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 부터 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 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3. 원고의피고 A2 에대한항소를기각한다. 4. 원고와피고 A1 주식회사, A3, A4 사이에생긴소송총비용은같은피고들이부담하 고, 원고와피고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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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에게 190,891 원, 원고 P3에게 321,287 원, 원고 P4에게 233,031 원, 원고 P5에게 155,257 원, 원고 P6에게 355,308 원, 원고 P7에게 478,826원및각이에대하여이사 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

청구취지주위적및제1예비적청구취지 : 피고는원고여A에게 20,979,996원, 원고공A1에게 8,741,665원및위각돈에대하여 부터이사건청구취지및원인변경신청서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 원

대법원_2015다19117(비실명)[1].hwp

1. 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는원고에게 508,2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지급하라. 2. 원고의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에대한나머지청구를기각한다. 3. 소송비용중원

1, 항소이유의 요지 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피고인이 피해자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당시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공사대금을 지 급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으므로 피고인에게 사기죄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에는 사 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어 부당하다. 나. 양

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나. 피고 D 주식회사는 피고 E와 연대하여 원고 A에게 위 148,374,304원 중 42,857,142원, 원고 B, C에게 각 위 97,249,536원 중 각 28,571,429원 및 위 각 돈에 대하여

제 2 편채권총론 제1장채권의목적 제2장채권의효력 제3장채권의양도와채무인수 제4장채권의소멸 제5장수인의채권자및채무자

주문과같다. 1. 기초사실 다음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제1 호증, 갑제2호증의 1, 2, 갑 제3호증의 1, 2, 갑제5, 6, 7, 12, 13 호증, 갑제14호증의 1, 2, 갑제15 내지 18호증 의각기재에변론전체의취지를종합하여이를인정할수있다. 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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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선고 주 문 1. 제1심판결의원고 A에대한부분중아래에서지급을명하는돈을초과하여지급을명한피고패소부분을취소하고, 그취소부분에해당하는원고 A의청구를기각한다. 피고는원고 A에게 26,362,94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기한원고 ( 반소피고 ) 의피고 ( 반소원고 ) 에대한보험금지급채무는아래나. 항기재금원을초과하여서는존재하지아니함을확인한다. 나. 원고 ( 반소피고 ) 는피고 ( 반소원고 ) 에게 1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

1. 제1심판결을다음과같이변경한다. 피고는 1,560,533,33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는연 6%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금원을원고들과피고사이에 체결된분양형토지신탁계약

4. 소송총비용 ( 가지급물반환신청비용포함 ) 은원고들이부담한다. 1. 청구취지피고들은공동하여원고들에게별지1 표중 청구금액 란기재각돈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15%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

2013다16619(비실명).hwp

의정부지방법원 제 1 민사부 판 결 사건 2017 나 손해배상 ( 기 ) 원고, 항소인 A 소송대리인법무법인 담당변호사강, 남, 반 소송복대리인변호사이 피고, 피항소인 1. 강 2. 오 3. 김 4. 차 5. 임 6. 전 제 1 심판결 의정부지방법원고양지원

서울고등법원 2014누64157.hwp

1. 상고이유 제1점에 대하여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법률 제9444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도시정비법 이라 한다) 제4조 제1항, 제3항은 시 도지사 또는 대도시의 시장이 정비구 역을 지정하거나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제외한

1. 원고의청구를모두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원고가부담한다. 원고와피고는이혼한다. 피고는원고에게, 위자료로 100,000,000원과이에대한이사 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을, 재산분 할로 5,000,000,000원과이에대한이판결확정일다음날

2016년 신호등 4월호 내지A.ind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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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피고는 부산 북구 C에 있는 D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 라고 한다)의 입주자 등으로 구성된 자치관리기구이고, 원고는 이 사건 아파트 입주자들의 직 접 선거를 통하여 피고의 회장으로 선출 1) 되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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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2014가합8015 부당이득금 원고 1. A 2. B 3. C 피고 1. D 원고들소송대리인변호사이영선 2. E 3. F 변론종결 판결선고 피고들소송대리인변호사이인상 1. 피고 D은원고 A에게 51,530,995원및이에대

피고는원고에게 300,000,000원과이에대한이사건소장송달다음날부터이판결 선고일까지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 지급하라. 1. 기초사실 다음의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1 내지 3 호증( 가지번호포함, 이 하같다), 을1 내지

해추가담보특별약관, 일반상해소득보상자금담보특별약관및조혈모세포이식급여 금Ⅰ담보특별약관의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 보통약관 제14 조( 보상하는손해) 1 회사는피보험자가보험기간중에급격하고도우연한외래의사고로신체에상해를입었을때에 는그상해로인하여생긴손해를이약관에따라보상하여드립니다.

피고는원고에게 77,576,000원과이에대하여 부터청구취지확장및원인변경신청서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1. 기초사실가. 원고는 :27경피고가운영하는서울서초구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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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보증보험 보통약관 잉여없는매수신청담보용 Ⅰ. 피보험자관련사항 제 1 조 ( 보상하는손해 ) 우리회사 ( 이하 " 회사 " 라합니다 ) 는압류채권자인보험계약자가보험증권에기재된강제경매또는임의경매 ( 이하 " 경매 " 라합니다 ) 에서일정가격에맞는매수신고가없는경우에보험계

저작자표시 - 비영리 - 변경금지 2.0 대한민국 이용자는아래의조건을따르는경우에한하여자유롭게 이저작물을복제, 배포, 전송, 전시, 공연및방송할수있습니다. 다음과같은조건을따라야합니다 : 저작자표시. 귀하는원저작자를표시하여야합니다. 비영리. 귀하는이저작물을영리목적으로이용할

본소 : 주문제1 항과같다. 반소 : 원고( 반소피고) 는피고( 반소원고) 에게별지( 생략) 목록기재부동산에관하여부 산지방법원사하등기소 접수제36773호로마친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가 등기및같은등기소 접수제26626호로마친소유권이

이사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에의한금원을지 급하라. 1. 기초사실 다음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제1호증의 1, 2, 갑제2, 4 호증, 갑제5호증의 1, 2, 갑제6 호증, 을제1 내지 4호증의각기재에변론전체의취지를 종합하여인정할수있다.

무배당프로미라이프스마트치아건강보험 1204

연금저축손해보험 스마트연금보험 1303

2012.3_농기계종합보험 약관.hwp

이사회결의 및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박상언 / 아트스페이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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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판매와 고객보호의 원칙

부천시 _ 4. 한97 포천시 _ 피고 2 내지 4의소송대리인법무법인장인담당변호사박충성변론종결 판결선고 피고경기도는원고이00에게 68,861,518원, 원고이01, 권02에게각 2,500,000원, 원고이03, 이04

후견인보증보험.hwp

소송대리인변호사 *** 사건본인 1. **(06****-3******) 2. **(08****-4******) 사건본인들주소 ( 생략 ) 사건본인들등록기준지 ( 생략 ) 변론종결 판결선고 주 문 1. 원고의청구를모두기각한다. 2.

피고는원고에게 58,202,690 원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 달일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 지급하라. 1. 손해배상책임의발생가. 인정사실다음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2호증의 1, 2, 갑3

총서12. 프랜차이즈 분쟁사례 연구

항은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는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 (이하 통상의 기술자 라고 한다)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발명의 목적 구성 및 효과를 기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특허출원된 발명의 내용을 제 3자가 명세서만으로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각지급하라. 2. 원고정 일, 원고김 정의피고대구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에대한각청구, 원고정 혁의피고들, 피고 ( 선정당사자 ) 들및선정자들에대한각나머지청구및원고정 일, 원고김 정의피고대구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를제외한나머지피고들, 피고 ( 선정당사자 ) 들및선

2. 원고의나머지항소와피고의항소를모두기각한다. 3. 소송총비용중 40% 는원고가, 나머지는피고가각부담한다. 4. 제 1 항중금전지급부분은가집행할수있다. 청구취지및항소취지 1. 청구취지피고는별지목록제1. 기재각표장을별지목록제2. 기재각제품및그포장지, 포장용기, 선전광고물

1. 피고들은대부업또는대부중개업과관련하여 엘지, LG', 엘지캐피탈, 'LG캐피탈 이란영업표지를사용하거나표시하여서는아니된다. 2. 원고에게, 가. 피고김 는 1,00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에의한금원을, 나. 피

4. 제2 항은가집행할수있다. 주문과같다. 1. 기초사실 가. 피고는 원고와사이에피고의남편인서 을피보험자로, 피고를 보험수익자로하는별지목록기재보험계약( 이하 이사건보험계약 이라한다) 을 체결하였다. 나. 서 은 등산하다넘어진

이 유 1. 기초사실가. 원고전국금속노동조합 C지부 ( 이하 원고 C지부 라한다 ) 는 C 주식회사및 D 주식회사에근무하는대리이하직원들을가입대상자로하는전국금속노동조합산하노동조합지부이고, 별지원고목록기재원고 2 내지 1082들은 C 주식회사소속직원들로서원고 C지부의조합원

1. 상고이유 제1, 2점에 관하여 가. 먼저, 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169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정보통신망법 이라 한다) 제44조의7 제3항이 정한 정보의 취급 거부 등 에 웹사이트의 웹호스팅

9. 양 10. 이 11. 이 12. 이 13. 이 14. 이 15. 장 16. 정 17. 조 18. 진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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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법원 제 8 민사부 판 결 사 건 2011가합25223 손해배상 ( 의 ) 원 고 김 부산사하구 동소송대리인변호사박행남 피 고 사 부산중구 동소송대리인법무법인좋은담당변호사윤여준 변론종결 판결선고 주 문 1. 피고

1. 기초사실 ( 생략 ) 2. 주위적청구원인 피고는개인정보유출을방지할주의의무가있음에도이를하지아니한중과실이있으며, 그에따라이사건개인정보가유출되어원고들에게손해가발생하였습니다. 이에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 이하 정보통신망법 이라고함 ) 제32조제2항에따라손

마. 원고 OOO는 오전에친구를통하여인터넷사이트에이사건휴대폰에서화재가발생하였다는취지의글을올리고, 피고의서비스센터에전화하여이사건휴대폰에서화재가발생하였다고통지하였다. 이에피고의직원인김OO가원고 OOO를만났고, 그자리에서원고 OOO는인터넷사이트에올린글

고양시 _ 피고들소송대리인법무법인시민담당변호사김남준변론종결 판결선고 주 문 1. 원고에게, 가. 피고주식회사아!!! 은 20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연 5%, 그

원고들이 15%, 피고가 85% 를각부담하고, 원고 2, 8, 17, 20 과피고사이에생긴부 분은위원고들이부담한다. 4. 제 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는원고들에게별지 청구취지및인정금액표 ( 이하 별지표 ) 의 청구취지금 란기재각해당돈및각이에대하여이사건청구취지및청구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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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로 분류하 고 있고, 같은 조 제7항은 위 상영등급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건전한 가정생활과 아 동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항, 사회윤리의 존중에 관한 사항, 주제 및 내용의 폭력 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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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기초사실 가 보험계약의체결 신청외 는 의사업주로서 피신청인과사이에피보험자를동회사소속근로자 사망시보험수익자를피보험자의법정상속인으로하는 무 직장인보험 이하 이사건보험계약 이라한다 을체결하였다 신청인의배우자 는 위회사소속근로자로서이사건보험계약의피보험자이다 나 보험계약

원심판결중피고인 1 에대한부분을파기하고, 이부분사건을서울고등법원에환송 한다. 피고인 2 의상고를기각한다. 상고이유 (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경과한후에제출된상고이유보충서들의기재는상고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 를판단한다. 1. 피고인 1의상고이유에대하여가. 상고이유제1점에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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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민법제339 조는 질권설정자는채무변제기전의계약으로질권자에게변제에갈 음하여질물의소유권을취득하게하거나법률에정한방법에의하지아니하고질물을 처분할것을약정하지못한다. 라고정하여이른바유질계약을금지하고있다. 그러나 상법제59 조는 민법제339조의규정은상행위로인하여생긴채권을담보하

4. 제 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청구취지피고는별지 1. 원고목록기재원고들에게별지 3. 근로자별체불임금산정내역중각해당청구액란기재금액및위각돈에대하여이사건청구취지및청구원인변경 ( 확장 ) 신청서부본송달일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이 유 1.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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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생보험3단팜플렛1104

선택 계약 골절일반상해진단비골절화상화상진단진단비골절일반상해수술비골절화상수술화상수술비일상생활강력범죄발생일반상해중환자실입원일당교통상해입원일당운전중교통사고처리지원금 ( 동승자포함 ) 운전중중상해교통사고처리지원금 ( 동승자포함 ) 운전중사고벌금운전중사고변호사선임비용 상해의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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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31)223교과(교)2-1

가. 근로기준법제50조제1, 2항은 1주간의근로시간은휴게시간을제외하고 40시간을초과할수없고, 1일의근로시간은휴게시간을제외하고 8시간을초과할수없다고정하고있다. 같은조제3항은제1, 2항에따른근로시간을산정함에있어작업을위하여근로자가사용자의지휘 감독아래에있는대기시간등은근로시간으

유도선사업자배상책임보험보통약관 제 1 관목적및용어의정의 제 1 조 ( 목적 ) 이보험계약 ( 이하 계약 이라합니다 ) 은보험계약자 ( 이하 계약자 라합니다 ) 와보험회사 ( 이하 회사 라합니다 ) 사이에피보험자가법률상의배상책임을부담함으로 써입은손해에대한위험을보장하기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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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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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판결을파기한다. 피고인 A1을징역 1 년에, 피고인 A2를징역 1년 6 월에, 피고인 A3을징역 10월에각 처한다. 원심판결선고전의구금일수로피고인 A1에대하여는 103 일, 피고인 A2, A3에대하 여는 97 일을위형에각산입한다. 다만, 피고인 A3에대하여는이판결확

위명령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인박A1은 경중국에서밀항운송죄로징역 7년을선고받아중국복건성 외국인교도소에서수용중 석방된자이고, 피고인이A2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향정) 죄로징역 1년을선고받아같은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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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5호

03-1영역형( )

02-1기록도전( )

목 록( 目 錄 )

중금속 황토팩 보도와 관련해 KBS 해당 프로그램의 담당 PD들은 형사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민사재판에서 재판부는 사건 보도 내용이 진실이라거나 또는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이를 진실이라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다는 점에 대하여 피고 공사 등에게 입증

해양수산관서 언 론 지방해양안전심판원 해양안전심판관리시스템입력 통계생성 대외제공 자체인지

원및위각금원에대하여소장부본송달일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15% 의 비율에의한금원을지급하라. 5. 원고와피고들은원고회사근로자들의전액관리제위반과관련한과태료이의사 건에대하여쌍방이선처를희망하는탄원서를해당재판부에제출하기로한다. 6. 원고와피고들은앞으로노사상생을위하여상호협력하고,

회사와의협의에따라피보험단체의총보험가입금액에다음과같은평균보험요율또는평균나이보험요율을곱하여계산한보험료 ( 남자, 여자 ) 를적용할수있다. 1) 평균보험요율은계약을체결할때회사의보험요율표에따라각피보험자별로계산한보험료의합계액을각피보험자에대한보험가입금액의합계액으로나누어결정하며,

이 유 1. 이법원의심판범위제1 원심판결은이사건공소사실중 ( 생략 ) 에대한근로기준법위반및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의점에관하여는공소기각을, 나머지각죄에관하여는유죄를선고하였는데, 이에대해피고인만항소함으로써검사가항소하지아니한위공소기각부분은항소기간이경과함에따라확정되었다. 따라서

< 목차 > 1. 사안의개요 1 2. 공개된문건의내용 5 3. 특조위조사보고서내용 6 가. 조사내용의기재 6 나. 특조단의평가 7 4. 사법농단의실태및평가 8 5. 특조단조사의한계및수사의필요성 10



<5FC6C7B7CAC1FD3132BFF93132C0CF28C1A4B8BBC3D6C1BE292E687770>

1. 처분의경위 가. 원고는 부터고철등의도소매업을영위하는회사로서, 2008년 1, 2기분부가가치세과세기간중아래표기재와같이 5개업체로부터공급가액합계 4,524,476,900원의매입세금계산서총 93 매( 이하 이사건세금계산서 라한다) 를교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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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불법파견에 고의가 있었는지 피고인들이 적어도 미필적으로나마 GM대우와 협력업체들 사이에서 행하여진 근로관계가 파견근 로자보호법에 반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보인다(2심 판결문에서는 GM대우와 협력업체들이 불법 파견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도급비 지급규정을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1. 상고이유제1점에대하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44조제1항은 사용자는쟁의행위에참가하여근로를제공하지아니한근로자에대하여는그기간중의임금을지급할의무가없다. 고규정하고있고, 같은법제2조제6호는 쟁의행위 라함은파업 태업 직장폐쇄기타노동관계당사자가그주장을관철할목적으로행하는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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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2008나18502 손해배상( 기) 원고, 항소인 보험주식회사 소송대리인법무법인정인 담당변호사박봉환, 손범식 피고, 피항소인 1. A2 (67 년생, 남) 2. A1 주식회사 3. A3 (60 년생, 남) 소송대리인변호사김웅지 4. A4 (57 년생, 남) 제 1 심판결부산지방법원 2008. 9. 19. 선고 2007가단162753 판결 변론종결 2009. 3. 18. 판결선고 2009. 4. 8. 1. 제1심판결중피고 A1 주식회사, A3, A4 에대한부분을취소한다. 2. 피고 A1 주식회사, A3, A4는각자원고에게 73,053,657원및이에대하여 2003. 2. - 1 -

28. 부터 2007. 11. 23. 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 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3. 원고의피고 A2 에대한항소를기각한다. 4. 원고와피고 A1 주식회사, A3, A4 사이에생긴소송총비용은같은피고들이부담하 고, 원고와피고 A2 사이에생긴항소비용은원고가부담한다. 5. 제2 항은가집행할수있다. 제1 심판결을취소한다. 피고들은연대하여원고에게 73,053,657원및이에대한 2003. 2. 28.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 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1. 기초사실 가. 원고는 2001. 5. 26. 피고 A4가대표이사인피고 A1 주식회사( 이하 피고회사 라 한다) 와사이에보험기간을 2002. 5. 26. 까지로하여원고가피고회사소유의선박에 승선한선원들에게생긴업무상재해로인하여피고회사가부담하는손해를보상하여 주는선원근로자재해보장책임보험계약( 이하 이사건보험 이라한다) 을체결하였다. 나. 피고 A2는 2001. 5. 29. 위선박에 2 등항해사로승선하였는데, 선장이던피고 A3이 2001. 9. 24. 아프리카기니국영해에서조업중이던위선박의조타실에서불상 의경위로소지하고있던엠16 소총을조작하다가오발사하여당시조타실에서조타업 - 2 -

무를보고있던피고 A2 에게왼쪽정강이총알관통상을입게하였다( 이하 이사건 사고 라한다). 다. 이사건사고이후피고 A3, A4는피고 A2가이사건보험에따른보험금을지 급받을수있도록해준다는이유로, 피고 A3은피고 A2가 2001. 9. 24. 11:20경아프 리카기니국영해에서어로작업을하다가그물에연결된와이어로프가터지는바람에 그물을확인하고있던피고 A2가왼쪽발에연결체인을맞고발목약 10cm 위쪽뼈 가골절되는사고를입었다는허위내용의환자발생보고서를작성하여피고 A4에게 제출하고, 피고 A4는피고회사명의로원고에게피고 A2에대한보험금청구를하면 서그사고경위에대해서는피고 A3 의위보고서를그대로인용하였으며, 피고 A2는 사고경위를묻는원고회사직원에피고 A3, A4와미리의논한대로위와같이어로 작업중발생한사고라고대답하였다. 라. 원고는이사건보험에서정한보험사고가발생한것으로보고, 피고 A2에게 2003. 2. 28. 까지그치료비로 41,053,657 원을, 재해보상합의금으로 32,000,000원을각 지급하였다. 마. 이사건보험에적용되는원고의근로자재해보장책임보험보통약관제6조에서는 보상하지아니하는손해로, 계약자, 피보험자( 법인인경우에는그이사또는법인의업 무를집행하는그밖의기관) 또는이들의법정대리인의고의나법령위반으로인한손 해 를들고있다. [ 인정근거: 1 피고1, 3에대하여갑1, 2, 3, 4의각 1, 2, 갑5의 1, 2, 3, 4, 갑6의각 기재, 변론전체의취지, 2 피고2, 4에대하여민사소송법제150 조에의한의제자백] 2. 원고의주장 - 3 -

이사건사고는 1 피고 A3이타국의영해를침범한채조업을하던중경비정의추 격소식을듣고불법적으로소지하고있던총기를가지고무력으로항거할목적으로 준비하는과정에서발생한것으로서, 피고 A3의개인적인불법행위로인한것일뿐원 고가이사건보험약관에따라보험금지급의무를부담하는 업무상의재해 에해당하지 아니하며, 2 보험계약자인피고회사의법정대리인이자선장인피고 A3의총기불법소 지로인하여발생한것이므로원고는위면책약관에따라피보험자인피고회사는물 론피재자본인인피고 A2 에대하여도보험금을지급할책임을면한다. 그런데피고들은공모하여이사건사고를정상적인어로작업중발생한사고로바꾸 어보험금지급을청구하여피고 A2가원고회사로부터보험금 73,053,657원을지급받 을수있게하였다. 피고 A2 는원고를기망하여보험금상당액을부당이득하였고, 피고 A3은피고 A2에 대한손해배상채무가원고의지급보험금상당액만큼소멸되는부당이득을하였으며, 피고 A4는피고 A3 과공모하여원고에게지급보험금상당의손해를입게하였고, 피 고회사는피고 A2에대한업무상재해보상금지급채무및불법행위자인피고 A3의 사용자로서손해배상채무가원고의지급보험금상당액만큼소멸하여부당이득하였으 니, 피고들은연대하여원고에게위지급보험금상당액의손해를배상할책임이있다 고주장한다. 3. 판단 가. 이사건사고는 업무상의재해 에해당하지아니한다는주장에관한판단 원고는, 이사건사고는피고 A3이타국의영해를침범한채조업을하던중경비 정의추격소식을듣고불법적으로소지하고있던총기를가지고무력으로항거할목 - 4 -

적으로준비하는과정에서발생한것으로서, 피고 A3의개인적인불법행위로인한것 일뿐원고가이사건보험약관에따라보험금지급의무를부담하는 업무상의재해 에 해당하지아니한다고주장한다. 살피건대, 이사건보험약관제5 조에의하여원고가보험금지급의무를부담하는 업 무상의재해 는업무그자체로인하여발생한재해뿐만아니라업무에수반되는통상 적인활동과정에서발생한재해도포함하는개념이라고할것인데, 앞서인정한사실 및피해자인피고 A2 가조타업무중상해를입은점, 해적출몰이빈번하고그로인한 피랍사고가잦은최근의국제정세변화에따라해외조업에나서는선박의선장으로 서는안전을위한자위수단을마련할필요성이증대되고있는점등을종합적으로고 려하여보면, 이사건사고가 업무상의재해 에해당하지아니한다고보기는어렵다 할것이므로, 원고의위주장은이유없다. 나. 면책사유에해당한다는주장에관한판단 1) 이사건보험에적용된원고의약관에서 계약자, 피보험자또는이들의법정대 리인 이고의나법령위반으로일으킨손해에대해서원고가면책되는것으로정하고 있고, 이와같은약관규정은상법제659 조의규정에따른것으로, 보험계약자등이보 험에들었다는이유로고의로보험사고를일으키거나중대한과실로보험사고가발생 하도록방치하는것은일종의도덕적해이에속하며, 이와같은보험사고는인위적인 사고로불확정적인위험의합리적인분산이라는보험목적에반하기때문에이와같은 보험사고를방지하기위하여보험사의면책이인정되는것이므로, 위면책이허용되는 범위는보험사고로인하여직접적으로이득을보거나배상책임을면하는, 즉도덕적 해이에빠질우려가있는자로엄격하게해석하여야할것이다. 따라서 ' 보험계약자나 - 5 -

피보험자또는이들의법정대리인에게단순히고용된자' 의고의또는중대한과실로 생긴손해는여기에해당되지않는것으로보아야한다( 대법원 1998. 4. 28. 선고 97다 11898 판결참조). 그런데이사건사고를일으킨피고 A3이위선박의선장으로선박소유자를대리 하여선적항이외에서항해에필요한재산상또는재판외의모든행위를할권한을보 유하고있을뿐이지그를피고회사의대표자또는법정대리인으로볼수는없을뿐만 아니라위피고가보험사고와관련하여직접적인이익을본다거나배상책임을면하는 지위에있지도않아관련하여도덕적해이의위험이있다고도인정되지않으므로( 오히 려갑1의 2 의기재에의하면, 피고 A3 역시이사건보험에서부보한근로자중의한 명에불과한사실이인정된다), 원고는이사건사고와관련하여피고 A3의행위를보 험계약자또는피보험자, 그의법정대리인의행위로보아면책을주장할수는없다. 2) 나아가위면책약관에서정한보험계약자등의 고의나법령위반으로인한손 해 의의미는, 위면책약관의조항을문언그대로법령을위반하여발생한모든사고를 아무런제한없이면책을허용하는것으로해석하게되면중대한법령위반이아닌사 소한법령위반이나과실로인한법령위반의경우에도보험자는면책이되는것이되 어부당하다고할것이어서, 법령위반행위가보험사고의발생혹은증가의개연성이 극히큰경우와같은 중대한법령위반 이있고, 이를고의또는중대한과실로저지 른경우에한하여적용되는것으로해석함이상당한다. 살피건대, 선장이주변해역의정치상황이불안정하고반군이나해적이출몰할가 능성이높은수역에서조업하면서자위수단으로총기를소지하는것이중대한법령위 반행위라고단정하기도어려울뿐만아니라, 설령위와같은총기소지행위를업무상 - 6 -

재해를일으킬위험을높인행위로본다고하더라도보험계약자나피보험자인피고회 사가고의또는중대한과실로 A3의총기소지를명시적으로나묵시적으로승인하였다 고볼증거는없는이상, 원고가이사건사고에대하여면책된다고보기는어렵다. 3) 그렇다면원고가이사건사고에대해서는위면책약관에따라피고 A2에대한보험금지급책임을면함을전제로한원고의위주장또한더나아가살펴볼필요없이이유없다. 다. 공동불법행위로인한손해배상청구에관한판단 1) 갑 7 호증의기재및변론전체의취지를종합하면, 피고회사의대표이사인피 고 A4는피고 A2에대한치료보상및피고 A3 의하선으로인한손실을막고, 피고 A3은형사처벌및피고 A2에대한치료비지급채무를면탈하기위하여피고 A2가양 망작업을하던중사고로상해를당한것으로보험사인원고에게신고하기로공모하 고, 위와같은허위내용의환자발생보고서및상해보험금청구서를작성 제출한사실, 이에속은원고는 2001. 11. 14. 경부터 2003. 2. 28. 경까지 22회에걸쳐보험금명목으 로 73,053,657 원을교부한사실을각인정할수있는바, 여기에제 1. 항에서본인정사 실을종합하여보면, 피고회사, A3, A4는공모하여원고에게허위의환자발생보고서 등을제출하고원고로하여금위허위내용의사고가발생한것으로믿게하여위보 험금을지급하게하였으므로, 피고회사, A3, A4는각자원고에게위공동불법행위로 인한손해배상책임을진다고할것이고, 위공동불법행위로인한손해는원고가지급 한보험금상당액이라고봄이상당하다. 따라서피고회사, A3, A4는각자원고에게위보험금상당액인 73,053,657원및이 에대한지연손해금을지급할의무가있다할것이다. - 7 -

2) 한편, 원고는이사건사고의피해자인피고 A2 또한피고회사, A3, A4의위 공동불법행위를방조한자로서위피고들과연대하여원고의손해를배상하여야한다 는취지로주장한다. 살피건대, 민법제760조제3 항의 방조 라함은불법행위를용이하게하는직접 간접의모든행위를가리키는것으로서형법과달리손해의전보를목적으로하여과 실을원칙적으로고의와동일시하는민법의해석으로서는과실에의한방조도가능하 다고할것이며, 이경우의과실의내용은불법행위에도움을주지않아야할주의의 무가있음을전제로하여이의무에위반하는것을말하는것인바( 대법원 2003. 1. 10. 선고 2002다35850 판결등참조), 갑 2 내지 7호증의각기재만으로는피고 A2가고 의또는과실로피고회사, A3, A4의위불법행위를방조하였음을인정하기부족하고 달리이를인정할증거가없으므로, 원고의피고 A2 에대한청구는이유없다. 3. 결 론 그렇다면, 피고회사, A3, A4는각자원고에게 73,053,657원및이에대하여원고가 구하는바에따라위각보험금의최종지급일인 2003. 2. 28. 부터위피고들에대한이 사건소장부본최종송달일인 2007. 11. 23. 까지는민법이정한연 5% 의, 그다음날부 터다갚는날까지는소송촉진등에관한특례법이정한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 지연손해금을지급할의무가있으므로, 원고의피고회사, A3, A4에대한청구는이유 있어이를인용하고, 원고의피고 A2 에대한청구는이유없어이를기각할것인바, 제1 심판결중피고회사, A3, A4 에대한부분은이와결론을달리하여부당하므로, 원고의같은피고들에대한항소를받아들여제1심판결중같은피고들에대한부분 을취소하여위에서인정한위돈의지급을명하며, 피고 A2에대한항소는이유없어 - 8 -

이를기각하기로하여주문과같이판결한다. 재판장판사이일주 판사박숙희 판사조국인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