖춘 점포 포함)와 준대규모점포의 영업시간 제한을 명하거나 의무휴업일 지정 가능. 다만, 연간 총매출액 중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에 따른 농수산물 매출액 비중 55% 이상인 대규모점포로서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 대규모점포는 제외. 2 대형마트 및 SSM 영업시간은 오전 시부터 오전1시 내 제한 (기존 오전 시부터 오전 8시) 3 4 5 월 2회 의무휴업일로 지정 (기존 매월 1일 이상 2일 이내의 범위 내 의무휴업일 지정) - 의무휴업일은 공휴일 중에서 지정하되, 이해당사자와 합의를 거쳐 공휴일이 아닌 날을 의무휴업일로 지정 제1항부터 제3항까지의 규정 따른 영업시간 제한 및 의무휴업일 지정 필요한 사항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함 중소기업청장이 정하는 전통상점가의 경계 1km 범위 내 대형마트 및 SSM 설립 금지 (기존.5km) 215년11월12일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통과함에 따라 유통법 규제 5년 연장 됨 연장된 규제 내용: 최근 대규모점포의 등록을 제한하는 규정 포함한 대규모와 SSM의 정의 및 등록에 관한 규정을 22년11월23일까지 유효하게 함 대법원 판결 대형마트 손들어준 원심 파기,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적법 자료: 유진투자증권,기사 및 관련사이트 도표 69 시기 적용 법률 및 법원판결 내용 212년 1월 213년 4월 214년 2월 215년 11월 자료: 유진투자증권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시행 유통산업발전법 재개정안 시행 서울고등법원 판결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 통과 대법원 판결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월1~2회 의무휴업 오전시~오전8시 영업금지 대형마트 및 SSM 월 2회 휴일 의무휴업 자정~오전 1시 영업금지 대형마트 요건에서 벗어나는 대형점포에 대한 영업규제는 위법 대형마트 영업규제가 소비자선택권 제한 전통시장 주변 대형마트의 입점 금지하는 현행 규제 5년 연장 대형마트 손들어준 원심 파기,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의무휴업 적법 www.eugenefn.com _43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7 도표 71 212년 3월 유통산업발전법 개정 8 신규의무휴점(NET,좌) 7 6 8 신규 출점점포(NET,우) 5 5 4 76 48 3 2 2 1 1 12 7 212 213 214 15.3Q 자료: 유진투자증권,이마트 9 8 7 6 5 4 3 2 1 의무휴점 자율휴점 14 24 19 14 13 13 12 39 53 5 7 19 124 129 137 136 139 141 143 93 98 76 1Q13 2Q13 3Q13 4Q13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자료: 유진투자증권,이마트 도표 72 (억원) 이마트 매출액 및 증가율 (%) 31, 3, 이마트 매출액(좌,억원) YOY(우) 6% 4% 29, 2% 28, 27, 26, % -2% 25, -4% 24, -6% 23, 1Q13 2Q13 3Q13 4Q13 1Q14 2Q14 3Q14 4Q14 1Q15 2Q15 3Q15 4Q15F -8% 자료: 유진투자증권, 이마트 44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아직은 GRAY ZONE 1)안심은 이르지만,급한불은 껐다-일단락 된 백수오 사건과 홈쇼핑 지난해 3월 한국소비자원이 내츄럴엔도텍 공장의 백수오추출물 원료를 수거해 검사한 이후 이엽우피소가 검 출되며 논란이 되었다. 매출액의 7% 가량을 홈쇼핑을 통해서 판매하던 이 제품에 대해서 홈쇼핑업체들은 구매고객에 대해 환불정책을 실행했고 업체별로 3분기 6억원 내외의 비용이 투입되었다. 백수오 사건은 홈쇼핑 채널에 대한 신뢰문제로 확대되면서 홈쇼핑업체에 대한 투자 센티멘트를 악화시켰고, 몇 개월 뒤 메르스 사태까지 동반하면서 홈쇼핑업체들 주가와 실적은 크게 부진했다. 그러나 215년 3분기 를 기점으로 백수오 사건 관련 비용은 일단락되었다. 홈쇼핑은 향후 추가적인 M&A를 통해 현재 경쟁이 치 열해진 TV채널과 모바일 채널을 대체할 모멘텀을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표 73 사건개요 소비자원은 갱년기 장애 개선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초 백수오를 원료로 만든 제품 상당수가 가짜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 (시중에 유통되고 있던 9% 이상의 제품에서 이엽우피소 검출됨) 조사 대상중 하나였던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궁에 이엽우피소가 검출되 논란이 됨 내츄럴엔도텍은 이에 조사결과가 잘못됨을 반발하며 문제 제기 식약처는 시험유전자법, 농림부 IPET 검사법을 이용해 재검사 실행함 - 두가지 검사에서 동일하게 이엽우피소 검출됨 발생 이유 내츄럴엔도텍의 총 판매액 7%이었던 건강식품 백수오궁의 원료인 백수오 보다 이엽우피소가 많은 영업이익을 남김 짧은 재배 기간 (백수오 2-3년, 이엽우피소 1년) 높은 생산성 (중국ㆍ부탄ㆍ네팔ㆍ인도ㆍ파키스탄에서 재배됨) 저렵한 가격 (백수오의 3분의 1 정도 가격) 이엽피소란?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제품에 이엽우피소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엽우피소 는 유해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았고, 이후 식약처에서 별도로 검사한결과 같은 결론을 내림. 가짜 백수오로 알려진 이엽우피소는 말린 뿌리 모양이 백수오와 비슷하지만 재배 기간이 짧고 가격이 저렴 국내에선 사용 실태 자료가 없지만, 간 독성 신경 쇠약 등 부작용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식품 원료로의 사용이 금지돼 있다. 알려진 부작용 증상: 임신 후 유산, 혈소판 감소, 독성으로 인한 간 세포 이상 사망 환불정책? 백화점 등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가짜 백수오는 모두 환불 가능했으나, 제품 구매경로의 대부분이였던 홈쇼핑의 환불제도는 영수증의 유무, 포장상태, 사용여부, 사용후 남은 제품 일부만 환불처리 등 가지각색으로 불분명 자료:유진투자증권,언론기사참조 www.eugenefn.com _45

Analyst 김지효 유통 1) 홈쇼핑업체들은 풍부한 유동성을 기반으로 ROE 개선이 가능한 신규사업에 진출해야 한다 얼마전 CJ오쇼핑은 CJ헬로비전 지분을 SKT에 처분함으로써 1조원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 자금은 핵심사 업역량 및 신성장동력 재원을 확보하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인데, CJ오쇼핑의 지분을 감안한 CJ헬로비전 장부가치는 상반기말기준 4,1억원으로 이번 거래로 장부가치 대비 2배이상의 가치를 현금화시킬 수 있어 긍정적이다. 현재 CJ그룹은 코웨이 인수전에 참여한 상황이다. 현대홈쇼핑은 자본금 6억원을 투자하여 렌탈자회사 현대렌탈케어를 설립하고 현대H&S의 브랜드파트 렌 탈사업부분을 양수했다. 이 렌탈사업부분은 22년 연간 2,5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문판매 인력을 구축했고, 정수기 제품에 대한 영업을 더욱 확대하여 안마의자 등 2개까지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 다. 범현대가를 통해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렌탈 매출이 발생 가능하다. 홈쇼핑업체는 TV채널과 모바일채널 경쟁이 모두 가열된 시점에서 새로운 신성장동력을 찾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충분한 이익잉여금을 통해 ROE개선이 가능한 업체 인수가 시현된다면 홈쇼핑산업 투자 센티멘 트는 턴어라운드 할 것으로 예상된다. 46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2) T-Commerce 산업은 Buffering의 기회 T-커머스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 국내 T-커머스 시장 규모는 214년 79억원이었고, 올해 국내 T커머스 시장은 2,5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T-커머스는 텔레비전과 상거래를 결합한 단어로, 텔레비전 시청 중에 전화를 사용하지 않고 전용 리모컨을 사용해 상품정보를 확인하고 구매까지 한번에 마칠 수 있는 양방향 서비스이다. 간단하게 말해서 인터넷 TV를 통해 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 방식이다. 지난 5년간 연평균 35%씩 증가중인 IPTV가입자 추세를 감안하면 T커머스 시장 성장은 지속될 전망이다. 214년 IPTV서비스 가입자는 1천만명을 돌파했다. 정확하게는 1천 64만명으로 +32%yoy 증가했다. 홈쇼 핑산업 히스토리와 비교해볼 때 T-커머스 시장은 1년전 홈쇼핑의 성장초기국면과 유사하다. 유선방송 가 입자수가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어선 것도 22년이다. 그리고 이 가입자를 기반으로 하여 홈쇼핑 시장 규 모는 2조원에서 4조원으로 1% 성장했다. 그 이후로 다양한 상품 구비, 서비스 업그레이드 (배송 등)을 통해 홈쇼핑산업은 2차 성장국면을 맞이하여 그 규모가 22년 4조원에서 214년 14조원으로 3배 이상 성장한다. <5월 보고서: 유통애널리스트 쇼핑호스트 도전기>에서 T 커머스가 TV홈쇼핑을 위협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T커머스는 여전히 시장 초기국면에 불과하여 고성장하고 있다. 이에 홈쇼핑업체들은 경쟁산업이 T-커머스 를 잇따라 개국하며 시장진출을 시도했고, 그 결과 T-커머스는 오히려 TV채널의 성장 둔화를 보완해주며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GS홈쇼핑은 현재 T-커머스 채널을 통해 하루에 1억 2천만 원의 취급고액을 시현중이다. 이를 감안하여 추정하면, 연간 매출액 4-5억원의 실적이 가능하고, 매 출총이익률은 TV채널처럼 32% 이상의 고마진 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또 다른 TV홈쇼핑 매출액으로 봐도 무방하다. www.eugenefn.com _47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74 (조원) 16 14 12 1 8 IPTV 가입자(우) 홈쇼핑산업규모(조원, 좌) 유선방송가입자(우) (단자) 17,, 13,, 9,, 6 4 2 IPTV가입자수는 22년 홈쇼핑산업 시작점에 불과 1999 21 23 25 27 29 211 213 5,, 1,, 자료: 유진투자증권,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미래부 도표 75 전용데이터방송 (독립형) 보조적데이터방송 (연동형) 자료: 유진투자증권,KTH 구분 채널활용 서비스방식 비고 전용채널 기존채널 홈쇼핑과 동일한 전용채널을 통한 상거래 서비스 제공 방송콘텐츠와 연계된 서비스 제공 스카이 T쇼핑, 쇼핑&T 드라마 내 등장하는 상품판매 등 콘텐츠 연동 도표 76 홈쇼핑 T 커머스 사업자 법적 지위 텔레비전방송채널사용사업자 데이터방송채널사용사업자(승인사업자) 법적근거 방송법 제2조 제1항 방송법 제9조 제5항 동일 승인요건 상품구성 적합성 물류 및 유통체계 소비자보호대책 개인정보보호 동일 미디어 일반 방송채널 디지털 TV 기반 데이터방송 채널 성격 일방적인 정보전달에 의한 구매 유발 클릭/검색/정보 요청을 통한 상거래 특성 생방송 즉흥적 구매 유발 소품종 대량 판매 제한된 동영상 시청자 선택 다품종 복합상품 방송통신발전기금 영업이익의 13% 영업이익의 1% 자료: 유진투자증권,KTH 48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2)불확실한 면세점-자꾸 바뀌는 정책들과 늘어난 경쟁자 면세점산업에 대해선 보수적인 시각을 제시한다. 면세점 산업의 성장성에 대해선 유통채널 중 가장 높은 신 장률을 시현할 것이란 점에 대해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9월부터 방한 중국인도 +4%yoy 증가하며 플러스 로 전환되었다. 그러나 산업 내 경쟁자가 증가했다. 기존 서울지역 6곳이던 시내면세점 점포수가 9곳으로 +5%yoy 증가했 다. 게다가 강남과 강동지역으로 고루 분포되었던 기존면세점 2곳이 사대문 안으로 들어와 서로간의 간격이 가까워졌다. 면세점은 시내면세점과 공항면세점으로 구분되는데, 보통 공항면세점에서는 적자를 보고 시내면세점에서 이 익을 내는 구조이다. 따라서 면세점업체들은 공항과 시내면세점을 함께 운영하며 이익을 시현한다. 수익에 중요한 요인은 임차료와 인센티브이다. 면세점업체가 7원에 상품을 사입해서 1원에 판매하여 3원을 남긴 후 공항면세점은 공항에 매출의 35%에 댈하는 임차료(35원)를 지급하여 5원 적자를 보는 반면, 시내면세점은 여행사에 매출의 2%에 해당 하는 인센티브(2원)를 지급함으로써 영업이익률 1%(1원)를 시현한다. 216년에는 면세점들의 관광객 유치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여행사에 지급하는 인센티브 혹은 할인행사에 따른 비용이 확대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판단이다. 면세점에 대한 규제도 아직 일단락되지 않았다. 면세점 산업에 대한 우려감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서 주최한 면세점 시장구조개선 공청회에 참석한 이후 시작되었다. 결과적으로 글로벌 1위이며 연간 두자릿수 고성장을 구가중인 국내 면세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을 못해줄망정, 이와는 동떨어진 규제정책 방안들을 논의하고 있다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았 다. 게다가 이러한 면세산업 규제는 아직도 논의 중이고 확정되지 않아서 내년에도 이 이슈를 통해 면세산 업 기업들에 대해 센티멘트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부분이 다소 우려스럽다. 따라서 면세점 사업에 대해 서는 규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이후 투자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www.eugenefn.com _49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77 자료: 유진투자증권,기사인용 도표 78 (단위: 억, m 2 ) 현재 롯데 본점 롯데월드타워점 (폐점 예정) 롯데코엑스점 신라 동화 워커힐 (폐점 예정) 연 매출 19,763 4,82 1,732 11,521 2,919 2,747 매장 평수 4,4 6,5 1,815 2,824 1,947 1,454 평당 매출액 4.89.8.95 4.8 1.5 1.89 신규 두산 신세계 HD신라 한화갤러리아 SM 예상 매출 5, 15, 1, 5, 3,5 매장 평수 5,143 7,18 8,289 3,47 3,18 평당 매출액.97 2.14 1.21 1.64 1.16 자료: 유진투자증권,언론기사참조 5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79 1. 일정 매출규모 이상 사업자 참여 제한 현행 개선안 입찰제한 없음 일정 매출규모 이상 사업자 참여 제한 예를 들면 시장지배적 사업자 입찰제한 또는 매출액 비중 3% 이상인 기업 입찰제한 2. 시장점유율을 심사 평가기준에 반영 현행 개선안 현행 면세사업자 선정방식 평가기준에 시장점유율 추가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추정되는 경우 총점에서 일정점수 감점 자료: 유진투자증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도표 8 1. 현행 사업자 선정방식 유지+ 특허수수료 인상 현행 개선안 매출액 대비.5% 매출규모별 차등부과 1조원 이상: 매출액 1.% 5천억 미만: 매출액의.5% 공정거래법상 시장지배적 사업자로 추정되는 경우 총점에서 일정점수 감점 2. 종합평가방식: 정성평가(7%)+ 가격입찰평가(3%) 현행 개선안 사업계획서 평가로 선정 사업계획서(7%)+연도별 특허수수료 수준(3%) 종합평가 기존사업자는 특허수수료 인상 별도 적용 3. 가격(특허수수료) 입찰 방식(경매방식) 현행 개선안 사업계획서 평가로 선정 사업적격심사 통해 부적격자 제외 최고가격 제시하는 기업을 선정 기존사업자는 특허수수료 인상 별도 적용 자료: 유진투자증권,대외경제정책연구원 도표 81 <면세점의 수익 구조> 상품구입 (직매입) 1% 원가율 7% 상품마진 3% 인천공항 면세점 시내 면세점 인천공항 공사에 임대료 35%지급 여행사 인센티브 2%지급 인천공항 영업이익률 -5% 시내면세접 영업이익률 1% 전체 영업이익률 5% 자료: 유진투자증권, 채종원(212) www.eugenefn.com _51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82 특허권 신청 업체 서울시내 부산 SK네트웍스 면세점 특허권 신청 현황 주소 면적 상권 사업계획 및 운영전략 워커힐 호텔 (신세계DF 획득) (11월16일 만료) 서울 광장동 케레스타 신규 서울 을지로 6가 1만5,18m2 두산 두산타워 신규 서울 을지로 6가 1만7,m2 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본점 (유지)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두산 획득) 연장 (2월22일 만료) 연장 (12월31일 만료) 서울 소공동 서울 신천동 신세계DF 신세계 본점 신관 신규 서울 충무로 1가 신세계DF 신세계 센텀시티 이전 (12월15일 만료) 부산 우동 패션그룹형지 신축 종합쇼핑몰 신규 부산 하단동 자료: 유진투자증권,언론기사 주: 붉은색 칸이 이번에 면세점특허권 획득 1만3,355m2 (9층-11층) 3만6,m2로 확장 예정 3만3,4m2 (본점 신관과 메사빌딩에 면세점 관련시설 설립 예정) 미정 총면적 5만8,896m2 (지하8층-지상17층) 동대문 상권 중심 DDP를 포함한 전통 재래시장, 복합 쇼핑몰 공존 지하철 노선 4개, 버스노선 52개, 공항 리무진 노선 2개로 뛰어난 접근성 보유 2km 반경 내 5,개 객실 규모인 신규 호텔 공급 예정 동대문 상권 중심 반경 1.5km내 흥인지문, 한양도성 성곽길, 낙산공원, 동묘, 신설동 풍물시장, 대학로 등 다양한 관광지 있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1 2호선 시청역 인근 대다수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명동 등 서울 도심 관광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중구 위치 잠실 제2의 롯데월드 및 롯데월드 남대문시장 내 교통대책 부각과 전통시장과 결합한 상생형 면세점이 주목됨 건물 지하 1층 부산 지하철 하단역과 연결되 접근성 높음 패션 외식 문화 스포츠 시설 금융 및 사무실 등이 입주 중 23년 경력의 워커힐면세점 운영 노하우를 살려 동대문 동대문 케레스타에 출점할 계획 K-컬처의 글로벌화와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차세대 면세점 모델을 선보일 예정 지역 상생형 면세점 위해 중소 중견기업 국산품 매장 4% 확대 예정 버스 및 승용차 1,여대 수용가능한 주차장 확보 면세점 유치될 경우 연 25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 추가 유입 전망 한국의 젊은층이 선호하는 브랜드 중심으로 외국인들에게 한국제품을 어필하고 문화체험 기회 제공할 계획 세계적인 랜드마크 면세점으로 육성, 소공동 본점 능가하는 지점으로 만들 계획 송파구 강남구 서초구와 MOU 맺고 '강남문화관광벨트' 구축해 강남 북 잇는 시티투어버스 별도 운영 예정 석촌호수 국내 최대 규모 123m 높이 대형 하모니 음악분수 조성 예정 22년 매출 1조5,억원, 225년 4조5,억원 달성 계획 백화점, 이마트, 프리미엄아울렛, 면세점 운영등 85년의 유통 노하우 부각 외국인 방문 1위 지역 명동에 면세점 조성으로 남대문시장, 남산까지 이어지는 서울 내 '면세타운' 조성 계획 단체여행객 넘어 개별여행객을 위한 프리미엄 문화 면세점 제공 계획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면세점을 센텀시티 내 부지로 확장 이전 계획 부산 사하구 하단동 설립예정인 종합쇼핑몰 빌딩내 시내 면세점 오픈 계획 파트너십 통한 대규모 소싱 인프라 확보, 전국 21여개 매장규모 유통사업 노하우, 국내외 고객확보 및 마케팅 역량을 기반으로 면세점 영업에 있어 높은 경쟁력 보임 부산 면세점 추진을 통해 부산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예정 52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83 순위 국가 시장점유율 순위 국가 시장점유율 1위 한국 1.6% 6위 독일 4.7% 2위 중국 7.% 7위 UAE 4.1% 3위 미국 5.9% 8위 터키 3.5% 4위 영국 5.6% 9위 싱가폴 3.% 5위 홍콩 4.9% 1위 태국 2.8% 자료: Generation Research(213년 매출액 기준) 도표 84 (단위: 억원) 연도 '7 '9 '1 '11 '12 '13 '14 '15.7 매출액 26,442 38,523 45,26 53,716 63,292 68,326 83,77 51,54 자료: 관세청 도표 85 '79 '89 '99 9 11 13 14 15.9 외교관 1 1 1 1 1 1 1 1 보세판매장 출국장 3 4 8 15 17 17 2 21 시내 2 29 11 1 1 17 17 17 소계 6 34 2 26 28 35 38 39 지정 - - - 4 4 5 5 5 합계 6 34 2 3 32 4 43 44 자료: 관세청 도표 86 구 분 외교관(1) 보세 판매장 (39) 출국장 (21) 시내(17) 제주 지정면세점(5) 자료: 관세청 운 영 현 황 서울(1) 공항(16) : 인천공항(6), 대구(1), 김해(2), 제주(1), 청주(2), 김포(2), 무안(1), 양양(1) 항만 (5) : 인천(2), 부산(1), 평택(1), 군산(1) 서울(6), 제주(2), 부산(2), 울산(1), 창원(1), 대전(1), 대구(1), 수원(1), 청주(1), 인천(1) 공항 : JDC 제주공항점 항만 : JDC 제주항 1점 2점, JTO 성산포항 시내 : JTO(국제컨벤션 센터) www.eugenefn.com _53

Analyst 김지효 유통 도표 87 이용자 매출액 구분 시내 출국장 시내 출국장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구성비 내국인 4,963 44.1 1,456 52.8 983 19.2 1,95 45.9 '14 외국인 6,3 55.9 9,351 47.2 4,146 8.8 1,291 54.1 계 11,263 1 19,87 1 5,129 1 2,386 1 내국인 3,718 5.7 7,41 55.9 638 21.1 676 5.3 '15.7 외국인 3,621 49.3 5,563 44.1 2,379 78.9 668 49.7 계 7,339 1 12,64 1 2,746 1 1,192 1 자료: 관세청 도표 88 ( 15.7월 기준, 단위 : m2, 억원) 구 분 특허수 특허 면적 매출액 비율(%) 비율(%) 비율(%) 대기업 17 38.6 13,887 74.9 44,346 86.9 중소 중견 23 52.3 24,836 17.9 3,2 5.9 공기업 4 9.1 9,915 7.2 3,688 7.2 계 44 1 138,638 1 51,54 1 자료: 관세청 54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기업분석 현대백화점(6996.KS) BUY(유지) / TP 2,원(유지) 지하1층이 즐거운 백화점 신세계(417.KS) BUY(유지) / TP 32,원(유지) 216년 신규점포 3개 오픈+면세점으로 고신장 BGF리테일(2741.KS) BUY(유지) / TP 24,원(유지) 백종원과 함께하는 216년 GS리테일(77.KS) BUY(유지) / TP 73,원(유지) 누구나 편의점을 하고 싶어한다 이마트(13948.KS) BUY(하향) / TP 3,원(하향) 대형마트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www.eugenefn.com _55

Analyst 김지효 유통 현대백화점(6996.KS) 유통 담당 김지효 Tel. 368-6173 / katarina@eugenefn.com 지하1층이 즐거운 백화점 꽃봉우리가 활짝 피어나는 216년 기대 - 215년 11월 주요 백화점업체 기존점 신장률 +11.4%yoy 기록. 백화점에 누가 가느냐 는 비관론과 함께 실적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백화점업체들 이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 7분기만에 감익에서 벗어난 동사의 3분기의 실적 은 비단 당분기만에 국한되지 않을 것으로 판단 - 동사는 215년 김포 프리미엄 아울렛, 디큐브시티점, 판교백화점을 잇따라 오픈. 8월 오픈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9월에 이미 BEP를 달성했고, 215년 연간 손실 4억원 내외로 마무리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음. 또한 이틀리 등 지하 프리미엄 식품관 강화를 통해 최근의 셀러브리티 문화와도 조화를 잘 이루고 있어 긍정적 - 216년 순매출액 1.9조원(+14.7%yoy), 영업이익 4,39억원(+16.6%yoy) 으로 5년만에 두자릿수 매출신장과 영업이익 증가 달성할 전망. 216년 오픈 예정인 가든파이브점, 케레스타점, 그리고 송도 아울렛을 중심으로 성장 모멘 텀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판단. 가든파이브점과 케레스타점은 매출 규모를 1,5억원-2,억원, 영업이익률 5%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송도 아울렛 은 매출 2,3억원을 목표로 함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원, 유통업종 내 Top pick 유지. - 동사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2,원을 유지함. 유통업종 내 Top pick 유지 (억원) 25 2 15 1 순매출액(좌) 영업이익(우) 현대백화점 실적 추이 (억원) 44 42 4 38 36 BUY(유지) 목표주가(12M, 유지) 2,원 현재주가(11/27) 128,원 Key Data (기준일: 215.11.27) KOSPI(pt) 2,29. KOSDAQ(pt) 694.2 액면가(원) 5, 시가총액(십억원) 2,995.5 52주 최고/최저(원) 177, / 111, 52주 일간 Beta.87 발행주식수(천주) 23,42 평균거래량(3M,천주) 84 평균거래대금(3M,백만원) 11,136 배당수익률(9F, %).5 외국인 지분율(%) 34. 주요주주 지분율(%) 정지선외 3인 36.1 국민연금 8.9 Company Performance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5-13.5-17.9-1.2 KOSPI대비상대수익률 -.8-19.9-14.2-3.5 Financial Data 결산기(12 월) 214A 215E 216E 매출액(십억원) 1,551.9 1,666.1 1,91.3 영업이익(십억원) 363.7 369.4 43.9 세전계속사업손익(십억원) 396.4 46.8 487.6 기순이익(십억원) 291. 293.6 348.2 EPS(원) 11,47 1,632 12,951 증감률(%) -1.2-7.3 21.8 PER(배) 1.7 12. 9.9 ROE(%) 9.3 8.7 9.6 PBR(배).9.9.8 EV/EBITDA(배) 7.8 7.1 6.1 자료: 유진투자증권 5 212 213 214 215F 216F 34 32 자료: 유진투자증권 56_ www.eugenefn.com

Analyst 김지효 유통 현대백화점(6996.KS) 재무제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단위:십억원) 213A 214A 215E 216E 217E (단위:십억원) 213A 214A 215E 216E 217E 유동자산 1,15 816 946 1,54 1,517 매출액 1,534 1,552 1,666 1,91 2,17 현금성자산 472 191 259 263 694 증가율 (%) 1 1 7 15 6 매출채권 617 552 594 687 714 매출총이익 1,291 1,295 1,383 1,58 1,669 재고자산 45 55 75 86 9 매출총이익율 (%) 84 83 83 83 83 비유동자산 4,451 4,868 5,223 5,568 5,94 판매비와관리비 898 931 1,14 1,15 1,213 투자자산 646 699 81 834 868 증가율 (%) 7 4 9 13 6 유형자산 3,752 4,117 4,371 4,684 4,987 영업이익 393 364 369 431 455 무형자산 53 52 51 5 5 증가율 (%) -8-8 2 17 6 자산총계 5,61 5,684 6,169 6,622 7,421 EBITDA 54 478 495 572 66 유동부채 1,29 1,432 1,324 1,429 1,863 증가율 (%) -4-5 4 15 6 매입채무 632 728 653 755 785 영업외손익 69 33 37 57 56 단기차입금 32 371 335 335 735 이자수익 17 14 12 18 2 유동성장기부채 이자비용 9 6 8 1 13 비유동부채 765 463 83 818 834 외화관련손익 - - - 사채및장기차입금 429 13 429 429 429 지분법손익 55 5 42 42 42 기타비유동부채 335 333 373 389 44 기타영업외손익 5-26 -8 7 7 부채총계 2,55 1,895 2,127 2,247 2,697 세전계속사업손익 462 396 47 488 511 자본금 117 117 117 117 117 법인세비용 124 15 113 139 146 자본잉여금 612 612 612 612 612 중단사업이익 자본조정 -6-32 -57-57 -57 당기순이익 338 291 294 348 365 자기주식 -54-54 -86-86 -86 증가율 (%) -7-14 1 19 5 이익잉여금 2,298 2,547 2,798 3,131 3,481 당기순이익률 (%) 22 19 18 18 18 자본총계 3,546 3,789 4,42 4,375 4,725 EPS 12,771 11,47 1,632 12,951 13,846 총차입금 749 51 764 764 1,164 증가율 (%) -7-1 -7 22 7 순차입금(순현금) 277 31 55 52 47 완전희석EPS 12,771 11,47 1,632 12,951 13,846 투하자본 3,225 3,449 3,871 4,173 4,463 증가율 (%) -7-1 -7 22 7 현금흐름표 주요투자지표 (단위:십억원) 213A 214A 215E 216E 217E 213A 214A 215E 216E 217E 영업활동현금흐름 346 399 366 463 492 주당지표(원) 당기순이익 338 291 294 348 365 EPS 12,771 11,47 1,632 12,951 13,846 유무형자산상각비 111 115 126 141 15 BPS 129,9 138,63 148,31 162,53 2 3 8 177,478 기타비현금손익가감 -55 112-22 -27-26 DPS 65 65 65 65 65 운전자본의변동 -87-11 -32 1 2 밸류에이션(배,%) 매출채권감소(증가) -44 2-44 -93-27 PER 12.6 1.7 12. 9.9 9.2 재고자산감소(증가) -5-1 -2-12 -3 PBR 1.2.9.9.8.7 매입채무증가(감소) -36 1-59 12 3 PCR 7. 5.6 7.5 6.5 6.1 기타 -2-31 92 3 3 EV/ EBITDA 9.1 7.8 7.1 6.1 5.7 투자활동현금흐름 -215-193 -534-444 -449 배당수익율.4.5.5.5.5 단기투자자산처분(취득) 136 215-17 -4 수익성 (%) 장기투자증권처분(취득) 17-35 6 14 13 영업이익율 25.6 23.4 22.2 22.6 22.6 설비투자 -363-372 -448-453 -452 EBITDA이익율 32.9 3.8 29.7 29.9 3. 유형자산처분 1 1 순이익율 22. 18.8 17.6 18.2 18.1 무형자산감소(증가) -3-1 -1-1 -1 ROE 11.7 9.3 8.7 9.6 9.2 재무활동현금흐름 -126-267 22-15 385 ROIC 9.4 8. 7.3 7.6 7.5 차입금증가(감소) -11-249 263 4 안정성(%,배) 자본증가(감소) -17-14 -44-15 -15 순차입금/자기자본 7.8 8.2 12.5 11.5 9.9 배당금지급 18 14 15 15 15 유동비율 89.1 57. 71.4 73.7 81.4 현금의 증가(감소) 5-62 52 4 428 이자보상배율 -49.1-44.8-18.9-51.5-64.7 기초현금 74 79 18 69 73 활동성 (회) 기말현금 79 18 69 73 51 총자산회전율.3.3.3.3.3 Gross cash flow 536 518 398 463 489 매출채권회전율 2.5 2.7 2.9 3. 2.9 Gross investment 439 419 549 444 443 재고자산회전율 36.3 31.1 25.7 23.7 22.9 Free cash flow 97 99-151 19 47 매입채무회전율 2.4 2.3 2.4 2.7 2.6 자료: 유진투자증권 www.eugenefn.com _57

Analyst 김지효 유통 신세계(417.KS) 유통 담당 김지효 Tel. 368-6173 / katarina@eugenefn.com 216년 신규점 3개 오픈+면세점으로 고신장 216년 영업면적확장 +64%yoy로 3사 중 Top! - 216년 동사는 김해점, 하남 유니온스퀘어점, 동대구역사점을 각각 신규 출점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내에 신세계 강남점과 부산센텀시티점 영업면적 확대도 완 료될 전망. 영업면적 증축은 수익성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매출증가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 - 수년만의 신규 출점과 영업면적 확장을 통해 216년 영업면적은 +64%yoy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백화점 3사 중 가장 높으며 이에 따른 매출 증가는 +12%yoy에 달할 전망 서울시내면세점 입찰 성공- 신규사업 진출 - 215년 신세계그룹은 대구공항 면세점 사업자에 선정되고 최근 인천공항 3기 사 업자에도 잇따라 선정되며 면세점 산업을 시작. 그러나 실질적으로 공항면세점에 서의 가장 큰 부담 요인인 임차료에 대한 부담이 낮고, 높은 이익 시현이 가능한 시내면세점 입찰에서는 한차례 탈락. 이에 서울시내 면세점 사업자에 재차 도전하 여 면세특허권을 획득 - 이번 시내면세점은 신세계 명동 본점 신관 및 그 옆에 위치한 메사빌딩까지 총연면 적 3,m2에 달하는 규모의 면세점 관련 시설을 건립할 계획.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롯데 본점 면세점 매출액은 연간 1.9조원에 달하며 중국인의 9%가 방문 한다는 명동에 위치해있어 중장기적 매출액은 1조원에 달할 전망 - 다만 잇따른 정부의 특허권 입찰로 서울시내면세점 경쟁자가 +5%yoy 증가한 상 황이기 때문에 경쟁이 과거대비 치열하여 수익성에 대한 부분은 부담요인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원 유지 - 동사는 1) 수년만에 이루어지는 +64%yoy에 해당하는 영업면적 확대, 2) 즐겁게 먹고 입는 셀러브리티 문화에 대응하여 시현 중인 복합쇼핑몰 형태의 출점, 3)면세 점 산업 진출로 새로운 먹거리를 확보함.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2, 원 유지 35 3 25 2 15 1 5 신세계 연결기준 실적추이 연결순매출액(좌, 십억원) 연결영업이익(우,십억원) 4 3 2 1 BUY(유지) 목표주가(12M, 유지) 32,원 현재주가(11/27) 251,5원 Key Data (기준일: 215.11.27) KOSPI(pt) 2,29. KOSDAQ(pt) 694.2 액면가(원) 5, 시가총액(십억원) 2,476.1 52주 최고/최저(원) 297,5 / 158,5 52주 일간 Beta 1.3 발행주식수(천주) 9,845 평균거래량(3M,천주) 82 평균거래대금(3M,백만원) 2,274 배당수익률(14A, %).6 외국인 지분율(%) 34.5 주요주주 지분율(%) 이명회의 4인 27.1 Aberdeen Group 8.8 Invesco Group 5.2 Company Performance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7.2 4.6.2 27. KOSPI대비상대수익률 8. -1.8 3.9 24.7 Financial Data 결산기(12 월) 214A 215E 216E 매출액(십억원) 2,492.3 2,618.2 2,883.5 영업이익(십억원) 273.4 289. 328.2 세전계속사업손익(십억원) 25. 599.5 284.6 당기순이익(십억원) 186.1 446.6 211.8 EPS(원) 15,98 42,445 18,837 증감률(%) -.6 166.8-55.6 PER(배) 11.4 5.9 13.4 ROE(%) 7.4 15.7 6.7 PBR(배).7.8.8 EV/EBITDA(배) 11.5 1.1 9.4 자료: 유진투자증권 212 213 214 215F 216F 자료: 유진투자증권 58_ www.eugenef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