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방법원 제 11 형사부 판 결 사 건 2015고합271-1, 382( 병합 ) 가. 강제추행상해 ( 인정된죄명상해 ) 나. 강제추행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 향정 ) 라. 직업안정법위반마.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2015전고29( 병합 ) 부착명령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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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을징역 피고인에게 5 년에처한다. 80 시간의성폭력치료프로그램의이수를명한다. 피고인에대한공개정보를 피고인에대한고지정보를 이사건부착명령청구를기각한다. 5 년간정보통신망을통하여공개한다. 5 년간고지한다. 피고인은피해자황 ( 여, 생) 의친부이다.

1, 항소이유의 요지 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피고인이 피해자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당시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공사대금을 지 급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으므로 피고인에게 사기죄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에는 사 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어 부당하다. 나. 양

판시제 1 죄에한한다 ). 피부착명령청구자에대하여 12 년간위치추적전자장치의부착을명하고, 위부착기간 동안별지기재준수사항을부과한다. 이 유 범죄사실및부착명령원인사실 [ 범죄전력 ] 피고인겸피부착명령청구자 ( 이하 피고인 이라고만한다 ) 는 부산지

원심판결을파기한다. 피고인 A1을징역 1 년에, 피고인 A2를징역 1년 6 월에, 피고인 A3을징역 10월에각 처한다. 원심판결선고전의구금일수로피고인 A1에대하여는 103 일, 피고인 A2, A3에대하 여는 97 일을위형에각산입한다. 다만, 피고인 A3에대하여는이판결확

Ⅰ.형종 및 형량의 기준 1.19세 이상 대상 성매매범죄 가. 성을 파는 강요 등 유형 구 분 감경 기본 가중 1 성을 파는 강요 등 4월 - 1년 8월 - 2년 1년6월 - 3년 2 대가수수 등에 의한 성을 파는 강요 등 6월 - 1년6월 10월 - 2년6월 2년 -

증거의요지 1. 증인 의법정진술 2. 증인 의일부법정진술 ( 전문진술에해당하는부분은제외 ) 3. 에대한경찰진술조서 4. 각 112 신고사건처리표 법령의적용 1. 범죄사실에대한해당법조형법제298조 ( 징역형선택 ) 2. 이수명령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제16조제2항본문

[ 범죄전력 ] 피고인신00은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 공동상해 ) 죄등으로징역 8월에집행유예 2년을선고받고, 위판결이확정되어현재집행유예기간중이다. [ 범죄사실 ] 1. 피고인이00, 최00, 김00

KBS수신료인상1

형종및형량의기준 일반교통사고 유형 구분 감경 기본 가중 교통사고치상 월 월 년 월 년 교통사고치사 월 년 월 년 년 년 구분감경요소가중요소 피해자에게도교통사고발생 중상해가발생한경우 유형 또는피해확대에상당한과실 음주운전등의경우이있는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제 조행위 경미한상

사건 2013고단1731 사기 2013초기1242 배상명령신청 피고인 1. 임〇〇 (63 년생, 남), 무직 주거 서울동작구 등록기준지 서울 2. 김〇〇 (86 년생, 남), 무직 주거 서울동작구 등록기준지 충남 3. 정〇〇 (87 년생, 남), 무직 주거 서울동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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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되는성폭력범죄의요지는판시제 1, 2, 3 죄에한한다 ). 피부착명령청구자에대하여 10 년간위치추적전자장치의부착을명한다. 피부착명령청구자에게별지기재준수사항을부과한다. 이 유 범죄사실및부착명령원인사실 [ 범죄전력 ] 피고인겸피부착명령청구자 ( 이하피고인이라한다 ) 은

피고인을징역 10년에처한다. 피고인에대하여 80시간의성폭력치료프로그램이수를명한다. 피고인에대한정보를 10년간정보통신망을이용하여공개하고고지한다 ( 다만, 대상범죄는판시제1, 3죄에한한다 ). 피부착명령청구인에대하여 20년간위치추적전자장치의부착을명한다. 이사건공소사실중각성

피고인에게 40 시간의성폭력치료프로그램이수를명한다. 피고인에대한공개정보를 10 년간정보통신망을이용하여공개하고, 고지정보를 10 년 간고지한다. 이 유 범죄사실피고인은 OO 중구신당동 OO지방경찰청 O기동단 OO중대 P소대에서의무경찰로복무하다가 전

1. 상고이유 제1점에 대하여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법률 제9444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도시정비법 이라 한다) 제4조 제1항, 제3항은 시 도지사 또는 대도시의 시장이 정비구 역을 지정하거나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제외한

피고인은 이 (여, 36세)과 경 혼인하여 그들 사이에 경 딸 전 을 낳은 후 경 협의이혼 하고 전 을 홀로 양육하다가, 이 과 경 다시 혼인하여 그들 사이에 경

원심판결중피고인 1 에대한부분을파기하고, 이부분사건을서울고등법원에환송 한다. 피고인 2 의상고를기각한다. 상고이유 (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경과한후에제출된상고이유보충서들의기재는상고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 를판단한다. 1. 피고인 1의상고이유에대하여가. 상고이유제1점에대하

범죄사실 피고인겸피치료감호청구인( 이하 피고인 이라한다) 은기타비기질적정신병적장 애등의정신적질환으로사물을변별할능력이나의사를결정할능력이미약한상태 에서, :30 경이천시에있는피고인의아버지피해자주 (76 세) 의집 에서피해자가문을열어주지않자화가나피고인의

이 유 1. 이법원의심판범위제1 원심판결은이사건공소사실중 ( 생략 ) 에대한근로기준법위반및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위반의점에관하여는공소기각을, 나머지각죄에관하여는유죄를선고하였는데, 이에대해피고인만항소함으로써검사가항소하지아니한위공소기각부분은항소기간이경과함에따라확정되었다. 따라서

압수된별지압수목록기재의각물건을피고인최 A2 로부터몰수한다. 피고인박 A, 이 A1 에대하여위각벌금에상당한금액의가납을명한다. 이 유 범죄사실 1. 피고인박A, 이A1의공동범행피고인들은 경 마황 ( 장이고시한식품공전상식품에사용할수없는원료로지정되어있음 ) 을

1. 보고서의 목적과 개요 (1) 연구 목적 1) 남광호(2004), 대통령의 사면권에 관한연구, 성균관대 법학과 박사논문, p.1 2) 경제개혁연대 보도자료, 경제개혁연대, 사면심사위원회 위원 명단 정보공개청구 -2-

1. 이 사건 공소사실의 요지 이 사건 공소사실의 요지는 피고인 함선주, 김 영은는 삼성에스디아이(SDI)주식회사(이하 삼성SDI'라고 함)의 협력업체인 영 회사 소속 근로자였고, 피고인 강용환는 또 다른 협력업체인 명운전자 주식회사 소 였다. 삼성SDI는 세계 디스플

지되는성범죄의요지는판시범죄사실중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13 세 미만미성년자강제추행 ) 의점및각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 통신매체이용 음란 ) 의점에한한다 ]. [ 범죄전력 ] 피고인은 대구지방법원에서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

전체범죄의발생건수및발생비추이 (2006 년 ~2015 년 ) 5 ( %) 연도 전체범죄 교통범죄를제외한전체범죄 발생건수발생비증가율 6 발생건수발생비증가율

위명령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인박A1은 경중국에서밀항운송죄로징역 7년을선고받아중국복건성 외국인교도소에서수용중 석방된자이고, 피고인이A2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향정) 죄로징역 1년을선고받아같은해 그

2 형법 제334조(특수강도) 또는 제342조(미수범. 다만, 제334조의 미수범으로 한정한다 이 같은 법 제297조(강간), 제297조의2(유사강간), 제298조(강제추행) 및 제299조(준강 범한 경우에는 사형, 무기징역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제4조(

출받은 금원을 빌리더라도 이를 정상적으로 변제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 이로써 피고인은 위와 같이 피해자를 기망하여 이에 속은 피해자로부터 같은 날 피 해자 명의로 대부업체 러쉬앤캐쉬로부터 대출받은 500만 원을 교부받았다. 2. 피해자 D에 대한 사기 피고인은 종전

피고가 원고에게 한 징계 해임처분을 취소한다. 2. 항소취지 주문과 같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원고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부터 삼 락중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였다. 나. 부산지방검

[ 범죄사실] 피고인은미성년자를이용하여성매매를하고있던친구 B의초대로울산에서일정 한직업이없이생활하고있었다. 피고인은 중순 23:00 경불상의장소에서인터넷채팅을이용하여성매매( 일 명 조건만남 ) 를하던피해자ㄱ00( 여, 14 세) 과 1회성매수에대한대가로

2 형법 제 334 조 ( 특수강도 ) 또는제 342 조 ( 미수범. 다만, 제 334 조의한다 ) 의죄를범한사람이같은법제 297 조 ( 강간 ), 제 297 조의 2( 유사강간 ) 추행 ) 및제 299 조 ( 준강간, 준강제추행 ) 의죄를범한경우에는사형, 무기징역상의


인천지방법원 판 결 사건 2015 고단 8406 보건범죄단속에관한특별조치법위반 ( 부정의료업자 ) 피고인 1. A, 간호사 주거등록기준지 2. B, 의사주거등록기준지 검 사 김용규 ( 기소 ), 최현주 ( 공판 ) 변호인 변호사박형진 ( 피고인모두를위한사선 ) 판결선고

판결선고 주 문 1. 피고인최 를징역 1년및벌금 2,500,000원에, 피고인박 을징역 1년및벌금 2,000,000원에, 피고인한 을벌금 12,000,000원에각처한다. 2. 피고인들이위벌금을납입하지아니하는경우각 50,000원을 1일로환산한기간피

판결선고 ( 병합), 2009고단46( 병합), 2009고단432( 병합) 판결 원심판결을파기한다. 피고인염A을징역 2년 6 월에, 피고인유A1을징역 8 월에, 피고인전A2를벌금 3,000,000 원에각처한다. 피고인전A2가위벌금을납입하지

이사건공소사실중별지범죄일람표순번 3,257 내지 5,299 부분에관한각공소를 기각한다. 이 유 1. 항소이유의요지가. 피고인 1) 법리오해 : 피고인은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위반 ( 음란물유포 ) 죄로대구지방법원에서약식명령 (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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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안에 관하여 제1심 법원은 범죄사실 전부에 대하여 유죄의 판결을 선고하려고 한다. [문제 1] 피고인 갑에 대하여는 처단형 도출 과정과 관련된 [별지] 문제지 빈칸 부분 에 각 단계별로 들어갈 내용을 각각의 기재방법을 유의하여 작성하

기록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사실이 인정된다. 가. 재심대상판결의 확정 피고인들은 부산지방법원 83고합914호 사건에서 국가보안법위반죄, 간 첩죄, 간첩미수죄로 각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및 자격정지 2년의 유죄판결을 선고 받았고, 위 판결(

또는 5년이상의징역에처한다. 2 형법 제334조 ( 특수강도 ) 또는제342조 ( 미수범. 다만, 제334조의미수범으로한정한다이같은법제297조 ( 강간 ), 제297조의2( 유사강간 ), 제298조 ( 강제추행 ) 및제299조 ( 준강범한경우에는사형, 무기징역또는 10

Chapter 12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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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문1

형종및형량의기준 일반사기 유형 구분 감경 기본 가중 1억원미만 년 월 년 월 년 년 월 1억원이상, 5억원미만 월 년 월 년 년 년 월 년 5억원이상, 50억원미만 년 월 년 년 년 년 년 50억원이상, 300억원미만 년 년 년 년 년 년 300억원이상 년 년 년 년

2016년 신호등 10월호 내지.indd

- 2 - 결혼생활 유지에 중대한 지장을 초래하는 정신질환 병력과 최근 10년간 금고 이상의 범죄경력을 포함하고, 신상정보(상대방 언어 번역본 포함)의 내용을 보존토록 하는 등 현행법의 운영상 나타나는 일부 미비점을 개선 보완함으로써 국제결혼중개업체의 건전한 영업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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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년 년국민참여재판성과분석 사법지원실 목 차 Ⅰ. 분석포인트 1 II. 제1심접수 / 처리 / 미제현황 2 종합 2 접수 4 대상대비접수 4 접수대비진행 5 처리 6 배제 6 배제사유 6 범죄유형별 / 법원별분석 8 철회 9 철회사유 9

04.박락인(최종)치안정책연구 29-3.hwp

3. 소송비용중 1/2 은원고가, 나머지는피고가각부담한다. 4. 제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는원고에게 85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 달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 지급하라. 1.

1. 항소이유의 요지 가. 피고인 1) 사실오인 등 피고인은 피해자와 성관계를 하던 도중 성적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피해자의 목 을 조른 것에 불과하고 피해자에 대한 폭행 또는 살인의 고의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피해자는 자연사한 것으로 피고인의 행위와 피해자의 사

찾기쉬운 생활법령 - 아동ㆍ청소년 대상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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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刑事判例硏究 [22] 받아들여석방결정하였다 < 서울고법 선고 2013노2254, 2013 전노 250( 병합 ) 판결 >. 피고인이공소시효가완성되었다며상고하였다. 대법원은유죄부분을파기하고, 이부분사건을다시심리 판단하도록원심법원인서울고등법원에

제4조(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의무) 1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아동ㆍ청소년대상 성범죄를 예방하고, 아동ㆍ 제5조(사회의 책임) 모든 국민은 아동ㆍ청소년이 이 법에서 정한 범죄의 상대방이나 피해자가 되거나 이 범죄를 저지르지 아니하도록 사회 환경을 정비하고 아동ㆍ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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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쉬운 생활법령 - 성범죄 피해자

한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피고는 부산 북구 C에 있는 D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 라고 한다)의 입주자 등으로 구성된 자치관리기구이고, 원고는 이 사건 아파트 입주자들의 직 접 선거를 통하여 피고의 회장으로 선출 1) 되었는데, 그

1. 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는원고에게 508,2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지급하라. 2. 원고의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에대한나머지청구를기각한다. 3. 소송비용중원

1. 항소이유의요지 가. 1) 피고인 사실오인내지법리오해 1 주식회사 ( 이하 주식회사 를두번째지칭할때부터는주식회사의기재를생략 한다) 의자회사인피해자 유한책임공사( 이하 피해자회사 라한다) 의 에이시(AC) 공 법을이용한피티에스에스(PTSS) 제조기술( 이하 이사건 P

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로 분류하 고 있고, 같은 조 제7항은 위 상영등급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건전한 가정생활과 아 동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항, 사회윤리의 존중에 관한 사항, 주제 및 내용의 폭력 성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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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분노의게이지분석보고서_한국여성의전화.hwp

본보고서는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여성가족부의연구용역의뢰를받아수행한 연구의결과입니다. 보고서의내용은연구진의의견이며, 여성가족부의공식적인 입장이아님을밝혀둡니다.

Ⅱ 수사경과 Ⅲ 범죄사실요지 2. 대포통장양도사범 1. 범죄단체조직원 구체적인범죄사실은 [ 별첨 1] 범죄단체조직원피의자별범죄사실요지참조

P2에게 190,891 원, 원고 P3에게 321,287 원, 원고 P4에게 233,031 원, 원고 P5에게 155,257 원, 원고 P6에게 355,308 원, 원고 P7에게 478,826원및각이에대하여이사 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

6. 이사건공소사실중, 별지 (1) 범죄일람표 ( 촬영 ) 순번 1 ~ 3, 5 ~ 8, 11, 13, 15번의각촬영으로인한각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 카메라등이용촬영 ) 의점및별지 (2) 범죄일람표 ( 전시 ) 순번 1, 2, 6, 7, 10, 11, 14번

의폐지 8), 성폭력범죄자에대한성충동약물치료의대상자범위확대, 성폭력범죄자의외과적치료에관한법률안상정및폐기등을들수있다. 성범죄에대처하고자하는이와같은일련의조치가운데최근에세칭 화학적거세 라고도하는성충동약물치료명령이법원으로부터내려져법제정시존재했던제도의장 단점및도입찬반론등에대한논

여특정정당또는후보자를지지하거나반대하는글을게시함 그직위를이용하여정치관여범죄행위를실행함과아울러 특정정당과정치인에대한낙선목적의선거운동을함으로써공무원으로서그지위를이용하여선거개입범죄행위를실행함 제 항 결어 피고인 차장 심리전단장 사이버팀팀장및직원들과순차공모하여 국정원장직위를이용

주문과같다. 1. 기초사실 다음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제1 호증, 갑제2호증의 1, 2, 갑 제3호증의 1, 2, 갑제5, 6, 7, 12, 13 호증, 갑제14호증의 1, 2, 갑제15 내지 18호증 의각기재에변론전체의취지를종합하여이를인정할수있다. 가. 이

※(완성본)범죄피해자 정보보호에 관한 연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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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고이유 제1, 2점에 관하여 가. 먼저, 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169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정보통신망법 이라 한다) 제44조의7 제3항이 정한 정보의 취급 거부 등 에 웹사이트의 웹호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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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제 부 판 결 사 건 2018도2841 가. 사기 나. 정치자금법위반 다. 업무상횡령 피고인 피고인 1 외 13 인 상고인피고인 4, 6 및검사 ( 피고인들에대하여 ) 변호인 원심판결 법무법인향법외 6 인 서울고등법원 선고 2016 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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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경찰직 승진 형소법 경사경위경장 해설 윤경근 (0gichul.tistory.com).hwp

피고인을징역 2년 6월에처한다. 피고인은배상신청인박OO에게피해금 3,914,000원을, 배상신청인이OO에게피해금 3,600,000원을, 배상신청인주식회사 OO에게피해금 1,000,000원을, 배상신청인김OO 에게피해금 85,000원을, 배상신청인김 ** 에게피해금 2,

사건 2015고단985 사기 2015고단1033( 병합) 사기 2015고단1289( 병합) 사기 2015고단1341( 병합) 사기 2015고단1647( 병합) 사기 2015고단1694( 병합) 사기 2015고단1772( 병합) 사기 2015고단2327( 병합) 사기,

형법제 39 조제 1 항의의미 95 면원심의형량은적절하다도보여짐으로, 피고인의주장은이유없다 고하여피고인의항소를기각하였다. 3) 피고인甲은이에자신에게무기징역이선고되었으므로제38조제 1 호의취지를따르자면피고인에게폭처법위반죄에대한형벌을면제해야한다고주장하면서형의양정의부당을이유

레이아웃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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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이메일출력물의증거능력에관한피고인들의상고이유에대하여피고인아닌자가작성한진술서등이공판준비나공판기일에서그작성자의진술에의하여진정성립이증명되지않았음에도형사소송법제314조에의하여증거능력이인정되려면, 그작성자가사망 질병 외국거주 소재불명, 그밖에이에준하는사유로인하여진술할수없는때

사 건 2011고단511 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 피고인안 에대하여일부변경된죄명게임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방조 ), 업무방해 ( 피고인안 에대하여일부인정된죄명업무방해방조 ) 피고인 1. 봉 ( ), 무직 주거서울영등포구 0동 층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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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부터 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 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3. 원고의피고 A2 에대한항소를기각한다. 4. 원고와피고 A1 주식회사, A3, A4 사이에생긴소송총비용은같은피고들이부담하 고, 원고와피고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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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31)223교과(교)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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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여성가족부장관은 법 제35조제2항에 따른 교육을 실시하는 경우 교육대상 및 교육시간 등을 관계 장 및 법 제34조제2항 각 호의 기관ㆍ시설 또는 단체의 장과 협의할 수 있다. 제7조(그 밖의 상담 및 치료의 대상) 법 제37조제1항제3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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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법원 제 11 형사부 판 결 사 건 2015고합271-1, 382( 병합 ) 가. 강제추행상해 ( 인정된죄명상해 ) 나. 강제추행다.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 향정 ) 라. 직업안정법위반마. 음악산업진흥에관한법률위반 2015전고29( 병합 ) 부착명령 피고인겸피부착명령청구자 가. 나. 다. 라. A 검 사 박재훈 ( 기소 ), 이진용 ( 공판 ) 변호인 법무법인 ( 피고인 A를위한사선 ) 담당변호사 배심원 9 명 판결선고 2015. 11. 17. 주 문 - 1 -

피고인을징역 2년에처한다. 피고인에게 40시간의성폭력치료프로그램이수를명한다. 압수된졸피람 ( 수면제 ) 21정, 1/2정 2개 ( 증제8호 ), 신경안정제 26정 ( 증제19호 ), 메모지 ( 흰색 1장, 분홍색 4장 ) 5장 ( 증제43호 ), 메모지 5장 ( 증제44호 ), 달력 1개 ( 증제45 호 ), 메모지묶음 1개 ( 증제48호 ), 메모지묶음 ( 분홍색 ) 1개 ( 증제49호 ), 각메모지 1장 ( 증제50호내지 52호 ) 을피고인으로부터각몰수한다. 피고인으로부터 348원을추징한다. 이사건부착명령청구를기각한다. 이 유 범죄사실 2015고합271 피고인은서울강서구공항대로46길에있는 B 이라는상호의속칭보도방을운영하는자이고, C는피고인과동거하는관계에있는자이며, 피해자 D은피고인에게고용된노래방도우미이다. 1. 피고인의단독범행가. 강제추행피고인은 2015. 5. 20. 05:00경위보도방사무실에서피해자와함께대기하고있던중피고인의후배로부터 E가운영하는서울강서구화곡로60길소재 B 으로와서같이놀자는연락을받고피해자와함께위노래연습장으로가게되었다. 1) 피고인은같은날 06:00경위노래연습장특실에서노래를부르고술을마시며 - 2 -

놀다가피고인의후배일행이잠시화장실에간사이피고인의옆에앉아있던피해자의얼굴을양손으로잡고그녀의입속으로혀를집어넣으며입을맞추어피해자를추행하였다. 2) 피고인은같은날 08:00경위노래연습장특실에서피고인의후배일행이노래를부르러앞으로나가피고인을등지고노래를부르는사이에피고인의옆에앉아있던피해자의얼굴을양손으로잡고그녀의입속으로혀를집어넣으며입을맞추어피해자를추행하였다. 나. 상해,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 향정 ) 피고인은 2015. 5. 21. 05:40경 B 에서위노래연습장사장과술을마시며피해자의도우미일이끝나기를기다리던중, 일이끝난피해자와함께같은날 08:00경위보도방으로이동하게되었다. 피고인은같은날 08:30경위보도방에서짐을챙겨나가려는피해자를붙잡고마지막으로홍삼진액을한잔마시고가라고말하며피해자를거실식탁에앉아있으라고한후종업원대기실냉장고에있던홍삼진액과향정신성의약품인졸피뎀이함유된수면제인졸피람불상량을꺼내유리컵에담고뜨거운물을부어희석한후에거실로가지고나와피해자에게이를건네주어피해자가이를마셔의식을잃게하였다. 또한그무렵피고인은피해자의얼굴과머리를발로차고, 피해자의가슴을밟고, 지속적으로피해자의머리, 얼굴, 가슴을발로차피해자에게약 42일간의치료를요하는늑골다발골절, 고막의외상성파열, 비골골절등의상해를가하였다. 이로써피고인은마약류취급자가아님에도불구하고향정신성의약품인졸피뎀을사용하고, 피해자에게상해를가하였다. - 3 -

2. 피고인과 C의공모범행피고인과 C는 B 이라는상호로속칭보도방을운영하는자들로서피고인은위보도방의업주이고, C는보도방경리업무, 청소, 여성도우미들에게식사제공등의역할을하였다. 피고인과 C는공모하여유료직업소개사업등록을하지아니하고, 2015. 7. 8. 00:00경서울강서구화곡로60길부근에있는 F 이라는노래연습장에서벼룩신문구인광고를통해모집한여성도우미 G을위노래방에소개시켜주면서위여성도우미로부터 1시간에 7,000원을받기로하여유료직업소개사업을한것을비롯하여, 2015. 7. 1. 경부터위일시경까지위보도방사무실에서벼룩신문구인광고를통해모집한여성도우미들과함께대기하면서노래연습장등유흥업소에서연락이오면 H호봉고차량을이용하여노래연습장에간후여성도우미들을노래연습장에소개시켜주고여성도우미로부터소개비명목으로 1시간에 7,000원을받아 1일평균 30,000원의수익을벌어들여유료직업소개사업을하였다. 2015고합382 3. 피고인의단독범행가. 졸피뎀투약피고인은마약류취급자가아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피고인은 2015. 6. 중순경피고인의주거지인서울강서구공항대로 00길에서성명불상의유흥접객원으로부터건네받아소지하고있던향정신성의약품인졸피뎀이함유된알약 2정을입에넣고물과함께삼켰다. 이로써피고인은향정신성의약품인졸피뎀을투약하였다. - 4 -

나. 졸피뎀소지피고인은마약류취급자가아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피고인은 2015년경성명불상의유흥접객원으로부터건네받은졸피뎀성분이포함된불면증치료제 47정및 1/2정 2개를 2015. 7. 8. 21:55경까지피고인의주거지냉장고에보관하였다. 이로써피고인은향정신성의약품인졸피뎀을소지하였다. 증거의요지생략법령의적용 1. 범죄사실에대한해당법조각형법제298조 ( 강제추행의점, 징역형선택 ), 형법제257조 ( 상해의점, 징역형선택 ), 각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61조제1항제5호, 제4조제1항, 제2조제3호라목 ( 졸피뎀사용, 투약, 소지의점, 징역형선택 ), 직업안정법제47조제1호, 제19조제1항, 형법제30조 ( 무등록유료직업사업소개의점, 포괄하여, 징역형선택 ) 1. 경합범가중형법제37조전단, 제38조제1항제2호, 제50조 ( 형과범정이가장무거운 2015. 5. 20. 08:00경저지른강제추행죄에정한형에경합범가중 ) 1. 이수명령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제16조제2항 1. 몰수형법제48조제1항제1호 ( 증제43 내지 45, 48 내지 52호 ) - 5 -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67조본문 ( 증제8, 19호 ) [ 검사는증제1, 7, 21, 35, 36, 40호의몰수도구하고있으나, 이물건들은이사건범죄행위와관련이없거나, 임의적몰수의대상으로서몰수가필요하다고보이지아니하므로이를몰수하지아니한다 ] 1. 추징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제67조단서 ( 졸피뎀함유약품 1정의시가 174원 2정 ) 피고인과그변호인의주장에관한판단 1. 피고인의주장요지가. 각강제추행의점에관하여피고인은피해자, 후배 I 일행과함께노래방을간사실은있으나, 피해자를추행한사실은없다. 나. 졸피뎀사용의점에관하여피고인은피해자와함께술을마시다가다툼이생겨피해자에게상해를가한사실은있으나, 피해자에게졸피뎀을먹인사실은없다. 다. 졸피뎀소지의점중 졸피람 이라고기재된통에보관하던약품 21정및 1/2정 2개에관하여는범행을인정하나, 신경안정제 라고기재된비닐약봉투에들어있던약품 26정에관하여는그약이향정신성의약품인지를알지못하였다. 2. 판단가. 각강제추행의점에관하여앞서거시한증거에의하여인정되는다음과같은여러사정즉, 1 피고인이피해자, 피고인의후배 I 및 I의지인인여성 1명과함께 B을간사실은인정하고있는점, 2 증인 I은이법정에서피고인과피해자가서로옆자리에앉고 I과그지인이서로옆자리에앉아 1시간이상노래를부르며위노래방에있었고, 자신이화장실을가 - 6 -

기위하여노래방밖으로 2회나간사실이있으며, 피해자가먼저노래방을떠난사실이있다고진술하고있는점 ( 노래연습장업주 E도경찰에서피해자가먼저황급히노래방을나갔다는취지로진술하였다 ), 3 피해자는수사초기부터이법정에이르기까지일관하여피고인과함께노래방에가피고인으로부터자신의입에혀를넣는방법으로추행을당하였다고진술하고있는점, 4 피해자는피고인이수수료를받지않고노래방도우미일을할수있게해주었기때문에피고인이이와같은일을저질렀다고생각하고다음날수수료를부담할터이니달리관심을갖지말아달라며피고인에게말하였다고진술하였고, 피고인도피해자와수수료부담에관한이야기를나눈사실자체는인정하고있는점등을종합하면, 5 당시정황에대한피해자의일부진술이 I의진술과다르기는하나이부분추행에대한피해자진술의신빙성을인정할수있으므로, 피고인의주장은받아들이지않는다. 나. 졸피뎀사용의점에관하여앞서거시한증거에의하여인정되는다음과같은여러사정즉, 1 피해자는수사초기부터피고인이타준홍삼진액을먹고정신을잃었다고진술하였고이사건이틀후인 2015. 5. 23. 자로감정의뢰된피해자의혈액에서졸피뎀성분이발견된점, 2 피해자가수면제를먹지않았더라면피고인으로부터맞아피를흘리고상해피해를입은피해자가자신의집이아닌보도방사무실에서잠을잘이유가없어보이는점, 3 C의진술에의하더라도피해자는잠을자다가끔씩깨어화장실을가거나물을먹기는하였지만이사건다음날새벽까지잠을잤다는것이어서수면제를먹지않았다면그와같이노래방도우미일도나가지않은채오랫동안잠을잔이유를설명하기어려운점, 4 피고인도피해자에게홍삼차를타준사실은인정하고있는점등을종 - 7 -

합하여보면피고인이피해자에게졸피뎀을먹인사실을인정할수있으므로피고인의주장은받아들이지않는다. 다. 졸피뎀소지의점에관하여앞서거시한증거에의하면피고인은졸피뎀이함유된약품인졸피람을보도방사무실에일부보관한사실과이러한약품을투약한사실을인정하고있고, 피고인의모발에서졸피뎀성분이검출된점, 보도방사무실에서압수된약품은피고인또는동거인인 C가사용하기위하여보관한것으로보이는점, 피고인은검찰에서 신경안정제 라고기재된비닐봉투에담긴약품을약 3년전에도우미일을하는여자로부터받았다고진술하였는데위약품의외관은피고인이범행을인정하는 졸피람 과유사하고, 졸피뎀과같은수면제도신경안정제의일종으로불리는점등을종합하면, 피고인이전체적으로고의를가지고향정신성의약품인졸피뎀이포함된의약품을소지한사실을인정할수있으므로피고인의주장은받아들이지않는다. 양형의이유 1. 처단형의범위 1월이상 15년이하의징역 2. 양형기준에의한권고형의범위가. 상해죄 [ 유형의결정 ] 폭력범죄군, 일반적인상해, 제1유형 ( 일반상해 ) [ 특별양형인자 ] 가중요소 - 중한상해 [ 권고영역의결정 ] 가중영역 [ 권고형의범위 ] 6월이상 2년이하의징역 - 8 -

나. 각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 향정 ) 죄 [ 유형의결정 ] 마약범죄군, 투약 단순소지등, 제2유형 ( 대마, 향정라. 목및마. 목등 ) [ 특별양형인자 ] 해당없음 [ 권고영역의결정 ] 기본영역 [ 권고형의범위 ] 6월이상 1년이하의징역다. 각강제추행죄 [ 유형의결정 ] 성범죄군, 일반적기준, 강제추행죄 (13세이상대상 ), 제1유형 ( 일반강간 ) [ 특별양형인자 ] 감경요소 - 추행의정도가약한경우 [ 권고영역의결정 ] 감경영역 [ 권고형의범위 ] 1년이하의징역라. 다수범죄처리기준 : 6월이상의징역 ( 양형기준이설정되지않은범죄인직업안정법위반죄가있으므로권고형의하한을준수함 ) 3. 선고형의결정피고인이자신에게고용되어일하는피해자에게졸피뎀성분이포함된약을먹이고또치료기간이 6주에이르는중한상해를가한점, 피고인의강제추행범행으로인해피해자가느낀성적수치심과정신적충격이클것으로보이는점, 피해자의피해가회복되지아니하였고피해자는피고인의엄벌을원하고있는점, 피고인이종전에도직업안정법위반죄로 2차례벌금형을받은전력이있음에도계속하여보도방영업을해온점등은피고인에게불리한사정이다. 다만피고인이피해자에게가한강제추행의정도가중하지는아니한점, 피고인이 - 9 -

유료직업소개로취득한이득이그다지크지않아보이는점등을피고인에게유리한사정으로참작하고, 그밖에피고인의연령, 성행, 가정환경, 범행의동기, 범행후의정황등이사건변론에나타난모든양형요소및양형기준을종합적으로고려하여주문과같이형을정한다. 신상정보등록판시범죄사실에대하여유죄판결이확정되면피고인은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제42조제1항에따라신상정보등록대상자가되므로, 같은법제43조에따라관할기관에신상정보를제출하여야한다. 공개및고지명령의면제이사건기록에나타난피고인의범죄전력, 이사건범행의경위및범행후의정황, 피고인의연령, 직업, 가정환경및사회적유대관계등제반사정과공개및고지명령으로인하여피고인이입을불이익의정도, 그로인하여달성할수있는성폭력범죄의예방효과및피해자보호효과등을종합하면, 피고인의신상정보를공개하거나고지하여서는아니될특별한사정이있다. 무죄부분 1. 이부분공소사실의요지피고인은판시범죄사실제1의나. 항기재일시, 장소에서피해자와함께맥주를조금나누어마시며대화를하다가피해자로부터더이상피고인과함께일을하기싫다는취지의말을듣게되자화가나평소불면증으로인해소지하고있던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 이함유된수면제인 졸피람 을피해자몰래홍삼진액물에녹여피해자로하여금마시게하여피해자를정신을잃게하여항거불능상태에빠뜨린뒤강제추행 - 10 -

하기로마음먹었다. 그리하여피고인은판시범죄사실제1의나. 항기재와같은방법으로피해자의의식을잃게하고피해자에게상해를가하고지속적으로피해자의머리, 얼굴, 가슴을발로차는등피해자가저항하지못하게한후피해자의반바지와상의원피스, 브래지어를벗긴후피해자의가슴을빨고, 피해자에게키스를하고, 피고인의성기부분으로피해자의음부부분을비비는방법으로피해자를추행하고, 판시범죄사실제1의나. 항기재와같이피해자에게약 42일간의치료를요하는늑골다발골절, 고막의외상성파열, 비골골절등의상해를가하였다. 2. 피고인의주장피고인은피해자와함께술을마시다가다툼이생겨피해자에게상해를가한사실은있으나, 피해자를강제로추행한사실은없다. 3. 판단이사건기록과앞서거시한증거및증인들의법정진술에의하여인정되는다음과같은사정즉, 1 피해자는 2015. 5. 22. 피고인, C와함께 J병원응급실로가진료를받으면서, 그리고위병원의사로부터연락을받고출동한경찰관에게피고인으로부터강제추행을당하였다는사실을알리지않았고, 2015. 6. 2. 최초경찰에서진술할때에는강간이의심된다는진술을하다가, 이사건으로부터약 1달이지난 2015. 6. 25. 경찰에서비로소피고인으로부터강제추행을당한것이기억난다고진술한점, 2 이사건이틀후인 2015. 5. 23. 감정의뢰된 피해자의가슴을닦은면봉 에서는타액반응이음성으로나타난점 ( 피해자는수사기관에서이사건이후며칠간샤워를하지않았다고진술하였다 ), 3 이사건당시피해자는피고인으로부터맞아얼굴에피가묻어있 - 11 -

었던상태였음에도피해자는피고인이머리위쪽으로올려벗겼다는원피스, 브래지어에피가묻지않았다고진술한점, 4 피해자는당시자신이입었던옷과속옷등을증거물로제출하지않다가이사건발생후약 2달이지나서야피고인이침을닦았다면서원피스를제출한점등을종합하여보면, 검사가제출한증거만으로는피고인이피해자를강제로추행한사실을인정하기에부족하고, 달리이를인정할증거가없다. 3. 결론그렇다면이부분공소사실은그범죄의증명이없는경우에해당하여형사소송법제325조후단에따라무죄를선고하여야할것이나, 위공소사실에는상해의공소사실이포함되어있어위상해죄를유죄로인정하는이상주문에서따로무죄를선고하지아니한다. 부착명령청구에관한판단 1. 부착명령청구원인사실의요지피부착명령청구자는성폭력범죄를 2회이상범한자로서, 범행의경위내지수법및피부착명령청구자의환경, 성향등에비추어볼때성폭력범죄를다시범할위험성이있다. 2. 판단특정범죄자에대한위치추적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제5조제1항에정한성폭력범죄의재범의위험성이라함은재범할가능성만으로는부족하고피부착명령청구자가장래에다시성폭력범죄를범하여법적평온을깨뜨릴상당한개연성이있음을의미하며, 성폭력범죄의재범의위험성유무는피부착명령청구자의직업과환경, 당해범행이전의행적, 그범행의동기 수단, 범행후의정황, 개전의정등여러사정을종 - 12 -

합적으로평가하여객관적으로판단하여야한다 ( 대법원 2011. 9. 29. 선고 2011전도82 판결 ). 살피건대, 판시제1의가. 항기재 2회의강제추행죄이외에는피부착명령청구자에게성폭력범죄의범죄전력이없는점, 위강제추행죄도같은날, 같은장소에서저지른범죄이고피고인이피해자및자신의후배등과함께노래방에서노래를부르며놀다가저지른것이어서이러한사정만으로는피부착명령청구자에게다시성폭력범죄를범할상당한개연성이있다고단정하기어려운점, 피부착명령청구자에대한한국형성범죄자재범위험성평가 (KSORAS) 결과총점 7점으로재범위험성 중간 으로나타난점, 피부착명령청구자가이사건강제추행죄등으로실형을복역할경우피부착명령청구자의성향이일부교화될것으로예상되는점등을종합하여보면, 피부착명령청구자에게재범의위험성이있다고보기어렵다. 따라서이사건부착명령청구는특정범죄자에대한보호관찰및전자장치부착등에관한법률제9조제4항제1호에따라기각한다. 배심원평결및양형등의견 1. 유 무죄에관한평결 공소사실제1의가. 항 : 유죄 5명, 무죄 4명 공소사실제1의나. 항중강제추행상해부분 : 전부유죄 1명, 상해부분만유죄 8명 공소사실제1의나. 항중졸피뎀사용부분 : 유죄 6명, 무죄 3명 공소사실제2항, 제3의가. 항부분 : 유죄 9명 공소사실제3의나. 항졸피뎀소지부분 : 전부유죄 6명, 일부유죄 3명 1. 재범의위험성 ( 부착명령청구부분 ) 에관한평결 - 13 -

기각의견 9명 1. 양형에관한의견 징역 2년 6월 : 4명 징역 2년 : 4명 징역 1년 : 1명이상의이유로주문과같이판결한다. 재판장판사위현석 판사 김동원 판사 이정훈 - 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