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_ 4. 한97 포천시 _ 피고 2 내지 4의소송대리인법무법인장인담당변호사박충성변론종결 판결선고 피고경기도는원고이00에게 68,861,518원, 원고이01, 권02에게각 2,500,000원, 원고이03, 이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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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선고 주 문 1. 제1심판결의원고 A에대한부분중아래에서지급을명하는돈을초과하여지급을명한피고패소부분을취소하고, 그취소부분에해당하는원고 A의청구를기각한다. 피고는원고 A에게 26,362,94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3. 소송비용중 1/2 은원고가, 나머지는피고가각부담한다. 4. 제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는원고에게 85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 달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 지급하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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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는원고에게 508,2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돈을지급하라. 2. 원고의주위적피고광주광역시에대한나머지청구를기각한다. 3. 소송비용중원

P2에게 190,891 원, 원고 P3에게 321,287 원, 원고 P4에게 233,031 원, 원고 P5에게 155,257 원, 원고 P6에게 355,308 원, 원고 P7에게 478,826원및각이에대하여이사 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

28. 부터 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 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3. 원고의피고 A2 에대한항소를기각한다. 4. 원고와피고 A1 주식회사, A3, A4 사이에생긴소송총비용은같은피고들이부담하 고, 원고와피고 A2

피고는원고에게 58,202,690 원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 달일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 지급하라. 1. 손해배상책임의발생가. 인정사실다음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2호증의 1, 2, 갑3

는 날까지는 연 20%의 각 비율로 계산한 돈을 지급하라. 나. 피고 D 주식회사는 피고 E와 연대하여 원고 A에게 위 148,374,304원 중 42,857,142원, 원고 B, C에게 각 위 97,249,536원 중 각 28,571,429원 및 위 각 돈에 대하여

청구취지주위적및제1예비적청구취지 : 피고는원고여A에게 20,979,996원, 원고공A1에게 8,741,665원및위각돈에대하여 부터이사건청구취지및원인변경신청서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 원

대법원_2015다19117(비실명)[1].hwp

부산지방법원 제 8 민사부 판 결 사 건 2011가합25223 손해배상 ( 의 ) 원 고 김 부산사하구 동소송대리인변호사박행남 피 고 사 부산중구 동소송대리인법무법인좋은담당변호사윤여준 변론종결 판결선고 주 문 1. 피고

1, 항소이유의 요지 가. 사실오인 및 법리오해 피고인이 피해자와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할 당시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공사대금을 지 급할 의사와 능력이 있었으므로 피고인에게 사기죄의 유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에는 사 실을 오인하거나 법리를 오해한 위법이 있어 부당하다. 나. 양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각지급하라. 2. 원고정 일, 원고김 정의피고대구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에대한각청구, 원고정 혁의피고들, 피고 ( 선정당사자 ) 들및선정자들에대한각나머지청구및원고정 일, 원고김 정의피고대구광역시학교안전공제회를제외한나머지피고들, 피고 ( 선정당사자 ) 들및선

2013다16619(비실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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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고들의나머지청구를모두기각한다. 3. 소송비용중 1/2 은원고들이, 나머지는피고가각부담한다. 4. 제 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청구취지피고는원고들에게각 137,750,947원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판결선고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

기한원고 ( 반소피고 ) 의피고 ( 반소원고 ) 에대한보험금지급채무는아래나. 항기재금원을초과하여서는존재하지아니함을확인한다. 나. 원고 ( 반소피고 ) 는피고 ( 반소원고 ) 에게 1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

1. 상고이유 제1점에 대하여 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법률 제9444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도시정비법 이라 한다) 제4조 제1항, 제3항은 시 도지사 또는 대도시의 시장이 정비구 역을 지정하거나 대통령령이 정하는 경미한 사항을 제외한

사건 2014가합8015 부당이득금 원고 1. A 2. B 3. C 피고 1. D 원고들소송대리인변호사이영선 2. E 3. F 변론종결 판결선고 피고들소송대리인변호사이인상 1. 피고 D은원고 A에게 51,530,995원및이에대

1. 원고의청구를모두기각한다. 2. 소송비용은원고가부담한다. 원고와피고는이혼한다. 피고는원고에게, 위자료로 100,000,000원과이에대한이사 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을, 재산분 할로 5,000,000,000원과이에대한이판결확정일다음날

1. 제1심판결을다음과같이변경한다. 피고는 1,560,533,33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는연 6%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에의한금원을원고들과피고사이에 체결된분양형토지신탁계약

주문과같다. 1. 기초사실 다음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제1 호증, 갑제2호증의 1, 2, 갑 제3호증의 1, 2, 갑제5, 6, 7, 12, 13 호증, 갑제14호증의 1, 2, 갑제15 내지 18호증 의각기재에변론전체의취지를종합하여이를인정할수있다. 가. 이

원고들이 15%, 피고가 85% 를각부담하고, 원고 2, 8, 17, 20 과피고사이에생긴부 분은위원고들이부담한다. 4. 제 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피고는원고들에게별지 청구취지및인정금액표 ( 이하 별지표 ) 의 청구취지금 란기재각해당돈및각이에대하여이사건청구취지및청구원인

관람가, 12세 이상 관람가, 15세 이상 관람가, 청소년 관람불가, 제한상영가로 분류하 고 있고, 같은 조 제7항은 위 상영등급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은 건전한 가정생활과 아 동 및 청소년 보호에 관한 사항, 사회윤리의 존중에 관한 사항, 주제 및 내용의 폭력 성 선정

피고는원고에게 300,000,000원과이에대한이사건소장송달다음날부터이판결 선고일까지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 지급하라. 1. 기초사실 다음의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1 내지 3 호증( 가지번호포함, 이 하같다), 을1 내지

제 2 편채권총론 제1장채권의목적 제2장채권의효력 제3장채권의양도와채무인수 제4장채권의소멸 제5장수인의채권자및채무자

2016년 신호등 10월호 내지.indd

의정부지방법원 제 1 민사부 판 결 사건 2017 나 손해배상 ( 기 ) 원고, 항소인 A 소송대리인법무법인 담당변호사강, 남, 반 소송복대리인변호사이 피고, 피항소인 1. 강 2. 오 3. 김 4. 차 5. 임 6. 전 제 1 심판결 의정부지방법원고양지원

본소 : 주문제1 항과같다. 반소 : 원고( 반소피고) 는피고( 반소원고) 에게별지( 생략) 목록기재부동산에관하여부 산지방법원사하등기소 접수제36773호로마친소유권이전등기청구권가 등기및같은등기소 접수제26626호로마친소유권이

1. 피고들은대부업또는대부중개업과관련하여 엘지, LG', 엘지캐피탈, 'LG캐피탈 이란영업표지를사용하거나표시하여서는아니된다. 2. 원고에게, 가. 피고김 는 1,00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에의한금원을, 나. 피

이사건소장부본송달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에의한금원을지 급하라. 1. 기초사실 다음각사실은당사자사이에다툼이없거나, 갑제1호증의 1, 2, 갑제2, 4 호증, 갑제5호증의 1, 2, 갑제6 호증, 을제1 내지 4호증의각기재에변론전체의취지를 종합하여인정할수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 15 민사부 판 결 사 건 2011가합13192 손해배상 ( 의 ) 원 고 1. 김형 2. 김지 3. 김황 원고들소송대리인법무법인지평지성담당변호사김성수 피 고 학교법인 학원소송대리인변호사전병남 변론종결 판결선고

마. 원고 OOO는 오전에친구를통하여인터넷사이트에이사건휴대폰에서화재가발생하였다는취지의글을올리고, 피고의서비스센터에전화하여이사건휴대폰에서화재가발생하였다고통지하였다. 이에피고의직원인김OO가원고 OOO를만났고, 그자리에서원고 OOO는인터넷사이트에올린글

2016년 신호등 4월호 내지A.indd

한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피고는 부산 북구 C에 있는 D아파트(이하 이 사건 아파트 라고 한다)의 입주자 등으로 구성된 자치관리기구이고, 원고는 이 사건 아파트 입주자들의 직 접 선거를 통하여 피고의 회장으로 선출 1) 되었는데, 그

1. 피고는 원고 박OO에게 444,307,205원, 원고 A, 원고 B에게 각 10,000,000원, 원고 C에게 5,000,000원및위각금원에대하여 부 터 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15% 의각비 율

(012~031)223교과(교)2-1

소송대리인변호사 *** 사건본인 1. **(06****-3******) 2. **(08****-4******) 사건본인들주소 ( 생략 ) 사건본인들등록기준지 ( 생략 ) 변론종결 판결선고 주 문 1. 원고의청구를모두기각한다. 2.

4. 소송총비용 ( 가지급물반환신청비용포함 ) 은원고들이부담한다. 1. 청구취지피고들은공동하여원고들에게별지1 표중 청구금액 란기재각돈및이에대하여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의,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15%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

1. 상고이유 제1, 2점에 관하여 가. 먼저, 구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법률 제11690호로 개정되기 전의 것, 이하 구 정보통신망법 이라 한다) 제44조의7 제3항이 정한 정보의 취급 거부 등 에 웹사이트의 웹호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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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 1. 기초사실가. 원고전국금속노동조합 C지부 ( 이하 원고 C지부 라한다 ) 는 C 주식회사및 D 주식회사에근무하는대리이하직원들을가입대상자로하는전국금속노동조합산하노동조합지부이고, 별지원고목록기재원고 2 내지 1082들은 C 주식회사소속직원들로서원고 C지부의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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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은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는 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 (이하 통상의 기술자 라고 한다)가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그 발명의 목적 구성 및 효과를 기재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는 특허출원된 발명의 내용을 제 3자가 명세서만으로

1. 기초사실 ( 생략 ) 2. 주위적청구원인 피고는개인정보유출을방지할주의의무가있음에도이를하지아니한중과실이있으며, 그에따라이사건개인정보가유출되어원고들에게손해가발생하였습니다. 이에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 이하 정보통신망법 이라고함 ) 제32조제2항에따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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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등법원 2014누64157.hwp

9. 양 10. 이 11. 이 12. 이 13. 이 14. 이 15. 장 16. 정 17. 조 18. 진 - 2 -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

이사회결의 및 주주총회결의 부존재확인, 박상언 / 아트스페이스 주식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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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 1 항은가집행할수있다. 청구취지피고는별지 1. 원고목록기재원고들에게별지 3. 근로자별체불임금산정내역중각해당청구액란기재금액및위각돈에대하여이사건청구취지및청구원인변경 ( 확장 ) 신청서부본송달일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20% 의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이 유 1. 기

2. 원고의나머지항소와피고의항소를모두기각한다. 3. 소송총비용중 40% 는원고가, 나머지는피고가각부담한다. 4. 제 1 항중금전지급부분은가집행할수있다. 청구취지및항소취지 1. 청구취지피고는별지목록제1. 기재각표장을별지목록제2. 기재각제품및그포장지, 포장용기, 선전광고물

고양시 _ 피고들소송대리인법무법인시민담당변호사김남준변론종결 판결선고 주 문 1. 원고에게, 가. 피고주식회사아!!! 은 200,000,000원및이에대하여 부터 까지연 5%,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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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근로기준법제50조제1, 2항은 1주간의근로시간은휴게시간을제외하고 40시간을초과할수없고, 1일의근로시간은휴게시간을제외하고 8시간을초과할수없다고정하고있다. 같은조제3항은제1, 2항에따른근로시간을산정함에있어작업을위하여근로자가사용자의지휘 감독아래에있는대기시간등은근로시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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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고서의 목적과 개요 (1) 연구 목적 1) 남광호(2004), 대통령의 사면권에 관한연구, 성균관대 법학과 박사논문, p.1 2) 경제개혁연대 보도자료, 경제개혁연대, 사면심사위원회 위원 명단 정보공개청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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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서12. 프랜차이즈 분쟁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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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고이유제1점에대하여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제44조제1항은 사용자는쟁의행위에참가하여근로를제공하지아니한근로자에대하여는그기간중의임금을지급할의무가없다. 고규정하고있고, 같은법제2조제6호는 쟁의행위 라함은파업 태업 직장폐쇄기타노동관계당사자가그주장을관철할목적으로행하는행위

2013 학년도기성회회계세출예산집행지침 창원대학교 [ 사무국재정과 ]

충청북도교육청고시제 호 발간등록번호충북 충청북도교육과정각론 - 초등학교 -

원심판결중피고인 1 에대한부분을파기하고, 이부분사건을서울고등법원에환송 한다. 피고인 2 의상고를기각한다. 상고이유 ( 상고이유서제출기간이경과한후에제출된상고이유보충서들의기재는상고이유를보충하는범위내에서 ) 를판단한다. 1. 피고인 1의상고이유에대하여가. 상고이유제1점에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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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민법제339 조는 질권설정자는채무변제기전의계약으로질권자에게변제에갈 음하여질물의소유권을취득하게하거나법률에정한방법에의하지아니하고질물을 처분할것을약정하지못한다. 라고정하여이른바유질계약을금지하고있다. 그러나 상법제59 조는 민법제339조의규정은상행위로인하여생긴채권을담보하

판결선고 주 문 1. 피고가 원고들에대하여한각영업시간제한및의무휴업일지정처분을취소한다. 2. 소송비용은피고가부담한다. 3. 제1항기재처분은이판결확정시까지그집행을정지한다. 주문과같다. 청구취지 이 유 1. 처분의경위가. 원고들

1. 처분의경위 가. 원고는 부터고철등의도소매업을영위하는회사로서, 2008년 1, 2기분부가가치세과세기간중아래표기재와같이 5개업체로부터공급가액합계 4,524,476,900원의매입세금계산서총 93 매( 이하 이사건세금계산서 라한다) 를교부 받아,


A 목차

2. 불법파견에 고의가 있었는지 피고인들이 적어도 미필적으로나마 GM대우와 협력업체들 사이에서 행하여진 근로관계가 파견근 로자보호법에 반하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보인다(2심 판결문에서는 GM대우와 협력업체들이 불법 파견의 소지를 없애기 위한 일환으로 도급비 지급규정을

해추가담보특별약관, 일반상해소득보상자금담보특별약관및조혈모세포이식급여 금Ⅰ담보특별약관의주요내용은다음과같다. 보통약관 제14 조( 보상하는손해) 1 회사는피보험자가보험기간중에급격하고도우연한외래의사고로신체에상해를입었을때에 는그상해로인하여생긴손해를이약관에따라보상하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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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의 개월 수를 곱한 금액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범죄피해자에 대한 현 실적인 피해회복 수단으로는 미흡함. 이는 구조금이 생계유지비 차원 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임. 이로 인하여 범죄피해자를 구조하여 이들의 복지증진을 추구하려는 이 법의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

원및위각금원에대하여소장부본송달일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연 15% 의 비율에의한금원을지급하라. 5. 원고와피고들은원고회사근로자들의전액관리제위반과관련한과태료이의사 건에대하여쌍방이선처를희망하는탄원서를해당재판부에제출하기로한다. 6. 원고와피고들은앞으로노사상생을위하여상호협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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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이유 조경회사에서조경인부 ( 조경공 ) 로일을하다산재를당하여 왼쪽무릎관절기능이완전손상 되고 무릎관절이완전히강직되는장애로 국가장애인에등록이되었으며 영구장애판정을받고 장애인복지카드도수령하였고, 국민연금공단에서도 무릎관절의완전강직으로 4 급판정을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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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1. 이사건처분의경위가. 원고는경남고성군 C 에서선박건조업을하는주식회사 D 사내에서족장설치및해체작업을하는하청업체인 E이운영하는 F에소속된근로자로서 :30경블록상부족장발판위에서족장철거작업을하기위해볼트를풀던중발이미끄러지면서순식간에약 7-8 미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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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종및형량의기준 일반교통사고 유형 구분 감경 기본 가중 교통사고치상 월 월 년 월 년 교통사고치사 월 년 월 년 년 년 구분감경요소가중요소 피해자에게도교통사고발생 중상해가발생한경우 유형 또는피해확대에상당한과실 음주운전등의경우이있는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제 조행위 경미한상

피고가 원고에게 한 징계 해임처분을 취소한다. 2. 항소취지 주문과 같다. 이 유 1. 기초사실 가. 원고는 부산광역시교육청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부터 삼 락중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하였다. 나. 부산지방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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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ription:

사 건 2009가합13313 손해배상 ( 기 ) 원 고 1. 이00 (1999년생) 2. 이01 (1966년생) 3. 권02 (1970년생, 여 ) 4. 이03 (1998년생, 여 ) 5. 이04 (2006년생, 여 ) 6. 이05 (2007년생, 여 ) 원고들주소포천시 _ 원고 1, 4, 5, 6은미성년자이므로법정대리인친권자부이01, 모권02 원고들소송대리인변호사백종인 피 고 1. 경기도대표자교육감김상곤소송대리인변호사정왕재, 정성호 2. 김99 (1958년생) 포천시 _ 3. 이98-1 -

부천시 _ 4. 한97 포천시 _ 피고 2 내지 4의소송대리인법무법인장인담당변호사박충성변론종결 2012. 1. 19. 판결선고 2012. 2. 16. 1. 피고경기도는원고이00에게 68,861,518원, 원고이01, 권02에게각 2,500,000원, 원고이03, 이04, 이05에게각 1,000,000원및위각돈에대하여 2008. 11. 24. 부터 2012. 2. 16. 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2. 원고들의피고경기도에대한나머지청구와피고김99, 이98, 한97에대한청구를각기각한다. 3. 소송비용중원고들과피고경기도사이에생긴부분은이를 4분하여그 3은원고들이, 나머지는위피고가각부담하고, 원고들과피고김99, 이98, 한97 사이에생긴부분은원고들이부담한다. 4. 제1항은가집행할수있다. - 2 -

피고들은연대하여원고이00에게 351,296,218원, 원고이01, 권02에게각 12,000,000 원, 원고이03, 이04, 이05에게각 3,000,000원및각이에대하여 2008. 11. 24. 부터이사건소장부본송달일까지는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돈을지급하라. 1. 기초사실가. 당사자의지위 1) 원고이00은포천시 _ 에있는 ## 초등학교에재학중인초등학생이고, 원고이01, 권02는원고이00의부모, 원고이03, 이04, 이05는원고이00의형제들이다. 2) 피고김99는 ## 초등학교에서 2009. 2. 28. 까지골프특성화교과과목지도를담당하였던교사이고, 피고이98은 ## 초등학교의교감으로근무하였으며 ( 현재는 _ && 초등학교교감 ), 피고한97은 ## 초등학교의교장으로근무하고있고, 피고경기도는 ## 초등학교를설치 운영하는지방자치단체이다. 나. 이사건사고의발생 1) ## 초등학교는 2008년경기도교육청지정초등교과특성화운영 ( 골프꿈나무육성프로그램 ) 계획및 2008학년도 2학기어린이골프필드교육실시계획에따라 2008. 3. 1. 부터 2009년 2월경까지 ## 초등학교전교생및포천일동지구초 중 고등학교희망학생을대상으로골프특성화교육을하였는데, 화현골프연습장에서매주화, 수, 금요일 15:30경부터약 2시간동안연습을하고, 포천시 _ 소재 $$$$$ 골프장과훈련약정을체결하여매주월요일 ( 넷째주제외 ) 마지막라운딩타임에필드 ( 사용료 - 3 -

무상 ) 교육을하였다. 위골프특성화교육운영및실시계획에의하면, 골프교육지도시유의사항으로골프장에서일어날수있는상해를미연에방지하기위해안전교육을철저히하도록규정하는한편, 골프지도교사는교육중이더라도항상아이들의행동을관찰하여야하고, 주변에사람이나물건이있는지를확인하면서클럽을흔드는습관을지니며, 항상볼을치고있는사람의뒤쪽에있도록하는등아이들로하여금위험성을인식하게하고안전하게골프를칠수있도록항상지도하여야한다고규정하고있다. 또한, 담당교사가학교밖에있는골프장에학생들을인솔하여갈경우항상교장인피고한97의출장명령을받고나갔다. 2) 골프특성화교과담당교사이던피고김99는 2008. 11. 24. 17:00경 ## 초등학교 3학년에재학중이던원고이00( 당시만 8세 11개월 ) 을포함한 3명의학생을인솔하여 $$$$$ 골프장에서연습라운딩을하였는데, 당시 ## 초등학교교감이던피고이98도동행하였다. 3) 위골프연습중피고김99는 5번홀에서학생들에게티샷시범을하게되었는데, 당시위골프장은악천후때문에정상적인개장시간보다빨리폐장하여야하였고, 그러한이유로골프연습을하는학생들로서는심리적으로서둘러연습을마치고귀가를하여야한다고느끼는상황이었다. 그런데피고김99는이러한학생들로하여금티샷하는위피고의뒤편에서티샷을마칠때까지기다리게하거나, 티샷하기전에주위에다른사람들이걸어가고있는지등을확인도하지않은채그대로티샷을하였고, 피고김99가휘두른골프채에빗맞은골프공이마침위피고의오른쪽에서카트를끌고걸어가던원고이00의오른쪽이 - 4 -

마부위에맞았다 ( 이하 이사건사고 라한다 ). 4) 이사건사고로원고이00은약 6주간의치료를필요로하는출혈성뇌좌상, 외상성대뇌부종등의상해를입고, 사고다음날인 2008. 11. 25. 응급천두술및뇌출혈제거술을받았는데, 그후감정조절의어려움, 불안등을호소하여 2009. 8. 27.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의심리검사결과, 인지기능및주의력손상은뚜렷하지않으나 [ 지능 (IQ 99) 은평균수준이고, 주의력장애 (ADHD) 는시사되지아니함 ], 불안, 초조, 우울감등정서적문제가의심된다는소견을받았다. 5) 이법원의고려대학교안암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에대한각신체감정촉탁결과의요지는아래와같다. - 5 -

다. 피고김99의형사처벌및피고김99, 이98, 한97에대한징계 1) 피고김99는이사건사고로과실치상죄로약식기소되었고, 2009. 5. 15. 벌금 3,000,000원에처하는약식명령 ( 의정부지방법원 2009고약10437호 ) 이발령되어 2009. 6. 5. 확정되었다. 2) 한편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2008. 12. 26. 피고이98에게, 2008. 12. 31. 피고김99에게각학생안전관리소홀로주의조치를하고, 2009. 1. 13. 피고한97에게학생안전관리지도감독소홀로주의조치를하였다. [ 인정근거 ] 다툼없는사실, 갑 1호증의 1 내지 3, 갑 3호증의 2, 3, 갑 4호증의 1 내지 4, 갑 5호증의 5, 갑 15호증, 갑 20호증, 갑 21호증, 을가 1 내지 3호증, 을가 4호증의 1 내지 3, 을가 13호증의 1 내지 6, 을나 2 내지 4호증의각기재, 이법원의고려대학교안암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에대한각신체감정촉탁결과, 이법원의베어크리크골프클럽, 경기도교육감에대한각사실조회결과, 변론전체의취지 2. 손해배상책임의성립가. 피고경기도에대하여위인정사실에의하면, 피고경기도소속공무원인피고김99가초등학교 3학년인어린학생들을골프장에인솔하여골프를지도함에있어, 티샷시범을보이기전에학 - 6 -

생들로하여금위피고가티샷을마칠때까지위피고뒤편에서기다리도록하고, 티샷하기전에주변에사람이걸어가고있는지확인을하여야할주의의무가있음에도, 위와같은주의의무를게을리하여주위를확인하지도않고그대로티샷을하여원고이00이상해를입었는바, 이사건사고는피고경기도소속공무원인 ## 초등학교교장이나교사들의일반적인보호 감독의무가미치는범위내의생활관계에서발생한것으로, 학교생활에서통상발생할수있다고예측되거나예측가능성이있었음에도보호 감독의무를다하지않음으로발생한것이므로, 위와같은피고김99의주의의무위반의잘못과피고이98, 한97의보호 감독상의잘못이경합함으로써, 이사건사고가발생하게되어원고이00이상해를입게되었으므로, 피고경기도는국가배상법제 2조제1항에따라그소속공무원의직무집행상의과실로일으킨이사건사고로원고들이입은손해를배상할책임이있다. 나. 피고김99, 이98, 한97에대하여 1) 헌법제29조제1항본문과단서및국가배상법제2조를그입법취지에조화되도록해석하면, 공무원이직무수행중불법행위로타인에게손해를입힌경우에국가나지방자치단체가국가배상책임을부담하는외에공무원개인도고의또는중과실이있는경우에는불법행위로인한손해배상책임을지지만, 공무원에게경과실이있을뿐인경우에는공무원개인은불법행위로인한손해배상책임을부담하지아니한다고할것이고, 한편, 공무원의중과실이라함은공무원에게통상요구되는정도의상당한주의를하지않더라도약간의주의를한다면손쉽게위법, 유해한결과를예견할수있는경우임에도만연히이를간과함과같은거의고의에가까운현저한주의를결여한상태를의미한다고할것이다 ( 대법원 2007. 1. 25. 선고 2006다70059 판결, 대법원 1996. - 7 -

2. 15. 선고 95다38677 전원합의체판결등참조 ). 2) 앞에서살펴본바와같이피고김99, 이98, 한97에게위와같은직무집행상의과실이있기는하나, 나아가원고들이제출한증거들만으로피고김99가티샷시범을하는과정에서나피고이98, 한97의보호 감독상의조치과정에서고의나중대한과실이있다고인정하기에는부족하고, 달리이를인정할증거가없으므로, 원고들의피고김 99, 이98, 한97에대한청구는더나아가판단할필요없이이유없다. 다. 손해배상책임의제한다만위인정사실및을가 6호증의 1, 2, 을나 6호증의 1, 2의각기재, 변론전체의취지에나타난다음과같은사정즉, 학생들에게골프교육을함에있어지켜야할안전수칙을강조했던것으로보이는점, 이사건사고당시피고이98이피고김99의티샷시범전에학생들에게위험하니앞으로나가지말라고주의를하였는데, 원고이 00이자리를이탈하였다가피고김99가잘못친골프공에맞아상해를입은점등제반사정을피고경기도가배상할손해에서참작하기로하되, 원고이00의과실비율은 20% 로봄이타당하므로, 피고경기도의책임을그나머지인 80% 로제한한다. 3. 손해배상책임의범위아래에서별도로설시하는외에는모두별지손해배상액계산표기재와같다. 가. 원고이00의일실수입 1) 성별, 생년월일및기대여명 : 남자, 1999. 12. 14.( 사고당시나이 : 만 8세 11월 10일 ), 68.6년 (2077. 6. 14.) 2) 가동기간 : 원고이00이성년에달한때 (2019. 12. 14.) 로부터 2년 ( 육군의무복무기간기준 ) 간병역복무를마칠무렵인 2021. 12. 14. 부터만 60세가되는 2059. 12. - 8 -

13. 까지이다. 3) 소득실태 : 특별한사정이없는한원고이00이위가동기간동안도시일용노임상당의소득을얻을수있을것으로보고, 월평균가동일수 22일에원고가구하는바에따라 2011. 9. 1. 공표된건설업임금실태조사보고서상도시보통근로자의노임단가인 1일 74,008원을적용한다. 4) 후유장해및노동능력상실률위인정사실에의하면, 원고이00은이사건사고로외상후스트레스장애의후유장해를입었는바 ( 한편전두부좌측에남아있는반흔이후유장해상태로볼수없음은위인정사실에서본바와같다 ), 이법원의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신체감정촉탁결과에의하면, 감정의사가위후유장해에대하여맥브라이드노동능력상실평가표의두부, 뇌, 척수표시항목중 Ⅶ-B-2-b 항에해당하고, 이로인한노동능력상실률을 26% 로예상한다는의견인사실은인정된다. 그러나노동능력상실률은의사의감정결과를포함한여러증거에의하여피해자의후유증의객관적, 구체적정도와이것이피해자의정신적, 육체적활동에미치는영향등을확정한다음피해자의장애를성별, 나이, 교육정도, 직업의성질과직업경력및기능숙련정도등을참작하여경험칙에따라합리적이고객관적인방법에따라규범적으로평가 판정하여야하고 ( 대법원 2004. 2. 27. 선고 2003다6873 판결등참조 ), 법관이감정의사에대하여하는감정촉탁은노동능력상실률을결정함에있어감정의사의특별한지식과경험을이용하는데불과하여그감정결과에구속되어야하는것은아니다 ( 대법원 2002. 9. 4. 선고 2001다80778 판결등참조 ). 위법리에비추어보건대, 위증거에의하더라도원고이00이현재각종증상 ( 외상 - 9 -

의재경험, 자극의회피, 주의집중력과기억력저하, 충동조절의어려움, 불안및초조, 불면, 수면중이상행동, 폭식등 ) 을호소하고있기는하나, 이는대부분원고이 00이나그의부모인원고이01, 권02의진술에의존한것인점, 감정의사는원고이00 에대한각종검사결과정서적불안정성을근거로외상후스트레스장애로보인다는것으로, 주의력문제는의심만될뿐기질적이상이뚜렷하지않아지속적인임상적관찰이필요하다는것인점, 원고이00이이사건사고이후외과적치료이외에정신과치료를받았다고볼자료는없는점, 원고이00은이사건사고로우측전두엽이전부소실되어학교성적이떨어지는등문제가생겼다고주장하나, 앞서든증거및갑 8호증의 1 내지 5, 갑 19호증의각기재만으로는이를인정하기에부족하고, 달리이를인정할증거가없는점등을종합하여보면, 이사건사고로입은후유장해는맥브라이드노동능력상실평가표의두부, 뇌, 척수표시항목중 Ⅶ-B-2-a 항에해당하고, 그로인한노동능력상실률은 16% 로평가한다. 5) 계산 : 월 5/12% 의비율에의한중간이자를공제하는단리할인법에따라이사건사고당시의현가로계산하면, 별지손해배상액계산표의 일실수입 란기재와같이 47,860,350원 ( 원미만은버림, 이하같다 ) 이된다. 나. 치료비 1) 기왕치료비 : 원고이00은이사건사고로인한치료비로혜화영상의학과, 브레인병원, 봄약국, 가톨릭대학교의정부성모병원등에합계 15,107,180원을지급하였다. [ 인정근거 ] 갑 12호증의 2, 4, 10, 11, 16, 18, 20, 21 내지 29의각기재 ( 갑 14호증의 1, 3에기재된금액은갑 12호증의 4, 16에기재된금액과중복되는것으로보인다 ). - 10 -

원고이00은위금원에더하여합계 6,917,880원을추가로지출하였으므로이의배상을구한다고주장하는바, 갑 23호증의 1 내지 5의각기재에의하면위원고가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에합계 6,917,880원을지출한사실은인정할수있으나, 한편위각증거에의하면위금원은이사건사고로상해를입은위원고의치료를위하여지출된것이아니라이사건소송을수행하는과정에서이법원에서위병원에촉탁한신체감정 ( 정신과 ) 을받기위하여위병원에지출된비용임을알수있으므로, 추후이사건소송이완결된다음그결과에따라소송비용확정신청절차를통해피고경기도로부터이를반환받는것은별론으로하고이를이사건사고로인한치료비라하여피고경기도로부터배상받을수는없다할것이므로, 이부분금원의지급청구는받아들이지아니한다. 2) 향후치료비 : 16,859,368원이법원의고려대학교안암병원,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에대한각신체감정촉탁결과에의하면, 원고이00에게향후성형외과에서 2회의반흔제거술과정신과에서 5년간의소아정신요법등치료가필요하고, 그치료비로합계 19,528,980원 ( 반흔제거술비용 2,020,000원 + 정신과치료비용 17,508,980원 ) 이소요되는사실이인정되는바, 계산의편의상이사건변론종결일이후로서사고일부터 38개월째인 2012. 1. 24. 향후치료를시작하여일시에치료비용이지출되는것으로보아위향후치료비를이사건사고당시의현가로계산하면 16,859,368원 ( 반흔제거술비용 1,743,866원 + 정신과치료비용 15,115,502원 ) 이된다. 다. 향후개호비원고이00은향후 5년간밤 10시부터새벽 6시까지 8시간씩야간개호가필요하므 - 11 -

로개호비로 135,064,600원 (1일 74,008원 1,825일 ) 의지급을구한다고주장한다 ( 당초 270,129,200원의개호비를주장하였다가 2012. 1. 19. 제5차변론기일에이와같이감축하였다 ). 살피건대, 이법원의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에대한신체감정촉탁및사실조회결과에의하면, 연세대학교세브란스병원의사천근아는원고이00이야간에가족과의분리불안을호소하며혼자서수면을취하지못하고불면및수면중이상행동을보이므로, 원고이00에대하여야간에 8시간씩 5년간개호가필요하다고감정한사실을인정할수있으나, 한편같은증거에의하더라도원고이00이신체감정을위하여위병원에입원해있는동안저녁시간에부모와의분리를거부하며자주깨고잠꼬대를하는등수면의질이좋지않았다고되어있을뿐야간에개호를필요로하는구체적인증상및상황에대한보고는없는점, 원고이00의주의집중력저하와충동조절의어려움, 불안및초조, 불면등의정서적불안정에대하여향후 5년간의정신과적치료를받는점등으로미루어볼때위인정사실만으로는원고주장과같은향후개호가필요하다고인정하기는어렵다. 따라서원고이00의이부분주장은더살펴볼필요없이이유없다. 라. 과실상계 1) 원고이00( 측 ) 의책임비율 : 20% 2) 재산상손해액계산 : 63,861,518원 [79,826,898원( 일실수입 47,860,350원 + 기왕치료비 15,107,180원 + 향후치료비 16,859,368원 ) 80%] 마. 위자료 1) 참작사유 : 이사건사고의경위와내용및정도, 원고이00의나이, 이사건사 - 12 -

고로인한상해와후유장해의내용및정도, 원고들의관계와과실유무및정도등기록에나타난여러사정을모두참작 2) 인정금액 : 원고이00 5,000,000원, 원고이01, 권02 각 2,500,000원, 원고이03, 이04, 이05 각 1,000,000원바. 소결론따라서피고경기도는원고이00에게 68,861,518원 ( 재산상손해액 63,861,518원 + 위자료 5,000,000원 ), 원고이01, 권02에게각위자료 2,500,000원, 원고이03, 이04, 이05에게각위자료 1,000,000원및위각돈에대하여이사건사고발생일인 2008. 11. 24. 부터위피고가이사건이행의무의존부나범위에관하여항쟁함이상당한이판결선고일인 2012. 2. 16. 까지는민법이정한연 5%, 그다음날부터다갚는날까지는소송촉진등에관한특례법이정한연 20% 의각비율로계산한지연손해금을지급할의무가있다. 4. 결론그렇다면, 원고들의피고경기도에대한청구는위인정범위내에서이유있어이를인용하고, 나머지청구는이유없어이를기각하며, 원고들의피고김99, 이98, 한 97에대한청구는이유없어이를각기각하기로하여, 주문과같이판결한다. 재판장판사박연욱 - 13 -

판사 하효진 판사 이태경 - 14 -